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doms584 그래도 주는 사람들은 줘요.. 2 젊은이들이 무더운 여름에 아파트 13층까지 새냉장고 낑낑거리고 올라와서 설치해주고 또 고장난 냉장고 아래가지 내려다 주는데... 수고를 너무 많이해서 시원한것 사드시라고 2만원 줬습니다... 이런것이 진짜 팁입니다..
서울에 사는 50대중반입니다. 저도 세상이 변하는게 매번 너무 놀랍구요. 어느새 우리가 국민소득 3만불이 넘었는가? 휴가철이면 공항이 북적이고 해외여행을 국내여행보다 더 자주 가는것같아요. 저도 버스 지하철 탈때 자주 헤메고있습니다. 운전을 해보면 매번 다른 길이 뻥뻥 뚫려있고 놀란답니다. 다만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좀 거칠어져있고요. 이는 정치때문인것같지요. 정치만 좀 바르게 정도를 잡으면, 그래야 미래가 좋을텐데요.. 참
@@peppy3100IMF때 가까운 한국 친척들이 망한다고 아우성, 사정사정해서 ...재산 다 보내 꿔줬다가 거의 못 받고 웬수됐다. 그들은 지금 서울에서 빌딩 하나씩 가지고 의사 며느리 보고 잘살고 있다더라. 이딴 소리 하는 사람들 보면 기가 막힌다. 그때 해외교민들이 얼마나 많이 고국에 달러 송금해 줬는지 모르지?
그리고, 거주자 혜택 못받고 세금은 훨씬 더 낸다. 비거주자듷은... 주택 청약도 못한다. 정부 빙침도 IMF 때 쯤엔, 해외 달러 송금 받으려고 해외에 사는 비거주자들에게 마구 호의적으로 대했으나, 그후에는 해외 거주자들에게 불공평하게 대하고 있다.여러면에서... (동포라 안하고 거주자,비거주자로 말하는건, 요즘은 세계화라 일년중 반이상을 거기에 살았나, 안살았나로 구분하여 세법등, 법을 정하므로 그리 표현한것) 유튜브 같은데서 조회수 올릴려고 호들갑 떠는거 가지고 우쭐대지마라. 중국이나 한국이 실험적으로 선 실행히고 있는걸 가지고 IT가 미국이나 일본보다 앞섰다고 하나? 😂 정부나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빚규모로 보면 순재산이 얼마나 남는지...거의 없을걸.
@peppy3100 ,그러지 말아요. 각국의 교포들은 고국이 그들에게 해준게 별로 없는데도 각계각층에서 고국을 위해 애쓰고 있어요. 외환위기때 당시 우리나라가 imf에 긴급 구조요청을 한 액수가 20 억달러였는데, 일본 교포들이 보내온 돈만 해도 15억 달러예요. 미국 역시 이에 못지 않았어요. 그들이 고국을 생각하고 있을 때 당신은 단 한번이라도 그들의 애환에 공감이라도 해준 적 있나요? 왜 혼자 원망에 젖어 비난을 하나요? 참고로 나는 열흘 이상 한국을 떠나본 적이 없는 사람이예요.
한국에 사는 평범한 50대인데 생활숙박형 시설은 저도 처음 들었네요^^ 미교포를 통해서 한국을 보니 뭔가 색다르고 좋네요. 신용카드를 전부다 교통카드가 되게 해놓으니 충전할 필요가 없이 편해요. 요즘은 신용카드를 삼성페이로 스마트폰으로 집어넣어 들고 다니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스마트폰으로 장도 보고 하니 슈퍼마켓 갈일도 크게 줄었답니다.
한국에서 쭈욱 40년 넘게 살았는데 뭐 그리 대단한 역경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자기 형편에 따라 유리한 장소 찾아 옮겨다니는 건 개개인의 생존전략일 뿐이구요 교포든 이민자든 그 사회가 요구하는 적정선의 룰만 지키고 살던 사람이면 환영합니다 인구 줄어들 것도 확정된 마당에 당신같이 어줍잖게 텃세부리는 사람들 때문에 없던 역경도 생기는 거 아닐까 싶네요
왜 다 늙어 몸둥아리 병들면 고량인 힌국이 그리울까,? . . . 한국이 후진국이라면. . 니들이 역이민 하고 싶을까? 어디서 말장난이냐? 너희 같은것들 다늙어 한국에서 편히 살라고 내가 . . 30년간 뼈빠지 일해서 . . 세금 낸 줄 아냐? 한국에서 살려면 힌달에세금 500만원 이상씩 내라~ 1인당!!!+
개인적으로 아는.. 초등학생 때인가 중학생 때인가 이민 오신 어느 정도 사는 50대 여성은 애가 넷인데 애들까지 한번도 한국에 안가서 아직까지 한국이 못사는 나라, 한참 수준이 떨어지는 나라로 생각하고 있는데 참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이민 온 지 8년 되었지만, 그때도 미국이 왜 이렇게 못하지.. 왜 한국보다 못하지.. 하고 의아하게 많이 생각했네요... 지금은 시간이 지나 별 느낌이 없고 의식이 무감각해져 버려 그러려니 합니다.
@@cometruedream9371 맞아요 한국못오시드라구요 저는 빨리 접고 왔는데 캐나다 너무 춥고 느리고 생각햇던 거 하고 너무 다르드라구요 의료비 너무 비싸고 공짜라 하지만 기다리다 죽을거 갔고 치과는 너무 비싸고 인종차별도 있고 인도가 무시하고 흑인도 무시하고 참 세금도 많이내고 다 비싸요 기름값은 싸드라구요 세금도 비싸고
저희 고모님이 미국 가신지 40년 되셨는데 2000년대 지나면서 올때 조금씩 우릴 바라보는게 달라지시더니 코로나 터지기직전년도에 잠깐 오시고는 이민가지 말걸 그랬나하더군요 애들교육땜에 이민갔는데 친인척애들 다 크고 보니 자리잡고 사는거보니 좀 생각이 복잡하셨던듯하더라구요ᆢ 그럴만큼 한국이 아주 많이 발전했다고 놀랜듯요 이민간분들은 거기서 자리잡으려고 치열하게 살고 한국사는 우린 우리대로 어려움속에서 치열하게 살아 이만큼 발전시키고 한국인들은 어디 사서나 치열하게 사는듯합니다 전 50대인데 10대일때부터 지금을 곱씹다보면 정말 정신없이 바꼈었다는걸 느낍니다 ᆢ 남편은 it쪽서 일하다보니 남편이 일할때 환경과 it쪽이 어찌 발전했는지를 과정을 아주 잠깐이라도 자주 들었던지라 정말 한국이 정말 빨랐구나싶어요
너무재미있고 참교양있는 분들께서 말씀도 잘 해 주시고 좋은 정보도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프로그램이 너무나 재밌습니다 그리고 외모도 참 이쁘고요 옷도 참 귀엽게 잘 입고 계시네요 미국에 살면서 정체성을 잊지 않고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사는 것이 정말 보기가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제 나이 또래 여사님들의 나눔에 넘 넘 큰 도움이 되서 감사해요 ❤ 저도 California 에 부모님과 이민 47년이 되서 한국 나가는게 겁부터 나는 일 인입니다 😅 저희 아들은 오히려 서울등 여행하고 와서 넘 좋다고 하는 형편이예요 ㅎㅎ 오늘 깨알같은 팁들 남편하고 잼있게 들고 가져갑니다 건강하시고 헁복하게요~~~❤❤❤❤
저는 3년전 펜데믹때 30년 살던 미국 생활을 청산하고 귀국해 인천에 삽니다. 한국의 시계는 미국보다 빨리가고 빨리 변합니다. 아직도 자영업 하시는분들 열쇠고리 차고 다니지만 한국선 열쇠조차 필요없는 세상이 됐어요. 아직도 개인 수표를 발행하는 미국. 여기서 적응하기 정말 힘들고 앞으로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힘들어집니다. 역이민을 계획하셨다면 하루라도 빨리 오시는게 적응하는 시간도 세이브하고 여러모로 좋단 생각임다.
외국에 젊어서 살다 한국으로 역이민오는 분들 너무 많아요. 노후에 의료보험때문에 들어오는 분들이 많아 우리나라 건강보험이 적자가 되요. 우리는 수십년간 의료보험을 냈는데 외국사람들과 역이민사람들 몇개월 내고 수백만원짜리 의료혜택을 받는 것은 안되고 그런 분들은 의료숫가 차이를 둑어야해요.
@@rosew4215한국에 사는 70대도 한참되었는 할머니입니다 교포님들이 한국을 바라보는 인식 많은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한국의 의료보험이 만성적자에 허덕인다는뉴스를 보고 특히 한국에 몇개월 살고 의료보헙혜택 받는것은 좀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앞에 글을 읽고 공감이가서 한번 글로 남겨봅니다.
한국이냐? 미국이냐?는 각자개인에 따라 생각들이 다르겠죠... 미국정부에서 보조혜택 많이 받으시는 교포님들은 한국에 못돌아 오겠죠.. 저는 미국에 1985년에가서 NYC, NJ, PA 에서 직장생활하다가 38년만에 은퇴하고 한국에 돌아와서 1년 살아보고 좋으면 역이민을 할려고 2달전에(66세)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5월달에 한국들어오자 말자 재외국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았습니다.. 은행계좌 개설하고, 신용카드만들고, 아파트 월세계약했습니다. 운면면허증은 미국면허증 있으면 한국면허증을 쉽게 발급받을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살려고 하니 3달 대기해야 한답니다. 적응하기 위해 매일 지하철(공짜),과 시내버스, 택시를 타고 다닙니다.. 대중교통비용이 싸니 탈만합니다.. 이제 은퇴한 사람이 '한국사람들은 서로 비교하고 경쟁으로 스트레스 쌓인다'는 말은 안맞고요.. 경쟁이 아니고 이제 내가 가진 범위내에서 남은 여생을 다양하게 사는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한국도 조금만 지방으로 내려가면 조용하고 경치좋고 한적한곳 많아요.. 미국의 단점은 친지 친구들이 많이 없다. 미국에서는 항상 제 3자로서 산다..미국은 이동거리가 너무 길어서 여행을 많이 못다닌다.. 매일 집밖을 나서면 타인종들을 보면서 폭력이나 살인당할까봐 항상 경계한다... 아시안 혐오주의자들에게 언제 총맞을지 모른다.. 식료품,채소,과일,생선,육류,유제품,쌀 등은 한국이 2배정도 비싸고 백화점옷값도 한국이 2배정도 비싸다.. 하지만 집임대료..식당외식비용..택시,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비용은 한국이 훨씬 싼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한국생활비가 미국생활비보다는 조금 덜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생활비차액으로 해외여행을 다닐 생각입니다.. * 은퇴자가 한국에 역이민해서 살려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최소한 50-100만불은 가져야 편안한 삶을 살것 같습니다.. 아니면 미국사회보장연금이 부부합쳐서 월 3000 불 이상..
@@Kenny-fh3om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일월에 한국가서 거소증 받고 바로 은행 계좌 열고 목포 바닷가 오피스텔 13평 6천에 구입했습니다. 3달 살다 미국에 왔는데요. 집이 있으니 자주 가게될것 같네요. 세금 연 2만원 관리비 연 84만원. 일년에 한두달만가도 경제적이네요.
저의 처형이 LA 에 산지 20년 되었는데 지난 5월달에 6년만에 서울에 왔습니다 한달간 우리집에 머물면서 형제들 친구들 하고 여행하고 전국을 돌아 다녔는데 6년전하고 또 다르다고 한국이 너무좋다고 특히 서울이 너무 살기 좋다고 LA 는 숨만쉬어도 한달에 천만원 든다고 한국에서 살고 싶다고 합니다
한국은 정말 잘 사는 나라입니다… 이곳에서 정치 이야기 글 쓰는것은 예의에 어긋나겠지만 그래도 알리고 싶어네요…지금 민주당 정치인들이 한국이 못산다 그러고 휄조선 이라고 정부를 흔드는데 그런 정치인들 말 듣지 마시고 지금 이렇게 잘 살고 있는 나라를 지키려면 이번 선거때 선거 잘하셨어 윤 정부가 국민들을 위해 일을 잘 할수있게 힘을 실어주세요…여기 남의 나라에서 비록 살고있지만 내나라 잘사는게 큰 희망 입니다
@@마리모해 외국에 나가 봤어요. 한국이 외국과 다른 점도 있고 외국에 가서 의료기술과 영업하는 방법을 배워와서 좀 줄여서 한국에서 하는거니까 외국의 의료도 별로겠죠. 미국에서 펜타닐에 중독된 사람들이 길에 있는 것만 봐도 대충 알 수 있잖아요. 그리고 외국에서는 양심선언하는 의료인들도 있죠. 양심상 의료인 더 이상 못 하겠다고 그만 두는 사람도 있더군요. 대부분의 한국 의사들 양심 없어요. 환자를 돈벌이 대상으로만 생각하지 환자가 건강이 악화되던지 죽던지 말던지 관심없어요. 절대 못 믿을 사람들이예요.
선우미숙씨는 내가 조지아대학 있을때 가끔 아틀란타 갔을때 뵌적이 있는 낯익은 인물이네요. 나도 조지아에 23년 살았고 위스콘신에 2년 살다가 한국에 들어왔는데 여러분들 말대로 한국 발전상은 어른들 보다는 요즘 젊은이들 보면 느낄수있습니다. 우리가 자라날때와 차원이 달라요. Purchasing power 로 보면 일본 따라잡은지가 벌써 오래됐고, 실질적으로 미국 교포들 삶보다 훨씬 질높은 삶을 사시는 분들이 1/3이예요. 중산층이하가 아직 미국 중산층에 못미쳐서 전체 일인당 소득은 낮을 뿐입니다. 전체적인 삶의 질은 한마디로 말하기가 어렵고 미국과 한국 장단점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중산층이하로 사시면서 보험이 없어서 병이들면 의료보험이 잘된 한국와서 모든 질높은 의료혜택을 누리고있는 해외교포들땜에 사실 한국민의 피해가 큰점을 생각하면 사실 상류층은 한국의 삶이 미국보다 높을지도 모르지요. 미국에서는 아무리 교수를 하고 상류층에 살아도 넘을 수없는 소수 백인상류층을 생각하면 사실 모국이 편할 수도 있고, 그냥 전쟁위험도없이 편히 넓은 자연을 느끼며 평생 이방인으로 모든것을 잊고 사는데 미국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70여국 여행다니며 느끼는게 모든 나라마다 내 마음이 평안한곳이 내가 주 무대로 살아갈 곳입니다. 어차피 인생은 나그네 인생입니다. 내가 아틀란타 인구 2만여명 조금 넘을때 살다가 지금은 가장 교민인구가 팽창한곳이 되었으니 격세지감 입니다. 십년전에 교환교수로 마지막 방문했던 아틀란타는 그때 그모습은 사라지고 교통복잡하고 밤에는 총소리나는 험악한 도시로 변한것보고 내 경우는 다신 살고싶지않더라구요. 그러나 사시는곳이 최고이니 평안히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미국의 중간사이즈의 도시에서 36년을 살아오고있는데, 널찍한 터에 널찍한 집에서 느긋하고 여유있는 자세로 살아가는 이웃사이에서 살고있기때문에 미국이 좋아요. 너무 좁은곳에서 복작거리고 서로 비교하고 경쟁으로 스트레스쌓이는 사회에선 적응이 안될것같아요. 단지 요즘 미국사회의 범죄증가나 문화적 사회적변화들이 너무나 마음이아프고 걱정되요. 정말 좋은 나라였는데… 지난 30년을 감사한마음으로 살아왔어요.
한국이냐? 미국이냐?는 각자개인에 따라 생각들이 다르겠죠... 미국정부에서 보조혜택 많이 받으시는 교포님들은 한국에 못돌아 오겠죠.. 저는 미국에 1985년에가서 38년만에 은퇴하고 한국에 돌아와서 1년 살아보고 좋으면 역이민을 할려고 2달전에(66세)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5월달에 한국들어오자 말자 재외국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았습니다.. 은행계좌 개설하고, 신용카드만들고, 아파트 월세계약했습니다. 운면면허증은 미국면허증 있으면 한국면허증을 쉽게 발급받을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살려고 하니 3달 대기해야 한답니다. 적응하기 위해 매일 지하철(공짜),과 시내버스, 택시를 타고 다닙니다.. 대중교통비용이 싸니 탈만합니다.. 은퇴한 사람이 '한국사람들은 서로 비교하고 경쟁으로 스트레스 쌓인다'는 말은 안맞고요.. 경쟁이 아니고 이제 내가 가진 범위내에서 남은 여생을 다양하게 사는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한국도 조금만 지방으로 내려가면 조용하고 경치좋고 한적한곳 많아요.. 미국의 단점은 친지 친구들이 많이 없다. 미국에서는 항상 제 3자로서 산다..미국은 이동거리가 너무 길어서 여행을 많이 못다닌다.. 매일 집밖을 나서면 타인종들을 보면서 폭력이나 살인당할까봐 항상 경계한다... 아시안 혐오주의자들에게 언제 총맞을지 모른다.. 식료품,채소,과일,생선,육류,유제품,쌀 등은 한국이 2배정도 비싸고 백화점옷값도 한국이 2배정도 비싸다.. 하지만 집임대료..식당외식비용..택시,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비용은 한국이 훨씬 싼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한국생활비가 미국생활비보다는 조금 덜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생활비차액으로 해외여행을 다닐 생각입니다.. * 은퇴자가 한국에 역이민해서 살려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최소한 50-100만불은 가져야 편안한 삶을 살것 같습니다.. 아니면 미국사회보장연금이 부부합쳐서 월 3000 불 이상..
잼있께 잘 봤습니다~ ㅋ.. 서울 급의 생활 인프라는 이제 수도권에서도 거의 비슷하게 누릴 수 있어요.. 수도권 최신 신도시들에 가보시면 덜 붐비는 생활 + 서울급 생활 인프라(쇼핑, 의료, 교육 등) 가능합니다~. 공항과 가까운 송도 신도시만 가보셔도 쉽게 느끼실 수 있음....
너무 재밌게 봤어요~미국 살다보니 여기 오래 사신 분들은 한국을 아직도 후진국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계셔서 안타까웠는데 속이 다 후련하네요~어쨌든 두 나라가 일장일단이 있지만 같은 민족으로서 서로 예쁜 시선으로 바라보면 좋겠어요~우리민족 종특이 어디서든 열심히 사는거잖아요~그 결과물들이니 달라진 정서보다는 서로의 좋은점에 집중~^^❤
한국은 전체적으로 다 살기 좋은 인프라가 있고 미국은 지역에 따라 천지차이인 것 같아요. 저는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사는데 살기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해요. 아이들 교육 때문에 한국에서 단기로 오시는 분들 많은데 이 곳에 정착하고 싶어하죠. 이민오시는 분들 대부분 자신의 편리함보다는 아이들을 위해서겠죠. 그래서 아이들 다 키워놓고 나이들면 내가 나고 자란 한국에서 살고 싶은것 아닐까요.
난 1980년대 중반 미국 켈리포니아 얼바인에 이민 생활시작 하여 얼바인에서 한국마켙이 없어서 미국마켇 알프스 아니면 Garden Grove한인타운 가서 한인 마켙에서 식품들 사고 약국에서 약도 사고 은행 업무도 보고했어요. 아마 지금 얼바인 에 이사 오시는 분들은 잘 모르고 있겠지만 그 당시는 얼바인이라는 도시를 한국분들은 잘 몰랐죠. 한인들 숫자도 아주적고 대개가 동양인들은 중국인들이었죠.우리애들 모두 University high school 졸업했어요. 얼바인같은 좋은도시 살다가 다른곳에 가서 살수가없어요. 애들 잘 자라 모두 명문대 나와서 직장 잡고 열심히 살고있는데 저는 단조로운 미국생활에 점점 싫어도 한국으로 역 이민하여 지방에서 10년째 살고있습니다. 늙어서 역 이민도 생각 해볼만 합니다.
미국에서 한국가신지 오래 되셨나봐요 버스 전용차선과 버스가 몇분 후에 도착한다 이런정보는 10년전에도 운영이 되었었고, 버스카드도 신용카드로 하는부분고 15-20년 전입니다. 듣다보니까 좋은 부분을 말씀주시는게 재미있는데 이미 오래된 시스템들을 신기해 하셔서 댓글 드립니다.
서울 40년 살다 근교남냥주로 이사 와서 3년차에 살고 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다시 서울가서 못살것 같아요~공기.둘레길. 한가하게 생활하고 서울나들이도 도로가 잘되있어 불편없이 다니고 있어요 해외나 국내나 살기나름입니다 ~^^ 한국도 옛날보다 엄청 살기 좋아요 자주 한국 여행오세요~
서울에 사는데 우연이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미쿡에 오래 사시면서 가끔 고국 방문하고 생생체험담을 들려주시니 신기하고 우리는 느끼지 못했던 부분이 불편하거나 편하거나 놀랍거나 했었군요. 경험담 하나하나가 사실적이고 해외에서 한국들어오시면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겠더라구요. ‘생숙’ 이라는 숫박시설은 저도 처음듣긴 했네요. 저희 아파트 단지에는 게스트하우스라는 숙박시설이 있어서 친지들이 방문하면 하루이틀 편리하게 저렴하게 머무를수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앞으로도 해외 동포를 위해 유용한 많은 정보를 전해주세요^^
이 유튜브 우연히 보게 됐는데 참 유익하고 재미있군요. 60대 중반 토박이 서울남자입니다. 제 친지들 미국, 캐나다에 많이 가 계십니다. 그래선지 이 토크쇼 공감이 많이 가고... 댓글도 심정적으로 많이 와 닿습니다. 역이민 찬성, 반대 의견이 팽팽하군요. 제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지구상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장,단점이 있고요, 그런데 그 와중에 한국이 상당히 빠르게 변모해 가고 있다는 점. 5년 쯤 지나면 서울 외곽을 커버하는 경기도가 엄청 발전할 거라는 점. 그리고 한국전체가 평균적으로 이를 따라갈 것이라는 점. 광속도로... 10년 후는 지구상에서 살기좋은 나라(종합적으로) 순위 안에 진입할 것이라는 점은 상당 부분 예견됩니다. 참, 이 토크쇼 진행자가 능력이 출중하네요. 진행을 아주 자연스럽게 잘 하십니다. 감탄!! 네 분이 어떤 기회가 돼서 한국에 동시에 와서 좌충우돌 리얼 체험기가 성사되면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미국에 오래 사셨으면 한국문화가 이질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20~30년 전과 비교하여 많이 바뀌었으니까요. 한국과 미국 각각장단점이 있습니다. 한국은 이걸 바꾸어야 한다라거나 미국은 이게 불편하다라거나 불평할 필요없어요. 외국(한국)의 다른 문화환경에 적응하시거나 또는 그렇구나라고 인정하시면 됩니다. 프랑스, 영국, 스페인, 중동 등 해외여행시 이질적인 문화충격을 받듯이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래 사셨으면 한국계 미국인이지 한국인은 아니잖아요~^^ 각자 다양한 개인의 환경에 맞춰 짧은 인생을 살아야겠지요.
뉴욕에서만 산지 30년이 됐어요 저는 코로나 전에 한국다녀오고 지난해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다녀왔습니다 다녀온지 오래된게 아닌데 변화가 너무 빠르니 적응하기가 힘들고 불안했어요 뉴욕으로 돌아와서 거리를 보니 오히려 안정을 찾고 행복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친절하다는데 그렇지만도 안터군요 광화문에서 외국인들을 보니 동네 사람 보는 것 같아서 반가웠어요 한국이 발전해서 너무 좋은데 제 경우에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릴 것 같아요
세계 최강 미국과 영국, 프랑스등 유럽국가보다 살기 좋은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정보통신 세계 1위, 대중교통 인프라 1위, 깨긋한 화장실 문화, 국토 선진국 전지역 1일 생활권, 번개 배달, 민원 서류 지화철에서도 발급, 의료시스템 세계 1위, 은퇴자 살기가 아주 편합니다. 이제는 외모도 세계 1등입니다. 아주 미친 나라 입니다.
구독하고 들어 왔습니다. 여러분들의 생생하게 들려주는 소식이 듣기가 좋네요. 아들딸이 16년전에 유학을 하고. 미국 중서부에서 안정되게 살고 있어요. 반대로 아들딸이 미국으로 들어와서 함께 살자고 하는데 고민 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72세고 이제 사업도 2~3년만 하다가 정리하려고 합니다. 대화 내용이 많이 와 닿네요~감사합니다~화이팅.
코로나 터지기 바로 전인 2019년에 중남미 7개국 패케지 여행갔는데, 브라질 이과수 폭포에서 만난 재미교포 단체 여행자(보스톤 지역에 사시는 교포들 모임)분 중 한분이 말을 걸어오면서 그러더군요 보스톤에 사신다기에.. 25년전에 업무출장차 보스톤에 가봤다고 하니깐, 한국과 달리 보스톤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고 똑 같다고... 한국에 50년대 태어나 보리고개,초가집 시대 부터 AI시대의 변화의 소용돌이를 겪은 내가 봐도 정말 격세지감 입니다 한국은 세상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살아남기 힘든 사회구조라 어쩔수 없이 변하는 면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마음의 여유가 없이 항상 쫓기는 좋지않은 면도 있고요..
언제나 미국과 한국을 망라한 여러가지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미국 이민 48 년차인 미국시민권자로서 현제는 한국 방문중( 건강문제로) 입니다. 그래서 이 유튭 영상을 자주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아마도 한국엔 팁문화 이전에, 앞서서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 돕기를 기쁘게 여기며 모두 친절하니까 이렇게 오늘날 축복받는 한국이 이루어진것 같아요. 자연스럽고 당연한 인간의 미덕이 아름다운 한국의 공동사회를 이루어 내고있다고 봅니다. 미국의 “팁 문화”는 말이 좋아 문화이지,.. 요즘의 미국의 팁 문제는 문화를 빙자한 강압적으로 팔을 비틀어 강요당하는 깡패 수준, ….눈뜨고빼앗김을 당하는 억울한 소매치기 수준입니다. 기쁜 마음, 즐거운 마음으로 스스로 주려하다가도 결국 불쾌한 심정으로 강제로 빼앗기는 기분,….캉패나 거지가 구걸하는 수준,… 미국의 팁문화는 이제 애교로도 보아줄 수 없는 민폐수준입니다. 아마도 미국은 코로나 -19 이후, 요즘 현제의 삶을 유지하는 기본적 경제적 수준이 물가상승 문제와 맞물려 무척 어려운 사회적이며, 경제적인 문제들을 안고 사는 것이 일상화 되어서 그런게 아닌가? 팁문화로 인해 사회의 도덕과 미덕이 사라져감을 보며 서글퍼 지네요. 미국 사회의 건전한 회복은 우선 팁 문화부터 시정해야된다고 봅니다. 이로 인한 민폐는 주민들과 여행자들의 느낌을 참으로 불편하고 불쾌하게 만들기 때문에 솔찍히 미국 여행이 꺼려지는 몇가지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물론 미국내의 불안한 총기관리와 더불은 사회적 치안문제도 심각합니다.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미국을 위해 심오한 회개의 기도가 많이 필요한 때입니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항상 평안하시길,… Thank you again!!!❤
한국에 살면서 오히려 모르는 부분을 많이 배우네요~ 교통카드로 택시요금 내는것도 첨 알았구요. 한국도 이제는 옛날처럼 길거리 택시잡기는 거의 불가능하네요~ 역앞이나 대형마트앞에는 줄서 있지만~ 문화적쇼크는 개인의 관념이기도 하고 변화한 시대의 이질감이기도 하죠~ 오히려 이민1세대는 미국에서의 문화적쇼크가 더 크죠~ 이제는 한국은 교통이 전국어느곳이나 잘 발달되어서 미국에서 오랜시간 여유롭게 살다가 사람 바글한 서울이나 수도권이 안맞을 수도 있고 이미 젊은시기가 지났다면 더 하겠죠~ 전 수도권뵤다 훨씬 조용하고 모든 편리성의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지방의 대도시를 선호합니다~ 물가도 더 싸고 의료인프라도 좋고~ 청주 대전 대구가 그중 하나죠~
모든 버스정유장은 아닌데 버스정류장에 있는 벤치의자에 앉으면 겨울엔 '전기의자'로 변해요.. 엉덩이가 따뜻.. ㅋㅋㅋ 저도 얼마전에 발견해서 너무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렇듯 한국사람에게도 한국은 매일 변하는 세상.... 한국에서도 친구들 만나면 서로 새로운 발견한 사항들 공유하며 지내요...
지방은 호젓해서 살기는 좋겠지만, 의사가 별로 없대요. 의사들이 지방에 안 와서 큰 하스피탈들이 문을 닫고 있대요. 인천만해도 각 과목의 의사들이 골고루 없어서 서울로 가야만 치료를 받는 일들이 있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은퇴 후에는 꼭 병원 가까운 곳에서 살아야하는데 그러자면 서울에서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한 것 같아요. 의사들은 강남을 가장 선호한다고 하지만 거기는 너무 비싸니까 종로나 마포 같은 곳이라도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이모들 너무 세련되고 유쾌해요. 영상 재미있고 너무 잘 봤어요. 영상 중간에 있는 팁 이야기에 대해서 흠.. 곰곰히 생각해 보니. 우리나라엔 적용하기 어려운 구조인것 같아요. 왜냐면.. 음식을 다 먹고나서 갑자기 팁이 20퍼센트라고 하면. 이건 정서적으로 사기당한 기분이니까요. 만약 그런 가게가 있으면 한국은 난리가 날거에요. ㅋ
돈나님들 너무 유쾌하시고 너무 재밌었어요. 저희 아들도 교환학생 다녀왔는데 한글 더듬더듬 읽는 수준인데 네이버 맵으로 온데방데 다 찾아다니고 다녔다네요, 또 가고싶다고... 친구 딸은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인턴생활 한국에서 잠시 했는데 너무 문화적 쇼크에 왕따 당하고 너무 실망해서 한국땅을 다시는 안밟고 싶다네요.. 놀러만 가면 좋은것 같아요...
혹시 나이들어 은퇴하시고 한국으로 역이민 하시려는 분들 중에 시골로 가시어 전원생활 하시려는 분들 계시면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한국 농촌지역은 원주민들의 텃세와 그들만의 카르텔과 지역정서로 인해 국내 귀촌자들조차 혀를 내두르고 도시로 다시 올라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역이민 하시려면 한국으로 귀농귀촌 목적으로 오실 생각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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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문의: moneydonnaofficial@gmail.com
(12:50) $40짜리 한국에서 전화/데이터 한달 무제한 플랜이 무엇이고, 또 어디서 살 수 있지요? 정보 공유하실 수 있을까요? 아주 유용해 들립니다.
가입을 해라 그래야
알려주겠다,그냥 배푸세요
그러면 감동 받아 가입 하죠
'생활숙박형 호텔'에 대한 정보는 새로운 영상 ruclips.net/video/VeEeUK3J4Co/видео.html 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에는 팁문화가 발달이 안되어있습니다
그냥 어딜가도 팁을 안줘도 된다 편히 생각하셔도 무리가 없습니다
@@freedoms584 그래도 주는 사람들은 줘요.. 2 젊은이들이 무더운 여름에 아파트 13층까지 새냉장고 낑낑거리고 올라와서 설치해주고 또 고장난 냉장고 아래가지 내려다 주는데... 수고를 너무 많이해서 시원한것 사드시라고 2만원 줬습니다... 이런것이 진짜 팁입니다..
한국 와서 제발 팁문화 만들지 마세요. 한두 명의 외국인들이나 재외교포들이 미안해서, 고맙다고 주는게 차츰 쌓이게 되면 저절로 팁문화가 만들어지는 겁니다.ㅠㅠ
배려가 권리가 되는...😅
완전공감
당신이 혹 서버가 될때 생각해 보았니? 인생 모른다 ㅎ
@@hyunilhan34 미래 걱정중 94% 는 이뤄지지 않을걱정. 님 직장이나 걱정하세요.
그럼써비스갑안조여 얼마나힘든지아세요
한국에 팁문화 없습니다 한국에 오셔서 팁주시면 혹시 받는분들이 습관 될 수도 있어요 서민은 부담됩니다 물론 자유이시지만... 노파심에서
팁주지 마세요~
미국에서도 별 의미없는 문화예요
이민1세대들은 우리나라를 못 사는 나라로 여기는 세대이실듯한데...ㅎ
제가 어디가서
팁주려하면
울애들 싫어해요
여기가 미국이냐고
정당하게 포함된
요금 지불하면 된다고ᆢ
받는 입장에서도
비굴하지 않고 깔끔한 심정일거라 생각되네요
2017이민와서 22년에 첨 갔는데 진짜 그 사이 정말 마니 바뀌었네요 한국물가 비싸다 해도 미국 살다 가니 다 싼 느낌이라 좋았고 식당 팁 안주니 더 좋았네요
반갑습니다. 8년전에 이민와서 제가 마지막 이민자인 줄 알았는데 저보다 늦게 오신 분이 있군요. 정말 팁에 대한 스트레스 없는 것이 그렇게 행복한건지 몰랐습니다. 한번 나갈 때마다 명절날 조카들 세배돈 나가는 것 같네요.. 서비스도 별로인데도 줘야하니...
@@mungmungcouple세계 10위가 가난하다고? 미국보단 가난하다면 모를까?
@@mungmungcouple북한 이겠지!
팁 스트레스 정말 장난 아니죠? 또 영어 스트레스는?
팁 말고 물건 살때마다 세일즈 택스 내는거 왕짜증이죠? 미국 자랑할거 점점 없어집니다. 사교육 없는건데 총기사고는 어뜩해? 마약으로 병든 나라 ...ㅜㅜ
독일에서 주재원으로 계셨던분이 한국에 돌아와서 전셋집 계약하 는 과정에서 은행, 구청등등 모든 행정 처리가 일사천리로 진행되는걸 보고 감탄하더라구요~
깡통전세로 전세보증금 안 뜯겼나요?
@@corporatedemocrat 오H구SEKKI나 이런 꼬인말 하지~
@@corporatedemocrat
걱정마세요. 중국보단 잘 살고 있답니다.
맞아요 그 편리함을 위해 은행직원 구청직원 공무원을 갈아 만든 시스템이죠 고객이 왕이고 서비스제공자는 업무스트레스가😅
돈만 아는 도덕적 해이 사기꾼 천국이 되었네요
서울 사람인데
일상에서 당연한 일을 새롭게 체험한 교포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새삼 재미있네요.
서울에 사는 50대중반입니다.
저도 세상이 변하는게 매번 너무 놀랍구요. 어느새 우리가 국민소득 3만불이 넘었는가? 휴가철이면 공항이 북적이고 해외여행을 국내여행보다 더 자주 가는것같아요. 저도 버스 지하철 탈때 자주 헤메고있습니다.
운전을 해보면 매번 다른 길이 뻥뻥 뚫려있고 놀란답니다.
다만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좀 거칠어져있고요. 이는 정치때문인것같지요.
정치만 좀 바르게 정도를 잡으면, 그래야 미래가 좋을텐데요..
참
나도 캐나다 살다 왔지만 그 어떤 나라와도 한국의 편리함과 시민의식 병원 시스템을 비롯한 각 분야의 발전은 이제 다른 나라와는 비교 불가~
한국이 최고~
문제는 국민성
@@peppy3100무슨 바보 같은 소리냐? 다시 한국 와서 세금 내고 사실텐데.
@@peppy3100IMF때 가까운 한국 친척들이 망한다고 아우성, 사정사정해서 ...재산 다 보내 꿔줬다가 거의 못 받고 웬수됐다.
그들은 지금 서울에서 빌딩 하나씩 가지고 의사 며느리 보고 잘살고 있다더라.
이딴 소리 하는 사람들 보면 기가 막힌다.
그때 해외교민들이 얼마나 많이 고국에 달러 송금해 줬는지 모르지?
그리고, 거주자 혜택 못받고 세금은 훨씬 더 낸다. 비거주자듷은...
주택 청약도 못한다.
정부 빙침도 IMF 때 쯤엔, 해외 달러 송금 받으려고 해외에 사는 비거주자들에게 마구 호의적으로 대했으나, 그후에는 해외 거주자들에게 불공평하게 대하고 있다.여러면에서...
(동포라 안하고 거주자,비거주자로 말하는건, 요즘은 세계화라 일년중 반이상을 거기에 살았나, 안살았나로 구분하여 세법등, 법을 정하므로 그리 표현한것)
유튜브 같은데서 조회수 올릴려고 호들갑 떠는거 가지고 우쭐대지마라.
중국이나 한국이 실험적으로 선 실행히고 있는걸 가지고 IT가 미국이나 일본보다 앞섰다고 하나? 😂
정부나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빚규모로 보면 순재산이 얼마나 남는지...거의 없을걸.
@peppy3100 ,그러지 말아요. 각국의 교포들은 고국이 그들에게 해준게 별로 없는데도 각계각층에서 고국을 위해 애쓰고 있어요. 외환위기때 당시 우리나라가 imf에 긴급 구조요청을 한 액수가 20 억달러였는데, 일본 교포들이 보내온 돈만 해도 15억 달러예요. 미국 역시 이에 못지 않았어요. 그들이 고국을 생각하고 있을 때 당신은 단 한번이라도 그들의 애환에 공감이라도 해준 적 있나요?
왜 혼자 원망에 젖어 비난을 하나요? 참고로 나는 열흘 이상 한국을 떠나본 적이 없는 사람이예요.
발전 속도가 번개 보다도 더 빨라서 한국에 살면서도 변화하는 생활 문화조차 도무지 쫓아갈 수가 없답니다. 보리고개 시절 굶어 죽은 사람을 보며 살았던 세대로서 즐거운 비명이랄까요.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한국에 사는 평범한 50대인데 생활숙박형 시설은 저도 처음 들었네요^^ 미교포를 통해서 한국을 보니 뭔가 색다르고 좋네요. 신용카드를 전부다 교통카드가 되게 해놓으니 충전할 필요가 없이 편해요. 요즘은 신용카드를 삼성페이로 스마트폰으로 집어넣어 들고 다니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스마트폰으로 장도 보고 하니 슈퍼마켓 갈일도 크게 줄었답니다.
너무 좋아요. 전 9년 외국 생활했고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에 살았는데 일년 한 번 갈 때마다 변하는 것, 생활 적응 때문에 힘들었는데 이 유튜브 들으니 공감되는 내용 있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나라가 어려울 때 자녀 교육 등 더 살기 좋은 환경을 찾아서 떠났다가 한국이 살기 좋아지니 노후에 역이민 오는 케이스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살기 좋아진건 그냥 얻어진게 아니라 어려운 역경을 이기고 꿋꿋이 이땅에서 버터고 살아온 분들의 덕택이죠!
그러나 미국교포 상당수는 한국에 와도 서울에 전세집하나 장만못합니다. 사실입니다
한국으로 역이민 갈수 있는 수준의 미국교포들은 한국에 달러를 갖고 들어가 한국경제에 도움을 줄수 있는 분들인데 한국인들 중에는 한국이 잘사니 돌아온다고 비난투로 이야기해 답답함이 있습니다.
@@Spring2336 (재일)교포분들 대다수분들께는 그분들의 고국사랑하는 마음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재미교포분들도 나라사랑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을위해 헌신하신분도 아마 계시겠지요. 그러나 나머지 외국의 교포분들~~잘모르겠어요
한국에서 쭈욱 40년 넘게 살았는데 뭐 그리 대단한 역경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자기 형편에 따라 유리한 장소 찾아 옮겨다니는 건 개개인의 생존전략일 뿐이구요
교포든 이민자든 그 사회가 요구하는 적정선의 룰만 지키고 살던 사람이면 환영합니다
인구 줄어들 것도 확정된 마당에 당신같이 어줍잖게 텃세부리는 사람들 때문에 없던 역경도 생기는 거 아닐까 싶네요
틀린 말은 아니죠. 근데 해외에서도 열심히 살아가시며 국내에 경제적 도움주는 분들도 예상외로 많을 것으로 여김
역이민의 최대 단점은 오래전 이민와서 한국의 부모와 멀리 떨어져 살게된 아픔을 이번엔 자식들로 부터 스스로 멀어져서 재연한다는 겁니다. 손주들은 어쩌구요. 가족을 멀리 두고 떠나는 일을 짧은 인생에 두번이나 저지른다는게 옳은 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한국을 잊으려고 한들, 시간이 지나면 고향이 그리운 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인간의 본성. No.
세계화 시대에 왜 한국을 잊으려해??
왜 다 늙어 몸둥아리 병들면
고량인 힌국이 그리울까,?
. . . 한국이 후진국이라면. .
니들이 역이민 하고 싶을까?
어디서 말장난이냐?
너희 같은것들 다늙어 한국에서
편히 살라고 내가 . . 30년간 뼈빠지 일해서 . . 세금 낸 줄 아냐?
한국에서 살려면 힌달에세금 500만원 이상씩 내라~ 1인당!!!+
한국이 그리운 이유는 내 가족 친구들이 거기 있어서 그럴 뿐 ㅠㅠ 한국이 그리운 거보단 내 사람들이 그립다
각자 맞은 문화가 있을겁니다^^
맞는것이 본인의 집이죠^^
행복하게 사세요^^
한국에서 여유가 있다고 해서 함부로 팁을 주지는 않습니다.
조심스러워하는 부분입니다.
팁을 주지못하는 여유없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입니다.
선의가 당연시 되면 결국 경제적으로 살기 어려운사람들이 피해를 봅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초등학생 때인가 중학생 때인가 이민 오신 어느 정도 사는 50대 여성은 애가 넷인데 애들까지 한번도 한국에 안가서 아직까지 한국이 못사는 나라, 한참 수준이 떨어지는 나라로 생각하고 있는데 참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이민 온 지 8년 되었지만, 그때도 미국이 왜 이렇게 못하지.. 왜 한국보다 못하지.. 하고 의아하게 많이 생각했네요... 지금은 시간이 지나 별 느낌이 없고 의식이 무감각해져 버려 그러려니 합니다.
@@shouldves7030 몇년 후 복수국적 연령에 도달하면 가려 합니다. 여러나라 국적 갖고 자유롭게 넓은 세상 살아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80년대 한국을 떠나서 2023년에 한국에 오셨으면 벌써 3-40년이 지났는데, 당연히 강산이 3-4번 뒤집어 진 상황인 것을..^^ 우리나라는 강산 바뀌는데 요즘 10년도 안걸리는 거같아요
변화에 무딘 세상에 사셔서 고인물처럼 생각이 70.80년대에 있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한국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삶에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분이더라구요
@@cometruedream9371 맞아요 한국못오시드라구요 저는 빨리 접고 왔는데 캐나다 너무 춥고 느리고 생각햇던 거 하고 너무 다르드라구요 의료비 너무 비싸고 공짜라 하지만 기다리다 죽을거 갔고 치과는 너무 비싸고 인종차별도 있고 인도가 무시하고 흑인도 무시하고 참 세금도 많이내고 다 비싸요 기름값은 싸드라구요 세금도 비싸고
@@mungmungcouple
??? 뭐를 근거로? 다른 건 몰라도 가난하다니~? 구체적 근거없음 세상 물정도 모르는 외톨이라 한다.
한국갔다온지 20년이 넘었는데... 많은 경험담 이야기들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희 고모님이 미국 가신지 40년 되셨는데 2000년대 지나면서 올때 조금씩 우릴 바라보는게 달라지시더니
코로나 터지기직전년도에 잠깐 오시고는 이민가지 말걸 그랬나하더군요
애들교육땜에 이민갔는데
친인척애들 다 크고 보니 자리잡고 사는거보니 좀 생각이 복잡하셨던듯하더라구요ᆢ
그럴만큼 한국이 아주 많이 발전했다고 놀랜듯요
이민간분들은 거기서 자리잡으려고 치열하게 살고
한국사는 우린 우리대로 어려움속에서 치열하게 살아 이만큼 발전시키고 한국인들은 어디 사서나 치열하게 사는듯합니다
전 50대인데 10대일때부터 지금을 곱씹다보면 정말 정신없이 바꼈었다는걸 느낍니다 ᆢ
남편은 it쪽서 일하다보니 남편이 일할때 환경과 it쪽이 어찌 발전했는지를 과정을 아주 잠깐이라도 자주 들었던지라
정말 한국이 정말 빨랐구나싶어요
너무재미있고 참교양있는 분들께서 말씀도 잘 해 주시고 좋은 정보도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프로그램이 너무나 재밌습니다 그리고 외모도 참 이쁘고요 옷도 참 귀엽게 잘 입고 계시네요 미국에 살면서 정체성을 잊지 않고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사는 것이 정말 보기가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제 나이 또래 여사님들의 나눔에 넘 넘 큰 도움이 되서 감사해요 ❤
저도 California 에 부모님과 이민 47년이 되서 한국 나가는게
겁부터 나는 일 인입니다 😅 저희 아들은 오히려 서울등 여행하고
와서 넘 좋다고 하는 형편이예요 ㅎㅎ 오늘 깨알같은 팁들 남편하고
잼있게 들고 가져갑니다 건강하시고 헁복하게요~~~❤❤❤❤
저는 3년전 펜데믹때 30년 살던 미국 생활을 청산하고 귀국해
인천에 삽니다. 한국의 시계는 미국보다 빨리가고 빨리 변합니다. 아직도 자영업 하시는분들 열쇠고리 차고 다니지만 한국선 열쇠조차 필요없는 세상이 됐어요. 아직도 개인 수표를 발행하는 미국. 여기서 적응하기 정말 힘들고 앞으로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힘들어집니다. 역이민을 계획하셨다면 하루라도 빨리 오시는게 적응하는 시간도 세이브하고 여러모로 좋단 생각임다.
개인 수표는 장점이 엄청 많은데요. 그리고 열쇠는 응급시 소방대원이 쉽게 열 수 있습니다.
응급시 소방원 쉽게 열수 있지. 그렇다고 구더기 무서워 장을 못담궐 수는 없지.
나이들면 열쇠도 귀찮아요. 도어락이고 아파트 현관도 자동인데 구차하게 지니고 다닐것도 없어요.
@@김경애-q7h맞아요. 아파트 공동현관은 블루투스 연결만으로도 자동으로 열리지요.
한국이 빨리 빨리 문화가 있어서 발전도 빨리합니다,
저희부부두 미국생활40년하고 정년퇴직하고 역이민하였습니다
한국온지 벌써4년된내요 국적두취득했습니다
살기정말 좋와요
👍
부럽네요
저도 20대에 와서 이제 역이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골에 가서 봉사하며 발렌티어를 하면서 살고 싶네요
너무 늙어서 들어가면 내가 할일이 없고 힘들어서 들어가면 육십에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축하합니다~🎉🎉🎉
잘 하셨어요~^^😊
한국 구석구석 맘껏 편리하게 다니시며
건강하세요~
전 65세이고 사진을 찍기에 국내는 이삼일씩 해먹고 사먹고 여행다니고,
외국은 배낭여행 많이 다니는데도
처음 가는 곳들이 수두룩합니다~~~😊
외국에 젊어서 살다 한국으로 역이민오는 분들 너무 많아요.
노후에 의료보험때문에 들어오는 분들이 많아 우리나라 건강보험이 적자가 되요.
우리는 수십년간 의료보험을 냈는데 외국사람들과 역이민사람들 몇개월 내고 수백만원짜리 의료혜택을 받는 것은 안되고 그런 분들은 의료숫가 차이를 둑어야해요.
@@rosew4215한국에 사는 70대도 한참되었는 할머니입니다
교포님들이 한국을 바라보는 인식 많은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한국의 의료보험이 만성적자에 허덕인다는뉴스를 보고 특히 한국에 몇개월 살고
의료보헙혜택 받는것은 좀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앞에 글을 읽고 공감이가서 한번 글로 남겨봅니다.
나도 미국에서 30 년 LA대도시에서 살다가 은퇴해 한국와서 12년째 살고있는데 지난 1월달 미국 LA,NY 갔다왔는데
물가가 너무 비싸고 재미없어서 빨리 한국으로 오고 싶어서 빨리 돌아 왔어요. 다시 미국가서 살고싶은마음이 없어졌어요.
현명한 선택을 하신듯 총기 마약 의료비 폭탄 . 우리는 미국사는 사람들이 총기사고
있을때 마다 안타갑고 불안을 안고 사네
한국이냐? 미국이냐?는 각자개인에 따라 생각들이 다르겠죠... 미국정부에서 보조혜택 많이 받으시는 교포님들은 한국에 못돌아 오겠죠.. 저는 미국에 1985년에가서 NYC, NJ, PA 에서 직장생활하다가 38년만에 은퇴하고 한국에 돌아와서 1년 살아보고 좋으면 역이민을 할려고 2달전에(66세)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5월달에 한국들어오자 말자 재외국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았습니다.. 은행계좌 개설하고, 신용카드만들고, 아파트 월세계약했습니다. 운면면허증은 미국면허증 있으면 한국면허증을 쉽게 발급받을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살려고 하니 3달 대기해야 한답니다. 적응하기 위해 매일 지하철(공짜),과 시내버스, 택시를 타고 다닙니다.. 대중교통비용이 싸니 탈만합니다.. 이제 은퇴한 사람이 '한국사람들은 서로 비교하고 경쟁으로 스트레스 쌓인다'는 말은 안맞고요.. 경쟁이 아니고 이제 내가 가진 범위내에서 남은 여생을 다양하게 사는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한국도 조금만 지방으로 내려가면 조용하고 경치좋고 한적한곳 많아요.. 미국의 단점은 친지 친구들이 많이 없다. 미국에서는 항상 제 3자로서 산다..미국은 이동거리가 너무 길어서 여행을 많이 못다닌다.. 매일 집밖을 나서면 타인종들을 보면서 폭력이나 살인당할까봐 항상 경계한다... 아시안 혐오주의자들에게 언제 총맞을지 모른다.. 식료품,채소,과일,생선,육류,유제품,쌀 등은 한국이 2배정도 비싸고 백화점옷값도 한국이 2배정도 비싸다.. 하지만 집임대료..식당외식비용..택시,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비용은 한국이 훨씬 싼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한국생활비가 미국생활비보다는 조금 덜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생활비차액으로 해외여행을 다닐 생각입니다.. * 은퇴자가 한국에 역이민해서 살려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최소한 50-100만불은 가져야 편안한 삶을 살것 같습니다.. 아니면 미국사회보장연금이 부부합쳐서 월 3000 불 이상..
@@Kenny-fh3om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총맞고죽으면저승가서하소연하나😂
@@Kenny-fh3om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일월에 한국가서 거소증 받고 바로 은행 계좌 열고 목포 바닷가 오피스텔 13평 6천에 구입했습니다. 3달 살다 미국에 왔는데요. 집이 있으니 자주 가게될것 같네요. 세금 연 2만원 관리비 연 84만원. 일년에 한두달만가도 경제적이네요.
서울에 거의 대부분 모든 버스는 위치가 공유됩니다. 더울때나 추울때 밖에 나가서 기다릴 필요없었습니다. 카페나 집에서 네이버 앱 보면서 시간 맞춰서 나가면 됩니다.
버스나 전철을 기다리지 않고 집에서 앱으로 확인하면 몇분뒤에 오는지 알 수 있어서 시간에 맞춰가면 됩니다~버스끼리도 다른 버스끼리는 환승됩니다
네분이서 편하게 대화하는 방식이 참 듣기부담없어 너무좋고 재미있어요. 대화중에 정말 필요한 정보 다 알려주셔서 집중하고 들었어요.저는 33년만에 고국 방문하려하는데 완전 도움되는 방송 감사합니다!
33년만에 오시면 진짜 천지개벽을 느끼실겁니다
친언니도 5.6년만에 한번씩 오는데
올때마다 깜짝 놀라더군요.
넘 변화가 급격하다고. 하여튼
오셔서 잼나게 보내세요.
한국에는
팁을 꼭줘야하는것은
없어요
원하면 줄수있어요
하국엔 요줌
한달살기 15일살기
7일살기 개인이
집을 구입해서
그냥 영업하는 겁니다
빨래너는 행거임니다
팁은 절대 주지마세요.
우리 노팁 문화를 물들이지 마세요.
한국에 왔으면 한국 문화를
방문자수가 무려 239,000명에 이르렀습니다. 미국 코리안 커뮤니티의 중심을 잡아주는 수준 높은 채널로 계속 발전해 가시기를 바랍니다.
전 한국떠난지 20년이 넘었고요.캐나다거주중임.대화들 너무너무공감댑니다.같은 고민,생각이 반갑네요.한국가는게 불편하다는거..저만의 고민만이 아니라 반가왔어요. .
다시 오셔서 함께 힘을 합친다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어떤 방문이든 환영합니다. 이국에서 개척하시는데
많은 고생하신다 들었습니다. 환영드립니다.
은퇴해서 한국 미국 양쪽에서 사는중인데 결국 살아온 배경이 틀리기때문에 한국서도 좀 외롭죠. 독립적이고 한국서 일본 대만 동남아 여행 좋아하시면 괜찮은 듯 합니다. 하지만 역시 미국에 자녀들이 있기때문에 집을 완전히 정리는 힘드걸 같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홨팅!
저의 처형이 LA 에 산지 20년 되었는데 지난 5월달에 6년만에 서울에 왔습니다 한달간 우리집에 머물면서 형제들 친구들 하고 여행하고 전국을 돌아 다녔는데 6년전하고 또 다르다고 한국이 너무좋다고 특히 서울이 너무 살기 좋다고 LA 는 숨만쉬어도 한달에 천만원 든다고 한국에서 살고 싶다고 합니다
무슨 숨을 금가루 뿌리면서 쉽니까? ㅎ ㅎ.
캘리포니아는 민주당 지지해서 규제는 강하고 세금은 높고 마약에 홈리스 쩔은 곳입니다.절대 살기 좋은 곳 아닙니다
오지 말라고 하세요.55세 이상 역이민은 복지부담이 너무 큽니다.젊을때 집나갔다가 자식 짐지우려고 돌아오는 탕자부모 느낌임.
@@rich818 월남 패망시에 미국은 수많은 보트피플들을 받아들이고 웨스트민스터에 삶의 터전까지 마련해 주었습니다. 만일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면 여러분은 주저하지 말고 미국으로 건너오십시오. 미국은 궁지에 몰린 사람들을 절대로 외면하지 않습니다.
저도 요즘 가게부를 써다보니 별로 쓴것도 없는데 매달 팔천불은 듭니다
이제 은퇴를 할려면 뭐든 줄여야 하는데 쉽지는 않아요
참고로 저는 차 페이먼트도 없고 집 페이먼트로 이천불 미만인데도 한달 생활비가 한국돈으로 천만원 드는 실정입니다
정말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어쩌다 들어 왔는데,, 재미나고 즐겁게 들었습니다. 한국에 사는 저희도 생숙은 처음 들어 봅니다.^^^
네 분 대화 내용으로 재미 교포 분들의 모국에 대한 생각을 조금이나마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재미 있군요.
저도 해외에서 근무를 오래 하다 보니 적응이 안될 때가 많아요.
2000년도에 멕시코 3년 근무하고 한국에 왔더니 참 많은 것들이 바뀌어 적응이 안되더군요,
한국에 살면서 매일 접하는 일상생활을 이렇게 역으로 들으니 너무 재미있고 감사하네요
버스에도,와이파이가
무료입니니다
한국은 정말 잘 사는 나라입니다…
이곳에서 정치 이야기 글 쓰는것은 예의에 어긋나겠지만 그래도 알리고 싶어네요…지금 민주당 정치인들이 한국이 못산다 그러고 휄조선 이라고 정부를 흔드는데 그런 정치인들 말 듣지 마시고 지금 이렇게 잘 살고 있는 나라를 지키려면 이번 선거때 선거 잘하셨어 윤 정부가 국민들을 위해 일을 잘 할수있게 힘을 실어주세요…여기 남의 나라에서 비록 살고있지만 내나라 잘사는게 큰 희망 입니다
저도 4월에 가서 한 달 있다 왔어요.
그런데 한국에 영주 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미국에 40년 이상을 살아선지 문회가 맞지 않았어요. 토론 재미 있어요. 감사합니다.
한국은 어디서든 팁 걱정하지 마세요.
그게 한국이 갖고있는 강점입니다.
서비스는 요금에 포함되어있다 고 생각하세요.
제 개인 생각으로는 팁 문화가 안 좋은 점이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부산살다가 거제로 이사와 살고 있는지 3년차인데요 두달에 한번씩 친구들 만나러 부산 나가고 있는데 저도 매번 낯설답니다.빠르게 바뀌고 있죠.적응해 나가는 것도 재미있습니다.걱정안하고 오셔도 좋습니다.^^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
거제에 대해서
말씀 나누고 싶어요.
어떻게 컨텍드릴 수 있을까요?
울 큰친언니가 미국에 20년차 인데
어느순간부터 나이먹고 한국살까 하더군요.
그 전까지 무조건 한국 단점만 꼬집어
미국과 비교하더니.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교포사회에서도
많이 달라지고 있는듯하더군요.
하여튼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한국사람들은 100% 정직하고 착하고 범죄없고젊잖고 ...이런줄알았는데 뉴스에서 나쁜 사람들도 있다는걸알고 큰 충격을 받았던 사람입니다..한국에대한 환상이있었나봐요
어리적 떠나와서 좋은 이미지만 남아서..ㅋ
@@kotdx597세상에는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어느 나라이건 있지요
비중이 어떻게 되느냐가 중요하고.. 그러나 한국은 미국이나 유럽보다 안전하다는 건 하나는 큰 장점이죠
대중교통 잘 돼 있어 전국 어디던 자가용 없이 갈수 있는 것도 외국 여행자에게 큰 장점이죠
@@kotdx597 항상 사람사는곳에서 100퍼센트라는건 없습니다.
@@kotdx597중국 조선족들이 흉악범죄를 일으키죠. 요즘은 기를 쓰고 한국에 불법체류로 돈벌러 너나할것 없이 와서 큰 문제죠.
나이먹고 왜 한국에 오나요?노인들 미국 자식들에 재산주고 수급자로 의료급여 공짜로 타먹고.하나도 안반갑다.
시청한지 얼마 안된 애송이 애청자 입니다
언니들 너무 호케한 말 솜씨와 진실한 나눔이 너무 많이 도움되서 매일 쭈욱 보고 있습니다
여긴 엘에이 입니다
요즘은 여기 날씨가 몇달째 햋빛보기가 힘들정도로 꿀꿀한 날씬데 언니들 덕에 늘 웃고 좋은정보 늘~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살기좋다는 비엔나에서 15년살다 완전 귀국한지.한 달인데 한국생활 너무너무 편리하고 좋아요.
경산에 정착했는데 강변대로 어찌나 이쁘게 끝도없이.이어지고 도나우파크 부럽지 않네요.
한국 예전과 너무 다릅니다. 의료는 세계최고. 행복도 만족도가 뿡뿡입니다
의료는 별로입니다. 양심있는 의사가 잘 없어요.
의료가 별로라는 분은 정말 외국에 나가보지도 못한분이신가보네요 ^^
@@마리모해 외국에 나가 봤어요. 한국이 외국과 다른 점도 있고 외국에 가서 의료기술과 영업하는 방법을 배워와서 좀 줄여서 한국에서 하는거니까 외국의 의료도 별로겠죠. 미국에서 펜타닐에 중독된 사람들이 길에 있는 것만 봐도 대충 알 수 있잖아요. 그리고 외국에서는 양심선언하는 의료인들도 있죠. 양심상 의료인 더 이상 못 하겠다고 그만 두는 사람도 있더군요.
대부분의 한국 의사들 양심 없어요. 환자를 돈벌이 대상으로만 생각하지 환자가 건강이 악화되던지 죽던지 말던지 관심없어요. 절대 못 믿을 사람들이예요.
참 외국에서 사 보험 없으면 의료 서비스 엄청 불편한데…그리고 의료비 장난 아닌데
의료는 골로 가고 있는지 한참됐는데요.. 경증이야 널린게 의원이라 편하게 해결 가능한데 응급이나 중병 걸리면 노답임. 이상한 의사들도 많고. 구급차 뺑뺑이 유명하죠.
우연히 보게됐는데 잼있고 미국계신 교포님들한테는 많이 유용할 것 같습니다 ^^
선우미숙씨는 내가 조지아대학 있을때 가끔 아틀란타 갔을때 뵌적이 있는 낯익은 인물이네요. 나도 조지아에 23년 살았고 위스콘신에 2년 살다가 한국에 들어왔는데 여러분들 말대로 한국 발전상은 어른들 보다는 요즘 젊은이들 보면 느낄수있습니다. 우리가 자라날때와 차원이 달라요. Purchasing power 로 보면 일본 따라잡은지가 벌써 오래됐고, 실질적으로 미국 교포들 삶보다 훨씬 질높은 삶을 사시는 분들이 1/3이예요. 중산층이하가 아직 미국 중산층에 못미쳐서 전체 일인당 소득은 낮을 뿐입니다. 전체적인 삶의 질은 한마디로 말하기가 어렵고 미국과 한국 장단점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중산층이하로 사시면서 보험이 없어서 병이들면 의료보험이 잘된 한국와서 모든 질높은 의료혜택을 누리고있는 해외교포들땜에 사실 한국민의 피해가 큰점을 생각하면 사실 상류층은 한국의 삶이 미국보다 높을지도 모르지요. 미국에서는 아무리 교수를 하고 상류층에 살아도 넘을 수없는 소수 백인상류층을 생각하면 사실 모국이 편할 수도 있고, 그냥 전쟁위험도없이 편히 넓은 자연을 느끼며 평생 이방인으로 모든것을 잊고 사는데 미국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70여국 여행다니며 느끼는게 모든 나라마다 내 마음이 평안한곳이 내가 주 무대로 살아갈 곳입니다. 어차피 인생은 나그네 인생입니다. 내가 아틀란타 인구 2만여명 조금 넘을때 살다가 지금은 가장 교민인구가 팽창한곳이 되었으니 격세지감 입니다. 십년전에 교환교수로 마지막 방문했던 아틀란타는 그때 그모습은 사라지고 교통복잡하고 밤에는 총소리나는 험악한 도시로 변한것보고 내 경우는 다신 살고싶지않더라구요. 그러나 사시는곳이 최고이니 평안히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미국의 중간사이즈의 도시에서 36년을 살아오고있는데, 널찍한 터에 널찍한 집에서 느긋하고 여유있는 자세로 살아가는 이웃사이에서 살고있기때문에 미국이 좋아요. 너무 좁은곳에서 복작거리고 서로 비교하고 경쟁으로 스트레스쌓이는 사회에선 적응이 안될것같아요. 단지 요즘 미국사회의 범죄증가나 문화적 사회적변화들이 너무나 마음이아프고 걱정되요. 정말 좋은 나라였는데… 지난 30년을 감사한마음으로 살아왔어요.
좁고 넓은건 적응하게 됩니다...좁은곳에 장점도 있으니까요(편리성)
시골가면 더욱 한적하고 넓직해요 ㅋㅋㅋㅋ 하루종일 말거는 사람도 없고 도심외곽주변사사면되겠습니다. 부동산이 필요하면 이곳으로 연락주세요
한국이냐? 미국이냐?는 각자개인에 따라 생각들이 다르겠죠... 미국정부에서 보조혜택 많이 받으시는 교포님들은 한국에 못돌아 오겠죠.. 저는 미국에 1985년에가서 38년만에 은퇴하고 한국에 돌아와서 1년 살아보고 좋으면 역이민을 할려고 2달전에(66세)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5월달에 한국들어오자 말자 재외국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았습니다.. 은행계좌 개설하고, 신용카드만들고, 아파트 월세계약했습니다. 운면면허증은 미국면허증 있으면 한국면허증을 쉽게 발급받을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살려고 하니 3달 대기해야 한답니다. 적응하기 위해 매일 지하철(공짜),과 시내버스, 택시를 타고 다닙니다.. 대중교통비용이 싸니 탈만합니다.. 은퇴한 사람이 '한국사람들은 서로 비교하고 경쟁으로 스트레스 쌓인다'는 말은 안맞고요.. 경쟁이 아니고 이제 내가 가진 범위내에서 남은 여생을 다양하게 사는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한국도 조금만 지방으로 내려가면 조용하고 경치좋고 한적한곳 많아요.. 미국의 단점은 친지 친구들이 많이 없다. 미국에서는 항상 제 3자로서 산다..미국은 이동거리가 너무 길어서 여행을 많이 못다닌다.. 매일 집밖을 나서면 타인종들을 보면서 폭력이나 살인당할까봐 항상 경계한다... 아시안 혐오주의자들에게 언제 총맞을지 모른다.. 식료품,채소,과일,생선,육류,유제품,쌀 등은 한국이 2배정도 비싸고 백화점옷값도 한국이 2배정도 비싸다.. 하지만 집임대료..식당외식비용..택시,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비용은 한국이 훨씬 싼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한국생활비가 미국생활비보다는 조금 덜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생활비차액으로 해외여행을 다닐 생각입니다.. * 은퇴자가 한국에 역이민해서 살려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최소한 50-100만불은 가져야 편안한 삶을 살것 같습니다.. 아니면 미국사회보장연금이 부부합쳐서 월 3000 불 이상..
한국시골도 싸요 미국서 행복하시길 한국여행오세요
미국에서 연금을받어 한국에서 살면 좋아요
1980년대...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가는 것이 사회적으로 유행
1990년대... 한국에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는 것이 사회적으로 유행
2000년대... 해외에서 한국으로 역이민이 사회적으로 유행
잼있께 잘 봤습니다~ ㅋ.. 서울 급의 생활 인프라는 이제 수도권에서도 거의 비슷하게 누릴 수 있어요.. 수도권 최신 신도시들에 가보시면 덜 붐비는 생활 + 서울급 생활 인프라(쇼핑, 의료, 교육 등) 가능합니다~. 공항과 가까운 송도 신도시만 가보셔도 쉽게 느끼실 수 있음....
맞아요 저 하남에 살았는데 위례나 하남만 가도 서울과 비슷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죠
한국가서 게스트 하우스에 머물었는데 자유롭고 편리 해서 굳이 친척집에 서로 불편하게 있을 필요가 없어요
Guest house 가 생숙($100)에 비해 가격이 어떤가요?
@@sungsilcocco8299스트 신촌쪽과 왕십리역근방 은 그때 평일인데 5천원인가. 했었는데. 비싼데 1만원..4명이 썼어요..하루에...그냥 원룸텔에 화장실 샤워 방에이는데. 용인 수지구청 근방에 창문방 35만원 창없는방 27만원30만원 27만원 샤워만 화장실 공용..흑미밥과 커피 24시간제공..저사람들 호텔 몇일있을때 사용하세요...저 사람들 다 자기 무용담 얘기합니다...미국45년 살았읍니다.글고 네이버 필요없읍니다 구글도 다 됩니다..네이버 보담 훨 편함..
친척도 한두명이지 많은 조카 친척이들 온다고 하니 손님치르다 끝나는듯 저는 민폐조카 소모입장에서는 죄다 생긴 혈욱은 돈아낀다 다 온다고하지 힘드실듯
@@sungsilcocco8299생숙 100불 믿을수없는 가격이네요. 강남의 한적한곳의 게스트하우스 비싸고 엿같았어요. 온수도 안나오고 거짓말 당하고 . . . 그래서 한국이 무서워요.
@@松田-u5e 대체 어딜 가셨길래 온수가 안나오는 곳을 가셨을까요.. 전 게스트하우스 가끔 여행할때 이용하는데 아무리 저렴해도 그런적은 없었는데요
게스트하우스도 요금이 다 달라요 조식나오는 곳도 있고 안나오는곳도 있고 ..
어려운 시기 머나 먼 타국에서 고생하셨어요.
고국을 위해 많이 도움주셨겠지요.
우연히 시청하게 되었는데, 참으로 유익했습니다. 한국 방문 얘정인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말씀들도 잘하시고 구독하고 갑니다.
이야 ~~ 진짜 유용한 채널이에요.
거의 방송인 그 이상의 수준이십니다.
한국에 사는 저도 한해한해 변해가는 속도를 따라가기가 힘든데 외국살다오면 더 힘들죠. 진찐 살기에는 세계에서 제일 편한것 같은데 너무 급하게 돌아가니 조금은 힘겨울태가
40년만에 한국방문예정인데 정말 막막했습니다.고급 정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행시간 겁나서 한국 계속 꺼렸는데 도전합니다.기대되요. ^^
오시기 전에 카카오맵이나 네이버맵 보는 법을 배워 오시면 전국 어디든 돌아다니실 수 있어요. 여의치 않으면 헤매지말고 누구라도 붙들고 물어보셔요.
@@hjungku
오호💕 감사합니다.설레임..기대감..무서움도 약간^^
좋은 하루되세요.
🎉🎉🎉🎉🎉🎉🎉🎉🎉🎉🎉🎉🎉🎉🎉🎉🎉🎉🎉🎉🎉
한국사람이 미국 갈 때 무섭지 고국인 대한민국을 오시는데 왜 무서워요? 걱정마시고 오세요~~ 모르면 그냥 물으세요!! 문제없습니다
외국에서 오래 사시면 내가 태어난 국가라도 무서워요..
저두 그랬는데 역이민 해서 잘 지내고 있어요~~
꼭 도전해 보세요~~^^
얼마전 한국에 다녀 왔는데 모든 이야기들이 너무 공감되네요~
모든 이야기들이 너무 진짜 백퍼 공감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보고 한참을 웃었네요
한국에서 55년 살고 있는 사람이 새로운 시선으로 한국을 바라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어머 오늘에사 이 체널을 발견했어요
저도 해외동포인데 많은 도움이 됐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하게 잘 보고 듣고 갑니다
요즘 역이민 하시려고 특히 실버타운을 알아 보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우리나라가 그래도 살기 좋은 점이 많긴 하네요. ㅎ
너무 재밌게 봤어요~미국 살다보니 여기 오래 사신 분들은 한국을 아직도 후진국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계셔서 안타까웠는데 속이 다 후련하네요~어쨌든 두 나라가 일장일단이 있지만 같은 민족으로서 서로 예쁜 시선으로 바라보면 좋겠어요~우리민족 종특이 어디서든 열심히 사는거잖아요~그 결과물들이니 달라진 정서보다는 서로의 좋은점에 집중~^^❤
한국은 전체적으로 다 살기 좋은 인프라가 있고 미국은 지역에 따라 천지차이인 것 같아요. 저는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사는데 살기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해요. 아이들 교육 때문에 한국에서 단기로 오시는 분들 많은데 이 곳에 정착하고 싶어하죠. 이민오시는 분들 대부분 자신의 편리함보다는 아이들을 위해서겠죠. 그래서 아이들 다 키워놓고 나이들면 내가 나고 자란 한국에서 살고 싶은것 아닐까요.
이러니 토종 한국인들이 재포들 싫어하는겁니다.자식들 교육시킨다고 미국 가서 키우고 미국에서 살다가 늙으니 자식들은 안오고 온다?
한국인들이 소위 재포들이 말하는 비하질 소재인 경쟁과 일에 미쳐서 일만하고 공부해서 잘사는 한국 만들어놓으니 와서 숫가락 얹힌다?
@@sanggi3769
맞는 말입니다. 한국사회의 효율은 사회 구성원들의 치열한 경쟁의 소산인데 그런건 누리고 싶고 자기들은 하기는 싫은 이중성
노령화시대에 나이들어서 역이민이 늘어난다면
의료시설 부족 의사부족 ..등 또하나의 문제가 될수 있을듯합니다.
마냥 반길수만은 없을듯합니다.
난 1980년대 중반 미국 켈리포니아 얼바인에 이민 생활시작 하여 얼바인에서 한국마켙이 없어서 미국마켇 알프스 아니면 Garden Grove한인타운 가서 한인 마켙에서 식품들 사고 약국에서 약도 사고 은행 업무도 보고했어요. 아마 지금 얼바인 에 이사 오시는 분들은 잘 모르고 있겠지만 그 당시는 얼바인이라는 도시를 한국분들은 잘 몰랐죠. 한인들 숫자도 아주적고 대개가 동양인들은 중국인들이었죠.우리애들 모두 University high school 졸업했어요. 얼바인같은 좋은도시 살다가 다른곳에 가서 살수가없어요. 애들 잘 자라 모두 명문대 나와서 직장 잡고 열심히 살고있는데 저는 단조로운 미국생활에 점점 싫어도 한국으로 역 이민하여 지방에서 10년째 살고있습니다. 늙어서 역 이민도 생각 해볼만 합니다.
따끈따끈한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 방문에 꼭 도움이 되겠습니다
다시 들어 와서 산지 14년째인데 넘 편리해요 이민생활 고생하신분들 역이민 생각해 보심도 요
미국에서 한국가신지 오래 되셨나봐요 버스 전용차선과 버스가 몇분 후에 도착한다 이런정보는 10년전에도 운영이 되었었고, 버스카드도 신용카드로 하는부분고 15-20년 전입니다. 듣다보니까 좋은 부분을 말씀주시는게 재미있는데 이미 오래된 시스템들을 신기해 하셔서 댓글 드립니다.
맞아요
요즘은 교통비 지불도 다 귀찮아서 휴대폰에다 신용카드의 교통카드 기능 연동해서 휴대폰으로 찍죠
그냥 지갑도 갖고 다니기 귀찮아서 휴대폰으로 삼성페이 찍는 상황
서울 40년 살다 근교남냥주로 이사 와서 3년차에 살고 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다시 서울가서 못살것 같아요~공기.둘레길. 한가하게 생활하고 서울나들이도 도로가 잘되있어 불편없이 다니고 있어요 해외나 국내나 살기나름입니다 ~^^ 한국도 옛날보다 엄청 살기 좋아요 자주 한국 여행오세요~
정말 많은 도움 되엇네요.. 내년에 한국 방문하면 많은 도움 이 되겟어요.
나는 여기서도 전철이용하고 잇어요. 엘에이 공항 에서 일하는데 출 퇴근시 이용하는편이에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서울에 사는데 우연이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미쿡에 오래 사시면서 가끔 고국 방문하고 생생체험담을 들려주시니 신기하고 우리는 느끼지 못했던 부분이 불편하거나 편하거나 놀랍거나 했었군요. 경험담 하나하나가 사실적이고 해외에서 한국들어오시면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겠더라구요. ‘생숙’ 이라는 숫박시설은 저도 처음듣긴 했네요. 저희 아파트 단지에는 게스트하우스라는 숙박시설이 있어서 친지들이 방문하면 하루이틀 편리하게 저렴하게 머무를수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앞으로도 해외 동포를 위해 유용한 많은 정보를 전해주세요^^
어느 동네 아파트인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jaychoi172부산에도있어요 고급아파트 중심으로 새로짓는 아파트 다짓는걸로 알아요
미국을 굳이 어금니 깨물고 나오는 발음 ' 미쿡 ' 이라고 적는 사람은, 미국에 대하여 극도로 증오심을 갖는 사람이거나, 이런 사실을 잘 모르고 남이 쓰는 것을 맹목적으로 따라쓰는 사람인데 당신은 종북주의자인가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역이민의 장 단점을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젊은 편인데도 정보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해요^^
이 유튜브 우연히 보게 됐는데 참 유익하고 재미있군요.
60대 중반 토박이 서울남자입니다. 제 친지들 미국, 캐나다에 많이 가 계십니다.
그래선지 이 토크쇼 공감이 많이 가고... 댓글도 심정적으로 많이 와 닿습니다.
역이민 찬성, 반대 의견이 팽팽하군요.
제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지구상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장,단점이 있고요, 그런데 그 와중에
한국이 상당히 빠르게 변모해 가고 있다는 점. 5년 쯤 지나면 서울 외곽을 커버하는 경기도가 엄청 발전할 거라는 점.
그리고 한국전체가 평균적으로 이를 따라갈 것이라는 점. 광속도로...
10년 후는 지구상에서 살기좋은 나라(종합적으로) 순위 안에 진입할 것이라는 점은 상당 부분 예견됩니다.
참, 이 토크쇼 진행자가 능력이 출중하네요. 진행을 아주 자연스럽게 잘 하십니다. 감탄!!
네 분이 어떤 기회가 돼서 한국에 동시에 와서 좌충우돌 리얼 체험기가 성사되면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미국에 오래 사셨으면 한국문화가 이질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20~30년 전과 비교하여 많이 바뀌었으니까요. 한국과 미국 각각장단점이 있습니다. 한국은 이걸 바꾸어야 한다라거나 미국은 이게 불편하다라거나 불평할 필요없어요. 외국(한국)의 다른 문화환경에 적응하시거나 또는 그렇구나라고 인정하시면 됩니다. 프랑스, 영국, 스페인, 중동 등 해외여행시 이질적인 문화충격을 받듯이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래 사셨으면 한국계 미국인이지 한국인은 아니잖아요~^^ 각자 다양한 개인의 환경에 맞춰 짧은 인생을 살아야겠지요.
뉴욕에서만 산지 30년이 됐어요
저는 코로나 전에 한국다녀오고 지난해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다녀왔습니다
다녀온지 오래된게 아닌데 변화가 너무 빠르니 적응하기가 힘들고 불안했어요
뉴욕으로 돌아와서 거리를 보니 오히려 안정을 찾고 행복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친절하다는데 그렇지만도 안터군요
광화문에서 외국인들을 보니 동네 사람 보는 것 같아서 반가웠어요
한국이 발전해서 너무 좋은데 제 경우에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릴 것 같아요
세계 최강 미국과 영국, 프랑스등 유럽국가보다 살기 좋은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정보통신 세계 1위, 대중교통 인프라 1위, 깨긋한 화장실 문화, 국토 선진국 전지역 1일 생활권, 번개 배달, 민원 서류 지화철에서도 발급, 의료시스템 세계 1위, 은퇴자 살기가 아주 편합니다. 이제는 외모도 세계 1등입니다. 아주 미친 나라 입니다.
인구 도시 집중화는 문제가 있습니다
출퇴근 사람이나 자동차나 이게 또 미친겁니다
도시와 시골 분산 정책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freedoms584ㅡ 출산률 세계 최 하위로 불행하게도 문제도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무영적
20년전 100명이 필요하던 공장 지금은 3명 필요합니다.
인구 감소가 반드시 생산성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이민을 안받아서 그렇지 이민 받으려 하면 올 사람들 줄서 있습니다.
적어도 아시아인들에게 한국은 살고 싶은 동경의 대상입니다..
@@무영적 출산율이 아니라,,, 결혼을 안해요 사람들이..특히 여자들 눈이높아서 노처녀가 많어요 .. 단 결혼을 하면 출산은 잘해요
그렇습니다. 변화에 적응하는게 인간이라.. 인건비보다 자동화와 로봇이 저렴합니다..
한국에 다양한 숙박시설과 식당이 많아서, 이젠 더이상 친척 친지집 숙박은 큰 민폐지요.
저는 분당 판교살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을 자주안하다보니
대화하시는 내용에 제가 오히려 너무많은 정보를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한국 많이 놀러오세요 언제나 환영합니다~^^
구독하고 들어 왔습니다.
여러분들의 생생하게 들려주는 소식이 듣기가 좋네요.
아들딸이 16년전에 유학을
하고. 미국 중서부에서 안정되게 살고 있어요.
반대로 아들딸이 미국으로
들어와서 함께 살자고 하는데 고민 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72세고 이제 사업도 2~3년만 하다가 정리하려고 합니다.
대화 내용이 많이 와 닿네요~감사합니다~화이팅.
코로나 터지기 바로 전인 2019년에 중남미 7개국 패케지 여행갔는데, 브라질 이과수 폭포에서 만난 재미교포 단체 여행자(보스톤 지역에 사시는 교포들 모임)분 중 한분이 말을 걸어오면서 그러더군요
보스톤에 사신다기에.. 25년전에 업무출장차 보스톤에 가봤다고 하니깐, 한국과 달리 보스톤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고 똑 같다고...
한국에 50년대 태어나 보리고개,초가집 시대 부터 AI시대의 변화의 소용돌이를 겪은 내가 봐도 정말 격세지감 입니다
한국은 세상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살아남기 힘든 사회구조라 어쩔수 없이 변하는 면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마음의 여유가 없이 항상 쫓기는 좋지않은 면도 있고요..
그런면도 있지만 한국인들은 불편한 것에 대해 참지않고 항상 개선하려고 노력한 결과 지금은 아주 편리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생생정보 감사해요.
십여년만에 한국 가는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미국과 한국을 망라한 여러가지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미국 이민 48 년차인 미국시민권자로서 현제는 한국 방문중( 건강문제로) 입니다. 그래서 이 유튭 영상을 자주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아마도 한국엔 팁문화 이전에, 앞서서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 돕기를 기쁘게 여기며 모두 친절하니까 이렇게 오늘날 축복받는 한국이 이루어진것 같아요. 자연스럽고 당연한 인간의 미덕이 아름다운 한국의 공동사회를 이루어 내고있다고 봅니다.
미국의 “팁 문화”는 말이 좋아 문화이지,.. 요즘의 미국의 팁 문제는 문화를 빙자한 강압적으로 팔을 비틀어 강요당하는 깡패 수준, ….눈뜨고빼앗김을 당하는 억울한 소매치기 수준입니다. 기쁜 마음, 즐거운 마음으로 스스로 주려하다가도 결국 불쾌한 심정으로 강제로 빼앗기는 기분,….캉패나 거지가 구걸하는 수준,… 미국의 팁문화는 이제 애교로도 보아줄 수 없는 민폐수준입니다. 아마도 미국은 코로나 -19 이후, 요즘 현제의 삶을 유지하는 기본적 경제적 수준이 물가상승 문제와 맞물려 무척 어려운 사회적이며, 경제적인 문제들을 안고 사는 것이 일상화 되어서 그런게 아닌가? 팁문화로 인해 사회의 도덕과 미덕이 사라져감을 보며 서글퍼 지네요. 미국 사회의 건전한 회복은 우선 팁 문화부터 시정해야된다고 봅니다. 이로 인한 민폐는 주민들과 여행자들의 느낌을 참으로 불편하고 불쾌하게 만들기 때문에 솔찍히 미국 여행이 꺼려지는 몇가지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물론 미국내의 불안한 총기관리와 더불은 사회적 치안문제도 심각합니다.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미국을 위해 심오한 회개의 기도가 많이 필요한 때입니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항상 평안하시길,…
Thank you again!!!❤
Tmobile은 data roaming 과 일반문자 보내기는 공짜입니다. 작년에 유용하게 썼습니다. 일반 전화 call은 쓰지않고 카톡전화로만 쓰면 비용이 없었죠.
하이테크 측면만 갖고 얘기하자면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기술수준은 미국과 비교해 우주항공분야를 제외한 전분야에서 거의 미국과 동등한 수준이거나 더 앞서 있다고 봐야
서울을 조금 벗어나도 생활에 무리없답니다.
한국에 살면서 오히려 모르는 부분을 많이 배우네요~ 교통카드로 택시요금 내는것도 첨 알았구요. 한국도 이제는 옛날처럼 길거리 택시잡기는 거의 불가능하네요~ 역앞이나 대형마트앞에는 줄서 있지만~ 문화적쇼크는 개인의 관념이기도 하고 변화한 시대의 이질감이기도 하죠~ 오히려 이민1세대는 미국에서의 문화적쇼크가 더 크죠~ 이제는 한국은 교통이 전국어느곳이나 잘 발달되어서 미국에서 오랜시간 여유롭게 살다가 사람 바글한 서울이나 수도권이 안맞을 수도 있고 이미 젊은시기가 지났다면 더 하겠죠~ 전 수도권뵤다 훨씬 조용하고 모든 편리성의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지방의 대도시를 선호합니다~ 물가도 더 싸고 의료인프라도 좋고~ 청주 대전 대구가 그중 하나죠~
버스환승은 2번까지 무료이고요. 같은 번호의 버스는 환승이 안되어 새로 버스요금이 지불됩니다. 병원 응급실은 종합병원이 서비스 질이 좋고요. 지방은 현재 의사가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미국 병원비 대비 최고지요.
서울은 버스환승 4번까지됩니다🌻
외국에 오랫동안 사셨던분들이 한국을 보시는 시각이 매우 흥미롭네요
그런데 여기 살고 있는 사람도 시내에 나갈때마다 달라서 저희도 외국에 나간다고 해요 외국에 나갈때보다 더 어려워요
네분의 케미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잘 보고 있습니다. 네분이 같이 한국을 여행가시는 유튜브를 찍어보셔도 대박나실 것 같습니다.
모든 버스정유장은 아닌데 버스정류장에 있는 벤치의자에 앉으면 겨울엔 '전기의자'로 변해요.. 엉덩이가 따뜻.. ㅋㅋㅋ
저도 얼마전에 발견해서 너무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렇듯 한국사람에게도 한국은 매일 변하는 세상....
한국에서도 친구들 만나면 서로 새로운 발견한 사항들 공유하며 지내요...
미국에서 사시면서 가끔 여행삼아 놀러오세요 .
그것이 그대들의 모국에
도움이 되는 좋은 방법입니다
버지니아 40년 살았던 저희 언니 두분께서도 작년에 역이민 갔어요.원주 춘천으로요.문화차이는 있어도 여러모로 편리하고 좋다고 하네요.저희도 내년에 갈 준비중에 있구요.
저도 버니지아 사는데 미국이 너무 변한 것 같아서 하루빨리 되돌아 가고 싶은 마음 가득합니다. 더이상 옛날의 미국이 아닌 듯 합니다. 불법이민자들이 너무 많고 어디든 불친절하고 교회는 텅텅비어서 과거의 사랑의 정신도 점점 사라지는 듯 느껴집니다.
지방은 호젓해서 살기는 좋겠지만, 의사가 별로 없대요. 의사들이 지방에 안 와서 큰 하스피탈들이 문을 닫고 있대요. 인천만해도 각 과목의 의사들이 골고루 없어서 서울로 가야만 치료를 받는 일들이 있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은퇴 후에는 꼭 병원 가까운 곳에서 살아야하는데 그러자면 서울에서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한 것 같아요. 의사들은 강남을 가장 선호한다고 하지만 거기는 너무 비싸니까 종로나 마포 같은 곳이라도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josephlee4397 의사가 없는 지방이라는게 읍면동을 이얘기하는거고..광역시에는 의사들이 넘쳐납니다..
언니들이 먼저가셨서 부럽네요 행복하세요
저도 2년후에 한국갈 준비합니다
춘천 살기 좋아요. 집값도 싸고 itx 지하철 타고 쉽게 서울 갈수있어요. 한 시간 정도 같아요.대학병원 2개 있어서 편리하고 자연도 예뻐요.
생숙 정말 좋은 정보네요. 몸과 마음 다 편할수 있을거 같아요.
'생활숙박형 호텔'에 대한 정보는 새로운 영상 ruclips.net/video/VeEeUK3J4Co/видео.html 에서 확인하세요! :)
수원화서역으로 역이민오세요. 한정거장 가면 수원역 ktx, 기차타고 지방가기 좋구요. 지금 막바지 공사중인 스타필드 대형쇼핑몰 있구요. 사방팔방 공원에 숙지도서관있구요. 붐비지 않고 살기좋아요
테크노로지 한국이최고죠. 미국 이십년째 살다가 작년에 한국갔을때 미국에 괜히 이민왔나 생각했네요 ㅜ
교포분들의 일상생활을 들을수 있어서
좋았구요~
젊었을때 이민을가신분들은 다시
돌아오시기가 어렵구나 하는생각도
들었습니다 ~~
재밋게시청했습니다~~^^
사십년전 미국 이민 갈번했던 한국인입니다.
이 방송 며칠 전부터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한국에 오실 수 있으면 오셔서 시시면 참 좋겠습니다.😂😂😂❤
9:40 이쯤에서 말씀하시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요즘은 usima이 없이 e-sim으로 나와서, 미국에서 구매한 e-sim phone을 한국에서 사용할경우 한국 통신사에 연락해서 선불유심으로 개통할 수 잇어요.
또는 미국 내 이용중인 통신사에😀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으로 오시다보니 붐비는 곳을 많이 다니셨을거 같아요.
서울도 강남 광화문 홍대 영등포 이런 곳을 제외하고 살면 그리 붐비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면 실버문화 여가 생활 접할 곳이 정말 많아요.
이모들 너무 세련되고 유쾌해요.
영상 재미있고 너무 잘 봤어요.
영상 중간에 있는 팁 이야기에 대해서 흠.. 곰곰히 생각해 보니. 우리나라엔 적용하기 어려운 구조인것 같아요.
왜냐면.. 음식을 다 먹고나서 갑자기 팁이 20퍼센트라고 하면. 이건 정서적으로 사기당한 기분이니까요. 만약 그런 가게가 있으면 한국은 난리가 날거에요. ㅋ
이중국적에 대해 다뤄 주세요😊
돈나님들 너무 유쾌하시고 너무 재밌었어요. 저희 아들도 교환학생 다녀왔는데 한글 더듬더듬 읽는 수준인데 네이버 맵으로 온데방데 다 찾아다니고 다녔다네요, 또 가고싶다고... 친구 딸은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인턴생활 한국에서 잠시 했는데 너무 문화적 쇼크에 왕따 당하고 너무 실망해서 한국땅을 다시는 안밟고 싶다네요.. 놀러만 가면 좋은것 같아요...
슬퍼요ㅠㅠㅠ
한국에서 애인을 만났다면 지상 천국이었을텐데 아쉽네요.
한국 애들이 싸가지가 좀 없습니다. 영악한놈이 더러 있어서 ...
일하는건 미국이 좋고(노동강도가 한국보다 덜 힘들더라구요) 그냥 사는건 돈있으면 한국이 좋고(편리해서요)
다 누리면 좋겠지만..
저는 남편 은퇴후 한국 경기도 가서 살고싶어요. 준 도시.조금 덜 한산한곳으로요.
지마세요. 미국인은 미국서 사세요. 유승준 보는 느낌입니다.😮
한국의 아파트에는 게스트 하우스 가 있어서, 지방에서 오신 친지, 부모님 머무는 곳이 단지안에 있어요..
혹시 나이들어 은퇴하시고 한국으로 역이민 하시려는 분들 중에 시골로 가시어 전원생활 하시려는 분들 계시면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한국 농촌지역은 원주민들의 텃세와 그들만의 카르텔과 지역정서로 인해 국내 귀촌자들조차 혀를 내두르고 도시로 다시 올라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역이민 하시려면 한국으로 귀농귀촌 목적으로 오실 생각은 마세요.
옛날에 자기가 살던 고향으로 돌아가는데 무슨 텃세?
@@Kenny-fh3om뭘 모르시군요 시골인심이 많이 야박합니다 입주정착금 내야돼요 안내면 온갖 행패부린다고 ㅠㅠ 전원생활 사시려면 아랫역 지방보다 수도권이 나을 듯요
강릉에 세컨 하우스 갖고있는데 텃세 없었고 전체 주민중 외지인이 더많은곳이 많습니다.
@@최문규-d8p강릉은 도시죠.
읍면지역이 시골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