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십년 초.옆 가까이 있는 학교의 가을축제에 파트너로 갔을 때, 말 그대로 무슨 축제의 참가자들이 많은지. 마침 조동진이 특별 초대되었는데.잘들을수도, 볼수도 없었다. 조동진의 인기가 이정도,멀리 이곳 까지 와주어 고마웠다. 인기를 의지하지 않고, 순수한 목소리는 같았읍니다. 모두에게 고마웠읍니다.
.. Très jolies chanson, Pour moi en particulier 겨울비, pour la musique et le sentiment que mon imaginaire vient coller à ces paroles que je ne comprends pas. Après avoir trouvé une traduction sur le net, je ne suis pas déçu : ces paroles correspondent à ce que j'ai pu ressentir, plus ou moins, ou tenter d'imaginer. C'est agréable d'entendre combien des chansons, chanteurs et chanteuses (양희은?) peuvent rappeler que le "pays du matin calme", parfois, corresponde à cette imagine présupposée... :o) ... Ce n'est pas une critique : tous les pays mentent, au moins un peu - le mien y compris - sur la "carte postale" qu'ils présentent au monde... C'est ainsi... Les "enjeux économiques" et tout le reste... Au moins, il nous reste ces artistes qui nous aident à nous souvenir de ce qui peut, pourrait, relier, au moins un peu, les "êtres humains". A ces mots, je vois dans la bande de vignettes vidéos à droite de mon écran : Kim Kwang-soek. - - - Puisse que je viens de recevoir ce cadeau, je me permets d'en faire un, en retour, sans savoir s'il plaira (j'ai tenté de trouver une référence originale) : -> ruclips.net/video/1udMcO1DsTo/видео.html A bientôt, Corée. J'espère que le voyage sera sans souci.
#기쁨도 슬픔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여기에 용피리형이 부른 친구여~그렇다 우리는 이모든것들을 경험할뿐 버리거나 취할수가 없다 그것이 네마음/내마음 마음을 볼수는 없지만 모든것을 드러내는 그래서 허공에 비유하고 종교적으로 영성이래나 불성이래나 천성이래나 하지유~깨어있으라 속지마라 꿈같고 환상같으니~ㅎㅎㅎ
한국 가요란 정태춘, 조동진 두 명으로 끝난다. 한국의 모든 가요는 1975~85년에 다 등장했으며, 한국의 영화가 1995~05년에 다 등장한 것과 같다. 한국의 영화는 김기덕, 이창동 두 명으로 끝나는 것과 같다. 각설하고 저 가사를 봐라. 지금은 죽어도 저 가사가 못나온다.
70,80년대 중반까지 한국의 모든 대학의 전공은 영어영문, 불어불문, 독어독문, 국어국문, 철학, 수학, 물리학 이었다. 그 결과가 조동진과 정태춘을 낳았다고 본다. 각설하고 저 가사를 봐라. 죽어도 지금은 저 가사가 못나온다. 70,80년대 중반까지의 국어 구사 능력이 지금보다 월등히 뛰어난 이유도 대학 전공에 있다고 본다.
그 시절에 조동진의 행복한 사람 들으며 외로움을 달랬지요..
저도 67세이지만 조동진님 노래 듣는 지금 30대 젊은 시절 입니다..
아름다운 시절..
아까운사람 아까운노래 듣기도아까운 보석같은노래들 내맘속에 깊이간직할께요
넘 잘듣고 갑니다.
옛 추억들, 몇십년 동안 휴면에 있는 곡들 갠적으로.
자주 들을께요.
어린시절의 감동이랑 지금의 감동의 폭과깊이가 같아요. 평안과애뜻이 교차하는 곡들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들리셔서, 즐거운 시간되세요.
애틋 ^^ 멋진 감상 감사♡
샘 2개월 전에 샘이랑 알게 되었네요.
ㅎ
오늘도 좋은하루 꼭요. ㅎ~~
한번 더 듣고 갑니다.
오늘 말러 6번 명명에 있어요. 초대장 여기 보냅니다. ㅎ
조동진씨의 노래가 처음 방송 을타고 대중들에게 불려진건 아마 행복한사람이었을거다 눈이있고 들을귀가 있으면 행복한사람이라고 한노랫말에많은위로를 받고 용기를받은 것이다 그렇다작은것 있는것에 감사하면 행복한것이다
조용히 지나가버린 그시절 정동길사이로떨어진 낙엽을 보면서 닉엽들사이로듣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다시는 갈수없지만
ㅖㅖㅔ
내 자신이 작아지면 작은 배를 20대에도 불렀는데 지금도 부른답니다~~
잘 계시지죠 하늘나라 에서도 노래를 부르고 있겠죠♡♡♡♡♡
음유시인 조동진 그는 떠났지만 서정적 읊조림은 요란한 세상에 잔잔한 물결처럼 일렁인다
넘 오랫만에 들으면서
시간여행 떠나봅니다
추억속으로 돌아가기
정말 좋은 주옥같은
곡들~~
편히 쉬세요
그곳에서!!
영혼을 맑게 해주는 노래 입니다~~~
노래가 넘 좋으네요 괜히 쓸쓸해지네요
2024년5월11일
조용히 봄비가 대지를 적십니다
조용히 읍조리는 조동진님의 목소리가 너무나도 가까이들리는 토요일 오훕니다
1982년 목포오거리 기다림음악감상실에서 들리던 그노래를 오늘도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비가 내리니... 그 시절 추억이 더욱 새록새록!
좋은 시간되세요.
조동진님 묘소가 이딘지 찾아가 제비꽃이라도 올리고 싶네요. 제가 특히 좋아했던 노래는 겨울비, 작은배지만 특히 그 쓸쓸한 톤의 진실된 목소리가 가슴에 와닿아 지금 들어도 넘 좋아 그립습니다
제윗세대지만조동진님제비꽃,나뭇잎사이로,등등넘~좋아했죠,추억속으로빠지네요~가슴도아프구요편히쉬세요
팔십년 초.옆 가까이 있는 학교의 가을축제에 파트너로 갔을 때, 말 그대로 무슨 축제의 참가자들이 많은지.
마침 조동진이 특별 초대되었는데.잘들을수도, 볼수도 없었다. 조동진의 인기가
이정도,멀리 이곳 까지 와주어 고마웠다.
인기를 의지하지 않고, 순수한 목소리는
같았읍니다.
모두에게 고마웠읍니다.
베스트 곡 맞네요
작사 작곡해서 부르는 조동진님의 노래는 정말 주옥같고 심금을 울려요 드문 가수인대 일찍가셔서 안타깝긴 하네요
들어도 들어도 싫증 나지않는 노래들 잘듣겠습니다 감사요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그리운 분.
너무 빠리가셔서 무척 아쉬운 분.
공연모습이 자꾸 떠오르네.
그시절 그곳덕수궁돌담길과 정동길 은 이제는 세월속에 변했지만 그분의 노래는 항상우리들 가슴속에 있을겁니다
추억속에 그노래들
내 이십대를 행복하게 해준 노래들
나는 남아있는데 조동진님은 우리곁에 안계시네요
너무좋은 명곡,,과거로 다시돌아갑니다 순수했던, 저 나이67 세 지금 조동진 님 음악을듣는이시간은 20 대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67세입니다. 완전 동감입니다.
@@고영진-m3u마음에 보약을 조동진,님께서 주셌읍니다,댓글,,동갑이라 더좋네요,,
저도요 67세! 이제 20일도 안 남았네요
ㅎ 옛날 생각에 보고싶어요
스무살에 듣던 조동진씨의 주옥같은 노래들...
육십이 지나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명곡 맞지요
감사합니다♡♡♡
너무 쓰리게 그립네요 그~시절.. 그 청춘~~이...!
28세때... 이노래로 위로 받으며 너무 좋아했던 노래들..그때지금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며..들었던 추억의 노래... 그해 결혼했고 지금 67세로 아직도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그때가 그립습니다😂❤
소중한 추억 오래 오래 간직하세요. 더욱 행복하시고요.
내 젊은 날을 쉬어가게 했던, 귀한 분....그 곡들을 모아들으니 새롭다...추억은 늘 가슴에 있어...
그시절이 가슴시리 도록 그립다.
젊음은 가고 음악에 추억 만이
가슴한 귀퉁이가 시려오도록 너무 좋아했던 ~~노래들~~이런 노래를 아직도 듣고 싶을때 맘껏듣고있는 복덩이네요
가슴이아프네요
지금ᆢ어제 ᆢ
그때는 제게잘맞았습니다ㆍ
이렇게 라도. 나르고 싶어서 감사합니다
^^
추억의 시간속으로....
중학교때 친구랑 반복해서 듣고.또 듣고
가사도 좋고.
그대, 제비꽃
작은배타고 가고있어요
참 아름답네요
이나이 되어서야 조동희님을 통해 알게된 고조동진님의 노래를 찾아 듣는다.내 청춘은 그리도 여유없고 바삐 살아 왔던가?!슬픔의 이슬이. 고이고 기특함은 미소 짖게한다...😊
소주 한잔에 제비꽃, 소주 한잔에 나무잎 사이로, 소주 한잔에 작은배
소주 한잔에 겨울비... 추억속으로...
벌써 사십년이 지난 시간인데 아직도 가슴이 저미여 옵니다.
17세.83년겨울.지득했던 첫사랑.그리고 조동진님 테이프 잊혀지질 않네요 17:29
은은한 그리움으로 추억으로 행복한사람으로 살아가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영혼을 두드리는 소리꾼 😅
덕분에 옛 추억속으로 시간여행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참 오랫만에 그 시절로 갑니다. 좋은 노래 남기고 이제는 좋은 곳에 계시리라...
작은배 노래 가슴 아리네요.
그때 그시절이 좀더 열심히 살아갈것을 ~~♡♡
.. Très jolies chanson, Pour moi en particulier 겨울비, pour la musique et le sentiment que mon imaginaire vient coller à ces paroles que je ne comprends pas. Après avoir trouvé une traduction sur le net, je ne suis pas déçu : ces paroles correspondent à ce que j'ai pu ressentir, plus ou moins, ou tenter d'imaginer. C'est agréable d'entendre combien des chansons, chanteurs et chanteuses (양희은?) peuvent rappeler que le "pays du matin calme", parfois, corresponde à cette imagine présupposée... :o) ... Ce n'est pas une critique : tous les pays mentent, au moins un peu - le mien y compris - sur la "carte postale" qu'ils présentent au monde... C'est ainsi... Les "enjeux économiques" et tout le reste... Au moins, il nous reste ces artistes qui nous aident à nous souvenir de ce qui peut, pourrait, relier, au moins un peu, les "êtres humains".
A ces mots, je vois dans la bande de vignettes vidéos à droite de mon écran : Kim Kwang-soek.
- - -
Puisse que je viens de recevoir ce cadeau, je me permets d'en faire un, en retour, sans savoir s'il plaira (j'ai tenté de trouver une référence originale) :
-> ruclips.net/video/1udMcO1DsTo/видео.html
A bientôt, Corée. J'espère que le voyage sera sans souci.
Thanks
안재경예요
이 노래 참 좋아해요
멋있죠
가수도 잘생겼고
기타도치고
기타 배우기가 어려워요
저도 어렸을때 쳐봤어요
손가락 아파요
피아노도 동요 한곡 노래 부르며 치고요
음악은 천재예요
사랑에 빠지구요
좋은 곡 잘듣고갑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향집을 떠나 유학생활하던 시절 자취방에 누워서 휴대용레코드판에 걸어서 듣던 겨울비 노래가 다시 생각나네요~ 그때 들었던 노래들이 제 생애에 들었던 가장 위대한 곡들중의 하나였음을 지금에야 깨닫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누이가여의도에서알려주시던노래진명여고화이팅
^^우연히 조동진님의 시집을 얻게되어~추억여행을 합니다~고인이 남긴 불후의 노래는 계속 남아서 위로와 힐링을 주네요^^
82년 고3 수험생이면서도 조동진의 작은배를 반복해 들으며 사랑했던 YJ를 그리워하며 보내던 그 시절이 기억나 추억에 잠겨봅니다. YJ는 강릉여고 2학년이었는데 지금은 어디서 나처럼 늙어가겠지. 헤어진지 39년 넘게지났지만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리네 ㅠㅠㅠ
옛추억과 함께 하는 좋은 시간되세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저는 고딩때... 즐겨듣던....
나이가 좀 있는 누구라도....
80년대 중반 내나이 20대 청춘시절.무교동 음악다방에서 자주 듣던 추억을 떠올리게하는 조동진 노래 감회롭도다.
포크계의 아버지
그 흔한 제비꽃, 이 노래를 처음 듣던 때는 그저 그랬는데 이제 들으니 눈물이 글썽거리네. 그 보랏빛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예쁘다하던 그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기쁨도 슬픔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여기에 용피리형이 부른 친구여~그렇다 우리는 이모든것들을 경험할뿐 버리거나 취할수가 없다 그것이 네마음/내마음 마음을 볼수는 없지만 모든것을 드러내는 그래서 허공에 비유하고 종교적으로 영성이래나 불성이래나 천성이래나 하지유~깨어있으라 속지마라 꿈같고 환상같으니~ㅎㅎㅎ
영면을 빕니다
장마로 몇주째 우울한 비가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동진님의 음악을 듣기에는 너무좋은 환경이였네요
서정의 정석
꾸밈없는 목소리 마음의 소리로
듣는이의 가슴에 전달 하는 당신은 예술가 입니다.
제비 꽃 capo 3 /G 나뭇잎 사이로 capo 2 /C
아까운사람
음유시인
왜 그리 빨리가섰나요
😂
은은한 바람
은은한 시율
어디 메
꿈꾸듯
잠들어
속삭이듯
오시는가
가시는가
한국 가요란 정태춘, 조동진 두 명으로 끝난다.
한국의 모든 가요는 1975~85년에 다 등장했으며, 한국의 영화가 1995~05년에 다 등장한 것과 같다.
한국의 영화는 김기덕, 이창동 두 명으로 끝나는 것과 같다.
각설하고 저 가사를 봐라.
지금은 죽어도 저 가사가 못나온다.
70,80년대 중반까지 한국의 모든 대학의 전공은 영어영문, 불어불문, 독어독문, 국어국문, 철학, 수학, 물리학 이었다.
그 결과가 조동진과 정태춘을 낳았다고 본다.
각설하고 저 가사를 봐라. 죽어도 지금은 저 가사가 못나온다.
70,80년대 중반까지의 국어 구사 능력이 지금보다 월등히 뛰어난 이유도 대학 전공에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