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 보내기 늦게라도 3:20 나는 상처받았는데 뭘 그렇냐 -> 반응을 보고 내 마음을 또 보내기 . 명확해지고 나를 지키는 것 내 마음 존중 지켜주기. 5:20 인간 관계는 답을 몰라서 두려운 게 아님. 내 마음 결대로 가면 해결이 됨. 6:48 필요해라고 말했지만 이용하려는 속 뜻
우리 사회에서 이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참 놀라운 사회에서 자랐다. 사람은 다 다르고 고유한데 우링 너무 똑같은 말만 들었고 다른건 틀린거고 안되는건줄 알았다. 이렇게 다르게 말해주는 분을 지금이라도 만날 수 있어 참 다행이다. 이를 통해 이제라도 조금씩이라도 나를 만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나로 살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귀한 만남이다. 정혜신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사연분 얘기가 제 얘기였어요.책 강의 많이 듣고 용기내봤어요. 정말 안되고 힘든데 가볍게 제 입장을 말해봤어요. 예를 들어 동생이 물 먹고 컵 그냥 뒀다고 제자리에 놓지 하고 톡이 왔길래 (예전같으면 미안해 알았어 했을텐데) 뭐 그런거 같고 그래~~^^ 난 아침에 네가 어제 먹은 설거지 안해놨길래 바쁜가부다 하고 언니가 설거지 했거든? ㅋㅋ 라고 답장을 보냈죠. 그랬더니 아 그랬어? ㅋㅋ 라고 웃으며 말하고 끝났죠. 알죠 별거 아닌거 아는데 사소한 게 쌓이니까 큰 감정이 되더라구요. 아직도 너무 힘들지만 소소히 얘기 해볼려고 노력합니다. 함께 노력해봅시다~^^♡
첨 어려운 문제네요. 니 반응을 보고 정말 화나고 짜증나고 같이 있고 싶지 않다. 그런 말을 실제로 하게 되면 대부분은 관계가 단절되게 되고. 나를 지키고 자기를 지키는 것일 수 있겠지만 단절 차단 장벽속에 살게 되지 않을까 하는. 그게 만약 매일 만나야 하는 직장내 관계라면. 참 어렵네요. 분명 귀중한 가이드이기도 하지만 참 더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귀한 강의 공유 감사합니다.
그 상황이 지난 후에 불편했던 그 상황에 대해 다시 꺼내서 말할 용기도 없거니와 내가 다시 언급한 후에 벌어질 상황이 더 감당이 않될것 같아서..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에 피상적이여서 내 감정에 진지하게 받아들여줄 수 있을지?? 혹은 다들 각자의 입장이 달라서.. 굳이 드러내고 싶지않을것 같아요 다시 꺼낼 수 있는 '나'라면 관계에서 이미 힘들어하지 않았을것 같아요 저는 그럴때 기도해요 나 처럼 마음의 상처를 입은 누군가의 마음이 힘든 내 상처로 치유될 수 있기를.. 그러고나면 예민해진 감정이 수그러들어요 그 후엔 '그럴수도 있지' 라고 여기고 어쩌면 나도 다른이들을 본의 아니게 힘들게 한적이 있었을 수도 있지않을까? 하고 마무리해요 저는 다른사람의 말한마디,몸짓에 엄청예민하거든요
그사람과 같이 있고 싶지 않아져서 거리를 두거나 상종하지 않을 수도 있고 차마 그렇게 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내 그런 마음을 받아들이고 인정한다면 스스로를 다독이고 그걸 상대방 또는 받아줄만한 다른 누군가에게 표현해볼 수 있다면 그것 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상대방에게 용기내서 내마음 꺼내보이면 그렇게하면 이상하게 소심하게 별것도 아닌것가지고 모 그러냐등 스몰마인드취급하는 한국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어요 이젠 나에게 남은 사람이 거의 없어서 매일매일 자학해요. 아무리 많은 돈과 명예를 가져도 관계가 안좋으면 실패하는거다라는 생각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어떻게하죠
다음날 생각날 때 문자보내기. 기억할게요
2:07 보내기 늦게라도
3:20 나는 상처받았는데 뭘 그렇냐 -> 반응을 보고 내 마음을 또 보내기 . 명확해지고 나를 지키는 것 내 마음 존중 지켜주기.
5:20 인간 관계는 답을 몰라서 두려운 게 아님. 내 마음 결대로 가면 해결이 됨.
6:48 필요해라고 말했지만 이용하려는 속 뜻
우리 사회에서 이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참 놀라운 사회에서 자랐다. 사람은 다 다르고 고유한데 우링 너무 똑같은 말만 들었고 다른건 틀린거고 안되는건줄 알았다.
이렇게 다르게 말해주는 분을 지금이라도 만날 수 있어 참 다행이다. 이를 통해 이제라도 조금씩이라도 나를 만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나로 살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귀한 만남이다.
정혜신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4:26 나를 지키는 방법
사연분 얘기가 제 얘기였어요.책 강의 많이 듣고 용기내봤어요. 정말 안되고 힘든데 가볍게 제 입장을 말해봤어요. 예를 들어 동생이 물 먹고 컵 그냥 뒀다고 제자리에 놓지 하고 톡이 왔길래 (예전같으면 미안해 알았어 했을텐데) 뭐 그런거 같고 그래~~^^ 난 아침에 네가 어제 먹은 설거지 안해놨길래 바쁜가부다 하고 언니가 설거지 했거든? ㅋㅋ 라고 답장을 보냈죠. 그랬더니 아 그랬어? ㅋㅋ 라고 웃으며 말하고 끝났죠. 알죠 별거 아닌거 아는데 사소한 게 쌓이니까 큰 감정이 되더라구요. 아직도 너무 힘들지만 소소히 얘기 해볼려고 노력합니다. 함께 노력해봅시다~^^♡
정말 같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요즘 있네요
한참전부터 있었는데 질서에 순종하느냐 참고있었더니 이내 터지기 직전
종교로 만나서 인내해야만 하는줄 알고있었는데 교화서 가르치는거랑 다르니 어질합니다. 그러나 저를 지키고 싶습니다
첨 어려운 문제네요.
니 반응을 보고 정말 화나고 짜증나고 같이 있고 싶지 않다. 그런 말을 실제로 하게 되면 대부분은 관계가 단절되게 되고. 나를 지키고 자기를 지키는 것일 수 있겠지만 단절 차단 장벽속에 살게 되지 않을까 하는.
그게 만약 매일 만나야 하는 직장내 관계라면. 참 어렵네요. 분명 귀중한 가이드이기도 하지만 참 더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귀한 강의 공유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제 이야기네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진짜 정답을 주셨어요.
큰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 상황이 지난 후에
불편했던 그 상황에 대해 다시 꺼내서 말할 용기도 없거니와 내가 다시 언급한 후에 벌어질 상황이 더 감당이 않될것 같아서..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에 피상적이여서 내 감정에 진지하게 받아들여줄 수 있을지?? 혹은 다들 각자의 입장이 달라서..
굳이 드러내고 싶지않을것 같아요
다시 꺼낼 수 있는 '나'라면 관계에서 이미 힘들어하지
않았을것 같아요
저는 그럴때 기도해요
나 처럼 마음의 상처를 입은 누군가의 마음이
힘든 내 상처로 치유될 수 있기를..
그러고나면 예민해진 감정이 수그러들어요
그 후엔 '그럴수도 있지' 라고 여기고
어쩌면 나도 다른이들을 본의 아니게 힘들게 한적이
있었을 수도 있지않을까? 하고 마무리해요
저는 다른사람의 말한마디,몸짓에 엄청예민하거든요
어제는 그자리에서 말 못했지만 내 마음이 사실 이러이러하다. 마음이 불쾌하다. 모욕감을 느꼈다. 그럼 반응이 오고 그 후에 그 반응에 대해 반응을 하면 된다.
왜 예민하게 구냐 해서 그 사람이랑 같이 있고 있지 않은 싶은 생각이 들면 그렇게 하면 된다.
그사람과 같이 있고 싶지 않아져서 거리를 두거나 상종하지 않을 수도 있고 차마 그렇게 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내 그런 마음을 받아들이고 인정한다면 스스로를 다독이고 그걸 상대방 또는 받아줄만한 다른 누군가에게 표현해볼 수 있다면 그것 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상대방에게 용기내서 내마음 꺼내보이면 그렇게하면 이상하게 소심하게 별것도 아닌것가지고 모 그러냐등 스몰마인드취급하는 한국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어요
이젠 나에게 남은 사람이 거의 없어서 매일매일 자학해요. 아무리 많은 돈과 명예를 가져도 관계가 안좋으면 실패하는거다라는 생각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어떻게하죠
제얘기를 하셔서 놀랬어요. 저도 그런 부정적반응들에 지쳐서 이젠 내려 놓았네요. 남은 사람 몇 없고 나이는 들어가는데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계속봐야하는 가족인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인이나 친구면 단절하면그만인데
가족이나 직장같은 테두리안에서
단절은 어려운것같아서요
저도 가족, 시댁인 경우가 너무 궁금합니다.
나를 더 존중하고 마음속으로 최대한 무시하고 거리를 두는 방법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때 인지 하는데
그당시에 애기를 못하고 웃고 왔다가
뒤돌아 서서 열불내었죠 ㅎㅎㅎ
맞아요. 직장이라면..남편이라면..아내라면..가족이라면.. 혹여나 섣불리 판단하게 되는게 아닐까요
와..저 짧은 시간동안 상담실에서 들을 얘기를 전부 해주시네요..
다만 고민자 분이 저 답변을 제대로 받으시려면 조금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긴 해도..
그리고 사회자분이 본인 얘기라고 하셨지만 질문자분에게 혹여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하긴 얘기까지 참 사려 깊으시네요. 잘봤습니다!
선생님. 제 마음가는대로했다가 다른사람한테 상처를 주게되진않을까 또 고민이되어서 말하는게 주저하게됩니다.
그래서 참는것도 있는거같은데 ,. 어찌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대산문화재단 채널에 1강~3강 전체 영상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그 영상들이 공감이 되어주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