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환상을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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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ноя 2024
- 캐나다에 온 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오늘은 남편과 1년 동안 캐나다 몬트리올에 살며 느낀 점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캐나다는 주(Province)마다 생활비 측면에서 다른 점이 많기 때문에 참고해주시고요!
이번 영상도 시청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드리고요.
행복한 해외생활, 이민생활 되세요🫶
#캐나다 #캐나다이민 #역이민 #30대부부
캐나다 영주권 취득한지 벌써 3년이 다 되어갑니다.
혹시라도 캐나다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는 좀 더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캐나다는 이미 이민으로는 예전처럼 큰 메리트가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오히려 힘들어도 미국 이민이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때 더 희망적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캐나다 이민을 결정하시고 준비중이신 분들에게 꼭 전해드리고 싶은 말은 절대로 '영주권'만 바라보고 이민을 준비하시면 안된다는 겁니다. 저도 그랬고 제 주변에 이민을 준비하시던 분들도 마치 영주권만 취득하면 캐나다에서 뭐든 할수 있을것 같은 그런 이상한 환상에 젖어서 영주권만 바라보고 달려오다가 막상 취득하고 나니 그보다 훨씬 어렵고 복잡한 문제들에 직면하게 되고 그것들을 극복하냐 못하냐에 따라서 실질적인 캐나다 이민의 성공 여부가 결정되기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영주권 취득보다 더 중요한 건 영주권 취득 이후 캐나다에서의 삶을 가급적 구체적으로 설계해 놓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것에 근간이 되는것은 바로 영어이기 때문에 힘들고 어려워도 어떻게든 원어민들과 영어를 사용하면서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속에 본인을 꾸준히 노출 시켜야 합니다. 영어를 아무리 못해도 최소 professional level로 올려놔야 구직활동이 가능합니다.
막연한 이민에 대한 환상으로 이민 준비를 시작한다면 시간낭비 + 돈낭비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꼭 잘 판단하셔서 모두가 원하는 바를 이루셨으면 합니다.
미국 이민와서 10년 넘었어요..시민권도 받았는데...
사실 미국도 그닥...추천해드리진 않습니다. 지금 상황도 안좋고..신분 해결 안되면 여기는 더 힘들어요.
캐나다는 대학졸업하면 그래도 영주권 혜택이라도 있는데 미국은 그런거도 없고....많이 빡쎄죠..
이런 댓글들 보면 그냥 사람사는 곳은 다 힘든가봄
정말 딱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캐나다영주권7년차.. 영주권 따자마자 개인 식당비지니스를 해서 고민할 겨를도 없이 지내다가 너무 힘들어서 비지니스 정리하고 나니 이제서 님이 말씀하신 저런 문제들을 다시 맞닥트리게 됨..영주권 따고 난뒤 반드시 한 번은 고민고민하게 되는 향후 삶의 방향문제..너무 심각한 문제에요 거기다가 나이까지 적지 않으면 휴...차라리 비지니스 시작하지 말고 한 살이라도 더 젊었던 저 때, 영주권 따자마자 고민했어야 했을 문제를 이제서 고민하게 되네요 6:48
정확합니다.
공감합니다 영주권 이후에도 커리어가 바뀌지 않는다면 (보통 영주권을 따기 위한 직종은 여러 트렉이 있지만 육체노동 이나 정신 노동이 요구되는 현지민들이 꺼리는 일이 많습니다) 정말 그 직종에 trapped 된 느낌으로 만족도도 떨어지고 행복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즉 본인의 한국에서의 학력이나 능력보다 낮은 직종과 직급이 영주권을 취득할 동안 새로운 경력이 되어 버려서
재투자를 해서 그 trap 을 벗어나야 하는 비용과 또 결정의 비용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 다시 학교를 가거나 해야 하는데 이 또한 시간과 경제적 여건이 맞지 않으면 은퇴할 때 까지 그 직종에 갇혀 바리는 상황에 빠지게 되는 거죠
캐나다 가 살기좋은나라라 25년 실아봤지만 .. 한국이 최고인듯
저도 유럽에서 좀 거주를 해봤는데 건축물이 멋있어서 눈이 즐거운건 딱 일주일이였어요😢😂
현실적인 문제가 너무 커서 한달지나니까 관광지도 그냥 안보고 지나다닐 정도가 되더라구요😂
일단 부동산 문제를 겪게되면 건축물도 다 웬수로 보이더라구요😅
일단 서유럽은 건축물이 대부분 고층이 없어서 인구대비 집이 너무 부족해요.
그래서 내외국인 전부 방하나 찾는데 1년이란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 그러다보니 공급자들이 더 큰소리치고 갑질하는 경우가 흔하고, 외국인 유입이 많다보니 불법 임대방도 심심찮게 많고 그래요.
불법 임대방 사건 😂😂😂😂와우!!
그생각만하면 유럽 치가 떨려요
멋있는 건축물 앞에 앉아있어면 동냥이 잘되지 않을까? 내 경험으로 그래서 멋있는 건물이 있는 도시가 좋아...
저는 내집이 최신식이고 이쁘고 뷰 좋은게 좋음 바깥은 상관없음
돈만있으면 한국이 제일 살기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장기적으로는 이민생활에 적응하기 힘들듯합니다. 내가 여기서 왜 이고생이지? 하는 질문이 계속 반복적으로 나올것입니다. 반면, 한국의 모든면이 불편한 분들은… 예를들면, 한국의 여당도 야당도 마음에 안들어, 지나치게 체면차리고, 형식적인것도 싫고… 완전히 새로운 사회에서 나의 가능성을 내가 스스로 찾아나아가길 원하시는 분들은 장기적으로는 이민생활에 만족하면서, 새로운 나의 나라를 자기 스스로 만들어나아갈듯 합니다. 😊
한국에서의 편리함과 비용적인 측면은 지극히 소비자적인 측면이에요. 그게 우리나라 문화라면, 그 것은 본인들의 노동력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노동문화가 전반적으로 우리나라는 굉장히 저가에, 낮은 퀄리티로, 많이, 장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게 제공이되죠. 자신이 이용하는 서비스는 결국 자신이 노동으로 해야하는 몫입니다. 만약 돈이 넘쳐난다면 그 시설을 이용만 하면 되니까 상관없겠지만 대다수는 근로자이죠. 의료, 외식, 기업근무, 교육 등 모든 서비스가 보시면 일맥상통합니다. 결국 comfortable과 convenient는 문화적으로 상충하기가 어려운데, 내 노동력을 갉아서라도 convenient를 택하겠다라면 한국, 내 웰빙을 지키고 comfortable을 느끼지만 서비스의 불편함을 감수하겠다라면 해외입니다.
이게 정답인듯
Convenient 하지도 않고 comfortable 하지도 않다면요?
@@yololee-m3t 그건 전쟁난민 수준이죠
@@김야만 뭐래 이인간은 ㅋㅋ
한국이 더 컨비니언트하고 컴버터블하지않나요? 생활 측면이나 의료던 서비스던… 물론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살았었지만 캐나다랑 많이 다를지는 모르겠네요
좋아하는거 평생 하고 싶은일 찾아서 능력을 키우다 보면 영주권이 따라오는 경우도 있고 일단 영주권 거주신분 부터 최단시간, 최저비용으로 빨리 해결한 다음 영주권자 자격으로 정부 지원을 받아서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는걸 목표로 하는 분들도 있죠.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게 어떤건지 냉정하게 생각하보고 도전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전 호주에 정착해서 살고있는데 정말 기후적인 영향이 정말 큰것 같습니다. 편의적인 부분, 몸에 익숙한 부분들은 솔직히 이제는 한국하고 다른 나라와 갭이 많이 줄었고 웬만한 영어권 국가 대도시에는 한국 슈퍼나 식당 같은 인프라 정말 잘 되어있구요. 베송이 느린것도 아마존 프라임이나 이베이플러스가 다 해결해주고 있고 관공서 느리다고 하는데 요즘엔 전산화, 어플화 다 되어있어서 예전처럼 어디가서 줄서서 열받고 이런일도 없죠. 호주내 에서도 캔버라에서 영주권 시민권 받고 살다가 너무 추워서 (그래봐야 한국 겨울에 비하면 껌 수준이죠) 한겨울에도 10도 이하로 거의 안내려가는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지역으로 이사와서 잘 살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BC 쪽 말고 동부쪽은 정말 영주권 준다고 해도 고민해봐야 될 정도로 추운걸 싫어하는데 저 같은 사람들이 은근히 많더군요.
사람들이 캐나다는 무조건 춥다고 생각하는데 토론토는 요즘 서울보다 겨울에 따뜻해요.
@@Lee-jf2is 토론토분들도 착각하시는게 지구온난화가 캐나다에만 오지않아요 서울 이번겨울에 영하로 내려간적이 없고 2월되면 영상 15도위로 올라가요 꽃이 2월부터 피기시작하고 10월초에도 에어컨 틀었습니다 한국은 아열대기온으로 가고있어요 토론토가 서울보다 절때 따듯할수가 없어요 ㅋㅋ 토론토가 옛날의 한국날씨가 되고 한국은 아열대쪽으로 가고있습니다 ㅋㅋ
미국도 더이상 예전의 미국이 아닙니다. 그래도 자식 곁에 살아야지 하는 생각에 역이민은 안할건데
젊은 분들은 미국 카나다 이민 말리고 싶습니다.
말리지 마세요 오히려 기준도 자료도 없이 자국 혐오 떠벌리는 사람들은 좀 나가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안 돌아와야죠
비행기 구경한번 못해보고 왔어도 대부분의 한인1세는 자립했습니다
뒤에 비빌 언덕이 조금이라도있으면 요즘 젊은이들은 힘듬을 조금도 못견디고 포기합니다
@@엘리스할아버지 미국 캐나다 애들은 한국에서 더 빨리 도망칩니다. 알고나 말씀하시죠 에휴 무슨 한국이 중남미급인줄 아시나...
이제는 한국의 기준들로 캐나다를 평가하자면 꼭 이민올 필요는 없게 됐습니다. 한국에서 살기 힘든 분들은 여기와도 어렵습니다. 그냥 한국에서 사시는게 좋아요. 내 나라가 아무래도 더 낫죠. 캐나다가 좋은 점들이 아직도 많지만, 여기서는 체감이 잘 안되다가 역이민하고 거기서 힘들어지면 그때가서 또 후회하겠죠. 어디든 그냥 있는 곳에서 열심히 사세요.
한국도 이젠 정말 선진국이라 살기 편한 나라임은 분명합니다. 무일푼으로 나이들어 이민오면 세금만 왕창내고 일은 한국에서 만큼 열심히 해야할거에요. 하지만 한국 사회의 경쟁과 비교문화가 싫고, 캐나다에서 대학을 나오거나 한국에서의 경험을 살려서 적어도 8만불 이상의 연봉을 받고 일한다면 캐나다 삶에 분명 만족할 겁니다. 저희 부부는 맞벌이로 밴쿠버쪽 랭리라는 도시에 살고 있는데, 둘이 합쳐 세전 16만불에 집은 부모님이 좀 도와주시고 대출 받아서 작은 싱글홈 하나 겨우 장만했습니다. 어린아이둘과 저희 4식구 살기에는 넉넉하지 않아서 저축은 하나도 못하고 있지만, 집사람이 학교에서 언어치료사로 일해서 은퇴후 연금이 꽤 나와서 저와 합치면 은퇴 후 큰 걱정은 없을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캐나다 생활에 만족하며 생활하고 있어요 ^^
@@suwonlee5175 한국에서 8만불 이상 벌고 집도대출없고 영어도 그저그러면 이민 갈필요 없겠져
@@suwonlee5175 미국이랑 프랑스에서 좀 살았는데 님이 말하시는 경쟁과 비교문화는 한국보다 이쪽이 더 했습니다.
무슨 기준의 경쟁과 무슨 기준의 비교가 문화시 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건 나라의 특성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입니다. 캐나다에서 만족하신다니 저도 기쁘지만,
말씀하시는게 캐나다는 무조건 한국보다 문화적 및 다른 쪽에서 선진 비교우위에 있다는 밑도 끝도 없는 감정적인 부분으로 귀결 되는거 같아 심히 우려스럽네요
마치 태국 애들이 한국에서 불체하는 자국민들 보고는 한국탓 거리고 일본에서 불체하면 자국민 탓하는 논리라고 할까요? 뭐 사실 논리고 아니죠
그냥 그 자체가 혐오인데
@@suwonlee5175 이민 가신분들이 공통적으로 내세우는 이유중에 하나가 우리나라의 경쟁과 비교문화 라는걸 지겹게 봤는데 그럼 다른나라들은 경쟁이 전혀 없나요? 그리고 우리나라도 이제는 많은 부분에서 바뀌었고 과거처럼 남들과 무조건 비교하는 문화도 많이 사라졌다고 봅니다. 아직도 그런말을 하고 있는건 일종의 고정관념 같은거라고 보여지네요.
나중에 개고생하고 무슨 행복을 위해 간다는 정신빠진 인간들은 왜 오는지. 이런 사람들때문에 꼭 필요한 사람들이 불이익 받지. 한국인들 인식도 안좋아져서 영주권 따기도 점점 어려워지고. 하기야 오고 가는 사람들 있겠지만 제발 얼빠진 정신상태로 이민하겠다는 인간들 한심. 무슨 이민을 그냥 파라다이스로 아니니깐. 진짜로 한심.
전세계를 다녀봤지만 한국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서울만큼 살기좋은 도시 제가볼때 없습니다
서울이 복잡해 싫으면 지방내려가서 사는것도 괜잖지요
저는 서울의 편리함이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말마다 시골쪽으로 여행다니면 자연도 정말 즐길수 있는 나라인거 같습니다.
캐나다. 미국, 호주 유럽 모두 다녀봤지만 개인적으로는 한국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해외는 그냥 여행으로 다니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서울의 편리함은 그어떤나라보다 최고라 생각합니다
그냥 저는 자자손손 대한민국 서울에서 평생살렵니다.......
지금은 진짜 한국이 제일 좋은듯^^
미국서 13년. 캐나다에서 21년 살았는데 성격, 직업, 수입. 가족 구성에 따라달라요. 어디살던지. 누가 미국 살겠냐하면 범죄때문에 못살아요. 하는데 그조차도 제 개인생각과 경험일뿐. 역이민은 적응못하면 하는것이지 실패와 성공의 기준이 되 않아요
캐나다가 좋냐 한국이좋냐 이렇게 판단하고 이민가면 사실 아무 도움도 안됩니다. 캐나다에 있는 구체적으로 어떤 기회가 나에게 좋을 것 같아서 간다 그러면 모를까.. 캐나다나 한국 안에 얼마나 많은 다른 환경과 조건들이 공존합니까? 이걸 평균을 내서 한쪽이 약간 높게 나오면 그게 의미가 있습니까? 국뽕적인 입장에선 이게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올림픽 메달을 따는 심정으로 서열을 매겨야하니까요.
트루도 때문에.... 나라가 완전히 말이 아닌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캐나다에서 10년 이상 살고 있는데 처음으로 미국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넘을 쿠바로 보내야 됨
캐나다 역사상 최악의 수상
트루도 극좌파인거 맞나요? 캐나다인들조차도 평이 안 좋다고 들었어요
@@pinetworkminer8377 중도좌파입니다. 왜냐면 캐나다에 NDP라는 좌파 Green이라는 더욱 좌파가 있그등여
오랜만에 좋은 영상 올리셨네요. 서로 좋은 대화를 이어가면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몬트리올에서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 빕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빈센트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todayjiyea 오늘뭐하지예님 부부께서도 몬트리올에서 영주권 받길 기원드려요! 이왕 캐나다에 오셨으니 영구히 거주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질 자격이 있으세요. 저도 올해가 캐나다에서 거주한지 딱 10년차인해인데 영주권이 있다해서 대단한 것이 생기는 것이 아니지만 신분의 안정을 얻고 그만큼 생활도 안정된 것 같아요. 요즘 한국이 많이 좋아져서 이젠 캐나다, 한국 생활이 비슷한 면이 많지만 먼 시각으로 바라보면 여기도 나쁘지 않죠. 하지만 영어라는 큰 벽이 있는 것이 현실인게 그저 안타깝기만해요. 좀 나이도 있고 언어적인 감각도 떨어지고 좀 서글프지만... ㅠㅠ 잘 보내시고 좋은 영상 또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진심이 담긴 따뜻한 응원과 댓글 감사드려요✨ 저희도 캐나다에 잘 적응해서 영주권까지 화이팅 해 보겠습니다👍
한국, 미국, 프랑스, 캐나다 모두 거주해 봤는데, 저는 캐나다가 제일 살기 좋습니다. 한국은 서로 비교하고 경쟁하는 사회 분위기가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하고, 미국은 인종차별, 총기사고가 너무 많고, 프랑스는 불법 이민자들에 의해서 사회가 불안정하고, 시스템도 비효율적여서 생활의 불편함이 많았어요. 캐나다에 있을때는 감사함을 잘 모르다가, 다른 나라에서 지내다오면 캐나다가 그렇게 마음 편할 수 가 없어요. 또 한가지 드는 생각은 성공할 사람은 어느 나라에서든 성공합니다. 주변 분들 보면, 한국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초기에 어려움이 있지만 다들 캐나다에서도 성공적으로 정착하시더라구요. 이민에 대한 환상을 가질 필요도 없지만, 해외 생활을 한 번 쯤 경험해 보는 것도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소통이 잘 되는 부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돈이 15~20억 이상 있는 여유로운 분이시거나
한국에서 이것저것 해봤는데 망했거나 너무 안 풀리는 분들 추천
평범하게 5~10억있고 회사 잘댕기고 있는분들은 오지마세요
미국 거주하는데..
가끔 캐나다에서 오시는 분들마다 전부 캐나다 별로라는 말만 ㅎㅎ
도대체 어떤 상황이길래..
미국도 만만치 않지만...궁금해짐..
소중한 영상 잘 감상하고 구독하고 갑니다 ^^
열심히 지내시는거 같아요.. 저에겐 좀 부족한 부분이기두 한데요. 그래서 좀 부럽기두 함..영상 잘봤습니다
소통이 잘되고 삶을 즐길줄아는 부부, 넘 보기 좋아요^^
일단 한번 떠나면 노메드 습성이 생김 완전한 경제적정착하기전까진....그래서 역이민 왔다갔다 몇번하면 가지고 있는 돈 다쓰게됨...
캐나다에서 치통으로 고생하고, 치과갔을때... 신경치료로 기본 2000천불 넘게 나왔을때... 전 돌아가고 싶더라구요.
정말 의료비는 엄청난 것 같아요ㅜㅜ
산업 경쟁력, 미래 성장 가능성 등으로 봐도 캐나다보다는 한국이 좋습니다. 자녀들을 위한 영어 교육에는 적합하지만, 미래 세대의 글로벌 교육에는 부적합한 나라입니다.
항상 두분의 대화를 고개 끄덕이며 시청하는 구독자에요^^
진짜 제가 캐나다에 대해 생각하는 모든걸 오늘 말씀하셨어요ㅋㅋ
전 애들 둘이랑 올해 초에 온주 키치너에 들어왔어요. 무상교육으로 들어와서 컬리지 다녀야하는 학과선택으로 엄청 고민했었어요. 주변에서 영주권 취득해야한다 말해서 전혀 관심없는 헬스케어 쪽으로 컬리지 갈려했었거든요. 그런데 장고끝에 제가 하고싶은 공부하기로 했답니다. 저는 노년에도 투자하며 살고 싶은 사람이어서 이번기회에 파이낸스를 공부해보기로 했어요. 영주권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지만, 세상 어디에서서도 경제활동 할 수 있으면 되겠죠??? 우리 모두의 슬기로운 해외생활 홧팅입니다!!!!
새롭게 시작하시는 공부 응원합니다👏 잘 해내실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캐나다 영주권을 따도 다시 돌아오는 분들 많더군요
한국이 이미 너무 좋아져서 굳이 해외 나가서 사실 필요는 없을 듯 해요. 한국도 장단점이 있고 미국도 장단점이 있어요. 자기가 맞는 곳에서 잘 사시면 됩니다.
두분 참 소통 잘하시는 부부네요. 보기 좋습니다. 캐나다생활 응원합니다~! 전 퀘백프랑스어 땜에 퀘백은 종종 놀러만 가고있어요 ㅎㅎ
(전 토론토 주민입니다~~) 뮤직페스티발 몬트리올 볼만하더라고요. 어 근데 몬트리올 유난히 담배들 되게 마니피셔서들 숨쉬기가 쫌 어렵더라고요 ㅋㅋ
따뜻한 응원과 댓글 감사합니다!☺️
주거니 받거리 부부가 케미가 딱 맞습니다 ㅎ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이 선진국 입니다. 캐나다 거주 만 39년 차로 예전의 캐나다와는 전혀 다릅니다. 경기 폭락에 부동산 급등 물가 상승 의료 대란... 응급실 가보세요.기다림이 8시간 입니다. 아프다 죽어요.
한국미래네요..
아이없는 노인민국은 덤ㅋ
진심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도대체 인도인 많이 안사는 동네는 어디가 있을까요?캐나다 중부지여은 많이 안사나요?
참고로 작년 역대최대 이민자수 통계에 기여한 민족은 인도인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밴쿠버쪽은 진짜 난리도 아님...떠나고싶은 두가지 이유중 하나...
아피죽겠는데 응급실에서 12시간 30분 기다린 저도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은 돈 많은 사람들이 와야 합니다 올실거면 돈 많이 가지고 오세요
그냥 여행이나오세요 강산도 10년이면 변하는 세월에 다른나라에서 20~30년 살다 한국오면 당연하게 한국이 변하고 안맞지요 한국사람이 처음 미국가고 캐나다가고 호주가고 가면 내나라같은가요 다른거죠
한국이 지금 수준을 유지한다면 노년에 보낼만 하겠지만, 저출산 고령화가 이미 임계점을 넘어서...뭔가 기술혁명 없이는 10~20년내 굉장히 상황이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ㅠ
한국은 수출 주도 경제라서 인구가 살짝 줄어서 내수시장이 조금 위축되도 큰 문제 없다는 **경제학자** 의견도 있습니다.... 기술 혁명이 일어난다면 캐나다 보다 한국이 얼리 어덥터가 될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manullim 그냥 인구의 규모가 줄어들면 선생님 말이 맞을수도 있는데, 지금 한국은 노인은 더 늘고, 젊은인구는 거의 소멸수준이라 단순히 내수를 유지할 인구 규모로 판단해선 안될 문제입니다. 생산규모 자체가 감소할 겁니다.
캐나다처럼 되겠죠 뭐
딱히 출산율이 오를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국가 소멸 수준이라는데 아직 체감되는게 없어서 낙관적인거같은데요. 저는 이민 준비중입니다
한국도 캐나다처럼 인도 필리피노 베트남 조선족이 들어오겠져머
네팔 스리랑카 중앙아시아에 한국어 학원이 미어터진다네요
2000년대 초반에 캐나다 처음 갔을때 우와 좋다 생각 아름다운 자연 선진화된 쇼핑몰 좋은 외제차
그래서 많이 들 더 나은 삶을 위해 떠났으나
20년후 캐나다는 뒷걸음
한국은 완전 더 발전 이제는 차도 더 좋은거 타 생환수준도 높고
직장만 좋다면 한국이 훨씬 좋은거 같아요.
20년전 이민간분의 판단은 존중하나
세상이 변해서 그 계산이 틀렸는데 그렇다고 그걸 부정하면 자존심 상하고 돌아올수도 없으니
괜찮아 괜찮아 하고 사는듯요.
시골이 좋은 분들은 캐나다 ᆢ좋고ᆢ날씨 비 좋아하는 분들ᆢ아무일이나 다 할 수 있는 분ᆢ저축 안해도 되는 분들ᆢ살아보니 ᆢ좋을 거예요ㆍ
난 한국으로ᆢ고고ᆢ
흑흑 너무 사랑스러운 커플입니다…❤ 두분 진심으로 응원해요!!❤❤❤
잼있게 풀어가시는 부부의 대화가
보기좋네용~ 💯💯
캐나다 가서 살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갈수 없는 분들은 제주도 구좌로 "이민" 오시길 권해드립니다. 앞에는 에메랄드빛 바다, 뒤에는 송당리 오름 초원.. 영어 딸린다고 주눅들 필요 없고, LMIA 없어도 제주시권으로 입맛따라 직장 잡고 살면 되죠
음식은 한국이 더 맛있는거에 대해서 공감 안 할 사람은 없을거에요. 힌국을 떠나기 전에 무슨 일을 하셨나요? 대기업 자영업?
아내분이 엄청 동안이십니다^^ 두분이 부부인줄 모르고 보았어요. 다른 식으로 가족이라고 착각
저도 당연히 딸인줄 알고 봤는데 댓글에 부부라고 해서 놀랐네요
어쩜 두분 캐미가 참 좋으신것같아요. 언젠가 저도 풀타임 부부 주식러가 되는것이 바램입니당..해외생활 하시는 분들 화이팅
감사합니다🫶
한국 강원도 남도지역 제주도... 정말 자연환경도 살기좋아요
어느 나라든 이민가는곳인데 환상만 가지고 이민가면 역이민 무조건 합니다. 그리고 편한걸로는 한국만큼 따라올 나라 없으니 외국 이민가서 불편하다고 하면 이민 생각하지마세요
저도 이민 생각중인데 캐나다도 좋아 보이네용 😃
이민은 내 자신이 잘 살려고가 아니라 우리 자식들이 뿌리 내릴곳으로 생가하면 맞지요.
캐나다 답답해요
빠릿빠릿 성장한 한국사람은.
외국생활 25년차 , 몬트리올에는 12년차 거주중인 50대 중반 입니다. 우연히 떠서 보게되었는데 두분 너무 잘맞으시는 듯 싶네요 ^^ 나이가 들다보니 몸이 여기저기 아파서 다른 무엇보다 병원때문에 한국에 가고 싶어집니다. 저의 경우 다른이유는 없구요..한국갈때마다 다시 돌아오고 싶어지거든요.. 한국이 좋아서 역이민 하시는분들도 많겠지만 나이들면 병원때문에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아~ 주 많습니다.
좋은것만 취하고 살수없지요!!
거기가 맞으시니 한국와서 의료혜택
받을생각하지마시고 거기서 해결하세요
한국으로 돌아가면 캐나다연금이 반토막난데요 출국세로 많이 뜯겨서요 잘 알아보시고 준비하셔야될거에요
돈이 많으면 이민 추천 좋은 직업과 영어 잘한다면 이민추천 어디든 장단점이 있죠 해외 이민도 옛말입니다. 자기가 오래 살고 편한곳이 해외던 한국이던 그곳이 좋은 곳입니다.
몬트리울은 영어보다 프랑스어를 더 많이 쓰던데 실제 여행가서 프랑스어를 못해서 곤란했던 부분이 1,2개가 아니라서 ㅎㅎ
사례: 지인(인도계 이웃); 캐나다 경찰(인도계), 그의 아내 임신 할때 마다, 그의 장인 집(울 이웃)에서 아이 출산, 벌써 두번째, 아이 출산 후 이민국에 신고를! 캐나다 살기 힘드시거든, 미국 오세요! 살만합니다. 장담합니다.
카나다에서 직업이 뭔지, 년봉은 얼만지가 중요할거 같아요
그저그렇다면 거기서 고생하지 말고
한국ㅇ으로 다시 오는게 맞아요
댓글 보다보면 마음은 역이민 인데 돌아가자니 주위사람들 눈치보이고 자존심도 상하고..
에라이 그래도 난 케나다가 좋아~ 미쿡이 조아~ 한쿡 시러~~ ㅋㅋㅋ
캐나다보다는 미국이 한국분들은 더 살기가 좋을듯합니다,
어떤 부분에서 그런지 설명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브로사드에 거주중이예요~~애들 키우기 너무 좋네요~~
이민 10년차로서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됩니다.
예전같이 경제적인 이득이 큰 상황도 아닐뿐더러 아무리 영어와 생활이 편해진다고 한들
새로운 환경에 항상 맞추어 간다는 스트레스는 지워지지 않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아마 아이가 독립하면 노년은 한국에서 보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은 무슨 밸런스 게임도 아니고 애매하게 캐나다의 장점이 약헤진게 아닌가 하네요.
한국의 갑질 ,경쟁 , 비교하는 문화가 싫어서 캐나다 이민을 생각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
이곳 캐나다는 심각한 인종차별이 당신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민간 국가에 자기 집있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이후 역이민 생각하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한국과 이민 국가간에 장점만 누리기 위해 왔다갔다 하는 분은 있겠지만.
아프지 않으면 살수 잇는곳
대한민국은 부자유출 전세계 4위입니다 통계도나왔어요 많은 한국의백만장자들이 급속도로 빠르게 미국 호주 캐나다로 대부분이이민을 갑니다 올해만 벌써 지금기준 1100명이상이 유출됐고 작년에는 1300명이 유출됐어요
구독자입니다^^
개인적으로 볼때는 미국이 너무 좋지만~ 그래도
안전성에있어서는 미국보다는 캐나다가 더 안전한거같네요~!
미국은 그냥 하와이정도만 안전하고~ 그외 스테이트들은 위험해서
항상 조심해야하는~
헝그리정신이 충만하거나
돈많은 분들은 캐나다 이민도 괜챦다고 봐요.
그래도 군대 생각하면 대한민국보다는 캐나다가 더 낫습니다. 저는 2011년 9월~2013년 8월까지 군복무를 했었지만, 진짜 시간 낭비고 할게 못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군대는 부를때는 국가의 자식, 아프거나 다치면 너거자식, 군복무중 사망하면 누구세요? 라고 말하면서 무책임하게 나오는 곳이니까요. 그리고 정당에 관계없이 무능하고 멍청하고 미개한 대한민국 정치인들을 보니 신물이나고요. 그래서 군대가라는 개소리 안하고, 유능하고, 일잘하고, 발전적인 생각을 많이하는 캐나다 정치인들 한테 투표하려고 저는 캐나다 이민가서 시민권을 따서 귀화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캐나다 만세~~!!
꼴랑 군대때매 이민오는거면 이민와서도 적응 못할듯
@@Crown2990 ruclips.net/video/CKFf6cSmfqM/видео.html
@@Crown2990단순히 군대 적응 못한다가 아니라 능력이 출중하다면 대우 더 좋은 나라가서 잘 살아라
아닐까용
@@Crown2990 저분이 군대를 가장큰 예시로 든것이지 군대외에도 더 많은 한국의 문제를 느꼈기때문에 캐나다이민을 고려한것아닐까요?
@@brogyu 바로 보셨습니다. 군대 문제 이외에도 교육 문제, 집 문제, 결혼 문제 등등으로 떠날려고 준비 중인 겁니다. 특히나 저는 자동차 튜닝을 좋아하는데, 한국은 튜닝에 대해서 빡빡하게 굴어서 말입니다. 캐나다는 미국의 자동차 문화와 제도를 받아들여서 그런지 자동차 튜닝이 자유로운 나라입니다. 그래서 떠나려는 겁니다.
역이민 결정하는 사람은 사전조사 면밀하게 안하고 와서 살다가 포기한 것이리고 봄
한 2018년까지는 그래도 살기 괜찮았어요 그전에 들어오셨다 돌아가시거나 미국으로 가시는 분들은 꼭 조사 부족만은 아니에요
한국이나 캐나다나 지출은 자기 씀씀이 댸로 가는것같아요. 한국보다 자기 마음이 편하고 젊어서 고생할 각오라면 어디라도 갈듯😊
현재 가장 이만가서살기 좋은나라 미국 캐나다. 외엔 이민 비추요
왜요?
특히 병원과 관공서....ㅋㅋㅋ
캐나다 토론토 근교에 사는데 넓은 단독주택 한채 있으면 정말 살기 좋아요 여름 날씨 좋고 공기 좋고 겨울도 이제 춥지 않아요. 일주일에 3번정도 골프치면서 겨울에 하이킹 등 겨울 스포츠 즐기면서 살기 좋아요.
애쓴다 애써 ㅋㅋ
영어 못해서 역이민 하는거 아닐까요???
영어랑 상관없이 장점 크지 않아여
@@cherrylove1293 영어가 가장 큰 거 맞음.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영어가 안됨. 간단한 은행 관련 서류나 이민 서류조차도 혼자서 못하고 영어가 되는 한국 직원이 있어야 됨. 그런데 제대로 된 일자리를 어떻게 구하겠음? 인터뷰 질문도 이해를 못할테고 이해해도 제대로 된 대답을 못할텐데.
거기다 현지 대학 졸업자와 한국 대학 졸업자가 있으면 당연히 현재 대학 졸업자로 마음이 기울지 알지도 못하는 한국 대학 졸업자에게는 관심이 없음. 어지간히 알아주는 명문대 졸업하거나 엄청난 커리어가 있는거 아닌이상 괜찮은 직업의 경쟁자들은 현지인들임. 현지인들 미루고 한국인을 채용하는 이득이 있어야 하는데 언어도 안되고 문화도 안맞고 그렇다고 실력 검증이 된 것도 아니니 메리트가 떨어질 수 밖에.
내가 다니는 회사보면 이민자들 정말 많은데 (아일랜드, 영국, 인도, 중국, 이란, 터키 기타등등) 대다수가 영미권 대학 졸업자들임. 아닌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영어가 되고 자기들 나라에서 웬만큼 알아주는 회사에서 커리어를 쌓은 경우 밖에 못봄.
인사이트가 있네요
캐나다 잘 몰겟고? 미국: , 내가 만나본 한인 교포99,999999999% 미국 살거야! . 한국 않간다. 미국 오실분 꼭 오세요! 다만, 부자(Rich)는 한국이 더 좋습니다. 55세 이상 이민은?, 나처럼 흙수저는 미국 지상 천국! 미국에서,
안타갑습니다.
미국에서 먹고 살기 좋은 사람들은 역이민 안감. 자리 못잡고 돈없으니 싸게 살수 있는 한국 갈려고 하는거지.
부자면 미국이 천국일텐데 ㅎㅎ
상속세율 증여세율 법인세율 및 종부세 무차별적 부자들에 대한 증오 등만 봐도 미국의 훨~씬 부자들이 살기 좋아요 님 사회주의자죠?
미국이야말로 돈이면 안되는게 없던데요
전 밴쿠버 살아요. 전 서울보다 여기가 훨씬 좋던데요.. 애도 여기를 너무 좋아하고요. 자녀가 2명만 있어도.. 서울은 과외비로 300~400만원 들어요. 캐나다는 소득에 따라 다르지만 나름 지원도 많이 해줘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증여. 상속세가 여긴 없어요. 이제 서울에서 30평 아파트 한 채만 가지고 있어도 상속세 엄청 뜯기죠. 증여세는 5000만원 공제라니 ㅜㅜ 사실 중상층은 한국에 있으면 버는 돈에 70% 정부에 뺏기는 셈입니다. 그리고 여기 영주권이 한국영주권 따는 것보다 더 쉬워요. ㅎㅎㅎ
어머 인도 사람들 좋아하나봐요? 밴쿠버 살려면 인도 냄새에 적응해야 하는데^^
동네수준 생활수준은 캐나다가 한국보다 더 높나요?
자식을 셋 낳으세요. 몇인지 모르지만 우유값이 2,500 불이 나옴. 렌트비 해결되고 캐쉬잡에 저소득에 오딧세이 몰고 내내 여행다니던데. 심지어 영주권도 없음 아 아름다운 지구유일 박애주의 나라.영주권 못받아도 돌아갈 생각들 없어보여요 과외비로만 수억 아낀다며서. 게임만하고 놀아도 명문대 간다고 한국살이는 끔찍하다던데 애를 하나 더 낳을까 고민들 하던데요 클로즈드 비자면 대학비마저 자국민으로 적용해준다면서
진짜 저소득아닌듯여 한국에 돈 짱박아놓구 뒤로 쓰면서 캐나다 지원금 냠냠하고 여행다니겠지요 ㅋㅋ
글쎄... 몸 건강하다면 삶의 질이 캐나다가 훨씬 고퀄인 건 사실이지
생활 속에서 주변의 물리적인 물건들만 봐도 대부분의 것들이 한국보다 튼튼하고 디자인도 좋다
학용품 같은 건 동아시아가 오래전부터 이미 낫지만 그 이외의 제조업 퀄리티는 아직 많은 게 캐나다보다 딸린다
여가나 문화활동 같은 것도 한국은 대부분이 수동적인 소비 위주의 패턴이기 때문에 스스로 뭔가를 찾아서 하는 습관이 있지 않은 사람들은 대부분 대도시를 벗어나지 못한다 금방 심심해 하고
몸 건강하고 혼자서 삶을 개척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한국보단 캐나다가 아직 훨씬 더 열린 게 많다고 본다
물론 이 '열림'을 이상하게 받아들이면 안 되지
현지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이랑 이제 막 이민 온 우리랑 일터에서 현실적으로 공평한 대우를 받을 순 없지
ㅋㅋㅋ 안녕^^
부디 건강히 잘살아~ 징징거리지 말고^^
응 지금 캐나다 제2의 인도됐어^^ 스노우 뭄바이의 제조업 퀄리티 기대할게~
캐나다에 무슨 제조업이? 수입의존도가 얼만데 무슨 제조업?
제조업이라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세계최악의 자원빈국이라..편한 돈벌이가 없습니다.
한국인은 세계 최장으로 공부하고 야근하는게 운명입니다..
이게 싫으면 이민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영어권 국가로 이민가면 평생 영어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합니다..
저급영어 하면 저급인생
고급영어 하면 고급인생으로 삽니다..
고급영어하면 고급인생을 산다라..
요즘 한국 정치하는 꼬라지 보면 정떨어져서 이민 가고싶은 마음도 있음 ㅋㅋ
윤석열때문이라고 그냥 말하세요~
@@이선희-s4p
190석돼서 그런거 같은데
리짜이밍 ㄷㄷ
@@jini-f8g 모랴 암튼 2찍이들은 할줄 아는 단어가 몇개밖에 없어 좋겠다 친일매국노라서
싱가폴 추천합니다. 거긴 정치적으로 머리 아플 이유없거든요
제발좀 떠나주세여 이명박근혜때 떠난 사람들에 말로의 정의구현을 보고싶은
내 수준만큼 보이고 판단하고 생각한다.
환경 교육 안보 복지 자원 미래 어느하나 한국은 비교가 안됩니다.
이민지 받아서 유지되는 나라 아닌가요. 제대로된 대기업 하나 없어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나라. 밴쿠버 살고 있는데 워홀들 여기 알바자리 구하기도 힘들어요.
행복하시길
딱 수준만큼 보셨네요
@@jaykim4542잘 보고있지요.정치가 빠졌는데
쏘시오패스로 불리는 찢전과4범 검사사칭 욕쟁이 음주운전 정신병원 자살당함 법카혈세도둑 범죄백화점 야당대표가 캐나다에 있나요.
이게 나라냐?
나라 희망이 무엇인지?
삶의 기본이 도덕과 윤리를 바탕으로 하지 않으면,
모든 행복은 위선이요.
거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