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 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걸 잃은 표정 정신 없이 한참을 뛰었던 걸까 이제는 너무 멀어진 꿈들 이 오랜 슬픔이 그치기는 할까 언젠가 한 번쯤 따스한 햇살이 내릴까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어떤 날 어떤 시간 어떤 곳에서 나의 작은 세상은 웃어줄까
부모는 선택해서 태어날수 없습니다. 노력해도 집한채 살수없고 먹고 살기 힘든 바뀌지 않는 세상.... 불평등을 해결하는 길은 부자가 세금을 더 내야 하는 겁니다. 열심히 일하는 근로소득자가 세금을 많이 내는게 아니라... 일하다 과로사 하거나 절망감때문에 고립되어 고독사 하는 사회는 아이 낳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이 변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는 언제쯤 어른이 될 수 있을까요?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 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걸 잃은 표정 정신 없이 한참을 뛰었던 걸까 이제는 너무 멀어진 꿈들 이 오랜 슬픔이 그치기는 할까 언젠가 한 번쯤 따스한 햇살이 내릴까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어떤 날 어떤 시간 어떤 곳에서 나의 작은 세상은 웃어줄까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 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걸 잃은 표정
정신 없이 한참을 뛰었던 걸까
이제는 너무 멀어진 꿈들
이 오랜 슬픔이 그치기는 할까
언젠가 한 번쯤
따스한 햇살이 내릴까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어떤 날 어떤 시간 어떤 곳에서
나의 작은 세상은 웃어줄까
와우 참 좋아요 😀 👍 😍
정미조 교수님 최고 입니다
최고지요 ^^
천국에 있을 내동생
이드라마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이선균같이 따스했던 내동생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정미조 어른 노래에 반해 여기 까지 왔네요..
참으로 열심히 살았던것 같습니다.. 51 지금 저는 가을쯤 되는 인생 … 요즘은 내몸를 내 스스로 자주 쓰다듬 네요.
행복 합니다. 나이 듬에 감사합니다. 사랑하세요.
함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51세 인데요 인생의 가을임을 알고 있기에 더 외롭고 쓸쓸하고 시간 가는게 아깝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마음을 못잡은 상태에서 이글을 봣네요....건강하시길~~~
@@홍희경-w6q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길...
펑펑 울었네 ~
독서실에서 이어폰으로
듣다가 빵 눈물터짐 ~
@@user-hg4nq5 힘겨운 하루에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래요.
살아계ㅅㅕㅆ군요
아직도 노래를 이토록아름답게부르시다시요
ㅠㅠ
사랑합니다
너무도ᆢ
이선균 보고 싶어지네요.. 그곳에서 편히 쉬시길.....
1시간 버전 없어서 아쉬웠는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가슴이 시리고 먹먹하고 눈물나고 울고나니 시원하고...지금와 돌아보게 만드는 노래...
노래를 잘하는것의 기준이 진심에 가까워야함을 들려주는 노래인거 같습니다.
정말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항상 힘차게 응원합니다.🎉🎉🎉🎉🎉🤝👍🤝
맘이 저려오네요...
듣기좋네요~
감사합니다
그립고 어렵고 먹먹하고
그렇게 어른이 되어가는 지금...
그냥 되는건데 가장 어려운 ...
어렵게 살아가는..끌려가듯 살고있는 나.
내 삶의 주체는 나인데..60이 넘어도 쉽지않은..
가슴 시리고
맘이 위로 받는 노래~
혼자일때 계속 듣는 노래~
이선균 배우님 평안하시길...
최고
부모는 선택해서 태어날수 없습니다.
노력해도 집한채 살수없고 먹고 살기 힘든 바뀌지 않는 세상....
불평등을 해결하는 길은 부자가 세금을 더 내야 하는 겁니다.
열심히 일하는 근로소득자가 세금을 많이 내는게 아니라...
일하다 과로사 하거나 절망감때문에 고립되어 고독사 하는 사회는 아이 낳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이 변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은 세상이길... 꼭 그러하길...
그럼에도 그들은 자칭 보수를 찍습니다
이선균 배우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기댈곳없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아픔을 노래하는것같아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부의 양극화에 피해자인 가여운 우리젊은이들이 서럽지않고 또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수있는 세상을 만들어주어야하는것이 이못난 어른들의 과제입니다.., 아름다운 노래로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미안함을 갖고 있는 어른. 젊은 분들의 아픔을 가슴깊이 아파해주는 어른. 그런 어른이 이렇게 있다는 것이 또 작은 위안이 되길 저도 바래봅니다.
이 노래처럼 누군가에게 위안이 될 글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젊은이만이 아닌것 같아요 노래들으면 정말 아련하네요
아이들도 청소년들도 어른들도 노인들도... 행복이 어려운 모두 고단한 삶 어딘가에 몰려 있는 것 같은 ...
뭔등신같은 소리냐?
피해의식에 쩔어서 사는 실패자야
저는 언제쯤 어른이 될 수 있을까요?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 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걸 잃은 표정
정신 없이 한참을 뛰었던 걸까
이제는 너무 멀어진 꿈들
이 오랜 슬픔이 그치기는 할까
언젠가 한 번쯤
따스한 햇살이 내릴까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어떤 날 어떤 시간 어떤 곳에서
나의 작은 세상은 웃어줄까
어른은 참 어려운 단어인거 같습니다. 가사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가사를 알고계시니 이미어른입니다.
우리 힘내요!
그냥 다 지나갑니다.~
우린 이미 잘 버티고 이겨내고 있자나요. 힘내보아요.
저는 어른이되보지도않고
늙어버려8ㅆ답니다
인생이 0모자란느ㄲ님
손디아 오리지널 어른 1시간 듣기 - ruclips.net/video/jDl2TyEjcI0/видео.html
혹 내가알던 그 정미조
네 맞습니다
배경은 캐나다인가요?? 너무 잘 연출하셨어요 어디죠??
네 캐나다가 맞아요
milyang columb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