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이라는 것은 세상을 싱글플레이로 간다는 의미이고, 그러려면 무슨 문제가 닥쳤을 때 자신의 능력과 모아놓은 재산으로 다 해결해야한다는 의미입니다. 친구는 너무 믿지 마세요. 친구는 가족이 아닙니다. 가족 없이 간다면 그럴만한 각오와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는데 "비혼" 이라는 것을 너무 쉽게 외치는 이들은 과연 그러한 각오와 준비가 되어있는건지 모르겠네요.
@@wowsignal777 님 유부세요? 제가 결혼준비중인데 결혼이라는게 단순 종이쪼가리 한장이 아니더라고요. 준비하면서 경제적인것도 합치고, 부모님 인사도 드리면서 이게 정말 큰일이구나 새삼 깨달았습니다. 제가 결혼이라는것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구나 하는것을요. 피가 안섞인 한사람을 내 가족으로 맞이하는일은 정말로 큰일이었습니다. 한 인간의 인생이 온전히 나에게 오는것이 얼마나 무겁고 큰일인가.. 요즘 대학, 취업보다 결혼이 인간의 인생에서 가장 큰일같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맞아요.. 저도 간혹 선 보러 가면 40대 학부형 외모의 여성이 나오니 만나기 싫더라구요.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굳이 만나 내가 저 사람을 부양하고 살아야 하나? 애도 못 낳을텐데? 남자 입장에서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맞습니다. 내가 맘에 들어하는 사람은 나를 맘에 들어하지 않고, 나 역시 굳이 마음 없는 사람과는 결혼하고 싶지 않습니다. 혼자 살아야겠네요..
@@흰나미 기득권 재벌들 광고주들이 시키는대로 고대로 받아 적어 방송하는 언론 작가 PD들이 한국 사회 망하는데 8할은 기여 했다고 봅니다. 중산층을 없애고 가스라이팅해서 사치품 판매하고 기념일마다 홍보광고 마케팅해서 꿀빠는게 한국의 기업들입니다. 무슨 달에 기념일이 2~3번이나 있는 유일한 나라는 한국 뿐일 겁니다.것도 서양의 기념일까지 모조리 챙겨야 하는 희안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과거 수천년간 불교국가로서 석가탄신일을 챙기는건 오래된 전통이라고 쳐도..크리스마스를 제외한 외국기념일까지 홍보하는건 미개한짓이죠. 쓰레기 같은 드라마 마구 내보내고 지금도 말도 안되는 쇼프로 진행하고 있죠. TV만 틀면 트롯트에 요리프로 남녀만남프로 ..언제적 유재석 강호동인지..ㅉㅉ 정말 역겹고 지겨워 죽겠습니다.
나도 5십대가 된 남자인데.... 미국 왔다갔다 하며 살고 있는.... 뭐 한달 950 법니다. 수입이 많으니 딱히 결혼은.... 휴가 때 동남아가서 보름쯤 쉬다 미국 다시가서 돈벌고.... 앞으로 9년 더 왓다갓다.... 은퇴한 노후에는 내가 가고 싶은곳에서 살다 인생 마감할 생각입니다.
솔직히 30대 까지는 버틸만 합니다. 친구도 있고 체력도 있고 무서울 게 없지요. 근데 40대 부터는 친구를 자주 만나는 것은 당연히 별로고 내 편 들어주는 사람 아플 때 옆에 있어 줄 사람 꼭 필요하다 느껴집니다. 특히 퇴근 후 집에서 혼밥을 하다 보면 아... 내가 이 짓을 앞으로도 수십년 더 해야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 너무 무섭더군요
@@별은하수-p6c 당신 댓글 세 줄 제가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한 얘기로만 반박을 하세요. 온라인에서 정신이 좀 모자란 분들이 보통 당신처럼 하지도 않은 말로 트집을 잡아 논쟁하고 싶어하더군요. 할 짓이 없고 인생에 불만만 가득하시겠죠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에너지를 보상이 있는 곳에 투자를 해 보세요. 취직을 한다거나 그런것요.
56살 독신남 입니다 님도 이제 결혼은 날샌것 같네요 나중에 비참한 노후를 보내지 않을려면 지금부터 라도 정신 바짝차리고 악착같이 돈 모으세요 비혼도 돈이 없으면 참 비참하고 서글픈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말하고 싶은 것은 결혼 했다고 다 행복한 것도 아니고 이혼하는 사람들도 많고 혼자라고 꼭 불행한 것도 아니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돈 없으면 매우 힘든일들이 발생한다는 사실 만큼은 변함없습니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나이 먹을수록 큰돈은 아니더라도 혼자 먹고 사는데 아무 지장없을 정도로 반드시 잊어야 된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살고 있는 사람 입니다
결혼은 복불복이에요..그냥 운이에요..아무리 술담배안하고 착한사람 성격좋은사람 만나도 막상 살면 어디서 어떤 괴물이 튀어나올지몰라요..살다가 십년간 없다가도 20년째 사고치는 남자들도 많뇨..그런데 그거아세요..그래도 자식은 남고..그사이에 더 강해진 자신을 발견하고 업그레이드가 되죠..사람은 고통으로인해서 성장합니다..아무것도 없는 평온한상태에서는 잔잔한 파도처럼 늘 평화로운거같지만.그래도 한번은 그 거친파도에 몸을 맡겨봄도 .나쁘지않아요...이래나저래나 그저 우주에서 먼지처럼 사르르 사라질..시간들이니까요..아 어떤 미친놈 만나면 신이 내게준 숙제구나하고 생각하고 아..또 어떤 운명을 만나면 신이 내게준 선물이구나 하면되죠..
사실 이런 대 물갈이 한번은 들어가야지 다음대에서 이러지 않아요. 언론과 사회 각자의 자존심이 만들어낸 결과물을 겸허히 받아내는것도 인생의 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30대까지는 비혼분위기 지속되고 지금20대는 정신차려야죠 .남자든여자든.. 점점 속물이 되어가는것보다 빨리 현실파악해서 서로 배려하는 사회로 돌아가야죠 . 남탓안하는 세상이 빨리 오길. .
@@user-fk1ty7tg6f 지금 30대 초중반 20대들은 겪어보지않으닌깐 분위기에 휩쓸리는거죠 괜히 미국 유럽 일본등에서 같은 현상이 생겼다가 쏙 들어간게 아니에요 사람은 인종이 다르더라도 생각하는건 다 거기서 거기에요 전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5~10년만 지나면 어떻게 변할지 그때쯤 문제들을 보고 그 다음 세대들은 변하겠지만 이미 그 문제에 직면하고 돌이킬 수 없는 나이가 되버린 현 시점의 2030대 여성분들은 아마 철저하고 고통스러운 현실과 직면할겁니다.
@@haoyang4226 30대 초중반뿐만아니라 저희 세대도 그런 물결을 겪었고 저는 30대초부터 이거 아니다 큰일났다는 것을 슬슬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흐름을 바꾸려니 꽤 고역이더라구요 왜냐하면 일찍 알았으면 안 겪을수도 있는 일을 늦게 깨달아 발버둥을 치니 안 겪어도 될 일을 겪기도 하고 저는 또 이상한 남자분도 많이 겪었어요ㅜㅜ 일찍 깨달았으면 거를 수도 있었을 그런 남자... 휴... 외모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경제력을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나이가 늦었으니 눈을 팍 낮추었더니 내 이상향은 빚 없고 경제관 비뚤어지지 않은 정상적인 남자 였는데 그 분은 경제관이 많이 삐뚤어져 있고 심지어 빚도 있더군요ㅠㅠ 그 분은 어땠는지 몰라도 나는 나이 땜에 어쩔 수 없이 만나기 시작했는데 도박을 좋아했던 아버지 때문에 항상 빚에 대한 노이로제에 시달려 온 어머니가 저에게도 심어주어서 남자가 빚 있다 하면 겁부터 나거든요. 그래서 고민고민하다 헤어짐... 늦게 정신 차리는 것과 일찍 정신 차리는 것은 정말 많이 다릅니다ㅠㅠ 심지어 지금도 시달리고 있잖아요?ㅠㅠ 다른 사람에게 일침 놓는 것은 안되지만 저에게는 일침 놓아도 되니 현실적인 할 말이 있으신 분은 저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시면 정말 복 받으실 겁니다! 20대분들이 이걸 좀 봤으연 좋겠네요...
40대 남자에 평생 쓸 재산 있습니다.. 근데 결혼 생각 전혀 없습니다. 주변에 결혼한 지인들 보면 하나도 행복해보이지 않았거든요. 그냥 혼자면 편히 살걸 부인에 자식까지 혼자 다 책임지고 부양하는걸 보면 하나도 행복해보이지 않더라구요.헉헉 거리면서 숨넘어 가려고 하는데. 부인은 유유자적 모임 다니고 놀러다니고....
남자도 똑같음 40대 와인같은 소리 집어치우시고 연애결혼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지금 당장 나 친구많아 술 골프 취미 너무 재미있어에 빠지지말고 내가 40대50대가 되어도 괜찮은지 생각해보세요 30대 초 중 후 40대 초가 될수록 힘든게 점점 상대방에 대한 조건은 높아지고 풀은 줄어들어요
제가 알던 여사친이 딱 마흔에 시집을 가는데 성공했는데요. 상당한 고스펙이었지만 미모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었는데 본인은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게 문제였어요. 그러다 보니 누가 봐도 괜찮은 남자도 다 마다하면서 30대를 보내면서 해외여행 다니고 명품 사고 신나게 살았죠. 그러다 37세에 캐나다에서 귀국한 오래된 친한 친구(여자임)와 술자리를 하면서 들려 준 얘기에 큰 충격을 먹고 그 자리를 박차고 집으로 돌아가 버렸어요. "너는 중간 이하의 외모를 갖고 있고 남자가 매달릴 사람은 아냐. 나이가 40대 중반 이하이면서 직업과 학력이 적절한 남자가 있다면 적극대시해야 시집갈 수 있어." 하지만 이 날의 충격은 그 아이를 깨닫게 하고 현실을 자각하게 했으며 마흔이 다 되어 가지만 아파트는커녕 오피스텔 한 채도 없고 전세 살고 모아 놓은 돈도 별로 없다는 자기객관화를 가능하게 해줬어요. 그런 상태에서 만나게 된 지금의 남편분이 키도 작고 얼굴도 별로에 학교도 지방대였는데 성격이 좋고 직업도 좋아서 적극적으로 구애하여 아이 낳고 잘 살고 있어요. 30대 중반만 넘어도 여성분은 영원히 혼자 살 생각 아니면 많은 활동을 하시고 자기객관화를 충분히 해 본 뒤에 대한민국 현실에 맞는 남자분을 구하세요. 아파서 50대에 보호자 없이 병원 가보면 눈물 흘리실 거에요. 모든 조건을 다 갖춘 남자는 이미 유부남이거나 눈에 보이지 않는 심각한 결함 하나가 있는 거에요. 한 두 가지 조건은 절대 포기할 수 없다 그런 것만 남기고 다른 건 내가 감내하겠다는 각오가 서야 결혼이 가능해질 거에요. 23년 현재 남자들은 주눅들어서 안 하려고 하고 여자들은 끝도 없이 따지다 보니 다들 쓸쓸히 혼자서 늙어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지금 학생이고 엄마가 돌아가신지 어느덧 5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아빠는 처음에도 그랬지만 아직도 미래에대한 걱정과 외로움이 지금부터 계속 생기는거같아서 이렇게 가족이있다가 없으면 빈자리가 크다는것을 깨달았어요 엄마가 계실때에도 결혼을 하지않아야겠다는 생각은 없고 적당히 즐기다가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였는데 지금은 그냥 최대한 젊은 나이에 결혼해서 애를 낳고 외로움이 심한 아빠랑 같이 살아야 겠다는 꿈이크네요 저처럼 구체적이진 않아도 결혼은 꼭하고 애는낳아야겠다고 느끼는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51세 노총각입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하루하루 배수의 진을 치고 살 마음의 준비. 그런 준비 미리 안했다간 멘탈 씨게 털리는 어느날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 될 수 있습니다. 결혼이나 연애의 문제를 넘어서 사람으로서 사는 문제로 말이죠. 그런 준비를 못하겠다면 뭔가 열중할거라도 만드세요. 일이든 취미든 뭐든간에요.
처 사촌 이모님 ᆢ독신이고 지금은 72세 ᆢ주변에 혼자인 사람 있으면 적극결혼하라고 ᆢ난리 ㅡㅡ인생혼자 살아보니 너무 외롭고 미칠듯이 외롭다고 ㅡㅡ명절되면 친구들은 손자손녀 찾아와 인사하며 놀다가는데 ᆢ나는 한순간에 잘못 판단으로 인간으로서 누려야할 기본적인 가정도 못 꾸리고 ㅡㅡ인생을 달못 살았다고ㅡㅡ후회하시네요
40살 넘어서도 결혼 못 했다면 포기하고 독신 생활과 노후를 생각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 또한 일찌감치 결혼을 포기 했고 지금은 독신 노후를 대비하여 저축하고 있습니다. 애초부터 결혼 못할걸 예상하고 포기를 했기 때문에 외롭다고 느껴본적은 없네요. 평일에는 회사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하면 운동하고 유튜브와 넷플릭스 보면서 시간 보내고, 주말에도 운동하고 동영상 보면서 보내다보니 외롭다는 느낌보단 이게 편하다는 느끼면서 살고 있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도태, 잉여인생이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남한테 피해 안주고 사는것으로도 저는 만족합니다.
@@이지민-n9f심리학적으로 불가능하면 모든세대에서 20대남녀만 연애대상으로 봐야하는데 보면 딱히 그렇지는 않죠 6070도 자기들 비슷한 나이대 만나서 연애를 합니다. 그런면에서 보자면 자기객관화를 통해 자신의 현재 위치를 인지하면 욕구 수위가 자신의 환경에 맞춰 낮아지는거 같습니다.20대를 제외한 모든 세대는 결코 사랑이 불가능한가 생각해보면 그렇지는 않은것 같구요. 누구나 돈많고 젊고 건강하고 성격 좋은 이상형을바라지만 이상형과만 사랑에 빠지진 않잖아요? 그런 면에서 보자면 불가능하다는 분들은 나이에 따른 가치하락은 인지못하고 완벽한 조건의 이성에 대한 욕구만 높아진 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군인들은 사회에선 쳐다보지도 않을 사람도 치마만 둘렀다하면 돌아보게 되죠. 번식 욕구는 불변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모솔들이 눈이 높은데 모솔들은 이성환경이 실제 인간관계가 아닌 미디어에서 노출되는 이성이 거의 다수라 거기에 기준이 맞춰져서 눈이 높아진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면에서 적절히 환경을 조절하고 자신의 객관적 위치와 나이 조건등을 겸허히 받아들인 상태라면 사랑에 빠질 수 있는 조건이 좀 낮아질거 같습니다.
@@Dal0135 8090 남자들 다 배나오고 살 뒤룩뒤룩 쪄서 머리 뚜껑 날아가고 있고, 남자들 어머니아버지 아프기 시작하지 어차피 맞벌이원하니 일다니는거 여자는 스펙 비슷한 남자와 결혼해봐야 일상이 나아지는게 아니라 가족이 2배로 늘고(시댁추가) 애 낳으면 몸 상해, 애 키워 돈 더 나가, 악화가 되는데 눈을 왜 낮춰 ㅋㅋㅋ눈 낮추지말고 잘난남자 만나거나, 노처녀소리듣고 혼자 사는게 주판 두드렸을때 이득임. 어차피 남자고 여자고 30 한참 넘어 사람 새로 만나면 일때문에 엄청바빠 못 만나. 사랑 몇년 하지도 못하고 남자가족부터 슬슬 몸 고장나서 아플 나이고 곧 남자도 암검사 받아 병수발 할 일만 남았음. 심지어 나이들어 결혼하면 남편 될 사람은 곧 은퇴함
헉.... 공감가네요... 전 그나마 뒤늦게 정신차려서 결혼했어요 다행...이긴한데 이 영상 보니 옛 생각이나 괴롭네요 ㅠ 정신 못차리고 못되게 살다가 인생 쓴맛보고 씨게 참교육 당한 뒤 제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잘 결혼했습니다... 비혼주의신 분들 분위기에 휩쓸려서 잘못된 선택일 수도 있으니 한발짝 물러나서 진정으로 자기가 원하는 것이 그것인지 깊게 사유해보세요 너무 늦으면 결혼이 힘들기는 해요
너무 계산하지 마세요. 저희집은 부모님 노후 준비되어있고 형제자매 독립 가능하지만, 남편이 좋아서 그냥 남편만 보고 노후 준비안된 시댁, 아픈 남편형있어도 결혼했어요. 상황이야 또 바뀔수 있는거니 그냥 내가 잘 벌자 노력합니다. 그래도 남편하고 깨볶으며 살아요. 좋아하는 사람 나타나면 이것저것 재지 말고 함께 하시길❤❤❤
40살 노총각입니다. 영상을 보니 이 시기의 제 나이대 사람들의 감정들이 거의 비슷하네요. 별에 별짓을 해도 정말 갑자기 사무치는 외로움에 정신을 못차리고.. 정신을 차려 생각해보면 곧 40대 중반이 될텐데 이제 결혼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에 소름이 가끔 돋습니다. 뭐 이또한 제 인생이니 하고 그냥 살고 싶은데.. 갑자기 오는 감정변화를 추스리기란 참 어렵네요. 잘 견뎌내봅시다~
이 영상의 여성분은 안타깝지만 남자는 아직 가능합니다. 국결업체 알아보세요. 베트남 가시면 20대 초반 여성과 만날 수 있습니다. 내가 아는 48살 형님께서도 몇달전 19살 베트남 처녀와 결혼했습니다. 지금은 국결 바람이 불어서인지 앞으로는 45살 넘어가면 힘들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요즘 언론에서 베트남 여성 도망가는거 많이 나오는데, 실제 통계는 2.9%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국결 못하게 겁주는거죠. 아래는 여가부에서 발표한 "2020년 결혼중개업 실태조사 결과" 자료 입니다. 참고하세요. 결혼한 배우자와 현재 함께 생활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결혼생활을 지속(90.7%)한다고 응답했지만, 일부는 ‘이혼’(5.4%)과 ‘가출’(2.9%), ‘별거’(0.9%) 등 혼인 중단 상태에 있다고 답했다.
40살 결혼 할 수 있습니다 45넘으면 정말 힘들어요 여자는 더더거 그리고 여자는 40초반까지는 출산도 가능하지만 40중반가면 기적이 아니라면 힘드니까 40초반 분들 행복하게 살 미래를 상상하시고 계획해서 결심하면 다 됩니다 꼭 늦기전에 좋은분 외모는 낮추고 좋은 분 만나셔서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이루세요
40이면 솔직히 여자들은 결혼하기 힘듭니다. 몰론 40 넘어도 외모를 보지 않고 마음만 보는 남자가 있기 있지만 그런 남자들은 정말 모래알 중에서 보석 찾기 입니다. 설사 있다고 해도 이미 젊고 예쁜 다른 여자들이 다 데리고 갑니다. 영상에서 본인이 자기 객관화가 되었다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아직도 내려 놓아야 할 부분이 보이네요. 욕심을 버리고 생각을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 그러다가 자기 무덤 자기가 팝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Jun-y4o2v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연상연하 커플이 왜 많이 나오는지 생각해 보실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도 남자 나름입니다. 남자라고 해서 무조건 어린여성만 원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능력 좋은 상위 10% 이상의 멋지고 좋은 30대 미혼 남성이 40대 중반의 미혼여성과 사랑해서 결혼하는 경우도 적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선입견이 심하시다고 생각되시지 않나요? 출산요? 딩크가 대세라고 생각됩니다.
@@도리도리-n2x 통계를 보면 남자가 6살 이상 연상인 경우가 전체 혼인건수의 15%정도가 되는데 여자가 6살 이상인 경우는 2%가 안 됩니다. 이말인즉슨 남자는 40대 넘어가도 30대를 찾는 겁니다. 님이 말한 케이스가 없진 않겠지만 극히 드뭅니다. 현실을 깨닫으세요.
@@Jun-y4o2v 여자들이 눈을 낮춘다는 건 중증 우울증을 이겨내고 이전과 다른 존재가 되는 것과 같은 겁니다 세상을 보는 시각도 달라지고 자기에게 향하는 다른 이들의 말과 행동을 이전과 다르게 인식하고 반응하게 됐다는 걸 의미합니다 눈을 낮추면 가능한데 왜 안되는 걸까요? 기믹이기 때문입니다 도킹은 가능해도 결혼은 못합니다 범죄급 사기를 치면 되는데 퐁퐁론, 마통론으로 평균 이상의 남자들도 시선이 달라졌죠 아직 인기가 있다고 아무리 포장해봐야 그냥 도킹가능한 여자라는 것 뿐이죠 근데 그 도킹 좀 하겠다고 돈쓰고 시간쓰는 남자들이 결혼 상대로 보는 건 아닐 듯 남자에게 도킹 가능한 여성성과 결혼 가능한 여성성은 다릅니다 이전엔 몰라도 30대 부터 여성의 소득도 굉장히 중요해집니다 돈을 못 모은, 안 모은 이유도 중요해지며 커리어가 있는 직업인지 호구지책인지도 중요해집니다 다 나이 때문임 껍데기 뿐 아니라 신체 내부의 나이도 중요해집니다 여성들이 pc를 이용해 이기심을 충족시켜도 여자라서 개안다고 선동한 인간들 탓은 좀 해도 됩니다 뭐 어차피 자기 탓이긴 합니다
@@Jun-y4o2v정말 40대 여성이 결혼 이야기하는게 맞다고 보세요? 양심을 어디다 파셨어요? 남자보고 강제 딩크하자 아니면 같은 딩크족이거나 이게 아니라면 진짜 철판 까셨네요 지금 바로 출산 성공했다고 해도 환갑때 첫째 고딩 졸업식 나갈겁니까? 그냥 비혼하세요 님 인생도 중요하겠지만 님과 역이는 남자 인생도 중요하니깐요
@@프사먼저보고덤벼라솔직히 말해서 나이가 40이면 성욕도 많이 줄고 사람 만나는게 예전같지 않아요 나이가 어느정도 찬 남녀는 서로 따지는 것도 점점 많아지고 연애 자체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럼 머리 안 굵어진 어린 여자를 만나면 되는 것 아닌가? 하실텐데 그건 모아둔 돈이나 연봉이 높은 경우죠 어린 여자들 중에 돈만 보고 결혼하는 여자가 아니라면 여자 입장에도 보통 수입의 40살보단 보통수입의 30살 만나고 싶죠 그리고 솔직히 돈 많다고 접근하는 여자가 좋은 여자일까요 난 20대 때 실컷 놀다가 20대 끝나기 전에 돈 많은 남자 잡아서 결혼해서 편하게 살아야지 이런 마인드인 애들 많은데.. 가장 베스트의 결혼은 어릴 때 연애결혼이 좋죠.. 나이 먹고 결혼 하려면 상대방의 조건만 보게되니까요
38 여성인데 뒤늦게 정신 차리고 소개팅도 하고 주변에 빚만 없으면 되고 정상적이고 성실하기만 하면 되고 그런 남성분들 위주로 눈 낮추고 찾아보고 있는 중이에요 이렇게 최선 다 해보고 잘 안되면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저 같이 열심히 사는 비혼인들이랑 어울리면서 살죠 뭐^^ 전 긍정적이라낙담은 안 해요~! 앞으로도 힘내서 살아주셔요 파이팅❤
저는 30대 초반이고 84년생 여자를 좋아했는데... 그분도 돈을 별로 못모아놨다고는 하시던데 안정적으로 살게 해주고싶은게 남자 마음이라 제가 경제적 능력이 안되니까 더이상 대쉬를 못하겠더라고요 다들 나이가 어쩌고하지만 사랑하면 그런거 다 상관없죠 잘꾸밀줄도 모르고 얼굴에 주름도 꽤 있지만 다 이뻐보이더군요... 10년 뒤 쯤이라도 제가 능력좀 되면 다시 도전해보고싶네요
티비에서 누군가 자신의 사랑에대한 정의를 “받는것보단 주는것” 내가 주는것에 대한 보상을 바라는순간 그것은 사랑이 아닌 기브앤테이크다 라고 하더군요. 좋아하는 상대방의 조건과 환경을 따지지않고 더 많은것을 주고싶어하는 마음을 가진 선생님은 굉장히 순수하신분같습니다🥰 그분이 아니더라도 꼭 좋은분 만나실 수 있을거예요.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잡담을 늘어놓았다고 말씀하셨으나, 솔직한 표현들을 담백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오히려 가식이 없어 좋았습니다. 기쁨은 나누면 반, 슬픔은 나누면 배가 된다지만 (솔직한) 잡생각을 나누시면 '공감'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나이를 먹어갈 수록 시간은 참으로 공평하고 잔인하다는 생각이 점점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결혼 생각이 있으시다면 기반이 잡히지 않은 40대 남자 중 결혼하면 정신 차릴 것 같은 남자를 찾아야죠. 40대 중반 까지의 기반 잡힌 남자는 같은 40대 여자를 염두 해두고 있지 않을 확률이 높아요. 그렇게 40 중반 되면 50대 남자들 말곤 안 쳐다 볼 겁니다. 애 딸린 이혼남은 당연 싫을 테고 그렇다고 50대 노총각도 좋게 보이진 않을 거고. 부모님 노후 준비 안되어있는 것까지 신경 쓰면 진짜 만날 사람 없다고 봐요. 그리고 생각은 많이 할수록 더 도움이 안됩니다. 30대 남녀에게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전 회사 동료도 비혼주의자라 결혼 안할거다 얘기했지만, 코로나 터지고 잠잠해질쯤 결혼 하더군요 ㅎㅎㅎ 정말 결혼 안할것처럼 얘기했기에 믿었는대 본인도 갈지 몰랐다고 하더군요 ㅋ 아무튼 꼭 결혼은 아니더라도 만남에 과정에서 삶에 희노애락 처럼 좋을때도 나쁠때도 있지만 시리우스최님 좋은분 만나길 응원합니다 ㅎ
결혼 안 해도 돼요^^ 그게 자발적 선택이든 아닌든요. 억지로 하는 건 늘 불행을 자초하잖아요. 물 르듯이 실다보면 인연이 나타날 거고, 이번 생에 부부의 연이 없다면 오롯이 내 인생만 보고 즐기며 살다 가면 되죠. 절대로 타인의 기준으로 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들의 삶도 보이는 게 다는 아니니까요^^
저도 이제 30대 후반을 바라보고 있는데... 정말 20대때는 아무 기반을 다져놓지도 않고 그저 불같이 사랑하고.. 이 여자하고 평생 같이하고 알콩달콩 살 생각만 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헤어지고 상처만받고... 시간이 지나 30대가 넘어가니 이제는 불같은 사랑보단 조건과 환경을 따지게 되더라고요... 최님말씀 처럼 연애도 쉽지 않더라고요. 선자리도 해보고 조금 만나보았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기지 않더라고요. 처음에 사랑하지 않더라도 조금 오래 만나 정이라도 들면 될줄 알았는데... 그것도 안되더군요... 말씀처럼 작은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면, 보이지 않던 단점들도 보여지게 되더라고요. 아. 그냥 참고 맞춰 살아가보자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그게 쉽지않더라고요... 그냥 남여가 같은 공간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 사랑에 빠지던 풋풋했던 10~20대가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아예 생각이 바뀌였어요. 늙어서 혼자살더라도 편히 살 수 있도록 일단 노후준비를 하자... 주위에 노후준비 안된 사람들이 말년에 정말 힘들게 사는 걸 보고있으니 참 비참해 보이더라고요.
어쩌다 이 영상이 나한테 뜬건진 모르겠지만 전 님과는 반대편에 서있는 영상속의 멸종위기종입니다. 들으면 누구나 알만한 직장......남들이 부러워하는 연봉...그리고 집과 차 하지만 반복되는 일상....누군가를 만나기엔 나이가 너무 많아져버렸죠 전 아직도 비혼주의긴 한데 연애는 하고싶어서 연애시장에 나가면 여자들은 전부 몇 번 만남후 바로 결혼얘기를 꺼내더군요 맞아요...여자들 나이가 30중후반이다보니 당연히 그렇게 말하는거 이해합니다. 저도 그렇고 그분들도 그렇고 이제 사랑에 불타올라 단점을 커버할 나이는 지났죠 그분들 입장에선 제가 정말 괜찮은 남자거든요(외모 말고요) 모든 사람이 그렇듯 한쪽에서 그런식으로 급발진 해버리면 전 당연히 멀어지고..... 한두가지 단점만 보여도 바로 패스... 저도 가진게 있다보니 이왕이면 어리고 예쁜 여자 찾고...제가 원하는 여자는 절 원하지 않고 그냥 챗바퀴 돌듯 무한반복되는 상황이 펼쳐지더군요 ㅋㅋㅋ 어짜피 결혼생각 없으니 그냥 모든걸 내려놓고 연애도 포기상태에 이르렀네요 여자 손을 잡아본게 언젠지...여자랑 영화본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요 ㅋㅋㅋ 어쩌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넘치게 됐지만 돈이 많아졌다고 꼭 행복한건 아니더군요 또 이런말 하면 복에 겨웠다..미친거 아니냐 하겠지만 현재 상황은 그렇다고요 님도 화이팅 하시고 가끔 영상보러 들를게요
그냥 1%의 희망만 남겨두시고.. 누굴 만나겠다는 생각 자체를 포기하세요 욕하는 조언이 아니라..사람이란게..자꾸 안될것을 과거의 생각에 머물러 될거라고 바램만 가지고 있으면 오히려..더 괴로워집니다.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살아야죠? 그리고 40대 이시면 인생을 정리해야 할 나이입니다. 님도 수명이 어찌되었던 그나마 좀 봐줄만하고 활동성이 남아있는 나이인 60세까지는 20년 남았습니다. 뭔 더 큰 행복을 찾겠다고 아직도 미련을 못버립니까? 20년 동안 마무리 잘 하시고..그다음 60~75세까지는..정적인 취미겸 일거리를 찾으셔야 할듯. 남은 20년 꽃피울거라고..여자 하나 데리고 사는게 얼마나 큰 마이너스 인지 잘 모르시는듯 지금 결혼해도 아이가 결혼할때쯤 님 나이가 70살 이상입니다. 아이 미래도 생각하셔야죠? 최소한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때 어미 나이라도 젊어야..아이가 놀림받지 않겠죠? 이제는 누굴 만날거라는 생각보다는 그래!! 난 틀렸어 이왕 틀린거..누굴 찾기보다는..그냥 이대로의 내 삶에 만족하고 행복하다고 느껴야겠다.. 이런식으로..빨리 포기하고 마음 비우는게..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다만 1%의 누굴 만날거라는 희망을 가지라는것은..님이 외국에 나가셔서 가령 어느 음식점이나 bar 나.. 먼저 접근하는 여성이 있을 겁니다. 그 여성은 님의 배경을 보고 관심을 보인것이 아니기 때문에..바로 그 1% 상황의 상대일 확률이 높으니..외국여성을 만난다는 희망 1%만 남겨두라는거죠. 외국 여성 싫으시면 한국의 20대 초반 여성 우연히 만나시거나.. (그럴 가능성 없겠지만..).. 아무튼..그냥 다 내려두고 사시길.. 괜히 결혼잘못하여 여자는 바람피거나..가정생활 방치하다시피하거나..낭비벽이 심하거나.. 서로 살인충동 일어날정도록 지옥으로 변하는것 한순간입니다. 그렇게 살바에 혼자 사는게 났습니다. 어디 등산을 부지런히 다니시던지..아니면 써론 울트라비 같은 전기오토바이 사서 산 타고 놀러다니세요. 어디 놀거 천지구만...
당신은 비혼을 원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비혼의 길을 부지불식 간에 선택했던 것도 맞는 듯하군요. 자신감? 당연합니다. 당신한테도 젊고 예쁠 때가 있었을 것이고, 여자 최고의 시기에 자신감이 가득차지 않으면 도리어 이상했겠죠. 그렇다면 묻겠습니다. 바로 그 때 당신은 무슨 선택을 했으며 주변 사람 특히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해 주던 이들에게 어떤 언행을 했습니까? 바로 그 결과가 당신의 현재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진짜 결혼을 원했다면 그 열매를 따기 위한 선택과 언행을 했어야 합니다. '지금 겪고 있는 불행은 언젠가 잘못 보낸 시간들의 복수다.' - 나폴레옹
![[40대 비혼 브이로그] 필승 연애전략! 상처뿐인 과거 연애를 분석하고 미래를 위한 전략짜기](http://i.ytimg.com/vi/1leXAu7j190/mqdefault.jpg)
![[40대 비혼 브이로그] 필승 연애전략! 상처뿐인 과거 연애를 분석하고 미래를 위한 전략짜기](/img/tr.png)
비혼이라는 것은 세상을 싱글플레이로 간다는 의미이고, 그러려면 무슨 문제가 닥쳤을 때 자신의 능력과 모아놓은 재산으로 다 해결해야한다는 의미입니다.
친구는 너무 믿지 마세요. 친구는 가족이 아닙니다. 가족 없이 간다면 그럴만한 각오와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는데
"비혼" 이라는 것을 너무 쉽게 외치는 이들은 과연 그러한 각오와 준비가 되어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이거 100%공감. 말이 쉽지 세상을 평생, 죽는순간까지 혼자가는걸 너무 간단하게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ㄹㅇ 20 30대들이 비혼을 너무 만만하게 본다는게 사회적 문제임 그러다 40부터 점점 비참해지는 현실을 자각하기 시작하지 40대 자각한다고 갈수록 더 비참한 말로를 느낄수가 있겠음? 그때되어서야 또 뼈저리게 후회하겠지 그게 세상임
비혼한다고 연애를 못하는건 아닙니다, 연애와 결혼은 한끗 차이 입니다, 이혼도 밥먹듯이 하는 세상, 단지 애가 있고 없고의 차이일뿐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결혼이라는 단어와 문서는 그냥 종이쪼가리에 불과하죠
ㄹㅇ 현실적이다..
@@wowsignal777 님 유부세요?
제가 결혼준비중인데 결혼이라는게 단순 종이쪼가리 한장이 아니더라고요.
준비하면서 경제적인것도 합치고, 부모님 인사도 드리면서 이게 정말 큰일이구나 새삼 깨달았습니다.
제가 결혼이라는것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구나 하는것을요.
피가 안섞인 한사람을 내 가족으로 맞이하는일은 정말로 큰일이었습니다.
한 인간의 인생이 온전히 나에게 오는것이 얼마나 무겁고 큰일인가.. 요즘 대학, 취업보다 결혼이 인간의 인생에서 가장 큰일같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맞아요.. 저도 간혹 선 보러 가면 40대 학부형 외모의 여성이 나오니 만나기 싫더라구요.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굳이 만나 내가 저 사람을 부양하고 살아야 하나? 애도 못 낳을텐데? 남자 입장에서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맞습니다. 내가 맘에 들어하는 사람은 나를 맘에 들어하지 않고, 나 역시 굳이 마음 없는 사람과는 결혼하고 싶지 않습니다. 혼자 살아야겠네요..
동지가 계셨네요. 반갑습니다 ☺️ 우리 함께, 그렇지만 혼자 잘살아봐요.
@@흰나미 기득권 재벌들 광고주들이 시키는대로 고대로 받아 적어 방송하는 언론 작가 PD들이 한국 사회 망하는데 8할은 기여 했다고 봅니다.
중산층을 없애고 가스라이팅해서 사치품 판매하고 기념일마다 홍보광고 마케팅해서 꿀빠는게 한국의 기업들입니다.
무슨 달에 기념일이 2~3번이나 있는 유일한 나라는 한국 뿐일 겁니다.것도 서양의 기념일까지 모조리 챙겨야 하는 희안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과거 수천년간 불교국가로서 석가탄신일을 챙기는건 오래된 전통이라고 쳐도..크리스마스를 제외한 외국기념일까지 홍보하는건 미개한짓이죠.
쓰레기 같은 드라마 마구 내보내고 지금도 말도 안되는 쇼프로 진행하고 있죠.
TV만 틀면 트롯트에 요리프로 남녀만남프로 ..언제적 유재석 강호동인지..ㅉㅉ 정말 역겹고 지겨워 죽겠습니다.
나도 5십대가 된 남자인데....
미국 왔다갔다 하며 살고 있는....
뭐 한달 950 법니다.
수입이 많으니 딱히 결혼은....
휴가 때 동남아가서 보름쯤 쉬다 미국 다시가서
돈벌고....
앞으로 9년 더 왓다갓다....
은퇴한 노후에는 내가 가고 싶은곳에서 살다 인생 마감할 생각입니다.
너무늦게 깨달으셨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얼마전 48세 여자공무원을 소개로 만났는데...
본인은 모르고 있더군요!
눈이 높아서 여태 혼자라는데...?
저도 혼자 살렵니다 ㅎ
40근처면 출산이 안되니.. 남자입장에선 결혼상대로는 고려를 안하는분이 많겠죠
이게맞지
남자로서 못하는 부분이 채워져야하는데...
40대 여자는 걍 친구 만나는건데? 굳이...?
40대녀면 40대 남자가 아닌 50대나 60대를 만나셔야 할듯 한데 메타인지 박살난거 아님?
어린 남자애들, 잃을거 없는 남자들만 추근덕 거리겠죠...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잘 한번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올듯...
그나마 이 분은 현실을 깨달으셨고 그 위험성을 경고하고 계시는데
정작 이 영상을 봐야 할 사람들은 절대 안볼거라는게 함정
그러게요😢
뒤늦게 현실을 깨달았지만, 스스로 현실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이 함정이죠.
죄송한데.. 오해를 하고 계시네요😅 제 영상중에 “기대를 저버려 죄송합니다” 로 답을 드릴 수 있을것같습니다.다들 오늘도 행복하세요~😁
그리고 꼬아서 봄. 사람이 취향이 있는거니 이분기쥰 뭐라하기 그럼. 미녀일수도 있고
줄임-그냥 이게 현실이다
저는 26살 남자인데 건강때문에 연애, 결혼은 꿈도 못꿉니다. 건강한 것만으로도 인생은 성공한 것입니다. 시리우스 최님 건강하게만 삽시다 절대 욕심부리지 마시고요. 행복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맞습니다. 정말 건강이 최고인거같아요😊몸만 안아파도 세상이 훨씬 아름다워보이는것같아요. 오늘도 좋은밤되세요❤
그렇군요 ㅜㅜ
슬프네요
연애안하는비혼주의자로써 저도 건강 무지 챙겨요.
건강이 최고. . ㅎ
공감합니다. 늦은 나이라 결혼엄두도 못내게 되버렸지만, 운동,취미하면서 버틸수있을지 알았는데
1년정도 바쁘게 살다보니 현타가 오더라구요....결혼...뭐 이런거보다 얼마전까지 만났던 사람이 이제 만날수없게 되다보니
공허한 마음도 그렇고 혼자지내는 텅빈 집도 그렇고 ....좋은집,차,풍경,여행 혼자는 의미가 점점 희박해지더라구요.....힘내세요....
솔직히 30대 까지는 버틸만 합니다.
친구도 있고 체력도 있고 무서울 게 없지요.
근데 40대 부터는 친구를 자주 만나는 것은 당연히 별로고 내 편 들어주는 사람 아플 때 옆에 있어 줄 사람 꼭 필요하다 느껴집니다.
특히 퇴근 후 집에서 혼밥을 하다 보면 아... 내가 이 짓을 앞으로도 수십년 더 해야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 너무 무섭더군요
저도 내편 갖고싶었는데… 포기해야할거같아요. 그래도 120세 시대니 건강하기만 하면 만들 수 있을지두요..?
공감합니다. 그래도 같은 비혼 친구 옆에 있으면 힘이 될 것 같긴 합니다^^
돌아오는 친구들이 생깁니다. 걱정마세요~ ^^
@@별은하수-p6c 당신 댓글 세 줄 제가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한 얘기로만 반박을 하세요.
온라인에서 정신이 좀 모자란 분들이 보통 당신처럼 하지도 않은 말로 트집을 잡아 논쟁하고 싶어하더군요.
할 짓이 없고 인생에 불만만 가득하시겠죠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에너지를 보상이 있는 곳에 투자를 해 보세요. 취직을 한다거나 그런것요.
혼자는 외롭지만 둘은 괴롭다
20대시절 아무리 예쁜 남녀라도 40대 되면 그냥 그래요. 그걸 서로 인정하고 만날 생각을 해야지, 본인의 리즈 시절만 생각하거나 만날뻔했던 이성들만 되뇌면 죽도 밥도 안되지요.
이게 맞아요. 어릴땐 뭘해도 대충 용서가 되는 분위기고 회사에서도 좀 봐주는게 있고 남녀 서로 만나는 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죠. 아무리 잘나도 40대 부터는 늙어 보입니다. 얼굴과 눈에서 빛이 사라지죠. 이걸 빨리 깨우쳐야 되는 것 같네요.
어리면 피부,생기부터 다름😊
@@owleyez 너무직시하는말이긴한데 40대도미녀가있고20대도추녀가있긴해요
@@웃는얼굴-t1d 여성의 외적인 미모는 미모일뿐... 아이를 낳을수 있는 자궁은 나이 들어서 출산을 못해요;;; 건강한 출산이 여성의 굉장한 매력인지 모르는 여성이 많더라구요.
@@웃는얼굴-t1d40대 미녀라고 해본들 쭈글쭈글 푸석하고 늙은 몸이죠. 미녀든 아니든 20대와 비교 불가합니다.
56살 독신남 입니다
님도 이제 결혼은 날샌것 같네요
나중에 비참한 노후를 보내지 않을려면 지금부터 라도 정신 바짝차리고 악착같이 돈 모으세요
비혼도 돈이 없으면 참 비참하고 서글픈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말하고 싶은 것은
결혼 했다고 다 행복한 것도 아니고 이혼하는 사람들도 많고 혼자라고 꼭 불행한 것도 아니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돈 없으면 매우 힘든일들이 발생한다는 사실 만큼은 변함없습니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나이 먹을수록 큰돈은 아니더라도 혼자 먹고 사는데 아무 지장없을 정도로 반드시 잊어야 된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살고 있는 사람 입니다
네 공감합니다. 열심히 저축하시고 아끼고 사셔야 합니다. 맞습니다
형님 그래도 너무 심하시네요
정답😂
그렇게라도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와ㅡ 현실적입니다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비혼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친구가 결혼해서 행복할거라는 생각은 근거 없는 망상입니다.
여사친들을(허영, 사치, 자랑) 가까이 두지 마세요.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받아들이세요. 한국드라마 멀리하세요. 온라인 커뮤니티 글 보는거 당장 중단하세요.
정말 현실적이고 유용한 조언같아요
인스타 삭제도 추가요 진짜 인생의 낭비
비혼이라던 친구도 악영향...
아.. 이 모든걸 다 지키고 있는데.. 히키코모리에 가까운 집순이 성향도 무시 못하네요ㅠㅠ
@@wlfkfakgk어디십니까
이제 50대가 되어보면 진짜 경제적 기반은 신경도 안쓰고 사람같이 생긴 거라도 찾습니다. 그나마 지금이 가장 빠른 때 라는것 알아두시는게 좋을겁니다..
결혼은 복불복이에요..그냥 운이에요..아무리 술담배안하고 착한사람 성격좋은사람 만나도 막상 살면 어디서 어떤 괴물이 튀어나올지몰라요..살다가 십년간 없다가도 20년째 사고치는 남자들도 많뇨..그런데 그거아세요..그래도 자식은 남고..그사이에 더 강해진 자신을 발견하고 업그레이드가 되죠..사람은 고통으로인해서 성장합니다..아무것도 없는 평온한상태에서는 잔잔한 파도처럼 늘 평화로운거같지만.그래도 한번은 그 거친파도에 몸을 맡겨봄도 .나쁘지않아요...이래나저래나 그저 우주에서 먼지처럼 사르르 사라질..시간들이니까요..아 어떤 미친놈 만나면 신이 내게준 숙제구나하고 생각하고 아..또 어떤 운명을 만나면 신이 내게준 선물이구나 하면되죠..
글 정말 잘 쓰시네요. 조나리님 댓글로 뭔가 띵..하고 깨우침을 얻은것같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편한것에 안주하게되는것같아요. 모든건 영원하지 않으니 삶에 변화를 주고 도전하고 노력해야하는데 지금의 누리는것들마저 잃을까봐 겁도나네요😓
그괴물을 튀어나오게 하는것도 님의능력일수도 잇습니다.. 손바닥이 소리나는 이유죠
현명하신 분 😂 맞는 말씀 😅
@@시리우스최누님 영상 잘 봤습니다. 20대 초중반 평균 또는 평균 아래가 노력 없으면 겪게 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 여자들은 조금 더 늦게 찾아오는 것이라 생각해요
애가 사고치는 꼴을 당해봐야 이 말이 쏙 들어갈거다
울엄마 아버지는 단칸방에서 시작했는데... 요즘 대한민국은 미쳤어. 옆나라 일본도 이 정도는 아닌데. 남자들이 결혼을 포기한다.
젊은이 사내들이 헌신할수있는 가치가 있는 여성이 없다더군요 오냐오냐 집안에서 자란 여성들 뒷바라지 쉽지 않을꺼라봄 본인이 보기에도 여성들이 자신주제는 모르고서 백마탄 왕자을 찾아헤메이는 하수들이 작지않는듯 하네요
사실 이런 대 물갈이 한번은 들어가야지 다음대에서 이러지 않아요. 언론과 사회 각자의 자존심이 만들어낸 결과물을 겸허히 받아내는것도 인생의 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30대까지는 비혼분위기 지속되고 지금20대는 정신차려야죠 .남자든여자든.. 점점 속물이 되어가는것보다 빨리 현실파악해서 서로 배려하는 사회로 돌아가야죠 . 남탓안하는 세상이 빨리 오길. .
@@user-fk1ty7tg6f 20대에 비혼 아닌 남녀가 얼마나 되겠누? 한살한살 나이 먹다 보면 사랑을 하든지, 깨우침을 얻든지, 혼자 살 능력 개뿔도 없으니 남자 물 생각에 결혼을 하겠지. 월400~500은 벌고 비혼타령해 좆소 경리 수준에 비혼 이야기 하지 말고
@@user-fk1ty7tg6f 지금 30대 초중반 20대들은 겪어보지않으닌깐 분위기에 휩쓸리는거죠 괜히 미국 유럽 일본등에서 같은 현상이 생겼다가 쏙 들어간게 아니에요 사람은 인종이 다르더라도 생각하는건 다 거기서 거기에요 전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5~10년만 지나면 어떻게 변할지 그때쯤 문제들을 보고 그 다음 세대들은 변하겠지만 이미 그 문제에 직면하고 돌이킬 수 없는 나이가 되버린 현 시점의 2030대 여성분들은 아마 철저하고 고통스러운 현실과 직면할겁니다.
@@haoyang4226 30대 초중반뿐만아니라 저희 세대도 그런 물결을 겪었고 저는 30대초부터 이거 아니다 큰일났다는 것을 슬슬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흐름을 바꾸려니 꽤 고역이더라구요 왜냐하면 일찍 알았으면 안 겪을수도 있는 일을 늦게 깨달아 발버둥을 치니 안 겪어도 될 일을 겪기도 하고 저는 또 이상한 남자분도 많이 겪었어요ㅜㅜ 일찍 깨달았으면 거를 수도 있었을 그런 남자... 휴... 외모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경제력을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나이가 늦었으니 눈을 팍 낮추었더니 내 이상향은 빚 없고 경제관 비뚤어지지 않은 정상적인 남자 였는데 그 분은 경제관이 많이 삐뚤어져 있고 심지어 빚도 있더군요ㅠㅠ 그 분은 어땠는지 몰라도 나는 나이 땜에 어쩔 수 없이 만나기 시작했는데 도박을 좋아했던 아버지 때문에 항상 빚에 대한 노이로제에 시달려 온 어머니가 저에게도 심어주어서 남자가 빚 있다 하면 겁부터 나거든요. 그래서 고민고민하다 헤어짐... 늦게 정신 차리는 것과 일찍 정신 차리는 것은 정말 많이 다릅니다ㅠㅠ 심지어 지금도 시달리고 있잖아요?ㅠㅠ 다른 사람에게 일침 놓는 것은 안되지만 저에게는 일침 놓아도 되니 현실적인 할 말이 있으신 분은 저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시면 정말 복 받으실 겁니다! 20대분들이 이걸 좀 봤으연 좋겠네요...
사회? 그냥 개인주의로 보는게 더 편하다. 그냥 결혼하고싶음하는거고 하기싫음 안하는거지
@@user-fk1ty7tg6f 아이들은 그런 당신들 이기적인 자유 덕에 장애를 얻고 태어나고 말아죠. 언제나 지 멋대로네요 그럴거면 여자로 태어나지 말지 ㅉㅉ 성별 낭비 오지네요.
40대 남자에 평생 쓸 재산 있습니다..
근데 결혼 생각 전혀 없습니다.
주변에 결혼한 지인들 보면 하나도 행복해보이지 않았거든요.
그냥 혼자면 편히 살걸 부인에 자식까지 혼자 다 책임지고 부양하는걸 보면
하나도 행복해보이지 않더라구요.헉헉 거리면서 숨넘어 가려고 하는데.
부인은 유유자적 모임 다니고 놀러다니고....
평생 쓸 재산 부럽네요... 액수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서도 그런 유부많죠 거기에 바람까지 나는사람 도 많더라구요 즐기며 사세요
남자도 똑같음 40대 와인같은 소리 집어치우시고 연애결혼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지금 당장 나 친구많아 술 골프 취미 너무 재미있어에 빠지지말고 내가 40대50대가 되어도 괜찮은지 생각해보세요
30대 초 중 후 40대 초가 될수록 힘든게 점점 상대방에 대한 조건은 높아지고 풀은 줄어들어요
제가 알던 여사친이 딱 마흔에 시집을 가는데 성공했는데요. 상당한 고스펙이었지만 미모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었는데 본인은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게 문제였어요. 그러다 보니 누가 봐도 괜찮은 남자도 다 마다하면서 30대를 보내면서 해외여행 다니고 명품 사고 신나게 살았죠. 그러다 37세에 캐나다에서 귀국한 오래된 친한 친구(여자임)와 술자리를 하면서 들려 준 얘기에 큰 충격을 먹고 그 자리를 박차고 집으로 돌아가 버렸어요. "너는 중간 이하의 외모를 갖고 있고 남자가 매달릴 사람은 아냐. 나이가 40대 중반 이하이면서 직업과 학력이 적절한 남자가 있다면 적극대시해야 시집갈 수 있어." 하지만 이 날의 충격은 그 아이를 깨닫게 하고 현실을 자각하게 했으며 마흔이 다 되어 가지만 아파트는커녕 오피스텔 한 채도 없고 전세 살고 모아 놓은 돈도 별로 없다는 자기객관화를 가능하게 해줬어요. 그런 상태에서 만나게 된 지금의 남편분이 키도 작고 얼굴도 별로에 학교도 지방대였는데 성격이 좋고 직업도 좋아서 적극적으로 구애하여 아이 낳고 잘 살고 있어요. 30대 중반만 넘어도 여성분은 영원히 혼자 살 생각 아니면 많은 활동을 하시고 자기객관화를 충분히 해 본 뒤에 대한민국 현실에 맞는 남자분을 구하세요. 아파서 50대에 보호자 없이 병원 가보면 눈물 흘리실 거에요. 모든 조건을 다 갖춘 남자는 이미 유부남이거나 눈에 보이지 않는 심각한 결함 하나가 있는 거에요. 한 두 가지 조건은 절대 포기할 수 없다 그런 것만 남기고 다른 건 내가 감내하겠다는 각오가 서야 결혼이 가능해질 거에요. 23년 현재 남자들은 주눅들어서 안 하려고 하고 여자들은 끝도 없이 따지다 보니 다들 쓸쓸히 혼자서 늙어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음…저도 이부분에 대해 생각을 하고있는데 따져서 결혼 못하는게 진짜 이유가 아닌거같아요. 다음에 영상으로 만들 볼께요😄
ㅠㅠ
남자분이 보살이네요 ㄷㄷ
남자들 주눅들어 안 하려는게 아니라 설걷이 결혼, 도축당하기 싫어서 안하는거죠. 한국여자들에 질려 국제결혼률은 매년 늘어나는 추세구요. 더구나 30살 넘으면 노산 기형아위험까지... 늦은 결혼은 리스크가 너무 크죠.
남자 설거지 당했네 ㅋㅋㅋ
집순이 집돌이들은 서로 성향이 비슷하지만 서로 만날 일이 없다는 현실.
집돌이 성향이라도 일단 나가야 한다.
너무 공감됩니다. 근데 나이먹고 결혼하니, 재고품은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걍 혼자 살걸 그랬다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내가 원하는 상대방이랑 못한다면 그냥 미혼으로 있겠다가 가장 큰 이유인데,
문제는 그런사람은 이미 다 가고 없다는 것이죠.
재고품이 아니어도 문제 투성이 인간들 많은데요 뭐 ㅠㅠ
와 너무한다...지금이라도 이혼하세요
유유상종입니다..상대방이 보기에 님도 똑같아 보일 수 있을듯요.
ㅋㅋㅋㅋㅋ 재고품을 고르는 너는 머 되는줄아나ㅋㅋㅋㅋ 다들 이성의 매력에서 도태된 인간들이 아주 ㅈㅣ 랄 염 병을 하네ㅋㅋ기
겉만 멀쩡한 사람 동감이요.아무리동안이래도 몸속의 내장기관.뼈ㆍ피부등 나이에대한 노화는 어쩔수 없더라고요
전 지금 학생이고 엄마가 돌아가신지 어느덧 5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아빠는 처음에도 그랬지만 아직도 미래에대한 걱정과 외로움이 지금부터 계속 생기는거같아서 이렇게 가족이있다가 없으면 빈자리가 크다는것을 깨달았어요 엄마가 계실때에도 결혼을 하지않아야겠다는 생각은 없고 적당히 즐기다가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였는데 지금은 그냥 최대한 젊은 나이에 결혼해서 애를 낳고 외로움이 심한 아빠랑 같이 살아야 겠다는 꿈이크네요 저처럼 구체적이진 않아도 결혼은 꼭하고 애는낳아야겠다고 느끼는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30중반 넘어가면 결혼에 대한 의지나 집착은 버리는게 자연섭리를 거스르지 않는..한번 때를 놓치면 끝나는..
51세 노총각입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하루하루 배수의 진을 치고 살 마음의 준비. 그런 준비 미리 안했다간 멘탈 씨게 털리는 어느날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 될 수 있습니다. 결혼이나 연애의 문제를 넘어서 사람으로서 사는 문제로 말이죠. 그런 준비를 못하겠다면 뭔가 열중할거라도 만드세요. 일이든 취미든 뭐든간에요.
와..겁나 많은게 느껴지네....
조언 감사합니다
월급 적어 돈안모이는 노총각인데 하루하루 배수의진 치듯이 부업으로 돈벌려는 노력하면 될까요?
정말 인생 선배님의 진심어린 조언같습니다🙇🏻♀️ 정말 그러네요 인생에서 연애와 결혼은 하나의 사항일뿐 사람으로 제대로 잘 살아가는 준비를 열심히 해여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섬뜩하네요..충고라고 하기엔 ㄷㄷ
처 사촌 이모님 ᆢ독신이고 지금은 72세 ᆢ주변에 혼자인 사람 있으면 적극결혼하라고 ᆢ난리
ㅡㅡ인생혼자 살아보니 너무 외롭고 미칠듯이 외롭다고 ㅡㅡ명절되면 친구들은 손자손녀 찾아와 인사하며 놀다가는데 ᆢ나는 한순간에 잘못 판단으로 인간으로서 누려야할 기본적인 가정도 못 꾸리고 ㅡㅡ인생을 달못 살았다고ㅡㅡ후회하시네요
요즘 20대녀들 신랑감 기대 연봉이 1억4천 이랍니다. 앞으로 더욱 강제 비혼이 많아 질듯합니다.
미친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봉 1억4천 죽을때까지 못받는데..
한국남자분들은 일본이나 하다못해 동남아 여자분들을 만나보시길 권합니다 다는 아니겠지만 한국여자들은 이젠 아닌것같아요
그럼 60세 다된 삼성전자 부장과 결혼하면 되네요
저도 83년생인데 너무 뒤늦게 깨달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코로나때문이었는지 몰라도 몇년이 삭제 된것 같은데 정신차리고 보니 나이가 40이 넘었고 그나마 들어오던 소개팅도 없어요ㅜㅜ
30대 여성분들 제발 정신차리고 결혼하세요ㅜㅜ
지금이라도 결혼할 수 있습니다
꼭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시길
그리고 건강한 아이들도 많고 정말 행복하게 사실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더 늦기전에
40초반은 그래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yoohokim6591 가망없습니다. 냉정해야합니다. 세상남자들이 변했습니다
@@yoohokim6591늦었어요
@@yoohokim6591미친 맨발에ㄱㅣ봉이 낳을일있음?
30대도 노산인데 40대면 장애인 만드는기계지 ㅋㅋ
이분말맞음ㅎㅎㅎ 젊고 뽀송할때 사랑에 빠져야함 그리고 그들이결혼한다면 마음껏 사랑하게 냅두야함…이미 35넘음 늦음 축복하고 지지하는 어른으로 늙어가는ㅎㅎㅎ
나도 이 분처럼 살고싶다 외롭다고 말하며 따뜻한 차를 마실 수 있는 시간과 여유로움....과연 기혼에게 저 모든 것들이 당연한 일상일까? 나 자신을 위해 오롯이 쏟아부울 수 있다는 건 엄청난 축복임
40살 넘어서도 결혼 못 했다면 포기하고 독신 생활과 노후를 생각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 또한 일찌감치 결혼을 포기 했고 지금은 독신 노후를 대비하여 저축하고 있습니다. 애초부터 결혼 못할걸 예상하고 포기를 했기 때문에 외롭다고 느껴본적은 없네요. 평일에는 회사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하면 운동하고 유튜브와 넷플릭스 보면서 시간 보내고, 주말에도 운동하고 동영상 보면서 보내다보니 외롭다는 느낌보단 이게 편하다는 느끼면서 살고 있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도태, 잉여인생이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남한테 피해 안주고 사는것으로도 저는 만족합니다.
맞습니다. 너무 편하고 평온하죠☺️ 독신이시군요. 반갑습니다😆 노처녀 노총각 화이팅!💪
제 바로.아래 여동생이 42에 46인 남자랑 결혼해서 바로 딸아기 가져서 내년에 학부형 되네요.
아직 포기하진 마세요.
근데, 노총각 유튜브들은 늘 얼굴 까고 블랙 코미디 및 병맛 영상으로 재밌게 풀어나는데, 그에 반해 노처녀 유튜브들은 얼굴도 안까고 늘 우울하고 불안해 보이는 영상들 뿐인가요? 보니까 그런것 같더라고요.
남자는 이런 식으로 접근하지 않는 이유는 남자끼리는 너무 잘압니다. 그럴 필요도 없고요
신비주의로 남자 하나 걸리길 바라는게 아닐까요
노처녀브이로그 하다가 결혼하던데
@@user-abccbaabc재밌다기보다 전부 얼굴까고 병맛 그대로 보여주긴함 있는 그대로
@@user-abccbaabc 노총각 유튜브 많아요..김마통TV / 독거 노총각 /백수 노총각/타즈맨 극장 등등 있음.
안 이쁘니깐요..... 욕도 많이 먹을수도 있구요.
눈을낮추면 되는데 자기객관화 못하고 눈을 못낮춰서 그러는거임... 친구들 결혼하는남자들보면 사실상 별거없음
가장 필요한건 자기객관화라고 생각함
눈을 낮춘다는게 근데 심리학적으로 가능할까요..?사실은 눈을 낮추는게 아니라 안좋아하는데 척 하는걸 눈을 낮춘다 라고 하는거 아니에요?? 그러면 사랑도 안하는 결혼인데 뭐하러 해요
@@이지민-n9f 문해력 딸리세요?주제파악하라고했지 사랑하지말라고 했어요?
사랑실컷하시라고요 님이랑 학벌 재산 집안수준 비슷한 사람이랑
@@이지민-n9f심리학적으로 불가능하면 모든세대에서 20대남녀만 연애대상으로 봐야하는데 보면 딱히 그렇지는 않죠 6070도 자기들 비슷한 나이대 만나서 연애를 합니다. 그런면에서 보자면 자기객관화를 통해 자신의 현재 위치를 인지하면 욕구 수위가 자신의 환경에 맞춰 낮아지는거 같습니다.20대를 제외한 모든 세대는 결코 사랑이 불가능한가 생각해보면 그렇지는 않은것 같구요. 누구나 돈많고 젊고 건강하고 성격 좋은 이상형을바라지만 이상형과만 사랑에 빠지진 않잖아요? 그런 면에서 보자면 불가능하다는 분들은 나이에 따른 가치하락은 인지못하고 완벽한 조건의 이성에 대한 욕구만 높아진 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군인들은 사회에선 쳐다보지도 않을 사람도 치마만 둘렀다하면 돌아보게 되죠. 번식 욕구는 불변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모솔들이 눈이 높은데 모솔들은 이성환경이 실제 인간관계가 아닌 미디어에서 노출되는 이성이 거의 다수라 거기에 기준이 맞춰져서 눈이 높아진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면에서 적절히 환경을 조절하고 자신의 객관적 위치와 나이 조건등을 겸허히 받아들인 상태라면 사랑에 빠질 수 있는 조건이 좀 낮아질거 같습니다.
눈을 낮춰라 = 맘에 안드는 남자 만나라
@@Dal0135 8090 남자들 다 배나오고 살 뒤룩뒤룩 쪄서 머리 뚜껑 날아가고 있고, 남자들 어머니아버지 아프기 시작하지 어차피 맞벌이원하니 일다니는거 여자는 스펙 비슷한 남자와 결혼해봐야 일상이 나아지는게 아니라 가족이 2배로 늘고(시댁추가) 애 낳으면 몸 상해, 애 키워 돈 더 나가, 악화가 되는데 눈을 왜 낮춰 ㅋㅋㅋ눈 낮추지말고 잘난남자 만나거나, 노처녀소리듣고 혼자 사는게 주판 두드렸을때 이득임.
어차피 남자고 여자고 30 한참 넘어 사람 새로 만나면 일때문에 엄청바빠 못 만나.
사랑 몇년 하지도 못하고 남자가족부터 슬슬 몸 고장나서 아플 나이고 곧 남자도 암검사 받아 병수발 할 일만 남았음.
심지어 나이들어 결혼하면 남편 될 사람은 곧 은퇴함
삼십대 극 후반 남자인데 남자 여자 구분 없이 똑같네요. 어릴 땐 하나만 맘에 들어도 연애가 가능한데, 서른 후반엔 하나만 맘에 걸려도 시작 자체를 못하는 현실.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헉.... 공감가네요... 전 그나마 뒤늦게 정신차려서 결혼했어요 다행...이긴한데
이 영상 보니 옛 생각이나 괴롭네요 ㅠ
정신 못차리고 못되게 살다가 인생 쓴맛보고 씨게 참교육 당한 뒤
제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잘 결혼했습니다... 비혼주의신 분들 분위기에 휩쓸려서 잘못된 선택일 수도 있으니
한발짝 물러나서 진정으로 자기가 원하는 것이 그것인지 깊게 사유해보세요
너무 늦으면 결혼이 힘들기는 해요
젊었을 때는 어른들이 짝을 찾아 결혼하라고 아무리 얘기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죠.
결국 나이를 들어서 깨닫게 되는데 그땐 이미 늦었다는 거..
자신의 젊음이 계속 되지 않는다는 것을 늙고 나서야 알기 때문이죠.
마지막 말씀이 뼈시리게 와닿습니다
너무 계산하지 마세요. 저희집은 부모님 노후 준비되어있고 형제자매 독립 가능하지만, 남편이 좋아서 그냥 남편만 보고 노후 준비안된 시댁, 아픈 남편형있어도 결혼했어요. 상황이야 또 바뀔수 있는거니 그냥 내가 잘 벌자 노력합니다. 그래도 남편하고 깨볶으며 살아요. 좋아하는 사람 나타나면 이것저것 재지 말고 함께 하시길❤❤❤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고계시네요🥰 부럽습니다~
방구석에서 웹툰과 순정만화 보지말라는 말이 왜 이렇게 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셨다니 영상 만든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40살 노총각입니다. 영상을 보니 이 시기의 제 나이대 사람들의 감정들이 거의 비슷하네요. 별에 별짓을 해도 정말 갑자기 사무치는 외로움에 정신을 못차리고.. 정신을 차려 생각해보면 곧 40대 중반이 될텐데 이제 결혼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에 소름이 가끔 돋습니다. 뭐 이또한 제 인생이니 하고 그냥 살고 싶은데.. 갑자기 오는 감정변화를 추스리기란 참 어렵네요. 잘 견뎌내봅시다~
38인데도 똑같은 생각 합니다ㅎ
그래서 취미생활이 참 중요한거같아요. 스트레스나 묵은 감정같은걸 밖으로 분출해주는 활동을 꼭 하나쯤 만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우리 힘내요🥲
이 영상의 여성분은 안타깝지만 남자는 아직 가능합니다. 국결업체 알아보세요. 베트남 가시면 20대 초반 여성과 만날 수 있습니다. 내가 아는 48살 형님께서도 몇달전 19살 베트남 처녀와 결혼했습니다. 지금은 국결 바람이 불어서인지 앞으로는 45살 넘어가면 힘들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요즘 언론에서 베트남 여성 도망가는거 많이 나오는데, 실제 통계는 2.9%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국결 못하게 겁주는거죠. 아래는 여가부에서 발표한 "2020년 결혼중개업 실태조사 결과" 자료 입니다. 참고하세요.
결혼한 배우자와 현재 함께 생활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결혼생활을 지속(90.7%)한다고 응답했지만, 일부는 ‘이혼’(5.4%)과 ‘가출’(2.9%), ‘별거’(0.9%) 등 혼인 중단 상태에 있다고 답했다.
40살 결혼 할 수 있습니다
45넘으면 정말 힘들어요 여자는 더더거
그리고 여자는 40초반까지는 출산도 가능하지만 40중반가면 기적이 아니라면 힘드니까 40초반 분들 행복하게 살 미래를 상상하시고 계획해서 결심하면 다 됩니다
꼭 늦기전에 좋은분 외모는 낮추고 좋은 분 만나셔서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이루세요
남자도 40되면 충분하다고 보기엔..
많이 힘들죠 돈이 많은게 아니고는
40이면 솔직히 여자들은 결혼하기 힘듭니다.
몰론 40 넘어도 외모를 보지 않고 마음만 보는 남자가 있기 있지만 그런 남자들은 정말 모래알 중에서 보석 찾기 입니다.
설사 있다고 해도 이미 젊고 예쁜 다른 여자들이 다 데리고 갑니다.
영상에서 본인이 자기 객관화가 되었다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아직도 내려 놓아야 할 부분이 보이네요.
욕심을 버리고 생각을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 그러다가 자기 무덤 자기가 팝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여자 나이 40 처먹고 결혼 생각 하면 양심 존나게 없는거지
@@Jun-y4o2v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연상연하 커플이 왜 많이 나오는지 생각해 보실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도 남자 나름입니다. 남자라고 해서 무조건 어린여성만 원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능력 좋은 상위 10% 이상의 멋지고 좋은 30대 미혼 남성이 40대 중반의 미혼여성과 사랑해서 결혼하는 경우도 적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선입견이 심하시다고 생각되시지 않나요? 출산요? 딩크가 대세라고 생각됩니다.
평범한 40대면 40대 만나시면되요~
30대 남성 미혼율이 50%인데
40세시니까 눈만 조금 낮추시면 연하도 가능합니다
댓글 쓴 분 현실을 모르는 듯. 통계를 보십시오.
@@도리도리-n2x 통계를 보면 남자가 6살 이상 연상인 경우가 전체 혼인건수의 15%정도가 되는데 여자가 6살 이상인 경우는 2%가 안 됩니다. 이말인즉슨 남자는 40대 넘어가도 30대를 찾는 겁니다. 님이 말한 케이스가 없진 않겠지만 극히 드뭅니다. 현실을 깨닫으세요.
40대가 결혼할수 있는 유일한 조건은 포기와 타협입니다
그걸 못내려놓으면
독신으로 살 각오 해야합니다
결혼은 힘들거 같아요
현실적으로 괜찮은남자 만나는거 힘들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괜찮은남자는 이미 다 장가갔거든요.
혼자살면서 노후준비 하는게 현명합니다.
맞아요. 다 갔드라구요😭 노후대비만이 살 길입니다.
붕어형한테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쓴소리를 들어야 사람은 변하게 되는거죠.
남한테 듣기 좋은 얘기만 들으면 인생에 별 도움도 안되요.
그건 그냥 듣기 좋은 얘기일 뿐이죠
...친구중 나혼자 싱글...너무 와닿는더...,...ㅠㅡㅠ😂😂😂
같은 40대 여자의 마음을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컨텐츠 자주 해주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글쎄말입니다..아직도 자기객관화가 덜된거죠,,반강제라는 말로 은근히 남탓하며 자기위안삼고 있으니..
설거지 해줄 남자가 없는것일듯 ㅋㅋㅋ 본인 눈에
나도 20대 부터 본 여사친들 진짜 얼굴도 이쁘고해서 금방 결혼 하겠구나했는데 내가 먼저 하고 걔들은 30대 후반되어서도 아직도 이남자 저남자 재고다님 망.. 집이고 차고 다 준비된 결혼을 할려고하니 못함
예전 모임에서 봤던 40대 신혼부부가 최근에 카톡프사보니 자녀도 낳고 키우더라고요. 늦더라도 인연이 생길수도 있는거 같아요. 근데 확실히 시간이 지나면서 눈이 높아지는게 맞는 건 같아요.
어떤 조건을 보는 눈이 높아진다기보다 살아가면서 알게되는것들이 많아져 많은 사람들을 거르게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남자도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내일모레 마흔인데..
영상올리신분 독백 처음부터 끝까지 제 생각이랑 똑같네요
저도 곧 40대인데 탈모오고 난뒤에 강제로 결혼포기했네요
강제비혼이라도 노후에 외로움이 있더라도 돈걱정은 없어야 하기에
지금이라도 노후준비 잘해서 편안한 노후가 되도록 같이 힘내요
나도 탈모로 남자인생 포기 했었는데
약 잘만나서 지금 빼곡 해졌어
힘내
40대 솔로분들 힘냅시다 ㅎㅎ
어디서 봤는데 면접이랑 똑같은 거죠.
내가 봐도 날 뽑을 이유가 없으면 그게 원인이라고..
단순하게 사는것도 좋습니다. 생각없이 살라는 말이 아니라 생각이 생각을 낳다보면 결국 현실에서 한 걸음 물러서게 되고 공연한 고민거리만 추가되죠.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40대 싱글인데 비혼은 아닙니다. 어찌하다보니 이렇게 된거죠. 공감이 많이 가네요. 다른 영상들도 찾아보겠습니다.
40대 미혼남자입장에서 40대 미혼여사친들 보면 조금 안스럽긴 합니다. 근데 현실이란게 항상 그렇죠… 냉정하고 서럽죠… 그래도 나름의 행복을 찾아 살 수 밖에요…
정말 안스럽나요??? 저도 40대 미혼이긴 한데.. 결혼 못한 남자는 꽤 많은데 여자는 몇명 없어요. 근데 중요한 건 여성분들은 눈만 낮추면 갈수 있긴 해요. 근데 반면 노총각 남자들은 능력 부족한 분들이 많아서 거의 힘들죠.
@@Jun-y4o2v아직 물소들이 많긴함. 물소 스윗남 천국인 대한민국 사회에 결혼못하는 여자가 있다는건 눈이 너무 높다는 거임
40대 미혼 남자들도 안쓰럽 ㅋㅋㅋ
@@Jun-y4o2v
여자들이 눈을 낮춘다는 건
중증 우울증을 이겨내고
이전과 다른 존재가 되는 것과 같은 겁니다
세상을 보는 시각도 달라지고
자기에게 향하는 다른 이들의 말과 행동을
이전과 다르게 인식하고 반응하게 됐다는 걸 의미합니다
눈을 낮추면 가능한데 왜 안되는 걸까요?
기믹이기 때문입니다
도킹은 가능해도 결혼은 못합니다
범죄급 사기를 치면 되는데
퐁퐁론, 마통론으로 평균 이상의 남자들도 시선이 달라졌죠
아직 인기가 있다고 아무리 포장해봐야
그냥 도킹가능한 여자라는 것 뿐이죠
근데 그 도킹 좀 하겠다고 돈쓰고 시간쓰는 남자들이
결혼 상대로 보는 건 아닐 듯
남자에게 도킹 가능한 여성성과
결혼 가능한 여성성은 다릅니다
이전엔 몰라도 30대 부터
여성의 소득도 굉장히 중요해집니다
돈을 못 모은, 안 모은 이유도 중요해지며
커리어가 있는 직업인지 호구지책인지도 중요해집니다
다 나이 때문임
껍데기 뿐 아니라 신체 내부의 나이도 중요해집니다
여성들이 pc를 이용해 이기심을 충족시켜도
여자라서 개안다고 선동한
인간들 탓은 좀 해도 됩니다
뭐 어차피 자기 탓이긴 합니다
@@Jun-y4o2v정말 40대 여성이 결혼 이야기하는게 맞다고 보세요?
양심을 어디다 파셨어요?
남자보고 강제 딩크하자 아니면 같은 딩크족이거나 이게 아니라면 진짜 철판 까셨네요
지금 바로 출산 성공했다고 해도 환갑때 첫째 고딩 졸업식 나갈겁니까?
그냥 비혼하세요 님 인생도 중요하겠지만 님과 역이는 남자 인생도 중요하니깐요
40살 넘어가면 그냥 혼자 살 각오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코로나 3년 동안 내 인생 망했습니다.
님 진심으로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코로나 3년을 빼도 37살인데 이때는 괜찮다고 생각 하신건가요??
@@프사먼저보고덤벼라 동유럽 여자하고 결혼하려고 계획했습죠
@@버핏워렌-m6v 아~~~ ㅎㅎㅎㅎㅎㅎ
남자 40이면 늦었다해도 여자보단 그나마 선택의 폭이 넓을텐데 벌써 포기라뇨..
분명 늦긴 했어도 아직은....
여성은 출산때문에 37살도 이미 늦었기에 적은 글인데 남성이라면 아직은..좀더 화이팅 해보심이.
@@프사먼저보고덤벼라솔직히 말해서 나이가 40이면 성욕도 많이 줄고 사람 만나는게 예전같지 않아요 나이가 어느정도 찬 남녀는 서로 따지는 것도 점점 많아지고 연애 자체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럼 머리 안 굵어진 어린 여자를 만나면 되는 것 아닌가? 하실텐데 그건 모아둔 돈이나 연봉이 높은 경우죠 어린 여자들 중에 돈만 보고 결혼하는 여자가 아니라면 여자 입장에도 보통 수입의 40살보단 보통수입의 30살 만나고 싶죠 그리고 솔직히 돈 많다고 접근하는 여자가 좋은 여자일까요 난 20대 때 실컷 놀다가 20대 끝나기 전에 돈 많은 남자 잡아서 결혼해서 편하게 살아야지 이런 마인드인 애들 많은데.. 가장 베스트의 결혼은 어릴 때 연애결혼이 좋죠.. 나이 먹고 결혼 하려면 상대방의 조건만 보게되니까요
아직도 늦지않았으니 힘내세요!
혼자살면외롭겠지만 둘이살면 괴로움 진짜 이사람이다싶으면 결혼하면좋지만 이도저도아니면 괴롭지 굳이 결혼해야하나싶네요
38 여성인데 뒤늦게 정신 차리고 소개팅도 하고 주변에 빚만 없으면 되고 정상적이고 성실하기만 하면 되고 그런 남성분들 위주로 눈 낮추고 찾아보고 있는 중이에요 이렇게 최선 다 해보고 잘 안되면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저 같이 열심히 사는 비혼인들이랑 어울리면서 살죠 뭐^^ 전 긍정적이라낙담은 안 해요~! 앞으로도 힘내서 살아주셔요 파이팅❤
오~찾고 계시는요😆 꼭 좋은분 만날 수 있으실거예요🥳 잘되셔서 좋은 소식 전해주시면 저도 같이 기뻐해드릴께요~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시리우스최 감사합니다 시리우스님^^
저도 86 년생인데 이제 정신이 차려져서 열심히 만나보고있어요ㅜ 근데 감정노동이 만만치 않네요, 노력하면 되는 거긴 한건지 잘 모르겠어요ㅎㅎ
@@왁투저도 86년생인데 반갑네요^^
내 직장에서 직접 본 것만 말할게요. 50에 동갑끼리 결혼하신 분 봤어요. 두 분다 어느 정도 돈도 모으셨고요. 굉장히 행복해 하시더라구요. 인연은 따로 있어요.
노후대비 잘하시고 혼자 가셔야할 듯 노후대비는 잘해놓으세요 직업상 혼자 사시는 노인분들 많이 보는데 돈 없는 노후는 지옥 그자체입니다ㅜㅠ
그래서 저는 모은돈도없고 몸땡이 하나라 오래 살고 싶지도 않네요 자다가 조용히 가는게 바램이지요
진솔한 얘기를 하시지만, 재밌는 분이라는 게 느껴지네요. ㅎㅎ
저는 30대 초반이고 84년생 여자를 좋아했는데... 그분도 돈을 별로 못모아놨다고는 하시던데 안정적으로 살게 해주고싶은게 남자 마음이라 제가 경제적 능력이 안되니까 더이상 대쉬를 못하겠더라고요 다들 나이가 어쩌고하지만 사랑하면 그런거 다 상관없죠 잘꾸밀줄도 모르고 얼굴에 주름도 꽤 있지만 다 이뻐보이더군요... 10년 뒤 쯤이라도 제가 능력좀 되면 다시 도전해보고싶네요
티비에서 누군가 자신의 사랑에대한 정의를 “받는것보단 주는것” 내가 주는것에 대한 보상을 바라는순간 그것은 사랑이 아닌 기브앤테이크다 라고 하더군요. 좋아하는
상대방의 조건과 환경을 따지지않고 더 많은것을 주고싶어하는 마음을 가진 선생님은 굉장히 순수하신분같습니다🥰 그분이 아니더라도 꼭 좋은분 만나실 수 있을거예요.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83년생 미혼 남성인데 84년생 여성이 매력있나요? 저는 35세 이상 여성은 이성으로 안느껴지더라고요. 물론 그분들도 저를 남자로 안보겠죠 ㅎㅎ
@@alimuhammad8134
똑같이 생각해보시면 남자말고 아저씨로 보겄지요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일하며 살다보면
인연이 찾아올 겁니다.
잡담을 늘어놓았다고 말씀하셨으나, 솔직한 표현들을 담백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오히려 가식이 없어 좋았습니다. 기쁨은 나누면 반, 슬픔은 나누면 배가 된다지만 (솔직한) 잡생각을 나누시면 '공감'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나이를 먹어갈 수록 시간은 참으로 공평하고 잔인하다는 생각이 점점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결혼 생각이 있으시다면
기반이 잡히지 않은 40대 남자 중 결혼하면 정신 차릴 것 같은 남자를 찾아야죠.
40대 중반 까지의 기반 잡힌 남자는 같은 40대 여자를 염두 해두고 있지 않을 확률이 높아요.
그렇게 40 중반 되면 50대 남자들 말곤 안 쳐다 볼 겁니다. 애 딸린 이혼남은 당연 싫을 테고 그렇다고 50대 노총각도 좋게 보이진 않을 거고.
부모님 노후 준비 안되어있는 것까지 신경 쓰면 진짜 만날 사람 없다고 봐요.
그리고 생각은 많이 할수록 더 도움이 안됩니다.
30대 남녀에게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현실적인 멘트...맛깔스럽게 잘 표현하시네요.. 유튜브로 성공하시길 바랄께요.
저희 큰누나도 시집안갔는데요 저랑 나이차이가 20살 정도 나요 곧50인데 떵떵거리고 잘삽니다 가게 3개돌리며 bmw 타고 다니고 여행다니며 살고있어요 돈있음 결혼생각 안드는거 같아요 (결론은 돈이 있어야 합니다)
큰누나 부러워요☺️ 저도 떵떵거리는 50대가 되기위해 빠이팅 해볼께여😎 좋은밤되세요~
결국돈이구나
@@꽃에이스그게 현실입니다 돈 많음 끝나죠
결혼을 떠나서 많은 내용이 공감이 됩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의 기억이 없다고 말씀하신 것, 저도 그런것 같습니다.
결혼 안한다고 호언장담하며 저보고 주택얻어서 같이 살자던 친구가 급하게 연락와서 자기결혼하는데 애는 무조건 낳아라고 결혼빨리하라고 등등 ㅋㅋ 인연나타나면 다들갑니다 친구말 믿지말고 내인생 만들어갑시다
히키코모리 집순이 순정만화 매니아… 그거 완전 나인데🥹…..
사랑과 돈에 치이다 보면 어느한쪽은 버리게 되더라구요 돈보단 사랑을 택하기로 했고 같이 즐겁게 있는만큼 살아보고 싶습니다
정말 멋진 생각이네요🥰 저도 돈보단 사랑쪽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사랑에 빠지기가 정말 어려운것같습니다. 그래도 화이팅!!💪
유머감각도 있으신데.. ㅜㅜ
저도 어릴땐 혼자살까하다가 나이가 드니 결혼을... 해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갑니다.
배우자 쓰러지니, 혼자 병실에 온 사람 답이 없더라구요. 누가 돌봐줍니까? 돈 많아야 사람 씀. 아이가 목표일 필요는 없슴 . 긴 인생 서로 돕고 살 맘 맞는 친구 겸 보호자 개념으로 찾으삼.
이분 은근히 웃기네요.. 재미있게 말씀 하시네요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는 35세만 넘어도 성욕이 기울어지고,,일단 여자를 바라보면 생각이 많이진답니다.
여자도 그래요. 생각만 많아져요
우리 회사 46세 누나 아직 객관화 안된 사람있습니다. 고쳐주세요
영상 잘 봤어요...
저두 40대 극초반 모쏠 남이네요...
자의적으루 연애를 하지 않은게 아니라 못한케이스지요,,,,
현재두 생각이 없진않은데 모르겠네요...
할수 있을지......
설마 영상을 끝까지 시청할지 몰랐습니다.ㅎㅎ 유사한 환경?속에서 저 또한 했던 생각들이 나오니 끝까지 보게 되었네요. 힘내세요~ 좋은 날 올거에요~ 저 또한 힘내겠습니다 :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밤되세요~ 그라구 힘내요💪
전 회사 동료도 비혼주의자라 결혼 안할거다 얘기했지만,
코로나 터지고 잠잠해질쯤 결혼 하더군요 ㅎㅎㅎ 정말 결혼 안할것처럼 얘기했기에 믿었는대 본인도 갈지 몰랐다고 하더군요 ㅋ
아무튼 꼭 결혼은 아니더라도 만남에 과정에서 삶에 희노애락 처럼 좋을때도 나쁠때도 있지만 시리우스최님 좋은분 만나길 응원합니다 ㅎ
결혼 안 해도 돼요^^ 그게 자발적 선택이든 아닌든요. 억지로 하는 건 늘 불행을 자초하잖아요. 물 르듯이 실다보면 인연이 나타날 거고, 이번 생에 부부의 연이 없다면 오롯이 내 인생만 보고 즐기며 살다 가면 되죠. 절대로 타인의 기준으로 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들의 삶도 보이는 게 다는 아니니까요^^
동의합니다 😊
저도 이제 30대 후반을 바라보고 있는데...
정말 20대때는 아무 기반을 다져놓지도 않고 그저 불같이 사랑하고.. 이 여자하고 평생 같이하고 알콩달콩 살 생각만 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헤어지고 상처만받고... 시간이 지나 30대가 넘어가니 이제는 불같은 사랑보단 조건과 환경을 따지게 되더라고요...
최님말씀 처럼 연애도 쉽지 않더라고요. 선자리도 해보고 조금 만나보았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기지 않더라고요.
처음에 사랑하지 않더라도 조금 오래 만나 정이라도 들면 될줄 알았는데... 그것도 안되더군요...
말씀처럼 작은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면, 보이지 않던 단점들도 보여지게 되더라고요.
아. 그냥 참고 맞춰 살아가보자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그게 쉽지않더라고요...
그냥 남여가 같은 공간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 사랑에 빠지던 풋풋했던 10~20대가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아예 생각이 바뀌였어요. 늙어서 혼자살더라도 편히 살 수 있도록 일단 노후준비를 하자...
주위에 노후준비 안된 사람들이 말년에 정말 힘들게 사는 걸 보고있으니 참 비참해 보이더라고요.
자기 성향을 알고 내가 좋아하는것 찾아보고 하면 혼자도 나쁘지 않을거같습니다. 우리 노후준비 한번 잘해봐요☺️ 그리고 요즘 비혼율 엄청 높다하니 동지들도 많아져서 비혼에 대한 사회적인식도 점차 나아질거도같구요. 화이팅!
영상 재밌는데 댓글창에서 남녀 갈려 싸우는 게 서글프고, 채널 주인한테 훈계하는 게 답답하네요. 같이 고민하고 웃고 응원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누나 최고. 영상만 봐도 누나가 좋은사람이라고 느껴져요. 누나는 기필코 천생연분을 만나게 되실거에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또래 다들 비슷한 것 같아요. 비혼주의가 아닌데 어쩌다 보니 그렇게 시간이 흘러 지나가게 되는 것 같아요. 공감하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사는게 그렇지요
어느 스님께서 선을 왜? 보느냐? 라고하시고 답은 손해보기 싫어서 라고 하셨습니다.
착각에 빠져... 환상속을 거닐다 시기를 놓친것이네요
그래도 힘내세요
차분하고 예쁜 목소리와 솔직함에 구독 누르고 갑니다. 화이팅 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생 실패한 주변 언니들 믿지 마세요
그들은 당신을 자신과 같이 만들려고 애를 씁니다.
와이프 친한 언니가 와이프 에게 요즘 펌핑질 오지게 해서
몇번 싸우고 나서 가정 불화의 원인을 찾았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하면 비혼이든 아무 상관도 없고 문제도 없습니다.
글쵸 아무리 돈많아도 가는건 순서가 없으니깐요.. 근데 돈이 많은 잘 안아프더라구요^^
40되니 유튜브동영상중에 오히려 이런 다큐느낌이 더 강하게 자극이 되는것같네요.
그래도 이렇게 용기내서 첫 영상올리시고 저같은 사람이 댓들 쓰게 만드는 기술도 부리시고... 앞으로 화이팅 하시길 지켜 볼께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켜봐주세염~
어쩌다 이 영상이 나한테 뜬건진 모르겠지만 전 님과는 반대편에 서있는 영상속의 멸종위기종입니다.
들으면 누구나 알만한 직장......남들이 부러워하는 연봉...그리고 집과 차
하지만 반복되는 일상....누군가를 만나기엔 나이가 너무 많아져버렸죠
전 아직도 비혼주의긴 한데 연애는 하고싶어서 연애시장에 나가면 여자들은 전부 몇 번 만남후 바로 결혼얘기를 꺼내더군요
맞아요...여자들 나이가 30중후반이다보니 당연히 그렇게 말하는거 이해합니다.
저도 그렇고 그분들도 그렇고 이제 사랑에 불타올라 단점을 커버할 나이는 지났죠
그분들 입장에선 제가 정말 괜찮은 남자거든요(외모 말고요)
모든 사람이 그렇듯 한쪽에서 그런식으로 급발진 해버리면 전 당연히 멀어지고.....
한두가지 단점만 보여도 바로 패스...
저도 가진게 있다보니 이왕이면 어리고 예쁜 여자 찾고...제가 원하는 여자는 절 원하지 않고
그냥 챗바퀴 돌듯 무한반복되는 상황이 펼쳐지더군요 ㅋㅋㅋ
어짜피 결혼생각 없으니 그냥 모든걸 내려놓고 연애도 포기상태에 이르렀네요
여자 손을 잡아본게 언젠지...여자랑 영화본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요 ㅋㅋㅋ
어쩌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넘치게 됐지만 돈이 많아졌다고 꼭 행복한건 아니더군요
또 이런말 하면 복에 겨웠다..미친거 아니냐 하겠지만 현재 상황은 그렇다고요
님도 화이팅 하시고 가끔 영상보러 들를게요
그냥 1%의 희망만 남겨두시고.. 누굴 만나겠다는 생각 자체를 포기하세요
욕하는 조언이 아니라..사람이란게..자꾸 안될것을 과거의 생각에 머물러 될거라고 바램만 가지고 있으면
오히려..더 괴로워집니다.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살아야죠? 그리고 40대 이시면 인생을 정리해야 할 나이입니다.
님도 수명이 어찌되었던 그나마 좀 봐줄만하고 활동성이 남아있는 나이인 60세까지는 20년 남았습니다.
뭔 더 큰 행복을 찾겠다고 아직도 미련을 못버립니까? 20년 동안 마무리 잘 하시고..그다음
60~75세까지는..정적인 취미겸 일거리를 찾으셔야 할듯.
남은 20년 꽃피울거라고..여자 하나 데리고 사는게 얼마나 큰 마이너스 인지 잘 모르시는듯
지금 결혼해도 아이가 결혼할때쯤 님 나이가 70살 이상입니다. 아이 미래도 생각하셔야죠?
최소한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때 어미 나이라도 젊어야..아이가 놀림받지 않겠죠?
이제는 누굴 만날거라는 생각보다는
그래!! 난 틀렸어 이왕 틀린거..누굴 찾기보다는..그냥 이대로의 내 삶에 만족하고 행복하다고 느껴야겠다..
이런식으로..빨리 포기하고 마음 비우는게..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다만 1%의 누굴 만날거라는 희망을 가지라는것은..님이 외국에 나가셔서 가령 어느 음식점이나 bar 나..
먼저 접근하는 여성이 있을 겁니다. 그 여성은 님의 배경을 보고 관심을 보인것이 아니기 때문에..바로 그 1% 상황의 상대일
확률이 높으니..외국여성을 만난다는 희망 1%만 남겨두라는거죠. 외국 여성 싫으시면 한국의 20대 초반 여성 우연히 만나시거나..
(그럴 가능성 없겠지만..).. 아무튼..그냥 다 내려두고 사시길..
괜히 결혼잘못하여 여자는 바람피거나..가정생활 방치하다시피하거나..낭비벽이 심하거나..
서로 살인충동 일어날정도록 지옥으로 변하는것 한순간입니다. 그렇게 살바에 혼자 사는게 났습니다.
어디 등산을 부지런히 다니시던지..아니면 써론 울트라비 같은 전기오토바이 사서 산 타고 놀러다니세요.
어디 놀거 천지구만...
@@Adam_Lilith네
절실하지 않은가보네요 뭐. 맘에 드는 상대 여자분이 결혼 대시 하면 저라면 결혼하겠어요.
여자분들이 못생겨서 맘에 안든게 아니라면 좀 이해가 안가네요.
@@skywater9662 저분도 절실하겠죠 왜 절실안하겠어요.
꽂히셔야 가실분이네요.
안꽂히는데 구태여 나이에 이끌려 결혼 할필욘 없슴돠.
40살 넘은 내 자신이 독백하고 있는 느낌이네요. 아직 아무것도 가진것 없지만 힘내볼려고 합니다. 나는 아직 결혼은 못했지만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니까 이것저것 많이 따지니까 안되는 것임. 연애나 결혼보다 그냥 가끔 밥 먹을 수 있고 맥주 한 잔 할 수 있는 친구 정도 좋잖아요. 잘 되면 결혼 하는 것이고.
완전 100프로 공감...
너무 솔직하시네요.. 재미 있게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담담한 목소리 편안하고 솔직한 자기성찰 좋다~
결혼은 사회가정한 제도 일뿐이예요 사랑하는사람과결혼까지갈확률 희박하죠 저도알아요 그런사랑하는 상대방도아닌사람과의 평생 구속상태입니다
반강제...가 아닙니다! 주도적이었건 비주도적이었건 지난 시간에 대한 현재의 모습은 모두 자기 몫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기가 선택한 것입니다. 누구도 아닌 자기 인생이니까요!
당신은 비혼을 원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비혼의 길을 부지불식 간에 선택했던 것도 맞는 듯하군요.
자신감? 당연합니다. 당신한테도 젊고 예쁠 때가 있었을 것이고, 여자 최고의 시기에 자신감이 가득차지 않으면 도리어 이상했겠죠.
그렇다면 묻겠습니다. 바로 그 때 당신은 무슨 선택을 했으며 주변 사람 특히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해 주던 이들에게 어떤 언행을 했습니까? 바로 그 결과가 당신의 현재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진짜 결혼을 원했다면 그 열매를 따기 위한 선택과 언행을 했어야 합니다.
'지금 겪고 있는 불행은 언젠가 잘못 보낸 시간들의 복수다.' - 나폴레옹
인정합니다 😞시작과 동시에 포기해부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