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컨닝님 구독자이지만 댓글은 첨 달아보네요. 저는 아이 키우는 40대 주부에요. 비혼이든 비혼이 아니든 20대부터 진짜 아끼고 절약하고 자산을 불리셔야 해요 40대부터 자산의 격차가 벌어져요. 그 전까진 다 비슷비슷 하니 크게 못느끼기도 하고 ㅎㅎ 20-30대에 나의 분수에 맞게 소비하는 습관을 길러야 40대에 삶이 조금 여유로워져요 (부모님에게 물려받을 자산이 많은 분 빼고요) 그리고 정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여성분들 상승혼 하기 어려워요 드라마가 다 망쳐논듯..😂
맞는 말씀이세요 20대 대학생땐 주변 넉넉한 부모님밑에서 살던 동기들, 친구들 30대에도 넉넉히 살때 저는 찌들어 살고 비교에 삶은 힘들었는데 결혼하고 신랑과 꾸준히 아껴사니 어느순간 자산의 증가속도가 그 친구들보다 높아지는 시점이와요 해외여행 한번 안가고, 명품 단한번도 구매해본적 없어요 하지만 40대 중반에 다다른 지금 딱히 돈을 아끼며 돈에 이런저런 얽매임이 없이 사는데 정말 큰 기쁨과 행복을 느껴요 젊을때 아끼고 모아라는 말 그말의 결과가 생각보다 빨리옵니다 20대, 30대 금방갑니다 40대부터 정말 길어요 젊은 분들 꼭, 미리 준비하세요
@@joongkyung98 투자에 대한 성과도 중요하지만 내가 가진 시드가 얼마냐에 따라 수익률도 달라집니다 :) 가령 연 평균 7%의 펀드 수익률이라 가정했을 때 1천만원과 1억이 주는 금액의 차이는 어마어마 하니까요~ 그리고 나에게 당장쓸 수 있는 현금을 일정 금액 이상 보유해두면 마음이 굉장히 여유롭고 풍요로워요 그때는 소비잘하는 사람들이 그닥 부럽지도 멋있어 보이지도 않고 나의 삶을 묵묵하게 가는 것 같아요~ ^^ 그리고 건강 관리 정말 잘하셔야 해요! 40대가 되니 주변에 당뇨 고혈압 종종 보이네요.. 수술하신 분들도 봤어요
@@달팽i가사는세상완전 공감해요! 부모님이 자산이 많아서 소득대비 지출을 자유롭게 하던 친구들 보니 소비로 인한 빚이 1억이 넘더라구요 (놀고 먹고 쓰고 차사고 ㅎㅎ 일단 빚내서 질러야 일하는 동기가 생긴다나.. 이건 무슨 신박한 논리..인지 ㅎㅎ) 저도 20-30대에는 죽어라 노력해도 남들처럼 살 수 없어 슬펏는데 금리가 올라가서 보니 다들 저금리 시대에 빚내서 쓰고 다닌거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리고 지금은 나라탓 남탓 중입니다 ㅎㅎ 아 저두 명품가방 한번도 사본적 없어 댓글 보고 공감 많이 했어용 정말 내가 가진 자산이 주는 평화로움은 명품가방 따위와 비교 되지 않아요 ~( 물론 찐 부자들은 명품 사셔도 됩니당!! 저희집은 평범한 집이라 ^^;;)
예전에 나는솔로 모쏠편에 나왔던 서울대 나온 옥순 같은 분이시네요. 학벌 몸매 외모 성격 다 무난무난 괜찮은데 (집안은 좀 빠질지 몰라도 어머니때문에 서울대까지 나와서 서울에 취직 안하구 지방 내려간 거 보면 나름 가족에 헌신적임) 진국인데 . 순진하거나 너무 보수적이고 철벽녀에 안 놀아본 모범생이고, 본인이 서울대라 당연히 자기렁 비슷한 사람 찾으니 기준도 높고..그래서 연애 경험이 없어서 모쏠인.분. ㅎㅎ 주로 명문대 출신에 집안도 평범하고 괜찮아서 남자한테 철벽치고 술도 안먹고 일찍 집에오고 잘 안노는 보수적으로 자란 모범생 여자들이 좀 그렇죠 연애 경험 남자 경험 없으면 확실히 연애나 결혼 잘 못해요. 나는솔로에서도 그분이 인기가 없었던 게.. 남자한테 어떻게 해야 어필하는줄도 모르고 꼬시고 꼬리 칠 줄 모르니... 학교 다닐때 주변에 자기 좋다는 남자들도 꽤 있었겠지만 보수적인 범생이에 조삼스럽고 스킨십 등 진도도 느리고 다 철벽 치고, 남자에 의존적이지 않아 남자 없이도 잘 사니 굳이 열심히 남자 하나 물어 잡을 생각도 안하고 못하는..ㅎㅎ 현실에선 돈 펑펑 쓰고 성형하고 쇼핑하고 자기 꾸미고 관리하눈데 돈 안 아끼고 그래서 모은 돈도 없고, 술 잘 마시고 놀러다니는 여자들이 남자 경험 연애 경험도 많고 남자를 잘 알아서 순진한 남자든 퐁퐁이든 누구든 늦기 전에 잡아 결혼을 하기에 절대 비혼이나 미혼이 되질 않습니다. 남자가 벌어오는 돈 쓰면서 편하게 사는 게 본인들 인생 목표기도 하고 현실적이고(돈의 중요성을 너무 잘 알지요) 연애나 인간관계 경험치가 먾아서 그걸 너무 잘 해내니까요.
자신의 선택에대한 책임을 본인이 못지고 결국 사회적비용으로 처리하니까 문제죠. 현재 40-50대 남자들이 마지막 정상적이고, 능력이있는 세대입니다. 근데 위로 부모세대 부양, 밑으로 실업자들인 청년애들 부양까지 해야는데 이 세대가 가고 저 실업자애들이 40-50대가 되면 한국 상황은 그냥 재앙입니다. 세수펑크는 당연하고, 일본처럼 계속 국채발행으로 한은에다 돈을 꾸어 국가마저 부채가 몇백프로로 그나마 헐떡거리는 수준을 유지해야한다는거죠. 근데 현재 저 40대여성들이 그때는 60이상이 될텐데 심각한겁니다. 이래서 한국은 지금이 마지막 불꽃입니다 끝났어요.
설거지론, 마통론, 스탑럴커론,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 우영우론 등 수많은 이론들을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도 한국여자들과 연애와 결혼하는 능지미달 호구 상등신 한국남자들 없제??? 정상적이고 건강한 한국남자들은 외국여자와 결혼하여 탈조선 보험 마련도 하고, 우영우가 아닌 정상적이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외국여자들 만난다.
비혼 다 존중합니다. 다만 본인의 눈높이가 높아 상향혼을 원해서 결혼을 못(안)해서 시기 놓치는 와중에, 자존심 세운다고 비혼주의라고 하시는 분들이 다 늙어서 결혼 하고 싶다고 노래 부르시는 사례가 생각보다 많다는 거죠.. 이 분들을 위해서 쓰일 세금들이 많아지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본인이 홀로서기를 선택했으면 본인의 삶을 끝까지 책임져야죠...
보통은 사람이란 나이가 들며 생각이나 가치관이 조금씩 변할 수 있는데, 10년 후의 나 자신에 대해 확신하는 것만큼 바보 같은 것도 없죠. 10년 전의 내가 10년 후인 지금의 나 자신과 다른 것처럼요. 그래서 생각이 깊은 사람은 보통 '10년 후의 나 자신이 과연 혼자 잘 살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데 현실에서는 그런 생각조차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젊을 때야 비혼으로 잘 살 것 같지만 과연 나이들어서도 그럴 수 있나? 라고 질문해봐야죠.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할 정도로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결혼도 적당한 시기에 잘 하겠죠. 대부분 메타인지가 없는게 문제...
직장 동료 중에 젊을 때 살컷 놀다가 나이 들면 복지혜택 받아 살거라는 비자발적 노처녀 말 듣고 짜증이 난 적이 있었네요. 적어도 자기가 즐긴 댓가는 치뤄야 공평하지요. 결혼을 해서 아이를 키우는 것은 많은 희생을 전제로 하네요. 물론 결혼으로 인해 불행한 삶이 된다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결혼이란 것도 도박이라고 하더라구요. 전 결혼과 육아로 넘 바쁘게 살아서 은퇴 이후의 삶이 너무나도 기다려지는 50대 입니다. 지나고 보니 무척 힘은 들었지만 20대에 결혼을 한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diary2101 자신은 장가를 못 갈 정도로 머저리는 아니다...라는 걸 입증하는 것, 그 효과뿐이죠. 하지만 사실 그건 결혼이라기보다는, 애도 못 낳는 다 늙은 40대 여자 하나 입양한 거에 불과합니다. 애는 키우는 맛이라도 있고, 자라서 독립하는 거 지켜보는 재미라도 있지, 그 다 늙은 40대 입양아는 늙어죽을 때까지 먹여 살려야 합니다.
해보지도 않고 잘못된 결과와 결론을 내리면 자신만 손해(기회)입니다~. 지금 믿을건 자신뿐이겠지만 나이들어 현실은 지금의 그 믿음이 계속 유지 될까요 ?. (정상적인 결혼과 가정을 꾸렸다면 든든한 가족과 아내/남편이 있어 의지하고 살아가니 혼자보단 낫지 않을까요~). 결혼/가정을 꾸리는건 때가 있고 나중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치치아빠-w9l 그렇긴 한데 애초에 좋은 사람은 다 팔려나가고 객관적으로 좋은 사람이 맞고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해도 이상하게 이성적으론 안 끌리는 경우가 허다하고 딱히 끌리는 이성을 좀처럼 보기가 어렵죠 직장다니고 자기 인생 살다보면 새롭게 누굴 만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보통 1년에 새롭게 알게되는 사람이 0명이죠 그 다음년도도 다다음년도도 쭈욱
약간 다를 수 있어요. 수익이 모자른 사람끼리 합쳐도 소고기 자주 못먹는다고는 할 수 있지만...효율이라는 있습니다. 무거운거 나를때 사람 불러서 5만원 10만원 주고 하는거와 남편이 하는거나 자동차 수리, 집 수리 등....치안 문제도 있죠..여자 혼자 사는 집과 그렇지 않은 집...배달, 수리, 이사집 거의 대부분의 외근업무는 남자가 하는데...여자 혼자 사는 집은 이런 부분에서 취약할 수 있죠....나이가 들수록 돈없어서 서러운건 모두가 마찬가지지만..여자가 상대적으로 더 서러울 수 있고 범죄에 노출됩니다....그리고 한명이 천만원 버는 것과 두명이서 500씩 버는건 경제적 안정감에서 차이가 납니다...자식까지 3명이서 350씩 벌면...정신 바짝 차리고 잘 사는 집안은...기회가 오기도 합니다..
@@choa3158 부부 둘다 모자란 사람인데 정신 바짝차리고 잘 사는 집안이 될 확률은 현실적으로 지극히 낮습니다. 효율 따지기전에 본인몫 1인분 하는 사람이 되는게 우선이죠. 그거 아시나요? 반인분도 못하는 사람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진짜로, 참 고통스럽습니다. 제가 그 입장이라서 알아요
ㄹㅇㄹㅇ. 사랑으로 결혼을해야 행복한 가정이 생기고, 옛날처럼 단순 이득기준으로 결혼하면 불행한 가정이 태어나요.제가 그래요.여기에 타고나게 우울증에 신경질 부리는 완벽주의자는 주변에게도 무자비한 규칙을 강요해서 제발 결혼 안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건 돈문제를 떠나있어요.주변이 박살납니다. 가족이 불행 그 자체고 오히려 지인들이 지혜로운 분들이 있어서 그런가? 결혼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는게 핵심이고 의무의 영역은 결코 아니라고 봐요.(그 사람의 얼굴을 볼때 행복하면 신랑으로써 좋은거 같아요.이건 진짜 좋아야지 나오는거여서). 따뜻한 사람들이 결혼을 해야,애한테도 좋은 영향을 주게 되요
30대 초반 여자인데 제 주변 미혼들 중에서 노후 대비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사실 당장에 먹고 즐기는 일이 시급하다 보니 노후? 너무 먼 얘기라고 생각하죠. 그러나 인구절벽의 나라에서 개인이 부단히 준비하지 않으면 향후 다가올 노년의 삶은 끔찍할 거라 장담합니다. 일자리는 더욱 줄어들 것이고 나라에 청년들이 부족해 성장은 기대하기 어려울 테니까요. 우리가 그동안 봐 온 발전하기 바빴던 대한민국의 모습이 당연한 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땐 파지를 줍는 일조차 하지 못 할 수도 있겠죠. 이지성 작가의 에이트를 읽으면 특이점 시대는 멀지 않았고,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는 ai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빈민층으로 전락할 것입니다. 지금 당장 2,30대들은 미혼이든 기혼이든 노후 대비를 해야 돼요. 개인적으로는 미국주식을 장기 투자하는 것이 답인 것 같고, 개개인이 달러를 많이 보유하면 결국 국부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기도 해서 저는 이 방향으로 갈 생각입니다. 일본 노인들처럼요.
일본 연금수령 연령이 70세로 상향되었고...일본 노인들 돈 많은 것 같지만 빈곤층도 많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보는 일본과 일본 살면서 보는 일본의 실상은 언제나 갭이 있어요. 언론이 일본에 대한 과대포장 하는 면도 없잖아 있고, 우리 나라 사람들이 네셔널 자존감이 낮은지 자국에 대한 비하가 심한 경향도 있고.
영상에 해당되는 분들을 주변에서보면 40대정도에 비혼여성분들 버거워합니다 젊을때는 서비스직종,계약직해도 괜찮았는더 40대가되니 그동안 당해온차별과 서비스직에서 더이상 뽑지 않는다는것, 계약직도 내나이에 언제까지 할 수없다는걸 깨닿는 나이 같아요 정말 두려워하시는데 결혼 안한 형제자매들과달리 부모님도 챙겨야하는 분들이에요
결혼생활도 잠깐해봤는대 월수 300에 마통녀만나니까 1년만에 멘탈붕괴됐고 미래가 암울했었다 두사람다 만족을못하니 자연스럽게 갈라섰다😅😅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갈라선게 내가 사는길이었구나 깊이 느끼게된다 세월은 빠르게 흐르고 지금 부모님은 중병이들고보니 그나마 혼자라는게 참 다행이란생각이든다 이정도는 감당할수있고 노후도 준비하고있다 길거리에 나 앉지않고 중년고독사않고 사는것에 감사하고산다 운명을 받아들이니 오로움이나 무료함도없다 더 열심히 최선을다해살고 유유자적하게살다 갈란다
31살 여자인데 너무너무너무 공감가고 인정합니다 어릴 땐 골드미스가 되고 싶었지만 어쩌다보니 26살에 다소 일찍 결혼했어요 저는 벌써 결혼6년차인데 친구들은 미혼이 훨씬 많아요 친구들에게 어서 결혼해라, 노후준비 빡세게 해라 이런 얘기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만 5년정도만 지나도 삶이 지금같진 않을텐데 하는 생각은 듭니다 결혼을 하든 하지 않든 애를 낳든 안 낳든 결국 뭐 하나라도 스스로 능력을 키우고 제대로 준비해야 된다고 느껴요 확실히 20대부터 배우자랑 같이 노후를 대비하니 속도가 다릅니다 우리나라 남녀갈등이 요즘 심한데 사랑도 많이 하고 서로 친하게 잘 지냈으면 하네요😂❤😊
설거지론, 마통론, 스탑럴커론,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 우영우론 등 수많은 이론들을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도 한국여자들과 연애와 결혼하는 능지미달 호구 상등신 한국남자들 없제??? 정상적이고 건강한 한국남자들은 외국여자와 결혼하여 탈조선 보험 마련도 하고, 우영우가 아닌 정상적이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외국여자들 만난다.
SNS는 자기 자랑하려고 올리는 사진,일상들이 대부분임, 그게 진짜 본인 돈인지, 대출껴서 사치를 부리는건진 본인 외엔 아무도 모름, 자취하면서 여행 다니고, 택시 타고, 배달음식 먹고, 방세 내고.. 사람은 나이먹고 아프기 시작하면 누구 원망도 못합니다, 건강할 때 돈 많이 벌어놔야 해요, 본인 밑에 젊은 사람들 널렸고, 본인 고장나기 시작하면 본인 뒤에 있는 젊고 차랑차랑한 사람이 본인자리에 앉을 수 있습니다, 젊을 때 젊음을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 버는 선에서 "적당히" 즐기세요. 나이먹고 본인 명의로 되어있는 본인 집에서 취미생활하며 편하게 사는게 승자라고 생각합니다. 20대 분들, 진짜 30대 넘어오면 나이 한살두살 먹어가는거 순식간 입니다. "나는 아니겠지." 아뇨? 맞습니다. 본인이 버는 선에서 적당히 즐기시면서, 카톡 프사나 sns보면서 남과 나를 절대 비교하지 마시고, 열심히 사세요.
지금의 자기 인생을 후회하는 사람은 어느길을 가도 후회함. 결혼을 했던들 남편때문에 시댁때문에 자식때문에 여러 이유를 들면서 결혼을 괜히 해서 라며 결혼한 것을 후회함. 비혼이어서 불행한게 아님 비혼이든 기혼이든 남자든 여자든 자신의 살아온 삶을 후회하는 자들은 어느 길을 가도 자신의 선택을 후회함. 그게 그사람들의 습임
@@최성민-j8r 그럼 부족한 병력은 시니어 병사로 채우나요? 님이 말하는게 비현실적인겁니다. 최근 장교로 전역했고, 병력 부족문제 심각합니다. 있던 병사 티오도 다짤리고있어요. 그 공백은 간부들이 나누어서 채우고있는데, 점점 업무 과중되면 간부 이탈도 심화될겁니다.
이런거보면 슬프다..20대지만 해외여행,오마카세,명품에 관심도 없고 할 생각도 없고 한달에 100만원도 안쓰는데 학창시절 전공 잘못 선택해서 애초에 버는 돈이 적으니까 돈도 안모이고 정년까지 일 할 수 있을까 불안하고..전문직을 했어야 했는데 어릴때 나는 왜이렇게 멍청했을까.
40대까지 싱글이면 그냥 쭉 가야지 나도 비혼의삶을 진행중이고.. 연애도 2030에나 해서 배우자감 찾으면 모를까. 40대부턴 혼자 다책임진다 마음의각오 하고 살아야함. 물론 비혼결심일땐 자기 전문성 만들어놔야함. 직업이든 돈이든 갖춰놔야됨. 40대에 이제와서 사람 찾아? 머리 총맞은거 아냐? 남자나 여자나..
40대 주부. 10대자녀 둘 있어요. 사회를 바라보는 일반적인 시각이 궁금해서 채널 구독했어요. 통찰에 감탄하고, 공감했습니다. 제자신은 물론 딸아들에게 현실을 일깨워 줄 소스 찾다가 발견. 이혼생각없어서(남편은 있으려나^^) 변호사님 뵐 기회는 없겠습니다. 영상 보면서 누군가는 말해줘야하는 한국의 현실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콘텐츠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인간은 원래 자기발로 스스로 일어서는 존재고 나이가 들고 경제능력이 떨어질 수록 독립적으로 살기 어려워진다. 이는 결혼하나 안하나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이나 결혼하고 배우자가 있으면 그나마 같은 문제를 함께 공유하기에 조금은 위안이 되고 수월해지는 것이 다를뿐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결국 경제력을 갖추는 것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다...
40대 남자가 여자보다 수입이 많은 이유는 아마 남자같은 경우 퇴직하거나 전문성이 없는 경우 기술직이나 몸을 쓰는 힘든 일이라도 할수 있기 때문일겁니다 건강엔 안 좋을수 있어도 그게 돈은 좀 되거든요 여자들 같은 경우 그런 일을 기피하는 경향이 강하거나 육체적으로 힘들기때문일겁니다
저는 정말 노력해서 공공기관에 정규직으로 취직했었지만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나오게되었어요 그러다 20대 중반에 뇌경색에 걸렸고 몸이 약하다보니 오랜 기간 일을 하지 못해서 지금은 월 130정도를 벌고 아껴쓰고 살아요 저도 대학교때 처럼 그냥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제 짝을 만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해요. ㅎㅎ 그래도 제 인생은 제가 책임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혼자도 행복하게 살 수 있어 라며 힘내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영상이 올라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다가도 슬프네요 ㅠㅠ
설거지론, 마통론, 스탑럴커론,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 우영우론 등 수많은 이론들을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도 한국여자들과 연애와 결혼하는 능지미달 호구 상등신 한국남자들 없제??? 정상적이고 건강한 한국남자들은 외국여자와 결혼하여 탈조선 보험 마련도 하고, 우영우가 아닌 정상적이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외국여자들 만난다.
골드 미스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 나는데.. 고학력자들이 많음. 공부 좀 하다보니 20대 후반에 취업시장에 나왔는데.. 자기가 원하는 직장이 없음. 공부만 많이 했지 정작 잘하는 일은 없음.. 자기가 고학력자인데 회사들 일은 단순 노무 나 중소기업 경리등 그런거 밖에 없거든. 자기가 생각했던 목에 사원증 걸고 프로젝트를 하는 그런 삶이 아님. 이럴바에 차라리 공무원이나 하자 싶어서 여기서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함.. 부모가 오히려 공무원 시험 치라고 옆에서 부추김.. 별로 하고 싶지 않은 9급 시험.. 결국 못붙음. 결국 그렇게 흐지 부지 하다가 30대 중반 정도 되어서.. 차라리 결혼을 하자. 그렇게 결혼 시장에 나왔는데.. 여기서 또 학력이 발목을 잡음. 자기보다 학력이 낮은 남자들은 매력이 없음
학력만을 기준으로 보지말고 그 사람이 삶의 경력속에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고 어떠한 태도와 언어로 사람과 인생을 대하는지를 볼려고 하지 않으니까요. 학력이 낮다는 것에 선입견과 편견이 강한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렌즈를 가진 사람들이 정말 적다고 느낍니다. 대학 나오지 않았다 이러면 무조건 색안경....외국 생활이 오래 되니 우리나라의 초학력 중시 풍조가 정말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도 너무 비혼주의에 빠져들면 인생이 비참해질 수 있다는 거를 저희 고모를 통해서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 고모께서 외환위기 때 실직하신 후에 계속 결혼을 안하셔서 지금 저희 친할머니 댁에 얹혀살고 계시는데, 매번 고모를 뵐 때마다 좀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11:43 그리고 어쩌면 이 채널에게 주어진 행운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도 개인적으로 잘 느끼는 바이긴 합니다ㅋㅋ 그래서 저는 이 채널에서 본 괜찮은 여성분들의 댓글을 모아서 그것을 제 발전을 위해서라든가 다른 사람들한테 더 좋은 조언을 하기 위해서 쓸려고 캡쳐도 해놓습니다. 이미 한 몇십개 정도 짤로 모아놨는데, 원하신다면 추후 다른 컨텐츠에서 활용하실 수 있게 한번 받아보시겠습니까?
여성분들은 20대와 30대 초반이 가진게 별거 없어도 젊음 하나로 누구에게 선택받고 배려받을 수 있는 인생의 황금기를 달리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 때 능력을 키우거나 자산을 축적하려는 필요성을 덜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요? 대신 남자들은 20대든 30대든 40대든 누군가로부터 인정받아야 사는 적자생존의 원리를 사회에 던져진 시기부터 깨닫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쌓는데 자산을 축적하는데 항상 고민해야 합니다. 물론 그렇지않은 여성들과 남성들이 많지만 대략적으로 그렇다는 겁니다. 같은 직장내 직원들을 봐도 젊은 여자들은 여행, 옷, 맛집 등 다들 소비에 치중합니다. 엔화 싸졌다고 최근 일본여행 안 가본 사람 없습니다. 30대를 넘어가도 돈을 모으는 것에 그렇게 고민하지 않습니다. 반면 젊은 남자들은 그렇게 소비에 치중하지 않습니다. 소비는 자동차 정도. 집에서 게임이나 하고... 평범한 아웃백을 한 번도 안 가본 서생도 있습니다. 다들 결혼하려면 얼마나 모아야 하지? 집을 어떻게 사지? 다른 좋은 곳으로 이직할까?를 고민합니다.
와..진짜 축하드려요!! 나중에 애기 낳으시면 한국말도 잘 가르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은 아무래도 한국인 아이들이 더 많아서 말투가 좀 어눌하면 따돌림을 당할 수 있다고하니 ㅜ 아마 좀 지나면 국결이 대세가 되어서 다문화 친구들이 더 많아지져서 차별은 줄어들겠지만 아무튼 한국에서 살아가야하니 한국말 잘 가르쳐주시고 아내분한테도 잘 대해주시길 바랄게요!! 아무튼 화이팅..!!!
40대중반부터는 남녀 모두 힘들어지는 거 같아요(일부 극소수 상속자, 스펙자제외). 미혼, 결혼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 문제인 듯, 결혼해도 40대 중반을 넘어서니 이직이 거의 불가능(조만간 50되는 사람에게 새 직장 구하기 어렵고, 기존 직장은 언제 나가나 눈치 주는 거 같음). 애는 어리고, 결혼이 늦으니 애도 늦게 어렵게 생기고 그 넘 대학갈 때쯤 되면 60이 넘거나 가깝고, 20~30대 열심히 살았어도 그동안 쌓은 경력도 무의미해지는 듯, 미혼여성만의 문제는 아님.. 전체 사회적 문제임.....50을 앞둔 제 생각은 젊을 때 투잡을 뛰던가. 주식,부동산에 관심을 많이 가져서 나름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들어 놓던가 해야함
앞으로 대한민국 미래는 매우 어둡습니다. 다들 미리 달러로 미국주식, 채권. 많이 확보해두시는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저는 자산 대부분운 해외자산으로 돌렸고, 지금도 돌리고있습니다. 출산율 반등하지 않는 한 이민을 생각하고 준비해야합니다. 높으신분들은 이미 해외 부동산 다 가지고있어서 " 응 ~노예 안낳아줄거야 " 이러면 결국 그 노예인 당신들 손해입니다. 부모 세대보다 더 철저하게 노후준비해야 하는게 우리 세대입니다.
좀 더 냉혹하게 말해보자면 남자들이 이제 하향혼을 거부하기 시작했고요 나를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를 내가 왜 먹여살려야하는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기때문입니다 요즘 결혼을 생각하는 젊은 남자들이 여자친구를 상대로 나에게 얼마나 헌신적인지 시험해보는게 유행입니다 참 합리적인 행동이죠
헌신적인걸 보면 안되고요 그건 나무 쉽게 연기하고 결혼전까지 노력하고 꾸밀 수 있는거라. 그건 그냥 연애 경험 많고 이성을 잘 아는 사람들일수록 상대에게 기분좋게 비위도 잘 맞추고 또 이성이 원하는걸 잘 아니 잘 맞춰주고 잘보이는 걸 잘 할 수 있을뿐.. 상대한테 잘보이고 잘해주고 맞춰주는 노력이나 헌신적인 것이, 결혼후나 애낳고나서 더이상 안하거나 변해도 하향혼이 되지 않는, 변하지 않는, 조건이랑(돈 연봉 등 물질적엔 조건만 말하는 게 아님)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 수 있는 변치 않은 과거의 것들. 그사람의 역사들을 봐야죠. 상대의 집안, 가정환경, 학력 및 학벌(어린시절부터 20대 중반까지의, 그사람이 태어나 자라며 가정교육부터 성격,생활습관,성실성,인내심,가치관,근본을 형성하는 성장기 20년 동안의 살아 온 역사의 종합 결과라는 측면에서 중요, 20대까지 형성된 이런 성실성 같은 것은 평생 잘 안 변하고 근본으로 깔려있는 채로 남은 인생 산다고도 볼 수 있음),지금껏 해 온 알의 업종, 직업이나 직장, 소비습관,외모 치장에만 미친 화려한 성향인가, 사람 만나기 좋아하고 모임 좋아하고 나가 놀기 좋아하며 와로움 많이 타는 맨날 밖으로 도는 성향인가, 음주습관, 흡연 ,문신 동거경험 등등 살아온 역사와 객관적인 조건을 봐야함
인생컨닝 님 듣고 보니 유튜버분이 만든 없는영화중에 비슷한 내용이 있는거 같아 많이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여자분들이 잘 벌고 잘생활하면 좋아요 자기가 기준에 맞는 남자 보면 결혼하시면 되죠 자기가 외로움을 많이 타고 기대야하는 대상이 필요하시면 생각을 바꿔보시는게 좋을것 같에요.
결국 숙주를 찾으라는건데..요즘 평타이상 남자들도 돈끌어안고 죽을지언정 차라리 혼자 살았으면 살았지 호구짓을 잘하지 않지요. 서로에게 어려운 부분입니다. 어릴떄 한번 다녀왔다가 아직까지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양보와 배려, 상대를 위하는 마음등 이타적인 부분이 서로에게 깔려있어야 하는데..과연ㅎㅎ
말씀중에 250을 가지고 노후를 준비할수 있을가라는 명제. 남자는 가능할겁니다. 원래 미혼일때도 결혼자금을 모으기 위해 악착같이 모으시는 남성들도 많기에 실제로 없이 사는것에 대한 경험이 있기에 자기소비생활 줄여서 혼자 산다면 200씩 저축하고 50가지고도 최소한의 생활에 익숙해진다면야 노후준비 충분히 가능한 금액입니다 하지만 여자는 여러 여성유튜브에서 볼수 있듯이 자신이 빚있는 경우도 잘먹고 다니고 소득이 낮음에도 먹는것은 호화스럽게 먹죠 그런것만 보더라도 여성들 소비성향이 커서 250가지고는 자기 노후 준비는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 즉 여자들이 재산 모으는데 고통을 참는경우는 매우 드물다는거죠 아주 극소수 짤순이처럼 모으는 여성이 있기는 있어도 대부분은..자기소비성향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지는 날이 온다는거죠 250도..남성들이 혼자 살기에는 부족하기는 해도 충분히 노후도 준비 가능한 돈은 맞습니다.
마통론, 퐁퐁남, 설거지론, 스탑 럴커론 같은 많은 이론들이 등장한 이후 이제 앞으로 취집의 시대는 저물어 그 마지막 무대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물소 (흑우) 같은 남자들이 남아 있어서 취집이 완전히 막힌건 아니지만 두뇌가 영리한 남자들이 증가하고 있고 기존 물소 (흑우) 같은 남자들도 인터넷과 유튜브를 통해 각성하고 있는 중이라 기존에 2030 여자분들중 소비가 심했던 분들은 나이를 먹어도 결혼을 하지 못해 마케이누 (싸움에 진 개) 를 피해 갈수 없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일본보다 고용 여건이나 경제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비혼 여자 빈곤 비율이 훨씬 더 맵게 갈걸로 예상이 되고 여자가 젊은 시절 안정적인 자산을 만들어 놓지 않았거나 부모님에게 물려 받을 재산이 많지 않거나 전문직에 종사하지 않은 여자분들은 비상이 걸린거지요. 한국은 OECD 노인 빈곤율 1위 국가라 결혼을 하지 못한 딸이 부모님 집에 얹혀 살기도 힘들고 (함께 산다고 해도 서로를 원망 하면서 엄청나게 싸우고) 가계 부채도 엄청나고 노인 비율도 계속 증가하기 때문에 젊은 여성에게 세금을 지원해 줄 여력이 없습니다. 세금 지원을 한다고 해도 쥐꼬리 만큼 해줄거 같은데 이걸로는 빈곤 탈출이 어렵지요. 결국 여자 자신이 금수저나 전문직이 아닌 이상 스스로 노후 대비를 해 놓아야 하는데 젊을 시절 대부분 서비스직과 사무직에 종사했던 젊은 여자분들이 평생 이렇게 돈을 벌수 있을거라 착각해 해외 여행과 명품 소비 애완 동물 배달 요리등으로 돈을 전부 탕진하니 40세 이후 재취업도 어렵고 (앞으로는 AI 시대 도래로 로봇화가 더욱 더 가속화) 중년부터 노년까지 빈곤을 피해갈수 없는 한국판 40세 전후의 아라포 세대를 넘어 마케이누 세대가 되는 것 입니다.
결국 40대 여성들이 후회하는건 뒤일을 생각하지 않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아님, 많은 재산을 축적하지 않았거나 결혼을 하지 않았거나 이건 다 다른사람들의 말을 들어보지 않았고 착각하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착각을 하게 되면 누구나 다 후회하면서 살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어떤식으로던지 결과물이 없을 가능성은 확실히 높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미혼이면 힘들게 살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아님, 적당한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던지
정말 현실적인 내용을 잘 보여주시네요 예전에 한참 노총각 노처녀분들의 vlog를 본적이 있는데 물론 자수성가하고 노후까지 전혀 걱정없는 분들도 계셨지만... 현실적으로 당장 내일/다음달/ 나의 노후에 대한 준비없이 술로 하루하루 보내분들이 많다는게 좀 충격이었어요.... 특히나 남자분들보다 여성노처녀분들이 매일 같이 술을 마신다는게... 저러면 노후에 몸이 심가하게 망가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본인 인생 본인이 살아가는 부분에 있어서 아무런 관련 없는 사람들이 언급하거나 이야기하는것도 좋지 않지만.... 이 영상을 보고나니 그분들의 미래가 더 어둡게만 보여집니다..
20대때 현 와이프를 만난게 나의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독신이면 자유를 얻었겠지만 인생은 자유가 다는 아니니깐. 온라인에서의 소통? 가족들과 소통도 차고 넘치는데 그 에너지를 온라인에까지 소비할 에너지가 없죠. 가족들과 함께 하기도 빠듯한데 타인과 감정교류할 시간이 없다는 얘깁니다. 대게 뭔가 채워지지 않는 사람들이 그런데 자주 들락 거리는것임. 자신의 일상은 공유하나 그 근본은 관심 받고 싶다 이기에 들어갈 이유가 없으니 하지도 않는것 처럼.
노령화가 가속화 되고 산업구조도 급격하게 변하면서 고령자가 할만한 일자리도 점점 더 줄어들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인구절벽인 상황에서 청년 경제활동이 더 줄어 들면서 동시에 세수도 줄어든다면 자연스럽게 복지예산도 같이 줄어들겠네요. 준비안된 노년을 맞이 하는건 아마 끔찍할겁니다. 짧은 기간에 고속 성장한 힌국 사회가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사회적 문제를 맞이 할거라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돈 펑펑쓰고 여행 많이가고 남자 좋아하고 명품 사고 이런 사람 중에선 비혼 없어요. 이들의 목표는 남자 잘만나서 고생안하고 돈쓰기거든요. 오히려 알뜰하고 놀러안다니고 진국인 여자들이 내성적이고 외모꾸미는거에도 관심없고 이성에도 목안매서 강제 비혼길에 들어서죠.
이거 맞음.현실에선 돈 펑펑 쓰고 성형하고 옷 화장품 명품 등 쇼핑하고, 피부과 필라테스 등 자기 꾸미고 관리하는데 돈 안 아끼고 화려한, 그래서 모은 돈도 없고, 술 잘 마시고 놀러 다니는 여자들이 남자 경험 연애 경험도 많고 남자를 잘 알아서, 순진한 남자든 퐁퐁이든 누구든 늦기 전에 잡아 반드시 결혼을 하기에 절대 비혼이나 미혼이 되질 않습니다. 남자가 벌어오는 돈+시부모님 돈 쓰면서 여유롭고 편하게 사는 게 본인들 인생 목표기도 하고, 현실적이고(돈의 중요성을 너무 잘 알지요), 연애나 인간관계 경험치가 먾아서 그걸 너무 잘 해내니까요. 주변에 평생 수많은 여자들을 보고 내린 결론임. 그런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모일때 친구에게 대놓고 '결혼은 나 대신 돈 벌어올 남자를 구하는거리고' 말함. 남자들은 모르고 속지만ㅋㅋ 그런말 들으면 좀 뜨악..;;; 그래서 20대인데도 이미 나이 많거나 머리숱 없어도 키 작아도 괜찮다고 함. 하긴 나 대신 돈 벌어올 사람 구하는데, 돈만 많은 집 아들이고 돈 잘 벌면 그만이지.. 대머리든 그딴게 무슨 상관이겠냐고..? 그러면서 아직 연애경험이 없어서 사랑타령하거나 한 남자만 바라보거나 조건 안보고 외모나 끌림 설렘 사랑 찾는 여자들을 매우 한심하게 생각하며.. 그렇게 말 함..ㅋㅋ 참고로 여대출신인 애들이 그런 시집 잘 가는데 혈안인 애들 많고 확실히 더 돈 밝히고 현실적임.ㅋㅋ여자들끼리 남친 비교 경쟁 보여주기 자랑 이런게 일찍이 학습돼서 그런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댓글처음 남겨봅니다. 변호사님 영상보면서 그래도 위로가되서 쓰네요 ㅎ 저는 현재 공무원이고 24살부터 일했습니다. 현재는 34살이네요..ㅎ 집이 어려워서 대학은 국립대에서 국가장학금받았고, 그저 빨리 취업할생각으로 대학교졸업하고 시험으로 바로 취업할수있는 공무원을 택했네요. 부모님이 어렵게 돈벌고계셔서 대학졸업이후에 바로 일해야한다고생각했거든요. 24살부터 지금까지 솔직히 힘들었고 그만두고싶었던 때도많았습니다. 최근 김포시 공무원 자살사건을 봐도.. 너무공감되더라구요. 사실 행정직공무원도 전문성은없어서 ㅠㅠ 퇴직하고 할수있는게없더라구요.. 공무원연금도 나중엔 먹고살기힘들겠죠 .. 그래서 전공을 살려볼걸 생각하며 너무 일찍 다 포기하고 공무원택한 것을 후회하는 때가 많았습니다. 이제는 두아이의 엄마가되어서 사실 새로운 도전을 하기는 어려운상황이네요 ㅎ 그래도 변호사님 영상 보면서 열심히 살아왔고 인생을 헛살지는 않았구나 생각이드네요..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책추천도 너무좋았어요. 책을 잘 안읽었는데 변호사님덕분에 읽게되네요. 응원하고있습니다.
진짜 예전은 좀 사그라들었지만, 언제부터 비혼이 유행할때가 있었고, 비혼식이라는 이상한 문화가 나왔죠. 제가 여자가 아니라 그런가 그런것에 여자들은 열광하는거 보면서 이해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때 비혼에 열광한 여자들이 지금 후회하거나 그래도 괜찮은 남자 만나서 비혼을 벗어나거나 결국 둘중에 하나군요.
인생컨닝님 구독자이지만 댓글은 첨 달아보네요. 저는 아이 키우는 40대 주부에요. 비혼이든 비혼이 아니든 20대부터 진짜 아끼고 절약하고 자산을 불리셔야 해요 40대부터 자산의 격차가 벌어져요.
그 전까진 다 비슷비슷 하니 크게 못느끼기도 하고 ㅎㅎ
20-30대에 나의 분수에 맞게 소비하는 습관을 길러야 40대에 삶이 조금 여유로워져요 (부모님에게 물려받을 자산이 많은 분 빼고요)
그리고 정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여성분들 상승혼 하기 어려워요
드라마가 다 망쳐논듯..😂
드마라가망친거맞아요!드라마는드라마로봐야하는데말이죠!
아직 20대지만 40대부터 주변 사람들과의 자산격차가 벌어진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그런지 꾸준히 주식, 비트코인으로 자산을 모으고 있습니다
20대 중후반부터 10년 좀 넘게 지나면 40대니까 그 때 되면 장기투자를 했던 성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기 시작해서 그런거겠죠??
맞는 말씀이세요
20대 대학생땐 주변 넉넉한 부모님밑에서 살던 동기들, 친구들 30대에도 넉넉히 살때 저는 찌들어 살고 비교에 삶은 힘들었는데 결혼하고 신랑과 꾸준히 아껴사니 어느순간 자산의 증가속도가 그 친구들보다 높아지는 시점이와요
해외여행 한번 안가고, 명품 단한번도 구매해본적 없어요
하지만 40대 중반에 다다른 지금
딱히 돈을 아끼며 돈에 이런저런 얽매임이 없이 사는데
정말 큰 기쁨과 행복을 느껴요
젊을때 아끼고 모아라는 말
그말의 결과가 생각보다 빨리옵니다
20대, 30대 금방갑니다
40대부터 정말 길어요
젊은 분들 꼭, 미리 준비하세요
@@joongkyung98 투자에 대한 성과도 중요하지만 내가 가진 시드가 얼마냐에 따라 수익률도 달라집니다 :) 가령 연 평균 7%의 펀드 수익률이라 가정했을 때 1천만원과 1억이 주는 금액의 차이는 어마어마 하니까요~ 그리고 나에게 당장쓸 수 있는 현금을 일정 금액 이상 보유해두면 마음이 굉장히 여유롭고 풍요로워요
그때는 소비잘하는 사람들이 그닥 부럽지도 멋있어 보이지도 않고 나의 삶을 묵묵하게 가는 것 같아요~ ^^
그리고 건강 관리 정말 잘하셔야 해요! 40대가 되니 주변에 당뇨 고혈압 종종 보이네요.. 수술하신 분들도 봤어요
@@달팽i가사는세상완전 공감해요! 부모님이 자산이 많아서 소득대비 지출을 자유롭게 하던 친구들 보니 소비로 인한 빚이 1억이 넘더라구요 (놀고 먹고 쓰고 차사고 ㅎㅎ 일단 빚내서 질러야 일하는 동기가 생긴다나.. 이건 무슨 신박한 논리..인지 ㅎㅎ) 저도 20-30대에는 죽어라 노력해도 남들처럼 살 수 없어 슬펏는데 금리가 올라가서 보니 다들 저금리 시대에 빚내서 쓰고 다닌거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리고 지금은 나라탓 남탓 중입니다 ㅎㅎ 아 저두 명품가방 한번도 사본적 없어 댓글 보고 공감 많이 했어용 정말 내가 가진 자산이 주는 평화로움은 명품가방 따위와 비교 되지 않아요 ~( 물론 찐 부자들은 명품 사셔도 됩니당!! 저희집은 평범한 집이라 ^^;;)
전부다 저렇게 된다는게 아니라
대다수가 저런길을 가게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지 .. 나는 혹시 내주변은
아닌데 하고 받아치면
답이 안나오는 주제임
맞습니다 ㅠㅠ 오늘은 초 현실주의입니다
여자들 주변도르 운운은 패시브라서...
내 주변 뜻: 다리 건너서까지 긁어모아 제일 잘나가는 사람 1, 2명
@@blokhin10 확인도 안 되는 주변도르 ㅋㅋ 그런 식으로 말하면 저는 집에 금송아지가 10마리고 제 주변은 다 부자죠
@@핵꿀주먹 난 아닐거야~ 하지만 20년후에 생활고에 시달리고 폐지줍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겠죠...진짜 그게 현실인데....
본인의 미래가 탄탄하고 능력있는분들은 이 영상에 화가나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발작버튼 누르는 순간
지는 겁니다
이런영상 볼 시간도 없는 분들 많죠. 마곡 연구단지 가면 ㄹㅇ 커리어 우먼들 많으심
그리고 재미로는 못본다는 재미나는걸 찾으러 가야되나 ㅋ
ㄹㅇ
즈그가 어떻게 살든 나중에 세금으로 "해줘" 만 안하면 좋겠음
친척중에 50대가 되었는데 결혼안한 (70년대생) 사촌누나가 있음. 특별히 비혼주의 이런건 아니었는데, 그냥 살다보니 그렇게 된케이스.
전문직은 아니지만 공무원으로 계속 일하고, 부모님과 함께살아서 모아놓은 돈은 많음. 그 부모님은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수준으로 노환이 많으시지만 강남에 꼬마빌딩도 있고 나름 노후준비는 되어있으심. 거기다 오빠가3명이고 다들 사회/경제적으로 평타는 치는분들임.
페미는 커녕 말하는거 들어보면 오히려 보수쪽이고, 외모도 괜찮은데 여태껏 남친한번 데려온적이 없음. SNS도 싸이월드 이후로는 거의안함. 말그대로 100명중 한명 나온다는 찐 모쏠녀.
누나 볼때마다 드는생각은... 비혼도 스펙이 받쳐줘야 하는것같음. 시집잘가는 스펙보다 더 빡셈.
😂
연애상대는 있었을겁니다. 공무원녀는 소개많이 들어와요. 가끔 보는 친척누님의 사생활을 어찌 알겠어요. 능력자들이 비혼하는거 맞아요. 능력없을수록 빨리 결혼해서 돈합쳐서 살아야죠.
외모가 어느정도 되면, 주위에서 가만두지 않는데...
예전에 나는솔로 모쏠편에 나왔던 서울대 나온 옥순 같은 분이시네요. 학벌 몸매 외모 성격 다 무난무난 괜찮은데 (집안은 좀 빠질지 몰라도 어머니때문에 서울대까지 나와서 서울에 취직 안하구 지방 내려간 거 보면 나름 가족에 헌신적임) 진국인데 . 순진하거나 너무 보수적이고 철벽녀에 안 놀아본 모범생이고, 본인이 서울대라 당연히 자기렁 비슷한 사람 찾으니 기준도 높고..그래서 연애 경험이 없어서 모쏠인.분. ㅎㅎ
주로 명문대 출신에 집안도 평범하고 괜찮아서 남자한테 철벽치고 술도 안먹고 일찍 집에오고 잘 안노는 보수적으로 자란 모범생 여자들이 좀 그렇죠 연애 경험 남자 경험 없으면 확실히 연애나 결혼 잘 못해요. 나는솔로에서도 그분이 인기가 없었던 게.. 남자한테 어떻게 해야 어필하는줄도 모르고 꼬시고 꼬리 칠 줄 모르니... 학교 다닐때 주변에 자기 좋다는 남자들도 꽤 있었겠지만 보수적인 범생이에 조삼스럽고 스킨십 등 진도도 느리고 다 철벽 치고, 남자에 의존적이지 않아 남자 없이도 잘 사니 굳이 열심히 남자 하나 물어 잡을 생각도 안하고 못하는..ㅎㅎ
현실에선 돈 펑펑 쓰고 성형하고 쇼핑하고 자기 꾸미고 관리하눈데 돈 안 아끼고 그래서 모은 돈도 없고, 술 잘 마시고 놀러다니는 여자들이 남자 경험 연애 경험도 많고 남자를 잘 알아서 순진한 남자든 퐁퐁이든 누구든 늦기 전에 잡아 결혼을 하기에 절대 비혼이나 미혼이 되질 않습니다. 남자가 벌어오는 돈 쓰면서 편하게 사는 게 본인들 인생 목표기도 하고 현실적이고(돈의 중요성을 너무 잘 알지요) 연애나 인간관계 경험치가 먾아서 그걸 너무 잘 해내니까요.
@@w1gk8kuesi 오 상당히 비슷합니다. 제 사촌누나는 서울대까지는 아니지만... 책임감과 독립심이 강한편이고, 보수적인데다 교회까지 다니고. 그러니 사촌형들은 (누나의 오빠들이죠) 얘가 남자들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몰라도 너무 모른다며... 집안의 남자들 (친오빠들이나 사촌들) 하고는 편하게 잘지내는데, 밖에서 소개팅같은거 들어와서 나가면 뭘 어째야하는지 몰라도 너무 모르는 쑥맥이었어요. 본인도 급하게 생각안하다보니, 한해두해 지나고 어쩌다보니 40넘기고... 그럼 순식간에 50된거죠.
남자들 중에도 그런남자들 있잖아요.. 생긴거 멀쩡하고 성격도 깔끔하고 돈도 잘버는데... 여자앞에 서기만하면 횡설수설하고 평소에도 안하던 쓸데없는 희한한짓 해서 소개시켜준 사람만 욕먹이는.. 주변에 이런사람 한명씩 꼭 있죠.
나이에 상관없이 경제적 준비와 건강관리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4:23 4:28
한국 남자들은 국제 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법
그 단점을 알고 받아들이는 것
오늘도 현실을 마주하고 갑니다
기혼이든 비혼이든 각자 인생 책임지고 알아서들 사는 겁니다 ㅎ 모든 결정에는 책임이 따르죠...저는 힘든 기혼남이지만 가족이 있기에 힘을 내봅니다~모두들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사시길~~~
응원합니다~~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 입니다!
@@풍문으로들었어그냥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럼 대부분 남자들은 결혼이 하고싶고 여자들은 하기 싫어한다는 것임?
@@벼리-f7b 남녀가 서로 원하는 상대방에 대한 조건이 있을거아님? 그중에는 상충하는것도 잇을것임. 여자들은 본인을 위한거 다 챙겨놓고 그에 대한 책임은 남자에게 떠넘기려 하니까 남자가 기피하는거지
남녀를 떠나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지는거죠
맞습니다
한국 남자들은 국제 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풍문으로들었어 왜 이를 박박가는 느낌이지ㅋㅋ
자신의 선택에대한 책임을 본인이 못지고 결국 사회적비용으로 처리하니까 문제죠. 현재 40-50대 남자들이 마지막 정상적이고, 능력이있는 세대입니다. 근데 위로 부모세대 부양, 밑으로 실업자들인 청년애들 부양까지 해야는데 이 세대가 가고 저 실업자애들이 40-50대가 되면 한국 상황은 그냥 재앙입니다.
세수펑크는 당연하고, 일본처럼 계속 국채발행으로 한은에다 돈을 꾸어 국가마저 부채가 몇백프로로 그나마 헐떡거리는 수준을 유지해야한다는거죠. 근데 현재 저 40대여성들이 그때는 60이상이 될텐데 심각한겁니다. 이래서 한국은 지금이 마지막 불꽃입니다
끝났어요.
설거지론, 마통론, 스탑럴커론,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 우영우론 등 수많은 이론들을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도 한국여자들과 연애와 결혼하는 능지미달 호구 상등신 한국남자들 없제??? 정상적이고 건강한 한국남자들은 외국여자와 결혼하여 탈조선 보험 마련도 하고, 우영우가 아닌 정상적이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외국여자들 만난다.
비혼 다 존중합니다.
다만 본인의 눈높이가 높아 상향혼을 원해서 결혼을 못(안)해서 시기 놓치는 와중에,
자존심 세운다고 비혼주의라고 하시는 분들이 다 늙어서 결혼 하고 싶다고 노래 부르시는 사례가 생각보다 많다는 거죠..
이 분들을 위해서 쓰일 세금들이 많아지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본인이 홀로서기를 선택했으면 본인의 삶을 끝까지 책임져야죠...
딱봐도 결혼 못하실 분 보면, 속으로 "비혼이라 주장하겠네."라고 생각함
50대 되면 노쳐녀들 결혼 안하고 싶어해요.
폐경되면 성욕 없어지니 큰 결혼의 이유가 없어지죠.
만약 남자분들이 성욕이 없어진다 하면 결혼률이 급락할 듯.
한국 남자들은 국제 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보통은 사람이란 나이가 들며 생각이나 가치관이 조금씩 변할 수 있는데, 10년 후의 나 자신에 대해 확신하는 것만큼 바보 같은 것도 없죠. 10년 전의 내가 10년 후인 지금의 나 자신과 다른 것처럼요. 그래서 생각이 깊은 사람은 보통 '10년 후의 나 자신이 과연 혼자 잘 살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데 현실에서는 그런 생각조차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젊을 때야 비혼으로 잘 살 것 같지만 과연 나이들어서도 그럴 수 있나? 라고 질문해봐야죠.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할 정도로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결혼도 적당한 시기에 잘 하겠죠. 대부분 메타인지가 없는게 문제...
@@풍문으로들었어고분고분하게 결혼 안 한 여자들을 죽이고 싶어하는 심리가 엿보임. ㅎㅎㅎ
성별을 떠나서 당연히 내 인생은 노후까지 스스로 책임진다고 생각하고 젊을 때부터 준비를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살다가 결혼을 하면 더 탄탄한 가정을 꾸릴 수 있는거고, 혼자 살게 된다고 해도 안정적으로 살 기반이 있는거니까요
한국 남자들은 국제 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풍문으로들었어 비혼을 언급한 적이 없는데 왜 저러는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응원 감사합니다?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 사람이 같이도 살 수 있다는 말 처럼, 자기자신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어야 곁에 있는 사람도 챙길 수 있는게 맞죠.
오랜만에 본 너무 정상적인 생각이시라 놀랬네요. 응원합니다.
직장 동료 중에 젊을 때 살컷 놀다가 나이 들면 복지혜택 받아 살거라는 비자발적 노처녀 말 듣고 짜증이 난 적이 있었네요. 적어도 자기가 즐긴 댓가는 치뤄야 공평하지요. 결혼을 해서 아이를 키우는 것은 많은 희생을 전제로 하네요. 물론 결혼으로 인해 불행한 삶이 된다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결혼이란 것도 도박이라고 하더라구요. 전 결혼과 육아로 넘 바쁘게 살아서 은퇴 이후의 삶이 너무나도 기다려지는 50대 입니다. 지나고 보니 무척 힘은 들었지만 20대에 결혼을 한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왠지 40대까지 하고싶은 것 다 하고 놀고 싶은대로 다 쓰고 이제와서 나머지 인생 책임저줄 남편 찾는 것 같네요. 이제는 아이도 못 갖고 기대기만 하면 남편을 이용하는 것이지 사랑하는 것일까 우선 따저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남편이 후회할 확율이 높을 듯 합니다.
세상엔 그런 여자와도 결혼하겠다는 바보들이 있으니 저런 여자도 존재하겠죠 수요층이 있으니까
@@sungjoohan1316그런분들이 무슨이유로 40대 여성을 원하는지 모르겠네요...
@@diary2101 자신은 장가를 못 갈 정도로 머저리는 아니다...라는 걸 입증하는 것, 그 효과뿐이죠.
하지만 사실 그건 결혼이라기보다는, 애도 못 낳는 다 늙은 40대 여자 하나 입양한 거에 불과합니다.
애는 키우는 맛이라도 있고, 자라서 독립하는 거 지켜보는 재미라도 있지,
그 다 늙은 40대 입양아는 늙어죽을 때까지 먹여 살려야 합니다.
@@sungjoohan1316 아무것도 해놓은거 없는 40대 여자와 기꺼이 결혼할 남자는 50대 무일푼 일용직 노가다꾼급 스펙이 아니고서야 거의 없을것 같은데
@@samy5930 결혼을 그런 이유로 한다면 그거야 말로 진짜 한심하네요 차라리 꿋꿋하게 독신으로 사는 사람이 낫지....
결혼을하고 아이를 낳아도 배우자를 잘못만나면 인생이 불행해요 40대가 되면 기혼이든 미혼이든 미래가 불안한건 마찬가지에요 배우자가 절대 나의노후를 책임져주지 않아요 외도나 하지않으면 천만다행이죠 결론은 어떤길을 가던 믿을건 내자신뿐이라는거
나쁜 회사 취업하면 인생이 불행하죠.
그래서 좋은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알아보고 자격을 갖추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짝을 만나기위해서도 당연히 알아보고 노력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가장 좋은 케이스는 정말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건데 그것도 쉽지는 않죠 그러니 요즘 비혼이 늘어나고요
해보지도 않고 잘못된 결과와 결론을 내리면 자신만 손해(기회)입니다~. 지금 믿을건 자신뿐이겠지만 나이들어 현실은 지금의 그 믿음이 계속 유지 될까요 ?. (정상적인 결혼과 가정을 꾸렸다면 든든한 가족과 아내/남편이 있어 의지하고 살아가니 혼자보단 낫지 않을까요~). 결혼/가정을 꾸리는건 때가 있고 나중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내 자신이 좋은 사람이면 적어도 나쁜 사람을 만날 확률은 줄어들지 않겠어요?
@@치치아빠-w9l 그렇긴 한데 애초에 좋은 사람은 다 팔려나가고 객관적으로 좋은 사람이 맞고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해도 이상하게 이성적으론 안 끌리는 경우가 허다하고 딱히 끌리는 이성을 좀처럼 보기가 어렵죠 직장다니고 자기 인생 살다보면 새롭게 누굴 만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보통 1년에 새롭게 알게되는 사람이 0명이죠 그 다음년도도 다다음년도도 쭈욱
어차피 70%이상은 중소기업이고 그렇습니다 기혼이든 미혼이든 본인몫하고 살아가면 됩니다.1인분 몫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기혼이든 미혼이든 모자른 사람끼리 결혼한들 채워지지는 않을겁니다
즈그가 어떻게 살든 나중에 세금으로 "해줘" 만 안하면 좋겠음
약간 다를 수 있어요. 수익이 모자른 사람끼리 합쳐도 소고기 자주 못먹는다고는 할 수 있지만...효율이라는 있습니다. 무거운거 나를때 사람 불러서 5만원 10만원 주고 하는거와 남편이 하는거나 자동차 수리, 집 수리 등....치안 문제도 있죠..여자 혼자 사는 집과 그렇지 않은 집...배달, 수리, 이사집 거의 대부분의 외근업무는 남자가 하는데...여자 혼자 사는 집은 이런 부분에서 취약할 수 있죠....나이가 들수록 돈없어서 서러운건 모두가 마찬가지지만..여자가 상대적으로 더 서러울 수 있고 범죄에 노출됩니다....그리고 한명이 천만원 버는 것과 두명이서 500씩 버는건 경제적 안정감에서 차이가 납니다...자식까지 3명이서 350씩 벌면...정신 바짝 차리고 잘 사는 집안은...기회가 오기도 합니다..
@@choa3158 자식이 350벌동안 키워야겠죠 교육비로 그리고 자식돈은 별개예요 부모랑 부모돈도 자식돈 아닙니다. 전 혼자서도 650은 벌어서 아쉽지는 않아요 언제까지 유지할지는 모르지만 이건 50대 들어서면 다꺽이는구간에 놓이게 됩니다. 소수 빼고는 제테크의 차이죠 치안은 사실 소득구간과 어디에 주거지를 가지냐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긴합니다 혼자살든 둘이살든 열심히 살아야 해요
@@choa3158 부부 둘다 모자란 사람인데 정신 바짝차리고 잘 사는 집안이 될 확률은 현실적으로 지극히 낮습니다.
효율 따지기전에 본인몫 1인분 하는 사람이 되는게 우선이죠.
그거 아시나요? 반인분도 못하는 사람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진짜로, 참 고통스럽습니다. 제가 그 입장이라서 알아요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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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비혼하겠다는 여자 억지로 생각 돌려서 결혼시키는 건 여자 본인도 그렇지만 상대 남자한테도 못할 짓임. 얼마나 사소한 걸로도 상대탓하면서 불행하게 살지..그냥 본인 선택대로 살아가라고 해야지
ㄹㅇㄹㅇ. 사랑으로 결혼을해야 행복한 가정이 생기고, 옛날처럼 단순 이득기준으로 결혼하면 불행한 가정이 태어나요.제가 그래요.여기에 타고나게 우울증에 신경질 부리는 완벽주의자는 주변에게도 무자비한 규칙을 강요해서 제발 결혼 안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건 돈문제를 떠나있어요.주변이 박살납니다.
가족이 불행 그 자체고 오히려 지인들이 지혜로운 분들이 있어서 그런가? 결혼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는게 핵심이고 의무의 영역은 결코 아니라고 봐요.(그 사람의 얼굴을 볼때 행복하면 신랑으로써 좋은거 같아요.이건 진짜 좋아야지 나오는거여서).
따뜻한 사람들이 결혼을 해야,애한테도 좋은 영향을 주게 되요
비혼하겠다는 여자는 모두에게 확실히 말하는 걸로.
그래야 안헛갈리지.
결혼 여부를 떠나서 자기 삶은 자기가 책임지는걸로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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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명료 최고 현명한 댓글
부모님이 늙고 병들고 돌아가실 거란 걸 생각 안하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싱글이라고 내 한몸만 건사한다고 될일이 아니다.
개 고양이가 있습니다
@@관악산-j4b개가 부축해주고 고양이가 대소변 받아줄 예정?
@@midwestl7417😅
@@midwestl7417미래에 기술이 개발되면 개 고양이가 두 발로 서서 다니고 언어도 할 줄 알고 사람 부축해줄수도 있어요
@@호엥-g1c 뭐 그것만 되겠어요? 임신이 귀찮으시면 강아지한테 대리모도 시키고, 결혼상대가 없으시면 약간의 화학처리로 기르던 돼지새끼한테도 사랑을 느끼실텐데요, 뭘.
이런 상황인데 마통론에 YOLO, 해외여행, 파인다이닝, 오마카세, 명품 등등 ㅈㄹㅈㄹ
나중에 아주 뼈에 사무치는 극도의 고통을 겪기를 바람. 그래야 세상이 공평함.
@@닭갈비의힘 그냥 여혐할거임
통계? 아몰랑 기분나빠
너 고소
여자의 눈물이 그 증거라구욧!!!
30중반에 쓰다남은2천들고 퐁퐁이낚은 승리자들은 퐁퐁이-atm이 지치지않게 게임시간좀주고 용돈도10만원더줘라..너가봐도불쌍하자나ㅋㅋㅋ
@@Backboooone 정보)2천도 사실 마통이다
30대 초반 여자인데 제 주변 미혼들 중에서 노후 대비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사실 당장에 먹고 즐기는 일이 시급하다 보니 노후? 너무 먼 얘기라고 생각하죠.
그러나 인구절벽의 나라에서 개인이 부단히 준비하지 않으면 향후 다가올 노년의 삶은 끔찍할 거라 장담합니다. 일자리는 더욱 줄어들 것이고 나라에 청년들이 부족해 성장은 기대하기 어려울 테니까요. 우리가 그동안 봐 온 발전하기 바빴던 대한민국의 모습이 당연한 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땐 파지를 줍는 일조차 하지 못 할 수도 있겠죠. 이지성 작가의 에이트를 읽으면 특이점 시대는 멀지 않았고,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는 ai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빈민층으로 전락할 것입니다. 지금 당장 2,30대들은 미혼이든 기혼이든 노후 대비를 해야 돼요. 개인적으로는 미국주식을 장기 투자하는 것이 답인 것 같고, 개개인이 달러를 많이 보유하면 결국 국부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기도 해서 저는 이 방향으로 갈 생각입니다. 일본 노인들처럼요.
예. 그렇게 투자하세요. 🤣
일본 연금수령 연령이 70세로 상향되었고...일본 노인들 돈 많은 것 같지만 빈곤층도 많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보는 일본과 일본 살면서 보는 일본의 실상은 언제나 갭이 있어요. 언론이 일본에 대한 과대포장 하는 면도 없잖아 있고, 우리 나라 사람들이 네셔널 자존감이 낮은지 자국에 대한 비하가 심한 경향도 있고.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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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ei26 맥락에 어긋난 댓글 운운 이전에 본인 글이 맥락을 제대로 전하고 있는지 차분히 보세요. 일본 거주자로서 지나칠 수 없는 글이라 위와 같은 댓글을 남겼습니다.
여성들 빈곤의 시작은 40대 중반부터임. 중소기업은 그 나이때 여자 안 쓰고 젊은 사람 찾음.. 그러면 갈 곳이 없다는것..
개인사업 해서 카페 차리는 사람도 있긴한데 월세도 감당하기 힘든 경우가 대다수..
가장 허황된 사업 아이템이 카페입니다.
노래방으로 출근…
@@믹힐 그일도 인물이 어느정도 받혀 줘야합니다.
글쎄요. 몸만 튼튼하면 여자는 일할 데는 많아요. 대형마트나 이런데 가면 50대 초반 여성이 제일 많아요.
숙식제공 조리 또는 요양보호사도 있고.
정년 지나서도 일할데는 넘쳐나게 많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건강이 제일이지요.
영상에 해당되는 분들을 주변에서보면 40대정도에 비혼여성분들 버거워합니다 젊을때는 서비스직종,계약직해도 괜찮았는더 40대가되니 그동안 당해온차별과 서비스직에서 더이상 뽑지 않는다는것, 계약직도 내나이에 언제까지 할 수없다는걸 깨닿는 나이 같아요
정말 두려워하시는데 결혼 안한 형제자매들과달리 부모님도 챙겨야하는 분들이에요
너무 결혼 한건과 비혼과의 편갈라치기된 극단적인 댓글로 충분히 내 주어진 환경에 열심히 살고 있는 비혼들이 자발적이든 환경에 떠밀려서든.. 여기 글들을 본다면 참. 속상할것 같네요.
경제적인 부분도 그렇고 그 외 정신건강과 삶의 의미 등 심리적인 요인도 고려할 때, 얼마 전에 네이트판에서 누군가가 쓴 글에 공감합니다. '글제목: 혼자 사는게 괜찮은건 30대까지다'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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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문제가 아니라, 내편 누군가가 그래도 있느냐가 핵심인거 같습니다. 혼자살며 아프면 참 서글픈데 이게 돈으로 해결이 안되는 문제인거 같습니다
결혼생활도 잠깐해봤는대 월수 300에 마통녀만나니까 1년만에 멘탈붕괴됐고 미래가 암울했었다
두사람다 만족을못하니 자연스럽게 갈라섰다😅😅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갈라선게 내가 사는길이었구나 깊이 느끼게된다
세월은 빠르게 흐르고 지금 부모님은 중병이들고보니 그나마 혼자라는게 참 다행이란생각이든다
이정도는 감당할수있고 노후도 준비하고있다
길거리에 나 앉지않고 중년고독사않고 사는것에 감사하고산다
운명을 받아들이니 오로움이나 무료함도없다
더 열심히 최선을다해살고 유유자적하게살다 갈란다
30대후반인데.. 남자도 그런듯ㅠㅠ
심지어 부모님 둘다 돌아가시고 연애도 귀찮아지고...
31살 여자인데 너무너무너무 공감가고 인정합니다 어릴 땐 골드미스가 되고 싶었지만 어쩌다보니 26살에 다소 일찍 결혼했어요 저는 벌써 결혼6년차인데 친구들은 미혼이 훨씬 많아요 친구들에게 어서 결혼해라, 노후준비 빡세게 해라 이런 얘기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만 5년정도만 지나도 삶이 지금같진 않을텐데 하는 생각은 듭니다 결혼을 하든 하지 않든 애를 낳든 안 낳든 결국 뭐 하나라도 스스로 능력을 키우고 제대로 준비해야 된다고 느껴요 확실히 20대부터 배우자랑 같이 노후를 대비하니 속도가 다릅니다 우리나라 남녀갈등이 요즘 심한데 사랑도 많이 하고 서로 친하게 잘 지냈으면 하네요😂❤😊
애들 일찌감치 키워놓구 노후를 즐길때 미혼자들은 돈 들어갈곳이 점점 많아지니 빡세계 더 벌어야 할겁니다.
설거지론, 마통론, 스탑럴커론,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 우영우론 등 수많은 이론들을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도 한국여자들과 연애와 결혼하는 능지미달 호구 상등신 한국남자들 없제??? 정상적이고 건강한 한국남자들은 외국여자와 결혼하여 탈조선 보험 마련도 하고, 우영우가 아닌 정상적이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외국여자들 만난다.
멋진여성이네요😊😊
그러니까요....남여 서로 사랑하며 인생살기도 짧은데...도대체 왜 남자하고 기싸움 할려고 하는지...남자들 별거 안바라는 사람들 많아요. 인정해주고, 토닥여주고 사랑해주면 목숨바치는게 한국 남자입니다. 그걸 왜...궂이....남자가 어떻니 저떻니...또 내 남자와 다른 남자를 비교하고...참 피곤하게 사는듯...비교하는 인생이 행복할리가 없는데 말이죠.
SNS는 자기 자랑하려고 올리는 사진,일상들이 대부분임, 그게 진짜 본인 돈인지, 대출껴서 사치를 부리는건진 본인 외엔 아무도 모름, 자취하면서 여행 다니고, 택시 타고, 배달음식 먹고, 방세 내고.. 사람은 나이먹고 아프기 시작하면 누구 원망도 못합니다, 건강할 때 돈 많이 벌어놔야 해요, 본인 밑에 젊은 사람들 널렸고, 본인 고장나기 시작하면 본인 뒤에 있는 젊고 차랑차랑한 사람이 본인자리에 앉을 수 있습니다, 젊을 때 젊음을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 버는 선에서 "적당히" 즐기세요.
나이먹고 본인 명의로 되어있는 본인 집에서 취미생활하며 편하게 사는게 승자라고 생각합니다.
20대 분들, 진짜 30대 넘어오면 나이 한살두살 먹어가는거 순식간 입니다.
"나는 아니겠지." 아뇨? 맞습니다.
본인이 버는 선에서 적당히 즐기시면서, 카톡 프사나 sns보면서 남과 나를 절대 비교하지 마시고, 열심히 사세요.
지금의 자기 인생을 후회하는 사람은 어느길을 가도 후회함. 결혼을 했던들 남편때문에 시댁때문에 자식때문에 여러 이유를 들면서 결혼을 괜히 해서 라며 결혼한 것을 후회함. 비혼이어서 불행한게 아님
비혼이든 기혼이든 남자든 여자든 자신의 살아온 삶을 후회하는 자들은 어느 길을 가도 자신의 선택을 후회함. 그게 그사람들의 습임
여자도 이제 군대 가야죠. 결혼도 안하고 애도 낳지 않으니.
군대가야할 것 같긴해요. 병력자원이 너무 부족해서
10년쯤뒤면 가기싫어도 가야할듯요 ㅋㅋㅋ
@@최성민-j8r 그럼 부족한 병력은 시니어 병사로 채우나요? 님이 말하는게 비현실적인겁니다. 최근 장교로 전역했고, 병력 부족문제 심각합니다. 있던 병사 티오도 다짤리고있어요. 그 공백은 간부들이 나누어서 채우고있는데, 점점 업무 과중되면 간부 이탈도 심화될겁니다.
당연~ 그런데 안낳는게 아니고 못낳는 거죠. 수정을 안시켜주고 결혼도 안해주니까요.
@@최성민-j8r아뇨 입대말고 답 없습니다. 국방세? 내가 해보지도 않고 세금을 낸다? 무임 안보를 몇년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심지어 군캉스라는 표현을 합니다. 원래 사람은 자기 경험이 아니면 모릅니다. 입대말고 방법 없습니다. 죄송하지만 딸이 있는 아버님인가요?
여자도 전문직 아니면 골드미스 안하는게 좋음.
골드 미스는 그냥 올드 미스겠지
전문직도 싱글은 서러운경우 많아요...
노처녀 40대 넘어버리면 퇴물이지.
늙은 아줌마 누가 만나
전문직도 아닌데 나가보면 그런 친구들 많음
정치질도 못하고 뒤에서 팀장,임원진들 뒷담 까는데 모른다 생각함. 능지 의심
이런거보면 슬프다..20대지만 해외여행,오마카세,명품에 관심도 없고 할 생각도 없고 한달에 100만원도 안쓰는데 학창시절 전공 잘못 선택해서 애초에 버는 돈이 적으니까 돈도 안모이고 정년까지 일 할 수 있을까 불안하고..전문직을 했어야 했는데 어릴때 나는 왜이렇게 멍청했을까.
지금도늦지않았어요...20대면 ㅉ금이라도바꿔봐요
20대면 공부해서 전문직으로 전환할수있는 기회가 있는 나이임요...
40대까지 싱글이면 그냥 쭉 가야지
나도 비혼의삶을 진행중이고.. 연애도 2030에나 해서 배우자감 찾으면 모를까. 40대부턴 혼자 다책임진다 마음의각오 하고 살아야함. 물론 비혼결심일땐 자기 전문성 만들어놔야함. 직업이든 돈이든 갖춰놔야됨. 40대에 이제와서 사람 찾아? 머리 총맞은거 아냐? 남자나 여자나..
30대에 돈많이 벌려고 열심히 살다가 40대를 맞이한 사람도 있을텐데 40대에 사람 찾는게 뭐가 문제되나요? 요즘은 국결로 40대에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만? 경제적인 능력이 좋을 나이인 40대에 결혼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죠.
백날 떠들어도 관심없음
나중에 폐지 빈병 줍고 다닐때쯤 깨닫겠지 .. 아니다 그때되면 그거조차 로봇이 할듯
아 ㄹㅇ 로봇 폐지줍기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 입니다!
터미네이터 같은 로봇이 집게 들고 깡통이나 폐지, 빈 병 줍고 다님
근데 현실은 그반대임...
드디어 마케이누의 저주가 다가왔네요.젊은날 정신못차린 댓가를 톡톡히 치러야 될겁니다.
즈그가 어떻게 살든 나중에 세금으로 "해줘" 만 안했으면 좋겠음
마케이누....이 일본어도 이제는 일본에서는 사어 (死語) 인데....
35세 한녀는 애기라던..ㅋㅋㅋ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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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중산층 이하 남자도 이제 투잡 기본, 많게는 스리잡 하는 시대 됩니다
여느 선진국이 그래왔듯이요
미국은 20년 전부터 중산층 이하 투잡 비중이 40%에 가깝죠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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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주부. 10대자녀 둘 있어요. 사회를 바라보는 일반적인 시각이 궁금해서 채널 구독했어요. 통찰에 감탄하고, 공감했습니다. 제자신은 물론 딸아들에게 현실을 일깨워 줄 소스 찾다가 발견. 이혼생각없어서(남편은 있으려나^^) 변호사님 뵐 기회는 없겠습니다. 영상 보면서 누군가는 말해줘야하는 한국의 현실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콘텐츠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미래의 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정신 차리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여년전부터 비혼이 유행이었던 일본의 경우 그당시 비혼주의였던 여성들이 40,50대로 접어들면서 극빈층으로 추락하는 경우가 많아 현재는 사회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습니다. '동경여성빈곤'이라는 유행어까지 생겼죠. 미래의 한국도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서울여성빈곤 😌
여성 빈곤 ㅇㅈㄹ ㅋㅋㅋ
당장 일어나고 있는 할배들 영양실조에 고독사, 알콜중독은 못본 척
인간은 원래 자기발로 스스로 일어서는 존재고 나이가 들고 경제능력이 떨어질 수록 독립적으로 살기 어려워진다.
이는 결혼하나 안하나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이나 결혼하고 배우자가 있으면 그나마 같은 문제를 함께 공유하기에 조금은 위안이 되고 수월해지는 것이 다를뿐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결국 경제력을 갖추는 것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다...
40대 남자가 여자보다 수입이 많은 이유는 아마 남자같은 경우 퇴직하거나 전문성이 없는 경우
기술직이나 몸을 쓰는 힘든 일이라도 할수 있기 때문일겁니다
건강엔 안 좋을수 있어도 그게 돈은 좀 되거든요
여자들 같은 경우 그런 일을 기피하는 경향이 강하거나 육체적으로 힘들기때문일겁니다
저는 정말 노력해서 공공기관에 정규직으로 취직했었지만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나오게되었어요
그러다 20대 중반에 뇌경색에 걸렸고 몸이 약하다보니 오랜 기간 일을 하지 못해서 지금은 월 130정도를 벌고 아껴쓰고 살아요
저도 대학교때 처럼 그냥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제 짝을 만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해요. ㅎㅎ
그래도 제 인생은 제가 책임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혼자도 행복하게 살 수 있어 라며 힘내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영상이 올라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다가도 슬프네요 ㅠㅠ
그래도 멋있으십니다. 개인 몫을 못하는 사람도 많으니깐요. 화이팅입니다
@@jjjhhhggg 온라인 상에서 보는 여러 사회의 시선들이 저에게 다소 폭력적으로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위안이 됩니다 ㅠㅠ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조금더 미래를위해 수입을 늘려보세요!! 화이팅!!!!!!😊
일반화에 들어가지 않으시면 됩니다
잘 하고 계시는걸요~ 결혼도 포기하지 마시고 건강 관리 잘 하시길요 홧팅!!
@@시스이-q7u 네! 할 수 있는 일을 계속 찾아보고 있어요! 도전은 하는데 실패투성이네요 ㅎㅎ 언젠가 빛을 발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남녀 통틀어
능력이 있으면 비혼도 멋지도
능력이 없으면 비혼이 짠해요
35세 모은돈3천!
여자?준비된신부라고지껄임
남자?알아서포기함.
여남평등 어디갔나요?35에3천모은남자도
준비된신랑아닌가?ㅋㅋㅋ
한국 남자들은 국제 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25년전 27살이었던 저도 3천은 모았었네요
현시점 35세에 3천이 준비된 신부감이란 말은 진짜 공감안됨
@@이설희스피츠 25년전 3천이면 지금 돈으로 1억쯤되는 가치입니다. 27살에 1억을 모으신분이니 진짜 대단하셨네요
설거지론, 마통론, 스탑럴커론,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 우영우론 등 수많은 이론들을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도 한국여자들과 연애와 결혼하는 능지미달 호구 상등신 한국남자들 없제??? 정상적이고 건강한 한국남자들은 외국여자와 결혼하여 탈조선 보험 마련도 하고, 우영우가 아닌 정상적이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외국여자들 만난다.
골드 미스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 나는데..
고학력자들이 많음.
공부 좀 하다보니 20대 후반에 취업시장에 나왔는데.. 자기가 원하는 직장이 없음.
공부만 많이 했지 정작 잘하는 일은 없음..
자기가 고학력자인데 회사들 일은 단순 노무 나 중소기업 경리등 그런거 밖에 없거든.
자기가 생각했던 목에 사원증 걸고 프로젝트를 하는 그런 삶이 아님.
이럴바에 차라리 공무원이나 하자 싶어서 여기서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함..
부모가 오히려 공무원 시험 치라고 옆에서 부추김.. 별로 하고 싶지 않은 9급 시험.. 결국 못붙음.
결국 그렇게 흐지 부지 하다가 30대 중반 정도 되어서.. 차라리 결혼을 하자.
그렇게 결혼 시장에 나왔는데.. 여기서 또 학력이 발목을 잡음. 자기보다 학력이 낮은 남자들은 매력이 없음
학력만을 기준으로 보지말고 그 사람이 삶의 경력속에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고 어떠한 태도와 언어로 사람과 인생을 대하는지를 볼려고 하지 않으니까요. 학력이 낮다는 것에 선입견과 편견이 강한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렌즈를 가진 사람들이 정말 적다고 느낍니다. 대학 나오지 않았다 이러면 무조건 색안경....외국 생활이 오래 되니 우리나라의 초학력 중시 풍조가 정말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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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자입니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주변엔 40대중반이신데 부모집에 사는 캥거루족들도 있습니다. 올바른 비혼주의는 말씀하셨던 거 처럼 독립하고 경제적 안정이 바탕이 되어야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돈도 못벌고...
이쁘지도 않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주변 아무도 없고..
대체 뭘 믿고 그러나....
이상한 사람만 안만나면...
그래도 남편.. 자식이라도 있잖아 ㅎ
비혼 비혼 하다가...
40살 가까이 되서... 허겁지겁..
결혼정보회사 매달리는거 진짜 웃프다 ㅎ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도 너무 비혼주의에 빠져들면 인생이 비참해질 수 있다는 거를 저희 고모를 통해서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 고모께서 외환위기 때 실직하신 후에 계속 결혼을 안하셔서 지금 저희 친할머니 댁에 얹혀살고 계시는데, 매번 고모를 뵐 때마다 좀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11:43 그리고 어쩌면 이 채널에게 주어진 행운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도 개인적으로 잘 느끼는 바이긴 합니다ㅋㅋ 그래서 저는 이 채널에서 본 괜찮은 여성분들의 댓글을 모아서 그것을 제 발전을 위해서라든가 다른 사람들한테 더 좋은 조언을 하기 위해서 쓸려고 캡쳐도 해놓습니다. 이미 한 몇십개 정도 짤로 모아놨는데, 원하신다면 추후 다른 컨텐츠에서 활용하실 수 있게 한번 받아보시겠습니까?
오 보내주시면 잘 활용해보겠습니다:)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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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여성입니다 이걸보니까
열심히 미래를 위해서 대비를 해야겠네요!!
여성분들은 20대와 30대 초반이 가진게 별거 없어도 젊음 하나로 누구에게 선택받고 배려받을 수 있는 인생의 황금기를 달리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 때 능력을 키우거나 자산을 축적하려는 필요성을 덜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요?
대신 남자들은 20대든 30대든 40대든 누군가로부터 인정받아야 사는 적자생존의 원리를 사회에 던져진 시기부터 깨닫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쌓는데 자산을 축적하는데 항상 고민해야 합니다.
물론 그렇지않은 여성들과 남성들이 많지만 대략적으로 그렇다는 겁니다.
같은 직장내 직원들을 봐도 젊은 여자들은 여행, 옷, 맛집 등 다들 소비에 치중합니다. 엔화 싸졌다고 최근 일본여행 안 가본 사람 없습니다. 30대를 넘어가도 돈을 모으는 것에 그렇게 고민하지 않습니다.
반면 젊은 남자들은 그렇게 소비에 치중하지 않습니다. 소비는 자동차 정도. 집에서 게임이나 하고... 평범한 아웃백을 한 번도 안 가본 서생도 있습니다. 다들 결혼하려면 얼마나 모아야 하지? 집을 어떻게 사지? 다른 좋은 곳으로 이직할까?를 고민합니다.
40대중반남자이지만, 며칠전에 국결을 해서 기혼이 되었습니다. 하하핳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부럽습니다.^^
와..진짜 축하드려요!! 나중에 애기 낳으시면 한국말도 잘 가르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은 아무래도 한국인 아이들이 더 많아서 말투가 좀 어눌하면 따돌림을 당할 수 있다고하니 ㅜ
아마 좀 지나면 국결이 대세가 되어서 다문화 친구들이 더 많아지져서 차별은 줄어들겠지만 아무튼 한국에서 살아가야하니
한국말 잘 가르쳐주시고 아내분한테도 잘 대해주시길 바랄게요!! 아무튼 화이팅..!!!
진짜 지루하지만 들을때마다 재밌는 주제입니다 ㅎㅎㅎ
ㅎㅎ
지루보단 진부한게 적절할듯
@@chan87241 맞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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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중반부터는 남녀 모두 힘들어지는 거 같아요(일부 극소수 상속자, 스펙자제외). 미혼, 결혼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 문제인 듯, 결혼해도 40대 중반을 넘어서니 이직이 거의 불가능(조만간 50되는 사람에게 새 직장 구하기 어렵고, 기존 직장은 언제 나가나 눈치 주는 거 같음). 애는 어리고, 결혼이 늦으니 애도 늦게 어렵게 생기고 그 넘 대학갈 때쯤 되면 60이 넘거나 가깝고, 20~30대 열심히 살았어도 그동안 쌓은 경력도 무의미해지는 듯, 미혼여성만의 문제는 아님.. 전체 사회적 문제임.....50을 앞둔 제 생각은 젊을 때 투잡을 뛰던가. 주식,부동산에 관심을 많이 가져서 나름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들어 놓던가 해야함
40넘어 50즈음 가까워지면 세상 모든것에
무심해집니다...가지고 싶은것도 없고 가고
싶은곳도 없고 먹고 싶은것도 없어져요 ㅋㅋ
친구나 지인?? 그들도 늙어가며 고집세지고
편협해지니 만나면 피곤하고 기빨립니다
동호회요?? 가보세요 똘아이들이 드글드글
합니다 ㅋㅋ
20,30대에 혼자서도 잘놀고 외로움을
잘 타지않는 성격이면 그나마 낫지만
나이들면 외로운게 문제가 아니라
혼자의 삶이 무서운게 문제예요 ㅠ
한국 남자들은 국제 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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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비극은 50대부터 시작됨. 이전 직업 자체를 유지하기가 힘들어지고 새 수익이 나올 좋은 직업을 얻기가 힘들어지는데 사는 곳은 죄다 서울, 경기 대도시들. 새로운 종류의 국가적 재앙
인생컨닝님~ 논리적으로 맞는 말을 정리해주시니 좋네요.
투자 열심히 해서 월급 < 투자이익이 되도록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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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이 다 맞는 말씀이에요
여자들 하고 토론할때 마다 느끼지만 통계 같은걸 신경 안쓰는거 같습니다. 그놈의 내 주변 내주변 어휴.....
좋은 영상 제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0세이전에 출산안하면 군대보내야함...출산하기때문에 군대안가는건데 졸라 불공평하네..2년개빡세게 갓다온거 생각하니
이런 갈라치기는 좀 . .
아는 변호사님과 비교되네요.
결혼 할사람 하고 못하는 사람 못하는거죠 그들만의 사정이 있는것을 억지로 하는게 더 아니라고 봅니다.
결혼이 모든걸 해결해 주진 않아요.
솔직히 노후가 걱정된다면 여성분이라면 결혼하는게 좋죠. 냉정하게 봤을때.. 남성분들은 싫어하시겠지만...
노후가 걱정되면 젊을때부터 쓰는 돈도 있지만 적금들고 미래 생각하고 살면 괜찮아요
결혼한다고 내 노후 보장되는건 아니죠
맞습니다..
@@수수꽃다리-p9b여자는 소비중심주의인데 그게 되나요? 그리고 남자는 나이들어서도 노가다라도 해서 돈벌어오니 틀린말이 아닌거같은데
국결이 답이다.
남자가 그러기엔 불쌍합니다.ᆢ
지나고나서 뭘 후회해요... 이제부터라도 돈모으면서 살아야지... 괜히 주변 기웃거리지말고 더 늙기전에 스스로 노후준비해야지...누가 자기 인생 책임져 준답니까 ㅋ
앞으로 대한민국 미래는 매우 어둡습니다. 다들 미리 달러로 미국주식, 채권. 많이 확보해두시는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저는 자산 대부분운 해외자산으로 돌렸고, 지금도 돌리고있습니다. 출산율 반등하지 않는 한 이민을 생각하고 준비해야합니다. 높으신분들은 이미 해외 부동산 다 가지고있어서 " 응 ~노예 안낳아줄거야 " 이러면 결국 그 노예인 당신들 손해입니다. 부모 세대보다 더 철저하게 노후준비해야 하는게 우리 세대입니다.
저도 자산 30%는 달러랑 금으로 돌려놨는데 마음이 급하네요.
음..40대인데...달라비중이 커야할까요?
님 의견에 동감은 하는데...어느 정도 비중을 미국달러로 바꿔놓을지 고민입니다
@@jinsoonbae3992집 빼고 전재산 다
매우 동감합니다. 달러 환전은 국내 증권사 통해 하셨나요? 수수료가...
@@jinsoonbae3992안전자산은 금입니다 금비중을 늘리시는것을 감히 추천드립니다
비정규직 단순노무직은 키오스크,로봇, Ai등으로 대체 되어 일자리는 더욱 줄어들겁니다.
맞습니다. 이게 상당히 개연성있는 미래죠
화장실 청소, 식당 이모 정도는 로봇이 안되서 살아남겠져...
그 로봇을 고치거나 만들고, 개발하는 일을 해야죠.
@@user-bf6fhr8h3vcx 바리스타 로봇도 있는데 서빙 로봇, 청소 로봇도 곧 나올듯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 입니다!
불편한 진실?을 가감없이 말해주는 채널이라 잘 보고 있습니다
가져오시는 통계 또한 매번 유용하네요 그야말로 '인생컨닝'하는 기분입니다
좀 더 냉혹하게 말해보자면 남자들이 이제 하향혼을 거부하기 시작했고요 나를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를 내가 왜 먹여살려야하는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기때문입니다 요즘 결혼을 생각하는 젊은 남자들이 여자친구를 상대로 나에게 얼마나 헌신적인지 시험해보는게 유행입니다 참 합리적인 행동이죠
진작에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무식한 40대 50대들이 많이 당했죠
헌신적인걸 보면 안되고요 그건 나무 쉽게 연기하고 결혼전까지 노력하고 꾸밀 수 있는거라. 그건 그냥 연애 경험 많고 이성을 잘 아는 사람들일수록 상대에게 기분좋게 비위도 잘 맞추고 또 이성이 원하는걸 잘 아니 잘 맞춰주고 잘보이는 걸 잘 할 수 있을뿐..
상대한테 잘보이고 잘해주고 맞춰주는 노력이나 헌신적인 것이, 결혼후나 애낳고나서 더이상 안하거나 변해도 하향혼이 되지 않는, 변하지 않는, 조건이랑(돈 연봉 등 물질적엔 조건만 말하는 게 아님)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 수 있는 변치 않은 과거의 것들. 그사람의 역사들을 봐야죠.
상대의 집안, 가정환경, 학력 및 학벌(어린시절부터 20대 중반까지의, 그사람이 태어나 자라며 가정교육부터 성격,생활습관,성실성,인내심,가치관,근본을 형성하는 성장기 20년 동안의 살아 온 역사의 종합 결과라는 측면에서 중요, 20대까지 형성된 이런 성실성 같은 것은 평생 잘 안 변하고 근본으로 깔려있는 채로 남은 인생 산다고도 볼 수 있음),지금껏 해 온 알의 업종, 직업이나 직장, 소비습관,외모 치장에만 미친 화려한 성향인가, 사람 만나기 좋아하고 모임 좋아하고 나가 놀기 좋아하며 와로움 많이 타는 맨날 밖으로 도는 성향인가, 음주습관, 흡연 ,문신 동거경험 등등 살아온 역사와 객관적인 조건을 봐야함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30중반미혼은 4번이혼이상한 이혼녀임.근데3천들고 준비된신부라는 개소리장착한..ㅅㅂ
사랑해서 결혼했는지 어쨌는지 까지는 모르겠지만,제가 아는 40대 남자 몇명 능력없는 아내, 부모까지도 쌩판 남인 저에게 흉보더군요...
애초에 여자는 아이를 낳기때문에
군대를 안보낸건데
아이를 낳지않는 여자는
전부 군대에 보내야 한다.
그리고 그들도 겪어야 한다
과연 폐미 너희들이 말하는
군캉스인지 ㅋ
이상이 높은데 그 이상이 내주제에 맞는지 인지하지 못한다면 불행에 가까워 지는것같아요. 근데 그 데미지가 타인에게까지 번지면 참 안타까운 상황이죠.
40대 인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내용이 알차서 끝까지 들어지네요.
부자, 전문직 아니면 나이먹으면 답 없음. 지금 대기업 다녀도 짤리면 나와서 할 거 없음. 대기업 임원들도 돈 없으면 짤리고 택배 하는 세상인데.... 젊을 때 노는데 투자 하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투자 해야함. 미래에 폐지 줍는 것도 더 치열 하겠네
제가 n잡 하며 현장까지 가서 목숨걸고 일해보고 40~50대 형님들 보며 느꼈던 건 40대 되어서 돈 없으면 남자도 똑같이 비참합니다. 더 비참할 수도 있어요.
맞습니다
나이들수록 돈이 결국 핵심이군요ᆢ제 50대 상사의 눈물이 생각납니다.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데 체력이 점점 뒤로가는거 보고 ㅠ
@@evgenyryu8285 돈 + 건강요.. 건강은 정신건강, 육체건강 모두 포함요..
남자나 여자나 돈 모으지 않고 직업 불안정하면 지옥가는건 똑같음 근대 그 비율이 여자가 높았는데
그동안은 상승혼으로 해결이 가능했다면 요즘은 예전보다 힘들어져서 본인이 싼 똥을 본인이 치워야
하는 상황이고
모두가 성공의 꿈을 꾸는 건 바람직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건 자신이 처한 현실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그렇죠 ㅠㅠ
인생컨닝 님 듣고 보니 유튜버분이 만든 없는영화중에 비슷한 내용이 있는거 같아 많이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여자분들이 잘 벌고 잘생활하면 좋아요 자기가 기준에 맞는 남자 보면 결혼하시면 되죠 자기가 외로움을 많이 타고 기대야하는 대상이 필요하시면 생각을 바꿔보시는게 좋을것 같에요.
비정규직 여성이 비참하다는 거지 열심히 돈 벌면 혼자사는것도 살만 합니다. 굳이 결혼하려고 하지들 마세요. 여성분들.
ㄹㅇ 돈만 안정적으로 잘 모아뒀으면 괜찮을듯요
그럴리가있나ㅋㅋㅋ상대적으로 35세3천모은남자가 준비된신랑이라면 인정하나요?
@@하잉돈 모아놔도 외롭다고 ㅈㄹ들 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에요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 입니다!
@@jungmin5371외로움은 여자들이 도 못버팀 ㅋㅋ
20~30대에 4백~5백 버는 커리어 우먼 40대 부모님 병원비로 고생하다가 권고사직 당하는 애들 태반입니다. 그때야 잘 나갔네 머했네 하는데
돈 없는데 지인,친구가 어디있나요?
괜찮은 동호회 나이 제한있습니다.
아 맞습니다. 이런 경우도 상당히 많죠
그래서 결혼한여자들 부모는 슈퍼맨처럼 사는가보네 ㅋㅋ
40대 여성분은 가락시장 취직하시면 낮에도 근무 가능하십니다
거기 물좋나요
@@동치미무사 물이 좋겠습니까?ㅋㅋㅋ 나이는 40인데 ㅠ 진심 꼬시려고요?ㄷㄷ
문제는 대다수의 여자들은 힘들고 지져분한 일을 하기 싫어합니다 남 시선도 많이 의식하고요
특히 체력형편이 더 나은 젊은 여자일수록 그런 일을 더 기피합니다
@@sungjoohan1316 물이 안좋군요. ㅎㅎ
@@핵꿀주먹 개그감이 좋으시군요
결국 숙주를 찾으라는건데..요즘 평타이상 남자들도 돈끌어안고 죽을지언정 차라리 혼자 살았으면 살았지 호구짓을 잘하지 않지요. 서로에게 어려운 부분입니다. 어릴떄 한번 다녀왔다가 아직까지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양보와 배려, 상대를 위하는 마음등 이타적인 부분이 서로에게 깔려있어야 하는데..과연ㅎㅎ
말씀중에 250을 가지고 노후를 준비할수 있을가라는 명제.
남자는 가능할겁니다. 원래 미혼일때도 결혼자금을 모으기 위해 악착같이 모으시는 남성들도 많기에
실제로 없이 사는것에 대한 경험이 있기에 자기소비생활 줄여서 혼자 산다면 200씩 저축하고 50가지고도
최소한의 생활에 익숙해진다면야 노후준비 충분히 가능한 금액입니다
하지만 여자는 여러 여성유튜브에서 볼수 있듯이 자신이 빚있는 경우도 잘먹고 다니고
소득이 낮음에도
먹는것은 호화스럽게 먹죠
그런것만 보더라도 여성들 소비성향이 커서 250가지고는 자기 노후 준비는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
즉 여자들이 재산 모으는데 고통을 참는경우는 매우 드물다는거죠
아주 극소수 짤순이처럼 모으는 여성이 있기는 있어도 대부분은..자기소비성향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지는
날이 온다는거죠
250도..남성들이 혼자 살기에는 부족하기는 해도 충분히 노후도 준비 가능한 돈은 맞습니다.
돈 후달리면 알아서 절약하게 되어있슴...
영상 다 보고 댓글 답니다..
노후 준비가 어려운 여성들은 결혼을 하라고 말하고 싶으신 건가요..?
남성들이 그런 결혼 싫어할 것 같은데…
애도 못낳는 늙은 여자를 어느 남자가...
의외로 여기 영상들은 가만보면 여자들을 위한게 더 많고 ᆢ남자들은 흐흑
여자는 40대 중후반부터 갱년기 증세가 시작되요 그때부터가 진짜 몸도 마음도 힘들어지는 때에요... 자식 남편 소용없다고들 해도 화목한 가정이라면 가족들이 엄마의 힘듬을 위로하고 도와주려고 하죠
마통론, 퐁퐁남, 설거지론, 스탑 럴커론 같은 많은 이론들이 등장한 이후 이제 앞으로 취집의 시대는 저물어 그 마지막 무대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물소 (흑우) 같은 남자들이 남아 있어서 취집이 완전히 막힌건 아니지만 두뇌가 영리한 남자들이 증가하고 있고 기존 물소 (흑우) 같은 남자들도 인터넷과 유튜브를 통해 각성하고 있는 중이라 기존에 2030 여자분들중 소비가 심했던 분들은 나이를 먹어도 결혼을 하지 못해 마케이누 (싸움에 진 개) 를 피해 갈수 없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일본보다 고용 여건이나 경제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비혼 여자 빈곤 비율이 훨씬 더 맵게 갈걸로 예상이 되고 여자가 젊은 시절 안정적인 자산을 만들어 놓지 않았거나 부모님에게 물려 받을 재산이 많지 않거나 전문직에 종사하지 않은 여자분들은 비상이 걸린거지요. 한국은 OECD 노인 빈곤율 1위 국가라 결혼을 하지 못한 딸이 부모님 집에 얹혀 살기도 힘들고 (함께 산다고 해도 서로를 원망 하면서 엄청나게 싸우고) 가계 부채도 엄청나고 노인 비율도 계속 증가하기 때문에 젊은 여성에게 세금을 지원해 줄 여력이 없습니다. 세금 지원을 한다고 해도 쥐꼬리 만큼 해줄거 같은데 이걸로는 빈곤 탈출이 어렵지요. 결국 여자 자신이 금수저나 전문직이 아닌 이상 스스로 노후 대비를 해 놓아야 하는데 젊을 시절 대부분 서비스직과 사무직에 종사했던 젊은 여자분들이 평생 이렇게 돈을 벌수 있을거라 착각해 해외 여행과 명품 소비 애완 동물 배달 요리등으로 돈을 전부 탕진하니 40세 이후 재취업도 어렵고 (앞으로는 AI 시대 도래로 로봇화가 더욱 더 가속화) 중년부터 노년까지 빈곤을 피해갈수 없는 한국판 40세 전후의 아라포 세대를 넘어 마케이누 세대가 되는 것 입니다.
결국 40대 여성들이 후회하는건 뒤일을 생각하지 않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아님, 많은 재산을 축적하지 않았거나 결혼을 하지 않았거나
이건 다 다른사람들의 말을 들어보지 않았고 착각하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착각을 하게 되면 누구나 다 후회하면서 살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어떤식으로던지 결과물이 없을 가능성은 확실히 높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미혼이면 힘들게 살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아님, 적당한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던지
나중에 상담하러 갈 때 한 번 찾아뵙고 싶습니다 ^^
정말 현실적인 내용을 잘 보여주시네요 예전에 한참 노총각 노처녀분들의 vlog를 본적이 있는데
물론 자수성가하고 노후까지 전혀 걱정없는 분들도 계셨지만... 현실적으로 당장 내일/다음달/ 나의 노후에 대한 준비없이
술로 하루하루 보내분들이 많다는게 좀 충격이었어요.... 특히나 남자분들보다 여성노처녀분들이
매일 같이 술을 마신다는게... 저러면 노후에 몸이 심가하게 망가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본인 인생 본인이 살아가는 부분에 있어서 아무런 관련 없는 사람들이 언급하거나 이야기하는것도 좋지 않지만....
이 영상을 보고나니 그분들의 미래가 더 어둡게만 보여집니다..
둘이 사는거보다 혼자사는게 돈이 더 들어간다고 하더하구요.
정말 혼자살 생각이라면 더 강한마음가짐으로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 노후가 너무 불안해서 25살부터 월50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월150씩 연금저축펀드에 넣고 있어요. 벌써 넣은지 5년이 되었네요.
사실 저도 이생각이에요. 생활비 측면에서 1인거주가 더 많이든다는 생각입니다. 음식료비 등도 그렇구요
맞습니다 혼자살려면 더 독하고 열심히 살아야해요.. 저도 젊어서부터 돈 열심히 모아놓고있습니다
20대때 현 와이프를 만난게 나의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독신이면 자유를 얻었겠지만
인생은 자유가 다는 아니니깐.
온라인에서의 소통?
가족들과 소통도 차고 넘치는데 그 에너지를 온라인에까지 소비할 에너지가 없죠.
가족들과 함께 하기도 빠듯한데
타인과 감정교류할 시간이 없다는 얘깁니다.
대게 뭔가 채워지지 않는 사람들이
그런데 자주 들락 거리는것임.
자신의 일상은 공유하나 그 근본은 관심 받고 싶다 이기에
들어갈 이유가 없으니 하지도 않는것 처럼.
노령화가 가속화 되고 산업구조도 급격하게 변하면서 고령자가 할만한 일자리도 점점 더 줄어들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인구절벽인 상황에서 청년 경제활동이 더 줄어 들면서 동시에 세수도 줄어든다면 자연스럽게 복지예산도 같이 줄어들겠네요. 준비안된 노년을 맞이 하는건 아마 끔찍할겁니다. 짧은 기간에 고속 성장한 힌국 사회가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사회적 문제를 맞이 할거라고 봅니다.
프리랜서라 동감합니다 ㅋㅋ 알바도 하고 있지만..뭐. 올해 내로 제가 목표한 월 수입 찍고 쭉 유지할 거예요. 열일해야죠! 프리는 돈 많이 벌어도 늘 불안불안하지만여.
화이팅!
현실적으로 돈 펑펑쓰고 여행 많이가고 남자 좋아하고 명품 사고 이런 사람 중에선 비혼 없어요. 이들의 목표는 남자 잘만나서 고생안하고 돈쓰기거든요. 오히려 알뜰하고 놀러안다니고 진국인 여자들이 내성적이고 외모꾸미는거에도 관심없고 이성에도 목안매서 강제 비혼길에 들어서죠.
이거 맞음.현실에선 돈 펑펑 쓰고 성형하고 옷 화장품 명품 등 쇼핑하고, 피부과 필라테스 등 자기 꾸미고 관리하는데 돈 안 아끼고 화려한, 그래서 모은 돈도 없고, 술 잘 마시고 놀러 다니는 여자들이 남자 경험 연애 경험도 많고 남자를 잘 알아서, 순진한 남자든 퐁퐁이든 누구든 늦기 전에 잡아 반드시 결혼을 하기에 절대 비혼이나 미혼이 되질 않습니다. 남자가 벌어오는 돈+시부모님 돈 쓰면서 여유롭고 편하게 사는 게 본인들 인생 목표기도 하고, 현실적이고(돈의 중요성을 너무 잘 알지요), 연애나 인간관계 경험치가 먾아서 그걸 너무 잘 해내니까요.
주변에 평생 수많은 여자들을 보고 내린 결론임. 그런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모일때 친구에게 대놓고 '결혼은 나 대신 돈 벌어올 남자를 구하는거리고' 말함. 남자들은 모르고 속지만ㅋㅋ 그런말 들으면 좀 뜨악..;;; 그래서 20대인데도 이미 나이 많거나 머리숱 없어도 키 작아도 괜찮다고 함. 하긴 나 대신 돈 벌어올 사람 구하는데, 돈만 많은 집 아들이고 돈 잘 벌면 그만이지.. 대머리든 그딴게 무슨 상관이겠냐고..? 그러면서 아직 연애경험이 없어서 사랑타령하거나 한 남자만 바라보거나 조건 안보고 외모나 끌림 설렘 사랑 찾는 여자들을 매우 한심하게 생각하며.. 그렇게 말 함..ㅋㅋ 참고로 여대출신인 애들이 그런 시집 잘 가는데 혈안인 애들 많고 확실히 더 돈 밝히고 현실적임.ㅋㅋ여자들끼리 남친 비교 경쟁 보여주기 자랑 이런게 일찍이 학습돼서 그런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극공감 😂😢❤❤❤
어찌 그리 잘아시는지요
진짜 옳은 말씀 ❤
돈 잘 쓰고 매력 있는 여자는 주변에 남자가 꼬여요..
회사에 여자나 남자나 비혼 많은데 나름 노후 계획 세우고 절약하고 다 잘들 살고 있습니다.
댓글처음 남겨봅니다.
변호사님 영상보면서 그래도 위로가되서 쓰네요 ㅎ
저는 현재 공무원이고 24살부터 일했습니다. 현재는 34살이네요..ㅎ
집이 어려워서 대학은 국립대에서 국가장학금받았고,
그저 빨리 취업할생각으로 대학교졸업하고 시험으로 바로 취업할수있는 공무원을 택했네요.
부모님이 어렵게 돈벌고계셔서 대학졸업이후에 바로 일해야한다고생각했거든요.
24살부터 지금까지 솔직히 힘들었고 그만두고싶었던 때도많았습니다.
최근 김포시 공무원 자살사건을 봐도.. 너무공감되더라구요.
사실 행정직공무원도 전문성은없어서 ㅠㅠ 퇴직하고 할수있는게없더라구요..
공무원연금도 나중엔 먹고살기힘들겠죠 ..
그래서 전공을 살려볼걸 생각하며 너무 일찍 다 포기하고
공무원택한 것을 후회하는 때가 많았습니다.
이제는 두아이의 엄마가되어서 사실 새로운 도전을 하기는 어려운상황이네요 ㅎ
그래도 변호사님 영상 보면서 열심히 살아왔고 인생을 헛살지는 않았구나 생각이드네요..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책추천도 너무좋았어요. 책을 잘 안읽었는데 변호사님덕분에 읽게되네요.
응원하고있습니다.
라이브에서 왜 살지라는 생각은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것 같고 어떻게 살지에 대해 고민해보는게 더 좋았다는 조언이 도움이되었습니다 허허
진짜 예전은 좀 사그라들었지만, 언제부터 비혼이 유행할때가 있었고, 비혼식이라는 이상한 문화가 나왔죠. 제가 여자가 아니라 그런가 그런것에 여자들은 열광하는거 보면서 이해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때 비혼에 열광한 여자들이 지금 후회하거나 그래도 괜찮은 남자 만나서 비혼을 벗어나거나 결국 둘중에 하나군요.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저 문화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 입니다.
36세 딸을둔 엄마인데 참 걱정 이군요 전문분야이긴하지만 나이들어 시기를 놓칠까봐서요
40대 남자인데요 제지인들 40대 미혼 남자들 대출좀 있더라도 집있고 차있고 알뜰하게 잘살더라고요 저축한 돈도 많고요 저는 40대 중반인데 일안해도 월300은 나와서 여유있게삽니다 결혼안할거면 자신의 노후준비에 매진해야한다고 봅니다
드라마가 망쳐놓은것중 하나죠... 안정적인 커리어를 기반으로 자기인생 즐기며 사는 유능한 커리어우먼...
세상이 얼마나 만만했으면 저런상상을 했을까...
전문직 여성은 20대에 공부하느라 결혼이 좀 늦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단순직 여성이라면 무조건 젊음을 어필해서 성실한 남성 만나 결혼하고 남 눈치 안보면서 알콩달콩 살아가시길 바래봅니다...
방금 ㅇㅇ리스 영상 보고 오니 책임질수 없는 결혼이라면 혼자사는게 낫겠네요
미혼이든 기혼이든 노후는 누가 보장해주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챙겨야지요
이거 경제활동 능력 없는 미혼여성 예전 부터 사회문제될거라고 말나왔지 마 그냥 젊을때 좋다고 힐링이다 뭐다 돈 다쓰고 40대 되가지고 회사 짤리면 진짜 인생 하드하게 가는거지 남자야 택배상하차라도 하지 여자는......노....래...아니다
현실감이 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