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38 빌긴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사실 이 영상이 아로제 상담 핵심 같기도 하네요 아로제님 저.. 쏭쏭입니다 그 때 재회 했다가.. 회피형 남친 다 고쳤다 생각했는데 결국 저도 저 빌긴 개뿔에 감정 못 이기고 두려워져서 또 이별하고 왔습니다..우선 혼자 지침 만들어서 보내보고 왔습니다ㅠㅠㅠㅠ 문제 생기면 또 상담 드릴게요 💌
회피형남자 다 필요없고 금방 딴 여자로 환승하고, 바람도 잘 피고, 업소도 많이 가는 유형이랬음.. 그냥 성격이 지랄맞은건 다 참음 근데 딴 여자 쉽게 찾는다? 이거 용서 절대 안됨 고려할 가치가 없음 결혼 후에 책임감은 없고 아내 두고 술집 가는 남자들이란 소리아냐.. 왜 만남
안녕하세요 저는 회피형인 남자 입니다… 맨날 여자친구랑 싸우길래 도대체 왜 그러지 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 제가 회피형이더라고요… 그래서 말인데 정말 이걸 고치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회피형을 고칠 수 있을까요…? 유튜브를 다 뒤져봐도 회피형이랑 헤어지는 방법만 나오고 회피형을 고치는 방법은 안나와서 써봅니다 댓글로 해결책 또는 영상을 만들어 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회피형 안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0일 안된 전남친과 이별한지 3개월 되어가고 있습니다 썸도 2주 정도 짧게 타다 사귀고 스킨쉽 진도도 빠르게 진행되다가 헤어지기 2주전부터 제 집착이나 친구 관계, 불편한 것들로 서로 자주 다툼이 생기고 남자 쪽에서 관심이 식어서 이별을 했습니다. 이별 들었을 당시 저는 좀 붙잡다가 이별을 했습니다 남자 쪽에서 사귀었을 당시 5일 전에 헤어진 사람이 있다고 하고 저에 대한 호감이 애매하다고 지금은 (전전 여친이랑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연애할 생각이 없으니 연애를 할 생각이 있으면 저에게 돌아오겠다고 말하고 지금은 친구로 지내자고 하더라구요 저는 알겠다고 하고 기다리겠다고 하고 이별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여지를 주는 말을 하지 말아야 했습니다) 사내연애라 맨날 마주쳐서 제 감정이 오락가락 합니다 돌아오겠다는 말이 사실이 아닐 수 있으니 하루하루가 불안하더라구요.. 지금은 서로 마주치더라도 생까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제가 연락안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최근에 갑자기 SNS 접속도 많이 하고 연애가 하고 싶은 건지 계속 연애관련 사람심리 릴스에 좋아요가 되어있습니다 (아직 서로 맞팔 되어있습니다) 다른 여자랑 맞팔하고 좋아요 누르고 주변 지인들과 잘 지내는 모습 보면 하면 안되는거 아는데도 딴 사람 생길까 불안해서 먼저 연락하고 싶습니다.. 이별하고 현재 저는 운동, 취미, 공부 등 제 할일 하고 있지만..신경은 온통 전남친에게 쏠리게 되었습니다.. + 그 뒤로 잠깐 대화 시도도 해보고(대화는 했으나 거의 실패했네요) 그 뒤로 계속 제 스토리 봐서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라는 마음으로 SNS 관리를 2~3주 하고 나서 어제 시간 되면 만날 수 있을까라고 연락을 했어요 그러더니 시간이 맞지 않고 이젠 그만 좀 하자 진짜 그만해달라고 연락이 왔어요.. (차단이나 언팔로우는 되지 않았습니다) 이정도면 정말 마음 뜬 것 같은데.. 저는 너무 간절하게 재회하고 싶습니다... 정말로 이젠 제가 보내줘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처음 남겨봅니다,, 연애 기간 :약 1년 반(500일 정도) 20대 중후반 작년 여름에 만나서 올 해 4월에 한 번 평소에 안 그랬던 잦은 다툼으로 서로 지쳐 헤어졌고, 한달 반 뒤 다시 재회했습니다. 서로 다시 만난 후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너무 너무 행복하다 매일 얘기할 정도로. 그러다 상대의 1년 전의 짧은 바람?을(연애하고 극초기에 잠깐 다른 사람을 한번 만났고, 카톡도 봤지만 그 이후론 아무런 만남도 연락도 없이 남친이 잘 끊어 냈어서, 연애 초반이라 나에 대한 확신이 없고 그로 인해 다른 사람에 대해 관심이 갔을 수 있겠다 싶어서 붙잡는 상대와 헤어지지 않고 쭉 만났습니다.) 두달 전에 알게 되어 그와 관련해 제가 서운함이 많다 보니 잦은 다툼을 하게 되었고, 상대도 제게 맞춰주려 엄청 엄청 정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다 제가 며칠 전 과거 그 일이 또 생각 나 남친 본가 근처 남친 단골 식당에서 화내고 욕하고 결국 남친 집앞에서 그러다 남친 부모님을 마주쳐, 얘길 나누다 왔고 다음 날 이별 통보 받았습니다. 남친 부모님 앞에서는 둘 다 이성적이고 차분하게 잘 얘기 했지만 남친은 부모님을 처음 뵙는 자리가(저에 대해 아버님은 우호적 이미지 어머니는 이미지는 우호지만 제 행동을 추후 남친에게 듣고 매우 불호라며 헤어지라 단호히 말씀하셨다합니다) 이런 자리가 된 것에 실망과 충격, 특히 제가 남친이 20년 넘게 살던 조용한 동네와 단골 식당에서 화내고 욕한 것에 대해 많이 화가 나 있습니다. (평소 서로 욕 안 함) 제가 잘못한 거 압니다. 과거의 일을 괜찮다 한 건 저이고, 그럼 잘 만났어야 했는데 자꾸 과거 일 때문에 그러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행동했습니다.. 남자의 자존심 다 밟고 곤란하게 만들었으니 다시 만날 일은 기대하면 안 되는 걸까요..? (남친이 저를 매우 좋아했습니다.. 이런 사람과, 감정과 사랑은 처음이라며. 본인도 자기가 이렇게까지 주는 연애를 할 수 있는 사람인지 몰랐다고. 늘 갑의 자리에서 연애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저를 만날 땐 상대가 많이 져 주고 서로 배려 해 줬습니다. 그의 부모님도 인정하셨습니다. 그치만 지금 남친은 제 행동에 오만 정이 다 떨어졌을 것 같네요,,)
@@arroser 추후 만나서 대화를 하였는데 두세달 지나면 본인도 제가 행동했던 나쁜 행동과 기억들이 잊혀질테니 그 때가 되면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럼 나 그 때까지 기다려?라고 하니 응이라는 답변을 상대가 했습니다. 정말 기다리면 될까요..? 불확실함 때문에 더 괴롭네요..
안녕하세요. 굉장히 이성적이고 단호한 남친이랑 7개월 넘게 만나고 전화로 헤어짐을 통보받은지는 1주일 됐어요. 남친이랑 대화하거나 싸울 때 제가 답답해지면 남친에게 말이 안통한다 벽이랑 대화하는 것 같다 등의 말을 해서 남친이 상처받고 200일 넘게 만났는데 안고쳐진거면 앞으로 평생 안고쳐진다며 단호하게 헤어짐을 고했습니다. 저는 당일에 울면서 매달렸지만 남친은 단호했고 다음날에도 또 매달렸지만 남친은 사람은 안바뀐다면서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고 끝났습니다. 일주일동안 간신히 참고 참다가 어제가 딱 일주일되는 날이었는데 연락을 해버렸어요. 내 말 좀 들어달라고 대화 좀 하자고 만나달라고... 근데 역시나 단호하고 매정하게 저에게 쓸 시간 없고 자긴 바쁘다고 하고 끝났습니다... 단호하고 냉정한 사람에게 매달릴수록 더 냉정해지는 걸 아는데 참 어렵네요ㅠ 저는 여전히 만나서 얘기하고 싶고 제 문제를 고칠거라고 확신을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언제쯤 연락을 해야하는 걸까요?
회피형이랑 연애중인데 동거하다 개인사정으로 지금은 따로 있어요 개인적인 ? 밥먹었어? 뭐해? 이런연락은 원래도 잘 안했습니다. 처음에는 뭐 꼭 해야할 얘기가 잇어서 연락을 잘했는데 일주일 잠수 한번연락 3일잠수 한번연락 지금 4일째 연락안하고 있는데 딱히 싸운건 없어요. 보름째 이게 계속 잇다보니 지치네여 또 연락되면 상대는 아무생각 없어보이고 저희는 텔레그램으로 소통하는데 마지막 문자이후에 들어와보지도 않고있어요 다시 연락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그냥 헤어졌다 생각하고 내버려두고 있고 저도 딱히 연락하고 싶지 않은데 다음주 낚시약속이 잡혀 있어서 연락이 오긴 할거 같은데 오랫만이네 헤어진줄 알앗어 이렇게 보내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간절하여 댓글 부탁드립니다.. 2년정도 헤붙 반복 했으며 저번주에 남자쪽에서 먼저 연락해서 재회했습니다 휴무에 놀러가자고 했는데 자기 아픈거 이유를 대며(근데 술은 마심. 제 생각엔 귀찮아서인거같아요) 안 갔습니다. 그러다 저한테 이번에 못 놀러간거 미안하다고 했는데 제가 그럴거면 제발 나 그냥 놔주라고 행복한 연애 하고싶다고 했습니다. 거기에 버튼이 눌려 다른 사람 만나라 뭐다 하면서 계속 전화걸길래 무시하니 욕을 하고 끝났습니다. 그냥 이 남자의 마음이 여기까지인걸까요 아니면 제가 한 말이 문제일까요.. 전 힘들어도 잘 만나보고싶었는데 결국 또 이렇게 됐네요 ㅠ 마무리 연락보냈는데 바로 읽고. 그만 연락하라고 왔길래 바로 알겠다고 잘지내라고 했습니다.. 또 연락 올까요?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영상들 쭉 정주행 하면서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 저희 커플은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었고평소에도 자주 다퉜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 제가 일방적으로 투정을 부렸던 것 같아요 하지만 매번 미안하다며 붙잡아주는 여자친구의 말에 언제 그랬냐는 듯 잘 지내고 그랬어요 그렇게 지내면서 헤어지고 재회하고를 반복했었는데 제가 최근 힘든 일이 많게 되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여자친구에게 ‘너는 나 왜 만나냐.‘,‘우리 계속 연애를 하는 게 맞냐.‘와 같은 말이 오고 가던 도중 여자친구가 말이 없더니, 너를 계속 사랑할 자신이 없다면서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순간 너무 급한 마음에 엄청 붙잡았습니다 하지만 절대 잡히지도 않았고 마음이 식었다며 떠나갔습니다 그 당일 아침까지만 해도 저희는 서로 사랑한다며 알콩덜콩한 대화를 주고 받았는데 말입니다 여자친구 말로는 쌓아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인이 전해준 말인데 상대방은 저를 다시 받아줄 마음이 없다고 합니다… 지쳤다네요 또 제 지인한테 오늘 000(본인)을 3번이나 마주쳤다며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세어볼 정도로 싫은가 싶어요… 제가 보기에도 잘 지내보입니다 상대방은 이미 마음 정리를 다 끝낸 것만 같아 두렵습니다 헤어진지는 3일 됐습니다 저희가 워낙 자주 다투었다보니 이 기회에 공백기를 갖고 저는 더 나은 모습으로 달라지려고 합니다 조급하고 불안한 마음에 최대한 추려서 댓글 남겨봅니다… 1. 재회 가능성은 어느정도 일까요? 2. 여자친구가 마음이 식고 지쳤다는 건 일시적인 걸까요? 3. 공백기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4. 제가 먼저 연락을 해보는 게 좋을까요?
회피형남자와 4개월 만에 재회 해서 다시 만나고 있는데 연락적인 부분에서 너무 속터집니다.. 수욜에 만나서 김치 영양제등등 챙겨주고 목욜아침에 밥먹고 헤어지면서 걱정되니까 도착해서 톡 하라고 했는데 오늘이 일요일인데 지금까지도 톡이 없네요... 진짜 힘들어요 항상 제가 먼저 연락하는게 학습이 됀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선연락을 받을수 있을까요? 제게 마음이 확실히 돌아 올때까지 항상 제가 선연락을 해야 할까요?
전남친이 조금 소심하고 감성적인 타입입니다.. 상황 때문에 제가 찼는데 한번쯤 붙잡아주기도 하련만 바로 포기하고 그냥 마음 아프다네요.. 근데 사귀기 전에 친구로 지낸 시간도 길고 해서 며칠후 추석때 추석 잘 보내라고 100퍼센트 연락 할 것 같습니다. 이 때 친구처럼 편안하게 반응해야 할지 아니면 좀 냉정히 거리를 둬야 할까요?
남자친구가 자기는 이 관계 더 유지 못하겠다고 화내면서 헤어지자고 한 지 두 달이나 지났어요. 헤어지기 일주일 쯤 전에 비슷하세 헤어질뻔하다가 제가 잡아서 겨우 안헤어졌는데 결국 헤어졌어요. 통보받을 당시에는 매달렸는데 마지막에는 알겠다고 그동안 고마웠다 하고 아예 연락 싹 끊었습니다. 저보고 마음이 추스려지면 두 달이나 세 달쯤 후에 연락해보라고 친구로 지내거나 다시 생각해보거나 하자고 했는데 이젠 제가 잘 모르겠어요. 지금 약속한 2개월이 지났지만 먼저 연락한다면 여전히 을일 것 같아서 두렵고 마지막에 막말하는 모습이 충격적이라 머리로는 헤어지는게 답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그러면서도 동시에 내가 문자를 보내서 끝내자고 정리하면 후회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그냥 나는 잘 지낸다, 헤어지는게 역시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고 보내고 끝내버릴까요? 아니면 그냥 쭉 했던대로 연략하지 말까요?
쌤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으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저희는 자주 반복되는 다툼에 지쳐서 헤어진 케이스인데요.. 같은 이유로 헤어졌다 다시 만나는 걸 한달 사이에 두 번 반복하고 세번째로 헤어진 지 2주 조금 넘었습니다. 올려주신 영상 중에서 자주 싸우는 커플들 재회가 쉽다는 영상을 보았는데.. 저희의 경우에도 비슷하게 적용하면 될까요? 저희는 재회를 이미 두번이나 반복한 사이여서 갈피를 잡기가 어렵습니다. ㅠ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 고민도 한번 들어봐 주세요. 그 친구 맘을 떠볼려고 제가 먼저 회피를 한건지 모르겠지만... 같은 회사에 부서는 다르지만 제가 나이가 14살 많고(여자는 30초) 사내연애고 제가 나이가 많다보니 다른사람들에게는 비밀로 썸을 오래타다 6번 정도 관계를 가졌어요 근데 모두 술 먹고 가졌어요 마지막에는 늦은밤 저는 안 먹고 술 먹은 그 친구 데려다 주면서 차에서 관계하고 집에 보내줬는데 그 친구 부모님이 계속 전화하고 해서 그냥 스킨십 없이 보내 줄 껄 하는 후회가 들 더라고요. 그날 이후 저도 바쁘고 후회도 되고 해서 갠적으로 연락을 안했는데 그 친구도 연락도 없고 삐졌는지 잘 보이지도 않고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쳐도 대면대면 지나치게 되었어요, 그 뒤로 업무적으로 몇번 통화는 했고요, 마지막 차에서 본게 한 2개월 전인데 이 관계 되살릴수는 없을까요?(예전에 그 친구도 내가 좋기는 한데 친하게 지내고 싶긴 한데 나이차이도 많고 하다보니깐 자기 맘을 잘 모르겠다고 이야기 했었어요, 원나잇 같은거 하는 애는 절대 아니에요) 그리고 2주뒤 그 친구 생일이고 한달 뒤 제 생일이에요, 아무렇지 않은 듯 '이제 13살 차이네 썬크림(예전에 제가 필요하다고 해서 선물받은) 다떨어져 간다'며 커피 쿠폰 하나 보내줘도 될까요? 작년 썸탈때 지 생일때 암 것도 안해줬는데 왜 안해줬냐고 장난스럽게 투정부리긴 했었어요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제발 부탁드립니다😢 헤어진지는 8일 정도가 지났습니다. 썸은 할달정도 타고 200일 정도를 만났습니다 남친은 25살 저는 20살 입니다. 남친이 저랑 썸탈때 대화도 잘 맞고 다른 또래 애들보다는 성숙해 보인다고 해서 만났습니다.또 초반에는 안맞는게 많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만났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는 행동들과 제 할일 못하는 철없는 애로 보였는지 남친이랑 많이 다투게 되었고 남친은 금전적으로도 좋지않도 미래의 대한 불안감과 걱정이 많은 상태였고 알바를 일주일에 6일 뛸 정도로 바빴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남친이 힘들걸 이해하지 못하고 제가 일 끝나고 오면 스트레스.되는 것들을 남친에게 풀었었고요..그래서 남친이 자기도 사람이라며 힘들다고 했었구요..전에는 술먹은 적이 있었는데 그 날도 제가 삐졌어서 남친이 저한테 엄청 뭐라 하더라구요.. 남친은 미래가 그려갈 사람이 좋다고 했었고..제가 이래서 자기를 망치는 것 같다고 말을 했었어요.. 남친의 상황에 대해서는 이해를 하고 기다렸지만 감정적인 부분들의대해서는 이해를 못해줬던 것 같아요.. 헤어진 당일이 200일 이였는데 이때도 3시간 전 부터 남친이 준비를 해왔었구요..남친이 처음부터 쟤가 가자는 곳 저를 배려해줬는데 저는 남침을 배려하지 못한 것 같아요..또 서운한티 내고 삐졌거든요.. 그래서 싸우게 되었고.. 남친이 200일 인데도 싸워야겠냐 이러더라고요.. 그렇게 남친이 화나서 서로 집에 가기로하고 남친한테 1시간 정도 후에 자신의.그릇이 작아서 절 못 받아줬다묘 좋은사람 만나고 잘지내라는 듯이 말을 이별통보를 했습니다. 저는 일단 만나자고 하였지만 서로 상처준다고 연락하지.말라고 했고요.. 다음날 만나서 얘기 하자고 보내도 잘 지내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가버렸고 제가 그 후 사과편지 쓰고 저도 잘지내라고 보냈는데 읽씹 당했습니다.. 많이 싸워서 지치고 제가 질려서 헤어진 것 같은데요.. 자세한 얘기도 들어보지 못하고 그냥 가버렸네요..남친이 성인되서 연애가 제가 처음이여서 저랑 한것도 많고 처음이 많을 텐데.. 저랑 만날때 만약 헤어지면 다른사람 안만난다고도 했었고요..남친 친구분들도 만나고 왔는데요....동거얘기도 같이 했었는데..재회 가능성이 없을까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같은대학교인데 남친이 이번년도에 졸업해서 이제 못 볼거 같은데..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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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이 ㅋㅋㅋㅋ 진짜 뼈맞는거.
영상에 따르면 본인 가치 높이고. 다신 안 만나줘야 되겠네요.
회피형 본능에 충실해서 성욕이 많고 정서적으로 공감 안해도 되는 성매매업소 가는 사람도 젤루 많다고
03:38 빌긴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사실 이 영상이 아로제 상담 핵심 같기도 하네요 아로제님 저.. 쏭쏭입니다 그 때 재회 했다가.. 회피형 남친 다 고쳤다 생각했는데 결국 저도 저 빌긴 개뿔에 감정 못 이기고 두려워져서 또 이별하고 왔습니다..우선 혼자 지침 만들어서 보내보고 왔습니다ㅠㅠㅠㅠ 문제 생기면 또 상담 드릴게요 💌
좋은 소식 있길 바래요!! 화이팅!
너무 도움돼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맞는 말인거 같아요!!똑같이 대처하면 되는거구 아니면 내가 걔를 만나줬던거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요 😅😅😅
맞는 말씀이에요
영상보고 그대로했더니 매달리네요.
덜컥 받아주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받아주고싶은데 참는게 아니라 고통스러운시간을 겪는 시간동안 말씀대로 마음 정리가 되어 참 망설이게 되네요..
4년이라는 시간이 어렵습니다
아로제님 감사합니다 🙏🏻🙏🏻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길 바래요..!
아 빨리 볼 걸...
하..이거봤는데도 본인이 잘못해놓고 급발진하다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바보같이 붙잡았어요 근데 이번에는 진짜헤어질거같아요 지금이라도 깨달았으니 두번다시후회할일 안만드려구요..
여자인 저는 가짜 회피형같고 전남친은 진짜 회피형같네요.. 후우우...
회피형남자 다 필요없고 금방 딴 여자로 환승하고, 바람도 잘 피고, 업소도 많이 가는 유형이랬음..
그냥 성격이 지랄맞은건 다 참음 근데 딴 여자 쉽게 찾는다? 이거 용서 절대 안됨 고려할 가치가 없음
결혼 후에 책임감은 없고 아내 두고 술집 가는 남자들이란 소리아냐.. 왜 만남
상대가 회피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객관적으로 봐도 그냥 넘어갈수 있는 상황에서 예민하게 구시는 분들이 많아요
너무 좋은 댓글이네요. 대부분은 상대를 지치게 만들어서 가짜 회피형으로 탈바꿈시킵니다.
지 바쁘다고 톡에 한달뒤에 답장오는 남자는 회피형이죠?
안녕하세요 저는 회피형인 남자 입니다… 맨날 여자친구랑 싸우길래 도대체 왜 그러지 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 제가 회피형이더라고요… 그래서 말인데 정말 이걸 고치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회피형을 고칠 수 있을까요…? 유튜브를 다 뒤져봐도 회피형이랑 헤어지는 방법만 나오고 회피형을 고치는 방법은 안나와서 써봅니다 댓글로 해결책 또는 영상을 만들어 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회피형 안하고 싶어요
음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라는 책을 한 번 참고해주셔요. 기회가 되면 회피형을 고치는 방법도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0일 안된 전남친과 이별한지 3개월 되어가고 있습니다
썸도 2주 정도 짧게 타다 사귀고 스킨쉽 진도도 빠르게 진행되다가
헤어지기 2주전부터 제 집착이나 친구 관계, 불편한 것들로 서로 자주 다툼이 생기고
남자 쪽에서 관심이 식어서 이별을 했습니다.
이별 들었을 당시 저는 좀 붙잡다가 이별을 했습니다
남자 쪽에서 사귀었을 당시 5일 전에 헤어진 사람이 있다고 하고
저에 대한 호감이 애매하다고
지금은 (전전 여친이랑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연애할 생각이 없으니 연애를 할 생각이
있으면 저에게 돌아오겠다고 말하고 지금은 친구로 지내자고 하더라구요 저는 알겠다고 하고 기다리겠다고 하고 이별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여지를 주는 말을 하지 말아야 했습니다)
사내연애라 맨날 마주쳐서 제 감정이 오락가락 합니다
돌아오겠다는 말이 사실이 아닐 수 있으니
하루하루가 불안하더라구요..
지금은 서로 마주치더라도 생까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제가 연락안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최근에 갑자기 SNS 접속도 많이 하고
연애가 하고 싶은 건지 계속 연애관련 사람심리 릴스에 좋아요가 되어있습니다
(아직 서로 맞팔 되어있습니다)
다른 여자랑 맞팔하고 좋아요 누르고
주변 지인들과 잘 지내는 모습 보면
하면 안되는거 아는데도 딴 사람 생길까 불안해서
먼저 연락하고 싶습니다..
이별하고 현재 저는 운동, 취미, 공부 등
제 할일 하고 있지만..신경은 온통 전남친에게 쏠리게 되었습니다..
+ 그 뒤로 잠깐 대화 시도도 해보고(대화는 했으나 거의 실패했네요)
그 뒤로 계속 제 스토리 봐서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라는 마음으로
SNS 관리를 2~3주 하고 나서
어제 시간 되면 만날 수 있을까라고 연락을 했어요
그러더니 시간이 맞지 않고 이젠 그만 좀 하자 진짜 그만해달라고
연락이 왔어요.. (차단이나 언팔로우는 되지 않았습니다)
이정도면 정말 마음 뜬 것 같은데.. 저는 너무 간절하게 재회하고 싶습니다...
정말로 이젠 제가 보내줘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때부터는 완전히 관심 끊고 상대가 다가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최선입니다. 자신의 삶에 집중해주셔요. 제블로그에서 사내연애 재회 후기들 봐주셔요,,,
처음 남겨봅니다,,
연애 기간 :약 1년 반(500일 정도)
20대 중후반
작년 여름에 만나서 올 해 4월에 한 번 평소에 안 그랬던 잦은 다툼으로 서로 지쳐 헤어졌고, 한달 반 뒤 다시 재회했습니다. 서로 다시 만난 후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너무 너무 행복하다 매일 얘기할 정도로. 그러다 상대의 1년 전의 짧은 바람?을(연애하고 극초기에 잠깐 다른 사람을 한번 만났고, 카톡도 봤지만 그 이후론 아무런 만남도 연락도 없이 남친이 잘 끊어 냈어서, 연애 초반이라 나에 대한 확신이 없고 그로 인해 다른 사람에 대해 관심이 갔을 수 있겠다 싶어서 붙잡는 상대와 헤어지지 않고 쭉 만났습니다.) 두달 전에 알게 되어 그와 관련해 제가 서운함이 많다 보니 잦은 다툼을 하게 되었고, 상대도 제게 맞춰주려 엄청 엄청 정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다 제가 며칠 전 과거 그 일이 또 생각 나 남친 본가 근처 남친 단골 식당에서 화내고 욕하고 결국 남친 집앞에서 그러다 남친 부모님을 마주쳐, 얘길 나누다 왔고 다음 날 이별 통보 받았습니다. 남친 부모님 앞에서는 둘 다 이성적이고 차분하게 잘 얘기 했지만 남친은 부모님을 처음 뵙는 자리가(저에 대해 아버님은 우호적 이미지 어머니는 이미지는 우호지만 제 행동을 추후 남친에게 듣고 매우 불호라며 헤어지라 단호히 말씀하셨다합니다) 이런 자리가 된 것에 실망과 충격, 특히 제가 남친이 20년 넘게 살던 조용한 동네와 단골 식당에서 화내고 욕한 것에 대해 많이 화가 나 있습니다. (평소 서로 욕 안 함) 제가 잘못한 거 압니다. 과거의 일을 괜찮다 한 건 저이고, 그럼 잘 만났어야 했는데 자꾸 과거 일 때문에 그러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행동했습니다..
남자의 자존심 다 밟고 곤란하게 만들었으니 다시 만날 일은 기대하면 안 되는 걸까요..?
(남친이 저를 매우 좋아했습니다.. 이런 사람과, 감정과 사랑은 처음이라며. 본인도 자기가 이렇게까지 주는 연애를 할 수 있는 사람인지 몰랐다고. 늘 갑의 자리에서 연애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저를 만날 땐 상대가 많이 져 주고 서로 배려 해 줬습니다. 그의 부모님도 인정하셨습니다. 그치만 지금 남친은 제 행동에 오만 정이 다 떨어졌을 것 같네요,,)
이때는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면서 사과하고 이별을 받아들이겠다는 모습을 보여주면 훗날 연락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arroser 추후 만나서 대화를 하였는데 두세달 지나면 본인도 제가 행동했던 나쁜 행동과 기억들이 잊혀질테니 그 때가 되면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럼 나 그 때까지 기다려?라고 하니 응이라는 답변을 상대가 했습니다. 정말 기다리면 될까요..? 불확실함 때문에 더 괴롭네요..
안녕하세요. 굉장히 이성적이고 단호한 남친이랑 7개월 넘게 만나고 전화로 헤어짐을 통보받은지는 1주일 됐어요. 남친이랑 대화하거나 싸울 때 제가 답답해지면 남친에게 말이 안통한다 벽이랑 대화하는 것 같다 등의 말을 해서 남친이 상처받고 200일 넘게 만났는데 안고쳐진거면 앞으로 평생 안고쳐진다며 단호하게 헤어짐을 고했습니다. 저는 당일에 울면서 매달렸지만 남친은 단호했고 다음날에도 또 매달렸지만 남친은 사람은 안바뀐다면서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고 끝났습니다. 일주일동안 간신히 참고 참다가 어제가 딱 일주일되는 날이었는데 연락을 해버렸어요. 내 말 좀 들어달라고 대화 좀 하자고 만나달라고... 근데 역시나 단호하고 매정하게 저에게 쓸 시간 없고 자긴 바쁘다고 하고 끝났습니다... 단호하고 냉정한 사람에게 매달릴수록 더 냉정해지는 걸 아는데 참 어렵네요ㅠ 저는 여전히 만나서 얘기하고 싶고 제 문제를 고칠거라고 확신을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언제쯤 연락을 해야하는 걸까요?
2주 뒤에 다시 보내세요. 자주 싸우는 커플 영상 참고하셔서요..!
아 틴더포함 어플 4개 돌리고 성매매 가던 전남친이다 자존감은 낮은데 뭐만했던 개복치였어요ㅎㅎ 인생 망할뻔했어요
회피형이랑 연애중인데 동거하다 개인사정으로 지금은 따로 있어요 개인적인 ? 밥먹었어? 뭐해? 이런연락은 원래도 잘 안했습니다. 처음에는 뭐 꼭 해야할 얘기가 잇어서 연락을 잘했는데 일주일 잠수 한번연락 3일잠수 한번연락 지금 4일째 연락안하고 있는데 딱히 싸운건 없어요. 보름째 이게 계속 잇다보니 지치네여 또 연락되면 상대는 아무생각 없어보이고 저희는 텔레그램으로 소통하는데 마지막 문자이후에 들어와보지도 않고있어요
다시 연락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그냥 헤어졌다 생각하고 내버려두고 있고 저도 딱히 연락하고 싶지 않은데 다음주 낚시약속이 잡혀 있어서 연락이 오긴 할거 같은데
오랫만이네 헤어진줄 알앗어 이렇게 보내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요
낚시 약속까지 계속 기다려보고 그래도 안오면 바로 헤어진 줄 알았다는 부정적인 메시지보다 근황을 묻는게 어떨까 싶어요.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간절하여 댓글 부탁드립니다..
2년정도 헤붙 반복 했으며 저번주에 남자쪽에서 먼저 연락해서 재회했습니다
휴무에 놀러가자고 했는데 자기 아픈거 이유를 대며(근데 술은 마심. 제 생각엔 귀찮아서인거같아요) 안 갔습니다. 그러다 저한테 이번에 못 놀러간거 미안하다고 했는데 제가 그럴거면 제발 나 그냥 놔주라고 행복한 연애 하고싶다고 했습니다. 거기에 버튼이 눌려 다른 사람 만나라 뭐다 하면서 계속 전화걸길래 무시하니 욕을 하고 끝났습니다.
그냥 이 남자의 마음이 여기까지인걸까요 아니면 제가 한 말이 문제일까요.. 전 힘들어도 잘 만나보고싶었는데 결국 또 이렇게 됐네요 ㅠ 마무리 연락보냈는데 바로 읽고. 그만 연락하라고 왔길래 바로 알겠다고 잘지내라고 했습니다.. 또 연락 올까요?
상대가 자존심이 상해서 그렇습니다. 다만 너무 극단적으로 이야기를 하셨네요. 표현이 서투른 점이죠..ㅎㅎ 이러고 또 시간 지나면 연락 올 확률 높아집니다.
@@arroser 어제 부재중 1통 찍혀있더라고요..? 근데 싹 무시하는게 답이겠죠??? 분명 저 찍어보기 식으로 연락한 것 같아요.. 항상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아로제님 😿
솔직히 다시 만나고싶지는 않아요 근데 연락은 왔음 좋겠는데 저희가 세네번정도 헤붙 했거든요. 이번에 남자친구 원인제공으로 싸웠는데 대화는 안하려하고 내가⃗ 잘못한거맞으니까 그만말하라면서 화내다가ㅏ 다음날도 연락없길래 나랑 얘기하기 싫은거야?ᩚ 물어봤더니 응 얘기하기 싫어서 라거 답장와서 제가 그럼 하지마 하고 하루반동안 또 연락이 없다가ㅏ 그친구가 그만하자했어요. 알겠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아들 한명 키우는것처럼 헌신적인 사랑했는데 아쉬움이 남아있어서 저희 옷 주고받는 날짜도 정할겸 마지막 인사하려 전화했는데 마지막까지 저는 잡으려고 전화한게 아니라고 말했는데 친구들 다있는자리에서 미안한데 잡지 말아주라ㅏ이러면서 주변에서도 걔 친구들이ㅣ 그래 잡지마ㅏ 이런소리도 들리고 제 할말 틈 안주고 뭐 날 만나기엔 너가 너무 아깝다ㅏ 내가⃗ 공익이고 군인신분이지 않냐ㅑ 하면서 행복하라면서 내할말만 해서 미안한데ㅔ 애들이 불러서 가야한다 하면서 마지먹까지 배려없는 모습에 진짜 남았던 아쉬움도 다 사라졌거든요. 수요일에 옷 교환하는데 3헤어진지 3일 됐구요. 만나기전 인스타랑 전화는 차단한 상태입니다. 옷 그냥 주고 나면 남은카톡도 차단하려 해요. 회피형한테는 이게 역효과다라는 말 많던데 차단을 하면 오히려 자기합리화를 더 하나요?ᩚ?ᩚ 걔네는 미안함을 모르나요?ᩚ?ᩚ?ᩚ
+ 걔가 고마워 @@아 라는 카톡에 답장으로 제가 조금더 솔직하게 말하면 너랑 만나면서 행복하진 않았던것 같아. 너랑 통화하구 조금의 마음도 다 사라진것같아 너의 말대로 너가 너의 모습을 찾은듯, 나도 내가⃗ 나일때가 젤 행복한것 같아서.
아닌관계라는거 진작 알았는데 왜 못놓았는진 모르겠어. 먼저 말해줘서 고마워 라거 했더니 미안하다 라고 와서 그런뜻으로 말한건 아니야 진짜 고마워서, 너가 행복하길 바라는건 진심인데 너가 없을때 내가⃗ 행복한것도 맞는거같아 나도 내행복이 우선이니까 !̤̫ !̤̫ 맞는사람 만나서 각자의 길에서 잘 지내자 하고 걔가 잘지내 보낸거 아직 안읽씹 한상태로 인스타랑 전화 차단한거에요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영상들 쭉 정주행 하면서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
저희 커플은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었고평소에도 자주 다퉜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 제가 일방적으로 투정을 부렸던 것 같아요 하지만 매번 미안하다며 붙잡아주는 여자친구의 말에 언제 그랬냐는 듯 잘 지내고 그랬어요 그렇게 지내면서 헤어지고 재회하고를 반복했었는데 제가 최근 힘든 일이 많게 되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여자친구에게 ‘너는 나 왜 만나냐.‘,‘우리 계속 연애를 하는 게 맞냐.‘와 같은 말이 오고 가던 도중 여자친구가 말이 없더니, 너를 계속 사랑할 자신이 없다면서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순간 너무 급한 마음에 엄청 붙잡았습니다 하지만 절대 잡히지도 않았고 마음이 식었다며 떠나갔습니다 그 당일 아침까지만 해도 저희는 서로 사랑한다며 알콩덜콩한 대화를 주고 받았는데 말입니다 여자친구 말로는 쌓아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인이 전해준 말인데 상대방은 저를 다시 받아줄 마음이 없다고 합니다… 지쳤다네요 또 제 지인한테 오늘 000(본인)을 3번이나 마주쳤다며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세어볼 정도로 싫은가 싶어요… 제가 보기에도 잘 지내보입니다 상대방은 이미 마음 정리를 다 끝낸 것만 같아 두렵습니다 헤어진지는 3일 됐습니다 저희가 워낙 자주 다투었다보니 이 기회에 공백기를 갖고 저는 더 나은 모습으로 달라지려고 합니다 조급하고 불안한 마음에 최대한 추려서 댓글 남겨봅니다…
1. 재회 가능성은 어느정도 일까요?
2. 여자친구가 마음이 식고 지쳤다는 건 일시적인 걸까요?
3. 공백기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4. 제가 먼저 연락을 해보는 게 좋을까요?
1. 높습니다.
2. 그동안 쌓인게 많지만 이번 이별은 스트레스 회피를 위한 충동 이별입니다.
3. 2주 이상 가지셔요.
4. 다시 만나자고 직접하지 말고 달라진 모습으로 대화한번 나누고 싶다 제안하세요.
@@arroser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회피형남자와 4개월 만에 재회 해서 다시 만나고 있는데 연락적인 부분에서 너무 속터집니다.. 수욜에 만나서 김치 영양제등등 챙겨주고 목욜아침에 밥먹고 헤어지면서 걱정되니까 도착해서 톡 하라고 했는데 오늘이 일요일인데 지금까지도 톡이 없네요...
진짜 힘들어요 항상 제가 먼저 연락하는게 학습이 됀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선연락을 받을수 있을까요? 제게 마음이 확실히 돌아 올때까지 항상 제가 선연락을 해야 할까요?
회피형남친이 더더 강하게 진화해서 한번 대차게 잡았더니 이젠 차단을했더라구요? 저도 차단 박을까요? 아니면 그냥 둘까요. 5일차입니다
전남친이 조금 소심하고 감성적인 타입입니다.. 상황 때문에 제가 찼는데 한번쯤 붙잡아주기도 하련만 바로 포기하고 그냥 마음 아프다네요.. 근데 사귀기 전에 친구로 지낸 시간도 길고 해서 며칠후 추석때 추석 잘 보내라고 100퍼센트 연락 할 것 같습니다. 이 때 친구처럼 편안하게 반응해야 할지 아니면 좀 냉정히 거리를 둬야 할까요?
소심한 친구가 먼저 연락한다면 고맙다고 하면서 다정하게 해주셔요. 그래야 가능성을 느끼고 더 다가오니까요.
저의반복적인 실수로 남자가 아무런 말도 없이 차단했다가 10후에 차단을 풀었어요 차단푼지 1주일 정도 됐는데 저도 남자한테도 아직 연락이 안왔어요 어떻 해야 할까요?
이때는 붙잡는 내용없이 그동안 많이 시간을 갖고 관계를 돌아보면서 깨달은 점과 미안한 부분에 대해 사과하는 내용만 전달하세요.
남자친구가 자기는 이 관계 더 유지 못하겠다고 화내면서 헤어지자고 한 지 두 달이나 지났어요. 헤어지기 일주일 쯤 전에 비슷하세 헤어질뻔하다가 제가 잡아서 겨우 안헤어졌는데 결국 헤어졌어요. 통보받을 당시에는 매달렸는데 마지막에는 알겠다고 그동안 고마웠다 하고 아예 연락 싹 끊었습니다. 저보고 마음이 추스려지면 두 달이나 세 달쯤 후에 연락해보라고 친구로 지내거나 다시 생각해보거나 하자고 했는데 이젠 제가 잘 모르겠어요. 지금 약속한 2개월이 지났지만 먼저 연락한다면 여전히 을일 것 같아서 두렵고 마지막에 막말하는 모습이 충격적이라 머리로는 헤어지는게 답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그러면서도 동시에 내가 문자를 보내서 끝내자고 정리하면 후회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그냥 나는 잘 지낸다, 헤어지는게 역시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고 보내고 끝내버릴까요? 아니면 그냥 쭉 했던대로 연략하지 말까요?
이때는 제 유튜브의 매달렸을 때 재회하는 방법 영상 참고해주세요. 통제권을 다시 가져와야 합니다.
내가 장원영이나 수지였으면 안그랬다는말은요.. 내가 그정도로 이쁘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아니요. 외모가 아니라 가치가 높고, 언제든지 대체자를 구할 수 있는 여자요. 쉽게 말해 만만하지 않는 여자..
네 님두 남자친구가 차은우면 별볼일 없는 남자보다 좋아하시겠죠 그런것과 같아욥
쌤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으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저희는 자주 반복되는 다툼에 지쳐서 헤어진 케이스인데요.. 같은 이유로 헤어졌다 다시 만나는 걸 한달 사이에 두 번 반복하고 세번째로 헤어진 지 2주 조금 넘었습니다. 올려주신 영상 중에서 자주 싸우는 커플들 재회가 쉽다는 영상을 보았는데.. 저희의 경우에도 비슷하게 적용하면 될까요? 저희는 재회를 이미 두번이나 반복한 사이여서 갈피를 잡기가 어렵습니다. ㅠㅜ 감사합니다
네 가장 중요한건 결국 마지막에 의도가 드러나면 안됩니다. 그친구의 행복을 빌어주는 태도와 성숙해지려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선생님 제 고민도 한번 들어봐 주세요. 그 친구 맘을 떠볼려고 제가 먼저 회피를 한건지 모르겠지만... 같은 회사에 부서는 다르지만 제가 나이가 14살 많고(여자는 30초) 사내연애고 제가 나이가 많다보니 다른사람들에게는 비밀로 썸을 오래타다 6번 정도 관계를 가졌어요 근데 모두 술 먹고 가졌어요 마지막에는 늦은밤 저는 안 먹고 술 먹은 그 친구 데려다 주면서 차에서 관계하고 집에 보내줬는데 그 친구 부모님이 계속 전화하고 해서 그냥 스킨십 없이 보내 줄 껄 하는 후회가 들 더라고요. 그날 이후 저도 바쁘고 후회도 되고 해서 갠적으로 연락을 안했는데 그 친구도 연락도 없고 삐졌는지 잘 보이지도 않고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쳐도 대면대면 지나치게 되었어요, 그 뒤로 업무적으로 몇번 통화는 했고요, 마지막 차에서 본게 한 2개월 전인데 이 관계 되살릴수는 없을까요?(예전에 그 친구도 내가 좋기는 한데 친하게 지내고 싶긴 한데 나이차이도 많고 하다보니깐 자기 맘을 잘 모르겠다고 이야기 했었어요, 원나잇 같은거 하는 애는 절대 아니에요) 그리고 2주뒤 그 친구 생일이고 한달 뒤 제 생일이에요, 아무렇지 않은 듯 '이제 13살 차이네 썬크림(예전에 제가 필요하다고 해서 선물받은) 다떨어져 간다'며 커피 쿠폰 하나 보내줘도 될까요? 작년 썸탈때 지 생일때 암 것도 안해줬는데 왜 안해줬냐고 장난스럽게 투정부리긴 했었어요
그동안 연락을 못했던 부분에 대해 해명하고 생일날 축하 선물과 함께 식사하자고 제안해보고 반응 살펴보셔요~!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제발 부탁드립니다😢
헤어진지는 8일 정도가 지났습니다.
썸은 할달정도 타고 200일 정도를 만났습니다
남친은 25살 저는 20살 입니다.
남친이 저랑 썸탈때 대화도 잘 맞고
다른 또래 애들보다는 성숙해 보인다고 해서 만났습니다.또 초반에는 안맞는게 많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만났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는 행동들과 제 할일 못하는 철없는 애로 보였는지 남친이랑 많이 다투게 되었고 남친은 금전적으로도 좋지않도 미래의 대한 불안감과 걱정이 많은 상태였고 알바를 일주일에 6일 뛸 정도로 바빴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남친이 힘들걸 이해하지 못하고 제가 일 끝나고 오면 스트레스.되는 것들을 남친에게 풀었었고요..그래서 남친이 자기도 사람이라며 힘들다고 했었구요..전에는 술먹은 적이 있었는데 그 날도 제가 삐졌어서 남친이 저한테 엄청 뭐라 하더라구요.. 남친은 미래가 그려갈 사람이 좋다고 했었고..제가 이래서 자기를 망치는 것 같다고 말을 했었어요.. 남친의 상황에 대해서는 이해를 하고 기다렸지만 감정적인 부분들의대해서는 이해를 못해줬던 것 같아요.. 헤어진 당일이 200일 이였는데
이때도 3시간 전 부터 남친이 준비를
해왔었구요..남친이 처음부터 쟤가 가자는 곳 저를 배려해줬는데 저는 남침을 배려하지 못한 것 같아요..또 서운한티 내고 삐졌거든요.. 그래서 싸우게 되었고.. 남친이 200일 인데도 싸워야겠냐 이러더라고요.. 그렇게 남친이 화나서 서로 집에 가기로하고 남친한테 1시간 정도 후에
자신의.그릇이 작아서 절 못 받아줬다묘 좋은사람 만나고 잘지내라는 듯이 말을 이별통보를 했습니다. 저는 일단 만나자고 하였지만 서로 상처준다고 연락하지.말라고 했고요.. 다음날 만나서 얘기 하자고 보내도 잘 지내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가버렸고 제가 그 후 사과편지 쓰고 저도 잘지내라고 보냈는데 읽씹 당했습니다.. 많이 싸워서 지치고 제가 질려서 헤어진 것 같은데요..
자세한 얘기도 들어보지 못하고 그냥 가버렸네요..남친이 성인되서 연애가 제가 처음이여서 저랑 한것도 많고 처음이 많을 텐데.. 저랑 만날때 만약 헤어지면 다른사람 안만난다고도 했었고요..남친 친구분들도 만나고 왔는데요....동거얘기도 같이 했었는데..재회 가능성이 없을까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같은대학교인데 남친이 이번년도에 졸업해서 이제 못 볼거 같은데..
제발 도와주세요...
이땐 공백기만 갖고 다시 접근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