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말인데, 조금 힘들었어요. 그걸 눈치챈 아내가 유부초밥하고 과일을 한접시 내주더군요. 침대밑에 따로 자리를 펴고, 우리 최백호형님 노래도 찾아 듣다, 여기 까지 왔지요. 저는 오십이예요. 편찮으신 부모님 가까이서 모시고, 가르쳐야할 남매도 있구요. 열심히 살아도, 뭔가 조금씩 모자르네요. 더 열심히 살라는 거겠죠?ㅋ 이 모든게 죽어야 끝나는거라면 너무 비극이고... 그래도 내가 사는 중간중간 즐거움이 있다니...아직은 희극인가요...
정미조 선생님의 세월이 묻어나는 맑고 묵직한 목소리에 눈물이 나네요.... 오늘같이 힘들고 다내려 놓고 싶은 지친날....큰 위안을 주는 것 같아 음악이 주는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몇년전 돌아가신 엄마가 가슴 깊이 사무치게 그리워집니다 주체할수 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어느새 저도 중년의 나이가 되어 다시는 볼수도...만져 볼수도 없는 엄마를 그리워하며 나이들어가네요 언제쯤 이 그리움은 멈춰질까요... 엄마의 띠뜻한 품...토닥이는 따스한 손길이 그리워지네요....
이만희 감독의 귀로라는 영화를 찿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정미조님 제가 어렸을때 상금이 있는 가요 경연 프로그램에 출전해서 아주 인상깊은 추억을 남겨 주셨습니다. 조롱조롱 옥구슬 처럼 달려 있는 글들을 읽다보니 눈물이 나오네요. 모든 분들의 진심이 저를 감동시키네요. 오늘 현충일입니다. 40분 거리에 있는 삼천포 앞바다로 가서 이 좋았던 아침의 여운을 이었다가 돌아 오겠습니다
학교도 들어가기 전인 꼬꼬마시절 누가 노래를 시키면 휘파람을 부세요~ 그 노랠 불렀는데...6살 짜리 눈에도 흑백tv 정미조가수는 참 아름다웠다. 사느라 고단한 50대, 잊혀졌던 내 생애 좋아하는 첫 가수였던 정미조..새 음반이 나왔었단 것을 이제사 알고 부랴부랴 주문했는데 cd, lp도..감탄스러울 만큼 예전보다 더 아름답고 깊어진 노래와 그모습이 감사하다❤
![정미조, 박성일 '어른' (나의 아저씨 OST) LIVE CLIP | 리메이크 프로젝트 [RE:]](http://i.ytimg.com/vi/7ixueqb1FzU/mqdefault.jpg)
![정미조, 박성일 '어른' (나의 아저씨 OST) LIVE CLIP | 리메이크 프로젝트 [RE:]](/img/tr.png)
![[시즌1] EP.02 최백호 X 정미조, 따뜻한 겨울날 부산에서 만나다! - 기품있는 디바, 정미조의 아름다운 목소리](http://i.ytimg.com/vi/64qIFlFl9ME/mqdefault.jpg)
![[#명플리] 편안함에 이르렀나. 어두웠던 일상이 밝아지기까지 서로를 위로했던 이지은 X 이선균의 대화 모음 | #나의아저씨 #Diggle](/img/1.gif)
책방 운영시간 알려드립니다:)
📍 운영요일 : 수요일부터 일요일(월,화 휴무)
📍 운영시간 : 오후 2시 ~ 저녁 8시
📍 장소 : 김제시 부량면 죽백6길 26-19
📍 주차 : '옥정영농' 검색해 오신 후, '주촌마을' 표지석 앞뒤로 주차 후에 걸어서 들어와주세요!
네,,혹쉬 책오는날 활짝 알려주세요,,콘서트도 활짝 신호주심 달려가지요😊
이렇게 좋은 노래
널리 널리 퍼져 나가길 ~♡♡♡♡
오늘 주말인데, 조금 힘들었어요.
그걸 눈치챈 아내가 유부초밥하고 과일을 한접시 내주더군요.
침대밑에 따로 자리를 펴고,
우리 최백호형님 노래도 찾아 듣다, 여기 까지 왔지요.
저는 오십이예요.
편찮으신 부모님 가까이서 모시고, 가르쳐야할 남매도 있구요.
열심히 살아도, 뭔가 조금씩 모자르네요.
더 열심히 살라는 거겠죠?ㅋ
이 모든게 죽어야 끝나는거라면 너무 비극이고...
그래도 내가 사는 중간중간 즐거움이 있다니...아직은 희극인가요...
힘내세요! ♥️ 오늘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들이 웃을 일들이 인생에 많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건강해야 좋은 날들도 잘 즐길 수 있으니 항상 몸 건강 마음 건강 잘 챙기시길. 화잇팅!!!
이 아저씨 나도 우연히 들어왔는데 노래와 함께 울컥하게 하네 😂
남편의 기분을 살피며 음식을 챙겨주는 사려깊은 아내가 있고, 아직 부모님이 살아계시며, 아들딸 고루 둔, 아주 다복하신 분이네요^^
어찌 살아가는 날들에 기쁜 일만 있을까요~ 뭐 다 알지만 유독 힘든 날도 있는거겠지요ㅎㅎ 행복하세요!
토탁토닥
사는거자체가고행이란말도
있다지만
힘들땐
쉼을
내게 줘 보세요
60넘어보니 지독하게힘든시절도 잘버텨내준 내게감사할따름이네요
아내.부모님.자녀분들까지
곁에있다는자체만으로도
복많으신분이세요
많이 공감이 가네요
그게 삶.. 이겠죠?
70대 중반 여성으로 아직 우아함을 잘 지니고 있네요.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늙어도 멋스러움을 잘 간직할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 걸까요. 세월의 흐름을 그대로 너무도 성숙하게 받아들인 그녀의 모습에 한없이 동화되어 하나가 되어버렸네요. 반갑습니다, 정미조 선생님.
아... 이 작고 아름다운 콘서트에 나도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정미조 선생님 이렇게 좋은 노래 들려 주셔서 감사해요.
정미조씨의 무대와 목소리는 격조있고
고급짐.
청음회가 열린 곳은 화호중학교 제자가 살았던 115년이나 된 집이며 제자는 뉴욕에 살고 있으며 청음회에서 제자 인숙이를 떠올리며 정미조씨의 자전적인 노래 귀로를 들으면서 울컥울컥 호사스런 감동을 받았습니다
70년대 국민학교때 정미조씨 노래들었을땐 축축늘어지는게 싫었는데 , '어른'은 너무 잘어울리네요 지금도 뵐수있어 감사합니다
밥 먹으면서 들을순 없네요.
첫 소절에서 뭔가 목이 메어 안넘어가요~
감동 한껏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기품이있다 우아하다 격조높다 이지적이다..이런말 정미조선생님보면 바로 이해할수있을듯❤
가는 방향을 잃었습니다
퇴근길 듣고 있으면 먹먹해져서
차안에서 펑펑 윱니다
그럼 속이 시원해집니다
선생님 노래로 위안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좋은 일들이 일어나랏!!!!! 얏!!!
응원할게요 😊
나침반도 흔들립니다!힘내세요
🌿👏👏🙏🌼
감동입니다.
정미조선생님 요즘 제가 너무힘든 인생을 살고있는데 많이 위로받고 갑니다.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지금껏 들었던 어른 중에서 가장 좋은 것 같아요. . 모든 경험을 다 지내고 난 뒤 진짜 어른이 전해주는 따뜻한 위로 같아요
대강당에서 기타치며 노래부르던 긴 생머리의 선배모습은 아직도 눈에 선한데 .. 참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요.
저곳에 있고 싶다.
이 섭외력 어쩔ㅠㅠ아이유가 부른 개여울보다 정미조님의 어른,,,이럴수가 있네요.눈물이 날 거 같아요
정말 노래가 너무 마음에와닿고 오만감정이 다들면서 마음이 위로가되는기분이랄까 그래여..너무 대단하신 가수님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른노래 말입니다ㅠㅠ
와 올해에 본 공연중 제일 크게 감명받음..아름답다..🙏🙏
영혼을 담아 한소절 한소절 정성을 다해 노래하는 선생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들려주세요
늘 건강하시길요
이건 사람만이 줄수있는 감동...ai가 문명이 발전해도 도저히 어쩔수가 없는 것!!!! 정말 너무너무 최고!!! 인간문화재이십니당~
선생님 젊은 시절을 함께 보냈던 세대는 아니어서 아쉽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노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세대를 위로 해주시네요. 선생님께서 영원히 젊으시길 바라봅니다.
정미조 선생님의 세월이 묻어나는 맑고
묵직한 목소리에 눈물이 나네요....
오늘같이 힘들고 다내려 놓고
싶은 지친날....큰 위안을 주는 것 같아
음악이 주는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몇년전 돌아가신 엄마가 가슴 깊이 사무치게 그리워집니다
주체할수 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어느새 저도 중년의 나이가 되어
다시는 볼수도...만져 볼수도 없는
엄마를 그리워하며
나이들어가네요
언제쯤 이 그리움은 멈춰질까요...
엄마의 띠뜻한 품...토닥이는
따스한 손길이 그리워지네요....
이만희 감독의 귀로라는 영화를 찿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정미조님 제가 어렸을때 상금이 있는
가요 경연 프로그램에 출전해서 아주
인상깊은 추억을 남겨 주셨습니다.
조롱조롱 옥구슬 처럼
달려 있는 글들을 읽다보니
눈물이 나오네요.
모든 분들의 진심이
저를 감동시키네요.
오늘 현충일입니다.
40분 거리에 있는
삼천포 앞바다로 가서
이 좋았던 아침의 여운을
이었다가 돌아 오겠습니다
정미조 선생님의 맑고 중후한 보이스에 짙은 감정이 가사와 함께 가슴을 후벼파네요
정미조님 정말 곱게 멋있게 나이드셨네요
추억돋고 감동입니다
내어릴적 추억을 노래로
그려주시네요
정 미조선생님 고맙습니다^^~
논개구리울음소리와
노래들이 어쩜 잘 어우러 지는지요~~~가슴 먹먹한 감동으로도 이렇게 행복하다니요~
별피디님과 수고하신 스텝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학교도 들어가기 전인 꼬꼬마시절 누가 노래를 시키면 휘파람을 부세요~ 그 노랠 불렀는데...6살 짜리 눈에도 흑백tv 정미조가수는 참 아름다웠다. 사느라 고단한 50대, 잊혀졌던 내 생애 좋아하는 첫 가수였던 정미조..새 음반이 나왔었단 것을 이제사 알고 부랴부랴 주문했는데 cd, lp도..감탄스러울 만큼 예전보다 더 아름답고 깊어진 노래와 그모습이 감사하다❤
정말 안정감이 있는 목소리와 실력.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다쳐 병원에 있는데 가사와 목소리가 절절해 눈물이 주르륵
괜찮아 괜찮아 ...
많은 일이 있었지만 여기까지 살다보니 예상 못한 분의 노래를 듣고 반가움에 위로를 받으며 웃어봅니다.
괜찮아 괜찮을거야..
진짜 어른이 부른 어른… 잘들었습니다
음절 음절마다
장면 장면이 그리움이다
조명 가득한 큰 나무와 벌레와 개구리소리와
정 미 조...
와.. 피아니스트랑 베이시스트 섭외 너무잘했다..
풀벌레, 개구리 소리, 청량한 밤공기, 악기 소리에 미조님 목소리와 어우러져 작품이 되었네요.
어른!!!
어른이로. 맘도 몸도
가벼이 살고픈데~
눈물흘리며 듣는 어른노래!!!
덜든 철이 들것같은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미조씨라니.
리스트까지 완전 감동이네요.
참으로 오랜만에 마음이 촉촉해지는 힐링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여울 부르셨던 정미조선생님 너무 멋지십니다 아름다우십니다 방울방울 추억을 소환해 주십니다 😂😢😅
개여울...을 마음 기울여 듣는데...어느 사이 내 볼에 고요히 눈물이 흐른다..왜 인지 모르겠다..
나를 생각해 본다
그동안 훌륭한 뮤지션들이 오느른을 다녀가셨지만 오늘 정미조님의 노래가 가장 큰울림을 주시네요.. 최고였습니다 오느른 감사합니다
더위와 폭력으로 시름에 젖은 밖깥 세상을 잠시 잊게 해준 힐링의 시간이였습니다. 힘든 시간을 겪는 많은 사람들이 정미조님의 노래를 들었으면 좋겠어요. 배경이 되는 풀벌레소리와 연륜이 쌓인 영혼 가득한 노래 진심 감사드립니다.건강하세요~❤
뉴스가 보고싶지 않는 현재 잠시 힐링의 시간이였습니다.
wow! 정미조 누님! 여전하시네. 귀한 분 모신 별피디님 감사!
듣고 또 듣고 ….
정미조 선생님 목소리 평소에도 좋아했었는데 선생님이 부르시는 어른이라니 감동입니다ㅠㅠ 오래 노래 불러주세요 부디🙏❤️
인간에겐 영혼이 있는게 확실하다.. 그냥 마음이 감동되는게 아니네 영혼에 스미는..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감동..
고즈녘하다 멀ㅡ얼리 보이는 작은 불빚들 그곳에가면 그리운이들을 만날수있을까 ᆢ
손디아가 부른 어른..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정미조님이 부르신 어른...깊은 울림이 느껴져요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지는 노래..감사합니다
진짜 부러운 삶 입니다.
지역 주민분들게는 참 좋은 일이네요.
이 계절에는 여행스케치의 라이브도
진짜 진짜 좋겠네요.ㅅㅅ
흑!개여울
진짜 완전히 푹~~~~~빠진 곡입니다.
선생님의 노래를 들으니 눈시울이
적셔집니다.
이십대에 많이 불렀던 ''개여울,,
참,오랜만에 들어 보네요
내 나이 벌써 70이 넘어 오느른의
구독자로서 오늘은 정말 많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건강 하시고 고맙습니다~
솔직하게 누구이신지 그전까진 몰랏습니다만..왜인지 귀로 첫소절 듣자마자 마음이 아련해지고 존경스런 마음이 드네요. 다른노래도 찾아 들어볼려구요. 좋은음악 좋은가수 좋은어른을 우연히 만나게된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she may be an 'another art' needed to 'preserve',...on Land of Morning Calm,...!!!
일하면서 듣다가 '어른'에서 일을 멈추게 되네요..
항상 지안이가 떠오르는 어른이었는데, 이건.. 감히 짐작이 안 되는 슬픔.. 이네요..ㅜㅜ
최고십니다.... 정미조 가수님도, 오느른도....
내가 좋아하는 동갑나기 가수...참 곱게 나이들어가는 모습이 아름답다.
정말 좋아하는 정미조 선생님. 이렇게 영상으로 만나서 좋네요. 이제 최백호 선생님 이겠죠? ^^
고민이 있거나 생각에 잠기는 날에는....
가끔씩 옛날노래가 생각날때가 있는데.....
오늘같이 오래된 노래를 들으면서.....
오래된 고민을 훌훌 털어봅니다 ^^
일하느라 오후 네시가 되어서 겨우 점심밥을 먹으며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다고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닌데. .. 사실 조금 서러웠는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참을 수 없는 그녀의 노래네요.
세월을 거스르는 목소리와 그에 실림 힘은 감동 그 자체군요.
사람은 나이들어가도 음악은 영원하네요.
우아함이 뭔지를 알려주는 가수 ❤
음악이, 노래가 주변으로 스며 아름다움으로 승화되는 장면..
포브스가 선정한 2023 가을
구독자 힐링영상 1위 😊
별피디님 만세~~
정미조 선생님 만만세~~👍👍
여긴 확실히 시골 집 풍경 보는 힐링 콘텐츠가 아니라 문화예술 콘텐츠임 ㅋㅋ 아니 출연진 수준 보라고 ㅋ
오느른 제작자..누구냐 넌...
감동적이다. 인정!!!
정미조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만드신 분들도, 노래하시는 분도, 연주하시는 분들도...그외 모든 분들.
젊으셨을때와 음색이 다르시네요..더 애절하고 곱고 맑으십니다...
진짜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정미조 선생님 노래를 오늘도 가슴으로 듣습니다.
정미조님 정말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카메라 감독은 신인가... 뭘 찍어도 잘나오네요
미술과 음악을 참으로 행하는, 한국 최고의 진정한 예술인! 선생님! 존경합니다. 부디 건강 하세요.
이런 음악회가 열리고 있었군요…
감동입니다
‘23 이해가 다하기전 정미조씨의 콘서트가 있다면
찾아나서기로 합니다.
첫음 듣자마자 눈물이.....😢😢😢😢
그냥 호흡마저 음악이 되는..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지만 미소지으며 잠들수 있게 해 주셔서~~~🙏
정미조씨 정말 오랫만이네요. 정미조씨가 활동하던 당시는 전 너무 어려서 기억에 없지만 모친이 자주 부르던 노래네요.
정미조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동이에요.
우와~~~~~~내의지와 상관없이 눈물이눈물이....돌겠네
부모님생각도나고..
주황빛 등에 날벌레들이 움직이는 보케가 되네요. 이렇게나 평화로운 세상이 있네요. 그런데... 가슴이 먹먹해지는 것은 왜 인지...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합니다. 고맙습니다.
수 많은 어른을 들어봤지만 진짜 위로의 노래 같았네요.. 많은 어른들을 위로해주는 진짜 어른이 불러주는 노래
정미조 선생님, 저도 이제 그렇게 눈감은듯이 나이가 들어가는데. 선생님 노래에 그저 위안을 받습니다. 눈이 붉어집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또 들려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하 복잡한 도시생활에서 찌들어있다보니 이영상 하나로 힐링되는군요 풀벌레소리 감미로운 음악이 그리운 시골생활하고프네요~
정미조 선생님 정말 좋아해요❤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어른이 불러주시니 이렇게 위로받습니다
눈을 감고 듣는 내내 감정의 파도에 허우적거렸다
연륜이 묻어나는 멋진 무대 최고입니다
오래 된 가수들이 적당히 약간은 편안하게 노래를 부를 때 느껴지는 실망감... ..정미조 노래는 정말 그런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한음 한음 최선을 다해 부르는 모습에서 그녀의 깊이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정말 멋진 가수입니다.
동감. 옛날 영상 찾아보면 이미 젊은시절때부터 우아한 무대매너에, 정성을 다해 격조있게 곡을 소화해 내는 모습이 인상적인 분입니다.
요즘 이렇게 감동 있는 목소리 듣기 힘든데..
너무 .. 너무.. 감동 입니다
목소리에 너무 많은 것을 담고 있어서 더 따뜻하고 위로받는 느낌
행복합니다.
다수의 가수분이 "어른" 부른걸 많이 들어봤는데
이 분께서 부른게.. 가장.....뭐라 할말이..
연륜이 이렇게 무섭구나...
어른이 부르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와....우연히 영상보게되서 이분 찾아 보다 이영상까지 보게됐는데 너무 멋지세요 노래로진짜 명작한편 보는 느낌이에요ㅠ 라이브가 더잘하세요 와....
정미조님 노래좀 많이불러주세요 지금목소리 표현렫 발음진짜 모든것이 완벽합니다 감동을주는분이네요
노래를 계속한분도 아니시고 나이를 좀드신분이 어찌 이리 잘부르시고 성의있고 품위있는 무대를 ...만드시니이까?
인생이 들어앉은 목소리가 주는 감동이 대단하네요,😊
저도 눈물이 나려하네요.
와씨 너무 좋다
정미조님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귀로.
너무 좋아요.
머리속 기억이 노래가 되어 그려지며 보여요.
이렇게 귀한 음악과 풍경이라니...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좋았어요! 정미조 선생님 너무 멋지십니다. 그 연세에도 이런 멋진 노래를 불러주시니 참 부럽습니다. 아름다우시네요!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
노래가 너무 좋고 담백해서 어머니 추천해 드릴려다가 눈물샘 폭팔하실까봐....
몇십년만에 듣는듯한데 정미조씨 목소리는 그대로네요~어른을 이렇게 듣다니 신선합니다~
진짜 최고란말밖엔...반갑습니다 정미조선생님
정말 아름답네요
애절한 영화의 한장면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