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중에 천재임. 임윤찬은 한국이 키워낸 아주 뛰어난 클래식 연주가이기도 하지만 본인의 각고의 노력이 덧붙여진 후천적인 천재의 면까지 가지고 있음. 태생적 천재에다가 후천적인 면까지 겹치면 그 어느 누구도 감당할 수 없음. 그의 지난 콩쿠르 연주를 들었을 때 정말 과장 하나 없이 하늘에서 음악을 듣는 기분이었음.
나도 그게 제일 신기함 악보 한페이지 치는데 몇분 안 걸릴텐데 한시간분량을 어떻게 다 외우지? 그리고 콩나물 한개있는것도 아니고 한 줄기에 오른손 왼손 콩나물이 주렁주렁 매달려있던데 정말 신기함 음악가들은 치매 안 걸리겠음 콩나물 위치 확인 할려고 뇌를 초스피드로 돌려야해서~~
우리나라 클래식 교육에 최근 세계가 관심을 가지는 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흐름인 거 같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최근 20년간 국제 콩쿨에서 입상한 연주가들 국적 통계를 냈는데, 1위가 72명의 러시아고, 2위가 36명의 우리나라였습니다. 근데 러시아는 차이코프스키 같은 자국 콩쿨에, 자국 연주가들에게 편향된 심사를 하는 경향이 있어서 러시아의 입상자 수는 허수가 좀 껴 있다고 평가 받고 있죠. 그래서 근 20년간 클래식 연주자들의 수준이 압도적인 국가는 한국이라고 평가 받고 있답니다.
연주가 끝나자마자 백스테이지에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그를 찾아와 "정말 놀라운 연주였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등 감동을 토로하며 그에게 경의를 표했더군요. 그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매우 피곤한 일정을 소화했고 특히 라흐마니노프의 3번은 그 날만도 3 번이나 연주해야 했었지만, 임윤찬과 혼연일체가 되어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놀라운 협주를 만들어 냈던 겁니다. 그들 중 몇몇은 그 날 밤 집에 돌아가자마자 스트리밍된 연주를 다시 보면서 그 순간을 되새겼었다고 하네요.
한국 클래식 음악이 높은 수준이라는 인정은 한류 대중문화가 세계로 뻗기 이미 훨씬 전부터에요. 새삼스러워하기엔 어마한 실력을 가진 연주자들의 층이 매우 두터운데. 대중문화에 이어 이제 클래식도..가 아니라는 얘기죠.^^ 피아니스트 임윤찬 연주실력 기가막히게 대단합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한국 흥행은 퀸의 본고장 영국을 넘어 전 세계 1위인데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며 떼창을 하는 민족이 또 우리지요. 장르와 관계 없이 우리 민족의 DNA에 새겨진 음악이란 본능은 뭔가 특별한 게 있는 것 같습니다. 당장 비틀즈와 비견될 만한 전세계 대중음악계의 원탑 BTS를 보유한 나라잖아요.ㅎㅎㅎㅎㅎ
와 역시 아리랑은 코드진행은 변형되더라도 멜로디 그대로만의 연주가 진짜 최고이고 아름다운거 같아요 짧은 연주이지만 윤찬님의 연주가 넘 감동적이예요~ 십수년전에 탈북 피아니스트가 아리랑을 편곡해서 연주 하는것을 직접 들은적이 있는데 현란하기만했고 본인의 스킬만 보여주려는것 같아서 정말 감동 1도 안됐었는데 ㅠ
임윤찬의 연주 영상을 보고 들으면서 그의 연주에 놀랐지만 그가 잘생겨서 더 좋았다. 천재성이 발현되는데 외모가 받쳐주니 얼마나 좋은가. 대한민국 이미지에도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되는 거 아닌가 싶다. 어쩔 수 없다. 미디어와 인터넷 영상의 세상에서 외모가 수려하면 그 실력과 재능이 플러스 알파가 되어 대중들에게 다가가게 되니까.
초등학생들도 클래식 공연 다니는 나라. 우리나라 공연 시장이 큰 것은 아니지만 또 공연장 관객들보면 그런 시장 규모에 비해 연령대가 정말로 젊죠. 우리가 다른 클래식 선진국들 영상을 보면 나이 많은 사람들에 젊잖게 정장을 입고 공연장에 오지만 우리나라는 젊은 관객과 자연스런 캐쥬얼한 의상을 입고 오고 부모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이던지 초등학생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여러가지로 좀 미스테리한 게 많은 것도 사실.
한국 음악계는 영재 발굴과 교육 시스템이 엄청나게 잘 되어 있어서, 초등생이 국내 콩쿨에서 어느 정도 두각을 나타내면 이미 영재 프로그램에 바로 픽업이 됩니다. 이후로는 큰 돈 안 들이고 최고의 선생님들 밑에서 커나가게 되죠. 조성진도 그런 케이스였구요. 임윤찬도 동네 피아노 학원 다니다가 아마도 작은 콩쿨에서 큰 선생의 눈에 띄어 픽업이 됐을 겁니다.
![[#유퀴즈] 한국인 최초 쇼팽 국제 콩쿠르 우승한 조성진 자기님🎹 대타로 섭외된 연주를 위해 호텔 로비에서 밤새 연습했다고?!](/img/1.gif)
윤여정 대배우님이 말씀하셨죠 ~우리나란 항상 그냥 거기 있었다고 다만 세계가 지금 알아봐 준 것뿐이라고 ~
국뽕 자제요
@@박달재-b2d 자랑스러운 걸 자랑스러워 하지 못할 거면 나라가 왜 있고 민족이 왜 있으며 애국심으로 뭐 할까요? 과장하고 허세 부리는 게 아니잖아요. 이 영상을 보며 자부심을 못 느끼실 거면 그냥 본인의 관심 분야를 담은 영상을 찾아 보세요.
이런 일엔 국뽕차도 된다. 아무때나 국뽕자제 이지랄...
탄허 스님이 한국문화가 세계에 크게 떨치는 시기가 온다해서...
@@ajiluna옳은 말씀
아리랑 이라니.
이 청년은 민족, 역사, 국가에 대한 자존감이 높고 인생이 무엇인지 이미 알고있는있는건 아닌지......
참 멋지다.
멋지고 눈물이나요
우리 문화가 원래 아름다웠던건데
천재를 만나서 이제 빛이 나나보네요
이런 청년도 있구나!놀랬네 사상부터 한국이네 타고난 인성과솜씨!!!
바른 인성을 가진 사람이 왜 예술계에만 있나? 부디 정치계에도 많아지기를...
ㅎㅎ K팦 K문화 한류..이제 K정치만 남은듯요.
국민들이 그런 정치인을 찾아내는 안목이 부족합니다.
조국 같은분도 티끌하나 없는 분인데 그걸 몰라주고 욕하잖아요
정치만 잘하면 느므느므 살기좋은 나라.. 우리나라이지요~~
지혜롭지도 않고 현명하지고 않고 객관적이지도 않는 그냥 나이만 먹은 그들의 보수가 정치를 자꾸 후퇴시키고 있지요 안타깝습니다
임윤찬군 자랑스럽습니다
-60대 할머니-
@@채인지 그건 아니죠 아직 옳고그름을 찾아내는 식견이 부족하신듯
@@채인지 👍
천재청년 피아니스트가 기자들 앞에서 아리랑을 연주하다니 대한민국의미래는 밝다.
원본이 VOA라고 미국 방송에서 이 방송을 북한도 볼텐데 어떤가 ? 질문 했을때 아리랑 연주 했던 걸로 아네요.
굥거늬가 물러나야
하느님
감사합니다
임 윤 찬...
アリラン素敵、💯💯💯🇰🇷🇰🇷🤗
@호야 한글좀 쳐 쓰지마
오천년간 압축된 대한민국의 예술성이 21세기에 드디어 꽃을 피우는 구나....
동방을 등불 !너 코리아여
막힌담이 헐어지고 모두가 한마음이 되게하는 코리아여 이제 불을 밝히소서!-- --라빈드라나타 타고르---
오천년 코리아 이제 불을 밝히는구나
훨훨 타오르거라!
미친놈 ㅋㅋ 쟤가 천재인거지 민족은 무슨 ㅋㅋ 진짜 국뽕에 절은 우물안개구리 한심한놈
피아니스트 "임윤찬" 그의 숨은 노력과 뜨거운 열정에 감사와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의 겸손함과 인성까지도 우승감.!!🙏🙆♂️🙋♂️💕💕
대한의아들. 윤찬이. 자랑스럽다
천재 중에 천재임.
임윤찬은 한국이 키워낸 아주 뛰어난 클래식 연주가이기도 하지만
본인의 각고의 노력이 덧붙여진 후천적인 천재의 면까지 가지고 있음.
태생적 천재에다가 후천적인 면까지 겹치면 그 어느 누구도 감당할 수 없음.
그의 지난 콩쿠르 연주를 들었을 때 정말 과장 하나 없이 하늘에서 음악을 듣는 기분이었음.
한국이키운게아니라. 본인이 키워냈다고 하고싶네요
@@bonxlll대부분의 한국천재들은 이렇다는...김연아도 박지성도 박세리도 한국이 해준건 별로없다는..ㅋㅋ 다들 척박한 한국교육시스템에서 홀로 고군분투해서 이뤄낸 성과들.... 임윤찬은 손민수쌤 같은 한국인 스승 만난게 오히려 좀 럭키한 케이스..
악보도 안보고 한 시간이 넘는 곡의 콩나물을 다 외운다는게 이해가 안감..정말 대단.
연주가들의 암보는 아주 흔하구요.
처음 듣는 한시간짜리 음악을 한 번 듣고 그대로 연주하는 음악가도 간혹 있습니다.
나도 그게 제일 신기함
악보 한페이지 치는데 몇분 안 걸릴텐데 한시간분량을 어떻게 다 외우지?
그리고 콩나물 한개있는것도 아니고
한 줄기에 오른손 왼손 콩나물이 주렁주렁 매달려있던데 정말 신기함
음악가들은 치매 안 걸리겠음
콩나물 위치 확인 할려고 뇌를 초스피드로 돌려야해서~~
@@배귀재-k9g 처음듣는 한시간짜리 음악을 그대로 칠 수 있는 사람이 누군지 궁금하네요. 1시간만에 처음듣는 곡을 어떻게 외우지...간혹있다고 하지만 너무 신기한 능력!
@@Buri724 클라라 하스킬을 알아보세요.
@@배귀재-k9g 감사합니다^^ 검색해볼게요.
18세 피아니스트 로서
우륵을 거론햇다는것이 그가 남다른 천재이며
근본을 알고 존중한다는것으로 이해하고
클래식에 문외한 으로서도 지금 까지보다도
더발전할 미래에대한 기대를
감출수 없다
9ㅛ⁹ⁿ8⁹
놀래고 기뻣지!!!우리나라 희망을 봤지 자국무시하고 세계에서 못살아남으니!!!
저는 학교과목중에 음악을 젤못합니다
클래식도 잘모릅니다
그런데 임윤찬 님 피아노 연주 듣는데 감동과 감격의 눈물이 나왔어요
누구의 곡인지조차 몰랐고 수상결정도 몰랐는데 임윤찬님은 어린나이에도 저런 깊이 있는 연주를 하다니 ᆢ천재입니다
Me too!❤️
Me too!!!
아이구 이뻐라 ^^
진주님이 그렇게 눈물이 난거는
음악을 잘 알고, 잘 느꼈기 때문이에요
그게 시험보다 훨씬더 중요해요
진주님은 음악을 잘 아는 거예요
옛날 소리의 명인이 장터 거리에서 노래를 시작하면 빈부귀천과 나이를 떠나 모든 사람이 시름을 잊고 그 음악에 빠져 들었다고 하는데, 이 어린 소년이 이미 득음의 경지를 넘어 섰네요.
진정한 애국자네. "어린 나이에 저런 인성을 가진 한국인"!!! 이 자체가 명품 브랜드죠? 김구선생님의 예리한 통찰 "문화강국" 자랑스럽네요
2년전 15살 임윤찬을 초청해 자국에서 인터뷰한 스페인도 대단하다.
대단한 아이구나. 한국을 빛낸 자네가 자랑스럽다
대 한국인은 높은 IQ에다, 젓가락 문화의 손 재주, 기술력, 수퍼 엄마들, 아버지들 희생과 뒷 바라지, 인성 좋은 유교 문화가 이런 훌륭한 일이 마구 마구 쏟아 져서 세계를 놀래키는 일이 더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적극 동감입니다!
그들을 빨갛게 물들이며 갈라치기하는 전교조가 뿌리내리고 있죠. ㅠㅠ
+감성
@@CuriousMindTravels 적극 동감입니다
맞습니다 맞아요... 천부당 만부당이지요. 앞으로는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여질 날이 올것입니다. 물론 항상 엄청난 업적이겠지만요.
우리나라 클래식 교육에 최근 세계가 관심을 가지는 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흐름인 거 같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최근 20년간 국제 콩쿨에서 입상한 연주가들 국적 통계를 냈는데, 1위가 72명의 러시아고, 2위가 36명의 우리나라였습니다.
근데 러시아는 차이코프스키 같은 자국 콩쿨에, 자국 연주가들에게 편향된 심사를 하는 경향이 있어서 러시아의 입상자 수는 허수가 좀 껴 있다고 평가 받고 있죠.
그래서 근 20년간 클래식 연주자들의 수준이 압도적인 국가는 한국이라고 평가 받고 있답니다.
임윤찬의 아리랑을 들었는데, 그 끊어질듯 이어지는 선율에 감동을 느낍니다. 너무너무 멋있습니다.
임윤찬 인터뷰중 스페인 축구얘기를 꺼내는 것 보니 상당히 재치도 있네요. 정말 천재 맞네요. IQ EQ가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원래 FC바르셀로나 좋아하는데 마드리드에서 살아남기위해 마드리드 팬이라고 해서 사회자가 좋아한거예요 ㅋㅋㅋ
KBS 클래식 FM 라디오인터뷰에 나와요
지휘자가 감동하여 한방울 흘리는 눈물은 어떠한 찬사보다 더 큰 찬사인듯합니다.
연주가 끝나자마자 백스테이지에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그를 찾아와 "정말 놀라운 연주였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등 감동을 토로하며 그에게 경의를 표했더군요. 그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매우 피곤한 일정을 소화했고 특히 라흐마니노프의 3번은 그 날만도 3 번이나 연주해야 했었지만, 임윤찬과 혼연일체가 되어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놀라운 협주를 만들어 냈던 겁니다. 그들 중 몇몇은 그 날 밤 집에 돌아가자마자 스트리밍된 연주를 다시 보면서 그 순간을 되새겼었다고 하네요.
참 다양한 영역에 천재가 분포되어있다 .. 이 좁은 땅에…. 대단해진짜….
얌마 너도 천재야!! 전부 천재라서
표가 안나서 글치..김연아나 쟤나
그냥 미친애들이고!! 지지야!
저도 몇번이나 듣고 들을때마다 감동,감격의 눈물이 흐르더군요. 얼마나 연습과 노력을 했을지 짐작도 할수없지만 정말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꼭 본인이 만족할 수 있는 음악을 해내길 바랍니다.
임윤찬은 굉장한 아이이다. 타고난 천재성에 그 엄청난 노력...
그의 인생은 지금부터이다. 제발 이상하게 변하지않도록 주위와 부모들이 잘 인도해야할 것 같다.
아이라는 단어는 무례한거같습니다
70청년이 윤찬이의 아리랑을 들어며 웁니다.
산에 사는 피아노의 우륵. 그 정신도 맑고 고결합니다. ..()()..
어린 친구의 국가에 대한 자존감.
음악에 앞서 존중받아야 될 덕목입니다
게다가 천재성까지 겸비했으니
그의 시대에 존재하고 있는
제가 복 받았습니다
임윤찬👏👏👏👍👍👍🙏🙏🙏💐💐💐
한예종 설립을 주도하신 이어령박사님께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그 덕분에 오늘날 임윤찬 피아니스트까지 오게 된 것 입니다.
맞습니다 그조차도 반대했었는데 좌중을 휘어잡는 말한마디로 한예종이 설립되었죠 지금의 수준 낮은 정치인이면 그 마저도 안통했을겁니다. 이번 유권자들을 보면서 국민들도 심히 걱정됩니다.
@@lisztf.3076 말만 번지르한 전과4범 선택안한 수준인데 뭘 걱정하셔요 ㅋ
@@resssa 님 수준에 맞는 현실!
행복하세요???
@@오기숙-x4r 안행복할 이유가 뭐있나요ㅋㅋ
아. 시대를 앞서간 이어령선생!!! 진정 선구자셨도다.
임윤찬군의 아리랑 연주...너무너무 아름답고 뭉클하네요. 👍 👍 👍 👍 👍 👍
게다가 넘 잘 생겼어^^ 귀요미...
진짜 소름 돋는건 김구선생께서 바라시던 문화 강국이 된게 너무 자랑스럽고 주님께 감사드려요
백여년전 이땅에 들어온 선교사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백정들에게 의학을 가르치며 병원을 세워 세계 최고수준으로 만들어가고.. 이제는 김구선생의 선구안대로 문화적으로 최고수준이 되었네요.
아리랑을 들으면 왜 눈물이 나는지...내가 전쟁을 겪은 인생이 아닌데..임윤찬 화이팅!!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탄생시킨
천재중의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
진정 떠오르는 대한민국의 문화소프트
그 정점을 찍어주는구나
경연대회 준비 하숙집 부부 또한 필연으로 만난 인연
그들의 감사함도 잊지안는 천재
인성또한 너무도 아름다울 지경이다
동네학원에서 시작했다는 한마디로 한국인의 보편적인 음악 수준을 완전올려준 임윤찬..진정햐 국위선양.
정말 우리나라 국민들은 한계가 없는듯~넘나 자랑스럽다 ㅜㅜ 원더님~♡
굥.! 빼고요 ...!!
달.! 빼고요...!!
뭔가...임윤찬님은 이창호사범님 느낌이네요. 이사범님이 바둑알만 있으면 살 수 있을 거 같은 사람이라면 임윤찬님은 피아노만 있으면 살수 있을 거 같은 사람?
한국 클래식 음악이 높은 수준이라는 인정은
한류 대중문화가 세계로 뻗기 이미 훨씬 전부터에요. 새삼스러워하기엔 어마한 실력을 가진 연주자들의 층이 매우 두터운데.
대중문화에 이어 이제 클래식도..가 아니라는 얘기죠.^^ 피아니스트 임윤찬 연주실력 기가막히게 대단합니다!!
말할 땐 저렇게 수줍어하고 숫기 없어 보이는데
연주할 땐 완전히 접신한 것처럼 열정적이네.
대한민국은 임윤찬 보유국이다...
정말 저런 서기 어린 미남은 동서양 남자들중에서 평생 처음. 75세 할매. 군계일학.
대한인의 민족성 이
드러나는 군요 타고난
인성 대한민국 대한인
당신을 축하합니다 !
임윤찬군의 아리랑 선율이…너무나도 아름다워 숨 죽이고 듣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임윤찬군…너무 자랑스럽고…감사합니다!🇰🇷
클래식을 잘모르는 65세 할머닌데 윤찬군에 연주를 매일 낮과밤에 듣고있읍니다 감동과 눈물 겸손함과 진중함에 인생을 배웠니다 아름다운 소년 윤찬님 ~
가무의 나라 ㅡ수천년 역사 속에서 타고난 음악적 기질과 흥을 간직한 민족 임윤찬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 영원토록 영광 있으라 ㅡ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한국 흥행은 퀸의 본고장 영국을 넘어 전 세계 1위인데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며 떼창을 하는 민족이 또 우리지요.
장르와 관계 없이 우리 민족의 DNA에 새겨진 음악이란 본능은 뭔가 특별한 게 있는 것 같습니다.
당장 비틀즈와 비견될 만한 전세계 대중음악계의 원탑 BTS를 보유한 나라잖아요.ㅎㅎㅎㅎㅎ
공감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루미나크 그건 참 안타깝습니다. 다만 그것도 머리가 좋아서 아닐까 변명아닌 변명을 해봅니다. 법이 더 강력해져야한다고 봅니다.
유난히 뮤지컬 영화나 음악 영화들이 우리나라에서 흥행한 이유가 있었네요. 디즈니 애니도 보면 거의 뮤지컬 장르인데 유독 우리나라에서 대흥행을 했잖아요? 흥이 많고 음악을 사랑하는 민족인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참 이런거 보면 이나라에는 특별한 뭔가가 분명히 있다.
옛날부터 뭔가 달라도 달라. 특히 중국에 동화되지 않고 독자적인 먹거리, 언어, 글자 등등 문화적인 면에서
독자성을 보유하고 이어온 것 보면 확실히 뭔가 있음.
아리랑 연주를 들으니 우리의 정서와 너무나 찰떡입니다! 이런 아리랑을 중국이 지들꺼라 우기는데 윤찬군이 또 크게 국위선양 하셨네요!
그 청년 그냥 봐도 범상치가 않네...
아리랑칠 때 미소뭐에요..? 너무 섹시하네 눈물 글썽엿써여
윤찬군의 아리랑 연주 애절하고 가슴깊이 감동을 주네요. 아리랑마저 이렇게 멋있게 치다니...♡♡♡
김구 선생님의
통찰력에 놀랄 뿐입니다.
일제강점기로
모든 것을 빼앗긴 조선반도의 무엇을 보셨는지..
앞서가는 분들의
열린 사고 방식은
일반인들은 알 수 없겠지요..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구선생님의 문화강국의 꿈이 완벽히 이뤄지고 있네요.
임윤찬피아니스트께 박수를 보냅니다.
감동이었습니다.
국뽕이 아니라 진짜 우리나라는 재능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클래식이무뇌인인나에게클래식을관심같게해준국보급아티스트 임윤찬 대한민국국민인게자랑스럽습니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 그냥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최고입니다 💘💘💘🤩🤩😡👹
준결승곡인 리스트의 초절정 연습12곡을 임윤찬님 초몰입해서
연주하는 그 모습을 보면서 마치 리스트가 환생한거 같은 착각이 들만큼 온몸에 소름돋으며 저같은 클래식 무식자가 감동을 받았어요
천재중의 천재 임윤찬님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Wow... 임윤찬 당신을 응원합니다. 보여주세요
아리랑을 듣고 그의 음악성을 알았습니다. 감동입니다. 천재.
너무 착하게 행동하네요 예전에 누구처럼 누구에서 속아서 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 착하면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우리는 국뽕을 경계합니다 최선을 다하고 그성공에 같이 기뻐하고 자랑스러워 하지만 더 큰 미래 더 큰 성공을 위해 더 겸손하고 더 노력하는 모습이길 기대합니다 그게 우리다운 한국인다운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임윤찬군 당신이 자랑스럽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리랑~🎵
임윤찬 버전은 또 다른 감동이네요💕
임윤찬
방탄과 더불어
전설입니다♥
세계적 문화강국을
만드는데 일조하신
동네 피아노학원 원장님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 아리랑 우리나라 그리고 임윤찬!
대견하고 자랑 스럽죠.
나도 50대 80년대 초등시절 꾸준히 피아노 학원 다녔어요.
고등학교때 음악시간 중간고사 였나 실기시험을 선구자를 연주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임윤찬♥
그또한 전설입니다
천재가 노력을 하니 이렇게 무서워지네요..
윤찬아~ 넌 국보다.. 형이 격하게 응원한다!!
와 역시 아리랑은 코드진행은 변형되더라도
멜로디 그대로만의 연주가 진짜 최고이고
아름다운거 같아요 짧은 연주이지만 윤찬님의 연주가 넘 감동적이예요~ 십수년전에
탈북 피아니스트가 아리랑을 편곡해서 연주
하는것을 직접 들은적이 있는데
현란하기만했고 본인의 스킬만 보여주려는것
같아서 정말 감동 1도 안됐었는데 ㅠ
한국에 이렇게 귀하고 멋진 연주자가 있다는 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피아노를 진정으로 사랑하는개 느껴집니다.
연주를 듣다보면 매혹되는게 느껴집니다. 모도가 한 마음이겠지요. 전 세계가 놀랄 정도이니까요. 우리나라 음악인들이 정밀 훌륭해서 자랑습니다.
김구 선생님께서 다시 살아돌아오신다면 경제 강국, 군사 강국뿐만 아니라 문화 강국을 이룬 오늘날 대한민국을 보며 감격해 하실듯~~`
임윤찬이 더욱 대단한건
클래식에 클 자도 관심없던 사람도
그냥 빠져들게 만든다는 점이다
무려 한시간이 넘는 곡을 가만히, 숨죽이며 ...
나이가 아직어린 청소년인데 느낌은 몇십년한것 같은 아우라가 느껴진다
눈물이 나는 멋진감동이었습니다!!! 앞으로 멋진음악이 그에게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세계적인 음악의 천재영웅,
윤찬군!!!의 음악
영원하라!~^^
한국에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훅 들어오게 하는 계기가 될 듯..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제 나이 60이 넘도록 이렇게 피아노 연주를 보고 듣고 해 본적이 처음이네요~
넘넘 감사하구 고맙네요~~^^
우리나라의 각분야 천재들은 대부분 실력 뿐만 아니라 겸손함과 인성 까지 갖춘경우가 많아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그런 인성이 있기에 성공했을수도 있지만요
한국인의 얼과 정신이 깃든 초천재 임윤찬 군의 탁월한 실력도 대단하지만 가슴 밑바닥에서부터 우러나오는 한국에 대한 자긍심과 애국심에 더 감동 먹습니다!!! 진짜 찡하네요!!! 👍👍👍💕♥️♥️♥️💕
어머니가 뉘신지... 몹시!!!!! 궁금합니다. 18세라고 느껴지지 않는 피아노 연주에 그저 감탄 또 감탄만 합니다. 앞으로도 피아노 놓지말고 우륵선생도 잊지 말고 그대로 쭈욱 아니, 우륵선생을 뛰어넘는 충분한 재질이십니다. 원더플!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청년이네요!!!♡♡♡
아ᆢ ㅜㅜ 아리랑 감동ᆢ 같은 한국인인것이 이렇게 자랑스러울수가!!!
아나운서가 환영합니다라고 하면서 고개숙여 인사하는게 인상적이다. 표정은 팬 느낌이다
대한독립 만세!!
자랑스럽소
고마워요~~
존경심이 저절로 솟아나게 만드는 마법의 소년 !
더 크게 성장하고,
더 많은 마법의 한국인들이 나오길 !!
임윤찬의 연주 영상을 보고 들으면서 그의 연주에 놀랐지만
그가 잘생겨서 더 좋았다.
천재성이 발현되는데 외모가 받쳐주니 얼마나 좋은가.
대한민국 이미지에도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되는 거 아닌가 싶다.
어쩔 수 없다.
미디어와 인터넷 영상의 세상에서
외모가 수려하면 그 실력과 재능이 플러스 알파가 되어
대중들에게 다가가게 되니까.
교육시스템. 부모의 지원. 본인의 열정~ 옳은 분석입니다😁
임윤찬군 계속 성장하길 응원해요
코로나 시대에 어린학생이 국민들 마음을 따뜻하게해주는구먼.. 고맙구려
초등학생들도 클래식 공연 다니는 나라. 우리나라 공연 시장이 큰 것은 아니지만 또 공연장 관객들보면 그런 시장 규모에 비해 연령대가 정말로 젊죠. 우리가 다른 클래식 선진국들 영상을 보면 나이 많은 사람들에 젊잖게 정장을 입고 공연장에 오지만 우리나라는 젊은 관객과 자연스런 캐쥬얼한 의상을 입고 오고 부모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이던지 초등학생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여러가지로 좀 미스테리한 게 많은 것도 사실.
김구선생이 꿈꾸던 문화강국을 거론하신 것이 울컥하네요!! 그분의 말씀을 잊고 있었는데 그분이 구한 나라가 그분의 꿈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진정 감동이네요!! 좋은 영상과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더님의
올바른 방송이
문화의힘을
키우는데
근본힘입니다
대한민국만세
대한국민만세
사랑해요 👍 천년이 되어도 임유찬 피아니스트를 따라 올자는 없으럿 같아요 외모도 잘생기고 인성도 최고 사랑해요 💜 😘 💕 😍 ❤️ 💓 💜 😘 💕 😍 ❤️ 💓 💜 😘 💕 😍 ❤️
아리랑이 이렇게 부드럽고 깊이있는 곡인줄 몰랐습니다~♡
큰 인물이 나타났구나..
아리랑 우리나라에선 가뜩히나 의미가 있는 노래라 슬픈 노래인데
피아노 연주로 들으니 더 슬프게 들린다 😂
60년만의 최연소우승이라니 임윤찬 대단한거같음 👍
땅콩만한 땅덩어리에 김연아 조성진 손흥민에 bts 이어 임윤찬 보유국이라는게 너무 신기하고 자랑스러움.
자랑스러운 내조국 긔한젊은이 가 또나타났군요 항상겸손하고 아름다운연주자가되시기를 축복합니다
The Star is Born ! 임윤찬 Will change the classical music industry forever !! ❤❤❤❤
독립투사가 군사력이나 경제강국을 원하지
않고 문화강국을 희망하다라는 것에 이미 모든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것 같아요~
임윤찬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가르친 선생님이 위대한듯
한국 음악계는 영재 발굴과 교육 시스템이 엄청나게 잘 되어 있어서, 초등생이 국내 콩쿨에서 어느 정도 두각을 나타내면 이미 영재 프로그램에 바로 픽업이 됩니다. 이후로는 큰 돈 안 들이고 최고의 선생님들 밑에서 커나가게 되죠. 조성진도 그런 케이스였구요. 임윤찬도 동네 피아노 학원 다니다가 아마도 작은 콩쿨에서 큰 선생의 눈에 띄어 픽업이 됐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스페인 진행자분
한국식으로 고개를 숙여 인사해주시네요~~ ^^*
의미가 큰 듯요~~!
금상첨화♡~외모까지 준수.수려합니다 ㅎㅎ 천재 임윤찬 피아니스트
멋지다. 최고다.👏👏👏👏👏
윤찬군의 마음을 알고 아리랑 곡을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