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혼란형인데 잔잔한 사람이랑 그나마 잘 지낸다는거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ㅠ 애인&절친들이 다 I 내향형 사람들이었어요...ㅎㅎㅎ 제 감정 기복도 견디기 힘들어서, 저에 대한 호감이나 불호감이 뚜렷한 사람들은 부담스럽더라고요. 다 공격적으로 느껴지고, 언제 있을지 모를 변화와 변수가 두려워서... 제가 기분이 좋든, 나쁘든. 고점에 있든, 저점에 있든. 한결같이 '그렇구나~' 해주면서 비판이나 판단, 재촉 없이 그냥 들어주는 사람이 편해요. (거리감을 유지하기 편한 거라, 결국 깊은 신뢰와 친밀감에 도달하는 것은 어려워서,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어도 평생 불안과 외로움이랑 싸우겠지만요. 상대방의 잘못이 아니라 내 안에 내재되어있는 패턴이라는 것을 깨닫기까지 참 오래... 걸렸네요. 요즘에는 타인에게 의지하고 탓하는 것을 내려놓고, 스스로와 친해지는 연습 중입니다!)
20대 초반에 만난 5살 연상의 전남친은 안정형이였습니다. 그때는 몰랐지만 10년뒤 알게 된 저는 불안형입니다. 10년전 그때는 너무나도 매사에 무던한 남친이 저를 안좋아하는거같고 불안해서 헤어짐을 택했습니다. 10년을 돌고돌아 10년전 전남친이 다시 현남친이 되었습니다. 20대때는 나를 불안하게 만들엇던 안정형이, 10년동안 연애 실패를 거듭하는동안 친구로 옆에 남아준 그사람의 안정형 기질이 이제는 저에게 불안이 아니라 안정감을주고 불안함을 안겨주지 않더라구요. 전 아직도 불안형 기질을 가지고있지만, 그사람한테 만큼은 불안함이 느껴지지않아 너무 감사합니다. 10년만에 그사람의 소중함을 느끼고 제가 다시 고백을 했을때 언제나 그렇듯 또 저를 덤덤히 받아준 그사람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그는 제가 불안형이라는걸 알고 10년을 기다려준걸까요. 이 사람에게 정말 잘하고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올려주세요. 열심히 시청하고 내면이 더 단단해지고 관계에 도움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애인이 완전 혼돈형(공포회피형)이라는걸 알겠군요.. 왜 그렇게 가면 붙잡고 오면 비난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또 본인도 그런거 알면서도 반복할수밖에 없다는게 저에게도 참 어렵고 힘들었는데 성인애착유형이 그렇던거군요,, 어쩐지 저를 본인의 엄마와 참 많이 닮아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아들 키우듯이 예쁘고 귀여워하는 편인데 정말 그런 보듬어주는 마음이 이런 애착유형에겐 필요한 거라는걸 알았습니다 근데.. 그렇게 보듬어주다간 저를 언제까지 지킬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스스로 불안형같지만 다른걸 들으면 또 다른것도 맞나싶어서 헷갈려하고 있었는데, 08:15 부터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져버렸어요.. 시간을 갖고 대화하자는 말을 들으면, 내가 '당장 대화하자'고 말하는게 그 사람한테 힘든 일일까봐, 죽을 것 같이 불안해도 꾹 참고,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가도 참고, 그 사람이 얘기할만해질때까지 기다려줘야만 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여전히 서로 조율하고 잘 해야하는건 맞겠지만, 그래도 뭔가 이해받은 것 같아서.. 이렇게 제가 불안형인걸 확실히 알아버렸어요. 앞으로 덜 불안해지기 위해서 어떻게든 잘 해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8:19 제가 정말 불안정형인데 선생님의 No 듣고 빵 터졌어요! 진짜... 제가 상대에게 말을 못하고, 요청을 못하지만 딱 저런 걸 상대에게 받길 원하거든요. 저를 그냥 방치하지 말고 생각할 시간 오래 주지 말고(?) 그냥 옆에서 들들 볶으면서(?) 차라리 제 기분을 들어주고 곁에 있다는 걸 인지시켜줬음 좋겠어요...ㅎㅎ 이런 제 자신이 저조차 답답할 때가 있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안정형) 마음이 있어서, 열심히 노력 중이에요! 영상만으로도 큰 위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
저랑 같은 형이신데 저도 제 자신이 어떻게 할지 몰라 답답하고 두렵고 무섭더라고요. 저도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부모님 밑에서 자 원망 많이했었는데 원망할수록 그게 제 발목을 더 잡더라고요... 부모님은 그러셔도 저희는 더 성장할수있어요 매일 어떻게 더 좋은 마음을 가질지에 더 집중하면서 나아가면 꾸준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점점 더 좋아질거라 믿어요 너무 응원해요 화이팅이에요!!
이렇게 자각이라도 하고 있다면 다행입니다. 개선의 여지가 생기니까요…자각을 못하는 공포 회피형과 연애를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당사자와 전혀 관련 없는 일 임에도 그의 부모님께서는 빨리 대신 해결해달라고 울고..폭언과 독촉을 시작하면 그는 온종일 거기 꽂혀 안절부절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더라고요.. 그러면서 다시 부모님께 인정과 사랑을 갈구하는 기이한 모습… 이런 모든 스트레스가 저에게 전가가 되는데... 이 반복되는 상황이 참 힘이듭니다.. 😢😢개선점을 찾으려 하고 계시는게 정말 대단히 다행인것 같습니다. 😢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한개 감상하고 연속 시청하고있어요 ^^ 나는 도대체 왜이럴까?? 라는 물음으로 심리학 영상도보고 책도 꽤 많이 읽었는데 앤드쌤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나요 저도 같은 처지고 복합적 상황이라 화도나고 슬프고 억울하기도한데 지나간일을 어쩌겠어. . . 라고 살고있어요 부모님도 원망스럽기도하고 그 분들도 바쁘고 열심히 사느라 그랬을것도 같고 참 . . . 어렵네요 40대가 되어도 방황이 끝나지않는다는게 속상하네요 열심히 사는것과 별개로 마음이 늘 시끌시끌해요 나이가 어릴때일수록 더 빨리 자기자신을 올바른 방향으로 되찾으시길 바랄께요 그럼 나 자신에대한 비난과 책망을 덜 할수있을것 같아요 ^^ 저도 더 안정형이 되도록 제 자신을 늘 돌아봐야겠어요 따뜻하고 같이 공감하고 쉽게 설명해주는 영상 감사드려요 ^^ 영상보시는분들도 울고 속상한날보다 평온하고 웃는날이 더 많아지길 바랄께요
남친이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스스로 마음중심잡기를 위해 이리저리 시청하다가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왜 남친이 저러는지 이해도 되네요. 자랄때의 환경이 이렇게까지 영향을 끼친다는걸 앤드쌤덕에 알아가고 남친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어요. 언제까지 시간을 줘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 주어진 시간 동안 제 내면을 많이 들여다보는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ㅎㅎ 감사해요😊
혼돈형 애착유형에 대해 좀 더 많은 공부와 이해를 해봐야겠어요. 사실.. 제가 좀 둔할때가 있거든요. 눈치가 없는건지.. 우리 관계에 가끔 도움이 될때도 있겠지만 또 도움이 안될때도 있을 수 있잖아요. 어찌보면 지금이 가장 어려운 시기일 수도 있어요. 우린 평범하고 고요한 시작이 아니었잖아요. 이렇게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다만 남편은 아들입양과 똑같아요. 어린꼬마라면 쉽지만 다 커서 입양해 오는거라 손도 많이 가고.. 가슴으로 낳은 아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을것 같아요. 스스로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말해주는게 오히려 좋은걸요^^ 앞일을 미리 대비할 수 있으니까요. 윤리에 벗어나지만 않으면 난 괜찮습니다. 당신이 날 안아준것처럼 나두 모든걸 다 보듬어 안아줄께요♡
영상을 보고 저는 불안형이고, 남편은 회피형이라는 걸 알았어요 참 어떻게 이렇게 만날 수 있는지.. 저는 항상 사랑을 갈구하고, 남편은 도망가고.. 남편의 행동이 이제야 납득이 가네요 남편은 싸울 때면 나 원래 이래, 니가 이해해라고 하는 이기적인 나르시스트인 것 같아요 언제까지 견딜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노력은 해보고 나서 헤어져도 늦지않을 거란 생각으로 살고 있어요 참 힘드네요 ...
참 그래요.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자기 자신도 바꾸기 위해선 엄청난 노력을 필요로 하는데 내가 아닌 누군가를 바꿀 수 있다고 믿는 건 굉장한 용기와 인내가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정형이고 회피형이고 불안형이고 혼돈형이고. 굳이 이 분류법을 따른다면 제 유형은 혼돈형일 것입니다. 그간 불안형, 회피형, 안정형인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나중에 알게 된 것은, 모두가 그냥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사연없는 사람 상처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구요. 세상에 나로서 내 인생을 살아온 사람은 나밖에 없어서, 그 모두가 전부 다른 사람인걸요. 그래서 어떠한 유형이 사람인지, 성격이 어떻고 기질이 어떻고도 물론 정말 중요하지만. 관계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일어날 수밖에 없는-일어나야만 하는 갈등을 잘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와 방법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갈등해결에 관한 내용도 다루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제가 늘 남자 친구를 사귀면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 하고 절 좋아하지 않는 거 같으면 늘 화가 나고 의심부터 하는 게 내가 불안 형이 었구나.. 나 자신을 알고 돌아볼 수 있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남자 친구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얼마나 이상하다고 생각 했을 까요.. 많이 미안해 지고 고맙네요 지금까지 연애를 함께 하고 있다는 거에..이 애착유형은 고쳐 질 수 가 없는 거겠죠? 또 언젠가는 아니 지금도 남자 친구 마음을 자꾸 의심하고 시험 하게 되는것을 반복 하고 있겠죠? 일단 내가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알게 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안 그럴려고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제가 회피형이네요 세상에... 그래서 그랬구나.. 많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우리딸은 불안형 을 띄는 생각이 드네요...저는 사랑을 듬뿐 준다고 생각 하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자율성이 확보되지 않았다는.버거웠겠다..........말씀에 깊이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전 지금까지 연애를 길게 해본적이 없고 옆에 누군가가 있는걸 견디기가 힘들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공포회피형인 거 같아요. 어렸을 적 저는 엄마가 말썽부리면 집을 나가겠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고, 다혈질이셔서 금세 목소리가 커지곤 하셨어요. 이른 아침에 홀로 눈을 뜬 집에서 엄마가 진짜 나만 두고 떠난 줄 알고 잠옷차림으로 정신없이 울며 경비실에 내려가 엄마를 기다렸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내가 원하는 걸 참고, 드러내지 않는 조용한 아이로 자라났고 지금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거나 내 감정을 온전히 터놓기가 힘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살아보니 너무 결핍이 심한 친구나 애인을 사귀지 않는 게 나은 것 같네요. 그게 나를 아끼는 길인 것 같습니다. 결국 그런 친구들과는 모두 멀어졌습니다. 받아주다보니 저에 대한 학대같이 느껴지더라구요. 무던하고 심심해도 안정형을 만나는게 ㅎㅎ 혹은 안정형이 되려 노력하는 사람들과 교류하는게 나를 사랑하는 길인 것 같네요.
부모님이 분명 사랑을 주셨고, 주변 사람들도, 가끔 만나는 사람들도 다 저를 사랑많이 받고 자란 아이로 생각해요. 하지만 저는 공허해요. 마음속에 작은 진동이 쉼없이 흔들려요. 아빠가, 불안형이세요. 문제는 그 불안이 저에게도 이어진 것 같아요. 원망이라도 하면 버거움이라도 가실텐데. 이제 이유를 아니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려는 노력을 해야겠어요. 공포회피형에 가까운 저도 이해하고 노력하구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선생님..헤어진 제 남친이 회피형이예요. 말다툼하다 자기랑 안맞는 부분 느끼면 바로 "우린 안맞아"라면서 그자리에서 바로 헤어지자해요..그러기를 2번째로 헤어진 상태예요.. 이런 회피형들도 자기가 이별통보해놓고 후회하거나 미련갖기도 하나요? 아니면 자기랑 안맞는거 몇번 확인했으니 미련 갖지않나요? 절대 자기가 먼저 다시 연락하는일은 없을까요..? (본인의 잘못으로 발생된 싸움이 아니고 서로간 의견충돌일 경우)
선생님 제 남자친구는 회피형 T이고 저는 불안정한 T 입니다. 서로 이성적인 부분이 잘 맞는다고 생각했지만 싸울때면 이성적인 부분이 안맞으니 타협이 안납니다 요근래 몇주동안 너무 많이 싸워 지쳐 점점 말을 잃어가더라고요...화요일 기점으로 주말까지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했습니다 제가 토요일에 우리가 싸우는 원인 해결과정 이상적인 해결방식 남자친구가 서운한부분 제가 서운한부분 이런것들을 정리해서 PPT만들어볼까하는데 너무 오바인가요? 애매하게 대화하고 싶지 않아서요...차라리 이렇게까지 노력한후에도 부담스러워서 싫다그러면 저도 포기가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선생님 요즘 550일 다 된 남자친구와 권태기랑 소통부재로 너무 고민이 많다가 이 영상을 봤어요. 저는 불안형인데 부모님과 애착형성에서보다 성장하면서 연애에서 가스라이팅을 하던 첫 연애상대 이후로 굉장히 많이 바뀐 케이스 같아요(물론 유년기 불안적인 기억도 있었는데 연애를 할 나이가 될 때까진 큰 문제 없이 지내와서 몰랐던 거 같아요). 지금 남자친구는 안정형이긴한데 자신의 속마음을 100퍼센트 다 말하지는 못하는 편인 거 같아요. 그래서 애착유형에서 안정형도 불안정형이 섞이거나 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내 감정에 휘말려. 딸이 나한테 왜 그렇게 무례하게 굴었는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단. 엄마로서 딸을 잠깐이었지만 이해하지못한것이 엄마답지 못한것이 미안하고 미안해서 많이 슬펐어요. 그래도 엄마니까 정신차리고 뭐가 딸한테 도움이 될까 알아차릴려고 애 쓰고 또 애쓰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어제밤 친구랑 하하호호 대화하는 딸이 딱 2초 정도 어이없다가. 정말 다행이다. 딸은 나처럼 울 않고 떠날수 있어서 . 라는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 다행 이라 생각 했어요. 결국 딸 물건들 보는데 너무 눈물이 나서 정리 못하고 할 우울제 먹고 하루종일 멍하게 누워 있다가 딸 이 버리라고 두고간 옷들 빨래해서 챙겨 놓고 이제 선생님 영상보며 자려고 누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접하게 된 채널인데 바로 구독 버튼 눌렀어요^-^ 놓친 풍선을 따라가듯 마음이 툭 하고 끌렸어요 그리고 선생님 혹시 쓰신 책이 있나..하고 찾아봤어요... 그리고 현재 부부 사이에서 냉전이라 왜 그럴까 하던 찰나 저희 연애때 기억을 많이 떠올리며 공부중입니다😂 부부의 소통 주제로도 한 번씩 해주세요 어려울 수 있는 주제에 알기 쉽게 다양한 예를 들어주시니 이해가 빠르구요 PD님하고 피드백하는 시간이 있어 공감이 잘 되는 것 같아요 편하게 다가오는 선생님 목소리 톤도 울림도 좋구요 힘들 때 누군가에게 전화하며 이야기하고 싶잖아요 딱 그런 분이시네요ㅎ 진심어린 조언, 수다, 위로, 유머가 다 있는 것 같아요 선한 울림 계속 들으러 올게요~♡
안정형으로 큰 사람들이 제일 부럽다 부자도 미인도 어떤 사람도 안부러운데 부모님이 좋은분이시고 화목한 집안에서 큰사람이 가장 부럽고 그누구보다 부자인거 같다
저는 혼란형인데 잔잔한 사람이랑 그나마 잘 지낸다는거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ㅠ
애인&절친들이 다 I 내향형 사람들이었어요...ㅎㅎㅎ
제 감정 기복도 견디기 힘들어서, 저에 대한 호감이나 불호감이 뚜렷한 사람들은 부담스럽더라고요. 다 공격적으로 느껴지고, 언제 있을지 모를 변화와 변수가 두려워서...
제가 기분이 좋든, 나쁘든. 고점에 있든, 저점에 있든. 한결같이 '그렇구나~' 해주면서 비판이나 판단, 재촉 없이 그냥 들어주는 사람이 편해요.
(거리감을 유지하기 편한 거라, 결국 깊은 신뢰와 친밀감에 도달하는 것은 어려워서,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어도 평생 불안과 외로움이랑 싸우겠지만요.
상대방의 잘못이 아니라 내 안에 내재되어있는 패턴이라는 것을 깨닫기까지 참 오래... 걸렸네요. 요즘에는 타인에게 의지하고 탓하는 것을 내려놓고, 스스로와 친해지는 연습 중입니다!)
저랑 같은 유형이시네요~ 저도 몇년동안 돌고돌아서 드디어 요즘 많이 안정되고있네요~~^^ 다들 안정적이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20대 초반에 만난 5살 연상의 전남친은 안정형이였습니다. 그때는 몰랐지만 10년뒤 알게 된 저는 불안형입니다.
10년전 그때는 너무나도 매사에 무던한 남친이 저를 안좋아하는거같고 불안해서 헤어짐을 택했습니다.
10년을 돌고돌아 10년전 전남친이 다시 현남친이 되었습니다. 20대때는 나를 불안하게 만들엇던 안정형이, 10년동안 연애 실패를 거듭하는동안 친구로 옆에 남아준 그사람의 안정형 기질이 이제는 저에게 불안이 아니라 안정감을주고 불안함을 안겨주지 않더라구요. 전 아직도 불안형 기질을 가지고있지만, 그사람한테 만큼은 불안함이 느껴지지않아 너무 감사합니다. 10년만에 그사람의 소중함을 느끼고 제가 다시 고백을 했을때 언제나 그렇듯 또 저를 덤덤히 받아준 그사람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그는 제가 불안형이라는걸 알고 10년을 기다려준걸까요. 이 사람에게 정말 잘하고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올려주세요. 열심히 시청하고 내면이 더 단단해지고 관계에 도움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리언니님 고마워요. 앞으로 더 단단해진 삶을 살 수 있게 응원할게요 🫰
제가 회피형인데 엄마한테 이 영상 보여줬더니 저는 후자에 해당한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렇게 키우는게 올바른 방법인줄 알았대요 얼마든지 자기 원망해도 된대요 이런 말 들을줄 전혀 예상 못했는데 막상 들으니 눈물이 났어요
좋은 어머니를 만나셨네요 부럽습니다
제 애인이 완전 혼돈형(공포회피형)이라는걸 알겠군요.. 왜 그렇게 가면 붙잡고 오면 비난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또 본인도 그런거 알면서도 반복할수밖에 없다는게 저에게도 참 어렵고 힘들었는데 성인애착유형이 그렇던거군요,,
어쩐지 저를 본인의 엄마와 참 많이 닮아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아들 키우듯이 예쁘고 귀여워하는 편인데 정말 그런 보듬어주는 마음이 이런 애착유형에겐 필요한 거라는걸 알았습니다
근데.. 그렇게 보듬어주다간 저를 언제까지 지킬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현재 같은 상황입니다.. 제가 점점 지쳐가고있는게 보여요. 어느정도 포기도 되어버리구요
정말 .. 이럴땐 어떻게 견디거나 그만 둬야할까요 ..
자신의 선을 명확히 하세요... 저는 불안형에서 약한 불안형 내지는 안정형인데 회피형 두 번 만나고 이제 학을 뗐어요. 회피형이라는 시그널이 보이면 이제 끌리지도 않네요
불안형..상대는 회피....생각할 시간 가질거면 혼자 그러지말고 적어도 기다리는 내 입장에서 무슨말이라도 해달라고 이게 딱 선생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말.. 적어도 내 불안은 덜어주고 가라 이 말인데.. 어쩔수없나봅니다..
저는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으로부터 정말 사랑받고 컸다고 생각했는데 왜 불안형인지 이해를 전혀 못했거든요.. 오늘 말씀하신 것중에 그게 아이가 바라는 사랑이 아닐수도 있었지 라는 말씀이 뭔가 열쇠가 되네요. 그 부분을 좀 더 온전히 생각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스스로 불안형같지만 다른걸 들으면 또 다른것도 맞나싶어서 헷갈려하고 있었는데, 08:15 부터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져버렸어요.. 시간을 갖고 대화하자는 말을 들으면, 내가 '당장 대화하자'고 말하는게 그 사람한테 힘든 일일까봐, 죽을 것 같이 불안해도 꾹 참고,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가도 참고, 그 사람이 얘기할만해질때까지 기다려줘야만 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여전히 서로 조율하고 잘 해야하는건 맞겠지만, 그래도 뭔가 이해받은 것 같아서.. 이렇게 제가 불안형인걸 확실히 알아버렸어요. 앞으로 덜 불안해지기 위해서 어떻게든 잘 해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회피형은 그게 제일 힘들고 불안형이랑 회피형이랑 만나는 경우가 많죠
@@Jun-je8ly 무슨 의도로 하신 말씀인지 이해하지 못했어요ㅠㅠ
8:19 제가 정말 불안정형인데 선생님의 No 듣고 빵 터졌어요! 진짜... 제가 상대에게 말을 못하고, 요청을 못하지만 딱 저런 걸 상대에게 받길 원하거든요. 저를 그냥 방치하지 말고 생각할 시간 오래 주지 말고(?) 그냥 옆에서 들들 볶으면서(?) 차라리 제 기분을 들어주고 곁에 있다는 걸 인지시켜줬음 좋겠어요...ㅎㅎ 이런 제 자신이 저조차 답답할 때가 있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안정형) 마음이 있어서, 열심히 노력 중이에요! 영상만으로도 큰 위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
제가 공포회피형인데 저 자신도 제가 어려워요. 그동안 제 애인들이랑 대판 싸우고 집착하든지 잠수하든지 다 최악으로 끝냈는데..... 왜 제가 이런 사람인지 부모가 원망스럽기도 하고요, 제 과거 연인들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저 자신도 불쌍하네요..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던 내 지난 시간들을 보듬어주시길 바랄게요. 거기 머물러있지 마시고 앞으로의 내가 더 잘 살 수 있게 함께 노력해봐요 ☺️
@@andsam_ 넵 정말 쌤 영상 오랜 팬이에요 항상 양질의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잘해볼게요
토닥토닥...
저랑 같은 형이신데
저도 제 자신이 어떻게 할지 몰라 답답하고 두렵고 무섭더라고요.
저도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부모님 밑에서 자 원망 많이했었는데
원망할수록 그게 제 발목을 더 잡더라고요...
부모님은 그러셔도 저희는 더 성장할수있어요
매일 어떻게 더 좋은 마음을 가질지에 더 집중하면서 나아가면 꾸준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점점 더 좋아질거라 믿어요
너무 응원해요 화이팅이에요!!
이렇게 자각이라도 하고 있다면 다행입니다. 개선의 여지가 생기니까요…자각을 못하는 공포 회피형과 연애를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당사자와 전혀 관련 없는 일 임에도 그의 부모님께서는 빨리 대신 해결해달라고 울고..폭언과 독촉을 시작하면 그는 온종일 거기 꽂혀 안절부절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더라고요.. 그러면서 다시 부모님께 인정과 사랑을 갈구하는 기이한 모습… 이런 모든 스트레스가 저에게 전가가 되는데... 이 반복되는 상황이 참 힘이듭니다.. 😢😢개선점을 찾으려 하고 계시는게 정말 대단히 다행인것 같습니다.
😢
상대가 불안형이였던거 같아요. 관계에 있어서 자꾸 부정적인걸 전가 시켜서 계속해서 안정적이고 이쁜 대답을 해줬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지치더구요. 그리고 나르처럼 원하는게 점점 많아지고 반대로 제가 요구하는건 엄청나게 부정적으로 받아드려서 포기했네요
글을 읽으면서 느낀거인데 저는 불안형인거같고 1달전에 잠수이별한 전여친은
회피형이나 공포회피형인거 같습니다
3년간 연애했지만 이런성인애착유형이라는
알지못하다가 헤어지고 나서 전여친의 행동,말들을 곱씹으니까 다 맞는거같습니다
제기 이런것들을 공부한것은 아니였지만 마지막 선생님께서 말씀을 하신것처럼 어머니인양
보살인양 이해하고 받아줬던거 같네요
그게 맞는거라고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제가 다받아줄수 있을꺼라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결혼이라는 문턱에서 상대방의 이기적인 모습에 무너졌던거 같습니다 저는 참을수있지만 저희부모님이 다치는거는 볼수없으니까요 ㅠ 헤어지고 나서 1달간 잠수타는 전여친을 보고 알게됬습니다 회피형이라는것을 ㅠ
미련스럽지만 왜 미리알지 못해서 아픔을 이해하지 못했을까라는 후회도 됩니다
안될인연이란 안되는것이구나 생각하며 이별을 받아들이고 이겨내고있습니다
공부많이하고 다음연애에는 똑같은 실수하지말아야지 라는 생각합니다
아직 이별에 힘들어하는 중이라 선생님께 상담받아보고싶긴하네요
저도 부모의 양육태도만이 아니라 본래 기질적인 면과 상대영향도 많다고 생각해요. 회피,안정형도 프레임이 높은 상대를 만나 더 좋아하면 불안형이 되더라구요.
이별했을때 선생님의 모든 강의를 다 들었어요 그리고 너무나 큰 힘이 됬어요. 선생님은 강의는 이해도 빠르고 제가 어떻게 해야되는지 해답도 알려주셔서 항상 사이다같은 답을 주셨어요~ 감사드려요~~
박묭님 고마워요 🫰🏻
연애하면서 스스로도 이해하기 힘든 감정을 느꼈는데 선생님 덕분에 많이 알아가고 있어요
저도 제 안의 불안과 불신을 잘 다스리는 안정적인 사람이 되고싶네요 😊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한개 감상하고 연속 시청하고있어요 ^^
나는 도대체 왜이럴까?? 라는 물음으로 심리학 영상도보고 책도 꽤 많이 읽었는데
앤드쌤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나요
저도 같은 처지고 복합적 상황이라 화도나고 슬프고 억울하기도한데 지나간일을 어쩌겠어. . . 라고 살고있어요
부모님도 원망스럽기도하고 그 분들도 바쁘고 열심히 사느라 그랬을것도 같고 참 . . . 어렵네요
40대가 되어도 방황이 끝나지않는다는게 속상하네요
열심히 사는것과 별개로 마음이 늘 시끌시끌해요
나이가 어릴때일수록 더 빨리 자기자신을 올바른 방향으로 되찾으시길 바랄께요
그럼 나 자신에대한 비난과 책망을 덜 할수있을것 같아요 ^^
저도 더 안정형이 되도록 제 자신을 늘 돌아봐야겠어요
따뜻하고 같이 공감하고 쉽게 설명해주는 영상 감사드려요 ^^
영상보시는분들도 울고 속상한날보다 평온하고 웃는날이 더 많아지길 바랄께요
에구 마음을 담은 따뜻한 댓글에 온몸에 행복이 퍼져요. 나이가 들어도 나를 알아가고 내 감정을 다루는 건 늘 어려운 숙제지요. 우리 계속 함께 연습해보자고요. 고맙습니다. 비가 그쳤네요. 따뜻한 하루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남친이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스스로 마음중심잡기를 위해 이리저리 시청하다가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왜 남친이 저러는지 이해도 되네요. 자랄때의 환경이 이렇게까지 영향을 끼친다는걸 앤드쌤덕에 알아가고 남친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어요. 언제까지 시간을 줘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 주어진 시간 동안 제 내면을 많이 들여다보는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ㅎㅎ 감사해요😊
고마워요 나와 더 친해지는 시간되시길 응원해요 💕
어떻게 되셨나요?
@@ing8488 결국은 헤어졌어요...ㅎㅎ 나만 노력해서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
고생하셨어요..! 🥰
회피형은 무조건 피해야해요~~ 마음고생 지름길입니다
공포회피형끼리 만나서 파국을 겪으며 스스로를 더 잘 알게되었어요
부모는 아니지만, 말씀하다시피 제2의 부모같은 마음살핌이 중요한게 애인관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화를 많이 주고 받아야 된다는..
ㅋㅋㅋㅋ 몇년 연락 안될거예요ㅋㅋㅋ 오늘 너무 재밌어요..
고맙습니다🫣
인간관계는
서로 뜻과 가치관 이 맞아야
인간관계 인거지...
한쪽이 끌려가듯이 하는
수직적인 관계는
일방적인 관계 일뿐 인간관계가 아님...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거지만
둘중 하나라도 마주칠생각이 없으면
끝난관계임...
끝난 관계를
받아드리느냐 아니냐의 차이임
인간관계 그래서 의무로 하는게 아님...
근데 이기적인 사람은 배려를 호구로
인지해버리니 안놓아주니 그게더 열받음
지를 위해서 타인이 존재하는거로 착각함
얼마나 성격이 ㅈㄹ같으면
입다물고 맞춰줬겠슴?....
분명 입장을 얘기했는데
내말이 맞잖아?...
ㅇㅈㄹ 떨며 어떻게든 관철시키려듦
어떻게든 지생각이 틀린게 아니라는걸
믿고싶은듯...
내로남블 이라고
지가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이라고
지멋대로 생각하고 지멋대로 판단함
본인에겐 관대 남한테 야박임
손절당하긴 싫으니 어디서 주워들은
명언이랍시고 개소리나 시전함
싫다는사람 붙잡고 어거지로 지생각 관철시키고 세뇌시키려고 인간관계하는건지...
마냥 불안형인 줄만 알았는데
혼란형에 가까운 것 같기도 해요
아직 이 두 개 중에 뭔지 확실히 구분은 안되는데 둘 다 너무 공감이 많이 돼요
곧 혼란형에 댜한 영상을 다룰 예정이에요! 그때 꼭 댓글 달아주세용
혼돈형 애착유형에 대해 좀 더 많은 공부와 이해를 해봐야겠어요.
사실.. 제가 좀 둔할때가 있거든요.
눈치가 없는건지.. 우리 관계에 가끔 도움이 될때도 있겠지만 또 도움이 안될때도 있을 수 있잖아요.
어찌보면 지금이 가장 어려운 시기일 수도 있어요. 우린 평범하고 고요한 시작이 아니었잖아요.
이렇게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다만 남편은 아들입양과 똑같아요.
어린꼬마라면 쉽지만 다 커서 입양해 오는거라 손도 많이 가고.. 가슴으로 낳은 아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을것 같아요.
스스로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말해주는게 오히려 좋은걸요^^ 앞일을 미리 대비할 수 있으니까요.
윤리에 벗어나지만 않으면 난 괜찮습니다. 당신이 날 안아준것처럼 나두 모든걸 다 보듬어 안아줄께요♡
저는 화목한 집에서 자라서 불안형이 아닌줄 알았는데 사랑에 빠지면 내 마음을 의심하고 상대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하는게 저였네요..
3:50 4:30 회피형 5:40* 6:14 6:30
6:55 7:07 7:30 7:40 자율성 8:00 불안형 8:14* 8:50
9:35 혼돈형 공포회피형 11:03* 11:40
12:25 나
얼마전에 만난 사람이 극 회피형이었는데 전 불안형이라..결국 완전 파국을 맞이했어요.. 전 그 사람이 회피형인 걸 다 끝나고 나서야 알았어요.. 친구로써는 정말 좋은 사람이었는데..😢
제가 들어봤던 심리학중에 최고 이해잘되고 쉽고 더공감되고 하결책까지 희망적으로 제시해주시는 분을 만나 너무 감사드립니다 ~~~ 최고 ❤❤❤❤
와~~쌤~유툽에서 뵙네요! 선생님과 상담한 그시간들 정말소중한 시간들이였습니다. 쌤 모습과 말씀들으니 마음의 평안이 오네요!! 수시로 쌤뵈러올께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보태서 건승하세요~~!!❤❤❤
🫰🏻
9:35 혼돈형 시작
듣다 눈물날뻔했어요 애인에게 미안하네요...
저는 마지막 최악의 유형이네요
제 스스로가 저의
부모가 되어서 사랑해 주겠습니다
❤❤❤❤❤사랑해 나자신
여자 친구는 회피형인 것 같아요. 알게 된 만큼 많이 챙겨줘야겠네요 ㅠㅠ
네 잘 부탁드랴요 ^^
너 누구야?
회피형과 불안형 우리 잘 지내보아요❤
누구냐니깐?
하아.. 저를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어 다행이에요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듣기 편안한 분위기 말투, 이해하기 수월하게 말씀해 주시니 저는 선생님의 영상을 애정하고 응원합니다^9^
고마워요 도연님 ㅎㅎ 많이 공유해주새요~
영상을 보고 저는 불안형이고, 남편은 회피형이라는 걸 알았어요 참 어떻게 이렇게 만날 수 있는지..
저는 항상 사랑을 갈구하고, 남편은 도망가고..
남편의 행동이 이제야 납득이 가네요 남편은 싸울 때면 나 원래 이래, 니가 이해해라고 하는 이기적인 나르시스트인 것 같아요
언제까지 견딜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노력은 해보고 나서 헤어져도 늦지않을 거란 생각으로 살고 있어요
참 힘드네요 ...
이런 영상들 보면 안정형이 아닌 내가 비난받는 것 같았는데.. 사랑하거나 받는 것에 대해 용기를 낼수 있게하는 영상이네요😂
연민을 사랑이라 착각하고 같이 견디지마세요 같이 파괴됩니다..
참 그래요.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자기 자신도 바꾸기 위해선 엄청난 노력을 필요로 하는데 내가 아닌 누군가를 바꿀 수 있다고 믿는 건 굉장한 용기와 인내가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정형이고 회피형이고 불안형이고 혼돈형이고. 굳이 이 분류법을 따른다면 제 유형은 혼돈형일 것입니다. 그간 불안형, 회피형, 안정형인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나중에 알게 된 것은, 모두가 그냥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사연없는 사람 상처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구요. 세상에 나로서 내 인생을 살아온 사람은 나밖에 없어서, 그 모두가 전부 다른 사람인걸요. 그래서 어떠한 유형이 사람인지, 성격이 어떻고 기질이 어떻고도 물론 정말 중요하지만. 관계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일어날 수밖에 없는-일어나야만 하는 갈등을 잘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와 방법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갈등해결에 관한 내용도 다루어 주실 수 있으신가요?
메모해둘게요 ☺️ 고마워요
불안정한 사람인데 상대방에게 그런 믿음과 확신을 요구하는 것은 상대방이 지치게 하는게 아닐까 걱정돼요 불안정한 사람은 상대방에게 어떠한 태도와 생각으로 대해야 할까요?
불안정한 사람이든, 안정적인 사람이든 사랑받도 싶은 마음은 동일해요. 믿음과 확신이 없어 불안하고 힘든 마음을 차분하게 이야기해보셔요. 저희 영상에 대화에 대한 영상이 있으니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
제가 늘 남자 친구를 사귀면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 하고 절 좋아하지 않는 거 같으면 늘 화가 나고 의심부터 하는 게 내가 불안 형이 었구나.. 나 자신을 알고 돌아볼 수 있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남자 친구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얼마나 이상하다고 생각 했을 까요.. 많이 미안해 지고 고맙네요 지금까지 연애를 함께 하고 있다는 거에..이 애착유형은 고쳐 질 수 가 없는 거겠죠?
또 언젠가는 아니 지금도 남자 친구 마음을 자꾸 의심하고 시험 하게 되는것을 반복 하고 있겠죠? 일단 내가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알게 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안 그럴려고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애착유형에 따른 결핍은 내가 취약해질 때 나타나요. 핵심감정을 돌보는 연습을 하시길 바랄게요. 관련영상이 채널에 있으니 꼭 보시길 바라요~
제가 회피형이네요 세상에...
그래서 그랬구나.. 많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우리딸은 불안형 을 띄는 생각이 드네요...저는 사랑을 듬뿐 준다고 생각 하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자율성이
확보되지 않았다는.버거웠겠다..........말씀에 깊이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와 안정형 빼고 다 저인 것 같아요 ….
그렇다면 공포회피형 이시네요...본인도 힘드시겠어요
@@bitnaranova 그러게요 상대에 따라 다 다르게 유형이 보여서 슬퍼졌어요 ㅎㅎ 그래도 참 오랜시간 제 상태를 모르고 방치하면서 인생도 망가지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앤드쌤 알게 난 뒤로는 해결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어서 그래도 힘이나네요! 걱정 감사합니동
@@orndoro337 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 이랑, 관계를 읽는 시간 이라는 책 추천드려요!
@@orndoro337 아 그리고 회피 성향은 노력으로 고치실수 있어요. 깨달음이 벌써 반은 왔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너무 자기학대없이 힘내시길 바랍니다
전 회피형 불안형 복합적인거 같아요.. 어렵네요...ㅠㅠ 지금 연애도 너무 힘들어요...너무 공허하고 불안하고 힘이 듭니다 ㅠㅠ
전 지금까지 연애를 길게 해본적이 없고 옆에 누군가가 있는걸 견디기가 힘들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공포회피형인 거 같아요.
어렸을 적 저는 엄마가 말썽부리면 집을 나가겠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고, 다혈질이셔서 금세 목소리가 커지곤 하셨어요. 이른 아침에 홀로 눈을 뜬 집에서 엄마가 진짜 나만 두고 떠난 줄 알고 잠옷차림으로 정신없이 울며 경비실에 내려가 엄마를 기다렸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내가 원하는 걸 참고, 드러내지 않는 조용한 아이로 자라났고 지금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거나 내 감정을 온전히 터놓기가 힘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살아보니 너무 결핍이 심한 친구나 애인을 사귀지 않는 게 나은 것 같네요. 그게 나를 아끼는 길인 것 같습니다. 결국 그런 친구들과는 모두 멀어졌습니다. 받아주다보니 저에 대한 학대같이 느껴지더라구요. 무던하고 심심해도 안정형을 만나는게 ㅎㅎ 혹은 안정형이 되려 노력하는 사람들과 교류하는게 나를 사랑하는 길인 것 같네요.
안정형인 사람은 주변에 드물 거예요.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과 함께 노력하며 살아가야겠지요 ☺️
감사합니다 저도 스스로를 돌아봐야 할 내용이네요. 이해해보려고 하는 노력을 더는 안하고 싶기도 하고요 오늘도 정말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해요
고마워요 홀리아님 ☺️
이 영상으로 저는 헤어지지 않게되었습니다.. !! ㅜㅠ 혹시 애착 유형별로 당사자와 상대방이 어떻게 하면 좋은지 영상도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어떤 문제를 말씀하시는 걸까요?
@@andsam_ 각 유형별로 더 자세하게 당사자가 안정형이 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또 상대방은 힘들지만 이렇게 행동하는게 도움이 되는지 영상 만들어주시면 도움이 될거같아요ㅠㅠ 저는 혼란형, 상대는 불안형인데 더 자세히 알고싶어서요
차라리 불안형끼리 만나거나 불안형+안정형이 좋겠네욤,,
제가 공포회피형이였네여...절 더 이해하는데 도움됬습니다 선생님
고마워요~
부모님이 분명 사랑을 주셨고, 주변 사람들도, 가끔 만나는 사람들도 다 저를 사랑많이 받고 자란 아이로 생각해요.
하지만 저는 공허해요. 마음속에 작은 진동이 쉼없이 흔들려요.
아빠가, 불안형이세요. 문제는 그 불안이 저에게도 이어진 것 같아요. 원망이라도 하면 버거움이라도 가실텐데.
이제 이유를 아니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려는 노력을 해야겠어요.
공포회피형에 가까운 저도 이해하고 노력하구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회피형 남자와 재회를 해서 다시 만나고 있는데 너무 힘이들어요 저는 자주 연락하고 싶고 자주 만나고 싶고 그런데 이사람은 사업이 힘든데 만나는것도 피하고 그러네요
댓글을 다쓰고 끝내는 지워버리고 내흔적조차 남기고싶지 않은것도 회피형의 특징인가요? 저는 댓글을 남길때 80퍼센트는 다쓰고 마지막에 지워버려요. 누군가가 내댓글에 시비거는게 걱정도되고 최대한 숨어지내는게 안전하단 생각도들구요.
응원할게요!
선생님..헤어진 제 남친이 회피형이예요. 말다툼하다 자기랑 안맞는 부분 느끼면 바로 "우린 안맞아"라면서 그자리에서 바로 헤어지자해요..그러기를 2번째로 헤어진 상태예요..
이런 회피형들도 자기가 이별통보해놓고 후회하거나 미련갖기도 하나요?
아니면 자기랑 안맞는거 몇번 확인했으니 미련 갖지않나요?
절대 자기가 먼저 다시 연락하는일은 없을까요..? (본인의 잘못으로 발생된 싸움이 아니고 서로간 의견충돌일 경우)
저도 궁금해요…
6:32 알고있는부분인데도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좀더 용기 내고 그래봐야겠습니다
저가 공포회피형인데 너무 스스로를 피곤하게하는거같아요... 친해지고싶다가도 멀어지고싶고🥹
아~~~ 그게 자연스럽게 시작~~ 대박이네요~^^
오~~~~~ 말을 못 놔요 ㅠ 말을 놔볼까요? 음..
ㅋㅋ 내가 외롭다는 것도 힘들다는 것도 모르고 사네요.
용기를 내야겠네요. 아우~~어렵다 ㅋ
네네 용기!!
외롭다는 것을 모르고 산다는 말에 마음이 아파요.
나를 잘 들여다 보시길 바랄게요!
@@andsam_ㅜㅜ
애착유형을 알았으면, 이것을 활용해서 불안정형 유형들이 안정형이 될 수 있게끔 스스로 노력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 모든 관계 회복의 기술! '핵심감정'을 다루는 방법 | 앤드쌤의 사랑방 | 연애 재회 이별
ruclips.net/video/_ZPlEjvsi0M/видео.html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곧 연애를 시작할 딸램들과 공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당
네 고맙습니다~
이걸 사귈때 보고 꼭 해볼걸...
전 안정형인 거 같간 한데, 회피형, 불안형 예도 있는데…뭘까요? 상대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 같기도 해요.
저는 혼란형인데 원래 불안형이다가 회피형 전남친들 콜렉터 하다가 혼란형이 된 경우에요ㅠㅠ
제가 혼돈형이네요.. 왜 그런줄 몰랐는데 드디어 알게됐어요
나는 부모님한텐 안정형 애착이 형성됐는데, 친오빠땜에 공포회피형이 강한 거구나...
지금 남친 연락 안받은지 24시간다되가는데 할까말까 받을까 말까 마지막저의 카톡은 비난이였거든요 저를 잘 아는만큼 발전한다 느낌이 너무 좋고 전체알림켰잖아여 하이튼 내가 다가가고 싶아졌는데 또 😂 무성ㅇ워 내 감정을 또렷하게 말해서 기분이 너무 조아요~~~ 하 뭐라하지
선생님 제 남자친구는 회피형 T이고 저는 불안정한 T 입니다.
서로 이성적인 부분이 잘 맞는다고 생각했지만 싸울때면 이성적인 부분이 안맞으니 타협이 안납니다 요근래 몇주동안 너무 많이 싸워 지쳐 점점 말을 잃어가더라고요...화요일 기점으로 주말까지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했습니다 제가 토요일에 우리가 싸우는 원인 해결과정 이상적인 해결방식 남자친구가 서운한부분 제가 서운한부분 이런것들을 정리해서 PPT만들어볼까하는데 너무 오바인가요? 애매하게 대화하고 싶지 않아서요...차라리 이렇게까지 노력한후에도 부담스러워서 싫다그러면 저도 포기가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상대에게 내말이 전달되게 들리게 하는 것이 제일 어렵고. 관건 같아요.
저는 안정형........ 만남이 너무 힘들어요.. 진짜 아무것도 과하게 해주지고 바란 적도 없는데 부담스럽대요
안정적이고 덤덤한 사람은 괜찮은데 표현도 잘 안하고 자기친구들과의 약속이 바빠서 먼저 약속도 안잡고, 표현도 먼저 잘 안해주는 사람은 왜.. 그런걸까요..? 안맞는 부분을 말하니까 하루종일 연락도안받고 회피형인가요? 아님 저를 그냥 싫어하는건가요???? 물론 연인사이임
선생님 요즘 550일 다 된 남자친구와 권태기랑 소통부재로 너무 고민이 많다가 이 영상을 봤어요. 저는 불안형인데 부모님과 애착형성에서보다 성장하면서 연애에서 가스라이팅을 하던 첫 연애상대 이후로 굉장히 많이 바뀐 케이스 같아요(물론 유년기 불안적인 기억도 있었는데 연애를 할 나이가 될 때까진 큰 문제 없이 지내와서 몰랐던 거 같아요). 지금 남자친구는 안정형이긴한데 자신의 속마음을 100퍼센트 다 말하지는 못하는 편인 거 같아요. 그래서 애착유형에서 안정형도 불안정형이 섞이거나 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애착유형은 나를 이해하는 가장 기본적인 틀이고요. 더 많은 이해가 생겨나야겠지요~
어렷을때 부모한테 성적향상을 위해서 교육적으로 학대를 받았고 그렇지만 여행은 또 다니고,, 이런 식이면 회피형인가요 공포회피형일까요?
회피형, 불안형이 만나면 최악의 조합인거네요...?
저 그래서 이별을ㅜㅜ
최악이지만 또 본능적으로 서로한테 끌린대요
ㅠㅠ
내 감정에 휘말려. 딸이 나한테 왜 그렇게 무례하게 굴었는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단. 엄마로서 딸을 잠깐이었지만 이해하지못한것이 엄마답지 못한것이 미안하고 미안해서 많이 슬펐어요. 그래도 엄마니까 정신차리고 뭐가 딸한테 도움이 될까 알아차릴려고 애 쓰고 또 애쓰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어제밤 친구랑 하하호호 대화하는 딸이 딱 2초 정도 어이없다가. 정말 다행이다. 딸은 나처럼 울 않고 떠날수 있어서 . 라는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 다행 이라 생각 했어요. 결국 딸 물건들 보는데 너무 눈물이 나서 정리 못하고 할 우울제 먹고 하루종일 멍하게 누워 있다가 딸 이 버리라고 두고간 옷들 빨래해서 챙겨 놓고 이제 선생님 영상보며 자려고 누웠습니다.
딸을 얼만큼 사랑하는지 느껴지는 댓글이에요. 우리는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고 그 사랑을 내가 받고 싶기 때문에 힘들어 질 때가 있어요. 내 마음을 잘 토닥여 주세요~
질문이있는데 그런 불안정한 애인을 만나서 상대에 맞게 응해주다보면 관계개선이 되는걸까요?
저희 채널에 다른 영상들을 더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불안형이 스스로를 다독이는 방법은 뭐가있을까요?
오늘도 ❤
🫰🏻🫰🏻
선생님 혹시 10년간 따돌림이나 친구가 없어서 힘들었어도 불안형이 공포회피형이 될 수 있을까요?
트라우마 경험은 혼란형이 되게 합니다.
봐도 모르겠어요 안정형인가 ...
저는 불안형이 맞는것같은데 상대방은 제가 신기루처럼 사라질까 두렵대요. 농담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랑하고있다는게 안느껴진대요. 혼잣말로 괜찮아 나만 좋으면됐지란 말도 한적이 있어요. 도대체 뭐지
보고싶어요!
핵심감정 5번 9번 유형이 좋아하고싫어하는것은 어디서찾을수있을까요? ㅠ명강의 감사드립니다
정말큰도움이됬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공피회피형 애착유형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연애할 수 있는 방법도 궁금해요😮
항상 나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상대방이 말해주면 그때 알아채요..
관계를 망치는 습관을 고치고 싶은데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ruclips.net/video/K_knaeTgSSk/видео.html
이 영상이 도움이 될 거예요 🙂
사랑과 연민의 차이가 뭘까요. 연인이 어려움을 겪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불안정애착(혼란)(공포회피형) : 자기부정
타인부정 😅 심각하네요
안녕하세요^^혹시 상담도 가능할까요?
더보기란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회피형 경험상 개극혐 와....진짜;
카톡이 싫은 사람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접하게 된 채널인데 바로 구독 버튼 눌렀어요^-^ 놓친 풍선을 따라가듯 마음이 툭 하고 끌렸어요
그리고 선생님 혹시 쓰신 책이 있나..하고 찾아봤어요...
그리고 현재 부부 사이에서 냉전이라 왜 그럴까 하던 찰나 저희 연애때 기억을 많이 떠올리며 공부중입니다😂
부부의 소통 주제로도 한 번씩 해주세요
어려울 수 있는 주제에 알기 쉽게 다양한 예를 들어주시니 이해가 빠르구요
PD님하고 피드백하는 시간이 있어 공감이 잘 되는 것 같아요
편하게 다가오는 선생님 목소리 톤도 울림도 좋구요
힘들 때 누군가에게 전화하며 이야기하고 싶잖아요 딱 그런 분이시네요ㅎ
진심어린 조언, 수다, 위로, 유머가 다 있는 것 같아요
선한 울림 계속 들으러 올게요~♡
고맙습니다
자주 놀러오셔요 ㅎㅎ ☺️ (책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선생님 불안형 여자친구랑 회피형 남자친구는 서로 섞이며 잘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다름을 인정해도 이 부분은 많이 힘드네요ㅠㅠ
선생님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많은 걸 알아가고 배워가서 늘 감사드려요
저희 채널에 대화에 관한 영상이 있어요~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애착유형에 관해서 읽을 수 있는 책들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12일에 출간되는 추천드려요. 이 책 이야기를 다룬 영상을 촬영했어요ㅋ 다음주 수요일에 업로드됩니다..!
드디오 오늘 오전 딸이 집을 떠나고. 딸 방 정리를 하면서.
단 한번도 물어보지 못 했던 . 너무나 나를 슬프고 화나게 했던.
딸방에 있는 거울을 보고 물어봤어요.
엄마한테왜그랬어 ??
아마도 . . . . .
선생님 저는 어릴때는 불안형이였는데 나이가 들면서 회피형이 된거같아요 이럴수도있나요? 어릴때 연애할땐 불안형처럼 연애했는데 회피형들을 자주 만나다보니 그 이후로 회피형이 된거같아요.. 이럴수있는지 궁금해요
성인 애착 유형은 상대방에 따라 달라지기도 해요~
9:40 나
혹시 개인유료상담도 가능할까요?
더보기란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자기 자신과 친해질수 있는 방법도 궁금해요..!
[※오열주의] 그리고 그런 나를 사랑하는 방법 | #자존감, #불안감, #우울 | #앤드쌤의사랑방
ruclips.net/video/Zth-BrS4y-g/видео.html
이 영상이 도움될 것 같아요 ☺️
7:00
8:16
9:19
불안형이군요...
회피형에 관한 책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
제가불안형이예요
매력이 없어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