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보고 또보고 밤에 잠도 못잘정도로 계속 보고있어요..ㅠㅠㅠㅠ 연주영상 유튜브에 뜬 다음부터 완전 폐인될 지경이예요 헤어나올수가 없어요... 근데 신기한건 어쩜 볼때마다 감격스럽고 벅차고 눈물이 나는지.. 전 세상 제일 천재는 에프게니키신이라고만 생각해왔는데.... 그보다 더한 천재는 없을줄만 알았는데.... ㅠㅠㅠ 임윤찬군과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사실만해도 감격스럽고 정말 뭐라 표현할 수가 없네요... 임윤찬군은.... 정말 어쩜 저러냐.... 아~ 라흐마니노프도 그렇고 리스트 에튀드도 그렇고...나만 운게 아니었다는걸 알았네요. 전세계가 눈물바다... 맞는말일겁니다.. 쉽게 말해 사람 환장하게 만드네요 ㅠㅠㅠㅠ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진심어린 박수를 쳐주는 건 처음본다. 뿐만아니라 관중들도 기립박수를 오랬동안 쳐주었다. 뿐만아니라 지휘자도 감격에 겨운듯 눈물을 흠쳤다. 그런데 우리는 박수를 쳐주는 사람들이 진심이라는 것을 우리는 그냥 직감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감동에 찬 모션은 젼혀 어색하지도 안았고 윤찬군의 모션도 신들린 것 처럼 음악에 빠져 피아노를 치는 모습은 모든 사람이에게 감동을 주고도 남았습니다. 윤찬군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앞으로 더좋은 연주 부탁해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10대 사춘기 때 라흐마니노프에 빠져 50대 중년이 되어서도 라흐마니노프를 듣습니다. 만약 내가 18세 때 임윤찬님의 라흐마니노프를 만날 수 있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을 해보면 눈물과 놀라움에 말문이 열리지를 않습니다. 임윤찬님께서 제게 주신, 뜨겁고도 차갑게 빛나는 순수하고 영롱한 보물, 고진감래라는 라흐마니노프의 선물에 감사, 감사,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정신이 나갔어요.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임윤찬님 연주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천재라는 말보다 신이 그 안에 들어가 연주하고 있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리스트나 라흐마니노프의 곡을 처음으로 집중해서 듣게되는 마법에 빠졌답니다. 곡에 매료된게 아니고,(아직 그 정도는 아니고) 연주하는 모습에 매료되어 반복해 보는데 감동이 밀려와 반복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보면서 천장까지 치솟는 어떤 뭉클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에게 힘을 주고 영혼을 씻어주는것 같아요. 임윤찬님의 예술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난 저 협주곡을 어릴때 영화 ‘샤인’을 보고 넘 감동받아서 저 곡만 여러개 음반을 갖고 있다. 물론 서양 세계적인 연주자들. 근데 저거 보고 오케스트라와 조화를 이루기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그리고 저 기교적 곡을 음 하나하나 흩으러지지 않는건 첨 봅니다. 다른연주자들꺼 들어보면 몰아칠때 음이 안들리는 경우도 많고 오케스트라 쫓아가기 정신이 없어요. 근데 저 연주는 진짜 관현악과 피아노가 마치 협주곡이 아닌것처럼 들리는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자꾸 생각나요. 그리고 피아노앞에서 흘린 땀을 생각하면 마음 아파요. 조성진님 쇼콩결선때도 오케의 소리를 들으며 앉아있던 성진님 보면 안쓰러웠는데, 반클라이번 2017년 선우예권님께도 박수를. 제가 윤찬이 엄마도 아닌데 음악에 울고, 윤찬군 인터뷰에 울고...나는 언제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봤던가..지나온 세월도 슬프고 나 자신을 반성합니다. 나이고하를 막론하고 거장들은 인성도 훌륭한 법. 음악에 녹아져 나오기 때문이죠. 그리고 세미 파이널까지 왔던 세 분의 연주도 들어봤음 좋겠어요. 등수보다도 이분들의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쟁쟁한 경쟁자들 속에서 이렇게 올라오신 분들 다 훌륭합니다
저도 반클라이번 콩쿨 유투브 The Cliburn 에서 외국인들이 단 댓글을 꼼꼼히 읽어봤는데.. 한결 같이 놀라움과 친송 일색이더라고요.. 천재 호칭은 기본이고 거장의 탄생, 수십년 음악가로서 경험해 본 최고의 연주.. 대부분 음악 종사자나 애호가들인 듯 한데 엄청난 충격과 기쁨 전율 등을 느꼈다고.... 또한 임윤찬군의 인터뷰 내용까지 들었다면 아마 기절할듯...ㅋㅋㅋ
나이차이는 많이 나지만 역사속 인물이아닌 동시대에 살면서 윤찬군의 연주를 듣고 보고 앞으로 무궁무진 펼쳐질 그의 활약에 직접 박수를 보낼수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가슴벅찹니다 휴대폰이라는 매개체로 하루에 수십번씩 듣고 보고 행복에 겨워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직접 현장에서 보고 듣고 뜨거운 기립박수를 보낼 날이 오리라 기대합니다
어떻게 18살 짜리가 이렇게 심오한 음악을 다루고 우승을 할 수 있는가 !!!! 어리다고 무시하는거는 아니지만….. 평범하게 사는게 좋은거 아닌가싶다. 한국의 모든 사회분위기가 너무나 무겁고 압박이 너무 크다는 거…. 젊은이들이 좀 편하고 행복했으면 한다. 어린 젊은이들이 이 어마무시한 일들을 해낸게 본인들이 좋아서 했다면….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부디 행복과 여유가 함께 하길…..❤
무려 1시간 소요 "리스트 12개 초절기교 연습곡"을 건반타격하고 있으면 손가락 혈행이 막혀 괴사 위험이 있다. 그래서 "리스트 12개 초절기교 연습곡" 시전은 오직 10대 만이 또 세계 최고수 임윤찬이 아니면 시도할 수 없는 것이다. 이 장면을 화면으로 라도 봤다면 평생의 행운일 것이다.
Pfft, more like S. Korean response lol. Tell Yunchan Lim's agents to put him on American talk shows like BTS. He'd be a hit. P. S. People love his hair. No haircut.
근데 이번 클라이번에서 우승한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대한민국 🇰🇷피아니스트임을 외국인들이 제대로 알고있는지도 궁굼하다 혹 옆나라 1본게다짝이나 혹시 촤이니스로 착각하진 않았음좋겠다 Lim YunChan is Proudly South KOREAN!! BRAVO 👍👍 👏👏 😍😄😁🎹💜💚💙❤
저는 처음에 한국인이 수상했다는 뉴스보고 함 들어보지 하고 듣다가 빠진경우 인데요 아마 비슷하게 같은나라 뉴스소식 보고 듣다 감동하신 분들이 많을거 같아요 제가 정말 감사한건 윤찬군이 한국인이라 더 빨리 그를 알게된거말곤 없네요 만약 다른나라 사람이 이 연주를 해서 들었어도 똑같은 감동을 느끼겠지만 저같이 클래식과 담쌓은 사람은 분명히 몇년지나 유튜브 알고리즘이 우연히 알려주지 않았다면 먼저 알아보지 않았을걸 생각하니 그저 윤찬군이 한국인이라 국내 뉴스에 나온게 감사하고 앞으로 여정을 같은 시간대에 따라갈수있다는게 감사할뿐이네요
![[댓글모음] 임윤찬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반 클라이번 콩쿨 결선 연주)](http://i.ytimg.com/vi/w2WJuhvR4Ig/mqdefault.jpg)
![[댓글모음] 임윤찬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반 클라이번 콩쿨 결선 연주)](/img/tr.png)
![[에디터픽] 세계적 지휘자마저 눈물..18세 임윤찬, 천재 피아니스트 탄생 / YTN](/img/1.gif)
콩쿨가서 피아노 영화를 찍었어
소장각입니다~^^
진짜 영화도 각 잡고 찍어도 이렇게 아름답게는 못 찍을 것 같아요ㅠㅠ
😅@@로기아-율❤😮😮😮😂❤😂😊
@@로기아-율😊 0:39
콩쿨이 아니라 콘서트 피날레였어요. 무대 뒤로 퇴장했을때 단원들이 인사하러 윤찬군에게 다가오는 것도 벅찼었습니다ㅜㅜ
내가 여태 봤던 유투브영상중
임윤찬의 라흐마니는
내 인생의 최고의 영상이 틀림없네요
클래식에 생소한 일반인들이 임윤찬의 연주를 계속 듣는다는건 단지 우승해서 호기심으로 듣는 단계를 넘어 진짜 듣기 좋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건 굉장한거다.
이말씀이 팩트입니다
유명 피아니스트랑 비교해서 보면 알 수 있음. 음이 다르더라.. 음 하나하나가 감동
저도 보고 또보고 밤에 잠도 못잘정도로 계속 보고있어요..ㅠㅠㅠㅠ 연주영상 유튜브에 뜬 다음부터 완전 폐인될 지경이예요 헤어나올수가 없어요... 근데 신기한건 어쩜 볼때마다 감격스럽고 벅차고 눈물이 나는지.. 전 세상 제일 천재는 에프게니키신이라고만 생각해왔는데.... 그보다 더한 천재는 없을줄만 알았는데.... ㅠㅠㅠ 임윤찬군과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사실만해도 감격스럽고 정말 뭐라 표현할 수가 없네요... 임윤찬군은.... 정말 어쩜 저러냐.... 아~ 라흐마니노프도 그렇고 리스트 에튀드도 그렇고...나만 운게 아니었다는걸 알았네요. 전세계가 눈물바다... 맞는말일겁니다.. 쉽게 말해 사람 환장하게 만드네요 ㅠㅠㅠㅠ
저도 그랬어요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하... 저도요..
이런 감정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었어요~~ㅠ
저도... 헤어나올수가 없네요.. ㅠㅠ
수십번 봐도 볼때마다 감동 감격.....
다들 비슷하시군요 . 저는 반복하다 감동 포인트 찾으려고 파이널 무대 다른 분꺼 같이 보면서 분석까지 하고 있네요 ㅎㅎ
ruclips.net/video/QGiK9OqB-Ww/видео.html 여기가면 같은 연주 다른분이 하시는거랑 같이 들을수 있어 좋네요
저도 아직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슴니다~
클래식 에 별 지식도없고 아는곡도 별로 없는 제가 클래식에~~
라흐마니노프 도 1 2 번 만 좋아 했었는뎁~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진심어린 박수를 쳐주는 건 처음본다. 뿐만아니라 관중들도 기립박수를 오랬동안 쳐주었다. 뿐만아니라 지휘자도 감격에 겨운듯 눈물을 흠쳤다. 그런데 우리는 박수를 쳐주는 사람들이 진심이라는 것을 우리는 그냥 직감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감동에 찬 모션은 젼혀 어색하지도 안았고 윤찬군의 모션도 신들린 것 처럼 음악에 빠져 피아노를 치는 모습은
모든 사람이에게 감동을 주고도 남았습니다.
윤찬군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앞으로 더좋은 연주 부탁해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10대 사춘기 때 라흐마니노프에 빠져 50대 중년이 되어서도 라흐마니노프를 듣습니다.
만약 내가 18세 때 임윤찬님의 라흐마니노프를 만날 수 있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을 해보면 눈물과 놀라움에 말문이 열리지를 않습니다.
임윤찬님께서 제게 주신, 뜨겁고도 차갑게 빛나는 순수하고 영롱한 보물, 고진감래라는 라흐마니노프의 선물에 감사, 감사, 감사를 드립니다.
매일 출퇴근 시간에 계속 듣고 있습니다.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잘 모르겠네요
요즘 매순간 듣고있어요 너무 행복하고 보기도 아까워요 윤찬군 어머니 우는심정 공감합니다
역대 피아니스트 유투브 조회수 중에 압도적으로 높네요 단기간에 이런 조회수라니 스타성이 있네요 👍👍👍
정말 하루에 8시간 이상은 듣는 것 같네요..
지금도 새벽3시가 다되어가는데..ㅠ
듣느라 잠도 안오고..ㅠㅠ
ㅎㅎㅎ
저도요. 듣다보면 벅차올라서 밤에 잠도 안오고 밥먹는것도 잊어버리고 중독성 쩔어요ㅠ
저두 2주동안 계속 들어요~~ㅎㅎ
저도 정신이 나갔어요.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임윤찬님 연주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천재라는 말보다 신이 그 안에 들어가 연주하고 있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리스트나
라흐마니노프의 곡을 처음으로
집중해서 듣게되는 마법에 빠졌답니다.
곡에 매료된게 아니고,(아직 그 정도는 아니고)
연주하는 모습에 매료되어 반복해
보는데 감동이 밀려와 반복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보면서 천장까지 치솟는 어떤 뭉클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에게 힘을
주고 영혼을 씻어주는것 같아요.
임윤찬님의 예술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임윤찬 이름만 들어도 마음속에 눈보라가 친다
슬프고 아름답고 벅찬 전율
무슨 경연 대회나 콩쿨같지 않고 이미 완성된 거
콘써트 하는 거 같네요^
100년 주기설의 증명!!~~~~^^임윤찬 피아니스트♡♡
난 저 협주곡을 어릴때 영화 ‘샤인’을 보고 넘 감동받아서 저 곡만 여러개 음반을 갖고 있다. 물론 서양 세계적인 연주자들. 근데 저거 보고 오케스트라와 조화를 이루기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그리고 저 기교적 곡을 음 하나하나 흩으러지지 않는건 첨 봅니다. 다른연주자들꺼 들어보면 몰아칠때 음이 안들리는 경우도 많고 오케스트라 쫓아가기 정신이 없어요. 근데 저 연주는 진짜 관현악과 피아노가 마치 협주곡이 아닌것처럼 들리는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한국인이 좋아하는 클래식 1위가 라흐마니노프 피협 2번이라고 들었는데, 임윤찬 님의 이 연주 이후로 1위가 라흐 피협 3번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어요.
보고 또 봐도 볼 때마다 놀라워요.
무
전 아직도 저 영상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눈에서 진물이 날 정도로 건조해졌는데
제 마음은 들을 때마다 감성폭발로 촉촉해지고 있어요ㅜㅜ
듣고 보고 계속 듣고 보고해도 너무나 새로운게 보이고 들려서 멈출수가 없어요.
매일임윤찬군의
라흐마니노프연주를
감상합니다
어쩌면 이나이에
이러한행복함을주는임윤찬군의 연주에
푹빠졌어요
인터뷰에서 음악은우주라고함에
다시한번감동이며
동감입니다
나는 음악은나의하느님
노래는나의기도인
할무니입니다
그냥 눈물이 흐른다
피아노란 악기가 이런것이란걸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자꾸 생각나요. 그리고 피아노앞에서 흘린 땀을 생각하면 마음 아파요. 조성진님 쇼콩결선때도 오케의 소리를 들으며 앉아있던 성진님 보면 안쓰러웠는데, 반클라이번 2017년 선우예권님께도 박수를. 제가 윤찬이 엄마도 아닌데 음악에 울고, 윤찬군 인터뷰에 울고...나는 언제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봤던가..지나온 세월도 슬프고 나 자신을 반성합니다. 나이고하를 막론하고 거장들은 인성도 훌륭한 법. 음악에 녹아져 나오기 때문이죠. 그리고 세미 파이널까지 왔던 세 분의 연주도 들어봤음 좋겠어요. 등수보다도 이분들의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쟁쟁한 경쟁자들 속에서 이렇게 올라오신 분들 다 훌륭합니다
반클라이번 유튭에서 다 볼 수 있어요.
저도 반클라이번 콩쿨 유투브 The Cliburn 에서 외국인들이 단 댓글을 꼼꼼히 읽어봤는데..
한결 같이 놀라움과 친송 일색이더라고요..
천재 호칭은 기본이고 거장의 탄생, 수십년 음악가로서 경험해 본 최고의 연주..
대부분 음악 종사자나 애호가들인 듯 한데 엄청난 충격과 기쁨 전율 등을 느꼈다고....
또한 임윤찬군의 인터뷰 내용까지 들었다면 아마 기절할듯...ㅋㅋㅋ
He is the best pianist 21 century
매일 임윤찬님 동영상을 찾아 보고 또 보고 합니다. 이렇게 사람 마음을 울리는 연주는 처음인거 같습니다.
저두요 ㅎㅎ
@@이소미-p6e 저도요
해가지도록요^^
저두 1일 1임윤찬님 연주 듣기 중에요 ㅎㅎ
나이차이는 많이 나지만 역사속 인물이아닌 동시대에 살면서 윤찬군의 연주를 듣고 보고 앞으로 무궁무진 펼쳐질 그의 활약에 직접 박수를 보낼수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가슴벅찹니다
휴대폰이라는 매개체로 하루에 수십번씩 듣고 보고 행복에 겨워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직접 현장에서 보고 듣고 뜨거운 기립박수를 보낼 날이 오리라 기대합니다
너무나도 비단같은 화법으로 속삭이는 인생의 굴곡에 누구의 음악인지 얼마나 잘치는지는 필요치 않았습니다. 그저 그의 감정만이 전해졌어요.
클래식을 안듣던 저도 자꾸 듣고 싶어집니다. 이럴수가..
틀림없는건 임윤찬의 라흐3번 콘체르트는 GOAT 가 맞다
그저.... 감동 또 감동 형언할 수 감사와 흐뭇함과 아련함이 동시에 밀려오네요.....
계속 소름만 돋고 있습니다...
클래식의 힘을 느낍니다
음악에 문외한 인데...이게 은근히 자꾸 보게 되네요....하루에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네요....
Beautiful. What a special, special performance. Can't wait to see him live.
👍. His agents should put him in an American talk show. A lot of girls (women too) like him, gals that never listened to classical music lol.
경연에서 홀로 콘서트를 하는 윤찬군 지휘자도 오케스트라도 청중도 모두 그의 콘서트에 빠져들었다
신의 손 ~ 임윤찬 피아니스트 👑
18세 고교생의 👍프로패셔널한 연주 ~ 전세계인에게 감동을 안겨준 대한의 아들 🥳 대단합니다 👏
원래 고교생이어야 하는데..
예원 중 음악과 전체 수석 졸업,
1년 홈스쿨링 후 한예종에 진학했어요.
영재 전형은 고교 졸업 자격 없어도 대학 진학 가능함. 우리나라가 제도적으로 영재교육 시스템을 잘 만들어놨지요. 이 덕분에 2000년대 세계 콩쿨에서 좋은 성적 내고.
임윤찬군의 연주와 그모습,
어떻게 연습하고 노력했는지
살펴볼때 나도 이렇게 아름답게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학생들도 자기맡은 본분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겠다고 분발하고 본받을것같네요.
어떻게 18살 짜리가 이렇게 심오한 음악을 다루고 우승을 할 수 있는가 !!!! 어리다고 무시하는거는 아니지만….. 평범하게 사는게 좋은거 아닌가싶다. 한국의 모든 사회분위기가 너무나 무겁고 압박이 너무 크다는 거…. 젊은이들이 좀 편하고 행복했으면 한다. 어린 젊은이들이 이 어마무시한 일들을 해낸게 본인들이 좋아서 했다면….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부디 행복과 여유가 함께 하길…..❤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라피협3번은 하루 10번은 들어줘야죠 새벽 아침 오전 낮 오후 저녁 끊임없이 시간 날 때마다
28:50초 3악장 시작 부분부터 41분부터 곡의 마지막까지 보고 또 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멋집니다 ❤
라흐 피협 2번만 죽도록 들었는데
이제는 3번도 열심히 들을듯 특히 윤찬군 연주를^^
이젠 2번보다 3번이 더 좋네요. 러시아적인 멜랑콜리는 같지만 더 섬세하고 우아하고.. 임윤찬을 통한 라흐3번, 리스트의 발견.
응 외계인이 와도 못 쳐
이건 신급입니다
28:49 장면.. 저는 몇번이고 돌려 봤습니다 마치 사냥을 나가기 위해 늑대 무리의 리더가 수하 늑대를 바라보는 눈빛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려 1시간 소요 "리스트 12개 초절기교 연습곡"을 건반타격하고 있으면 손가락 혈행이 막혀 괴사 위험이 있다. 그래서 "리스트 12개 초절기교 연습곡" 시전은 오직 10대 만이 또 세계 최고수 임윤찬이 아니면 시도할 수 없는 것이다. 이 장면을 화면으로 라도 봤다면 평생의 행운일 것이다.
좋은 뜻으로 말씀하셨는데.. 딴지 걸려는 건 아니고요.
예외도 좀 있습니다. 트리포노프가 31인세인지 32세에 콘서트 연주한 거 유명하고요. 당시 이 곡 끝내고 협주곡까지도 연주했습니다.
임윤찬 스승의 스승 러셀 셔먼이 한국서 연주했을 때 상당히 연세 있었습니다.
@@christinachang5543 잘 새기겠습니다. ^^
쇼팽 +리스트+베토벤+BTS뷔 얼굴이 합성된 천재피아노의 환생
임윤찬님의 실력이 어느 수준인지가 잘 이해되는 해외반응 정리입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감사
G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d !
Pfft, more like S. Korean response lol. Tell Yunchan Lim's agents to put him on American talk shows like BTS. He'd be a hit.
P. S. People love his hair. No haircut.
만약에 라크마니노프가 환생해서
임윤찬의 연주를 듣는다면 어떤 생각을 할지.....
클래식은고루하고지겹다는ㆍ는인식을가진문외한인데이연주를듣는중나도모르게눈물을흘렷다영문을모르겟음영혼이정화되는느낌
모두가 내생각하고 똑같해
45분짜리 클래식을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들은 것은 임윤찬의 라흐마니노프가 처음이었다.
그에 연주는 클라식에 하드락연주
클앗못인데 라흐3번 거장꺼 다찾아봄
근데 이번 클라이번에서 우승한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대한민국 🇰🇷피아니스트임을 외국인들이 제대로 알고있는지도 궁굼하다 혹 옆나라 1본게다짝이나 혹시 촤이니스로 착각하진 않았음좋겠다 Lim YunChan is Proudly South KOREAN!! BRAVO 👍👍 👏👏 😍😄😁🎹💜💚💙❤
이게 경연장이란 것도 잊을만한 연주였는데...인종도 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연주였는데...그래서 더 아름다운건데.... 그냥 그런 걱정일랑 잊어요. 그러다가 이 음악 놓칩니다.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려면 마음을 비워야 하거든요.
맨마지막 한문장만 썼으면 어떻겠나 싶네요 이좋은 경사에 말입니다 쓸데없는 수준없는 소리들은 오히려 옥에 티처럼 느껴져서 슬퍼지네요
이렇게 아름답고 웅장한순간에
어울리지 않는 말인것 같습니다..
걱정 붙들어 매세요. 윤찬 림. 18. 사우스 코리아.. 라고, 윤찬 연주 때나 등장할 때마다 자막 나옵니다.
동영상 조회수는 4300000을넘었서
헨델의 할렐루야 좀 연주해 보시오 오라토리오
금메달로는
부족합니다
Beethoven's van claibvancles
저도 몇 보는지 몰라여
만화 '피아노의 숲' 현실판
축구로 보면 메시 구만.. 미래가 궁금해진다.
목소리 들려 주시 마시고 대회 11개 곡 음원들려주세요
반 클라이번 유튭에 가서 마음껏 들으세요. 라흐3은 조회수 450만 됐을 걸요.
정말 뻔한 내용........
국뽕영향도 상당히 있음.. 댓글 대부분이 한국인인건 사실…. 영어로 쓴것도 한국인 2세 교포들이 많은듯.
그래도 감동인것은 사실이네요
근거있음??
@@pea1399 쓴 사람 아이디 보면 xx kim xx park 나오던데 교포 아님?
국뽕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떤가요?
임윤찬이 완벽한 감동을 주는 피아니스트라는 건 부정할 수 없지요.
찬사는 받을만 하니 받는 거라 생각되네요.
저는 처음에 한국인이 수상했다는 뉴스보고 함 들어보지 하고 듣다가 빠진경우 인데요
아마 비슷하게 같은나라 뉴스소식 보고 듣다 감동하신 분들이 많을거 같아요
제가 정말 감사한건 윤찬군이 한국인이라 더 빨리 그를 알게된거말곤 없네요
만약 다른나라 사람이 이 연주를 해서 들었어도 똑같은 감동을 느끼겠지만 저같이 클래식과 담쌓은 사람은 분명히 몇년지나 유튜브 알고리즘이 우연히 알려주지 않았다면 먼저 알아보지 않았을걸 생각하니 그저 윤찬군이 한국인이라 국내 뉴스에 나온게 감사하고 앞으로 여정을 같은 시간대에 따라갈수있다는게 감사할뿐이네요
일단 국뽕여자 목소리 뜨면 반사적으로 채널 돌림. 차라리 자막만 띄우시면 좋을 듯.
콩쿨입상했어도 형평성에 어긋나는짓 하지말고 군대 꼭 가라. 대중예술인은 사람도 아니냐? 여기가 인도 카스트제도냐?
차별하게.
이 콩쿨 우승전에 이미 군 면제인데....
연주는 제대로 듣지도 않고 이런 댓글이라니...쯧쯧....
神이 군대 가는 것 봤음?
군 면제 자격을 두 번 땄는데.. 15세, 18세에. 그럼 형평성에 맞게 어떻게 해야 하나?
ㅉㅉ ㅉ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