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업로드 : 화토일or수토일9PM (라방 : 월10PM) 본인 상황 질문은 댓글보다는 링크에 적어주시면 카톡에서 더 잘 의논해드릴 수 있어요! (카톡도 링크에 있음) → heewon.me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그동안 사랑이 너무 달기도, 또 너무 쓰기도 하셨겠네요. 같은 극불안 유형으로서 정말 공감해요. 저 또한 과거에는 너무 아팠던 사랑을 했었답니다. 그 전에, wish님께서는 어떤 연애를 원하셨나요? 내가 어떤 연애를 원하는지, 그리고 그 연애를 충족시켜줄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를 생각해보고 그에 맞는 사람을 찾는 것과 썸 탈때 혹은 연애 초기 때에 조율하는 것부터가 아픈 연애를 하지 않는 방법의 시작입니다. 최근에 이상형 디자인 관련해서 영상 올렸는데 보시면 많은 도움 되실 것 같네요 :)
제가 그랬죠 올인하고 정말 잘했다 생각했는데 그렇게 환승 이별 당했습니다 서로 맞지 않는게 분명히 있었고 나에게 맞춰달라는것도 있엇지만 저도 맞춰 달라는게 있었고요 사람은 자기 선에서 이만큼 잘했으면 됐다가 아니라 정말 상대분도 알아야 그게 잘하는거고 그게 서로 대화가 잘 되는거구나 생각해요 이젠..후회하고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이젠 보내줄게요 다들 좋은 사랑하세요 익숙함에 "소중함을 잃지말자 "이 말이 제일 떠오릅니다
연자님 말씀이 정말정말로 맞습니다. 셰프가 내 입맛에 괜찮으니 손님 입장에서도 괜찮겠다고 생각하면 안되는 것처럼 연애도 마찬가지죠. 이별로 아프셨을 텐데 다른 분들을 위해서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다시 행복해지시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그리고 혹여나ㅠ 환승이별이고 너무 아프지만 그래도 이젠 보내주기로 결심하셨어도 자꾸만 너무 생각나고 하신다고 하면 상황 들어드릴게요 생각나면 오세요 연자님! 이쪽 링크에 적어주시면 카톡에서 더 잘 의논해드릴 수 있어요! (카톡도 링크에 있음) → yonja.co.kr/heewon/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처음으로 이 분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제가 불안형이었네요.. 소중한 사람이 생기면 괜히 내가 마음 다 줬다가 상처받을까봐 관심없는 척, 쿨한 척, 다 이해해주는 척, 괜찮은 척 하다가 결국엔 감정이 터지거나 내가 관심없는 줄 알고 그 사람이 떠나거나.. 늘 사람에게 마음을 주는 일을 두려워하고 혼자 있는 게 좋다고 말은 하지만 언제나 외로워하고 혼자 울고 앞에서는 괜찮은 척.. 버림받을 까봐 모든 걸 이해해주는 척 하는 것 같아요. 내가 다 이해해준다고 괜찮다고 말하면 안 떠날 것 같으니까. 근데 내 마음이 안 괜찮아서 결국엔 또 이별을 하게 되네요.. 저의 연애 패턴을 파악하게 되고 저를 돌아볼 수 있게 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극불안형이고 회피형이 술먹고 필름 끊기다보니 처음에 많이 힘들었지만 이해했어요 하지만 그사람이 아팟을때 연락도 잘안되고 불안형유형은 상대가 아프면 힘드니까 내옆에서 치유받고 싶어하는 그런 존제거든요 그래서 연락도 안되고 불안하니 별에별 생각이 다들어요 그래서 연락을 계속하고 전화 계속 하고 그러면 회피형은 질려하고 그래서 회피형은 이별을 통보하면 불안형은 진짜 죽을거같이 힘들어요 내뜻은 아플때 아프다고 표현해주고 내말한마디 모든표현으로 치유해줄수있는데 그래서 저는 현재 우울증약 먹으면서 치유하고있네요.. 진짜 진심으로 상대가 뭘하든 그냥 내비둘수있는 부처 마인드 아니면 불안형이랑 회피형은 진짜 만나지마세요 부처마인드 아니면 힘듭니다 아니면 회피형이랑 대화를 잘할수 있는분만 만나세요
제가 불안형인데요, 상대가 진짜 독극물로 보여왔고, 걔랑 사귀면 반드시 불행해질거라고 믿고 제가 버림받는게 두려워서 먼저 버리려고 했고 그때마다 상대가 울고불며 저를 잡았거든요. 상대도 극불안형이에요. 서로 불안형인데, 한달전에 이별했습니다. 근데 저는 상대가 독극물이고 같이있으면 불행해짐을 아는데도 상대가 너무 그리워서 잡아주길 바라는데, 상대는 저를 진짜 심각하게 쳐내더라고요. 극혐을 하면서 온갖 감정을 다 토하면서 분노하더라고요. 상대가 잘못을 했지만 제가 반복적으로 이별을 말해왔기에, 그 이별을 말한 부분에서 극대노를 하더라고요. 이경우 저는 약한 불안형인건가요?? 상대는 저랑 한시도 못떨어져있을만큼 심각하게 저한테 의존을 했었습니다. 상대는 극불안형이라 저를 심하게 내치는걸까요? 저는 상대가 저에게 독극물 그자체임을 인지함에도 불구하고 재회를 하고싶습니다.
음.. 먼저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상대의 성향과 관계 없이 문제 상황에 있어서 쉽게 이별을 말하는 상대와의 관계에요. 상대 입장에서는 당연히 나와의 관계를 가볍게 여기는 사람과의 연애가 지치죠. 그리고 지금은 원하는대로 헤어져 줬는데 왜 그러지..? 이제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는 상황이 되세요. 나와의 연애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이별을 말한다면 그게 잡아줘야할 마음이 생기는 상황일까요? 아니면 가슴 찢어지고 아픈 마음이 될까요.. 한 번이라도 고민을 해보셨다면 아마 같은 말씀은 하지 못하셨을꺼에요. 더욱이 직접 적어주신것 처럼 내가 사랑하는 상대가 나를 독극물 바라보듯 바라보셨으니 상대는 이제 마음이 썩어 문드러졌겠죠. 재회를 해도 또 문제 상황에 있어서 상대에게 표현을 이별로 하게되고 상대는 아픈 이별을 또 겪게 될게 뻔한데 재회를 해야할 이유도 없지만 상대가 지친만큼이나 다른 사람이나 다른 환경을 통해서 위로받고자 하는 상태가 되어버리죠. 그런 뒤에는 아무것도 변한게 없는 이전 연애로 돌아올 이유는 없어요. 상대와 재회를 바라신다면 가장 먼저는 재회가 아니라 이미 지쳐버린 상대방 부터 올바로 공감하고 상대방 마음 먼저 열어주실 방법이 필요하신게 아닌가요? 일단 아래 링크에 상황 적어주시고 카톡주시면 좀 더 같이 의논해드릴게요!! 링크에 카톡도 있어요!! :)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블로그 링크 heewon.me/6 연애의자격 진단지 제출 링크 c11.kr/yonzadae
안녕하세요 선생님 사랑하는 상태에서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본인이 버림받을까봐 숨은 불안형에게 네옆을 떠나지 않을게- 네가 편해지면 연락줘 -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준 상태입니다. (원래 헌신하는 사람인데 직전연애에서 상대가 바람을 피웠대요) 맞는 방법으로 대응을 한건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쌤:) 불안형에 대한 설명을 듣다보니..제가 불안형이라는 게 더 실감이 나네요..ㅎㅎ 독극물...이라는 점에서.... 제가 단호해지기 전에 상대가 얼른 왔으면 하는 마음이랑.. 상대가 오기 전에 제가 단호해지고 싶기도 하는...그런 양가감정이 드네용..ㅎㅎ
불안형이라면 이미 상처받았기 때문에, 상처준 사람과 말도 섞고 싶지 않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난 후라면 부정적인 감정이 사그라들 수 있겠죠. 그러나, 과연 부정적인 감정만 없어지고 반갑게 ㅇㅁㅇ 님과 다시 재회할까요? 📌vo.la/IiqzS 요 링크에서 ㅇㅁㅇ 님 상황 자세히 적어서 제출해주시고 연애의자격 공식 카톡에 성함 한번 보내주셔요! 재회가능성 진단해드리면서 대화해드릴게요ㅎㅎ :)
@@junhan8958 에고... 확실히 상대분입장에서 연자님을 자기 존재를 해치는 위험요소로 인식할 부분이 많네요ㅠㅠ 우선은 장기전이 될수도있어보이고, 한두사람 정도 다른 사람 만난 뒤에라도 돌아올 시나리오를 짜고 그에 맞게 움직이며 멘탈 챙기시는게 제일 중요할것같아요ㅠ 멘탈 많이 강화하셔야할듯 ㅠㅠ 응원드릴게요!
한번도 불안해하지 않다가 회피형 여친때매 불안형이 되었는데요. 헤어지고 프사 고정하고 인스타는 원래 안하고 연락한 적도 없어요.ㅋㅋ 미련이 없어서가 아니구요. 1달반쯤 부터 여자친구 인스타 스토리 폭주(지인이 말해줌), 프사 바뀌면서 프뮤 이별노래로 계속 바뀌는데 뭐 의미부여일수도 있어서 또 무시합니다.
에고ㅠ 사람 마음이라는 게 내 옆에만 확실히 붙들어둔다는게쉽진 않죠ㅠ 전남친이랑 만난다는게 어떤 상황인지 좀더 자세히 알아야할것같은데ㅠ 본인 상황 질문은 댓글보다는 링크에 적어주시면 카톡에서 더 잘 의논해드릴 수 있어요! (카톡도 링크에 있음) → heewon.me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에고 그러셨군요. 불안형은 고친다기보다 안정성이 높아지면 연자님이 마음에 안들어하시는 성향들을 쏙 들어갈 거예요 :) 불안형은 병이 아니니 안 고쳐도 돼요! 많은 분들이 관계를 안정적으로 가져가게 되면서 연자님이 고민하신 부분을 해결하셨는데, 연자님도 그런 부분이 필요하지 않을까 해요. 불안형인 걸 고치지말고, 내가 안 불안할만큼 내 연애가 확신으로 가득차면 되는거아닐까요 :) 본인을 바꾸고 싶다면 한 번 상담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링크에 고민사항 적으시고 카톡주세요! (카톡도 링크에 있음) → yonja.co.kr/heewon/
에고ㅠ 불안형과 회피형끼리 만났을 때 보통 서로의 연애스타일을 조율하는 부분에서 서운함의 문제로 많이들 헤어지시죠ㅠ 사실, 회피형이 재회하기 어렵다 단호하다고는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 정확히 어떤 부분으로 헤어짐까지 가게 되셨는지, 상대분과 어떻게 연애하셨는지를 알면 더 깊게 의논해드릴 수 있습니다ㅎㅎ 재회가능성까지 같이 알려드릴 수 있으니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구ㅠ 📌 vo.la/IiqzS 요쪽 링크에 상황 자세히 적어서 보내주셔요! 비도 오고 꿉꿉한 날씨지만, 언제나 연잘님의 하루가 환하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힘들어할까 봐 라는 생각이 든다면, 사실 180도 변한 게 아니신 거예요. 우선 남자분이 원했던 연애가 뭔지부터 저희도 파악해봐야할 것 같고, 거기에 있어서 연자님이 실제로 얼마나 변화하셨는지 더 변화하실 부분은 무엇인지 짚어드려야할 것 같아요. 이정도 대화가 통하고 있다면 사실 재회가 안될 상황은 아니고 말씀하신대로 관계에 대한 확신이 두려움 떄문에 없는 상태이므로, 두려움을 풀어주고 확신을 좀더 가질수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데, 두려움이라는 게 사람마다 뭘 왜 두려워하는지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은 한 번 봐야할것같아요 :) 본인 상황 질문은 댓글보다는 링크에 적어주시면 카톡에서 더 잘 의논해드릴 수 있어요! (카톡도 링크에 있음) → yonja.co.kr/heewon/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음.. 올바른 연애 기준이라는게 있나요? 아니면 연애에 무슨 법이라는게 있나요..?? 있지도 않은 법과 예의와 기준을 제시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 부분이에요. 연애는 그저 서로가 좋으면 그만인 부분이지 정해진 기준이라는게 없기 때문에 유형을 나눈다는건 옳고 그른걸 나눈게 아니라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분류해서 모아둔 기준일 뿐 언제도 또 달라질수도 있는 부분인거지 올바르다 그르다를 나누는 기준이 전혀 아니에요.
@@에이아이쌤 연애에는 올바른 기준이 없어야 하지만, 한국인들 자체가 짝을 맺는 당사자 대상들 간에 조건 따지는 것부터 시작해서, 연애에서조차 어떻게 해서든 주위 사람들의 시선에서 올바른 것들을 만들려고 하죠. 괜히 한국인들이 인싸/아싸를 따져가며 사람을 나누고 차별하겠나요...
에고...ㅜ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게, '나를 피한다 = 회피형' 이 절대 아니라는 거예요...! 이별은 상대가 나를 회피하게 되는 일입니다. 저쪽은 헤어지고 싶은데 나는 재회하고 싶다면 더더욱이요😭 이미 많은 상처를 받았고 반복될 거라고 생각하니 당연히 나와는 대화하기 싫겠죠...?! 그럼 불안형이었던 사람일지라도 '나'는 회피하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나와 대화하기 싫어하는 사람도 혹하게 만드는 대화법을 '너어'라고 부르고 있어요! 저희 연애의자격 재생목록에 너어 특강이 벌써 5강까지 올라가 있으니, 안 보셨다면 꼭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정말 도움되실 거예요ㅎㅎ 그보다 더 딥하게 얘기 나눠보고 싶다고 하시면 📌vo.la/IiqzS 요 링크로 상황 자세히 적어서 제출해주시구 연애의자격 공식 카톡으로 성함 한번 남겨주시면 도움 드리겠습니다...! 늘 행복한 하루만 가득하시길ㅎㅎ
♥영상업로드 : 화토일or수토일9PM (라방 : 월10PM) 본인 상황 질문은 댓글보다는 링크에 적어주시면 카톡에서 더 잘 의논해드릴 수 있어요! (카톡도 링크에 있음) → heewon.me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제가 불안형인데 저는 단호합니다 특히 남자가 잘못해서 헤어진거라면 내가 힘들고아파서 죽을지경이라도 절대 안받아줍니다 그리고 정말 동감하는게 버림받지 않으려고 모든걸 다했는데 버림받았으면 그냥 끝이에요
헐 저도요... 저는 심지어 버림받는 그 순간에는 힘들지만 그 순간이 지나면 아예 정이 떨어져버리는..
나다
멋있다..
나에요
저는 제가 너무 부담을 줘서 여자가 먼저 밀어낸 쪽인데 처음에 힘들다가 이제 정이 안가네요
불안형이 놓는순간 이미 모든 가능성이 차단된 상태인거임. 가능성(미래)가 존재하지 않으니 그곳으로 가기위한 행동자체가 성립할 수 없음. 그 모습이 단호함으로 비춰질 수 밖에
불안정 애착 유형은 연애에 신중한 편인거 같아요. 상대가 독극물 같은 존재인지 아닌지 검증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나에게 독극물이라 느끼는 순간 단호하게 헤어지는 것 같아요. 내 시간을 너에게 할애하는 것 자체가 아깝다는 느낌.
딱 제 전여친이네요
진짜로... 불안형인데 정말 연애할때 저를 다 내려놓고 다 맞춰주거든요 얘랑 헤어지면 난 분명 괴로울테니 헤어지자는 것도 최후의 최후에 가서 말을하는데, 진짜 헤어져야겠다 라고 맘 먹으면 끝난거죠.. 천년의 사랑이 확 식는?.. 그냥 없는사람 취급...
그동안 사랑이 너무 달기도, 또 너무 쓰기도 하셨겠네요.
같은 극불안 유형으로서 정말 공감해요.
저 또한 과거에는 너무 아팠던 사랑을 했었답니다.
그 전에, wish님께서는 어떤 연애를 원하셨나요?
내가 어떤 연애를 원하는지, 그리고 그 연애를 충족시켜줄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를
생각해보고 그에 맞는 사람을 찾는 것과 썸 탈때 혹은 연애 초기 때에 조율하는 것부터가 아픈 연애를 하지 않는 방법의 시작입니다.
최근에 이상형 디자인 관련해서 영상 올렸는데 보시면 많은 도움 되실 것 같네요 :)
제가 그랬죠 올인하고 정말 잘했다 생각했는데 그렇게 환승 이별 당했습니다 서로 맞지 않는게 분명히 있었고 나에게 맞춰달라는것도 있엇지만 저도 맞춰 달라는게 있었고요 사람은 자기 선에서 이만큼 잘했으면 됐다가 아니라 정말 상대분도 알아야 그게 잘하는거고 그게 서로 대화가 잘 되는거구나 생각해요 이젠..후회하고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이젠 보내줄게요 다들 좋은 사랑하세요 익숙함에 "소중함을 잃지말자 "이 말이 제일 떠오릅니다
연자님 말씀이 정말정말로 맞습니다. 셰프가 내 입맛에 괜찮으니 손님 입장에서도 괜찮겠다고 생각하면 안되는 것처럼 연애도 마찬가지죠. 이별로 아프셨을 텐데 다른 분들을 위해서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다시 행복해지시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그리고 혹여나ㅠ 환승이별이고 너무 아프지만 그래도 이젠 보내주기로 결심하셨어도 자꾸만 너무 생각나고 하신다고 하면 상황 들어드릴게요 생각나면 오세요 연자님! 이쪽 링크에 적어주시면 카톡에서 더 잘 의논해드릴 수 있어요! (카톡도 링크에 있음) → yonja.co.kr/heewon/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처음으로 이 분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제가 불안형이었네요..
소중한 사람이 생기면 괜히 내가 마음 다 줬다가 상처받을까봐 관심없는 척, 쿨한 척, 다 이해해주는 척, 괜찮은 척 하다가 결국엔 감정이 터지거나 내가 관심없는 줄 알고 그 사람이 떠나거나..
늘 사람에게 마음을 주는 일을 두려워하고
혼자 있는 게 좋다고 말은 하지만 언제나 외로워하고 혼자 울고 앞에서는 괜찮은 척..
버림받을 까봐 모든 걸 이해해주는 척 하는 것 같아요. 내가 다 이해해준다고 괜찮다고 말하면 안 떠날 것 같으니까. 근데 내 마음이 안 괜찮아서 결국엔 또 이별을 하게 되네요..
저의 연애 패턴을 파악하게 되고 저를 돌아볼 수 있게 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서 아픈 상황 없는 연애 하시도록 응원하겠습니다!
나 위험한 사람 아니야 나 안전해 라는 부분을 보여주고 안심시키기 > 너어톡, 거절대응, 대화 통한 거처럼 보이게 만들기 > 설레게 만들기
저는 극불안형이고
회피형이 술먹고 필름 끊기다보니
처음에 많이 힘들었지만 이해했어요
하지만 그사람이 아팟을때
연락도 잘안되고 불안형유형은
상대가 아프면 힘드니까 내옆에서 치유받고
싶어하는 그런 존제거든요
그래서 연락도 안되고 불안하니
별에별 생각이 다들어요
그래서 연락을 계속하고 전화 계속 하고
그러면 회피형은 질려하고
그래서 회피형은 이별을 통보하면
불안형은 진짜 죽을거같이 힘들어요
내뜻은 아플때 아프다고 표현해주고
내말한마디 모든표현으로 치유해줄수있는데
그래서 저는 현재 우울증약 먹으면서 치유하고있네요..
진짜 진심으로 상대가 뭘하든 그냥 내비둘수있는 부처 마인드 아니면
불안형이랑 회피형은 진짜 만나지마세요
부처마인드 아니면 힘듭니다
아니면 회피형이랑 대화를 잘할수 있는분만 만나세요
혹시 상담좀 해주실수 있을까요..?
@@랑룰랄 네네 가능해요
누구를 만나는것도 쉽지가 않아요
한번 마음을 열면 올인을하지만 아닌사람에대한 마음의 결단이 확고한것같아요.
독극물ㅋㅋ 맞는것 같아요 상대때문에 자존감이 바닥이 난 내 모습을 마주했을때 이별을 선택한것 보면..독극물이라고 생각했나보네요! 내가 살기 위해서 버린거니깐..?
그럴 수 있죠. 다시 만나시려면 독극물이 아니라 굉장히 맛있고 안전한거다! 라고 납득시켜야하실 거예요ㅠㅠ!!
정말 맞아요ㅠㅠ 불안형이 헤어짐을 고할때는 정말 돌이키기 힘든것 같아요!!
독극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행하게 만드는 독극물이 아니라고 홍보해야되네요 오마이갓...!
그쳐 독극물 절대 아닌것부터 인증해야함여 ㅇㅇ
제가 불안형인데요, 상대가 진짜 독극물로 보여왔고, 걔랑 사귀면 반드시 불행해질거라고 믿고 제가 버림받는게 두려워서 먼저 버리려고 했고 그때마다 상대가 울고불며 저를 잡았거든요. 상대도 극불안형이에요. 서로 불안형인데, 한달전에 이별했습니다. 근데 저는 상대가 독극물이고 같이있으면 불행해짐을 아는데도 상대가 너무 그리워서 잡아주길 바라는데, 상대는 저를 진짜 심각하게 쳐내더라고요. 극혐을 하면서 온갖 감정을 다 토하면서 분노하더라고요. 상대가 잘못을 했지만 제가 반복적으로 이별을 말해왔기에, 그 이별을 말한 부분에서 극대노를 하더라고요.
이경우 저는 약한 불안형인건가요?? 상대는 저랑 한시도 못떨어져있을만큼 심각하게 저한테 의존을 했었습니다. 상대는 극불안형이라 저를 심하게 내치는걸까요? 저는 상대가 저에게 독극물 그자체임을 인지함에도 불구하고 재회를 하고싶습니다.
음.. 먼저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상대의 성향과 관계 없이 문제 상황에 있어서 쉽게 이별을 말하는 상대와의 관계에요.
상대 입장에서는 당연히 나와의 관계를 가볍게 여기는 사람과의 연애가 지치죠.
그리고 지금은 원하는대로 헤어져 줬는데 왜 그러지..? 이제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는 상황이 되세요.
나와의 연애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이별을 말한다면 그게 잡아줘야할 마음이 생기는 상황일까요? 아니면 가슴 찢어지고 아픈 마음이 될까요.. 한 번이라도 고민을 해보셨다면 아마 같은 말씀은 하지 못하셨을꺼에요.
더욱이 직접 적어주신것 처럼 내가 사랑하는 상대가 나를 독극물 바라보듯 바라보셨으니 상대는 이제 마음이 썩어 문드러졌겠죠.
재회를 해도 또 문제 상황에 있어서 상대에게 표현을 이별로 하게되고 상대는 아픈 이별을 또 겪게 될게 뻔한데 재회를 해야할 이유도 없지만 상대가 지친만큼이나 다른 사람이나 다른 환경을 통해서 위로받고자 하는 상태가 되어버리죠. 그런 뒤에는 아무것도 변한게 없는 이전 연애로 돌아올 이유는 없어요.
상대와 재회를 바라신다면 가장 먼저는 재회가 아니라 이미 지쳐버린 상대방 부터 올바로 공감하고 상대방 마음 먼저 열어주실 방법이 필요하신게 아닌가요?
일단 아래 링크에 상황 적어주시고 카톡주시면 좀 더 같이 의논해드릴게요!! 링크에 카톡도 있어요!! :)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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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잘못한 경우라면 상대가 화내거나 잡으면 어떨 것 같나요?
독극물 진짜 핵공감 ㅋㅋㅋ 제가그랫어요 ㅋㅋ
8:50 나도 널 1순위로 생각하는 사람이 될거다. 이걸 이별후에 붙잡으면서 계속 말하는건 아닌것같은데 시간이필요하다햇으니 시간을 주고 원하는 타임에 대화하는게낫겟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댓글로 힘!을 주시는 G oQ님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사랑하는 상태에서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본인이 버림받을까봐 숨은 불안형에게 네옆을 떠나지 않을게- 네가 편해지면 연락줘 -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준 상태입니다. (원래 헌신하는 사람인데 직전연애에서 상대가 바람을 피웠대요) 맞는 방법으로 대응을 한건지 모르겠어요
아고... 현재 상황이별로 보여지네요. 정확한 원인과 파악을 해보는 것이 가장 우선순위로 보여지는데 vo.la/VxMuQ 이야기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시간 좀 갖자길래 시간 지나서 꽃,편지들고 붙잡았는데 좀 더 시간 갖자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돌아왔으나, 걔는 다른 놈이랑 술집에서 껴안고 사진 찍고 돌아다니는 시간을 보냈더라구요ㅋㅋ 직장 옆자리인데 이제 진짜 없는 사람 취급합니다
꿈을 꿨는데 믿는사람이 배신하는꿈을 꿨다고, 계속 의심하더니 아주 작은 일로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자기 뒷통수 칠 사람이라고... 일어나지도 않은일로 과대해석하고, 어차피 뒷통수 칠거 같다고,,;;;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저네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네!!ㅎㅎ 매주 월요일 10PM엔 라이브방송, 매주 수토일 9PM에 영상 올라옵니다! 반갑습니다 연자님💛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쌤:)
불안형에 대한 설명을 듣다보니..제가 불안형이라는 게 더 실감이 나네요..ㅎㅎ
독극물...이라는 점에서....
제가 단호해지기 전에 상대가 얼른 왔으면 하는 마음이랑..
상대가 오기 전에 제가 단호해지고 싶기도 하는...그런 양가감정이 드네용..ㅎㅎ
독극물 ㅋㅋ 그럴수있어요. 잘 선택해봐야겠죠? 그리고 어떤 선택이든 내 행복이 될 수밖에 없게 내가 잘 리딩해가면 되구요 :) 응원드립니다💛
@@yonzatv
제 행복을 위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네용 ㅎㅎ
@@J썬-q5j 좋아요 좋아요 그럴 땐 이상형디자인시트 해보는 거 추천합니다 :)
불안형이랑 재회 하려면 꾸준히 연락을 하면서 믿음을 만들어줘야 할까요..? 어떤 곳에선 시간이 지난 후에 연락하는게 맞다 해서..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ㅠㅠㅠ
불안형이라면 이미 상처받았기 때문에, 상처준 사람과 말도 섞고 싶지 않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난 후라면 부정적인 감정이 사그라들 수 있겠죠. 그러나, 과연 부정적인 감정만 없어지고 반갑게 ㅇㅁㅇ 님과 다시 재회할까요? 📌vo.la/IiqzS 요 링크에서 ㅇㅁㅇ 님 상황 자세히 적어서 제출해주시고 연애의자격 공식 카톡에 성함 한번 보내주셔요! 재회가능성 진단해드리면서 대화해드릴게요ㅎㅎ :)
상담 받고 ㅠㅠ 솔루션 주셔서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저도 불안형인데 상대는 더 심한 불안형이여서... 저를 완전히 자기인생의 악으로 생각할까봐 너무 두렵네요..
ㅠㅜ 상대분이 불안형이시군요! 어떤 이유로 이별을 결심했는지가 가장 중요하긴해요! 독극물로 여길 정도로 상대분이 연자님과의 연애에서 상처가 많았나요ㅠㅠ
@@yonzatv 네 상대방 입장에선 그랬을거같아요... 제가 속인부분도 많고 만나진 않았지만 연락문제로 바람이라고 생각한것도 있고...상대방은 이별 2주후 정도에 다른사람 만남을 하는거같은데 솔루션 주신대로 해야된다는걸 아는데 마음이 불안해지네요
@@junhan8958 에고... 확실히 상대분입장에서 연자님을 자기 존재를 해치는 위험요소로 인식할 부분이 많네요ㅠㅠ 우선은 장기전이 될수도있어보이고, 한두사람 정도 다른 사람 만난 뒤에라도 돌아올 시나리오를 짜고 그에 맞게 움직이며 멘탈 챙기시는게 제일 중요할것같아요ㅠ 멘탈 많이 강화하셔야할듯 ㅠㅠ 응원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불안형인 제 전여친이랑 학교에서 같은 반이라 친구로 지내는데 잘 대해주는게 맞을까요?
잘 대해주지 말아야할 이유가 없다면 무리하게 잘지내지 못할 이유가 없겠죠??!
@@yonzatv 사실 싸우고 헤어졌거든요 화해를 못해서 재회하려면 앞으로 더 잘해야줘야되는지 궁금해요
한번도 불안해하지 않다가 회피형 여친때매 불안형이 되었는데요.
헤어지고 프사 고정하고 인스타는 원래 안하고 연락한 적도 없어요.ㅋㅋ
미련이 없어서가 아니구요.
1달반쯤 부터 여자친구 인스타 스토리 폭주(지인이 말해줌), 프사 바뀌면서 프뮤 이별노래로 계속 바뀌는데
뭐 의미부여일수도 있어서 또 무시합니다.
선댓
보고난 감상댓도 기대!! :)
@@yonzatv 내일 근로 가서 한꺼번에 댓 달게요 ㅠㅠㅠ😍😍
@@힛은대니 앗 넵넵 ㅎㅎ🥰
사람이 사람좋아는데 왜이렇게 힘들까요 여자친구가 전남자친구을 다시 만나는데 이럴때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너무나 힘들어서
에고ㅠ 사람 마음이라는 게 내 옆에만 확실히 붙들어둔다는게쉽진 않죠ㅠ 전남친이랑 만난다는게 어떤 상황인지 좀더 자세히 알아야할것같은데ㅠ
본인 상황 질문은 댓글보다는 링크에 적어주시면 카톡에서 더 잘 의논해드릴 수 있어요! (카톡도 링크에 있음) → heewon.me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저가 진짜 심한 불안형인데 어떡해 고쳐야될까요
에고 그러셨군요. 불안형은 고친다기보다 안정성이 높아지면 연자님이 마음에 안들어하시는 성향들을 쏙 들어갈 거예요 :) 불안형은 병이 아니니 안 고쳐도 돼요! 많은 분들이 관계를 안정적으로 가져가게 되면서 연자님이 고민하신 부분을 해결하셨는데, 연자님도 그런 부분이 필요하지 않을까 해요. 불안형인 걸 고치지말고, 내가 안 불안할만큼 내 연애가 확신으로 가득차면 되는거아닐까요 :)
본인을 바꾸고 싶다면 한 번 상담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링크에 고민사항 적으시고 카톡주세요! (카톡도 링크에 있음) → yonja.co.kr/heewon/
저는 불안형 여자고 회피형 남자랑 헤어졌습니다… 아직 너무 힘들고 다시 붙잡고 싶어요
에고ㅠ 불안형과 회피형끼리 만났을 때 보통 서로의 연애스타일을 조율하는 부분에서 서운함의 문제로 많이들 헤어지시죠ㅠ 사실, 회피형이 재회하기 어렵다 단호하다고는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 정확히 어떤 부분으로 헤어짐까지 가게 되셨는지, 상대분과 어떻게 연애하셨는지를 알면 더 깊게 의논해드릴 수 있습니다ㅎㅎ 재회가능성까지 같이 알려드릴 수 있으니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구ㅠ 📌 vo.la/IiqzS 요쪽 링크에 상황 자세히 적어서 보내주셔요! 비도 오고 꿉꿉한 날씨지만, 언제나 연잘님의 하루가 환하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다른데로 에너지쏟자
연락하지마 알겠지?
고비는 올꺼지만 친구들한테 얘기해봐
백번 잘했다고한다 ㅠ
다시지옥시작이니까 진짜연락하지마😢
내 상황이네요 ㅠㅠ...어떻게 풀어갈지부터 고민만 몇주째...불안형 마음을 돌리는 것은 장거리 마라톤이라고 생각하고 해야겠죠??!
에고ㅠㅠ 일단 장거리로 보시는게 맞아요! 응원드립니다ㅠㅠ💛
@@yonzatv 감사해요!!!!저는 올차단 당해서 더더욱 희박한거 같은데....제 카톡프사부터 잘지내는거로 바꾸면서 시작해야겠어요 !!가끔 차단 풀때 잘지내는 제 모습 보고 다시 차단을 안할 수 있도록요 ㅠㅠ
@@손군 올차단이라고 꼭 희박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잘 풀려가시길!!💛
데이트 폭력이 생각 납니다.. 거절의사를 표했다면 받아들여야 삽니다
제가 변한것도 성장한것도 알지만 본인이 저한테 또 상처줄까봐 그래서 제가 힘들어할까봐 만나기힘들거같대요..이런경우는 어떻게 두려움을 풀어줘야 할까요..?
힘들어할까 봐 라는 생각이 든다면, 사실 180도 변한 게 아니신 거예요. 우선 남자분이 원했던 연애가 뭔지부터 저희도 파악해봐야할 것 같고, 거기에 있어서 연자님이 실제로 얼마나 변화하셨는지 더 변화하실 부분은 무엇인지 짚어드려야할 것 같아요. 이정도 대화가 통하고 있다면 사실 재회가 안될 상황은 아니고 말씀하신대로 관계에 대한 확신이 두려움 떄문에 없는 상태이므로, 두려움을 풀어주고 확신을 좀더 가질수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데, 두려움이라는 게 사람마다 뭘 왜 두려워하는지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은 한 번 봐야할것같아요 :) 본인 상황 질문은 댓글보다는 링크에 적어주시면 카톡에서 더 잘 의논해드릴 수 있어요! (카톡도 링크에 있음) → yonja.co.kr/heewon/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불안애착에서 환승확율높지않나요?
어떤 애착유형이든, 지금 이 연애보다 다른 사람과의 연애가 더 행복할 것 같다면 환승하게 되죠ㅠ
@@yonzatv 그래서 환승후 리턴도 빠르군요
제가 완전 불안형이에요 ㅠㅠ
한국 사회는 올바른 연애의 기준을 불안형으로 잡는 듯...법이나 성인지감수성도 이 불안형으로 기준을 잡는 것 같고....섹스도 연애를 통해서만 해야 한다는 형법 강간죄 해석도 그렇고...
음.. 올바른 연애 기준이라는게 있나요? 아니면 연애에 무슨 법이라는게 있나요..??
있지도 않은 법과 예의와 기준을 제시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 부분이에요. 연애는 그저 서로가 좋으면 그만인 부분이지 정해진 기준이라는게 없기 때문에 유형을 나눈다는건 옳고 그른걸 나눈게 아니라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분류해서 모아둔 기준일 뿐 언제도 또 달라질수도 있는 부분인거지 올바르다 그르다를 나누는 기준이 전혀 아니에요.
@@에이아이쌤 연애에는 올바른 기준이 없어야 하지만, 한국인들 자체가 짝을 맺는 당사자 대상들 간에 조건 따지는 것부터 시작해서, 연애에서조차 어떻게 해서든 주위 사람들의 시선에서 올바른 것들을 만들려고 하죠.
괜히 한국인들이 인싸/아싸를 따져가며 사람을 나누고 차별하겠나요...
@@에이아이쌤 형법 자체가 사회적인 해석 기준을 따르니까요
@@금돼지-h9y 강간죄는 연애랑 관련없어요
@@xexamer 합의/강제를 판사가 판단하는 기준이 이성적 호감에 따른 연애ㆍ결혼입니다.
나다....
공감 감사합니다 ;)!
사귈때는 상대가 불안형인데 헤어진후 상대가 회피형인경우는 뭔가요?
에고...ㅜ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게, '나를 피한다 = 회피형' 이 절대 아니라는 거예요...! 이별은 상대가 나를 회피하게 되는 일입니다. 저쪽은 헤어지고 싶은데 나는 재회하고 싶다면 더더욱이요😭 이미 많은 상처를 받았고 반복될 거라고 생각하니 당연히 나와는 대화하기 싫겠죠...?! 그럼 불안형이었던 사람일지라도 '나'는 회피하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나와 대화하기 싫어하는 사람도 혹하게 만드는 대화법을 '너어'라고 부르고 있어요! 저희 연애의자격 재생목록에 너어 특강이 벌써 5강까지 올라가 있으니, 안 보셨다면 꼭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정말 도움되실 거예요ㅎㅎ
그보다 더 딥하게 얘기 나눠보고 싶다고 하시면 📌vo.la/IiqzS 요 링크로 상황 자세히 적어서 제출해주시구 연애의자격 공식 카톡으로 성함 한번 남겨주시면 도움 드리겠습니다...!
늘 행복한 하루만 가득하시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