🌎세상의 모든 일이 궁금한 호기심대마왕 최준영 박사와 함께 떠나보는 지구본 여행🌎 📢 최준영박사의 [세계화의 종말과 새로운 시작] 2세기에 걸쳐 진화한 세계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경제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마크 레빈슨의 책 [OUTSIDE THE BOX] 를 알기 쉽게 번역!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세요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458454 www.yes24.com/Product/Goods/118380449 📢 세상과 사람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특별한 강의, [위즈덤 칼리지] 심리, 역사부터 창의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통해 세상과 사람을 향한 심도깊은 지혜를 얻어가세요. 👉 수강신청 하기 : bit.ly/3FvVeDN ★수강 문의 : 010-3898-2324★ 지구본 연구소 구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줄 강의가 출시됐습니다. “달라진 중국, 달라질 중국” 진짜 중국 전문가, 이철 박사의 5시간 압축 강의로 새로운 중국을 만나보시죠. 👉 apps.3protv.com/3pro/home/lecture/159 #지구본연구소 #최준영박사 #미국 #조지아 #기업 #한국 #지원 #자연 #캘리포니아 #사업 #인프라 #한인마트 #코카콜라 #홈디포 #UPS 🌎타임코드🌎 00:00 한국과 밀접한 관계 ‘조지아’ 05:28 조지아는 어떤 곳인가? 07:57 자연환경 09:06 유명한 기업과 사람들이 많은 곳 11:09 미국에서 사업하기 좋은 주 13:03 다양한 지원제도 15:29 양질의 인적자원 19:06 노조와 임금 23:12 지리적 이점과 좋은 인프라 24:34 낮은 생활비 27:07 새로운 한인 중심지, 급증하는 인구
놀라울다릅입니다. 구구절절 정확한 말씀. 어마어마한 시간과 성의를 다해 조사하셨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미국에 오래 살았어도 특별한 관심이 없다면 얻기 쉽지않은 상식과 지식들을 이렇게 편히 앉아 얻어 가다니. 미국 전체를 다루시려면 최소 일년은 걸리지 않을까하는데 염치불구하고 부탁드립니다. 필라델피아에서
조지아아틀란타 북쪽에서 30년 살다 노년을 은퇴해서 2년전부터 한국에 살고있는데 사업하기에 좋은 지역이에요 기업하는 사람들에게 세금조건 좋고 인건비가 높지않고 집값이 적당하고 사계절 이 우리랑 비슷하고 일단 인종차별이 그래 많지 않고 사람들이 착하고 공기좋고 인프라 잘되어 있고 한국기업에 대한 인식이굉장히 좋아요 현대.기아. SK 현지직원들이 만족도가 높아요
제가 지닌 지식내에서 적습니다. 죠지아주 철도망은 과거 노예제도 시절부터 시작 된걸로 압니다. 그래서 죠지아주에 아프리카 아메리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당시 목화 운송때문에 철도가 많이 발전한걸로 압니다. 특히 미국의 철도 기업 2위인 Norfolk Southern이 버지니아와 오하이오 오피스를 다 정리하고 죠지아주 이주를 확정 했습니다. 이미 시작 했구요. 아틀란타 시내에 사옥 4동을 지을 예정인데 첫번째는 이미 완공 한걸로 압니다. 미국내 항공기업 1위인 델타 기지가 아틀란타 Hartsfield-Jackson 공항이면서 본사 업무도 같이 하고 있죠. 그래서 델타 라인들은 항상 좋은 위치를 다 사용 합니다. Hartsfield-Jackson은 악명이 높습니다. 매 90초마다 비행기가 한대 뜨거나 아니면 착륙을 해야 하는 공항으로 압니다. 그 외에 중견 기업두 은근히 있습니다. IBM의 POS 경쟁 기업인 NCR역시 들어와 있구요. Home Depot가 엄청 사용중이죠. 최근엔 TK 엘리베이터가 아틀란타 오피스 열었구요. 글고 AT&T는 텍 센터가 텍사스 절반 아틀란타 절반 정도 입니다. 그리고 CNN이나 TBS모그룹 인 Turner Broadcasting도 아틀란타에 있습니다.
10대부터 뉴욕 뉴저지에 20년넘게 살다가 20년 초반에 텍사스로 이사왔습니다…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도 이사후보중 하나였고요 달라스도 미국사람도 한인들도 엄청 옵니다 집값도ㅠ많이 올랐고요 멀리 이사하며 느낀게 말씀하신대로 여러나라들이 합쳐 큰나라가 된게 느껴져요 문화도 정서도 조금씩 다릅니다. 몇년에 한번 캐나다 관광하는걸 좋아해서 캐나다편 재밌게 봤는데 텍사스편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pinetworkminer8377 전 달라스에 사는데 여러번 놀러가긴 했지만 오스틴에 살진 않아서 방문객 입장으로써만 말씀드리면 초중고는 텍사스 대도시마다 좋은 학군이 있고요 참고로 달라스 근교에 Carroll ISD라는 곳이 점수가 텍사스에서 제일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신수선수가 살던 Southlake의 학군이름이죠…공립대학교중엔 경영대 기준으로 UT 오스틴 좋은거 맞아요 1월부터 늦게나마 대학원가려고 여기저기 조금 알아봤어요 근데 대학교부터는 어차피 대부분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기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많이 오고요 그쪽에도 좋은 학군이 많아 UT오스틴때문에 교육도시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것 같습니다…근데 대학생이 많아서 그런가 달라스보다 젊은 느낌은 좀 있었어요 제가 방문했던 경험상 오스틴은 치안은 나쁘지 않았어요 정치적으로 텍사스에서 가장 민주당 성향인데 보통 그사람들은 총기 회의적이거든요 그리고 민주 공화 할것 없이 텍사스가 총기에 관대하다해도 사람들 의식이 내가 총을 꺼내면 주위 누군가도 꺼낼수 있다고 생각해서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처럼 아무렇게나 행동하진 않아요 사람들 자체도 뉴욕 사람들보단 친절한 사람들이 많고요 근데 오스틴은 주의 수도여서 달라스보다 오래돼서 그런지 도시계획이 달라스가 더 잘되어있는 느낌이었어요 고속도로같은게…고속도로인데도 구불거리고 집도 동부에 살던것처럼 작고 옆집과 간격도 좁고 집값은 달라스보다 더비싼 느낌이었습니다…H마트도 하나 있어서 가봤는데 한인 커뮤니티는 달라스가 훨씬 큽니다
조지아주 University of Georgia에서 2년간 유학했었어요... 조지아주는 애틀란타 몰빵이고, 크기는 남한보다 크고, 무엇보다 주지사가 투자유치를 중요시하게 생각해서인지 한국인들이 가면 국제면허증만 있으면 운전면허증은 그냥 줍니다. DDS에 가서 교환 만 하면 돼죠. 한국사람들이 가면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한국까지 직항이 있는지, 한인 커뮤니티가 큰지 등이 중요한데 워낙 한인이 많고, 직항도 있어서 그런건 좋았습니다... 날씨는 거의 여름은 죽음입니다. 대구를 대프리카라고 부르듯이 애틀란타를 핫틀란타라고 부를 정도입니다. 겨울은 많이 춥지 않고, 단지 일교차가 꽤 커서 감기 많이 걸렸었어요...ㅠ 타 대도시에 비해 물가 쌉니다. 물론 코로나 이후로는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싼편이었어요. 거점 공항이라 그런지 공항 겁나크고, 교통 좋습니다. 유명한 코카콜라 본사, CNN 본사가 애틀란타에 있고, 스포츠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랑 애틀란타 호크스가 있습니다. 항상 야구장 가면 Beat LA가 떠오르네요...ㅎㅎ 조지아주에 유명한 한국기업이 많은데 특히 기아자동차가 끝판왕이죠... 앨리바마주기는 하지만 멀리 안떨어진 곳에 현대자동차도 있습니다. 주저리 썻는데 아무튼 조지아주는 참 살기 좋은 동네인건 확실합니다.
@@englishmutton 비아냥거린건 맞는데 개인적이란 단어를 이해하지 못한건 아닌거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끼는걸 신기하다고 했으니 개인적이란 단어를 충분히 이해한거고 만약 개인적이란 단어를 이해 못했다면 비아냥이 아니라 가르치려 했겠죠. 텍사스는 미국적이지 않다라구요.
미국 동남부지역 거점 주 조지아 주를 모른다면 미국지리에 관심이 전혀 없는거죠 복숭아가 유명해요!그런데 영어배울려고 한다면 동남부지역은 텍사스 주와 함께 믿거합니다.발음이 중서부지역 사람들이 더 나은편입니다.성급한 한국인 성격에 늘어진 영어발음 싫어할 수도 있어요! 교통허브를 책임지고 있는 미국 대도시는 일리노이 주 시카고/텍사스 주 달라스/조지아 주 애틀란타 3개도시에 유나이티드항공/아메리칸항공/델타항공의 본사가 소재하고 있지요😊
조지아 아툴란타에서 한시간 거리에서 15년째 살고 있어요 조지아대학타운인 에덴스인데. 이곳에서 살며 삶의 질은 정말 높아졌지요 그래서 은퇴 후 살기 좋은 곳에 속할거에요 여름에 덥긴 하지만 요즘 한국의 여름도 만만치 않더군요. 이곳은 열대야는 없거든요 숲이 어디나 많아서 알러지인 분들이 좀 괴롭지요 집에서 차를 타고 5분만 달리면 너른 들판에 소들이 풀을 뜯는 광경을 언제나 볼수 있지요 뒷마당에 사슴들이 자주 나와서 놀고. 그래서 키우는 채소를 지키기 위해 노심초사하는 곳이구요
특히 한국분들 한테 좋을수 있는 곳 같읍니다. 그런데 저는 은퇴하고 북 캘리포니아에서 45년즘 살아서, 여기 같이 기후좋고 자연 좋은걸 포기하고 싶지 않읍니다. 한국 마트도 한시간 넘게 걸리고 한국 사람도 없지만, 자리잡은 시골이 너무 좋읍니다. 집값이 싼곳은.... 그곳의 학군과 문화 시설도 잘 알아봐야 합니다... 또 정치적으로 democratic 인지 republican 인지도... 또 그 사회의 인종 차별 같은것도 조심 해야 합니다. 흥미있게 잘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 오래 사신분은 굳이 한인마켇이 필요하지 않지요. 북켈리에서 오래 사셨으면, 집값이 비교적 괜챦았을때 사신거라 ... 요새는 엄청비싸서 엄두도 못해요. 사더라도 재산세도 엄청 높지요. 그 곳은 날씨 연중 좋고, 풍경 좋고 최고죠. 저의 경우, 나이가 드니, 집사람도 예전처럼 꼬박 3끼 신경안쓰고, 근처에 있는 한식당에서 빨리 해결해서 편하긴 합니다.
미국 조지아주에 사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조지아 하면 생각나는 것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의 작가가 조지아출신이시죠 그리고 유명한 가수중 Ottis Redding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도 조지아 출신입니다 커다란 주에서 정말 많이 이사오시고 있습니다. 은퇴 후 오시는 분들도 많고 개인 사업을 위해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조지아 살면서 모르던 것도 많이 배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연인지 며칠전 조지아 사는 유튜버 영상을 봤는데...그래서 이 영상이 떴을까요? ㅋ 재산세(부동산 보유세라로해야하나)가 매달 300불 정도라고 하시더라구요. 조지아에서도 시골동네라. 미국은 매달 재산세를 내나봅니다 댓글보니 1000불이상 내는분도 있다고.. 한번 가보고 싶네요.~
3년전부터 죠지아로 이주할 생각이 있어 주택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그때에 비하면 두배가 오른것 같더라구요 40만불 하던것이 80만불 정도가 되었고 60만불 하던 집이 120만불로 올랐더라구요 예전엔 타지역보다 저렴하던 집값이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지역이 되다보니 물가도 예전보다 상승하는 추세라 봅니다
한국 회사들이 영어 좀 잘하시고 대학 나오신 분들 중 공대와 경영 쪽 공부하신 분들 엄청 하이어링 하고 있어요. 신입은 5만부터 경력 몇 년차 되시면 10만 금방 찍어요. 집값은 한국에 비해 많이 싸고요, 삶의 질은 개인차로 느끼겠지만 대부분 한국분들은 다 만족하십니다.
7:35 Peach 는 원래 Pitch (수액나무)에서 오던 발음이 복숭아로 변화했다고 합니다. 갠적으로 캘리포니아 10년살다가 조지아로 온지 10년째인데 여러모로 베네핏이 많았었죠. 현재는 물가가 많이 상승해서 싸다는 생각은 더이상 들지 않지만, 세금과 행정비용등이 다른 대도시가 속한 주에 비해서 많이 저렴합니다. 무엇보다 한국기업들 덕분에 주지사가 한국인들을 잘 옹호해주는편이죠. 또한 동양인들중에 중국인이 아닌 한인이 인구가 제일 많습니다
미시간에서 대학다니고있는 저희 딸이 일년에 두번씩이나 방학때마다 갈정도로 사랑에빠진 키르기스탄 입니다! 한국인들에겐 생소할줄알았건만, 이렇게 관심있는분도 있네요! 구소련 을 기억나게하는 모습과 또 뉴에이지가 서로 잘 조화를 이루는 곳, 또 유네스코가 선정한 2곳의 신비함으로 가득한, 선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의 나라라고 들었습니다! 겨울엔 아직 석탄에 의존해서 공기가 나쁘다고도 하네요… 최준영 박사님의 연구기대됩니다 🤓
@@mysymphony67 키르기스스탄 은 중앙아시아 국가중에 빈국이긴 하지만 가장 민주화된 국가입니다. 다른나라는 독립후 대통령들이 독재정권 을 하고 있으나 여기는 2010년에 비리대통령을 국민들이 쫓아냈죠 그당시 대통령궁 앞에 시위대를 저격수들이 총을 쏘고 많은사람들이 죽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광주사태처럼요. 민주주의는 국민의 피를 먹고 완성된다는 말을 다시금 확인해주는 예입니다. 그후로 선거로 대통령을 선출하고 있고 요번 대통령이 국민에 신임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조지아가 교통 요지란 점도 있고 여러 조건이 겹쳐 좋은 주가 되고 있지만 미리미리 준비 잘해둔 것이 결정적이라 봅니다. 우리나라 정치인이나 지자체 공무원들 해외연수 핑계로 관광지나 가서 쳐놀지 말고 조지아주 같은 곳 와서 배우고 가면 좋겠습니다. 캐나다나 유럽과의 시너지 그리고 정치경제 핵심인 워싱턴과 뉴욕 생각하면 (동)북부가 계속 발전할 줄 알았는데 남부에 점점 밀리는게 노조 때문이라니 놀랐습니다. 춥지만 남부는 더우니 쌤쌤이고 물가인상은 어딜가나 고통받으니 결국 노조에 질린 기업들이 이 지역을 외면해버리는게 문제겠죠. 그래서 노조에 너무 호의적이고 소주성 외치고(시급을 두배로) 물가인상에도 대처 제대로 못했던 바이든이 재선에 승리할지 회의감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아리조나주"를 매우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업하기 제일 좋은 주이고 전통적으로 첨단산업 보루입니다. (캘리포니아 다음) 너무 물려 인구와 가용 토지가 부족하다 보니 대안이 "텍사스주"가 되었습니다. ~~~ 조지아, 텍사스 등은 전통 굴뚝 산업은 좋습니다. 한국기업(자통차 관련)은 조지아에 많이 진출한게 맞습니다. 하이테크는 당연 아리조나주이고 지금은 아리조나 대안으로 텍사스로도 몰립니다.
대부분 한국기업들이 미국에다 투자하니 한국에 양질의 일자리가 없죠 ㅠ.ㅠ 한국은 청년실업률 계속 올라가는데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ㅠ.ㅠ 안그래도 저출산에 한국젊은이중 똑똑한 얘들은 다 미국으로 빠지고 세금도 미국에 내고 늙어서나 들어와서 건강보험 해택받으며 살겠네요 ㅠ.ㅠ
미국에서 평생 일하면서 개인 연금 노후에 쓸돈 모아 놓고 또 따로 미국 소셜시큐라티에서 최소 $2000-$3500 받는 분들이 나이들어서 한국에 편히 돈쓰며 살려고 돌아갑니다. 돈없는 노인들은 미국땅을 떠나면 미국정부에서 돈을 못받아서 한국으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은 돈 많으신 분들이돌아가시는 겁니다. ㅠ
1975 년부터 아틀란타에서 살았읍니다 CNN 잊지마세요 SK 에서 가까운곳에삽니다 SK 가 조지아에 정착한조건은 JACKSON County 에서 278 에이커를 무료로 주고 5년 세금 면재해주는 대신에 미국의 건축회사를쓰기로 했다고요 가끔 라디오에서 한국말배우고싶은분은 도서관으로 오라는광고도 나옵니다 저는 SK 가까운곳에 땅을 좀 가지고있읍니다
민주당주에서 도망하는 거죠 ... 세금 과 게스비가 조지아의 2배 입니다 ㅎㅎ 조지아에서 20만 달러 집이 캘리에서 60만 콘도미늄 삽니다 . 그것도 외각에 .. 사바나 노을이 ... 핑크 핑크 단 샌드넷( 하루살이) 벌레 무서워요 사바나 항을 통해 노예선박이 들어 왔지요. 흑역사에요 . 수심이 깊다는 뜻이죠 ^^ 3년전에 사바나에서 캘리로 이사왔습니다ㅡ
🌎세상의 모든 일이 궁금한 호기심대마왕 최준영 박사와 함께 떠나보는 지구본 여행🌎
📢 최준영박사의 [세계화의 종말과 새로운 시작]
2세기에 걸쳐 진화한 세계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경제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마크 레빈슨의 책 [OUTSIDE THE BOX] 를 알기 쉽게 번역!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세요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458454
www.yes24.com/Product/Goods/118380449
📢 세상과 사람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특별한 강의, [위즈덤 칼리지]
심리, 역사부터 창의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통해
세상과 사람을 향한 심도깊은 지혜를 얻어가세요.
👉 수강신청 하기 : bit.ly/3FvVeDN
★수강 문의 : 010-3898-2324★
지구본 연구소 구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줄 강의가 출시됐습니다.
“달라진 중국, 달라질 중국”
진짜 중국 전문가, 이철 박사의 5시간 압축 강의로 새로운 중국을 만나보시죠.
👉 apps.3protv.com/3pro/home/lecture/159
#지구본연구소 #최준영박사 #미국 #조지아 #기업 #한국 #지원 #자연 #캘리포니아 #사업 #인프라 #한인마트 #코카콜라 #홈디포 #UPS
🌎타임코드🌎
00:00 한국과 밀접한 관계 ‘조지아’
05:28 조지아는 어떤 곳인가?
07:57 자연환경
09:06 유명한 기업과 사람들이 많은 곳
11:09 미국에서 사업하기 좋은 주
13:03 다양한 지원제도
15:29 양질의 인적자원
19:06 노조와 임금
23:12 지리적 이점과 좋은 인프라
24:34 낮은 생활비
27:07 새로운 한인 중심지, 급증하는 인구
❤❤❤
최준영 박사님은 차분하게 내용을 전달하는 면에서 탑 클래스의 스토리텔러 이십니다.
놀라울다릅입니다. 구구절절 정확한 말씀. 어마어마한 시간과 성의를 다해 조사하셨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미국에 오래 살았어도 특별한 관심이 없다면 얻기 쉽지않은 상식과 지식들을 이렇게 편히 앉아
얻어 가다니. 미국 전체를 다루시려면 최소 일년은 걸리지 않을까하는데 염치불구하고
부탁드립니다. 필라델피아에서
조지아아틀란타 북쪽에서 30년 살다 노년을 은퇴해서 2년전부터 한국에 살고있는데
사업하기에 좋은 지역이에요 기업하는 사람들에게 세금조건 좋고 인건비가 높지않고
집값이 적당하고 사계절 이 우리랑 비슷하고 일단 인종차별이 그래 많지 않고 사람들이
착하고 공기좋고 인프라 잘되어 있고 한국기업에 대한 인식이굉장히 좋아요
현대.기아. SK 현지직원들이 만족도가 높아요
울딸도 1월달에 아틀란타로 이사를 같는데 공기좋고 너무살기좋다고 하네요. 집갑도 계속올라가고 있다네요 갑자기 사람들이몰려서 집값이 오르는거같내요
니제 집값은 미국평균보다 높아요...
LA 뉴욕보다싸지만 그외 메트로 지역보단 비슷하거나 비싸요
제가 지닌 지식내에서 적습니다. 죠지아주 철도망은 과거 노예제도 시절부터 시작 된걸로 압니다. 그래서 죠지아주에 아프리카 아메리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당시 목화 운송때문에 철도가 많이 발전한걸로 압니다. 특히 미국의 철도 기업 2위인 Norfolk Southern이 버지니아와 오하이오 오피스를 다 정리하고 죠지아주 이주를 확정 했습니다. 이미 시작 했구요. 아틀란타 시내에 사옥 4동을 지을 예정인데 첫번째는 이미 완공 한걸로 압니다. 미국내 항공기업 1위인 델타 기지가 아틀란타 Hartsfield-Jackson 공항이면서 본사 업무도 같이 하고 있죠. 그래서 델타 라인들은 항상 좋은 위치를 다 사용 합니다. Hartsfield-Jackson은 악명이 높습니다. 매 90초마다 비행기가 한대 뜨거나 아니면 착륙을 해야 하는 공항으로 압니다. 그 외에 중견 기업두 은근히 있습니다. IBM의 POS 경쟁 기업인 NCR역시 들어와 있구요. Home Depot가 엄청 사용중이죠. 최근엔 TK 엘리베이터가 아틀란타 오피스 열었구요. 글고 AT&T는 텍 센터가 텍사스 절반 아틀란타 절반 정도 입니다. 그리고 CNN이나 TBS모그룹 인 Turner Broadcasting도 아틀란타에 있습니다.
흑인인구 많으면 안전하지 못한거 같습니다
아틀란타에 살고있는 교포입니다만, 이곳 조지아에 대해서 이렇게도 정확하게 설명해주시니 신기하고 고맙고 즐겁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박사님 짱🎉🎉🎉🎉
햄뽂는 한가위 보네세요🙆
최박사님 덕분에 저의 갈증이
해소 됩니다 수고스럽지만 계속
많은 이들을 앎의 즐거움에 빠지게
해 주십시오! 저는 제 자신이 박사가 되는 기분입니다 어느 새
인생 즐거움 중 한 가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애틀랜타 거주하고 있습니다.
최준영 박사님 잘 조사하셔서 정확하게. 조지아주를 소개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을 자세히 해 주시네요~~
최박사님 모르는게 뭐가있을까요?ㅎㅎ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조지아 1부 가자!
정보가 다 유익하고 듣기에도 너무 편한 해요.
10대부터 뉴욕 뉴저지에 20년넘게 살다가 20년 초반에 텍사스로 이사왔습니다…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도 이사후보중 하나였고요 달라스도 미국사람도 한인들도 엄청 옵니다 집값도ㅠ많이 올랐고요
멀리 이사하며 느낀게 말씀하신대로 여러나라들이 합쳐 큰나라가 된게 느껴져요 문화도 정서도 조금씩 다릅니다. 몇년에 한번 캐나다 관광하는걸 좋아해서 캐나다편 재밌게 봤는데 텍사스편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오스틴은 치안 좋나요? UT-오스틴 대학 때문에 교육도시로 알고 있는데..
@@pinetworkminer8377 전 달라스에 사는데 여러번 놀러가긴 했지만 오스틴에 살진 않아서 방문객 입장으로써만 말씀드리면 초중고는 텍사스 대도시마다 좋은 학군이 있고요 참고로 달라스 근교에 Carroll ISD라는 곳이 점수가 텍사스에서 제일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신수선수가 살던 Southlake의 학군이름이죠…공립대학교중엔 경영대 기준으로 UT 오스틴 좋은거 맞아요 1월부터 늦게나마 대학원가려고 여기저기 조금 알아봤어요 근데 대학교부터는 어차피 대부분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기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많이 오고요 그쪽에도 좋은 학군이 많아 UT오스틴때문에 교육도시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것 같습니다…근데 대학생이 많아서 그런가 달라스보다 젊은 느낌은 좀 있었어요
제가 방문했던 경험상 오스틴은 치안은 나쁘지 않았어요 정치적으로 텍사스에서 가장 민주당 성향인데 보통 그사람들은 총기 회의적이거든요 그리고 민주 공화 할것 없이 텍사스가 총기에 관대하다해도 사람들 의식이 내가 총을 꺼내면 주위 누군가도 꺼낼수 있다고 생각해서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처럼 아무렇게나 행동하진 않아요
사람들 자체도 뉴욕 사람들보단 친절한 사람들이 많고요
근데 오스틴은 주의 수도여서 달라스보다 오래돼서 그런지 도시계획이 달라스가 더 잘되어있는 느낌이었어요 고속도로같은게…고속도로인데도 구불거리고 집도 동부에 살던것처럼 작고 옆집과 간격도 좁고 집값은 달라스보다 더비싼 느낌이었습니다…H마트도 하나 있어서 가봤는데 한인 커뮤니티는 달라스가 훨씬 큽니다
맞아요정말한국사람많아요
애틀란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에서 북군피해서 마차타고 달아나던 도시로 생각나네요
버트레틀러(클락 케이블)가 불타는 아틀란트에서 마차에 태우고, 비비안리와 임산부와 흑인 마마를 탈출시키는 장면은
명장면이죠.
저희 고모도 뉴욕에 30년 살고 몇해 전 조지아주로 이사하셨어요~ 왠지 반가워서 댓글 달아봅니다 ㅎ
대단히 감사합니다
와 정말 반가워요 애틀란타에서 공부하는 딸 둔 엄마예요. 제주도 같은 분위기에 조용한 살기 좋은 주예요. 좀 지루한 맛이 있긴 하지만 사람들 기후 모두 한국인들한테 어울린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조지아주는 골프팬들에게도 유명하죠.
마스터스대회가 오거스타 CC에서 열리죠.
미국은 50개의 나라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또 하나의 작은 세계라서 강한 역동성을 유지하는거 같아요. 대부분의 나라들 지방들은 그 구도가 고착화되서 역동성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떨어지지만요
조지아주 University of Georgia에서 2년간 유학했었어요...
조지아주는 애틀란타 몰빵이고, 크기는 남한보다 크고, 무엇보다 주지사가 투자유치를 중요시하게 생각해서인지 한국인들이 가면 국제면허증만 있으면 운전면허증은 그냥 줍니다. DDS에 가서 교환
만 하면 돼죠.
한국사람들이 가면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한국까지 직항이 있는지, 한인 커뮤니티가 큰지 등이 중요한데 워낙 한인이 많고, 직항도 있어서 그런건 좋았습니다...
날씨는 거의 여름은 죽음입니다. 대구를 대프리카라고 부르듯이 애틀란타를 핫틀란타라고 부를 정도입니다. 겨울은 많이 춥지 않고, 단지 일교차가 꽤 커서 감기 많이 걸렸었어요...ㅠ
타 대도시에 비해 물가 쌉니다. 물론 코로나 이후로는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싼편이었어요. 거점 공항이라 그런지 공항 겁나크고, 교통 좋습니다.
유명한 코카콜라 본사, CNN 본사가 애틀란타에 있고, 스포츠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랑 애틀란타 호크스가 있습니다. 항상 야구장 가면 Beat LA가 떠오르네요...ㅎㅎ
조지아주에 유명한 한국기업이 많은데 특히 기아자동차가 끝판왕이죠... 앨리바마주기는 하지만 멀리 안떨어진 곳에 현대자동차도 있습니다.
주저리 썻는데 아무튼 조지아주는 참 살기 좋은 동네인건 확실합니다.
조지아 중 안에서
어느 도시가 가장 살디 좋을까요?
캘리포니아 물가가 비싸서 그쪽으로 이주 고려중입니다.
박사님께서 다뤄주실 미국의 수많은 주들 중에 개인적으로는 텍사스가 가장 기대됩니다.. "미국, 미국인"하면 생각나는 가장 대표적인 이미지를 가진 주라는 느낌입니다.🇨🇱
@@jp5500"개인적"이라는 단어의 뜻을 이해하지못하는 당신도 신기ㅎㅎ 그런식으로 빈정댈거면 미국자체가 북미 원주민들 땅이라고 하시죠 아예
@@jp5500그렇게 생각하는게 신기? ㅎㅎ
@@jp5500님 말은 누가봐도 비아냥 거리는거잖아요..;;
@@englishmutton 비아냥거린건 맞는데 개인적이란 단어를 이해하지 못한건 아닌거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끼는걸 신기하다고 했으니 개인적이란 단어를 충분히 이해한거고 만약 개인적이란 단어를 이해 못했다면 비아냥이 아니라 가르치려 했겠죠. 텍사스는 미국적이지 않다라구요.
총기사건으로 한인 부부죽고 아이들고아되고..한국이 제일 좋다,
남부는 공화당 우세지역으로 민주당주보다 세금이 적어 많은 기업및 사람들이 이주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미국 주별로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인들사는 몇몇카운티 몇몇 도시들은 최소 60~70만불대는 줘야 4베드 살수 있어요.
37만불로는 조지아 깡촌으로 가야 가능한데 거긴 한인 인프라가 전혀 없는 동네..
미국 동남부지역 거점 주 조지아 주를 모른다면 미국지리에 관심이 전혀 없는거죠 복숭아가 유명해요!그런데 영어배울려고 한다면 동남부지역은 텍사스 주와 함께 믿거합니다.발음이 중서부지역 사람들이 더 나은편입니다.성급한 한국인 성격에 늘어진 영어발음 싫어할 수도 있어요! 교통허브를 책임지고 있는 미국 대도시는 일리노이 주 시카고/텍사스 주 달라스/조지아 주 애틀란타 3개도시에 유나이티드항공/아메리칸항공/델타항공의 본사가 소재하고 있지요😊
전 뉴저지살다가 텍사스왔는데 남부발음 나름 매력있던데요 ㅎ
@@hwasookyung네 매력은 있는데 거기 지역사람들이 중서부지역사람들 영어와 비교하면 깔끔하게 안들려요! 뉴저지 주면 뉴욕 주와 인접한 주인데 동북부지역인데 북미표준발음으로 간주하지는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조지아는 동유럽(?)에도 있지요~~~ 예전에는 그루지아
트럼프가 플로리다쪽에서 유세하는거 자주 나오던데 이유가 있었네요
노조가 없고 최저임금이 낮으니 매력적일 수밖에 없네요
이분 멋지시네요
집값이 너무 비싸진 캘리포니아.뉴욕 등에서 버티지 못한 사람들이
저렴하면서 그나마 일자리가 있는 텍사스.조지아 등으로 움직이는 겁니다.
은퇴자들은 따뜻한 플로리다에서 말년을 보내려고 하고
많은 부자및 사업가들도 주 세금이 너무 높고, 사업하기가 갈수록 힘들어져가는 캘리, 뉴욕에서 텍사스, 플로리다등으로 이사를 더 많이 하고있습니다. 캘리와 뉴욕은 갈수록 인구및 경제력이 줄어들고있는 실정입니다.
좋은 기억만 남았던 곳이네요
차에 이상한 깃을 꼽고 있어서 물어봤더니 남부 깃발이라고 하더라구요
애틀란타하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떠오르는 나 ㅋ
😅😅셔먼장군님의 광끼도요
저도 딱! 스칼렛이..ㅎ
조지아 아툴란타에서 한시간 거리에서 15년째 살고 있어요 조지아대학타운인 에덴스인데. 이곳에서 살며 삶의 질은 정말 높아졌지요 그래서 은퇴 후 살기 좋은 곳에 속할거에요
여름에 덥긴 하지만 요즘 한국의 여름도 만만치 않더군요. 이곳은 열대야는 없거든요
숲이 어디나 많아서 알러지인 분들이 좀 괴롭지요
집에서 차를 타고 5분만 달리면 너른 들판에 소들이 풀을 뜯는 광경을 언제나 볼수 있지요
뒷마당에 사슴들이 자주 나와서 놀고. 그래서 키우는 채소를 지키기 위해 노심초사하는 곳이구요
다음편 어떻게 기다림 😢ㅜㅜ
네바다도 해주세용!!!
미국 조지아주를 엄청 잘 설명하셨네요.
특히 한국분들 한테 좋을수 있는 곳 같읍니다.
그런데 저는 은퇴하고 북 캘리포니아에서 45년즘 살아서, 여기 같이 기후좋고 자연 좋은걸 포기하고 싶지 않읍니다.
한국 마트도 한시간 넘게 걸리고 한국 사람도 없지만, 자리잡은 시골이 너무 좋읍니다.
집값이 싼곳은.... 그곳의 학군과 문화 시설도 잘 알아봐야 합니다...
또 정치적으로 democratic 인지 republican 인지도...
또 그 사회의 인종 차별 같은것도 조심 해야 합니다.
흥미있게 잘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 오래 사신분은 굳이 한인마켇이 필요하지 않지요. 북켈리에서 오래 사셨으면, 집값이 비교적 괜챦았을때 사신거라 ... 요새는 엄청비싸서 엄두도 못해요. 사더라도 재산세도 엄청 높지요. 그 곳은 날씨 연중 좋고, 풍경 좋고 최고죠. 저의 경우, 나이가 드니, 집사람도 예전처럼 꼬박 3끼 신경안쓰고, 근처에 있는 한식당에서 빨리 해결해서 편하긴 합니다.
박사님..
꾸부덩~~^^
미국 조지아주에 사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조지아 하면 생각나는 것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의 작가가 조지아출신이시죠
그리고 유명한 가수중 Ottis Redding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도 조지아 출신입니다
커다란 주에서 정말 많이 이사오시고 있습니다.
은퇴 후 오시는 분들도 많고 개인 사업을 위해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조지아 살면서 모르던 것도 많이 배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Correction: 죠지아가 더이상 복숭아 1위 생산주가 아닙니다. South Carolina가 1위 입니다,
Rivian, Freyr 등 EV, cell 업체들도 들어올 예정임.
좋은 일자린 미국으로, 나쁜 일자린 중국에 갔다가 인도와 동남아로..
역시 박사님 너무 재밌어요
비비안리가 목화 농장했지요.
마거렛 미첼, Gone with the wind
넘 잼있어요. 후속타도 빨리 부탁합니다 ㅎ
우연인지 며칠전 조지아 사는 유튜버 영상을 봤는데...그래서 이 영상이 떴을까요? ㅋ 재산세(부동산 보유세라로해야하나)가 매달 300불 정도라고 하시더라구요. 조지아에서도 시골동네라. 미국은 매달 재산세를 내나봅니다 댓글보니 1000불이상 내는분도 있다고.. 한번 가보고 싶네요.~
평균연령을 말씀하셨는데
20여년전 한국과 일본의 차이와 거의 근접하네요
사람들 많이 와서 그런지 이삼년 전보다 집값도 엄청 오르고 물가도 이제 많이 올랐어요
3년전부터 죠지아로 이주할 생각이 있어 주택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그때에 비하면 두배가 오른것 같더라구요 40만불 하던것이 80만불 정도가 되었고
60만불 하던 집이 120만불로 올랐더라구요
예전엔 타지역보다 저렴하던 집값이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지역이 되다보니 물가도 예전보다 상승하는 추세라 봅니다
89년도 유학갔다. 왔네요. 복숭아^^조지아텍
애틀랜타하면 사람들마다 떠올리는 이미지가 다 다르군요ㅎㅎ 난 애틀랜타 하면 그렉매덕스가 젤 떠오르네. ㅡ0ㅡ
어머 ,조지아에 사는 저는 반가워요😂
한국 회사들이 영어 좀 잘하시고 대학 나오신 분들 중 공대와 경영 쪽 공부하신 분들 엄청 하이어링 하고 있어요. 신입은 5만부터 경력 몇 년차 되시면 10만 금방 찍어요. 집값은 한국에 비해 많이 싸고요, 삶의 질은 개인차로 느끼겠지만 대부분 한국분들은 다 만족하십니다.
앞으로 아틀란타 조지아주 중심으로 주변 도시가 한국화 될것 같습니다.
한국 기업들로 도배를 하니 한국을 생각하면 씁쓸하기도...
저는 캘리포니아에서 30년가까이 살고 있습니다만 저렴한 물가때문에 아름답고 날씨가 너무나 좋은 이곳을 떠나고 싶은 마음은 안생기네요
애틀란타 여행을 한적이 있지만 덥고 끔찍하게 습했던 날씨… 그렇지만 가을엔 시내를 덥고 있던 노란 단풍이 아름다웠던 기억이 나네요
캘리포니아는 어디가 살기 좋아요? 엘에이가 제일 유명하죠
샌프란 쪽이 좋은데 물가는 겁나 비싸요
@@johnkim9642 캘리포니아 주도 새크라멘토 로스앤젤레스에서 육로로 2시간 걸리는 샌디에이고도 좋다고 알고 있어요
@@kcha5109 샌프란시스코! 알겠습니다.
캘리포니아가 물가가 싼가요? 의문의문
인건비랑 세금 그리고 땅값이 싸서 몰릴스밖에
실제로 조지아 주의 최저임금( 카페 시간당 임금 기준) 15불 정도이고 공장 생산 라인은 20불 이상이고 매니저급은 거기서 10불 이상씩도 더 받고 풀타임 직장 경력수 년차는 10만불 훌쩍 넘고 10년 이상 경력자는 15만불 이상 많이 보왔습니다.
휴스턴에 20년째 삶 몇년전 부터 이주가 많아 교통 체증 증가 집갑도 올라가고 좋은 현상일까요?
SK On 은 잭슨 카운티예요!
조지아가서 한국공장 구경가세
옛날에는 🍑가 많이 생산되었고 지금은 🫐 많이 재배합니다
7:35 Peach 는 원래 Pitch (수액나무)에서 오던 발음이 복숭아로 변화했다고 합니다. 갠적으로 캘리포니아 10년살다가 조지아로 온지 10년째인데 여러모로 베네핏이 많았었죠. 현재는 물가가 많이 상승해서 싸다는 생각은 더이상 들지 않지만, 세금과 행정비용등이 다른 대도시가 속한 주에 비해서 많이 저렴합니다. 무엇보다 한국기업들 덕분에 주지사가 한국인들을 잘 옹호해주는편이죠. 또한 동양인들중에 중국인이 아닌 한인이 인구가 제일 많습니다
키르기스스탄 편도 부탁드립니다. 제가 여길 여러번 가봤는데요 더 심도있게 알고 싶습니다. 여기는 정말 자연경관이 너무 멋있고 사람들도 너무 너무 좋았답니다.
미시간에서 대학다니고있는 저희 딸이 일년에 두번씩이나 방학때마다 갈정도로 사랑에빠진 키르기스탄 입니다! 한국인들에겐 생소할줄알았건만, 이렇게 관심있는분도 있네요! 구소련 을 기억나게하는 모습과 또 뉴에이지가 서로 잘 조화를 이루는 곳, 또 유네스코가 선정한 2곳의 신비함으로 가득한, 선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의 나라라고 들었습니다! 겨울엔 아직 석탄에 의존해서 공기가 나쁘다고도 하네요… 최준영 박사님의 연구기대됩니다 🤓
@@mysymphony67 키르기스스탄 은 중앙아시아 국가중에 빈국이긴 하지만 가장 민주화된 국가입니다. 다른나라는 독립후 대통령들이 독재정권 을 하고 있으나 여기는 2010년에 비리대통령을 국민들이 쫓아냈죠 그당시 대통령궁 앞에 시위대를 저격수들이 총을 쏘고 많은사람들이 죽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광주사태처럼요. 민주주의는 국민의 피를 먹고 완성된다는 말을 다시금 확인해주는 예입니다. 그후로 선거로 대통령을 선출하고 있고 요번 대통령이 국민에 신임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스윙 주들이 계속 발전중이죠 조지아도 그 중 하나고요. 민주당만 죽어라고 찍는 주들은 다 몰락중입니다. 일단 정말 위험해요. 높은 세금으로 생활비가 정말 비싸고요. 캘리 뉴욕 시카고 등등
미국에서살긴사나
에모리대에서 공부한 사위덕분에 애틀란타갔었는데
좋은 기억 있어요
프로리다까지 가서 디즈니 쿠르즈 여행도 까지 ~~
다시 가보고 싶네요
조지아가 교통 요지란 점도 있고 여러 조건이 겹쳐 좋은 주가 되고 있지만 미리미리 준비 잘해둔 것이 결정적이라 봅니다. 우리나라 정치인이나 지자체 공무원들 해외연수 핑계로 관광지나 가서 쳐놀지 말고 조지아주 같은 곳 와서 배우고 가면 좋겠습니다.
캐나다나 유럽과의 시너지 그리고 정치경제 핵심인 워싱턴과 뉴욕 생각하면 (동)북부가 계속 발전할 줄 알았는데 남부에 점점 밀리는게 노조 때문이라니 놀랐습니다. 춥지만 남부는 더우니 쌤쌤이고 물가인상은 어딜가나 고통받으니 결국 노조에 질린 기업들이 이 지역을 외면해버리는게 문제겠죠.
그래서 노조에 너무 호의적이고 소주성 외치고(시급을 두배로) 물가인상에도 대처 제대로 못했던 바이든이 재선에 승리할지 회의감이 있습니다.
아아...그래요?
그루지아하고는 연관이 있나요
근 10년간 인구가 많이 늘어 교통체증도 엄청 심해졌습니다. 몇몇 주재원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는 이래저래 말이 많습니다. 한국서 온 애들이 자기들이 뭐라도 되는양 폭언과 폭행을 이슈가 있는데..요즘 같아선 타주로 가고 싶네요.
워킹데드의 주
추운 주로부터 떠난다고 하셨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민주당주로부터 떠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은퇴하면 가고싶어요 켈리는너무비싸요 스칼렛 오하라의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의고장😊😊
❤
코리아(조선)의 큰도시가 아들란다(아들낳는다)
즉 애탈랜타다 그러니 역사와 전통과 유수깊은 도시니 당연하지 현미국역사에서 쌀농사를 최초로 시작한곳이다 팥죽 비슷한 것도 먹는다 1930년대 미언어지도에서 조지아의 제2언어가 한국어다
애틀란타 27년 중학생때부터 거주하는데 20년 이상씩 살던 분들은 인구늘고 한인 늘어나는걸 별로 안좋아합니다 ㅋㅋ 이유는 다들 알듯
사람들이 "아리조나주"를 매우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업하기 제일 좋은 주이고 전통적으로 첨단산업 보루입니다. (캘리포니아 다음)
너무 물려 인구와 가용 토지가 부족하다 보니 대안이 "텍사스주"가 되었습니다.
~~~
조지아, 텍사스 등은 전통 굴뚝 산업은 좋습니다. 한국기업(자통차 관련)은 조지아에 많이 진출한게 맞습니다.
하이테크는 당연 아리조나주이고 지금은 아리조나 대안으로 텍사스로도 몰립니다.
전 캘리포니아가 기대되네요
대부분 한국기업들이 미국에다 투자하니 한국에 양질의 일자리가 없죠 ㅠ.ㅠ 한국은 청년실업률 계속 올라가는데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ㅠ.ㅠ 안그래도 저출산에 한국젊은이중 똑똑한 얘들은 다 미국으로 빠지고 세금도 미국에 내고 늙어서나 들어와서 건강보험 해택받으며 살겠네요 ㅠ.ㅠ
한국 기업 손실까지 생각하면 이젠 한국 망할 때가 된 것 같음...
@@박재우-z5f패배주의 로 보다 이 시점에서 다시 길을 찾아봅시다
헛헛한 우리 시니어이지만 다음세대르만들어나가야
4050대 정신 못차리는뇌 좌클릭
미국에서 평생 일하면서 개인 연금 노후에 쓸돈 모아 놓고 또 따로 미국 소셜시큐라티에서 최소 $2000-$3500 받는 분들이 나이들어서 한국에 편히 돈쓰며 살려고 돌아갑니다. 돈없는 노인들은 미국땅을 떠나면 미국정부에서 돈을 못받아서 한국으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은 돈 많으신 분들이돌아가시는 겁니다. ㅠ
미국은 65세부터 매디케어가 적용되 의료비 무료인데 무슨 늙어서 한국 건강 보험 혜택을 본다하나,,,,무식하긴..
@@sarahk9546
당연한 말씀 미국사회를 아는 한국인들이 그리 많지 않아 아직도 건강보험 혜택 받으려고 늙고 병들면 한국간다 생각하죠
공화당이 주지사로 있는곳으로 이주하는거임
작년초에 아틀란타에 아들이 집 삿어요 ㅎ 집이 대궐입니다 ^^
나라 이름 조지아는 언제 하나요
30년 지났는데 300만늘었네요
아틀란타
날씨. 특히 여름날씨 견디기 힘듬
비온뒤 지열로 후덥지건 숨이 턱턱
아틀란타 공항내 모든직원 종업원 거의 100퍼센트 흑인들뿐
공항 북쪽엔 백인거주 남쪽엔 흑인거주
모든면에서 Seattle 최고
헐.. 시애틀에선 시내 곳곳에서 흑인들이 비맞고 서있던데..
1975 년부터 아틀란타에서 살았읍니다 CNN 잊지마세요
SK 에서 가까운곳에삽니다
SK 가 조지아에 정착한조건은 JACKSON County 에서 278 에이커를 무료로 주고 5년 세금 면재해주는 대신에 미국의 건축회사를쓰기로 했다고요
가끔 라디오에서 한국말배우고싶은분은 도서관으로 오라는광고도 나옵니다
저는 SK 가까운곳에 땅을 좀 가지고있읍니다
법인세 깍아주니 미국에 다 퍼주는구나
마스터즈 골프대회시. 깃대에 조지아주 어거스타 표시함
큰딸이 애틀란타 피치트리에 취업돼서 근무중 { 23년 9월25일부터}
미국은 망해가는 주가 있어도 부흥하는 주가 있네.
조지아온마이마인드 레이찰스
레이니나잇인조지아 브룩벤튼.
민주당주에서 도망하는 거죠 ... 세금 과 게스비가 조지아의 2배 입니다 ㅎㅎ
조지아에서 20만 달러 집이 캘리에서 60만 콘도미늄 삽니다 . 그것도 외각에 ..
사바나 노을이 ... 핑크 핑크
단 샌드넷( 하루살이) 벌레 무서워요 사바나 항을 통해 노예선박이 들어 왔지요. 흑역사에요 . 수심이 깊다는 뜻이죠 ^^
3년전에 사바나에서 캘리로 이사왔습니다ㅡ
그인전까지도 민주당 주였늠
님이 알고 계시는 그 가격도 이미 오래전 호랑이 담피우던 시절 가격 입니다
현재 엄청난 인구유입으로 인해 부동산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더군요
지금 님이 사시던 지역 집값한번 훝어보세요
요즘 20만불 집은 게토에나 있을거예요.
세금을 깍고 규제를 줄여야 주택가격도 저렴해지고, 사람 살기 좋은 도시가 됩니다. 부산에서 좀 배웠으면 하네요
코우카 코울러
죄송합니다, 썸넬만 보고 그루지아, 즉 카프카스의 조지아 생각했습니다
여름에 조지아한번 가보면 답 나오는데 습하고 모기 개 많음
플로리다와 가까워서 그런지 허구헌날 비가 와요.
마틴 루터 킹( 1929-1968 )
체로키= 설 체+길 로+새끼
길에 서있는 새끼
어메이징 그레이스=체로키 민요
동북아의 아리랑이나 체로키민요는 둘다 전쟁으로 동족상잔의 아픔을 노래한거임
한국은 일자리 없어서 난리인데 ㅋㅋ..
진짜 한국이 얼마나 그지 같으면 미국을 가냐
CNN 본사도 아틀란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