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순 님이 피워내는 제비꽃이 너무나 영롱해서 무대가 반짝이는 이슬들로 가득찬 듯 착각이 들 정도네요. 함춘호 님의 기타연주가 있어 더 아름다운 건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고 조동진 님의 소리와 감성이 그대로 장필순 님에게로 전해진 것 같아 뭉클합니다. 조동진, 장필순 같은 가수들이 후세대에도 계속해서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커지네요.
선생님 노래들을 들으며 암수술앞두고 있는 저에게 큰 힘이 되었 습니다. 선생님의 큰 은인다운 인연 같아서 참 감사 드립니다. 영원한 장필순 선생님 곡을 계속 들을수 있길 진심으로 바래어 봅니다. 저는 40살 여자 이고 암수술을 내일모래 합니다. 힐링 하고 갑니다. 늘 영원 하시길.. 건강하십시오. 양산물금에서..
조동진 선생님의 모든 노랫말, 선율들, 그리고 노래와 거리가 머지 않은 인간적 품성까지도.. 그 모든 것이 늘 새겨야 할 삶의 귀감이 아닌지를 생각합니다. 장필순 선생님과 함춘호 선생님께선 조 선생님, 그리고 노래 속 소녀를 추억하고 애도하는 마음을 꾹,꾹 담아 무대를 들려주신 것 같구요.. 오늘 방송은 지난주 학전 편과 함께 유달리 의미 깊었습니다. 차분하고 속 깊은 무대 꾸려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Etched on her face is hardship and pain, if that is the case I wish her a wonderful life. Korean folk music, there's something about it that suggests a missing peace. Much respect to South Korean musicians, from an Italian living in China. Don't watch the video, listen first to gain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guitar and voice. It takes on a new meaning.
한국... 포크음악의 여제 장필순씨의 노래를 들으면 아련한 그리움.쓸쓸함. 이모든 것들이 혼재된 따스한 기운이 몰려오는 느낌이 드네요. 한 2년전에 본인에게 직접 김현철씨와 작업한 새노래들을 듣고 싶다고 하니..언젠가 좋은 기회가 되면 할게요.그러셨던 기억이 납니다. 두분이 곡작업 하실 거라는 좋은소식이 들리니 저도 무척 기쁩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들 부탁드립니다
2002년 겨울이었나.. 22살때네요.. 티비에서 '겨울연가'엔딩크레딧이 올라가며 이 노래가 리메이크버전으로 흘러나오더군요. 그렇게 이 노래를 처음 알게 되었어요. 이 노래가 조동진 님의 노래라는 것도 알게 되어... 찾아듣고 노래방에서도 부르고...좋아하던 여자애게도 불러주고... 그렇게 20년 가까운 시간이 흘러서 장필순 님의 목소리로 다시 들으니 그때의 추억이 떠오르고 그렇네요^^
Развлечения
대한민국엔 함춘호의 기타가 있는 명반과 없는 음반, 장필순의 코러스가 있는 명반과 없는 음반이 있다고...
그 전설의 두사람이 숨도 못쉬게 만드는 압도적인 순간이었다...
코로나로 해외현장에서 1년이 넘도록 집에도 못가고 있습니다.. 집사람 생각에 눈물이 날 것 같아요. 노래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저도 코로나로 아내와 반년정도 떨어져지내봐서 그 마음 이해합니다. 그 기간이 아내의 소중함을 더 일깨워주더군요. 님도 빠른 시기에 가족분들과 함께할수 있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집사람 감시 잘해라
힘내세요 우리 미안해요 이 과정 또한 좋은 결과가 나올거에요!
힘내시고 건강도 꼭 지키셔서 업무를 완수 후 좋은 날에 한국으로 잘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너무 아름답고 슬프고....
장필순, 함춘호 우리시대의 큰 선물입니다.
아카이브k 너무 좋다!!! sbs 진짜 의미있는 일을 하네
간만에 일하네요 ㅎ
눈물이 제비꽃처럼 심하게 내리네요
좋다 좋다 너무 좋다...
중고딩시절 아끼고 아낀 용돈으로 조동진 lp도 사고 학전 소극장에 김광석 ,김민기 콘써트 보러다니고...
30년 40년이 지나도 너무좋아 눈물날 지경이네요 동아기획사단 최고!!!
아
맞다
나두 저 시절 있었다
~~~학전 소극장
잊고 살았네
뭉클 눈가가 뜨거워진다.
운동화 질끈 묶고 나가봐야겠다
중국인들 빠져나간 종로거리를
추억소환 감사감사
아.... 학전.... 학전....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가 한시간만만이라도 학전 앞을 서성이고 싶네요....
김영 대표님 돌아와요
@@user-xo5wh5oo5u
김영대표님 지금 어찌 지내시나요?
중년의 여인이 아릿한 소녀의 감성 가득품고 부르는 황순원님의 소나기를 노래로 듣는듯
아 너무 좋아요 이느낌
@@user-iq3kf1iq5o 좋아해주시니 제가 더 좋아요^^
댓글이 너무 좋네요~^^
@@user-eh1tc9ux3o 감사합니다^^
장필순 님이 피워내는 제비꽃이 너무나 영롱해서 무대가 반짝이는 이슬들로 가득찬 듯 착각이 들 정도네요. 함춘호 님의 기타연주가 있어 더 아름다운 건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고 조동진 님의 소리와 감성이 그대로 장필순 님에게로 전해진 것 같아 뭉클합니다. 조동진, 장필순 같은 가수들이 후세대에도 계속해서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커지네요.
선생님 노래들을 들으며 암수술앞두고 있는 저에게 큰 힘이 되었 습니다. 선생님의 큰 은인다운 인연 같아서 참 감사 드립니다. 영원한 장필순 선생님 곡을 계속 들을수 있길 진심으로 바래어 봅니다. 저는 40살 여자 이고 암수술을 내일모래 합니다. 힐링 하고 갑니다. 늘 영원 하시길.. 건강하십시오. 양산물금에서..
지금 쯤 많이 힘드신 시간이 지나가고 있겠네요 ㆍㆍ
저도 한때 조동진 님으로 연명하던 때가 ㆍㆍ
부디
쾌차하시어
나뭇잎 사이로
거니시길 ㆍㆍ
격하게 응원합니다 !!
ㅡ 석계리 에서 ㅡ
@@user-fs7bv8xn1b 잘쾌차하고 잘 지내고 있 답니다.
수술 잘 끝나셨나요~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user-seojy40 잘 끝 났습니다.
기타소리도 가사처럼 들립니다.
아름다운 동화책 한권 읽은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젊은이 위주(?)의 방송에 식상하고 소외되었다 생각했었는데....이게 진짜 음악이다...좋은 프로, 좋은 소리...고맙습니다.
형님도 아직 청춘이십니다
장필순에게선 아직도 소녀가 보인다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역사를 쓴 로얄페밀리 장필순님 가족 ㅋㅋㅋ
저 장필순 × 함춘호 콜라보는 역대급이지.
앨범도 냈었는데.
기타치시는 함춘호님도 엄청난 분임ㅋ
대한민국 음반 거의 대부분은 저분이 세션하심
함춘호 선생님의 손에 쥐어진 기타는 얼마나 행복할까.
조동진 선생님의 모든 노랫말, 선율들, 그리고 노래와 거리가 머지 않은 인간적 품성까지도.. 그 모든 것이 늘 새겨야 할 삶의 귀감이 아닌지를 생각합니다. 장필순 선생님과 함춘호 선생님께선 조 선생님, 그리고 노래 속 소녀를 추억하고 애도하는 마음을 꾹,꾹 담아 무대를 들려주신 것 같구요.. 오늘 방송은 지난주 학전 편과 함께 유달리 의미 깊었습니다. 차분하고 속 깊은 무대 꾸려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아름다워서 눈물이 나요
30년이 지난게 믿기지가않네요~~@@
장필순님 특유의 음색은 여전하군요
장필순님의 목소리와
함춘호님의 기타소리
그리고 가사가 함께 어우러져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는 무대였습니다
숨을 죽이고 노래가 이끄는 서정으로 빠져들며 정말 오랫만에 영혼이 치유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두 분
감사드립니다
아.... 이 아련한 감성...어찌 감당하라고요..
가사가... 진짜.. 영화 한편..ㅠ 장필순님 목소리는 국보
장필순 노래 죽이네요~~ 시인과촌장 생각이 왜 나나 했더니 함춘호가 연주했군요ㅋㅋ 하덕규가 같이 나오면 좋겠다 싶네요ㅎㅎ 하지만 조동진이 늘 부르던 그 노래~~ 조동익과 그 여동생도 같이 나오면 좋겠다 싶네요
제비꽃 너무 좋은 곡으로 너무 맑고 쓸쓸한 첫사랑 얘기같음..
가슴이 위로받고 치유받는 느낌이에요
Etched on her face is hardship and pain, if that is the case I wish her a wonderful life. Korean folk music, there's something about it that suggests a missing peace. Much respect to South Korean musicians, from an Italian living in China. Don't watch the video, listen first to gain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guitar and voice. It takes on a new meaning.
어릴 땐 귀에 들어오지 않던 조동진 님의 음악이 서른줄 넘기고 나서야 들어오네요. 그리고 장필순 님의 목소리는 여전히 좋습니다.
한밤중에도 깨어있고 싶은 그 시절을 뭐라 표현하기 힘드네요
장필순씨 목소리로 들어도 너무 좋네요.위로받고 갑니다.
내가 처음~ 이 네글자에서 이미 끝났음 ㅠㅠ
이 노래가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였나. 중학교때는 그저 지루한 노래라고 생각했었는데...
토이를 통해 함춘호님을 알게되고 시인과촌장을 알게되었죠...오늘 그진가가 너무 나온거같아서 좋았어요...오늘 처음부터끝 시간이 너무빨리갔고... 하...내나이도 빨리갔고...
조동진님의 음성이 그리워지는 이른시간
하루를여는이시간
커피한잔에여유~
함춘호님에기타소리
장필순님에심금을울리는목소리~~
아~~~^~~
너무너무좋타
가슴에 제비꽃이 피었습니다. 함춘호님의 기타와 장필순님의 호흡이 제 마음 속 제비꽃이 되어 숨을 쉽니다. 듣고 또 듣습니다!
트롯트와는 격이 다른... 그 무언가.... 고급짐...
동아기획 콘서트하면 보러가고 싶다. 방에서 공짜로 고퀄 음악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순원 소나기, 피천득 인연.. 국어교과서의 대표 감성작 같은...실현될수 없기에 아름다움을 잃지않는 사랑을 그린 명곡...
댓글 학원 소개 부탁드립니다~👍
정말 너무 너무 좋았다 이말도 부족하지만
와..장필순
감성이란...
거기에 함춘호 기타까지...
숨이 탁..
초집중
숨을 몰아서 쉬게 되는건 참 오랜만
너무 눈물나게 좋은 무대 입니다 아카이브 프로에 감사드립니다 함춘호 기타리스트님 평소연주 넘좋아하는 팬입니다 요즘 장필순 가수님의 나의 외로움이 ᆢ즐겨부릅니다
예술이네요~~~
소리가 머릿속에서 돌고
가슴으로 들어와요~~~
오래된 LP판을 듣는 느낌~~
잊었던 장필순을 다시 보네요~~
아카이브 보물,선물같은 음악프로 입니다
조동진님 그곳에서도 행복한 사람이시길..
와 장필순 누님도 레전드인데 거기에 함춘호 형님까지...ㅠㅠ 기타로 노래를 하시니 이건 듀엣임.ㅠㅠ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한국...
포크음악의 여제
장필순씨의 노래를 들으면
아련한 그리움.쓸쓸함.
이모든 것들이 혼재된 따스한 기운이 몰려오는 느낌이 드네요.
한 2년전에 본인에게 직접
김현철씨와 작업한 새노래들을 듣고 싶다고 하니..언젠가 좋은 기회가 되면 할게요.그러셨던 기억이 납니다.
두분이 곡작업 하실 거라는 좋은소식이 들리니 저도 무척 기쁩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들
부탁드립니다
왜 자꾸 가슴 깊은곳에서 뜨거운게 울컥울컥 올라오는지..
노래 듣다가 울컥
나중에 나이가 많이 들어서도 노래해주세요... 조니 미첼이 라이브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마이 올드 프렌즈'라고 하던게 감동이었어요...
너무 아름다워요. 노랫말 연주 목소리 어느 하나 빠지지 않네요.
노래를 듣노라니 중학교시절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소설 황순원에 소나기가 생각나는거 같아요~~~
나만 그런가??
이런분이 진짜 가수지
요즘은 기술적으로 테크닉만 좋은 사람이 너도나도 가수가 되는 세상이니
요즘 가수들에겐 감동이 없다
그냥 아 진짜 잘부른다
그리고 끝
제비꽃..듣는데 나도 모르게 타고 내리는 눈물..너무 조으다..
80년대 나의 젊음과 함께했던 조동진의 명곡... 그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하네요
아름다움 그 자체다.
하염없이 눈물만이 흐릅니다... 위대하십니다
올만에 넘~ 행복한 시간
그시절에 노래를 들을수 있어 감사했어요
그순수함에 가슴까지 따뜻함이....
이런프로 너무 좋다.
쭈욱 가즈아~~~~
이런 대가수와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다는 게 영광이다!!
아 노래들으니 나이값 못하고 눈물이 나오네ㅜㅜ
아~~~~
너~~ 무 좋타~~~
조동진 님 잘 계시죠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함춘호
장필순 님 감사 합니다
좋은 음악 들려 주셔서 ~
40대인데 노래듣다 왜이리 눈물이 나는걸까요.. 돌아가신 아빠도 생각나고 장필순님 노래듣던 학창시절로 딱 하루만 돌아가고싶네요
어렸을 때 라디오에서 나올 때마다 테이프에 녹음하고 들었던 제비꽃. 30년 넘은 지금 들어도 명곡이에요❤️
2002년 겨울이었나.. 22살때네요..
티비에서 '겨울연가'엔딩크레딧이 올라가며 이 노래가 리메이크버전으로 흘러나오더군요. 그렇게 이 노래를 처음 알게 되었어요. 이 노래가 조동진 님의 노래라는 것도 알게 되어... 찾아듣고 노래방에서도 부르고...좋아하던 여자애게도 불러주고...
그렇게 20년 가까운 시간이 흘러서 장필순 님의 목소리로 다시 들으니 그때의 추억이 떠오르고 그렇네요^^
제비꽃ㅎ 겨울연가에서 첨들어봤는데
장필순님버전이 더 좋아요♡
눈물만 흐른다~
커피 한잔에 장필순님 노래와 함준호님의 기타
너무 좋군요
10월의 늦은 오후에
보고싶고 듣고싶었던 가요 이야기었습니다.
장필순씨 예전이나 변함없이 목소리가 좋았습니다.
김현식씨 모음집 희망해봅니다^^
기타를 배우면서 동진이형 곡, 필순 누님 곡들 많이 불렀지요. 제비꽃은 오랜만에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스브스 방송 중에 유일하게 본방사수하는 프로...특히 학전과 동아기획 편
장필순 함춘호 두분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우리곁에 오래 오래 함께하세요
두분은 우리모두에게 보물 입니다
가끔 들어요 들을때마다 넘좋다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장누님 함형님 !!!
아무도 모르는 새벽에 내리는 함박눈 같아요
장필순님 목소리가 왜 눈물이 나는건지 모르겠네요...
어느분에 머리에 꽂혀있는 제비꽃인지는 몰라도
마치 어느 고요한 풍경속에 그려지는 잔잔한 그리움인거 같아요...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 사랑합니다...보고싶습니다...
어제방송 너무 감동이였어요ㆍ아주 오랜만에 제 청소년기로 돌아간듯 회상에 잠겨 읇조렸답니다.
넘 좋아.
요즘 음악프로 다 시시해졌는데 아카이브 재방삼방까지 시청하게됨~특히 일요일 낮에 편히 쉬면서 재방보고있으면 정말 행복함🥰
아주 한밤중에도 눈물이 나
좋다는 말로 다 표현 안될만큼 행복하네요. 필순씨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최고!!
새상이 미쳐 날뛰더라도...
동시대 같이 살수 있어서 ...
함께 할수 있어서 ...
감사해요....
장필순이라는 사람이 없다면ᆢ너무 내인생은 무의미해질거같다ᆢ너무아름답다ᆢ
저는 이 영상을 많이 보았고, 그래도 그냥 감상만 했는데요...
이런 분들과 함께 동시대를 살고 있다는게 그냥 감사할 뿐입니다.
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멍하니 듣기 참 좋습니다
더도 말고 아무 가식없이 듣다보면
뭔가에 홀린듯 멍해지네요
나는 이 영상이 끝날 때 까지 숨을 편하게 쉬질 못했다...
기타 멋져요
이 저녁에 차분히 마음을 씻어주는 좋은 노래에 기분좋게 젖어드네요
저분 노래를 들으니 그 시절 감정이 올라온다. 너무 아름다운데.... 싫다...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가사가 너무 슬픈 노래 들을때마다 글썽 거리게 된다
동진이 행님 생각난다
학창시절 나에게 조동진 이라는 가수를 알게해준 노래인데 좋아하는 장필순님이 부르니 더 애틋합니다
2017년 고 조동진님의 별세소식을 듣고 얼마나 가슴이 먹먹했었는지...
너무감사해요
진짜너무행복해요
노래가 행복을 준다는게
정말 오랜만에 느껴본 감정이네요
사랑하는 가수 ...
'아주 한밤중에도 깨어있고 싶어' 이 가사가 너무 슬프다
아픔을 다스리는 가장 완벽한 치유는 사람의 목소리 그리고 그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가 아닐까 합니다.
마음의 아픔과 위로는 이것외에 더 이상은 없는듯 합니다......저는 이 목소리에 수십번도 넘게 치유받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두사람의 전설이 ᆢ감동입니다 자꾸 자꾸 눈물이 나네요
♡♡♡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 때...
이 가사를 들으며 조동진 님을 추억하는 날이 올지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