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버스운전기사로 정년퇴직 하셨는데 서울시내에서 시내버스 기사는 한바퀴 돌고 오는데 보통 3~4시간 걸립니다. 버스에 올라타면 화장실에 갈 수 없기 때문에 물 섭취를 잘 안하셔서 퇴직하실때쯤에 신장이 망가져서 투석을 하시다가 얼마전에 돌아가셨습니다. 버스기사들의 노동강도가 상상 이상으로 엄청난데 새벽이나 심야에 자율주행버스가 상용화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나 의사도 사실 그렇습니다. 화장실 갈 시간, 밥 먹을 시간도 부족해요. 의사도 많이 뽑기 힘들고 간호사도 많이 뽑기 힘들어요. 요청해도 병원에서 뽑아주질 않아요. 병원장은 의시가 아니라 경영자거든요. 뽑아도 비정규직 위주로만 뽑고...그래도 돌아가긴 하니 괜찮은가보다 하지만 실상 열어보면 참 말도 아닙니다.
자원이 없으니까 사람이 굴러야 했고 그 구르는 사람마저 부족해서 어떻게든 효율적으로 만들려고 고민해왔으니까. 그러다보니 최신 기술이나 시류에 따라서 적응을 빨리 하려고 노력하는 거고. 다만 앞으로만 나아가다보니 사회 안전망이 너무 부족해서 사람이 줄어들고있긴 한데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아내겠거니..
@@idontwanthandle759아님 멍청한거임 발전할 수 없는 인간들 맞음 아직 멀었다 하더라도 하면서 부족한부분 보완하고 발전시킬 생각을 해야하지 그걸 ㅇ이채서 아노대 저래서 안돼 하면서 안하면 그냥 머무르는겁니다 그런식이면 인류는 아직도 불을 발견 못했어요. 불을 보고 불은 위험해서 안되 다죽어 하몈서 안썻다면 인류는 아직도 나무열매나 따먹고 살았음 부족한건 부족한거지 그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건 그냥 원숭이임
보편적인 복지는 아니죠 버스 안타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버스 엉뜨도 진짜 대표적인 세금낭비고 보여주기식 행정이죠 지금 한국의 문제는 과잉인프라입니다 공항지어놓고 고추말리는 나라가 세상또 어디있으며 아무도 책임지지않는 나라가 어디있을까요? 정치인(특히 전라도기반의 정당)이 이 나라를 완전히 부셔놓고 있습니다
중간에 인터뷰로 나오는 사람이 하는 말…거리에는 사람도 있고 개도 아이도 있고 날씨도 있다. 맞긴 맞는데 그러면 운전하는 사람은 완벽한가?? 법은 완벽한가?? 운전자 중에는 술먹은 사람도 있고 마약한 사람도 있고 정신병자도 있고 무면허 운전자도 있고 간혹 호기심에 차를 훔친 아이들도 있지 ㅋㅋㅋㅋ 부족한 것은 보완을 하면 되는 것이지 일단 안되라고 철벽치면 자동차 끌고 다니는 시대에 마차 끌고 다니는 꼴 밖에 안되겠지 ㅋㅋㅋ 지금 영국이 ㅂㅅ같은 브렉시트 이후에 운전자 없어서 ㅂㄷㅂㄷ 거리지 않냐 ㅋㅋㅋㅋ 기술은 필요한 곳에 쓰면 되는 것이고 부족하면 보완 하면 되는거야 ㅋㅋㅋ
버스나 기차, 전철 등 가야하는 노선이 정해져 있고 운행해야되는 선로나 차선까지 정해져 있다면 대중교통으로써의 자율주행은 앞으로 가야할 방향. 현재 승용차의 오토크루즈는 운전자에게 잠시 휴식을 주는 것에 멈춰있다면 대중교통은 수많은 센서 등으로 사고의 위험을 사람보다 더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기에.. 언젠가는 대세가 될 것임..
2:22 산업혁명 이전이던 이후던 인간이 만든기술이 완벽한건 없지요. 사회적 합의가 된다면 완벽하지 않더라도 시작해야 합니다. 세계 어떤 나라던지 그렇게 하고 있고요. 인터넷 해킹이 있다고 해서 완벽한 보안 솔루션 개발 할때까지 인터넷을 중지할수 없잖아요. 완벽한 자동차 없다고 걸어 다닐순 없잖아요. 완벽함과 부족함 사이 그어떤 지점에서 시작하느냐를 선택하고 받아 들이는 것이 우리가 할일 입니다.
영상으로 판단은 안되는데 V2X 통신 인프라로 날씨관계없이 악천후 예측제어로 보완하면서 운행가능합니다 단순 센서기반으로 당연히 완전자율주행불가능하하기에 자율주행핵심요소이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신호등이나 표지판을 카메라로 인지하는 것보다 데이터 정보를 받아오는게 정확하고 빠르니깐요
맞습니다. 얼마전에 LTE로 깔리기로 확정되었죠. 워낙 다방면의 기술이 적용되고, 기술마다 한계점이 명확하고, 발전 속도도 달라서, 장점만을 조합하는 교통정리가 무척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결국엔 알고리즘 + 센싱 + 관제 + 감성공학 등 모든 기술을 집대성한 시스템이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공상과학 소설은 언제나 항상 현실화 된다는 것은 팩트... 다소의 시간적 차이가 있을 뿐...더구나 그 예상시간 간격은 갈 수록 더 좁혀지더라... 약 10 여년 전에 A.I 가 나오긴 하겠지만 다음생에나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현실화 되었다....아직은 걸음마 수준이다 라는 것이 문제는 아닌것 같다... 걸음마 눈깜짝 할 사이에 뛰고, 날게 된다. 지금 정말 인류문명의 초정점에 근접해 있음과 동시에 인류 생존과 존망의 기로에 있다고도 보여질 만큼이다... 그저 하루 하루 사는게 무서울 뿐이다.
기사님 없는 대중교통, 무임승차는 어떻게 해결할까요? 뉴욕이나 샌프란에서는 운전자가 있어도 무임승차가 많은데.... 결제시스템 없는 자율주행버스는 대중교통이 사기업인 외국에선 환상이 맞아요. 특별한 행동 없이 자동으로 결제되는 시스템이 없는 한 자율주행 대중교통, 100% 세금으로 운영할 거면 시행반대합니다.
아래 어떤 분 말씀처럼 버스 전용차로, 기사 착석 같은 여러 조건을 갖춘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율주행은 대기업에서도 거의 상업화를 안 믿는 기술입니다. 애플에서도 포기했고, 리딩 기업인 테슬라 조차 발전이 답보 상태이지요. 변수가 너무 많고 대응을 위한 센서 장비, 기술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요. 당장 버스만 예로 들어도...승객이 모두 착석했는지, 손잡이를 잡았는지 어떻게 확인할 것이며, 사고가 나면 책임 소재는 누구에게 있으며... 등등
센서 문제로 이걸 해결해야... 자율주행의 핵심은 센서의 오작동 확률이 0이어야 하는데 이거 ... s내차 3계단급인데 5년동안에 센서 오작동은 몇번. 논내리는 날 제설제로 인한 오염 비 많이 오는 날 빗방울로 인한 오작동... 센서류를 한 가지 두가지가 아닌 여러가지로ㅜ해야 안전을 보장할 수 있지...레이저 광학영상 극초단파 이런 저런 걸 조합해야...
기초인프라에는 여러종류가 있음... 필수 기초인프라가 있음... 필수항목이 반드시 있어야만 됨.. 영국같은.. 치안이라는 필수기초인프라가 엉망인 국가는 그 어떤 신기술도 현실에 적용하기 어려움.. 신기술은 시장의 크기가 중요한데... 한국은 전국이 시장이고... 영국은 1%만이 시장일 수 있음..
이미 자율주행은 표준정립으로 법망만 통과하면 바로 적용 가능 할 정도로 발전 되어 있습니다 지금 자동차회사는 운전석을 밀어내고 시트가 아닌 소파와 침대를 두는 걸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개념도에는 차안에서 일어나 자율주행 중에 배달음식 받아 안에서 아침을 먹고 회사에 출근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계속 프로토타입도 만들고 있고요 승차부터 주행, 하차까지 모든것이 자율로 이루어지니 자동차는 본인이 운전을 해야하는 기계가 아닌 이동이 가능한 개인공간으로 접근합니다 자가도 그정도 인데 노선이 정해져 있는 대중교통을 어떨까요? ㅋㅋㅋ 생각해보면 지금이야 법 제도,노조, 회사 등등 걸림돌이 많지만 정부가 방향만 잘 잡아서 곧 무인이 적용되면 운전자의 고용비가 없어지니 대중교통에 드는 비용이 엄청나게 절감되어 광고와 작은 정액만으로 승차료가 거의 무료인 진정한 공공재로 편입 될수 있는 시대가 올수 있다고 봅니다 무인택시는 .... 반드시 경쟁을 붙여서 독점을 막아야 겠지만요
자율주행이 된다고 하더라도 안전을 위해서 기사님이 탑승하죠 지금도 무인 경전철에 전철운전기사님이 때때로 탑승합니다. 운전을 직접하지 않더라도 안전을 위해서 탑승을 하는거죠. 대중 교통이 자율주행이 된다면 운전사가 직접운전을 하지않더라도 안전을 위해서 탑승해 있을 겁니다. 자율주행인데 왜 운전기사냐 필요한지 묻는다면 그건 사람이 이르키는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필요한거죠. 서로 보완적 운행이 될겁니다. 지금도 무인으로 움직이는 곳은 그러하죠.
한국은 일본과는 정 반대라고 봅니다. 일본은 정말 step by step으로 모든 단계를 세밀하게 진행합니다. 굉장히 진도가 느리고, 돈도 많이 들죠 완벽하지 안으면 진행 안합니다. 그게 장점이자 단점이라 새로운 기술발달이 더딥니다 한국은 기 기술의 핵심이 완성되면 세부적인 문제는 나중에 또는 동시에 고치면서 진행합니다. 성격이 급해서리. market share를 중시해서 이게 문제가 되기도 하죠
기술에 대한 저런 태도가 있었으니 여기까지 왔겠죠. 속된말로 식민지로 꿀빨아서 선진국에 빠르게 도달한 유럽 국가들이 이제 와서 온갖 도덕적 잣대부터 환경문제까지 다른 나라에 들이대는 거 보면 역겨울 때가 많죠. 그들이 시스템이 모두 우수한 것도 아니고 그들이 관점이 모두 옳은 것도 아니죠. 이제 우리가 선도하고 우리가 기준이 될 수도 있죠. 문제는 질 떨어지는 정지가들일 뿐이죠.
자율주행은 그 기술이 더 이상 문제가 아닙니다... 사고 발생 시 그것을 책임지고 해결 할 주체가 누구인지가 문제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다음 단계로 도약을 못 하고 있습니다. 먼 미래엔 자율 주행 전용 도로, 자율주행이 아니면 운전을 할 수 없는 그런 도로가 생기면 가능할 것이라 봅니다.
해봐야죠. 도전이 없다면 성공도 실패조차도 없습니다. 밤에도 안전하고싶은 대한민국은 할증료까지 붙어 비싼 택시료없이 대중교통으로 다니고싶죠. 그러나, 야간일을 하는 분들은 점점 줄어야하는게 맞고요. 그런면에서 사람없는 버스는 멋진 대안이고요. 다만, 안전성은 더욱 높여주세요. 요즘 급발진사고가 많죠. 숨기려만말고 발뺌하려말고 리콜을 감행하면할수록, 천천히 가더라도 오히려 신뢰를 얻어가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아야해요.
일단 적용하고 보완한다 라는 말은 바꿔서 말하면 인명 경시 현상이 있다는 말이기도 하죠. 첫번째로 안전 수칙이나 법이 가볍거나 회피하기 쉽고, 두번째로 기술을 적용하다가 사고가 나도 일단 책임 회피가 쉽고, 세번째로 보상한다 하더라도 보상 체계가 굉장히 저렴하기 때문에 일단 적용해보고 사고가 나도 저렴하게 사람 갈아넣고 다시 보완하는걸 반복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다른 나라에서 보기에 시민을 저렇게 위험에 빠지게 만든다고? 싶은거에요. 인권이 높은 나라에선 상상할 수 없는 현상이니까요.
음모론적인 해석은 그럴 듯하지만 틀린 말씀입니다. 항상 오퍼레이터가 탑승해 있고, 알고리즘도 보수적으로 세팅해놓은 경우라서, 유사시에는 사람이 제어합니다. 첫 번째, 틀린 말씀입니다, 안전 수칙이나 법 규정도 이미 자율주행 업체들에는 높은 수준으로 허들이 맞추어져 있고, 규제 속에서 KPI를 상회하여야 임시운행허가가 나와서 영상속 업체처럼 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틀린 말씀입니다. 기술을 적용하다가 사고가 나도 책임 회피가 불가능합니다. 리스크를 짊어지고 임시운행허가를 운용 중이고, 허가를 내준 관의 책임, 업체 책임, 오퍼레이터 책임이 명확합니다. 세 번쨰, 틀린 말씀입니다. 그냥 영상이나 제대로 보시고 하는 말씀인지 모르겠어서 그냥 줄이겠습니다.
@@gk-nj9bi 맞습니다. 말씀하신 산업군에는 일선에 있는 노동자들에게 정당한 임금이 주어지지 않기도 하고 피해 보상도 공정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이 영상의 주제와는 전혀 맞지 않는 논거를 끌어왔으니 공감은 어렵죠. 댓글에서는 마치 승객과 보행자의 안전을 담보로 기술 개발한다는 뉘앙스가 섞여있으니까요.
초고령화인 한국의 상황에선 AI와 로봇은 선택이 아닌 필수죠 한국에선 이미 회사 연구실에서 AI 탑재된 로봇이 연구자가 원하는 물질의 값을 입력해두면 쉬지 않고 로봇이 알아서 연구해서 그 물질을 만들고 있고 현대차도 보스턴다이나믹스 인수했을때 약간 갸우뚱 했었는데 며칠전에 공개한 인간형 새로운 로봇을 보니까 고령화에 따른 자연감소분만큼 자동차 생산에 로봇들을 투입하겠단 확신이 들더군요 솔직히 세금도 안내는 불법외노자들 많고 관리도 안되고 슬슬 사회 문제 일으키니 결국엔 그런 외노자들 일자리까지도 로봇이 대체하면 좋다고 생각되네요 기술로 먹고 사는 나라가 기술 발전을 두려워하면 한국은 셔터 내려야죠....
생수💧한 병 값으로 영어 공부하기! 가 나왔습니다.
4주 동안 유튜브 영상보며 말하기까지 연습해보세요!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25892808
📍교보 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480D240417670
📍리디북스 m.site.naver.com/1lK2N
📍밀리 millie.page.link/Sho8s
📍알라딘 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337867423
아버지가 버스운전기사로 정년퇴직 하셨는데 서울시내에서 시내버스 기사는 한바퀴 돌고 오는데 보통 3~4시간 걸립니다. 버스에 올라타면 화장실에 갈 수 없기 때문에 물 섭취를 잘 안하셔서 퇴직하실때쯤에 신장이 망가져서 투석을 하시다가 얼마전에 돌아가셨습니다.
버스기사들의 노동강도가 상상 이상으로 엄청난데 새벽이나 심야에 자율주행버스가 상용화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안타깝네요.
버스기사만이 아니라
한국 사회가 그래요..
공장일도, 건설업도
기타 등등
못마쉬고 못쉬고
골병들죠..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나 의사도 사실 그렇습니다. 화장실 갈 시간, 밥 먹을 시간도 부족해요. 의사도 많이 뽑기 힘들고 간호사도 많이 뽑기 힘들어요. 요청해도 병원에서 뽑아주질 않아요. 병원장은 의시가 아니라 경영자거든요. 뽑아도 비정규직 위주로만 뽑고...그래도 돌아가긴 하니 괜찮은가보다 하지만 실상 열어보면 참 말도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아버님 덕분에 매일 학교가고 회사가고 자유롭게 이동할수 있었어요.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자원이 없으니까 사람이 굴러야 했고
그 구르는 사람마저 부족해서 어떻게든 효율적으로 만들려고 고민해왔으니까.
그러다보니 최신 기술이나 시류에 따라서 적응을 빨리 하려고 노력하는 거고.
다만 앞으로만 나아가다보니 사회 안전망이 너무 부족해서 사람이 줄어들고있긴 한데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아내겠거니..
버스 전용차로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오, 중요한 포인트네요!
돌아보면 이명박이 시장시절에 해놓은 것들이 진짜 영리한 게 많았네…
맞습니다. 버스 전용차로에서는 실제 공도보다 주변 차량의 간섭이 비교적 적고, ODD라고 부르는 운영설계영역(속도, 노선 등)이 심플한 편이어서 변수들이 제한되어 실제 도메인에서 기술을 보완하기 좋은 사례로 보여집니다.
가카의 큰그림은 한국인들에게큰 너무 빨랐다
@@hehe-nu2rv 해먹은 것도 진짜 영리한게 많았죠. 대통령 출마한 인간이 차명으로 재산 관리한 사례도 사상 처음이었죠.
우리만의 길을 가면 됩니다. 더이상 서구는 우리가 맹목적으로 배울 대상이 아닙니다.
먼가 좀 멋진 말이당
맞아요 80년대면 몰라도 우리나라도 스스로 발전해왔기에 외국이 선진국이라는 이유로 무조건적으로 다 맞는 말을 한다며 믿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렇게보면 긍정적인데 반대로 밀하면 우리나라 독자적으로 한다는거 아닌가?
갈라파고스가 될것 같은데
@@staylala25원래 무엇이든 극으로 치달으면 문제가 생기죠 원댓글의 마인드를 가지되 지속적인 자기객관화를 통해 현재 지나치게 치우친건 아닌지 경계하는 태도를 가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서울이 아니라 경기도 외곽이나 지방 도시들을 생각하면 자율주행 보급은 필수입니다. 서울 살 땐 차 시간에 맞춰 약속을 고려한 적이 없었는데, 경기도로 이사오고 나선 대중교통 시간 강박에 걸린다는...
감사합니다! 미래는 오지 않는다고 믿는다면, 우리가 상상하는 그 미래는 오지 않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조금씩 그 미래에 다가간다면 상상하던 바로 그 미래가 우리 앞에 와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국이 저럴수록 우리는 더 나아가는게 맞음
적기조례의 영국 ㅋㅋㅋㅋㅋ
기술 발전도 중요하지만 기술 실현을 위한 인프라 구축 또한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하는 영상이네요. 새로운 관점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빡빡이 아저씨는 시대에 뒤쳐지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네요. 시도해보지 않는다면 데이터를 모우기도 어렵고 일단 시작을 해봐야 개선포인트등을 정확히 알 수 있는데 말이죠.
완벽한 자율주행 아직 많이 남은게 팩트임 먼 미래에 대해 비관적인건 시대에 뒤처지는게 아니라 개인의 성향일 뿐임
대부분이 사람들이 그럼 다 ㅂ 정적이죠.
안되는건 해보면서 고쳐나가고 보완하면 되는데
남들이 잘난걸 비방하면서 욕을 하죠 그래선 발전이 없단걸 모르는 멍청이들.. 이런 한국인들도 많음 반성 했으면 좋겠음
@@idontwanthandle759아님 멍청한거임 발전할 수 없는 인간들 맞음
아직 멀었다 하더라도 하면서 부족한부분 보완하고 발전시킬 생각을 해야하지 그걸 ㅇ이채서 아노대 저래서 안돼 하면서 안하면 그냥 머무르는겁니다
그런식이면 인류는 아직도 불을 발견 못했어요.
불을 보고 불은 위험해서 안되 다죽어 하몈서 안썻다면 인류는 아직도 나무열매나 따먹고 살았음
부족한건 부족한거지 그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건 그냥 원숭이임
@@idontwanthandle759 팩트가 중요한게 아니라 현재 부족한걸 적욜하면서 발전시키는게 중요한거임 팩트만 보고 겁먹고 시도안하고 시도하는 사람들 비방할거면 그냥 가서 원숭이나 하셈
그런걸 도태된다고 함 ,
사고날 수도 있다는거지
대중교통은 공공재 입니다
세금이 적극적으로 투입되어
온 시민이 더욱더 편히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보편적인 복지는 아니죠 버스 안타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버스 엉뜨도 진짜 대표적인 세금낭비고 보여주기식 행정이죠 지금 한국의 문제는 과잉인프라입니다 공항지어놓고 고추말리는 나라가 세상또 어디있으며 아무도 책임지지않는 나라가 어디있을까요? 정치인(특히 전라도기반의 정당)이 이 나라를 완전히 부셔놓고 있습니다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공항 활주로에 고추 말리는 사진이나 한번 가져와 보세요.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야 진짜 주장의 합리성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려다가도 지역감정 하나 들어간 발언 보자마자 글 가치가 판별되네;;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그래서 경상도가 전라도 보다 사회기반 시설이 좋아요 ㅋㅋㅋ
중간에 인터뷰로 나오는 사람이 하는 말…거리에는 사람도 있고 개도 아이도 있고 날씨도 있다. 맞긴 맞는데 그러면 운전하는 사람은 완벽한가?? 법은 완벽한가?? 운전자 중에는 술먹은 사람도 있고 마약한 사람도 있고 정신병자도 있고 무면허 운전자도 있고 간혹 호기심에 차를 훔친 아이들도 있지 ㅋㅋㅋㅋ 부족한 것은 보완을 하면 되는 것이지 일단 안되라고 철벽치면 자동차 끌고 다니는 시대에 마차 끌고 다니는 꼴 밖에 안되겠지 ㅋㅋㅋ 지금 영국이 ㅂㅅ같은 브렉시트 이후에 운전자 없어서 ㅂㄷㅂㄷ 거리지 않냐 ㅋㅋㅋㅋ 기술은 필요한 곳에 쓰면 되는 것이고 부족하면 보완 하면 되는거야 ㅋㅋㅋ
핸드폰도 공상과학 속의 웃긴 망상이었지. 그 당시엔 꼭 필요한것도 아니었고.
저런거 실행 적용 가능한 나라들은 극소수임
우선 해당지역 인구밀도가 높아야하고 환경이 뒷받침되어야하는데 .
거기서 기술력없는 나라들 빼버리면..
진짜 몇 없다.
글고 트램 있는 나라들은 굳이 필요하지도 않겠지..트램은 무인으로 하는곳 많더만
일단 심야버스나 심야트램이 있는 나라도 많이 없음 ㅋㅋㅋ
극한의 효율추구 나라… 물론 단점도 많음…
로컬에서만의 개발 시도가 아닌 전세계가 경쟁하듯이 시작한 분야임
선제적인 개발을 이뤄내 선행된 위치로 올려놓고 실생활에 적용을 해야지
방산, 드론 등 응용분야가 광범위한 기술임
솔직히 외국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이유는 통신기술 등 기반 인프라가 부족해서이다.
실제로 버스를 타고 있었는데 기사님이 꾸벅꾸벅 조는걸 봤었어요;;;; 자율 주행 버스가 더 안전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ㅁㅊ....
버스나 기차, 전철 등 가야하는 노선이 정해져 있고 운행해야되는 선로나 차선까지 정해져 있다면 대중교통으로써의 자율주행은 앞으로 가야할 방향.
현재 승용차의 오토크루즈는 운전자에게 잠시 휴식을 주는 것에 멈춰있다면
대중교통은 수많은 센서 등으로 사고의 위험을 사람보다 더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기에.. 언젠가는 대세가 될 것임..
자율주행이 완전 주류가 된다면 도로교통법도 수정해서 룰을 새로짜면될듯...
급격한 인구 감소를 위해 빠른 기술 발전이 필요합니다.
이미 현재도 자율주행이 인간보다 빠르고 정확한 판단이 가능한 수준이라죠.
오히려 인간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확률이 훨씬 높을겁니다...
2:22 산업혁명 이전이던 이후던 인간이 만든기술이 완벽한건 없지요. 사회적 합의가 된다면
완벽하지 않더라도 시작해야 합니다. 세계 어떤 나라던지 그렇게 하고 있고요.
인터넷 해킹이 있다고 해서 완벽한 보안 솔루션 개발 할때까지 인터넷을 중지할수 없잖아요.
완벽한 자동차 없다고 걸어 다닐순 없잖아요. 완벽함과 부족함 사이 그어떤 지점에서
시작하느냐를 선택하고 받아 들이는 것이 우리가 할일 입니다.
한국인 : 기술 > 힘 > 생존
외국인에게는 야간"자율"버스 보다 "야간"자율버스가 놀라울 듯. 저 늦은 시간에 시내버스라니.....
영국엔 야간시내 버스 , 우리나라에 도입 전부터 있었어요~
야간버스기준이 최대 밤11시~12입니다.
심야버스는 기준이 12시~새벽2시 입니다.
심야버스 운영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AI 반도체가 만들어지고 있는 세상인데 자율주행도 이제는 가능하지
자율주행버스는 이미 광저우, 상해, 베이징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야간, 주간 둘다요. 심지어 2년전부터
완전 대체나 상용화는 쉽지 않겠죠 그렇지만 심야엔 낮보다는 변수가 확실히 적으니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가면 무언가 이뤄낼수 있지 않을까요
도전해보지도 않고 안 된다는 사고방식은 반드시 경계해야 합니다. 현대 정주영 회장님 생각나네요.
우리나라는가능. 외국은 질서가개판이라 불가능
흠... 운전면허시험은 울나라가 개판인데용, 외국서 운전하다 한국가면 운전하기 무섭다능.
우리나라 운전면허뿐만 아니라 운전문화도 개판입니다만... 정속운행하면 욕먹거나 최소한 아쉬운 소리들음.
참 좋은 컨텐츠.
오...
위 영상을 보니까. 고인이 되신 현대의 정주영 회장의 어록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 이봐 ! 해봤어??? ""
유럽놈들 특유의 러다이트사상때문에 그런거 같음. 쟈들은 자동차가 다닐때까지도 마차노조가 살아있었음. 반면 우리나라는 자동차가 들어오자마자 인력거들 다 쫓아내버림
중국에게 반도체 빼고 뒤쳐지고 있다는 외신 있는데 그것도 해주세요
실용적인 인프라나 기술의 적용이 빠른것은 장점이긴 한데 정작 그러한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기초과학이나 자연과학 같은 분야에 대한 지원은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약하면 돈 되는 기술은 지원이나 관심도가 높고 적용도 빠른데 돈 드는 기술은 찬밥신세...
영상으로 판단은 안되는데 V2X 통신 인프라로 날씨관계없이 악천후 예측제어로 보완하면서 운행가능합니다
단순 센서기반으로 당연히 완전자율주행불가능하하기에 자율주행핵심요소이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신호등이나 표지판을 카메라로 인지하는 것보다 데이터 정보를 받아오는게 정확하고 빠르니깐요
맞습니다. 얼마전에 LTE로 깔리기로 확정되었죠.
워낙 다방면의 기술이 적용되고, 기술마다 한계점이 명확하고, 발전 속도도 달라서, 장점만을 조합하는 교통정리가 무척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결국엔 알고리즘 + 센싱 + 관제 + 감성공학 등 모든 기술을 집대성한 시스템이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적어도 유럽보다는 우리가 앞서있다. 독일도 이미 10년전부터 깜짝놀란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우리는 계속 가야한다
분명한 것은 공상과학 소설은 언제나 항상 현실화 된다는 것은 팩트... 다소의 시간적 차이가 있을 뿐...더구나 그 예상시간 간격은 갈 수록 더 좁혀지더라... 약 10 여년 전에 A.I 가 나오긴 하겠지만 다음생에나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현실화 되었다....아직은 걸음마 수준이다 라는 것이 문제는 아닌것 같다... 걸음마 눈깜짝 할 사이에 뛰고, 날게 된다. 지금 정말 인류문명의 초정점에 근접해 있음과 동시에 인류 생존과 존망의 기로에 있다고도 보여질 만큼이다... 그저 하루 하루 사는게 무서울 뿐이다.
기사님 없는 대중교통, 무임승차는 어떻게 해결할까요?
뉴욕이나 샌프란에서는 운전자가 있어도 무임승차가 많은데....
결제시스템 없는 자율주행버스는 대중교통이 사기업인 외국에선 환상이 맞아요. 특별한 행동 없이 자동으로 결제되는 시스템이 없는 한 자율주행 대중교통, 100% 세금으로 운영할 거면 시행반대합니다.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하지만 요즘 세상엔 십년이면 세상이 변하는 걸까요.
좋은 시도입니다 정부에서는 전기차 충전소 확충하는 정책과 지원 당부드립니다
좋은것은 맞는데 이는 점점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좋은사례가 될듯ㅠㅠ
자율운행이 좋지만 버스같은 탑승인원 많은 대중교통이라면 자율주행중 고장,비상시 즉각 대처할 버스기사는 그래도 있어야 할것 같다봅니다.
공장도 자동화여도 오퍼레이터가 항상 있듯이요..
아래 어떤 분 말씀처럼 버스 전용차로, 기사 착석 같은 여러 조건을 갖춘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율주행은 대기업에서도 거의 상업화를 안 믿는 기술입니다. 애플에서도 포기했고, 리딩 기업인 테슬라 조차 발전이 답보 상태이지요. 변수가 너무 많고 대응을 위한 센서 장비, 기술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요. 당장 버스만 예로 들어도...승객이 모두 착석했는지, 손잡이를 잡았는지 어떻게 확인할 것이며, 사고가 나면 책임 소재는 누구에게 있으며... 등등
맞습니다. 워낙 다방면의 기술이 적용되고, 기술마다 한계점이 명확하고, 발전 속도도 달라서, 장점만을 조합하는 교통정리가 무척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결국엔 알고리즘 + 센싱 + 관제 + 감성공학 등 모든 기술을 집대성한 시스템이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유익하엿습니다 평소에 궁금햇던 단어들이에요😊
좋은 표현이 많이 나오네요! vacancy 라고 예상했는데 또 하나 배워갑니다 🩵
제가 어릴적엔 인터넷이라는거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불과 20년만에 밖에서 인터넷을 하고 영상을보고 이렇게 댓글을 접히는폰으로 쓰고 있네요
이렇게보니 서울시의 결정이 대단해보이긴하네요 도전적인 태도
센서 문제로 이걸 해결해야...
자율주행의 핵심은 센서의 오작동 확률이 0이어야 하는데
이거 ...
s내차 3계단급인데 5년동안에 센서 오작동은 몇번. 논내리는 날 제설제로 인한 오염 비 많이 오는 날 빗방울로 인한 오작동...
센서류를 한 가지 두가지가 아닌 여러가지로ㅜ해야 안전을 보장할 수 있지...레이저 광학영상 극초단파 이런 저런 걸 조합해야...
네 자동차값 2억 입니다.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생각은 안 하냐
기술의 발달로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생활은 좋다만 사람들의 미래를 불투명하다
우리나라 대중교통비가 싼만큼.. 국가에서도 빨리 도입하려고 할듯... 적자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기술이 문제가 아니고 막차 끊기는 게 문제다
영국은 항상 한국에게만 딴죽거네ㅋ
외국 기술주랑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음 현대 자율주행이 벌써부터 이렇게까지 상용화 단계인게 놀랍네
기술이 우리를 지켜준다는 데 그러기엔 요즘 급발진 사고가 너무 많아서 그것부터 인정하고 해결해야 개인 자동차에서는 믿음이 더 생길듯
중국에 자율주행 버스 있는데요?
기초인프라에는 여러종류가 있음... 필수 기초인프라가 있음... 필수항목이 반드시 있어야만 됨..
영국같은.. 치안이라는 필수기초인프라가 엉망인 국가는 그 어떤 신기술도 현실에 적용하기 어려움..
신기술은 시장의 크기가 중요한데... 한국은 전국이 시장이고... 영국은 1%만이 시장일 수 있음..
근데 버스기사가 하는 역할이 운전 말고도 있지 않나? 가출 청소년들 드라이브 수단이 될듯
그래서 버스기사가 앉아잇잖음
우리나라 운전자들 상당수는 무단횡단하는 동물, 어린이를 범죄자 취급합니다. 악천후 상황에서는 더 빨리 집에 가려고 하죠. ai가 사람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이제 버스운전사들 상습적 법규위반과 난폭운전 사라지겠네
이미 자율주행은 표준정립으로 법망만 통과하면 바로 적용 가능 할 정도로 발전 되어 있습니다
지금 자동차회사는 운전석을 밀어내고 시트가 아닌 소파와 침대를 두는 걸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개념도에는 차안에서 일어나 자율주행 중에 배달음식 받아 안에서 아침을 먹고 회사에 출근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계속 프로토타입도 만들고 있고요
승차부터 주행, 하차까지 모든것이 자율로 이루어지니 자동차는 본인이 운전을 해야하는 기계가 아닌 이동이 가능한 개인공간으로 접근합니다
자가도 그정도 인데 노선이 정해져 있는 대중교통을 어떨까요? ㅋㅋㅋ
생각해보면 지금이야 법 제도,노조, 회사 등등 걸림돌이 많지만
정부가 방향만 잘 잡아서
곧 무인이 적용되면 운전자의 고용비가 없어지니 대중교통에 드는 비용이 엄청나게 절감되어 광고와 작은 정액만으로 승차료가 거의 무료인 진정한 공공재로 편입 될수 있는 시대가 올수 있다고 봅니다
무인택시는 .... 반드시 경쟁을 붙여서 독점을 막아야 겠지만요
버스 기사님들 일자리 다 잃어서 어쩌냐.... 서양은 진작에 만들 수 있어도 일자리 없어진다고 상용화 안 시키는건데
자율주행이 된다고 하더라도 안전을 위해서 기사님이 탑승하죠
지금도 무인 경전철에 전철운전기사님이 때때로 탑승합니다.
운전을 직접하지 않더라도 안전을 위해서 탑승을 하는거죠.
대중 교통이 자율주행이 된다면 운전사가 직접운전을 하지않더라도 안전을 위해서 탑승해 있을 겁니다.
자율주행인데 왜 운전기사냐 필요한지 묻는다면 그건 사람이 이르키는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필요한거죠. 서로 보완적 운행이 될겁니다.
지금도 무인으로 움직이는 곳은 그러하죠.
심야버스 전면 자율주행한다고 하던데.... 선택해서 타게 해야지 원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데... 생명에 관한 문제에 도대체 버스도 안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경제논리로 결정하게 하건 폭력입니다.
한국은 일본과는 정 반대라고 봅니다.
일본은 정말 step by step으로 모든 단계를 세밀하게 진행합니다.
굉장히 진도가 느리고, 돈도 많이 들죠
완벽하지 안으면 진행 안합니다.
그게 장점이자 단점이라
새로운 기술발달이 더딥니다
한국은 기 기술의 핵심이 완성되면 세부적인 문제는 나중에 또는 동시에 고치면서 진행합니다.
성격이 급해서리.
market share를 중시해서
이게 문제가 되기도 하죠
기술에 대한 저런 태도가 있었으니 여기까지 왔겠죠. 속된말로 식민지로 꿀빨아서 선진국에 빠르게 도달한 유럽 국가들이 이제 와서 온갖 도덕적 잣대부터 환경문제까지 다른 나라에 들이대는 거 보면 역겨울 때가 많죠. 그들이 시스템이 모두 우수한 것도 아니고 그들이 관점이 모두 옳은 것도 아니죠. 이제 우리가 선도하고 우리가 기준이 될 수도 있죠. 문제는 질 떨어지는 정지가들일 뿐이죠.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야되는데 이정책 관련자들 대중교통타고 다닐일 있을까 ?!
사고에 책임소재 불분명하네 충격에 리튬이온 베터리 불나면 전원 통구이 화재진압도 안돼 오류나면 저승직행 책임지는 자 아무도없네 단순 자율주행 마루타 데이터수집용 실험체일뿐 니네가족한테 타고다니라고 해라 자율주행 레벨파이브 아닙니다🤣😂🤣😂
전 아직 자율 주행 아닌거라고 봅니다. 버스 전용 차로 없고 그냥 아무대서나 하면요. 이해가 안되는데 기반이 되면 좋죠
현재의 자율주행이나 조금의 미래에는 깜깜한 밤에 도시전체가 정전상태에서 갑자기 나타난 강아지를 치지않을 확률이 어느쪽이 더 높을까?
언젠가 다가올 분명한 세상은 자동운전을 강제 해지하고 사람이 운전대를 잡는자체를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우려하는 세상인거지~
이미 자율주행 버스나 택시는 중국이 먼저하고 상용화도 많이 됐는데,,, 아무리 국뽕이지만 사실에 근거해 영상 만들어주세요,,,
자율주행은 그 기술이 더 이상 문제가 아닙니다... 사고 발생 시 그것을 책임지고 해결 할 주체가 누구인지가 문제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다음 단계로 도약을 못 하고 있습니다. 먼 미래엔 자율 주행 전용 도로, 자율주행이 아니면 운전을 할 수 없는 그런 도로가 생기면 가능할 것이라 봅니다.
기술을 거부한다면 도태됩니다.
영국인들이 저런 생각을 가진 건지 이 영상의 영국인들만 저런 건지 알 수 없으나 국가가 저런 식으로 돌아간다면 신 산업들을 선점당하고 쇠퇴하게 되겠죠.
BBC가 통찰력을 가지고 이슈를 바라보는 관점이 흥미롭네요 빠른 발전과 기술력을 갖고 있지만 무엇보다 그것을 가지고 실천하려는 나라. 빠르게 변하는 만큼 실천하고 그것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할 수록 한걸음 더 진보하는 건 맞는 거 같습니다
인구감소추세에 야간노동은 발암물질이라고 WHO에서 말했는데,
버스전용차선까지 있는 마당에 안하는게 오히려 정신나간짓이죠.
자율 주행이 아마 사람이 운전하는 것보다 훨씬 안전할 겁니다. 하지만 한 번이라도 사고가 날 경우 매우 곤란한 상황이 펼쳐지겠죠. 책임의 문제입니다.
니들은 사고나면 사람다치니까 문제라고 생각하고 절대 안될거라 생각하지
근데 우리는 사고나면?? 사람이야 갈면 됨
완전히 대체되면 결국 기사들 일자리도 종말이네 물론 우리나라는 이런건 관심없음 그렇게 살아와서
근데 중국은 이미 일부 도시에서 무인버스 상용화하지 않았나요? 한국이 최초인 것까지는 잘 모르겠는데
나중에 모든 버스를 다 자율주행하게 할텐데, 쩝, 일단 드라이버라는 직업군이 엄청 사라질거고
유럽은 보행자나 동물이 차도로 무작위적으로 나오는경우가 훨씬 많아서이려나...
나중에 나올 한국 공포영화 자율 주행 시스템에 원혼이 스며들어 사람들을 황천길로 보냄 ㄷㄷ
인간이 하기싫어하니 로봇을 투입하듯이
나중에는 인구많은나라가 지옥일꺼라 하던대
기사가 없으면 차내 질서 유지가 안됨.
술먹는 사람 오줌 갈기는 사람 별에 별 또라이짓은 다 일어날거다.
자율주행 드라이빙은 완벽하지 않지. 그치만 대부분의 인간보다는 낫다는 게 사실임 ㅠㅠ
밤에 운전하기 싫어
자율주행을 불러들였다가
낮에 운전하는 일자리도 없어진다..
사람이 운전해서 사망사고 일어나면 그러려니 하면서 자율주행차가 사고 내면 지랄..
대머리 아저씨 한국와서 살아봐야
아~~~ 가능하겠구나 하고 사고가 바뀔듯
이런거 생기면 인구 수 많이 줄은 지방에도 좋겠어요.
자율주행 버스 중국 같은데 이미 운행하던데 최초라는 건 틀린 정보
해봐야죠. 도전이 없다면 성공도 실패조차도 없습니다. 밤에도 안전하고싶은 대한민국은 할증료까지 붙어 비싼 택시료없이 대중교통으로 다니고싶죠. 그러나, 야간일을 하는 분들은 점점 줄어야하는게 맞고요. 그런면에서 사람없는 버스는 멋진 대안이고요. 다만, 안전성은 더욱 높여주세요. 요즘 급발진사고가 많죠. 숨기려만말고 발뺌하려말고 리콜을 감행하면할수록, 천천히 가더라도 오히려 신뢰를 얻어가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아야해요.
어릴 때 공상과학소설이나 만화에 나오는 것들이 지금 현실화된 것이 한두 개가 아님. 출연자 중에 한 사람이 부정적 견해를 보이는 데 그런 발언을 했던 것을 조만간 후회하게 됨.
개같이 운전하는 버스기사보단 자율주행이 나을 듯
영국은 저런거 없나??? 한국도있는데 영국에도 있지안을까요?
일단 적용하고 보완한다 라는 말은 바꿔서 말하면 인명 경시 현상이 있다는 말이기도 하죠.
첫번째로 안전 수칙이나 법이 가볍거나 회피하기 쉽고, 두번째로 기술을 적용하다가 사고가 나도 일단 책임 회피가 쉽고, 세번째로 보상한다 하더라도 보상 체계가 굉장히 저렴하기 때문에 일단 적용해보고 사고가 나도 저렴하게 사람 갈아넣고 다시 보완하는걸 반복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다른 나라에서 보기에 시민을 저렇게 위험에 빠지게 만든다고? 싶은거에요. 인권이 높은 나라에선 상상할 수 없는 현상이니까요.
음모론적인 해석은 그럴 듯하지만 틀린 말씀입니다.
항상 오퍼레이터가 탑승해 있고, 알고리즘도 보수적으로 세팅해놓은 경우라서, 유사시에는 사람이 제어합니다.
첫 번째, 틀린 말씀입니다, 안전 수칙이나 법 규정도 이미 자율주행 업체들에는 높은 수준으로 허들이 맞추어져 있고, 규제 속에서 KPI를 상회하여야 임시운행허가가 나와서 영상속 업체처럼 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틀린 말씀입니다. 기술을 적용하다가 사고가 나도 책임 회피가 불가능합니다. 리스크를 짊어지고 임시운행허가를 운용 중이고, 허가를 내준 관의 책임, 업체 책임, 오퍼레이터 책임이 명확합니다.
세 번쨰, 틀린 말씀입니다. 그냥 영상이나 제대로 보시고 하는 말씀인지 모르겠어서 그냥 줄이겠습니다.
@@타율주행자율주행 말고도 윗댓처럼 실제로 인명경시 사상이 잔뜩 들어간 선례들이 있긴하죠. Sp*라던가 조선업이라던가...
@@gk-nj9bi 맞습니다. 말씀하신 산업군에는 일선에 있는 노동자들에게 정당한 임금이 주어지지 않기도 하고 피해 보상도 공정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이 영상의 주제와는 전혀 맞지 않는 논거를 끌어왔으니 공감은 어렵죠. 댓글에서는 마치 승객과 보행자의 안전을 담보로 기술 개발한다는 뉘앙스가 섞여있으니까요.
초고령화인 한국의 상황에선 AI와 로봇은 선택이 아닌 필수죠 한국에선 이미 회사 연구실에서 AI 탑재된 로봇이 연구자가 원하는 물질의 값을 입력해두면 쉬지 않고 로봇이 알아서 연구해서 그 물질을 만들고 있고 현대차도 보스턴다이나믹스 인수했을때 약간 갸우뚱 했었는데 며칠전에 공개한 인간형 새로운 로봇을 보니까 고령화에 따른 자연감소분만큼 자동차 생산에 로봇들을 투입하겠단 확신이 들더군요 솔직히 세금도 안내는 불법외노자들 많고 관리도 안되고 슬슬 사회 문제 일으키니 결국엔 그런 외노자들 일자리까지도 로봇이 대체하면 좋다고 생각되네요 기술로 먹고 사는 나라가 기술 발전을 두려워하면 한국은 셔터 내려야죠....
마크가 맘에 안들어
"길거리에는 개도 있고, 아이들도 있고, 날씨문제도 있어요."라는 아저씨는 틀렸습니다.
어차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인간 운전사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는 몇 년 안되어 인간을 넘어설 것입니다.
얼마전 런던 갔을 때,
심야에 이층버스 빌려서
시내를 달리면서
버스에서 파티하는 게
더 부러움.
손에 맥주 들고 버스 안에서
쿵짝쿵짝 춤추고 노래하고
정말 신나보이던데.
나이트 파티 버스 이런거
우리도 도입했으면 함.
우리나라의 인터넷도 그전에 구리선을 다깔아놔서 빠르게 고속인터넷으로 넘어갈수 있었던겁니다 구리선을 전국에 다깔고보니 인터넷이라는게 등장했고 이사업을 광통신망으로 바꾸는 사업으로 빠르게 진행시켜 인터넷망을 빠르게 구축 할수있었습니다
자율주행차도 사고가 날 수 있고 인간이 하는 주행도 사고가 날 수 있다.
인간이 하는 주행보다 사고가 덜 날 수도 있는데 자율주행차가 사고가 났다는 것에 포커스가 맞춰져서 일이 그릇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기술이 발달해 인간의 노동력이 필요해지지 않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된다면,
그 기술력이 소모되는 재화나 한정된 에너지를 뛰어넘을 때 비로소 낮은 곳까지 충족 시킬 때가 올지도 모르죠. 인공 태양 같은거요.
저런 자율주행이 비특이적 상황(갑작스러운 끼어듬, 사고등등)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 그게 궁금하네. 그런거만 해소된다면 좋겠지만 일단은 자율주행을 하더라도 저렇게 운전자가 앞에 있는게 맞을듯. 아마 운전자가 앞에 대기하는것도 비특이적 상황에 대한 대처문제로 있는거일듯.
자율주행 운전 물론 기대되기는 하지만 급발진 기술문제를 먼저 손 보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뉴스가 적지않게 나오고 있는데 급발진 사고로 인정되는 케이스가 극히 일부라하니 자율주행 하다 만에하나 급발진으로 이어지면 어떨지 극F의 푸념이었습니다 ㅠㅠ
말을타고다닐때 누가 기계를 타고다닐지 상상했을까 자동차가 처음나올때 기어를 자동으로 변속해주는 자동변속기가 나올지 상상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