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저 음반 소장중 ^^ ㅎㅎㅎ 뭐그리 클래식 알던때도 아닌데 ..... 문득 지나다들은 소리에 이건 사야겠다 싶었네요 ..... 요즘은 나이먹고 나름 듣는귀가 좀 생겼는데 내가 듣는귀는 아주 막귀는 아닌듯 ^^ 라면먹을까에서 빵터짐 ㅋㅋㅋㅋ 음악위해 태어났능가봐요 재능이란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경지인듯하네요
@@maestrolee3176 세트로 구성된 성음사의 라이센스반 LP로 첼로 연주를 처음 접한 것이 카잘스의 음반이었습니다. 이후 로스트로포비치, 피에르 푸르니에, 야노스 슈타커 등의 연주를 접했던지라, 지금도 전설은 카잘스라고 생각하는 수준의 애호가입니다. 그저 첼로의 그윽한 울림이 바이올린의 청명함보다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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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음악을 하기 위해 태어난 것같네요...게다가 장한나님은 어린 나이부터 상승세를 탄 천재의 콧대 높음이 느껴지지않고 사람들과 편안하게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의 능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냥 편안한 친구와 같이 커피마시면서 수다떠는 것 같은.
눈빛에서 열정이 느껴집니다 정말 음악을 위해서 태어나신 분 같아요
에너지가 너무 차원이 다르다 정말 자기 스스로를 즐기면서 좋아하는 음악을 하셔서 그런지 뿜어내는 에너지에 풍부함이 가득하시네
장한나님 음악에 대해 너무 행복해하면서 이야기하니까, 덩달아 보는 저까지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
한나씨 어렸을 때의 쾌활하고 스마트한 에너지를 그대로 갖고 계시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에너지와 열정을 전달해주시는 모습에 많은 자극이 됩니다. 감사해요!
와 말씀도 되게 음악처럼 하신다... 대화에 클라이막스가 있고 포르테 피아노가 있네..ㅋㅋ 가서 라면 먹을까? 에 빵터지고 매력에 치이고 가요.. 와 진짜 사람이 멋있다는게 이럴 때 쓰는 말일듯
정말 이런 천재. 자기가 좋아하는걸하면서 진심으로 행복한 분을 볼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나요 저도 같이 행복해요!
신동이자 천재 그자체다…… 말씀은 또 왜이렇게 재밌게 하시는건가요ㅋㅋㅋㅋ (+메이크업도 너무 예쁘네요😍)
애기때는 엄청 어른스러웠는데 어른이되니 아이같음 ㅎㅎ 노년의 장한나도 기대돼요
한 분야에 미친다는 게 이런거 군요...
대단함을 넘어 감탄이 나오네요
진정한 이 시대의 음악 천재!!! 대단하네요 감동적입니다 이토록 본인이 하는 일을 사랑하고 열정이 뿜뿜하며 눈과 표정 목소리에서 신이나서 죽겠다는 듯이 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조성진 피아니스트의 연주는 모를 수가 없습니다. 같은 피아노를 쳐도 음색 자체가 달라요. 클알못이어도 라이브로 듣는 순간 이 사람은 거장이 되겠구나 라는 걸 느끼게 되더군요
얼마전 직관했는데 저도 알겠더라구요 너무 아름다운ㅎㅎ
맞아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가서 봐도 그냥 압니다..
임윤찬은 어떤가요? 둘 다 제가 너무 사랑하는 피아니스트예요!
음악은 개개인의 마음에 있어요. 본인이 사랑한다면 그걸로 충분하지요 @@user-limlover
@@user-limlover조성진은 레벨이 다르죠~
당시에 첼로나 클레식의 자음도 모르는 국민들이 장한나는 알았었죠. 간간히 악기점 같은 곳에서 공연 포스터 붙은 건 봤는데 원래 멋진 아이가 그대로 멋진 어른이 되셨군요. 현악하시는 분들 예민하다시던데 엄청 호탕하고 호감형이십니다요 ^^
진짜... 타고난게 이렇게 무섭다.. 대단하신분..
진짜 좋아하는게 눈에서 보임.
확실히 성공한 분들은 성격이나 외모랑 상관없이 존재 자체로 힘이 있고 에너지가 남다른 것 같아요 장한나 지휘자님 너무 멋지네요 😊😊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네요
말씀하시는게....베토벤이랑 교감할 정도면...저 세상 사람이시구나....인간계 분이 아니십니다...말로 표현하기 힘든 사람이네...영혼으로 저 세상과 소통 하는 사람....?
어릴때 성격 그대로 자라셨네요 ㅎㅎ 어릴때 다큐봐도 저렇게 활달하고 유쾌하더라고요^^
장한나님 분당 파크콘서트때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 공연을 보고 이후부터 클래식을 즐겨듣게 되었어요
그 떄도 신나게 음악을 설명해주시던 기억이납니다. 좋은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직업이 많은 오케스트라를 진두지휘하는 지휘자여서인지 뭔지 이유는 잘모르겠지만 시선을 골고루주신다.
카메라는 따라가기에 바쁘겠지만, 보는 우리도 MC진이 장한나님 이야기에 경청하기에도 참 좋네요.
품격있고 과하지 않고 정말 꽉 차있는 그런 분. 음악도 본인도 너무나 우아하십니다..!
지휘자라서 두 명과 골고루 계속 아이컨택 하면서 손 움직이며 얘기하네요😊
이래서 이렇게 훌륭한 연주가의 음반 앨범이 많이 없는 이유였구나... 지금이라도 많은 앨범 내줘요 장한나쌤 ㅠㅠ
진심 눈빛부터 다르심....❤
평범한 사람과는 다른 느낌이군요. 너무 밝고 멋지세요
진솔하고 깔끔하고..
자부심과 자존감은 강하지만
절대 오만하거나 거만하지 않으며
자기 일에 최선을 디하는 천재
밝고 아름답네요
역시👍👍장한나님 최고
정말 러블리❤
걍 간지가 철철 흐르네
김지선교수보다는 최민수씨 아내 강주은씨(?) 많이 닮으신듯요. 정말 천재는 다른가봅니다. 음악가는 똑똑해야한다는데 철학전공이라니...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대단하세요.
박지선교수 아닌가요?
진짜 멋집니다. 훌륭하게 잘 성장했네요.
와.. 무릎팍도사에서 봤던게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습니다~
이 사람은 찐이다 찐천재
교폰데 30여년전 미국 처음 왔을때 미국의 평범한 동네 할아버지도 사라장, 장한나는 알더라구요.
로스트로포비치는 장한나에 대한 애정이 꽤 컸던것 같은데 첼리스트로 좀더 많은 활동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네요.
로스트로포비치 스승님 조언 진짜 최고다. 스승을 잘만나는거 부모복 다음이다
와우!
이리도 순수하고 열정적인~ 순도 100%
그녀 자체가 다양하게 연주되는 악기들 같다❤
빨려들어간다
장한나 너무 사랑해^*~♡
그 그알에 박지선교수님이랑 닮으심… 목소리도 뭔가 비슷한 것 같고ㅋㅋㅋㅋ 말씀하시는 거 듣고 소름돋았음
저만 그렇게 생각한줄 ㅋㅋㅋㅋ
저두요. 역시 보는 눈은 비슷한듯 !~^^
오~ 그러네요
김지선아니고 박지선 범죄심리학과 교수
@@레몬트리-l5l 오우 제가 헷갈렸네요!! 수정했습니다ㅎㅎ
첼로의 천재가 지휘자로 거듭나신 한나님~늘 응원하겠습니다 ~^^
사랑❤이 만든 기적과도 같은 사람, 음악
무릎팍도사때가 벌써 14년전이구나.
지금도 여전하시네ㅎㅎㅎ
진짜 대단하신분.
천재도 여러 종류가 있는 것 같은데 굉장히 쾌활하고 사회성 높은 천재같아요.
음악을 순수하게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요.
하바드치킨..ㅋㅋㅋ
조셉진짜ㅋㅋㅋ 내스타일...
저 어렸을때 장한나의 데뷔는 정말 우리나라에 천재의 탄생 희소식이였죠
지금의 K-클래식 살아있는 전설 인물들
나이가 이제 좀 있으신데...아직도 귀엽고 젊으시고 아름답네요
연주회에 갔었는데~~무대에 😊서면,벌써무대가 꽉 차며 대가의 포스가 청중을 압도하더군요. 겨우28세
정도 나이에도-연주장에서,,정말 감동이었어요##
예쁘고 사랑스러운 한나 님~
맑은 영혼의 빛을 공유할 수 있음에
감사드려요~~~❤❤❤
사라장도 꼭좀 불러주세요♡♡♡♡
천재라 불리는 애들 많이 봤지만
장한나는 진짜 미샤 마이스키 말이 맞는거 같다
다른 영역의 인간으로 태어난 거 같음
예전 전유성이었나 그런 말을 했었죠. 개그맨 심사에서 떨어졌을 때 "이 사람들이 1분만 보고 날 어떻게 알아?"라고 생각했었는데 본인이 나중에 심사위원이 돼보니 "아, 잠깐만 봐도 알 수 있구나."
성격도 너무 좋아보이시네요. ❤
조성진 원래 유명했음 어렸을때부터 호
16:25 장한나 지휘자 탄생의 순간 😊
여기에서 또 한 번 베토벤의 위대함을 깨닫게 되네요
장한나 첼리스트 & 지휘자 ⬆❤
2010년 당시 성남아트센터 사진담당이었습니다.
첫 연습부터 공연마지막까지 전부 사진에 담았었지요. 지휘 끝나면 담이 줄줄.
보람있는 시기였습니다. 지금은 다른부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만. 앱솔루트 클래식 프로잭트였음.
애기때도 총명함이 빛났었는데 어른이 되서도 역시나 그 빛은 잊지 않고 더더 빛나는군요 아름다워요 ❤
천재란 이런 느낌이구나 싶다...
와 애기일때 기억이 아련하고 지휘자 활동이 궁금했는데 활발하시다니 기뻐요 :D
꽃길 걸으세요 화이팅🎉
조성진씨 얘기 할때 배경으로 깔리는 0:40 에 나오는 피아노 협주곡 제목이 뭔가요?
생각이 안나서 미치겠어요 ㅠㅠ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 D단조 K.466 의 1악장 이에요~
@@mncurn1386 감사합니다.20번 같아서 찿아봤었는데 그때는 제가 왜 그 곡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네요.2,3 악장만 찿았나봐요.
김흥국의 아가씨 입니다.😊
천재는 천재를 아는구나
장한나 지휘도 아주 수준급임~~
장한나 어릴때,나도 어렸는데
그때의 연주할때 표정보고
음악에 미친사람같았지,
근데
나이들면서 말도잘하고
재미있게하고
호탕하고 털털한듯하지만
진짜 범접할수없는
천재같더라고~~~
겸손한것같아 호감형 음악인이야
베토벤을 이해한다는 것은 클래식을 안다는 것 .
눈이 반짝반짝😂 정말 요정 그 자체...ㅜ 맑고 반짝이는 음악가 그 자 체
거장은 틀리다. 음악만 보는게 아니고 한사람의 인생을 보는구나. 어릴때의 추억도 꼭 간직하길 바라는 스승의 마음이 느껴진다
감동입니다.
인터뷰 내용이 정말 좋다
팬 입니다
월간음악 잡지 구독할때 나오는 어린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지금 모습그대로 응원 합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나죠?
8:55 애기가 어쩜저리 차분해
눈이 빛난다...
난 자기소개 없었으면 그알 나오는 박지선 교수님인 줄 알앗음 ㅋㅋㅋㅋㅋ
리액션할 때 표정이랑 목소리가 개똑같음
아맞아요 누구 닮았는데 했는데 그 분이야!!
바로 티켓팅했어요!
외국에서 자라고 음악한 여자들 특유의 허세없음에도 느껴지는 품위가.. 사라장도 그렇고..
ㄹㅇ밝고 건강한느낌ㅋㅋ
어느 경지에 오른 사람들은 보통 쓸데없는
허세 따위가 애초에 없더라구요… 정말 멋있어여
진심..예술인
베토벤 깨달음 얻고 라면 먹어야겠다 ㅋㅋㅋㅋㅋ 조건 반사 ㅋㅋ 나에게 주는 선물
진정한 능력자 천재
똑뿌러지시네요
11:11 여기 배경음악으로 깔린 연주곡 뭔지 아시는분 있나요🥺 많이 들어봤는데 뭐라고 검색해야 들을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입니다.
@@googoo1976 감사합니다!!!!
진짜 천재들은 이야기 해보면 정말 그들만의 세계가 있네
클래식 음악 조금만 들어본 사람들도
10초만 들어봐도 대충 알죠 ㅎㅎㅎ
잘하는 사람들은 첫음부터 그냥 달라요
8:08 여기부터 나오는 음악 제목이 뭔가요??
가브리엘 포레의 시실리안느입니다
@@johnkwon6207오 감사합니다~
천재 나랑 동갑인데 천재다 하버드라 천재가아니라 베토벤 설명 할때 천재라
느꼈다
2: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 초때 쯤 브금으로 깔리는 피아노 곡 이름이 뭔지 아시는 분 있나요?
쇼팽 즉흥환상곡이요😊
정확히하면 즉흥곡이라서 환상즉흥곡임
0:30 썸네일 문장 나옴
배경음악 완전좋아
예술가 시네 타고난 … 신의 지시로 재능을 타고나 세상에 내려온 ..달리 이해불가 .. 건강하셔요 ~~
천재
얼른 큰물로 돌아 가세요. 한궉은 미래가 없습니다.
절대 대한민국에서 뭘 가르치려~ 바꿔 보려 하지 마시길~!!
8:10 에 배경으로 깔리는 음악 뭔지 아시는 분 있나요??
본윌리엄즈 아님 ㅋㅋㅋ 오답을 엄청나게 당당하게 ㅋㅋㅋ
@@jongwonpark2519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뭔지 아시나요 잠 못자겠어요 ..
@@yoonjc0615 가브리엘 포레 시실리안느
@@콩콩-u8h 헐 고마워요 ㅜㅠㅠㅠㅠㅠ
@@yoonjc0615 ^~^
천재네
1996년? 97? 인가 나 초딩 때 연주회 갔다가 싸인받았는데 손가락 자체가 아예 한마디가 더 있는 것 같았음...👍👍👍
1:03 이때쯤에 나오는 클래식은 무슨 클래식인가요?
쇼팽 즉흥환상곡이에요
오 감사합니다@@XUANRENmydearest
나 저 음반 소장중 ^^ ㅎㅎㅎ 뭐그리 클래식 알던때도 아닌데 ..... 문득 지나다들은 소리에 이건 사야겠다 싶었네요 ..... 요즘은 나이먹고 나름 듣는귀가 좀 생겼는데 내가 듣는귀는 아주 막귀는 아닌듯 ^^ 라면먹을까에서 빵터짐 ㅋㅋㅋㅋ 음악위해 태어났능가봐요 재능이란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경지인듯하네요
카잘스도 20세기가 전성기였던 연주자라 한다면...20세기 최고의 첼로 연주자는 좀 애매해진다고 해야할까...물론 카잘스의 출생연도로 친다면 19세기.
20세기 전반은 카잘스, 후반은 로스트로포비치
20세기 는 같지만 카잘스 다음 세대 최고가 로스트로포비치 정도 되겠네요.
내가 나이가 좀 있는데 어렸을땐 로스트로포비치는 몰랐어요.
@@maestrolee3176 세트로 구성된 성음사의 라이센스반 LP로 첼로 연주를 처음 접한 것이 카잘스의 음반이었습니다. 이후 로스트로포비치, 피에르 푸르니에, 야노스 슈타커 등의 연주를 접했던지라, 지금도 전설은 카잘스라고 생각하는 수준의 애호가입니다. 그저 첼로의 그윽한 울림이 바이올린의 청명함보다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박지선교수님과 느낌이 비슷하세요
로수트로포비치 똑같은 얘기 지겹.... 하다가 "어떻게 나 알았나봐 가서 라면 먹을까" 에서 빵터짐 19:00
1:50 여기나오는 배경음악이 무엇인가요???
그리그 페르귄트 모음곡 중 산왕의 궁전 입니다
죄송합니다. 썸네일 보고 프로파일러 교수님인줄 알았습니다ㅜ
@8:15 여기 배경음악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가브리엘 포레의 시실리안느인데 일본 트리오인 acoustic cafe 가 연주한 걸로 한 번 들어보세요
유재석씨가 이댓글을 볼수는 없겠지만 "사사하다"라는 말은 가르치다 라는 말이 아니라 선생으로 모신다는 뜻이니 "로스트로포비치를 사사했다"라고 해야함. 이거 틀리게 말하는 사람 너무 많이 보는데 매번 거슬림.
아! 선생으로 모신다...
감사합니다!
사사하다 들을때 뭔가 어색했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대본을 읽은 거 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