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 많이하면 원래 부정적인 면이 부각되고 그러니까 참지마 하는게 만연히 퍼진거같은데 실제로 면접관이 좋같게 하면 기분나쁜거 드러내지말고 듣고 그냥 나오세요. 구직시장에 적 많이 만들어서 좋을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좋소든 대기업이든 또는 제조업이든 연구직이든 모두가 서비스적인 마인드를 필요로합니다. 그게 고객이든 직장 내 상사든지요. 할말 다하고 사는 직장 전국 어딜가도 없습니다.ㅠㅠㅠㅠㅠ
대기업 연구직인데요, 대기업도 진짜 좋은 직무, 좋은 곳은 꼰대짓 없습니다. 갈구지도 않고 개인 할 것만 잘 하면 끝이예요. 즉, 걍 수평한 분위기예요 ㅋㅋㅋㅋ 자신이 평범하면 공부하세요 학생 여러분. 저는 중소 다니다가 점프업 했기 때문에 밑바닥도 잘 알아요ㅎㅎ 중소 경력으로 대기업 이직하는 게 신입 공채로 대기업가는 것보다 난이도가 훨씬 어렵습니다
9:10 와 진짜 소름돋네요..... 저 모 대기업 면접 볼때 똑같은 뉘양스의 질문(내가 생각했을때 상사가 부당한 업무 지시를 하면 어떻게 대처 할 것이냐)이 나왔고, 리섭님과 똑같은 답변 했습니다. "나는 신입이라 직장 상사가 시키는 일이 부당한 지시인지 판단하기 어렵다. 따라서 이미 그 일의 프로인 상사의 말을 따르고, 나중에 질문을 하거나 따로 알아 볼 것 같다." 라고 했거든요.... 물론 그 회사 붙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중소에서 끝판왕은 가족회사입니다... 대학나오고 취직안되어서 삼촌 빽타고 노가다하는 회사 들어가봤는데 사장님 사촌형이 있었어요 ... 공무원출신인데 화를 한번 못참아서 그만두고 사촌동생 회사로 왔다고 해요... 그러니까 그사람이 일을 예쁘게 가르치거나 예쁘게 배우는 사람들 있으면 그거를 가만히 못두고 ... 삼촌이 일할 때는 옛날사람 마인드를 배우는게 좋다고 해서 가깝게 지냈는데 점점 요구하는게 늘어났어요. 함바집에서 술좀마시고 사람들이랑 친해졌다고 생각하니까 돈벌러온 젊은 남자애들 성희롱 겁나하고... 물어볼거 못물어볼거 다물어보고 , 저랑 젊은애들한테 다른 작업팀 염탐시키고 일용직 아재들한테 갑질하고 ... 서운한거 생기면 직영팀한테 하나도빠짐없이 다 얘기하더라구요. 그거까지는 어떻게든 괜찮았는데 나보다 30살 많고 처자식도 있고 집도 3채라는 사람이 나한테 자꾸 밥사달라고함 ... 밥사달라고 1년동안 이틀에 한번씩 말해서 여러 번 사줬음. 여러 번 사주니까 갑자기 친척들한테 전화해서 젊은데 돈 저렇게 쓰는 사람 못봤다 함. 그게 어떻게 가능했냐면 저는 70% 저금하고 30% 쓸곳없어서 모으고 있다가 그사람 밥사주는데에 썼읍니다... 개같은거... 건설경기 망했고 어리지만 경력없다고 삼촌님이 안써줘서 지금은 다시 알바 뛰고 있습니다.
22살까지 현장 노가다 뛰고 좋소 공장 전전하며 살며 대기업 정직원들 일하는거 보고 내 자신이 잘못살고있는것 같아 관련 업종에서 경력쌓고 군복무동안 자격증취득하고 전역해서 학교 재입학하고 약 5년간 노력해온 끝에 다음주에 가장 가고싶어했던 대기업 최종면접 보러 갑니다.. 공사판,공장에서 라디오처럼 리섭님 유튜브 보면서 스스로 발전한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리섭님
내 경험으로는 대기업 : 이 직무를 얼마나 잘 할 수 있는지, 전문성과 사회성, 너를 뽑아야 하는 이유 중견 : 사람들과 잘 융합할 수 있는지, 얼마나 다닐 건지 중소 : 우리가 돈은 적게 줄거고 개같이 굴릴 건데 참을 수 있는지 요약하면 이렇게 물어보더라 참고가 됐으면 함
맞아요ㅠ 주변에 대기업 공기업 면접본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그런 큰 회사 면접이 훨씬 공격적이고, 상식밖의 질문도 많더라구요. 그런데도 면접자들이 다들 들어가고 싶어하는 나름 꿈의 기업이라 사연자처럼 저렇게 당당하게 못굴고 거의 속으로 울다시피 하면서 면접 마치고 나온다더라구요. 사연자도 중소기업이 아닌 대기업이었으면 회사에 충성하는 노예 될거라는 듯 면접봤겠지요? 그렇게 생각하니 저 사연이 더 어이없는듯요
나도 맞벌이고 신랑이 딱 저 글쓴이처럼 도와주는데 항상 고마운데.. 글쓴이가 말한것처럼 그것조차 안도와주는사람도 많기때문에.. 그리고 나도 맞벌이면서 육아 더 많이 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밖에 집안일에 힘쓰는부분, 고치거나 내가 못하는 부분을 해주는것도 많기때문에 항상 고맙고 서로 피곤한거보면 짠함.. 힘들어도 아이는 너무 사랑스럽고 행복하고 .. 좋은사람과 결혼 꼭 하세요..
맞아요 근데 사람이라면 이전 위치보다 아래로 떨어져 있을때를 부정하는 기간이 누구나 있다고 생각해요 글 초반에 보면 노력도 해보고 거기다 공항증세까지 느낀적이 있으면상대가 날카롭게 질문하면 받아칠 심적인 여유가 없어진거죠 그래서 저는 설마 나한테 악의가 있어서 그런건 아니겠지 하고 말아요😅
글쎄.. 저분 강강약약 맞다고 보이는데.. 사업주 입장에서 보면 저런 사람 때려 죽이고 싶겠지.. 그런데.. 취업자 직장인 입장에서는 겉으로는 어리석다고 비꼴수는 있어도 마음속으로는 고맙운 마음 가져야 한다. 이런 사람이 있어서 그나마 사업주들 눈치라도 보는거고 직장 분위기도 그나마 인간적으로 변하고 있는거다.. 지금 취업자들 이런분들이 있어서 대우 받는거다. 옛날 생각해바라 80년대 전태일 열사 공장 현장은 물론이고 2000년대 좃소 직장 분위기 북한이랑 다를바 없었다.. 저런 분들이 희생이 있었기에 그나마 이정도인거지.. 저런분들의 행동이 결국 희생인거고 희생이란 결국 강강약약의 대명사지.. 어리석다 말할수는 있어도 적어도 알바나 취업자 입장에서는 고마운 마음은 가져야 한다고 본다. 저런 사람 저런 희생 없으면 기득권이 스스로 변화거 같니? 나는 어리석지 않게 이득을 취하면서 속으로는 고마워 해야지..
쉽게 생각하세요.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는 항시 회사에 잘 화합할 생각이 있는지, 회사에 얼마나 이익창출을 해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그 대상을 알아보고 싶어서 면접을 보는겁니다. 수다 떨려는게 아니에요. 한줄요약: 회사에 잘 어울려주고 돈 잘 벌어다 줄 인재를 원합니다.
중소기업 대기업 외국계기업(대리점 영업담당) 해본 입장에선... 중소에 꼰대가 압도적으로 많은건 사실입니다. 물론 중소에선 계속 그만두는 사람이 많아서 자제할려고 하지만, 구식화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바뀌지 않아서... 결국 성향 나옵니다. 논리따윈 개나 줘버리고 무조건 깔아뭉게려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고, 대기업에서는 적어도 논리없이 막무가내로 우기는 사람은 비교적 적습니다.
확실히 리섭님 직장생활을 많이 안해봐서 그런지 일반화 오류가 있긴하네요 이거 참고로 극단적인 소수예시도 아닌 이야기인데 대기업이라고 꼭 사람들이 매우 그렇다 질문내용이 짜증나도 신경도 안쓴다 이렇지 않아요. 물론 저는 초 일류 기업은 가본적이 없어서 삼성, 구글같은 회사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하지만 어중간한 대기업은 실제로 중견보다 못한 곳들이 많아요. 급여, 상관의 수준, 배울만한 사람, 정치 등 참고로 전 중견입니다.
환장하겠네 나랑 똑같은데 진짜 너무 한심한 인간이 내 위에 있는게 너무 싫음 ㅋㅋㅋ 존경할만한 사람 밑에서 배우고싶은거지 저런 인간 밑에서 소모품으로 일하고 싶지않거든. 당연히 존경스러운 사람이라면 태도가 바뀌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한태 굳이 기어 들어갈 이유가 있나? 애초에 본인도 면접보면서 아니다 싶었으면 저렇게 까지 공격적으로 하지말고 면접 예의 잘 차려서 최선을 다해서 면접보고 가지말지
저도 참지못하고 나오는게 스스로가 짜증납니다 그렇다고 싸우는건 아니지만.. 진짜 아니다싶은건 가끔 말이나와서.. 이래서 월급쟁이로 사는게 참 어렵네여 항상 내가 없어야지라는 마인드로해도 어렵고.. 그나마 몸은 좀 힘들지만 쿠팡알바 추천해봅니다 나름 업무들이 개인플레이라 그닥 스트레스 안받더라구요 관리자분이 하라는대로 하고 중간에 별 간섭없어서 나름 괜찮았어요
전 대기업,중소기업,작은 회사 다 다녀봤지만 일 하는 마인드가 다릅니 다.대기업은 실력 좋으면 빠르게 성장 할수 있지만 중소기업이나 작은 회사는 시스템 진짜 헐 ㅠㅠ 일 못하고 정치질 잘하는 직 원들도 많고 상사도 많음 왜냐면 일을 잘하는 것보 다 말 잘듣고 자기하고 잘 맞는지 안맞는지 혈액형 이나 태어난 띠도 보는 사 람도 받습니다.어이가 없 어서 작은 회사는 일은 대 충 대충하고 정치질해서 월급 받고 다니는 직원들 많습니다.한마디로 샤바 샤바 정치질 원래 일을 못하는 사람들 이 정치질에만 머리 굴립 니다.그래야 직장 오래 다 니니까 확실히 대기업 직원들이 일을 잘하고 배울것도 많 고 또 보는 관점도 확실히 넓어집니다.
다 필요없고 자영업은 하지마십쇼 주 60시간? 자영업하는 순간 70~80시간은 그냥 기본으로 할 겁니다. 저녘이 있는 삶? 침대에 누울 수 있는 삶을 꿈꾸게 될겁니다. 그래서 가져가는게 많냐? 최저임금 미친듯한 상승 전기비 상승 미쳐날뜁니다. 많이 가져갈 수 있는 확률보다 망하는 확률이 100배큽니다
기본적으로 다 맞는 말인데 ‘니가 그 정도기 때문에 기업들이 찔러보는 거다’ 는 잘못 됐습니다 ㅎㅎ현대차 본사 직원인데, 리멤버, 링크드인에 올려놓은 이력서 보고 별 되도 않는 기업에서도 오퍼 ㅈㄴ게 옵니다 ㅋㅋㅋㅋㅋㅋ 보통 헤드헌터들이 멍청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거예요
하..리섭님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사업하는 사람입장에서 저런 글쓴이 극혐. 십년 넘게 사업하면서 별별 사람들을 다 봤는데 오히려 저런사람들이 입사하면 편 가르고 정치질합니다. 중소기업에서 꼰대질? 리섭님 말대로 꼰대질 비슷한거 하는 순간 추노하고 노동청에 신고. 대부분은 자기가 관두겠다 하면서 뻔뻔하게 실업급여까지 요구합니다.
참고사항으로 중견기업 계약직이나 초대졸 별도 전형 아닌 이상 공채 전형 거의 없습니다.대기업 프로세스와 거의 같다고 보면 됩니다. 요즘은 중견기업 기준 자산 5,000억 이상 10조미만이라서...보통 매출 수조원대 회사들(일반적인 사회 통념상 대기업으로 보기도 함)도 중견기업으로 정의내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견 대졸 공채 경쟁률 박터집니다. 따지려는 거 절대 아니구요(리섭님 상식과 센스 늘 리스펙하는 1인)^^
게다가 요즘은 말이 중소기업이지. 실질적으로 중견기업인 곳들도 많더라고요. 법적인 분류상으로 직원수가 적어서 중소기업이지만 실적이나 하고 있는 일을 보면 못해도 중견 이상? 의외로 이름 들으면 가고 싶어할만 회사들이 기업 분류 기준으로는 중소기업으로 분류되어 있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ㅈ소기업에 정상인들이 없는 이유는 그만큼 주니까 그런거임. ㅈ소기업 사원 입장에서는 버는 게 편의점 알바하는 거랑 다를 게 없는데 편의점 알바하는 것보다 일이 힘들면 걍 때려치고 편의점 알바나 하게 되지ㅋㅋㅋ ㅈ소기업에서 정상인을 뽑고 싶으면 대기업보다 월급 많이 주면 됨. ㅈ소기업 말고 기술 갖고 있는 강소기업들은 진짜로 대기업보다 월급 많이 줌
착각들 하시니까 취업이 안되고 사회부적응자가 되는겁니다. 미국인들도 예스맨이고 상사 눈치보고 시키는건 충성을 다 해서 합니다. 방송에 나오는건 다 뻥입니다. 그리고 한국 대기업도 차이가 없어요. 그냥 좋은 상사들이 아래직원들한테 안그러는거고 성질 개같고 음흉하고 게으르고 그런 상사도 있고요. 이런말하면 한국사회는 한국인들은 이래서 안된다는 헛소리를 하기도 하는데 구글도 놀이터같은 장소에서 뒹굴고 놀고 자고 하는건 그렇게 해도 사장, 회장이 다른 회사 가지 말아달라고 메달리는 사람들이고 대부분 98%이상은 사무실에서 연구실에서 씨름중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퇴사자가 많은거에요.
음 물론 리섭님의 말도 맞고 저기에 나온 사람말도 맞다고 봅니다ㅋ 저도 중소기업 4군데에서만 거의 10년 다녔싑니다ㅋ 그런데 미친 사장들 많습니다ㅋ 너무 많아서 여기서 다 적지도 못하겠습니다ㅋ 이상한 잡일들 많이 시키고ㅋ 카메라보고 감시하지를 않나ㅋㅋㅋ 인성이 좋고나쁘고를 떠나서 사장이 인성이 안좋은데 어떻게 다니겠습니까ㅋ 그리고 이제늬 예전처럼 꼰대 마인드인 시대가 아닙니다ㅋ 중소기업에서 정지칠 갈굼 졸라 많습니다ㅋㅋ 그래서 저도 처음엔 네네 하면서 하다가 지금은 경력직으므로 그렁게 하지않습니다ㅋ 면접장에서 왠만해서는 할말 합니다ㅋ 오히려 네네만 거리다가 뒤통수 제대로 얻어맞습니다ㅋ 리섭님의 말도 이해는 되나ㅋ 직원을 소모품처럼 생각하는 사장들도 많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ㅋ 영상보다가 이해는 되지만 동의하지않는 내용도 있어 한번 댓글 답니다ㅋ 마지막으로 여기서 사장님들 계시면 면접장에서 회사랑 근무환경등을 정확하게 얘기해주세요 두루뭉실하게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ㅋ
![[2024.12.30_1] 이터널 리턴](http://i.ytimg.com/vi/7dsADdVGGy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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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애즈펌 잘어울려요
참고로 난 쿨해서 난 성격이 쿨하고 나는 뒤끝이없고 이런말하는 사람들이 제일 안쿨하고 뒤끝심함., 조심하고 피하세요 진짜 쿨하고 뒤끝없는 사람들은 저런 말 자체를 안함
커뮤 많이하면 원래 부정적인 면이 부각되고 그러니까 참지마 하는게 만연히 퍼진거같은데
실제로 면접관이 좋같게 하면 기분나쁜거 드러내지말고 듣고 그냥 나오세요. 구직시장에 적 많이 만들어서 좋을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좋소든 대기업이든 또는 제조업이든 연구직이든 모두가 서비스적인 마인드를 필요로합니다. 그게 고객이든 직장 내 상사든지요.
할말 다하고 사는 직장 전국 어딜가도 없습니다.ㅠㅠㅠㅠㅠ
그렇습니다.. 할말다하면 본인을 무시한줄 안다고 생각하니까요.. 근데 제가 반대의 입장이었어도 할말다하는거 들으면 불안하다고 생각할듯
대기업 연구직인데요, 대기업도 진짜 좋은 직무, 좋은 곳은 꼰대짓 없습니다. 갈구지도 않고 개인 할 것만 잘 하면 끝이예요. 즉, 걍 수평한 분위기예요 ㅋㅋㅋㅋ 자신이 평범하면 공부하세요 학생 여러분. 저는 중소 다니다가 점프업 했기 때문에 밑바닥도 잘 알아요ㅎㅎ 중소 경력으로 대기업 이직하는 게 신입 공채로 대기업가는 것보다 난이도가 훨씬 어렵습니다
능력자들만 모이면 그렇죠.
9:10 와 진짜 소름돋네요..... 저 모 대기업 면접 볼때 똑같은 뉘양스의 질문(내가 생각했을때 상사가 부당한 업무 지시를 하면 어떻게 대처 할 것이냐)이 나왔고, 리섭님과 똑같은 답변 했습니다.
"나는 신입이라 직장 상사가 시키는 일이 부당한 지시인지 판단하기 어렵다.
따라서 이미 그 일의 프로인 상사의 말을 따르고, 나중에 질문을 하거나 따로 알아 볼 것 같다." 라고 했거든요....
물론 그 회사 붙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중소에서 끝판왕은 가족회사입니다... 대학나오고 취직안되어서 삼촌 빽타고 노가다하는 회사 들어가봤는데 사장님 사촌형이 있었어요 ... 공무원출신인데 화를 한번 못참아서 그만두고 사촌동생 회사로 왔다고 해요... 그러니까 그사람이 일을 예쁘게 가르치거나 예쁘게 배우는 사람들 있으면 그거를 가만히 못두고 ... 삼촌이 일할 때는 옛날사람 마인드를 배우는게 좋다고 해서 가깝게 지냈는데 점점 요구하는게 늘어났어요. 함바집에서 술좀마시고 사람들이랑 친해졌다고 생각하니까 돈벌러온 젊은 남자애들 성희롱 겁나하고... 물어볼거 못물어볼거 다물어보고 , 저랑 젊은애들한테 다른 작업팀 염탐시키고 일용직 아재들한테 갑질하고 ... 서운한거 생기면 직영팀한테 하나도빠짐없이 다 얘기하더라구요. 그거까지는 어떻게든 괜찮았는데 나보다 30살 많고 처자식도 있고 집도 3채라는 사람이 나한테 자꾸 밥사달라고함 ... 밥사달라고 1년동안 이틀에 한번씩 말해서 여러 번 사줬음. 여러 번 사주니까 갑자기 친척들한테 전화해서 젊은데 돈 저렇게 쓰는 사람 못봤다 함. 그게 어떻게 가능했냐면 저는 70% 저금하고 30% 쓸곳없어서 모으고 있다가 그사람 밥사주는데에 썼읍니다... 개같은거... 건설경기 망했고 어리지만 경력없다고 삼촌님이 안써줘서 지금은 다시 알바 뛰고 있습니다.
법은 멀리있고 주먹은 가까이에 있다가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사법고시생이 최종면접에서 했다는게 ㅈ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당해 판사 임용률이 ㅈㄴ 낮아서 일부로 탈럭하려고 저 ㅈㄹ한거임 저 분 그 다음 해에 합격하고 판사 임용됨 참고로 사시는 면탈해도 다음해에 면접만 다시 보면 됨
주먹피하긔
@@wb6118ㄹㅇ 10상남자였네 ㅋㅋ
ㅋㅋㅋ
스팩이 좋으면 어차피 뽑아 봐야 더 좋은데 가버리기 때문에 안뽑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좋소에서 연락왔다면 니 스팩은 좋소 스팩입니다 ㅋㅋㅋ
22살까지 현장 노가다 뛰고 좋소 공장 전전하며 살며 대기업 정직원들 일하는거 보고 내 자신이 잘못살고있는것 같아 관련 업종에서 경력쌓고 군복무동안 자격증취득하고 전역해서 학교 재입학하고 약 5년간 노력해온 끝에 다음주에 가장 가고싶어했던 대기업 최종면접 보러 갑니다.. 공사판,공장에서 라디오처럼 리섭님 유튜브 보면서 스스로 발전한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리섭님
멋지네요 bb
와 리스팩!!!
이야. 겁나 멋있다. 님은 진짜 뭘 해도 잘 할 겁니다. 행쇼.
다들 감사합니다 ㅠ 합격소식 들고오겠습니다:-)
@@dyk-tb7bw 이미 6년차 공무원 이라서요 ㅎㅎ 수고하세욥
저도 현실 모르고 자아 비대한채 커온터라ㅋㅋㅋㅋ이 영상에 공감도 되면서 다시 한번 맘 다잡게 되네요🤣 곧 첫출근인데 반대로 채용을 하는 기업의 입장을 알게 된 거 같아 좋습니다
자아 비대 ㅋㅋㅋㅋㅋ표현이 ㅋㅋㅋ웃겨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
장기가 비대해진거같이
실제로 눈에 띄게 커진 느낌이 드는 표현인거같아요
내 경험으로는
대기업 : 이 직무를 얼마나 잘 할 수 있는지, 전문성과 사회성, 너를 뽑아야 하는 이유
중견 : 사람들과 잘 융합할 수 있는지, 얼마나 다닐 건지
중소 : 우리가 돈은 적게 줄거고 개같이 굴릴 건데 참을 수 있는지
요약하면 이렇게 물어보더라
참고가 됐으면 함
ㅇㄱㄹㅇ
스타트업: 열정(쥐꼬리같은 연봉에 휴지조각이 될 가능성이 거의 100프로에 육박하는 지분 몇프로 혹은 그것조차 없이 월화수목금금금 야근철야 하면서 개같이 구를 수 있는지)
와... 면접보러가는데 그회사 홈페이지에 비전 목표 이런거 안보고 가는 사람도 있구나... 기업 크기가 얼마이든 일단 난 초보고 능력 키우려면 조그만한거라도 열심히 해야지... 나도 취업이나 유튜브 둘중하나는 성공했으면 좋겠다 ㅜㅜ
좋소를 경영했던 입장에서 인성과 장기근속에 정말 큰 공감하고 갑니다 웬만해선 좋아요 안누르는데 이건 눌러야겠네요 ㅋㅋ 저는 연세드신분들과 일을 많이 했는데 젊으나 연세가 있으시나 다 똑같군요
중소기업은 업무 전반을 직접 다 수행하기에 나중에 내 사업을 하기 위해서 경헙을 쌓기에 아주 좋음.
'애초에 전문 지식 따위는 기대조차 안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소기업 공통면접질문..
어떻게 저희 회사를 알고 지원하셨어요? ㅋㅋㅋ
저는 생산직 근무중인데 경험상 중소기업(60~70)명정도되는곳에서 근무할때 꼰대가 많앗던거같습니다 ㅠ.ㅜ 경력쌓고 초대졸나와서 중견기업재직중인데 사람들이 더좋은거같습니다.. 혼나도 이유가있고 서로 배려해주고 배울사람들이 더많은거같습니다
좋소기업을 경영하는입장에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ㅋㅋㅋ 인성 장기근속에서 뿜고갑니다~~~역시 리섭뉨~~^^♡
1인 자영업자의 입장으로 이 영상을 논하자면.....90%이상 공감된다.
지나는 사람중 절반이 원시인 표현에서 무릎을 탁!!!
진짜 면접보러가면 면접보러 온지 모르고 뭘질문해야할지도 모르고 누가 뽑아준 질문지 보고 질문하고 그럼 휴.. 그때 떨어져서 다행이지 그해 하반기에 공기업붙어서 근무하고 있는데 면접때 공기업이 더 공격적이에요
맞아요ㅠ 주변에 대기업 공기업 면접본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그런 큰 회사 면접이 훨씬 공격적이고, 상식밖의 질문도 많더라구요. 그런데도 면접자들이 다들 들어가고 싶어하는 나름 꿈의 기업이라 사연자처럼 저렇게 당당하게 못굴고 거의 속으로 울다시피 하면서 면접 마치고 나온다더라구요. 사연자도 중소기업이 아닌 대기업이었으면 회사에 충성하는 노예 될거라는 듯 면접봤겠지요? 그렇게 생각하니 저 사연이 더 어이없는듯요
아진짜 김치썰 듣다가 너무 웃겨서 ㄹㅇ 울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형 영상은 모든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리섭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대학교 1학년에 막연히 취업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리섭님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절박하지 않으니까 저랬을거고
정말 중요한 면접이면 면접공부 최소 1주일, 학원에도 수십만원, 본심은 아니겠지만 정신개조는 하고 면접장에 들어갑니다
저는 별로인 직장은 면접 대충해서 몇번 떨어지고
더 좋은직장 면접 잡혔을땐 심혈을 기울여서 합격했네요
대기업은 돈은 많이 주나 40대 되면 자발적으로 나가야할 확률이 크고 퇴사해도 대기업에서 배운 일로 경력 살리기가 힘들다(왜냐 실무는 안하고 관리자 많이하거든)
중소기업 돈은 적으나 실질적 일을 많이 배워서 배우는 것도 많고 잘 풀리면 경력으로 사업을 차릴수 있다
전혀 ~ 그렇지 않습니다.
현 모기업 대리구요
이직이나 자발적퇴사 제외하면
다 50중반까지 갑니다.
10대 기업 스텝부서입니다.
중소기업이 오히려
안정적이지못하여 더 불안하죠
실무? 전혀 아닙니다
대기업의 시스템을 경험한거와
소기업의 관리자? 비교도
안됩니다.
@@토스는최약체저 본인이 그까지 못가봤으면 씨부리지말길..
삼촌 47세에 나가셨고 동기 대부분 잘렸답니다
@@user-gi7td3pq8w 삼촌한명이 나가면 모두가 그런가요?
혹시 학력이..?
서로 블라인드하고
인트라넷 인증깔까요?
아 맞다 중소기업다니시지 ^^
@@user-gi7td3pq8w 이것도 맞는데 아는분 보니 재직중 박사까지 따고 국내대기업 47에 퇴직압박으로 나와서 싱가폴 회사로 옮겨서 지금 6년째인가? 영어 잘하고 스페셜티 있으면 오래갑니다
@@user-gi7td3pq8w 요즘은 그런 추세가 아니라고 하지만
경제위기인 상태 명퇴 은근 강요하는 시점에서 모르죠..
24:43 어학능력. 요즘 한국말을 해도 못알아먹는 친구들 많습니다. 적어도 한국어 알아듣는 사람 뽑는게 맞다고 봅니다(한국인 얘기하는겁니다)
첫사연 강강약약이라고했는데 누구보다도 강약약강이었따
26:07 여기는 "스펙 좋으면 싸가지 없이 해도 붙는다"보다는 "내가 아무리 면접 태도가 좋아도 스펙이 안 되면 어차피 안 뽑힌다" 같은 느낌이 더 크지 않을까요?
아 진짜 넘 재밌어서 눈물남😂
대기업 가면 노조있지 않고서야 중소보다 야근 더 많이 할텐데 ㅎㅎ
나도 맞벌이고 신랑이 딱 저 글쓴이처럼 도와주는데 항상 고마운데.. 글쓴이가 말한것처럼 그것조차 안도와주는사람도 많기때문에.. 그리고 나도 맞벌이면서 육아 더 많이 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밖에 집안일에 힘쓰는부분, 고치거나 내가 못하는 부분을 해주는것도 많기때문에 항상 고맙고 서로 피곤한거보면 짠함.. 힘들어도 아이는 너무 사랑스럽고 행복하고 .. 좋은사람과 결혼 꼭 하세요..
생각은 묻어두고 답변은 달라야지ㅋㅋ너무 정직하네ㅋㅋㅋ
근데 포괄임금제는 보안이나 같은 공장같이 반복되서 일하는거 외 포함안되지않나
근무제로 하는거
공장이나 보안도 마찬가지로 포괄임금제에 추가적으로 1일근무시 추가수당 붙여주는걸로 아는데
왜 죽어라 공부해서 의룡인 법룡인 금룡인 공룡인 대룡인 되려고 하는지 알겠다...
공룡은 못참지 크아앙~
형 제가 지금 ㅆ좋소 다닙니다만, 여긴 꼰대질 갑질 연공서열로 돌아가는 공장인데 여긴 신입이 온지 얼마 안됐는데 그만둬서 일이 힘들어져도 바뀌지 않는 회사에요ㅋㅋ 이런데도 있더라구요
요즘같은 시대에는 학교레벨여부상관없이 다들 학위를 가지고 있는 고학력자들이다보니까 솔직히 고학력을 요구하는 전문분야가 아닌이상 일반부서는 오랫동안 장기근속할수있고 인성이 좋은사람을 뽑는게 가장 중요하죠~
웃겨서 울면서 봤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네이트판에 쓴 글쓴이는 남자라고 확신합니다 ㅋㅋ 여자말투와 생각이 절대 아님 ㅋㅋㅋ
지금 대한민국 ㅈ소들도 ㅈㄴ문제가 있고 심각한데 저 친구도 근처도 두고싶지 않은 피곤함을 가진 성향이다.. 말 한마디 잘못 하면 분위기고 뭐고 죽도록 달려들 스타일 조금도 지기 싫어하는
맞아요 근데 사람이라면 이전 위치보다 아래로 떨어져 있을때를 부정하는 기간이 누구나 있다고 생각해요 글 초반에 보면 노력도 해보고 거기다 공항증세까지 느낀적이 있으면상대가 날카롭게 질문하면 받아칠 심적인 여유가 없어진거죠 그래서 저는 설마 나한테 악의가 있어서 그런건 아니겠지 하고 말아요😅
🤣
첫날 지각한 직원을 갈구지 않음 : 도망간 줄 알았는데 출근이라 다행이다.
앜ㅋㅋ 뭔가 공감감
개인적으로 산업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중소 좃소라도 전문지식 우선으로 보는 기업도 많습니다... 단순 사무직이야 인성보고 뽑을수도있겠지만...
글쎄.. 저분 강강약약 맞다고 보이는데..
사업주 입장에서 보면 저런 사람 때려 죽이고 싶겠지..
그런데.. 취업자 직장인 입장에서는 겉으로는 어리석다고 비꼴수는 있어도 마음속으로는 고맙운 마음 가져야 한다.
이런 사람이 있어서 그나마 사업주들 눈치라도 보는거고 직장 분위기도 그나마 인간적으로 변하고 있는거다.. 지금 취업자들 이런분들이 있어서 대우 받는거다. 옛날 생각해바라 80년대 전태일 열사 공장 현장은 물론이고 2000년대 좃소 직장 분위기 북한이랑 다를바 없었다.. 저런 분들이 희생이 있었기에 그나마 이정도인거지..
저런분들의 행동이 결국 희생인거고 희생이란 결국 강강약약의 대명사지..
어리석다 말할수는 있어도 적어도 알바나 취업자 입장에서는 고마운 마음은 가져야 한다고 본다.
저런 사람 저런 희생 없으면 기득권이 스스로 변화거 같니?
나는 어리석지 않게 이득을 취하면서 속으로는 고마워 해야지..
희생도아님 애초에 대기업 다니는 직원 대부분이 저래 대우하면 나감
살면서 저런 애들도 있긴 있어야지 너무 고분고분 한 애들만 있으면 재미도 없고 그게 뭔 의미겠음ㅋㅋ
공감 누르고 갑니다 bbbb
맞음 저런 사람이 현명하다고는 못하더라도 저런 소리를 내주는 사람 덕분에 그나마 사회가 다수에게 좋은 방향으로 점점 변화하는거는 맞음
42분 혜자영상임 ㅋㅋ
재밌게 잘 보고갑니당~👍
레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다 봄ㅋㅋㅋㅋ
쉽게 생각하세요.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는 항시 회사에 잘 화합할 생각이 있는지, 회사에 얼마나 이익창출을 해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그 대상을 알아보고 싶어서 면접을 보는겁니다. 수다 떨려는게 아니에요.
한줄요약: 회사에 잘 어울려주고 돈 잘 벌어다 줄 인재를 원합니다.
중소기업 대기업 외국계기업(대리점 영업담당) 해본 입장에선... 중소에 꼰대가 압도적으로 많은건 사실입니다. 물론 중소에선 계속 그만두는 사람이 많아서 자제할려고 하지만, 구식화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바뀌지 않아서... 결국 성향 나옵니다. 논리따윈 개나 줘버리고 무조건 깔아뭉게려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고, 대기업에서는 적어도 논리없이 막무가내로 우기는 사람은 비교적 적습니다.
그쵸 대기업은 시스템이라도 있지, 좆소는 그게 안됨
.
진짜 좋소 면접때 별시덥잖은 인간이 겁나 거들먹거리고 사람들 자존심 존나 까내리는 질문이나 하던 거 아직도 기억나네
대기업 : 정치질
중소기업 : 갑질
근데 진짜 일 할 자세가 안 되어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저도 저스펙이지만 진짜 저 정도로 노력할 의지가 없다 수준은 아닌데
확실히 리섭님 직장생활을 많이 안해봐서 그런지 일반화 오류가 있긴하네요
이거 참고로 극단적인 소수예시도 아닌 이야기인데 대기업이라고 꼭 사람들이 매우 그렇다 질문내용이 짜증나도 신경도 안쓴다 이렇지 않아요.
물론 저는 초 일류 기업은 가본적이 없어서 삼성, 구글같은 회사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하지만 어중간한 대기업은 실제로 중견보다 못한 곳들이 많아요. 급여, 상관의 수준, 배울만한 사람, 정치 등 참고로 전 중견입니다.
님 말이 다 맞군요
대단해요
쿠팡도 대기업임
그런데 최저로 굴림
환장하겠네 나랑 똑같은데 진짜 너무 한심한 인간이 내 위에 있는게 너무 싫음 ㅋㅋㅋ 존경할만한 사람 밑에서 배우고싶은거지 저런 인간 밑에서 소모품으로 일하고 싶지않거든. 당연히 존경스러운 사람이라면 태도가 바뀌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한태 굳이 기어 들어갈 이유가 있나? 애초에 본인도 면접보면서 아니다 싶었으면 저렇게 까지 공격적으로 하지말고 면접 예의 잘 차려서 최선을 다해서 면접보고 가지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치입니다 사연 숨넘어가는줄
아니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10 꼰대 리섭나와서 이넘은 다닐 준비가 안되어있구만~ 하면서 야! 하는거 ㄹㅇ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도 그지같은거 참고 열심히 하는데 슬쩍슬쩍 본성 나오는거 보면 나도 사회성 박살난거같은데 도저히 안고쳐짐...
혼자 할수있는일이 뭐가 있을까...
.
전문직 ㄱㄱ
저도 참지못하고 나오는게 스스로가 짜증납니다 그렇다고 싸우는건 아니지만..
진짜 아니다싶은건 가끔 말이나와서.. 이래서 월급쟁이로 사는게 참 어렵네여
항상 내가 없어야지라는 마인드로해도 어렵고.. 그나마 몸은 좀 힘들지만 쿠팡알바 추천해봅니다 나름 업무들이 개인플레이라 그닥 스트레스 안받더라구요 관리자분이 하라는대로 하고 중간에 별 간섭없어서 나름 괜찮았어요
삼성삼성 하는데 삼성면접 봐 보셨나요? 삼성이라도 그랬을까? 삼성은 저딴식으로 면접질문도 안하고 저런 노동법 접촉되는 질문도 안합니다. 입털면서 돈버는 사람인건 알겠는데, 누군가를 평가할정도의 인생경험도 없어 보이는데... 여러사람 인생 망칠 수 있는 되도않는 평가질은 삼가하는거 좋을듯 합니다.
자기가 하나의 프로젝트를 이끌 수 있는 팀장급 개발자나 설계자면 말할 수 있지 근데 자기가 그 레벨이 아니라면 아직 자기 어필을 해야하지
첫번째 사연 😂 면접자가 진짜 너무 현실을 모르는 듯
전 대기업,중소기업,작은 회사 다 다녀봤지만 일
하는 마인드가 다릅니
다.대기업은 실력 좋으면 빠르게 성장 할수 있지만 중소기업이나 작은 회사는 시스템 진짜 헐 ㅠㅠ 일 못하고 정치질 잘하는 직
원들도 많고 상사도 많음 왜냐면 일을 잘하는 것보
다 말 잘듣고 자기하고 잘 맞는지 안맞는지 혈액형
이나 태어난 띠도 보는 사
람도 받습니다.어이가 없
어서 작은 회사는 일은 대
충 대충하고 정치질해서 월급 받고 다니는 직원들 많습니다.한마디로 샤바 샤바 정치질
원래 일을 못하는 사람들
이 정치질에만 머리 굴립
니다.그래야 직장 오래 다
니니까
확실히 대기업 직원들이 일을 잘하고 배울것도 많
고 또 보는 관점도 확실히 넓어집니다.
이 영상 3년만 일찍 만들지 형..
여튼 지금이라도 알게 되서 다행
다 필요없고 자영업은 하지마십쇼 주 60시간? 자영업하는 순간 70~80시간은 그냥 기본으로 할 겁니다. 저녘이 있는 삶? 침대에 누울 수 있는 삶을 꿈꾸게 될겁니다.
그래서 가져가는게 많냐? 최저임금 미친듯한 상승 전기비 상승 미쳐날뜁니다.
많이 가져갈 수 있는 확률보다 망하는 확률이 100배큽니다
마지막 부분 김치부분부터 무한도전 급으로 빵빵 터지네요 ㅋㅋㅋ
기본적으로 다 맞는 말인데 ‘니가 그 정도기 때문에 기업들이 찔러보는 거다’ 는 잘못 됐습니다 ㅎㅎ현대차 본사 직원인데, 리멤버, 링크드인에 올려놓은 이력서 보고 별 되도 않는 기업에서도 오퍼 ㅈㄴ게 옵니다 ㅋㅋㅋㅋㅋㅋ 보통 헤드헌터들이 멍청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거예요
유감스럽게도 자기계발이 가능한 사람은 학교간판에 필터링 됐음
나이먹고 자기계발한다? 어휴...
리섭님 영상 꾸준히보다가 내가 싫어한는 점이 보여서 한동안 안봤었는데 오늘 영상 덕분에 스스로를 되돌아보게되네요. 저는 사회부적응자가 맞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마음에 위안을얻습니다.
아앀ㅋㅋㅋ근래본 영상 중 제일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공감대가 중요하다
월요일에 아껴놨다 봐야지 ㅋㅋㅋㅋㅋㅋ
오너입장에서 미안한마음공감ㅋㅋㅋㅋㅋㅋ
대기업 사무직 면접 보러갔는데 (심지어 경력직) MBTI도 물어보고 담배 안 핀다고 쿠사리까지 먹은 적이 있습니다. ㅎㅎ
참나… 대기업도 예외가 있나봅니다;
리섭님 과거 리섭님 회사에 지원해서 일하셨던 분들이 보시면 서운하시겠어요. 인서울은 미안해서 연락 안하고 사이즈에 맞는 당신들 연락해서 뽑은거다....
ㅋㅋ 작은회사 사장들은 자꾸 도망가니까 내가 뭘 잘못했지..하면서 반성도함
재미있는 사장인네🤣
나도 좃소 오지게 여러군데 다녔는데 혈액형을 질문받은 기억은 거의 없는데... 이게 업종마다 다른가요?(나는 IT계열)
면접을 갔으면,
일단 합격하고 갈지 말지 판단하면 될 일..
허접한 회사에도 합격하기 힘든 면접 태도로는
좋은 회사 찾기 힘들어요~
면접을 수백번 진행해 봤지만,
탐나는 인력은 어떻게던 합격하고 안옵니다ㅎ
블라인드에서 조직문화 점수 보고가야함
중소도 요즘 사람 가려서 뽑습니다.
중소에서도 날뽑아야되는이유 들어봄
일단 어느 회사든 돌아이들이 있음. 근데 그 돌아이가 나일수도 있음. 그리고 중요한건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자영업이든 다같이 모여서 술한잔 하면 그냥 어디 로또 1등 안되나 공통점
하..리섭님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사업하는 사람입장에서 저런 글쓴이 극혐. 십년 넘게 사업하면서 별별 사람들을 다 봤는데 오히려 저런사람들이 입사하면 편 가르고 정치질합니다. 중소기업에서 꼰대질? 리섭님 말대로 꼰대질 비슷한거 하는 순간 추노하고 노동청에 신고. 대부분은 자기가 관두겠다 하면서 뻔뻔하게 실업급여까지 요구합니다.
실업급여는 나라에서 주는거 아닌가요?
와 창업 생각하고있는데 정말 도움되는 영상같습니다~
지금 제가 일하면서 배우고 있는 가게에 계시는 직원분들처럼 성격 좋은 분들을 제가 창업을 하고 나서 구인할 때 만날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전 중소기업 다니는디 생각해보니 내 스펙에 이정도 월급받고 이정도 일하면 갠춘한거 같아요. 욕심 안부리고 나혼자 산다면 이정도 벌어도 저 혼자 사는데 무리가 없어서.. 그냥 회사에 뼈묻을래여.
참고사항으로 중견기업 계약직이나 초대졸 별도 전형 아닌 이상 공채 전형 거의 없습니다.대기업 프로세스와 거의 같다고 보면 됩니다. 요즘은 중견기업 기준 자산 5,000억 이상 10조미만이라서...보통 매출 수조원대 회사들(일반적인 사회 통념상 대기업으로 보기도 함)도 중견기업으로 정의내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견 대졸 공채 경쟁률 박터집니다.
따지려는 거 절대 아니구요(리섭님 상식과 센스 늘 리스펙하는 1인)^^
게다가 요즘은 말이 중소기업이지.
실질적으로 중견기업인 곳들도 많더라고요. 법적인 분류상으로 직원수가 적어서 중소기업이지만 실적이나 하고 있는 일을 보면
못해도 중견 이상? 의외로 이름 들으면 가고 싶어할만 회사들이 기업 분류 기준으로는 중소기업으로 분류되어 있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오뚜기도 중견기업에 들어가죠.
분야에 따라 다른것도 있을듯
반도체쪽은 애초에 장비들이 고가라서 중소라도 다른 전기, 기계 분야보다 대부분 규모가 큰기업들임
@@Leclerc110 IT랑 게임쪽도 비슷합니다.
자기가 스펙도 경력도 뭣도 없는데
먼저 제의가 오는곳은 똑같이 그저 그런곳임
그런건 그냥 알바몬에 이력서 오픈만 해놔도 옴
조건이 까다롭지 않으면 다 댓가가 있음
리섭님에 말을 팩트 만 말을 하는데 도 너무 재미 있음 😂
이 영상을 보고 사업할 생각을 접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소기업에 정상인들이 없는 이유는 그만큼 주니까 그런거임. ㅈ소기업 사원 입장에서는 버는 게 편의점 알바하는 거랑 다를 게 없는데 편의점 알바하는 것보다 일이 힘들면 걍 때려치고 편의점 알바나 하게 되지ㅋㅋㅋ
ㅈ소기업에서 정상인을 뽑고 싶으면 대기업보다 월급 많이 주면 됨. ㅈ소기업 말고 기술 갖고 있는 강소기업들은 진짜로 대기업보다 월급 많이 줌
좋나 잼나서 배꼽빠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오히려 더 갈구는 쪽은 대기업이라고 우리 엄마가 그랬서...
엄마는 이미 30년 근속에 50대 후반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어떻게든 자리 지켜야하고 회사는 더 젊고 학벌 좋은 사람 뽑고 싶고..
정말 감사합니다. 현실에 대해 깨닫게 해줘서고마워요.
저도 해외에서 대학나와서.
중소/중견/자영업 해봤지만, 강강약약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죄다 빌런이었네요.
사회성 없고, 지생각만 하는 협업이 전혀 안되는 인간들...
애초에 타인 생각을 하지 않으니 업무효율도 개판인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착각들 하시니까 취업이 안되고 사회부적응자가 되는겁니다. 미국인들도 예스맨이고 상사 눈치보고 시키는건 충성을 다 해서 합니다. 방송에 나오는건 다 뻥입니다. 그리고 한국 대기업도 차이가 없어요. 그냥 좋은 상사들이 아래직원들한테 안그러는거고 성질 개같고 음흉하고 게으르고 그런 상사도 있고요. 이런말하면 한국사회는 한국인들은 이래서 안된다는 헛소리를 하기도 하는데 구글도 놀이터같은 장소에서 뒹굴고 놀고 자고 하는건 그렇게 해도 사장, 회장이 다른 회사 가지 말아달라고 메달리는 사람들이고 대부분 98%이상은 사무실에서 연구실에서 씨름중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퇴사자가 많은거에요.
저 좆소기업 이야기들이 ㄹㅇ 사회의 일부분이나 하위권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길거리 지나다니는 사람들 평균이거나 그 이상이라는거
인스타나 디시에서 평균으로 인식되는 것들은 못해도 상위 2% 이상 천상계 이야기임
회사 사이트랑 회사 정보 가치관 이런거 보고 가는건 기본아닌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충격이당 진짜
엌ㅋㅋㅋㅋㅋ 리섭님 동갑인데 존경합니다. 진짜 인생 인사이트 대박이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스타트업에서 면접 보면서 리섭님이 하신 말씀 공감가는게 하나 있어서 댓글 남기네요
회사 들어오는데 왜 홈페이지나 뭐하는지 도대체 왜 왜왜 안 찾아보고 오시는거에요...
아앀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 다른영상 여러개 봤는데 이 영상 보면서 겁나웃다가 바로 구독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ㅋㅋㅋ
이래서 N수를 해서라도 서성한 문과 위는 가야하는거
재미있다며 썩은 눈빛을 버낸ㅆㄷㅋㅋㅋㅋ데 ㅋㅋㅋ아 존나 웃기네 ㅈ니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다들 코로나 시기 거친 애들이라 그런가ㅜ눈치가 없냐 왤케 ㅋㅋㅋㅋ대답을 저렇게 할 바에는 면접도 가지를 마랔ㅋㅋㅋㅋㅋㅋㅋ
음 물론 리섭님의 말도 맞고 저기에 나온 사람말도 맞다고 봅니다ㅋ 저도 중소기업 4군데에서만 거의 10년 다녔싑니다ㅋ 그런데 미친 사장들 많습니다ㅋ 너무 많아서 여기서 다 적지도 못하겠습니다ㅋ 이상한 잡일들 많이 시키고ㅋ 카메라보고 감시하지를 않나ㅋㅋㅋ 인성이 좋고나쁘고를 떠나서 사장이 인성이 안좋은데 어떻게 다니겠습니까ㅋ 그리고 이제늬 예전처럼 꼰대 마인드인 시대가 아닙니다ㅋ 중소기업에서 정지칠 갈굼 졸라 많습니다ㅋㅋ 그래서 저도 처음엔 네네 하면서 하다가 지금은 경력직으므로 그렁게 하지않습니다ㅋ 면접장에서 왠만해서는 할말 합니다ㅋ 오히려 네네만 거리다가 뒤통수 제대로 얻어맞습니다ㅋ 리섭님의 말도 이해는 되나ㅋ 직원을 소모품처럼 생각하는 사장들도 많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ㅋ 영상보다가 이해는 되지만 동의하지않는 내용도 있어 한번 댓글 답니다ㅋ 마지막으로 여기서 사장님들 계시면 면접장에서 회사랑 근무환경등을 정확하게 얘기해주세요 두루뭉실하게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ㅋ
돈만 많이 줘봐라 맡길만한 사람이 아니라 니보다 더 뛰어난 사람도 구할수있다
원래 우리나라엔 간절하지않은사람이 훨씬많고 간절한사람은 소수다
이러니까 토토 사이트나 주식판이 흥하는거임
연애강의 결제했습니다 잘 들어보겠습니다
아니 근데 진짜 면접보면서 저런식으로 기분나쁜 경험을 하는 구직자들이 많은가... 나도 스펙 그닥 높은 것도 아닌데, 면접 중 면접관들 태도가 건방지다거나 하는 경험을 한 번도 못해봤는데
리썹님 잘생기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