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당신이 옳다" 책장이 잘 안넘어가고 자꾸 숨이 막혀요. 잘 살고 싶다 마음먹었는데 어느순간 살아내자 라는 마음으로 살다가 이제 아주 좁은 내가 내게로 가는 길을 찿았습니다. 이길이 환한 꽃길이길 이길이 황금 길이기를 바라고 그렇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엄마에게,가족들 속에서 그림자취급을 당하고도 모자라서 아버지 임종과 장례식도 초대받지 못하고, 나중에 재산포기 각서 필요하니까..연락이 왔더라구요. 자살기도도 해봤구요. 감정마비도 있었구요. 나자신이 살아야겠기에 친정과 발을 끊고 살아왔지만... 화해하고싶어서 다시 만나봤지만...여전히 난 그림자 취급으로 다시 발길을 끊으려 해요. 그후유증으로 사회생활과 인간관계가 굉장히 어렵워요. 나도 내편이 필요해요....ㅠ.ㅠ
너무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또한 누구에게도 말못하며 고통을 참고 지내 왔습니다 그고통을 큰 아이에게 대물림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온전히 치유가 되어야 겠습니다. 혼자 하거나 버티지 않겠습니다. 속이 곪아가거나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태로 살지않고 내말 들어줄 사람을 찾겠습니다!^^꼭 그러겠습니다!^^ 치유자 정혜신 선생님 찐이십니다!^^
부모님 하라는대로 살고,,, 나를 지키지 못해서 방 어지럽게 살고 이 자체가 짜증이 나고 이 사연이,,, 너무 공감이되요. 이렇게 공감할수 있는 사연이 나올줄 몰랐어요. 그리고 군대에 아들얘기에서 저는 불건강한 환경을 굳이 적응하려고 내 자신을 무너뜨리면서까지 그러지 말아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이제껏 너무 저를 무너뜨리면서 힘든 환경에서 힘듦을 느끼지않으려고 불건강한 곳에 적응해가면서 살았던것같아요. 영상이 너무 감사하네요
주변에서 공격하는 그 한사람은 어릴적부터 편애의 수혜자라거나 기대의 중심이라 혼자 그렇게 해결해오는게 주변에서도 익숙하고 그렇게 기대온 대상이라 그 사람만 잡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ㅜ 차별당한 다른 사람들은 결핍도 있기에 그렇게 중심에 있던 그 사람을 비난하면서 자신의 슬픔을? 달래고 정당화하고ㆍㆍ사랑을 받기를 또한 원.하.는. 그런게 아닐까? 장님코끼리 만지듯 더듬어 봅니다~
저... 일기 가져와서 읽으신분..... 현장에서는 정혜신 선생님이 어린이를 이해하는 입장을 표명하려다 보니 질문자 님의 마음은 관심 대상에서 멀어진 듯 해요. 질문자님이 그렇게 반응하고 더 질문할 여유도 낼 수 없이 화가 올라온 데에는 무슨 이유가 있겠지요. 자신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을 때... 부부관계든, 사회관계든, 자아성취든... 뭔가 ... 아이들의 마음까지 돌봐주지 못할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엄마로서 댓글 내용에 공감이 가네요. 정혜신 작가님이 엄마 질문자가 아이와 공감하지 못하는 이유를 다정한 전사로 직면하게 하려는 의도로 대답하신 건가 싶기도 하네요. 엄마도 사실은 자신의 부모 정체성을 그대로 가져와 아이를 대하면서 공감하는 게 어려운 거 같아요. 타인을 공감하려 할 때 공감을 방해하는 허들을 찾아가는 것도 자신에 대한 공감의 시작인 듯 합니다.
교보인문학석강은 지속적으로 좋은 강연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12/1(화) 저녁 6시에는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님과 함께하는 '기후위기' 강연 생중계가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자세한 강연 소개 : www.daesan.or.kr/news.html?Table=ins_bbs1&mode=view&uid=892&page=1
선생님의 강연은 결국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강연은 아니더라구요 ... 해결방안은 결국 개인의 감정에 위치하니까요 선생님이 말씀하시듯이 감정은 손바닥 뒤집어지듯이 한번에 나아지지않아요...선생님의 강연을 들어서 더 우울해지더라도 그것이 안좋아지는 상황이라거나 위험한것이 아니에요 찬찬히 자신이 왜 더 우울해졌는지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그 감정을 선생님이 말씀하셨듯 다른 사람이 있다면 공유해보세요 그렇게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파악하고 공감하면 점점 더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자신만의 해결방법의 가닭을 찬찬히 찾을 수 있을 거에요 저도 오랜기간 우울과의 싸움을 치르고 있는 사람으로서 댓글을 달아요
반가운 얼굴에 바로 시청 눌렀습니다 선생님의 목소리 표정 다 너무 감사해요... 무언가를 공감만 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너무 보듬을 받은 느낌이라 선생님 영상은 늘 감사합니다❤
요즘 선생님께 푹~빠져있는 1인 입니다 뒤늦게 책을 보고있어요 제 인생에 봄날이 온듯한 느낌입니다 나를 살리고 내 가족을 살리고 내주위 사람을 도와주고 싶은 맘이 드네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당신이 옳다" 책장이 잘 안넘어가고 자꾸 숨이 막혀요.
잘 살고 싶다 마음먹었는데
어느순간 살아내자 라는
마음으로 살다가
이제 아주 좁은 내가 내게로 가는 길을 찿았습니다.
이길이 환한 꽃길이길
이길이 황금 길이기를
바라고 그렇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엄마에게,가족들 속에서 그림자취급을 당하고도 모자라서 아버지 임종과 장례식도 초대받지 못하고,
나중에 재산포기 각서 필요하니까..연락이 왔더라구요.
자살기도도 해봤구요.
감정마비도 있었구요.
나자신이 살아야겠기에 친정과 발을 끊고 살아왔지만...
화해하고싶어서 다시 만나봤지만...여전히 난 그림자 취급으로 다시 발길을 끊으려 해요.
그후유증으로 사회생활과 인간관계가 굉장히 어렵워요.
나도 내편이 필요해요....ㅠ.ㅠ
너무 힘드셨군요.
나는 당신의 마음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당신의 편입니다.
정혜신 선생님, 따뜻한 말씀에 힘이 생깁니다. 배운 지식과 경험으로 좋은 강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또한 누구에게도 말못하며 고통을 참고 지내 왔습니다 그고통을 큰 아이에게 대물림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온전히 치유가 되어야 겠습니다. 혼자 하거나 버티지 않겠습니다. 속이 곪아가거나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태로 살지않고 내말 들어줄 사람을 찾겠습니다!^^꼭 그러겠습니다!^^ 치유자 정혜신 선생님 찐이십니다!^^
전 정혜신 박사님의 강의엔 생명 그자체입니다.
정혜신~ 당신을 만나고 더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1인입니다.
늘 감사드리고, 언젠가 꼭 실제로 만나 뵙고 싶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부모님 하라는대로 살고,,, 나를 지키지 못해서 방 어지럽게 살고 이 자체가 짜증이 나고 이 사연이,,, 너무 공감이되요. 이렇게 공감할수 있는 사연이 나올줄 몰랐어요. 그리고 군대에 아들얘기에서 저는 불건강한 환경을 굳이 적응하려고 내 자신을 무너뜨리면서까지 그러지 말아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이제껏 너무 저를 무너뜨리면서 힘든 환경에서 힘듦을 느끼지않으려고 불건강한 곳에 적응해가면서 살았던것같아요. 영상이 너무 감사하네요
마음의 상처는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씩 위로를 받아 치유할수가 있답니다
모든것은 지혜가 부족하여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것들은 영적인것들이지요
문제가 있으면 답이 있는데
힘든분들을 돕고 싶군요
정혜신 선생님 사랑합니다💕
당신이 옳다 정말 듣고싶은 말이예요
진정 마음을 담아 네가 맞아 . 해주면 답은 자신이 찾더라구요 근데 저는 그런위로를 받지 못해요 선생님 착을보고 위로를 받을래요 감사합니다
주변에서 공격하는 그 한사람은 어릴적부터 편애의 수혜자라거나 기대의 중심이라 혼자 그렇게 해결해오는게 주변에서도 익숙하고 그렇게 기대온 대상이라 그 사람만 잡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ㅜ 차별당한 다른 사람들은 결핍도 있기에 그렇게 중심에 있던 그 사람을 비난하면서 자신의 슬픔을? 달래고 정당화하고ㆍㆍ사랑을 받기를 또한 원.하.는. 그런게 아닐까? 장님코끼리 만지듯 더듬어 봅니다~
안타깝게도 한국사회 곳곳에 만연되있는 상황같습니다. 직장뿐아니라 가족에서까지도 ......
우리 사회 이 부분은 꼭 치료가 필요합니다.
내가 누구지? 나는 어떤사람이지? 내가 지금 이러고 있는게 맞나? 괜찮은가?
저... 일기 가져와서 읽으신분..... 현장에서는 정혜신 선생님이 어린이를 이해하는 입장을 표명하려다 보니 질문자 님의 마음은 관심 대상에서 멀어진 듯 해요. 질문자님이 그렇게 반응하고 더 질문할 여유도 낼 수 없이 화가 올라온 데에는 무슨 이유가 있겠지요. 자신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을 때... 부부관계든, 사회관계든, 자아성취든... 뭔가 ... 아이들의 마음까지 돌봐주지 못할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엄마로서 댓글 내용에 공감이 가네요. 정혜신 작가님이 엄마 질문자가 아이와 공감하지 못하는 이유를 다정한 전사로 직면하게 하려는 의도로 대답하신 건가 싶기도 하네요. 엄마도 사실은 자신의 부모 정체성을 그대로 가져와 아이를 대하면서 공감하는 게 어려운 거 같아요. 타인을 공감하려 할 때 공감을 방해하는 허들을 찾아가는 것도 자신에 대한 공감의 시작인 듯 합니다.
😊💓🐱맞아요 병적인 회사에서 퇴사합니다
펭수 덕분에 버티고 사는 사람입니다
누구신지 딱 제모습이시네요
교보인문학석강은 지속적으로 좋은 강연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12/1(화) 저녁 6시에는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님과 함께하는 '기후위기' 강연 생중계가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자세한 강연 소개 : www.daesan.or.kr/news.html?Table=ins_bbs1&mode=view&uid=892&page=1
17:40 부터 너무 공감되네요 ㅠ
다음주 오프라인강의 참석하려면 어떻게 신청하나요?
쭈니님.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daesan.or.kr)에서 현재 선착순으로 신청 받고 있습니다. 서둘러주세요!
대산문화
샘 강연을 듣다보면 더 우울해지는걸 느껴요
해결방법이 안보여요
댓글에 맘이 아프네요
선생님의 강연은 결국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강연은 아니더라구요 ... 해결방안은 결국 개인의 감정에 위치하니까요 선생님이 말씀하시듯이 감정은 손바닥 뒤집어지듯이 한번에 나아지지않아요...선생님의 강연을 들어서 더 우울해지더라도 그것이 안좋아지는 상황이라거나 위험한것이 아니에요 찬찬히 자신이 왜 더 우울해졌는지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그 감정을 선생님이 말씀하셨듯 다른 사람이 있다면 공유해보세요 그렇게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파악하고 공감하면 점점 더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자신만의 해결방법의 가닭을 찬찬히 찾을 수 있을 거에요 저도 오랜기간 우울과의 싸움을 치르고 있는 사람으로서 댓글을 달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