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 생각해서 하는말인데","기분 나쁘게 듣지는 말고"로 시작하는 비난이 있습니다. 조언을 가장한 비난은 '상처가 되니 그런말은 그만했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그만둬지지 않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상처가 되는 사람을 최대한 피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가족, 친구라는 이유로 나를 비난하고 상처줄 권리는 없습니다. 더 단단해지는게 베스트지만 하루아침에 될리 없으니 상처를 주는 사람, 상황에서 벗어나세요. 맞아서 맺집이 쌔질 수 있으나 자존감은 상처받아서 단단해 질 수는 없어요.
남을 비난하는 사람은 그 사람의 마음이 이미 지옥이라서 비난하는겁니다 원래 인간이 말을 내뱉으면 뇌는 타인에게 하는말인지 자기자신한테 하는말인지 구분을 못하죠 언젠가,자신이 비난했던 사람과 똑같은 상황에 처했을때 그때 내뱉었던 신랄한 비판은 미래의 자기 자신에게 돌아와 치명적인 자기혐오로 자신에게 데미지를 줍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말 조심하라는 이유엔 두 가지 이유가 있죠 남에게 원한을 사는 이유 뿐만 아니라, 아무렇지 않게 내뱉었던 비난이 언젠가 자기 자신에게 돌아와 스스로의 발등을 찍게되니까요.
교수님 말씀처럼 한사람이 작정하고 불러세워서 갈구?는 경우도 있겠지만 더 고단수는 은근히 말을 흘리면서 무시하고 깎아내리는 경우더라구요. 예를들어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 농담처럼 ㅇㅇ씨는 인생 그렇게 편하게 살아서 좋겠다~~한다던지. 그런경우는 6초 참으면 상황 다끝나있고 곰곰히 생각해서 반응하면 농담인데 기분나빴어??ㅇㅇ씨는 인생 피곤하게사네~~하는 경우가 대다수....바로바로 날 보호해주고 이사람의 행동을 저지할 말이 생각났으면 하는데 그런건 어렵죠ㅠㅠㅠ
정말 도움을 주고 싶다면 비난이라는 방법을 쓰지 않는다. 그 사람의 목표는 네가 내 말에 상처 입고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싶은 심리가 내재돼있다. 그 사람 앞에서 흥분해서 되받아 치거나 상처 받은 내 모습을 보여주는 건 그 사람의 욕망을 충족시켜줄 뿐이다. 내용이 좋아서 메모를 남기다가...그 뒤로는... 누구나 비난할 자유가 있다는 말은 공감 안되네요. 맞는 말 입니다만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자유가 아니라 범죄라고 생각해요. 극단적으로 비유하자면, 악플이 자유인 가요? 비난은 남을 상처 주는 잘못된 행동입니다. 성처 주는 행동은 절대로 정당화될 수 없어요. 웃긴 것은 비난하는 사람의 특징이 비난을 정당화시켜요. 난 나쁜 사람 아닌데 네가 잘못했으니 이러는 거야. 넌 문제가 있으니까 이런 말 들어도 당연한 거야. 너를 위해 해주는 말이야. 그래야 성장한다. 그 비난으로 성장한다 하더라도 옳지 않은 방법으로 성장한 것이고, 이런 성장은 어떤 식으로든 하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성장하지 못하면 더욱 최악입니다. 상처를 덜 받고 자책 안 하는 것만이 최선이죠. 또 오해에서 비롯됐다거나, 가치관이 좀 다르거나, 그냥 막말일 수도 있어요. 이러한 점에서 비난을 수용하는 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제 말은 더 나은 방법 많잖아요. 왜 잘못된 행태를 통해 조언이라며 받아들이고 성장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건강한 방법으로 성장하자고요. 내가 비난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자세가 안 좋다거나 마음이 약한 것은 잘못된 게 아니에요. 비난이 애초에 잘못된 거예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내게 이런 죄를 저질러요. 마음의 상처는 당연한 겁니다. 화가 나고 반감이 생기는 건 당연한 거예요. 하지만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 마음과 반대로 대응을 해야 해요. 아주 기분이 개 같아요. 이런 내 마음은 누가 알아주나요? 누가 제일 잘 아나요? 나뿐이에요. 그래서 자존감을 키워야 해요. 나를 사랑하는 마음, 나를 존중하는 마음을요.
비난에 대해 저런 성숙한 자세를 가진다는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하나하나 다 맞는 말 같습니다. 비난을 한다는 것은 나를 도와주려는 것이 아니라 나를 기분나쁘게 하고 모욕을 주려고 하는 행동인데 그것에 발끈하거나 스스로 가치를 낮추면 자기 손해죠. 생각해보면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에게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가 없네요. 비난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나를 돌아보는 경지는 아직 힘들더라도 상대방은 나를 비난할 자유가 있고 그것은 그냥 상대방 단 한사람의 생각일 뿐이라는 것을 인정하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직장에서 기분이 참 나빳어요. 근데 여기동영상을 보고 비난과 비아냥을하는 사람은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평소에도 느끼고 잇엇지만) 여기서 한번더 들으니 직장 그분에게 저또한 그나마 잇던 정이 떨어지고 제가 도리어 평정심을 찾앗어요. 애써서 잘보일필요없다싶고 잘해줘도 모르는구나도 오늘 느꼇기에 그냥 동료로써만 지내야겟다는 생각이드네요... 사람은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좋아해도 싫어하는 사람은 또 싫어하잖아요. 관심을 꺼야겟어요... 감사합니다!!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됏어요~
전 예의없거나 말을 생각없이 내뱉는 사람들에게 상처받아서 불만이 쌓이는데.. 그걸 그때 그때 말을 못해서 쌓였다가 뒷담화로 풀어요... 근데 그게 결국 상대방에게 표출하고 맙니다... 그럴때마다 내 자신이 싫고 고치고 싶은데... 그게 안돼서 혼자 지내요.. 옆에 사람을 안 둡니다.....
저를 비난하는 사람에게 저는 이렇게 말했었죠 당신의 태도를 보며 이런걸 느끼네요 나는 타인에게 무례하고 오지랖떠는 이런식의 태도는 배우지 말아야겠다는 타산지석의 교훈을 얻었어요 무척 그릇이 작은 사람으로 보이거든요 라고 말했더니...기겁을 하더군요 그리고 얼굴이 빨개지며 죄송합니다 그러더군요....아주 통쾌했어요 유쾌 통쾌 상쾌!
맞네요. 애정이 없는 말에 나의 시간과 정신적인 소모 등을 한다는게 너무 아깝네요.. 다만 그런 이야기를 듣고 화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는 거에요..나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참고 넘어가는데 상대방은 하고싶은거 다 얘기해서 마음이 편하거든요....................하....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상황과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게 힘이듭니다.....
상상) 나 :비난의 형식은 취하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 선배: 오 이 인간 보통아니네? 현실) 나 :비난의 형식은 취하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 선배: 비난의 형식을 취하지 말아달라고? 니가 뭔데 말대꾸야. 아직 뭐가 뭔지 모르나본데? 솔직히 많이 와 닿지는 않습니다. 예를 든 말은 정황 상, 나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진심 어린 뉘우침을 기대할텐데 그런 식으로 말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건방지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구요 오히려 다시 상사와 더 멀어질 수 있게 만들어서 인사고과에 영향 받기가 좋습니다. 그런 말은 상사가 어떤 사람이냐 에 따라 신중하게 해야 되는 말이에요. 특히나 웃으면서 말하면 큰일납니다. 그리고 애정이 없는 사람이 나에게 욕을 한다는 건 상대 입장에서 그만한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욕을 하는 겁니다. 나와 상대가 얽혀있는 상태에서 나를 욕하는데 상처 안 받을 수 있을까요? 자신에게 예의가 없는 일이 아닙니다. 욕을 먹으면 누구나 상처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길가다가 갑자기 심한 욕을 해도 상처를 받아요. 그런 상황에 뇌에서 위험 신호가 안켜지면 더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상처 받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상처를 받더라도 그것을 가뿐하게 넘길 줄 아는 지혜와 담력이 필요한 것 뿐입니다. 그 수준이 높을수록 흉터도 안 남고 흔적도 안 남는거죠. 그래서 그런 상황들을 나중에 이해해보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증명하려고 너무 힘을 빼지 말라고 하셨는데, 오히려 증명해보도록 책도 뒤져보고, 다른 사례나 자료도 찾아봐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이 역경에도 가뿐히 넘길 수 있는 지혜가 생기는거예요.
상대 입장에서 그만한 사건이 있었기에 욕을 한거라니... 왕따, 폭력 등까지도 합리화시킬 수 있는 위험한 말이네요. 욕먹으면 당연히 상처받죠. 하지만 그 말에 순간 감정적으로 대응하여 싸움으로 번지거나 혼자 그 말을 계속 곱씹으면서 우울에 빠지는 것은 분명 우리가 경계해야할 태도잖아요. 이 영상은 비난을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상대의 말과 상황을 객관화시켜서 상처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을 알려주신 거라 생각해요. 저는 Allen song님의 생각과 좀 다른게, 비난이 아무리 자유라지만 비난이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것도 분명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비난과 상처가 더욱 만연해지는 세상을 방임하는 것 같아서요. 상처받는 상황들을 종종 마주치는 게 인생이고, 그걸 넘길 줄 아는 지혜와 담력이 물론 중요합니다. 이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게 바로 그 지혜와 담력이고요. 하지만 그런 상황 자체를 이해하는 건 필요 이상의 관용을 베푸는 것 같아요. '비난'은 그냥 그 사람이 같은 얘기를 다르게 할 수 있는데도 본인의 감정을 넣어 그런 방식을 취한 것일 뿐, 내가 '그럴 수도 있지'하고 이해해줘야 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비난'을 굳이 증명해가면서 힘 뺄 필요도 없는게, 비판이 아닌 비난은 상당히 감정적인 태도거든요. 굳이 그걸 분석하고 증명하려고 책 뒤지고 다른 사례까지 찾아볼 필요가 있나 싶어요. 요약하자면 비난은 내가 이해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는 감정적인 태도고, 나는 그 말을 똑같이 감정적으로 받아들일 필요없이 그냥 그 사람이 한 말에서 내가 받아들일 것만 받아들이면(내가 못본 나의 단점)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영상을 보고 참 좋았는데 제가 이해한 영상의 내용과 다른 것 같고 비난을 묘하게 옹호하는 분위기가 느껴져 댓글 달아보았습니다.
제가 이 영상에 댓글을 단 이유는 직장 상사라는 예가 적절치 않다 생각했기 때문이구요. 비난에 맞서는 자세로서는 좀 부족한 답변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댓글을 달았습니다. 저는 상대의 비난을 그저 넘겨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똑같이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말하는 포인트는 높은 수준을 가지고 그 상황을 적절하게 판단할 줄 알아야 그에 맞선 현명한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만약 가족 이야기나 친구와 같은 일상의 예였다면 위 영상에 어느정도 공감을 했을거예요. 하지만 직장상사가 비난한다는 것은 굉장히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열심히 구직활동 해서 들어갔는데 회사에서 인사고과를 잘 받아서 팀장 자리를 차지한 직장상사가 동료들한테 비난을 쉽게 일삼는다? 나한테도 적절한 비판이 아니라 비난을 한다? 보수적이고 수직적이고 문화에서 저런 대답은 회사를 등질 각오로 해야 하는 말입니다. 충성심과 성과로서 인정받은 팀장을 논리로서 이길 수 있는 신입은 없다 봐야 합니다. 사회경험 하셨다면 아시겠지만, 합리적으로 세상이 돌아가진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문화를 바꿔보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대한항공 사례처럼 동료들끼리 공감대를 형성하고, 여론을 만들어서 충분히 준비한 후에 이의제기를 하거나, 회사 안에서 신뢰도를 쌓고 내 발언이 어느정도 힘이 생길 정도의 위치나 인식이 생기기 시작했을 때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겁니다. 직장인이라면 저런 조직의 경험은 누구나 있을거예요. 물론 곱씹는건 좋지 않습니다. 그저 비난만 하는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곱씹는 행동은 자기 자신을 파괴하는 행동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런 사람들을 이해해보려 노력해야 하는지 혹은 언론에서 나오는 잔혹하고 과격한 사건들에 왜 귀 기울이고 호기심을 가져야 하는지 물어본다면, 높은 도덕적 수준을 가진 개인이 많아야 주변에 잠재적 범죄자가 나올 확률이 줄어들고, 차별받고 불행한 이들이 좀 더 평화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외롭고 괴롭고 마음이 작아져있으면 그런 목소리를 내는걸까요? 혹은 너무 불행한 삶을 살아와서 그런 비난을 일삼는걸까요? 아니면 그런 태도에도 받아주는 회사가 있기 때문에 활개를 치는 걸까요? 자료를 뒤져야 하는 이유는 다른게 없습니다. 우리가 사회 안에서 솔선수범하면서 남에게 감명을 주고, 그 전에 자기 스스로에게도 감명을 줄 수 있으려면 사회를 해석하는 눈을 잘 길러야 합니다.
제가보기에는 영상에서 저분이 말씀하신내용을 조금 다른방향으로 캐치하신것같아요 상대방의 비난을 곱씹으라는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그사람이 한 비난이 옳지못한 방법임을 인지시키고 그것이 나에게 상처를 주었음을 인지시키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셨다고생각해요 그리고 그 비난속에 나의 단점이 실제로 내포되어있을수있기때문에 멘토를 찾아서 직접 판단해보고 오히려 피드백으로 이용하자는거지 그걸 곱씹고 내잘못이 뭘까하고 끙끙 앓는태도로 비난을 수용하자는말씀은 아니라고생각해요
영상의 의도는 알겠지만 세상에 또라이들이 참 많아요.. 아무리 상식적으로 예를 갖추고 말해도 자기가 우위에 있다는걸 아는 이상 절대 수긍하지 않죠.. 오히려 그런 말이 또다른 비난으로 돌아 올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무시하거나 신경끄는게 제일 좋은 방법같아요.. 설령 그 사람이 지적한게 진짜 내 단점이래도 그걸 깨닫고 고치면 그뿐 그사람에게 니 방식이 잘못됫다고 말하는건 어떻게 말해도 화만 키울뿐인 경우가 대다수 인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실제로 직장내에서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본인이 맞고 제가 틀렸다는 것을 매번 입증하려했고, 퇴사할 때까지 언니는 만만한 언니야. 무시하더라고요. 비판은 자유이지만 비난은 언어폭력이라 생각합니다. 네, 저도 취할 것은 취하고, 쿨하게 넘기려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쿨한 사람이 아닌 걸 압니다. 쿨하게 넘기기위해 마음근육을 키우라는 말씀으로 이해했는데, 저는 되려 제 스스로 저를 부정하는 것 같아 괴로웠습니다. 지금은 쿨한 것이 꼭 옳고 성숙한 것이라는 생각은 안 듭니다.
비난이라는 것 안에는 약점이 들어있기가 대부분이죠. 그래서 어찌 보면 지속적인 그 비난은 트라우마가 되어요. 저는 항상 열린 마음으로 상대방의 의견을 중요시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비난 속에서 고칠 점이 있다면 받아들이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자기방어기재를 억누르고 차분하게 생각하면서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해도, 자존감이 낮아지는 건 멈출 수가 없더라고요. 고치려고 노력하는 중에도 그 지적이라던가 비난은 계속해서 이어지거든요. 상대는 그걸 이해해 주지 않죠. 내가 아니니까요. 자존감이 떨어지고 우울증이 심해지고 나를 많이 해친다면, 제일 좋은 건 일단 극단적이지만 그 비난이 되는 사람을 피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피할수없다면 연을 끊는다던가요, 어차피 비난하는 사람은 나에 대한 배려는 없거든요. 비난이 한층 나를 성장할수있게 만들어주는 계기일수도 있지만 지나치면 독이 될수도 있어요. 상처를 덜 받는 방법은 두가지에요. 상처를 주는 요인을 제거하거나, 상처가 상처가 되지않거나 그 이외의 방법은 없는것같아요. 자신이 상처를 크게 받고 그게 목숨을 위협하는 정도라면 피하세요. 그안에서 애써 상처받지 않으려고 받아드리려고 해봤자 상처는 지워지지 않습니다. 후에 상처가 어느정도 아물었다고 생각된다면 그때 다시 받아드려도 늦지않아요. 상처에 상처는 더 아플뿐이지 강해지진않아요. 지금 아파죽겠고 힘들다면 연을 놓으세요. 억지로 이어가봤자 이젠 득이 되는것이 없어요.
1년전에 가장친했다 생각했던 친구에게 비난을 들었고 그걸 회복하기까지 1년이 걸렸어요 그 비난의 내용은 평소에 저도 제 스스로에게 염려했던 점이었어요 그걸 친구의 입으로 신랄하게 들으니 감당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동안 제가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구요 그때 당시에 정말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서 반년동안은 정말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자괴감에도 많이 빠졌었어요 다행이 반년후에 우연히 좋은 사람들을 만나 조금씩 회복했고 지금은 다시 괜찮아졌어요 그 친구에게도 다시 연락을 했고 먼저 일방적으로 관계를 끊어서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에 한번 만나기로했는데 그때 만나서 어떤 얘기를 해야할지 많이 고민하고있었던 찰나 이 영상을 보게됐어요 이제는 그 친구와 만나 어떤 말을 해야될지 알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ㅜㅜ 이건 자주자주 보고 스스로를 단련시켜야겠습니다!
가끔 너무 선을넘는 비난을 하는사람도 있는것같아요. 저는 엄마장례식때 모진말한 아저씨. 내가 정말 힘들때 조언 구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와서 도를넘는 비난들을 해놓고 그게 나는 상처였다 하니까 듣지도 않도 말돌리던 사람. 좋은사람들도 있지만 아무렇지 않게 마음 난도질해놓고 정작 본인은 기억도 못하는 사람 많더라고요.
경제적 심리적 의존 관계에선 그 어떤 것도 안통합니다. 되려 역공을 당 할 수 있어요 좋은 말로 통 할 사람 같으면 첨부터 무례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소위 직장 갑질이라는거 왜 있겠어요? 직장 갑질은 내 능력을 키우는게 최우선이고 의존 관계가 아닌경우는 화살이 내안으로 훅 들어오기전에 이불킥하기전에 빨리 방어 해야해요 상대가 한 말을 큰소리로 되받아치거나 니가 그런 행동하면 나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라고 웃으며 엄포를 놔야합니다. 감정이 개입되거나 화를 내면 집니다. 상대에게 기가 눌린상태에서 해도 안됩니다. 명상을 통해서 나의 기를 확장시킨 후라야 상대 기에 눌리지 않습니다. 그래도 그순간을 놓쳐 두고두고 그상황 때문에 상처를 계속 받는다면 이영화속 주인공이 상처를 받고있구나하고 알아차려야 합니다. 영화속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하다간 영화를 다보고 집에와서까지 그영화 때문에 힘들어 집니다. 우리가 실제 영화를 보곤 절대 그렇지 않잖아요? 그런데 실제 삶에선 그렇습니다.
이 시점에 아주 적절히고 잘 정리된 말씀 듣고 갑니다. 저는 되지띠고 저의 시어머님은 호랑이띠시라, 항상 저는 시어머님의 호령이 너무나 마음에 깊은 상처라 생각하며, 도저희 상식에 벗어나는 말씀을 하신다고 하면서,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실까하고 저의맘고생이시작되고 나중엔 증오와 미움 그리고 혼자 실컨 우를 때가 많았습니다. 오늘 어머님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많이 나누고 서로 화해하고 왔습니다. 차겁게 얼었던 마음이 살살녹아네려 이전 서로 오해 않하고, 서로를 이해하면서, 있는 그대로 서로를 받아드리기로 다짐하겠습니다. 조리있는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남편의 비난에 늘 욱하며 대응했습니다. 그 사람이 말한 내용중 정말 내가 고쳐야할 점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남편에게 이제 말해야겠어요. 생각해보니 맞는말인것 같다. 얘기해줘서 고칠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비난하는 말투가 듣기 힘들었어 다음부터는 부드럽게 말해줘!! 함께 산지 20년이 다되어도 이 말을 못했는데 앞으로 꼭 해보려구요. 누구나 비난할수 있는 자유가 있다! 늘 잘한 나에게 칭찬해주기를 바랬는데 칭찬보다 비난을 더 많이 받는다는 사실도 새삼 놀랍네요. 저에게 필요한 멋진 강의 너무나 감사합니다!!
말하고 난 다음에 되받아치는 상대의 공격이 무서워서겠죠? ~^^ 진짜 못듣고있겠다싶음 누구나 용기를 내야되요. 조금 떨리더라더요. 그가 쏜 화살을 굳이 땅에 떨어진걸 줏어서 내 가슴에 꽂을 필요는없죠. ~"너나 잘 하셔~" 해버려요. 조목조목 따지려말고요. "반사!"하고는 샐쭉 웃어버려요.
비난받을 이유가 전혀 없음에도 비난을 위한 비난이 나를 향할때가 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그 사람이 내게 지적하는 바 즉 의도하는 수치심 등의 감정들이 실제적으로 내가 느끼기에 합당한 것들인지 말이다. 이 순간 감정자체에 동요될것이 아니라 나자신을 위해서 잠깐이라도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상대가 의도한 대로 감정에 무너지게 되면 조금은 그렇지 않은것보다 회복하기가 힘들다. 내 심장이 요동치기전에 스스로 생각해줄 시간을 주도록 하자. 내가 이런 감정들에 의해 무너질정도로 이게 큰 사건인걸까? 그정도로 가치있는 일인 것일까? 그 시간들은 어쩌면 약간의 바람과 같은 시간들이 아닐까. 누구나 가치있고 사랑받아마땅하다. 그러나 그걸 알아주지 않는다고 꽃한송이가 아름답지않은게 아닌듯 주어진 짧은 삶이라는 시간 가운데 너무 많은 시간을 무의미한 감정에 휘둘리는 바람에 그만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와 향긋한 숲속의 향기를 놓치고 있는것은 아닐까. 하나의 꽃송이같은 모든 인생들이. 조금은 흔들리는 시간이 있을수도 있음을. 그러나 그 시간들을 조금은 예전보단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수 있단 것을. 인생의 행복은 지혜에 있음을.. 함께 고민하며 마음씨름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자구요ㅎ
열등감 쩌는 사람이나 타인이 먼저 악의적이게 짖어대면 원래는 그렇지 않았던 제 대우와 생각도 그 사람의 생각회로 수준에 맞춰서 내 밑으로 보고 하찮게 대우해주면서 무시하는 것도 좋아요, 정작 난 아무생각도 없고 무관심인데 희한하게 조금만 대꾸하고 반응해줘도 되려 겁나 좋아함..싸이코변태같음.
비난을 받았을 때 정말 기분 나쁜데 단점을 지적해주면 괜찮던데요 그래서 단점을 많이 고쳤어요 시간이 지나서 생각하니 내 단점을 모르고 일을 했다면 내 성장은 느렸을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진짜 양질의 거름이 된거죠 택도 아니게 비난 하는 사람은 아니겠지만 ᆢ그당신 폭발하지만 비난을 조금 다르게 받아들였으면 하네요 전 지금은 누가 날 비난하려하면 귀 쫑긋 해져요 내가 단점이 또 있나 싶어서요 물론 혈압은 좀 오르죠 ㅎ
박상미님 너무 좋은 조언과 상대방의 말을 꿰뚫어보는 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인이 나에게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는 이유는 타당한 이유가 없이 나를 깎아내리기만 하려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을 해주신 덕분에 그 의도에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세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시한 번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당시에는 별거 아닌 거로 넘겼는데, 자꾸만 집에와서 몇날 며칠 그 말이 떠올라요. 그만하고 싶은데 머릿속에서 자꾸 상처 준 사람들의 말과 행동들이 자동으로 재생이 되어서 너무 괴로워요. 어떻게 하면 좋죠? 당시에도 그 정도로 기분이 나빴으면 분명 말을 했을 텐데, 자꾸 돌아서서 떠오르고 이런일이 자꾸 쌓이니 힘이 드네요.. ㅠㅠ 신경증 같은 걸까요 ..
비난 했을때 타인은 비난할수있다 자유가있다 그걸 받아들이는 나의 자세 그사람의 말처럼 형편없는사람이 아니라는것 모든 사람이 나를 그렇게 생각하지않고 애정이 없는사람 거기에 상처받고 자존감을 잃는것은 나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1 그런 단점이 있나? 쿨하게 받아들이기 2 성장계기
정말 공감 가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비난하는 사람과 맞서는 느낌이 있어요. 물론 자신이 상처 받지 않으려는 방법일 수 있지만 "비난하는 사람과 같은 형편없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참아야 한다면 그것은 이미 또 다른 방어기제가 아닐까요? 제 방법은 이렇습니다. 최대한 상대방에게서 나의 모습을 발견하는 겁니다. 내가 저랬던 모습을요. 그 때의 내 심리 상태를 생각해 봅니다. 아마 충분히 이유가 있었지요. 그러다보면 비난하는 상대방의 아픈 마음을 보게 됩니다. "알고 보면 다 불쌍하다"는 말이 있잖아요. 상대방도 무언가 살기 위해서(즉 방어기제지요) 저렇게 힘겨워 하는구나... 이런 마음이 생깁니다. 쉽진 않지만 이렇게 상대를 아픔으로 볼 때 "나는 너와 달라"하면서 우월함을 확보할 때보다 훨씬 더 마음에서 조금의 응어리도 남지 않음을 느낍니다. 그러려면 상대방의 분노한 얼굴에서 내 모습을 볼 수 있어야 하지요.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동영상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아래 어떤 분도 염려하셨지만 조언을 구할 상대가 정말 믿을 만한 '좋은 멘토'여야 합니다. 아니라면 이중으로 상처 또는 나쁜 평판이 더 번질지도.. 요지는 누군가 비난했을 때 욱해서 화를 표출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한 번 돌아본다. 근거없는 비난이라면 무시하고 나 자신을 아낀다. 그런 사람 때문에 힘들어 하는 건 나 자신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말이 개인적으론 가장 와닿았네요^^
저를 비난한 분에게 처음에 이런거 저런것 때문에 상처를 받았었다 라고 운을 띄우자 마자 화를 내더라구요. 화해를 하고 서로 오해를 풀려고 용기내어 말을 한건데. 왜 죄송하다는 사람이 본인 기분 나쁜거 먼저 털어 놓냐 면서요. 저는 그저 먼저 제가 상처 받았던점을 먼저 말하고 상대방은 이런 점에서 상처 받았을 것 같다 사과하고 싶었거든요. 그냥 제 얘기를 들으려고 조차 하지 않고 무작정 비난을 쏟아 부으니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계속 생각나 밤에 잠도 안오고.. 같은 공간에 단 1분 1초도 있기가 싫어요..
직장 동료로부터 유리같다 집에 가서 울 것 같다는 말을 들었어요. 이것도 비난인가요? 이제 안 볼 사이지만 어찌 저런 말들을 다른 사람들 있는 데서 지껄이는지 난 그 말에 엄청 상처 받아서 몇주가 지나도 자존감 회복이 안 되고 있는 내 자신이 싫고 그 ㄴ한테 복수해 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선생님 강의 너무 너무 동감 되는게 많고 배울점 참 많아 좋아요.~ 근데 아무리 소통하려해도 자기틀에 갇혀 말할 때만 알겠다 대답하고 실천을 안하는 사람과는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요? 그럴 때 비난의 말을 하게 되요 하고 나면 마음이 너무 안좋습니다. 그상태에선 나 자신을 평가하고 스스로 비난합니다. 이건 어떤 마음일까요?
저 처음에 사실 선배님 되게 기분이 상했어요 저를 비난하시는 것처럼 들렸거든요 그런데 듣고 제가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그거 제 단점 맞는 것 같아요 선배님 덕분에 알게됐어요 감사해요 그래서 제가 조금 더 좋은 인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까 선배님 되게 자세히 저를 보셨더라고요 그것도 애정인 것 같아요 감사해요 제가 그 부분을 더 발전시켜서 선배님이 보시기에 더 멋진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다음에 말씀하실 때 그렇게 비난의 형식은 취하시지 않으시면 더 좋겠어요
오늘 아르바이트 하면서 제가 실수한부분에 대해 모르고있다 전해듣게되어 많이 속상했는데 조언을 듣고싶어 유튜브영상을 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고 그런 비난의 말들이 한편의 제 성장계기가 될수있었던 부분이었다는걸 새삼 느끼게되니 기분좋게 잠들수 있을것같아요 하루종일 일하느라 힘들었는데 감정까지 상하니 온갖생각이 들어 잠에 들지못하고 많은생각에 잠겨 속상했을텐데 이렇게 좋은 영상과 앞으로의 날에 자신감을 갖고 일하는데에 있어 대수롭지않게 넘겨버릴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게된것같아 기쁩니다 너무 감사해요
타인의 말에 쉽게 상쳐받지 않고 털털하다 많이 듣는다...인간대 인간으로 하지 말아야 할 정말 심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계속 그리하면 힘들다..정상적 상황이 아닌 상황에 가두어 놓고 본인이 원하는 결과만 얻으려 하는 것,,,아무것도 안하면서 계속 잡고만 있음 결국 둘다 병이든다..아무리 이야기 해도...소용없고 이미 여러가지 돌이킬 수 없는 것들로(평범한 사람은 하지않는 행동들) 본인의 성격 결함으로 남을 이리 힘들게 하는건 너의 자신만 생각거야..모든것 끊고싶다
비난을 듣고 내 의견을 솔직하게 말하기 이전에 나를 어느정도 인정하려는 계기가 필요할것 같아요 저는 이제 인정이 조금 되는 계기가 생겨서 같이 공부하는 분 한분께 제 표현을 해봤는데 하길 잘한것 같습니다 비난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면 좀 내잘못인가 속상하지만 표현해서 좋고 비난이었다면 더더욱 표현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거같아요 소통다운 소통이 될테니까요 나중엔 비난조차도 수용할수 있는 제가 되고싶어요 영상 저장하고 갑니다🙂
JOKER : 니가 족밥으로 보이니까 그런거야. 강하게 악랄하게 나가봐. 못건드려. 여차하면 너가 상대방의 약점을 찾아내 반대로 상처를 줘. 쉽잖아? 뭐하러 당하고만 살아? 너가 혼내줘. 너가 무슨 죄를 지었니? 주눅들지 말고 한방 먹여 다시는 너한테 덤비지 못하게 말야. 겁쟁이처럼 그렇게 당하지만 말고
"나를 비난한 사람은.. 내가 상처받기 원한다.. 그앞에서 흥분하거나 상처받는 모습을 보이지 말자.." 우와.. 통찰력짱 !!!
맞아요.. 그런 술수에 안 넘어가죠.^^ 왜 나의 감정을 그 어리석은 사람에게 표출합니까.. 같은 수준으로 떨어지게시리... 근데 쉽지는 않아요. 작용 반작용처럼 ~~
그게 아닐수도 있어요
근데 오히려 흥분해서 화내면 그 다음부터 안 그러던데용
@@온리-q5j ㄹㅇㅋ
@@온리-q5j 그러게요.....
네 말이 틀렸다는거를 증명하기 위해 너무 많은 힘을빼지 않기
가족이라도??
네 말이 틀렸든, 맞든 나는 나이고 소중하고 존중 받아야하는 존재임을 잊지 말아야 겠어요^^
... 현우님 너무 좋은 말 감사합니다
은연중 알고있어도 살다보면 잊더라구요
무언가 소중한 것이랄까..
다시 깨우치게 되었어요 감사해요
정말 저에게 필요한 말이었네요.. 저는 지는게 너무 싫어서 상대방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꽤나 많은 에너지를 들였거든요
@@happynuryear 저두요.. 근데 소용 없는게 정작 상대는 끝까지 우겨대고 몰아붙이니 어떻게 할 수가 없음 ㅋㅋㅋ 피해자만 힘들고 안타깝지만 그냥 무시해야함..
"나에게 애정이 없는 사람의 말을 듣고 내가 상처받고 자존감을 잃는것은 나에대한 예의가 아니다" 나의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말이 정말 특별하게 들려요 저를 제3자로 보니 정말 존중해주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비판은 할 수 있지만 비난은 자유가 아닙니다. 자유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합니다.
공감입니다^^ 폭력은 자유가 있다고 하지 않는데, 비난 역시 언어폭력 아닐까요?
그런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서로 상처주지않고 살면 참 행복한세상일텐데..
가끔 자유를 힘의 논리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있슴, 단 1인의 최강자의 행동에 자신을 제어할려는 모든것을 힘의논리로 부수는게 먼저인가, 다른자들이 그를 제가하는게 먼저인가같은 이야기를 흘러감
비판인지 비난인지는 주로 듣는 사람이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남에게 단지 비난하지 말라는 말은 공허합니다. 내가 남의 지적에 대해 감정적 반응을 최소화하고, 나에게 취할 것을 취하는게 현명한 것이고 실제 문제를 해겷하는 방법인거죠.
맞아요. 비난할 자유가 있다는 말 너무 불편하네요..
대부분 자존감없는 사람들이 남의 험담을 잘합니다
맞아요ㅜㅜ 본인은 뭐하나 가진게 없어서 남들이 가진걸 깎아내리려고 하는 사람들
그런가요? 난 험담을 안하는데 그 사람들은 자존감도 낮고 인성도 나쁜거내요. 세상엔 나쁜 사람이 더 많다는게 정답인거 같내요.
김들꽃 아하..
잘못된 편견이 될수 있습니다 ㅎ
내가 비난받기 싫어서 남을 비난하면서 안정감을 느낌
흔하게 자기개발서에서 말하는 타인의 비난을 신경쓰지말아라가 아니라 비난속에서도 펙트만 취할 수 있어야한다가 정답이군요.
맞아요. 영상에서 두번째 언급하신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할것 같아요.
"내가 너 생각해서 하는말인데","기분 나쁘게 듣지는 말고"로 시작하는 비난이 있습니다. 조언을 가장한 비난은 '상처가 되니 그런말은 그만했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그만둬지지 않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상처가 되는 사람을 최대한 피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가족, 친구라는 이유로 나를 비난하고 상처줄 권리는 없습니다. 더 단단해지는게 베스트지만 하루아침에 될리 없으니 상처를 주는 사람, 상황에서 벗어나세요. 맞아서 맺집이 쌔질 수 있으나 자존감은 상처받아서 단단해 질 수는 없어요.
저도 영상 내용 다 좋았지만, 저분이 이렇게 해보세요, 하는 말로는 다 커버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은 생각보다 못됐는데 저런 말에 미안함을 느낄 정도면 이미 된사람 축에 끼는 것 같네요...
보통 비난하는 사람은 사소한거 하나하나로 트집을 잡죠.
듣는 사람의 수용치가 있다는건 생각도 안하고 미숙한 점에 대해 느낀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하는데 급급해요.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탈출이 답이에요.
맞아요 가장 가까운.. 그리고 피할수 없는 가족관계에서 10년을 이유없는 비난받다가 병까지 얻었네요 다들 그러려니 해라 빨리 털어버려라 하지만 상처받은 사람 마음은 그게 아니죠 안 볼수 없으면 가끔, 그리고 짧게 보는 게 최선이라는 생각입니다
It
저 말 다할때까지 끊지나 않으면 다행이죠
피하는게 상책 같아요
비난하지말라고 곱게 말할때 들을 사람은 애초에 비난을 안해요. 받아치지말고 피하거나 흘리는게 답
남을 비난하는 사람은 그 사람의 마음이 이미 지옥이라서 비난하는겁니다
원래 인간이 말을 내뱉으면 뇌는 타인에게 하는말인지 자기자신한테 하는말인지 구분을 못하죠
언젠가,자신이 비난했던 사람과 똑같은 상황에 처했을때
그때 내뱉었던 신랄한 비판은 미래의 자기 자신에게 돌아와
치명적인 자기혐오로 자신에게 데미지를 줍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말 조심하라는 이유엔 두 가지 이유가 있죠
남에게 원한을 사는 이유 뿐만 아니라, 아무렇지 않게 내뱉었던 비난이 언젠가 자기 자신에게 돌아와
스스로의 발등을 찍게되니까요.
네...그러네요
자존감이 낮은 저는
남편에게 상처 받고 배신감 느껴
비난을 자주 합니다.
애들 앞에서도 툭툭 올라와요
그러고 나면 마음이 아프고 후회가....
@takku hayasi
그렇군요...
저를 위해 잘 참고 하겠습니다
관심 감사해요
비난하는 사람 마음은,이미 지옥이라는것 맞네요.심지어 잘못된걸 지적하고 가르쳐둬도,비난으로 생각하니ᆢ
그래서 열ㆍ우월자들 대하기가 불편하죠.
꼬인형들이라 주로 연을 끊습니다.
상처받는모습보이기 싫은데 통제가 안될정도로 울컥해져서 눈물나오거나 화가나면 어째야하는지ㅠ그렇다고 분노조절장애는 아닌데 흥분을 감추기 쉽지않음...그리고 상대가 상처받길 작정하고 비난하는사람은 어떤말을 해도 좋게좋게말할수록 오히려 사소한것까지 끌어와 꼬투리잡으며 비난한다.뭔가 본인이 상처받으며 살아온 댓가를 치루라는것마냥 ,그래서 미러링식으로 해주거나 경고를 확실하게 하면 본인도 상처받기는 싫은지 더 조심하는건 있는듯.
교수님 말씀처럼 한사람이 작정하고 불러세워서 갈구?는 경우도 있겠지만 더 고단수는 은근히 말을 흘리면서 무시하고 깎아내리는 경우더라구요. 예를들어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 농담처럼 ㅇㅇ씨는 인생 그렇게 편하게 살아서 좋겠다~~한다던지. 그런경우는 6초 참으면 상황 다끝나있고 곰곰히 생각해서 반응하면 농담인데 기분나빴어??ㅇㅇ씨는 인생 피곤하게사네~~하는 경우가 대다수....바로바로 날 보호해주고 이사람의 행동을 저지할 말이 생각났으면 하는데 그런건 어렵죠ㅠㅠㅠ
네 정말 편해요!! 라고 하면 그 분이 당황하시지 않을까요..?
"그러게요 인생 편하네요 빈정거리는 말도 듣고 넘겨야 돼고. 막말해도 되는 대리님이 부러워요"이러면 쌈 나겠죠 ㅜㅜ
T Kim 긍데 쪼금만 다듬으면 애매하게 화못내고 열받게 할수있을거같아요 써먹고싶당 ㅋㅋㅋ
그럴땐 순진한척 수긍하면서 "네~^^진짜 전 편하게 사는게 체질인듯요^^"
아예 대꾸를 안하는편인데 ... 비난은 너무 힘들어요
비난 하는사람들의 특성은 열등감과 자기방어기제가 발동할때라고 봅니다
성숙한 사람은 비난하지않으니까요^^
성숙한 사람^^
비난을 거름으로 삼기 위해서는 정말 단단한 마음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정말 비난에서 자유롭기는 쉽지 않은 것 같네요~^^;;
그러게요 통제하고 비난하면 더 크게 더 심하게 비난이 돌아오고 서로 상처주더라고 좋게 돌려서 이야기 하려고요 ~~
오히려 선배가 기분 나빠할거 같아요 선생님은 마음이 따뜻하셔서 그런 말도 들어주실거라 생각하지만 보통 저런말 오히려 웃고 즐기더라구요 착하게 말하는것도 어려운 세상인거같습니다
비난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숨을 쉴수가 없죠.분노가 먼저 올라오구요.좋은 말씀 잘들었어요!!!
착한 사람,좋은 사람이라는 평가 관심없고(남들이 나에게)내가 나를 마주했을때 부끄러운지 아닌지가 중요한데 남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중요하지 않음.어려서부터 그랬고 한버도 형제,자매,친구들 등 비교해본적도 없음.
멋지다
저를 비난했던 상사에게 '알려줘서 고맙다고, 고쳐 나가겠다고, 그런데 다음에는 비난하지 말아달라'는 메일 보냈습니다. 상사가 사과를 하면서도 또 한 번의 충고를 하더라구요. 이 영상대로 실천하고 마음 근육을 조금은 키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알면서 일부러 본인 자존감을 올리기위해 비난하는 사람들이죠 그런사람들이야 말로 그냥 헤헤 네네 이러고 마는게 답인듯
너무 좋은말씀입니다
비난하는 사람은 애정없는 사람이라는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약한 모습을 보인 자신을 되돌아볼 필요는 있습니다
상처주는것도 비난하는것도 안하는것이 좋겠어요~^^
지적 하려면 내가 지적받을것이 없을때만 가능하다라는 말이 있어요~^^
신이 되라는 거겠죠~~^^
정말 도움을 주고 싶다면 비난이라는 방법을 쓰지 않는다. 그 사람의 목표는 네가 내 말에 상처 입고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싶은 심리가 내재돼있다. 그 사람 앞에서 흥분해서 되받아 치거나 상처 받은 내 모습을 보여주는 건 그 사람의 욕망을 충족시켜줄 뿐이다.
내용이 좋아서 메모를 남기다가...그 뒤로는...
누구나 비난할 자유가 있다는 말은 공감 안되네요.
맞는 말 입니다만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자유가 아니라 범죄라고 생각해요.
극단적으로 비유하자면, 악플이 자유인 가요?
비난은 남을 상처 주는 잘못된 행동입니다.
성처 주는 행동은 절대로 정당화될 수 없어요.
웃긴 것은 비난하는 사람의 특징이 비난을 정당화시켜요.
난 나쁜 사람 아닌데 네가 잘못했으니 이러는 거야.
넌 문제가 있으니까 이런 말 들어도 당연한 거야.
너를 위해 해주는 말이야. 그래야 성장한다.
그 비난으로 성장한다 하더라도 옳지 않은 방법으로 성장한 것이고, 이런 성장은 어떤 식으로든 하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성장하지 못하면 더욱 최악입니다.
상처를 덜 받고 자책 안 하는 것만이 최선이죠.
또 오해에서 비롯됐다거나, 가치관이 좀 다르거나, 그냥 막말일 수도 있어요.
이러한 점에서 비난을 수용하는 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제 말은 더 나은 방법 많잖아요. 왜 잘못된 행태를 통해 조언이라며 받아들이고 성장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건강한 방법으로 성장하자고요.
내가 비난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자세가 안 좋다거나 마음이 약한 것은 잘못된 게 아니에요. 비난이 애초에 잘못된 거예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내게 이런 죄를 저질러요. 마음의 상처는 당연한 겁니다. 화가 나고 반감이 생기는 건 당연한 거예요.
하지만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 마음과 반대로 대응을 해야 해요. 아주 기분이 개 같아요.
이런 내 마음은 누가 알아주나요? 누가 제일 잘 아나요? 나뿐이에요.
그래서 자존감을 키워야 해요.
나를 사랑하는 마음, 나를 존중하는 마음을요.
목소리가 나긋나긋해서 듣기만해도 치유가 됩니다.
비난에 대해 저런 성숙한 자세를 가진다는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하나하나 다 맞는 말 같습니다. 비난을 한다는 것은 나를 도와주려는 것이 아니라 나를 기분나쁘게 하고 모욕을 주려고 하는 행동인데 그것에 발끈하거나 스스로 가치를 낮추면 자기 손해죠. 생각해보면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에게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가 없네요. 비난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나를 돌아보는 경지는 아직 힘들더라도 상대방은 나를 비난할 자유가 있고 그것은 그냥 상대방 단 한사람의 생각일 뿐이라는 것을 인정하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내가 언제 비난의 형식을 취해서 말햇어? 그렇게 생각하는게 너가 아직 뭘 잘못햇는지 모르는거야
na gi ㅋㅋㅋㅋㅋㅋㅋ아오 혈압
내로남불ㅋ
아오 뒷목ㅋㅋㅋㅋㅋㅋ
와오
공감
감사합니다!!❤️❤️❤️ 목소리 전달력이 좋으세요!! “6초와 심호흡” “좋은멘토에게 조언구하기” 명심하겠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비난할 확율이 칭찬할 가능성보다 높다는 걸 기억할께요.
그렇게 말해봤지만 또 함부러 말하더라고요... 더 더 상처되는 말을 골라서 하던데요?
그건 인간쓰레기라 그래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즉 말 안 통하는 짐승ㅋㅌㅋㅋㅎㅎ
걍 똑같은 수준으로 대해주면 놀라서 입다뭄..ㅋㅋㅋ
@@minkoo4170 ㄹㅇ
진짜 그런 인간들은 왜 살까?
직장에서 기분이 참 나빳어요.
근데 여기동영상을 보고
비난과 비아냥을하는 사람은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평소에도 느끼고 잇엇지만) 여기서 한번더 들으니 직장 그분에게 저또한 그나마 잇던 정이 떨어지고 제가 도리어 평정심을 찾앗어요. 애써서 잘보일필요없다싶고 잘해줘도 모르는구나도 오늘 느꼇기에 그냥 동료로써만 지내야겟다는 생각이드네요...
사람은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좋아해도 싫어하는 사람은 또 싫어하잖아요.
관심을 꺼야겟어요...
감사합니다!!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됏어요~
진짜 그런거 같아요ㅜ.ㅜ 상대방 욕망만 채워주고있었네요 흠
또박또박 발음도 좋으시고 표정도 밝으시고 말씀도 넘 좋은말이네요
마음의 근육을 채워나거겠습니다
문제는 그순간에 6초가생각안나여.상대가 욕설을해서 모욕을준다거나 비난하는상사를대하는건 진짜어려워여,가만히있으면 가마니로본다며~~화내거나 그러면 차라리안건드림
뭣이 중한디euna 그런사람 진짜 비열한것 같음 강약약강.근데 본인은 알고 그러는지 모르고 그러는지도 모르겠음
전 예의없거나 말을 생각없이 내뱉는 사람들에게 상처받아서 불만이 쌓이는데.. 그걸 그때 그때 말을 못해서 쌓였다가 뒷담화로 풀어요... 근데 그게 결국 상대방에게 표출하고 맙니다...
그럴때마다 내 자신이 싫고 고치고 싶은데... 그게 안돼서 혼자 지내요.. 옆에 사람을 안 둡니다.....
상대를 비난하는 하는 것은 무례한 행동입니다.
맞아여 비난과 비판은 한끗차이지 비난은 무례한것입니다 면전에서
@@leechch9223
크리스쳔들중에도
그런분들 많습니다ㆍ
성령충만위해
기도해야겠네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하는 건 비난이 아니라 건설적 비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비난은 모두 나쁜거라 생각하면서 비난하지 말란 말은 남이 들어야 할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하나마나한 말이나 명제보다는, 남의 지적을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냐를 연습하는게 중요한거죠.
저를 비난하는 사람에게 저는 이렇게 말했었죠
당신의 태도를 보며 이런걸 느끼네요
나는 타인에게 무례하고 오지랖떠는 이런식의 태도는 배우지 말아야겠다는 타산지석의 교훈을 얻었어요 무척 그릇이 작은 사람으로 보이거든요
라고 말했더니...기겁을 하더군요 그리고 얼굴이 빨개지며 죄송합니다 그러더군요....아주 통쾌했어요 유쾌 통쾌 상쾌!
유독 상처를 심하게 받을때가 있어서 이불킥이 절로되고 분노에 이어 잠못이룰때가 많아서 들으러왔어요 ㅠ
맞네요. 애정이 없는 말에 나의 시간과 정신적인 소모 등을 한다는게 너무 아깝네요.. 다만 그런 이야기를 듣고 화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는 거에요..나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참고 넘어가는데 상대방은 하고싶은거 다 얘기해서 마음이 편하거든요....................하....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상황과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게 힘이듭니다.....
저런사람 실제로 있음 세게 나가는 수 밖에 없어요 저런사람 특징 받아주는 사람한테만 달려듬
어~쪄면, 그렇게
이쁘게, 말씀을 하시나요.
감동 받고 당장 벨 🛎 울려요.
감사합니다.앞으로 자주 뵈요.
자주 만나뵈야 할껏같아서요.
상대방의 비난을 받아들이는게 참 힘드네요
그래도 오늘 받았던 마음의 상처가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말씀하신 것 중에 타인에겐 비난의 자유가 있다라는 말씀이 큰 깨우침을 줬는데요 여기서 비난이 아닌 비판의 자유가 좀 더 어감이 맞지 않을까싶네요 이건 저의 비판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
좋은 이야기인데, 실천하기 쉽지 않겠네요...
잘하실거에요
정선종 !
해보시라잖아유~~
왜 ? 힘빠지게 부정적인 생각을?
상상)
나 :비난의 형식은 취하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
선배: 오 이 인간 보통아니네?
현실)
나 :비난의 형식은 취하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
선배: 비난의 형식을 취하지 말아달라고? 니가 뭔데 말대꾸야. 아직 뭐가 뭔지 모르나본데?
솔직히 많이 와 닿지는 않습니다.
예를 든 말은 정황 상, 나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진심 어린 뉘우침을 기대할텐데
그런 식으로 말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건방지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구요
오히려 다시 상사와 더 멀어질 수 있게 만들어서 인사고과에 영향 받기가 좋습니다.
그런 말은 상사가 어떤 사람이냐 에 따라 신중하게 해야 되는 말이에요.
특히나 웃으면서 말하면 큰일납니다.
그리고 애정이 없는 사람이 나에게 욕을 한다는 건 상대 입장에서 그만한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욕을 하는 겁니다.
나와 상대가 얽혀있는 상태에서 나를 욕하는데 상처 안 받을 수 있을까요?
자신에게 예의가 없는 일이 아닙니다. 욕을 먹으면 누구나 상처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길가다가 갑자기 심한 욕을 해도 상처를 받아요.
그런 상황에 뇌에서 위험 신호가 안켜지면 더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상처 받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상처를 받더라도 그것을 가뿐하게 넘길 줄 아는 지혜와 담력이 필요한 것 뿐입니다.
그 수준이 높을수록 흉터도 안 남고 흔적도 안 남는거죠.
그래서 그런 상황들을 나중에 이해해보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증명하려고 너무 힘을 빼지 말라고 하셨는데, 오히려 증명해보도록 책도 뒤져보고, 다른 사례나 자료도 찾아봐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이 역경에도 가뿐히 넘길 수 있는 지혜가 생기는거예요.
좋은 조언이세요! 네 마음에 담아두고 갑니다
상대 입장에서 그만한 사건이 있었기에 욕을 한거라니... 왕따, 폭력 등까지도 합리화시킬 수 있는 위험한 말이네요. 욕먹으면 당연히 상처받죠. 하지만 그 말에 순간 감정적으로 대응하여 싸움으로 번지거나 혼자 그 말을 계속 곱씹으면서 우울에 빠지는 것은 분명 우리가 경계해야할 태도잖아요. 이 영상은 비난을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상대의 말과 상황을 객관화시켜서 상처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을 알려주신 거라 생각해요.
저는 Allen song님의 생각과 좀 다른게, 비난이 아무리 자유라지만 비난이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것도 분명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비난과 상처가 더욱 만연해지는 세상을 방임하는 것 같아서요.
상처받는 상황들을 종종 마주치는 게 인생이고, 그걸 넘길 줄 아는 지혜와 담력이 물론 중요합니다. 이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게 바로 그 지혜와 담력이고요.
하지만 그런 상황 자체를 이해하는 건 필요 이상의 관용을 베푸는 것 같아요. '비난'은 그냥 그 사람이 같은 얘기를 다르게 할 수 있는데도 본인의 감정을 넣어 그런 방식을 취한 것일 뿐, 내가 '그럴 수도 있지'하고 이해해줘야 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비난'을 굳이 증명해가면서 힘 뺄 필요도 없는게, 비판이 아닌 비난은 상당히 감정적인 태도거든요. 굳이 그걸 분석하고 증명하려고 책 뒤지고 다른 사례까지 찾아볼 필요가 있나 싶어요.
요약하자면 비난은 내가 이해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는 감정적인 태도고, 나는 그 말을 똑같이 감정적으로 받아들일 필요없이 그냥 그 사람이 한 말에서 내가 받아들일 것만 받아들이면(내가 못본 나의 단점)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영상을 보고 참 좋았는데 제가 이해한 영상의 내용과 다른 것 같고 비난을 묘하게 옹호하는 분위기가 느껴져 댓글 달아보았습니다.
제가 이 영상에 댓글을 단 이유는 직장 상사라는 예가 적절치 않다 생각했기 때문이구요.
비난에 맞서는 자세로서는 좀 부족한 답변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댓글을 달았습니다.
저는 상대의 비난을 그저 넘겨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똑같이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말하는 포인트는 높은 수준을 가지고 그 상황을 적절하게 판단할 줄 알아야
그에 맞선 현명한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만약 가족 이야기나 친구와 같은 일상의 예였다면 위 영상에 어느정도 공감을 했을거예요.
하지만 직장상사가 비난한다는 것은 굉장히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열심히 구직활동 해서 들어갔는데
회사에서 인사고과를 잘 받아서 팀장 자리를 차지한 직장상사가 동료들한테 비난을 쉽게 일삼는다?
나한테도 적절한 비판이 아니라 비난을 한다?
보수적이고 수직적이고 문화에서 저런 대답은 회사를 등질 각오로 해야 하는 말입니다.
충성심과 성과로서 인정받은 팀장을 논리로서 이길 수 있는 신입은 없다 봐야 합니다.
사회경험 하셨다면 아시겠지만, 합리적으로 세상이 돌아가진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문화를 바꿔보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대한항공 사례처럼 동료들끼리 공감대를 형성하고,
여론을 만들어서 충분히 준비한 후에 이의제기를 하거나, 회사 안에서 신뢰도를 쌓고 내 발언이 어느정도 힘이 생길 정도의 위치나 인식이 생기기 시작했을 때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겁니다.
직장인이라면 저런 조직의 경험은 누구나 있을거예요.
물론 곱씹는건 좋지 않습니다. 그저 비난만 하는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곱씹는 행동은 자기 자신을 파괴하는 행동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런 사람들을 이해해보려 노력해야 하는지 혹은 언론에서 나오는 잔혹하고 과격한 사건들에 왜 귀 기울이고 호기심을 가져야 하는지 물어본다면, 높은 도덕적 수준을 가진 개인이 많아야 주변에 잠재적 범죄자가 나올 확률이 줄어들고, 차별받고 불행한 이들이 좀 더 평화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외롭고 괴롭고 마음이 작아져있으면 그런 목소리를 내는걸까요?
혹은 너무 불행한 삶을 살아와서 그런 비난을 일삼는걸까요?
아니면 그런 태도에도 받아주는 회사가 있기 때문에 활개를 치는 걸까요?
자료를 뒤져야 하는 이유는 다른게 없습니다. 우리가 사회 안에서 솔선수범하면서 남에게 감명을 주고, 그 전에 자기 스스로에게도 감명을 줄 수 있으려면 사회를 해석하는 눈을 잘 길러야 합니다.
제가보기에는 영상에서 저분이 말씀하신내용을 조금 다른방향으로 캐치하신것같아요 상대방의 비난을 곱씹으라는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그사람이 한 비난이 옳지못한 방법임을 인지시키고 그것이 나에게 상처를 주었음을 인지시키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셨다고생각해요 그리고 그 비난속에 나의 단점이 실제로 내포되어있을수있기때문에 멘토를 찾아서 직접 판단해보고 오히려 피드백으로 이용하자는거지 그걸 곱씹고 내잘못이 뭘까하고 끙끙 앓는태도로 비난을 수용하자는말씀은 아니라고생각해요
영상의 의도는 알겠지만 세상에 또라이들이 참 많아요.. 아무리 상식적으로 예를 갖추고 말해도 자기가 우위에 있다는걸 아는 이상 절대 수긍하지 않죠.. 오히려 그런 말이 또다른 비난으로 돌아 올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무시하거나 신경끄는게 제일 좋은 방법같아요.. 설령 그 사람이 지적한게 진짜 내 단점이래도 그걸 깨닫고 고치면 그뿐 그사람에게 니 방식이 잘못됫다고 말하는건 어떻게 말해도 화만 키울뿐인 경우가 대다수 인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실제로 직장내에서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본인이 맞고 제가 틀렸다는 것을 매번 입증하려했고, 퇴사할 때까지 언니는 만만한 언니야. 무시하더라고요. 비판은 자유이지만 비난은 언어폭력이라 생각합니다. 네, 저도 취할 것은 취하고, 쿨하게 넘기려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쿨한 사람이 아닌 걸 압니다. 쿨하게 넘기기위해 마음근육을 키우라는 말씀으로 이해했는데, 저는 되려 제 스스로 저를 부정하는 것 같아 괴로웠습니다. 지금은 쿨한 것이 꼭 옳고 성숙한 것이라는 생각은 안 듭니다.
비난 받으면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도망가거나 내 탓을 했다. 저렇게 통찰력 있고, 말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
아무래도 매일 1번 이상 보게될 것 같은 영상!!
말씀을 정말 요목조목하고 따뜻하게 위로되는 느낌과 경청하며 배우는 것을 한꺼번에 부드럽게 알려주시네요. 너무 감사해요 선생님,, 직장 대표님의 비난에 며칠째 괴로워하던 중에 명절이 끝나가는데 회사 복귀할 생각에 마음이 힘들었는데 너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비난이라는 것 안에는 약점이 들어있기가 대부분이죠. 그래서 어찌 보면 지속적인 그 비난은 트라우마가 되어요. 저는 항상 열린 마음으로 상대방의 의견을 중요시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비난 속에서 고칠 점이 있다면 받아들이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자기방어기재를 억누르고 차분하게 생각하면서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해도, 자존감이 낮아지는 건 멈출 수가 없더라고요. 고치려고 노력하는 중에도 그 지적이라던가 비난은 계속해서 이어지거든요. 상대는 그걸 이해해 주지 않죠. 내가 아니니까요. 자존감이 떨어지고 우울증이 심해지고 나를 많이 해친다면, 제일 좋은 건 일단 극단적이지만 그 비난이 되는 사람을 피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피할수없다면 연을 끊는다던가요, 어차피 비난하는 사람은 나에 대한 배려는 없거든요. 비난이 한층 나를 성장할수있게 만들어주는 계기일수도 있지만 지나치면 독이 될수도 있어요. 상처를 덜 받는 방법은 두가지에요. 상처를 주는 요인을 제거하거나, 상처가 상처가 되지않거나 그 이외의 방법은 없는것같아요. 자신이 상처를 크게 받고 그게 목숨을 위협하는 정도라면 피하세요. 그안에서 애써 상처받지 않으려고 받아드리려고 해봤자 상처는 지워지지 않습니다. 후에 상처가 어느정도 아물었다고 생각된다면 그때 다시 받아드려도 늦지않아요. 상처에 상처는 더 아플뿐이지 강해지진않아요. 지금 아파죽겠고 힘들다면 연을 놓으세요. 억지로 이어가봤자 이젠 득이 되는것이 없어요.
누구나 비난할 자유가 있다는게 정말 와닿았어요 그렇게 생각을 하지 못했었는데 감사해요~~
우리의 뇌는,
6초, 욱 하는 동물적인 감정을,
비난이란것은,
그것은 나의 단점입니다
상대가 나를 바라보는 눈은,
어떨까요 ?
칭찬 ?
비난?
나를 인정하기,
비난도 나의 인생에 필요한 걸음이,
될수있다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1년전에 가장친했다 생각했던 친구에게 비난을 들었고 그걸 회복하기까지 1년이 걸렸어요
그 비난의 내용은 평소에 저도 제 스스로에게 염려했던 점이었어요
그걸 친구의 입으로 신랄하게 들으니 감당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동안 제가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구요
그때 당시에 정말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서 반년동안은 정말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자괴감에도 많이 빠졌었어요
다행이 반년후에 우연히 좋은 사람들을 만나 조금씩 회복했고 지금은 다시 괜찮아졌어요
그 친구에게도 다시 연락을 했고 먼저 일방적으로 관계를 끊어서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에 한번 만나기로했는데 그때 만나서 어떤 얘기를 해야할지 많이 고민하고있었던 찰나 이 영상을 보게됐어요
이제는 그 친구와 만나 어떤 말을 해야될지 알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ㅜㅜ 이건 자주자주 보고 스스로를 단련시켜야겠습니다!
저도 자꾸 헛소리하는 친구가 있어서 일방적으로 연을 끊어버렸는데 너무 찝찝하네요... 저는 다시 연락할 자신이 없네요ㅜ
비난하는 친구 끊으세요. 배우자도 아니잖아요. 친구입을 통해서 듣지않아도 못난면 자기가 알고요. 좋은면도 스스로 더 잘 압니다. 친구라고 100미터 골인까지 완주할 필요없어요. 어떤친구는 30미터까지만 가다 손놓을 수 있어요.
사람은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비난하는 사람이나, 비난받는 사람이나,,
한번 깨진 거울을 계속 쓰지 않아요.
다시 이을 만큼의 그 정이 앞으로의 미래보다
더 소중하시다면야 얘기는 달라지겠지만요.
친구나 가족 그 누구도 나와의 건강한 거리는 소중합니다. 각자의 거리를 지키는 포효하는 사자 무리들처럼. 한두개에 너무 올인만하지말고 다양한 관계에서 사랑하고 배웁시다.
사과는 그 사람이 해야죠. 사과하지 않는 사람과의 관계는 끊어야겠죠.
그누군가가 시도때도 없이 비난을 해요...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요.. 피하는게 상책 아닐까요.
피하기만한다고 상황이 달라지지는 않아요
그 친구에게 말해주세요 너가 그렇게 말해주어서 나는 나의 부족한점 또는 나쁜 습관을 알 수 있었다고...
저는 그런 사람에게 대놓고
너참 못됐구나 인성이 부족해 라고 해요 ㅎ
저도 예전에는 싫은소리 잘 못하는 성격이었는데 시도하고 잇어요^^
내가 먼저 받던 비난은 집이였고 고작 4~5살이였어...직시하면 직시할 수록 내편은 없도 비난만 받고 차라리 나 좋다는 사람만 챙기면 된다고 생각하게 되더라 가지치기는 주기적으로 해야해.
비난하는 사람의 시각으로 자신을 볼 수 있는 용기만 있으면 되지 싶네요. 그 뒤에 쿨하게 인정하거나 개무시 하거나.
가족의 비난 때문에 이 동영상을 보게됐는데 저한테 애정이 없단 사실을 인정하면 너무 마음이 아플 것 같아요.. 슬프네요
가족의 비난이 가장 힘든것 같아요.
쉽게 가족을 끊을순 없잖아요.
시어머니나 남편의 비난을
통해 분노와 무기력으로
나를 피폐하게 만들게 되었네요.
세상 사람들이 교수님 말씀처럼 순진하지 않습니다. 교수님 방법대로 말해도 미안해하기는 커녕 더 비난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목소리가 호소력있고 듣기 좋은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박상미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직장상사에게 이야기했다가 멱살 잡혔습니다 후...
이것도 사람 봐가면서 해야겠군요
가끔 너무 선을넘는 비난을 하는사람도 있는것같아요. 저는 엄마장례식때 모진말한 아저씨. 내가 정말 힘들때 조언 구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와서 도를넘는 비난들을 해놓고 그게 나는 상처였다 하니까 듣지도 않도 말돌리던 사람. 좋은사람들도 있지만 아무렇지 않게 마음 난도질해놓고 정작 본인은 기억도 못하는 사람 많더라고요.
감사합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 너무 좋다.....하면서 보다가 이 댓글 보고 뿜었습니다...ㅋㅋㅋㅋ
저도 똑같이 댓글달려고 했습네다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푸하홐ㅋㄱ
ㅋㅋㅋㅋㄱㅇㄱㅋㅋㅋㅋㅋㅋ감동파괴ㅋㅋㅌㅌㅋㅋㅋㅋ
경제적 심리적 의존 관계에선 그 어떤 것도 안통합니다.
되려 역공을 당 할 수 있어요
좋은 말로 통 할 사람 같으면 첨부터 무례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소위 직장 갑질이라는거 왜 있겠어요?
직장 갑질은 내 능력을 키우는게 최우선이고
의존 관계가 아닌경우는 화살이 내안으로 훅 들어오기전에 이불킥하기전에 빨리 방어 해야해요
상대가 한 말을 큰소리로 되받아치거나 니가 그런 행동하면 나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라고 웃으며 엄포를 놔야합니다.
감정이 개입되거나 화를 내면 집니다.
상대에게 기가 눌린상태에서 해도 안됩니다.
명상을 통해서 나의 기를 확장시킨 후라야 상대 기에 눌리지 않습니다.
그래도 그순간을 놓쳐 두고두고 그상황 때문에 상처를 계속 받는다면 이영화속 주인공이 상처를 받고있구나하고 알아차려야 합니다.
영화속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하다간 영화를 다보고 집에와서까지 그영화 때문에 힘들어 집니다.
우리가 실제 영화를 보곤 절대 그렇지 않잖아요? 그런데 실제 삶에선 그렇습니다.
1.누구나 나를 비난할수있다는것을 인정하기
2.니말이 틀렸다는걸 증명하는데 너무 많이 힘빼지말기
진짜이런 단점이있나 생각하고 인생을 업그레이드
이 시점에 아주 적절히고 잘 정리된
말씀 듣고 갑니다.
저는 되지띠고 저의 시어머님은 호랑이띠시라, 항상 저는 시어머님의 호령이 너무나 마음에 깊은 상처라
생각하며, 도저희 상식에 벗어나는
말씀을 하신다고 하면서,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실까하고 저의맘고생이시작되고 나중엔 증오와 미움 그리고 혼자 실컨 우를 때가 많았습니다.
오늘 어머님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많이 나누고 서로 화해하고 왔습니다. 차겁게 얼었던 마음이 살살녹아네려 이전 서로 오해 않하고, 서로를 이해하면서, 있는 그대로 서로를 받아드리기로 다짐하겠습니다.
조리있는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남편의 비난에 늘 욱하며 대응했습니다.
그 사람이 말한 내용중 정말 내가 고쳐야할 점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남편에게 이제 말해야겠어요.
생각해보니 맞는말인것 같다. 얘기해줘서 고칠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비난하는 말투가 듣기 힘들었어
다음부터는 부드럽게 말해줘!!
함께 산지 20년이 다되어도 이 말을 못했는데 앞으로 꼭 해보려구요.
누구나 비난할수 있는 자유가 있다!
늘 잘한 나에게 칭찬해주기를 바랬는데
칭찬보다 비난을 더 많이 받는다는 사실도 새삼 놀랍네요.
저에게 필요한 멋진 강의 너무나 감사합니다!!
박상미샘 말씀이 저에게 많이 위안이 되네요. 샘 성장문답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남들도 그러신분이 계시지만 저는 상처가 일상이예요. 박상미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음아 넌 누구니 도서 잘읽고있어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쌤을 좀더빨리 알았더라면 하는아쉬움이몰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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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처럼 말을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ㅠㅠ 전 할말을 해야할때도 벌벌 떨고 불안하게 말하거든요
말하고 난 다음에 되받아치는 상대의 공격이 무서워서겠죠? ~^^
진짜 못듣고있겠다싶음 누구나 용기를 내야되요. 조금 떨리더라더요. 그가 쏜 화살을 굳이 땅에 떨어진걸 줏어서 내 가슴에 꽂을 필요는없죠. ~"너나 잘 하셔~" 해버려요. 조목조목 따지려말고요. "반사!"하고는 샐쭉 웃어버려요.
프로젝트하는데 교수한테 인격모독과 비난을 당해 마음 상처 받았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잔잔한 목소리에 힘이 느껴지네요
그리 해 보겠습니다~^^
감사한말씀 고맙게새겨듣고갑니다
우연치않게 영상보게 돼엇는데 좋은 조언을들은거같아요 2019년 다들좋은한해보내세요
다음엔 비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라는 말로 고칠 사람었다면 그런 비난도 안했을거 같네요.
선생님 말씀처럼 세상이 그리 쉬우면야....
비난받을 이유가 전혀 없음에도 비난을 위한 비난이 나를 향할때가 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그 사람이 내게 지적하는 바 즉 의도하는 수치심 등의 감정들이 실제적으로 내가 느끼기에 합당한 것들인지 말이다. 이 순간 감정자체에 동요될것이 아니라 나자신을 위해서 잠깐이라도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상대가 의도한 대로 감정에 무너지게 되면 조금은 그렇지 않은것보다 회복하기가 힘들다. 내 심장이 요동치기전에 스스로 생각해줄 시간을 주도록 하자. 내가 이런 감정들에 의해 무너질정도로 이게 큰 사건인걸까? 그정도로 가치있는 일인 것일까? 그 시간들은 어쩌면 약간의 바람과 같은 시간들이 아닐까. 누구나 가치있고 사랑받아마땅하다. 그러나 그걸 알아주지 않는다고 꽃한송이가 아름답지않은게 아닌듯 주어진 짧은 삶이라는 시간 가운데 너무 많은 시간을 무의미한 감정에 휘둘리는 바람에 그만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와 향긋한 숲속의 향기를 놓치고 있는것은 아닐까. 하나의 꽃송이같은 모든 인생들이. 조금은 흔들리는 시간이 있을수도 있음을. 그러나 그 시간들을 조금은 예전보단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수 있단 것을. 인생의 행복은 지혜에 있음을.. 함께 고민하며 마음씨름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자구요ㅎ
열등감 쩌는 사람이나 타인이 먼저 악의적이게 짖어대면 원래는 그렇지 않았던 제 대우와 생각도 그 사람의 생각회로 수준에 맞춰서 내 밑으로 보고 하찮게 대우해주면서 무시하는 것도 좋아요, 정작 난 아무생각도 없고 무관심인데 희한하게 조금만 대꾸하고 반응해줘도 되려 겁나 좋아함..싸이코변태같음.
그래 넌 짖어라 니가 그렇지뭐 ㅋ 언제 신고당할지 몰라 벌벌떨며 사는 니 인생이 그렇게 행복해보이진않음^^ㅋ 평생을 착각에 쩔어 살던지
정말 감사합니다. 비난을 받으면 마음을 관리하기가 참 힘들어져서 최근 고통받고 있었는데, 덕분에 많이 힘을 얻고 갑니다. 마음에 새겨두고 평상시에 적용할 말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비난을 받았을 때 정말 기분 나쁜데 단점을 지적해주면 괜찮던데요 그래서 단점을 많이 고쳤어요 시간이 지나서 생각하니 내 단점을 모르고 일을 했다면 내 성장은 느렸을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진짜 양질의 거름이 된거죠 택도 아니게 비난 하는 사람은 아니겠지만 ᆢ그당신 폭발하지만 비난을 조금 다르게 받아들였으면 하네요 전 지금은 누가 날 비난하려하면 귀 쫑긋 해져요 내가 단점이 또 있나 싶어서요 물론 혈압은 좀 오르죠 ㅎ
박상미님 너무 좋은 조언과 상대방의 말을 꿰뚫어보는 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인이 나에게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는 이유는 타당한 이유가 없이 나를 깎아내리기만 하려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을 해주신 덕분에 그 의도에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세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시한 번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박상미 선생님 천사 마음의 말씀 마음속에 담았습니다
행복하세요~~
나를 위해서 이 말을 해준다면서 막말로 비난을 하는 사람들을 볼 때 그냥 스트레스를 푸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았음.
당시에는 별거 아닌 거로 넘겼는데, 자꾸만 집에와서 몇날 며칠 그 말이 떠올라요. 그만하고 싶은데 머릿속에서 자꾸 상처 준 사람들의 말과 행동들이 자동으로 재생이 되어서 너무 괴로워요. 어떻게 하면 좋죠? 당시에도 그 정도로 기분이 나빴으면 분명 말을 했을 텐데, 자꾸 돌아서서 떠오르고 이런일이 자꾸 쌓이니 힘이 드네요.. ㅠㅠ 신경증 같은 걸까요 ..
비난 했을때 타인은 비난할수있다 자유가있다
그걸 받아들이는 나의 자세 그사람의 말처럼 형편없는사람이 아니라는것 모든 사람이 나를 그렇게 생각하지않고 애정이 없는사람 거기에 상처받고 자존감을 잃는것은 나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1 그런 단점이 있나? 쿨하게 받아들이기
2 성장계기
정말 공감 가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비난하는 사람과 맞서는 느낌이 있어요. 물론 자신이 상처 받지 않으려는 방법일 수 있지만 "비난하는 사람과 같은 형편없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참아야 한다면 그것은 이미 또 다른 방어기제가 아닐까요? 제 방법은 이렇습니다. 최대한 상대방에게서 나의 모습을 발견하는 겁니다. 내가 저랬던 모습을요. 그 때의 내 심리 상태를 생각해 봅니다. 아마 충분히 이유가 있었지요. 그러다보면 비난하는 상대방의 아픈 마음을 보게 됩니다. "알고 보면 다 불쌍하다"는 말이 있잖아요. 상대방도 무언가 살기 위해서(즉 방어기제지요) 저렇게 힘겨워 하는구나... 이런 마음이 생깁니다. 쉽진 않지만 이렇게 상대를 아픔으로 볼 때 "나는 너와 달라"하면서 우월함을 확보할 때보다 훨씬 더 마음에서 조금의 응어리도 남지 않음을 느낍니다. 그러려면 상대방의 분노한 얼굴에서 내 모습을 볼 수 있어야 하지요.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동영상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부당한 비난이 분명한데도.. 그 비난이 한두번이 아닌 상황에서 내 아픔 보다는 상대방 마음과 상황을 이해해주는 것도 쉽지 않네요.. 저는 그렇게 상대방을 절대 막 대하지 않거든요..
아래 어떤 분도 염려하셨지만 조언을 구할 상대가 정말 믿을 만한 '좋은 멘토'여야 합니다. 아니라면 이중으로 상처 또는 나쁜 평판이 더 번질지도..
요지는 누군가 비난했을 때 욱해서 화를 표출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한 번 돌아본다. 근거없는 비난이라면 무시하고 나 자신을 아낀다.
그런 사람 때문에 힘들어 하는 건 나 자신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말이 개인적으론 가장 와닿았네요^^
맞아요 언니 비난 욕설 짜증 이런걸 만들게하면 안되지!!!누나 힘내세요
아~너무 공감가내요. 원래 이론파는아니라 젊은날 비난에 너무취약했고 올바른감정표현이어려웠던거 너무나공감가내여~ 많은도움이되어고맙고감사합니다~ 안정과평화로운맘받아갑니다~
저를 비난한 분에게 처음에 이런거 저런것 때문에 상처를 받았었다 라고 운을 띄우자 마자 화를 내더라구요. 화해를 하고 서로 오해를 풀려고 용기내어 말을 한건데. 왜 죄송하다는 사람이 본인 기분 나쁜거 먼저 털어 놓냐 면서요. 저는 그저 먼저 제가 상처 받았던점을 먼저 말하고 상대방은 이런 점에서 상처 받았을 것 같다 사과하고 싶었거든요. 그냥 제 얘기를 들으려고 조차 하지 않고 무작정 비난을 쏟아 부으니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계속 생각나 밤에 잠도 안오고.. 같은 공간에 단 1분 1초도 있기가 싫어요..
말은 참 쉬워요 이론상. 그리고 상황이 너무 한정적이예요.
그래서 체화가필요한거죠 연습하면서
마음의 근육 쌤은 솔로몬의지혜이십니다
마음의 근육 벅차게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마음의 근육 필료한걸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쎔 건강축복받으세요
직장 동료로부터 유리같다 집에 가서 울 것 같다는 말을 들었어요. 이것도 비난인가요? 이제 안 볼 사이지만 어찌 저런 말들을 다른 사람들 있는 데서 지껄이는지 난 그 말에 엄청 상처 받아서 몇주가 지나도 자존감 회복이 안 되고 있는 내 자신이 싫고 그 ㄴ한테 복수해 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선생님 강의 너무 너무 동감
되는게 많고
배울점 참 많아 좋아요.~
근데 아무리 소통하려해도
자기틀에 갇혀 말할 때만 알겠다
대답하고 실천을 안하는 사람과는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요?
그럴 때 비난의 말을 하게 되요
하고 나면 마음이 너무 안좋습니다.
그상태에선 나 자신을 평가하고
스스로 비난합니다.
이건 어떤 마음일까요?
비난의 본질
품위있는 대처!
한수 배웠습니다.
저 처음에 사실 선배님 되게 기분이 상했어요 저를 비난하시는 것처럼 들렸거든요 그런데 듣고 제가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그거 제 단점 맞는 것 같아요 선배님 덕분에 알게됐어요 감사해요 그래서 제가 조금 더 좋은 인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까 선배님 되게 자세히 저를 보셨더라고요 그것도 애정인 것 같아요 감사해요 제가 그 부분을 더 발전시켜서 선배님이 보시기에 더 멋진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다음에 말씀하실 때 그렇게 비난의 형식은 취하시지 않으시면 더 좋겠어요
그렇게 대응할 수 있는 사람은 아예 그런 일이 생기지도 않았을 것. 비난한 사람도 그 사람을 미워해서가 아니라 사랑하지만 자기 감정을 제어하지 못해서 그런 경우가 많다.
오늘 아르바이트 하면서 제가 실수한부분에 대해 모르고있다 전해듣게되어 많이 속상했는데 조언을 듣고싶어 유튜브영상을 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고 그런 비난의 말들이 한편의 제 성장계기가 될수있었던 부분이었다는걸 새삼 느끼게되니 기분좋게 잠들수 있을것같아요 하루종일 일하느라 힘들었는데 감정까지 상하니 온갖생각이 들어 잠에 들지못하고 많은생각에 잠겨 속상했을텐데 이렇게 좋은 영상과 앞으로의 날에 자신감을 갖고 일하는데에 있어 대수롭지않게 넘겨버릴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게된것같아 기쁩니다 너무 감사해요
남편이 비난을 잘 합니다 싸우기 싫어서 참고 참다보니 이젠 조금만 뭐라고 해도 욱하고 올라옵니다 제감정을 컨트롤하기 힘들 정도로요 속골병이라고 하나요 자존감은 바닦에 우울할때도 많습니다 어떤마음으로 살아야할지요
이거 며칠 전에 봤었는데
지워졌다가 다시 올라온 건가요?
다시 업로드 돼서 다행이에요!
비난에 대처하는 행동~~ 잘 들었습니다 ^^~
저도 학교생활하면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인신공격 당했는데 그 사람 앞에서 포커페이스를 하고 있었는데 어제부터 계속 눈물나고 힘드네요ㅠㅠ 이럴때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정말 옳은말씀입니다!~
앞으로
비난하는 사람있으면
이렇게 대처하면‥
서로 용서가되겠죠!~
귀한말씀 감사드려요!~~^^♡♡♡
타인의 말에 쉽게 상쳐받지 않고 털털하다 많이 듣는다...인간대 인간으로 하지 말아야 할 정말 심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계속 그리하면 힘들다..정상적 상황이 아닌 상황에 가두어 놓고 본인이 원하는 결과만 얻으려 하는 것,,,아무것도 안하면서 계속 잡고만 있음 결국 둘다 병이든다..아무리 이야기 해도...소용없고
이미 여러가지 돌이킬 수 없는 것들로(평범한 사람은 하지않는 행동들) 본인의 성격 결함으로 남을 이리
힘들게 하는건 너의 자신만 생각거야..모든것 끊고싶다
비난을 듣고 내 의견을 솔직하게 말하기 이전에 나를 어느정도 인정하려는 계기가 필요할것 같아요 저는 이제 인정이 조금 되는 계기가 생겨서 같이 공부하는 분 한분께 제 표현을 해봤는데 하길 잘한것 같습니다 비난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면 좀 내잘못인가 속상하지만 표현해서 좋고
비난이었다면 더더욱 표현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거같아요
소통다운 소통이 될테니까요
나중엔 비난조차도 수용할수 있는 제가 되고싶어요
영상 저장하고 갑니다🙂
대박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받은 상처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비난하는 자 조차도 그 비난이 인정 받길 바라는건 아닌지...
그런 인정욕구가 보여서 더 토나와요
JOKER : 니가 족밥으로 보이니까 그런거야. 강하게 악랄하게 나가봐. 못건드려. 여차하면 너가 상대방의 약점을 찾아내 반대로 상처를 줘. 쉽잖아? 뭐하러 당하고만 살아? 너가 혼내줘. 너가 무슨 죄를 지었니? 주눅들지 말고 한방 먹여 다시는 너한테 덤비지 못하게 말야. 겁쟁이처럼 그렇게 당하지만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