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없어도 며느리 줘야지 시부모는 그것 없어도 그 나이까지 살아 왔고 그 돈을 바라보면 자식 생각이 더 날테데 못 된 시부모네 자식 죽음의 돈을 챙기는 시부모 이해가 안되네 내손자을 낳아 준 며느리에겐 모든 재산을 줘도 아깝지 않은데 그돈이 손자들한테 가지 어디 가겠나
조의를 온 사람이 누구와의 인연으로 온 것인 가로 판단하면 된다. 조문한 사람이 망자의 친구나 직장 동료였다면 그들이 낸 부의금은 아내에게 돌아 가야 한다. 장례 비용에 쓰고 남은 돈은 조문한 사람이 부모의 친척, 친지라면 부모에게 돌아 가는 것이 이치에 맞다. 법원의 판단은 어딘가 이해하기 어려운 구석이 있는 것 같다.
며느리는 남편을 잃었고 시부모는 아들을 잃었다. 부부는 돌아서면 남보다 못하고 남편이나 아내가없는 시부모나 장인장모는 남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중요한건 한국에서 경조사비는 주고 받는 개념이라서 이자없는 빛이고 시부모가 오랫동안 경조사비를 냈고 받아왔는데 부의금을 며느리가 가져가면 부의금낸 사람들의 경조사에 며느리가 받은만큼 준다면 며느리가 가져도된다. 시부모가 준다면 고마운거지만 부조금 갚을건 생각하고 본인이 가질려고 소송했는지가 궁금함.
@@time0529 남편잃은 슬픔, 자식잃은 슬픔. 둘다 슬픈상황인데 뭔 슬픔 타령임? 돈은 제대로 계산하는게 맞는거지ㅡㅡ 그리고 며느리입장에서 혼자 남겨진거냐 지들 부모는 어따두고? 그리고 남편 대체자가 나타나면 되는데 시부모입장에선 자식 대체자가 나올수있겠냐? 며느리는 어짜피 더이상 안볼사이니까 그리 큰돈도 아닌걸로 소송건거아님? 내가볼땐 괘씸해서 줄것도 안줄거같은데?
한국사람의 문제는 감성적이고 이성적으로 분석할 줄 모르는 것 뭉뚱그려 생각하는 것... 시부모지인이 한 부조금은 시부모에게 한 부조이고, 그 부조금을 시부모가 며느리에게 사랑과 연민으로 넘겨 주는 것임. 결코 며느리에게 한 부조금이 아님. 죽은 남편에게도 한 부조금이 아님. 심지어 그 부조금은 시부모가 지인에게 다시 갚아주어야 하는 것임. 이전에 갚았던지, 나중에 갚든지... 그러므로 시부모는 그 돈의 소유할 권리가 있고, 그 돈을 며느리에게 양보할 권리도 있음. 며느리에게 그 돈의 권리가 있는 것은 결코 아님.. 만약 이런 일이 잇을 줄 미리 알고 부조금을 선별하여 따로 받앗다면, 시부모 지인들은 아무도 며느리에게 부조금을 주지는 않았음. 며느리에게 부조금을 양보하지 않은 마음은 지탄받을 수 있지만, 시부모 지인이 낸 부조금의 소유권은 절대적으로 시부모에게 잇는 것 맞음. 다시한번 한국 법이 이성적 합리적이지 못하고, 엉망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함. 이렇게 법이 정의롭지 못하니, 한국이 사기 공화국이 되고 있음.
그건 인정상 자기것을 양보하는 마음에서 그런거고. 지금 상황은 왜 양보 안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의 것이라고 보아야 하는 문제인데, 그건 당연히 그 돈을 갚는 사람의 것이 되어야 한다. 저 부조금을 되갚는 사람은 며느리가 아니라, 저 시부모들이다. 좀 생각하는 머리를 가져라.
관점을 살짝만 틀면 전혀 다른이야기가 됩니다 내가 만약 부모고 내 아들의 장례에 내 지인들이 안온다? 그게 될까요? 부의금문제를 떠나서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긴 어려운겁니다 그럼 내 자식 결혼할때 내 지인들은 뭐하러 옵니까 자기들 자식도 아닌데 부의금 문제는 부의금 문제로 놔두고 초대를 하라마라는 아닌거 같습니다
딱히 나쁘다고 생각지 않음. 결혼 때는 결혼식 비용과, 시작하는 가정에 품이 많이 드니까 공동체적인 관점에서 보태는 것이고. 장례 때는 장례 비용과 노동 손실적인 문제도 포함해서 현실적인 어려움을 도와주는 방안이라고 생각함. 어쨌거나 결국 이런 분쟁을 해결하려고 법과 법원이 있는 것이고 상속자가 받는 게 정당함.
@@양파볶음-r1d 관혼상제는 현찰목돈이 필요함. 서민입장에서 갑자기 현찰목돈 마련은 힘듦. 인력동원도 마찬가지고. 어차피 관혼상제는 본인에게도 돌아옴. 그때 돌려받으면 되니까 손해가 아님. 만약 관혼상제때 부조, 축의하는 문화가 없다면 현찰 목돈을 급전으로 마련하기 위해 은행, 나아가 제2, 3금융권에게 손을 벌려야 하는데 이는 개인에게 장차 큰 부담임.
@@허정희-k1f 난 당신이 이해가 안되오. 당신에게 똑같은 상황이 벌어져도 그따위 개소리를 할 수 있을까 싶소. 결혼해서 세대분리가 되었고 그리고 그 세대에서의 죽음이 생겼으니 그 가족이 받아야 하지 않겠소.. 그 부모쪽에서 시부가 죽었다면 시모가 가져가는게 맞지...자식죽음을 돈벌이로 생각하는 그 생각부터 버리셔... 댁 말이 맞다고쳐도 어린 아이가 있는데 남처럼 시댁 식구가 가져간다는게 이해가 안되오.... 나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지만... 당신같은 세대가 있음이 참 창피하오!!
@@thskrl 그럼 부의금 내준 시부모님 지인들 경조사가 생기면 잘 알지도 못하는 며느리가 낼까요 아니면 잘 아는 시부모님이 낼까요? 감성적으로 생각하면 며느리가 가져가면 좋겠으나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그 지인들 과거 경조사에 돈 내준것도 시부모님이였고 앞으로 경조사에 돈 내야 할 사람도 시부모님이지 며느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시부모님이 며느리 주겠죠 근데 안주고 말도 안하고 가져갔다는건 시부모님 사정도 어려울수도 있고 아니면 평소 며느리와 사이가 안좋을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겉만보고 한쪽말만 듣고 감성적으로만 판단하니 민식이법 같은 악법이 생기는겁니다
부의금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입니다. 나중에 돌아올 돈이라고 주는거 아닙니다. 큰 착각하지마세요. 축복에 선물대신 잔치치를 금액의 일부를 보태는겁니다. 나중에 반대로 경조사가 있을때 챙겨주지만 축복은 좋게 챙겨주는게 맞지만 돌아가신 부의금은 생명의 끝이기에 마음으로 주는게 맞습니다.
그건 감성적인 생각이고 현실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축의금이나 부의금은 결코 공짜가 아니라 언젠간 갚아야 하는겁니다 부의금 내준 사람들한테 경조사가 생기면 받은게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내야 합니다 그럼 누가 낼까요? 시부모님 지인인데 잘 알지도 못하는 며느리가 내겠습니까 아니면 시부모님이 내겠습니까
경조사때 들어오는 축의금 이나 부의금은 큰 일을 치룰때 주위에서 조금씩 그 비용에 보탬을 주어 부담을 덜어주고, 대신에 그 비용을 보탠 사람들이 살면서 역시 그와같은 일들을 당하게 되었을 때. 먼저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반대의 입장에서 서로 도와준다는「품앗이 형태의 상부상조 개념」이지, 일반적인 유산이나 재산의 개념과는 아예 성격이 다른 돈 입니다. 따라서, 축의금이나 부의금은 일전에 "내가먼저 도움을 준것에 대한 회수금" 의 성격인 동시에 "앞으로 살면서 갚아야 될 부채" 의 성격이 담겨 있기에. 경조사에 소요된 비용을 먼저 공제한 후, 혼주나 상주들이 각자 자신의 지인들 이름으로 들어온 것 들을 비율대로 계산하여 챙겨서 가져가는 것이 맞습니다. 하여 결론은, 부의금은 꿀꺽 삼키고 입 닦고 말 성격의 돈이 아니기에. 망자의 아내분이 앞으로 살면서 다 갚을것이 아니라면. 단순히 "내 남편의 장례식에 들어온 돈 이니 다 내것이다" 라고 주장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자신의 손님으로온 부의금은 자신이 갚아야하기떄문에 자신의 손님의 부의금은 자신의것이 되는것이죠 예를들어 대기업 다니는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그의앞으로 들어온 부의금이 2천만원이다. 그럼 그 2천만원을 갚아야합니다. 다른분들이 내신 부의금만큼 나중에 다 돌려줘야합니다. 그래서 부의금은 받고나서 각자 손님들로부터온걸 다 나누어서 갈라버리지요
당연히 어린 아들과 살아가는 며느리가 가져가 생활해야 합니다
결혼식도 아닌 슬픈 장례식에서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 자체가 참으로 처참하다.. ㅉ ㅉ
시댁들 정말정말로 인면수심 이로다
홀로 남은 부인 어린아이,
어떻게 위로해, 할 말이 없네요.
아이가 없다면 시부모가 가져가도 조금 이해가지만...아이가 있다면 며느리가 가져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이가 없어도 부인에게 먼저 권리가 있는거지요 차라리 그자리에서 일부분을 주고 나누어서 처리 하자고 했더라면 어찌 되었을까요? 아쉽네요.
아이가 없어도 배우자가 1순위입니다..
아이가 없어도 며느리 줘야지
시부모는 그것 없어도 그 나이까지 살아 왔고 그 돈을
바라보면 자식 생각이 더 날테데 못 된 시부모네
자식 죽음의 돈을 챙기는
시부모 이해가 안되네
내손자을 낳아 준 며느리에겐
모든 재산을 줘도 아깝지 않은데 그돈이 손자들한테 가지 어디 가겠나
시집. 손절 하게. 이유을. 만들어주네. 손자. 얼굴도. 안볼. 생각인갑다.
법을 떠나
앞으로 살아가야 할
손주랑 며느릴 위해 주셨더라면..
안타까운 사연이네요ㅠ
며느리가 비겁한거지 엄연히 기여분이 있는건데 그걸 홀랑 다 가져가겠다는 것부터가 도둑놈심보
피차 불쌍히 여기는 맘 있어야 ᆢ시부모도 며늘도 손주도 다 안됐으니 ᆢ
남편이 죽고난후 부의금은 부인 거지요 .
@@김순조-o3i 도의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뭔 헛소리인지
@@김순조-o3i 부의금은 당연히 부인거죠 그럼 남편 빚은 누구껀가요?
남편은 잃고 어린아이까지있고.. 막막할텐데 힘내세요..
남편 잃은 아픔을 싹 잊고 독한 여자로 만들어 주시는 고마운 시부모네
@@푸른물방울 애들 키우라고 전 줍니다
@@김보노-x7j 오~~실례지만 연세가?
@@미르-s2i 40대요
부모입장에서는 내딸은 죽었는데 저사위는 왜멀쩡히 살아있나 차라리 바꿔돼서 내딸이 저자리에 서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딸잃은 슬픔에 생각해서는 안될거까지 생각할수도 있겠지요.
@@푸른물방울 어머니에게 물어봤죠 이런 내용을 저 죽으면 그 돈 어머니가 가져 가실거냐고 아니랍니다 손자 키우는 며느리에게 줘야 한다는군요 애들 때문에 주는게 맞다는 군요 애들 때문에 주는 겁니다
조의를 온 사람이 누구와의 인연으로 온 것인 가로 판단하면 된다. 조문한 사람이 망자의 친구나 직장 동료였다면 그들이 낸 부의금은 아내에게 돌아 가야 한다. 장례 비용에 쓰고 남은 돈은 조문한 사람이 부모의 친척, 친지라면 부모에게 돌아 가는 것이 이치에 맞다. 법원의 판단은 어딘가 이해하기 어려운 구석이 있는 것 같다.
아이가 있으니상속은 다 며느리 하고 아이 몫인데..사정이있어도 아이가 있는데 며느리하고 손주를 안 볼 생각인갑다
@@푸른물방울 며느리가 할머니한테 손주 버리고 가면 되겠네
며느리가 시부모 보러 갈것같아?
당연히 며느리 한테 가야죠! 부모님께선 자식을 위해 하는것이 부모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남편 잃고 자식까지 있는데 마음 아프네요 .
물논부모님도 마음이아푸지만 가장힘든 사람은 부인임니다 부인이 가져가야죠 애기키우고 살아가야되요 가장안타가운 사람은부인이다
가장마음아픈건 부모입니다
모든지인들이 시댁쪽이면
다 시댁이 경조사에갚아야할
몫이니만큼 참고도 해야된다고봄 시부모도 손주가있는데 다챙겨갈까?
평소 며느리가 잘했으면 그럴
당연히
부인이 남은 자식을 위해
관리 해야지요.
며느리는 남편을 잃었고 시부모는 아들을 잃었다. 부부는 돌아서면 남보다 못하고 남편이나 아내가없는 시부모나 장인장모는 남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중요한건 한국에서 경조사비는 주고 받는 개념이라서 이자없는 빛이고 시부모가 오랫동안 경조사비를 냈고 받아왔는데 부의금을 며느리가 가져가면 부의금낸 사람들의 경조사에 며느리가 받은만큼 준다면 며느리가 가져도된다. 시부모가 준다면 고마운거지만 부조금 갚을건 생각하고 본인이 가질려고 소송했는지가 궁금함.
저의 시어머니 돌아가셨을땐 부의금이 저희쪽이 더 많이 들어왔지만 저는 시부모 모신 형님이 그동안 수고많았다고 생각해 모든 부의금을 양보했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기에내려 놓는 법도 배워야합니다
이렇게 개념 있으시고
마음 따듯한 분들이 많기를
맞습니다
욕심을 내려 놓을줄 알아야 하는데
대체로 돈 앞에 눈이 먼 인간들이 많아 안타까움
욕심은 화를 부르는법
욕심이 많으면 끝이 안좋다 합니다
님은
반드시 후에도 복 받으실거예요~♡
현명한 판단 하셨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마음이 따뜻하신 분
복 받으실거예요.
시부모는 그럴 수 있지만 며느린 보살 필 입장인데 어른 처신이 저래서야
진짜 멋지십니다~ 복받으실거예요
맞아요 내려놓는 법도 배워야한다는말씀 공감해요!
며느리힘내시고좋은일만가득하시길♡♡♡♡♡♡♡♡♡
이건 물어보나마나지 결혼을 왜해 그럼 ㅡㅡ 부의금 소유권을 떠나서 결혼전에 부모든 배우자든 인성부터 보고 결혼해야할듯
인성? 사랑? 헌신? 그런걸 숨기고 연애하고 결혼하고 나서 확 돌변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이 있다는걸.. 빠른 이혼갑!
며느리를 줘야지 아기키우면서 열심히 잘살라고 위로도해주고
부모지인이라해도 떠난 자식 때문에 왔으니 손주도 있는 며느리에게 줘야지..
맞습니다 당연히 부인을 줘야죠 그게맞는거죠 아이도있는데 앞으로 살아가야되는데 시댁은 욕심때문에가져가는것입니다. 아들이죽으니까 착취하는겁니다
시부모 참 못됬다
나라두 저 짠한 며느리 손주 키우라구 주것다
별거지같은 인성들
오히려 안타까워 그 돈에 더 얹어서
주겠다 하늘에서 아들이 얼마나 맘이 아플까나 손주위해서 줘야지
부모와 남편은 1촌
아내와 남편은 0촌
조의금은 며느리꺼
어린손주와 살아내야 할 며느리가 안타깝지도 않은가? 너무 냉혹하다.
ㄴ사망보험금은 없을까요? 그건 며느리껀데? 충분히 자식 주고 재혼할수도 있는데..서로가 안타까운거지 딱 어디만 욕할수 있을까요?
저러고 아이가크면 내가 니 할미다 할 인간들
참 슬프도다 세상이 왜 슬픈가
저런 지독한인간들이 당연히 며느리줘야되지않나 어린손주를 생각해서라도 더는못줄망정 당연히 며느리가 권리를찿아야되지않나요
혹 부모가결혼시키냐고 빛이많은게아닐까요~?
남편도없이 아들을키워야할판이고 홀로남겨진 며느리가 불쌍하지도 않은지 시댁도아니다 남만도못하네 자식장례부의금으로 한몫챙기자는 시부모 악한인간들 재판관들이여 이여인을 불쌍히여기소서
2
첨에는 며느리 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갚아야 하는것도 있어요. 즉. 부모님 얼굴보고 하신분들에게 경조사가 생기면 부모님들이 갚아야하잖아요. 그때 며느리가 갈수 있다면 얘기가 다르지만요.
어쨋든 씁쓸하네요
부모보고온분이 더많죠
그래서 미리 부의금 문재를 미리이야기하지
남편보험금은 없나
그러니까 시부모한테 잘해야지 ㅋㅋ
그동안 며느리가 어찌했는지 뻔하다
애가 있으면 당연히 며느리 줘야지,
시부모...대박이다...
법적으로
장례식때 봉투말고ᆢ
일반적인 재산은
배우자나 배우자의 부모도
권리가 ᆢ있습니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남겨진 손주 자식이 있으면
부모들은 그냥그냥
오히려
더줍니다
이런 사람들 봤다.
남편 잃은 아내 슬퍼할 여유도 없이
시댁식구들 몰려와 난리치는것 보면서
이래야 하나 하는 참담함이 ~
자식이 없어도 줘야죠
남편까지 잃고 힘드는데 다시 일어설때까지 힘이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time0529 남편잃은 슬픔, 자식잃은 슬픔. 둘다 슬픈상황인데 뭔 슬픔 타령임? 돈은 제대로 계산하는게 맞는거지ㅡㅡ 그리고 며느리입장에서 혼자 남겨진거냐 지들 부모는 어따두고? 그리고 남편 대체자가 나타나면 되는데 시부모입장에선 자식 대체자가 나올수있겠냐? 며느리는 어짜피 더이상 안볼사이니까 그리 큰돈도 아닌걸로 소송건거아님? 내가볼땐 괘씸해서 줄것도 안줄거같은데?
썩은 자식들도 많지만 썩은 부모들도 많은듯
슬프다~저런 시부모가 다 있다니...
시부모는 다그렇다
많아요. 엄청.
많지ㅋㅋㅋㅋ 이렇게 소개되는 경우가 많지 않을 뿐
와~앞으로 손주 손녀 안보고 살 무서운 사람들이네. 대단하다. 그 업보를 어찌 받아야 할고
부의금은 공짜돈 아닙니다 길흉사 연락오면 지인들게 갚아야 되는돈
며느리가 모르는 지인들게 갑니까
아들의 소유권 카드 를 썻네 ..
아들팔아 장사하시면 됩니까 .. 아드님의
아이를 키우는데 써야죠 ..
그 젊은 며느리가 자식만 보고 산다는 보장이 있소?
@@허정희-k1f 그러면 자식만 보고 살지 자식 굶겨죽이겠습니까?? 자기 자식인데??
@@김家다시안 그 말이 아니라 젊은과부가 독수공방하겄소?
@@elvina0427 재혼한다고 자식을 버리겠오?
수십억도 아니고 수천만원을
손자 양육비로 당연 쓰라고 줘야지
그걸 몽땅가져가나? 어린아이를 혼자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데?
벼룩의 간을 빼먹을 시집이네.
대부분이 시댁 부모 손님인것 같은데 빚이 있다면
자초지정 설명 하에 나누워서 가져갔음 좋았을텐데
부모님 입장도 이해가되고
또 아이와 미망인된 며느리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
안타깝네요
둘다이해는 됩니다
상황설명하고 양해를구했으면 저렇게까지는 안될을텐데.
내아들의 손자도 있는데
법적소송하고 손자보겠습니까
참 안타깝네요~~
애기하고 살려면 조의금을 아내가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 되네요 손자를 생각 해서 시부모님이 양보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늙고 힘없는 시부모님을 생각해서 며느리가 양보해야한다고 생각은 안해봤어요? 아내야 죽은 남편은 재혼을 대체가 되지만 죽은 아들은 대체가 안되는데.
여자로서 같이 공감해주는건가
@@chongkim940 아들이던 딸이던 시집 장가 보내서 독립된 가정 꾸리고 살면 그때부턴 부모님은 후순위 아닐까요?
빚이고 부의금이구 다줘야죠 손주가 없는것도 아니구.. 그럴꺼면 평생끼고 살으셔야지 하늘에 죽은 자식이 과연 좋아할까요?
@@당근-b6w 죽으면 끝이지 하늘은 무슨...남아 있는 사람이 좋고 싫고 생각 나고 안나고 하는거지 죽은 사람은 누가 가져가던 상관 없는거죠.
근데 어버지가 돌아가셨을때 조의금 엄마가 가져가나요 자식이 가져 가나요?
각자 집에서 알아서 하겠죠.
@@당근-b6w 며느리가 들고가는조건으로 부의금낸 지인장례식장 며느리가 대표로가야죠.
@@chongkim940 공감합니다 부모들도 누군가의 죽음에 부의를 해야 할테니깐요
일반적으로 자식보다 더 오래 살아온 부모의 손님들이 많을테니깐요 부모가 가져가고 일부 며느리에게 주는건 선택의 문제 인거 같네요
며느리 줘야징 ᆢ
세상에 젊은 나이에
어린애 키울수 있도록 해줘야줭ᆢ
젊은 나이에 남편잃은 마음에
비수를 던지네요.ㅠ
남편의 조의금을 왜 시댁이 가져가나...
아들의 죽음도 안타깝지만, 남편을 보낸 아이를 키우는 아내가 더 아타깝네요..
한국사람의 문제는 감성적이고 이성적으로 분석할 줄 모르는 것 뭉뚱그려 생각하는 것...
시부모지인이 한 부조금은 시부모에게 한 부조이고, 그 부조금을 시부모가 며느리에게 사랑과 연민으로 넘겨 주는 것임. 결코 며느리에게 한 부조금이 아님. 죽은 남편에게도 한 부조금이 아님. 심지어 그 부조금은 시부모가 지인에게 다시 갚아주어야 하는 것임. 이전에 갚았던지, 나중에 갚든지...
그러므로 시부모는 그 돈의 소유할 권리가 있고, 그 돈을 며느리에게 양보할 권리도 있음. 며느리에게 그 돈의 권리가 있는 것은 결코 아님..
만약 이런 일이 잇을 줄 미리 알고 부조금을 선별하여 따로 받앗다면, 시부모 지인들은 아무도 며느리에게 부조금을 주지는 않았음.
며느리에게 부조금을 양보하지 않은 마음은 지탄받을 수 있지만, 시부모 지인이 낸 부조금의 소유권은 절대적으로 시부모에게 잇는 것 맞음.
다시한번 한국 법이 이성적 합리적이지 못하고, 엉망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함.
이렇게 법이 정의롭지 못하니, 한국이 사기 공화국이 되고 있음.
참ㆍ나쁜 시모 거기 또있네ㆍ구시대ᆢ팔십넘은ᆢ시모들ㆍ인제라도ㆍ각성하소 그래서ㆍ여자들 시금치도 않먹잖나ㅡㅡ우리 세댄ㆍ절대ᆢ그시모 반대로 해주면ㆍ나쁜시에미 아들홀애빈ᆢ않만들꺼다ㅡ아무소리않ㆍ하고ㅡㅡ잘살고있음ᆢ고맙고ㆍ감사히 여겨야지ㅡ부채ㅣ질은ᆢ맙시다
@@허경순-b6f 중국인이가 한글 공부좀 더 해라
부의금 당연히 며느리가 가져야죠
아기도 있는데 부의금까지도
시댁에서까지 가져간다는 것은
너무한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상식적으로 나눠야 합니다.
살아서도 내 아들.
죽어서도 내 아들!!!
이건 무섭다.
망자의 부인이 조의금을 가져가려면 망자의 부인이 부고장을 돌리고 망자의 부모는 조문객으로만 참석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권순철-o5b 좋은생각입니다, 결혼식을할때도, 부모는 하객으로참석하면 되겠군요,
아들이
부모명의로 빚까지 있고 부의금 수천만원을 받으면
나중에 품앗이로 누가 갚나요?..시부모가 갚아나가는겁니다..시부모든 며느리든
모두 가져가는건 잘못된겁니다..반반씩이라면 몰라도
저희 시이모부님 장례시긑나고 이모부동생께서 형수님 아이들이라 앞으로 살아야한다고 형제들모아놓고 아무도이돈 생각지 말라고
하시며 이모님다주셨는데
참으로 좋으신분같네요
복받을겁니다
외할머니 장례때.
내회사동료. 친구 지인들 부조금.
외삼촌이 내게 주시며
메모해뒀다가. 그분들께 감사인사하라고...주시더라...
우리 외삼촌은 호인이시구나...
짱이시네요
이것이정석입니다 오신분들께 다시돌려드려야할부분이죠
따지고보면그게정당하죠
정석을 널리 알려야 하는 현상.
외삼촌이 현명하심.
외삼촌 멋있으시다
이런 경우 부의금을 분류해서 어느쪽 손님인지 구분하여 우선 나누고, 시부모가 다시 며느리에게 부의금이 아닌 손자양육비 선물의 형태로 돈을 전달하는게 깔끔함.
그렇게 하면 며느리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서 훨씬 낫지.
이것으로 며느리는 남이라는 것이 증명. 아들의 처자식은 가족으로 생각하지 않은 거네. 너무 당연하게 말도 없이 가져가는 것은 어른스럽지 못한 생각이다. 아들이 퍽이나 고마워하겠습니다.
그게 꼭 시부모만 받으라고 시부모만 위로하며 낸 돈일까요? 그리고 며느리보다 어머니가 더 어른이죠. 그래서 이번도 자신이 어른이라고 생각해서 무시한 면도 있는거겠죠.
너네는 그렇구나
아들처자식은 남이요 며느리도남편없는 시댁을 남으로 생각할걸요
남편없음 남이자나
@@dguho8hjfes 시부모보고 준 돈 임..
남편이 세상을 떠난것도 억울한데 아내가 가져가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 신랑이남긴 유산 시부모에게도 나누어줄건가요 대한민국법이 그렇지않잔아요 고 김광석가수를보세요 부모에게는 한푼도 안주었잖아요
손자 손녀있음 며느리가 가져가는게 맞지요.자녀가 없으면 시부모랑 나누는게 맞고요
아무리 있어도 시어른보고 문상왔을텐데 어른드려서 아들잃은슬픔달래야지요 그럼 만약 보상금나오는죽음의보상금은 시어른안주잖아요 며느리들이 시집에 한푼도안줍니다 자기슬픔만알고 아들잃은슬픔은요
부의금은 다르지...
부모님 보고 오신분들도 계실텐데...
먹튀를 하시겠다?
@@okheekwak9325 부의금이 본인들 슬픔을 달래주는 돈이 아니잖아요... 가장을 잃은 집에 남은 가족들에게 보탬이 되야죠..
배우자분이 가져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손자도있는데먼소리입니까ㅡ시댁도콩가루집안이네요ㅡ며느님한테손자키우고살아라당연히쥐야합니다ㅡ
금수같은 ㄴ.
@@user-tf7qf1gi9j ?
@@user-tf7qf1gi9j 난독증?
지겹다 진짜 ...
한평생을 저따위로 살았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었을까 ㅠ
당연히 며느리주고 애기 키우라고 잘 보살펴줘야죠!
며느리도 한가족이다 아무리 그래도 부의금을 가져갔다는 것은 시어머니가 자식을 두번 죽이는것과 뭐가 다른가 ?
이런땐가족?
참편리하네
@@문정란-e3i 왜? 시댁이 잘 하는 말인데
며느리부려먹을땐 가족
뭔가 아득 나눌땐 남
한가족? ㅋㅋㅋ 이럴때만?
나도 며느리지만
요즘 며느리들이 시부모를 한가족으로 친답니까?
절대 안그래요. 각자 각출하는게 맞습니다.
남편 사망 보험금 소송도 있다는데~~ㅠ
@ᄀᄋᄒ ㅇㅈ. 남편만 개불쌍... 집에서 편안하게 놀고 처먹는 돼지 아움마 ㅋ
상식선에선 며느리를 챙길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부모가 이런 행동을 하실때 두가지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시부모가 어른답지 못한 분이거나 며느리가 평상시 행동이 어떠했을까 하는
그분들 지난 생활들을 보고 나서 말을 해야할것같습니다
맞네요
평소에 며느리와는 관계가.~~
밎는말입니다.
그 집안들 사정을 들어보지도않고
보이는것만으론 판단히긴 좀 그렇죠 .^^
보이는 데로라면 시댁이 쓰레기지만
며느리 행동을 어떻게 했는냐에 ㅋ
젊은 사람들이 잘못하더라도 어르신이 조금만 너그러운으로 사랑을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도 며느리가 갖는게 맞죠
시댁 지인들 이라면 구분해서 나누고 공동 장례비를 N 분으로 산정 한후 가져가라고 해라
그리고 손절하자
며느리를 줘야지왜시모가
가저가나그시부가잘못됐네
내 지인들것만 챙기고 나머지는 시부모 다주는게 맞음.. 어차피 다 빚이다.
부모인성보고
결혼해야겠네요
에그
어린 손자 생각하면 양육비로
쓰라고 줘도 모자를 판국에 싸그리
다 가져가다니 참 야박한 시집일쎄.
아들의 빚이 있었다는걸 보니 조금 이해는감. 시부모가 그걸 해결해준다면
말이 달라지겠죠
장례식비 뺀 나머지는 나눠 가져 가야지
며느리한테 다 주는 건 아닌거 같고
애도있고 하니
부인이 가저가야한다 ㆍ
이것 봐 막상 이런 상황이 되면
며느리는 가족 취급도 안 하면서
평상시에는 가족의 도리 운운하지
캣치님 ㅎㅎ
가족의 도리가 아닌 며느리도리일거예요.
가족이라 생각하면 도리어쩌구도 안하죠. 며느리노릇 안한다하면
연락할 일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게 말이에요
맞아요
평소에 내가 잘 할때만 며느리도 자식이다 입니다
부의금 며느리 주고... 빚도 며느리에게 넘겨주고. 굿.
남편사망 부위금은 아내와 자식이 소유권자지 부모는 한걸음건너지 못된시부모네 돌려받으세요 그건 아닌것같네요
진짜 자식죽었으면 믿고따라온 며느리랑 손자손녀한테 줘야지 ㅉㅉ
늙어 벌이도 없는데 그빚은 시부모가 갚고
아들있을때는 며느리
아들 죽고 없으면 며느리 아닌가보네요.저도 오늘 이거 보고 알게되는 씁쓸함
@@dj-zl3ev 아내가 저돈 상속개념으로 받게되면 빚도 아내한테 가요..그렇더라구요.그러면 상속 포기를 하고 포기가 되면 아들의 형제나 또 이렇게 상속과 빚이 같이 갑니다..☺
@@dj-zl3ev 빚도 아내와 자식한테 상속돼요!
@@dj-zl3ev 빚이 뭐가 있는데요? 장례비 다
제하고 남은 장례비이라는데요
남편잃은 며느리와 손주생각하면
자기네돈까지도 보태주어야 할판에
멀보태 부모는 자식 안잃었나요 형편상 나뉘는게 옳은거지 부모도 아들목숨값이나 같은데 과욕을 부린 그부모가 잘못됀거지만ᆢ 부모도 권리가 없는건아님
그건 인정상 자기것을 양보하는 마음에서 그런거고. 지금 상황은 왜 양보 안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의 것이라고 보아야 하는 문제인데, 그건 당연히 그 돈을 갚는 사람의 것이 되어야 한다. 저 부조금을 되갚는 사람은 며느리가 아니라, 저 시부모들이다. 좀 생각하는 머리를 가져라.
보태주는건다른돈으로도보태줄수있음.저돈은장례치른사람들끼리나눠야됨.시부모.아내...모두갚아야될돈이라는거알고...
나라도 며느리에게 다 줄거 같아요
이건 좀 많이 이기적인 말이네요 저 분들은 아들을 잃었어요 부의금 갚을 사람이 갖고 가야죠
에그 남편이 재산은 안남기고 빚만 남겼네 딱하다 그냥 줘라 부인한테 빚도 갚아야 하니 어려울꺼 아냐 무슨 재판까지 가냐 으휴
남편빚 아내가안갚아도
되는걸로ㅡ 상속재산이 없으면.
@@kkoo8802 이사람 상당히 이기적이네....ㅉ ㅉ 알맹이만 빼먹고 나 몰라라? ㅁㅊ
@@썬호-c6m
에구 ㄷ ㅡ ㅇ 신.
동네빚 다갚아줘라.
한달내로 상속받는 재산 보다 빚이 더 많을 경우 상속포기 하면됩니다
@@kkoo8802 상속재산이 없다고 변제를 안하는게 아니고, 적극재산과 소극재산(=채무)을 보고 채무가 많다면 상속인 입장에서 '상속포기'를 해야 변제를 안해도 되는겁니다.
법은 마음을 지배할수없다.
아들이 사망했어도 며느리와
손주도 내자식신데 의논을 해야지
남편 잃은것만으로도 슬픈데
부모앞으로 손님이 많았다해도
아들손님인데 며느리가 먼저이지
참 슬프다
돈앞에서는 모두가 판단이
흐려지는것이 ㅡㅡ
돈앞에는 부모도 자식도 형제도 없다~ㅠㅠ 원수가 됨
돈에 미친 인간이군요ᆞᆞ손자 며느리 의 생계가 걱정되지 않는 저급한 행위 아닌가
망자의 가족 위로 하는 게 조의금 아닌가?
@@erotic440 자식잃은 시부모들이 생계가 부족할정도로 어려워지지 않으니까 부인과 아이한테가야죠
하지만 돌아가신 아들 앞으로 빚이 있어 빚을 갚아야했다는데 저는 부모님들 입장도 이해는 가네요
@@erotic440 상의도 안 하고 가져갔으니 문제죠. 님 말대로라면 시부모만 가족이었나요. 자식과 배우즈도 가족인데 부모만 가족이니 가져간 격인데..
@@erotic440 자식을잃었는데 돈에눈이 멀었네 자식잃어 슬픈사람 맞음?
남편에 장례인데 배우자가 가져가야 된다고 봅니다 부모님이 부의금을 가져 갈려면 장례식에 손님을 초대하지 말아야지 되지 않을까요?
아내장내엔 남편이
다가져가야되나요? 낳고
키운친정부모는 뭐람.?
부조문화 없어져야됨.
관점을 살짝만 틀면 전혀 다른이야기가 됩니다
내가 만약 부모고 내 아들의 장례에 내 지인들이 안온다? 그게 될까요?
부의금문제를 떠나서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긴 어려운겁니다
그럼 내 자식 결혼할때 내 지인들은 뭐하러 옵니까 자기들 자식도 아닌데
부의금 문제는 부의금 문제로 놔두고 초대를 하라마라는 아닌거 같습니다
@@race9797
초대문제가아니고
돈문제소송인데 아무리지인
이라도 받은돈을 갚거나
받을려고 주지, 못받는다면
부조가 5만 10만 인데 쉽게 줄까요? 나부터도 안줌. 님말대로라면ㅡ
남도그냥부조주는데 시부모
한테 그냥부조 줬다치지 왜소송?
남편,아내 지가낳나? 부모거여.
젊은이들 착각하지마요.
아들이 안죽었으면 없는부조
아들주인이 며누리,시부모
반반이다 그말. 원칙적으로 사람을만들은사람이주인 아닌가?ㅎㅎ.
뉴스 듣고 댓글보니 선댁하기 어려웠는데 이분 댓글이 가장 맞는듯
@@tolltoll8181
상속을 받으면 빚까지
받아야 되는데. 그럼 부조돈
가져갔으면 갚는거도 상속받아 부조갚아야지. 갚을인간은
소송안하지. 공은공값은값.
남편이 고인이 된 것도 엄청난 충격인데 시댁이 거기에 못질을 하네.
부인이가저가야요 아이가있잔아요
따지자 들자면 자식잃은슬픔을 며느리에 비할바요~
@@만쥬-y7b 자식이 없으신분이가? 남편 잃은 슬픔을 어떻게 자식 잃은 슬픔에 비교 할수 있겠습니까. 시댁에서 빚까지 갚아 주는데 며느리 입장에서 서운 할수는 있지만 본인 문상객도 없었으면서 소송까지 하는 며느리 보통은 아닌듯.
시댁은 직계혈족을 잃었으니 충격은 마찬가지. 극단적인 경우에 부의금은 부의대로, 유족상속분은 상속대로 받아 전남편 사망 후 한달내에 새출발하고 그 후 자식은 내팽기치는 경우도 있어서...
헉! 아이가있는데도 시부모가 가져갔다고? 황당하네요 며느리가 혼자 애키우는데 얼마나 힘들겠어요
시댁은 양심도 없네
본인 손주도 있는데 며느리에게 줘야지
피도 눈물도 없다 진짜
시댁이 왜 양심이 없냐
며느리 손님이 하나도 안온걸로 인성이란걸 알수있단다
@@GOGOne-jin 누구시요? 혹 본인 손자도있잖아 이건 며느리가 손님이있고 없고 떠나서 줘야지 이건 시부모 인성 문제인데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편은 시댁과 별개의 가장 이잖아요!
시부모인척과지인들이ㅡ많이왓다면나중에그사람들ㅡ큰일있을때되값아야되기때문에ㅡ얼마는시부모가가져가고ㅡ며느리지인들이얼마없더라도ㅡ며느리한테도주어야된다ㅡ우리는자식들한테도다그렇케나누워주엏다
이노무 시댁 돈독이 하늘을 찌느네. 처자식이 눈 시퍼렇게 뜨고살았잖아. 장가는 왜보냈냐? 평생늙은 자식 끼고살지. 더러운 시댁 집구석.
당근 며느리꺼지요
그걸 말이라고
시댁은 손대면 안되지요
우리나라는 욕심이 문제
그러면 며느리가 죽었다 친정쪽 다가져 가도 되겠네요
아주 나쁜 나쁘다
참으로 애석한 일이지만
며느리에게 줘야한다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부의, 축의 하는 문화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경조사비가 없어서 십시일반했다고 하지만 지금은 그냥 돈 돌리기 아닌가요? 참석 자체가 의미가 의미있는 거지...이게 뭔짓거린지 모르겠습니다.
딱히 나쁘다고 생각지 않음.
결혼 때는 결혼식 비용과, 시작하는 가정에 품이 많이 드니까 공동체적인 관점에서 보태는 것이고.
장례 때는 장례 비용과 노동 손실적인 문제도 포함해서 현실적인 어려움을 도와주는 방안이라고 생각함.
어쨌거나 결국 이런 분쟁을 해결하려고 법과 법원이 있는 것이고 상속자가 받는 게 정당함.
@@양파볶음-r1d 관혼상제는 현찰목돈이 필요함. 서민입장에서 갑자기 현찰목돈 마련은 힘듦. 인력동원도 마찬가지고. 어차피 관혼상제는 본인에게도 돌아옴. 그때 돌려받으면 되니까 손해가 아님. 만약 관혼상제때 부조, 축의하는 문화가 없다면 현찰 목돈을 급전으로 마련하기 위해 은행, 나아가 제2, 3금융권에게 손을 벌려야 하는데 이는 개인에게 장차 큰 부담임.
힘들때 누구나 겪는 일 앞에. 위로와 큰 도움이
부의금 때문에 소송까지 한거라면 저집안에 어떤 문제가 있었던거라고 봅니다.
법은 모르지만 시부모쪽 손님이 많이 와서 냈다면 장례비 제하고 비율만큼 가져가고
가지고 있는 재산은 빚을 포함해서 배우자가 상속 받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로 관계 정리하고..
참ㅡ안타까운일 입니다
각자의 조문객 금액 구분해서 나눈 뒤 비용을 동일금액 나누어 냈습니다. 저희 집은.
이 뉴스의 경우는 아이들도 있으니 며느리에게 주는 것이 좋을 듯
그려...명부도 가져가고 ^^
그 돈은 며느리가 자식키우라고 전부 드려도 며느리 마음 은 애들 양육 걱정이 될텐데 엄마는 자식 안버리고 잘키우니까 모두 주고 인간답게 사세요
저희집도 이렇게 했어요. 어차피 살면서 갚아야 될 빚이라. 물론 할머니 상이어서 조금 경우가 달랐지만요.
너무법적으로 따지지 말고. 상식으로 살길바래봅니다 돈이 뭐라고 법법법 무섭다
남편이 돌아가셔서 들어온 부의금은 당연히, 아내와 자식들이 가져가야죠!
어느쪽의 부의금을 많고 따지는것 자채가 이해가 안가네여.
돈벌레 들!!!
니들이 인간이냐?!!!
쓰레기 !!!
나는 님이 이해 안가오.
시부모가 평소에 인맥을 쌓았으니 수천만원이 들어왔지 인맥 없는데 누가 오겠소?
부의금이 수천만원 된다니 그 시부모들 그동안 많이 뿌렸고 또 많이 갚야 될것 같소.
@@허정희-k1f 난 당신이 이해가 안되오.
당신에게 똑같은 상황이 벌어져도 그따위 개소리를 할 수 있을까 싶소.
결혼해서 세대분리가 되었고 그리고 그 세대에서의 죽음이 생겼으니 그 가족이 받아야 하지 않겠소..
그 부모쪽에서 시부가 죽었다면 시모가 가져가는게 맞지...자식죽음을 돈벌이로 생각하는 그 생각부터 버리셔...
댁 말이 맞다고쳐도 어린 아이가 있는데 남처럼 시댁 식구가 가져간다는게 이해가 안되오....
나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지만...
당신같은 세대가 있음이 참 창피하오!!
@@허정희-k1f 네 님도 죽을때 자식은 거지처럼 아무것도 못갖고 부모님 다주세요 그렇게 될길 기도할게요 🙏
@@thskrl 그럼 부의금 내준 시부모님 지인들 경조사가 생기면 잘 알지도 못하는 며느리가 낼까요 아니면 잘 아는 시부모님이 낼까요? 감성적으로 생각하면 며느리가 가져가면 좋겠으나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그 지인들 과거 경조사에 돈 내준것도 시부모님이였고 앞으로 경조사에 돈 내야 할 사람도 시부모님이지 며느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시부모님이 며느리 주겠죠 근데 안주고 말도 안하고 가져갔다는건 시부모님 사정도 어려울수도 있고 아니면 평소 며느리와 사이가 안좋을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겉만보고 한쪽말만 듣고 감성적으로만 판단하니 민식이법 같은 악법이 생기는겁니다
법을 떠나서 시부모님 참 냉정하네요ㅡ
혼자된 며느리 와 손주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인지 상정 아닌가~?
설령 빗이라 하더라도 그건 죽은 아들을 위한 부모의 도리 아닌가 생각되네요ㅡ
아이도 있는데 남편을 일은
아내에게 힘내서 살으라구
아내에게 줘야 하는거 아닌지요.ㅠㅠ
힘내서 열씨미 새남자찾아떠나겠죠
아이는 시부모한테 고이맡기면 그나마땡큐
새로생긴 남자랑즐기느라 밥굶기고
보험 때문에 싸우는 건 봤네요.아들이 죽었는데 자식없는 며느리한테 보험금,합의금,전부 며느리가 가지려고 했는데 시부모들이 다 줄수 없다고,애도 없는 며느리가 재혼을 할텐데 아들 목숨값 줄수 없다고ㅡㅡ
이건 십분이해됨
당연히 홀로남은 부인꺼죠.
@@김계식-f8j
다
떠나서
법률상 이게
맞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시부모가 참으로 못된생각으로사니까 아드님이 일찍사망했네 어쩜이런걸 법정싸움까지하냐고 무식한건지 욕심인지 ㅠ며느리와손주는 어찌살라고 아들 이떠났다고 다뺏어버리냐고 우와독하다 진짜
그럼 아들 빚도 있다는데 며느리가 다 갚아야됨 시댁 식구들 괘심죄로 나몰라 하지 않을까 걱정되네 저련일로 법정가다니 쓸쓸 하구나
동감
평소에 시댁과의 사이가 궁금합니다..
이유가 있겠죠
앞뒤 다 자르고 ...
양쪽 말을 들어봐야 할 듯 하네요
@@알밤-h5z 사이가어떻던 상관없어요 가정일군자식의유산은 1순위가 처자식이죠
@@동그리-r2t 상속 순서를 말 한게 아니고 시댁에서 그렇게 행동한것에 대해서 말하는겁니다..
님 말씀대로 상속순서는 알지만 그렇게 햇다는것은 이유가 잇지않을까 하는거죠..
다 가져가신 것은 분명 잘못입니다
며느리도 손자랑 살아가야 하니까요
그런데 부의금 낸 분들 돌아가시면
찾아가서 갚아야 할 돈입니다
나도 처음엔 시댁의 손님들 부의금 갚아야 해서 그렇게도
생각이 살짝 들었지만...그건 며느리가 자신들의 손자를
잘 키워 주는것에 대한 도움으로 받아 들여야 할듯
@@par-w6o 윗댓글중... 분리된 가정이라고 하던데? 여기는 또 혈육강조하네..ㅜㅜ 며느리가 돈 다 가져간다면? 명단도 다 가져가고 나중에 경조사 다 챙겨야한다먼 인정합니다.
@@par-w6o 손주고 며느리를 위한거는 부모님들이 하실일 부모님은 아들을 잃었습니다. 친정에서는 안도와주시나요
부의금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입니다.
나중에 돌아올 돈이라고 주는거 아닙니다.
큰 착각하지마세요. 축복에 선물대신 잔치치를 금액의 일부를 보태는겁니다. 나중에 반대로 경조사가 있을때 챙겨주지만 축복은 좋게 챙겨주는게 맞지만 돌아가신 부의금은 생명의 끝이기에 마음으로 주는게 맞습니다.
@@깽지-q3m 정답입니다 참 답답한 댓글들이 많네요
각자부주는 각자 가 가지고가고
장례부분은 각출해서 하면될듯
그집안사정은 아무도 모르는것 입니다
이게맞음
며느리가 못된며느리였을수도 있음
부인측 지인이 낸거는 부인이 갖고가고 시어머니측 지인이 낸거는 시어머니가갖고가라 그외는 상속지분에따라 분할해서 갖고가라
부의금도 값아야 하는거라.. 가져가는게 틀린건 아닌대..
다 가져간거는 인간적으로 좀..
보통 장래비 정산하고 명부 확인해서 명부챙겨 가는건대..
이게 맞습니다
댓글들보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분명 시부모가 다가져간건 잘못된게맞습니다만
돈문제라는게 그렇게 간단한게 아니라...
며느리가 다가져가는것도 절대있어서는 안되는일인데
아내가 애기도데리고 살아가야하니 다줘도 모자랄판에..라고 측은하게만생각하시는것같네요;
부의금과 축의금이라게 결국은 각자지인들에게 받은돈입니다
며느리지인에게서온돈은 며느리돈인거고
시부모지인에게서 들어온돈은 시부모돈인겁니다
각자의 지인들도 서로 생판모르는 다른가족을위해 힘들게찾아와 부의금을낸게아니거든요
사회경험 부족한 젊은분들이 생각하기엔 부의금 축의금은 벌어드린 돈이라고 생각할수있으나
부의금 축의금은 결국 돌고도는돈이라 가지고있다가 나중에 되돌려줄돈들인거죠
결국 들어온돈은 벌어들인게 아닌 "빚"인 겁니다 갚아가야할 돈들인거죠
그래서 한사람이 챙긴다는건 크게잘못된겁니다
정상적이라면 보통 지인에게서온돈들은 정산할때 나눠줍니다
니가 "갚을돈"이니깐 니가챙겨라라고...
저도 얼마전 가족을잃어 장례식을 두번이나 치뤘지만
정산할땐 가족끼리 각자지인에게서온돈은 다되돌려줬습니다
일딴 위영상처럼 시부모가 "다"가져갔다면 그건 분명문제가있는건맞습니다
허나 아내가 "다"가져가는것도 잘못된거라는거 알았으면하네요
부의금과 다르게 산재나 보험같은돈은 그건 다 아내가 가져가는게 당연한거고요
이게 맞아요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네 그러고 대부분 자기들한테 온부조 확인하고 폰사진이나 명부 작성하고 난후 며느니나 손주를 위해 줄수도 잇는거지 당연히 며느리 몫이라니 이상한 생각들을 하네
@@소봉-j7i 과연 누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걸까요 ㅎㅎㅎ
저런시부모
부모가맞나요
어린손주들눈망울좀봐라
눍은이들야욕
@@소봉-j7i 그 시부모가 죽으면 며느리도 그에 상응하는 부의금 하는게 국룰이지 뭔 수익금 분배 하고있노ㅋ
부의금은 품앗이 성격이라, 보통 혼주가 상의하에 대충 나눠줄수도 있고 다 가질 수도 있는데, 피차간에 야박하긴 하다. 결국 연 끊을 상황이 됐네, 아기만 외롭게 됐네
이분이 정석이네...
당신이 말이 정답이요
이경운 며느리 몫임
이해는 간다. 아마 아들 집 해줄 때 아버지가 대출도 상당히 끌어안았나 싶음. 부의금도 가져갈 정도면 엄청 쪼달리고 있는 듯.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빚도 며느리한테 넘겨야죠
빛을
갚고 나머지 아이와 부인을
줘야한다
빛이 아니라 빚이다
이건 애초에 죽은 아들을 가지고 장례 장사한거나 마찬가지다! 잔인한 시댁들...
시부모님 안타깝지만 죽은아들이 하늘나라에서 보면 통곡할겁니다.손주를 생각해서라도 그러면 안되죠.
그건 감성적인 생각이고 현실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축의금이나 부의금은 결코 공짜가 아니라 언젠간 갚아야 하는겁니다 부의금 내준 사람들한테 경조사가 생기면 받은게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내야 합니다 그럼 누가 낼까요? 시부모님 지인인데 잘 알지도 못하는 며느리가 내겠습니까 아니면 시부모님이 내겠습니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회복도면 재혼하지 않겠어요? 혼자살기 너무 젊은 나이인데
할머니는 손주가 어떻게되든 상관 안하는 개떡같은 집안인거 같네요 수억도 아니고 수천만원때문에 죽은 아들 가슴에 못박고
손주 며느리까지 잃으니 참나 ᆢ
그정도 까지였다면 아들 죽기전에 할망 시월드
가족들 대단 했을거 같네요
@@golsundigi11ify 요즘 누가 죽은 남편 시댁 보면서 살아요.
조의금 준다고 시댁 챙길꺼라 생각하는거예요? 아주가끔 손주 얼굴이라도 보여주면 다행일듯. 그러니 시부모도 본인 이익 챙겨야죠.
이런 경우 부의금을 분류해서 어느쪽 손님인지 구분하여 우선 나누고, 시부모가 다시 며느리에게 주는 형태로 하는게 좋겠죠. 얼마큼을 줄 것인지는 개인적 판단의 영역이지만 아들과 손주를 생각한다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대부분 주는게 좋겠죠.
얼마큼 줄 것인지 개인적 판단영역이라니. 애당초 가질 권한도 없는데 자기꺼마냥 우기다 돌려준 사건인데 난독.
그건, 며느리가 정하는거죠!
시부모가 정하는게 아니고!!!!!!!!
실제로
각자 자기지인인경우 부의금을 가져갑니다
본인들 빚이라고
부의금은 누구 돈도 아니지 많이낸쪽이 갖고가는게 맞는거지
남편도 되지만 자식도 되니 며느리연도 웃긴연일쎄
부모가 챙겨가서 따로 돈을주면 고마운거고 안주면 연끊는거지 지돈이라고 우기는것도 웃기지
도의상은 부모가 손주키우는데 내돈 먹어라 하겠지만 계산적으로 따지면 며느리연도 지돈도 아니면서 소송질이야
@@prifnej많이내면 며느리 지인돈도 가져도 된다는 논리인가? ㅋㅋㅋ 개떡같은 소리그만하고 잠이나 더자슈
부의금은
당연히
남편의 이내가
가져야지
저희는 어머니 소천하시고 장례 치르고 남은돈 오빠와 남동생이 형제들에게 나뉘주셨는데.나눠준것도 형제들이 못사는 동생에게 몰아줬는데 그돈으로 집수리해서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이런경우는 아들이 사망했더라도 손주가 있는데 어찌 그돈을 가져갈수가 있는건지 삭막하네요.애기엄마 힘내시고 시어머니께선 며느리에게 돌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말씀을
어질게 선하게 좋게
말씀하시네요
좋은 말씨 쓰는 분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jamesLee-px4ux 이런 훈훈한 댓글에 꼭 그런 말을 해야 하나요? 남도 아니고 형편 안좋은 형제한테 주면 좋은 거지.억지로 주는 것도 아니고 내 형제니까 생각해서 주는 건데
형제 자매 모든 분들이 어질고 인자하신 부모님 슬하에서 옳바른 가정 교육 받고 성장하여 가정을 이루신 분들이라 분들이라 생각 드네요.
글쓴분의 말씀에서 현숙하고 어진 품위가 보입니다 .
@@hgkim2512 보통 장례식때 저렇게 부담해요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면 내 조문객도 있겠지만 내 사촌의 지인이나 부모님 형제의(고모부나 이모부) 지인분들도 오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분들 경조사 생기면 갚는건 고모부나 이모부가 경조사비 낼건데 자녀분이 부모님 돌아가시고 그런분들 하나하나 챙기진 않을거잖아요
경조사비는 빚이에요
나중에 경조사비 장부 정리해보시면 알게될거에요
축의금 받고 정리하는것보다힘들어요
누구 손님인지 하나하나 찾아가며 정리해야 합니다
시부모는
돌아가신
아들이 곧
데려가겠네요!!
아내에게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도 키워야 하는데.
부모는 자식이 잘 살도록
도와줘야 안되나요?
차포떼고 영상온나온부분만보고 얘기하자면 님생각이 당연히 맞겠지만 저시부모네가 저렇게했을땐 뭔가있지않았겠나싶은게 제생각입니다만 만약저며느라가 남보다못한 며느리다 라고 한다면 그때도 그래야하는건아니지요 여기선 뉴스거리로 나온대로만 방송하는거아닐까요 자세한건나도모르겠는데 누구하나 들여다보고 따져본이는없지않잖아요 착실히애보고 남편 내조하던 여성이었으면 당연 가져가고주는게 지당하지요 요즘애기엄마들 지대로된 애기엄마들 얼마나 될까요 애기를내세워 돈을탐하는 천하의 바람녔였으면 또 어쩌나 ~~~나는 이걸더 들여다보고 방송에도 얘기내보낸뒤 뉴스내보였음 생각에서 적어봅니다
@@황석희-f6i 아니 아시는것도 없으면서 뭐라는겁니까;; 맞을만한 짓을 했겠지 논리도 아니고
막말로 차포떼고 보면 여자는 애기 내세워 돈 뜯느니 시부모에게 애 버리고 새인생 사는게 나을텐데요. 님 말대로 천하의 바람녀였으면 진즉에 애 버렸겠죠?
보험금도 시댁에게는 말하면 안되겠네~~무서운것들
@@황석희-f6i 며느리가 미운짓을 이쁜짓을 했던간에 아들이 이혼 안하고 살다 죽은거구 그리고 시집 장가 보내서 독립된 가정 꾸리고 사는데 부모가 챙긴다는건
맞지 않은거 같으네요
빚은 갚아 달라고 하는게 맞을거 같구요
@@이옥경-q5u 실제 울 2째언니의 남편누나 보험금나오니 아들뺏기고 보험금뺏기고 쫓겨났어요 보험금차지하기위해 며느리 쫓아내고 손자한테 엄마가나쁜년이라 너버리고갔다고 세뇌시키고 보험금은 남자형제들이 나눠차지하고 친할머니가키우면서 세뇌시켜 아들이 엄마를 안본다고 ...어린자식남기고 가는경우 보험금나온다소리조차하면 안되는거...부의금도 자기쪽이 많다고 다챙겨가는데..아들한테 들어간돈을 빚내준거니 갚아야한단핑계..즉 죽은아들살던 전세금(?아들죽고나니 해준돈 되찾고싶은)도 자기가 뺏어가고싶은데 그건 못하고 부의금만 핑계대고 차지 ...
시부모님이 너무하시네요~~손주도있는데 살면서 며느리 많이도와주세요
민서님 부의금도 다가지고 가려는 인간들인데 저늙은 것들이 도와주겠어요
남편과 사이에 아이가 있으면 며느리에게 주는게 맞다고 생각이됩니다 ^^
아무리 그래도 부의금은 애기도 있으니까 애기하구살게 며느리 줘야지, 할매,할배 인생잘못 살았구
그깟돈이 뭐라구
그깐돈이 아니죠 시부모님 도 되값아야줘야되는돈이구 며느리가 싸가지 없을수도 있죠 소송건 며느리도 문제가 있는거죠
아들 빚도 있고.. 참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며느리한데 빚 갚는데 사용해야한다고 말이나 했다면 좋았을 것을. 시댁이 직접 가져간 것을 보니 서류 없이 친척들한데 빌려썼는가 보네요.
얘기했는데 며느리가 욕심 부렸을 지 모르죠
시부모가 무슨 자격으로 부인이 있는데
부의금을 가져가는것인가?
미친것들 아닌가?
남편이 죽었으니 남편가족들이 오는게 당연한것이나 부의금은 남편을 잃은 부인의 소유여야한다
저아는지인도 시댁서 부의금 다가져갓대요ㆍ수십년
지난얘기지만
죽은 사람의 부모자격이지 이 무식한 사람아...
그 시부모의 지인이 시부모를 보고 온거니 시부모가 가져간게 맞는거 아님? 시댁지인이면 자식잃은 슬픔 달래는 마음으로 냈다고 보여지는데...
남편 지인들이 아니라 대부분 시부모 지인들 부의금이라잖아요.
저거 다 시부모가 뿌린 돈이고
시부모가 돌려줄 돈임.
게다가 남편이 빚도 있다네요. 시부모쪽에.
아기와 며느리가 가져가야지요~^^ 아기가 있으니 원칙대로 해야합니다~^^
아이는
누가키우나?
돈을가져갓으면
아이를키우고
며느리 인생을
책임져야한다
시댁쪽 관련 들어 온 돈까지 다 받으면 며느리가 그쪽 경조사때 또 갚아 줘야죠..
장례도 가족끼리 결혼식도 간단하게 가족끼리 돌잔치도 가족끼리 했어요 신경 안써도 되고 편하고 좋더라구요
모든걸 가족끼리 하는 문화로 가는게 맞는듯요
그런것도 좋네요 이런 논쟁 안일어나게.
공감합니다
점점 그렇게 바뀌어야하고 사회 구조가 그렇게 되가는 추세
이거 며느리 줘야지 아이도 있는데
시부모 선 넘었다 진짜
시댁 인간들이 아주 틀려 먹었네
며느리는 아이랑 어떡하라고 에고
일해야지 ㅉ
@@leejou 민식아! ㅋㅋ
어떻하긴;;;일해서 열심히 키워야지....
@@인성-e4s 기본전제가 남편은 돈벌어오는사람으로 되어있는듯.. 친정도 있을 것이고 시댁과도 원만히 지냈으면 지원도 받았을텐데
@@썬호-c6m 일할 때 애는 누가 봐주고? 아 시댁에서 돈 가져갔으니 시댁에서 꼭 봐줘야 겠다^^
경조사때 들어오는 축의금 이나 부의금은 큰 일을 치룰때 주위에서 조금씩 그 비용에 보탬을 주어 부담을 덜어주고, 대신에 그 비용을 보탠 사람들이 살면서 역시 그와같은 일들을 당하게 되었을 때.
먼저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반대의 입장에서 서로 도와준다는「품앗이 형태의 상부상조 개념」이지, 일반적인 유산이나 재산의 개념과는 아예 성격이 다른 돈 입니다.
따라서, 축의금이나 부의금은 일전에 "내가먼저 도움을 준것에 대한 회수금" 의 성격인 동시에 "앞으로 살면서 갚아야 될 부채" 의 성격이 담겨 있기에. 경조사에 소요된 비용을 먼저 공제한 후, 혼주나 상주들이 각자 자신의 지인들 이름으로 들어온 것 들을 비율대로 계산하여 챙겨서 가져가는 것이 맞습니다.
하여 결론은, 부의금은 꿀꺽 삼키고 입 닦고 말 성격의 돈이 아니기에. 망자의 아내분이 앞으로 살면서 다 갚을것이 아니라면. 단순히 "내 남편의 장례식에 들어온 돈 이니 다 내것이다" 라고 주장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같은생각
응? 우린 각자 자기앞으로 온 지인별로 나누고 장례비 각출하고 끝냈는데? 명단 보고 나누면 되잖아
부의금은 상부상조라 들어온만큼 상대방에게도 똑같이 나가게 됩니다. 그러면 시가쪽 관련 부조금내야되는 경우 며느리가 가서 부조금을 다 내야 되는게 맞을텐데요. 과연 그런 경우 며느리가 참석이나 하려고 할까요?
대가리가참 이성적이시네 ㅋㅋ
아무리 그렇더라도 애기데리고 살며느리생각부터 하는게 맞는거죠 자기손주아닌가요
다른 사망보험금
다 받았겠지요
수억이상
그건 시댁 줬나요
피상속인 .직계존비속.즉.배우자 와 비속이 동등하며 또한 한정상속인경우 상대방의 허락하면 또한 승낙의 의미 재판장님 존경합니다
축의금이든 부의금이든 주인공에게 직접 계좌이체로 보내면 논란이 없을듯 합니다.
봉투로는 워로 메세지랑 이름만 적고 넣어드리는거죠
좋은생각요
@@detonat2002
망인은 일인 이나 그 유족은 일인이상이니가 일인이면 무관하나 일인초과일경우 망인의 유족을 주인공이라 칭한겁니다. 제가 지금 읽어봐도 오해의 소지가 잏겠네요
아마 잘못표기했어도 대부분 이해하실겁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한치 앞을 못 보는 시어머니 손주 며느리 내집 식구라는걸 며느리가 재가 하드라도 보듭어야 세상이 아름답지
고등학생인딸둘 남편이 돌아가셨어요.
그 형이라는사람이 부의금 거의 애기아빠이름으로 들어왔을텐데. 코로나로인해 계좌로 많이 받았을텐데 직원도2천명 일한지 19년되셨었고
아주버님계좌로 다받아서 챙겨갔어요.
2년전인데 지금이라도 소송걸까요?
장례비용 제외하고 시부모나 형제들의 지인들이 왔다면 배분해야 됩니다 시부모 형제들이 지인들 한테 갚아야 되거든요 수천만원을 시부모가 갚기는 너무 큰 부담이죠 부자라면 쫌 덜 부담이겠지만요 남편이 죽었기 때문에 애매하긴 하네요
결혼해서 아이가 있는데 도우지도 못하면서 부의금을 어찌 시부모가 가져가요? 망나니 시모지
더 불쌍하게 생각해야지 아이들이 있는데
요즘 장례식장에 봉투에 상주 누구의 지인 이란 란이 있으니 그렇게 기재하면 큰문제가 되지않을것 같죠.
아이고
부모가 손주를 위해서 주어야
자식도 잃고 손주도 잃었네
미망인 어찌 사노
죽은 아들이 하늘에서 피눈물 흘리겠다.
몇년후면 다른남자 와같이잘살고있을걸
@@tudo9445
시댁에서 부의금도 가지고 가고
손주 모르는척하면 청춘을 왜 혼자 보내 인생이 2번 있는것도
아닌데 재혼해서 잘살아야지
망자는 이미 갔으니 살수 없것지 .
빚도 시댁에서 다 갚아야 되는 상황이 잖아요.
여자는 자기 인생 살면 되는 거 같네요.
부의금도 나중 갚아야하는 돈 시댁부모님 손님이 많았다면 시댁에서 가져야겠지요
부의금은 부의를 한 쪽이 같은 상황일때 되 값아줘야하는 성격의 돈이다. 공짜란 없다. 누가 값을 것인가? 남편 잃은 배우자가? 아니면 시부모?
갚아줘야
자신의 손님으로온 부의금은 자신이 갚아야하기떄문에
자신의 손님의 부의금은 자신의것이 되는것이죠
예를들어 대기업 다니는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그의앞으로 들어온 부의금이 2천만원이다.
그럼 그 2천만원을 갚아야합니다. 다른분들이 내신 부의금만큼 나중에 다 돌려줘야합니다.
그래서 부의금은 받고나서 각자 손님들로부터온걸 다 나누어서 갈라버리지요
그래요~
빚이기 때문에 다시 갚아야 할 돈인데~
재산도 부인이 갖고 부의금도 부인이 가지고 빚도 그럼 부인이 갚으면 아주 깔끔함ㅎ
당연히 빚도 상속되니 부인이 갚아야 하죠. 사망했다고 빚이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cjhee28 뭐가 당연한 얘기 주절주절입니까? 시가에서 부의금을 가지겠다고, 아들의 빚을 갚아야 된다는 이유를 댔다잖아요. 그러니 저렇게 말씀하신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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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진 빚인가요
그 부의금 시부모 갖으라고 하고 그냥 죄책감 없이 시부모 안보고 사는것도 나쁘진 안은데 상식 적으로 아빠 를 잃은 아이 생각 해서 며느리가 적어도 2/3 가져가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