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7세되는 할머니 입니다. 성시경씨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엄청난 위안을 받습니다. 젊은 시절엔 아이들 키우고,사는게 바빠 노래가 나와도 "아,저렇게 감미로운 목소리를 갖은 사람도있네' 하며 지내다가 아들들이 성장해 성시경씨 노래를 틀어주며 진짜 팬이라고 말해주어 저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부탁이 있습니다. "''너의 모든 순간이 나이기를 바라던 젊은 시절은 가고, 그리 될 순간이 곧 닥쳐올까'' 걱정되는 나이가 된 우리들은 무딘 손가락으로 소극장 공연을 가고 싶어도 갈 기회가 없습니다. 노부부나 노친네 모임을 위한 좌석권(?)을 따로 마련해 주실 수 없지요?. 바쁘게 사는 자식들에게 부탁하기도 멋쩍어서요.~~^^ 찐팬들한테 욕먹겠지요? ㅎㅎ 죄송합니다~~^^
중학생 시절, 김현철&장필순 버전으로 처음 접하고 정말 테이프가 닳도록 들은 기억이 나네요. 그뒤로 많은 분들이 리메이크 하셨지만, 오리지널 버전의 스산함을 잊지 못했는데, 이렇게 장필순님의 목소리로 다시 들으니 감개무량합니다. 아픈 사랑을 알기엔 철없던 소녀가 이제 곧 반백살이 되네요. 이젠 사랑의 빛깔마저 바래가는 나이가 되었는데,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 느낌입니다. 건강하세요.
중학생 시절, 이문세&이소라 버전으로 처음 접하고 저도 역시 테이프로 들었더랬죠. 같은 레이블에 있었던 장필순 김현철 버전 저도 찾아 들어야 하겠습니다. 마흔이 되어서 무슨 음악을 들어도 어렸을때 처럼 날카로우면서 선명하게 다가오진 않지만 제 어린시절 음악들은 그 때의 추억과 냄새를 다시 주네요. 행복하세요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 우릴 스쳐가고 난 그대의 가슴 안에 빗물 되어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그대 나를 힘들게 해 지나버린 아름다운 추억만 남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잊지 말기로 해 이렇게 이별은 다가와 나를 아프게 해 난 그대의 가슴 속에 머물고 싶어 이제 우리 서로의 길을 떠나가야만 해 흔들리는 작은 어깨 두 눈에 흐려져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잊지 말기로 해
노래시리즈를 거듭하면서 본인의 지문을 찍듯이 내가 성시경이다 하고있는 이 가수님 너무 좋지않나요?😍 몇 번을 들었는지 몰라요💕 내가 사랑해온 이 노래에 더없이 아름다운 스토리를 채워주셨던 장필순님 등장만으로도 전율 쫙❤️ 선후배의 애정어린 콜라보는 보이는 화면만으로도 눈물나는 감동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에 더하여 내리는 눈까지 한 폭의 그림같은 오후를 선물받은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뮤지션여러분❤️
20대 남자입니다. 성시경님 오랜 팬입니다. 이렇게 유튜브로라도 라이브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ㅎㅎ 성시경님도 그렇고 장필순님도 그렇고 오랫동안 음악해주셔서 감사해요!! 전통 발라드를 계속 이어나가주셔서 그걸 보고 젊은 세대들도 정통 발라드를 이어가주셨으면 하는 제 바램입니다 ㅎㅎ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권진아님과의 잊지말기로해도 좋았지만 오늘 장필순님과 함께 부르신 잊지말기로해는 또다른 느낌인거 같아요~ 노래는 듣는것만 잘해 잘 모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음색에 묻어나는 깊이는 더 깊어지는거같아요.. 그래서 가슴떨림과 설렘과 애절함을 주는거 같아요~ 오늘 오빠 피아노치는 모습에 셀렜다가 두분 노래들으며 가슴져렸어요~😊 좋은노래 불러주셔서 장필순님, 그리고 사랑하는 시경오빠.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음악 연주해주시는 밴드 모든분들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저 73년생이에요. 28살때부터 좋아했던 성시경... 언제 들어도 좋은 가수입니다. 한번 좋아하면 끝까지 좋아하는 타입인지라 한번도 성시경씨가 안 좋았던 적이 없었어요. 가끔씩 먹방도 하고 예능에 나가서 망가지기도 했지만 이렇게 끝까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너무나 멋진 나의 가수입니다.
장필순씨 목소리는 뭐랄까... 가슴을 긁어대는 묘한 일렁임이 느껴져요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다운 음색을 지니셨네요 감미로운 성시경씨와의 하모니에 완전 취해서 들었습니다 요리하는 모습도 진행하는 모습도 모두 멋지시지만 역시 시경씨는 노래부를 때 빛이 나네요 사랑받아 마땅한 당신!
가수님 노래중에 이윽고로 시작하는 노래와 오늘 불러주는 잊지 말기로 해가 제게는 겨울을 가장 겨울답게 느끼게 해주는 노래에요 추운 이겨울에 목소리만으로도 시린 몸과 맘을 따뜻하게 녹여줄수있는 힘을 갖은 대단한 발라더님.. 오늘은 어떤 노래를 불러줄까?! 설레는 상상과 기다림이 얼마나 큰 행복한 일상이되었는지를 가수님은 알까요?! 노래로 한주의 에너지를 충전해주어서 늘 고맙습니다
가수가 유튜브를 활용하는 최고의 예시
ㅂ7ㅔㅂ
ㅂ++++
발라드는 역시 성시경
그냥 정말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네요
그쵸~ 너무 좋아요😊
최고의 위로
❤
저는 67세되는 할머니 입니다. 성시경씨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엄청난 위안을 받습니다. 젊은 시절엔 아이들 키우고,사는게 바빠 노래가 나와도 "아,저렇게 감미로운 목소리를 갖은 사람도있네' 하며 지내다가 아들들이 성장해 성시경씨 노래를 틀어주며 진짜 팬이라고 말해주어 저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부탁이 있습니다.
"''너의 모든 순간이 나이기를 바라던 젊은 시절은 가고, 그리 될 순간이 곧 닥쳐올까'' 걱정되는 나이가 된 우리들은 무딘 손가락으로
소극장 공연을 가고 싶어도 갈 기회가 없습니다. 노부부나 노친네 모임을 위한 좌석권(?)을 따로 마련해 주실 수 없지요?.
바쁘게 사는 자식들에게 부탁하기도 멋쩍어서요.~~^^
찐팬들한테 욕먹겠지요?
ㅎㅎ 죄송합니다~~^^
건강하세요 ^^~
건강하세요! 부모님들도 즐기실 권리가 있습니다😊
할머니 유투브활동 열심히하시네요..
@@강화된아이헐… 채널 봤는데 진짜 뭐죠ㅋㅋㅋ
그니까요 이번에 콘서트도 예매하기 이렇게 어려웠다니 ..
봄 같은 성시경, 가을 같은 장필순 가수가 만나 새로운 계절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곡.
비유가 찰떡입니다.. 최고
몇십년 뒤에 유투브 찍을 힘이 없어서 유투브를 그만두더라도 이렇기 협주한 노래들은 부디 꼭 보관해주세요. 문화유산입니다.
시간, 돈, 노력 엄청 드는 일인데 이걸 계속 해내다니... 시경이는 역시 아티스트야👍👍
라디오에서 두 분 만담할 때 너무 재밌고 좋았는데 그립네요..😆
가족분들과 행복하세요!!♡ 화이팅!!!
같으시간 다른공간인거죠? 진짜멋지다
못본걸로 해주세요 제발~~ 문천식님 화이팅
시경님이랑 케미 언제 또볼수있나용
어 천식이 형~~~ 근데 두 분 왜 친하신 거예요?
매 주, 연주 올리시는, 올릴 수 있는 수고와 노력, 성실성에 더욱 감동합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 응원합니다.
완전공감 💕
성발라님과 장필순님의 멋진 공연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ㅜㅜ 비용이 많이 드는 행보라고 하는 데..감사합니다~
두 분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그저 감동입니다
@cristina 있다 있다 잘
@cristina
.
중학생 시절, 김현철&장필순 버전으로 처음 접하고 정말 테이프가 닳도록 들은 기억이 나네요. 그뒤로 많은 분들이 리메이크 하셨지만, 오리지널 버전의 스산함을 잊지 못했는데, 이렇게 장필순님의 목소리로 다시 들으니 감개무량합니다. 아픈 사랑을 알기엔 철없던 소녀가 이제 곧 반백살이 되네요. 이젠 사랑의 빛깔마저 바래가는 나이가 되었는데,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 느낌입니다. 건강하세요.
같은 나이에 같은추억을 저도 가지고있습니다
80,90년도 우리가요의 전성기
아름다운노랫말 훌륭한 발라더들
그리고 이영훈의 문학적 서정성
김현철의 도시화된 서정성
의 아티스트들
외 이루말할수 없는 아티스트들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다운글에 눈물이 났습니다 음악이주는 위로는 그 무엇과도 비교가안되네요정말
중학생 시절, 이문세&이소라 버전으로 처음 접하고 저도 역시 테이프로 들었더랬죠. 같은 레이블에 있었던 장필순 김현철 버전 저도 찾아 들어야 하겠습니다. 마흔이 되어서 무슨 음악을 들어도 어렸을때 처럼 날카로우면서 선명하게 다가오진 않지만 제 어린시절 음악들은 그 때의 추억과 냄새를 다시 주네요. 행복하세요
그래요.그동안 잊고 있었던, 정말 잊고 있었어요. 김현철&장필순님의 음색이 다시 귀에 들리는 듯 그때의 감성이 떠오르네요~
감동이고, 노래 정말 감사해요!♡
맞아요 그 시대의 기억과 정서가 소환되니 맑아지는 기분이에요
크리스탈 케이와 듀엣한 것 듣고 다시 들으러왔어요
둘 다 좋네요
me too
장필순님, 정말 기다렸어요.
보고 싶어요.
성시경군 열성팬이된 미국사는 할머니입니다 마음은 늘 젊지만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멋지세요!
원작자와 듀엣이라니~~~ 😭
귀가 행복한 월요일입니다
같이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여전히 장필순1집을 꺼내 듣는 이유인 곡.. 원곡자님과의 듀엣이라니 너무 멋지고 듣는 저도 영광이네요 이 버전 마르고 닳도록 들을 듯
오늘도 또 듣고 , 또 듣습니다
현재를 사는 남자와 과거를 사는 여자의 노래 같아요. 잊은 것에 대한 후회와 지금은 절대 헤어지지 않겠다는 의지..ㅠ.ㅠ
김현철님이 뛰어난 작곡가 라는게 나이가 먹을수록 와닿아요. 이런 곡.. 요즘은 절대 못나와요 시대를초월한 곡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
우릴 스쳐가고
난 그대의 가슴 안에 빗물 되어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그대
나를 힘들게 해
지나버린 아름다운 추억만 남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잊지 말기로 해
이렇게 이별은 다가와
나를 아프게 해
난 그대의 가슴 속에
머물고 싶어
이제 우리 서로의 길을
떠나가야만 해
흔들리는 작은 어깨
두 눈에 흐려져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잊지 말기로 해
원곡자분과 듀엣이라니..!! 그만큼 오빠가 선배님들과 좋은 관계를 잘 쌓아왔다는 뜻이겠죠?! 오늘도 공짜로 이 노래를 들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ㅠㅠ😭😭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ㅠㅠ 월요일이지만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노래시리즈를 거듭하면서 본인의 지문을 찍듯이 내가 성시경이다 하고있는 이 가수님 너무 좋지않나요?😍 몇 번을 들었는지 몰라요💕 내가 사랑해온 이 노래에 더없이 아름다운 스토리를 채워주셨던 장필순님 등장만으로도 전율 쫙❤️ 선후배의 애정어린 콜라보는 보이는 화면만으로도 눈물나는 감동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에 더하여 내리는 눈까지 한 폭의 그림같은 오후를 선물받은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뮤지션여러분❤️
여긴 뉴질랜드
잠 못드는 밤마다 이렇게 좋은 노래들로 위로받고 있어요
감사해요😊😊😊😊😊
정말 보기 힘든 대가수 필순누님을 기꺼이 마이크 앞으로 모시게한 시경님 소박해보이는 홈스튜디오에서 뜻밖에 고컬송 두분 감사합니다
와~ 두근두근 기대합니다😀
하기로 한건 반드시 지키는 시경씨
성실함의 아이콘으로 임명합니다.
제가 성시경을 좋아하는 이유
그시절 테이프랑 라디오에서 듣던 그 감성이 떠오르네요.
내방 책상에서 아이와 워크맨에 이어폰 끼고 철제 스탠드에 백열등의 열기, 문제집에서 나던 책냄새까지. 아련합니다.
수개월간 난 이노랠 도대체 너무나 지나치게 이래도될까 할정도로 많이 들었다 들을것이다 나의 늙음이 기억이라는 찬란한 명곡으로 가슴에 남으니 슬프지않다 ...
가슴 속 잊고 있던 감정과 향수를 끄집어 내주시는 장필순가수님ᆢ
대~~~~~~박!!!! 원곡자와 듀엣이라니요...
시경님 진정 능력자십니다. 장필순님 오랜만에 뵈니
넘 반가워요.. 역시는 역시인 두분의 만남.
두분 그리고 반주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
誰とデュエットするのかな~😊?
1人で2パート歌うのかな🤔とても楽しみです😍❤️❤️❤️
자꾸 듣게 된다는.. 장필순님의 투박한듯 단단한 음색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두 분의 목소리가 가슴을 적십니다. 너무 좋아요~~~ ^^
진심 요즘 행복하다...
화음때 이상한 걸 본인도 아는지 더 작아지니깐 옹알이 같아서 거슬리는데.... 성시경은 라이브가 아닌 거 같음. 너무 잘 불러서
@@AdeZbv ????????;;;;;;;;
장필순님 같은 깊고 절제된 표현이 너무 좋음...
끝내준다
20대 남자입니다. 성시경님 오랜 팬입니다. 이렇게 유튜브로라도 라이브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ㅎㅎ 성시경님도 그렇고 장필순님도 그렇고 오랫동안 음악해주셔서 감사해요!! 전통 발라드를 계속 이어나가주셔서 그걸 보고 젊은 세대들도 정통 발라드를 이어가주셨으면 하는 제 바램입니다 ㅎㅎ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appy watching, my lovely fellow Purple Ocean *yawn yawn* 😐😑😴 Can't wait for the morning to come so I can watch the replay... 💜💜💜
권진아님과의 잊지말기로해도 좋았지만 오늘 장필순님과 함께 부르신 잊지말기로해는 또다른 느낌인거 같아요~ 노래는 듣는것만 잘해 잘 모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음색에 묻어나는 깊이는 더 깊어지는거같아요.. 그래서 가슴떨림과 설렘과 애절함을 주는거 같아요~ 오늘 오빠 피아노치는 모습에 셀렜다가 두분 노래들으며 가슴져렸어요~😊 좋은노래 불러주셔서 장필순님, 그리고 사랑하는 시경오빠.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음악 연주해주시는 밴드 모든분들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저 73년생이에요. 28살때부터 좋아했던 성시경... 언제 들어도 좋은 가수입니다.
한번 좋아하면 끝까지 좋아하는 타입인지라 한번도 성시경씨가 안 좋았던 적이 없었어요.
가끔씩 먹방도 하고 예능에 나가서 망가지기도 했지만
이렇게 끝까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너무나 멋진 나의 가수입니다.
73 소띠 응원합니다!!
소처럼 꾸준히😊
오 마이 갓~~~~~!!!!!
또 새로운.. 듀엣~~!
장필순, 성시경~^^ 아름답고
매력적~ 감동~~! 최고!
몇번을 들었는데도, 들을때마다 감동이...너무 좋네요. 장필순님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가는 목소리 정말 감동이에요.
시경님 이렇게 선배님들과 함께 하는 노래 프로젝트 정말 너무너무 잘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다음엔 또 어느분이 나오실까 기대가 되요!^^
진짜 진짜 너무 좋다
이시대에 이런 발라더 가수가 있다는거 자체가 영광이고 축복이고 보물이에요~~ 👍
미쳤어요ㅠㅠ 울었어요ㅠㅠ
비록 시경님 먹방보다 라이브 조회수가 덜 나오더라도 아티스트다운 시도.... 먹방은 한 번 보고 지나치는 방송이지만 이건 소장 가치 있는 자료 잖아요...
노래도록 기억될 감미로운 목소리의 가수....
역사기록물로 남을 거예요. 곡에 대한 스토리텔링도 있는~
제목만들어도 심장이 두근두근 ♡♡또 눈물흘리면 어쪄죠♡♡♡
장필순씨 목소리는 뭐랄까...
가슴을 긁어대는 묘한 일렁임이 느껴져요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다운 음색을 지니셨네요
감미로운 성시경씨와의 하모니에 완전 취해서 들었습니다
요리하는 모습도 진행하는 모습도 모두 멋지시지만
역시 시경씨는 노래부를 때 빛이 나네요
사랑받아 마땅한 당신!
06:04 화사하게 예쁜 선생님 미소💋❤️
두분 엄!청! 많~~~이 사랑합니당😘😘😘
세션분들도 너무 멋지세요🎹🎸🎶🎶🖤
아무 생각없이 여러번 듣다가 시경이 형 얼굴을 갑자기 쳐다보게된다.. 아니 저렇게 열정적으로 열정적으로…..
진짜 진짜 너무 좋다
이시대에 이런 발라더 가수가 있다는거 자체가 영광이고 축복이고 보물이에요
저희 강아지가 오늘 하늘나라로 갔어요… 우연히 이노래를 듣게 되었네요 ㅜㅜ
늘 좋은 노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엘피 잡아서 운이좋겠다했는데 상사분들한테 엄청 깨진 하루라.. 취업한지 얼마 안됬지만 백수생활이 그리운 하루였는데 오빠 노래들으니까 힘든게 싹 내려가네요😭 진짜 위로 해주는 느낌 잘받았습니다!!
와아아 장필순님 나오실 때 입을 틀어막았습니다👏👏👏👏
넋놓고 들었어요💜💜
다시 봐야지
여자분 목소리는 진짜 독보적으로 특이해요 듣는게거슬리거나 그런게아니고 연륜이 느껴진달까? 두분의 합이 참 듣게 좋게요
지린다….술 땡기네….
왜이리 고우신가요
정말 꾸준함이 성시경씨의 최대 강점인듯
잊지 말기로 해 아름다운 이 세상 멋진 시경 가수 님~오래 오래 많이 많이 아름다운 노래들 들려주시길~~화이팅~~~^*^
소~~~,름!
와 유튜브에서 이런걸 볼수 있다고? ㄷㄷ TV음악프로 필요 없네 진짜로 ㅋㅋㅋㅋㅋㅋ 세상 많이 바꼈다
노래에 진심인 진정한 우리의 가수 시경님이랑 동시대에 살아서 행복합니다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정판 피켓팅에 웃고
수니언니와의 듀엣에 울고
아 심장아파여...
최고...!🥲💜💜💜
혼자만 행복하기 미안하게시리
운수좋은날
좋은기운 함께 나눠요~🍀🍀🍀
지금 자가격리중이라 시간 맞게 들을 수 있을 듯요.
자가격리 잘 이겨낼수 있도록 형의 응원이 필요해요~~~;;;)
예전 가요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정말 고마운 가수임
요즘 시대에 흥행할 수 없는 노래지만 최근 정규 앨범도 그렇고
아날로그 감성을 끝까지 놓지 않으려고 노력함
한올한올 타는 기분...ㅠㅜ
계속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요즘 요거 보는 낙으로 살아요...
이렇게라도 노래듣고, 노래부르는 모습보니
넘고맙고, 감사할뿐...ㅜ.ㅜ
밤새 잠못 자서 월요병으로 고생하는중입니다.
시경님 노래로 오늘 월요병 극복🥳🥳🥳
감사합니다.😍
사람의 목소리가 참 아름다운거죠
거기다 조화롭게 어울어진 소리♡
이 순간이 행복이지 싶어요
노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새벽 3신데...헤어나올수가 없다...
존재 자체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이 감성으로 남아주오. 순수했던 젊은 시절로 돌아가는 듯한 착각이 든다
노래 잘 부르는 다른 가수들은 나의 노래를 들어라~ 어떠냐 죽이지??? 이런 느낌이면 성시경은 내 마음속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을래? 이런 느낌?
우와!! 말도 안되는 이런 고퀄 음악방송을 내방에서 일주일에 2번씩 그냥 볼수있다니.. 정말 매번 감동의 물결이.. 사랑하지않을수없다 ㅠ
아름답고 감동이에요
장소 시기를 초월
감사합니다~~
노래 계속 불러주세요
영원히~~
장필순님 마지막에 앞에 보고 웃어주시는데 같이 미소가 저절로 지어집니다. 행복합니다.
23년 추석에 놀러와서 이노래듣는데.....디진다~~
혹시나하구 예상은 했는데.. 장필순님이🤦🏻♀️😍 이쁘고 맘이 아프고 소름돋고..ㅠㅠ 성시경유튭에서만 맛볼수있는 행복☺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용♥️
세상에 이렇게 멋진 듀엣을 월요일에 선물로 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이 폭풍처럼 밀려왔어요 막바지엔 막 벅차오르는 기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필순님두 감사해요 두분 화음 진짜 잘어울렸어요!!! 와....진짜 이런 소중한 컨텐츠 감사히 다시 볼게요 오빠ㅠㅠㅠㅠㅠ
월요일 . . 이노래 듣고 힘차게 시작할께요~~
아 나도 모르게 환호성이 나왔다..장필순님의 음색은..정말...시경님도 명불허전이네요..
고등학생때 장필순님 콘서트 갔던 생각이 나요. 그때는 언더그라운드 가수라고도 했었거든요. 장필순님~ 콘서트에서 뵙고 싶어요. 중2,초5되는 아이들 데리고 갈게요^^
가수.. 감히 정확히 무어라 정의할 수 없지만 언제나 노래로 소통하는 당신이 진정한 가수가 아닐지.. 항상 힐링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힘든 삶에 위로가 되어 주셔서.,.
꺅😍두근두근 😌정오를 기다려봅니다아아 성공도 함께 기원하믄서어🤟🏼
대박이다 장필순님🤍
오빠 얼마나 좋으시면 저렇게 '너무너무'를 반복해서 말씀하실까,, 우리도 너무너무 좋아요
두 분의 목소리를 이렇게 함께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라디오에서 장필순 목소리 듣고 너무 좋아서.,.그날 야자는 넋놓고 음악만 듣다가 온 어느날이 기억나네요... 여전히 좋네요..아니 더 좋아요..
오늘도 각티슈 한통 들고 대기중... 얼마나 또 절절할지...😭😭😭
오빠는 진짜 존재가 행복이고 자랑이고 사랑이에요. 2022년도 같은 시대에 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소라님과 부르신 영상도
레전드 였는데
장필순님과의 듀엣도
최고네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 👍
덧 LP 실패하고 우울했는데
위로받고 갑니다^^
전진짜시경오빠데뷔때부터좋아했었어요ㅋ오빠랑같이나이먹어가고어느덧40대가되었다니ㅋ믿겨지지가않아요 전아줌마가되었지만 저의청춘엔늘시경오빠의달콤하고아련한노래들이있었답니다 늘좋은모습 좋은노래들려주세요~^^
와~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이걸공짜로 들어도 되는건가 싶네요~ 정말 돈내고듣고싶네요~ 온라인콘서트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뭐라도 좀 쏘아드리고싶어용
마치 90년대 별밤 공개방송엘 온것 같은..
아 이 포근함을 어떻게 설명해야하죠??
두분 진심 감사드려요.
너무 아름다운 노래였어요!
이렇게 편하게 내 방 안에서 고퀄리티의 연주와 노래를 듣고 있다는게 참 고맙고 감사할 뿐이네요.
가수님 노래중에 이윽고로 시작하는 노래와
오늘 불러주는 잊지 말기로 해가
제게는 겨울을 가장 겨울답게 느끼게 해주는
노래에요
추운 이겨울에 목소리만으로도
시린 몸과 맘을 따뜻하게 녹여줄수있는
힘을 갖은 대단한 발라더님..
오늘은 어떤 노래를 불러줄까?!
설레는 상상과 기다림이 얼마나 큰 행복한 일상이되었는지를 가수님은 알까요?!
노래로 한주의 에너지를 충전해주어서
늘 고맙습니다
아침에 엘피땜에 정신이없어서 노래도 급하게 봤어요ㅜㅜㅠㅜ 원곡도 리메이크도 너무 좋은 노래ㅠㅠㅠ 다시 찬찬히 들어야지
💜이곡이 수록된 캐롤 앨범 진짜 명반💜
50 아줌마 18번 입니다..성시경씨 좋아했는데 유툽은 이제 알게됐네요~23년 12월 어느밤에 이곡을 들을 줄이야~~
성시경의 목소리는 바람같다. 가볍고 산뜻해서 마음에 쉼을 준다. 하.. 책봐야하는데 책을 못읽겠다 ㅠㅠㅠ
살다살다 이런 멋진듀엣은 처음입니다 두분의 음색과 감성이 돋보이는 명곡 잘 들었습니다
성발라 .. 미쳤군요~ 장필순 섭외라니 ~ ㅋㅋㅋ 미친 섭외력ㅋㅋㅋ 이건 진짜 음원 나왔으면 좋겠어요 ~
너무 너무 너무 진심으로 부르는데요~~~^^
빨리 팬미팅 이든, 피아노 한대만 두고 하든지 어쩌든지 .. 뭐든 후딱 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둘의 조합이라니 ㅋㅋ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네요!
잊지 못할 하모니입니다!
장필순님 자주자주 얼굴 비춰주셔요^^
국보급 목소리를 가졌음에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의 성실함과 마인드...10년째 팬인이유입니다.
눈에 먼지가 들어갔나... 왜 눈물이 나지.... ㅠㅠ
꺄~듀엣은 어느분과 하셨을지~역시 원곡자와 하셨네요.. 보고 싶었던캐미였는데 .. 감동입니다~^^ 오늘 썸네일은 더 설레어 보이시는 가수님!! 기대 만땅인 월욜입니다 시경씬 정말 언제나 기분좋게 하는 해피바이러스시네요~^^
원작자이자 선배님과의 작업에 또 얼마나 행복하게 준비하셨을까😊 팬들뿐 아니라 시경님에게도 힐링되는 시간이였길 바래요
두 분 케미 장난아니네요. 장필순님이 허스키하게 쓸쓸한 마음을 표현해주고, 성시경님이 덤덤하지만 따뜻하게 토닥여주는 느낌... 완전멋져요~ 손하트도 센스이쪙💕
일하면서 유투브들어서 이어폰을 한쪽만 끼는데 바로 두쪽다 장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말기로해 이 버전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