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정해진 시간에 출근한다는 것이 별일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노화를 방지하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분주하게 샤워하고 양치질하고 얼굴 다듬고, 오늘은 무슨 옷을 입을까 궁리하고, 직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일거리들을 미리 상상해 보고, 늦지 않도록 차를 운전해 가고 등등 이런 소소한 일들이 우리의 뇌와 몸을 활성화시킨다고 봅니다.
재미있게 잘 봤어요. 은퇴 하기전에도 미리 하고 싶은 일들을 하고 살수 있지 않을까요. 많은 한인들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종교, 그리고 거기에서 오는 시간적인 책임, 의무, 등등으로 , 자기의 시간을 마음대로 못 쓰는 경유를 많이 봅니다. 지금부터 자기 할일을 책임있게 하면서, 한번사는 인생, 남한테 도움되는 삶을 살면서, 행복하게 삽시다. 저는 가고 싶은데 거의 다 가봤고, 사고 싶은것 다 사봤고, 하고 싶은일 벌써 다 해봤읍니다.
은퇴 후,, 이거 상당히 중요하지요,,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경제력하고 건강,, 그리고 함께할수 있는 친구도 중요하죠 경제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죠,, 문제는 경제력이 부족한 은퇴자가 어떻게 노후를 보내야되는지 방법을 찾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현재 은퇴 3년차입니다 지금 너무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잇네요, 공부죽어라 해서 대학가고,, 군대도가야되고,, 졸업 후 취업 걱정해야되고,, 취업 후에도 자기개발을 위해해 또 공부해야 됩니다 일단 직장을 떠난게 너무너무 좋은데,, 은퇴 후 일을해야 된다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네요 10만원으로 행복한 1주일 보내기 실천하고 있는 중이네요 자신을 속이지 말고 무거운 짐을 내려 놓으세요,,
와~~은퇴에 대한 4분말씀 재미있게 잘봤어요.저는 지금 69살이고 세종에 살고있어요. 백세 시대에 살다보니 건강이 제일 주요하더라구요. 건강해야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를 할수가있고 삶의 질이 좋아지거든요.그리고 당연히 경제적인것도 필요하고 적당한 일도 필요하거든요.그러나 제일 중요한것은 건강 입니다. ㅎ ㅎ
선교사로 한국에 오신 미국분이 있었는데 마음은 참 갸륵하나 선교사 자녀들을 가르치는 대안학교에서 근무하시다가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미국으로 돌아가셨어요. 비만이 있으시고 지병도 있으셨는데 나는 옆에서 보면서 참 안타깝더라고요. 진짜 선교일을 하시고 싶으셨다면 자신의 체중유지 건강유지가 우선되어야 하는데 그 분은 내가 누워서라도 영어는 가르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건강유지가 우선이 되어야 뭘 해도 하겠죠.
6개월 전에 retire하고 55세 이상 살수 있는 active adult retirement community에 들어 온지 2달째 입니다. 참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됩니다. 골프장 2개, 수영장4개 테니스 코트장 8개, 도서관, 극장, 카페, 당구장, 피트니스센터, 각종프로크램과 클래스가 있습니다. 10마일이 넘는 선책 등산코스도 주변에 있습니다. 물론 까다로운 HOA 규칙도 있지만 게이트가 있어 안전하고 안심하고 집비우고 여행도 갈수 있을것 같아 한국에 가서 몇개월 있다 오려 합니다. 30년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일찍이 리타이어 했던것이 잘 한것 같아요. 35년 전에 미국오자마자 Annuity 시작했고 401K 매년마다 maximum 부었습니다. 그러면 충분히 준비됩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연금덕에 일찍 퇴직한다고 한지 일년이 되어 가고 있읍니다. 운동을 좋아해서 매일 하고 잇지만 그것도 시들해 지내요. 조금은 공허감이 들어 파트타임으로 일할 까 생각중입니다. 조금이라도 일할 수 잇는 것이 나은 듯 하네요. 아마도 제가 무척 활동적이라 그럴 수 수도 잇는 것 같습니다. 퇴직 일년차 의견!! ❤
@@minmi7077 제 보인 생각은. 한국, 미국서 부모에게 받은 것 거의 없다. 원망 전혀 하지 않는다. 자식 지원 없이 노후 생활 하시는 것 넘 고맙다. 자식? 에게 지원 많이 하는 것보다. 내 노후 준비 할란다. 죽을때까지 자식에게 지원 받는 일은 절대 없어애 한다… 입니다.
은퇴, 가슴떨리는 설레이는.. 집 페이먼트 끝내고, 경제적 여유도 있고. 헌데 막상해보니 체력이 인생 enjoy를 따라주지못하는.. 은퇴자의 충고. 할수있으면 빨리 하시기를.. 오랫동안 준비해왔던 취미 .. 도자기 만든것을 합니다. 아주 많이 enjoy. 준비를 많이 하셔야. 뭘할지.
우리 부부는 미국서 6년전 둘다 공무원으로 퇴직하여 열심히 여행 다니는것을 최목표로 틈틈히 국내외로 다니고 있읍니다. 다른주에 살고 있는 친지도 있어 정기적으로 방문도 하고요. 좀더 건강할때 여행다니는걸 목표로하고 집에 돌아오면 운동과 취미 생활을 하곤 하지요. 현재 생활에 만족하고 있답니다~ 좀더 젊었다면 해외에서도 몇달씩 살고 싶지만 그럴 나이가 아니라 아쉽답니다.
제 생각에는 두분을 해외에서 몇달식 살다오시기에 좋은 형편인것 같은데요? 저는 68세 은퇴하고 북 캘리포니아에서 시골에서, 어렷을때 시작했던 피아노 공부를 pandemic 후에 다시 레슨받으며 열심히 연습하려고 노력하며 살고있읍니다. 지금은 건강이 아주 젛지가 않아서 어디 비행기타고나 cruise에 가고 싶지 않아요. 다행히도 한 30년동안 젊었을때 세계여행을 꽤 해서 후회는 없습니다. 지금은 도시를 떠나 큰 나무들이 많고 조용한 곳에서 매일 만족하며 걷는 것을 많이하면서 허리아픈게 많이 나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40년+ 동안 사람들 많은 곳에서 일하고, 지금은 만나는 사람들도 거의 없이 평화롭게 사는게 너무 감사하며 살고 있읍니다.
‘Work at home’ Government employee이라, cancer 같이 아프지 않는이상, 여행도 yoga, hiking도하며, 계속 일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70세 넘어 Socieal Security 받고 85% tax내도, Health Insurance 회사서 cover하면 Dental+ Eye care, w/Medicare, Part A 같이 쓰는것도 max 혜택인것 같네요.
충분히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주제입니다 저는 내 나이 40대 같은생각이 들어 테니스, 골프, 볼링, 스키 등을 가족이 모여 배우기를 시작해 (생일, 기념일,크리스마스에 선물 대용으로 레슨이나 기구준비를 하기로 했음) 노후에 부부나 가족이 모일때마다 공통으로 적용되는 취미생활을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배워야 할 것을 강조한 사람으로서 지금 저는 63세로 완전 은퇴는 아니지만 충분히 즐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즘 저의 즐겁고도 건강한 생활을 조심히 나열한다면 요가(주 5일), Pickleball((주3-4일), Bridge game(두뇌운동에 최고 주1-2번) 그리고 Volunteering Pickleball Tournaments(1달에 1-2 회), Theater Usher (2천오백 석 극장 1년에 30회 정도), 그리고 교회 활동으로 나름의 실용적임을 추구하는 사람으로서 모든분들이 각자의 개성과 환경속에서 건강한 즐거움을 찾아 균형있는 생활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결국은 돈이 제일 큰 자리를 차지해요. 체력(건강)은 받쳐주면 돈이 좀 덜 들고, 그게 안 받쳐주면 조금 더 들고... 그리고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죽이느냐가 정말 어렵고 그게 일입니다. 돈을 쓰면 쉽게 시간을 보낼 수는 있지만 24시간 그럴 수도 없는 거고 그 지루함을 어떻게 견딜 것인가가 관건입니다.
I love you ladies ❤❤❤ as a Korean woman who grew up in the west & never had close Korean friends, it’s wonderful to see a group of such beautiful and intelligent ladies ❤❤❤
우리 둘째는 제가 끓인 김치찌개랑 제육볶음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데 피망이나 브로콜리같은 건 섞지말아달래요. ㅋㅋㅋ 저도 한국가면 고추장, 된장, 간장, 술, 효소같은거 담그고 싶어요. 책 좋구요. 읽고 싶은 한국책 너무 많아요. 무용도 하고 싶고... 그림도 그리고 싶고... 재밌네요. 세 분 말씀...
큰 집에 살다 잘 옮기 셨네요 저두 이다음에 한번 이사할 생각은 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지금 보다 작은 집으로 이사하고 싶은데 , 자녀들이 반대 하네요. 큰 집과 정원이 아빠 건강에 더 좋다 하네요. 은퇴하면 이스트 빌리지, 한국 아파트, 그리고 자식이 사는 동네 근처에 , 단층집.. 그리 생각 중입니다. 아시겠지만 미국은 보유세.. 그리고 정원 관리비. 평균 한달에 만불 정도 나갑니다.
안녕하세요. 애들 둘 애틀란타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들이 영화를 하고 싶어해서 애틀란타에 있는 영화사나 관계된 회사등을 찾고 있습니다. 아직 대학생인데 갭이어중이고 영화사에 인턴이나 관계된 일들을 접해보고 싶어합니다. 이지역에 영화 문화 사업도 하고 계신것 같아서 아는곳 소개 부탁드려봅니다.
The word "relationship" you used many times before must have meant "socializing". Needless to say "relationship" is used relations between men and women and even to a far advanced stage.
잘 들었습니다. 정말 계획 없이 명예퇴직금 준다니 얼싸하고 남편 은퇴 후 (미국 잡/ 한국근무) 미국에 왔는데, 집 사고 차 사고 이러고 저러고 10년 지났는데 일에서 십까지 다 후회중입니다. 그 때 알았다면? 계속 그 생각 중입니다. 계단 있는집 말씀하셨는데 제가 지금 고민 하는 부분입니다. 결론은 이집에 계속 사는데 다 수리하고 수리 중 일층 반쪽 화장실을 크게 넓혀서 샤워실, 화장실 전체 방수, 장애인 벤취, 벽 핸들까지 미래를 위하여 고치기로 했습니다. 둘 다 다리에 함 떨어지면 이층은 힘들테니까요. 이제라도 주거환경 개선으로 마지막 은퇴준비를 합니다. 돈 정말 중요하지만 주거환경도 미리 미리 고칠 수 있다면 좋을 듯 하여 오늘 견적 했습니다. 다음 프로그램 기대합니다.
놀면서 일하면서 가늘고 길게~~ㅎ 종교.취미는 있어야 하고요 돈은 많지 않지만 건강한 복은 있어서요~ㅎ 말씀대로 75살까지는~ 안해본것도 다양한것들도 경험해보세요~^^ 경제적인 은퇴준비는 죄금씩 꾸준히 얘들 학교 졸업과 동시에 시작하면 좋을것 같고요 종교와 취미등은 40대후반부터~~ 새로운경험은 60대부터~~ㅎㅎ 저의 생각입니당~~ㅎ
네 분 모두 몇년생인지, 미국 거주는 몇년 차이신지 궁금해요. 여자분들께 개인적인 정보를 묻기가 송구합니다만 그래도 언급하시는 내용들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적인 자리가 아닌 만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은퇴를 앞둔 남자로서 막연하게 은퇴를 생각했는데 ..... 여러 각도에서 각자의 생각을 언급하시니 폭 넓은 경험과 지혜를 얻게 되어 좋습니다. 장수 program 되시길 기원 할게요! 감사합니다 🎉 - Brand new subscr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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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문의: moneydonnaofficial@gmail.com
매일 아침 정해진 시간에 출근한다는 것이 별일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노화를 방지하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분주하게 샤워하고 양치질하고 얼굴 다듬고, 오늘은 무슨 옷을 입을까 궁리하고, 직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일거리들을 미리 상상해 보고, 늦지 않도록 차를 운전해 가고 등등 이런 소소한 일들이 우리의 뇌와 몸을 활성화시킨다고 봅니다.
❤
생각만해도 숨차다
멀리 하와이에서 응원하고 있어요~~~이제 50이 되니까 은퇴에 대해서 항상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솔직히들 풀어주시니까 속이 시원해요.얼마 안되는 주변에 한인분들이 대부분 노후를 생각하지 않고 정부에 의지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아서 많이 막막하네요.
50상상이 안갔는데 말이 되나 50. 은퇴 언제해야 하나요. 은퇴란 무엇인가요.
40세 이민와서 10년동안 두자녀 지원 끝내고,이제는 한자녀만 2년뒤 지원 끝나는데..50이 넘어 지금부터 은퇴 준비시작했어요. 몇배로 은퇴머니가 많이 드네요. 은퇴머니,건강챙기시면서 노후준비
하려고요.
'우리도한번 돈보아보세
늦지 않았다.'
나이들어 이민오신분들 힘내시고 화이팅!!!
우리를 도우려는 모습들 아름답고 감사합니다
정말 현명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조이스 이분을 응원합니다. 본인이 잘 할수 있고 즐거워 하는 일을 나이에 상관하지 않고 계속 할수 있으면 행복이죠. 이제 은퇴는 나이로 묶어 놓으면 안될것 같아요. 취미생활도 일하면서 충분히 할수 있어요.
45세 힘들게 일하면서 조기은퇴를 꿈꾸고 있었는데 우연히 본 이 영상이 제 생각을 좀 바꾸게 만들었네요.
조기은퇴가 아니라 일을 좀 줄이면서 힘들어도 좋아하는 이 일을 계속 하는게 좋다고 결론이 내려졌어요. 감사합니다!
45살에 은퇴하시면 55년을 백수로 살아야 합니다..
일할수 있을때까지 하는게 건강에도 좋고 경제적으로도 좋습니다..
아이들 초청으로 5년전 58세에 갑자기 한국직장 은퇴하고 미국에 와서 예쁜 손주들 케어도 해주고 여유롭게 운동도 하고, 넓은 땅 여행도 하니 건강도 좋고 감사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00:06 😄
'인사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미국에 오래 사시는 분들이라 인사방법 부터 다르시네요.
재미있는 유익한 정보를 다정다감한 수다와 함께 전해주시는 머니 돈나 감사합니다!
네분다 너무 소중한 분들이십니다.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지니아에서 응원합니다!❤
공감돼는 영상이네요. 50대 초반이고 은퇴준비 나름 잘되어 가고 있다고 우리 부부만 생각하고 있어요. 남들이 보기엔 웃을수도 있겠지만. 선배님들의 경험들 많이 참고하고 있어요. 담 영상도 기대할께요. 조지아에서 산다면 직접 상담도 받아 보고싶지만 좀 멀리 사네요.
은퇴한지 3년째 되여 가는 62세 입니다. 소녀 때 부터 관심 많았던 한국 복식 한국 자수를 시작 했읍니다. 원단 구입이며 재료비도 만만치가 않치만 10년을 내다 보며 모시 바느질 겹 바느질 등에 재미를 붙였읍니다.
제 어머니가 91세인데 아직도 자수활동을 하십니다. 전시회도 하구요. 홧팅입니다.
@@yunmun9446 그 어머님 자수의 명인 이신가 봅니다.
@@yongwandoll7324 네. 자신 혼자서 온전하게 즐길수있는 바느질 자수 그림 요리 골프 수영 책쓰기 악기 종교등 몇가지 취미만 있으면 사실 노후가 더 재밌고 행복할수 있단 생각이 드네요.
너무 동감됩니다. 속이 후련합니다 저와 같은 생각 하신분들이 있다는게. 미국 살면서
네분 다 나누어 주시는 내용이 참 좋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네요.
현제 하고싶은것을 하고 있다는 내용^^^
참 본이 되네요.
재미있게 잘 봤어요. 은퇴 하기전에도 미리 하고 싶은 일들을 하고 살수 있지 않을까요. 많은 한인들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종교, 그리고 거기에서 오는 시간적인 책임, 의무, 등등으로 , 자기의 시간을 마음대로 못 쓰는 경유를 많이 봅니다. 지금부터 자기 할일을 책임있게 하면서, 한번사는 인생, 남한테 도움되는 삶을 살면서, 행복하게 삽시다. 저는 가고 싶은데 거의 다 가봤고, 사고 싶은것 다 사봤고, 하고 싶은일 벌써 다 해봤읍니다.
요즘 고민되는 부분을 너무 잼있게 풀어주셨어요… 40대 나이인데 은퇴 플랜을 잘 짜고싶은데… 녹록치않은 살림에 현명하게 잘 대처하고싶습니다.
다음편 정말 기대됩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초보 이민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있어요
나는 67에 은퇴하고 남편은 74인데 은퇴 할 생각 안해요. 건강이 허락 할때까지 일 한다고. 지금은 주로 집에서 식사 준비하고 있는데 좋아요. 항상 바쁜 맘으로 살다가 이제서야 좀 relaxed 한 맘으로 지내면서 왜 항상 뛰면서 살았는지.
은퇴 후,,
이거 상당히 중요하지요,,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경제력하고 건강,, 그리고 함께할수 있는 친구도 중요하죠
경제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죠,,
문제는 경제력이 부족한 은퇴자가 어떻게 노후를 보내야되는지 방법을 찾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현재 은퇴 3년차입니다
지금 너무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잇네요,
공부죽어라 해서 대학가고,,
군대도가야되고,,
졸업 후 취업 걱정해야되고,,
취업 후에도 자기개발을 위해해 또 공부해야 됩니다
일단 직장을 떠난게 너무너무 좋은데,,
은퇴 후 일을해야 된다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네요
10만원으로 행복한 1주일 보내기 실천하고 있는 중이네요
자신을 속이지 말고 무거운 짐을 내려 놓으세요,,
와~~은퇴에 대한 4분말씀 재미있게 잘봤어요.저는 지금 69살이고 세종에 살고있어요. 백세 시대에 살다보니 건강이 제일 주요하더라구요. 건강해야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를 할수가있고 삶의 질이 좋아지거든요.그리고 당연히 경제적인것도 필요하고 적당한 일도 필요하거든요.그러나 제일 중요한것은 건강 입니다. ㅎ ㅎ
나이가 마흔인데 세번의 출산을 겪고 일찍 온 노안때문에 운전이 무서운지 오래라 여러가지를 포기하고 방황한지가 오랜데요 선배언니들덕에 연령별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고 가요~ 최애 체널입니다 ❤
저도 노안이 일찍 온편인데다 난시까지 와서 밤에 운전하기 힘들었는데 안경 눈에 맞춰서 여러개 두고 해서 극복했어요. 나이드는걸 두려워하면 저만 손해더라구요. 저는 56세 입니다 😊
현실적인 내용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선교사로 한국에 오신 미국분이 있었는데 마음은 참 갸륵하나 선교사 자녀들을 가르치는 대안학교에서 근무하시다가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미국으로 돌아가셨어요. 비만이 있으시고 지병도 있으셨는데 나는 옆에서 보면서 참 안타깝더라고요.
진짜 선교일을 하시고 싶으셨다면 자신의 체중유지 건강유지가 우선되어야 하는데 그 분은 내가 누워서라도 영어는 가르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건강유지가 우선이 되어야 뭘 해도 하겠죠.
이분들의 영상처음 인데요 조곤조곤 재미 있어서 계속보네요 물론구독 하고요 좋아요 는 꼭 누르죠 감사합니다 구독자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ㅎ
칠십 다섯인 데 일찍 따논 자격증으로 일하러 댕깁니다.
미국에 일할 사람없어서 자격증 좋은 것 따 놓으면 평생 일하고 살 수 있네요..
혹시 어떤 종류의 자격증이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아.. 너무 멋있으세요^^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 한국에서
내년에 50이되는 주부인데요^^
미국에서 열심히 살아오시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다우셔요♡
은태후에 계획을 구체적으로 정보를 주시니까 뼈속 깊숙이 공감이감니다 고맟습니다
같은연배인거 같아 심히 공감이도어 많ㅇ이웃습니다
6개월 전에 retire하고 55세 이상 살수 있는 active adult retirement community에 들어 온지 2달째 입니다. 참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됩니다. 골프장 2개, 수영장4개 테니스 코트장 8개, 도서관, 극장, 카페, 당구장, 피트니스센터, 각종프로크램과 클래스가 있습니다. 10마일이 넘는 선책 등산코스도 주변에 있습니다. 물론 까다로운 HOA 규칙도 있지만 게이트가 있어 안전하고 안심하고 집비우고 여행도 갈수 있을것 같아 한국에 가서 몇개월 있다 오려 합니다. 30년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일찍이 리타이어 했던것이 잘 한것 같아요. 35년 전에 미국오자마자 Annuity 시작했고 401K 매년마다 maximum 부었습니다. 그러면 충분히 준비됩니다.
어디에요?
저도 궁금하네요. 어딘가요?
더 나이가 들면 의료문제 도 만만치 않더군요
@@susanpak9042 Walnut Creek, California 에 있는 Rossmoor 입니다.
요즘은 한국도 은퇴후 여행과 전원생활 등등 즐겁게 생홠하는 분들이 많아요^^
와 은퇴후 천천히 스페니쉬 배우고싶다는 부분에서 역시 열정넘치시는 분이구나 엄지척! 했습니다! 멋지세요~❤
최고 멋쟁이 네 분.
은퇴후 파트타임으로 동네 홈디포에 다녀요 전공살려 직원 초상화 그리고 일도하고 손주 용돈주고 땡큐
아이들 독립해나가고 어느날 갑자기 문득 "내가 일할려고 미국왔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58세에 과감히 은퇴했읍니다. 경제적문제만 해결된다면 일아니고도 할거 천지입니다. 오히려 은퇴전보다 더 바뻐지더라고요.
멋있는 네 분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사람들 입니다🎉🎉🎉🎉
독일마을 프랑스 마을처럼 미국 은퇴자들모임사람들끼리 같이 모여사는것도 좋을듯
은퇴후의 고민은 세상 어디에서 살든 꼭 같군요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연금덕에 일찍 퇴직한다고 한지 일년이 되어 가고 있읍니다. 운동을 좋아해서 매일 하고 잇지만 그것도 시들해 지내요. 조금은 공허감이 들어 파트타임으로 일할 까 생각중입니다. 조금이라도 일할 수 잇는 것이 나은 듯 하네요. 아마도 제가 무척 활동적이라 그럴 수 수도 잇는 것 같습니다. 퇴직 일년차 의견!! ❤
그나마 미국이 고국보다 좋은게 은퇴준비하기 수월하다 아닐까요.. 연금도 연금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식에 대한 서포트가 미국식으로 하며 별로 부담이 안된다는 것.. 대학학비, 결혼, 주거등에 지원을 못 해줘도 한국처럼 죄인 취급을 받지는 않죠...^
이게 제일 커요
@@minmi7077 제 보인 생각은. 한국, 미국서 부모에게 받은 것 거의 없다. 원망 전혀 하지 않는다. 자식 지원 없이 노후 생활 하시는 것 넘 고맙다. 자식? 에게 지원 많이 하는 것보다. 내 노후 준비 할란다. 죽을때까지 자식에게 지원 받는 일은 절대 없어애 한다… 입니다.
@@minmi7077부모 원망하는 자식이 주체적이지 못한거 아닐까요...
원망해봤자 뭐하나요
없는 살림에 부모 장기팔아 지원해줄수도 없고😅
일단 남과의 비교가 제일 잘못됐다는 것 그런 자식이면 돈을 줘도 적다고 불만일듯해요
안녕하세요?
정말 잘보고있어요.
4분의 케미가 넘 잘어울리시고 말씀들이 넘 유익합니다.
정말 최고예요.❤
네 분들 콘텐츠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옆에 있는 친구들 같아서 반갑네요. 저도 60대라 은퇴에 대한 생각들 많이 공감합니다.
항상 응원하는 채널 ♡
네 분의
지혜로운 여러 의견
깊이 동감해요^^
좋은 주제 감사합니다.
저는 3년전 일찍 은퇴후 한국과 미국 번갈아 살며 여행도 다니고 합니다. 70 넘어 힘 딸리면 한곳에 정착하겠네요.
저는 한국과 일본을
반반으로 나누어 생활 하고있는 77세 시니어 입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양쪽 문화를 즐길 생각 입니다 ^^
ㅇ
은퇴, 가슴떨리는 설레이는.. 집 페이먼트 끝내고, 경제적 여유도 있고. 헌데 막상해보니 체력이 인생 enjoy를 따라주지못하는.. 은퇴자의 충고. 할수있으면 빨리 하시기를.. 오랫동안
준비해왔던 취미 .. 도자기 만든것을 합니다.
아주 많이 enjoy.
준비를 많이 하셔야.
뭘할지.
은퇴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부럽습니다. 보기 좋습니다 ❤
저희부부는 직장생활을 30년 이상 해서
연금이나 다른수입이 직장다닐비슷하고
춰미도비슷해서 골프 낚시 여행 요리 등등
늘같이 즐기는데 특히 골프는 웬만큼치면
치면 칠수록 더재밌어요 주위에보면 골프하는 부부가 여려가지로 제일건강한것 같습니다
우리 부부는 미국서 6년전 둘다 공무원으로 퇴직하여 열심히 여행 다니는것을 최목표로 틈틈히 국내외로 다니고 있읍니다. 다른주에 살고 있는 친지도 있어 정기적으로 방문도 하고요. 좀더 건강할때 여행다니는걸 목표로하고 집에 돌아오면 운동과 취미 생활을 하곤 하지요. 현재 생활에 만족하고 있답니다~ 좀더 젊었다면 해외에서도 몇달씩 살고 싶지만 그럴 나이가 아니라 아쉽답니다.
제 생각에는 두분을 해외에서 몇달식 살다오시기에 좋은 형편인것 같은데요?
저는 68세 은퇴하고 북 캘리포니아에서 시골에서, 어렷을때 시작했던 피아노 공부를 pandemic 후에 다시 레슨받으며 열심히 연습하려고 노력하며 살고있읍니다.
지금은 건강이 아주 젛지가 않아서 어디 비행기타고나 cruise에 가고 싶지 않아요.
다행히도 한 30년동안 젊었을때 세계여행을 꽤 해서 후회는 없습니다.
지금은 도시를 떠나 큰 나무들이 많고 조용한 곳에서 매일 만족하며 걷는 것을 많이하면서 허리아픈게 많이 나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40년+ 동안 사람들 많은 곳에서 일하고, 지금은 만나는 사람들도 거의 없이 평화롭게 사는게 너무 감사하며 살고 있읍니다.
‘Work at home’ Government employee이라, cancer 같이 아프지 않는이상, 여행도 yoga, hiking도하며, 계속 일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70세 넘어 Socieal Security 받고 85% tax내도, Health Insurance 회사서 cover하면 Dental+ Eye care, w/Medicare, Part A 같이 쓰는것도 max 혜택인것 같네요.
다음회를 기대해봐요!
현실적으로 당면해야 하는 이야기 많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이 되는 방송입니다 좀더 자주해줘요 ….
은퇴후에도 소속이 있어야 건강합니다 저는 별로 보람된 일을 못해서 봉사단체에 가입해서 보람된 일을 하고싶습니다 지금은 은퇴해서 조그만 회사에서 가벼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한국입니다
한국에서 은퇴 후 필요한 일들
1.동창 모임. 동호회모임참석등. 소속감이 필요 함
2.적절한 하루 일과가 필요함. 종교활동. 독서. 악기연주. 스포츠활동 (자전거타기.당구. 파크콜프. 탁구.헬스. 요가) 바둑. 음악감상. 서예.등
충분히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주제입니다
저는 내 나이 40대 같은생각이 들어 테니스, 골프, 볼링, 스키 등을 가족이 모여 배우기를 시작해 (생일, 기념일,크리스마스에 선물 대용으로 레슨이나 기구준비를 하기로 했음) 노후에 부부나 가족이 모일때마다 공통으로 적용되는 취미생활을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배워야 할 것을 강조한 사람으로서 지금 저는 63세로 완전 은퇴는 아니지만 충분히 즐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즘 저의 즐겁고도 건강한 생활을 조심히 나열한다면 요가(주 5일), Pickleball((주3-4일), Bridge game(두뇌운동에 최고 주1-2번) 그리고 Volunteering Pickleball Tournaments(1달에 1-2 회), Theater Usher (2천오백 석 극장 1년에 30회 정도), 그리고 교회 활동으로 나름의 실용적임을 추구하는 사람으로서 모든분들이 각자의 개성과 환경속에서 건강한 즐거움을 찾아 균형있는 생활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정말 귀한 정보 감서합니다 많이 생각하게데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현실에 동떨어진 이야기 톡 이네요… 쏘리
감동입니다. 😢
나도 71세인데 일하고잇습니다 살아잇단.ㄴ것은 움직이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파서 59세에 본이 아니게 은퇴를 했어요.
벌써 5년이 훌쩍 지났고 지금은 건강을 되찾았고 은퇴 후에도 지금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바쁩니다.
경제적으로 충분한데 퇴직을 하지 않고 일에 푹빠져 산 것에 후회막급입니다.
저는 63살 아직 일하고 있습니다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저는 70살에는 와이프하고 미국일주 여행 계획하고 있고 75살 정도 에 은퇴하려 합니다
오늘영상 아주 현실적이고 좋습니다
약 3.40십년전 뉴욕 저의 형수님의 가게에서 뵙던 네분여사님들 전혀 늙지않으셨네요 4분 모두 더 예뻐지셨네요.보기 좋습네다 .
계속해서 핫팅!
4분 어드바이스 정말 고맟습니다 저두 35년을 식당에서 일하다 팬다믹으로 쉬게데었는데 일할떼는돈버너라 바쁘고
노니까 돈쓰로단니는라 더욱바빠요 어째던 노니까 넘 좋아요 운동하고 치미 생할하고 친구맟나고 지금 20대로 돌아가라면 정말휠어요 4분 갑사합니다
7순을바라보는 나이를 달리고있는데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마나돈나 member 들이 아틀란타에 존제한다는게 감사하고 너무 예쁘네요,
좋은 대화네요! 벌써 은퇴했지만 다음세대에게 좋은 충고가 되리라 봐요.
결국은 돈이 제일 큰 자리를 차지해요. 체력(건강)은 받쳐주면 돈이 좀 덜 들고, 그게 안 받쳐주면 조금 더 들고... 그리고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죽이느냐가 정말 어렵고 그게 일입니다. 돈을 쓰면 쉽게 시간을 보낼 수는 있지만 24시간 그럴 수도 없는 거고 그 지루함을 어떻게 견딜 것인가가 관건입니다.
은퇴후 대학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혜택도 많아요.
이제 현실에 닥친 노후대책에 대해 현실적인 대화를 나누어 주셔서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일 하시네요
I love you ladies ❤❤❤ as a Korean woman who grew up in the west & never had close Korean friends, it’s wonderful to see a group of such beautiful and intelligent ladies ❤❤❤
저도 올말에 은퇴후에 오하이오주에서 애틀란타 지역에 사는 두딸곁을 이사를 가거든요
그곳가면 무엇을 할까 걱정인데 … 좀은 도움이 될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멋있다. 조이스
5년 후에 은퇴하려고 하는데 은퇴를 하면 뭐하면서 지내나가 나의 고민… 3년 넘게 고민중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답은 못찿아요. 언젠가는 아이디어가 나오겠죠?
무슨 임무수행해야 하는거 아니니까 심각하게 생각할거 없습니다. 은퇴직후엔 한달 휴가낸것처럼 살면서 매일 늑장부리며 아무거나 하면 되요. 오늘 뭔가 하고 싶었는데 무슨 이유로 못한거 있으면 버켓리스트에 적어 두고 은퇴후 써먹으면 되요..
선교여행은 어떤지요?
전공공부를 도전하면...
저도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국 동물보호소에 후원금도 생각해보세요.개도살장을 찾아 찾아 도살자들를 없애기위해 동물보호소팀들 무지무지 하게 고생하고 있습니다 아낌없이 동물들 살이기위해 주야로 특히 care 왓치독팀 그리고 캣치독팀 ( CDT) 고생하고 계십니다.
Pls let me know how to stop dog farms
제일 제 눈이 가는 댓글이네요
어릴적부터ㅠ항상 맘이 아픈 일인입니다. 좀 자세한 내용 부탁드려요. 작게나마 도우고 싶어요. 많은분들이 관심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캐나다에 있어서 불쌍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도 쉽지않네요.
우리 둘째는 제가 끓인 김치찌개랑 제육볶음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데 피망이나 브로콜리같은 건 섞지말아달래요. ㅋㅋㅋ 저도 한국가면 고추장, 된장, 간장, 술, 효소같은거 담그고 싶어요. 책 좋구요. 읽고 싶은 한국책 너무 많아요. 무용도 하고 싶고... 그림도 그리고 싶고... 재밌네요. 세 분 말씀...
은숙씨 항상 잘듣고 있어요.전 뉴저지살고요.100%제생각 하고 같아요.예전엔 큰집 살다가 지금 거실 부엌 화장실 1bedroom 크게 집을 딸집에 부쳐서 지었어요. 너무 좋아요.딸도 좋아하고 우리도 넘 좋아요 privacy 있으면서 가까이… 항상 감사 합니다.
큰 집에 살다 잘 옮기 셨네요 저두 이다음에 한번 이사할 생각은 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지금 보다 작은 집으로 이사하고 싶은데 , 자녀들이 반대 하네요. 큰 집과 정원이 아빠 건강에 더 좋다 하네요. 은퇴하면 이스트 빌리지, 한국 아파트, 그리고 자식이 사는 동네 근처에 , 단층집.. 그리 생각 중입니다. 아시겠지만 미국은 보유세.. 그리고 정원 관리비. 평균 한달에 만불 정도 나갑니다.
저도 그럴 예정입니다
딸집 옆에 in law’s suite이라 하던가?
아직까진 괜찮은데 70이 낼 모래이니
곧…
안녕하세요.
애들 둘 애틀란타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들이 영화를 하고 싶어해서 애틀란타에 있는 영화사나 관계된 회사등을 찾고 있습니다. 아직 대학생인데 갭이어중이고 영화사에 인턴이나 관계된 일들을 접해보고 싶어합니다. 이지역에 영화 문화 사업도 하고 계신것 같아서 아는곳 소개 부탁드려봅니다.
The word "relationship" you used many times before must have meant "socializing". Needless to say "relationship" is used relations between men and women and even to a far advanced stage.
꿀잼👍👍👍👍
헉 저는 40대인데 운전할때 가끔 그러는데.. 큰일네요 -_-;;
경제적 자유가 없고
돈벌이 할 일도 없어
아무 생각없이 평안하게
우주먼지가 되기까지
그저그저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ㅠ
LA 와 그 주변 지역 노인들 보면 소일거리도 없고 너무 안스럽더군요
한국고용시장은 군필30대 남자 위주로 찾죠. 여자 45세 이후는 설 자리가 없어요.
육십부터 동사무소에서 민화그리기. 색소폰 연주 배웠는데 지그은 육십오세 연주다니고 지역축제 같은데 동호회 연습 일주일 에 삼사일 파크골프장에 삼사일 나가니 너무 좋으네요.
은퇴하시면 대한민국이 최고니 금수강산 대한민국인 고국에 오셔 사시기를 바랍니다 환영해요
그걸 어떻게 단정할수있을까
개개인의 취미가 다른데
thank you
65세에 메디케어를 받게 되는데
ㄱ 때 몸이 약해지기 시작하는때라고해요
우리가 의식 하기 전에 몸의 변화는 옵니다 사춘기가 슬그머니 오는것 처럼…😆
은퇴 좋아요
한국인들은 체면에 살고 체면에 죽는다,
노인회 가서 언성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면 허세를 부리다가 체면까지 구겨지기 때문에 언성이 높아 지는 것.....
노인회가지마시고 봉사단체에 가셔서 봉사활동하시면 훨씬 재미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정말 계획 없이 명예퇴직금 준다니 얼싸하고 남편 은퇴 후 (미국 잡/ 한국근무) 미국에 왔는데, 집 사고 차 사고 이러고 저러고 10년 지났는데 일에서 십까지 다 후회중입니다.
그 때 알았다면? 계속 그 생각 중입니다. 계단 있는집 말씀하셨는데 제가 지금 고민 하는 부분입니다. 결론은 이집에 계속 사는데 다 수리하고 수리 중 일층 반쪽 화장실을 크게 넓혀서 샤워실, 화장실 전체 방수, 장애인 벤취, 벽 핸들까지 미래를 위하여 고치기로 했습니다.
둘 다 다리에 함 떨어지면 이층은 힘들테니까요. 이제라도 주거환경 개선으로 마지막 은퇴준비를 합니다.
돈 정말 중요하지만 주거환경도 미리 미리 고칠 수 있다면 좋을 듯 하여 오늘 견적 했습니다. 다음 프로그램 기대합니다.
네.. 저두 가끔 집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2층에 못 다닐정도 돼면, 그때 옮기셔도 늦지 않습니다. 그런것이 다 제대로 준비된 집은 별로 없읍니다. 벌써 견적을 받으신다니, 추진력 있으시네요. 화이팅.
제 생각은 다리 힘 있을때까지는 이층집이 운동 삼아서라도 좋겠다는 생각이들고 정 못올라가면 lift 라도 설치하면 되지 않을까...생각이 드는데요😊
놀면서 일하면서 가늘고 길게~~ㅎ
종교.취미는 있어야 하고요
돈은 많지 않지만 건강한 복은 있어서요~ㅎ
말씀대로 75살까지는~
안해본것도 다양한것들도 경험해보세요~^^
경제적인 은퇴준비는 죄금씩 꾸준히 얘들 학교 졸업과 동시에 시작하면 좋을것 같고요
종교와 취미등은 40대후반부터~~
새로운경험은 60대부터~~ㅎㅎ
저의 생각입니당~~ㅎ
노인 연금이 없나요?
요즘 한국애들은 엄마요리보다 배달음식을 더 좋아해요. 배달음식이 소울푸드되는 세상이요
❤
lol I’m in
네 분 모두 몇년생인지, 미국 거주는 몇년 차이신지 궁금해요.
여자분들께 개인적인 정보를 묻기가 송구합니다만 그래도 언급하시는 내용들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적인 자리가 아닌 만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은퇴를 앞둔 남자로서 막연하게 은퇴를 생각했는데 ..... 여러 각도에서 각자의 생각을 언급하시니 폭 넓은 경험과 지혜를 얻게 되어 좋습니다.
장수 program 되시길 기원 할게요!
감사합니다 🎉
- Brand new subscriber
10:53
70대전문가 한분더 멤버에추가하면좋을것같아요. 우리나이사람, 요즘친구맞나러덜나가고같이수다떠는것처럼 재미있어일과가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