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업로드 : 화토일or수토일9PM (라방 : 월10PM) 본인 상황 질문은 댓글보다는 링크에 적어주시면 카톡에서 더 잘 의논해드릴 수 있어요! (카톡도 링크에 있음) → heewon.me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근데 회피형의 더 문제는요. 자기가 맞춰줘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왜 저게 기본이지?"라는 의문을 던지면서 계산을 하는데, 자기가 상대에게 뭘 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하게 기본으로 전제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기본값"이라는 데에 있어서 일관성이 없고 자기 편할 때만 기본값이 없어야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그게 보이는 입장에서는 황당한 거에요. 특히나 본인 쪽에서 손해보는 것이 훨씬 많은데도 상대방에게 베풀려는 생각 갖고 있던 사람인 경우에는요.
회피형하고 불안형 커플이 오래가려면 불안형은 자기가 감정적인 상태로 상대방한테 몰아부치는게 상대방한테 얼마나 큰 아픔을 주는지 깨달아야하고 회피형은 자기의 행동이 상대방한테 얼마나 서운함을 유발하는 행동인지 공감능력을 키워야하는 거 같음 불안형은 회피형에게 하루하루 상처받아온 걸 회피형한테 한번에 쏟아내버리면 회피형은 자기가 상대방한테 상처 준지도 모른채 한번에 상처받아버리니까 더 문닫게 됨. 그런데 불안형이 간과하는게, 불안형은 이제까지 자기가 상처받은 걸 똑같이 상대방한테 줬을 뿐인데 회피형이 오히려 피해자인척 하는게 괘씸하다고 생각하는데, 둘이 똑같은 상처크기라도 불안형은 날마다 조금씩 상처받은거고 회피형은 한방에 큰상처를 받아버리는 거임 불안형이 감정적인 상태로 몰아부치면.... 불안형도 누가 자기한테 감정적으로 쏟아붇는 걸 당해봐야 이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깨닫고 회피형은 자기가 애인한테 해욌던 행동을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 똑같이 당해봐야 이게 상대방이 얼마나 서운한 걸 깨닫게 되는 거 같음 회피형은 자기가 자기자신만 챙기다보니 다른사람의 감정에 공감을 못하는 걸 깨달아야 함 공감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문학을 읽어야 함. 드라마처럼 그냥 상대방의 이야기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는 공감능력을 키울 수 없음 문학을 읽음으로써 내가 직접 그 주인공의 기분을 느껴보고 그런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봐야 공감능력이 길러짐. 사람한테 인문학이 정말 중요한 이유임. 인문학을 배워야 삶을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음
회피형 분들 대화좀 해주세요... 싸우자는게 아니잖아요... 서운한게 있을때 말을 하면 상대방이 님을 좋아한다고 하면 바로 고칠려고 할겁니다... 근데 그걸 말을 안하고 참고 있다가 갑자기 이별통보 하는게 회피형 방식이잖아요. 상대방 입장에선 갑자기 이별통보 받으면 뭐지? 생각이 안들겠어요..? 심지어 이별 사유도 제대로 말도 안해주죠? 그전에 말이라도 해줬으면 고치기라도 하죠... 사람 변하는거 쉽진 않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고쳐집니다. 경험에 의해서 저도 배웠구요. 회피형들이 말하는 나에게 맞는사람은 1000만명 중 한명 될라나요. 서로 대화로 맞춰가는거죠 사랑하니까요. 그게 싫으면 그냥 운명의 상대 기다리세요 90프로의 안정형불안형 들 힘들게 하지마시구요
에고 회피형과의 힘든 연애를 하셨군요ㅠ 소중한 경험을 댓글로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 글을 보실 회피형 분들은 또 상처를 받을 수도 있어서 저는 염려스럽긴 하네요. 그래서 영상에서도 서로 다른 거지, 특정유형이 나쁜 건 아니라고 말씀드린 거긴 하구요. 한편으로 댓글에 달아주셨던 말씀처럼 진짜 불안형 분들 입장에서는 회피형과의 연애가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피말리게 느껴질 수 있어요. 서로 사고방식과 관점이 다른 차이에서 오는 대화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데ㅠㅠ 그런 부분을 조금이라도 해소해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 정확히는 연애보다는 썸에 맞는 타입들이 맞기는 해서, 연자님께서 그런 회피형과의 연애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으시다면, 회피형 성향을 일부 가진 공포회피형도 사실 피하시는 게 맞고, 그럼 불안형만 골라서 만나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실 것 같아요! 항상 행복하시길 응원할게요💛
@@서연장-p6b 가르치고 지적질 안해도 도망가던데.. 하루에 안부인사할겸 한번 인사만 하고 같이 약속 잡으려해도 거부하길래 그냥 포기하려하면 다시 플러팅하고 그래서 다시 애매한 관계에 있으면서 상대가 회피형이지 하고 맞춰가면서 해줘도 상대는 정작 어떤게 싫은지 말을 안해주다보니 나도 모르게 상대에게 감점당하다 일방적 통보받고.. 뭐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저도 이별통보당하고 모른척 무시하니까 안절부절하는게 보이더라고요. 저도 그분을 사랑하고 10개월간 인내하면서 참고 그분이 원하는 방향대로 알아서 눈치채고 맞춰갔는데 점점 저도 사람인지라 눈치 보는게 지치더라고요. 단지 딱 한번만이라도 그 회피형분만의 선을 넘으면 감점당하고요. 저는 제 일 열심히 하고 살아가지만 그냥 회피형이란 타인을 받아들일 맘자체가 야초에 없는것같네요. 물론 그 회피형도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사람마다 말이 다른거겠죠.
@@realslim_ 진짜 정확히 회피형인데요ㅋㅋㅋㅋㅋ중증같음 딱 내가 만났던 사람도 저럼. 그래 안 맞고 싫으면 나도 됐다 하고 포기하려니까 또 접근하고 배신당한듯이 행동하더라구요 역시 너도 날 버리려고 했구나! 이런 느낌으로 엄청 화내고 바람피우는 듯이 행동하고 잠수타고 그래서 잘못한게 없는데 내가 먼저 연락하게 만들고 거기에 만족하고 쓱 돌아와서도 내가 다시 잘 하나 눈여겨 보다가 지 맘에 들면 받아주고 하...................... 그 짓거리 무한반복 하다가 본인도 무의식적으로 마음 커졌는지 갑자기 밀어내기 시작하더니 집착 좀 하지말라고 이별통보ㅋㅋ 난 영문도 몰라서 대화 좀 한번 해보면 안되겠냐 했더니 질렸다고 함
맞아요 ㅠㅠ 이제서야 이해햇네요. 여친한테 넌 내 아빠아니라고,가르치려고 하지 말라고 ... 이런 소리 많이 들었고, 서운한거 있으면 바로 바로 얘기하고 풀려고 했어요. 물론 내쪽에서만 얘기하는 편이었지만여... 그걸로 잠수 이별당하는 중이고. 일주일째 연락 없는중이에요. 뭐 돌아올거라고 생각해서 냅두는 중인데...회피형 인간형 많이 공부하면서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이제 그 사람이 이해 됫으니, 그냥 받아들여야겟어요.
회피형들은 왜! 트러블이나 살짝 고비가 있으면 도망가고 혼자 정리하고 헤어지는거야? 자기랑 100퍼센트 맞는사람이 있을꺼야라는 생각을 하면서 사귀다가 언제 깨닫는거야? 현실을 아직도 망각하는건가 그러다가 결국 과거 좋은 사람들 놓치고 인생 후회할듯..암튼 회피형은 너무 부정적임
누구에게나 어렵고 피하고 싶은 상황은 있는 부분이에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 상황에서 나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화내고 의심하고 어려워하고 지쳐하는걸 보고싶어서 연애를 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 긍정적인 사람 인가요..? 아니면 그런 상황을 되도록 피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즐겁고 행복한 상황만을 나누고자 하는 하는 사람이 부정적이고 나쁜 사람인가요?? 사람을 단정하는게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 부터 알고 받아드리고 나와 다른 부분에 있어서 상대가 누구든 함께 조율하고 맞춰갈 수 있는 사람이 주제이지.. 특정 성향을 폄하하고자 하는 행동은 스스로가 부족한 부분을 자랑하는 행동이에요~!
그럼 결국에는 서운함이 있어도 표출하지 말고 참고 지내야된다는 걸까요? 나도 회피형인간인척 하란 말은 회피형인간에게 티안나게 맞추라는거네요. 그럼 결국 힘든 쪽은 불안형이고, 심지어 회피형은 그걸 알지도 못하고.. 회피형과 오래 연애하는 법을 말씀해주시려면 건강하게, 서로 힘들지 않게 연애하는 법을 말씀해주셔요. 그게 안된다면 불안형은 회피형을 믿고 걸러야 고생하지 않는다는 말이 맞는 말인거 같아요
에고.. 단점만을 보게된다면 연애를 해야할 이유가 없죠. 서운함이 있어도 표출하지 말고 참고지내야 한다는게 아니라 서운한 부분이 있다라고 한다면 애초에 서로가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없는게 이상한 부분이죠. 서로 다른걸 알았으니 상대방과 서운함으로 다투는 상황이 아니라 조율하고 맞춰볼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는 말인거죠. 참는다는건 좋은 말로 돌렸을 뿐이지 상대방과 맞춰봐야 하는 부분을 오히려 방치하고 서로 알아야 하는 부분을 스스로 막는 방법이니까요. 상대가 어떤 사람인줄 안다면 상대가 원래 그러니까 상대에게 맞추는게 아니라 상대가 어떤 사람인줄 알았으니 상대를 나에게 불편함 없도록 다룰줄 안다는 말이죠? 어떻게 생각하는가의 차이에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를 하려고 하는데 모든 부분이 불만스럽게 보인다면 그런 사람과 연애를 해야할 이유가 없는데 상대방에게 나와의 연애를 강요하는 부분이에요.. 당연히 행복한 연애를 할수가 없는 부분인거죠. 상대가 무슨 형이기 때문에 연애에 좋지 않은 유형이니까 걸러야 한다는 의미에서 분석을 해드린 부분이 아니라 가장 먼저는 내게 맞는 사람 부터 찾을 줄 알아야 하고 내게 맞는 사람과 연애를 유지할 방법도 필요하죠 연애는 두 사람이 함께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두 사람중 한 사람이라도 문제 상황에 대한 해결방법이 있다면 행복한 연애를 이어갈 수 있죠. 일단 아래 링크에 상황 적어주시고 카톡주시면 좀 더 같이 의논해드릴게요!! 링크에 카톡도 있어요!! :)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블로그 링크 heewon.me/6 연애의자격 진단지 제출 링크 c11.kr/yonzadae
회피형이 답이 없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 회피형을 다루는 법 이런 영상만 넘쳐나는 거임 회피형이 어떻게 행동해야 된다 이런 영상은 없음 왜냐 회피형은 자길 지적하는거 같으면 절대 그 영상을 보지 않을거니까 결국 당하는 사람들만 조심하고 알아서 행동하라 이거임
이유는 당장에 회피형을 대하는 분들이 지금 처럼 그 사람의 노력을 노력으로 보지 않기 때문인 경우가 커요. 상대가 대화를 차단한 경우라면 더는 대화를 해봐야... 라고 판단을 하죠. 사랑하는 사람과의 다툼을 피하고 싶은건 당연하고 더욱이 나와 소통을 피하고 있는 상대의 표현을 이기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이상 조율점은 나오는게 오히려 이상한 상황이에요, 그런 상황을 내가 배려하는것 처럼 기다려주고 있다.. 라고 말하며 상대가 연락을 주길 바라고 있다라면 시간낭비가 되어버리는거죠. 오는게 있기 때문에 현재 상황으로 가게 되는 부분을 인지 부터 해야 상황도 나아지는데 돌아오는 것을 보고도 내가 무엇을 주었는지 모른다면 연애 상황에서 상대방의 탓을 할게 아니라 내가 아직도 상대방에 대해 모르고 나 스스로의 연애 상황을 모르는것 부터 확인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에이아이쌤 제가 대화를 해야되는 성격이고 상대가 언제까지 기다려 달라 해서 기다려줬으면 최소한의 대화는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시간 다 갖고 돌아와서는 뜬금없는 말하면서 기다린 사람 기운빠지게 하니 문제죠 회피형 상대는 제가 대화하는 성격인걸 알고있고 힘들어도 기다려준걸 안다면 이런 행동은 아닌것 같은데요 최소한은 지켜야죠
회피형 여자와 정말 잘맞는 연애를 1년간 해왔습니다 이부분은 상대방도 인정했고 사귀던중에도 너같이 잘맞는사람 처음만난다란얘기 매번 들었구요. 회피형의 문제는 정말 딱맞아도 잠시 떨어지져있을땐 어쩌면 안맞는게 있을지도 모를까 하는 스스로 만든 불안감으로 헤어져야할 이유를 하나씩 만들어가더라구요. 아무리 잘맞을수록 더불안해져서 헤어지지자는 사람이였어요. 결국 결혼전에 나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본인 자존감은 잘채워졌고 본인이 만들어내는 이불안과 공포를 이겨내지못하겠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순간 분노와 허망함이 날 덮쳤지만 그래도 화안번안내고 잘살아라 하지만 니가 스스로를 못이겨내면 니미래는 절대 행복 할수없을거다 라고 하고 그이후 연락 한번 안했어요. 희원쌤 영상보면 제 전여자친구와 성향이 비슷해보였는데 공포회피라구 하시네요. 회피형은 잘못된게맞습니다. 포장하지마세요. 덜아프려고 스스로에게 아픔을 극복하는 기회주지 못하는 불쌍한 부류입니다. 상대방을 위해 헌신하고 상처받진않을까 해서 그아픔을,스트레스를 이겨내고싶지않아서 주는헌신만 받는 사람들입니다. 회피형분들 덜아프려하지말고 스스로에게 아파도 극복할 기회를 주세요.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쌤:) 불안에게 회피형은 너무 어렵네여....ㅠㅠ 그나마 제가 이해해주는 '척' 을 해서 3년을 만나왔던 건가 싶기도 하고...ㅋㅋ 흐아...쌤 영상을 볼 때마다 생각이 참 많아져요 ㅋㅋ "너랑 나는 안 맞는다"는 말을 헤어질 때 참 오지게도 많이 들었네요.... 그럼 지금 만나는 환승상대는 되게 잘 맞는 운명이라고 생각해서 간 건가 싶기도 하고.. 자기 취향은 모두 첫사랑이 만들어준 거라며, 제 상대의 환상 속의 그녀는 첫사랑일텐데...ㅋ 도대체가 무슨 생각인지 알다가도 모를 사람...ㅠㅠ 재회말고 극복루트 타고 새사람 만날까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yonzatv 안 맞는데 억지로 붙들고 있었던 거래요.. 무려 3년을요 ㅎㅎㅎㅎ 어이털려서 말이 안 나왔더랬습니다ㅠㅠ 만약 나중에라도 그 상대와 자기가 안 맞는 게 있다고 느끼게 된다면... "아 역시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세상에 없구나.." 라는 정말 뭣같은 비련의 남주 코스프레만 안 했음 싶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회피형과 만나 불안형기질이 더 높은 공포회피입니다 지금까지 하지마란거 상대에게 다하고다닌거같아요 참 이기적이죠 내가원하는대로 우리를 위해 말한다고 착각해서 상대를 억지로 바꾸려고했던것.. 그걸모르고 우린 안맞고 대화가 통하지않는다생각해서 관계를 많이고민하다가 오히려 생각을 바꿔서 해결방법이있을까 많이 찾아봤는데 그러다가 연자 블로그를 먼저 접하게됐어요 덕분에 이젠 상대가 어떠한지 이해하게되고 제 불안도 커지지않더라구요 이제 시작이지만 상대를 기다려주고 애기같이 조심히 대하고있습니다 제가 상대를 괴롭혔을때도 계속 곁에있어줘서 고맙네요 이제라도 이 채널을 알아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이 관계를 유지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에고 회피형 만나서 마음 고생하셨군요ㅠ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 회피형과 불안형은 서로 정반대 관점을 가지고있다보니 만나면서 서로 상처를 많이 받을 수 있어요. 그런 부분 때문에 안 맞는다면 다른 분들을 만나면 되는 거긴하고, 한편으로 우리가 특정인종을 쓰레기로 비하하거나, MBTI 특정 유형을 쓰레기라고 매도하지 않는것처럼 회피형도 사람이 가지는 애착유형중 하나이기 때문에 특히 연애의자격 채널에서만큼은 다른 유형을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댓글 보는 회피형분들도 상처받아요ㅠㅠ
전 직접 경험은 아니고 친한 친구가 회피형 만나서 1년 넘게 고생하는 걸 옆에서 지켜본 경우인데, 본인이 회피형인 걸 알고 상대방과 잘 지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회피형이라고 인정도 안하는 매운맛 회피형이면 첨부터 안 만나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그 회피형이 친구한테 하는 행동을 들어보면 이건 MBTI가 다른 것처럼 연애스타일이 다르다 수준이 아니라, 그냥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을 합니다. 많은 경우에 회피형이 "악마화"되어 표현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모든 회피형 분들을 도매금해서 말하는 건 아닙니다.
똑같이 헌신해 달라고도 요구를 안했어요ㅠㅠ 회피형이 나를 계속 의심하고 애정테스트를 하고 그래서 사랑을 보여주면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먹고 답답하니까 대화 좀 해보자는 말 한마디 했다고 집착한다고 나중엔 욕을 하더라구요 내가 더 참아보고 회피형이 화낼 땐 똑같이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바로 갈등 해결해주니 만족하던데 정작 내가 요구하는건 단 하나도 받아들여주지 않음ㅋㅋ 결국 집착아닌 집착을 하게 만들고 지가 힘들다고 일방적으로 버리고 떠나고 바로 다른 여자로 갈아타는게 회피형
스스로의 문제 상황을 인정하고 노력하고 가꿔나가는건 쉽지 않은 일이고 잘못을 인정하고 개선해나가는 사람은 그만큼 존중받을 수 있는 사람이죠. 그만큼 타인의 티끌을 보고 손가락질 하기는 쉽지만 상대가 그런 행동으로 자신과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해줄 수 있어야지 상대를 내 기준에서 손가락질 한다면 유형을 떠나서 나도 상대와 전혀 다를게 없는 사람 아닌가요:)?!
진짜 너무 제 이야기네요 저는 불안형 남자 어제 헤어진 여자친구는 회피형이네요.. 지금 잡을데로 잡았는데 다시 재회할기회가 올까요 제 전여자친구는 현실적인 일때문에 너무 힘들어하고 그런데 저까지 불안형이라 저의 사랑을 가장한 집착으로 지쳐버렸고 결국 마음이 떠나버린거같아요. 혹시 상담가능한가요...
에고.. 연애는 혼자 하는게 아닌데 상대가 지칠만큼 잡으려했다면 잡으려한 당사자 또한 지치게되죠.. 노력한 만큼의 보상은 커녕 상대가 오히려 더 멀어지기만 하니까요.. 문제 상황에 있어서 서로가 당연히 해결방법이 다를 수 있지만 중요한건 서로 소통하고 조율해서 해결을 해야지 내 입장만 고려해서 결국 강요가 되어버린다면 지금 처럼 이별 상황에서 오히려 더 멀어지게 하는 결과가 나와버려요. 우선 관계를 지속하고자 하는 나와 반대로 상대가 거절을 하고 멀어지기를 원하는 상태인데 그런 상대에게 무작정 재회만을 바란다면 당연히 상대는 원하지 않는다 하는 부분을 강요하는 상황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거절을 하게 되어버리죠 재회에도 방법이 있고 순서가 있어요.. 상대가 나와의 관계로 지쳐버린 상황인데 나와의 지치는 관계를 계속 이어가자며 조르는게 아니라 이미 지쳐버린 상대 부터 올바로 공감하고 상대방 마음 먼저 열어주실 방법이 필요하시고 내가 재회를 원하는거야 상대도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지금 중요한건 내가 아니라 상대가 나와 다시 맞춰보고자 돌아오도록 해주실 방법이 필요한 부분이죠. 일단 아래 링크에 상황 적어주시고 카톡주시면 좀 더 같이 의논해드릴게요!! 링크에 카톡도 있어요!! :)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블로그 링크 heewon.me/6 연애의자격 진단지 제출 링크 c11.kr/yonzadae
근데 회피형이 진짜 맘이 떠나서 헤어짐을 요구한 거랑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서 불안한 맘에 회피한거랑 구분이 되나요? 보통 안정형 불안형은 자기 맘을 알잖아요. 아~ 내가 이 사람을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다 설레지 않는다. 그래서 헤어짐을 요구하는데 회피형은 좋은 감정이 생겨도 자기방어 기재로 밀어낸다고들 하는데 이게 구분이 되나요?
에고 회피형과의 힘든 연애를 하셨군요ㅠ 소중한 경험을 댓글로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 글을 보실 회피형 분들은 또 상처를 받을 수도 있어서 저는 염려스럽긴 하네요. 그래서 영상에서도 서로 다른 거지, 특정유형이 나쁜 건 아니라고 말씀드린 거긴 하구요. 한편으로 댓글에 달아주셨던 말씀처럼 진짜 불안형 분들 입장에서는 회피형과의 연애가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피말리게 느껴질 수 있어요. 서로 사고방식과 관점이 다른 차이에서 오는 대화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데ㅠㅠ 그런 부분을 조금이라도 해소해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 정확히는 연애보다는 썸에 맞는 타입들이 맞기는 해서, 연자님께서 그런 회피형과의 연애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으시다면, 회피형 성향을 일부 가진 공포회피형도 사실 피하시는 게 맞고, 그럼 불안형만 골라서 만나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실 것 같아요! 항상 행복하시길 응원할게요💛
음.. 알수도 없는 상대방의 마음을 예상하여 표현을 한다면 상대 입장에서는 이제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기 시작해요, 큰 착각이 될 수 있죠. 애초에 상대가 왜 마음이 없다 말씀을 하는지 그리고 상대가 어떤 사람과 어떤 연애를 원하는지 부터 알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일단 아래 링크에 상황 적어주시고 카톡주시면 좀 더 같이 의논해드릴게요!! 링크에 카톡도 있어요!! :)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블로그 링크 heewon.me/6 연애의자격 진단지 제출 링크 c11.kr/yonzadae
이건 회피형에게 말해도 괜찮은 멘트일까요? 널 만난 이후로 연애는 아니더라도 사람들도 만나보면서 나와 비슷한 모습의 사람들을 보며 어떤 모습으로 보였을지 이해되더라 너가 행동하던걸 이해하고 연애하던 과정에서 너의 모습을 배우고 변한건지 나에게도 그런 모습이 있었던건지 내가하던 어린 연애보다 더 성숙한 연애방식으로 변할 수 있던 것 같아 네 덕 분에 많이 바뀔 수 있던 계기가 된것 같아서 고마워
싸움, 장거리, 이직 등 복합적인 문제가 이후의 연애에 있어서 재발하지 않을 거라고 남자분도 확신한다면 그게 맞긴할 것 같아요! 나쁜 반응은 아니어서 여기서 잘하고 못하고 한 끗 차이로 재회 여부가 결정될 것 같네요 연자님! 일단 왜 싸웠는지 누가 먼저 시비를 거는 싸움인지 이런 것도 많이 중요하고, 상황을 뭉뚱그려 적어주셔서 완전 정확한 파악은 어렵긴해서 댓글에선 이정도만 알려드릴수있을것같아요 보통은 신경쓸 겨를이 없다고 생각해보자고 하는 말이 자꾸 매달리니까 일단 달래놓고 이별에 익숙하게 만드는 행동이기도해서... 아마 그래서 연자님도 불안해서 댓글 쓰신것같긴하거든요ㅠ 일단 본인 상황 질문은 댓글보다는 링크에 적어주시면 카톡에서 더 잘 의논해드릴 수 있어요! (카톡도 링크에 있음) → heewon.me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yonzatv 평소에 제가 서운했던점을 많이 얘기 했었고, 상대방은 그걸 계속 쌓아두다가 이직 장거리가 되면서 한번 다퉜던게 이별을 불러 일으켰네요.. 그러다가 일주일 내내 붙잡았는데 내내 답없다가 다시 생각해보자 해서 이주동안 가까워지는 듯 싶었어요 셋쨋주엔 주말에 만나서 얘기 해보자는 말도 나왔었구요 근데 일때문에 못와서 이해했고 넷쨋주에 보기로 했는데(그저께) 제가 답답해서 다시 오빠 마음은 어떤지 닥달하는 바람에.. 오빠가 불편함을 느끼고 다시 잠수타고 말없이 그러는 바람에 제가 이틀정도 사과하고 다시 연락 중인데 반응이 뜻뜨 미지근 하네요.. 어렵게 돌려놓았는데 이렇게 됐는데 최선책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ㅜㅜ 연락은 하고 있는데 텀이 많이 늦어요
@@Be11aaaa 에고 ㅠ 닦달하셨군요ㅠ 일단 위에 댓글로도 말씀드렸듯이 댓글보다는 링크에 적어주시면 카톡에서 더 잘 의논해드릴 수 있어요! (카톡도 링크에 있음) → heewon.me 1주일전에 적어주신 내용인데 이건 알림이 잘 안뜨기도해서 지금에야 제가 봤네요ㅠㅠ 우선 제일 중요한건 이제는 그분입장에서 위로가 되는 사람이 되어주셔야하는데 닦달이라는건 그분편이 아닌거잖아요 그런 행동들은 이제는 배제해주셔야할것같아요! 우선 카톡으로 연락먼저저주세요 :)
희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의 연애에 맞춰보니까 맞는 말 인거 같네요. 제가 그 친구에서 좀 일반적인 케이스를 강요하는 경향이 있었고 가르치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던거 같아요. 일상생활이던가 이런거부터 뭔가 고치라고 말을 하는 경향이 좀 있었던거 같아요. 이런거에도 지쳤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와 선생님 최근 영상만 보다가 예전껀 처음봤는데 진짜 이해가 되네요 !!!! 제가 불안형이고 남친이 회피형이였던 것 같아요 쌤 말씀처럼 저는 계속 연애는 이렇게 해야되는거고 제 기준을 남친에게 맞추도록 압박했던 것 같아요 상대방이 회피형이라는걸 중간에 다퉜을 때 알아서 문제였네요 ㅜㅜㅜ 너무 감사합니다
회피형.. 제 상대가 그렇다고는 아니지만, 역시 이번영상은 불안형인 저를 한번더 알아사는 영상!! 새벽에... 그냥 이렇게 힘들어하면서 재회를 할바에 이 힘든거를 극복 루트를 탈까... 진짜 생각 많이 했는데. 쌤 목소리 듣고 영상 몇번 보다보니까 일단 남자친구에게 신경을 평소에 덜 써야겠어요! 지금 생각을 너무 많이해서 더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거같아요
거부회피입니다. 예전에도 회피성향인지 모르겠지만 여자친구와 처음 만날때 여자친구가 이성친구들 만날때 불안감을 안고 살았었어요 그러다가 너무 힘든 나머지 이별을 고하고 얼마뒤에 재회했지만 그 뒤로 여자친구의 불안감이 시작됬고 정확한 확인은 안해봤지만 불안형 특징에 맞는 사람이더라구요 싸울때마다 연락문제와 서운한걸 들어주지 못하는 저를 여자친구가 너무 힘들어해서 저를 바꿔보려고 영상이랑 인터넷 찾아보고 저를 바꿔보려고 계속 노력하고 맞춰가려고 하고있는데 불안감이 끝이 안나고 하나하나에 서운하다 하면서 싸울때마다 감정에 사로잡혀 말하는걸 들어가면서 이제 지쳐갑니다.. 저도 점점 감정적인 사람이 되어가고 항상 이야기하면 저는 죄인이 되어있는거같고 자기는 잘못이 없는거처럼 말한다 느껴져요 상황도 너무 다르고 개인 시간에는 거의 여자친구랑 붙어있어서 개인 시간도 거의 없습니다 그럼에도 어떻게든 맞춰가면서 만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버텨야하나요?...
댓글 확인이 늦었네요ㅠㅠ! 지금은 좀 어떠신가요? 댓글을 봤을 땐 연잘님께서 정말 많이 노력하고 계시는 게 보여요 한편으로 불안유형의 분들과 연애를 할 땐, 확신이 가장 중요합니다 불안 유형은 내가 버려지는 걸 가장 두려워하는 유형이거든요! 그래서 확신을 주면서, 서로 즐겁고 행복하게 연애할 수 있는 지점을 조율해나가야 하구요 연잘님께서 이 부분이 약하신 것 같아요ㅠ 조율을 잘 되어야, 나도 지치지 않고 상대도 불안해하는 부정적인 감정 없이 예쁘게 연애할 수 있으니까요 그냥 버티는 건 답이 아니에요 행복하려고 연애하는 거잖아요 너무 지쳐버렸는데, 행복하게 연애가 가능할까요? 재회한 뒤로 상대분께서 불안해하셨다고 하시니, 연잘님께서 아마 이별을 고하신 것 같네요 상대분께선 또 버려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셨을 거구요ㅠ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는, 연잘님 상황을 자세히 분석해봐야 하기에 지금 더 말씀드리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ㅠ 📌vo.la/IiqzS 요쪽 링크로 적어서 보내주시면, 찬찬히 보고 같이 의논해드릴게요!
이걸 3주 전에만 봤으면..질투 안했을텐데.. 공부때문에 헤어졌는데 정확한 이유는 상대가 연애가 공부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나봐요 상대는 제가 서운해하는게 보이니까 미안하고 또 안맞는거 서로 고쳐나갈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했나봐요 상황적으로.. 여기 채널을 보면서 헤어지고 전여친이랑 친구로 지내는게 재회하기는 좋다고 해서 최대한 편해지려 노력중인데 전여친이 공부때문에 헤어지자했고 지치고 잘 못해줄거 같다면서 헤어져도 계속 마주쳐야되니까 인사는 하자고 했어요 그래서 인사하면서 가끔 먹을거 주고 했는데 그런것들도 좀 부담이었겠죠?? 그러다가 참지 못하고 연락해서 집같이가자 했는데 답장은 없고 전여친이 도망가다가 딱 마주쳐서 자기 혼자간다하더라구요 항상 마주칠일 있으면 피하고 어쩔 수 없을때만 인사하고 자기가 인사는 꼭 하자고 했으면서.. 이런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가야할까요?? 그냥 가만히 있는게 답일까요?? 저는 불안형인거같고 상대는 회피형 같아요
친구로서 지내며 어떻게 유지를 하는가가 중요한 부분인데... 오히려 상대에게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이네요.. 서운하다는게 돌려 말했을 뿐이지 화가난다는 말이기 때문에 언제 어떤 상황이라해도 결국 상대에게 화를내면 좋은 반응이 올수는 없죠.. 헤어진 이후에 서로의 관계가 원할때 편하게 소통을 할 수 있고 오히려 이전의 지치는 상황이 없고 지금이 더 편하다면.. 상대에게 재회를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재회에도 당연히 방법이 있고 순서가 있어요.. 기본적으로야 다시 같은 상황으로 지치는 연애 하지 않을 수 있다는 믿음 주실 방법이 필요하지만 가장 먼저는 이미 상대가 지쳐버렸어요.. 서로의 관계로 지쳤다면 재회가 아니라 지친 상대 부터 올바로 공감하고 상대방 마음 먼저 열어주실 방법이 필요하죠. 결국 나와의 관계로 인해서 상대가 부담을 갖고 지쳐서 헤어졌다면 내가 아니라 상대가 스스로 나에게 오도록 해줄 방법이 필요하겠죠?! 일단 아래 링크에 상황 적어주시고 카톡주시면 좀 더 같이 의논해드릴게요!! 링크에 카톡도 있어요!! :)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블로그 링크 heewon.me/6 연애의자격 진단지 제출 링크 c11.kr/yonzadae
@@ceo1849 헤어지고서 내가 사랑하면 걔의 사랑이 줄어드는 거 같아서 난 쟬 사랑 안 한다 다짐하는데 거의 사귀듯이 지내며 걔가 애정공세 하는 거 안 받다가 제가 애정공세 하니까 또 갑처럼 굶 연락하지 말라했다가 걔가 무시하길래 흥분해서 많이 보내버려서 안 하는 중 어케해야함?
지금까지 봤던 회피형 영상중에 젤 잘 설명ㅎㅐ주신거 같아요 맞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거 ㅋㅋㅋㅋㅋ 팩트 저는 그래서 불안형과의 연애는 끌리지 않아요 회피형만 만납니다 같은 회피형끼리 만나면 세상 편해요……. 애초에 상대방을 만나기전에 제 성격부터 설명하고 맞지 않으면 사귀지 않아요 본능적으로 불안형을 피하고 난 뒤로부턴 정말 잘 맞는 사람들과 연애해서 끝도 다 좋았습미다
MBTI 성격유형은 서로다른특성을 나타내는 지표지만 안정형,회피형,불안형,혼란형 4가지 유형은 좋고나쁨을 알수있는 지표입니다. 인간관계도 자신의 줏대와 누굴만나고 물들었냐가 중요합니다. 본인이 다 자처한겁니다. 줏대없이 안좋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물든 본인탓을 하세요^^ 회피형들은 꼭 남탓,세상탓 엄청나게합니다. 그냥 힘들어서 남탓하는게 아니고 진짜 모든걸 다 남탓으로 받아들여요. 본인들이 다름을 인정하라고하면서 정작 남탓만하고 아주 꼴불견입니다
상황을 피한다 해서 회피라고만 판단할수는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싸우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회피를 떠나서 그 상황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는 없죠.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고자 연애를 한게 아니라 눈 앞에 상대를 괴롭히려고 연애를 한거라면 맞을것 같네요.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서 연애를 하는데 당연히 서로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고 문제야 얼마든 있을 수 있지만 다툼이 된다면 서로 맞지 않다는 근거만 되어버리죠. 내가 사랑하는 상대가 어떤 성향인지 안다면 성향에 맞춰서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데 알고도 싸우는 상황이었다면 그건 연애를 하고 싶다기 보다는 애초에 싸우고싶어서 감정통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상대를 구한게 되어버리죠. 서로 연애를 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건 바로 대화에요, 올바로 소통을 해야 서로를 알 수 있고 아는 만큼 맞춰갈 수 있는데 서로가 소통방법이 다르다면 맞춰가야지 상대 성향 때문에 상대 책임으로 몰아버린다면 다른 누구를 만난다해도 상황은 반복이 되는게 오히려 정상이에요. 연애에서 좋은것 나쁜것 잘잘못을 따지는것은 애초에 연애를 이어가자가 아니라 연애를 끝내고자 하시는 행동이죠, 상대가 어떤 성향인지 아는것도 좋지만 상대 성향을 바로 알았다면 그런 성향과 연애를 맞춰가는 방법이 더 필요하신것 아닌가요?
아뇨 전혀 그러면 안돼요ㅠㅠ 회피형이 생각하는 가장 잘못된 의견에 대해서 동조하시는 거라서... 그래서 회피형과 같은 사람으로 보이기위해, 어떤 말을 해야하는가를 잡아드려야하는 상황이에요. 대략적인건 영상으로 감을 잡으셨는데,재회까지 나아가기에는 감이 많이 부족하신것같아요ㅠㅠ 일단 지금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에 해본적이 없으시다보니 감이 전혀 없으신것같아서ㅠㅠㅠ 한번 어떤 상황인지 아래 링크쪽에 잘 남겨주시겠어요? 댓글은 저희가 자주 볼 수가 없어서 진단지 제출해주시면 카톡쪽으로 연락드릴게요~! → yonja.co.kr/heewon/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할 수 있죠! 다만 과정에서 한번은 헤어지는 게 나을 수 있고, 어떤 시나리오로 가야할지는 상황은 한번 봐야할것같아요!! 일단 아래 링크에 상황 적어주시고 카톡주시면 좀 더 같이 의논해드릴게요!! 링크에 카톡도 있어요!! :)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 yonja.co.kr/heewon/
네 가능해요, 대신 트라우마나 습관이라는건 결국 상황에 있어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죠. 이미 생겨버린 부분을 해결하려면 같은 상황에서 다른 방법을 통해서 스스로에게 좋은 결과로 경험이 쌓여야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음.. 간단하게말 말씀드리자면, 서로 다른 사람이 연애를 하는데 문제야 얼마든 있을 수 있어요 문제가 있다면 소통하고 조율해서 해결할 방법이 필요하지 다툼이 된다면 서로 맞지 않다는 근거만 되어버리고 결국 트라우마가 계속해서 이어져버리죠. 안싸우고 해결하고 조율할 방법이 있다면 애초에 해결하려 고민할 이유도 없는 문제가 아닌가요..?? 저희는 결국 연애 상황에서 안싸우고 안쌓이는 연애를 하기 위해서 솔루션을 드려요. 문제 상황에 있어서 해결방법이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감정 소모를 해야할 이유는 없죠.. 서로 행복한 연애를 이어가기에도 부족한게 결국 시간이니까요 일단 아래 링크에 상황 적어주시고 카톡주시면 좀 더 같이 의논해드릴게요!! 링크에 카톡도 있어요!! :)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블로그 링크 heewon.me/6 연애의자격 진단지 제출 링크 c11.kr/yonzadae
쌤.. 결혼을 결심한 여자가 있습니다.. 절 너무 좋아해주고 자기 자신보단 절 더 생각해주는 그런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으로 무엇때문에 싸우게 되었는데.. 그게 머냐면 저는 더 같이 있고싶은데 집에 일찍들어가려는 모습이 순간 심술이 나서 카페서 머먹을래 여친이 묻자 저는 퉁명스럽게 안먹어.. 라고 살짝삐치고화난 말투를 한마디 건네자마자 기분이 순간 확 나빳는지 그냥 카페를 나가버리더라구요 그리고는 혼자 계속 걸어가는데 순간 내 행동에 반성하게되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나는 너랑더 있고싶어서 나도 모르게 심퉁이나서 그냥 그렇게 대답한거야라고 여친집까지 혼자 계속 걸어가는데 머라고 말좀해보라고 얘길해도 진짜 말한마디 안하더라구요 표정은 이미 빡쳐잇는 표정이구... 철저하게 갈등다툼을 회피하고 있다고 너무 느껴집니다.. 결국다음날 미안하다고는 햇지만.. 솔직해보이지도않고 머가 미안한데 라고 반문하면 대답을 또 안하거나 건성건성 답하는 모습에서.. 짜증나고 결혼하면 일상이 다툼이고 갈등인데 이걸 잘 맞추고 서로 안맞더라도 이성적으로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더 믿음이가고 정도 들텐데 결혼해서 싸울일 생기면 입꾹닫고 말도안하고 할까봐 결혼이 망설여지네요.. 제 여친 회피형이 맞는거죠?
음 일단은 적어주신 상황으로 봤을 때엔 '회피형' 보다는 '플라이트' 유형으로 보여지고, 플라이트 유형도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시면 결혼을 하시게 되더라도 별탈 없을 것 같은데요 ㅎㅎ 진단지 제출해주시면 카톡에서 더 잘 의논해드릴 수 있어요! (카톡도 링크에 있음) → form.yonja.co.kr/?introcounselor=175&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회피쪽에 더 가까운데 저보다 조금 더 회피인 남자랑 사귀면서 연락 집착 두세번 해봤다가 남자친구도 연락 맞춰주고 저도 마음 처음처럼 비워야겠다 생각하려고 하면서 둘 다 중립(?)에 가까워지게 된것같아욤. 이렇게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나요?ㅎㅎ 제 상상 속 애인과 100% 같은 것은 아니지만ㅋㅋ 오늘 그런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는 걸 깨닫고 지금 현재에 고마워하며 살려구요~ㅎ
회피형...사람 피 말리고 정신병 들게 만듭니다 .. 지 기분 안좋으면 읽씹 잠수에 만남취소 기본... 어제까지 서로 사랑해 연락 잘하다가 갑자기 다음날 우리 당분간 연락하지 말자.. 황당하죠? 그래서 나랑 헤어질꺼냐 ? 대답 해주면 연락 안하겠다 이러면 절때로 아니랍니다 사귀는 사람에게 궁굼한것도 ..애정 표현도 없고 날 사랑해?물어보면 사랑한다 대답합니다 긴가민가 해서 데이트때 만나면 나를 좋아하는게 느껴져요 이렇게 마음 다독이고 믿음 생기고 만나려 하면 갑자기 잠수... 갑자기 생각할 시간 갇자 ......잘 지내다가 또 그지같은 회피형 기질 나와서 갑자기 우리 혜어지자 ㅋㅋ 왜 혜어지려 하는지 이유도 사유도 다 건너뛰고 지혼자 고민하고 지혼자 결론을 내려요 저는 이제 이쁘지만 극 회피형에 사람 피 말리는 현 여친 정리하려 합니다 전날 연락 잘하다가 다음날 갑자기 회사에서 지 기분 안좋은 일 있고 요줌 기분 안 좋다고 당분간 연락하지 말자며 정신과 치료 시급할 정도로 나를 피 말리게 한 회피형 여친 정리하려 합니다 진짜 헤어질려 그런건지? 애기하다 조금만 싸우게 되면 읽씹에 회피해버리는 모습에 빡쳐서 메쎄지 폭탄 날리는 저에게 질려서 인지?카톡 전화 다 차단해서 지인 폰 빌려..혜어질꺼냐? 물어보니 오빠 기다려봐 좀 이 지랄 하고 헤어질꺼면 지금 확실히 말해라 물어봐도 메쎄지 읽씹하고 ... 몇일후 지 기분 풀리면 오빠 ..이 지랄 하고 미안한 감정도 없는 이 사람 정리하고 그만 만나는게 내가 살길이라 진짜 끝내려 합니다 회피형 ... 만나려면 정신 피페해지고 진짜 바닥까지 갑니다
애착유형 이론은 아직까지도 연구가 활발한 영역이죠. 국내 학사 정도 레벨에서는 안정형을 인정하는 쪽의 이론으로 많이 알려져있어요. 안정형이 있다는 전제하에 영상을 보셔서 그런 의문이 있으셨군요! 아래 칼럼을 보시면, 연애의자격에서 왜 안정형은 인정하지 않는지 어떤 배경인지, 왜 불안형과 회피형이 나쁜 게 아닌지에 대해서 아실 수 있습니다! ◆ 애착유형테스트, 나는 회피형일까 불안형일까? (feat. 공포회피형) blog.naver.com/uptothere/222639146296
안녕하세요😄 연애의자격에서는 '안정'을 '상태'로 보고 '안정성'으로 분류하고 있어요:) 상황이 안 좋다면 아무리 안정적인 사람이라도 예민해지기 마련이니까요ㅎㅎ m.blog.naver.com/uptothere/222547011732 궁금하신 점 풀어드린 칼럼 첨부해드릴게요! 시간 되신다면 읽어보시고, 궁금증 풀리시길 바라요💕
불안형분들 댓글보니 아직도 앙금갖고 ㅂㄷㅂㄷ회피형 이기적이야 믿거 이러시는 분들 꽤 많이 보이는데 댓글에서 조차 이렇게 감정적으로 구는걸 보니 왜 회피형 남친이 짜게 식었는지 알거 같음…감정적이지 않고 무던한 어른스러워 보이는 모습에 끌린거면서 이제와서 나한테는 절절한 로맨스영화의 남주처럼 사랑을 표현해!!하는건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난 이게 더 이기적이라고 생각함 모르고 연애 시작한거 아니면서 불안형도 맞춤형 애인 만들려고 상대방 들들 볶으면서 회피형 욕하는거 이해 안됨ㅋㅋㅋㅋ회피형은 안맞는다 싶으면 걍 헤어지고 말지 불안형처럼 상대 들들볶진않음
@@OwOjason 정확히 말하자면 신뢰를 잃는 행동을 하는게 아니라 안좋아하니까 무신경해지고 그만큼 상대가 서운하니까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 거죠 세상에 안좋아하는 이성한테 신뢰 쌓아주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왜 자꾸 회피형을 이상한 사람 만드려는지 모르겠네요 회피형이고 뭐고 안좋아하니까 그런거죠ㅋㅋㅋ
@@OwOjason 저는 개인적으로 서로 의견이 다르고 충돌하는 부분이 있으면 처음 한 두번은 대화도 해보고 합의점도 찾아볼 용의가 있지만 상대가 너무 무리하게 요구하거나 내 가치관에 어긋나는걸 요구하면 솔직히 정떨어져서 싸우다 바로 헤어질 수도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처음 대화를 잘마무리했다 해도 그런 대화가 반복되면 당연히 아 안맞네 하고 헤어질테구요 회피형은 다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되게 독립적인 성격인데 일단 애초에 상대가 불안해서 집착하고 들들 볶는거 매력없고 첫눈에 헷까닥해서 만나는거 아닌 이상 그런 사람인걸 알았으면 시작하지도 않았을 것 같네요 님도 답답하겠지만 회피형 애인도 얼마나 짜증나고 답답하겠습니까 솔직히 맘있었어도 누가 나 집착하면 매력없고 도망가고 싶잖아요 아마 회피형 애인도 처음 몇번은 맞춰주다 맨날 “얘기좀해 우리” 이러는데 말도 안통하고 지치니까 입다물고 조용히 참으면서 점점 이별 스탯을 쌓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하나 다른게 있다면 전 입다물고 조용히 꾹꾹 눌러담는 스타일은 아니고 아닌거 같으면 바로 아니다 난 못한다 싫다 말하고 이사람이랑 있으면서 좋은 거보다 싫은게 더 많아지면 바로 헤어지자고 말하는 스타일입니다 아마 애인 분도 꾹꾹 눌러담다 스탯이 쌓이면 냉철하게 돌아서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 토닥토닥 ㅠ 지금은 어떤 상황이실까요? 마음은 좀 어떠세요? 정확히 재회가능성을 측정해드리거나, 재회 시나리오를 짜드리는 건 마치 탐정이 추리를 하는 과정과 비슷합니다. 즉 단서들이 많이 중요하다는 뜻이에요. 댓글만 보고서 알려드릴 수 있는 건 많지 않습니다ㅠㅠ 우선 진단지부터 제출해주시고 연애의자격 공식카톡으로 말 걸어주시겠어요? :) 아래 추천칼럼 및 진단지 제출 등이 가능한 링크 첨부해드릴게요~!! heewon.me/
♥영상업로드 : 화토일or수토일9PM (라방 : 월10PM) 본인 상황 질문은 댓글보다는 링크에 적어주시면 카톡에서 더 잘 의논해드릴 수 있어요! (카톡도 링크에 있음) → heewon.me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근데 회피형의 더 문제는요. 자기가 맞춰줘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왜 저게 기본이지?"라는 의문을 던지면서 계산을 하는데, 자기가 상대에게 뭘 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하게 기본으로 전제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기본값"이라는 데에 있어서 일관성이 없고 자기 편할 때만 기본값이 없어야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그게 보이는 입장에서는 황당한 거에요. 특히나 본인 쪽에서 손해보는 것이 훨씬 많은데도 상대방에게 베풀려는 생각 갖고 있던 사람인 경우에는요.
맞아요
삶의태도가 그러함
많은 분들이 데였겠지만 회피형 여자한테 데였습니다. 후회는 안합니다. 하지만 명확하게 기준은 생겼습니다. 마음을 열기전에 언제 어디서든 농담처럼 회피형이냐고 물어보고 그렇다고하면 바로 마음접을겁니다…보름동안 연락안되고 집착이라고 가스라이팅한건 정말 상처입니다.
회피형하고 불안형 커플이 오래가려면
불안형은 자기가 감정적인 상태로 상대방한테 몰아부치는게 상대방한테 얼마나 큰 아픔을 주는지 깨달아야하고
회피형은 자기의 행동이 상대방한테 얼마나 서운함을 유발하는 행동인지 공감능력을 키워야하는 거 같음
불안형은 회피형에게 하루하루 상처받아온 걸 회피형한테 한번에 쏟아내버리면 회피형은 자기가 상대방한테 상처 준지도 모른채 한번에 상처받아버리니까 더 문닫게 됨.
그런데 불안형이 간과하는게, 불안형은 이제까지 자기가 상처받은 걸 똑같이 상대방한테 줬을 뿐인데 회피형이 오히려 피해자인척 하는게 괘씸하다고 생각하는데, 둘이 똑같은 상처크기라도 불안형은 날마다 조금씩 상처받은거고 회피형은 한방에 큰상처를 받아버리는 거임 불안형이 감정적인 상태로 몰아부치면....
불안형도 누가 자기한테 감정적으로 쏟아붇는 걸 당해봐야 이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깨닫고
회피형은 자기가 애인한테 해욌던 행동을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 똑같이 당해봐야 이게 상대방이 얼마나 서운한 걸 깨닫게 되는 거 같음
회피형은 자기가 자기자신만 챙기다보니 다른사람의 감정에 공감을 못하는 걸 깨달아야 함
공감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문학을 읽어야 함.
드라마처럼 그냥 상대방의 이야기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는 공감능력을 키울 수 없음
문학을 읽음으로써 내가 직접 그 주인공의 기분을 느껴보고 그런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봐야 공감능력이 길러짐.
사람한테 인문학이 정말 중요한 이유임. 인문학을 배워야 삶을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음
@햐햐 제가 불안형이라서 경험담이에요..ㅎㅎ
와우... ㄹㅇ입니다 이거........
크 지혜로우십니다 다 맞아요! :)
회피형의 최후는 독거 고독사 맞나요? ㅋㅋㅋ
어차피 지가 찾는 이상형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니까. ㅋㅋㅋ
제 연애얘기하시는줄 알았네요ㅎㅎ
회피형 분들 대화좀 해주세요... 싸우자는게 아니잖아요... 서운한게 있을때 말을 하면 상대방이 님을 좋아한다고 하면 바로 고칠려고 할겁니다... 근데 그걸 말을 안하고 참고 있다가 갑자기 이별통보 하는게 회피형 방식이잖아요.
상대방 입장에선 갑자기 이별통보 받으면 뭐지? 생각이 안들겠어요..? 심지어 이별 사유도 제대로 말도 안해주죠? 그전에 말이라도 해줬으면 고치기라도 하죠... 사람 변하는거 쉽진 않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고쳐집니다. 경험에 의해서 저도 배웠구요. 회피형들이 말하는 나에게 맞는사람은 1000만명 중 한명 될라나요. 서로 대화로 맞춰가는거죠 사랑하니까요. 그게 싫으면 그냥 운명의 상대 기다리세요 90프로의 안정형불안형 들 힘들게 하지마시구요
예전에 회피형과 대화한 결과
너는너 / 나는나 개념이 박혀있는거같아요
➡️ 나는 이런사람인데 니가 왜 날 바꾸려들어?
➡️ 대화해서 맞춰가는게 의미가 있어?
➡️ 각자 잘맞는사람 찾아서 만나자
대화해서 맞춰가는 과정 자체가 싸움(스트레스)인거래요..ㅎ..ㅎ..
와.. 딱 이번에 내가 저렇게 통보 받았는데 하
진짜 딱 이거에요@@Enftp._.S2
저두 썸남 죽을만큼 사랑한다더니 급허튼삐짐 침묵수동공격해서 말좀하라고 말했다 급돌변 톡이별당했어요~~
진짜 이게 무슨일이고~~~
와ㅡ진짜 공감… 블만을 말ㅇ,ㄹ 안함.. 개답답
회피형 분들 상대방이 본인에게 다 맞춰줘야하고 상대방이 원하는건 회피하죠 ? 한번도 이기적이라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누가 맞춰달라했나요 타협점을 찾자는거지 그런 노력조차 안하실거먄 제발 연애하지마세요 ..정상인 사람 피말리는 짓 그만 해주세요 부탁입니다. 커뮤니티에 회피형 믿거는 그냥 나온말이 아닙니다
에고 회피형과의 힘든 연애를 하셨군요ㅠ 소중한 경험을 댓글로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 글을 보실 회피형 분들은 또 상처를 받을 수도 있어서 저는 염려스럽긴 하네요. 그래서 영상에서도 서로 다른 거지, 특정유형이 나쁜 건 아니라고 말씀드린 거긴 하구요.
한편으로 댓글에 달아주셨던 말씀처럼 진짜 불안형 분들 입장에서는 회피형과의 연애가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피말리게 느껴질 수 있어요. 서로 사고방식과 관점이 다른 차이에서 오는 대화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데ㅠㅠ 그런 부분을 조금이라도 해소해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 정확히는 연애보다는 썸에 맞는 타입들이 맞기는 해서, 연자님께서 그런 회피형과의 연애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으시다면, 회피형 성향을 일부 가진 공포회피형도 사실 피하시는 게 맞고, 그럼 불안형만 골라서 만나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실 것 같아요! 항상 행복하시길 응원할게요💛
근데 저는 공감합니다 ㅋㅋㅋ 맞춰주면 고맙고 좋긴하지만 안맞춰도 타협점을 찾는게 서로에게 좋은거지 무조건적으로 나에게만 맞춰주려고하고 그러다가 혼자 지쳐서 "이사람은 아니구나" 결론까지 혼자 도달하고 통보하더라구요
@@제이-x2f 본인만의 환상속의 이상형이 있는데 안맞춰주면 맘이 식지 않나요..?
ㅇㅈ
@@yonzatv 비꼬네ㅋㅋㅋ 안정형을 만나라해야지. 회피형은 회피형만 만나라고해라
회피형 여자친구를 둔 입장에서 보니 이런저런 영상봐도 그냥 방생이 제 속이 편한 거 같습니다..
자꾸 맞춰주겠다고 부담주지 마시고 그냥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신뢰.존중만이 마음이 열리니까요,
가르치고 지적질.간섭 절대 금물입니다.
@@서연장-p6b 가르치고 지적질 안해도 도망가던데.. 하루에 안부인사할겸 한번 인사만 하고 같이 약속 잡으려해도 거부하길래 그냥 포기하려하면 다시 플러팅하고 그래서 다시 애매한 관계에 있으면서 상대가 회피형이지 하고 맞춰가면서 해줘도 상대는 정작 어떤게 싫은지 말을 안해주다보니 나도 모르게 상대에게 감점당하다 일방적 통보받고.. 뭐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저도 이별통보당하고 모른척 무시하니까 안절부절하는게 보이더라고요.
저도 그분을 사랑하고 10개월간 인내하면서 참고 그분이 원하는 방향대로 알아서 눈치채고 맞춰갔는데 점점 저도 사람인지라 눈치 보는게 지치더라고요. 단지 딱 한번만이라도 그 회피형분만의 선을 넘으면 감점당하고요.
저는 제 일 열심히 하고 살아가지만 그냥 회피형이란 타인을 받아들일 맘자체가 야초에 없는것같네요. 물론 그 회피형도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사람마다 말이 다른거겠죠.
회피형은 마음의 상처로 비롯되요....
@@isj48783그건 그사람이 이상한듯요..같은 회피형이봐도 이상함..
@@realslim_ 진짜 정확히 회피형인데요ㅋㅋㅋㅋㅋ중증같음 딱 내가 만났던 사람도 저럼.
그래 안 맞고 싫으면 나도 됐다 하고 포기하려니까 또 접근하고 배신당한듯이 행동하더라구요
역시 너도 날 버리려고 했구나! 이런 느낌으로 엄청 화내고 바람피우는 듯이 행동하고 잠수타고 그래서
잘못한게 없는데 내가 먼저 연락하게 만들고 거기에 만족하고 쓱 돌아와서도
내가 다시 잘 하나 눈여겨 보다가 지 맘에 들면 받아주고 하......................
그 짓거리 무한반복 하다가 본인도 무의식적으로 마음 커졌는지 갑자기 밀어내기 시작하더니 집착 좀 하지말라고 이별통보ㅋㅋ
난 영문도 몰라서 대화 좀 한번 해보면 안되겠냐 했더니 질렸다고 함
회피형피말려여 자기얘긴하나도 안하고 혼자 이별해야하는 이유를 하나씩적립합니다ㅎㅎㅎ그리곤 말씀처럼 삼진아웃이면 바로 헤어지자말하는데 상대방은 갑자기? 어제 사랑하고 오늘?ㅋㅋ이런느낌이라 엄청당황스럽습니다.
맞춰가는거 자체를 할생각이없어여ㅋㅋ
엄청 빡치는데 완벽하게 자기랑 맞는사람이 잇을거라고 생각하는겁니다 ㅋㅋ
백날천날 찾아봐라 하고싶네요
사랑해서 결혼한부부도 맞춰사는데
어케 딱맞는사람이 잇어여 말도안되고
갈등생기면 대화자체를 안하려합니다ㅋㅋㅋㅋ
갈등이 생긴이유도 먼저 서운하게 해놓고 자긴 다 맞춰주지않앗냐합니다
맞춰주는거 고마운데ㅋㅋㅋ자기가 좋고싫음없이 다 맞춰주면 상대는 쟤가저걸좋아하는구나 하고 그걸또 계속해서 하게되는데 알고봣더니 맞춰주느라 거짓말한겁니다ㄱㅋㅋ이것만봐도
상대는그게 진짜인줄알고 잘해준답시고 계속 그걸해준겁니다ㅎㅎㅎ이게얼마나 바보같은 짓이져?서로?
자기를 다숨겨놓고 맞춰준다?ㅎㅎ이건아니져 젠장ㅎㅎㅎ
아 생각나는건 너무많은데
아니진짜 그냥 혼자생각하고 혼자 착각하고 판단하면서 대화조차하지않을거면 그냠 혼자살아여 진심으로여
와 진짜 제가쓴글인줄요
생각 도무지모르겠고 지혼자 참은거가지고 맞춰줬다 ㅇㅈㄹ하더니 찌질하게 예전얘기 하나하나 꺼내더니 헤어지자던ㅋㅋ
아니 그게 싫었음 그때 말을하던가....😅
회피성 인격장애를 너무 예쁘게 포장하신다
회피형은 공감능력을
불안형은 존중하는 법을 알아야 할것 같다..
ㅇㄱㄹㅇ입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맞아요 ㅠㅠ 이제서야 이해햇네요. 여친한테 넌 내 아빠아니라고,가르치려고 하지 말라고 ... 이런 소리 많이 들었고, 서운한거 있으면 바로 바로 얘기하고 풀려고 했어요. 물론 내쪽에서만 얘기하는 편이었지만여... 그걸로 잠수 이별당하는 중이고. 일주일째 연락 없는중이에요. 뭐 돌아올거라고 생각해서 냅두는 중인데...회피형 인간형 많이 공부하면서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이제 그 사람이 이해 됫으니, 그냥 받아들여야겟어요.
회피형들은 왜! 트러블이나 살짝 고비가 있으면 도망가고 혼자 정리하고 헤어지는거야? 자기랑 100퍼센트 맞는사람이 있을꺼야라는 생각을 하면서 사귀다가 언제 깨닫는거야? 현실을 아직도 망각하는건가 그러다가 결국 과거 좋은 사람들 놓치고 인생 후회할듯..암튼 회피형은 너무 부정적임
누구에게나 어렵고 피하고 싶은 상황은 있는 부분이에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 상황에서 나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화내고 의심하고 어려워하고 지쳐하는걸 보고싶어서 연애를 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 긍정적인 사람 인가요..? 아니면 그런 상황을 되도록 피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즐겁고 행복한 상황만을 나누고자 하는 하는 사람이 부정적이고 나쁜 사람인가요??
사람을 단정하는게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 부터 알고 받아드리고 나와 다른 부분에 있어서 상대가 누구든 함께 조율하고 맞춰갈 수 있는 사람이 주제이지.. 특정 성향을 폄하하고자 하는 행동은 스스로가 부족한 부분을 자랑하는 행동이에요~!
@@에이아이쌤 사랑을 모르니까 하는말아닙니까. 가정에서 배우지 못한 사랑을 연애하면서 알려줄수있는 사람이 몇이나됩니까? 솔직해지세요
@@에이아이쌤 최소한 회피형은 연애하는 순간 피해를 주는 사람들입니다
누구에게나 어렵고 피하고 싶은 상황이 있는 부분인데 회피해버리니 기회도 없네요 진짜 100퍼센트 맞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ㅠㅠ
그럼 결국에는 서운함이 있어도 표출하지 말고 참고 지내야된다는 걸까요?
나도 회피형인간인척 하란 말은 회피형인간에게 티안나게 맞추라는거네요.
그럼 결국 힘든 쪽은 불안형이고, 심지어 회피형은 그걸 알지도 못하고..
회피형과 오래 연애하는 법을 말씀해주시려면 건강하게, 서로 힘들지 않게 연애하는 법을 말씀해주셔요.
그게 안된다면 불안형은 회피형을 믿고 걸러야 고생하지 않는다는 말이 맞는 말인거 같아요
에고.. 단점만을 보게된다면 연애를 해야할 이유가 없죠.
서운함이 있어도 표출하지 말고 참고지내야 한다는게 아니라 서운한 부분이 있다라고 한다면 애초에 서로가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없는게 이상한 부분이죠. 서로 다른걸 알았으니 상대방과 서운함으로 다투는 상황이 아니라 조율하고 맞춰볼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는 말인거죠. 참는다는건 좋은 말로 돌렸을 뿐이지 상대방과 맞춰봐야 하는 부분을 오히려 방치하고 서로 알아야 하는 부분을 스스로 막는 방법이니까요.
상대가 어떤 사람인줄 안다면 상대가 원래 그러니까 상대에게 맞추는게 아니라 상대가 어떤 사람인줄 알았으니 상대를 나에게 불편함 없도록 다룰줄 안다는 말이죠? 어떻게 생각하는가의 차이에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를 하려고 하는데 모든 부분이 불만스럽게 보인다면 그런 사람과 연애를 해야할 이유가 없는데 상대방에게 나와의 연애를 강요하는 부분이에요.. 당연히 행복한 연애를 할수가 없는 부분인거죠.
상대가 무슨 형이기 때문에 연애에 좋지 않은 유형이니까 걸러야 한다는 의미에서 분석을 해드린 부분이 아니라 가장 먼저는 내게 맞는 사람 부터 찾을 줄 알아야 하고 내게 맞는 사람과 연애를 유지할 방법도 필요하죠
연애는 두 사람이 함께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두 사람중 한 사람이라도 문제 상황에 대한 해결방법이 있다면 행복한 연애를 이어갈 수 있죠.
일단 아래 링크에 상황 적어주시고 카톡주시면 좀 더 같이 의논해드릴게요!! 링크에 카톡도 있어요!! :)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블로그 링크
heewon.me/6
연애의자격 진단지 제출 링크
c11.kr/yonzadae
상대를 다루는 스킬 부분은 맞지만 그 다룸 과정에서 맞추는건 필수고 유도를 해야한다는 ㅋㅋㅋ뭐 입맛에 그냥 다 맞춰야하는거랑 뭐가다른지..서로 잘한다는 개념이 아예 무가되니 어휴 배려 상호협의는 연애의 기본
회피형들은 애초에 맞추려는 시도를 안한다 이 영상에서 보듯이 원래 넌 그런사람이잖아 니가 왜 나한테 맞춤? 서로 맞춰가자? 이걸 이해 못하는 유형이라는데 애초에 소통하려고 하지 않고 혼자 정리함
아니요
저도 회피성향도 어떨때는 불안성향도 있는데
다다다 쏴 붙이지 않고
평온하게 이야기 하거나
진짜 바뀌어야 할 부분을 시간을 주고 여러번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안정형들이 이러거든요
그래서 누구와도 잘 지내죠
화풀이식으로 쏴붙이면 솔직히 누구든 힘들어요
@@헤헤헤헤-j9c ㅈㄹㅋㅋ 안정형은 한번 말하고 안바뀌면 바로떠난다ㅋㅋㅋ 우쭈쭈 받아주는 사람들이 아님. 니가 회피형이라 그런 유니콘을 기다리는거겠지. 평생 혼자 살어 피해주지말고
뭐랄까 이런 영상들을 보면 항상 불안형은 어떻게 어떻게 해야되는? 무언가 애를 써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회피형은 어떤 애를 써야 되나요?
이런 영상들은 항상 일방적인 노력을 강요함
회피형이 답이 없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 회피형을 다루는 법 이런 영상만 넘쳐나는 거임
회피형이 어떻게 행동해야 된다 이런 영상은 없음
왜냐 회피형은 자길 지적하는거 같으면 절대 그 영상을 보지 않을거니까
결국 당하는 사람들만 조심하고 알아서 행동하라 이거임
ㅋㅋㅋㅋ와 이분 엄청나게 와닿는다 회피형이 무슨 죽을죄인것처럼하지만 결국 불안형들은 회피형을 찾음 .. ㅠㅠ
불안형이 회피형분들에게 끌리게 돼 있기 때문에, 사실 회피형과 잘 공존하는 방법을 터득하시는 게 저는 더 행복하실 거라고 봐요. 반갑습니다 ㅎㅎ💛
왜 회피형은 노력이 없나요 그냥 맞춰주는거 밖에 답이 없네요 ㅎ 대화를 다 차단하는데 기다려줘도 대화를 안하고 물흐르듯 넘어가길 바래요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어야지 이기적인듯
이기적이니 회피형인거임
이유는 당장에 회피형을 대하는 분들이 지금 처럼 그 사람의 노력을 노력으로 보지 않기 때문인 경우가 커요.
상대가 대화를 차단한 경우라면 더는 대화를 해봐야... 라고 판단을 하죠.
사랑하는 사람과의 다툼을 피하고 싶은건 당연하고 더욱이 나와 소통을 피하고 있는 상대의 표현을 이기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이상 조율점은 나오는게 오히려 이상한 상황이에요, 그런 상황을 내가 배려하는것 처럼 기다려주고 있다.. 라고 말하며 상대가 연락을 주길 바라고 있다라면 시간낭비가 되어버리는거죠.
오는게 있기 때문에 현재 상황으로 가게 되는 부분을 인지 부터 해야 상황도 나아지는데 돌아오는 것을 보고도 내가 무엇을 주었는지 모른다면 연애 상황에서 상대방의 탓을 할게 아니라 내가 아직도 상대방에 대해 모르고 나 스스로의 연애 상황을 모르는것 부터 확인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에이아이쌤 제가 대화를 해야되는 성격이고 상대가 언제까지 기다려 달라 해서 기다려줬으면 최소한의 대화는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시간 다 갖고 돌아와서는 뜬금없는 말하면서 기다린 사람 기운빠지게 하니 문제죠 회피형 상대는 제가 대화하는 성격인걸 알고있고 힘들어도 기다려준걸 안다면 이런 행동은 아닌것 같은데요 최소한은 지켜야죠
@@에이아이쌤 회피형은 노력을하지않습니다
@@에이아이쌤 님이 한 말이 싸움을 피하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거다 라는 '자기합리화' 이유는 부터 시작하는 '변명' ㅋㅋ
공감의 공자도 보이지 않는 글이네요 공감을 할줄 알아야 관계 발.전이 되는건데 회피형들은 발전이 없던데
저도 오늘 회피형 여자친구와 헤어졌는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제 이야기를 생각해보면 회피형을 만난다는건 모래주머니를 차고 만나는 거처럼 느껴져요
애착유형은 mbti와 다르게 건강하고 불건강한게 정해져있습니다...애초에 사람의 심리에 대한 이론에 안정, 불안정이라는 단어가 붙어있는거 자체가..
회피형 여자와 정말 잘맞는 연애를 1년간 해왔습니다 이부분은 상대방도 인정했고 사귀던중에도 너같이 잘맞는사람 처음만난다란얘기 매번 들었구요. 회피형의 문제는 정말 딱맞아도 잠시 떨어지져있을땐 어쩌면 안맞는게 있을지도 모를까 하는 스스로 만든 불안감으로 헤어져야할 이유를 하나씩 만들어가더라구요. 아무리 잘맞을수록 더불안해져서 헤어지지자는 사람이였어요. 결국 결혼전에 나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본인 자존감은 잘채워졌고 본인이 만들어내는 이불안과 공포를 이겨내지못하겠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순간 분노와 허망함이 날 덮쳤지만 그래도 화안번안내고 잘살아라 하지만 니가 스스로를 못이겨내면 니미래는 절대 행복 할수없을거다 라고 하고 그이후 연락 한번 안했어요. 희원쌤 영상보면 제 전여자친구와 성향이 비슷해보였는데 공포회피라구 하시네요. 회피형은 잘못된게맞습니다. 포장하지마세요. 덜아프려고 스스로에게 아픔을 극복하는 기회주지 못하는 불쌍한 부류입니다. 상대방을 위해 헌신하고 상처받진않을까 해서 그아픔을,스트레스를 이겨내고싶지않아서 주는헌신만 받는 사람들입니다. 회피형분들 덜아프려하지말고 스스로에게 아파도 극복할 기회를 주세요.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쌤:)
불안에게 회피형은 너무 어렵네여....ㅠㅠ
그나마 제가 이해해주는 '척' 을 해서 3년을 만나왔던 건가 싶기도 하고...ㅋㅋ
흐아...쌤 영상을 볼 때마다 생각이 참 많아져요 ㅋㅋ
"너랑 나는 안 맞는다"는 말을 헤어질 때 참 오지게도 많이 들었네요....
그럼 지금 만나는 환승상대는 되게 잘 맞는 운명이라고 생각해서 간 건가 싶기도 하고..
자기 취향은 모두 첫사랑이 만들어준 거라며,
제 상대의 환상 속의 그녀는 첫사랑일텐데...ㅋ
도대체가 무슨 생각인지 알다가도 모를 사람...ㅠㅠ
재회말고 극복루트 타고 새사람 만날까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안 맞는다ㅠㅠ 속상했겠다 그런 말 들을 때마다ㅠㅠ
지금은 그 사람이 잘맞는다 여기겠지만 아마 그 사람도 잘 안 맞는 부분이 찾아지지 않을까여 그렇게 봄. 극복이든 재회든 J썬님이 행복하실 방향으로!! :)
@@yonzatv
안 맞는데 억지로 붙들고 있었던 거래요..
무려 3년을요 ㅎㅎㅎㅎ
어이털려서 말이 안 나왔더랬습니다ㅠㅠ
만약 나중에라도 그 상대와 자기가 안 맞는 게 있다고 느끼게 된다면...
"아 역시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세상에 없구나.."
라는 정말 뭣같은 비련의 남주 코스프레만 안 했음 싶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썬-q5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련의 남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최후일것같긴함.....ㅠㅠ
와.. 6년의 연애끝에 잠수이별 후 문자로 '너는 나랑 안맞는것 같아' 한줄 온게 다였는데 억장이 무너집니다ㅠㅠ
전 회피형과 만나 불안형기질이 더 높은 공포회피입니다 지금까지 하지마란거 상대에게 다하고다닌거같아요 참 이기적이죠 내가원하는대로 우리를 위해 말한다고 착각해서 상대를 억지로 바꾸려고했던것.. 그걸모르고 우린 안맞고 대화가 통하지않는다생각해서 관계를 많이고민하다가 오히려 생각을 바꿔서 해결방법이있을까 많이 찾아봤는데 그러다가
연자 블로그를 먼저 접하게됐어요 덕분에 이젠 상대가 어떠한지 이해하게되고 제 불안도 커지지않더라구요
이제 시작이지만 상대를 기다려주고 애기같이 조심히 대하고있습니다 제가 상대를 괴롭혔을때도 계속 곁에있어줘서 고맙네요 이제라도 이 채널을 알아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이 관계를 유지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같은 상황은 없으면 되고 문제가 있다면 해결을 하고 서로 더 행복하면 되는 부분이죠.. 자책하지 마시고 파이팅이에요 :)!
회피형은 쓰레기일 뿐. 세상의 반이 남자고 여자인데 뭐하러 시간낭비 감정낭비 하며 쓰레기를 만나서 마음 고생해. ㅋㅋㅋ 쓰레기는 버려야 할 뿐. ㅋㅋㅋ
에고 회피형 만나서 마음 고생하셨군요ㅠ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 회피형과 불안형은 서로 정반대 관점을 가지고있다보니 만나면서 서로 상처를 많이 받을 수 있어요. 그런 부분 때문에 안 맞는다면 다른 분들을 만나면 되는 거긴하고, 한편으로 우리가 특정인종을 쓰레기로 비하하거나, MBTI 특정 유형을 쓰레기라고 매도하지 않는것처럼 회피형도 사람이 가지는 애착유형중 하나이기 때문에 특히 연애의자격 채널에서만큼은 다른 유형을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댓글 보는 회피형분들도 상처받아요ㅠㅠ
@@yonzatv 난 불안형이 아니라 안정형임 회피형 여자가먼저 다가와서 처음엔 거절 했는데 계속 다가와서 내가 다가가려니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거짓말 하고 명예훼손 하고 모욕함.
@@제니스-y6v 그건 그냥 그여자가 쓰레기인거지 .. 회피형인거랑 인성이 덜 된거랑은 다름
@@제니스-y6v 그건 회피형이 아닌데... 회피형은 잠수 잘타는
사람들을 보통 회피형이라고 합니다. 그여자는 그냥 또라이일뿐~
님도 안정형 아닌것같네요~
전 직접 경험은 아니고 친한 친구가 회피형 만나서 1년 넘게 고생하는 걸 옆에서 지켜본 경우인데, 본인이 회피형인 걸 알고 상대방과 잘 지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회피형이라고 인정도 안하는 매운맛 회피형이면 첨부터 안 만나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그 회피형이 친구한테 하는 행동을 들어보면 이건 MBTI가 다른 것처럼 연애스타일이 다르다 수준이 아니라, 그냥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을 합니다. 많은 경우에 회피형이 "악마화"되어 표현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모든 회피형 분들을 도매금해서 말하는 건 아닙니다.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이 어떤 행동들일까요? 회피형의 연애스타일이 불안형한테 그렇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정말 찐 쓰레기인지 아니면 단순히 회피형의 스타일인지는 확실히 봐야 할 것 같네요!
똑같이 헌신해 달라고도 요구를 안했어요ㅠㅠ 회피형이 나를 계속 의심하고 애정테스트를 하고 그래서 사랑을 보여주면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먹고
답답하니까 대화 좀 해보자는 말 한마디 했다고 집착한다고 나중엔 욕을 하더라구요
내가 더 참아보고 회피형이 화낼 땐 똑같이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바로 갈등 해결해주니 만족하던데
정작 내가 요구하는건 단 하나도 받아들여주지 않음ㅋㅋ
결국 집착아닌 집착을 하게 만들고 지가 힘들다고 일방적으로 버리고 떠나고
바로 다른 여자로 갈아타는게 회피형
구슬려서 뭘하면 나중에 무조건 남탓을 하는 회피형
스스로의 문제 상황을 인정하고 노력하고 가꿔나가는건 쉽지 않은 일이고 잘못을 인정하고 개선해나가는 사람은 그만큼 존중받을 수 있는 사람이죠.
그만큼 타인의 티끌을 보고 손가락질 하기는 쉽지만 상대가 그런 행동으로 자신과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해줄 수 있어야지 상대를 내 기준에서 손가락질 한다면 유형을 떠나서 나도 상대와 전혀 다를게 없는 사람 아닌가요:)?!
와 진짜 제얘기...ㅠㅠ 왜 계속 문제였는지 이해가되네요ㅜ
자책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
2번연속 회피형만났어요... 쌤만남처럼 끌려요 회피형이 저는 불안형입니다
전형적인 회피형인데 나자신을 고치고싶어서 영상보고있네요
진짜 너무 제 이야기네요 저는 불안형 남자 어제 헤어진 여자친구는 회피형이네요.. 지금 잡을데로 잡았는데 다시 재회할기회가 올까요 제 전여자친구는 현실적인 일때문에 너무 힘들어하고 그런데 저까지 불안형이라 저의 사랑을 가장한 집착으로 지쳐버렸고 결국 마음이 떠나버린거같아요. 혹시 상담가능한가요...
에고.. 연애는 혼자 하는게 아닌데 상대가 지칠만큼 잡으려했다면 잡으려한 당사자 또한 지치게되죠.. 노력한 만큼의 보상은 커녕 상대가 오히려 더 멀어지기만 하니까요..
문제 상황에 있어서 서로가 당연히 해결방법이 다를 수 있지만
중요한건 서로 소통하고 조율해서 해결을 해야지 내 입장만 고려해서 결국 강요가 되어버린다면
지금 처럼 이별 상황에서 오히려 더 멀어지게 하는 결과가 나와버려요.
우선 관계를 지속하고자 하는 나와 반대로 상대가 거절을 하고 멀어지기를 원하는 상태인데
그런 상대에게 무작정 재회만을 바란다면 당연히 상대는 원하지 않는다 하는 부분을 강요하는 상황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거절을 하게 되어버리죠
재회에도 방법이 있고 순서가 있어요.. 상대가 나와의 관계로 지쳐버린 상황인데
나와의 지치는 관계를 계속 이어가자며 조르는게 아니라
이미 지쳐버린 상대 부터 올바로 공감하고 상대방 마음 먼저 열어주실 방법이 필요하시고
내가 재회를 원하는거야 상대도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지금 중요한건 내가 아니라 상대가 나와 다시 맞춰보고자 돌아오도록 해주실 방법이 필요한 부분이죠.
일단 아래 링크에 상황 적어주시고 카톡주시면 좀 더 같이 의논해드릴게요!! 링크에 카톡도 있어요!! :)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블로그 링크
heewon.me/6
연애의자격 진단지 제출 링크
c11.kr/yonzadae
문제생길때 다그치거나 논리정연하게 따지고들면 도망가고싶어집니다.. 제남친은 제말은 듣지도않아요.. 그냥 내가다 잘못했데.. 그래서저는 피합니다....
사귄지 얼마 안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딱 제 상황이네요. 불안형인 저 그리고 회피형인 여친.. 제가 좋다고 먼저 고백했고 여친은 자기 원래 연락 잘 안한다 이런 이야기를 먼저 했었는데 흠....
상대를 안다는건 그저 성향만 안다가 아니라 상대가 어떠한 성향이기 때문에 그런 상대를 다룰줄도 알아야 아는것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겠죠 :)?!
얼른 보고 댓글 달게요오 ~~
넵 기대합니당 ㅎㅎ💕
근데 회피형이 진짜 맘이 떠나서 헤어짐을 요구한 거랑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서 불안한 맘에 회피한거랑 구분이 되나요? 보통 안정형 불안형은 자기 맘을 알잖아요. 아~ 내가 이 사람을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다 설레지 않는다. 그래서 헤어짐을 요구하는데 회피형은 좋은 감정이 생겨도 자기방어 기재로 밀어낸다고들 하는데 이게 구분이 되나요?
회피형이 좋은 감정이 생겨도 밀어낸다구용...? 그건 공포회피(혼합형) 일 거예여...
@@로라-n2q 좋아하는 감정 생길때 밀어내는거 맞음
공포회피도 그 중 '회피' 성향이 같은 역할 하는 거고
진짜 대박이에요 !!! 꼭 이렇게 해볼께요!
회피형 진심 너무 싫음
에고 회피형과의 힘든 연애를 하셨군요ㅠ 소중한 경험을 댓글로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 글을 보실 회피형 분들은 또 상처를 받을 수도 있어서 저는 염려스럽긴 하네요. 그래서 영상에서도 서로 다른 거지, 특정유형이 나쁜 건 아니라고 말씀드린 거긴 하구요.
한편으로 댓글에 달아주셨던 말씀처럼 진짜 불안형 분들 입장에서는 회피형과의 연애가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피말리게 느껴질 수 있어요. 서로 사고방식과 관점이 다른 차이에서 오는 대화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데ㅠㅠ 그런 부분을 조금이라도 해소해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 정확히는 연애보다는 썸에 맞는 타입들이 맞기는 해서, 연자님께서 그런 회피형과의 연애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으시다면, 회피형 성향을 일부 가진 공포회피형도 사실 피하시는 게 맞고, 그럼 불안형만 골라서 만나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실 것 같아요! 항상 행복하시길 응원할게요💛
회피형 싫다면서 컨텐츠까지
굳이 찾아보면서 이런 노력까지
진짜 뭐가 진심인지
ㄹㅇ 주겄으면^^
회피형 남자와 연애하다 그 사람이 마음이 없다고 해서 어떻게든 설득하다 이 영상보고 우린 같다라는 식으로 말해보려고요 마음을 돌릴수 있을까요 아직 연락은 하는 상태에요
음.. 알수도 없는 상대방의 마음을 예상하여 표현을 한다면 상대 입장에서는 이제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기 시작해요, 큰 착각이 될 수 있죠.
애초에 상대가 왜 마음이 없다 말씀을 하는지 그리고 상대가 어떤 사람과 어떤 연애를 원하는지 부터 알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일단 아래 링크에 상황 적어주시고 카톡주시면 좀 더 같이 의논해드릴게요!! 링크에 카톡도 있어요!! :)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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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자격 진단지 제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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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회피형에게 말해도 괜찮은 멘트일까요?
널 만난 이후로 연애는 아니더라도 사람들도 만나보면서 나와 비슷한 모습의 사람들을 보며 어떤 모습으로 보였을지 이해되더라
너가 행동하던걸 이해하고 연애하던 과정에서 너의 모습을 배우고 변한건지 나에게도 그런 모습이 있었던건지 내가하던 어린 연애보다 더 성숙한 연애방식으로 변할 수 있던 것 같아
네 덕 분에 많이 바뀔 수 있던 계기가 된것 같아서 고마워
회피형 여자입니다.
마지막에 고마워 그부분은 만약 상대방이 나한테 이런말을한다면 와닿지않을거같아요
왜냐면 회피형들은 본인이하는 연애스타일은 본인이편한연애를하는거지 고맙다는말을들을정도로 이상적인연애라고생각하지않거든요
@@이진-t5u 답변 감사합니다 ! 혹시 어떤부분이 좀 더 수정되면 좋을까요?
@@토론또토론 회피형은 담백하면서 임팩트있게 말을해야되요
위에 말씀하신부분을요약해서
너랑헤어지고 생각해보니 너입장이많이이해가되더라
난한번헤어지면 끝인데 너와의연애가미련이남는거보니 우리가꽤잘맞았던거같아
두분연애가 어땟을지몰라서 느낌만 적어봤는데 도움이되실지모르겠네요~
전혀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저도 인팁에 회피라 그런지
여하튼 왜 저런 소리를 하는지
차라리 서로 재회하고 기분좋을때
짧게 하세요
구구절절하게 안하셔도 되요
쏴 붙이지 말구요
@@헤헤헤헤-j9c 지가 맞다는 식으로 말하고있네. 비정상이 정상인한테 가르치려고하노
영상 잘봤어요!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가 회피형 같은데 한달전에 싸우고 장거리랑 이직 등 복합적인 문제 때문에 헤어졌어요 그리고 붙잡다가 자기도 신경쓸 겨를이 없다고 생각해보자고 하고 연락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닥달 안하고 차분히 기다리는게 맞는거겠죠?
싸움, 장거리, 이직 등 복합적인 문제가 이후의 연애에 있어서 재발하지 않을 거라고 남자분도 확신한다면 그게 맞긴할 것 같아요! 나쁜 반응은 아니어서 여기서 잘하고 못하고 한 끗 차이로 재회 여부가 결정될 것 같네요 연자님! 일단 왜 싸웠는지 누가 먼저 시비를 거는 싸움인지 이런 것도 많이 중요하고, 상황을 뭉뚱그려 적어주셔서 완전 정확한 파악은 어렵긴해서 댓글에선 이정도만 알려드릴수있을것같아요 보통은 신경쓸 겨를이 없다고 생각해보자고 하는 말이 자꾸 매달리니까 일단 달래놓고 이별에 익숙하게 만드는 행동이기도해서...
아마 그래서 연자님도 불안해서 댓글 쓰신것같긴하거든요ㅠ 일단 본인 상황 질문은 댓글보다는 링크에 적어주시면 카톡에서 더 잘 의논해드릴 수 있어요! (카톡도 링크에 있음) → heewon.me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yonzatv 평소에 제가 서운했던점을 많이 얘기 했었고, 상대방은 그걸 계속 쌓아두다가 이직 장거리가 되면서 한번 다퉜던게 이별을 불러 일으켰네요..
그러다가 일주일 내내 붙잡았는데 내내 답없다가 다시 생각해보자 해서 이주동안 가까워지는 듯 싶었어요 셋쨋주엔 주말에 만나서 얘기 해보자는 말도 나왔었구요 근데 일때문에 못와서 이해했고 넷쨋주에 보기로 했는데(그저께) 제가 답답해서 다시 오빠 마음은 어떤지 닥달하는 바람에.. 오빠가 불편함을 느끼고 다시 잠수타고 말없이 그러는 바람에 제가 이틀정도 사과하고 다시 연락 중인데 반응이 뜻뜨 미지근 하네요.. 어렵게 돌려놓았는데 이렇게 됐는데 최선책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ㅜㅜ 연락은 하고 있는데 텀이 많이 늦어요
@@Be11aaaa 에고 ㅠ 닦달하셨군요ㅠ 일단 위에 댓글로도 말씀드렸듯이 댓글보다는 링크에 적어주시면 카톡에서 더 잘 의논해드릴 수 있어요! (카톡도 링크에 있음) → heewon.me
1주일전에 적어주신 내용인데 이건 알림이 잘 안뜨기도해서 지금에야 제가 봤네요ㅠㅠ 우선 제일 중요한건 이제는 그분입장에서 위로가 되는 사람이 되어주셔야하는데 닦달이라는건 그분편이 아닌거잖아요 그런 행동들은 이제는 배제해주셔야할것같아요! 우선 카톡으로 연락먼저저주세요 :)
회피형도 자기가 더 좋으면 먼저 다가온데요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회피형을 안만나면된다 결국 불안형은 회피형에게 상처만받을거고 노력하지않는 연애는 결국 결혼까지 못 간다
OMG... 저는 불안형, 애인은 회피형에 ADHD까지 있어서 연애가 길어질수록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매우 사이가 좋아졌어요! 이 영상 매일 꼭 봐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연애유지 관련해서도 많이 풀어드렸으니, 참고하시구 행복하고 즐거운 연애하시길 바라요ㅎㅎ
@@yonzatv 네~ 꼭 시간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09
"악마화?"
목소리는 침착하고 심각하신 느낌인데,
제스쳐는 너무 귀여워요 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다 좋게 봐주시는 J썬님 항상 감사합니다!!!!💛💛💛💛💛
희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의 연애에 맞춰보니까 맞는 말 인거 같네요. 제가 그 친구에서 좀 일반적인 케이스를 강요하는 경향이 있었고 가르치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던거 같아요.
일상생활이던가 이런거부터 뭔가 고치라고 말을 하는 경향이 좀 있었던거 같아요. 이런거에도 지쳤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고 ㅠㅠ G oQ님이 과거를 돌아보며 또 안타까우셨을 것 같네요 이번에 아셨으니 이제는 좀더 배려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G oQ님 항상 배우시고 발전하는 모습 멋집니다 응원해요 💛
와 선생님 최근 영상만 보다가 예전껀 처음봤는데 진짜 이해가 되네요 !!!!
제가 불안형이고 남친이 회피형이였던 것 같아요 쌤 말씀처럼 저는 계속 연애는 이렇게 해야되는거고 제 기준을 남친에게 맞추도록 압박했던 것 같아요 상대방이 회피형이라는걸 중간에 다퉜을 때 알아서 문제였네요 ㅜㅜㅜ 너무 감사합니다
아하핳 회피들 잘보여서 끌리지도 않는데 주변에 피본 분들 보면..어찌 저걸 감싸주죠 어으
회피라도 당연히 상대한테 피해 안주고 정리 잘하면 될텐데 최고는 회피끼리 만나는것 ㅇㅇ
회피형.. 제 상대가 그렇다고는 아니지만, 역시 이번영상은 불안형인 저를 한번더 알아사는 영상!! 새벽에... 그냥 이렇게 힘들어하면서 재회를 할바에 이 힘든거를 극복 루트를 탈까... 진짜 생각 많이 했는데. 쌤 목소리 듣고 영상 몇번 보다보니까 일단 남자친구에게 신경을 평소에 덜 써야겠어요! 지금 생각을 너무 많이해서 더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거같아요
상대를 아는만큼 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간혹 의도와는 다르게 상황이 악화될 수 있는 부분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서로를 알아가고 맞춰가기 위해 힘써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거부회피입니다. 예전에도 회피성향인지 모르겠지만 여자친구와 처음 만날때 여자친구가 이성친구들 만날때 불안감을 안고 살았었어요 그러다가 너무 힘든 나머지 이별을 고하고 얼마뒤에 재회했지만 그 뒤로 여자친구의 불안감이 시작됬고 정확한 확인은 안해봤지만 불안형 특징에 맞는 사람이더라구요 싸울때마다 연락문제와 서운한걸 들어주지 못하는 저를 여자친구가 너무 힘들어해서 저를 바꿔보려고 영상이랑 인터넷 찾아보고 저를 바꿔보려고 계속 노력하고 맞춰가려고 하고있는데 불안감이 끝이 안나고 하나하나에 서운하다 하면서 싸울때마다 감정에 사로잡혀 말하는걸 들어가면서 이제 지쳐갑니다.. 저도 점점 감정적인 사람이 되어가고 항상 이야기하면 저는 죄인이 되어있는거같고 자기는 잘못이 없는거처럼 말한다 느껴져요 상황도 너무 다르고 개인 시간에는 거의 여자친구랑 붙어있어서 개인 시간도 거의 없습니다 그럼에도 어떻게든 맞춰가면서 만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버텨야하나요?...
댓글 확인이 늦었네요ㅠㅠ! 지금은 좀 어떠신가요? 댓글을 봤을 땐 연잘님께서 정말 많이 노력하고 계시는 게 보여요 한편으로 불안유형의 분들과 연애를 할 땐, 확신이 가장 중요합니다 불안 유형은 내가 버려지는 걸 가장 두려워하는 유형이거든요! 그래서 확신을 주면서, 서로 즐겁고 행복하게 연애할 수 있는 지점을 조율해나가야 하구요 연잘님께서 이 부분이 약하신 것 같아요ㅠ 조율을 잘 되어야, 나도 지치지 않고 상대도 불안해하는 부정적인 감정 없이 예쁘게 연애할 수 있으니까요 그냥 버티는 건 답이 아니에요 행복하려고 연애하는 거잖아요 너무 지쳐버렸는데, 행복하게 연애가 가능할까요? 재회한 뒤로 상대분께서 불안해하셨다고 하시니, 연잘님께서 아마 이별을 고하신 것 같네요 상대분께선 또 버려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셨을 거구요ㅠ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는, 연잘님 상황을 자세히 분석해봐야 하기에 지금 더 말씀드리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ㅠ 📌vo.la/IiqzS 요쪽 링크로 적어서 보내주시면, 찬찬히 보고 같이 의논해드릴게요!
한번 더 재회에서 불안한거에요
왜 불안해하는지 생각은해보셨나요?
이걸 3주 전에만 봤으면..질투 안했을텐데..
공부때문에 헤어졌는데 정확한 이유는 상대가 연애가 공부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나봐요
상대는 제가 서운해하는게 보이니까 미안하고 또 안맞는거 서로 고쳐나갈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했나봐요 상황적으로..
여기 채널을 보면서 헤어지고 전여친이랑 친구로 지내는게 재회하기는 좋다고 해서 최대한 편해지려 노력중인데 전여친이 공부때문에 헤어지자했고 지치고 잘 못해줄거 같다면서 헤어져도 계속 마주쳐야되니까 인사는 하자고 했어요
그래서 인사하면서 가끔 먹을거 주고 했는데 그런것들도 좀 부담이었겠죠??
그러다가 참지 못하고 연락해서 집같이가자 했는데 답장은 없고 전여친이 도망가다가 딱 마주쳐서 자기 혼자간다하더라구요 항상 마주칠일 있으면 피하고 어쩔 수 없을때만 인사하고 자기가 인사는 꼭 하자고 했으면서..
이런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가야할까요?? 그냥 가만히 있는게 답일까요?? 저는 불안형인거같고 상대는 회피형 같아요
친구로서 지내며 어떻게 유지를 하는가가 중요한 부분인데... 오히려 상대에게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이네요..
서운하다는게 돌려 말했을 뿐이지 화가난다는 말이기 때문에 언제 어떤 상황이라해도 결국 상대에게 화를내면 좋은 반응이 올수는 없죠..
헤어진 이후에 서로의 관계가 원할때 편하게 소통을 할 수 있고 오히려 이전의 지치는 상황이 없고 지금이 더 편하다면.. 상대에게 재회를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재회에도 당연히 방법이 있고 순서가 있어요.. 기본적으로야 다시 같은 상황으로 지치는 연애 하지 않을 수 있다는 믿음 주실 방법이 필요하지만
가장 먼저는 이미 상대가 지쳐버렸어요.. 서로의 관계로 지쳤다면 재회가 아니라 지친 상대 부터 올바로 공감하고 상대방 마음 먼저 열어주실 방법이 필요하죠.
결국 나와의 관계로 인해서 상대가 부담을 갖고 지쳐서 헤어졌다면 내가 아니라 상대가 스스로 나에게 오도록 해줄 방법이 필요하겠죠?!
일단 아래 링크에 상황 적어주시고 카톡주시면 좀 더 같이 의논해드릴게요!! 링크에 카톡도 있어요!! :)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블로그 링크
heewon.me/6
연애의자격 진단지 제출 링크
c11.kr/yonzadae
공부는 핑계에요 그 사람만의 선이 있고 넘으면 안 됩니다 어차피 을 갑 다시 형성될테고 뇌구조가 달라서 좀 어렵습니다 친구로 지내는 목적이 재결합 아니신가요? 방법은 알긴 하는데 회피형에게 많은 시간을 줘선 떠나갑니다
상처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죠
@@ceo1849 헤어지고서 내가 사랑하면 걔의 사랑이 줄어드는 거 같아서 난 쟬 사랑 안 한다 다짐하는데 거의 사귀듯이 지내며 걔가 애정공세 하는 거 안 받다가 제가 애정공세 하니까 또 갑처럼 굶
연락하지 말라했다가 걔가 무시하길래 흥분해서 많이 보내버려서 안 하는 중
어케해야함?
지금까지 봤던 회피형 영상중에 젤 잘 설명ㅎㅐ주신거 같아요 맞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거 ㅋㅋㅋㅋㅋ 팩트 저는 그래서 불안형과의 연애는 끌리지 않아요 회피형만 만납니다 같은 회피형끼리 만나면 세상 편해요……. 애초에 상대방을 만나기전에 제 성격부터 설명하고 맞지 않으면 사귀지 않아요 본능적으로 불안형을 피하고 난 뒤로부턴 정말 잘 맞는 사람들과 연애해서 끝도 다 좋았습미다
만족스러운 연애를 하고 계시는 상황이라면 다행이에요,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끝낸다는게 누구도 행복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무리한 연애가 이어지기 전에 썸에서 해결을 하시는것도 방법일 수 있어요 :)!
코메디네 지능이 떨어진다고 밖에 생각 안되네요. 일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데 무슨 그게 유형중에 하나라고 하는건지;; 몰아치지않아도 그냥 죽었는지 살았는지 몇달에 한번씩 알 수 있음. 주변사람만 걱정하다가 스트레스 받음.
그냥 싫어서 안 좋아해서 하는 상대방의 행동들을, 회피성 인간이라 그랬다고 잘못 이해하는 분들이 많은듯?
안좋아해서 2년이상을 만나는게 더 비정상같은데?
저도
회피성향인 사람인데
회피가 설레인다니 생각도 못한 관점이네요
세상 냉한 사람들인데요
놀랍죠? 하지만 회피도 설레게 만들수있어요 ㅎㅎ
MBTI 성격유형은 서로다른특성을 나타내는 지표지만 안정형,회피형,불안형,혼란형 4가지 유형은 좋고나쁨을 알수있는 지표입니다.
인간관계도 자신의 줏대와 누굴만나고 물들었냐가 중요합니다. 본인이 다 자처한겁니다.
줏대없이 안좋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물든 본인탓을 하세요^^
회피형들은 꼭 남탓,세상탓 엄청나게합니다. 그냥 힘들어서 남탓하는게 아니고 진짜 모든걸 다 남탓으로 받아들여요.
본인들이 다름을 인정하라고하면서 정작 남탓만하고 아주 꼴불견입니다
회피형끼리 연애하면 쌤쌤인가 서로 잠수타고ㅋㅋㅋㅋ서로 속마음 얘기안하고 연락안하고 그러면 왜만나냐
썸타려고... 그래서 보통 오래 안 가고 흐지부지 끝나요. 그리고 서로 타격은 없음
@@yonzatv 제가 회피형인데 팩폭당하고 갑니다...저도 제가 싫어요ㅠㅜ
전남친이 회피형이였는데
싸우다가 지 혼자 회피하고 갑자기 카톡으로 헤어지자고 하더니 며칠전에 세달만에 연락 왔는데 잘지내냐 해서 대화하다가 제가 왜 연락했냐 했더니 또 회피 하네요..한번 회피형은 끝까지 회피형인듯
상황을 피한다 해서 회피라고만 판단할수는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싸우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회피를 떠나서 그 상황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는 없죠.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고자 연애를 한게 아니라 눈 앞에 상대를 괴롭히려고 연애를 한거라면 맞을것 같네요.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서 연애를 하는데 당연히 서로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고 문제야 얼마든 있을 수 있지만 다툼이 된다면 서로 맞지 않다는 근거만 되어버리죠.
내가 사랑하는 상대가 어떤 성향인지 안다면 성향에 맞춰서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데 알고도 싸우는 상황이었다면 그건 연애를 하고 싶다기 보다는 애초에 싸우고싶어서 감정통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상대를 구한게 되어버리죠.
서로 연애를 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건 바로 대화에요, 올바로 소통을 해야 서로를 알 수 있고 아는 만큼 맞춰갈 수 있는데 서로가 소통방법이 다르다면 맞춰가야지 상대 성향 때문에 상대 책임으로 몰아버린다면 다른 누구를 만난다해도 상황은 반복이 되는게 오히려 정상이에요.
연애에서 좋은것 나쁜것 잘잘못을 따지는것은 애초에 연애를 이어가자가 아니라 연애를 끝내고자 하시는 행동이죠, 상대가 어떤 성향인지 아는것도 좋지만 상대 성향을 바로 알았다면 그런 성향과 연애를 맞춰가는 방법이 더 필요하신것 아닌가요?
회피형들은 그 소통이라는 대화도 피하는거 그 자체가 문제임
@@에이아이쌤 맞춰가는게 안된다는거ㅋㅋㅋㅋ 맞춰간다는 개념자체가없음. 정신병자들임
안정형이라 니가 뭘 하던 연락이 없던 걍 냅둬도 나중엔 이런 이유 저런 이유 갖다 붙이면서 이별 통보 하는게 회피형임 대화도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너무 이해가 쏙쏙되네요ㅠ 저를 돌아보기도 했구요..
말씀하신 회피형과 재회하는 방법에 대해 질문이 있는데요..
저도 회피형이 된것처럼 보여주라 하셨는데요~ 헤어진 남친이 "연애는 맞는사람끼리 하는거다"라며 헤어지자한건데..그럼 저도 생각해보니 그말이 맞는것같다고 말하면서 회피형의 그런 생각에 동조하면 되는건가요? 근데 그렇게말하면 오히려 더 끝나는건 아닐까 생각도 들고..ㅠㅠ
아니면 회피형이 감정상했던 부분을 이해하게됐다고 말하는게 좋은방법일까요?
제발 답변부탁드려요ㅠㅠ
아뇨 전혀 그러면 안돼요ㅠㅠ 회피형이 생각하는 가장 잘못된 의견에 대해서 동조하시는 거라서... 그래서 회피형과 같은 사람으로 보이기위해, 어떤 말을 해야하는가를 잡아드려야하는 상황이에요. 대략적인건 영상으로 감을 잡으셨는데,재회까지 나아가기에는 감이 많이 부족하신것같아요ㅠㅠ
일단 지금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에 해본적이 없으시다보니 감이 전혀 없으신것같아서ㅠㅠㅠ 한번 어떤 상황인지 아래 링크쪽에 잘 남겨주시겠어요? 댓글은 저희가 자주 볼 수가 없어서 진단지 제출해주시면 카톡쪽으로 연락드릴게요~!
→ yonja.co.kr/heewon/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같은 회피형이라고 해도, 풀어가는 방식은 다 다릅니다ㅠㅠ
그럼 연락은 여자쪽에서 할때만 받아주고 남자는 먼저 연락을 안하면 되는건가요
감이 언제 떨어질지도 모르는데 입을 벌리고 기다리는게 아니라..
상대가 나에게 연락을 먼저 하고싶도록 만들어줄 방법이 필요한거겠죠~?
@@에이아이쌤 그럼 만나서 잠자리하고 헤어지면 연락없다가 다시 연락와서 잠자리하고 또 연락이 없는데 이런 경우의 여자는 회피형인가요 전화 한두번 했는데 받지는 않더라고여 진짜 궁금합니다
@@유태풍-f8r 그건 회피형이라기보다는 그냥 sp관계라서 그런 거 아닐까여...? 굳이 그거 말고 다른 연락할 일이 없는 거져...
설득하지 않는것처럼 보이면서 설득하는법은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예시로 하나만 알려주세요 ㅜㅜ
mbti infp 만 한참 봤는데 불안형 회피형 차이가 엄청 났네요........ 맞춰간다고 설득해볼까 했는데 그냥 제 방식이었군요 ㅠㅠ
불안형과 회피형이 정반대 유형이니 만큼 아무래도 차이가 크긴 크죠...ㅠㅠㅠ 회피형의 경우 맞춰'간다'는 자체가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우린 이미 잘 맞는 사람이야! 라는 걸 보여주는 게 중요해요ㅎㅎ
서로의 애착유형을 알면 오해를 안 할 수 있겠죠?!
뼈때리네요 왜 맨날 똑같은 사람만 만나나 자괴감들었는데ㅋㅋ에휴 이게 팔자인가 싶기도하고~
회피형 남자 처음부터 알아보는 법에 대해 올려주세요~~!!
이 댓글을 회피형 영상마다 올려주셨네요 ㅎㅎ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ㅎㅎ
앗싸!
라고 외쳤지만 또 실패함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힛님이 매우 빨랐음...ㅎㅎ👍🏻👍🏻👍🏻❣❣❣
@@yonzatv
그니까여!!ㅋㅋㅋㅋ 8초ㅠㅠㅠㅠ 너무 아쉬웠어요 오늘은 ㅋㅋㅋㅋ
@@J썬-q5j 그르게 ㅋㅋ 초단위 전쟁이라니 ㅋㅋㅋ
대단함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연자님!!💛💛💛
애인이 저에게 이미 선생님처럼 느껴지고 호감이 떨어지고 있는 거 같은데 이럴 때 다시 바꿀 수 있나요? 헤어지고 싶지 않은데...
할 수 있죠! 다만 과정에서 한번은 헤어지는 게 나을 수 있고, 어떤 시나리오로 가야할지는 상황은 한번 봐야할것같아요!!
일단 아래 링크에 상황 적어주시고 카톡주시면 좀 더 같이 의논해드릴게요!! 링크에 카톡도 있어요!! :)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 yonja.co.kr/heewon/
회피형의 진짜 문제점은 이별후에 멀쩡한 상대가 이상란 사람됨. 오죽했으면 잠수햇겟어.. 두쪽을 다 들어봐야알지.. 남자가 집착이 심햇다던데?마지막에ㅡ엄청 집착햇데…. 이런식으로 소문남… 당한상대도 뭔가 헤어진 이유를 다른사람에게 설명하기 힘들고, 주변에는 당한사람이 뭔가 하자잇는데 숨기는거처럼 들림 ㅋ ㅋ
꿀팁감사합니다
현명한 유튜브에용
감사해요 ㅎㅎ 제여자친구가 딱 회피형타입인것 같아요
아하 그러셨군요. 다른 얘기지만 저 고등학생 때 지리 선생님이랑 성함이 똑같으시네요 반갑습니다 :)
회피형한테 그냥 됐고 그만해 하면 끝
상황역전. 굳이 목맬 이유없음
회피형은 회피하려다가도 어? 뭐지? 회피안되네 싶음
천재누
전 공포회피형인거같아여 전연애때 불안형이였다가 되게 어줍잖게 들었던 연애 스토리랑 친구들의 참견으로 아닌척하다가 매번 속으로 끙끙대다가 결국 헤어졌는데 너무 힘들었어서 변했는데 싸울때마다 제가 뭐가 변하겠어라는 마음과 또 안좋게 될까봐 피하게됩니다 고치고 싶은데 안고쳐지거 현재 연애하고 있는 사람이 저랑 트러블있을때마다 힘들어하는데 첫연애였던 전연애 트라우마 같은걸 없애버리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네 가능해요, 대신 트라우마나 습관이라는건 결국 상황에 있어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죠.
이미 생겨버린 부분을 해결하려면 같은 상황에서 다른 방법을 통해서 스스로에게 좋은 결과로 경험이 쌓여야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음.. 간단하게말 말씀드리자면, 서로 다른 사람이 연애를 하는데 문제야 얼마든 있을 수 있어요 문제가 있다면 소통하고 조율해서 해결할 방법이 필요하지 다툼이 된다면 서로 맞지 않다는 근거만 되어버리고 결국 트라우마가 계속해서 이어져버리죠.
안싸우고 해결하고 조율할 방법이 있다면 애초에 해결하려 고민할 이유도 없는 문제가 아닌가요..??
저희는 결국 연애 상황에서 안싸우고 안쌓이는 연애를 하기 위해서 솔루션을 드려요.
문제 상황에 있어서 해결방법이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감정 소모를 해야할 이유는 없죠.. 서로 행복한 연애를 이어가기에도 부족한게 결국 시간이니까요
일단 아래 링크에 상황 적어주시고 카톡주시면 좀 더 같이 의논해드릴게요!! 링크에 카톡도 있어요!! :)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블로그 링크
heewon.me/6
연애의자격 진단지 제출 링크
c11.kr/yonzadae
회피형도 상대가 진짜 각잡고 떠난다고
생각하면 그때부터 현타 오지게옴
회피형도 연락하나요?
그렇게까지해서 재회해야되나요...언제손절할지모르는데....
그런 생각이 드는 사람이랑은 당연히 안 해야죠! :)
쌤.. 결혼을 결심한 여자가 있습니다..
절 너무 좋아해주고 자기 자신보단 절 더 생각해주는 그런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으로 무엇때문에 싸우게 되었는데..
그게 머냐면
저는 더 같이 있고싶은데 집에 일찍들어가려는 모습이 순간 심술이 나서
카페서 머먹을래 여친이 묻자 저는 퉁명스럽게 안먹어.. 라고 살짝삐치고화난 말투를 한마디 건네자마자
기분이 순간 확 나빳는지
그냥 카페를 나가버리더라구요
그리고는 혼자 계속 걸어가는데
순간 내 행동에 반성하게되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나는 너랑더 있고싶어서 나도 모르게 심퉁이나서 그냥 그렇게 대답한거야라고
여친집까지 혼자 계속 걸어가는데
머라고 말좀해보라고 얘길해도
진짜 말한마디 안하더라구요
표정은 이미 빡쳐잇는 표정이구...
철저하게 갈등다툼을 회피하고 있다고 너무 느껴집니다..
결국다음날 미안하다고는 햇지만..
솔직해보이지도않고
머가 미안한데 라고 반문하면
대답을 또 안하거나 건성건성 답하는 모습에서.. 짜증나고
결혼하면 일상이 다툼이고 갈등인데
이걸 잘 맞추고 서로 안맞더라도 이성적으로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더 믿음이가고 정도 들텐데
결혼해서 싸울일 생기면 입꾹닫고
말도안하고 할까봐
결혼이 망설여지네요..
제 여친 회피형이 맞는거죠?
음 일단은 적어주신 상황으로 봤을 때엔 '회피형' 보다는 '플라이트' 유형으로 보여지고,
플라이트 유형도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시면 결혼을 하시게 되더라도 별탈 없을 것 같은데요 ㅎㅎ
진단지 제출해주시면 카톡에서 더 잘 의논해드릴 수 있어요! (카톡도 링크에 있음) → form.yonja.co.kr/?introcounselor=175&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설득하지 않기 가르치지 않기 존중하기 그 장점들을 따라해보기
회피쪽에 더 가까운데 저보다 조금 더 회피인 남자랑 사귀면서 연락 집착 두세번 해봤다가 남자친구도 연락 맞춰주고 저도 마음 처음처럼 비워야겠다 생각하려고 하면서 둘 다 중립(?)에 가까워지게 된것같아욤. 이렇게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나요?ㅎㅎ
제 상상 속 애인과 100% 같은 것은 아니지만ㅋㅋ 오늘 그런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는 걸 깨닫고 지금 현재에 고마워하며 살려구요~ㅎ
회피형...사람 피 말리고 정신병 들게 만듭니다 .. 지 기분 안좋으면 읽씹 잠수에
만남취소 기본... 어제까지 서로 사랑해 연락 잘하다가 갑자기 다음날 우리 당분간 연락하지 말자.. 황당하죠?
그래서 나랑 헤어질꺼냐 ? 대답 해주면 연락 안하겠다 이러면 절때로 아니랍니다
사귀는 사람에게 궁굼한것도 ..애정 표현도 없고
날 사랑해?물어보면 사랑한다 대답합니다
긴가민가 해서 데이트때 만나면 나를 좋아하는게 느껴져요 이렇게 마음 다독이고 믿음 생기고 만나려 하면
갑자기 잠수... 갑자기 생각할 시간 갇자
......잘 지내다가 또 그지같은 회피형 기질 나와서 갑자기 우리 혜어지자 ㅋㅋ
왜 혜어지려 하는지 이유도 사유도 다 건너뛰고 지혼자 고민하고 지혼자 결론을 내려요
저는 이제 이쁘지만 극 회피형에 사람 피 말리는 현 여친 정리하려 합니다
전날 연락 잘하다가 다음날 갑자기 회사에서 지 기분 안좋은 일 있고 요줌 기분 안 좋다고 당분간 연락하지 말자며
정신과 치료 시급할 정도로 나를 피 말리게 한 회피형 여친 정리하려 합니다
진짜 헤어질려 그런건지? 애기하다 조금만 싸우게 되면 읽씹에 회피해버리는 모습에 빡쳐서 메쎄지 폭탄 날리는 저에게 질려서 인지?카톡 전화 다 차단해서 지인 폰 빌려..혜어질꺼냐?
물어보니 오빠 기다려봐 좀 이 지랄 하고 헤어질꺼면 지금 확실히 말해라 물어봐도 메쎄지 읽씹하고 ... 몇일후 지 기분 풀리면 오빠 ..이 지랄 하고 미안한
감정도 없는 이 사람 정리하고 그만 만나는게 내가 살길이라 진짜 끝내려 합니다
회피형 ... 만나려면 정신 피페해지고 진짜 바닥까지 갑니다
선댓 1등
레전드다 힛님은 ㅋㅋ
회피형인데 T라 판타지스럽지않은데ㅋㅋㅋ그냥 아니다싶어서 피곤해서 관둔건데 상대는 먼저까인게 이해안되고 시작하기도전에 까인기분이라 거르라고하는거아닌가?
안정형이 좋은 거고 회피형 불안형은 나쁜 게 아닐까요
아예 안정형은 제외를 하고 말씀하시네요...
애착유형 이론은 아직까지도 연구가 활발한 영역이죠. 국내 학사 정도 레벨에서는 안정형을 인정하는 쪽의 이론으로 많이 알려져있어요. 안정형이 있다는 전제하에 영상을 보셔서 그런 의문이 있으셨군요! 아래 칼럼을 보시면, 연애의자격에서 왜 안정형은 인정하지 않는지 어떤 배경인지, 왜 불안형과 회피형이 나쁜 게 아닌지에 대해서 아실 수 있습니다!
◆ 애착유형테스트, 나는 회피형일까 불안형일까? (feat. 공포회피형)
blog.naver.com/uptothere/222639146296
가르쳐줄 꺼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
존경스럽고 의지되고 좋은데요
좀더 안정적인 연애를 할수있어서
오래갈수있다고 생각해요~^^
회피형은 스스로 상대와 조율하거나
자신을 양보하지않나요?
상대를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건 그만큼 상대가 조율하고 양보하는 행동을 하도록 다룰 줄 안다 라고 판단이 되네요. 안정적이고 행복한 연애를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향을 잡으신 상황인것 같아서 좋네요 :)!!
딱이다 딱 . 회피형인데 제가 잘못 할 경우 잘잘못따지는건 . 더못난사람이죠
그래서 회피형의 좋은 점은 있나요??
회피형에게 맞추는 방법이 최선??zz
회피형 이기적인인간임 본인 감정밖에모름 나는 지만나려고
외국나가는것도 미뤘는데
물론 내가선택한거지만 지가 받았던 사랑은 생각도안하고
이해만해달라함
이해라는건 상대방이 원하는 욕구를 어느정도 채워주고 믿음을주면서 이해를 바래야 하는데 이건그냥 이해만 바람.
상대방이 부처임?예수님임?
암튼 기승전 지할말 똑바로못하는 이기적인인간은 맞음😊
혼자 생각하고 혼자 정리하고. 그냥 답 없음.
있는 그대로 존중하며 받아드리기
전 불안형인데 불안형남자를 만나면 전 회피형이 됩니다,,^^
맞아요 연자님 ! 나보다 더 불안 성향이 높으면 회피로 튀기도 하더라구요.
연자에서 말하는 애착유형은 상대적인 거니까요 :)
회피형은 도대체 어떻게 연애해서 결혼하는걸까
제말이....
남자인 경우는 금사빠 욕정때문에. 여자인 경우는 금사빠 임신해서. 두 경우 다 결국 이혼함. 실제 사례임.
ISFP 여자 절대만나지마라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추가해서 -sfp 여자 회피 초 위험군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논문급임
맞음
@@강성진-q2e 이거 맞다 I랑 E는 태세변환이라 애들아 참고해라
회피형들은 지들이 "난 이거 싫어!" 하고 짜증내놓고 '맞춰가려고'했다고 생각하는게 진짜 ㅈ같음
회피형 정신상태 요약=내로남불
회피형은 회피하면 편안합니다.
얘기 듣다보니 회피형은 엄청 이기적인 인성문제있는 사람들인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맞음 포장하는거지 회피형은 그냥 상대방보다 자기자신이 우선인 이기적인것뿐임 ㅋ 불안형은 자기를 버리고 상대방을 더 위해주는거고 물론 장단점은 있찌만 연애에 있어서는 불안형이 낫지 물론 인생에 성공은 회피형이 더 잘 할 수도 있어도
안정형도 있는데 왜 불안형보고 회피형이 싫으면 같은 불안형을 만나라고 하는건가요..? 안정형 만나면 되는거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연애의자격에서는 '안정'을 '상태'로 보고 '안정성'으로 분류하고 있어요:) 상황이 안 좋다면 아무리 안정적인 사람이라도 예민해지기 마련이니까요ㅎㅎ
m.blog.naver.com/uptothere/222547011732
궁금하신 점 풀어드린 칼럼 첨부해드릴게요! 시간 되신다면 읽어보시고, 궁금증 풀리시길 바라요💕
불안형분들 댓글보니 아직도 앙금갖고 ㅂㄷㅂㄷ회피형 이기적이야 믿거 이러시는 분들 꽤 많이 보이는데 댓글에서 조차 이렇게 감정적으로 구는걸 보니 왜 회피형 남친이 짜게 식었는지 알거 같음…감정적이지 않고 무던한 어른스러워 보이는 모습에 끌린거면서 이제와서 나한테는 절절한 로맨스영화의 남주처럼 사랑을 표현해!!하는건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난 이게 더 이기적이라고 생각함 모르고 연애 시작한거 아니면서 불안형도 맞춤형 애인 만들려고 상대방 들들 볶으면서 회피형 욕하는거 이해 안됨ㅋㅋㅋㅋ회피형은 안맞는다 싶으면 걍 헤어지고 말지 불안형처럼 상대 들들볶진않음
재롱님 완전 공감이요ㅋㅋㅋ 썸탈 때나 연애초반 때도 회피형 모습이었으면 애초에 믿거하죠ㅋㅋㅋ
연애할수록 회피하니깐 사람 환장하게 되는 건데 초반에 그렇게 로맨틱한 척을 하지 말돈가
@재롱이TV 그런가용…?근데 사귀다보니 내가 생각했던 사람이 아니고 맘에 안들면 식어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이건 회피형이고 불안형이고가 아니라 사람이라면 당연히 별로 안좋아하면 그만큼 신경 안쓰는거 같은데ㅋㅋㅋㅋ거기서 불안해서 들들볶냐 칼손절하냐가 그나마 갈리는거지
@@OwOjason 정확히 말하자면 신뢰를 잃는 행동을 하는게 아니라 안좋아하니까 무신경해지고 그만큼 상대가 서운하니까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 거죠
세상에 안좋아하는 이성한테 신뢰 쌓아주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왜 자꾸 회피형을 이상한 사람 만드려는지 모르겠네요 회피형이고 뭐고 안좋아하니까 그런거죠ㅋㅋㅋ
@최영환 잔인한사람.. ㅜㅋㅋㅋㅋ
@@OwOjason 저는 개인적으로 서로 의견이 다르고 충돌하는 부분이 있으면 처음 한 두번은 대화도 해보고 합의점도 찾아볼 용의가 있지만 상대가 너무 무리하게 요구하거나 내 가치관에 어긋나는걸 요구하면 솔직히 정떨어져서 싸우다 바로 헤어질 수도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처음 대화를 잘마무리했다 해도 그런 대화가 반복되면 당연히 아 안맞네 하고 헤어질테구요 회피형은 다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되게 독립적인 성격인데 일단 애초에 상대가 불안해서 집착하고 들들 볶는거 매력없고 첫눈에 헷까닥해서 만나는거 아닌 이상 그런 사람인걸 알았으면 시작하지도 않았을 것 같네요
님도 답답하겠지만 회피형 애인도 얼마나 짜증나고 답답하겠습니까 솔직히 맘있었어도 누가 나 집착하면 매력없고 도망가고 싶잖아요 아마 회피형 애인도 처음 몇번은 맞춰주다 맨날 “얘기좀해 우리” 이러는데 말도 안통하고 지치니까 입다물고 조용히 참으면서 점점 이별 스탯을 쌓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하나 다른게 있다면 전 입다물고 조용히 꾹꾹 눌러담는 스타일은 아니고 아닌거 같으면 바로 아니다 난 못한다 싫다 말하고 이사람이랑 있으면서 좋은 거보다 싫은게 더 많아지면 바로 헤어지자고 말하는 스타일입니다 아마 애인 분도 꾹꾹 눌러담다 스탯이 쌓이면 냉철하게 돌아서지 않을까 싶네요
회피형 욕하는 댓글을 본 공포회피형은 상처받고 갑니다 …
에구... ㅜㅜㅜㅜ
진짜 회피형 죽1었으면 좋겠음
회피형 인간들 너희들은 연애하지 말길 절대. 멀쩡한 정상인들 망가뜨리지 마라. 이갈린다 진심. 이것들은 스스로 회피형인지를 모르고 인정도 안하고 노력도 안함 그 어떤것도. 그냥 예의나 싸가지가 없음.
회피형 정신병으로 분류되는거 맞는데, 뭘 근거로 아니라지 ㅡㅡ?
말씀하신 내용은 근거가 무엇이세요😅
@@yonzatv 성격장애의 종류 - 회피성 성격장애 ^^
@@yonzatv 장애맞는디요? 설마 모르면서 상담하는건가요?
성격 장애 맞는데? 말도 안하고 피하는게 장애지 뭐야
맞아요 완전 ㅠㅠ 가르치려하지마
ㅇㄱㄹㅇ
그럼 알아서 쳐잘하셈. 공강능력좀기르고
이걸 봤으면 해어지지 않았을텐데..
ㅠㅠ 토닥토닥 ㅠ 지금은 어떤 상황이실까요? 마음은 좀 어떠세요?
정확히 재회가능성을 측정해드리거나, 재회 시나리오를 짜드리는 건 마치 탐정이 추리를 하는 과정과 비슷합니다. 즉 단서들이 많이 중요하다는 뜻이에요. 댓글만 보고서 알려드릴 수 있는 건 많지 않습니다ㅠㅠ 우선 진단지부터 제출해주시고 연애의자격 공식카톡으로 말 걸어주시겠어요? :) 아래 추천칼럼 및 진단지 제출 등이 가능한 링크 첨부해드릴게요~!!
heewon.me/
그치 가르칠 필요도 없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때리치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