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민생활 오래하며 힘들게 아끼고 살았습니다. 드디어 제가 이루고자 했던 직업을 얻었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그 동안 저한테 돈을 쓰지 않았습니다. 임윤찬 님의 공연 소식을 듣고 너무 흥분되서 꽤 앞쪽의 티켓을 끊어 버렸습니다. 저 스스로 한테 주는 첫 선물을 임윤찬님의 공연으로 쓸 수 있게 되서 무한하게 행복합니다 !!
전공자의 입장에서 정말 대단한 건 마지막 악장까지도 지치지 않고 음색이 늘어지지 않는다는 거🥲그게 진짜 진짜 힘들거든요..특히 연습곡집 전곡 연주라던가 협연같이 러닝타임이 긴 곡들은 체력전인데 진짜 대단! 그리고 모짜르트는 모짜르트처럼 리스트는 리스트처럼! 음색이 딱 국한되어 있지 않고 작곡가마다 재현이라도 하듯 음색이 변하는 것. 특히 놀란 게 라흐 콘첼또3에서 3악장 마지막 가까워 가면서 소름끼쳤음. 옥타브 고음은 어떻게 그렇게 찬란한 소리가 나며 다른 연주자들 거 들어보면 오케에 묻히거나 잘 해도 멜로디라인이 살짝 들리기 마련인데 임윤찬은 멜로디라인이 탁 드러나면서도 튀지 않고 오케와 주고 받듯이 녹아드는 게 인상깊었음. 그 파트는 들을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지듯 벅차고 찬란함. 영상에선 7:41 부분인데 댓글쓰면서 다시 들어도 벅차고 눈물나도록 찬란하네요ㅜㅜ저도 나름 어릴 때부터 손은 작지만 음색 독특하고 음악 표현 부분에서 뛰어나다고 가르치는 선생님들마다 타고났다 소리 들으며 전공한 사람인데 임윤찬군 연주 들으면서 와, 깝치지 말아야지 싶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하..20년 내 피아노 인생 어디로 감..또르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중인 와중에 피아노 콩쿠르에도 정치적인 분위기가 풍기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이지만 이 순수한 청년이 나타나 자신의 음악으로 세상에 얘기하는것같아 니들이 음악세계의 행복을 아느냐고 그의 음악을 듣는순간 시끄러운 현대의 소리와 지나친 현대인들의 화학사용 이기주의인 정치세계는 순간 내 머리속에서 정화되어 그 행복한 세계로 계속 찾아가고 싶어지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다른 사람들이 못 쳤다고 여기지 않는다. 오히려 악기를 그렇게 오랫동안, 악보도 안 보고 연주하는 모든 연주자들이 다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는 음악을 그리 잘 알지 못하니까. 그런데 임윤찬피아니스트는 내가 음악을 느끼는 게 어떤건지 알려줬다. 약 40분 간, 한 협주곡을 이렇게까지 여러 감정을 느끼면서 감상하게 될 줄 몰랐다는 게 스스로 너무 놀랍다. 정말이지 연주 하나로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기분이라니...세상만세
도대체 며칠째야 이게 대체.. 본 거 또 보고 뻔히 다 알면서 또 집중해서 하나하나 다시 읽고 순간 놓치면 5초전으로 돌아가서 꼭 다시 읽어내고. 왔던 데 또 오고 아까 본 거 또 보고 어제 본 거 또 보고 그제 본 거 또 보고 있고 또 오고 또 보고만 반복 그것도 벌써 며칠씩이나 됐.. 아왜그냐진챠아사람정신못차리게막일케일케해도되냐ㅠ
클래식 근처에도 안가던 사람인 제가... 연주를 찾아 듣게 되었어요. 간간히 소름도 돋더군욤. ㄷㄷ 피아노가 모든 악기들의 왕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피아노로 이렇게 강약 조절이 되는가 싶기도 하고, 윤찬님 손까락은 게임할때 버튼누르던 내 검지 중지보다 훨씬 빠르더란... 그것도 열손까락 다... 마지막으로 가난했던 어린시절에 다달이 학원비 받으면서 궁굼한거 물어보면 순서대로 해야한다고 설명조차 안해주고, 학원에 있던 (부잣집 어린이 레슨용) 바이올린 만져봤다고 짜증내던 피아노 쌤이 떠오릅니다. 임윤찬군은 그런 선생님 안만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태어나서 첨으로 음악에 소름. 음악이 뭔지 피협도 모르고 들을 줄도 모 르는데 윤찬이는 닭살에 빠져들고 뭔가 알것같고 너무 모습이 멋있고 진심 음악으로 빠져 연주하며 같이 호흡을 맞추고 혼자 튀려하지 않고 모두와 교감하는 몸과 눈빛사인 와. 너무 멋있어 ㅠ 지휘자와도 교감하는 모습 한번도 본적 없는 훈훈하고 엄마가 잘한다고 격려로 떨지말라고 지켜주는 느낌 ㅎㅎ 피아노인데 감동영화 본 거 같은 느낌. 대단해 잘 생겼고 퓨정으로 음악이 보인다. 피아노인지 다른 악기인지 구분도 안감 여러소리가 들림~♡♡
하늘에서 작정하시고 윤찬님의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서 여러가지 세상적인 고통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로하고 선하게 살게 하시려고 지금까지 세상에 없었던 전무후무한 보물을 내려주신것 같아요..젊은 거장의 고뇌를 통해 그리고 지휘자 협연자님들과의 아름다운 화합속에서 드러난 음악을 보고 들으면서 큰 위로와 영혼의 씻김과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공급받을수 있음에 감사 감사드립니다!!
이 곡이 어렵다는 얘기는 음악하시는 분들께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아름답고 사람을 위로하는 힘이 있는지는 미처 몰랐어요. 자꾸 듣고 또 듣다가 마지막에는 감정이 폭풍처럼 휘몰아치는걸 느끼면서 나도 모르게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이런게 카타르시스라는 거겠죠? 라흐마니노프가 이 연주를 들었다면 본인을 존중하는 연주자의 진심이 느껴져 너무나 기뻐했을거 같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앞으로 라3 을 연주하는 분들에게는 항상 회자되는 연주가 될거 같아요. 정말 대단합니다!!
스승님이 전부 한국사람이랍니다. 손민수교수. 손민수교수선생님. 러셀셜만이라고 보스톤 뉴잉글랜드콘설바토리교수. 부인이 한국사람.변화경교수. 이분도 뉴잉글랜드콘설바토리교수시고. 손민수교수도 그학교교수로 가게됐고 임윤찬군도 그학교로. 모두 한국사람입니다. 러셀셜만 이분이 워낙 유명한분이셨지만. 부인이 한국사람이라 도움을 많이 받은듯하네요.
매일 매일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는데 저만 그런건지...ㅠㅠ 너무 큰 감동입니다. 나쁜 사람도 임윤찬님의 음악을 들으면 새사람이 될거에요. 너무 너무 벅찹니다. 임군이 너무 사랑스럽고 훌륭합니다. 찐 예술가라고 생각이 되네요. 거만하거나 상업적으로 때도 없고요. 세계에 더 널리 음악으로 알려지길 바래요.
마에스트로 윤찬이 11년동안 노력끝에 성취한 걸 목도하며 진한 감동을받지만 내가 지난 11년동안 이룬게 뭔가하는 생각을 문득 하게된다. 그저 먹고 살기위해 몸부림친 짐승같은 삶을 살아온것같아 가슴이 아프네.. 내가 너무 나이가 들어 쉽게 감상적이 되는지도 모르겠군.. 내가 18살때엔 무엇을 했고 뭘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회상해보면 그저 부끄럽다.. 음악만이 내 인생의 유일한 즐거움이자 해방구였는데 뭔가 이루고자 열정으로 파고 들어갈 수없었던 세월...안타깝기 그지없다. 음악한다고 맹목적으로 강압적으로 그만 두게 할려고 발악했던 징그런 부모를 둔게 나의 서글픈 운명이라고 치부하기엔 너무 억울하다는 느낌을 지금도 갖는다. 윤찬의 연주는 나의 꺼질려고 가물거리는 음악혼을 강렬히 일깨워 준다. 오늘 옆에 뒹굴고 있는 소프라노 쎅소폰을 들어 입술이 멍들도록 불고싶어진다..ㅎ 좋은 프로 감동으로 보고 갑니다 감사~
![[댓글모음] 임윤찬 모차르트 협주곡 22번(반 클라이번 콩쿠르 준결선 2차)](http://i.ytimg.com/vi/tvWxmnQy61o/mqdefault.jpg)
![[댓글모음] 임윤찬 모차르트 협주곡 22번(반 클라이번 콩쿠르 준결선 2차)](/img/tr.png)
어제듣고 오늘 또 듣는사람 손
접니다요
🖐
매일 들어요. 중독성 매우 높아요. 참고로 저는 음악과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저는 베토벤 20대 때 즐겨 듣던 최애 곡인데ᆢ60대 후반의 고개 넘어 삼주전 친정엄마 갑작스레 별세ᆢ후 윤찬군 연주에 위로받고 있어요ㆍ매일 매일 밤
손!
클래식을 들으며 펑펑 울수있다는걸 알았네요
영혼을 다 쏟아부으니 듣는 이들의 영혼을 사로잡닌거겠죠 ㅜㅜ 얼마나 많은 시간과 땀과 고뇌와 마음을 들였을지 ㅜㅜ
행복한 피아니스트가 되길 ㅜㅜ 너무나 고마워요
콩쿠르를 콘서트로 바꿔버리네요! 저는 피아노 치는거 5분이상 들어보지도 않은 진짜 피알못인데 이거......100번 이상들은거 같아요~ 그냥 들을때마다 흥분됩니다.
소름끼치는게 본인 입으로 이거 자기가 원래 준비한거에 30%밖에 안보여준 거라고 함...차라리 허세라고 해주소 이게 30%이면 100%짜리는 어디 구름 위의 천국에서 천사들의 합창 수준은 된다는거 아닌가...
100%짜리는 호스트부부가 감상
이거 잘못 들으면 다른 참가자들 소위 물먹이는건데...
1등을 하려고 참가한 사람과, 이 곡의 모든것을 그대로 재현하고 담아내는 그 완벽함으로 Only 1되려는 사람…대적이 될수가 없죠…
라흐마니도 작곡은 했으나
연주는 이 정도는 아니었을 듯
천재의 광기가 번득인다
이 댓글이 딱 내마음이 요동치는 이유에 대한 해석일 듯 합니다!!!
그럼요…그 맑은 한 마음이죠.
등수 미련없고 그냥 그 순간들을 같이 즐깁니다.
저는 이민생활 오래하며 힘들게 아끼고 살았습니다. 드디어 제가 이루고자 했던 직업을 얻었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그 동안 저한테 돈을 쓰지 않았습니다. 임윤찬 님의 공연 소식을 듣고 너무 흥분되서 꽤 앞쪽의 티켓을 끊어 버렸습니다. 저 스스로 한테 주는 첫 선물을 임윤찬님의 공연으로 쓸 수 있게 되서 무한하게 행복합니다 !!
너무 훌륭하세요!!!
찐 인생과 세기의 음악과의 만남이 되시길!!^^
부럽네요 직관 크흡 ㅜㅜ
오늘 드디어 공연을 보고 왔어요!! 그것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 번을.. 영광이었습니다. 오늘 밤은 흥분으로 잠을 잘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땀을 너무 많이 흘리셔서 안 쓰러웠어요.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이 와서 놀라웠어요.
@@Keumhee_byeon항상 건강하세요 화이팅^^
@@Keumhee_byeonpm
아니근데 음악과 별개로 우리나라 사람들 댓글 왜케 웃김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진짜 댓글장인들인듯..ㅋㅋㅋㅋㅋㅋ 암튼 임윤찬 사랑해
댓글 읽는 재미가 쏠쏠. 프로댓글러들~
수험생으로 입장해서 마에스트로로 퇴장~ 제일 공감됨 ㅋㅋ
왜 리스트한테 열광적인 여성팬이 그렇게나 많았는지 드디어 이해하게 됐어 휴우 피아노 연주하는거 듣는게 영화보다 재밌네
클래식은 영화같은 퍼포몬스를 표현해야하는구나 듣다보면 로마 전차도지나가고 우주선발사할때 엔진에서 뿜어져나오는 불꽃같은 무자비한 광기같은 면이 내연약한감섬을 짖뭉갰다가 부드럽고 통통튀는 봄날의 생명체들의 활력이 나의 마음에 다시 공기를 불어넣러 하늫로 모섭게부드럽게 날아 올리가도하고. 팝은 한곡한곡이 그런듯한데 클래식은 곡하나에서 다 느끼게하는듯.
요리하며 듣다 방에 들어와서 저도 모르게 손 모으고 들었어요. 왜 울컥하고 눈물이 계속 나는건지... 직접 들으면 기절하는 사람들도 나올것 같아요. 와. 이건~~
젊은 대가가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다른분 연주는 똑같은 곡인데
지루해요~진짜 윤찬씨건 수십번들어도 자꾸 듣고
싶고 진짜 이게 중독인거같아요 ᆢ안 듣고 있을 때도 듣고 싶고 귀에서 환청이 들려요~~
맞아요.. 손열음도 조성진도 김선욱도 다 잘합니다만 임윤찬 연주에는 색다른게 있어요~~ 임현정 라흐3번 이후에 이렇게 설레어본 적은 없네요...
그래요 윤찬군 음악은 지루한부분이 하나도 없구요 유리알같은 깨끗한 영혼이 치는것 같아요
???
@@에이블린-w1z 저도요
잘 때들음 그냥 쏙 숙면 속으로~낮엔 유투브로
화면 보면서 마지막 윤찬씨
머리 펄럭이는 절정부분까지 감상합니다^^
@@에이블린-w1z 셀렌다는 표현이
딱 맞습니다^^
사람은 모두 같이 느끼나봐요.
넘 감동받아 댓글도 첨 달고 좋아요도 여러번 누르네요.
윤찬군 연주로 클래식 입문, 피아노의 아름다움 새삼 느끼고 힐링이 절로 되고 무한 반복 들어도 들을때마다 더 좋으니 음악의 힘을 새로 느낍니다.
고마워요 윤찬, 마린 알솝!
전공자의 입장에서 정말 대단한 건 마지막 악장까지도 지치지 않고 음색이 늘어지지 않는다는 거🥲그게 진짜 진짜 힘들거든요..특히 연습곡집 전곡 연주라던가 협연같이 러닝타임이 긴 곡들은 체력전인데 진짜 대단! 그리고 모짜르트는 모짜르트처럼 리스트는 리스트처럼! 음색이 딱 국한되어 있지 않고 작곡가마다 재현이라도 하듯 음색이 변하는 것. 특히 놀란 게 라흐 콘첼또3에서 3악장 마지막 가까워 가면서 소름끼쳤음. 옥타브 고음은 어떻게 그렇게 찬란한 소리가 나며 다른 연주자들 거 들어보면 오케에 묻히거나 잘 해도 멜로디라인이 살짝 들리기 마련인데 임윤찬은 멜로디라인이 탁 드러나면서도 튀지 않고 오케와 주고 받듯이 녹아드는 게 인상깊었음. 그 파트는 들을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지듯 벅차고 찬란함. 영상에선 7:41 부분인데 댓글쓰면서 다시 들어도 벅차고 눈물나도록 찬란하네요ㅜㅜ저도 나름 어릴 때부터 손은 작지만 음색 독특하고 음악 표현 부분에서 뛰어나다고 가르치는 선생님들마다 타고났다 소리 들으며 전공한 사람인데 임윤찬군 연주 들으면서 와, 깝치지 말아야지 싶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하..20년 내 피아노 인생 어디로 감..또르르
진짜.. 우륵처럼. 피아노가 타악기가 아닌 현악기를 연주하는 느낌이 날 수가 있나 싶은게
우륵 빙의 인정합니다 !!
어떤 유투브 보니까 반짝이빨간조끼 입고나와너
한재민 첼노이스트랑 피아노 똗고 첼로 뚜들기고 하는것 봤다우
피아노현을 뜯는거 신기하더마요
와우~^^♡
댓글모음과 함께 연주장면을 보니 너무 공감되고 행복합니다!!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짜릿짜릿한 전율이 저를 감싸게 될줄 몰랐어요 영상편집 너무 좋고 임윤찬군을 알게되서 정말 기뻐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중인 와중에
피아노 콩쿠르에도 정치적인 분위기가 풍기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이지만
이 순수한 청년이 나타나
자신의 음악으로 세상에 얘기하는것같아
니들이 음악세계의 행복을 아느냐고
그의 음악을 듣는순간
시끄러운 현대의 소리와
지나친 현대인들의 화학사용
이기주의인 정치세계는
순간 내 머리속에서 정화되어
그 행복한 세계로 계속 찾아가고 싶어지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정말 빠른 버젼입니다. 그냥 치기도 힘든 곡인데 이리 빠르고도, 모든음을 다 들리게 연주하고, 또 부드럽고, 강하고…. 이러기 쉽지 않습아요 정말…. 들은 라흐 3번 중에 가장 빠르고, 대단한 연주입니다…
임윤찬군 덕분에 한국 클래식 저변이 어마어마하게 확대된 것은 분명합니다. 한명의 천재가 일으키는 파장은 거대하군요
예전엔 피아노 연주 들으면 나랑 동떨어진 전혀 공감 못하는 그들만의 세상 같아서 지루했는데, 임윤찬님 연주를 들으면 내 마음속에 들어와 한편의 아름다운 영화를 보여주는것 같아서 재미있고, 너무 황홀함. 이런감동 클래식 연주로는 난생 처음임
김연아 올림픽 금메달 연기 보던 그런 감동과 희열이 느껴지는 공연이었다
댓글 모음 정말 좋아요~ 인간의 감성이 얼마나 예민하게 귀를 타고 마음에 들어오는지.. 감상평 하나하나가 주옥 같네요~ 인간의 귀가 이토록 섬세하니 최고의 연주자, 최고의 청중이 함께 호흡하네요 감동입니다~🙏🏻
클래식 잘 듣질 않는 저도 숨막힐정도네요!! 천상계 실력!!!!!
다른 사람들이 못 쳤다고 여기지 않는다. 오히려 악기를 그렇게 오랫동안, 악보도 안 보고 연주하는 모든 연주자들이 다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는 음악을 그리 잘 알지 못하니까.
그런데 임윤찬피아니스트는 내가 음악을 느끼는 게 어떤건지 알려줬다. 약 40분 간, 한 협주곡을 이렇게까지 여러 감정을 느끼면서 감상하게 될 줄 몰랐다는 게 스스로 너무 놀랍다.
정말이지 연주 하나로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기분이라니...세상만세
피아노클래식좋아하지만 한두구간빼고 지루해서 건너뛰는데 윤찬군은 전구간 한음한음이 선명하게 콕콕박힌다.새삼피아노곡을사랑하게됐고
성능좋은 전축을사고싶어졌다.
내가 살아서 이 천재를 만나서 행복하다.
밤하늘 가득한 별이 수없이 반짝이다 와라락 내 품안으로 쏟아지는 느낌....
댓글이 별같습니다.
도대체 며칠째야 이게 대체..
본 거 또 보고 뻔히 다 알면서 또 집중해서 하나하나 다시 읽고 순간 놓치면 5초전으로 돌아가서 꼭 다시 읽어내고. 왔던 데 또 오고 아까 본 거 또 보고 어제 본 거 또 보고 그제 본 거 또 보고 있고 또 오고 또 보고만 반복 그것도 벌써 며칠씩이나 됐..
아왜그냐진챠아사람정신못차리게막일케일케해도되냐ㅠ
앗,똑같...
앗~
저도요~~
저도요~^^~
저도요~~^^
그의 연주를 보는 동안은 영혼이 보다 고귀한 차원을 다녀옵니다.
오우! 감동.감탄. 천국이 있다면 윤찬님 연주곡 듣는 지금! 이곳. 이시간. 입니다 잘커주어서 고맙고 세계에서 최고의 연주 들을수 있어서 살아있음에 새삼고마움 느낍니다 💜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라흐 피아노협주곡3을 듣고 영혼이 정화되었음!!!*
그냥 감동에 빠져 헤어 나오기가 어려운 상황 멍멍
스트레스 쨩 날리는데
이보다 더 좋은 채널은 없다.
너무 고마워요 윤찬군.
음악에 박력이 넘치고 선명해요.
세삼스레 피아노가 이렇게 멋진 악기인줄 모르겠어. 너무 좋아. 너무 너무 좋아. 임윤찬 넌 천재중에 천재야 신이 내려주신 천재. 천사 ~~~
외모도 딱 예술해야할 조건.
요즘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데 윤찬군 음악에 푹 빠져서 스트레스 다 날라가고 심지어 마음의 치유까지 받고 있어요 무한반복 ~~완전 중독되서 매일 듣고 또 듣고 있어요ㅜ
저두요
저두요
저도 그래요 ㅋㅋㅋ빡칠때마다 들어와서 듣고 임윤찬표정보고 힐링하고 다시 일상복귀 ㅋㅋㅋㅋㅋ
저두요
저두요😊
피아노 끝나고 한참을 멍하게 귀르가즘을 느끼고 눈물이 났고 너무좋아 미칠거 같은느낌 순둥윤찬님 건강 잘 지키고 몸과마음 아프지마세요 천상에도 지상에도 없는 보배입니다
ㅇ아. 진짜. 난 왜 볼때마다 우는겨… 세계인을 하나로 울보 맹글었네 그랴
클래식 근처에도 안가던 사람인 제가... 연주를 찾아 듣게 되었어요. 간간히 소름도 돋더군욤. ㄷㄷ
피아노가 모든 악기들의 왕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피아노로 이렇게 강약 조절이 되는가 싶기도 하고, 윤찬님 손까락은 게임할때 버튼누르던 내 검지 중지보다 훨씬 빠르더란... 그것도 열손까락 다...
마지막으로 가난했던 어린시절에 다달이 학원비 받으면서 궁굼한거 물어보면 순서대로 해야한다고 설명조차 안해주고, 학원에 있던 (부잣집 어린이 레슨용) 바이올린 만져봤다고 짜증내던 피아노 쌤이 떠오릅니다. 임윤찬군은 그런 선생님 안만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ㅋㅋㅋㅋ
토닥토닥~ 어렸을 적 상처가 음악으로 치유되면 좋겠네요.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환생론을 믿을 수 밖에... 기억을 갖고 태어난 듯. 108세로 생각하겠습니다.;;
주고 받다가 때려주기 시작하는...3악장이 진짜 어려운데... 천재구나
우리나라에 이런 천재를 하늘이 내려 주시다니!!
임윤찬은 확실히 천재다! 피아노를 거의 전치 36주는 만든거 같은데 저 연주에도 살아남은 피아노에게도 찬사를 보내야 된다.
라흐마니노프가 살아서 들었다면?
원작자의 기교를 최대로 살린
절정의 피아니스트는 많았겠지만
피아노의 감정을 온전히 살린? 연주자는?
피알못이지만 수 많은 사람들이
연주에 감동을 받았다면 그것은.
가슴 한가운데 뜨거운 사랑의 불이 켜지고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옵니다
작곡가가 젤좋아할
연주자
윤찬군의 연주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 나는
클래식 음악을 잘 알지 못하지만 원작자의 의도에 가장 부합하는 연주를 하는 것 같다.
클래식 음악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조차 감동을 준다.
태어나서 첨으로 음악에 소름. 음악이 뭔지 피협도 모르고 들을 줄도 모 르는데 윤찬이는 닭살에 빠져들고 뭔가 알것같고 너무 모습이 멋있고 진심 음악으로 빠져 연주하며 같이 호흡을 맞추고 혼자 튀려하지 않고 모두와 교감하는 몸과 눈빛사인 와. 너무 멋있어 ㅠ 지휘자와도 교감하는 모습 한번도 본적 없는 훈훈하고 엄마가 잘한다고 격려로 떨지말라고 지켜주는 느낌 ㅎㅎ 피아노인데 감동영화 본 거 같은 느낌. 대단해 잘 생겼고 퓨정으로 음악이 보인다. 피아노인지 다른 악기인지 구분도 안감 여러소리가 들림~♡♡
경이롭다는 표현 밖에는…🥰
wonderful!!!
여기계셨던 관객들이 너무 부럽네요 ^^
영상가마합니다
진정한 예술은 듣는자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큰 감동을 전달해주는가봅니다
하늘에서 작정하시고 윤찬님의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서 여러가지 세상적인 고통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로하고 선하게 살게 하시려고 지금까지 세상에 없었던 전무후무한 보물을 내려주신것 같아요..젊은 거장의 고뇌를 통해 그리고 지휘자 협연자님들과의 아름다운 화합속에서 드러난 음악을 보고 들으면서 큰 위로와 영혼의 씻김과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공급받을수 있음에 감사 감사드립니다!!
이 곡이 어렵다는 얘기는 음악하시는 분들께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아름답고 사람을 위로하는 힘이 있는지는 미처 몰랐어요. 자꾸 듣고 또 듣다가 마지막에는 감정이 폭풍처럼 휘몰아치는걸 느끼면서 나도 모르게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이런게 카타르시스라는 거겠죠? 라흐마니노프가 이 연주를 들었다면 본인을 존중하는 연주자의 진심이 느껴져 너무나 기뻐했을거 같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앞으로 라3 을 연주하는 분들에게는 항상 회자되는 연주가 될거 같아요. 정말 대단합니다!!
소리 하나하나가 흐트러짐없이 다~~~ 죄다 들립니다!!!! 이건 신의 경지임돠~~ 너무너무 듣기가 편하고 경이로운 연주입니다... Beautiful ♡
라흐마니노프 블라디미르호로비츠 반 클라이번도 이렇게까지 연주하지는 못했다 !!!!! 임윤찬 보유국 대한민국 🇰🇷 만세 만세 만만세
정말 뭔가 특별한ᆢ
영혼을 뛰놀게 하는 연주
미치도록 응원합니다
저 우러나는 함성이라니
오!!
감동!!
여고시절부터 라흐마니노프 좋아했는데
임윤찬 연주를 눈 감고 들으면
세계적인 거장이 연주하는 걸로 알겠어~
세계적 거장이라는 사람도 저만큼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데...
얼마나 더 들어야 ...
별빛이 쏟아져내리는거 ..
그걸 다 맞고 서있는기분^^
조성진님으로 클래식입문하고 임윤찬님으로 신을 닮은 인간계를 알게되고 나또한 그렇게 성장하렵니다.
너무멋진표현 ㅜㅜ와아 감탄스러워요.
눈물이왈칵..
콩쿨기간에 엄마가 차려준밥 먹었다고 할땐 귀엽고 , 열정적으로 연주할때는 괴물이고 그 간극이 너무커서 미춰버리게쒀~~~♡!!!!!!!!
영상 댓글 모음중에 이 영상 댓글 싹 다~~ 공감하면서 본 영상은 처음.. 클알못인데 정말 클래식 모르는 사람들을 빠져들게하는 미친 연주입니다... 정말 최고에요....피아노랑 클래식에 대해 1도 몰라서 평가는 못하겠고 미쳤다는 말밖에..
하..임윤찬의 라흐마니
매일매일 듣고있네요
이 영상에서 빠져나오질 못할 정도로
사람을 매료시키네요
와우~~ 클래식의 감성이란 정말 사람을 몰입하게 만드는군요
천상의 소리 감사합니다.
그의 스승님 대단하십니다 !!!
스승님이 전부 한국사람이랍니다. 손민수교수. 손민수교수선생님. 러셀셜만이라고 보스톤 뉴잉글랜드콘설바토리교수. 부인이 한국사람.변화경교수. 이분도 뉴잉글랜드콘설바토리교수시고. 손민수교수도 그학교교수로 가게됐고 임윤찬군도 그학교로. 모두 한국사람입니다. 러셀셜만 이분이 워낙 유명한분이셨지만. 부인이 한국사람이라 도움을 많이 받은듯하네요.
영상 올라온지도 몰랐; 다시금 감동이 물밀 듯 차올라요ㅜ 반클라이번은 얼른 라흐3, 베토벤 콘체르토 음원이나 앨범 내줘
잠못잔 아침에도 행복한 마음
선물하는 임윤찬군의
피아노곡의 멜로디에 빠져
미소로 하루 시작합니다.^^
"임신할뻔"이라는 댓글 보고 진짜... 웃기면서도 숭고한 기분이...
성령으로 잉태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ㅜㅠ
매일듣고또듣고…. 밤마다 들으며 하루의 모든 스트레스도 날리죠 들을수록 중독되는 연주 즐감하고있어요 감사해요 임윤찬 피아니스트님
자기만의 또다른 해석
정말 놀람100배
지휘자가 다른 연주자들보다
넘 좋아하쟈나~❤️
넘 좋타~~
리얼 댓글 쓰시는 모든분들도 천재 감성 ㅋㅋ
임윤찬 연주는 들을 때마다 감동이고 눈물이 납니다. 제가 클래식 듣기 시작한지 어언 35년이 넘어가지만 이렇게 마음을 터치하는 연주는 처음입니다.
클래식은 듣는거라 생각했는데 보고 듣고 느끼는 거란걸 이제 알았네요
오감이 느껴지니까 감동이 몇 배인데다 계속 반복해도 질리지도 않고 볼 때마다 새로운 발견을 합니다
중딩고딩때 배우는 클래식도 윤찬군거로 배우면 구지 외우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베토벤도 넘 좋더라고요
원 영상 조회수 어제 600만 찍더니 오늘보니 그새 늘어서 606만 됐고 그 사이 댓글들은 더 늘어 1만 됐던데
그말인즉슨 *댓글 모음 영상 또 만들어 주세요* 아잉
매일 매일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는데 저만 그런건지...ㅠㅠ
너무 큰 감동입니다. 나쁜 사람도 임윤찬님의 음악을 들으면 새사람이 될거에요. 너무 너무 벅찹니다.
임군이 너무 사랑스럽고 훌륭합니다.
찐 예술가라고 생각이 되네요. 거만하거나 상업적으로 때도 없고요. 세계에 더 널리 음악으로 알려지길 바래요.
신들린 연주...100년만에 나올듯한 라흐3번... 김대진:쥴리아드..
손민수: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임윤찬: 한예종...
세계최고음악원 에 대학원과정 이써야...한국으로 유학...K-Classic..선도...
마에스트로 윤찬이 11년동안 노력끝에 성취한 걸 목도하며 진한 감동을받지만
내가 지난 11년동안 이룬게 뭔가하는 생각을 문득 하게된다.
그저 먹고 살기위해 몸부림친 짐승같은 삶을 살아온것같아 가슴이 아프네..
내가 너무 나이가 들어 쉽게 감상적이 되는지도 모르겠군..
내가 18살때엔 무엇을 했고 뭘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회상해보면 그저 부끄럽다..
음악만이 내 인생의 유일한 즐거움이자 해방구였는데 뭔가 이루고자 열정으로
파고 들어갈 수없었던 세월...안타깝기 그지없다.
음악한다고 맹목적으로 강압적으로 그만 두게 할려고 발악했던
징그런 부모를 둔게 나의 서글픈 운명이라고 치부하기엔 너무 억울하다는 느낌을 지금도 갖는다.
윤찬의 연주는 나의 꺼질려고 가물거리는 음악혼을 강렬히 일깨워 준다.
오늘 옆에 뒹굴고 있는 소프라노 쎅소폰을 들어 입술이 멍들도록 불고싶어진다..ㅎ
좋은 프로 감동으로 보고 갑니다 감사~
요즘 그 좋아하던 아이돌 다끊고 윤찬님 홀~릭! 하루일과는 윤찬님과 함께 시작하고 함께 마무리^^
50이 훌쩍넘은 나에게 신이주신 소중한 선물이네요!
아프지말고 행복하세요!
내 인생의 두 번째 눈물을
그대가 흘리게 하네..
고마워 윤찬!!!
정말 듣다가 심장 멎는 줄 알았네... 세상에 이런 연주가 가능하다니. 라흐마니노프를 보는 것 같다는 댓글들도 있던데, 정작 라흐마니노프도 자기 곡이 이렇게까지 연주될 수 있다고 상상 못 했을 듯... 한국인을 떠나서 이런 피아니스트와 동시대를 살다니 영광입니다.
콩글의 연주라니요~!!
믿을 수 없는 집중과 몰입, 환상적인 연주에 놀라움이 폭포수와 같이 몰려옵니다~! 얼마나 연습을 했는지~? 천재입니다~~!!♥♥♥
정말 감탄을 하지 않을 수없다! 한국에는 잘하는 연주자는 많은데 이렇게 나에게 가슴 깊이 감동을 주는 연주자처음으로 접한다!
오늘까지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듣고 있는 분? 🤗
저요!!!
매일 매일 들어도 너무나 좋은 연주입니다....윤찬군의 앞날에 더욱 많은 극찬이 이어지길....
무조건 좋아 미치 도록 좋아 아니아니 윤찬님을 송두라째 사랑해 내 영혼을 앗아 가버린 천재
이 지독한 늪에서 아직도 나는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임현찬군도 멋있고
연주도 감동의 도가니이고
피아노와 한몸이네요
잘 모르지만 다른 연주자와 달라요
아름답고 부드럽고
한음한음이 또렷이 들려요
그냥 듣고 있으먼 행복합니다.
윤현찬님 고마워요~~
들을적마다 눈물이나네요 .
무어라 어떻게 표현이 ….
어쩜 감탄 감사 임윤찬님 손민수 교수님 고맙습니다. 알솝 지휘자님과 단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귀한 선물입니다. 2022...클알못...하지만 감동 감동 감동
라흐마니노프 이름은
들어봤지만 음악은 처음인 클래식 고자에게
신선함과 감동을주는
천재의 장난끼
너무너무 조으다
수많은 피아노의 대가들이 치는소리는 모두에게 감동을 준다 여기에 윤찬님 에 피아노치는 모습은 가히 으뜸이다 중독성이 최고 넘 아름답다
듣는귀없고 감수성 바닥이라 그냥 윤찬군 잘한다정도로만 생각했거든요? .근데 방금 다른 연주자가 친거 같은곡들어봤는데 뭔가 윤찬군의 피아노소리가 풍성?한것같더라구요ㅋㅋ....제가 국뽕드링킹해서 그런게 아니라 진짜 윤찬군이 다른거맞죠? 연주끝나고 현장 환호가 무슨 월드컵 극장골 넣고 함성터지는 것같은 소리인거보면 윤찬군이 다른게 맞겠습니다만 듣는귀나쁜 저도 차이?를 느낀게 신기해서요ㅋㅋ;;;
음률이 제 눈앞에서 춤을 추는것 같아요.ㅠㅠ
클래식 젬병인데도 눈물이 또로록…
하야……듣고 또 듣고
닭살이 안 없어짐. 그런데도 자꾸 자꾸
듣게된다! 이 벅찬 느낌을 무어라 말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인가!
콩쿨인데 기립박수라...이게 뭐..참...할말이...
타건의 컨트롤!! 분명 천재야 천재 예술가 시종일관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안고 황홀하고 완벽한 하모니...감동적입니다. 멍하니 연주 끝나고 아직도 이러고 영혼이 반쯤 나갔습니다.
라흐마니노프가 빙의한 임호로비츠의 순간
댓글 정리한 당신도 대단합니다~~!!^^ 덕분에 더 재밌게 봤어요.
클래식에 문맹인 내가. , ,이 연주를 보고듣고 가슴속에 쌓여잇던 분노가 가라앉는다.
몇번을 들어도 표현할 수 없는 감동과 찬사밖에 ᆢ 같은 한국사람이어서 행복하네요
윤찬이 최고!
지휘자넘멋짐
자꾸보니
고개를 숙이지않는게 아니라.
고개를 숙일수없을만큼 영혼깊은곳으로 들어가는중
피아노 도미솔 도파라 밖에 못치는데
이거 악보 그릴수잇을만큼 듣고 있다.
네가 치는 건반은 내 가슴에 있다.나는 피아노에 거의 무뢰한인데 감격이 솟는다.
문외한입니다..
@@서예-i4y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