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Canada a good country for immigrants? The reality of immigrant's life in Canada. Pros and c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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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сен 2024
  • It's been a year since I immigrated to Canada. Is Canada a good country for immigrants? I'll talk about the reality of immigrant's life in Canada and pros and cons
    The world's 9th best country to live in, Canada. The world's 5th, 6th, and 7th best cities to live in, Calgary, Vancouver, and Toronto respectively
    Canada always ranks high when it comes to ranking good cities to live in
    I hope this become a useful information for people who are considering immigrating
    #Immigrating to Canada #Reality of immigrating to Canada #Life of immigrants in Canada

Комментарии • 2,7 тыс.

  • @hyuncouple
    @hyuncouple  4 года назад +330

    영상의 날씨는 제가 경험했던 에드먼튼 노바스코샤 토론토 기준입니다. 날씨에 대한 부분에 대해 오해가 있을 수 있어 첨언 드립니다. 벤쿠버 겨울 날씨의 경우 캐나다의 다른지역과 달리 12월, 1월, 2월이 겨울이자, 우기입니다. 비가 많이 오기도 하지만, 한국 보다 춥지 않습니다. 평균 최저기온 또한 영하로 잘 내려가지 않아 겨울에도 그리 춥지 않습니다.
    봄 여름 가을 또한 다른 캐나다 지역과 동일하게 따뜻한 햇살과 함께 최고의 날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 @sunnylee1675
      @sunnylee1675 4 года назад +25

      저희 가족은 밴쿠버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지만 아주 만족합니다캐나다는 밴쿠버 빼면 다 춥다라는 말이 있습니다제가 아주 오래 전 마니토바 위니펙 갔을때 4월에도 눈이 오더군요

    • @grcho7846
      @grcho7846 4 года назад +24

      객관적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봄향기-b5q
      @봄향기-b5q 4 года назад +100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다른 관점에서 생각합니다.한국에서 중산층 이상이면 세계 어느나라보다 한국이 살기 편한 나라입니다.어느정도의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어느 때 어느 장소든 비교적 싼 가격에 놀거 많고 먹을거 많고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는 곳이 한국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중산층 이하이면 세계 어느나라보다 함든 나라가 또한 한국입니다.하루종일 뼈 빠지게 일을 해도 생존에 필요한 기본 소비를 빼고 나면 경제적 여유가 없어 위의 모든 일들에 제약을 받지요. 평생을 비자발적 워커홀릭으로 살아야 겨우 기본적인 인간생활만 하다가 죽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캐나다로 이민 가시는 분들이 한국에서 중산층 이상인 분들이 많이 가는데 그 분들 기준으로는 캐나다가 한국보다 못할 수도 있겠지만 한국에서 중산층 이하인 분들이 캐나다로 이민 가신다면 한국에 비하여 천국의 나라로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겁니다. 이상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 @날고싶다-c8w
      @날고싶다-c8w 4 года назад +30

      낮은 구름에 낯익은 하늘이 어딘가 했더니 핼리팩스네요 저는 PEI 살았어요 집도 제가 살던 집과 너무 비슷해서 오랜만에 추억 여행했네요 가족 중심으로 살기에는 캐나다가 좋지만 너무 심심한건 사실이예요 남편 직업상 다른 선진국에서도 살 기회가 많았지만 서울이 제일 살기 좋은 것 같아요

    • @-vancouvariety7007
      @-vancouvariety7007 4 года назад +26

      밴쿠버 사는 한 사람으로서 꿈은.. 이민자로 열심히 일해서 경제적 자유를 얻고,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찬란한 여름에는 밴쿠버에서 지내고. 비가 많이 오는 겨울에는 한국이나 호주에 가서 지내는 것입니다.
      날씨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캐나다는.. 지역이 따라 차이가 커서.

  • @junginyu9568
    @junginyu9568 4 года назад +66

    캐나다... 뱅쿠버에서 3년 정도 살았었는데.... 그 때는 혼자였고 지금은 가정이 있어서 또 다를 것 같아요... 날씨는 좋고 살기 좋고.. 마음이 느긋해지고 너무 바쁘게 사는 것 싫어하시는 분에게는 좋을 것도 같지만... 하시는 일이 너무 비슷했어요 그로써리스토어 아니면 세탁소, 청소, ...... 지금은 가고 싶어도... 힘들것 같아요..

  • @ohjinmyoung7350
    @ohjinmyoung735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37

    프랑스, 일본, 노르웨이,중국,미국 독일 다 일 때문에 산 일인. 지금도 프랑스 살다시피하는데...사람들이 해외가면 경쟁에서 자유롭다고 상상하던데 그건 아니에요.어딜가나 똑같아요. 단, 아싸인 외국인이다보니 거기에 끼지 못해서 모르는거다.남이랑 비교질하고 시샘하는건 어딜가나 똑같아요. 프랑스던 독일이던 노르웨이던 뉘집이 뭘 했고 뭘 샀고 엄청 촉각을 곤두세우고 살아요. 뉘집 아들이 어딜 취직했고 얼마나 버는지 엄청 민감하고 옆집 아줌마 살뺐다고 질투하죠.노르웨이도 누구 집 싸게 내놨다고 하면 주민들 들고ㅜ일어나서 난리치는건 똑같아요. 어딜가나 사회는 똑같은데 외노자인 당신은 아싸다보니 달라보이는거 뿐입니다

    • @연-k3f
      @연-k3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2

      인간의 뇌는 세계 어디든지 똑같다~~ㅋㅋ

    • @Gnaebae
      @Gnaeba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I agree

    • @jtheanneofthegreengablesth3816
      @jtheanneofthegreengablesth381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맞는 말씀 이세요

    • @likewinds
      @likewind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이게 진실이죠.. 이걸 외면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뿐.

    • @귀욤-n5v
      @귀욤-n5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맞아요. 이방인으로 사니 모르는거죠.

  • @dsedjwjs8411
    @dsedjwjs8411 4 года назад +9

    2005년까지는 이모가 캘거리에서 편의점하며 월 1,000만원벌었는데 그 근처에 대형마트가 들어와서 요샌 그렇게 못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2003년 1년간 그 편의점에서 일했는데 캐나다인들은 비싸게 팔아도 그냥 의심안하고 다 사는듯했어요. 다른곳은 모르겠는데 캘거리는 남자들이 살기에는 재미없는 곳이었습니다. 피시방 가려고 해도 버스타고 30분 나가야되고 ... 구경정도만 하는 스트립바 그리고 가라오케 정도가 놀수있는 곳이랄까???

  • @shanehhcho
    @shanehhcho 3 года назад +126

    캐나다에서 네이티브 비율이 많은 곳을 가보면 캐나다가 뭔지 알 수 있습니다. 날씨와 조용하고 도시가 아니라서 한국인이 극혐하는 지역들에서 캐나다를 알게 됐고 이민을 하게 됐죠. 근데 이게 나혼자 사는게 아니라 대도시에 정착을 했는데 정말 라틴계 특히 동아시안이 많은 동네는 그냥 한국이랑 다를게 별로 없습니다. 소도시에 살면 친구도 그냥 할아버지 어린사람 남여 사귀어 집니다. 정말 여유 넘치고 사람들이 낭만적이기 까지 합니다.100칸 기차가 지나가면 한참이 걸리는데 내려서 서로 담배 피고 농담하며 수다 떨고 기차가 지나갔어도 이야기 길어져도 빵빵거리지 않아요. 난 이거에 이해를 못했어요. 전부 그러니......사람들이 지나가다 만나면 절대 그냥 가는 일이 없어요. 그리고 저보다 30살 정도 많은 친구가 있었는데 밤에는 둘이 자주 자동차 딜러 야드 벤치에 앉아 드림카에 대해 얘기하고 별 쏟아지는 하늘을 보며 시덥잖은 소리하다 페트롤 폴리스가 창문을 내리고 오늘도 야간경비 서냐며 착한 애기들 빨리 가서 자라 그러고 지나가던, 그래서 캐네디언이 수다쟁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일자리도 찾아 줍니다. 내가 찾지 못할 일자리를....... 그리고 동네가 애들도 같이 키운다고 말합니다. 누구네 앤지 다 알고 애들 문제를 보면 모두 알려서 그래서 마약이나 대마 같은 것도 하면 바로 부모에게 알려줘서 아이들 선도도 같이 한다는, 정말 안전한 스몰 타운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조그만 마을에 은행 스포츠 시설 골프장까지 없는게 없습니다. 만일 주민 다섯명이 모여 뭔가를 배우겠다고 하면 주정부에서 교수를 파견하고 주 몇 시간씩 컬리지 과정이 열리고끝나면 학위까지 준답니다. 이게 타운의 인구를 지키기 위해 주정부가 인프라를 최대한 지원하기 때문이랍니다. 특히 주경계에는 세금도 면제 되고 혜택과 지원도 많아요. 하여튼 애들 세컨드리 까지는 안 내보내고 싶다고들 합니다. 주변 몇개 마을의 고등학생 풋볼리그 홈경기 날엔 동네 파티가 벌어지고......... 낭만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제가 이사 하던 날엔 일하던 철공소 사장 매니저 그 와이프들 동료 전부 몰려 와서 끝내곤 옆집에서 술파티가 벌어졌는데 모두 곤드레가 되고 다음날 공장 주변에 토사물이 즐비했어요. 사장도 저도 다른 친구들도 모두 숙취에 난리도 아이었어요.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만 알았다면 아마 이민을 그렇게 반드시 가야지라고 생각 안했을겁니다. 인종차별도 대도시에서 경험했습니다. 나는 캐나다를 만나러 토론토 밴쿠버를 벗어나 보라 말하고 싶어요. 의료 서비스 인터넷 그건거 필요하면 한국에서 사세요 세계 최곱니다. 캐나다는 쏘리와 땡큐의 천국이고 수다쟁이의 천국입니다.

    • @seokkim7196
      @seokkim7196 3 года назад +21

      우리나라 70~80년대 이웃의 모습입니다

    • @Kkwbia8588
      @Kkwbia8588 2 года назад +1

      혹시 어디 사셨나요?

    • @만달레이-l2i
      @만달레이-l2i 2 года назад +8

      우리는 이런것을 잃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선진국이 되었는지 몰라도.

    • @Lily-u1p8v
      @Lily-u1p8v 2 года назад +1

      어느 지역인가요? 제가 가서 살고 싶네요~

    • @sw.3849
      @sw.3849 2 года назад +10

      도시를 벗어나면 좋은 지역이 많지만 대도시가 일을 잡기 쉽고 이직도 수월해서 연봉 높이기에 좋은 장점이 있죠. 그리고 집 하나 사놓으면 가격이 올라서 얼떨결에 자산이 늘어나기도 하고요. 외곽과 도시는 장단점이 확실한거 같아요.

  • @yang_goon_ca
    @yang_goon_ca 4 года назад +13

    저도 알버타에 1년 넘게 거주중인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일본을 거쳐서 캐나다까지 와서 정착하려고 하는데 쉬운일이 하나부터 열까지 없는게 현실이긴 하죠.
    저도 개띠입니다.ㅎㅎ

  • @johnnylee1320
    @johnnylee1320 4 года назад +8

    결국 경제적 여유만 있으면 한국이든 캐나다든 살만한건 사실인데.. 캐나다에서는 월급은 많이 받아야 3000 불 및 4000 불이고 그마저도 집세랑 식비 교통비 통신비 제하면 남는게 없고..(대도시 집세는 최소 2000불)자영업 하시는분들은 온가족이 쎄빠지게 하루 10시간이상 일해야 조금남긴 하는데 (최저임금 미국보다도 40퍼 정도 비쌈) 한식당 같은경우는 마진도 적고 피자 치킨 5불 7불짜리랑 경쟁해야하는데 이름값없는 한식.. 감자탕 11불에 팔면 피자 치킨 버거랑 경쟁이 안되고 ㅎㅎ 중국경기는 박살나서 중국인 유학생은 엄청나게 감소해서 한식당들 다들 반토막났고 ㅋㅋ 컨비니언스는 대형마트한테 탈탈 털려서 월 2000뽑으면 다행이고 ㅎㅎ 여기도 정부가 땅값건물값을 높게 책정하고 재산세 먹이는 수법쓰는데..점점 손님은 줄어들고 경기는 급하강하는데..월세는 매년 최소 50만원씩(월) 오르고 ㅋㅋㅋㅋㅋ 한국이나 캐나다나 별 다를바 없음요 ㅋㅋ 걍 인종차별 당하지 않고 정서라도 비슷한 한국서 사는게 개이득임ㅋㅋㅋ 파랑새 쫒아서 캐나다 왔다가 가슴에 멍만 파랗게 들겁니다 ㅋㅋ 단 특급두뇌가지고 있어서 사짜 직업 하시는 분들은 제외 근데 특급두뇌 분들은 미국이 돈벌기 훠얼씬 좋겠죠?ㅎ 이나라는 중위층 소득세도 30프로 먹이거든 ㅋㅋ

    • @kailash2857
      @kailash2857 4 года назад +2

      백퍼 공감합니다. 환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별한 경우 아니면
      캐나다 생활 별 메리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거짓말도 멀리서 보면 아름답게
      보이기는 합니다.

    • @chrishong8709
      @chrishong8709 4 года назад +2

      음...저 역시 캐나다에서 살고있는데 대부분 캐나다 회사들이 한국회사들 보다 돈 더줍니다 그리고 캐나다가 살기 좋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줄 아십니까? 캐나다 이민갔다가 다시 한국으로 역이민하면 편하신줄 아십니까? ㄴㄴ 아닙니다

    • @chrishong8709
      @chrishong8709 4 года назад +1

      @@kailash2857 환상이 아니라 펙트죠 캐나다 생활이 얼마나 매리트가 있는데요

    • @johnnylee1320
      @johnnylee1320 4 года назад +2

      캐나다 살기 좋았던 시절은..80년대 90년대 라고 보고 있습니다. 캐나다 한인들 월급 수준이 평균 3000불 정도이고 토론토 밴쿠버 집세 2000불 내고 나면 남는게 없죠. 그나마 일자리들도 부족해서 대학 졸업한 애들이 거의 스타벅스 팀홀튼 맥도날드에나 취직해 있고.. 집값은 비싸고..옛날 같지 않습니다.

    • @chrishong8709
      @chrishong8709 4 года назад +1

      @@johnnylee1320 대학졸업한 애들이 일할 곳 없어서 맥도날드에 취업해 있다는 것은 당신 아닌가요? 제가 보기에는 당신이 캐나다 이민실패해서 또는 적응못해서 이딴 말로 합리화 시키는 것 같은데요?ㅋㅋ

  • @유달산-w3w
    @유달산-w3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뭐니뭐니해도 한국이 제일 살기좋은 나라라는걸 알려주고 싶네요 음식.문화 모든게 한국이 최고라는걸 알려주고 싶네요 나도 한국에서 살아갈수있는 집만있다면 한국에서 살고싶어요 다행히 우리집앞에 큰 공원이있어서 매일아침에 1시간 이상씩 걷다보니 건강을 챙기고 있네요 미국은 근처에 공원이 많이있어서..어디에서살든 돈만있으면 살기좋은 곳이지요

  • @김영혜-q9b
    @김영혜-q9b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민에 대한 좋은 진솔한 체험, 경험을 듣게되었네요.

  • @yangsuk7808
    @yangsuk7808 4 года назад +9

    대한민국이 최고입니다
    세상 편리함 불편한게없잖아요 한국은

  • @TheRich9419
    @TheRich9419 4 года наза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marinuskm
    @marinuskm 4 года назад +5

    2000년 ~2002년 밴쿠버에 이민 갔다가 다시 왔습니다. ㅎㅎ... 한 10년이 넘으니까, 같이 갔던 친구들 애들 좀 컷다가 도루 오기 시작하는데, 죄다 이혼하고... 돈 다 털리고 망하고...
    후배 딱 한명 있는데, 그 친구는 마누라가 캐나다인 사무실에서 자리를 잡아서 다행히 그 친구는 버섯공장에서 매니저하면서 잘 살고 있음. 개털로 간 사람은 살고, 한국에서 집팔고 돈 모아서 간 친구들은 죄다 쫄닥했고... 날씨고 뭐고 일단 먹고살기가 어려운 동네에요. 한 세대는 지나야 자리 잡을까 말까해요.

    • @eziral5158
      @eziral5158 3 года назад

      @@yoshiharuhabu 예??????? 무슨 소리에여?

  • @박기옥-u4r
    @박기옥-u4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상에 취해서 안전불감증 or 또는 전범국가는 다시 한번 정복하고 싶은 야심이 있다

  • @장고구마-k9d
    @장고구마-k9d Год назад

    카나다의 신선한 공기 공감합니다.
    몇개월 살다오면 한참동안 비염이 사라졌습니다.
    교통은 저의 성격에는 카나다가 편합니다.
    20년 전보다 차도 엄청많고 많이 거칠어진 면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카나다에서 운전할때가 편합니다..
    카나다 에서 운전하다가 귀국해서 운전을 하면 우리나라운전자들은
    모두 미친사람들이 운전하는것 같이 느꼈습니다.

  • @장미공원-p9t
    @장미공원-p9t 4 года назад +176

    치안 세계1위
    의료기술 세계 최고
    지하철,대중교통 편리함
    찜질방 문화,
    배달문화세계1위
    깨끗한 화장실 음식문화최고~
    자기나라가 얼마나 잘살고 살기좋은나라인지 잘모르는
    국민~해외여행때마다 가이드들에게 수도 없이
    듣던이야기들~~이것이
    대한민국입니다.
    우리나라 살기좋은나라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 @SuperSnowd
      @SuperSnowd 4 года назад +9

      대신 대통령.국개의원은 세계에서 제일 쓰레기

    • @likebusking
      @likebusking 4 года назад +4

      ㅈ까 숨도제대로못쉬는나라에서 그딴건 다필요없다

    • @tyk6760
      @tyk6760 4 года назад +16

      육체적으로 살기편한 나라 = 한국
      정신적으로 살기편한 나라 = 캐나다

    • @sungsung1735
      @sungsung1735 4 года назад +7

      맞습니다.맞고요

    • @hy4973
      @hy4973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치안이 세계1위인데 퍼런 대낮에 여자가 성폭행당하고 맞아 죽냐?

  • @그묘목을밟지마오
    @그묘목을밟지마오 3 года назад +15

    글쎄... 외국 오래 살아봤지만 훨씬 안 좋은점이 더 많긴함
    내 밥벌이가 많이 위태롭고 하면 그래 뭐... 저런 세율높고 복지 좋은 국가에 사는것도 방법이지
    비단 의료만 별로인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인건비가 비싼만큼 모든 서비스가 느려서
    상식적이던 모든일들을 하나하나 내손으로 해야하고 아주 오래 기다려야하는 그런 일들이
    막상 처음에 가면 못 느끼다가 몇년씩 살다보면 눈에 들어오게됨
    세율이 높아서 연봉이 높은건 실은 크게 의미가 없고, 무료이거나 아주 저렴하게 제공된다고해서
    빨리 진행이 되지 않음 모든일들이
    온갖 서류작업부터 시작해서 배송이면 배송, 의료면 의료, 모두 한국인의 상식밖일정도로
    아주 느리게 진행되는데 이건 오래 산다고 적응이 되질 않음
    하다못해 카드한장 분실해서 카드하나 재발급받는데도 억겁의 시간이 드는건 물론이고
    한국처럼 핸드폰 하나 달랑들고 외출할만큼 결제 시스템이 발달한것도 아님
    대중교통이라던가 인터넷이라던가하는 각종 인프라를 최소 10년씩 이전으로 생각하고 살아야
    어떤 심적으로 기대를 덜하게되서 스트레스를 좀 덜 받는다 정도인듯
    특히 몸이 아플때가 대박인데, 웨이팅 엄청 걸리는건 물론이고, 예약도 이미 꽉 차있어서
    교포형 부모님들이 아프면 그냥 비행기타고 한국가는게 낫다고 할 정도였음
    가구사는것부터 뭐 뭐든 사면 다 스스로 조립은 당연한거고, 배송은 시키려고 보면ㅋㅋ
    엄청난 배송비에 경악하게됨 ㅋㅋㅋ 아 쓰다보니 정말 할 말 많네
    무료 와이파이는 저 나라사람들한테 첨들어보는 얘기가 많을거고
    벽이 좀 두껍다, 조금 지하로 내려간다 하면 대도심 한복판이어도 통신이 뚝뚝 끊김
    한국에서 엘레베이터 타면서도 잘 터지는 통신 생각하시면 안됨 ㅋㅋ
    그리고 광통신이 제대로 안 깔려있음
    뭐 한국온지 좀 되서 요샌 깔았을랑가 모르겠는데
    adsl이라는 스티붕유씨가 선전하던 그것의 약 2배빠른 ㅋㅋ adsl2라는걸 많이들 사용하죠?
    아마 최대 1메가속도ㅋㅋ 광통신 깔린집에 살았을때도 10메가가 멕시멈이었는데
    이걸 또 쉐어타고하니 숨이 턱턱 막힘ㅋㅋ 외국생활 10년을 넘게해도 도저히 적응이안됨
    특히 여성분들 한국 살다가 외국 넘어가면 경기를 합니다 ㅋㅋ
    집이 예쁘잖아요 멀리서 볼떄는
    근데 그 집들이 다 오래된 집이에요 ㅋㅋ 실내 들어가보면 충격과 공포 그 자체임
    고장 날때마다 플러머니 전기기사 한번 불렀다간 잠깐 뭐 하면 몇 천불 순식간이고
    결국 그래서 전부 공구통들고 자잘한건 자기가 다 고치게됩니다
    마트 이런것도 뭐 말할것도없죠ㅋㅋ 다들 집에서 시키거나 집앞에서 편하게들 사오다가
    그런거 하나하나 자기가 직접 다 해야된다고 생각하면 됨
    애들이야 이런거 하나도 모르죠 그냥 학교나 다니고 즐겁게 살면 그만인데
    외식비도 살벌하고해서 주부들은 그야말로 훨씬 더 열심히 살아야합니다
    뭐 가든파티니 이런거에 너무 판타지 갖지마세요
    그거 전부 자기가 차리고 불붙여서 사진한방 찍고나면 다 해먹고 치우고 하는거 보통일아님
    정원있는집 살면 풀깍아야지, 야생동물 왔다갔다하면서 쓰래기통도 겁나 뒤지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전부 할일이 널리고 널림
    눈오고 비오고 낙엽떨어지고 하는거 바람이 좀 처리하면 좋으련만 그런일은 없습니다 ㅋㅋ
    뭐 이런 모든 일련의 과정을 즐긴다하면 더 할말은 없습니다만 ㅋㅋ
    한국처럼 일 끝나고 몸만 쏙 들어와서 편하게 사는 그런 삶은 꿈꾸시지 않길 바랍니다

    • @sidw7516
      @sidw7516 3 года назад +2

      핵 공감. 잡초의 압박에 스트레스 쌓임.

  • @WN_AmtecGlobal
    @WN_AmtecGloba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3

    캐나다 20년 살고 미국서 4년 살다 한국으로 왔습니다. 이제는 한국이 25년전의 한국이 아니고, 외국에 나가살 이유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일부 예외는 있지만 한국이 한국인이 살기에 가장 좋은 나라라고 생각됩니다. 언어와 음식이 편한곳이 가장 편한 곳이죠.

    • @styleseo0919
      @styleseo0919 Месяц назад +1

      현재 캐나다에서 18년 살고 있는 사람인데, 요즘 한국행을 진심으로 생각중 입니다. 생각이 많은 나날이네요 ㅎㅎ후ㅜㅜㅜ

    • @e1368bwsi
      @e1368bwsi 20 дней назад

      @@styleseo0919한국 오세여. 저는 영국 10년 살다가 고향 제주와서 사는데 좋아요 ~~~~~

  • @webdima1016
    @webdima1016 4 года назад +50

    아 공감..ㅠㅠ
    저도 직장때문에 유럽에 혼자거주하는데 점점 제가 쉐프가 되어가는 느낌.. ㅎㅎ
    가끔 한국가면 여기가 천국이로세~~^^

    • @hyuncouple
      @hyuncouple  4 года назад +4

      어우 쉐프가 되셨다면 긍정적이네요 저는 해도해도 요리는 ㅠㅠ 소질이없네요...

  • @뉴텔-i9y
    @뉴텔-i9y 4 года назад +31

    캐나다 이민온지 13년... 글쎄요... 처음엔 다들 힘들죠 당연히... 내 나라가 아닌 나라이고 내 나라에서 모든걸 다 접고 새로운 세계에 와서 그 나라의 언어 및 문화등을 다시 배워야하고 융화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은거 같아요. 한국분들이 탈조선 탈조선 하시는데 내가 나고 자란 나라만한 곳은 어디에도 없는 것 같아요. 좋은점도 너무너무 많습니다. 다만 내가 그것들을 즐기기엔 살아남기가 바쁘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 @successkim7920
      @successkim7920 2 года назад +5

      그정도 열심히 한국서 했으면
      한국도 충분히 살만했지 않을까요 ㅋㅋ

  • @김민석-d7b
    @김민석-d7b 2 года назад +172

    의료와 행정이 치명적이네요..
    이건 한국사람 입장에서 극복하기 힘든 문제일듯

    • @time0529
      @time0529 Год назад +25

      열터져 죽을것 같다고 하네요.
      병원도 예약하고 기다리는동안 감기가 다 낫다고 합니다. 한국 같았음 소동이 벌어 졌겠죠.

    • @타이거-q5y
      @타이거-q5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ㅎ. 그래도 의사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 한국인들.

    • @adoredo3436
      @adoredo343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불필요한 의료를 줄일수 있어서 오히려 장점이라 봅니다.
      긴급 응급 빼곤 웬만한건 몸 스스로 치료하는것이 제일 좋은것이기에...
      긴급의료는 빨리 해줍니다.

    • @해밀가의아이들
      @해밀가의아이들 4 месяца назад

      ​@@time0529ㅋ😂 👍

    • @인도맨인
      @인도맨인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희도 요즘 의료시스템 박살나고 잇네요 ㅠ

  • @MS-bw6hr
    @MS-bw6hr Год назад +12

    캐나다가 왜 이민자를 마구잡이로 받아들이고 영미권 나라중 제일 영주권 받기 쉬운 나라인지 한번쯤 생각해 봐야함

  • @sally5085
    @sally5085 2 года назад +33

    한국에서의 중산층은 해외여행도 갈 정도로 여유있게 살수있지만 캐나다에서는 낼 세금이 많아 그것이 불가능합니다.

    • @벤쿠버-b8n
      @벤쿠버-b8n 2 года назад

      뭔가 예시가 잘못된게 가성비의 차이죠 한국에서 가는 해외여행은 대부분 동남아거나 가까운곳이죠 당연히 비용이 저렴하고 만족도가 높습니다 여기서 그가격으로 갈려면 미국이거나 국내여행이 대부분이라 …

    • @MelodySorrow
      @MelodySorrow 2 года назад +8

      ? 해외 여행 많이들 가는데요??? 별나라 사시나????

    • @조하-h2v
      @조하-h2v 2 года назад

      개소리자제좀

    • @귀욤-n5v
      @귀욤-n5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벤쿠버-b8n아닌데요. 오히려 아무때나 갈수있어 동남아는 나중으로 두는데.

  • @jihyuk69
    @jihyuk69 4 года назад +80

    욕심이겠지 우리나라에도 캐나다같은영토가 있으면좋겠다

    • @행보관-y5e
      @행보관-y5e 4 года назад +8

      그렇면 진짜 미국다음이겟다

    • @user-pq1ix5or1j
      @user-pq1ix5or1j 3 года назад +6

      캐나다 북부는 너무 추워서 사람이 못삼

    • @sysnjayjaydayday
      @sysnjayjaydayday 3 года назад +1

      @@행보관-y5e ㅇㅈ 문화 (음악) 이나 기술력이나.. 지리적으로 참...

  • @박선영-b6c3v
    @박선영-b6c3v 3 года назад +227

    이분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아주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네요. 저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2000년 유학생으로 와서 한국에 돌아갔다가 캐나다병 걸려서 2017년도 다시 옴. 2020년 영주권 취득하고 집 사고 직장도 구하고...그러나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겁니다. 시간당 페이 인생도 지겹고 설이나 추석같은 연휴도 없어서 푹 쉬지도 못하고, 무엇보다 장보고 식사 준비하고 도시락 싸는 것에 내 인생이 너무 허비되는 것이 싫어서요. 여기서 일하는 것처럼 주 40시간 일하면 한국에서 더 벌 수 있겠네요. 한국에서 하루 6시간 일하고도 250~300만원은 벌었는데 캐나다에서는 200만원을 못넘기네요, 세금때문에.ㅋㅋ 나이 40중반이 되니까 몸이 여기저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병원 가기 힘든 것도 짜증납니다. 암 걸리면 무료치료는 좋지만 암 진단 받으려고 기다리다 죽는다는 거, 이민오신지 오래된 분들이 농담처럼 말씀하시지만, 사실입니다. 제 주변에서도 제대로 진단 못 받고 돌아가신 분을 두 분이나 보니까 현타가 옵디다. 일단, 여기 의사들이 한국 의사들만큼 똑똑하지 않아요. 병 진단을 못해서 구글링하고 ㅋㅋ 네이버 지식인에 질문해서 받은 답변을 한국 환자가 얘기해 주니까 아..그런가봐...라고 했다는 일화도 있어요. 유학생이나 워홀러로 온 것과 실제로 생활하며 사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저는 일단 캐나다병 고친 것으로 감사해요.

    • @오상화-x6c
      @오상화-x6c Год назад +43

      제가 대학 다닐때 의과생 친구가 말해줬는데 캐나다 유능한 의사들은 돈벌러 미국으로 다 넘어간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무상의료의 어두운면 이랄까? 제 아는 지인은 걍 한국가서 치료받고 온 케이스도 있습니다.

    • @나두야-r6g
      @나두야-r6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젊어서 한창 돈벌 땐 캐나다에 세금 다내고 이제 몸아프니 한국 와서ㅠ혜택보겠다는 분들 싫어요

    • @hyunjinkim2375
      @hyunjinkim237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한국에서 다시 돈내고 의료보험 살려야해요.
      그리고 매달 보험료 내야해요.
      연금은 캐나다에서 받아오고 보험료나 생활비는 한국에서 쓰는건데 뭐가 문제죠? 뭐 공짜 혜택이 있어요? 오히려 여기 병원들 의료관광 홍보하고 수익많이 냅니다. 저도 해봤는데 위내시경, 장내시경 검사하곤 혹시 장에 용종이 있다면 용종 하나당 5만원을 물리겠답니다.여기서 다들 그렇게 병원비가 책정되나요? 작고 크나 상관없이 개당....
      저는 지금 동네 이비인후과에 잠시 다니는데 여기 의료보험을 안살렸어요. 치료비는 한국사람 몇배나 주고 다니고 있어요.그러려니해요. 병원비 약값해서 몇만원은 내고 다니는데 뭐가 한국현지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내가 햬택을 본다는 거에요? 오히려 현금내고다니는데 병원이고 약국이고 좋아만 하던데요?
      저도 급하니까 가고 돌아가면 돈 안들어요. 거기서도 돈 하나 안들려니까 기다리죠, 급하면 사비로 돈들여 검사하고 이상이 있으면 그때부턴 무상이고요, 병이 위중한 순서대로 해줍니다.
      모든게 어디서나 100프로 만족 할순 없지요. 제 남편 심장혈관 이상도 바로 무료 검사해줬고 바로 무료수술해줘서 지금은 잘 지내고 있읍니다. 죽을때까지 치료약이 무료고요 ...

    • @깨어나라-t6w
      @깨어나라-t6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전세계에서 손안에 꼽을 정도로 한국은 살기좋은 나라인거는 맞습니다 나는 그냥 한국에서 마르고 닳도록 살겠습니다

    • @meebongkim133
      @meebongkim13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그냥 외국은 외롭고 사는게 불편한게 역이민하는 이유지요

  • @Soul-Nomad2020
    @Soul-Nomad2020 4 года назад +37

    캐나다는 아니지만 최근 몇년간 미국 뉴욕/LA 에서 몇 개월씩 지내면서 느꼈던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 왔던 점. 1) 뒷 사람을 위해 앞사람이 출입문을 붙들고 기다려 준다. 2) 도로에서 길을 건너려 할 때 차가 잘 멈추어 준다. 운전할 때도 차선변경 신호 켜면 양보도 잘 해줌. 3) 모르는 사이임에도 아침에 현관을 나서면 건너편집 아저씨가 인사를 한다. 4) 자신을 위해 일을 해주는 상대방에 대해 칭찬을 매우 잘한다. (나 같으면 얘가 일을 잘 했나 못했나 문제점 먼저 찾기에 신경을 집중했을 텐데 ㅋ) 이 것 이외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불편한 점도 많이 있었습니다. 한가지만 예를 들면 시내에서 시내버스 탈 때는 꼭 잔돈이나 토큰은 준비해야 합니다. 거스름돈을 시내버스는 거슬러 주지 않아요(시외버스는 거슬러 줍디다) ㅎ 캐나다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경제적인 풍요로움을 놓고 봤을 때 한국이 미국에 결코 뒤지지 않는 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히려 미국 사람들이 더 검소하고 더 열심히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곳에서는 은퇴 정년이 보통 65세라고 합니다. 그 때까지 열심히 일하는 것 같았습니다. 다만 미국과 한국에는 문화의 차이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 살기에 편하긴 한데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 살면 남 인민재판 받지 않기위해 눈치보며 살아야 하고 시골가면 시골 사람들 텃새 때문에 피곤한점이 문제가 아닌가 생각됨.- 요즘 캐나다에 관심이 많은 사람,

    • @미상-m9y
      @미상-m9y 3 года назад

      텃새 개 시발

    • @kyung6466
      @kyung646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외롭게 몇달 캐나다에 살아보시는것도 좋습니다

  • @쓰루라미
    @쓰루라미 4 года назад +283

    한국도 도시를 벗어나서 살면,
    강박감을 버리고 살면
    슬로우 라이프 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어디서든 생활하는 분의 마음가짐이 중요!

  • @nanomomo9924
    @nanomomo9924 4 года назад +36

    전세계 어디에살든 한국사람은 아프면 한국에서 치료받아야됩니다..캐나다 거주중인데 주위에 아픈사람들은 왠만해선 한국가서 치료받더라구요 여기서 대기할수가없습니다.의료시스템은 한국이 세계최고입니다.

    • @choix2961
      @choix2961 3 года назад +14

      얄밉죠 동포는 무슨 ㅋㅋ 그런애들이 건보료 타먹으니

    • @healthinspector9580
      @healthinspector9580 3 года назад +5

      맞아요. 여기 캐나다는 무료 이지만 병을 키우죠.
      한국이 의료서비스는 최고 인정!

    • @지승화-m9o
      @지승화-m9o 3 года назад +2

      능력없으면어딜가도지옥.....

    • @무과금-u2c
      @무과금-u2c 3 года назад

      ㅅㅂ 한국오지마 검은머리 외국인, 박쥐짓 하지말

  • @eevan892
    @eevan892 4 года назад +182

    가장 좋은 점은 사회적 시스템 돈 일자리 이런거 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라고 생각됩니다 교통사고가 나도 화내고 소리지르는 사람도 없이 서로 안다쳤냐고 묻고 저는 웃으면서 대화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그리고 눈길에 앞 차가 조금 급정거하여 뒤차가 미끄러져 밤퍼끼리 살짝 부딛혔는데 앞 뒤차 내리지도 않고 손사인만 하고 가더라구요 크락션도 거의 안울리고 보행자가 가면 무조건 멈춥니다 대중교통같은 곳에서는 눈을 마주치면 살짝 눈인사하던가 문에 들어가면 문을 꼭 잡아준다던가 잘 모르는 사람도 오늘 룩이 좋다고 칭찬한다던가 그러면서도 개인적이거나 사생활은 절대 존중 비즈니스나 일적인 부분에서는 전화번호도 잘 안물어보고 이메일만으로 하고 월차나 휴가 눈치보지 않고 그냥 아프다고만 합니다 더 말하려고 하면 자세한건 개인적인거니 말 할 팔요 없다하고 뭐 땡큐나 쏘리는 밥먹는거보다 자주하고 이런 사람들 사이의 스트레스가 훨씬 적은게 살기 좋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뭐 물가나 이런거 때문에 투잡은 많이 하지만요. 다 보편적인 경우를 이야기 한거고 거기도 또라이들 은근히 있고 인종차별도 종종 당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합니다만 대체적으로 사람들 사이의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살기 좋은 이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agahana28
      @agahana28 3 года назад +12

      부러운 문화네요 :)

    • @minc4108
      @minc4108 3 года назад +24

      호주나 미국 캐나다 등 그쪽 문화권이 대체로 비슷한 듯 해요. 몸에 배인 타인에 대한 배려, 모르는 사람에 대한 우호적 태도?
      그런게 우리나라같이 인구밀도 많고 어딜가나 늘 사람에 치이는 환경에서는 낯선데,
      겪어보니 참 좋더라구요
      눈만 마주쳐도 한번 웃어주는 사람들이나
      좁은 길에 마주치면 서로 먼저 가라고 양보 하며 땡큐 유어웰컴 하고 그런 소소한 매너?

    • @chazp648
      @chazp648 3 года назад +12

      토론토에서 사고냈는데 바로 아주매미가 목잡고 자기 변호사 보게될거라고 겁박하던디요

    • @likewinds
      @likewind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유목민 문화에서, 외지인은 공포의 대상이었기에 웃으면서 대하는게 일반적이죠.
      그런데 서양의 문화의 베이스가 야만적이었으면 야만적이지 온순하진 않을겁니다.

    • @CoCo-rv2pt
      @CoCo-rv2p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캐나다에서 몇개월 렌드해서 살았는데 좌회전 신호등이 거의 없으니 좌회전 신호등 있는곳에서라도 신호 지키려고 기다리면 빵빵거리고 난리던데요 ㅎ

  • @박로이-u2q
    @박로이-u2q 4 года назад +34

    준비되지않은 해외이주는 정말 고생이고, 설령 준비가 잘 되어있다고해도 만족한 삶을 누리는 것은 행운인거네요..ㅠㅠ

  • @johnapple9576
    @johnapple9576 4 года назад +59

    음. 가족 대신 음주가무를 즐기는 사람은 가지마라가 결론이군요.

    • @hojudez
      @hojudez 3 года назад

      네 불금불토 빼고는 쌉노잼입니다

    • @Yung142
      @Yung142 3 года назад +1

      ㅎㅎㅎ 맞아요.

    • @jenkim6368
      @jenkim636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네 😂
      어느 한인 아줌마의 우스갯소리가, 본인 남편이 이민 오니 ,왜 그리 짜안 ~한지 몰겠다구 왜냐 하니, 남편이 한국서 사람들 넘넘 좋아하고 음주가무도 음청 좋아하는데
      이민 와선 한인 그런 남자들이 그리도 좋아하는 해피 타임을 캐나다선 전혀 못하는 환경이라 불쌍하다고 하더군요😅😢

    • @kyung6466
      @kyung646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jenkim6368 절대 동감 합니다 그 아저씨는 그래도 짠하게 봐주는 마누라 덕에 버티고 있는듯

  • @antoni2807
    @antoni2807 3 года назад +6

    한국 떠나봐야 한국이 소중함을 알죠 ^^* 한국에서 힘들다고 하는분들은 외국나가서도 힘들 확률이 높습니다 돈문제때문이 아니라면 해외가는거 추천하고 싶네요 그러나 한국의 왜 선진국이고 왜 미국에서 d10을 만들어 한국을 넣을려고 하는지 아시게 된다면 절대로 한국을 안떠나실겁니다 점점 한국도 쉬는 문화 여가 문화를 중시하는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충분히 만족하는 삶을 사시게 될겁니다 ^^*

  • @kves1212
    @kves1212 4 года назад +116

    저도 영어공부차 캐나다 동부에서 지내게 됐는데, 많이 공감됩니다... 춥기도 춥고, 무엇보다 겨울 건조함 때문에 거의 25년동안 습한 환경에서 살던 저의 피부가 버티질 못합니다. 그리고 캐나다 문들이 한국이랑 비교도 안되게 무거워서 한번 찍혔더니 그냥 엄지가 부러지더라고요... 손가락 박살나서 병원갔더니 피나는거 붕대주고 3시간 대기하게하고 ㅜㅜ

    • @hyuncouple
      @hyuncouple  4 года назад +24

      동부에 계시게 되었군요~ 네 저도 처음에 캐나다에 와서 참 고생을 많이 했네요 몸이 적응을 하는건지 처음때보다는 피부가 나아졌지만.. 아이고 조심하세요.. 타지에서 다치면 정말 서럽죠... 얼른 완쾌 하시길 바랄게요!

    • @김-b6o
      @김-b6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이 지상 천국입니다.
      헬조선이라는 사람들 유럽한번 가보세요. 따라다니는 소매치기,도둑 천국..

    • @김춘자-o6z
      @김춘자-o6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리나라 한국의 국민들이. 엄청나게 즐겁고 행복한 하루 하루 보내고 살아가네요. 공기좋고. 살기좋은. 아파트공간.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 아파트 단지. 시설 주위에. 푸른자연. 나무들. 편리한. 운동시설. 들 모든게. 편안한 삶을 살아가도록. 살수있는. 아파트에. 불편한거. 눈꼽만큼도 없으니. 어찌하오리오. ㅋㅋㅋ

    • @j4j-l2u
      @j4j-l2u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끼리주까여?

  • @근영김-p9u
    @근영김-p9u Год назад +36

    캐나다 한국 어디가 살기 좋다라고 말하기 참 어려울거 같아요. 전세계적으로 비교해봐도 이제는 두나라 모두 살기 꽤 괜찮은 나라인건 사실이고요. 개인이 가치를 어디에 두냐에 따라 다를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기술을 가지고 영어도 어느정도 소통이 되시고, 여기서 커리어를 이어 갈 수 있으신 분들은 대체로 캐나다에서의 삶을 만족 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국서 잘 다니던 회사 퇴사 하시고 오셔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내가 여기서 왜이러고 있나.. 라는 생각에 한국의 삶을 그리워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나이가 들어 이민오면 언어의 장벽때문에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지 않죠. 한국은 한국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고, 캐나다의 장점이 있어요. 그부분을 잘 비교한 후, 내가 우선시 하는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에 따라 만족도는 너무다 다를 거 같습니다. 한국도 캐나다도 모두 매력있는 나라임은 사실이에요.

  • @bradks9636
    @bradks9636 4 года назад +236

    저도 캐나다 영주권 10년차인데 (에드먼튼8년 밴쿠버2년) 영어 안되고 성격급하신분들은 오시면 안되고요. 추가로 한국의 유흥문화에 익숙하고 배달문화에 익숙하고 한국의료서비스에 익숙하고 한국인터넷에 익숙하고 마지막으로 전세없이 비싼 월세로만 살아야하는것을 이해 못한다면 오지않는것이 좋습니다. 그밖에도 많지만 너무 많아서 중요한 몇가지만 꼽아봤네요 ㅎㅎ

    • @youngjinlim1822
      @youngjinlim1822 2 года назад +11

      토론토로 오세요. 한달중 20일 이상을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토론토 날씨는 겨울에 그리 춥지않고 , 여름엔 덥지도 않고.

    • @gentlemen4070
      @gentlemen4070 2 года назад +31

      결론은 살만한데가 못된다는 얘기나 마찬가지네요. 특별한 취향이 아닌한 말이지요.^^
      한국에 정을 붙이고 적응해서 잘 사는 것이 그래도 최고중 하나일 듯 싶네요. ㅎ

    • @allliswell1327
      @allliswell1327 Год назад +12

      그냥 한국인한테 한국 계속 살고 이민오면 너무 한국인으로서 힘들다는거 아닌가요 ㅎ

    • @MiMi-es5vy
      @MiMi-es5vy Год назад +8

      개공감ㅋㅋㅋㅋㅋ

    • @andyincanada2328
      @andyincanada2328 Год назад +3

      근데 그걸 감수하고도 심적 여유가 있어서 전 너무 좋아요 ㅎㅎ 다만 한인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장치가 더 마련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jykim1270
    @jykim1270 4 года назад +59

    새벽에 잠이 깨서 유튜브 뒤적이다가 들렀는데... 영상 끝까지 보게 됐네요. 지끔껏 이민 생활 영상들 본 것 중에서 제일 좋았던 거 같습니다. 보통은 본인들 의견을 너무 강하게 표출하시는 분들이 좀 있고, 특정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의견을 싣는 경우가 있어서 경험이 없는 저로서는 그 나라에 대한 혹은 이민생활에 대한 상상을 할 때, 객관적으로 잘 그려지지 않는 경우가 있던데.. 이번 영상은 의견이 있으시면서도 간간히 유머러스 하게 터치하셔서 부담없이 잘 봤네요.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사세요!!!

    • @hyuncouple
      @hyuncouple  4 года назад +7

      아이쿠 이렇게나 과찬을... 응원에 힘이 납니다 좋은영상만들기 위해 노력할게요 꾸벅!!

    • @gyungyeehwang2913
      @gyungyeehwang291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비교적 객관적으로 말씀해 주시네요.

  • @vinci0
    @vinci0 4 года назад +51

    한국에서 인싸라면 캐나다이민 절대 비추. 한국에서 아싸라면 나름 강추. ㅋㅋㅋ 다만 아싸라서 쫓겨간분도 결국 여건되니까 한국에 와서지내다가 세금문제 생길때만 갔다 오시더란... 캐나다연금 받으며 한국서 지내야겠다며...

  • @HsChrisKim
    @HsChrisKim 4 года назад +21

    사보험을 들어야하는 이유, 공짜지만 기다리다 죽을수 있다...

  • @tglee2810
    @tglee2810 2 года назад +13

    한국에서 경제적 여유있고 좋은 직장있으면 무조건 한국. 캐나다는 몇개월간 여행으로만

    • @kyung6466
      @kyung646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한국에서는 한국인이 일등 국민 , 서양에서는 백인이 일등국민 , 이민자는 흑인 아래로 3 등 국민

  • @ssenboss
    @ssenboss 4 года назад +102

    직업 관계상 세계를 다니면서 겪어 보았는데 좋고 아름다운 곳 처음가면 와! 여기서 살고싶다 하지만 막상 가서 살면 한국이 그리워 다시 돌아 오더군요. 저도 한 때 이민을 생각 했지만 와이프가 한국에서 살고 싶어한 교포 였기 때문데 오히려 재미교포를 만나 한국에서 쭉 살고 있습니다.

    • @MrDuklee
      @MrDuklee 4 года назад +5

      만고 불변의 진리입니다.

    • @johnkim9642
      @johnkim9642 2 года назад +8

      동양인이 미국 살면 고생해요.. 백인이면 몰라도..

    • @kyung6466
      @kyung646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johnkim9642 동감입니다, 백인들이 현재 의 미국을 만드는데 제일 많이 애를 썻으니까 어쩜 당연한 것이죠. 어디서 일 하건 나의 한계를 알고 일하죠

  • @joynfun86
    @joynfun86 4 года назад +19

    말씀 차분히 정말 잘 하시네요.... 근데 전 형이 벤쿠버에 20년 가까이 있어 오라고 자꾸하는데 나한테는 아닌듯...

  • @YunkookPark
    @YunkookPark 3 года назад +3

    한국사람들이 제일 짜증나는게 한국사람 인정없고 배려없고 빨리빨리고 어떤어떤 점이 싫다고 하는데 그런 점을 자기 자신도 갖고 있다는거를 자기만 모르는거. 그게 싫으면 자기도 그렇게 안살아야 하지 않나요? 저는 미국에 20년 살다가 한국가끔 가면 문도 잡아주고 버스탈때 인사도 하고 내릴때 감사하다고 하고 외국에서 배운 매너가 좋다고 생각한거 한국에서도 다 하는데 유학가서 그렇게 살던 애들도 한국가면 안하더라구요. 저는 그런 사람들은 그런거 비판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함

  • @KDJung1
    @KDJung1 4 года назад +88

    댓글을 한참 보았는데... 의견이 다양합니다.
    저는 분당이 가까운 서울 근교에 단독 주택에 삽니다.
    집이 산의 중턱에 있습니다. 집에 오기까지 주욱 집들이 있습니다.
    집뒤의 경계선이 산이고, 등산로입니다.
    공기는 매우 좋고, 매우 조용합니다.
    서울로 가는 아침 출근 시간은 차로 약 35분이고, 퇴근 시간은 약 1시간입니다.
    요즘이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집 부근의 밭에 20 가지의 채소를 아주 조금씩 심었습니다.
    상추 두 종류, 쑥갓, 병풍나물, 가지, 오이, 고추 3 종류, 수박, 호박, 딸기, 들깨, 큰 토마토, 방울 토마토,
    명이나물, 곰취나물, 케일, 치커리, 부추 .... 20 가지 종류입니다.
    블루베리도 있습니다.
    농사에 약 70% 성공하고 나머지는 실패합니다.
    그래도 재미 있습니다.
    매일 30 분정도 돌보고, 주말은 하루에 약 3 시간 정도 돌봅니다.
    요즘 매일 채소 쌈싸 먹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많이 심었으니까 많이 먹어야 합니다.
    많이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
    고추가 많이 열리면, 풋고추를 회사 직원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서울의 값비싼 아파트 보다 훨씬 좋습니다. 집값도 싸고요.... 집값은 거의 오르지 않습니다.
    이민 가신 분들이 한국에 와서 사업을 하시느라 미국에서 자주 오십니다.
    그 분들은 미국 생활에 잘 적응하고 성공적으로 잘 사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제 삶과 비교해 보면, 저의 삶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출퇴근 교통만 좋으면, 서울 근교의 조용한 삶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 주변 친척들이 미국, 캐나다, 영국에 많이 살고 있습니다.
    모두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지만, 한국의 삶보다 더 크게 행복한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나름 행복하게 사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이민을 가신 분들이 매우 용감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아내는 늘 외국에 나가서 살기를 원하고, 저는 한국을 고집합니다.
    이민 가기에는 너무 늙어 버렸습니다.
    늙으면, 남자들은 한국에 돌아오려고 하고,
    여자들은 이민 간 곳에서 계속 살고 싶어 한다고 들었습니다.
    맞는 말인지요???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 @jhl6779
      @jhl6779 Год назад +17

      글이 넘 서정적이네요 시인이 쓴든한 ㅎ
      마음이 평온해지는 글 감사합니다

    • @연지라울
      @연지라울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멋지세요~ 직접기르신 쌈, 부럽네요^^

    • @박증선-j7m
      @박증선-j7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오 부럽다! 내가 늘 꿈꾸는 삶.. 항상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돌아다녀보니 우리나라가 제일 좋아요

    • @소풍-p5s
      @소풍-p5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아닙니다
      저 는 호주에 48 에 왔습니다
      개 🐕 고생 하고 이제 4 년뒤 영구 귀국 을 꿈꾸며 살고 있습니다 ~ 여자 들 고생 할 각오 하고 오십 됩니다 ㅋㅋ
      여기 도 느려 터져서 울화통 터 집니다 병원 ?? 보통 2 주 기다려야 합니다 그것도 GP 가
      가면 페나돌 먹으랍니다 …
      도시락 싸야 합니다 …
      호주 도 똑 같은거 같네요
      케네다 …팊 !! 다행이 없습니다
      이민 ?? 이거 병 입니다 절대 꿈도 꾸지 마시길 부탁 드립니다 …

    • @소풍-p5s
      @소풍-p5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박증선-j7m
      님 !!! 절대 절대 부러워 하지 마세요 ㅎㅎ 365 일 가족 얼굴만 보며 사는거 재미 하나도 없습니다 ㅎㅎ

  • @SKCCP
    @SKCCP 2 года назад +25

    캐나다가 살기 좋다고 말 한다면, 그런 말 하는 사람은 확실히 거짓말 하는것 입니다. 살기 좋으면, 이미 꽉 찼지, 아직도 이민 받겠습니까?

    • @refresh35
      @refresh3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흠.. 그렇다고 하기엔 이민 대기자가 너무 많은데요 ㅎㅎ

    • @Gimpo4427
      @Gimpo442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가 캐나다 국민이라도 해외 있는 이민희망자 아무나 받지 않을거 같네요, 나라는커도 인구가 몰려있는 도시는 한정적이고, 이민자의 나라라고 아무나 막 받을거라는 단순한 생각은 무리입니다

    • @고요한명상
      @고요한명상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래도 이민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네요...
      캐나다에 환상?을 가진 건지, 어떤 이유나 목적이 있어서 계속 캐나다를 전세계에서 오기는 합니다만...

  • @foodprints6139
    @foodprints6139 4 года назад +88

    저도 28년 조금 안되게 한국에서 살다가 미세먼지를 피해 캐나다로 이민을 왔다가 곧 영주권절차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요. 무엇보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생각만 해도 식은땀 나는 한국에서의 식문화가 그리워서요.. 자연환경 너무 좋지만 나중에 여행으로 오려고 합니다.. 음식과 인간관계가 가장 크네요 ㅎㅎ

    • @jihyehelenayoon1018
      @jihyehelenayoon1018 4 года назад +15

      저도 요즘들어 참 고민이 되네요 다시 한국으로 갈지 아님 캐나다에 남을지를요.. 영주권 따겠다고 학교들어가고 졸업을 앞에둔 지금까지 버텨왔지만 따야할까 고민도 되네요 참...ㅎ

    • @rossie-ne7zk
      @rossie-ne7zk 3 года назад +9

      저도요ㅜㅜ 갈팡질팡중

    • @정민수-x3s
      @정민수-x3s 2 года назад +23

      한국이 엄청빠르게 발전하고 편리해요... 한국오셔서 열심히 돈많이 버시고 즐기시다가 나중에 해외여행으로 캐나다 북미쪽 여행가는게 좋을듯...

    • @김정민-w1i3c
      @김정민-w1i3c 2 года назад +19

      저도 한국이 짱짱짱.
      외국은 여행으로 만족중
      한국에서 태어난것에 감사하는데^ ^

  • @johnnylee1320
    @johnnylee1320 4 года назад +71

    여우 피하다 범 만나는 법이죠 ㅋ 한국이 싫어서 캐나다 오면 수백배 힘들거 각오 하셔야 합니다. 어차피 운명이란 거의 정해져 있어서, 어디 간다고해서 바뀌는게 크게 많으리라 기대하진 마세요..

    • @bmr.3033
      @bmr.3033 4 года назад +6

      백번 공감합니다 운명 좋은 사람은 악의 굴로 들어가도 좋은 일만 겪고 운명 않좋은 사람은 그 어디를 가도 시련과 문제가 따라다니는 법이죠

  • @ks7879
    @ks7879 4 года назад +110

    캐나다에 유학와서 정착한지 20년이 넘었네여,.. 처음 캐나다 왔을땐 정말 장점만 보였고 말씀하신데로 차별 몰랐는데 살다보니 다 똑같아지더군여. 한국에서 직장 잘 다니시고 수입 괜찮으신 분들은 한국에서 사시는게 나을듯해여. 우선 어느나라로 이민 가시거나 사실려면 무조건 그나라 언어를 구사해야합니다. 오시면 영어 무조건 해야합니다. 의료 서비스 별로입니다. 민영화된 미국 보다는 나으나 정말 전문의 기다리다 병 더 악화되기도 합니다. 서비스는 무조건 한국이 최고입니다. 배달, 교통 그리고 인터넷,.. 운전문화는 동의합니다. 알버타쪽이 훨씬 운전 매너 좋았고 이쪽 온타리아주도 한국보다는 매너 좋습니다.
    아이들한테는 캐나다가 훨씬 살기 좋다고 말하고 싶네요. 아마 시간이 다 지나면 안 보이는 것이 더 잘 보일듯해여. 작년에 정말 오랜만에 한국을 나갔는데 정말 제가 얼마나 캐나다에서 동화되어 살았는지 알겠다군여. 사실 노후에 한국가서 살 마음도 있었는데 이젠 그 마음 접었습니다. 그나라가 어디던지 한곳에 20년 넘게 살았더니 그 곳이 그냥 집이 되더라구여,,. 이민 생활 힘들고 외로워도 주위에 좋은 분들과 가족과 함께하면 잘 이겨내실 거예요! 힘내세요 ~

    • @hyuncouple
      @hyuncouple  4 года назад +13

      정착하신 값진 경험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되는 말씀이네요!!정착시 명심할게요~!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BrightKim
      @BrightKim 4 года назад +13

      공감 합니다.

    • @kyung6466
      @kyung646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국의 깊은 맛,멋 모르면 외국에서 살만 합니다, 그런데 그걸 알고 간사람은 항상 한국을 그리워 하며 살죠

  • @화성가즈아-x3k
    @화성가즈아-x3k 4 года назад +39

    그냥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곳을 찾아서 살아야지.....예전처럼 꿈을 앉고 가는 이민은 아니지....과거처럼 소득이 몇배씩 차이나는 시절도 아니고......
    특별한 능력이나 부가 있지 않은한 이민이라는게 그 나라의 빠진 벽돌 역할을 해줘야 받아주는거라서.....특별하지 않는 이상 그냥 중산층이하의 삶이고 그렇게 희생할 만한 격차는 아님...

    • @5월은우주당
      @5월은우주당 3 года назад +3

      중산층이하라면 좋겠지만 그것도 아닌게 문제죠 하층이죠

  • @jimnoelarchitect_6688
    @jimnoelarchitect_6688 3 года назад +18

    호주 브리즈번에서 대학원 다니고 있고 영주권도 생각있는데 생각보다 어려운것 같아 캐나다도 알아보는데...날씨는 호주가 훨 좋긴하네요.

  • @sunhokim303
    @sunhokim303 Год назад +11

    24년차 이민자로서 물론 힘들때도 많았지만 아주 만족합니다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주변에 좋운 직장 많습니다 내마음 가짐이 중요합니다

  • @dyhong1134
    @dyhong1134 4 года назад +17

    나에게 맞는 곳을 찾으면 그만 인것을..... 너무 한쪽으로만 얘기하지 않는 것이 정답인것 같은데....
    사람마다 좋아하는 반찬이 다르듯
    그곳에서 행복하면 그만인것을 무엇이 더 중요하리오 ~~

  • @dk-xr6vk
    @dk-xr6vk 4 года назад +19

    외국에서 산다는게 쉽진안겠죠 첫째가 언어가안되니 그다음 문화 차이가 너무다를테니 적응하는 시간이 지나면 제2의 삶에 터전이 되겠지요~

  • @gripen629
    @gripen629 4 года назад +65

    90년대 중반에 초딩때 이민온 1.5세 입니다. 원래 병원을 가지않아 몰랐는데요, 저도 최근에 지인들 통해 한국 의료시스템이 더 낫다고 들어서 놀랐습니다. 어디까지나 원래 건강한게 최고지요.
    그리고 몇번 한국 방문해 느낀거지만, 재밌는건 한국이죠. 그런데 여기도 (최소한 밴쿠버나 토론토) 친구들이랑 주말에 음주가무 하면서 놀러다니면 지루하진 않죠.
    여기서 어릴때부터 교육받고 자라서 정착하고 취직하면 월급 제대로 받고 나쁘지 않게 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반대로 다 커서 지금 한국으로 이민을 간다 생각하면, 취직하고 적응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고 두렵기만 하네요.
    누구나 어릴때부터 적응하고나서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면 어려운건 마찬가지겠지요.

  • @springsmanagement1268
    @springsmanagement1268 4 года назад +39

    세계에서 제일 살기좋은 나라는 대한민국입니다. 이민 20년차 선배로서 하는말입니다...캐나다는 뭐라고할까? 사회주의국가..국민이 많이 아는것 원하지않는나라..Made in Canada가
    메이플시럽과 오리털 파카, 자원팔아서 미국 프랜차이즈 먹여살리는나라, 땅덩어리는큰데 일하는 사람이 없어서 노동자로 쓰려고 이민을 많은수수료받고 해주는나라, 주마다 조금씩 법이
    틀려서 자동차 등록이 주마다 틀리고 지방세율도 다른나라..북쪽에는 겨울에는 영하 40도가 넘는나라..전문의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긴 나라..1년 내내 정장을 안입어도 되는나라.
    기타등등 ..20년 살아보니 그전에도 여러나라 다녀보았지만 대한민국이 최고라는걸 떠나오고보니 알게되는군요...여긴 먹고살기는 하겠지만 별 희망이 없는나라입니다.
    담배가 여기 제일 많이 팔리는 캐나디안 25개피 한갑에 소매 17불(한화로 15,300원)하는나라, 아마 18불 이상하는곳도 있겠죠...한국이 세계 최고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하는것
    보면 모르겠어요...여기는 신위에 경찰이 있는 나라로 누구든 경찰에 대들면 죽음이라고 보면 되는나라입니다..한국이 세계 최고입니다....벤쿠버 좋은곳이죠. 여름에만..그외는
    겨울에는 한달에 25일 이상 비가옵니다...알버타 북부는 1년에 7개월이 눈이 안녹습니다...오지마세요...한국이 최고입니다...

    • @vancouversunny77
      @vancouversunny77 4 года назад +1

      겨울도 괜찮다고 봅니다. 스케이트, 실내수영, 하키등 제 손자들은 바쁘게 보냅니다.

    • @springsmanagement1268
      @springsmanagement1268 4 года назад +3

      @@vancouversunny77 제 손자들은 카리브해로가서 까맣게 태워서 오더군요... 스케이트, 실내수영, 하키등은 졸업을 했구요...기본이죠..

    • @hoony311
      @hoony311 4 года назад

      ㅋㅋ 캐나다 살 곳이 못돼는 나라인가보네요. 후배가 갈려고하던데 이 댓글과 방송 추천.

    • @chrishong8709
      @chrishong8709 4 года назад

      그건 당신 개인적인 생각이지ㅋㅋ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다고? 아무 근거없는 말같지 않은 소리ㅋㅋ 이민 20년 되는 사람맞나?ㅋㅋㅋ

    • @chrishong8709
      @chrishong8709 4 года назад

      베트남이 한국보다 살기 좋다는 말하고 뭐가 다를까? ...

  • @teteyon6706
    @teteyon6706 2 года назад +9

    숨만 쉬고 살기엔 캐나다만한곳이없죠..! 남편일 때문에 벌써 십년이나 살게되고 애도 낳았고..갠적으로 인종차별 백인보다는 흑인, 아시아계들이 심했구요. 워낙 여러 인종들이 섞여살다보니 근본없는 행실들을 많이 접하게되는건 사실입니다. 정상적인 선생님 만나는건 로또 당첨 확률이었어요. 교육때문에 온다는건 저어기 사립사교계나 돈 많이들여서 미국으로 금방 보내실수있는 분들 이야기 인듯해요. 교육이나 의료, 여러 환경 등 역이민 갈만 하다 생각합니다.

  • @younggullkim2132
    @younggullkim213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9

    나는 이민이 별로 없던때 1974년에 이민을 캐나다로 갔었습니다. 직장도 금방구했고 살기도 팍팍하지는 않았으나 한국이 그립지는 않았어요. 모든게 신기했고 자유가 있는 좋은 나라이고 자연생활을 즐겼어요. 낚시도 가고 사냥도 했으며 거기친구들을 많이 사귀었어요. 아이는 딸을 하나 낳고 와이프는 운전을 못했었으나 버스타고 대학교에 가서 언어교육도 받았어요.
    나는 문제가 없었으나 영어를 한국있을때부터 잘 했어요. 거의 원어민 수준이었고 공과대학을 졸업해서 엔지니어링 일을 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1년반 만에 미국으로 다시 이민을 가기로 마음을 굳혔죠. 한국에서는 전자회사에서 월 10만 5천원을 받았어요
    미국으로 간이유는, 너무 춥고, 겨울이 6개월이었어요. 봄에는 고사리따러 다녔고. 낚시를 많이 다녔죠. 월급은 그때 약 $1200 달라에서 시작하여 1년반후에는 $1500 달라가 되었어요 그리고 알바로 대략 $500을 벌었어요. 그런데 차는 중고 1969년형 다지6기통을 $1200 달라주고 샀었고 2년 타고 $1000에 팔았어요. 아파트는 새로 지은 1 베드룸 아파트였는데 한달에 $186달라인데 거기에 수도 전기값이 포함된 좋은 조건이었고 집이 갖고 싶었지요. 또하나는 비지니스가 전부 미국에 의존하고 있어서 장래성이 없다고 봤죠. 그리고 사람들이 빨리 빨리 하는 의욕이 없었어요. 파트 타임에 1975년 3월부터는 한시간에 $10 주는데로 옮겨서 알바 합쳐 한달에 $2500 이상을 벌었어요. 미국으로 내려갔는데 아파트가 $250이고 2베드룸 이었어요. 월급은 $2500을 벌었어요. 자동차 운전은 한국에서 1969년부터 싼자가용을 운전했었구요. 군복무는 초급장교로 1968-1970년 2년 넘어 근무하였죠.
    제가 저는 캐나다 영주권이지만 미국으로 이민이 쉬웠던것은 와이프가 미국 영주권을 받아가지고 있었기에 나는 미국 영주권을 바로 신청했었어요.
    미국에서는 조금 더 큰 중고 pontiac 웨건을 $2000에 샀었는데 녹이 좀 슬었지만 8기통이라 잘나갔어요.
    제가 일찍 자리잡은것은 영어 잘해서 사는데 아주 쉬었고 새직장 구하면 얼마던지 직업을 구했어요. 그리고 제가 캐나다 회사에서 일할때 미국회사에서 필요한 전자제품을 설계해주고 샘풀도 만들고 미국에 필요하면 며칠휴가 내고 가서 일을 해주니까 사주가 차 살돈을 주겠다고 해서 재일 싼 차량값이 약 $3500 그것을 따로 받았었죠. 그러나 저는 중고 구입한걸로 아끼고 새차는 않샀죠.
    그러나 미국의 첫번 직장이 마음에 안들어서 1년 후에 그만두었어요. 그리고는 캘리포니아로 이사가고 산호세에 정착했는데 그때
    월급이 $3500이었고 ( 바로 새집을 샀어요 ) ( 1976부터 1979 까지 ) 월급을 올려주지 않아서 다른데로 가려고 사주와 네고를 했어요. 제가 일하는게 중요한 일이었고 회사에서도 인정을 해주니 그만둔다고 하니까 원하는대로 줄의사가 있다고 해서 월급을 2배로 올려달라고 해서 월급인상이 되어1980년도부터는 월 $7000을 받았습니다.
    이민후 편한직장을 얻으려면 첫째 영어를 잘해야 합니다. 두번째 기술직은 직장을 구하기 쉬워요, 그리고 그때만 해도 스탁 옵션 같은게 드물때라, 돈을 넉넉히 벌려면 자기 사업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1983년에 다니던 회사를 나와서 회사를 시작해서 40년간을 하고 은퇴했습니다. 간단한 이민 역사였습니다.
    아이들은 아들 딸 2을 두었는데 다 좋은 학교 가서 직장 좋은데 구해서 잘 살고 있어요, 우리집에서 45분거리에 살고 있어요.
    질문이 있으면 하세요. 저는 건강합니다. 70대구요.

    • @덕심박-w8x
      @덕심박-w8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참잘하셨읍니다 한국에서다주택자 이중과세 종부세땜에 그리고 야당행패땜에 이민고민을했읍니다 문정부가 다주택자종부세강탈로 이민이란걸생각해보았는데 4월10일여다민국힘당이다수당대면 종부세가폐지된다면 그냥한국에서살아도될것갔기도 하고좌파가집권하면자꾸공산화로가고 돈번궁리보다세금뜯는정책을 쓰니이민이란걸생각했는데 느즌나이에적응하는일이쉬운일은아닐것같아요 반가워서몇자적었읍니다

    • @Owl7480
      @Owl748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기술로 성공한 캐이스입니다 기술이 있으면 최고입니다

    • @엘시티-l1l
      @엘시티-l1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햐~1974년 까마득한 옛날입니다. 저는 1990년도에부터산호세에 장기간있었던적있습니다 반도체회사 본사가 거기있어서요 주말이면 레이크타호 리노카지노가고요 숙소는 엘까미노리얼 길가에 value inn에 살았어요 그 inn 장사장님 아직살아계실란지 궁금합니다 80대초반정도되셧겟네요.몇년전같은데 세월이 이렇게나 빠른건지몰랏어요.

    • @규홍송
      @규홍송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ㄱ

    • @kevinyoun5538
      @kevinyoun553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확실하시네요!! 자신감이 넘쳐 보기 좋읍니다!! 건강하세요!

  • @백재식
    @백재식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차분한 설명 감동입니다.
    집나가면 고생 딱 맞는말입니다.
    어딜가나 이질문화에 적응할 각오없이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다름을 인정 즐기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 @mariasohn3764
    @mariasohn3764 4 года назад +27

    영국도 상황이 비슷하네요. 울화터지는거 참 절제하며 잘 말씀하세요 ㅋㅋㅋ 대단하십니다. 저는 만일 이런 영상 찍는다면 하소연 정말 많이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yuncouple
      @hyuncouple  4 года назад +6

      영국도 그렇군여;; 몰랐어요ㅎ하고싶은말이 참많았죠ㅋㅋ 적절한 순화가 필요했네요ㅋㅋ

    • @MM-hb6bt
      @MM-hb6bt Год назад +1

      영국 장난 아니죠.. 커먼웰스끼리 비슷한 부분이 확실히 많은 거 같아요. 좀 느긋하고 낙천적인 분들이 살기에 좋은 곳 같아요.

  • @emilyk7874
    @emilyk7874 4 года назад +46

    저 질문은 정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13년살고 지금 느낌은 제 고향 서울이 젤 좋습니다.

    • @its7537
      @its7537 3 года назад

      맞네요 그치만 안가보구 안해봤으니 한번쯤 해보구싶은것도 배제못하네요

  • @정민수-x3s
    @정민수-x3s 2 года назад +58

    한국이 가장 살기좋다는 생각이듬.... 그냥 한국살면서 돈열심히 벌어서 해외여행 다니는게 좋을듯합니다.
    캐나다는 그냥 공기좋은거빼면 그닥 매력은 오지않네요

    • @MZ-so2cn
      @MZ-so2cn 2 года назад +8

      외국서 돈벌어서 한국서 써야 좋은것 같아요

    • @utopiakorea9021
      @utopiakorea9021 2 года назад +9

      @@MZ-so2cn 한국에서 대학입학 영어 수능시험 거의 만점 정도의 영어실력 아니면, 한국사람이 성인이 되어서 이민가서 할 수 있는 일은 야채가게, 세탁소, 생선가게 같은 육체노동 일 밖에 없습니다.
      그런 일도 한국이 못살아서 이민 많이 갔었던 70~80년대에 많았고, 지금은 그런 일은 중국 인도 필리핀 히스패닉(중남미계)들이 하고 있고 한국사람은 그런 일자리도 잘 없습니다.

    • @MZ-so2cn
      @MZ-so2cn 2 года назад +1

      @@utopiakorea9021 지금 어느나라 사시는건가요?

    • @utopiakorea9021
      @utopiakorea9021 2 года назад +8

      뉴욕 뉴저지에서 7년 살다가 미국 영주권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 @랄랄라-n2k
    @랄랄라-n2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인도사람 영어는 못알아듣는다 특히여자들이 개무시함 전화는더못알아듣고 게다가 깔깔웃으면서 난니말못알아들어 하면서 무시한다 거지같이못사는나라 인데 영국식민지여서 영어배워서 나도 뉴질랜드에서 이미그레이션에서 인도여자한테 열받았음 갑자기생각나니 또열받음

  • @LeeHyoCheon
    @LeeHyoCheon 4 года назад +7

    캐나다 언어차별이 좀 심해요. 어느 지역에선 영어를 또 다른 지역에선 불어를 사용해야하는데
    한국에선 한국말을 서툴게 말해도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면 한국말 잘한다고 칭찬하는데
    캐나다는 무시해요.
    서툴게 말하면 못 알아듣는 척 해요. 그것도 영어냐/불어냐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유독, 아시아 사람들에게 심한 것 같더라구요.
    인종차별도 있어요. 영국이나 호주 만큼은 아니지만 아시아 사람들에게 우리와 다른 사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 @Hifispace
    @Hifispace 4 года назад +20

    캐나다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굉장히 상세한정보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 @minyoungsong6008
    @minyoungsong6008 4 года назад +30

    캐나다의 토론토와 몬트리얼, 퀘벡 등 도시들 가봤는데 한국인들의 삶이 각박하게 느껴졌어요. 맞벌이로도 저축을 못하면 그럼 투잡을 가져야겠네요.

    • @hyuncouple
      @hyuncouple  4 года назад +12

      네 아무래도 고정비지출이 크다보니 고연봉직군이 아닌이상 맞벌이,, 투잡 등이 많은거 같아요

    • @junie0202
      @junie0202 2 года назад +4

      투잡 잘못하면 세금은 또 더 떼요. 대도시는 정말 젊은 사람들이 회사원으로는 살 수 없는 곳이더라구요

    • @amazinggrace9277
      @amazinggrace9277 2 года назад +2

      맞아요. 여기 삶 장난아닌데. 팬데믹때 정부의 역할이 여실히 차이가 났어요. 캐나다 진정 선진국인 이유일거에요.

  • @JohnSmith-jz7hu
    @JohnSmith-jz7hu 4 года назад +157

    한국 짜증나서 외국에 나간 사람이 한국 그리워하다가 한국 돌아오면 내 장담하건데 한두달은 편하고 좋지 조금 지나면 다시 한국의 안좋은 점만 눈에 들어와서 다시 나가고싶어질거임.
    이건 한국이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란게 적응의 동물이라 그렇슴. 좋은점은 금방 적응하고 당연해져서 점차 나쁜점만 눈에 들어오게됨

    • @이준혁-g8d
      @이준혁-g8d 4 года назад +6

      이건 씹인정

    • @mkj8722
      @mkj8722 4 года назад +4

      박쥐의삶

    • @MrDuklee
      @MrDuklee 4 года назад +16

      맞아요. 미국서 카나다서 오래 살든 사람 한국가서 못삽니다.

    • @vvw4527
      @vvw4527 4 года назад +1

      그럼 다시 나가

    • @미상-m9y
      @미상-m9y 3 года назад

      @@vvw4527 박근혜 나가!

  • @googlegoogle-qb8rl
    @googlegoogle-qb8rl 4 года назад +31

    해외 나가서 살아보면 그냥 별로 다를게 없습니다 다만 다른건 야근은 없지만 업무를 마무리 못하면 집에서 업무의 연속입니다. 어디를 가든 상위층의 직업류들은 특별히 다를게 없네요

  • @호식임
    @호식임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언어소통에 어려움만이라도 잘해결되면 다른것은 그곳의 풍습데로 서서히 세월지나며 동화되도록 노력할수있을것같은데 .....

  • @haeylee
    @haeylee 4 года назад +14

    독일 관공서도 만만치 않아요. 고객중심이 아니라 기업중심의 일처리에 무척 답답함을 느끼죠.

  • @Zanchikooksu
    @Zanchikooksu 4 года назад +165

    저도 캐나다 이민 정말 가고싶어했었는데 살아보고 한국이 정말 좋구나 느끼고 돌아왔어요.. 이민에 대한 생각이 싹 없어졌음 ㅎ 대한민국이 최고여....

    • @김송자-g6k
      @김송자-g6k Год назад +9

      이민 성공자 왈 -> 지상낙원 😍 이민 실패자 왈 -> 생지옥 👺

    • @kyung6466
      @kyung646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김송자-g6k 자기를 지상낙원이라고 설득하면서 사는거죠 어차피 살아야 되면 그리 생각하는거 좋죠

    • @iil-t7II
      @iil-t7II 3 месяца назад

      ​@@김송자-g6k 반대로 말하면 한국 성공자 = 지상낙원, 한국 도피자= 생지옥 ㅋㅋㅋ

  • @siennao8960
    @siennao8960 4 года назад +10

    젊어서 캐나다에 있었을 때는 힘든게 없었어요. 그냥 여긴 그렇구나 별 선입견없이 받아들였는데, 나이들어 타국에서 생활하는데, 우선 언어가 영어가 아니니 공부해야 하고, 아이도 키우면서 해결해야 할 일들이 힘들어요. 확실히 적응유연성이 떨어져요. 그래서 나이들면 꼰대가 되나봐요.

  • @TV-pz8kv
    @TV-pz8kv 4 года назад +9

    캐나다 이민 이야기네요.
    저는 이민에는 관심이 없지만 조카가 이민을 가서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네요.
    공유 감사드립니다.

    • @hyuncouple
      @hyuncouple  4 года назад +1

      영상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박동식-o1c
    @박박동식-o1c 4 года назад +21

    사람사는건다같은거아닌가여.
    자기맘먹기달린거지.

  • @kjblueskyjp
    @kjblueskyjp 4 года назад +15

    캐나다가 한국보다 훨씬 더 잘 사는 나라로 나라 크기만 해도 한국의 100배 이상이라고 하는대 캐나다의 초등학교에 스쿨카페테리아(급식소,공짜점심제공)의 시스템이 없어 도시락을 싸 가야 한다는 사실이 놀랍내요. 한국은 초중학교는 급식 공짜이고 고등학교의 급식도 돈 안내고 배째라 하고 공짜 점심을 모두 먹는다고 하던대 케나다에 학교의 공짜 급식이 없고 회사의 구내식당이 없어 도시락을 싸 거나 굶어야 한다는 사실이 놀랍내요

    • @eunselee5710
      @eunselee5710 4 года назад +2

      엘러지 문제도 있고, 국가 복지 때문에 먹고 살 수는 있어 가능한 어린이들은 엄마의 정성과 영양이 담긴 집밥을 먹게 하려고 하죠. 학교 안이나 바로 밖에는 편의점도 있어 우리처럼 없어서 굶지는 않죠.

    • @hometry3065
      @hometry3065 4 года назад

      학교급식은 사실 후진국에서 해야되는데....캐나다 같은 선진국이 못하고 있다는 것이 놀라워요.

    • @joyfullifeyou57
      @joyfullifeyou57 4 года назад

      공짜 급식은 없지만 그외의 것들이 너무나 잘되어있어서 다들 불만이 없어요.
      특히 저소득층이나 싱글맘 서포트 해주는거 보면 어마어마 합니다.
      정말 먹고 살만하게끔 보조가 나와요.
      이번 코로나 사태때만 봐도 캐나다가 복지 선진국이란걸 다시금 느꼈어요.

    • @힛헤헿-u5i
      @힛헤헿-u5i 2 года назад +2

      급식문화 자체가 선진문화인 게 아닙니다. 개개인에게 맞추지 못 하고 그냥 단체로 선택도 없이 먹이는 거니까요ㅋㅋㅋ 선택권이 많은 단체급식이 선진문화인 거지, 한국 같은 선택권 없는 단체급식은 선진문화가 아닙니다

  • @썬샤인-h5j
    @썬샤인-h5j 4 года назад +40

    이민1세대가 고생한다는 말은 상식이고 기왕에 결정한 이민생활, 편하게 살 자녀들과 본인의 노후를 생각해 맘 편히 살기 바래요

  • @paulk5621
    @paulk5621 4 года назад +24

    20년째 살고 있는데 참 좋은 나라이긴 맞는것 같아요. 최근들어 4년정도동안 한국에 일년에 3-4번씩 갔는데 토론토 물가가 엄청 비싸다고 하지만 이마트에 가보면 생필품이 한국이 훨씬 더 비싼듯합니다.
    병원. 인프라. 아이티 등등 생각하면 한국만큼 살기 편한데가 없는듯해요.
    저는 토론토 로이탐슨홀쪽 중심에 살아서 지하철을 잘 안타지만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고장나서 사람들 밖에서 대신보내주는 버스기다리느라 줄서있는거 보면 참 얼마나 서울이 인프라가 잘 되어있는 대단한 도시인지 생각합니다.
    하지만 또 서울에 가면 황사니 미세먼지니 매일같이 마스크끼고 살아야 되는걸 보면 또 맘놓고 숨쉴수 있는 토론토에서의 삶이 감사해지기도 합니다... 공해는 있지만 남한만한 온타리오호수가 앞에 있어서 바람이 계속 쳐서 공기질이 정말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다른건 사실인듯 해요...
    요새는 코로나때문에 동양인들에 대한 인식이 나빠진것 같아서 나름 스스로 위축되는 것을 보면 한국사람은 한국에 사는게 맘이 편할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아주 후진국에서 온 사람들은 굉장히 만족하고 살고 어느정도 선진국에서 온 사람들은 항상 비교하면서 살게 되는 나라가 또 캐나다이기도 한것 같아요.

  • @정성원-r8m
    @정성원-r8m 3 года назад +6

    제 친형은 인간관계의 피곤함, 눈치,
    팍팍하고 바쁘고 쫓기고 항상 빠듯한 삶,
    수직적이고 명령적인 권위주의 체제,
    거짓말, 사기 등이 만연한 한국이
    싫어서 1988년에 31세 나이로
    캐나다로 이민 떠났어요.
    죽을 고생했다더군요.
    그렇게 죽을 고생하며 일했어도
    경제적으로 항상 힘들었다더군요.
    지금도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고,
    몸도 많이 아픈데, 병원비가 너무 비싸서
    선뜻 병원에 못 갑니다.
    이제 64세.
    캐나다에서 삶을 정리할 모양입니다.
    아이들은 3녀 1남.
    캐나다에서 나고 자라서,
    생김새만 한국 사람일뿐,
    사고방식, 생활방식, 태도, 말 등
    완전히 캐나다 사람입니다.
    삼촌인 나를 거의 친구 대하듯
    동등하게 거리낌없이 대하더군요.
    어른이 아닌, 친구 ? 같은 느낌으로
    나를 대하더군요.
    그러나,
    형수님이 한국이 살기 좋다고
    혼자 한국에 들어와서 여동생 집에
    얹혀 살고 계십니다.
    사실상 별거. 사실상 졸혼 ? 이혼 상태.
    형님이나, 형수님이나,
    그나마 아이들이 캐나다에서 밝게
    자라난 것, 남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
    그 하나만으로 죽을만큼 힘들었던
    캐나다 이민생활을 위안하더군요.
    그리고 사기, 거짓말, 같은 한국 동포들을
    등치고 사기치는 현지 캐나다 교민들을
    가장 혐오하고 피하더군요.

    • @김트리스타노
      @김트리스타노 2 года назад

      이상했던 교민 걲어본 일인.

    • @jhl6779
      @jhl6779 Год наза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댓글 감사

  • @simonlee8154
    @simonlee8154 4 года назад +44

    이른 13-14 살에 와서, 이제는 in my 30th 에 있는 제 생각의 기준에서 말씀드려볼까합니다. 참고로 제 한국어는 일찍 이민할때 중단(?) 되어버려서 많이 서투릅니다.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스스로 배워서 제가 지금까지 배운한글로 써볼까합니다.
    서투른것에 대해 이해해주세요 :D.
    이분께서 말씀하신거는 정말 informative 하고 accurate 합니다. 하지만 이런말이 있는데요 한국어로 번역하기는 힘들지만 일단 영어로 쓰고 번역한번 해보갰습니다. "If your grandparents born in Canada, your parents born in Canada and if you born in Canada, you really are Canadian". 할아버지/할머니 때부터 케나다에서 태어났으면, 너는 진짜 케나다 인이다란 말이 있습니다. 제가 경험해본결과 이민자 이시고 그리고 부모님이 이민자이시고 자식들이 케나다 에서 태어날때, 아이들이 많은 힘든 경험을 하게되는것을 어느나라에서 와도 (아시아, 아프리카, 심지어 유럽 국가들(영국이 아닌이상)) persecution 당합니다. 제가 nursing 공부할떄 케나다에서 제 3대 common disease 에 대해 배웠는데요 그것(?)이 Diabetes, stroke, and dementia. 제 personal physician 도 하는말이 많은 이민자들이 dementia 에 걸리는데 main 원인는 depression 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평소에 보통 care home/병원 에서 이민자 많이 볼수없습니다. 이나라가 이민자로 구성한(?) 나라인데 그 나라에서 지원하는 communal service 에 많이 볼수없다는것은 이상한일이지요. 저는 처음 이민와서부터 한국사람 거의 없고 white Canadians 와 원주민 (regional Indigenous descent) 와 함께 학교생활을 하였습니다. 음 제경험으로는 language and cultural barrier and sensitivity, background (어디에서 왔나) and ethnicity, 그리고 아는사람 없으면 지역마다 틀리겠지만 적응하기 많이 힘들었어요. 말이 않통하면 자신의 expression 도 제대로 할수가 없고 솔직해지기 힘들고, 어느정도 나이가 들면 "나는 어디사람인가" 그리고 모든게 blanc 하더라구요. 2년 늦춰서 grade 7 에 있을때 제 또래 나이에 있는 아이들은 grade 9에 있었고, 4 년이 지나 저는 high school 마지막 grade 에 있을떄 같은 나이에있는 학생들은 대학 아니면 move on with their lives 로 해서 허무하고 쓸쓸한 high school 시간을 보냈는데요 참 신기하죠? 제가 할머니 친구분이 계시는데요 그분은 9th generation of Scottish descent 로 9대? 로 케나다에서 사시는데 전에 그분의 말씀으로 힘을 얻었어요. 같이 share 해 드릴께요 "Wherever you're from, you should embrace your heritage and be a proud Canadian" 음 한국어로 "니가 어디에서 오든 너는 너의 문화를 감싸고 그리고 케나다인으로 proud 가져라" 정말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말씀이었습니다. 말이 좀 이상하게 됬네요 lol.
    제가 두가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인종차별 있습니다. 이런 말이 오가고 있는데요; 미국인이 직접데고 인종차별 한다면, 여기는 뒤에서 인종차별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 형이 밤에 night security 로 일했을떼 a group of young men 술에 취하고 와서 "니 나라고 돌아가라" 고 말했다고 전에 저에게 share 했는데요 이제는 이런것에 익쑥해져서 별로 귀에 들어오지 않네요 lol. 보통 케나다 인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white Canadian 에 익숙할텐데요 제가 역사에서 공부할때는 aboriginals (원주민) 이 본 케나다인이라고 하고 싶네요.
    그런데요, 웃긴게 저는 저의 가족말고 다른 한국분을 만나면 자연적으로 꺼려하는데요 처음으로 Vancouver 에서 1년동안 살을때 한국어 이해하기가 힘들더라구요. 모르는 단어도 많이 있었구요 그리고 가장 힘들었던거는 문화차이인것 같았어요. 제 경험으로는 한군분께서 운영하시는 barbershop 에 갈때 제 개인에 대한 물음을 하셔서 저는 항당했고 말하기 힘들었구요 그리고 발음이랑 말하는게 어리다(?) 라고 해서 좀 화났어요. 제 모습은 한국인인데 한국적, 제가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behind 된게 좀 웃기죠?
    두번째는요 a land of opportunity 라고 말씀 많이 하시는데, minimum wage 받으면서 full-time (40 hours/weekly) 로 일해본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Different time and different 시기마다 다르겠지만 지금은 대학이 많이 competitive 해서 정말로 공부 잘하지 많으면 대학생활 적응하기 힘이듭니다. 여기에서도 이런말이 있는데요 "white collar and blue collar" white collar 은 의사 등 일하는 사람들이소 blue collar 은 대부문 middle class 드러니깐 RN (Registered nurse) 정도의 일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중간 클레스의 사람들은 보통 annual income 이 $80,000 ($40/hourly wages) 인데요 저는 그 아래 $14.00/hourly wage 로 보면 차이가 많이 나죠. 16 살떄 부터 일해왔지만 지금은 student loan payout 그리고 이 video 만드신 본인께서 말씀하셨다싶이 돈 만들기 힘듭니다, 대부분 tax 로 많이 나가기 때문이지요. 저같은 사람은 65 세 될떄까지 꾸준히 일하지않으면 나중에 retirement pension 많이 받지못해 일은 retirement 할때까지 해야합니다 lol.
    하지만 middle class 아니면 더 많이 버시는 분들은 버는만큼 tax 가 많이 나가겠지만 그래도 나중에 retirement 할때 개인 집은 물론, 여행 그리고 personal health insurance (케나다에서 받는 시민 health plan 이 아니라 거기에 매달 개인 돈 추가해서 나중에 더 벌수있는 그런 life insurance 입니다).
    제가 틀리지 않았다면 세상 어디를 가든 돈이 없는 사람들은 있는사람들과 많이 차이가나지요.
    제가 쓴글씨를 부정하게 받아주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개인마다 경험이 다 틀리겠지만 제가 경험한것을 올겨볼까 하게되더라구요 이 video를 재밌게 본후에요.
    참고로 제 경험은 Manitoba/B.C. 지역 경험으로 써보았습니다. Vancouver 이랑 Toronto/Ottawa 에는 한국 사람분이 많이 게십니다.
    COVID-19 조심하시구 속 꼭 20초 비누후에 wash 하시고 모두 건간한 life 보네세요.
    :DDD

    • @reneeb7884
      @reneeb7884 4 года назад +12

      저는 미국서 15살때부터 지금 까지 살고 있어요. 공감되는 것들도 더러 있네요. ^^. 저는 1세인 부모님 세대 사람들과 2세인 제 자녀들의 중간쯤에서 생각하고 양쪽을 거의 이해하고 산다고 생각해요. 저는 제 자녀들을 이중언어를 fully bilingual 하게 키웠답니다. 저는 늘 이곳 미국이 좋아요.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사는 것에 매우 만족합니다. 너무 복잡하지 않고 너무 시골도 아닌 적당한 헤택들을 누리며 사는 이곳이 좋네요. 그런 의미에서 캐나다현님의 선택도 응원 합니다..

    • @comongco5534
      @comongco5534 3 года назад +1

      조카가 벤쿠버에 살고 제가 공부하러 갔을때 같이 살며 싸우고 ㅋ 사랑해주며 살던 추억이 떠올라 님 글에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매일 즐거운 날 되시고 건강하세요~^^

    • @motohyun9359
      @motohyun9359 2 года назад +2

      S Lee :. 같은마음입니다
      쿤 마음으로 쓴글. 단숨매 보았
      네욤
      오래전 한국에서 이민자교육 할때 항국에 아름다움을 알리고
      " 근면성실 해라! 강연했지요
      한가지 분명한건 지구촌시대에(인터넷)시대에. 어느곳에서살던
      그땅에 사랑과 감사함을 잊지않
      는게 즁요한거져. ㅋㅋㅋㅎ.ㅡ
      ⭐Being Canadian
      Being Korean !
      ⭐Being. American
      Being Korean !🌴🌿🍀🍀

    • @태목오
      @태목오 2 года назад +1

      @@motohyun9359 정성들여 따뜻한 내용을 길게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숨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힘내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 @successkim7920
      @successkim7920 2 года назад +1

      i want to relocate so bad. how is manitoba? sick of this unaffordable rent

  • @어어이-d2l
    @어어이-d2l Год назад +2

    연줄없으면 여기 주인장 두분이 한국에서 일하던 직장보다 이민가면 절대 좋은 직장 못 잡습니다 외국 이민 가장 큰 장점은 자식들이 한국보단 스트레스 덜 받고 대학갈 수 있다는건데 아이러니 하게도 그러고 나면 노년에 의료 때문에 이산가족되기 쉽상입니다 현님도 그런이유 때문에 돌아오신거 아닌가 하네요 캐나다는 정말 세금의 나라입니다 그러니 고소득 전문직은 능력있으면 다 미국으로 갑니다 그러니 당연 캐나다 의료는 구릴 수 밖에 없구요

  • @lclaire888
    @lclaire888 4 года назад +129

    토론토에 20년째 거주중입니다. 어쩜 1년만에 캐나다의 민낯을 세세히도 느끼셨네요, 어떤 분들은 영상을 부정적으로 느끼셨나본데 시청자가 어떻게 느끼던 뭐, 실사인걸여.. 그래서 캐나다는 귀촌이 적성에 맞는 분께 만족도가 훨씬 높아여, 무엇보다도 외로움만 극복이 되신다면 마음의 평온이 있는 곳이지여^^ 넘 재밋게 봤습니다, 저는 지금도 콜 센터에 전화걸기 겁납니다, 인도사람한테 걸릴까봐ㅋㅋㅋ

    • @hyuncouple
      @hyuncouple  4 года назад +8

      토론토에 계시고 이민 대 선배시네요! 반갑습니다! 동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avidSGMin
      @DavidSGMin 2 года назад +23

      얼마전부터 이 채널을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이민 생활에 대한 느낌과 만족도는 사람마다 다르니 ㅎ.
      저는 90년대 초에 유학생으로 캐나다에 와서 대학과 대학원을 마치고 토론토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이민 1.2세대 입니다.
      제 자신은 토론토, 캐나다 생활에 95%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집을 사서 주거 걱정도 없고 좋은 직장에서 비교적 덜 스트레스 받으며 일하고 1년에 6주씩 휴가 쓰면서 60살 이전에 캐나다 10개주/3개준주 와 미국의 50개 주를 60살 이전에 모든 여행해 보자는 혼자만의 목표를 위해 돌아다니고 있죠. (참고로 캐나다 2개 주 NL & Nunavut 과 미국 4개주 남았습니다 ㅎ)
      하지만 가끔씩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들이 제게 "나 이민하면 어떨까?" 하며 물어보는 경우가 지난 10년간 10여 차례 넘게 있었습니다.
      그떄마다 저의 대답은 "너 여기와서 바로 직장을 찾을만한 직업군이나 기술이 있어? 돈이 많아?" 를 물어본 후 대답이 둘 다 "Yes"가 아니면 "그냥 한국에 사는게 좋을 것 같은데" 라고 대답 하였습니다.
      1990년대 이전에 한국과 캐나다의 생활수준에 차이가 있었을 때는 약간의 고생을 감수하고 이민을 올 이유가 있었지만 지금은 두 나라 생활수준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그런 고생을 감수하고 와야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죠. 아니면 저처럼 "비교적" 어렸을때 이민을 와서 적응 기간을 젋은 나이에 보냈으면 캐나다는 토론토는 살기 참 좋은 곳입니다. 마지막 경우는 제 주위에 몇몇이 있지만 경제적으로 아주 여유가 있어서 생활에 걱정이 없는 경우는 최근에 이민을 온 경우에도 만족하며 사는 경우를 자주 보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성인기를 이미 보낸 30대 중반이후에 이민을 오는 것은 저 개인적으로는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어제 새로운 비디오를 보니 이미 한국으로 돌아가셨더라고요. 한국에서 또 한번의 적응 잘 하시고 새로운 성공적인 출발 잘 하시길 바래요.
      저는 일을 하는 동안은 한국은 가끔 여행을 할 예정이고 은퇴를 하고 나면 한 1~2년 정도 한국 생활 장기 체험을 해볼 생각은 있습니다 ㅎ.

    • @LanaKim13
      @LanaKim13 2 года назад +2

      Bigbang Theory라는 드라마를 보세요.. 저는 그냥 재밌어서 본건데 덤으로 고객센터 전화 걸어서 원하는건 모두 +@ 얹어서 다 얻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시즌 전까진가만 봤던것같은데 귀 트이는데는 충분하더군요.. 중동 억양이나 러시아 억양 등은 24 라는 대테러 내용의 미드를 보시면 익숙해질 수 있으세요. 저는 오히려 호주, 중국이 네???스럽고 영국은 오랜만에 들으면 빨리 말하면 못알아듣겠을 때가 있는것같아요 영드를 즐겨보지 않았어서 그런건가?🤣

    • @lclaire888
      @lclaire888 2 года назад +3

      @@LanaKim13 네, 감사합니다. 미드보며 열공해 보겠습니다 .^.^

    • @밀라노-l5z
      @밀라노-l5z 2 года назад

      '

  • @choui4590
    @choui4590 4 года назад +30

    본 몇개의 영상보다 나름의 기준으로 항목을 구분해서 설명 + 예시. 잘만들어진것 같아요! 3개월 지내다 왔지만 그때 느낀 그대로네요

    • @hyuncouple
      @hyuncouple  4 года назад +4

      아이고ㅠ 감사합니다ㅠ칸님의 댓글로 인해 영상만든 보람을 느끼네요ㅠ행복한 하루 되세요

  • @kunsangcho8762
    @kunsangcho8762 4 года назад +35

    1년 살고 캐나다를 평가한다?
    캐나다는 땅이 넓고, 지역별 기후, 산업, 인종 구성, 직종, 봉급수준, 등등 지역 별로 너무나 다릅니다.
    개나다를 평가 할때 (좋다 또는 나쁘다),중요한 것은 영어 표현에는 "Don't compare an apple to orange" 라는 말이있습니다. 서로 다른 것을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 할수 없단 것이지요.
    이 거대한 나라에서 역사, 문화, 특히 언어가 다른 이곳은 이러한 모든 조건들에 의하여 긴 세월동안 형성 된 문화가 몸에 배인 생활을 할 려면 시간이 필요 합니다.
    이곳에서 45년을 전문직에서, 주류사회에 접근한 삶을 살고 은퇴 한 사람으로 어떤 사회 또는 국가 를 평가한다면 물질적인 것도 중요하나, 더 중요한 것은 사회의 성숙성 , 법치, 규율, 예측 가능한 미래, 인간 간의 배려 등등 에 더 가치를 두게되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사셨으면 다른 생각을 할수도 있었을 텐데 아쉽군요. Good luck to you.

    • @koresouth154
      @koresouth154 4 года назад +6

      1년이 아니라 몇개월만 살아도 캐나다에 대해서 충분히 알수 잇을거 같은데요 꼭 몸에 배일정도로 수십년을 살아봐야 한다라... 굳이 않좋은걸 알고도 계속 버티면서 느껴야 되는건 뭐죠?

    • @Soul-Nomad2020
      @Soul-Nomad2020 4 года назад +5

      "더 중요한 것은 사회의 성숙성 , 법치, 규율, 예측 가능한 미래, 인간 간의 배려 등등 에 더 가치를 두게되는 것 같습니다. " 이부분에 대해 공감합니다.

    • @AE-dx2pl
      @AE-dx2pl Год назад

      이게 정답이죠. 결국 더 나은 시스템으로 가는게 맞는 겁니다.

  • @rsk6882
    @rsk6882 4 года назад +5

    가장 중요한건 계획과 목표수립 그리고 영어입니다. 다른거 다 필요 없어요. 한국에서 고졸만하고 영어점수만 만들면 모든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첫 직장 잡을때...... 절...................대 한국인 밑에서 일하지마세요. 도움 정말 1도 안됩니다. 한국인 커뮤니티가 있지만서도, 기대지 마시고, 자립하기 전까진 자국인을 최대한 멀리하고, 빠르게 적응하셔야 합니다.

    • @hyuncouple
      @hyuncouple  4 года назад +1

      네 영주권후 첫직장으로는 캐나다사회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확실히 영어를 생활화하는 환경에 있어야 빨리 이곳에 스며들수 있을거 같습니다

  • @helonj3524
    @helonj3524 Год назад +12

    외모도 준수하신분이 설명도 진솔하게 해주셔서 끝까지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외국 한달살기등은 해봤지만이민은 아니라고생각하는 1인으로서 공감가는 말씀 감사합니다~^^

  • @yeuncheoljeong
    @yeuncheoljeong 3 года назад +4

    이민이 무슨 한달살기 여행인줄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곳에서의 삶은 서울에 사는 우즈베키스탄인들의 삶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삶이 됩니다.

  • @vipv6605
    @vipv6605 4 года назад +84

    나는 아직도 그어린 초등학생때 캐나다에서의 1년간 있었던 경험을 잊을수가 없다... 내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걱정 없었던 1년... 내가 성인이 되어서 이민을 간다면 말이 다르겠지만 내미래의 자녀 어린이,청소년들에게는 이보다 행복한 곳은 없다고봄...

    • @VVVIP-gh9gd
      @VVVIP-gh9gd 3 года назад +32

      어릴때는 돈, 취업 걱정이 없으니까요

    • @vipv6605
      @vipv6605 3 года назад +24

      @@VVVIP-gh9gd 맞는 말이에요 거기에 있는 사촌언니, 동생은 공부만 열심히하고 행복한 생활하면서 (물론 혼자 고딩때 알바해서 돈벌고 했지만) UBC입학하고 지금은 승승장구하고있어요 대신 이모, 이모부는 한국계실때 서울대출신에 삼성,대기업 다니셨지만 캐나다에서는 조그만한 공장다니시면서 일하시고 엄청 힘들게 고생하시는걸로 알고있어요 자식 행복이랑 미래 위해서 철저히 희생하신거죠...

    • @hjh3218
      @hjh3218 Год назад +3

      맞아요. 저도 어릴적 캐나다 유학했던 시절이 제 인생의 황금기라고 생각해요. 정말 행복했지만 그 당시엔 잘 몰랐죠. 한국에 돌아와 그걸 알기까디 오래 걸리지는 않았지만요.

  • @paullyu9871
    @paullyu9871 4 года назад +5

    겨우 1년생이 뭘안다구..............5년 이상을 살아야 캐나다의 진가를 터득하게 된다네

    • @hyuncouple
      @hyuncouple  4 года назад +1

      네 명심하겠슴니다 1년살며 캐나다를 좀 더 많이 알고싶어 이곳 저곳을 뛰어다녔네요! 캐나다의 진가는 5년이상이라는 걸 꼭 기억하겠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

  • @kzyx2966
    @kzyx2966 4 года назад +12

    캘거리에 워킹홀리데이가서 1년 살았었느데요 ㅜㅜ 의료비공짜였고 약값몇만원나온것도 여행자 보험으로 다시 다 받았는데 거긴 응급실도 다 공짜고 ㅜㅜ 술병걸려서 몸상한줄알고 바로 응급실 가서 피검사에 사진찍고 의사만나고 여튼 별거다햇는데 공짜.........시급도 그당시에캐나다달러로 13달러 넘었었는데 정말살기좋은도시 ㅜㅜㅜ 비자생기면 무조건다시갑니당전,,

    • @레드향너무좋아
      @레드향너무좋아 3 года назад

      근데, 왜 의료 시설이 낙후 됬다고 소문이 났을까요.

    • @kzyx2966
      @kzyx2966 3 года назад

      @@레드향너무좋아 소문 낸 사람한테 물어보심이 ㅜ

    • @이호연-l7d
      @이호연-l7d 3 года назад

      @@kzyx2966 님이 멍청하거나 무식하니까 소문 낸 사람 에게 물어보라고 대답 하는 거죠

  • @jaegunkim4917
    @jaegunkim4917 4 года назад +8

    앨버타
    렛디어 에서 살아봤는데
    비염100%낳습니다...
    공기100%후레쉬하죠~
    잘보고 갑니다...

  • @sophiapark1931
    @sophiapark1931 4 года назад +16

    콜센타에 인도인들이 많은이유... 아마도 캐나다도 인건비때문에 인도에 외주를 줬을거에요.. 제가 호주에 2년정도 살았을때 호주도 콜센타 상담원은 전부 인도인들... 진짜 호주 원어민 영어도 잘 안들릴판에 인도영어 진짜 발음 이상해서 안들려요. 지금 설명하시는게 호주와 거의 똑같아요. 아마도 영국령이었던 탓에 많이 비슷한듯 ..

    • @graciousdignity7547
      @graciousdignity7547 4 года назад +6

      동남아 필리핀인도 전화통화하면 속터집니다

    • @ksvvlee
      @ksvvlee 4 года назад +2

      맞아요 동남아는 또 필리핀인들 영어 알아듣기 힘글어요 짱나.

    • @mpower1226
      @mpower1226 4 года назад +2

      이겁니다. 지금 제가 하는프로잭트가 은행업무들 정리해서 인도로 보내고 캐나다직원들 다 짤라버리는일입니다. 5대은행입니다. 금융권이 안정적이라는건 아주아주 옛날얘기

    • @Openwrt2023
      @Openwrt2023 4 года назад

      skyhigh 그렇긴 하지만 뒤집어 보면, 한국인들이 하는 영어 또한 상대방이 들을때 짜증이 날수 있죠. 같은 이민자로서 이해를 해야 하는데, 그런 배려의 모습이 좀 부족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leechan812
      @leechan812 4 года назад +2

      영어 안들리는건 우리가 미국 영어만 들어서 그렇죠

  • @purplej3762
    @purplej3762 4 года назад +44

    보통 한국 사람 스타일 이신데, 이민가셨네.. 한국 다시 오고 싶어서 어쩌실까..
    의료강국 한국이 1위라던데.. 병원 때문에 라도 이민은 안가고 싶슴!!
    100퍼 만족은 없겠지요~~

    • @hodeuk56
      @hodeuk56 4 года назад +7

      물좋고 공기 좋은곳에서 살면 병이 잘 안나겟지요?.

    • @아리랑-f4d
      @아리랑-f4d 4 года назад +2

      의료는 대한민국 최고죠 ^^

    • @corea0407
      @corea0407 4 года назад +2

      의료최고긴한데 닥터벤데타보면 어두운면도 많음 ㅜㅡㅜ

    • @asdgjl1240
      @asdgjl1240 4 года назад

      뭐니 뭐니해도 일차적으로 의료가 좋아야해요
      몸이 아프다면 고통스러운데 의료비가 비싸 치료까지 못 받으면 너무 서러워

    • @HOLLOW1-i9c
      @HOLLOW1-i9c 4 года назад +2

      비꼬는 어투???

  • @이향숙-v5x
    @이향숙-v5x 4 года назад +11

    난 카나다 극협 합니다 전 기러기엄마 입니다 가족이 전부 캐나다에서 유학중이고요 저만 한국에 남음
    가족하고 열락 끈킨지 벌서 5년 되었습니다

    • @hyuncouple
      @hyuncouple  4 года назад +3

      에휴 걱정이있으시군요;; 가족이 함께있는게 큰 힘인데..빠르게 다시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 @nemokim2930
      @nemokim2930 4 года назад +4

      안타깝네요...연락이 끊겨요?...저의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지방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때 부터 혼자 대도시로 유학을 같죠. 대학은 서울로 가고요...그리고 회사생활도 서울에서 했습니다.
      진짜 제 마음을 말씀드리자면 가족이 아니고 남처럼 생각됩니다. 돈 만 대주는......
      마음의 정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평상시에도 만나기 귀찮고 명절 때도 내려가기 귀찮아합니다. 가족끼리는 부대끼고 살아야 됩니다. 혹시 나중에 가족에게 배신감 느끼지 마세요...그렇게 변합니다. ....안변하면 고맙고요..

    • @brucetty
      @brucetty 4 года назад

      기러기들 연락끊고 사는사람 많아요 남자가 더 많을뿐이지 저기는 여자가 큰소리치는 모계사회입니다!!

  • @hopehope7503
    @hopehope7503 4 года назад +52

    토론토 너무 추워요 겨울 너무 길어. 4 월 까지 눈. 지겨워. 한 10 년 살아 보세요. 눈 지긋지긋한. 웬만하면 한국 사세요. 제일 편한 나라. 재밌는 나라. 한국.

    • @김김종호-r7e
      @김김종호-r7e 3 года назад

      @@hyerinpark9454 당신은 이민 가세요

    • @재진-t7c
      @재진-t7c 3 года назад +6

      근데 미세먼지가 엄청 심해요...
      매년 . 무슨 제주도가 미세먼지 농도 1000까지 넘어간 적도 있음 . 100 넘어가도 고위험수준인데
      점점 재해수준임ㅠ

    • @88058
      @8805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진-t7c
      3년전 댓글이지만 몇주 전에도 4일 넘게 중국발 미세먼지 250넘게 유지되서 진짜 짜증났어요 ㅜㅜ

    • @김경애-q7h
      @김경애-q7h 4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은 미세먼지 경보 확인하며 살아야 함.

  • @thomaskim863
    @thomaskim86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국적인 사고와 가치로 판단하면...
    캐나다는 살기좋지 않을 것이고...
    캐나다적인 가치관으로 판단하면...
    한국은 살기좋지 않을 것...
    단점에 초점이 맞추어지면 살기 나쁘고...
    장점에 초점이 맞추어지면 살기 좋을 것이고...
    캐나다 20년차의 결론...

  • @오민석-j7j
    @오민석-j7j 4 года назад +154

    한국 사회는 돈만 좀 있으면 정말 살기 편한곳임. 살기 좋다기 보다고, 살기 편한곳. 24시간 돌아가는 수많은 마트 및 상점들.. 어디를 가든 고속철로 2,3시간에 도달. 도시 한복판에도 등산하기 좋은 산이 코앞이고, 바로 옆이 또 다운타운임. 몸 불편하면 응급실 가봐야 3,4만원 접수비에 의사들 진료는 볼수 있음.(그 후에 들어가는 비용은 증상에 따라 다르니 빼고.) 감기는 그냥 전국공통 3천원, 소아과도 3천원. 약값도 2,3천원. 외국에서 살다온, 특히 미국에서 살다온 분들은 믿지를 않음 ㅋㅋㅋ. 총맞아 죽을일 없고, 치안 수준은 셰계 주요도시 따지면 탑 클래스 급임. 이러한 장점이 전제되려면 돈이 있어야됨. 근데 돈없이 살기 좋은곳은 지구 어디에도 없긴함. ㅋㅋ.

    • @부자아빠-l5d
      @부자아빠-l5d 4 года назад +15

      100% 동감입니다. 살기좋은 곳은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정도이지 캐나다 전체가 아닙니다. 살기 좋은 곳 = 이민자가 많은 곳 = 일자리가 많은 곳 = 경쟁해야 하는 곳 , 한국과 다를 바가 없네요.ㅎㅎ

    • @gdtt6485
      @gdtt6485 4 года назад +22

      @@부자아빠-l5d 캐나다에 3군대나 된다는게 놀랍네요.. 그렇게 많은줄몰랐는데.. 좋아봤자 벤쿠버 정도라던데... 국토가 넓으면 좋긴한데.. 유지비용이 많이 듬.. 한국도 시골가서 살면됨. .안가서 사는게문제지.. 한국은 시골도... 캐나다 한두개 도시보단 나을껄요. 한국과 다를바없다는 애기는 너무 캐나다 좋게 표현한거임. 한국 시골중에.. 캐나다 대도시보다 시설안좋은곳 찾기 힘듬...

    • @jac256
      @jac256 4 года назад +3

      100%

    • @CC-bq8jg
      @CC-bq8jg 4 года назад +9

      돈 많으면 어디든지 살기 좋슴다

    • @jbsang6628
      @jbsang6628 4 года назад +17

      돈많으면 미국이 젤 살기좋죠. 미국도 돈 많으면 의료해택 즉각즉각 받음. 게다가 미국은 다양한 재미가 공존하고 한국은 그냥 게임 영화 술 이게 전부다..... 한국은 땅대비 인구가 많아서 잡다한 음식점이 난립해서 그렇지... 편리만 할뿐.. 낭만적이거나 멋지거나 고져서 하거나 유니크 하거나 이런건 없음

  • @gon38644
    @gon38644 4 года назад +13

    저는 외국여행 좋아해서 매년 여러나라 놀러 다니다가
    기회가 돼서 회사 주재원으로 모스크바에 있는데요.
    여행 다니던 거하고 생활하는 거하고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나라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한국 살기 좋은 나라죠.
    여기도 물가 많이 비싸요.

    • @hyuncouple
      @hyuncouple  4 года назад +1

      정답입니다 여행은 좋은기억만 안고 가죠^^생활은 현실이고ㅎ

    • @ksvvlee
      @ksvvlee 4 года назад

      중국도 한국인이 사는 아파트 장보는데는 다 비쌉니다 못사는 인도네시아도 집값렌트비가 한국인이 살만한데는 2~4백듭니다

    • @hodeuk56
      @hodeuk56 4 года назад +2

      전 캐나다에서 오래 살아선지 한국에 가면 마음이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모든게 너무 빨리 변하고 주변사람들 넘 바쁘게 사는거 보고 이제는 한국에서 못살거 같았어요.

    • @kyung6466
      @kyung646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외국에 살아본 뒤에야 한국이 그리 좋은 나라 라는걸 알게되는거....안타깝죠

  • @myp9552
    @myp9552 2 года назад +33

    장단이 있는거겠지요^^ 동영상 보고도 댓글들 보고 또 아 진짜 사람마다 다르구나 새삼 느끼게되네요. 정리 잘해주시고 잔잔하고 차분하게 이야기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당. 이민 안갈껀데도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

  • @Neurosurgeon98
    @Neurosurgeon98 Год назад +3

    어린아이한테 원인 불명의 발열이 있을 경우 제일 먼저 해야하는게 요 검사(urinalysis)인데 그것도 모르는 놈들이 소아과 의사를 하고 있다니
    캐나다 병원도 심각하네요 ㅜㅜ

  • @m_kyo
    @m_kyo Год назад +3

    저는 캐나다에 20년 넘게 혼자 유학하면서 살고 있는데, 한국보다 훨씬 커리어쪽으로 더 기회는 많아요, 물론 영어는 잘 하셔야하지만요..

  • @thfqkddnff656
    @thfqkddnff656 4 года назад +159

    외모도 준수하신 젊은 분이 설명을 잘 해 주셔서 끝까지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캐나다에 가서 우울증에 빠져 고생했다는 외로운 학생 얘기가 괜히 하는 소리가 아니었군요. 결론은 대한민국이 참 살기 좋은 나라란걸 다시 느껴봅니다. 감사하며 살아겠습니다.

    • @미상-m9y
      @미상-m9y 3 года назад +2

    • @고구려백성-m1w
      @고구려백성-m1w 3 года назад +11

      용마사리 끼워서 그런지 여러나라 돌아다니며 살아 봤지만 대한민국이 절 편하고 살기 좋은것 같 습니다~^^

    • @장현옥-f8e
      @장현옥-f8e 2 года назад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 @Lis5-n8d
      @Lis5-n8d Год назад +3

      남들과 비교하는 문화, 갑질만 없으면 참 살기좋은 나라일텐데 말이죠

    • @Vtiyrcbdamfgh32
      @Vtiyrcbdamfgh3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대한민국은 나라는 좋다 그러나 특히 경ㅅㄷ 텃새, 시기질투문화는 가히세계적...

  • @Vlog-ft1io
    @Vlog-ft1io 4 года назад +19

    영상중간에 네비게이션이 우회전하라고 싸우는거보고 빵터졋어요 ㅎㅎㅎㅎ 캐나는 정말 공기도좋고 사람도 친절하고 살기 좋은 나라인거같아요

    • @hyuncouple
      @hyuncouple  4 года назад +3

      고집있는 네비라..ㅋㅋ니가갈길갈라면 네비는 왜키냐고 네비에서 멘트나올거같은..ㅋ

    • @rosew4215
      @rosew421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캐나다도 나쁘고 사기꾼들 많고 동양인 무시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 @simon5316
    @simon5316 4 года назад +6

    근대 대한민국이 자꾸만 캐나다 보다 좋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한국이랑 캐나다랑 태어나거나 어릴때와서 시민권이 이미 주어진 사람 입장에서 비교를 해보면 캐나다가 한국보다 확실히 살기 좋은 나라는 맞다.......... 성인 이민자들한 테나 않좋은 거지 어릴때오거나 태어난 사람들에게는 캐나다 만한 나라가 없다..... 그러니까 이민 오려면 자녀를 위해서 오던지 아니면 돈 이빠이 가지고 오라는거다..... 한국이 살기 좋다고 한국이야 말로 가장 직장 문화 ㅈ 같고 심리적 경쟁과 압박이 가장 심한 나라 아닌가 ???? 캐나다에서 당하는 험한꼴의 80%는 본토인들에게 당하는 게 아닌 같은 한국사람이나 후진국 이민 자들에게 당하는 경우가 많다..... 캐나다에서 살아보고 캐네디언 애들 격어보면 왜 선진국인 지 알수 있다..... 그냥 이 나라에 돈없이 온거랑 좀 완전 어릴때오지 못한게 후회될 뿐이지 ㅆㅂ..... 세계 어느 라나를 가도 부자가 아닌 성인 이민 자들이 행복하게 살아 갈수 있는 나라는 어디에도 없다.... 캐나다도 당연히 돈있으면 편하고 좋다..... 그리고 캐나다에 어릴때오거나 태어난 사람들은 정말로 편하고 잘 살수있는나라가 캐나다다..... 그냥 늦은 나이에 부자도 아니면서 이민 온사람들이 힘들다 어쨌다 불평하는거지.... 당연히 힘들지 그럼 돈 도 없이 다큰 성인이 다른 나라 와가지구 행복하길 바라냐??? 그거 자체가 말이 않되는소리야 ㅉㅉㅉㅉ 한국이 살기 좋기는 뭐가 살기좋아 그냥 한국문화와 한국사회에 적응 될대로 됬으니 그냥 거기서 살라는 말이지 그렇게 한국 적인 것에 익숙한 사람이 부자도아닌데 캐나다 와봤자 ㅉㄴ 힘들기만하지 뭘봐라는거여 ......

    • @naandmi1761
      @naandmi1761 4 года назад +1

      왜 화내세요...캐나다가 나쁘다는게 아니고 님 말씀대로 한국생활에 익숙하다보니 거기서 힘들다는건데요...돈있어도 젊은사람들은 불편할수 있지 않겠어요? 저는 제주도 사는데 요몇년 이주해오시는 사람들 많아졌는데 비슷한 불평들하세요...생활습관이 바뀌어야 하는데 그런부분이 더힘든거겠죠...제가 생각할땐 제주도가 최곤데요..싫어하는 사람들은 또 싫어 하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