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300년 사이라면, 기술도 함께 발전할 겁니다. 과도기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기근과 기아에 시달린다는 것이 정말 슬픈 일입니다만, 그런 속에서도 살아남은 사람들은 고지대에서도 식량 생산을 이뤄낼거라고 생각해요. 지금도 실내 수경농업에 대한 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하는 것처럼요.
다만 남북극 다 녹는다고 온 대륙이 다잠기지는 않는걸로,,. 지구는 자전 하고 잇고 원심력 때문에 지구는 완전 원형이라기 보다 적도 부근이 볼록한 모양입니다. 바닷물이 적도로 많이 몰리죠. 그래서 지금 적도 부근 섬들이 빨리 물에 잠기는 이유고요. 저 얼음 다녹아도 자전 원심력으로 적도 쪽에서 어느정도 물을 가지고 잇기 때문에 우리같이 북반구는 극단적으로 물에 잠기거나 하지 않는다고 알고있슴돠..
더 심각한 것은 수몰지역의 상당수가 중원 평야, 팜파스, 미시시피 퇴적평원같이 세계적인 농업 중심지라서 해수면상승이 계속된다면 식량값까지 개같이 오를 예정입니다. 이런 지역들 상당수가 해안선에 접한 길이가 엄청나기에 베네치아마냥 해수방벽 떡칠을 하는 것은 비현실적인 수준의 자원이 들어가기에 식량난이라는 결과를 알면서도 잠기는 것을 눈뜨고 보게될지도 모릅니다. 의외로 다 잠기기도 전에 물가 급상승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탄소배출 할 소비가 먼저 없어질 수 있겠네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중동등지의 유전지역이 잠겨서 채굴장비에 대한 많은 재투자가 필요하고 많은 숫자가 해안에 위치한 석유운송 인프라나 석유화학시설이 해수면 상승으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이 그대로 화학비료나 제초제 등의 생산 부족으로 이어져 식량난에 일조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농기계나 운송장비도 대부분 석유로 굴러가니 석유값이 개같이 올라간다면 이런 장비 운용비도 상승하고 식량값에 반영되겠네요. 그런의미로 다이어트를 실패했다면 자책하지 마시고 '나는 디스토피아를 준비하는거다!'라는 긍정적 사고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러시아 : 모스크바는 안전하지만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당연히 잠기고 시베리아가 생각보다 많이 잠김 (+ 남극까지 다 녹으면 카스피해가 지중해랑 연결됨) 캐나다 : 전체적으로 많이 잠기진 않는데 몬트리올 벤쿠버 등 사람사는 곳만 골라잠김 (+ 호주 뉴질랜드도 비슷함) (+ 남극까지 다 녹으면 오대호까지 잠김) 아르헨티나 : 영상에서도 짧게 나왔지만 라플라타강 주변 팜파스가 크게 잠김 브라질 : 아마존이 중원평야 급으로 심하게 잠김 그린란드 : 빙하 다 녹으면 분지지형이 되는데 여기가 또 잠겨서 가운데가 뻥 뚫린 형태가 됨 몽골 : 얘는 멀쩡함
이게 진짜 심각한게 국가가 나서서 대응을 시작했다는게 온난화를 늦추고 해수면 상승을 멈추게 하는게 아니라 해수면 상승에 따라 대응하는식으로 준비중이라서 먼 미래에 도시침수는 필연적일 수 밖에 없다는 소리임.. 물론 훗날 후손들이 어떻게든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만 적어도 그 문제해결을 위해 조금의 보탬이라도 하는게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몫이라고 생각함 그러니 많은것도 안바랄테니 후손들 힘내라고 우리도 힘내보자
이거 사실 큰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개인을 보지말고 수백년 이상 길게 보면 언제나 해결책이 있지 중세 유럽에 6백년 가까이 흑사병으로 인구 절반이 사라져도 인류는 거뜬히 살아남고 발전해왔고 해수면이 상승해서 인류 절반이 사라져도 3백년만 지나면 또 지구상에 더 많은 인간이 바글거릴 거임 진실임 불안에 떨며 살게 아니라 지금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살고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 되는 거야
추우면 등유난로, 가스보일러, 등유보일러 켜야하구요. 어디 가려면 자동차 타고 다녀야하구요. 전기를 쓸려면 화력발전소 가동해야 하구요. 지금 당장 방법이 없어요. 추운데 난로,보일러 안쓸거 아니잔아요. 어디갈때 자동차가 아닌 걸어다닐거 아니잔아요. 그냥 받아드리는게 답인거 같아요.
사실 해수면 상승보다 무서운게 지하수(식수)문제임... 지하수를 계속 퍼다 쓰면서 구멍나고 물이 올라와서 땅이 가라앉음. 바가지에 물이 조금 들어와도 뜨지만 먆이 들어오면 가라앉는걸 생각하면 됨. 심지어 구멍까지 있음. 서서히 잠기는게 아니라 어느순간 훅 가라앉음. 욕조에 들어가면 물넘치듯이 섬 하나 가라앉으면 해수면이 확 오를것이고. 인도네시아는 지하수 푸는게 금지됐을정도. 그래서 지금 죄다 식수 외국에서 사고 있고 그걸 가장 많이 파는 나라중 하나가 우리나라임. 정확히는 제주도긴 함. 해수면이 오르면 강우량이나 지구온도도 크게 변함.(바닷가 온도 다르듯이 물의 온도가 미치는 영향이 큼) 홍수,해일,폭우 등 일어났을때는 어떻겠음?
추가로 해수면 상승 원인에서 빙하(얼음)은 물을 본인 쪽으로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는데 빙하가 녹으면(사실 빙하는 물 위에 떠 있기 때문에 녹아도 그 자체로는 상승에 유의미하지 않습니다) 끌어당기는 힘이 사라져 해수면 상승이 작용한다고 합니다. [출처 : 더 위험한 과학책]
2300년까지 녹는다는 시나리오는 아주 옛날에 만든 시나리오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온 상승으로 인해 식물들이 탄소흡수를 제대로 못 하고 있는 것 같다는 논문도 나왔고, 근래에는 산호군락들의 소멸 속도가 예상치보다 빠르다는 관측도 있으며, 이 외에도 화석연료의 사용이 줄기는 커녕 매년 연간 사용량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으며, 곳곳에서 전운도 돌고 있기 때문에 시나리오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비관적인 상황들이 점차 발견되고 있습니다. 우리 세대 일이 아니니까라면서 남의 세대라고 넘기기엔 연로하신 분들이 아닌 이상 힘들겁니다...
원자력발전소에서 원자로 냉각을 위해 쓰는 바닷물도 바다 수온 상승의 원인입니다. 냉각 전에 비해 수온을 평균 7도 전후로 올리고 배출되지요. 해수온이 오르면 태풍도 증가하고 북상하는 기류으로 인해 북반구 대기도 더워지는 걸 부추깁니다. 극지방 얼음 녹는 속도도 빨라지죠.
지구의 표면을 콘크리트로 포장해버리는것도 문제다 지표면 토양속으로 수분을 천천히 바다로 보내야 하는데 급속도로 배수로를 통해 바다로 바로 나간다. 육지로 빗물이 유입되는것으로만 지구 온도를 급속도로 낮출수 있다. 하지만 콘크리트는 지구 온도를 머금고 있기에 더욱 뜨거운 지구를 만들고 있다.
정말 올해보다 더 더웠던 적은 있었어도 올해처럼 길고 긴 폭염은 처음인데, 내년, 내후년, 갈수록 더 심해진다면 진짜 위기감이 턱밑까지 오는 느낌이 들거같네요
더위를 싫어하는사람으로써 여름이 길어진다면 끔찍합니다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인간의 최대 사망원인은 온열질환이 될 겁니다.
*이 채널 진짜 무식하네요...빙하가 녹는다고 해수면이 상승한다고요? 참나...얼음물에 얼음이 다 녹으면 양이 많아지나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얼음 다녹으면 양이 많아지나요? 에휴...얕은 지식으로 이런 영상 만들지 맙시다.*
올해는 그닥 더운줄 몰랐는데
더워지는건 습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습도가 높아지는건 해수면이 상승한다는 증거일것이다
가장 문제는 .. 평야지대가 다 잠긴다는것. 즉.. 식량 생산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진다는것.. 전쟁광 기아의 시대가 도래하죠.
수백년전 화전처럼 산을 깎아서 소규모 계단식 농사를 다시금 해야 할지도
살찌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득세하겠고..그 반대인 사람들은 나락 가겠네요..
걱정마세요. 인구수도 줄어요.
2200~300년 사이라면, 기술도 함께 발전할 겁니다. 과도기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기근과 기아에 시달린다는 것이 정말 슬픈 일입니다만,
그런 속에서도 살아남은 사람들은 고지대에서도 식량 생산을 이뤄낼거라고 생각해요. 지금도 실내 수경농업에 대한 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하는 것처럼요.
높았던 곳이 낮아져서 새로운 평야지대가 생기겠지요..
살면서 에어컨 안틀면 죽겠다 싶었던 적은 올해가 처음인거 같다
2018년 여름 40도 잊엇노
@@ryankim517ㄹㅇㅋㅋ 대전 42도 막 그랬던거같은데 그대
@@ryankim517 아 맞네 ㅋㅋㅋ그땐 고딩때라서 하루종일 학원이랑 학교에 살았어서 체감을 못했어서 ㅋ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20년 좀 더살았는데 뭔 살면서 타령하노ㅋㅋㅋ
1938녀. 그때가. 지옥이었죠. 임진강에서. 동네. 친구들. 아버지들. 어머니들. 삼삼오오. 모여있었더랬죠..
다만 남북극 다 녹는다고 온 대륙이 다잠기지는 않는걸로,,. 지구는 자전 하고 잇고 원심력 때문에 지구는 완전 원형이라기 보다 적도 부근이 볼록한 모양입니다. 바닷물이 적도로 많이 몰리죠. 그래서 지금 적도 부근 섬들이 빨리 물에 잠기는 이유고요. 저 얼음 다녹아도 자전 원심력으로 적도 쪽에서 어느정도 물을 가지고 잇기 때문에 우리같이 북반구는 극단적으로 물에 잠기거나 하지 않는다고 알고있슴돠..
한표~~^^~~북극 빙하는 물위에 있는것/남극 빙하는 대륙에 있는거 차이죠~~북극 빙하는 녹아도 해수면변화 없죠~~~😂~~남극빙하가 녹으면, 해수면 상승 ~~산으로 도망,노아의방주가 필요합니다~~~😂
그거 고려한 해수먼 상승 값이겠죠
더 심각한 것은 수몰지역의 상당수가 중원 평야, 팜파스, 미시시피 퇴적평원같이 세계적인 농업 중심지라서 해수면상승이 계속된다면 식량값까지 개같이 오를 예정입니다.
이런 지역들 상당수가 해안선에 접한 길이가 엄청나기에 베네치아마냥 해수방벽 떡칠을 하는 것은 비현실적인 수준의 자원이 들어가기에 식량난이라는 결과를 알면서도 잠기는 것을 눈뜨고 보게될지도 모릅니다.
의외로 다 잠기기도 전에 물가 급상승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탄소배출 할 소비가 먼저 없어질 수 있겠네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중동등지의 유전지역이 잠겨서 채굴장비에 대한 많은 재투자가 필요하고 많은 숫자가 해안에 위치한 석유운송 인프라나 석유화학시설이 해수면 상승으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이 그대로 화학비료나 제초제 등의 생산 부족으로 이어져 식량난에 일조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농기계나 운송장비도 대부분 석유로 굴러가니 석유값이 개같이 올라간다면 이런 장비 운용비도 상승하고 식량값에 반영되겠네요.
그런의미로 다이어트를 실패했다면 자책하지 마시고 '나는 디스토피아를 준비하는거다!'라는 긍정적 사고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재영-v6y 어쩌라는거야
식량도 석유도 개같이 비싸다는데 개가 도대체 얼마나 하길래 그러시오...
귀하의 글은 내용도 알차고 매우 유익하나 이 것이 옥의 티가 되겠소이다.
이 글을 보시면 그 부분만은 수정하시오.불쾌하게 여기시지 마시고......
나무뿌리 캐먹어야지 뭐
적응하고 살지 않을까?ㅋ
시베리아가 농경가능해져서 괜찮을수도
13:26 후손은 걱정마세요. 지금 출산율이면 그때 쯤 우리 후손들은 전멸하고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후손이없네요
글쎄요 미래에 대한 예언대로면 그건 전혀 아니더군요
태어나질 않았는데 어떻게 전멸함??
@@PrettyT-rex후손이 없너서 전멸함
러시아, 그린란드, 케나다, 알레스카, 호주, 누질랜드 그리고 남미에 있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그리고 내륙국인 몽골같은 경우 어떻게 되는지도 알려주세요
올려
러시아하고 캐나다는 ⅔날아감
내륙같아도 저지대면 안봐주고 날라갑니다잉
해수면이 오른다 그만큼 증발량도 오른다 이에 따라 강수량도 상승 강수량이 높다면 시도 때도 없이 비 폭풍 강 호수가 넓어지 새로 생기고 말그대로 고지대면 생존 저지대면 수몰당해야지.. 돈과 기술로 안되면 수몰말고 없긴해..
러시아 : 모스크바는 안전하지만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당연히 잠기고 시베리아가 생각보다 많이 잠김
(+ 남극까지 다 녹으면 카스피해가 지중해랑 연결됨)
캐나다 : 전체적으로 많이 잠기진 않는데 몬트리올 벤쿠버 등 사람사는 곳만 골라잠김 (+ 호주 뉴질랜드도 비슷함)
(+ 남극까지 다 녹으면 오대호까지 잠김)
아르헨티나 : 영상에서도 짧게 나왔지만 라플라타강 주변 팜파스가 크게 잠김
브라질 : 아마존이 중원평야 급으로 심하게 잠김
그린란드 : 빙하 다 녹으면 분지지형이 되는데 여기가 또 잠겨서 가운데가 뻥 뚫린 형태가 됨
몽골 : 얘는 멀쩡함
우리나라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미리 인구를 줄이고 있습니다.
😮
탄소배출량 감소의 근본적인 방책은 인구감소가 맞긴 하죠 ㅋㅋ
이렇게 미리미리 기후위기를 대응하고 있었다니
역시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똑똑해!!
??? : 태어나지 않는것이야말로 진정한 구원이니까 훠~
한국 따봉~~~
여러분 조금도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요
그냥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마치 대머리 같군요
@@Leo_fabulator̊̈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뭐야 포기하지마요
어차피 이 세상에 존재 하지도 않아서 알빠노
@@GGhoya뭐래노 곧있을 현실인데 니 5년살다 죽울거 아니면 관심이라도 가져라 지구온난화 구라라고하고 지구평평하다고 믿지말고
가장 큰 문제는 염도 저하로 바닷물이 썪을까봐 겁납니다. 해류를 일으키는 요소중 하나가 염도인데 염도가 낮아져서 해류가 변화하고 그로인해 해양생물들이 대량폐서하고 부패되는 양을 낮아진 염도로 극복이 가능한가... 정화되려면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까 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게 진짜 심각한게 국가가 나서서 대응을 시작했다는게
온난화를 늦추고 해수면 상승을 멈추게 하는게 아니라
해수면 상승에 따라 대응하는식으로 준비중이라서
먼 미래에 도시침수는 필연적일 수 밖에 없다는 소리임..
물론 훗날 후손들이 어떻게든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만
적어도 그 문제해결을 위해 조금의 보탬이라도 하는게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몫이라고 생각함
그러니 많은것도 안바랄테니 후손들 힘내라고 우리도 힘내보자
솔직히 상승을 막을수도없는게 기후위기를 아직까지도 심각하게 보지않는 사람들도많고 우리가 아무리 기후위기에대한 예방을 한다고해도 다른나라는 안하니까..운명적이라는거 ㅠㅠ
과거에도 대홍수 사건있었잖아요 노아의 방주 다른지역갔는데 빙하녹아서 물차고 고립되버린겁니다
자연을 이길수없으니까요 지각이 움직이고 얼음이 녹는걸 어떻게 막아요 ㅎㅎ
원자력 부터 안해야되는데 시간벌려면 근데 안하니까 너무 현대에 녹아내려서~~
인간이 제일 큰 질병이라 대격변 올겁니다.
다행이 내 세대는 아닐거라 다음세대는 뭐 몰살당할수도 ㅎㅎ
2300년이면 이미 ai가 인간 다 죽이고도 시간 200년은 남음ㅋㅋ
11:41 이집트의 수도가 다시 헬리오폴리스로 바뀔 지도 모르는 일이죠. 잘 보고 갑니다!
삼국 시대 지금의 전주에서 조금만 서쪽으로 가도 바닷길이 있어다는걸 생각해보면 저런 일은 일어나고도 남지
그런 땅들이 바다에서 육지가 된 건 해수면 하강보다는 퇴적물 침적이나 간척의 영향이 크긴 하지만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런 땅들의 해발고도가 높을리 없기 때문에 해수면 상승에 훨씬 취약하다는 말도 되죠.
탄허 스님에 의하면, 과거 지질 데이터도 그렇고 해수면이 상승하면 중국 동쪽은 가라앉고, 한반도 서해는 융기해서 군포가 보일거라고 하던데,,, 한반도는 부산쪽이 가라앉고 인천은 고대 영토 드러날듯.
아니래요. 또다른 얘긴 일본 지질학자들은 일본이 계속 융기중이라네요.
물이 차올라 죽는것보다 더워서 죽는게 더 빠를꺼라고 봅니다. 종말시리즈로 만들어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ㄱ글 에서 벳프리 이 ㅓㅇ도로 유명했음? 내 듣보잡인줄 알았는데 ㄷㄷ
14:02 뜬금없지만 이거 판도 예쁘네
그러게요. 저리 되면 해수면 상승이 우리에게 오히려 좋은거 아닌가?ㅋㅋㅋ
우리쪽은 만주포함해도 산 투성이 아녀? 다른나라들도 그렇긴 한디..
나도 저 지도보고 저러면 만주 우리거 아닌가?생각했음
만주 랴오둥반주에 석유도 나오는데
판도박이 게이야...
진짜 농담이 아니라 여태까지 이런 여름이 처음일 정도로 지구온난화를 몸소 체감됨 옛날에는 지구가 평균 1도 올라가면 거의 모든 인류가 기후가 이상한 것을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말이 있었는데 그게 사실이 될 줄은...
자동차타고다니지말고, 대중교통이나 코레일 기차로 애용하는 게 지구한데는 악영향없다고함 KTX와 무궁화,새마을호가 오히려 환경보호에 실천해줌 자동차가 많이타고다니까 지구에 오히려 악영향 끼치게됨 자동차를 타지말고 대중교통과 기차로 출퇴근 통학하도록 우리사회가 노력해야할 본질이라 저는생각합니다.
@@singaeL774singapore휴 자동차 면허를 따지 않은 나 칭찬해~
과거에는 선진국이라던 나라들 때문, 현재는 중국, 인도 때문이라고 하는....
@@singaeL774singapore우리나라는 좆만하고 사람도 적어서 전국에 차를 다 없애도 의미 없을 듯 ㅋㅋ
@@singaeL774singapore 무궁화호 새마을호 타고 출퇴근을 어떻게 하나요? 출퇴근 왕복시간만 5시간 넘을거같은데 ㅋㅋ 초등학생도 아는 뻔한 소리가 아니라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한겁니다 지금은
이쯤 되면, 전세계적 저출산은 한동안 필요해보이기도...
당장 바로 충분히 친환경사회로 나아가는 것은 어려워보이니, 사람 수라도 줄여서, 인구수에 따라 발생되는 화석연료 사용과 자연파괴량을 줄일 수 있으니...
아직 몇몇나라가 많이 나아서 전세계 인구는 아직 증가중으로 들었어요.
사실 화석연료 사용한 발전만 전부 원자력으로 전환해도 선진국들 기준 최소 20~25% 이상 탄소배출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개도국이나 후진국들의 경우 그 효과를 더 크게 볼 수도 있음
그냥 다들 안 하는 것 뿐임
저출산도 인구증가율이 2070년은 가야 높은 국가들도 전체적으로 떨어지는데 그정도면 이미 늦음 2040년까지 무조건 대응하는게 현실이고 2030년 까지 전력생산중 재생에너지 50%목표 잡은것 부터가 인구증가율 하락은 답이 없음
이때까지는 "작년도 이렇게 더웠나?" 였는데 올해는 확실하게 작년보다 덥다는걸 느꼈음
작년이 진짜 너무 안덥긴했음 에어컨 일주일킴
내년도 같은 말할듯ㅋㅋ
나는 이번보다 작년이 제일 쪄죽을 것 같았는데 그냥 이번 여름은 ㅈㄴ 습해서 체감온도가 높았던 것 같음
열대야가 심해서 밤에도 더워서 그렇지 낮에는 예년보다 그렇게 덥진 않았어요.
적년도 올해도 덜 더운데요? 17년 18년이 더위는 최대였음.
환경 공학과 희망하는 고3 학생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해수면 상승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영상이 나와줬네요!
영상 퀄리티가 정말 좋습니다.
전세계 해안지도 연도별로 보여주는 영어 사이트가 있습니다. 지금 한창 개발중이고 아파트짓고 인프라 만들고 있는 지역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도시도 포함이라 일단 충격이었고 최대한 빨리 탈출해야겠다는 생각뿐이 안듦
링크 좀
저는 세종에 사는데 세종도 잠겨요...
200년은 지나야그리됨
1년에 4mm씩 높아지는데 속도가 빨라진다고 쳐도 우리가 죽을때까지 안잠길듯
@@페스츄리-c5q 전라도는 평야가 많아서 그런지 피해가 진짜 심각합니다
5:49
TMI : 산둥반도는 실제로 먼 과거에는 섬이었고, 황하의 퇴적 작용으로 인해 중원과 이어지며 현재와 같은 반도 형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당장 이 영상 후속편 만들어 오라우
이거 사실 큰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개인을 보지말고 수백년 이상 길게 보면 언제나 해결책이 있지
중세 유럽에 6백년 가까이 흑사병으로 인구 절반이 사라져도 인류는 거뜬히 살아남고 발전해왔고
해수면이 상승해서 인류 절반이 사라져도 3백년만 지나면 또 지구상에 더 많은 인간이 바글거릴 거임 진실임
불안에 떨며 살게 아니라 지금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살고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 되는 거야
진짜 문제는 식량이죠
식량이 제일 문제 없음.
기후문제로 대기근 올 수도 있다고 하던데...
@@희희낙낙-w4u 식량 가지고 옛날부터 정치인들이 장난질 많이 쳤음. 위기니까 내가 해결하겠다 나를 찍어달라 이러고. 식량 위기는 온 적이 없음.
@@sugarfree97 보릿고개를 모르는 인간도 있네.
@@리산-d5b 조선시대 살고 있음? 아니면 전후 화학비료 생산도 아직 완전히 못하던 시절에 태어나서 그 시절이 아직 각인 되어 있음? 도대체 언제적 이야기임?
오세아니아 작은 섬나라들 먼저 사라짐 예정입니다 .
"저 옆에 나라들 집이 사라진다고 하길래 구경갔죠 근대 정신차려보니 제집이 없어진거에요"
이거 완전 원피스
@@banana-milk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그전에 여기있는 모두가 먼저 사라집니다.
가장 먼저 사라질 나라는 일본입니다. 일본 섬나라 먼저 사라지고 일본인부터 먼저 멸종하기 시작합니다.
저는 자업자득이라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일제에 대한 반성도 안한 일본놈들이 먼저 소멸되고있다는 점입니다.
겨울에 바닷물을 끌어 올려서 빙하 표면에 뿌리면 얼어서
빙하 두께가 두꺼워져 여름동안 안녹는다고 하더군요
그 효과가 생각보다 커서 점점 늘려간다고 기사에서 봤음
"더 높이! 더 높은대로 올라가야 한다고!"
높은 곳으로 와라. 루피
아니, '더 위'다.
도황 진짜 씹간지네
@@banana-milk 도황 진짜 씹혜안이네;;
내 위로 올라타거라!!
송도, 부산 5년 후부터 폭우오면 물에 잠깁니다. 해마다 복구 세금 투자하면 그 도시들은 적자일거에요. 부동산 투자하실 때 유의하세요.
덴마크는 그린란드로 수도 옮겨...ㅋㅋ
ㄷㄷ 천재
@@studio_pirates 이런 영광을♡
어디까지 내다본거냐
ㅋㅋㅋㅋㅋㅋㅋ
독립 안 시켜준 이유가 있었네
유익하다.. 우리나라만 자세하게 다뤄주시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영
생각해보면 대도시 대부분이 해안가에 있긴 하네
역사적으로나 지금이나 항구에서 돈버니까요
바다로 가서 무역해야함 ㅜ
해안가니까 대도시가 될 수 있던 것.
해안은 배그 채널 입죠
@@희나사랑그분은 "혜"안
유익하게 보고 갑니다😁
워터월드 실제로 열리는군요 덜덜;;; ㅇㅁㅇ
...
그나저나 해적단은 내레이션은 담백한데 영상안의 드립들이 참 재밌어요 ㅎㅎㅎㅎ
이 영상을 보면서 어디가 먼저 잠길까? 등의 생각이 들었고 다양한 시각과 깊이 있는 내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덕분에 많은 영감을 얻었고, 앞으로도 이런 좋은 콘텐츠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2300년대면 대한민국은 알아서 자체 인구소멸로 없어질 예정이라 별 걱정 없겠네요..그런것보면 전세계적으로 인구 감소 추세이니 미래를 위해선 현명한 선택인지도
이분은 진짜 어떻게 영상마다 편집이 늘어서 오실까?❤❤❤❤
모든건물의 지붕이 농업시설로 바뀌겠네요
전건물의 스마트팜화가 될듯..
안녕하세요.
국어시간에 선플달기운동을 하고 있는 제암초등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해수면 상승의 위험성을 다시 깨우치게 되네요.
지식해적단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침수로 전세계 국토가 부족해지면 식량부족 현상도 함께 오지는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추우면 등유난로, 가스보일러, 등유보일러 켜야하구요.
어디 가려면 자동차 타고 다녀야하구요.
전기를 쓸려면 화력발전소 가동해야 하구요.
지금 당장 방법이 없어요.
추운데 난로,보일러 안쓸거 아니잔아요.
어디갈때 자동차가 아닌 걸어다닐거 아니잔아요.
그냥 받아드리는게 답인거 같아요.
6:33 ㄹㅇ ㅋㅋ
사실 해수면 상승보다 무서운게 지하수(식수)문제임...
지하수를 계속 퍼다 쓰면서 구멍나고 물이 올라와서 땅이 가라앉음.
바가지에 물이 조금 들어와도 뜨지만 먆이 들어오면 가라앉는걸 생각하면 됨. 심지어 구멍까지 있음.
서서히 잠기는게 아니라 어느순간 훅 가라앉음. 욕조에 들어가면 물넘치듯이 섬 하나 가라앉으면 해수면이 확 오를것이고.
인도네시아는 지하수 푸는게 금지됐을정도.
그래서 지금 죄다 식수 외국에서 사고 있고 그걸 가장 많이 파는 나라중 하나가 우리나라임. 정확히는 제주도긴 함.
해수면이 오르면 강우량이나 지구온도도 크게 변함.(바닷가 온도 다르듯이 물의 온도가 미치는 영향이 큼)
홍수,해일,폭우 등 일어났을때는 어떻겠음?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판 쿠르트게작트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퀄리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해적단은 못참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해수면 상승에는 다량의 선박확대, 간척사업&방파제, 부두시설 등의 인공적인 것들도 해수면을 어느 정도는 영향을 주겠지요?ㅋㅋ
아 애기한테 잘 설명할 자신이 없는데 이런 자료 너무 조아요.
초등학생인 딸에게 아무리 설명해도 그냥 무슨 공상과학소설쯤으로 이해를 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2:36 한국 일본 대만 멀쩡한거봐라
덴마크나 뉴욕 같은 돈이 많은 곳은 진작에 해수면 상승을 대비한 공사를 시작했죠, 한국은 부천 정도까지만 없어진다 하다가 심하면 경기도의 많은 부분이 아예 ;;
자연을 위해 플라스틱을 정성껏 분류해서 버리지만
수거 업체에서는 사정없이 합쳐서 가져갑니다. 헛수고
이산화탄소 배출 억제는 소소한 짓들 해봐야 효과 미미
원자력 발전의 50배 추가건설외에는 답이 없어보입니다.
추가로 해수면 상승 원인에서 빙하(얼음)은 물을 본인 쪽으로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는데 빙하가 녹으면(사실 빙하는 물 위에 떠 있기 때문에 녹아도 그 자체로는 상승에 유의미하지 않습니다)
끌어당기는 힘이 사라져 해수면 상승이 작용한다고 합니다.
[출처 : 더 위험한 과학책]
10월 중순에 더운거 40년 살면서 처음인듯요...
원래 아직 더워요 낮에는 반팔입어야되야요 보통 11월초나 되야 얇은 잠바 입고다닐날씨됨
@@훈수충-x4t뭔 소리임 이 기간에 일교차 땜에 감기철이라 수도권에는 이 시기에 어릴 때는 교실가면 애들 반은 기침하고 다녔는데
이번년도 9월도 정말 더웠던거같네요😅
나도 40년 살았지만 난 옛날이 더 더웠던것 같음
@@김경민-l2b7e 일교차야 크죠 낮에 덥다는거지 원래 그런다니까요 이시기에 추운시기가 아니에요 잘해봐야 긴발티 정도나 입는날씨
해상도시가 잘 되면 해수면이 아무리 높아져도 수몰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높은 데 올라도 비가 많이 와서 산사태가 일어나면 답이 없죠. 어차피 산은 많은 사람이 살기에는 적합하지 않아요.
와! 100년 후면 대구 땅값이 폭등한다니!
지구온난화 너무 심해요.. 몇년전까지만 해도 지구 온난화를 체감하고 그러진 않았는데 최근 들어서 너무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너무 무섭네요,,
우리나라는 어느지역이 가장 타격이 큰가요..? 사실 바다가 3면이라 대책이없어보이지만......
부산, 인천이 가장 먼저랍니다. 그래서 부산은 국제기구의 지원아래 해상도시를 추진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지요
2300년까지 녹는다는 시나리오는 아주 옛날에 만든 시나리오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온 상승으로 인해 식물들이 탄소흡수를 제대로 못 하고 있는 것 같다는 논문도 나왔고, 근래에는 산호군락들의 소멸 속도가 예상치보다 빠르다는 관측도 있으며, 이 외에도 화석연료의 사용이 줄기는 커녕 매년 연간 사용량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으며, 곳곳에서 전운도 돌고 있기 때문에 시나리오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비관적인 상황들이 점차 발견되고 있습니다. 우리 세대 일이 아니니까라면서 남의 세대라고 넘기기엔 연로하신 분들이 아닌 이상 힘들겁니다...
세네갈 덴마크 네덜란드 방글라데시 카타르 가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이번 영상 반응 좋네요~! 찡긋!
3:02 담수를 '싱거운 물'이라고 표현하시다니... 개그센스 끝내주시네요. 😆
하긴 담수란 표현은 거의 사용이 안되고 단물이라고 했다가는 달콤한물로 오해가 생길 수도 있으니 뭐
淡水 담수 淡 맑을 담 인데 개그라기보단 그냥 적당한 표현이네요 단물은 설탕물 생각나서 안쓰는게 맞고
우물물 개울물 등은 위치에 뜻이 담긴 말이라 안어울리네요 //
히말리아 같은경우 솟아오르고 있다고 하는데 반대로 대륙의 남쪽은 저지대라 잠길 가능성이 높아지겠네요
반대로 북쪽은 지반이 올라가는지 궁금하네요
믿거나말거나 탄허스님 예언에따르면 서고동저지형이 한국에 나타난다 하셨다!
매년 조금씩 상승하는것도 이렇게 큰 문제지만 지진이나 운석충돌로 인한 상승은 답이 없죠.
3:29
빌드업을 2년전부터 하고 있었네 ㄷㄷ
0:20 아 지구 ptsd…
온난화-극지방 빙하 융해-해수 밀도 감소-침강 약화-심층순환 약화-표층 순환 약화-에너지 교환 약화-저위도 고위도 기온 차 증가-영거 드라이아스기 도래……
10:06 닉값하러 이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한반도 해수면 상승 사진은 시뮬레이션에서 얻으신건가요 아님 과거 조상님들이 서해안 간척하기전에 진짜 원시한반도 당시의 해안선을 가져다 쓰신건가요?
위성 고저차 데이터 바탕으로 일률적으로 계산한거라 완전히 정확하진 않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만 봐 주세용 ㅎㅎ
잼있게 잘봤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잘 보았음니다🎉
영상 진짜 잘 만드셨다 ㅋㅋㅋ
6:32 미쳤냐😂❤❤❤
이거보니 아틀란티스가 전설이 아니라 진짜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드네 훗날 뉴욕,상해,도쿄,런던 이런 세계적인도시들이 수몰되면 또 이런 전설이 나올수도 있겠네
-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진짜 슬픈건 정작 범인들인 선진국은 돈으로 막고 개도국이 한건 없는데 피해를 더 볼거 같음
해수면 상승으로 지면이 올라오는 지역은 없는건가요?
우리 행성에 수몰되는 지역도 있겠지만, 새롭게 드러나는 대륙이나 섬 땅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처럼 해안가 지역은 모두 수몰되겠지만 새롭게 생겨나는 지역도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이건 뭔ㅋㅋㅋㅋㅋㅋㅋ 지각 변동이랑 착각한거 아님? 어이가 없네ㅋㅋㅋㅋ
@@ffdd285 그냥 물어본거에 뭐하러 침소봉대까지 하니?
네가 어이가 없으면 어쩔건데? ㅋ 빻았냐?
망한건 지구가 아니라 인간이다 이말이야
인간이 망하면 식물이건 동물이건 다 망합니다.
다행히 단세포 동물들 중 극한의 환경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 수억년 후에는 또 다른 생태계가 열릴지
아니면 이대로 금성처럼 대기 온도가 100도를 넘어서 영원히 황폐화 될지는 모르지요
원자력발전소에서 원자로 냉각을 위해 쓰는 바닷물도 바다 수온 상승의 원인입니다. 냉각 전에 비해 수온을 평균 7도 전후로 올리고 배출되지요. 해수온이 오르면 태풍도 증가하고 북상하는 기류으로 인해 북반구 대기도 더워지는 걸 부추깁니다. 극지방 얼음 녹는 속도도 빨라지죠.
이게바로 원피스지
지구의 표면을 콘크리트로 포장해버리는것도 문제다
지표면 토양속으로 수분을 천천히 바다로 보내야 하는데 급속도로 배수로를 통해 바다로 바로 나간다.
육지로 빗물이 유입되는것으로만 지구 온도를 급속도로 낮출수 있다.
하지만 콘크리트는 지구 온도를 머금고 있기에 더욱 뜨거운 지구를 만들고 있다.
ㅋㅋㅋ... 내고향은 해수면 100미터가되야 항구마을되네.
제 고향은 400미터는 올라가야 항구 되겠네요 ~
지구 전체가 꿈틀거리는데 빙하만 녹나요? 화산 폭발과 지진도 무시 못합니다.
융기하는 곳도 있고 침강하는 곳도 생기겠지요. 어디가 물에 잠길지는 그 때 가 봐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진짜 우리 정신차려야 함
왜요?
@@jmyoo3655수쥰
ㄴex)
우리가 정신차린다고 개도국들이 친환경하게 나갈거라고 생각하나보네 지구에 한개의정부라도 생기지않는이상 해수면상승은 필연임
베네치아가 그랬던 것처럼 원래 땅이었던 지역이 물이 차올라 건물 3층에서 배타고 이동하는 미래로 나가면 될듯.
나무위키 현종문서 작성자 기대합니닿ㅎ ❤
양질의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세계대전 소련편은 울어요😢😢
어차피 앞으로 지구온난화로 저리 될 거는 당연하게 예견되어 있는 거, 부의 국제적 재분배를 통해서 개도국에 더 투자해서 산업역량 더 높이고 부도 늘려서 저런 상황에 대응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부자들이 해야할일이죠 지구가 무엇보다 소중한 사람들일테니
아니죠 부자들은 자기재산지키려고 더올라가고 더올라가려고 온도는 더 오를것입니다 굳이 더좋은 방법이 있는데 지구를 지킬필요가..
저소득층 시민이 죽어 나가겠지
뭐 서울 부자들은 내 알빠 아니라는 시전 하지만
정치인이 해야할 일이고 그말은 곧 우리가 해야할 일이죠. 문씨처럼 영화한편보고 탈원전한다고 화력발전소 지으면 탄소중립 영원히 못하는거구요. 그때 원전 늘렸으면 진즉 누진세 없애고 겨울철 도시가스대신 히트펌프 쓰면서 탄소중립 가능했을걸요
우리나라 각 지역 위주로도 만들어주세요!
14:25 이건 고구마머리 느낌나는데 ㅋㅋㅋ
그게뭔데
@@Kerberosß유튜브 채널이에요
극단적인 상황을 상정해서 이야기하는 채널입니당
@@김윤재-n3p 아하
해수면 상승도 문제고, 이와 수반되는 기상 이변, 지진, 해일, 태풍도 문제겠군요. 물의 양이 늘어나면 기후가 변하고, 해일과 태풍은 강해 지겠죠. 지각의 무게가 변하면 지진 형태도 변할 수 있고.
해수면 상승은 심지어 지구 자전 주기에도 영향 가능성.
3달째 소오련 영상이 없다... 시간이 1942년에 멈췄어...
영화 워터월드 가 생각나는 내용이네요.
후속 만들어줘 헤으응
결국 지구 온도 자체를 낮춰야 하는건데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강제로 모아서 처리하는 방법이 생기지 않는 이상 불가능 할 듯
지금 사용화가 코앞인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도 연소 후의 고농도 이산화탄소 배기 가스에서 뽑아내는 것이라 대기중에서 뽑아내는 기술도 아니고.
참고: 볼리비아는 저래도 영해가 없다..
아무래도 역사적으로 예전부터 처음 발견된 해안쪽 땅들이 발전을 먼저 하다보니. 그곳을 중심으로 발달한 나라가 많아서. 해수면이 올라가면 타격이 엄청나게 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