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ncial Times의 기사를 보고서 영상에 나온 번역이 일부 제 생각과 다른 것 같아서 제 번역을 올려 보았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그(임윤찬)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연주 방식들을 전부 검토했음이 틀림 없다. (요새) 젊은 스타들이 흔하다고 할 수 있을진 몰라도, 그처럼 사람들의 호기심을 일으키는 예술가는 정말 드물다."
첫째, 이승만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건국해서 서방자유세계와 소통하는 바탕을 깔았고, 둘째, 박정희대통령의 산업화로 잘살게 되니까 소질을 살릴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셋째, 우리나라 사람들은 오른쪽뇌 즉 감정중추가 발달하여 예술성을 타고났습니다. 옛날 고대사 기록에 보면 명절에는 "연일연야 음주가무"했다고 하는데 몇날 몇일을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추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BTS나 BLACK PINK가 나타나는 것이 우연이 아니고 앞으로도 전세계 예술계를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라흐마니노프 외에 리스트 ,쇼팽 ,모짜르트 이런 사람들의 실제 연주를 들어보질 못했으니 장담까지는 못하겠지만, 작곡아닌 연주에 있어서는 전세대의 그 어떤 대가와도 비견될 수 있거나 어쩌면 더 나을 지도 모른다고 추측해 봅니다. 연주라는 분야도 세대를 거쳐오며 발전한 부분이 있을것 같고, 개인적으로 임윤찬이후 그 누구의 연주도 이젠 이만큼 귀기울여지지 않습니다..,
반클 우승직후 뉴욕필 대표로부터 바로 연락온겁니다 대체? 그리고 전쟁으로 인한기회라니요? 오히려 전쟁으로 인한 정치적영향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연주자에 관심과 이권을 집중해주는 상황이라 압도적 연주가 아니었으면 우승을 절대주지 않았을겁니다 게다가 전우승자가 한국인이었으니 더 우승 가능성이 낮았었죠 카네기홀 위그모어홀 뉴욕필 모두 우승전후 직후 바로 연락온거고 세계 유명홀 대부분에서 연락왔다고 기자분이 말했었죠 그리고 이 기사 올린 유투버님 정확한 내용(꽤 지난 프로그램 정보변경조차 모르고 있고 연주초청 내용도 제목에 어설프게 올려서 마치 대타로 연주한거 같은 늬앙스를 받게 하네요 의도적인건 아니었겠지만..) 팬은 아닌거 같고 뜬금 와전될 수 있게 이런 식의 기사 올리는거 연주자에게 정말 경솔한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조성진도 게르기예프가 조성진을 위해 차이콥스키 콩쿠르 참가 연령 기준을 18세에서 16세로 낯춰줘 16세에 참가할 수 있었고, 랑랑 손가락 부상으로 베를린필 협연, 자비네 마이어 솔 가베타와의 솔스베르크 협연도 원래 피아노협연자의 코로나 확진으로, 카네기홀 협연 데뷔도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러시아 피아니스트 대신, 모차르트 미발표곡 세계 최초 초연... 임윤찬도 반클라이번 콩쿠르가 1년 연기되면서 참가 가능 연령인 18세로 우승까지 했죠. 앞으로도 우리 연주자들에게 기분 좋은 행운이 많이 찾아오길. ^^
아 좀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으신데요. 클래식계가 편협한 것이 아니라 지금 전쟁 중입니다.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당연히 러시아 예술가들이 불이익 받는 것은 당연하죠. 님. 가정으로 남북이 전쟁 중인데 북한 연주가들이 남한에서 연주하는게 가능한 일인지요? 생각을 좀 하시는게 어떨런지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지만 우크라이나가 미국을 대신에서 싸우고 있는 형국임을 모르시는 건 아닐 것 같은데요. 지나가다 어이가 없어 적어 봅니다. 전쟁으로 인해서 조성진도 그렇고 임윤찬도 그렇고 그 수혜를 보고 있는데... 님은 국적이 어디신지? 혹시 중국인는 아니죠? 조선족은 아니죠? 되게 러시아 편을 드는 것 같네요.
@@나무-h1e 안타깝지만 한국전쟁도 미국이 먼저 자극해서 유도한 면이 큽니다. (아마 자본가들 아이디어일 것으로 추정되는)트루먼 독트린 선언하고 공산주의를 적대시 하기 시작했고. 일본 전범들을 면죄하고 남한에서 도망쳤던 일제 강점기 친일파들을 다시 등용해서 사회 장악, 남한 사람들을 학살했죠. 북한에서 남침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마냥 허무맹랑한게 아닙니다. 반공 세뇌에서 벗어나는 게 중요합니다. 북한은 주체사상을 믿는 척 하면서 '연극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견해도 있는데. 한국에서 반공세뇌와 친일의식은 진정 내면화 돼있어서 건강하게 사고하는데에 장애요인이 되죠. 말씀하신 것 처럼 '약소국을 침략해서 인명과 재산을 파괴'한건 일본이고 그걸 정당화, 지속 가능하게 해준게 미국입니다. 그 이후 북한의 남침이 있었던거고요
📍뉴욕 카네기홀 프로그램
지난 3월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으로 나와있었는데 최근 ‘쇼팽 에뛰드’로 변경되었습니다.
영상에도 표시해뒀습니다 :)
어 이상하다 다른 유튜버 리뷰 영상앤 쇼팽이였는데 초절기교 ? 하고 댓글란 보니 있네요 문외한인 제가 들어도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 그걸 10번넘게 들었죠 ..... 그다음 부터는 이러고 삼니다 임윤찬기사 찾아 보며 ...
직관해서 영광이었습니다. 반클 때 보다 더 화려하고 더 풍부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소중하게 간직할 기억 중에 하나입니다.
우와…직관하셨다니 정말 정말 부럽습니다🥹
헉... 부러워요...
와~~~~~
부러워라~~~
세상에~~~~
부러워라~~~~
너무부럽네요..^^
전언제한번직관할지
꿈을꿔봅니다..
세상 부럽네요~ㅠㅠㅠ
3일 다 다른 느낌을 주는 연주였습니다. 제게는 정말 꿈같은 음악여행이었습니다. 윤찬님의 건강하고 외롭지않은 일상을 응원합니다.
Financial Times의 기사를 보고서 영상에 나온 번역이 일부 제 생각과 다른 것 같아서 제 번역을 올려 보았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그(임윤찬)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연주 방식들을 전부 검토했음이 틀림 없다. (요새) 젊은 스타들이 흔하다고 할 수 있을진 몰라도, 그처럼 사람들의 호기심을 일으키는 예술가는 정말 드물다."
뉴욕필이든 카네기든 반클직후에 이곳
저곳에서 이미 연락온것으로 알아요 메이져 홀과 오케들은 년단위로 스케줄 줄을 잡아 놓기때문에 시간이 좀 걸릴텐 데 운좋게 앞당겼네요 윤찬님은 커리어
욕심 없어보여 그런가 관객이나 메이져 쪽 에서 운이 좋았다고 느껴지네요ㅎㅎ
Yunchan is conquering the world and we are all watching him! Immensely proud of him, excited to see what’s coming next ❤️
와아아아아 ~~~ 최고 👍 최고 👍 최고 👍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소식 감사합니다
와 드디어...! 윤찬님이야기 기다렸어요ㅠㅠㅠㅠ
최계 최고의 무대를 최고의 기량으로 완성한다는 것은 세계 최고~!!
어린 왕자가 천사가 되어 연주하는거 같다.
외국인이나 한국인이나
듣는 느낌은 같아
아..서울에서 직관할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네요. 7월 예당에서 윤찬님 만날수 있게되어 그 기다림으로 사네요 ㅎㅎ
뭉클하다… ❤
원래는 뉴욕필의 연주가 아니었어요, 협연은 미정이었구요. 전 그때 예매했었는데… 작년 Black Friday 쯤.. 지휘자의 스케쥴이 맞지 않는다고 뉴욕필로 바뀌고 임윤찬 피아니스트 협연으로 바뀐다고 이메일을 NYPhil에서 받았어요.원하면 바꾸라고… ㅋ
와~정말 운이 좋으시네요. 피터지는 피켓팅에 정말 이번 생에 볼수나 있으려나...
기사 아주 잘 썼네요. 저두 저렇게 묘사할 수 있으면 좋겠다..
Yunchan. ☑️🎹🏆🥇👋👋👋👋👋
쇼팽 연주 한다는거로 알고있는데요.~~
운도 준비된 자에게 따르는 법이 아닐까요?
뉴욕필 협연 연주 실황은 안 나오나요? 너무나 듣고 싶은데.. ㅠㅠ
저도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ㅠㅠ
클래식 애호가들은 연주의 차이를 알지만 일반일들도 차이를 알 수 있게 비교연주를 넣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네 다음 영상부터는 조금 더 신경써서 제작해보겠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넣어줘도 모를겁니다
비교영상올린 분이 있긴하던데 같은 반클라이번 연주자들과 비교하니 차이가 많이나긴나더군요 ㅋㅋ어떤부분은 그 거장' 호로비츠'보다 더뛰어나고 본인만의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gd2love 어휴 클래식 듣는게 벼슬이지 아주
클래식을 모르는 일반인이라도 임윤찬의 연주는 그 차이를 바로 알겠던데요.
멋지다
이런영상들은 기록으로 안남을까요. 반 클라이번영상은 진짜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오케스트라의 기량이 좀 아쉬웠거든요. 뉴욕필연주가 기대되긴했는데 못보는군요. ㅠ
반클라이번은 협연이 아니라 콩쿨이었잖아요...
뉴욕필 하모닉 협연 동영상 안올라올꺼 같아서 웁니다 ㅠㅜ
3:13 부근의 외신의 문맥을
'널려있는 젊은 아티스트중에서도
임윤찬 처럼 흥미로운 예술가는 아주 드물다(귀하다)' 라고
해석해도 무방한가요? (750점 ㅎ)
당연히 조성진만큼이나 임윤찬의 존재도 뿌듯하고요..
아래 몇분이 이미 말씀하셨네요 ㅎ
멋지십니다
이 작은 땅에 왜이리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테는 분들이 넘쳐나는겨 ;;대체 이유가머야 ;;
첫째, 이승만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건국해서 서방자유세계와 소통하는 바탕을 깔았고, 둘째, 박정희대통령의 산업화로 잘살게 되니까 소질을 살릴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셋째, 우리나라 사람들은 오른쪽뇌 즉 감정중추가 발달하여 예술성을 타고났습니다. 옛날 고대사 기록에 보면 명절에는 "연일연야 음주가무"했다고 하는데 몇날 몇일을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추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BTS나 BLACK PINK가 나타나는 것이 우연이 아니고 앞으로도 전세계 예술계를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리플 달지마세요 순수한예술가에게 무슨 정치얘기를 합니까 @@나무-h1e
연주영상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연주 영상은 게시되지 않을 듯 합니다.로비영상송출만 한다고 뉴욕필에서 답변 왔네요TT 그래도 기대해 봅니다^^
@@Draw_the_music 감사합니다. CD라도 나오면 좋을텐데 ^^
라흐마니노프 외에 리스트 ,쇼팽 ,모짜르트 이런 사람들의 실제 연주를 들어보질 못했으니 장담까지는 못하겠지만,
작곡아닌 연주에 있어서는 전세대의 그 어떤 대가와도 비견될 수 있거나 어쩌면 더 나을 지도 모른다고 추측해 봅니다.
연주라는 분야도 세대를 거쳐오며 발전한 부분이 있을것 같고, 개인적으로 임윤찬이후 그 누구의 연주도 이젠 이만큼 귀기울여지지 않습니다..,
어찌했돈 잘된 일이지만 조성진도 한번 임윤찬도 한번 대타로...우리가 메인이 되길 .ㅡ
임윤찬은 실력도 좋지만 운도 좋은사람 같다
클라이번 대회 참여도 그렇고 뉴육필 데뷔도 그렇고, 전쟁으로 인한 기회를
반클 우승직후 뉴욕필 대표로부터 바로 연락온겁니다
대체?
그리고 전쟁으로 인한기회라니요?
오히려 전쟁으로 인한 정치적영향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연주자에 관심과 이권을 집중해주는 상황이라 압도적 연주가 아니었으면 우승을 절대주지 않았을겁니다
게다가 전우승자가 한국인이었으니 더 우승 가능성이 낮았었죠
카네기홀 위그모어홀 뉴욕필 모두 우승전후 직후 바로 연락온거고 세계 유명홀 대부분에서 연락왔다고 기자분이 말했었죠
그리고 이 기사 올린 유투버님
정확한 내용(꽤 지난 프로그램 정보변경조차 모르고 있고 연주초청 내용도 제목에 어설프게 올려서 마치 대타로 연주한거 같은 늬앙스를 받게 하네요 의도적인건 아니었겠지만..)
팬은 아닌거 같고 뜬금 와전될 수 있게 이런 식의 기사 올리는거 연주자에게 정말 경솔한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조성진도 게르기예프가 조성진을 위해 차이콥스키 콩쿠르 참가 연령 기준을 18세에서 16세로 낯춰줘 16세에 참가할 수 있었고, 랑랑 손가락 부상으로 베를린필 협연, 자비네 마이어 솔 가베타와의 솔스베르크 협연도 원래 피아노협연자의 코로나 확진으로, 카네기홀 협연 데뷔도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러시아 피아니스트 대신, 모차르트 미발표곡 세계 최초 초연... 임윤찬도 반클라이번 콩쿠르가 1년 연기되면서 참가 가능 연령인 18세로 우승까지 했죠. 앞으로도 우리 연주자들에게 기분 좋은 행운이 많이 찾아오길. ^^
재능과 실력이 있으니까 운이 따르겠지요~~ㅎ
준비가 되어있었기에 기회를 잡을 수 있었던 게 아닐까요 사실 저는 윤찬님이 기회를 잡았다기 보다는 윤찬님을 만날 기회가 이 세상에 주어진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mryi5116 정확하게 맞는 말씀입니다
직관했으면 정말 행복했을듯... 그나저나 뉴욕필이 세계3대라 불리던 영광도 번스타인 시절에나 가능했었지 지금은 세계 10대에도 끼워주기 힘들듯...
클래식계도 참 편협하군요. 미국과 나토가 먼저 계약 불이행 하고 러시아 상대로 전쟁을 유도한건 그냥 나몰라라하고 러시아 예술가들을 차별하다니.
아 좀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으신데요. 클래식계가 편협한 것이 아니라 지금 전쟁 중입니다.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당연히 러시아 예술가들이 불이익 받는 것은 당연하죠.
님. 가정으로 남북이 전쟁 중인데 북한 연주가들이 남한에서 연주하는게 가능한 일인지요?
생각을 좀 하시는게 어떨런지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지만 우크라이나가 미국을 대신에서 싸우고 있는 형국임을 모르시는 건 아닐 것 같은데요. 지나가다 어이가 없어 적어 봅니다.
전쟁으로 인해서 조성진도 그렇고 임윤찬도 그렇고 그 수혜를 보고 있는데... 님은 국적이 어디신지? 혹시 중국인는 아니죠? 조선족은 아니죠? 되게 러시아 편을 드는 것 같네요.
ㅋㅋ 개소리야 전쟁유도같은 소리하네. 러시아가 무슨 미국이 전쟁하라면 하는 유사국가냐
@@professionalappreciator 뭘 좀...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니
어떠한 이유도 약소국을 침략해서 인명과 재산을 파괴하는 전쟁을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되면 남한이 북한을 자극해서 한국전쟁이 일어났다는 북한을 정당화하게 됩니다. 러시아와 중국은 약화되어야하고 우크라이나는 해방되어야 합니다.
@@나무-h1e 안타깝지만 한국전쟁도 미국이 먼저 자극해서 유도한 면이 큽니다. (아마 자본가들 아이디어일 것으로 추정되는)트루먼 독트린 선언하고 공산주의를 적대시 하기 시작했고. 일본 전범들을 면죄하고 남한에서 도망쳤던 일제 강점기 친일파들을 다시 등용해서 사회 장악, 남한 사람들을 학살했죠. 북한에서 남침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마냥 허무맹랑한게 아닙니다.
반공 세뇌에서 벗어나는 게 중요합니다. 북한은 주체사상을 믿는 척 하면서 '연극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견해도 있는데. 한국에서 반공세뇌와 친일의식은 진정 내면화 돼있어서 건강하게 사고하는데에 장애요인이 되죠.
말씀하신 것 처럼 '약소국을 침략해서 인명과 재산을 파괴'한건 일본이고 그걸 정당화, 지속 가능하게 해준게 미국입니다. 그 이후 북한의 남침이 있었던거고요
지휘자가 많이 피곤하셨나봐요. 제임스 개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