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은 가오갤3로 종결났는데여??????? + 퀀텸매니아 엔딩은 아무리 생각해도 개미맨 가족들이 목숨만 부지해서 겨우 도망쳐나오고 캉은 결국 엔진을 얻어내어 군세를 출격시킬 준비를 마치게 된 배드엔딩을 만들었어야 했음. 그래야 후편에 대한 빌드업과 긴장감 조성이 되지. 근데 그래도 타노스의 웅장함에는 발끝만도 못할듯...
솔직히 고르도 작품이 개판이고 캐릭터도 개판에 분량을 메인 빌런인데 특별출연 수준으로 만들어서 그렇지 크리스찬 베일의 미친 연기력으로 씹어먹는 최고의 악역이 될 수 있었는데 아쉽죠.... 보면서 연기를 잘한다를 넘어서 연기력에 입 벌리고 감탄한 유일한 악역 배우였는데.....ㅠㅠ
왜 모두 최고의 빌런으로 '조커'를 꼽는지를 보면 알 수 있음. 다크 나이트의 히스 레저나, 조커의 호아킨 피닉스 모두 광기와 악 그 자체를 연기 했음. 그렇기에 최고가 되었음. 순수한 악은 자연재해와도 같다는 느낌을 줄 정도였음. 하지만 지금은? 말은 유니버스급이니 역대급이니 오로지 설정상으로만 최강을 논할뿐 자연재해급 능력을 가졌다고는 하나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음.
악당이기에 매운맛, 마라맛, 나쁜남자(혹은여자)의 매력이 있어야 했는데 그게 없었죠... 그리고 악당이지만 나름 살짝 그 입장이 이해가 될락 말락한 서사도 좀 깔려 있어야 했는데 뜬금없는 무맥락 설정이기도 했구요... 뭔가 주인공들을 벼랑 끝 까지 내모는 무지막함도 없었구요... 암튼 마블의 하락세는 이제는 뭐 기정사실화 되고 있지요... 예전만큼 마블 영화 새로 개봉한다!! 그거 보러 가야지!! 드릉 드릉~~ 하던 것도 이제는 추억 저편으로 멀어지고 있구요...
앤트맨의 캉은 상대에 따라 강해졌다가 약해졌다를 반복해서 의아했습니다. 분명 빔 한방으로 해방군들을 가루로 만드는 강함을 보이면서 앤트맨에게는 그저 튕겨내는 수준으로 전략했고, 혼자서 무쌍 찍다가도 앤트맨만 만나면 고전을 하는 이상한 캐릭으로 나오던데. 캉의 무서움과 강력함을 보여야 하니 엑스트라 상대로는 무적이었다고 근데 또 계속 그러면 앤트맨이 이길 건덕지가 없으니 주인공 일행이랑 싸울 때는 약하게 표현한 거 같네요. 이런 식으로 소모할 거면 차라리 직접 싸우기 보다 적당히 상대하다 재등장을 암시하면서 퇴장 했어야 했는데.
최소한 완다비전에서 마지막에 헥스를 깼던게 완다가 아니라 어벤저스나 제3의 인물이었다면 완다가 닥스에서 빌런이 된게 이해라도 됬을텐데 본인이 헥스를 깨놓고 다른 세계에서 자식찾는다는 게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캉은 뭔가 빌런같은 느낌이 안듦... 그냥 여느 드라마의 중간보스로 나오는 느낌. 이터널스는 말도 하기 싫음(이카리스 태양에 뛰어들때 나도 모르게 웃음) 뭔가 감독들끼리 스토리가 짜임새있게 서로가 서로의 서사에 조금씩 영향을 주면서 페이즈 전체가 재밌던 전과 달리 그냥 다 제각각으로 뭐 안보더라도 다른 영화에 별 영향도 없고, 드라마의 설정을 영화가 개무시하거나하면서 PC만 부르짖으니 재미가 있을리가... 더 퍼지2에 나왔던 발암흑인모녀가 모든 마블 영화에 다 출연하고 있는 느낌...
아니 왜~! 블랙위도우나 도라밀라제 같은 액션 쩌는 언냐케릭들 잘만 만들었으면서 왜 이따구 CG떡칠안하면 액션도 못하는 여캐릭만 만들어대는지원... (액션이랄것도 없지만....) 우리 나타샤언니 데려와달라고오오!!!!! 그나저나 요새 마블영화에는 실망해서 퀀텀부터는 극장에 안가지더라구요.. 이젠 마블뽀개는 영상들이 더 재미납니다 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잘 보았습니당~~~ 감사해여~~~🥰🤩🥰🤩🥰🤩🥰
08:23 퀀텀매니아에 나온 정복자 캉이 캉의 변종들 중에서도 최강자에 가깝다고 보는 건 좀 이른 것 같습니다. 퀀텀매니아의 쿠키 영상을 보면 캉의 변종들인 라마투트, 센추리온이 대화를 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이 둘의 대화를 보면 "너가 그 녀석을 못 죽여서 배 꽤나 아프겠구만." 이라는 말을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 대사를 하는 걸 보면 라마투트나 센추리온 등 정복자 캉보다 더 강한 애들은 좀 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위험하다고 한 건 인커전 현상 같은 걸 신경쓰지 않는 다른 캉들과 다르게 정복자 캉은 적극적으로 다른 시간선을 멸망시키는, 극단적 파괴 성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본 것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정복자 캉의 전투력이 사실은 최강일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확실한 건 아직 불명이라는 거죠.
내가보기엔 그냥 단순하게 이거임. 사람들이 히어로나 악당들에게 서사를 원했고. 그서사를 좀좀더 확장하다보니 인종차별 같은 여러 내용들까지 포함하게되버림. 그래서 예전엔 캐릭터의 서사는 약간의 조미료느낌이라 즐기기 좋았다면 지금은 서사가 메인음식이되서 모르면 스토리모르게됨. 05:06 이분도 결국 끝까지 서사를 논하고있는데. 사실 히어로 영화의 수명은 단순함. 왜 평행세계를 만들었겠음. 똑같은 이야기뿐이 안나오니깐. 다음촬영기술이 발달할때까지 기다려야된다 봄.
타노스의 반쪼가리는 진짜 뇌가 반쪼가리인 애들이나 생각할만한 1차원적인 논리임ㅋㅋ 반이 사라지면 그 반은 생태적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다시 불어나고 결국 원위치 됨 그 시간이 생각보다 엄청 빠를거임. 그럼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야한다는 뜻인데 이럴거면 반쪽이 아니라 아예 멸종시키는게 맞는거지 타노스는 전형적인 지가 무슨 정의고 신인줄 아는 중2병 걸린 소년ㅋㅋㅋㅋ
일단 케빈 파이기가 복귀해야 되지 않나 싶네요. 제가 볼 땐 마블의 폭망은 케빈 파이기가 일을 놓은 순간부터가 아닐까.. 기존 어벤저스 시리즈는 중간에 솔로 영화도 곁들여가면서 서사성을 더해주었고(물론 그에 상응하는 영화들을 봐야 내용이 이해가 가는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그 서사성들이 뭉쳐져서 엔드게임에서 모든 스토리가 총망라되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네요. 그러나 페이즈 4부터는 개연성은 엿이나 먹으라 식의 스토리텔링으로 기존의 마블 영화 팬들에게 잔뜩 실망만 안겨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만일 스탠 리 옹이 작고하지 않고 이 사태를 봤다면 당장에라도 이렇게 영화 만든 작자들 다 짤라버리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마블실사화가 재미가 없어진게 코믹스를 기반으로한 원작가들에 대한 존중과 캐릭터 이해가 아니라 어설프게 집어넣는 pc, 인종바꿈, 감독들의 이상한 미장센과 자기주장등이 들어간데다 문제가 여기저기서 터지는데도 우리 흥행 잘되는데? 에베베! 이러다가 흥행들이 안되기 시작하니 왜 이렇게되는거지? 이러면서도 그 기조대로 하고있으니 문제...
이번 어크로스더유니버스 보고 마블은 제대로 망해가고 있구나를 다시 한번 깨달았음 ㅋㅋ 10여년간 쌓아올린 엄청난 업적을 큰이유가 아닌 돈에 눈이 멀어서 pc때문에 무너지는거 보면 참...팬들도 가슴이 찢어질듯 그렇기에 더욱 욕하는거고 탑을 쌓아올리는건 어렵지만 무너지는건 한순간임....제발 정신 차렸으면 좋겠는데.... 이미 늦은건 아닐지 ㅠ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요즘 제일 즐겨보는 영화채널이에용!!!!)
이젠 실성해서 그동안 봤던 디씨, 베이포머, 마블은 그냥 극중극이닷!! 라고 망상을 합니다. 다만 2007 홍보용으로 만들었던 실제로 존재하는 트랜스포머들을 기반을 한 극중극이라는 설정을 가진 섹터세븐 대체현실게임이 있습니다. 배우들은 우리보는 익숙하고 실제 인물들은 다르다고 생각하고 타임라인을 분리시키면 리셋가능
솔직히 캉은 로키때가 가장 압도적이였음. 모든미래를 알고 움직이는놈을 어떻게 이기나? 싶었고 자기자신은 로키들을 죽일수 있었으나 관리자생활이 너무 지루해서 여자로키한테 선택권을 주는 장면은 충분히 개연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가장 쌔다는 캉이 개미한테 발리는데 쩌리 캉들이 의미가 있나싶고 이게 타노스를 넘어선 빌런이가....싶었음. 차라리 정복자 캉이 조커와 같은 두뇌와 로키때 보여준 능력이 나왔다면 어땠을까싶음.
빌런을 통한 고난이 적다는 것도 문제인 것 같아요 이카리스는 막판 통수 느낌, 샹치는 뭔가 무술영화의 유쾌한 느낌?이 많았고 블랙팬서 2는 자기들 병크라는 느낌을 지우기 힘들고 앤트맨의 특유의 가족영화라서 당연히 안죽을꺼라는 느낌도 들었구요 헬라나 로난, 타노스, 블랙오더들처럼 까딱하면 주인공을 정말 쓰러뜨릴것같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빌런을 못본것 같아요
간단한데 내용이 dc 히어로 영화에서 하는 짓을 그대로 하고 있음 악당도 매력없고 전개는 좋다가 후반에 내용 잡치고 내가 영화를 보러간건지 다음 시리즈를 기다리는 드라마를 보러간건지 똥싸다 만것 같고, cg와 영화 하나하나의 완성도가 낮아짐 딱 마블 따라 가려고 하는 디씨 꼴이랑 다를것 없음 자신의 프로필을 뛰어 넘지 못하는 중
#4 지속성 부재는 마블에겐 좀 억울할수도 있습니다 빌런이 지속 가능하려면 일단 매력적이어야 하고 인기도 있어야합니다 로키가 좋은 예죠 로키는 토르 1편과 어벤져스까지 등장하고 다크월드부터는 차츰 분량을 줄일 계획이었지만, 인기가 너무 좋아서 분량을 대폭 늘렸고, 이후 실제로 죽음을 맞이하는 스토리였지만 테스트 시사회때 사람들이 로키의 죽음을 1도 안 믿어서 스토리를 변경했다고 하죠. 그런데 요즘 마블의 빌런 중 가장 매력적이었던 빌런... 누가 있죠? 굳이 꼽자면 주인공보다 매력있던 웬우인데 벌써 2년전 캐릭터인데다 죽음이 너무 확정적이고, 배우의 연기력은 인상깊었던 고르도 죽음이 너무 확정적이네요. 뭐 네임밸류가 너무 높은 배우들이다보니 속편 계약이 좀 힘들었을테니 이런식으로 끝맺음 하는게 나아보이지만 다른 빌런들은 솔직히 서사도 없고 매력도 없고 카리스마도 없는 걍 무매력 빌런들입니다. 이런 빌런들이 여기저기 계속 나온다? 오히려 너무 싫을것 같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마블은 지속가능한 빌런을 안 만드는게 아닙니다 못 만드는거죠 못 하는 애한테 너 할 수 있는데 왜 안 하는거야 해봐야 답이 안 나오는...
히어로 영화를 좋아하지 안지만 그래도 디씨 쪽 히어로물과 마블 히어로를 보면 디씨도 더 빌런이나 잔인하게 진짜 빌런을 만들수 있고 주인공도 100퍼센트 히어로가 아니라 수틀리면 살인도 하고 더러운 방법도 쓰는 일종의 실제 사람과도 비슷한 방법을 쓴다는 점에서 깊게 빠져들었지만 마블은 이상하게 그런 사람다움이 상대적으로 덜 느껴지더군요. 마블 히어로중 수틀리면 살인도하고 같은 동료들도 속이고 적도 속이고 그냥 무법자 마냥 이리저리 응징을 가하는 히어로는 잘 못본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히어로들이 능력이 많고 개성이 있어도 루즈하고 판에 박히게 느껴지더군요.
CGV 등급 유지 목적 때문이라도 국내 개봉작은 거진 보는편. 대부분 욕하기 위해서라도 보는데. 이번 인어공주를 포기했듯. 마블도 이제 거르고 싶은맘. 엔리멘탈을 재미있게 2회 봐서 아직 디즈니에 대한 기대치는 코딱지 만큼은 남았고 애증역시. 애정이니. 나오면 보겠지만. 이터널스 기준으로 이걸 봐주니까 얘들이 착각하는게 아닐까 라는 마음이 강하게 듬. 어인공쥬2023의 폭망으로 디즈니 누가 물러났듯. 소비자가 취할 입장은 역시 불매 뿐이라는거. 그저 8월 15일만 기다리는 올해입니다.
엔드게임 이후로 마블 영화 시도하지만 재미가 없어 잘 안보게됩니다. 예전에는 요약후기를 보았어도 재미있겟다 싶어 찾아보았지만 지금은 먼가 마블 영화 매력도가 떨어집니다. 초창기는 신선함도 있었지만 세계관에서 서로서로 조금씩 뿌리는 떡밥을 이리저리 찾아보면서 알아가는 재미들도 있었고 , 영화 인물들의 공감포인트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단지 돈을 벌려고 양산하는 느낌이 좀 듭니다. 마블을 좋아했던 팬으로써 다시 초창기 아이언맨1 보았을떄 그 신선한 감성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매력이나 공감이 되는 이야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워는 조금 억까.. 파워 그 자체보다 그로인한 긴장감 연출이 부족함 서사나 공감대가 없는건 히어로도 그런거보면 그냥 무게나 깊이있는 이야기를 쓸 역량이 부족하고 이상하게 급해보임 빌런들이 회개하는것 등 진짜 유치하고… 그냥 전체적으로 빌런 히어로 세계관 전부 너무 유치해짐
영화내용이나 구성이런건 둘째고 이제 마블은 더이상 모두를 위한 영화가 아닌 마니아 층을 위한 영화가 되버렸다는게 가장 큰 이유같음. 이젠 전작 혹은 이전의 내용을 알지 못하면 이해하기 어렵고 멀티버스라는 개념까지 등장해서 진입장벽이 매우 높아짐. 의외로 영화를 킬링타임용으로 보는사람도 상당한데 싸그리 무시함. 전까지 쌓아온 세계관에 대한 자신감 때문인지 무리를 해버렸달까..캐릭터는 생소하고 영화는 복잡해지고.. 옛날엔 얘가 적이야 근데 꼼수 부리네? 야 모여서 죽이자 이런 간단한 메커니즘이였는데 이젠 뭐 시간선을 넘고 얘랑 얘가 같은곳에 존재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아수라장이 되어버림.. 그래서 결국 돌고돌아 희망은 스파이더맨 ㅋㅋㅋㅋ 앞으로의 마블을 위해서라도 인기 조금이라도 남아있을때 뭔가 대책이 필요할것같음...
솔직히 캡마는 흑어공주 이상의 미캐라... 그냥 금발 서구인이면 다 되는 줄 아나. 브리 랏.. 슨이야, 쳇이야? 암튼 이 사람 너무 평범해. 장신에 체중도 어느 정도 나가는 체구의 여전사 상으로는 별로란 말이지. 게다가 초반에 보여주는 모습이 아무리 스크럴이라지만 할머니의 모습(그것도 어떻게든 연기하려고 선하게 웃어보이는)인데 젊은 여자가 연장자를 폭행하는 그림인지라..(오죽하면 시민들이 캡마에게 들러붙어서 막을까..) 엽동네 슈퍼걸 생각하면..
![Eminem - Like My Shit [Official Audio]](http://i.ytimg.com/vi/vx_IMvFkrfA/mqdefault.jpg)
장장 6부작에 걸친 마블 뽀개기 였습니다! :)
조만간 통합본으로 ㅎㅎ
암튼!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시고 행복하세요~~
"_______________"/ MurF
오우 통합본 나오면 쭉 복습할 수 있겠네요
다음주에 올리겠습니다 :)!
@@머프무비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주인공에 대한 부족한 서사, 빌런들의 급전개.
"이젠 가망이 없어"
박예언가님은 페이즈4에 대해 알아보신 선지자였다.
우린 그분의 선구안을 의심했습니다 ㅠㅠ
마블은 가오갤3로 종결났는데여???????
+ 퀀텸매니아 엔딩은 아무리 생각해도 개미맨 가족들이 목숨만 부지해서 겨우 도망쳐나오고 캉은 결국 엔진을 얻어내어 군세를 출격시킬 준비를 마치게 된 배드엔딩을 만들었어야 했음.
그래야 후편에 대한 빌드업과 긴장감 조성이 되지. 근데 그래도 타노스의 웅장함에는 발끝만도 못할듯...
빌런까지 갈 필요도 없이 주인공들 역시나 이전 주인공들에 비해서 능력만 물려 받고
서사는 없는 급하게 돈을 벌기 위해서 투입한 느낌이 강해서 그닥 정이 가지 않더군요.
거기에 하나 같이 약속이나 한듯 여성들 케릭라는...
솔직히 고르도 작품이 개판이고 캐릭터도 개판에 분량을 메인 빌런인데 특별출연 수준으로 만들어서 그렇지 크리스찬 베일의 미친 연기력으로 씹어먹는 최고의 악역이 될 수 있었는데 아쉽죠.... 보면서 연기를 잘한다를 넘어서 연기력에 입 벌리고 감탄한 유일한 악역 배우였는데.....ㅠㅠ
박서준 불쌍해 자기가 출현하고 싶어했던 마블은 엔드게임 이전의 마블이었는데
막상 찍고나서 보니 흑역사의 한 가운데에 있음 ㅋㅋㅋㅋ
그것도 무려 더 마블스 라니요.....
괴벨스도 정치사상을 이따구로 퍼트리지 않았음 이따구로 했으면 그 담당부서 총책임자를 즉결처형했지 ㅋㅋㅋㅋㅋㅋ
왜 모두 최고의 빌런으로 '조커'를 꼽는지를 보면 알 수 있음. 다크 나이트의 히스 레저나, 조커의 호아킨 피닉스 모두 광기와 악 그 자체를 연기 했음. 그렇기에 최고가 되었음. 순수한 악은 자연재해와도 같다는 느낌을 줄 정도였음. 하지만 지금은? 말은 유니버스급이니 역대급이니 오로지 설정상으로만 최강을 논할뿐 자연재해급 능력을 가졌다고는 하나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음.
조커는 서사가 있는 악인이고 그가 악인이 되는 데는 선을 행한다 믿는 베트맨의 영향이 있음.. 악이란 건 선에서도 온다는 걸 그대로 보여주는 캐릭터
@@frozen_arisu 내가 위에 댓글에 답을 하려다가 네가 잘 말해줬네...
조커를 단순 사이코패스 정도의 악인으로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
악당이기에 매운맛, 마라맛, 나쁜남자(혹은여자)의 매력이 있어야 했는데 그게 없었죠... 그리고 악당이지만 나름 살짝 그
입장이 이해가 될락 말락한 서사도 좀 깔려 있어야 했는데 뜬금없는 무맥락 설정이기도 했구요... 뭔가 주인공들을 벼랑 끝
까지 내모는 무지막함도 없었구요... 암튼 마블의 하락세는 이제는 뭐 기정사실화 되고 있지요... 예전만큼 마블 영화 새로
개봉한다!! 그거 보러 가야지!! 드릉 드릉~~ 하던 것도 이제는 추억 저편으로 멀어지고 있구요...
페이즈 3까진 마블 영화 개봉 : 와! 개봉언제라고! 첫날에 봐야지!
그 이후 : 엇.. 왜이래... 내가 알던 마블이 아냐..
최근 : 마블이라면 이젠 거른다..단. 스파이더맨 제외!
이렇게 된듯 합니다...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느낌입니다
앤트맨의 캉은 상대에 따라 강해졌다가 약해졌다를 반복해서 의아했습니다.
분명 빔 한방으로 해방군들을 가루로 만드는 강함을 보이면서 앤트맨에게는 그저 튕겨내는 수준으로 전략했고, 혼자서 무쌍 찍다가도 앤트맨만 만나면 고전을 하는 이상한 캐릭으로 나오던데. 캉의 무서움과 강력함을 보여야 하니 엑스트라 상대로는 무적이었다고 근데 또 계속 그러면 앤트맨이 이길 건덕지가 없으니 주인공 일행이랑 싸울 때는 약하게 표현한 거 같네요.
이런 식으로 소모할 거면 차라리 직접 싸우기 보다 적당히 상대하다 재등장을 암시하면서 퇴장 했어야 했는데.
사실 정복자 캉의 유일한 약점은 개미 알러지가 있었던 것!
@@머쉬디어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즈5 이후 엄청난 매력적인 빌런은 웬우....
이미 배우 하나만으로도 주인공인 샹치보다 더 주인공이었음.
오히려 빌런이 샹치로 보였을 정도...
비슷한 느낌으로 최근 범죄도시3도 빌런 때문에 전작들에 비해 좀 아쉬운 느낌이 있었던 것 같아요! 주인공와 대적하는 캐릭터인 만큼 못지 않게 중요한데 말이죠!
그렇죠~ 주성철과 리키가 합세해서 마석도를 공격했다면 전작들과는 다른 느낌의 액션을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 아쉽게도 감독은 배신을 선택했죠..
빌런 보다 이범수가 최악이었음
@@hoho4317 ㅋㅋㅋ 이범수는 최악이라고도 평 할 만큼의 뭐가 없지 않았나요 ㅋㅋㅋ 분량이 워낙 똥망이라 ㅋㅋ 캐릭터도 너무 무매력이긴 했구요 ㅋㅋ
그런데도 천만 참 얼마나 볼 영화가 없으면 솔직히 1,2에 비해 많이 떨어짐
사실상 샹치는 조위형이 캐리했죠. 표정 연기로 개연성을 만드는... 시무 리우는 좀 억울할듯.
최소한 완다비전에서 마지막에 헥스를 깼던게 완다가 아니라 어벤저스나 제3의 인물이었다면 완다가 닥스에서 빌런이 된게 이해라도 됬을텐데 본인이 헥스를 깨놓고 다른 세계에서 자식찾는다는 게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캉은 뭔가 빌런같은 느낌이 안듦... 그냥 여느 드라마의 중간보스로 나오는 느낌. 이터널스는 말도 하기 싫음(이카리스 태양에 뛰어들때 나도 모르게 웃음) 뭔가 감독들끼리 스토리가 짜임새있게 서로가 서로의 서사에 조금씩 영향을 주면서 페이즈 전체가 재밌던 전과 달리 그냥 다 제각각으로 뭐 안보더라도 다른 영화에 별 영향도 없고, 드라마의 설정을 영화가 개무시하거나하면서 PC만 부르짖으니 재미가 있을리가... 더 퍼지2에 나왔던 발암흑인모녀가 모든 마블 영화에 다 출연하고 있는 느낌...
아니 왜~! 블랙위도우나 도라밀라제 같은 액션 쩌는 언냐케릭들 잘만 만들었으면서 왜 이따구 CG떡칠안하면 액션도 못하는 여캐릭만 만들어대는지원...
(액션이랄것도 없지만....)
우리 나타샤언니 데려와달라고오오!!!!!
그나저나 요새 마블영화에는 실망해서 퀀텀부터는 극장에 안가지더라구요..
이젠 마블뽀개는 영상들이 더 재미납니다 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잘 보았습니당~~~
감사해여~~~🥰🤩🥰🤩🥰🤩🥰
ㅎㅎ 까는 맛이 생긴 마블이죠 ㅠㅠ 젠장..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야옹님 :)!
감독들과 작가들이 문제이죠! 마블스 저도 어떤 의미로 기대기 됩니다.
내 주식같은 마블... 그...그만 떨어져...
여기가 바닥인가 싶을때..... 지하뚫고 멘틀까지..... 죄송합니다 ㅠ
조만간 상장폐지 수순인듯
어웈....😢😢😢
Gs???강원랜드???
쓸만한 캐릭은 다 가져다 써 버렸고,
상상럭은 부족하고,
있는 거 활용도 못하는데 창조는 힘들거 같고,
현대에 맞는 재해석도 버거워할 정도니...
웬우는 괜찮았는디 ㅋㅋ 주인공보다 더 괜찮아서 문제였지..
08:23 퀀텀매니아에 나온 정복자 캉이 캉의 변종들 중에서도 최강자에 가깝다고 보는 건 좀 이른 것 같습니다. 퀀텀매니아의 쿠키 영상을 보면 캉의 변종들인 라마투트, 센추리온이 대화를 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이 둘의 대화를 보면 "너가 그 녀석을 못 죽여서 배 꽤나 아프겠구만." 이라는 말을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 대사를 하는 걸 보면 라마투트나 센추리온 등 정복자 캉보다 더 강한 애들은 좀 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위험하다고 한 건 인커전 현상 같은 걸 신경쓰지 않는 다른 캉들과 다르게 정복자 캉은 적극적으로 다른 시간선을 멸망시키는, 극단적 파괴 성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본 것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정복자 캉의 전투력이 사실은 최강일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확실한 건 아직 불명이라는 거죠.
악역이 납득 이상의 이유가 있으면 인기가 있고 주인공 측은 특정 공감대 가지고 있으면 재미는 보장 된는데 말이죠
그러니까 말이죠.....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넘은 느낌입니다 ㅠ
내가보기엔 그냥 단순하게 이거임.
사람들이 히어로나 악당들에게 서사를 원했고.
그서사를 좀좀더 확장하다보니
인종차별 같은 여러 내용들까지 포함하게되버림.
그래서 예전엔 캐릭터의 서사는 약간의 조미료느낌이라 즐기기 좋았다면
지금은 서사가 메인음식이되서 모르면 스토리모르게됨.
05:06 이분도 결국 끝까지 서사를 논하고있는데.
사실 히어로 영화의 수명은 단순함.
왜 평행세계를 만들었겠음.
똑같은 이야기뿐이 안나오니깐.
다음촬영기술이 발달할때까지 기다려야된다 봄.
5:08 초에서 하이 에볼루셔너리가 물론 다시 나올수 있음은? 무슨 뜻인가요?
가오갤3 봤는데 마지막에 가모라 공격 받고 우주선 폭발로 죽은줄 알았는데 설마 몰래 탈출했나요?
제임스 건 감독이 하이 에볼루셔너리는 살아서 노웨어 홈 감옥에 갇혔다 했기에
뒤에 등장 가능성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익도 합니다 :)
@@머프무비 아하 뒷이야기 있었네요~~
저는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yeonwoo6424 감사는요 ㅎㅎ 시청해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캉을 가오갤 3의 하이볼 정도로 뽑았다면 충분히 봐줬을탠데ㅠ
타노스의 반절 신념은 코로나시절 락다운때 세상이 멈추면서 그럴듯한 신념으로 생각되더군요
중국이 멈추면서 한국의 맑은하늘을 보면서 생각나더군요ㅋ
타노스의 반쪼가리는 진짜 뇌가 반쪼가리인 애들이나 생각할만한 1차원적인 논리임ㅋㅋ
반이 사라지면 그 반은 생태적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다시 불어나고 결국 원위치 됨 그 시간이 생각보다 엄청 빠를거임.
그럼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야한다는 뜻인데 이럴거면 반쪽이 아니라 아예 멸종시키는게 맞는거지
타노스는 전형적인 지가 무슨 정의고 신인줄 아는 중2병 걸린 소년ㅋㅋㅋㅋ
일단 케빈 파이기가 복귀해야 되지 않나 싶네요. 제가 볼 땐 마블의 폭망은 케빈 파이기가 일을 놓은 순간부터가 아닐까..
기존 어벤저스 시리즈는 중간에 솔로 영화도 곁들여가면서 서사성을 더해주었고(물론 그에 상응하는 영화들을 봐야
내용이 이해가 가는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그 서사성들이 뭉쳐져서 엔드게임에서 모든 스토리가 총망라되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네요. 그러나 페이즈 4부터는 개연성은 엿이나 먹으라 식의 스토리텔링으로
기존의 마블 영화 팬들에게 잔뜩 실망만 안겨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만일 스탠 리 옹이 작고하지 않고 이 사태를 봤다면
당장에라도 이렇게 영화 만든 작자들 다 짤라버리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맞아~ 이카루스 정말 뭔가 이상할정도였는데 이제 이해가 가네~ 차라리 마지막에 이카루스가 센티널로 흑막이었어야지
마블실사화가 재미가 없어진게 코믹스를 기반으로한 원작가들에 대한 존중과 캐릭터 이해가 아니라 어설프게 집어넣는 pc, 인종바꿈, 감독들의 이상한 미장센과 자기주장등이 들어간데다 문제가 여기저기서 터지는데도 우리 흥행 잘되는데? 에베베! 이러다가 흥행들이 안되기 시작하니 왜 이렇게되는거지? 이러면서도 그 기조대로 하고있으니 문제...
그나마 닥스2 완다는 괜찮았는데......완다비전에서 잘 쌓아놓아 정신이 무너져 오열하는건 잘 했음. 아메리카 차베즈는 많이 부족했음
그나마 샹치의 웬우가 괜찮았네요. 다만 캐릭터성은 너무 형편없는데 양조위 형님이 하드캐리해서 괜찮아졌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즈니식 빌런이 결국 반성하는 어린이나 볼 법한 전개로 다 망함 ㅜㅜ
정복자 캉은.. 배우 조너선 메이저스가 이런저런 논란이 엄청 생겨가지고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엔드게임 이후 멀티버스 관련되서 떡밥이 들어있다고는 하지만 그게 뭐 어쩌자는건지 모르겠음 사실 알고보니 다른 멀티버스였다 그렇게 치면 팬들이 와 역시 마블 대단해 라고는 생각 안할꺼 같은데
엔드게임 나오기전 어느 유명 전문가가
마블도 결국 서부영화처럼 바람사라질거 라던데 아직까지도 생각남
나오는 마블의 꼴을 보자니 울트론님과 타노스님의 말씀이 옳았을지도..ㅋㅋㅋ
그들이 정말 옳았습니다 ㅎㅎ
아아... 그립읍니다...
솔직히 코믹스북에선 정말 괜찮았던 빌런조차도...그 매력을 망친경우가 많죠!! 디즈니 플러스팔이랑 PC주의나 집중했지...영화로써의 완성도는 잡지 못했네요! 신 히어로나 빌런이나 빌드업이 다 망했습니다....PC주의때문에 선악 구도 조차도 악인에 대한 차별이겠죠
퀄리티 너무 좋아요.. 바로 구독 박습니다
1:10 학살해놓고 즐기는 소시오패스
이번 어크로스더유니버스 보고 마블은 제대로 망해가고 있구나를 다시 한번 깨달았음 ㅋㅋ 10여년간 쌓아올린 엄청난 업적을 큰이유가 아닌 돈에 눈이 멀어서 pc때문에 무너지는거 보면 참...팬들도 가슴이 찢어질듯 그렇기에 더욱 욕하는거고
탑을 쌓아올리는건 어렵지만 무너지는건 한순간임....제발 정신 차렸으면 좋겠는데.... 이미 늦은건 아닐지 ㅠ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요즘 제일 즐겨보는 영화채널이에용!!!!)
앗 ㅎㅎ 애청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_______"/
정말 어크로스더유니버스 보면 이제 소니가 더 잘만드는거 같아요......
그리고 이제는.... 리부트 말고는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ㅠㅠ
@@머프무비 얼마나 됐다고 벌써 리부트를 ㅠㅜ 리부트하면 더 작심하고 pc 뿌릴거 같은데요...원작 존중도 필요 없겠다 이제 진짜 지들 마음대로
@@user-vg3ld8lw1y 아... 그럴수도 있겠군요.. 더 나락행..... ㅠㅠ
그냥 리부트 ㅋㅋ 빌런보다 새로나온 캐릭터들이 더 존망인듯..
영상 정말 잘 만드시네요 ^^ 오늘도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마블 드라마 얘기도 한 번 해주실 수 있나요?
오늘도 재미있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루레몬에이드님 :)!.. 드라마는... 일단 계획에는 없습니다..ㅠ
고민은 해보겠으나 아마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시크릿 인베이젼이나 로키 시즌 2가 나오면 따로 할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이젠 실성해서 그동안 봤던 디씨, 베이포머, 마블은 그냥 극중극이닷!! 라고 망상을 합니다. 다만 2007 홍보용으로 만들었던 실제로 존재하는 트랜스포머들을 기반을 한 극중극이라는 설정을 가진 섹터세븐 대체현실게임이 있습니다.
배우들은 우리보는 익숙하고 실제 인물들은 다르다고 생각하고 타임라인을 분리시키면 리셋가능
닥스는 과연 어떤 미래를 본 걸까? 이젠 가망이 없어.
항상 흥행에 성공하면 슬슬 고인물이 되면서 품질이 떨어지는 것은 늘상 있었던 일이죠
개박살 나야 정신 차리고 다시 제대로 만들기 시작하죠
지금 마블은 한번 개박살 나서 혼쭐이 나야 하는 시기라는.
디즈니도 그렇고 마블도 그렇고 압도적 위치에 선자들은 곧 스스로를 파괴하는군요.... 자기잘난맛에 찌들어서....
미즈마블은 1화부터 캡마가 구세주라는 언급 자체가 경멸이 들었음.
솔직히 캉은 로키때가 가장 압도적이였음. 모든미래를 알고 움직이는놈을 어떻게 이기나? 싶었고 자기자신은 로키들을 죽일수 있었으나 관리자생활이 너무 지루해서 여자로키한테 선택권을 주는 장면은 충분히 개연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가장 쌔다는 캉이 개미한테 발리는데 쩌리 캉들이 의미가 있나싶고 이게 타노스를 넘어선 빌런이가....싶었음. 차라리 정복자 캉이 조커와 같은 두뇌와 로키때 보여준 능력이 나왔다면 어땠을까싶음.
솔직히 캉이 제일 멋있을때는 로키 드라마 중후반부까지였네요 ㅋㅋㅋ
빌런을 통한 고난이 적다는 것도 문제인 것 같아요 이카리스는 막판 통수 느낌, 샹치는 뭔가 무술영화의 유쾌한 느낌?이 많았고 블랙팬서 2는 자기들 병크라는 느낌을 지우기 힘들고 앤트맨의 특유의 가족영화라서 당연히 안죽을꺼라는 느낌도 들었구요 헬라나 로난, 타노스, 블랙오더들처럼 까딱하면 주인공을 정말 쓰러뜨릴것같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빌런을 못본것 같아요
더 마블스 까대는 리뷰들 볼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인다ㅎㅎㅎ
완다 나올 때 부터 불안했고 망할 조짐이 약간 비춰졌다 그래도 그전까지는 능력을 잘 못다뤄서 불안만 했는데.
능력을 막 다루니 너무 사기고 너무 노잼캐됨 밸붕 취소 삭제해라.
간단한데 내용이 dc 히어로 영화에서 하는 짓을 그대로 하고 있음 악당도 매력없고 전개는 좋다가 후반에 내용 잡치고 내가 영화를 보러간건지 다음 시리즈를 기다리는 드라마를 보러간건지 똥싸다 만것 같고, cg와 영화 하나하나의 완성도가 낮아짐 딱 마블 따라 가려고 하는 디씨 꼴이랑 다를것 없음 자신의 프로필을 뛰어 넘지 못하는 중
디시가 무리하게 마블을 따라하다 망했는데
정말 이제는 그 바보짓을 마블이 하고 있네요.....ㅠㅠ
@@머프무비 그냥 지긋이 아이언맨 처럼 하나 하나 천천히 완벽하게 만들어도 봐줄 팬들 다 내치는 중인거 같네요
#4 지속성 부재는 마블에겐 좀 억울할수도 있습니다
빌런이 지속 가능하려면 일단 매력적이어야 하고 인기도 있어야합니다 로키가 좋은 예죠
로키는 토르 1편과 어벤져스까지 등장하고 다크월드부터는 차츰 분량을 줄일 계획이었지만, 인기가 너무 좋아서 분량을 대폭 늘렸고, 이후 실제로 죽음을 맞이하는 스토리였지만 테스트 시사회때 사람들이 로키의 죽음을 1도 안 믿어서 스토리를 변경했다고 하죠.
그런데 요즘 마블의 빌런 중 가장 매력적이었던 빌런... 누가 있죠?
굳이 꼽자면 주인공보다 매력있던 웬우인데 벌써 2년전 캐릭터인데다 죽음이 너무 확정적이고, 배우의 연기력은 인상깊었던 고르도 죽음이 너무 확정적이네요.
뭐 네임밸류가 너무 높은 배우들이다보니 속편 계약이 좀 힘들었을테니 이런식으로 끝맺음 하는게 나아보이지만 다른 빌런들은 솔직히 서사도 없고 매력도 없고 카리스마도 없는 걍 무매력 빌런들입니다.
이런 빌런들이 여기저기 계속 나온다?
오히려 너무 싫을것 같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마블은 지속가능한 빌런을 안 만드는게 아닙니다 못 만드는거죠
못 하는 애한테 너 할 수 있는데 왜 안 하는거야 해봐야 답이 안 나오는...
페이즈마다 명작 하나씩만 배출하기가 새로운 전략인가;;
페이즈4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페이즈5 가오갤 볼륨3
희미해지는 명분, 줏대 없는 서사에 그저 멍해집니다.
하볼은 그래도 나름 잘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머독은 진짜...앤트맨한테 자기의 형제였어 ㅇㅈㄹ하는거 보고 제작진이 전편을 안봤나?라 생각했다
그리고 드라마를 안보면 영화가 이해를 못한다는거 문제임
답이 없음. 초기화하고 다시하는 수밖에...;;
빌런이 너무 약해서 기존캐릭터들을 너프시켜서 기존캐릭터 존중이 없어짐..ㅠㅠ
닥스같은경우를 보면 음표날리기나 하고있고.. 타노스랑 싸울때 기술 다 잃어버린듯
그러니까요..... 그 음표날리기 보면서 저도 좀...... 하.... 한숨만 나왔습니다
페이즈4를 엄청 잘 보고 있습니다!
아, 물론 머프님 영상이요.
"_____________"/ 감사합니다 ㅎㅎ
히어로 영화를 좋아하지 안지만 그래도 디씨 쪽 히어로물과 마블 히어로를 보면 디씨도 더 빌런이나 잔인하게 진짜 빌런을 만들수 있고 주인공도 100퍼센트 히어로가 아니라 수틀리면 살인도 하고 더러운 방법도 쓰는 일종의 실제 사람과도 비슷한 방법을 쓴다는 점에서 깊게 빠져들었지만 마블은 이상하게 그런 사람다움이 상대적으로 덜 느껴지더군요. 마블 히어로중 수틀리면 살인도하고 같은 동료들도 속이고 적도 속이고 그냥 무법자 마냥 이리저리 응징을 가하는 히어로는 잘 못본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히어로들이 능력이 많고 개성이 있어도 루즈하고 판에 박히게 느껴지더군요.
근데 다른거는 몰라도 웬우나 네이머는 인상깊은 빌런이기는 했지
캐릭터들의 전투력(?)이 너무 높아지니까 그걸 담아낼 연출력에 한계가 있는거 같습니다. 이 대단한 힘과 스피드를 더이상 어떻게 표현?
CGV 등급 유지 목적 때문이라도 국내 개봉작은 거진 보는편.
대부분 욕하기 위해서라도 보는데.
이번 인어공주를 포기했듯. 마블도 이제 거르고 싶은맘.
엔리멘탈을 재미있게 2회 봐서 아직 디즈니에 대한 기대치는 코딱지 만큼은 남았고 애증역시. 애정이니. 나오면 보겠지만.
이터널스 기준으로 이걸 봐주니까 얘들이 착각하는게 아닐까 라는 마음이 강하게 듬.
어인공쥬2023의 폭망으로 디즈니 누가 물러났듯.
소비자가 취할 입장은 역시 불매 뿐이라는거.
그저 8월 15일만 기다리는 올해입니다.
저도 정말 어인공주는....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믿고볼 수 있는건 톰형 영화와 놀란 감독님 영화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 마블은 매력있는 히어로를 만드는데 너무나도 게으르고 편한 방식만 쓰는것 같아요.
엔드게임 이후로 마블 영화 시도하지만 재미가 없어 잘 안보게됩니다.
예전에는 요약후기를 보았어도 재미있겟다 싶어 찾아보았지만 지금은 먼가 마블 영화 매력도가 떨어집니다.
초창기는 신선함도 있었지만 세계관에서 서로서로 조금씩 뿌리는 떡밥을 이리저리 찾아보면서 알아가는 재미들도 있었고 , 영화 인물들의 공감포인트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단지 돈을 벌려고 양산하는 느낌이 좀 듭니다.
마블을 좋아했던 팬으로써 다시 초창기 아이언맨1 보았을떄 그 신선한 감성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매력이나 공감이 되는 이야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루쏘형제없는 마블은...
마블이 살아남는 법은 세계에 종말급 괴물이 나와서 모든것을 리셋하고 새로시작하는게 답인듯
너무 진행되서 그들만의 이야기가 너무 많아졌는데 심지어 보스는 계속 식상함 이걸 어떻게 보냐.
진짜 테마파크가 되어가고 있네
마블의 디즈니화... ㅎㄷㄷ
하지만 이후 나올 영화를 생각하면 다시 돌아올거 같아...
그리고 형은 샹치 좋았다. 공감 못하겠으면 여기서 나온 영화들 다 보면 이해감
근데 저 아이언하트는...그냥 너무 CG인게 그냥 만화같음...우리는 실제같은 CG를 원하는거지 만화를 원하는게 아니다..
파워는 조금 억까.. 파워 그 자체보다 그로인한 긴장감 연출이 부족함
서사나 공감대가 없는건 히어로도 그런거보면 그냥 무게나 깊이있는 이야기를 쓸 역량이 부족하고 이상하게 급해보임 빌런들이 회개하는것 등 진짜 유치하고…
그냥 전체적으로 빌런 히어로 세계관 전부 너무 유치해짐
모도크도 영화에 나온줄은 몰랐네. 엔드게임 이후로 볼만한게 없어서 안봤긴한데 저런모습으로 나왔었다니...
미안하지만 닥터2는 재밌었음.물론 어느부분은 별로였지만 전체적으로는 그나마 앤드게임이후 볼만한 마블영화임
저도 아이언 하트가 빌런 같음
아니 단지 슈트 때문에 싫어한게 아님 개연성이 없음
그렇다고 빌런이 멋지나?
샹치가 빌런이고 양조위형님이 주인공 아님?
마블스 너무 기대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 개망작뽑아줘랑. ㅋ
PC충 경영진이 말아먹고 책임은 직원 대규모 해고 ㅋㅋ
왜이렇게 디지니가 망치는 느낌일까요?
일단 재미가 없어진 이유가 클것이고 그 재미없어진 이유가 pc주의에 기반을 둔 케릭터 설정이 억지스럽단 이유가 제일 클듯
마블은 그냥 미국에서 제일잘나가는코믹스여도한계가 뚜렸함 만화자체도 ㅈㄴ복잡하고 여러 세계선 개많고 차라리 인기유지할려면 어벤져스멤버를 기반으로한 여러 옴니버스형태의 영화를만드는게 더 잘나갔을거임
인피니티 워 이후로 뭔가 스토리가 정리가 안됨. 큰 위기로부터 세상을 구했으면 됐지, 왜 또 싸워 느낌? 물론 임팩트도 약하고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지금 시점(디즈니에 회사 판 이후)에 영화를 성공적으로 잘 만들어야하는 이유가 있나????
대충 시간이나 때우면서, 돈이나 받으면 되는데, 뭐하러 스트레스 받아가며, 일하나~
노웨이홈 빌런들은 일부러 빼신건가요?
헬라누나 살려내라~~!!! 스칼렛위치 말고 완다 살려내라!!! 스토리가 개판이니까 망하는 거쥬.. 잘뽑아 놓은 캐릭들 죄 개그캐로 소비해 버리고..
영화내용이나 구성이런건 둘째고 이제 마블은 더이상 모두를 위한 영화가 아닌 마니아 층을 위한 영화가 되버렸다는게 가장 큰 이유같음. 이젠 전작 혹은 이전의 내용을 알지 못하면 이해하기 어렵고 멀티버스라는 개념까지 등장해서 진입장벽이 매우 높아짐. 의외로 영화를 킬링타임용으로 보는사람도 상당한데 싸그리 무시함. 전까지 쌓아온 세계관에 대한 자신감 때문인지 무리를 해버렸달까..캐릭터는 생소하고 영화는 복잡해지고.. 옛날엔 얘가 적이야 근데 꼼수 부리네? 야 모여서 죽이자 이런 간단한 메커니즘이였는데 이젠 뭐 시간선을 넘고 얘랑 얘가 같은곳에 존재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아수라장이 되어버림.. 그래서 결국 돌고돌아 희망은 스파이더맨 ㅋㅋㅋㅋ 앞으로의 마블을 위해서라도 인기 조금이라도 남아있을때 뭔가 대책이 필요할것같음...
진짜 본인피셜 제2의 톰크루즈가 어닌 진정 액션배우인 콩콩 뜀박질 마블스는 정말 절망편일것 같다.
근데 지금 가오갤3, 소니 스파이더맨 , 시크릿 인베이젼 다 성공해서 좀 기대해볼수 있을듯
아… 다음 더마블스 구나…
그냥 단순해보임… 디즈니 영화니까 빌런이 디즈니 수준일 수 밖에 없지
오죽 답이 안나오면 죽은 토니스타크를 다시 복귀시킨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냐 ㅋㅋㅋㅋㅋㅋㅋ
더 마블스 끝까지 보지 않은 첫 마블 영화~
애니의 실사화 되는 과정의 피로감... 눈요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솔직히 캡마는 흑어공주 이상의 미캐라... 그냥 금발 서구인이면 다 되는 줄 아나. 브리 랏.. 슨이야, 쳇이야? 암튼 이 사람 너무 평범해. 장신에 체중도 어느 정도 나가는 체구의 여전사 상으로는 별로란 말이지. 게다가 초반에 보여주는 모습이 아무리 스크럴이라지만 할머니의 모습(그것도 어떻게든 연기하려고 선하게 웃어보이는)인데 젊은 여자가 연장자를 폭행하는 그림인지라..(오죽하면 시민들이 캡마에게 들러붙어서 막을까..)
엽동네 슈퍼걸 생각하면..
맞습니다! 캡마가 정말 대.빌.런.이죠!
마틴 스콜세지가 마블이 테마파크같다고 한 말이 일리가 있네요...........
명장은 괜히 명장이 아닌것 같습니다...:)
솔직히 페이즈 4이후의 빌런들이 겉모습 설정등은 진짜 매력이 있어보이는데 이상하게 스토리가 그걸 살려내지 못하고있습니다...
아 이터널스빼고요... 얘들은 그냥 겉모습 설정도 노답...
이터널스는 총.체.적. 난국이죠 ㅎㅎ
플래시가 역대 폭망한 슈퍼 히어로 영화 1위라고 하더군요. 플래시가 완전 폭망한 이유도 리뷰 하실수 있나요? 2위는 샤잠
그유명한 그린랜턴은 10위권 안팎이더군요.
궁금한게 있는데 주인장은 영화볼때 저런거 하나하나 다 생각하면서 보면 영화가 재미없지않나요??? 아니면 영화볼때는 재밌게 보고 영상제작할 때 꼼꼼히 보면서 분석하는건가요?
영화 볼때는 그냥 봅니다 :) 보고나서 재미있으면 왜 재미있는지 없으면 왜 없는지 생각해봅니다
@@머프무비 그렇군요 매번 저렇게 분석하면서 보면 재미없지않을까 해서 물어봤어용 분석을 보는 사람들은 재밌는게 하시는 분들은 재미없을거 같아서..
Pc는 우리 사무실에서 직원충원할때만 쓸께용~~~~
MCU의 판포랑 엑스맨이 등장하기 전에 시리즈가 유지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