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지만 꼰대 소리 안 들으려고 많이 고민하고 시행 중인 것들 1. 나보다 어린 사람이 먼저 도움을 요청할 때까지는 그냥 지켜보기 (사고치면 먼저 가서 말 없이 도와주기) 2. 나보다 어린 사람이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딱 답만 이야기해주기 (더 자세한 답을 원하면 필요한만큼만 더 설명해주기) 3. 나보다 어린 사람이 뭔가 실수해서 쫄아있으면 나도 옛날에 실수했었다고 신경 쓰지말라고 해주기 4. 원래도 다른 사람 몸은 절대 건들지 않는 주의지만 괜히 격려차 상대방 몸을 만지는 행위는 절대 하지 않기 5. 나보다 어린 사람들 모임에 절대 나가지 않기 (참석하더라도 금방 빠져주기) (술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내 술값만큼만 내기) 6. 상대방 사생활은 일절 묻지 않기 + 내 사생활도 일절 답해주지 않기 7. 밥 사달라 술 사달라 그러면 밥 끊었고 술 끊었다고 하고 철벽 치기 8. 여자애가 내 몸 만지면 "너 이거 성추행이야. 다음부터는 하지마." 라고 딱 잘라 얘기해주기 9. 공감이 안 되는 대화가 오가면 그냥 조용히 듣고 지나가기 10. 상대방 외모 평가 패션 평가 자동차 평가 하지 않기
남에 대해 관심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본인 할일이 바쁘지 않아서 그런가.. 사무실에서 남이 뭐하나 뭐 어떻게 행동하나 감시하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 그걸로 자기네들끼리 뒤에서 수군수군거리고.. 그러지들 맙시다.. 본인 할일 집중해서 하고 본인 앞가림부터 잘 하세요 제발.....
10년 넘게 사회생활 해본 내 결론은.. 본인이 매력있는 사람이고 일처리깔끔하고 소통도 쿨하고 센스있게 하고 평판좋은 사람이면.. 그 어떤 조언을 해도 상대가 그걸 꼰대로 느낄 확률은 상당히 줄어든다...이런사람은 심지어 조언해주기를 바라고 기다리게 되어있음.. 한마디라도 같이 더하고싶은 마음이 생기고.. 본인을 잘 돌아봐..
5:08 먼저 댓글 쓴 사람은 대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고 대체적으로 사회관계까 원만할 가능성 높음 대댓글 쓴 사람은 대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더라도 헛점 투성이에 불만만 많고 지할일 제대로 1인분 못해서 남들 피해줄 가능성도 높은데 사회성도 낮을 가능성 높음 물론 같은 말을 어떻게 하느냐도 중요한데 남이 개떡같이 말해도 그 중에서 자기한테 도움이 되는 부분만 골라서 내 것으로 만드는것도 능력
조언이 조언으로 끝나야 하는데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말 특성상 아랫사람이 내가 한 조언을 안 들으면 "쟤가 내 말을 무시하나"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그러니까 말투가 격해지고 꼰대가 되는 건데, 윗사람이 되어서 아랫사람이 내가 해준 조언을 한귀로 흘리는 걸 상관 안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진짜로 꼰대 소리가 듣기 싫으면 아랫사람한테 일 외에 뭔가를 바라서는 안됨. 비즈니스 관계인걸 인지해야 되는데 사람 심리가 관계와 충돌해서 문제가 되는 것. 제일 좋은 방법은 딱 일에 관련된 선에서만 간섭하는게 맞음. 이건 그 사람이 돈 받고 하는 업무이고, 업무 관련한걸 안고치고 개기면 굳이 감정 상할 필요도 없이 응당한 조치를 하면 되니까. 근데 복장이나 생활습관 같은게 꼴뵈기 싫어서 한마디 해야되겠다 싶으면 "내 말을 안 들을 수도 있다"를 인지하고 정중히 말해야 그나마 덜 충돌할 수 있음. 그마저도 답답하면 꼰대소리 듣는걸 감수하던지...
회사는 사전적 의미 그대로 여러 사람이 모여서 같은 목적으로 '일'을 하는 곳임, 업무든 사생활이든 영역 불문하고 일방적으로 말하고 싶어 못견디는 꼰대와 진정한 충고든 쓸데없는 잔소리든 어떤 얘기도 듣고싶지 않은 역꼰대는 교집합을 찾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문직 찾거나 개인사업 하는게 서로의 정신건강과 자기발전에 좋다고 봄
최근 데드형님을 알게되서 동영상을 좀 챙겨보는 50대 꼰대입니다. ㅎㅎ 지난 내 젊은시절을 많이 생각나게 하네요. 대학졸업당시 imf를 맞았고, 지방대출신이라 회사취직에 어려움도 많아서 편안길을 오진 못했는데.. 마음 한쪽에서는 내 잘못보다는 사회탓을 많이했는데.. 여러 동영상을 보다보니 여러모로 많이 찔리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결국엔 모든 결과에 책임은 내 지분이 제일 많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내 밑에 친구에게 내깐에는 챙겨준다고 해준말이 결국 꼰대질이었구나싶은게 앞으로 좀 더 조심해야겠네요.. 앞으로도 좋은방송 많이 부탁 드립니다.
저 같은경우에는 군대처럼 다,나,까 랑 비슷한 루트면 꼰대로 의심합니다... 선배 : 무엇무엇때문에 말하고 있는중 후배 : 그것도 좋지만 이리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선배 : 너 나한테 개기냐? 후배 : 아니요... 저는 그런게 아니라 이런 방법이 더 좋 말자르기 선배 : 말대꾸하냐? 그리 말대꾸할거면 니 혼자 하던가 후배 : 죄송합니다..... 이런 식? 으로 대화에 흐름이면 10명중 9명이 꼰대였어요 제 인생에서... 후배가 말할수 있는거 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것뿐...
제가 생각한 그냥 꼰대 /젊은 꼰대/나이든 꼰대는 경제력으로 차이로 갈리는거 같아요 돈 있는사람 = 꼰대/ 돈없는 사람 = 비꼰대 안타깝지만 '돈돈돈'이 핵심 같아요 그래서 제가 유투브 보는거 좋아하고 데드형 같이 독서도 취미이거든요 형도 구독자 많아지면 수익이 높아지잖아요 현재 구독자가 13만명이 아니라 3년동안 13명 이였다면? 아마도 접을 확률이 높죠 어느책에서 본건데 사람은 어릴때는 말하는법을 배우고 나이 많아질때는 말을 줄여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인생의 핵심인거같아요 좋은말도 자주 하면 기분나쁜게 사람같아요 그리고 나이 많은분들이 운영하는 유투브 같은거 보면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주머니(cash를 의미 하는거 같아요)를 저도 나름 말하기전에 3번정도 생각 다시 해보고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친구들아....그런데 누구를 꼰대라고 욕하기 앞서. 자신은 정말 본인 업무에 대해 잘알고. 소위, 월급값은 하는 사람인지 잘 돌아보자. 요새 젊은 애들은.... 자기 기분나쁜건 잘 알면서 땀흘리고 성실하게 일하거나, 적극적이지 않은 친구들이 많은것 같아서 그래. 회사는 이익으로 굴러가는 곳이지....절대 학교나 집구석처럼 못해도 감싸안아주고 자상하게 잘 가르쳐주고 그런 곳이 아니야.
사실 꼰대의 기준이 애매해서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 다르다보니 그다지 명확한 개념은 아니라고 생각함. 연륜에 의해 만들어진 본인의 가치관을 남에게 강요" 하는걸 꼰대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이는 나도 '꼰대'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나쁘게는 "내가 하기 싫은걸 하라고하는 윗사람" 이라는 식으로 받아들여 악용하는 사람도 있어서 사실 그냥 어디에 쓰든 내가 싫다면 상대는 무조건 꼰대라는 식으로 쓰이는 현실임. 그런식으로 본인 입맛맞춰 원하는대로만 행동하고 싶은거면 원해는대로 직원을 짜를 권리도 있어야한다고 봄. === 지 싫다고 다 "꼰대" 라고 치부하는 새끼는 다 퇴출시켜야됨. 반대 혹은 다른 상황을 대입했을 때, 모든 상황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만능논리는 논리가 아니라 그냥 자기 혼자 깬 사람인줄 착각하는 저지능자의 개소리임.
5:12 저는 스스로 개인주의 성향이 되게 쎈 편인 성격이라고 생각하는데, 제 시각에서 제 생각을 써보면 1. 어려운 일, 잘 모르겠는 일 있으면 언제든지 편하게 물어보라고 말해주는 게 제일 베스트. 하고 있는 모든 일들에 대해 옆에 와서 개입해서 도와주면, 당연히 머리로는 좋은 의도라는 것도 알고 고마운 거도 맞는데, 마음 속으론 뭔가 조금 그럼(?)... 내가 내 방식으로 스스로 해보게끔 기회는 좀 줘보면 좋겠다 이생각 들음. 이건 업무 종류에 따라 좀 상황을 타는 부분인데, 본인은 문제 안 일으키고 결과만 원하는대로 내면 장땡이라는 주의여서 '모로가든 도로가든 뭔상관이냐' 이런 마인드임. 자기한테 익숙해지면 그게 본인한테 가장 효율적이고 베스트인 자기만의 방식이라 그걸 존중해주는 사람 만나면 기분 개째짐. 게다가 같은 충고여도 "이건 이렇게 하면 좀 더 효율적일거야", "이건 이렇게 하면 나중에 문제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이야" 이거는 솔직히 꼰대 절대 아니라 생각함. 근데 그 뉘앙스가 "내 방법이 제일 효율적이고 우월한 방식이야. 그러니 내가 알려주는대로 해" 이거면 보통 이거가지고 꼰대라 말하는 듯. 이건 본인도 싫음. 그래도 보편적으론 당황했을 때, 얼타고 있을 때 도와주고 충고해주면 땡큐베리 쏘머치감사 그랜절이지... 1번은 특정 상황들을 제외하면 솔직히 젊꼰 아니라 생각. 2. 딱 잘라서 이건 싫음. 퇴근 후엔 내 개인 시간이고 혼자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그 영역을 침범받는 거라 싫음. 친밀감 쌓고 싶으면 회사에서 있는 시간 중에 쌓으려고 했으면 좋겠음. 좋은 의도로 다가와주는 건 머리로는 알겠는데, 결론은 걍 싫음. 무지성 싫어 무새인 것 같긴 한데 ㄹㅇ 싫은 걸 어떡함.. 대신 "내가 살테니까 밥한번 먹자"가 아니라 "너 편할 때 아무 날이나 나한테 와서 밥사달라 해~ 나 시간 되는 날이면 한번 먹자" 이게 홀리쉿 베스트임. 상대방한테 자유롭게 선택권을 주는 이런 사람들이 진짜 너무 좋음. 언뜻 보기엔 진짜 ㅈ도 별 거 아닌 차이 같은데 개인주의러들한텐 하늘과 땅 차이임. 3. 책상에 음식물 같은 게 있어서 벌레가 꼬일 수 있거나(또는 꼬이거나), 냄새가 올라올 수 있거나(또는 올라오거나), 먼지가 막 쌓여서 실내 공기에 영향줄 거 같이 생겼고 주변 사람들한테 피해줄 수 있는 상황이면 닥 청소하는 게 맞음. 근데 이런게 아니고 단지 물건들이 중구난방으로 어질러져 있거나 널부러져 있는거면, 이건 간섭할 권리 없음. 그사람 책상은 걍 그사람의 공간이고 영역이지 남이 개입할 명분도 권리도 없음. 4. 9시쯤 탁 출근해서 그제서야 이것저것 일할 준비하고, 정시부터 업무시작 안하면 당연히 웬만하면 안좋게 보일 거임. 인정하는 부분. 다만 출근시간은, 53~55분쯤에 와도 후딱 세팅하고 시간맞춰서 일 시작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음. '40분쯤 오면 좋다'고 말하는 건 꼰대X, 그걸 강요하거나 명령하면 닥 꼰대라 생각함. '업무시작 시간'이 관건이지 '출근시간'이 관건이 아니니, 일하는 시간만 잘 준수된다면 당연히 출근시간이야 뭐 개입할 영역 아님 5. 업무 때 널널하게 띵가띵가하다 못 끝내놓고 칼퇴하면, 좋게 안 보이는 건 당연함. (물론 그렇다고 연장근무나 야근을 강요할 권리는 당연히 없음. 근데 그전에 저런사람들은 뒤에서 얘기 무조건 돌아서 빠른시일 내에 본인도 알음.) 근데 일하다보면 근무시간에 알차게 열심히 일했는데도 못 끝낼수도 있잖음. (대충 끝내놓고 간다는 거도 본인 기준에서 그렇게 본거니 '저 사람 딴에선 할수있는 만큼 해놓고 간거다' 라는 생각을 열어두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근데 이런 경우에 칼퇴한다고 꼽주면 그건 꼰대 맞다고 생각함. (일한시간만큼 돈 더주면 하지). 처음부터 시간 안에 다 끝내는 능숙하고 잘하는 사람 원했으면 애초에 신입을 잘 뽑았으면 되는 거니, 인사과 가서 따질 일.
여초회사에는 젊은 꼰대가 많습니다. 특징은 자존감은 낮은데...아는 것은 그 해당분야 밖에 없어서...매우 배타적인 성향을 갖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생각에는 꼰대특징은
1.자기보다 자존감낮은 사람을 찾아서 꼰대짓
2.일에집착한다
3.자기말 끊는거 싫어한다
4.자기가 힘든거 얘기한다
5.상대방을 대놓고 망신시킨다
40대지만 꼰대 소리 안 들으려고 많이 고민하고 시행 중인 것들
1. 나보다 어린 사람이 먼저 도움을 요청할 때까지는 그냥 지켜보기 (사고치면 먼저 가서 말 없이 도와주기)
2. 나보다 어린 사람이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딱 답만 이야기해주기 (더 자세한 답을 원하면 필요한만큼만 더 설명해주기)
3. 나보다 어린 사람이 뭔가 실수해서 쫄아있으면 나도 옛날에 실수했었다고 신경 쓰지말라고 해주기
4. 원래도 다른 사람 몸은 절대 건들지 않는 주의지만 괜히 격려차 상대방 몸을 만지는 행위는 절대 하지 않기
5. 나보다 어린 사람들 모임에 절대 나가지 않기 (참석하더라도 금방 빠져주기) (술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내 술값만큼만 내기)
6. 상대방 사생활은 일절 묻지 않기 + 내 사생활도 일절 답해주지 않기
7. 밥 사달라 술 사달라 그러면 밥 끊었고 술 끊었다고 하고 철벽 치기
8. 여자애가 내 몸 만지면 "너 이거 성추행이야. 다음부터는 하지마." 라고 딱 잘라 얘기해주기
9. 공감이 안 되는 대화가 오가면 그냥 조용히 듣고 지나가기
10. 상대방 외모 평가 패션 평가 자동차 평가 하지 않기
와 이건 완전 선배님인데용 진짜 꼰대기질전혀없는 어딜가든 개방적이고 인기많은 스타일
현자시네
알바할 때 슬쩍슬쩍 어깨에 손올리던 애아빠 아저씨 진짜 극햠이었는데 여기 현자가 계시네요 ㄷㄷ
참어른
회사에는 인간 cctv가 굉장히 많습니다. 조심하셔야됩니다 믿을사람 한명 없습니다 ㅋㅋ
그거 그냥 회사마다 있는 기본 패시브에요ㅋㅋㅋ
나이 불문하고 많아요...
인간 cctvㅋㅋㅋㅋㅋ
천잰데?
@@adequate135 근데 진짜 기계 cctv보다
인간 cctv가 더 무서워요...
이거 ㄹㅇ 맞음 ㅋㅋㅋㅋ
남에 대해 관심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본인 할일이 바쁘지 않아서 그런가.. 사무실에서 남이 뭐하나 뭐 어떻게 행동하나 감시하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 그걸로 자기네들끼리 뒤에서 수군수군거리고.. 그러지들 맙시다.. 본인 할일 집중해서 하고 본인 앞가림부터 잘 하세요 제발.....
전 이제 외국계기업서 8년차되는 직급인데, 회사생활 사회생활에서는 입 다물고, 말 적당히 줄이는게 보통 득이 되는경우가 많은거 같음.
말 많이 해서 득되는 경우가 그리 없는거 같아요
저도 ㅋㅋㅋ 와 이말했으면 피곤했겠는데 싶은적 많네요..
말많은 전 웁니다...
저도 오늘부터 말을 반 정도 줄이려구요..... 분위기 좋게 이끌었다 생각한 말 들이 다 화살이 되어 돌아오더라구요^^
10년 넘게 사회생활 해본 내 결론은.. 본인이 매력있는 사람이고 일처리깔끔하고 소통도 쿨하고 센스있게 하고 평판좋은 사람이면.. 그 어떤 조언을 해도 상대가 그걸 꼰대로 느낄 확률은 상당히 줄어든다...이런사람은 심지어 조언해주기를 바라고 기다리게 되어있음.. 한마디라도 같이 더하고싶은 마음이 생기고.. 본인을 잘 돌아봐..
5:08 먼저 댓글 쓴 사람은 대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고
대체적으로 사회관계까 원만할 가능성 높음
대댓글 쓴 사람은 대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더라도 헛점 투성이에 불만만 많고
지할일 제대로 1인분 못해서 남들 피해줄
가능성도 높은데 사회성도 낮을 가능성 높음
물론 같은 말을 어떻게 하느냐도 중요한데
남이 개떡같이 말해도 그 중에서 자기한테
도움이 되는 부분만 골라서 내 것으로 만드는것도 능력
대댓이 말 개 ㅈ같이 한 걸로 봐선 댓이 젊꼰이든 아니든 대댓은 개폐급 맞음 ㅇㅇ
6:08 응!?
40대 중반입니다. 요즘은 윗사람보다 아랫사람들이 더 무섭더라구요.. 말할때 언제나 조심합니다. 근데 MZ세대 중에도 M세대가 Z세대에 꼰대질 하는거 자주 봅니다. 라떼 시전하면서..
미안하지만 그냥 참견 말아줬으면해. 각자도생 하길 바란다고. 저희세대는 회사에 출세욕이나 목숨 바칠 각오로 온게 아니라 인생을 즐기기위해 잠깐 돌벌려고 온거에여 그러니 신입은 이렇게해 저렇게해 하지마세여 출세안바라니깐
꼰대는 나이랑 상관 없이 나랑 다른 생각 가진 사람이랑 공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냐 없냐로 갈리는 듯함
차라리 '나이든 꼰대'는 살아온 시절 분위기가 그랬고, 그 시대 모두가 그런 환경에서 자라왔으니 변명의 여지라도 있지만,
'젊은 꼰대'는 그냥 지 성질머리가 그런거여서 변명의 여지도 없다..
결론 : 젊은 꼰대 극혐
꼰대들의 특성:사회적인 판단과 안목이 흐리고 발전을 저해 시킨다.
꼭 일못하는 색기들이 이런말 잘함.
@@shalessandro 꼰대들의 특성을 얘기하는 꼰대같은소리ㅋ. 다른게 꼰대가 아니야 이런게 꼰대지.
@@shalessandro 개소리라고 욕하더니 왠 갑자기 존댓말...ㅋ. 밥잘먹고다니고.ㅋ
@@wonkyulee6735 동문 서답하지.마시고요 묻는 말에 대답하세요
@@shalessandro 묻는말에 대답이나해? 이거 꼰대들이 쓰는말투아냐이거?ㅋㅋ 에이 꼰대같은넘.ㅉㅉㅉ 난꼰대들이랑 대화 안합니당~ 빠잉
한번 꼰대는 나이 먹어도 꼰대인데 누구나 있기는 한다만은 괴로울텐데 저는 별것 다 봐서 소송하고 그러던데 용기가 과상하네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문제를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생각하지 못하고,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지 못하며, 근본적으로 다름을 고려하지 못하기에 꼰대가 되는 것이겠지요
후배들 눈치보며 회사생활 하느니 부서를 지배하는 꼰머로 사는게 훨 낫드라
90년생 회사원인데 막내자리에 신규직원으로온분이 8살연하인분이어서 젊꼰으로 오해받을언행인지 자기검열하게됨.
자전적 발달 아주 조코
사회생활 해본 결과 옛말 틀린말 없다고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감
조언이 조언으로 끝나야 하는데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말 특성상 아랫사람이 내가 한 조언을 안 들으면 "쟤가 내 말을 무시하나"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그러니까 말투가 격해지고 꼰대가 되는 건데, 윗사람이 되어서 아랫사람이 내가 해준 조언을 한귀로 흘리는 걸 상관 안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진짜로 꼰대 소리가 듣기 싫으면 아랫사람한테 일 외에 뭔가를 바라서는 안됨. 비즈니스 관계인걸 인지해야 되는데 사람 심리가 관계와 충돌해서 문제가 되는 것.
제일 좋은 방법은 딱 일에 관련된 선에서만 간섭하는게 맞음. 이건 그 사람이 돈 받고 하는 업무이고, 업무 관련한걸 안고치고 개기면 굳이 감정 상할 필요도 없이 응당한 조치를 하면 되니까. 근데 복장이나 생활습관 같은게 꼴뵈기 싫어서 한마디 해야되겠다 싶으면 "내 말을 안 들을 수도 있다"를 인지하고 정중히 말해야 그나마 덜 충돌할 수 있음. 그마저도 답답하면 꼰대소리 듣는걸 감수하던지...
그냥 일 외적인시간엔 신경이나 관심을 끄면되는데 꼰대들 특성상 그게 안댐
그래서 난 회사에서 오지랖 안떨고 그냥 내일만함. 물어보는 말에만 대답하고.
꼰대는 자기 맘에 안들면 꼰대다 그리고 요즘 사람들 아니 인간들은 자기 얼굴에 똥은 못보고 상대얼굴에 먼지는 보는 것이다.
김대리. 내가 감히 조언하고 싶은것이 있읍니다.
다른것 아니고, 너무 엑셀 팡션? 사용 하지 마세요.
편리함이 있다면 위험성은 증대하죠.
소를 잡는데는 그만한 칼날이 있고 닭잡는데는 칼이 필요 한가요?
쉬운것이 정답 일수 있읍니다.
일잘하는 직원들 모여있는 집단에는 꼰데 없음. 꼰대질도 피곤하고 체력이 필요함 꼰대질 하고싶지 않음. 똑똑하고 성격있지만 일은 더럽게 못하는 놈들 한두명 있으면 난 자발적 꼰대가 된다.
ㅋ 그냥 꼰대 하겠습니다.
근데 우리도 조심해야 하는게 mz라서 너무 눈치 안보고 행동하면 결국 우리손해임 어느정도 눈치껏 행동해야댐..
외국계 기업 경험상 후임 바로잡아줄 일 있으면 공식적으로 세션을 열던지 교육자료를 만들어줬어요. 그럼에도 개선하지 못하면 다음 분기에 그 분 책상은 빠지고 일 잘하는 분들이 옵니다.
우리나란 책상을 못뺌...
일본계는 예외입니다. 첫 직장이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강해서 범법행위 아니면 절대 안 짜릅니다.
그래서 윗선에 무능력자들 판쳐서 미치고 팔짝 뛰는 중
내가 생각하는 꼰대: 상대가 묻지않았는데 굳이 알려준다고 주절주절 말하는것
회사는 사전적 의미 그대로 여러 사람이 모여서 같은 목적으로 '일'을 하는 곳임,
업무든 사생활이든 영역 불문하고 일방적으로 말하고 싶어 못견디는 꼰대와
진정한 충고든 쓸데없는 잔소리든 어떤 얘기도 듣고싶지 않은 역꼰대는
교집합을 찾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문직 찾거나 개인사업 하는게 서로의 정신건강과 자기발전에 좋다고 봄
최근 데드형님을 알게되서 동영상을 좀 챙겨보는 50대 꼰대입니다. ㅎㅎ
지난 내 젊은시절을 많이 생각나게 하네요.
대학졸업당시 imf를 맞았고, 지방대출신이라 회사취직에 어려움도 많아서
편안길을 오진 못했는데.. 마음 한쪽에서는 내 잘못보다는 사회탓을 많이했는데..
여러 동영상을 보다보니 여러모로 많이 찔리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결국엔 모든 결과에 책임은 내 지분이 제일 많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내 밑에 친구에게 내깐에는 챙겨준다고 해준말이 결국 꼰대질이었구나싶은게
앞으로 좀 더 조심해야겠네요.. 앞으로도 좋은방송 많이 부탁 드립니다.
꼰대 특 : 본인이 남들한테 어떤의미로든 가치가 없으니까 말한마디 존재자체가 엮이기 싫어서 불쾌한것이니 본인 발전부터 힘써야 함.능력좋고 자기일잘하고 공사구분 확실한사람은 욕을하고 시덥잖은 잔소리를 해도 듣는사람이 '아 이사람이 하는소리면..내잘못맞음ㅇㅈ'하게 되어있음.실제 회사다녀보면 이게 뭔말인지 알거다.
젊꼰 안되는 기준중 하나가 나의 조언을 따르지 않아도 상관없어 한다면 될까요 존중하는거죠
내가 말하는걸 조언이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꼰대 아닐까요
@@hololo1452 그냥 무한반복에 말장난임 님처럼 조언이라고 생각하는것도 꼰대임~ 이라고 생각하는것도 꼬였다고 하면 할 말이 없는거 꼰대고 뭐고 이상한 프레임은 있으면 안됨
그냥 '내가 열심히 말해줘도 자기 하고싶은 대로 하겠지'라는 마인드가 있으면 나도 상대방도 모두에게 득됨ㅋㅋ
내생각은 이렇다.
내가해주고싶은 말은 잔소리.
상대가 물어볼때 평소생각하던 소신을 말하는건 조언.
충고는 개소리.
진짜 꼰대는 자기가 꼰대인지 모르는 꼰대 ㅋㅋㅋ
근데 데드형 조언대로 돌려서 & 친절?하게 말하면 못 알아듣고(모르는 척 하는 걸 수도 있고... 이러면 답 없지...), 직설적으로 말하면 ㄸ 씹은 표정 짓는 놈들은...
그냥 모르는 척 하는 게 낫겠지??
진짜 어떨때는 무관심이 답이구나 느낄때가 많음ㅠㅠ
저 같은경우에는 군대처럼 다,나,까 랑 비슷한 루트면 꼰대로 의심합니다...
선배 : 무엇무엇때문에 말하고 있는중
후배 : 그것도 좋지만 이리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선배 : 너 나한테 개기냐?
후배 : 아니요... 저는 그런게 아니라 이런 방법이 더 좋
말자르기
선배 : 말대꾸하냐? 그리 말대꾸할거면 니 혼자 하던가
후배 : 죄송합니다.....
이런 식? 으로 대화에 흐름이면 10명중 9명이 꼰대였어요 제 인생에서...
후배가 말할수 있는거 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것뿐...
공감
제가 생각한 그냥 꼰대 /젊은 꼰대/나이든 꼰대는 경제력으로 차이로 갈리는거 같아요 돈 있는사람 = 꼰대/ 돈없는 사람 = 비꼰대
안타깝지만 '돈돈돈'이 핵심 같아요 그래서 제가 유투브 보는거 좋아하고 데드형 같이 독서도 취미이거든요
형도 구독자 많아지면 수익이 높아지잖아요 현재 구독자가 13만명이 아니라 3년동안 13명 이였다면? 아마도 접을 확률이 높죠
어느책에서 본건데 사람은 어릴때는 말하는법을 배우고 나이 많아질때는 말을 줄여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인생의 핵심인거같아요 좋은말도 자주 하면 기분나쁜게 사람같아요
그리고 나이 많은분들이 운영하는 유투브 같은거 보면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주머니(cash를 의미 하는거 같아요)를
저도 나름 말하기전에 3번정도 생각 다시 해보고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론 입에 꼰대꼰대 달고사는애가 문제 일으키는걸 더 많이봄 자기 편하고싶어서 입에 달고사는애들 특징임
얼굴도 가리고 목소리도 변조하고 근데 남은 까고 싶고.. ㅉㅉ 그냥 조용히 사세요
지금 내생각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살면서 경험이 쌓이고 환경이 바뀌면
생각은 무조건 바뀜~
그니까 본인들 판단과 생각에 확신 하지 마셈.
본인들이 몇년전에 쓴 댓글보면 오글 거릴테니까.
자신의 인생에 자부심이 있는 건 매우 좋은 것이죠. 자기 자신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친구들아....그런데 누구를 꼰대라고 욕하기 앞서. 자신은 정말 본인 업무에 대해 잘알고. 소위, 월급값은 하는 사람인지 잘 돌아보자.
요새 젊은 애들은.... 자기 기분나쁜건 잘 알면서 땀흘리고 성실하게 일하거나, 적극적이지 않은 친구들이 많은것 같아서 그래.
회사는 이익으로 굴러가는 곳이지....절대 학교나 집구석처럼 못해도 감싸안아주고 자상하게 잘 가르쳐주고 그런 곳이 아니야.
사실 꼰대의 기준이 애매해서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 다르다보니 그다지 명확한 개념은 아니라고 생각함.
연륜에 의해 만들어진 본인의 가치관을 남에게 강요" 하는걸 꼰대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이는 나도 '꼰대'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나쁘게는 "내가 하기 싫은걸 하라고하는 윗사람" 이라는 식으로 받아들여 악용하는 사람도 있어서 사실 그냥 어디에 쓰든 내가 싫다면 상대는 무조건 꼰대라는 식으로 쓰이는 현실임.
그런식으로 본인 입맛맞춰 원하는대로만 행동하고 싶은거면 원해는대로 직원을 짜를 권리도 있어야한다고 봄. === 지 싫다고 다 "꼰대" 라고 치부하는 새끼는 다 퇴출시켜야됨.
반대 혹은 다른 상황을 대입했을 때, 모든 상황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만능논리는 논리가 아니라 그냥 자기 혼자 깬 사람인줄 착각하는 저지능자의 개소리임.
군대에존나많음 특히 나꼰대야 이러는사람이랑 상종하면안됨
나이불문..
자기말만 하고 남 탓만 하고
게다가 융통성까지 없는 사람.
좋게 얘기하고 뭐만 하면 꼰대라고 하는 얘들도 문제 잇음...
그런애들도 꼰대기질있지않을까 윗사람한테 참견받기 죽어도싫은데 아랫사람이 자기눈에 거슬리는데 가만히 냅둔다?저얼때 못참겠지. 마인드가 코뿔소마인드인데
그런애들이 반대로 사수되면 꼰대됨
삼성노조얘기도 좀해주세요.
요구조건이 타당?한 요구인지?
노조가 있어야하는게 맞는지요?
그리고 꼰대 아닌데 그냥 꼰대네~ 하는 분위기때문에 꼰대로 치부해 버리는 애들도 있고
꼭 뭐만하면 꼰대라고 욕하는 애들이 ㅋㅋㅋ 나중에 지들이 꼰대됨...
꼰대가 나이나 시대가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다.
어느 시대나 어느나이대나 별의별 사람이 있는 것이다.
젊은 꼰대도 문제고 역꼰대도 문제고
다른건 몰라도 2:34 는 ㄹㅇ 동감간다
물론 어느정도 팩트인 경우도 많고 이러한 사실을 자부심으로 삼는 경우도 좋은데, 이게 지나처서 '자만심'으로 까지 발전..
세상에서 지가 젤 잘난 인간인 줄 암 ㅋㅋㅋㅋ
형 옛날에 영상에서 사람의 기억이 얼마나 왜곡되는지에 대해 다뤄준다고했는데 너무 궁금해서 그런데 시간 되면 영상으로 한번 이야기해줘! (6트)응애…
응애!
ㅋㅋㅋ 내가벌때마다 까먹네 오키킷🙂
애응
@@데드형 헉.. 형 영상 다 잘보고있어!!❤️
데드형 안물어봤는데?
알려주는게 꼰대야
자 그럼 누가꼰대지? ㅋㅋㅋㅋ
꼰대특: 열등감 보상심리 피해망상 이기주의자
5:12
저는 스스로 개인주의 성향이 되게 쎈 편인 성격이라고 생각하는데, 제 시각에서 제 생각을 써보면
1. 어려운 일, 잘 모르겠는 일 있으면 언제든지 편하게 물어보라고 말해주는 게 제일 베스트. 하고 있는 모든 일들에 대해 옆에 와서 개입해서 도와주면, 당연히 머리로는 좋은 의도라는 것도 알고 고마운 거도 맞는데, 마음 속으론 뭔가 조금 그럼(?)... 내가 내 방식으로 스스로 해보게끔 기회는 좀 줘보면 좋겠다 이생각 들음. 이건 업무 종류에 따라 좀 상황을 타는 부분인데, 본인은 문제 안 일으키고 결과만 원하는대로 내면 장땡이라는 주의여서 '모로가든 도로가든 뭔상관이냐' 이런 마인드임. 자기한테 익숙해지면 그게 본인한테 가장 효율적이고 베스트인 자기만의 방식이라 그걸 존중해주는 사람 만나면 기분 개째짐. 게다가 같은 충고여도 "이건 이렇게 하면 좀 더 효율적일거야", "이건 이렇게 하면 나중에 문제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이야" 이거는 솔직히 꼰대 절대 아니라 생각함. 근데 그 뉘앙스가 "내 방법이 제일 효율적이고 우월한 방식이야. 그러니 내가 알려주는대로 해" 이거면 보통 이거가지고 꼰대라 말하는 듯. 이건 본인도 싫음. 그래도 보편적으론 당황했을 때, 얼타고 있을 때 도와주고 충고해주면 땡큐베리 쏘머치감사 그랜절이지... 1번은 특정 상황들을 제외하면 솔직히 젊꼰 아니라 생각.
2. 딱 잘라서 이건 싫음. 퇴근 후엔 내 개인 시간이고 혼자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그 영역을 침범받는 거라 싫음. 친밀감 쌓고 싶으면 회사에서 있는 시간 중에 쌓으려고 했으면 좋겠음. 좋은 의도로 다가와주는 건 머리로는 알겠는데, 결론은 걍 싫음. 무지성 싫어 무새인 것 같긴 한데 ㄹㅇ 싫은 걸 어떡함.. 대신 "내가 살테니까 밥한번 먹자"가 아니라 "너 편할 때 아무 날이나 나한테 와서 밥사달라 해~ 나 시간 되는 날이면 한번 먹자" 이게 홀리쉿 베스트임. 상대방한테 자유롭게 선택권을 주는 이런 사람들이 진짜 너무 좋음. 언뜻 보기엔 진짜 ㅈ도 별 거 아닌 차이 같은데 개인주의러들한텐 하늘과 땅 차이임.
3. 책상에 음식물 같은 게 있어서 벌레가 꼬일 수 있거나(또는 꼬이거나), 냄새가 올라올 수 있거나(또는 올라오거나), 먼지가 막 쌓여서 실내 공기에 영향줄 거 같이 생겼고 주변 사람들한테 피해줄 수 있는 상황이면 닥 청소하는 게 맞음.
근데 이런게 아니고 단지 물건들이 중구난방으로 어질러져 있거나 널부러져 있는거면, 이건 간섭할 권리 없음. 그사람 책상은 걍 그사람의 공간이고 영역이지 남이 개입할 명분도 권리도 없음.
4. 9시쯤 탁 출근해서 그제서야 이것저것 일할 준비하고, 정시부터 업무시작 안하면 당연히 웬만하면 안좋게 보일 거임. 인정하는 부분. 다만 출근시간은, 53~55분쯤에 와도 후딱 세팅하고 시간맞춰서 일 시작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음. '40분쯤 오면 좋다'고 말하는 건 꼰대X, 그걸 강요하거나 명령하면 닥 꼰대라 생각함. '업무시작 시간'이 관건이지 '출근시간'이 관건이 아니니, 일하는 시간만 잘 준수된다면 당연히 출근시간이야 뭐 개입할 영역 아님
5. 업무 때 널널하게 띵가띵가하다 못 끝내놓고 칼퇴하면, 좋게 안 보이는 건 당연함. (물론 그렇다고 연장근무나 야근을 강요할 권리는 당연히 없음. 근데 그전에 저런사람들은 뒤에서 얘기 무조건 돌아서 빠른시일 내에 본인도 알음.) 근데 일하다보면 근무시간에 알차게 열심히 일했는데도 못 끝낼수도 있잖음. (대충 끝내놓고 간다는 거도 본인 기준에서 그렇게 본거니 '저 사람 딴에선 할수있는 만큼 해놓고 간거다' 라는 생각을 열어두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근데 이런 경우에 칼퇴한다고 꼽주면 그건 꼰대 맞다고 생각함. (일한시간만큼 돈 더주면 하지). 처음부터 시간 안에 다 끝내는 능숙하고 잘하는 사람 원했으면 애초에 신입을 잘 뽑았으면 되는 거니, 인사과 가서 따질 일.
정말 논리적이고 나랑 생각이 똑같네
팩트는 지금 7080은 초년때는 꼰대에 시달리고 지금은 별것도 아닌걸로 젊꼰이라고 프레임 씌우는 아랫세대에 시달리는중. 초년친구들도 자기 바로 윗세대 선배들의 고충을 좀 헤아려줘야지 반대로 우리입장에서 어린꼰대라는 생각들때 많음.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 많지만.... 그래도, 마음이 열려있고 남들을 돕고 싶어하는 좋은 사람들이 더 많겠지?? 안 그래??
그렇게 희망을 가지는 모습이 보기 정말 좋다 ㅎㅎ
더 많은건 그렇지 않은 사람인거 같다고 저는 생각하지만.. 말씀하신 그런 사람들이 그래도 어느정도는 있다고 생각해요 ㅎㅎ
3:52 이걸 직설적으로 얘기한다고? 돌려서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절레절레....
35~50살 꼰대 너무 많음 딱 본격적인 꼰대 되는 시기가 청년기준 나이에서 멀어지는 순간부터 인 거 같아요.
후배 꼰대 이야기도 해주세요
형은 젊은꼰대였잖아 보다 아직 젊은꼰대지ㅋ
내가듣기싫으면 꼰대임
그게연하일지언정
3줄 요약 좀 해주실 천사분....ㅠㅠ 영상 봐도 내용 이해가 안돼요.......
와 ㄲㅋㅋㅋㅋ진짜 120퍼공감합니다
꼰대들은 그냥 두면 알아서 몰락함 ㅋ
인간군상을 배울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앞부분에 물어봐라고 지가 말해놓고선 뒤에서 호박씨까는 또라이가 있다니 ㅋㅋㅋㅋㅋ
2:40 이재명???
조심해 다 찢..
젊은 꽁대 특징 지 보다 윗세댜가 지내한테 뭐라하면 개꼰대라고 뭐라함
정이없는 사회는 야생과 같다
하지만 지금은 개인주의여서 그런가 정없는 사회를 추구한다. 그러면서 또 말없이 짜르는것은 노발대발 하면서... 아님 조언하는 내가 가치가 없는사람 이라고 생각되거나
꼰대냐 아니냐는 후배의 주관적인 영역인듯.... 아무리 잘해줘도 꼰대라고 생각하면 꼰대가 되는거니...
라이프해커지 당신
멋진 마무리
데드형이 올바른 선배냐 아니면 구독자의 노예이냐 철학에는 답이 없지만 상업에는 답이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짧디짧은 사견에는 역사에 인류를 망친건 딱 하나 정치- 그 부류는 두가지 만인에 달콤했거나 만인을 현혹했거나_
데드형의 선한 힘을 응원합니다
안물어봤는데, 영상찍어서 충고하는 사람은 뭐다?
항상 잘 보고있긴한데...요즘들어 컨텐츠 질이 너무 낮아지는거같아요ㅠ 촌철살인 이런 느낌보다 그냥 누구나 말할수있는 그럴듯한 적당히 맞는말하는 그런 가볍게 하고 끝나는 느낌이랄까... ㅠㅠ
보편적정답 극혐
보고나면 어떤 도움을 받을 거라 생각하며 유심히 봤는데, 데드형이 전달을 잘못했고나 전달하려는걸 이해하지 못한것은 아니나 스스로의 고민은 더 깊어지는건 왜죠?ㅠ
영상 날라갔어 형! 저작권때문에 나는 영상봤지ㅎㅎ
우리도 항상 고마워~
그냥 꼴리는대로 하면 되지
과도한 소통 강요도 골때리는거야
중요한건 옳은 소릴 하는거고 그걸 알아들을 안목이 있어야 하는거지 소통의 문제가 아님
엄밀히 얘기하자면 꼰대라는 것도 결국 프레임질이자너~
때로는 나의 근육도 엔칸토의 헤밀토니안 라그랑쥬 근육💪처럼 크고 단단해지고 싶다.
대댓글 레전드네 ㅋㅋ,, 회사 다닌거 맞음,,?
데드형 젊꼰대 ???
형 영상 업로드 속도뭐야 되게 빨라졌어요!!
5:05 꼰대네ㅋㅋㅋ
XX 못 걸러낸 인사과 잘못 ㅋㅋㅋㅋㅋㅋㅋ
브로의 나이가 궁금하다 좋아요
좋은 얘기네요
잼민이들 대하듯 하는 조언이 진정 인생에 도움이 될까? 그럴빠엔 걍 말 아끼는게 났지 ㅋㅋ
나이 40줄도 mz인데 젊꼰상사라...
난데..
30대 중후반 40대 초반이 가장 심함..
정말 나이들수록 입닫고 지갑열고
호
꼰대가 아니라고 하는 본인도 꼰대끼가 있는데??
점꼰
딩동댕 데드형은 꼰데가 아니고 현명한 늟은이가 되었음.
난 1학년 대학생활은 잘 했네ㅋ
1등
1등이다 ㅎㅎ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