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령의 대부분의 나라들은 수도를 선정할 때 어떤 도시의 우위를 선점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작은 도시를 선별해서 수도로 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수도가 가장 번화한 몬트리올이나 토론토가 아닌 오타와로 선정되었고 미국도 생뚱맞은 DC를 정책적으로 선정했죠. 미국의 주도 역시 매사추세츠 보스톤을 제외하면 다들 한번 들어보지 못한 작은 도시들이 수도들이죠. 즉, 호주의 특수한 케이스라기 보다는 전반적인 영국 이민자들의 사고방식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데스나이트-n8q 데스나이트님 댓글이 진정 관종이네요 유튜브 제작은 누가 물어봐서 제작하나요?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 호주의 수도가 왜 캔버라가 된건지에 대한 근거가 될 수도 있는 글인데 이런 댓글을 다는 건 영상 자체롤 보지를 않았나 싶네요. 봤어도 내용을 기억을 못하거나요
사실 뉴질랜드와 호주는 원주민 구성부터 다릅니다. 마오리족을 포함한 뉴질랜드 민족은 오스트로네시아족에 속하는데, 이들은 대만에서부터 출발해 배 타고 서로는 마다가스카르, 동으로는 하와이, 남미까지 이동한 대양민족입니다. 근데 이상하리만큼 호주로는 거의 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호주 민족은 아주 오래 전 인도차이나 반도(순다랜드)쪽에서 이동해온 독립적인 민족이죠. 그러니까, 뉴질랜드인은 호주인보다 마다가스카르인, 하와이인에 더 가까운 것입니다. 언어도 그렇고요. 둘은 서로 아주 먼 민족이며, 교류조차도 별로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jeonghyunkm1803아닙니다. 호주부터 뉴질랜드까지의 거리는 대략 2000km정도로 베이징부터 도쿄의 거리 정도 됩니다. 아마 '호주부터 뉴질랜드까지의 거리'를 검색하신 것 같은데 이렇게 검색하시면 호주 중심부터 뉴질랜드 중심까지의 거리가 나와서 실제 거리보다 훨씬 멀어집니다. 게다가 이분들은 이미 4000km(소시에테 제도-하와이)는 거뜬히 넘는 거리를 항해해오기도 했고 3000km(통가-키리바시)넘게 떨어진 섬과 교류했으며 심지어 900km(통가-사모아) 정도 떨어진 섬과는 한 국가가 되기도 했을 정도니 당시 기술력으로 아예 가지 못하는 건 아니었을 겁니다. 아예 서로의 존재 자체를 몰랐다고 추정된다 하네요. 폴리네시아인들은 수천년에 걸쳐 태평양 각지의 도서에 정착하였는데, 일단 정착하고 나면 원래 있던 섬과의 연락이 완전히 끊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 이들이 살던 섬의 존재는 그저 전설 속의 이야기로만 남게 됩니다. 그래서 이들은 인종, 종교, 언어, 문화가 서로 유사함에도 섬간 교류가 거의 없었다고 해요. 갔으면 다시 와야 교류가 성립이 되는데, 가서 정착하고 그게 끝이었던 겁니다. 심지어 섬 하나를 통일하지 못한 경우도 매우 많아요. 그나마 좀 제대로 된 나라였던 통가 제국 같은 경우가 특이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호주의 경우에는 갔다가 다시 안 돌아온 게 아니라 그냥 아예 안 간 경우이므로 멀어서 못 갔다기보단 그냥 그리로 갈 생각을 안 해봤다는 게 맞겠죠.
유익한 정보네요. 전 호주에 살고 있습니다. 호주 뉴질랜드 다른 나라지만 경제적으로는 아주 밀접한 관계입니다. 경제적으로는 한나라로 해도 무방한 정도로…그리고 호주시민권자는 뉴질랜드에 아무 조건없이 영구거주 가능합니다. 모든 헤택 뉴질랜드엔과 동등하게..뉴질랜드시민권자도 호주에 영구거주 가능합니다. 단, 실업수당 등 몇가지만 안되구요. 아이러니하게 뉴질랜드정부가 호주정부에 요청해서 그렇게 되었다는^^
뉴질랜드인 입장에선, 호주와 하나가 되면 그냥 호주의 쩌리지역 신세가 되므로 본인이 살던곳이 갑자기 쩌리가 되는걸 원하지 않아서 호주와 통일을 반대하는 거로 압니다 반면 호주는 뉴질랜드가 원하면 언제든지 하나가 될 수 있단 입장이죠 결국 자존심 문제.. 호주는 이민자도 많아서 미래에 인구가 4천만 까지 불어날 예정이라 뉴질랜드는 점점 더 쩌리가 되가는데 통일까지 되면... 호주의 촌놈이 되기보단 그냥 하나의 촌국가로 남겠다 이거죠 적어도 국가로 남으면 존재감은 더 있으니까
호주와 뉴질랜드가 연방 정부를 이루려고 했던 흔적은 호주 헌법 6조에서 주州 정의에 뉴질랜드가 포함된데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6. Definitions The Commonwealth shall mean the Commonwealth of Australia as established under this Act. The States shall mean such of the colonies of New South Wales, New Zealand, Queensland, Tasmania, Victoria, Western Australia, and South Australia, including the northern territory of South Australia, as for the time being are parts of the Commonwealth, and such colonies or territories as may be admitted into or established by the Commonwealth as States; and each of such parts of the Commonwealth shall be called a State. Original States shall mean such States as are parts of the Commonwealth at its establishment.
영연방 왕국에 속한 나라들은 영국의 식민지가 아니라 엄연한 독립국이기 때문에 호주나 뉴질랜드와 같은 영국 이외의 영연방 왕국이 "영국 국왕을 군주로 모신다"고 하면 틀린 말이 된다. 예를 들어 현재 재위하고 있는 찰스 3세의 영국 내에서의 공식 칭호는 영국 국왕(King of the United Kingdom)이지만 호주 내에서의 공식 칭호는 호주 국왕(King of Australia)으로, 군주의 공식 칭호에 영국이라는 단어 자체가 없다. 뉴질랜드도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찰스 3세의 공식 칭호가 뉴질랜드 국왕(King of New Zealand)이다.다만 영연방 왕국들 중에서 캐나다와 그레나다 둘만은 예외적으로 정부의 공식 칭호로는 각각 '영국과 캐나다의 국왕', '영국과 그레나다의 국왕'이라고 칭하고 있다.
뉴질랜드가 호주와는 별개로 남은 것은 뉴질랜드의 의지 때문이지 적대적 관계로 인한 것이 아니었고 당초 호주는 뉴질랜드까지 아우르는 연방으로 계획되었기에 호주는 언제라도 뉴질랜드가 호주에 들어오고 싶다면 언제라도 들어올 수 있도록 해놓고 있습니다. 호주 헌법 6조의 "The States shall mean such of the colonies of New South Wales, New Zealand, Queensland, Tasmania, Victoria, Western Australia, and South Australia, including the northern territory of South Australia,"라는 부분에서 호주의 주에 현 호주의 주들에 뉴질랜드까지 더해져 있는 것이 그 법적 근거가 되죠, 실제로 독립 당시에는 두 나라는 서로의 차이점을 들어 다른 길을 걷기로 했지만 막상 두 나라는 거의 하나의 연방마냥 서로의 왕래가 자유롭고 대외 정책에서 일심동체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언제 통합되어도 무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합칠 이유도 딱히 없긴 하지만 합치려 한다면 못할 이유도 없는 그 정도로 가까운 관계라는 것이죠 원교근공이라는 원리를 생각해볼 때 서로 다른 두 나라가 이토록 평화적이고 협력적인 관계가 성립되었다는건 정말 흥미로운 상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담으로 이를 통해 한국의 국명을 New Zealand로 변경하자는 드립이 있습니다. 호주는 New Zealand의 가입을 상시 허용하고 있으므로 한국의 국명을 New Zealand로 바꿔 호주 연방에 가입할 수 있다는 주장인데. 호주 전체의 인구수보다 한국의 인구수가 거의 배가 되고 호주 연방 전체보다 남한의 GDP가 우세하므로 New Zealand(한국) 주가 연방 전체의 경제, 문화, 정치를 장악할 수 있으며 그를 통해 호주의 국명을 Korea로 바꿔 호주를 흡수해버린다는 여러모로 천재적인 발상입니다. 유로파를 너무 많이 해서 맛이 가버렸다는게 여실히 드러나죠. 여기에 호주가 영연방 가입국이라는 점을 들어 영연방+한국이라는 거대한 GDP와 인구수를 앞세울 수 있고 이를 통해 소국이 대국에게 대항해도 되냐는 중국의 논리를 역이용해 중국을 엿먹이자는 논리까지 얹어진 기상천외한 밈입니다 진지하게 따지자면 당연하게도 한국이 New Zealand로 국명을 바꾼다고 호주에서 받아줄리는 없습니다. 한국이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자는 것과 다름없는 주장이죠
드디어 그가 왔다... 나의 첫 지식의 신... 지.식.한.잔! 오늘은 호주 뉴질랜드군요 인종으로 봤을때부터 호주는 애버리지니족 뉴질랜드는 마오리족으로 둘이 다른 인종이 다르고, 정치를 할 때도 호주는 완전히 서방에게 붙어버린 것과 다르게 뉴질랜드는 러시아나 중국을 욕할 때도 있긴하지만 같은 파이브아이즈까지 국가들을 욕하는 경우도 있는것 같음 이러한 차이들로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 격차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봐서 갈라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는 원주민을 감안하더라도 당시에는 불모지였고 영국인들이 가서 사람 밀어넣고 개척한 영토인지라 제국주의시절 영국에서도 특별한 취급이었음. 즉 정복전쟁을 벌이면서 근 100년간 획득한 인도와는 달리 말 그대로 식민지. 즉 자신들이 본래부터 영국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거리가 멀고 영국의회에 자신들의 의사를 반영하는것이 쉽지 않으니 자치권이라도 얻겠다고 하는 거임. 지금도 마찬가지고 뿌리는 영국이라고 그들 스스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유니언잭 들어가는건 당연.
현재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Governor general(총독)은 상징적인 직위입니다 예전에는 영국 사람만 총독이 됐지만 이젠 그 본국 사람도 상관없이 임명됩니다 특히 호주에서는 1975년도에 호주 총독(governor general)이 국민 투표로 뽑은 호주 총리를 해임하는 사건이 있어서 권한으로 보면 총독이 장관과 총리를 해임할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하지만 직권남용이 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인 것처럼 영국 왕실이나 의회가 호주나 뉴질랜드 국회및 정치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andyl8453 네 맞습니다 영국여왕 서거후 양국의 관심사가 영연방의 존립성인데 뉴질랜드 총리는 아예 대놓고 언젠가 완전한 독립이 되지 않을까라는 추측을 했고 호주에서도 세대가 지날수록 영국에 대한 향수와 충성심이 줄어들기 때문에 호주 뉴질랜드에 대한 영국의 영향력은 더 줄어 들겠죠
개별 주권이라고 보기엔 호주와 뉴질랜드의 이민정책 하나만 보아도 국기에 왜 지금까지 유니언잭이 들어가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초창기 이민자부터 지금까지 제1순위는 앵글로 섹슨에게 우선권을 부여한다. 천명의 이민자를 받는다면 기본적으로 600명은 앵글로 섹슨에게 우선권이 주어지고 나머지 400명이 그외에서 받는다. 우리의 입장으로 대입해보면 주구장창 살아갈 터전을 만들어 놨다는건 엄청난 미래 계획이다. 캐나다.호주.뉴질랜드.미국까지 자신들의 후손들이 대대손손 살아갈 땅을 만들어 놨다는건 부러울 따름이다. 우리가 보기엔 각각 다른 국가처럼 보이겠지만 그들 입장에선 하나의 공동체일 뿐이다. 개별 주권은 하나마나한 소리일뿐....
솔직히 호주는 자기들 정체성을 어디에 둘까? 일단 지리적으로도 고립되어 있고(이게 살기에는 좋을 수도 있음.. 자기들끼리 자급자족하는 이미지라.) 문화적으로는 명백한 서구권이지만, 한편으로 서구에서는 지리적 연합체로 호주를 끼워주기도 애매하고, 역사/정치적으로도 사실 호주 탄생 이후 유럽/미국과 크게 관련이 없던 것도 사실. 지리적으로는 아시아에 훨씬 가갑고, 경제적 교류도 아시아와 많고, 이민도 역시 아시아에서 많음. 따라서 시간이 갈수록 호주의 아시아화가 진행될 수도 있음. 오세아니아라는 소 대륙에만 갖혀 있는 것으로는 호주의 생존이 위태롭거든. 호주는 그래서 서구에서도 경제적,지리적 연합체로 끼기 어렵다는 판단이 들면 아시아로서의 접근을 강화할 수도 있음. 호주인들은 자신들을 아시아인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유럽인도 아니고, 그럼 어느쪽이라고 생각할까? 오세아니아인? 하지만 지금의 호주 문화는 앵글로 색슨 문화이지 오세아니아에서 발달했던 문화가 아닌데(?)
경제적으로 피지(FIJI)가 오세아니아의 작은 섬나라의 중심역할을 한다면 호주는 뉴질랜드, 피지등의 나라의 중심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호주의 경제적위치는 이들 지역에서 독보적이고 시장자체도 충분히 큰데다가 인종문제도 수용적으로 바뀌어 인종차별문제도 굉장히 줄어들었습니다. 중국인 및 아시아인에 대한 이미지도 굉장히 좋아졌구요. 치안도 다른 유럽피언의 나라보다 좋아서 호주는 독자적인 시장을 가진 다문화국가로 발전해 갈 것같습니다. 그에 반해 뉴질랜드와 피지 등 다른 오세아니아의 나라들은 호주에 경제적으로 많은 부분 종속될 수 밖에 없다고 느껴지네요. 호주로의 인구유출도 심해지고 있구요.
대부분이 오지 라고 호주인임을 강조 해요 유럽인들도 많아 자기네들도 자기나라인을 엄청 강조 하지요 특히 이탈리아인이나 그릭 들은 엄청나지요 그 안에서도 호주인이냐 ( 이 호주인들도 유럽 믹스 영국인등이 있어요) 아니냐에 같은 백인들끼리도 안보이게 차별하고 무시하는게 없지않아 있지요 현재 캔버라에 18 년째 거주 하며 경험하며 제생각도 있어서 틀릴수도 있지만 유로비젼 할때 호주도 참가하는거 보면 호주에 살지만 유럽인들의 힘도 어마무시 하지요 참고로 캔버라는 이탈리아인이 짓고 그리스인이 소유 하고 있다고 할정도로 유럽인들의 힘이 어마하지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알려드리고 싶은게 south australia(SA)라고 하는 곳이라고 영상에 보이는 지역은 south australia and northern territory(NT) 2개의 주로 각각 주별 자치권이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주별 premier도 각각 있고요 😊
국가의 주류가 결국 같은 민족인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착취당한건 원주민이지, 이주한 영국국민들은 세금 등의 갈등은 있지만 결국 영연방 일원이라는 민족성이 있기에 그렇다고봅니다. 영상에서 앵글로색슨이나 1차 대전 내용에서 나오듯이요. 반대로 인도는 원주민인 인도인이 착취를 당했고, 그들이 인도에서 주류이니까 인도는 영연방에 없을겁니다.
비록 원주민이 있다고 감안하더라도 영국령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는 말 그대로 사람을 심어서 개척한 영토인지라 어디까지나 자치권(즉 거주민의 의사가 정치에 반영)을 얻고자함이 목적이지 정신적, 의식적으로 영국으로부터 완전히 결별하겠다는 아니기 때문에 그들 국가에 유니언잭이 들어가고 형식적으로나마 영국국왕이 그들의 국왕으로 인정하는거.
호주: 영국인들 중에 못 된짓을 저지른 자들을 저곳에 추방한 곳, 영국인들 식민지화 시작이었다고해요. 원주민은 인간으로 대접하지 안았다고 해요. 이 영국 추방자들이 주류가 되면서, 백호주의(백인 우월)로, 아시안은 이민을 허락하지 안았다고도합니다. 세상은 힘의 는리가 지배한겁니다. 울은 이것을 교훈으로! 해외에서,
영상편집이 귀엽고 깔끔해서 공부하기 좋아용. 목소리도 귀에 잘 들어오고 영상속도도 딱 좋아요 , 감사합니다. 🎉
영국령의 대부분의 나라들은 수도를 선정할 때 어떤 도시의 우위를 선점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작은 도시를 선별해서 수도로 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수도가 가장 번화한 몬트리올이나 토론토가 아닌 오타와로 선정되었고 미국도 생뚱맞은 DC를 정책적으로 선정했죠. 미국의 주도 역시 매사추세츠 보스톤을 제외하면 다들 한번 들어보지 못한 작은 도시들이 수도들이죠. 즉, 호주의 특수한 케이스라기 보다는 전반적인 영국 이민자들의 사고방식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가 물어봣나요? 관종인가 상식이 없네
@@데스나이트-n8q 데스나이트님 댓글이 진정 관종이네요
유튜브 제작은 누가 물어봐서 제작하나요?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 호주의 수도가 왜 캔버라가 된건지에 대한 근거가 될 수도 있는 글인데
이런 댓글을 다는 건 영상 자체롤 보지를 않았나 싶네요.
봤어도 내용을 기억을 못하거나요
@@KP-df7mw 닭쳐 오골계야
@@데스나이트-n8q저 사람이 관종이면 넌 개념밥말아먹었네 무슨 말인지 잘 알지????? 진짜 모르면 정신상담 받아라 알겠제
@@데스나이트-n8q 참 ’미천‘하네요
좋은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언젠간 다른 영국 식민지도 다루셔서 대영제국의 흥망성쇠 시리즈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대영제국 시리즈 업보만 해도 한 20시간짜리 영상은 나오겠네요 ㅋㅋㅋㅋㅋㅋ 해가 지지 않는 나라 ㅋㅋㅋㅋ 세계사 끝판왕
@@leechanghyun 영국 근현대사만 알아도 세계사의 흐름을 알수있는 이유
일단 인도 제국부터 시작해서 아프리카(특히 남아공)하고 중동 식민지와 싱가포르,태평양 식민지까지 만드시고
거기다 웨스턴민스터 헌장이랑 제국의 해체과정,영연방도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leechanghyun ㅋㅋㅋㅋ
가상국가 도이칠란드 공화국으로 오세요! 구독은 시민권입니다!
역사 좋아해서 재밌게 보고있어요 헤헤
전에 올렸던 주제를 다시 공들여 영상을 만드시는 지식한잔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가상국가 도이칠란드 공화국으로 오세요! 구독은 시민권입니다!
호주와 뉴질랜드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는 과정이 굉장히 평화로웠네요.
영상이 재미있었어요.
그러하기에 호주는 미국과 달리 총기 관련 사건/사고가 많이 없는것 같네요.
@@sejpark5017 그거는 미국이 비정상적으로 많은겁니다;
정말 신기했던게 두 국가 모두 굉장히 평화롭게 독립함...
@@sejpark5017 한 번 싹 수거한적 있음 호주는
@@spurs3199 ㄹㅇ 단순히 팔다리 짜르고 쪽 빨아먹는걸 넘어서서, 어느정도 식민지인 수준 올려서 군대로도 써먹고 시장으로도 써먹고,진짜 대단한 놈들 같음.
유익한 역사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뉴질랜드와 호주는 원주민 구성부터 다릅니다. 마오리족을 포함한 뉴질랜드 민족은 오스트로네시아족에 속하는데, 이들은 대만에서부터 출발해 배 타고 서로는 마다가스카르, 동으로는 하와이, 남미까지 이동한 대양민족입니다. 근데 이상하리만큼 호주로는 거의 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호주 민족은 아주 오래 전 인도차이나 반도(순다랜드)쪽에서 이동해온 독립적인 민족이죠. 그러니까, 뉴질랜드인은 호주인보다 마다가스카르인, 하와이인에 더 가까운 것입니다. 언어도 그렇고요. 둘은 서로 아주 먼 민족이며, 교류조차도 별로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마다카스카르인들은 대만에서 출발하여 말레이시아인과 인도네시아인들이 된 말레이계이고 마오리와 사모아, 하와이는 역시 대만 원주민이지만 폴리네시아계 민족이아죠.
교류가 있기 힘든 이유로는, 호주와 뉴질랜드 거리가 꽤 되어요..
보통, 중국 한국 일본 정도 거리로 보시는데, 사실은 보면 4000km가 넘는 거의 한국 필리핀 정도 거리입니다.
@@Republique._.de._.Freconia 초등학생이냐?
@@oooo000o0o0 독뽕 씨게 맞은놈인듯
@@jeonghyunkm1803아닙니다. 호주부터 뉴질랜드까지의 거리는 대략 2000km정도로 베이징부터 도쿄의 거리 정도 됩니다. 아마 '호주부터 뉴질랜드까지의 거리'를 검색하신 것 같은데 이렇게 검색하시면 호주 중심부터 뉴질랜드 중심까지의 거리가 나와서 실제 거리보다 훨씬 멀어집니다. 게다가 이분들은 이미 4000km(소시에테 제도-하와이)는 거뜬히 넘는 거리를 항해해오기도 했고 3000km(통가-키리바시)넘게 떨어진 섬과 교류했으며 심지어 900km(통가-사모아) 정도 떨어진 섬과는 한 국가가 되기도 했을 정도니 당시 기술력으로 아예 가지 못하는 건 아니었을 겁니다. 아예 서로의 존재 자체를 몰랐다고 추정된다 하네요.
폴리네시아인들은 수천년에 걸쳐 태평양 각지의 도서에 정착하였는데, 일단 정착하고 나면 원래 있던 섬과의 연락이 완전히 끊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 이들이 살던 섬의 존재는 그저 전설 속의 이야기로만 남게 됩니다. 그래서 이들은 인종, 종교, 언어, 문화가 서로 유사함에도 섬간 교류가 거의 없었다고 해요. 갔으면 다시 와야 교류가 성립이 되는데, 가서 정착하고 그게 끝이었던 겁니다. 심지어 섬 하나를 통일하지 못한 경우도 매우 많아요. 그나마 좀 제대로 된 나라였던 통가 제국 같은 경우가 특이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호주의 경우에는 갔다가 다시 안 돌아온 게 아니라 그냥 아예 안 간 경우이므로 멀어서 못 갔다기보단 그냥 그리로 갈 생각을 안 해봤다는 게 맞겠죠.
캐나다 수도도 토론토 몬트리올 싸우다가 오타와로 결정되었다는 이야기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딱 중간에있는 오타와에 수도를 만든건 아주 잘한거같아요!! 오타와는 호주 캔버라랑 비교하면 상당히 큰 도시죠
잘 배우고 갑니다.
단순 뇌피셜이 아니고 출처를 분명히 밝혀주시면서 영상을 제작해 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우오오오옷!!! 드디어 올라왔군!
업로드 일정하고 유입도 잘 되면 올해안에 백만도 가능한 채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처음 빠진게 지식한잔입 덕분이었습니다. 지금은 다른 방송을 많이 보고 있지만 항상 언제나 지식한잔님 영상이 업로드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화이팅!!
영상 재미있게 잘봤어요~~!
중요한건 뉴질랜드랑 호주 본토랑 가까운곳도 비행기 타고 3시간 이상 가야함~ 전혀 가까운 거리가 아님!!
알빠농?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구독자 100만 달성하세요!
난 이 귀여운 그림체가 너무 좋음 오래오래 가자
유익한 정보네요.
전 호주에 살고 있습니다. 호주 뉴질랜드 다른 나라지만 경제적으로는 아주 밀접한 관계입니다. 경제적으로는 한나라로 해도 무방한 정도로…그리고 호주시민권자는 뉴질랜드에 아무 조건없이 영구거주 가능합니다. 모든 헤택 뉴질랜드엔과 동등하게..뉴질랜드시민권자도 호주에 영구거주 가능합니다. 단, 실업수당 등 몇가지만 안되구요. 아이러니하게 뉴질랜드정부가 호주정부에 요청해서 그렇게 되었다는^^
호주와 뉴질랜드는 영국령이 었는데 화폐에는 왜 파운드가 아닌 달러가 붙었을까용?
헐 다음 영상 주제입니다ㅋㅋ
와 진짜 궁금하던건데 좋은 질문이네용
캐나다와 미국도 영국 식민지 였지만 달러.
홍콩도 영국 식민지 였지만 달러.
낮에는 회사원, 밤에는 창작활동을 하는 초보 소설가입니다. 제가 만드는 겜 시나리오에 쓸 소재에 대해 모르는게 있어 파시즘편 영상을 보고는 이거까지 보다가 구독을 누르고갑니다. 유익하고 재밌는 컨텐츠 잘보고 갑니다. 채널 흥하세요~^^
일년에 대역물 10개정도씩 읽는입장에서 뭔가 기분이 좋네요
우와.. 썸네일보고 안들어올 수가 없었어요!!
재미있는 내용 감사합니다!
구독자 57만명 + 3만명 = 구독자 60만명 달성 합시다 .
업로드 1주일에 한번만 올려도 100만 될듯
3만 받고 40만 더!
구독자 57만명 + 43만명 = 구독자 100만명 달성 합시다
아 가끔 보는데 구돈안하고있었네요 눌렀습니다
@@에이사 이분 인디게임도 같이 만드느라 느린듯 해요
오세아니아 역사는 배워본적도없엇는데 여기서 배워가네요
뉴질랜드인 입장에선, 호주와 하나가 되면
그냥 호주의 쩌리지역 신세가 되므로
본인이 살던곳이 갑자기 쩌리가 되는걸 원하지 않아서
호주와 통일을 반대하는 거로 압니다
반면 호주는 뉴질랜드가 원하면 언제든지 하나가 될 수 있단 입장이죠
결국 자존심 문제.. 호주는 이민자도 많아서 미래에 인구가 4천만 까지 불어날 예정이라
뉴질랜드는 점점 더 쩌리가 되가는데 통일까지 되면...
호주의 촌놈이 되기보단 그냥 하나의 촌국가로 남겠다 이거죠
적어도 국가로 남으면 존재감은 더 있으니까
어우 작업끝나셨어요?
최근보니 포풍같이 영상 올리고 계시는것같네요 ㅎㅎ
텍사스 2편 존버중 ㅠㅠ 제발 2편 만들어주세요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중간의 지도중 각 주명에서 북쪽의 ‘Northern Territory‘가 빠진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로 합쳐 놓았는데 정정해야..
마이크 소리가 좀 깨지네요. 마이크 업글하고 100만 갑시다🎉
녹음을 연휴 때 본가에서 했어가지고 세팅이 잘 안됐습니당ㅠㅠ
그러니까 오스트레일리아 수도는 빈이라는 거죠?
빈이 그 캥거루로 유명한곳 맞죠?
오스트리아에 수도는 켄버라줘?
빈 라덴?
@@joshua1203byun 어허
@@insane-human 미스터 빈
호주가 완벽한 독립국가로 된 시간은 1세기밖에 안되는구나..
이 나라도 지난 세기 45년에 독립했으니 80년이 안되었네요
Since 1901.
So informative!!
지식한잔님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만 이제 숙제하실 시간입니다.
영국의 2차 아프간 침공(영국의 아프간 침공 참고)
미국-멕시코 전쟁(텍사스편 참고)
헉쓰.. 다른 밀린 주제도 산더미인데ㅠㅠㅠ
@@jisikdrink 괜찮아요 얼마나 오래 걸리더라도 저희는 계속 기다릴 겁니다!!! 천천히 하세요^^
@@jisikdrink 반갑습니다
@@jisikdrink 와 형 제꺼댓글 고정줌여
호주인, 뉴질랜드인은 서로 양국을 무기간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며 취업도 가능함.
0:08 둘이 ㅈㄴ머니까 가장가까운 지역도 1650km 떨어져 있다는데 이거 지금 서울역에서 부산역이 515km인데 3번 가도 105km 이상 남는거임ㄷㄷ
너무 재미있어요
호주와 뉴질랜드가 연방 정부를 이루려고 했던 흔적은 호주 헌법 6조에서 주州 정의에 뉴질랜드가 포함된데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6. Definitions
The Commonwealth shall mean the Commonwealth of Australia as established under this Act.
The States shall mean such of the colonies of New South Wales, New Zealand, Queensland, Tasmania, Victoria, Western Australia, and South Australia, including the northern territory of South Australia, as for the time being are parts of the Commonwealth, and such colonies or territories as may be admitted into or established by the Commonwealth as States; and each of such parts of the Commonwealth shall be called a State.
Original States shall mean such States as are parts of the Commonwealth at its establishment.
퀘백 독립운동에 관한 영상도 만들어 주십시요
역시 좋은 영상입니다
호주 살다가 최근에 한국왔는데 이거 보니까 정말 재밌네요 ㅎㅎ 호주 또 다시 가고싶네요 ㅎ
1. 아직 영연방의 일원
2. 형식적이나마 총독제를 유지
3. 각국의 국왕은 영국 국왕
4. 국기에도 유니언잭을 일부러 유지
1차 세계대전은 언제쯤 가능한가요?
자주 올려주세용 ㅜㅠㅠ
영상 마지막에 '감사합니다'라고 이번에는 안 하시네요^^ 늘 지식한잔 잘 듣고 있습니다. 건승하세요.
아아ㅋㅋㅋ 말미에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해버려서, 또 감사합니다를 넣으면 이상할 것 같았어요ㅋㅋㅋㅋㅋ
@@jisikdrink '지식한잔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지식한트럭^^
분열된 조직들에 있어 가장 연합하기 쉬운 촉매제는 거대한 공동의 적이라는걸 다시 한번 깨닫네요.
유익하네요
유익해요. 우리나라로 치면 세종시가 수도가 된거군요.
지식한잔님 오늘도 재밌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저번에 설명해주신 미국.멕시코전쟁과 미국.에스파냐 전쟁도 해주실수있나요 알려지지않은 전쟁을 한번 자세히보고싶어서요ㅠㅠ
영연방 왕국에 속한 나라들은 영국의 식민지가 아니라 엄연한 독립국이기 때문에 호주나 뉴질랜드와 같은 영국 이외의 영연방 왕국이 "영국 국왕을 군주로 모신다"고 하면 틀린 말이 된다. 예를 들어 현재 재위하고 있는 찰스 3세의 영국 내에서의 공식 칭호는 영국 국왕(King of the United Kingdom)이지만 호주 내에서의 공식 칭호는 호주 국왕(King of Australia)으로, 군주의 공식 칭호에 영국이라는 단어 자체가 없다. 뉴질랜드도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찰스 3세의 공식 칭호가 뉴질랜드 국왕(King of New Zealand)이다.다만 영연방 왕국들 중에서 캐나다와 그레나다 둘만은 예외적으로 정부의 공식 칭호로는 각각 '영국과 캐나다의 국왕', '영국과 그레나다의 국왕'이라고 칭하고 있다.
저 지금 호주에있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너무 재밌당
와 17시간 전!!!!!
호주와뉴질랜드는 따로독립한게다행이죠!
최고 👍 👍 👍 👍 👍 👍 👍 👍
저리 나누어져 있어도 호주 뉴질랜드 상호간 무비자입국이고, 거주,학업,노동권 보장 받음 예전에는 뉴질랜드 국민이 호주 입국하면 영주권 받았다는데 쏠림 현상 일어나서 2000년대 초에 영주권 손질
태즈메니아 섬은 빅토리아주 소속인가요?
럭비만하면 서로 못 죽여 안달이지만 사실상 형 동생 관계.
호주가서 살수도 있으니 뉴질랜드 여권을 받고싶지만 한국여권을 포기 못하겠음.
한국도 군필들한텐 복수국적 허용 해줬음 좋겠다.
뉴질랜드가 호주와는 별개로 남은 것은 뉴질랜드의 의지 때문이지 적대적 관계로 인한 것이 아니었고 당초 호주는 뉴질랜드까지 아우르는 연방으로 계획되었기에 호주는 언제라도 뉴질랜드가 호주에 들어오고 싶다면 언제라도 들어올 수 있도록 해놓고 있습니다. 호주 헌법 6조의 "The States shall mean such of the colonies of New South Wales, New Zealand, Queensland, Tasmania, Victoria, Western Australia, and South Australia, including the northern territory of South Australia,"라는 부분에서 호주의 주에 현 호주의 주들에 뉴질랜드까지 더해져 있는 것이 그 법적 근거가 되죠,
실제로 독립 당시에는 두 나라는 서로의 차이점을 들어 다른 길을 걷기로 했지만 막상 두 나라는 거의 하나의 연방마냥 서로의 왕래가 자유롭고 대외 정책에서 일심동체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언제 통합되어도 무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합칠 이유도 딱히 없긴 하지만 합치려 한다면 못할 이유도 없는 그 정도로 가까운 관계라는 것이죠
원교근공이라는 원리를 생각해볼 때 서로 다른 두 나라가 이토록 평화적이고 협력적인 관계가 성립되었다는건 정말 흥미로운 상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담으로 이를 통해 한국의 국명을 New Zealand로 변경하자는 드립이 있습니다. 호주는 New Zealand의 가입을 상시 허용하고 있으므로 한국의 국명을 New Zealand로 바꿔 호주 연방에 가입할 수 있다는 주장인데. 호주 전체의 인구수보다 한국의 인구수가 거의 배가 되고 호주 연방 전체보다 남한의 GDP가 우세하므로 New Zealand(한국) 주가 연방 전체의 경제, 문화, 정치를 장악할 수 있으며 그를 통해 호주의 국명을 Korea로 바꿔 호주를 흡수해버린다는 여러모로 천재적인 발상입니다. 유로파를 너무 많이 해서 맛이 가버렸다는게 여실히 드러나죠.
여기에 호주가 영연방 가입국이라는 점을 들어 영연방+한국이라는 거대한 GDP와 인구수를 앞세울 수 있고 이를 통해 소국이 대국에게 대항해도 되냐는 중국의 논리를 역이용해 중국을 엿먹이자는 논리까지 얹어진 기상천외한 밈입니다
진지하게 따지자면 당연하게도 한국이 New Zealand로 국명을 바꾼다고 호주에서 받아줄리는 없습니다. 한국이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자는 것과 다름없는 주장이죠
호주 밑에 쪼그만섬 테즈메니아만 해도 한국크기의 2/3나 되지만
호주 전체 인구가 한국 절반정도 밖에 안됨 ㅋㅋㅋ
뉴질랜드도 한국보다 더 큰데 한국 인구의 10분의 1 밖에 안됨
같은 영연방 세계 2위 면적의 캐나다도 한국인구의 3분의 2가 조금 넘음 ㅋㅋ
이렇게 보면 한국 땅 좁은데 사람 참 많이 사는 거 같음
호주의 면적 유럽에 비교해보고 충격이었습니다. 정말 대륙이네요
노던테리토리가 빠졌네요
형 빨리 영상줘!!!
드디어 그가 왔다...
나의 첫 지식의 신... 지.식.한.잔!
오늘은 호주 뉴질랜드군요
인종으로 봤을때부터 호주는 애버리지니족
뉴질랜드는 마오리족으로 둘이 다른 인종이 다르고, 정치를 할 때도 호주는 완전히 서방에게 붙어버린 것과 다르게 뉴질랜드는 러시아나 중국을 욕할 때도 있긴하지만 같은 파이브아이즈까지 국가들을 욕하는 경우도 있는것 같음
이러한 차이들로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 격차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봐서 갈라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주 인종은 둘다 백인이라고 할 수 있죠
@@kowi8313 오! 똑똑하시네요
예... 제 글의 오류가 있었군요
바로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저 지금 맬번에서 이걸보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은 전혀몰랐네요
보통 독립을하면 본인들만의 국기 또는 식민지 시절 흔적지우기를 할 것 같은데 신기하게 뉴질랜드 호주는 아직도 화폐에 엘리자베스 여왕이 있고 국기에 유니언잭을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한국같은 위인들이 없어서 그럼 일본 총독이나 천황 ㅇㅈㄹ 화폐 사용했을 듯
같은 인종인 앵글로색슨이라 그래요 독립했어도 본인들은 앵글로색슨이고 모국이 영국이라 생각하니까 영국국기에 거부감이 없죠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는 원주민을 감안하더라도 당시에는 불모지였고 영국인들이 가서 사람 밀어넣고 개척한 영토인지라 제국주의시절 영국에서도 특별한 취급이었음. 즉 정복전쟁을 벌이면서 근 100년간 획득한 인도와는 달리 말 그대로 식민지. 즉 자신들이 본래부터 영국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거리가 멀고 영국의회에 자신들의 의사를 반영하는것이 쉽지 않으니 자치권이라도 얻겠다고 하는 거임. 지금도 마찬가지고 뿌리는 영국이라고 그들 스스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유니언잭 들어가는건 당연.
두나라가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하였지만 여전히 Governor라는 영국왕실과 다이렉트로 연결되는 존재에대해서 궁금합니다 단순 형식적인 존재인가요?
현재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Governor general(총독)은 상징적인 직위입니다 예전에는 영국 사람만 총독이 됐지만 이젠 그 본국 사람도 상관없이 임명됩니다 특히 호주에서는 1975년도에 호주 총독(governor general)이 국민 투표로 뽑은 호주 총리를 해임하는 사건이 있어서 권한으로 보면 총독이 장관과 총리를 해임할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하지만 직권남용이 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인 것처럼 영국 왕실이나 의회가 호주나 뉴질랜드 국회및 정치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sunghwanchoi5767 개인적으론 두나라가 조금씩 더 영국으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원하지ㅠ않을까싶구요 실제로 공화국의로의ㅠ전환여론이ㅠ있눈만쿰 governor 의 지위는 언젠가 곧 사라지지 얺을까ㅠ싶습니다
@@andyl8453 네 맞습니다 영국여왕 서거후 양국의 관심사가 영연방의 존립성인데 뉴질랜드 총리는 아예 대놓고 언젠가 완전한 독립이 되지 않을까라는 추측을 했고 호주에서도 세대가 지날수록 영국에 대한 향수와 충성심이 줄어들기 때문에 호주 뉴질랜드에 대한 영국의 영향력은 더 줄어 들겠죠
오늘도 영상 시작이 때는! 일까
호주🇦🇺 뉴질랜드 🇳🇿 왜 분리 되었을까🤔?!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라는 공식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세계사 너무 좋아~~~~
먼가 오랜만이다
개별 주권이라고 보기엔 호주와 뉴질랜드의 이민정책 하나만 보아도 국기에 왜 지금까지 유니언잭이 들어가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초창기 이민자부터 지금까지 제1순위는 앵글로 섹슨에게 우선권을 부여한다. 천명의 이민자를 받는다면 기본적으로 600명은 앵글로 섹슨에게 우선권이 주어지고 나머지 400명이 그외에서 받는다. 우리의 입장으로 대입해보면 주구장창 살아갈 터전을 만들어 놨다는건 엄청난 미래 계획이다. 캐나다.호주.뉴질랜드.미국까지 자신들의 후손들이 대대손손 살아갈 땅을 만들어 놨다는건 부러울 따름이다. 우리가 보기엔 각각 다른 국가처럼 보이겠지만 그들 입장에선 하나의 공동체일 뿐이다. 개별 주권은 하나마나한 소리일뿐....
호주 수도 캔버라 인가 켄베라 인가 거기 아닌가요?
역시 리메이크는 다르군요
궁금햇던 정보 알려주셔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다만 독일 국기가 다른 색이 들어가 있네요...ㅠ
당시 독일제국의 국기였습니다.
@@jisikdrink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호주 헌법에는 뉴질랜드가 연방의 일원이라고 써져있죠 ㅋㅋ
자 구독자 600000 가자
솔직히 호주는 자기들 정체성을 어디에 둘까? 일단 지리적으로도 고립되어 있고(이게 살기에는 좋을 수도 있음.. 자기들끼리 자급자족하는 이미지라.)
문화적으로는 명백한 서구권이지만, 한편으로 서구에서는 지리적 연합체로 호주를 끼워주기도 애매하고, 역사/정치적으로도 사실 호주 탄생 이후 유럽/미국과 크게 관련이 없던 것도 사실.
지리적으로는 아시아에 훨씬 가갑고, 경제적 교류도 아시아와 많고, 이민도 역시 아시아에서 많음. 따라서 시간이 갈수록 호주의 아시아화가 진행될 수도 있음. 오세아니아라는 소 대륙에만 갖혀 있는 것으로는 호주의 생존이 위태롭거든. 호주는 그래서 서구에서도 경제적,지리적 연합체로 끼기 어렵다는 판단이 들면 아시아로서의 접근을 강화할 수도 있음.
호주인들은 자신들을 아시아인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유럽인도 아니고, 그럼 어느쪽이라고 생각할까? 오세아니아인? 하지만 지금의 호주 문화는 앵글로 색슨 문화이지 오세아니아에서 발달했던 문화가 아닌데(?)
호주는 다문화국가임에 정체성을 둔다고 하네용
경제적으로 피지(FIJI)가 오세아니아의 작은 섬나라의 중심역할을 한다면 호주는 뉴질랜드, 피지등의 나라의 중심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호주의 경제적위치는 이들 지역에서 독보적이고 시장자체도 충분히 큰데다가 인종문제도 수용적으로 바뀌어 인종차별문제도 굉장히 줄어들었습니다. 중국인 및 아시아인에 대한 이미지도 굉장히 좋아졌구요. 치안도 다른 유럽피언의 나라보다 좋아서 호주는 독자적인 시장을 가진 다문화국가로 발전해 갈 것같습니다. 그에 반해 뉴질랜드와 피지 등 다른 오세아니아의 나라들은 호주에 경제적으로 많은 부분 종속될 수 밖에 없다고 느껴지네요. 호주로의 인구유출도 심해지고 있구요.
대부분이 오지 라고 호주인임을 강조 해요
유럽인들도 많아 자기네들도 자기나라인을 엄청 강조 하지요 특히 이탈리아인이나 그릭 들은 엄청나지요 그 안에서도 호주인이냐 ( 이 호주인들도 유럽 믹스 영국인등이 있어요) 아니냐에 같은 백인들끼리도 안보이게 차별하고 무시하는게 없지않아 있지요 현재 캔버라에 18 년째 거주 하며 경험하며 제생각도 있어서 틀릴수도 있지만 유로비젼 할때 호주도 참가하는거 보면 호주에 살지만 유럽인들의 힘도 어마무시 하지요
참고로 캔버라는 이탈리아인이 짓고 그리스인이 소유 하고 있다고 할정도로 유럽인들의 힘이 어마하지요
내용에 오류가 있습니다'. 영국령 뉴기니 수립이 먼저입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알려드리고 싶은게 south australia(SA)라고 하는 곳이라고 영상에 보이는 지역은 south australia and northern territory(NT) 2개의 주로 각각 주별 자치권이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주별 premier도 각각 있고요 😊
노던 준주는 1911년에 비로소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와 분할되었습니다. 본 영상은 그 이전 시기를 다루고 있기에, 노던 준주를 별도로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NT,ACT는 Territory 라 Premier는 없고 chief minister가 있읍니다.
어쩌라고 나대지마. 한국싫어서 검머외되었으면 거기서살아❤
흥미롭군
사우스 오스트리아주 위에 노던 테리토리주가 있습니다
19세기~20세기 초에는 노던 준주가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로부터 떨어져 나오지 않았기에, 지도에 따로 표시하지 않았습니당
이제 호주외 뉴질랜드 국기도 캐나다 처럼 변경할 때가 온 듯한데 논의는 하고 있는거 같은데 공포는 언제하려나..
이름이 조금씩 다르신 분이 한분 계신데... 친구관계인가요??
영국, 뉴질랜드는 서로 대척점 관계인데 영국이 이를 식민지로 삼은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때론 씁쓸합니다.
지식한잔님, 호주, 캐나다같은 나라들이 영국이 식민지배를 하고 착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영국과 친하게 지내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국가의 주류가 결국 같은 민족인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착취당한건 원주민이지, 이주한 영국국민들은 세금 등의 갈등은 있지만 결국 영연방 일원이라는 민족성이 있기에 그렇다고봅니다. 영상에서 앵글로색슨이나 1차 대전 내용에서 나오듯이요.
반대로 인도는 원주민인 인도인이 착취를 당했고, 그들이 인도에서 주류이니까 인도는 영연방에 없을겁니다.
미국은요?
식민지와 착취를 동의어로 아는 저능아 수준
@@jinx5839 인도도 영언방의 구성원중 하나입니다. 영언방 왕국은 아니지만요
@@seokyi8577 담당일진한테 맞아서 화낫노ㅋㅋㅋㅋ
이리 어렵게 독립을 했는데 왜 국기에서 영국 국기 그림은 안빼는걸까요?
자주좀 올려유
1:58 얼마나 식민지가 많으면 식민지들끼리 싸우냐?...
KKND를 만들었던 맬버른하우스...ㅠㅠ
비록 원주민이 있다고 감안하더라도 영국령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는 말 그대로 사람을 심어서 개척한 영토인지라 어디까지나 자치권(즉 거주민의 의사가 정치에 반영)을 얻고자함이 목적이지 정신적, 의식적으로 영국으로부터 완전히 결별하겠다는 아니기 때문에 그들 국가에 유니언잭이 들어가고 형식적으로나마 영국국왕이 그들의 국왕으로 인정하는거.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전세계의 모든 것들은 사실 긴 기간동안 수많은 알력 다툼 끝에 정해진 것들...
다 이유가 있다...
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영국이라는 나라는 어떤 의미로 놀라운 나라
네나라와 미국은 따로떼는게 맞긴함 네나라는 영국계가 대부분이지만 미국은 독일계가 제일많고 흑인이 2등이며 라티노도 있는데 영국계는 15%로 3등을 겨우 차지함.. 그래도 파이브 아이즈등으로 영국계 나라들과 연대는 계속 하고있긴함
호주: 영국인들 중에 못 된짓을 저지른 자들을 저곳에 추방한 곳, 영국인들 식민지화 시작이었다고해요. 원주민은 인간으로 대접하지 안았다고 해요. 이 영국 추방자들이 주류가 되면서, 백호주의(백인 우월)로, 아시안은 이민을 허락하지 안았다고도합니다. 세상은 힘의 는리가 지배한겁니다. 울은 이것을 교훈으로! 해외에서,
그래도 전쟁 없이 평화적으로 마무리 되어서 다행이네요~~~
남호주 애들레이드에서 4년 정도 살았는데 잘 아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