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g Pil-Soon -'When My Loneliness Calls' | Legendary Stage Archive K (Ep.8: 'Dong-A Record l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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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7 фев 2021
- #Pil-Soon Jang #Chun-Ho Ham #Dong-A Record label
SBS [Legendary Stage Archive K] broadcast on February 28, 2021 'Dong-A Record label'
📺 Every Sunday at 11:05 PM!
Thanks for watching 😊 - Развлечения
🎤'아카이브K-ON 콘서트' 실황 (장필순)
ruclips.net/video/N-N3EfOhPGU/видео.html
사랑해
저 듣고 있습니다~
저두요
고맙습니다
저요
2024년에서 오신분들 ?
뉴공에서 흘러서 여기까지... 어쿠스틱과 모두의 영혼이 살아있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숨쉴수있는 세상이길 바라며...
저요
넵
2024 04 20
내사랑내곁에 때문애 알게 되었는데
2024년에 듣는사람?🌝🌝👋
저요
✋️
😊
저요
저요저요❤
23년도에도 계속 듣고있습니다 장필순님의 목소리는 정말 힐링 그 자체입니다 울컥하네요 감사합니다
목소리 선하다
저는 가끔씩와서 듣습니다..
마음속에 그리움이 찰때ㅡ기타 연주 소리와ㅡ필순씨 고운소리에 위로를 받곤 한답니다❤ 근사합니다.
👍
2024년에도❤
이런게 진짜 노래지.. 어떤 고음도 가창력도 뚫을 수 없는 감정의 전달력..
충격적인 퍼포먼스다.
장필순의 깊이있고 심플한 목소리의 노래솜씨와 함춘호의 명기타 반주. 최고의 협연이다.
2022년에 듣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많지
멈츌 수가 없네요
지금도, 남가주에서 듣는걸요
그럼요..좋은노래는 나이불문 평생듣게되요..
저요 저요~
종편들 트로트 부활 역겨웠는데 트로트보다 진짜 50대 감성에 맞는 이 노래로 힐링 됩니다.
트로트 소음
ㅇㅈ 난20댄데 이런 노래면 언제든 듣는다 트로트는 진짜 쓰레기 장르임
@@captain_LOVERS 젊은놈이 벌써부터 극단적인 생각만 하네. 그런 논리면 힙합은 맨날 돈자랑, 명품자랑 하며 군대도 안간놈들이 사회비판하는 약쟁이들 장르고, 발라드는 사랑타령하며 즙이나 짜는 감정호소인들 노래냐? 트로트가 잘못이 아니라 과하게 트로트만 미는 방송사가 문제지 ㅉㅉ
좃선일보 트로트프로 최악이죠.
트롯도 나름 들을만 하지만 힐링이 필요 할땐 꼭 찾게 되는 곡입니다😊
2024년 01월 01일 지금 들어도 진정 명곡 대단하다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명곡에 명가수다 진짜 대단하다
넘 좋아요...중저음 갈아않는 초저음... 가수들이 함부로 리메이크할수없는 음색...오직 나만이 느낄수있는음색...사랑하고 존경합니다
24년도 계속 찾아듣게 만드는 노래네요~
기타 연주 미친거 아님? ㄷㄷㄷㄷㄷ
함춘호 정도면 진짜 미친기타죠
대한민국 NO.1 이신데요…당연히
목소리에서 서걱서걱 단풍잎 소리가 나네요 목소리로 계절을 표현할 수 있는다는게 놀라워요
와우~ 표현이~♡♡♡
서걱서걱👍
저는 스산한 바람소리가 들려요^^ 휭~~~휘이잉~~
와~~ 이런표현력... 부럽습니다^^
서걱서걱 단풍잎소리
정말 적절한 표현이네요
님의 감성에도 감동입니다~~^^
23년에도 잘듣고있어요ㆍ마음이 안정되는 노래입니다.
아 나 이거 백번도 넘게 듣고 있는데
와... 대박이네. 지금도 이감성으로 노래하다니 누나 ㅠ
저도 2023년입니다.
23/05/23
23/6/10
23/7/13
목소리속에 아지랑이도 노을도 구름도 물결도 다 있네요 이런 목소리를 듣는다는게 축복입니다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와우~표현이...♡♡♡
딱! 맞는 표현인 것 같아요 ^^
싯귀 같네요ᆢ
가끔씩 우리모두ᆢ그 느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ᆢ
새해에는 아스라한. 아지랑이의
간지러운ㅁ축복. 가득하십시요ㆍ
Kuy님 댓글에 아지라랑이도 노을도 구름도 물결을 느낄 수 있네요, 아름다운 감성을 가지고 살아 간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행복하세요.
국문과 출신이신가요 아우 아름다운 글
어렸을땐 좋은줄 몰랐다.저 노래 저 목소리가...오랜 세월이 흐르고 지금 이노래를 들으니 마음 한켠이 서글프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제 마음을 대신 글로 표현하섰습니다
제나이가 벌써 60대...
세월이 어디서 비켜서 달아났는지
울컥합니다...
@@user-xo1qo6et1g 이노래나올때는 30대셨겠네요..건강잘챙기시고 만수무강하세요.
모두가 아름다운 시간이 였습니다. 다만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이지요
저도 그때는 몰랐네요 ...
그립다~~~ 눈물난다
나이가 궁금합니다... 아마 저랑 비슷 ^^
가수의 목소리가 나올때는 살짝 걸치듯이 목소리가 없을 때는 살짝 치고 나오는 기타음이 기가 막히다. 함춘호의 기타 역시 명품이다.
90년대 대학 다니면서 이런 노래들로 가사를 곱씹으며 버스타고 길을 걷고 때로는 눈물도 흘렸던 나의 20대를 그리워합니다~ 참 좋은 시절이었네요~~
야간 근무 끝나고 혼자 집으로 귀가하면서 듣던 새벽녁의 이노래.. 세상은 모두 고요하고 나혼자 먹고살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에 쓸쓸함과 헛헛한 그때의 기분이 ....
그럼에도 나는 꿋꿋히 오늘을 살아가고있구나...
이 노래는 장필순 아니고는 다른 어떤 갬성 넘치는 가수들이 불러도 아련히 저려오는 이 맛을 못낼 것 같습니다.
최근에 윤도현님이 부른 버전 들어보세요. 정말 다른데.. 감동은 쎄~~ 하게 오네요
@@ttong1660 윤도현 정도 되는 관록? 이 있어야 노래가 맛이 좀 사는거 같아요
@@hash1157 맞아요.. ㅎㅎ 진짜 노래가 너무너무 좋은듯 ㅋㅋ 저도 그이후로 노래방에서 이노래 많이 부르게 되는거 같아요 ㅋㅋ
제유튭에도..ㅋㅋ 올리긴 했네요 ㅋㅋ
나중에 꼭.. 장필순님 공연 보러가야할듯 ㅋ
장필순 가수님 너무~~좋아요ㆍ
곱고 우아하게 늙어가시는 모습 보기 좋아오ㆍ헤어스타일ㆍ화장ㆍ옷 다 베리굿 입니다ㆍ아름답습니다ㆍ^^
@@ttong1660 1
장필순씨 본인을 포함하여 많은 버전으로 이 노래를 들어 봤지만, 이 버전이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한 번 들으면 멈출 수 없어서 자동 반복 재생하게 됩니다. ^^
인정합니다
목소리와 기타 소리 뿐인 노래인데... 다른 악기가 끼어들 이유가 없네요...
지금 목소리가 너무 좋군요.
확실히 노래잘부르는 가수들은 라이브로 부르는게 느낌이 다르더군요
말할 수 없이 멋지다. 허스키한 목소리. 간결한 기타선율. 늦가을 비에 젖은 낙엽, 타닥타닥 장작소리, 서서이 더해지는 온기처럼 스며든다
2023년에 듣는 사람 손! ✋️
저음..목소리 너무 편안하고 감미로워 노랫소리에 스며들게 되네요.
함춘호의 기타연주에는 사랑과 그리움이 묻어나온다. 기타가 이렇게 아름다운 악기였던가... 언어가 채울수 없는 감정들을 고스란히 기타가 말해주네 👍👍👍
저도 함춘호님의 기타연주로 더 노래가사가 짙게 와닿은거 같습니다. 가수가 부르기도 전에 이미 그 감정에 빠진듯이
함춘호님 기타 너무 좋죠
공감합니다.
심지어 거기다 엄청 비싼 기타거든요..ㅎㅎ
인정 & 공감 ㅎ
이분은 갈수록 이노래를 간결하게 부르려하네요.
이렇게 부르는건 생각보다 훨신 어려워요.
맑은 콩나물국 맛내는것처럼...
이보다 더 적절한 비유가 있을까 싶네요.
백번 공감합니다
맑은 콩나물국. 공감해요
와.....님 시인??
맑은 콩나물 국.....
한번에 무슨 느낌인지 확~ 크아
맑은콩나물국을 좋아하던 사람이 보고싶어집니다 날 사랑해줘서 고마웠다
담생에 만나면 꼭 널 선택할게😭
미원 넣으면 됨
2024년에 듣는사람은?
'외로움'이란 단어를 노래로 나타낸다면 이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면 머릿속에 바람이 부는, 노을이 지는 저녁, 집 앞 골목길이 생각납니다.
예전 여자 친구도ㅠㅠ
다른 가수들의 커버곡을 들어도 결국은 장필순으로 회귀하게 되는 전설의 곡...장필순님의 목소리에서 나오는 그 특유의 감성이 있더라구요ㅠ
일만하고 살다가 나에게 돌아올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준 전설의 🎶
새가수 박다은 커버곡 들어보세요.
맛이 다릅니다.
맞아요~^^
윤도현 버전 강추!
@@jordanknight6711 ㄴㄴ그래도안됨
나의 한 시절이 또 그렇게 갔구나
24년에 듣는 사람 한명 더 추가요🖐
어떤 기교도 없고 터지는 고음도 없는데... 왜 이렇게 좋죠???
저 깊은 곳으로부터 감동이 밀려오네요..
눈물 나려 해요....
보컬도 미쳤고 기타도 미쳤다
전성기 젊은시절보다 더 그윽하고 우려낸 목소리입니다...
진짜 힐링되는 목소리,, 한타임이였습니다..
최고입니다.
가수가 뭐하는 직업인지 보여주는 영상. 가락과 말로 사람들의 영혼과 감성을 치유하는 고귀한 일. 장필순 존경합니다.
함춘호샘 기타소리에...장필순님 멋진 노래에....잠시 평온함에 귀기울여 감상해봅니다.
아~ 목소리와 기타 소리가 이리 아름답게 어우러질 수 있나요~✨
연주 노래 모두 그 시절로 돌아가게 만드네요.
아름다워서 눈물이 납니다.
이런 아름다운 곡들을 많이 들을 수 있는 프로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최근 몇년, 아니 살면서 들은 라이브중에 몇손가락안에 들어가는듯
세상에 이런 목소리가 존재하는구나
와.. 8~90년대 보석같은
감성의 노래 주역들이 다 모여있네
이걸 왜 이제봤지 미쳤다 ㅜㅜ❤
60을 바라보는나이
갑자기 목이 메이고 눈이 뜨거워집니다...
양념범벅 자극적인 음식으로 부대끼다가 올만에 담백한 죽 한그릇에
그냥 속이 편해진것 같은 느낌
크~~표현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제가 딱 그 느낌 받았습니다.
굿~~~~^^
댓글 정말 공감합니다^^
아 왜 눈물날것 같지...
공감이요
함춘호 선생님의 기타에 장필순 님의 목소리... 세상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게 너무 너무 많아요~~~ 감사합니다.
2024년에도 듣고 있어요~~
함춘호님 기타 최고네요...
저두요~
감동입니다!~~
원래 음원보다 이게 더 좋군요. 가수도 기타리스트도 그 때보다 인생의 깊이와 성숙함이 느껴져요.
아직도 장필순님 목소리는
편안히 끌어 안으면서도
강한 저항감을 여전히 품고 있군요.
2024년 듣는 사람 손
오늘 아카이브k 제일 좋았어요. 감동...
저두요...음악으로 위로 받았네요. 참 많이...
제 어릴적 그 시절 소중히 즐겨듣던 음악을 다시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동이었어요
과연 함춘호
기타 물 흐르듯이 치시네.. 진짜 쥑인다
어떤 인생을 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살면 저렇게 노래 할수 있을까... 노래는 참 신비롭다
2024년 4월에 듣고 있어요.❤❤❤
초딩 때 라디오에 장필순님 나오셨는데, 친한 사람이 죽어서 너무 그립다고 펑펑 우셨는데, 그게 김광석님. . 어린 마음에 들었던 그 때 라디오의 기억이 평생 안 잊혀집니다.
쓸데없이 예능인들이 중간에 방해안하고, 노래만 집중해서 들을 수 있게 해줘서 너무 좋네요
진심 동감합니다
보통 1절 끝나고 간주 부분에 "나비가 꽃에 날아와 앉듯 포근한 음성..." 이딴 미사여구 자막 넣어놓는데
예능인 개무시하네
2024년에도 듣는1인~~
태평양 건너 캘리포니아에서 24년 4월에 듣고있습니다❤
2024년에 듣는다~~
저두요
지금도...
2022.07.10 새벽 4시 35분에 듣는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가사가 하나하나 찐입니다
2022.07.29 새벽 2시 54분에 듣는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가사가 하나하나 찐+찐입니다
22년9월18일 9시18분
저의 생일이네요 🥹
뽐내지 않는다. 그러면서 노래란 이런 거야 하고 한 수 둬주는 거 같다. 가볍게 불러보이는 거 같지만 이 분은 구강부터 단전까지 온몸을 악기로 활용하고 있는 걸 느낄 수 있다. 내가 가수라면 이런 노래를 남기고 눈을 감을 수 있을까? 이런 노래와 헤어진 채 잠들 수 있을까? 가수가 아니라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한 편 부러운건 이 노래가 주는 감동 때문일까? 나의 외로움으로 내게 와줄 수 있는 게 무엇이 남아져 있을까? 내게 남은 게 없을 때 까지 나는 누군가의 부름에, 그 외로움에 다가가 줄 수 있을까?
아름다운 평. 입니다
노래도 그말도 평도 그뜻도 너무너무 좋고 ㅡㅡㅡ
함께 느껴져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표현 할 수 있었으면ㅡㅡㅡ
찬균아 시인해라
와...
노래랑 어울리는 평일세..
68년생입니다
2030년에도 듣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어찌 저리 담담하게 말하듯이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 23년도가 끝나가는 이 시간 또 듣고 있다
포카혼타스가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나이든 모습 같다.
한 편의 시를 듣는 듯한
너무나 아름다운 곡
장필순님의 목소리는 늦가을 저녁의 부는 바람같은 느낌
쓸쓸하면서도 아름다운
명곡입니다
기타와 보컬의 조합이 환상입니다.
장필순가수의 목소리는 인생의 고달픔을 다독여주는것 같다.
유기견들의 참상을 알리려고 애쓰는 그녀의 착한 마음도 사람들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마음이 먹먹해진다.
함춘호님 기타는 정말 너무 좋아요. 장필순님 목소리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마술사같은 선율로 이곡에 푹빠지게 하네요.👍💜
This lady? Hrrrr
A Great sing song writer from
80s in Korea.
보컬은 보컬 그대로 살아 있고, 그것은 전설입니다.
이 음악을 듣던 세대도 아닌데 왜 듣다가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좋은노래는 참 많지만, 이렇게 가슴을 울리는 노래는 흔치 않은것 같습니다
전설이란 단어가 참 어울립니다
왜 눈물이 날까ᆢ 울 이유가 없음에도ᆢ
하....진짜 최근본 어떤 무대보다 최고예요.눈물나게 좋네요
아.. 나는 67년생..이노래를 많이 들었는데..지금도 사람들이 좋아하네.. 명곡은 시대를 구분 안해..
이 감정의 깊이를.. 연말에 듣기가 너무 좋네요
한국 대중 가요 역사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고 오래 오래 불려질 명곡
장필순님 고맙습니다
장필순가수님 예전에 목소리 제대로 안 나오실때 대한민국 가요계가 큰별하나 잃을수도 있겠다 생각했었는데 잘 버텨주고 이겨내 주셔서 이렇게 좋은 음악 또 들을 수 있네요... 건강하셔서 계속 노래해 주세요 💕💕💕
넘 감동적이야... 장필순님 목소리도 좋고 함춘호님 기타도 좋고..
이 노래 정말 명곡입니다. 지금 제 맘처럼 슬프네요. 눈물이 흐릅니다.
장필순님의 진심어린 감성의 소리와 함춘호님의 아름다운 기타 선율에 저절로 마음이 울린다.
음악이란 것이 마음의 소리라는 생각이 든다.
두분의 아름다운 소리 고맙습니다.
장필순님 얼굴의 주름만큼
제 얼굴에도 주름이 세월로 그려졌네요
아니 마음 아프게 함춘호 선생님은 왜케 살빠지신거에요 ㅠㅠ
다들 건강하세요
제 과거이자 제 추억들이십니다
함선생님 직접뵈면 그많은 세월이 이분만 건너뛴것 같았으며 참 젊어보였습니다ㆍ
춘호형 가발이 정말 감쪽 같아요^^
@@user-le7ku1my2u 가발이라고용?
2023년에 듣는 사람이 얼마나될까?
24년에도 듣는다.
억지 리액션, 같은 장면 계속 돌려서 보여주는 편집 같은 게 없어서 너무 좋아요
소오름,,,, 진짜 기타 미쳤다,,,, 보컬은 말해뭐해.... 크~~~~
장필순히 노래도 좋지만 함춘호씨 가타 너무 멋집니다
2024에도 듣고 있어요
10여 년 전 내옆에서 7080 시절 음악을 듣던 초딩 아들이 내게 한 말.
" 옛날 노래?"
" 응! 내 중고등학교 때 노래! "
" 아빠! 가사가 시를 들려 주는 거 같이 들려 좋네"
이 프로그램 넘 좋다ㅎㅎ
시청률로 혼쭐을 내줘야겠다~~^^
2023년에도 듣고있어요~
이버전이 제일 좋아요❤
2023년에도 들으러 왔습니다.
필순이 누나의 첫소절 듣자마자 소름이 끼치네요. 따뜻하고 힐링되는 목소리 너무 좋아요❤❤❤
수많은 네온사인 불빛이 아름답다고 느끼다가 밤하늘과 별빛 하나에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립니다
최고의 적절한 표현 인거 같아요!
댓글이 시가 되네요
와.. 너무 멋져요
와~
와.....
보컬도 너무 좋지만
함춘호님의 기타소리,, 캬~~
죽여주네요~👍👍👍
지나다 우연히 클릭했는데 끝까지 다 듣게 만드는 마법같은 곡. 장필순의 힘
어찌저리 기타를 잘치십니까
노래음성과 기타소리가 심금을 울립니다
함춘호 형님 기타 치는 거 보고 무작정 기타를 샀던 사람이 여기...^^;
그리고 역시 가수는 노래를 잘 해야...
목소리가 깊은 산골속의 샘물 같아요..
기타반주만 있는 장필순님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를 들을 수 있어 정말 좋네요. 여전히 음색이 매력적이십니다. 요즘은 너무 화려한 노래들이 많아 이런 감성이 그립습니다.
이 노래
내 마음 내 생각
그대로 표현한 정직한 가사들...
늘 이런 가사와같은
삶이엇음을~♡
20년이 넘게 시간이 흘러도 그대에 노래는
나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드네요 ^^
어우 너무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역시 함춘호 선생님의 기타소리와 장필순 선생님 목소리가 아주 농익은 깊은 와인 향기가 나는듯 해요
고음 파티만이 전부가 아니고, 맘스틴같은 속주가 전부가 아님을 알려주시는 두분!! 그냥 내맘이 울게된다... 따듯하다... 🙏👍
재맘스틴들파티내맘울감각만큼크고마스크로판감각비국롤만큼크고마스크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밤잠참땀들바람맛없재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아요.
바람이 살랑살랑 불 때 들으면 정말 좋아요.
가수들이 부를 때 들리는 들숨과 날술미 어떻게 들으면 거슬릴 때가 있는데, 숨소리가 거의 들리지가 않네요.... 대단합니다 ㅠㅠ 감동이에요
오우...
나즈막히 부르는데도
내 몸엔 소름이 쫙쫙~~~
대단한 음악인들.
함춘호, 장필순
슈퍼밴드2 에서 김한겸이 팀을 이뤄 이곡을
불러낼 땐 이 감성을 전혀 상상을 못했었네요..
한겸의 젊은 감성과 풋풋한 그리움으로도 참 만족스러웠는데..
장필순님의 이 음성은… 보물이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네. 김한겸이 발전하면 그 끝에 윤도현이 위치하고 있는 게 너무 확정적이라... 자신만의 길을 다시 찾아야 할 겁니다. 그렇게 더 큰 음악인이 되는 길에 놓여있겠죠.
장필순의 이 음색은... ㅎㅎㅎㅎ 그냥 좋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입니다. 네이버 온스테이지에 올라온 거 함 들어보세요. 전 그 버전이 더 좋습니다.
23년 크리스마스를 보내주며 들어요. 마음이 일렁거리네요~
세월이 흐를수록 장필순님의 목소리는 그 깊이를 더해감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오케스트라 반주보다 함춘호님의 기타소리가 가득차있음에 한번 더 놀라고요
함춘호 선생님 장필순님 두분이 함께 그냥 하나의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