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게임 프로그래머 강사님이 그때가 메이플 확률조작 사건이 터지고 이런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게임사는 확률 조작할일도 없고 할 이유도 없다' '1.유저중에 괴짜같은 사람들이 많다. 아이템 드랍 먹은걸 엑셀로 기록하는 유저도 있다 실제로 만약 드랍률을 건드리면 바로 들킨다.' '2.게임은 신뢰를 통해 운영하는데 신뢰가 한번 무너지가 회복하기 매우 힘든데 돈 좀 벌겠다고 확률을 건드리는 멍청이는 없다' 이 말의 핵심은 게임사가 착해서 확률 조작 할일이 없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신뢰가 무너지면 회복하기 힘든데 누가 멍청하게 그러냐는 뜻이였습니다. 그리고 이 두가지 일이 실제로 일어 난거죠.뽑기를 전부 기록 하는 유저가 나타났고 게임사는 들켜서 신뢰가 무너졌고
김실장님 직업을 바꿔줘야 하는 것 아닐까? 이 영상을 보면서 내가 가지는 짧은 생각은, 국회의원 수를 더 늘려야 한다는 점이다. 사회는 급속도로 복잡해지고 어려워진다. 각 분야의 전문성은 더더욱 높아진다. 김실장님 만큼 게임산업계의 유저 권익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는 국회의원이 존재할 수 있는가? 없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법안이 자꾸 지체되는건, 사실 국회의원이 ㅈ도 몰라서 그런 점이 더 크다. 아는 게 없으니까 관심이 없고, 진행 할 수가 없는 거다. 김실장님이 법안을 주도하고 있다고 한다면, 유저들 이익만 대변하고 업체는 나쁜놈 만들어서 돈 못벌게 할 것 같은가? 전혀 아니다. 양쪽이 win-win 할 수 있도록 조정할 것이다. 내용을 디테일하게 아니까. 지금 국회의원들은 내용을 모르니까 진행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뭐가 합리적인지 모르니까 질질 시간만 끄는 것이다. 그냥 법 좀 공부했다고, 검사,판사,변호사가 게임과 전혀 관련 없는 삶을 살면서 시끄러우니까 법 고친다고 발의 좀 하다가 뭔 사건 좀 나면 게임이 문제라며 후드려 패는게 전부이다. 국회의원이 늘어야한다.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더욱 발탁되어야 하고, 의원 수가 늘어서 의원 한 명이 가지는 권력이 분산되어야 한다. 2022년 기준으로 한국 게임산업 규모가 무려 21조원이다. 제조나 건설같이 물리적인 무언가를 사고파는 게 아닌데 20조가 넘는다. 20조가 움직이는데 내용을 아는 사람이 국회 내에 없다시피 하다. 그럴 수 밖에 없다. 국회의원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니까, 땅값 올려준다는 사람밖에 남질 않는다. 우리나라 국회는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 있다.
16:29 웃픈 현실ㅋㅋㅋㅋ 그러다 보니 실장님도 살짝 미소를 머금고 얘기하시는ㅋㅋㅋㅋㅋㅋ 17:41 보고 있는 NC분들이 있다면 이게 진실입니다.. 더 노력하시길 도타2 해외서버는 뽑기 확률에 대해서 잘 해나갔죠 그러다보니 솔직히 스킨이 부위별이라 비싼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지르는ㅋㅋ 근데 한국은 유저가 없어서 그런가 적용 안 된 부분도 좀 있고..
가챠는 공거위가 관리하게 만들어야지 저런 양아치짓 나올떄 제대로 건들 수 있는데 문체부에서 관리한다고 하니 공거위는 그냥 손놓게 되고(두 군데서 관리못함) 정작 문체부는 단 한번도 제대로 관리한적이 없음 게임법 전부개정안 이딴거보다 더 중요한게 결제관련한것들은 전부 공거위가 맡도록 해야하는데 정치하는 인간들이나 게임법만드는 인간들이나 게임관련 유튜버들이나 게이머들이나 이 부분에 대해 다루는 사람이 아예 없을정도 공거위에서 기존법으로 다 처리 가능한 부분인데 뭔 게임법 전부개정안을 해야한다라는 이상한곳에 핀트를 잡혀서 보다 더 중요한건 결제시스템 관련해서 모든걸 공거위가 처리할 수 있게 하라고 시위부터 해야하는데 정작 총알도 잘못끼웠고 타겟도 잘못설정했는데 그 총알은 쏘지도 못하고있고 이러니 게임하는 사람들 지능이 낮다고 소리가 나오는게 아닐까 싶음 법이 만들어 지는게 좋은게 아닌 기존법으로 처리가능한건 다 처리하고 기존법으로 못하는걸 법제화 시켜야지 무조건 법이 나오면 좋은줄아는 생각으로는 앞으로 몇십년간 절대 이 바닥은 바뀌지않음 가챠부분은 사행성도 들어간 부분이라 사감위가 관리했어봐 확률로 장난질 가능한지
김성회님이면 직장인도 아니고 개인 사업하는 입장이고 할만 할 거 같은데 왜 그쪽에는 연락 안했을까 당장 생각하면 깨스통대폭발님 / 김실장님 / 김성회님 딱 이 3명부터 생각나는데 근데 여기서 2분은 직장인이니까 딱 김성회님이 딱 좋은데 그리고 한가지 더 중요한게 최소한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확률은 보장해야 한다고 생각함 요새 게임들이 양심이 없음 이건 전세계가 합심해서 주장 해야함 최고 등급 뽑기 확률은 최소한 n% 이상은 보장해야 한다는 법이 필요함
데차 확률조작 사건 이후로 많은 게임회사들이 자율규제랍시고 확률표를 공개했는데- 이게 마치 무슨 업계 비밀을 보여주는 것 마냥 으스댔음. 이건 소비자에게 있어서는 당연한 것들이었지만 당시 유저들은 거기에 넘어갔지. 하지만 그 후로도 확률 문제는 계속 터졌고 사실상 자율규제는 그냥 허울좋은 말만 되어 버린 것. 게임사가 확률에 대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투명하게 공개해도 문제가 없는데 이것을 자꾸 숨기고 장난질을 한다는 건 그만큼 잘 못 되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셈.
이래서 확률이 들어가는 게임을 잘 안하게 됩니다. 특히 라이브 서비스 온라인게임이요.. 지금 표기된 확률이 언제 바뀔지 모르며 바뀐지 모를수도 있고 피해를 보고있는지조차 알 수가 없거든요. 이건 현행법 상 온전히 게임사 양심의 문제라 재밌으려고 하는 게임에 을의 위치에서 즐기고 싶지 않더라고요
마지막이 너무 공감갑니다. 못하는걸 피드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상향평준화를 위해서 잘하는 것들을 찾아서 이야기하고 그것들을 따라가야한다는 이야기요. 사실 모든 사람들이 잘하는건 당연히 해야하는 것으로 치부하고 넘기는 경우가 어디든 있다보니 소홀히 하는데 확실히 그런 부분들을 찾아서 이야기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그놈의 "비용이 너무 커서 2년간의 데이터밖에 없다" 가 참 역겨운게 요즘 시대에 시중에 나오는것만해도 테라 단위로 풀리고있고 그놈의 개같은 BM 으로 유저들 돈 그렇게나 갈취해놓고선 형편이 어려워서 못한다? 유저 백만명쯤있다치고 그 로그 데이터가 얼마나 크길래 그런 곡소리가 나옴? 기업 단위에서 고작 그것도 감당 못하면 걍 장사 접어야하지않나 맨날 매년 몇백억 몇천억 매출 올리는 갓겜이다 ㅇㅈㄹ 해놓고선 그거 하나 보관못함?
확률 이젠 진짜 지긋지긋하다 게임을 만드는것에 있어 확률은 떨어질 수 없는 필수적인건데 이걸 가지고 장난을 너무 많이쳐서 그런지 이젠 정말 확률이 믿음이 안감 특히 현금과 관련된 확률은 정말 좀 이젠 규제를 제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국회 보면 ㅋㅋ... 노답이야 노답.... 기대도 안된다
이 게임을 했었는데.. 이 논란이 있기 전부터 희망소환, 종족소환 등 각종 소환들의 확률이 표기된 수치와 맞지 않거나 변동확률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근데.. 저도 참 이런거에 너무 절여진건지.. 게임이 딱봐도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게임도 아닌거 같고.. 아.. 그냥 역시나 표기된 확률은 그냥 미끼구나 라고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그냥 다들 알면서도 한다고 생각하며 그냥 했습니다.. 뭔가 문제가 되고 있다며 게임라운지에 글이 올라오고 유저들의 민심이 들끓기 시작하자 깨달았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이건 당연한게 아닌데 나는 왜 당연한것처럼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있었던거지.. 그리고 다양한 게임관련 유튜브에서 하나둘씩 이 내용을 다루기 시작하자 맞다.. 문제가 되는건 경각심을 주는게 맞다.. 뒤늦게야 그런 생각을 하고 있네요.. 물론 논란 터지자 마자 구글환불 신청을 했습니다. 이런 그림쪼가리에 무슨 재미를 볼꺼라고 한 120정도 결제했던데.. 자동승인으로 약 20만원정도 환불에 성공했습니다. 애초에 건수가 많고, 오래전에도 환불을 일부 했던 이력이 있어서 기대안했습니다만 최초 5~6건 정도는 자동승인되어 일부라도 받았네요. 저도 물론이고 모든 유저들이 전액환불을 원하겠지만, 개발사가 해외에 있고 굳이 민심이 떨어진 게임을 붙잡자고 환불을 해줄 이유가 없기에 전액환불은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유명게임사면 몰라도 딱히 잃을 이미지가 없고 게임하나 꼬리자르면 그만인데 환불을 해준다고 민심이 회복되고 더 나아지거나 할 가능성은 없으니 쥔돈을 돌려줄리 없겠죠. 실체가 없는 게임내 재화 및 아이템을 상당한 가격으로 판매하면서 그에 따른 가치보전이나 사후처리등 책임에 대한 부분은 거의 감당하지 않는 지금의 인게임내 BM모델은 좀더 소비자를 배려하는 형태로 법적인 보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중간에 피디님 한마디가 너무 와닿네요. 새 법안이 게임사에 임팩트 있게 와닿지 않는다면, 자율규제의 필요성도 못느끼진 않을까..TF 구성부터 사실 신뢰가 거의 안가는 상황이니..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법안 수면 위로 떠오르기 전까진 콘솔패키지 게임들이나 실컷 즐기면서 보내야겠네요..ㅎㅎ
MZ드리머스가 게임과 관련 법리에 관해 객관적이고 올바른, 소비자중심적인 자문을 할 전문적인 능력을 갖고있는지도 의문입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짧게나마 알아보니 광범위한 청소년, 청년문화를 다루고 있는것으로 보이고, 그나마 언론에 드러난 연관분야 중에도 게임은 없습니다. 그리고 소속된 이들도 전문성을 갖고 문화에 대한 목소리를 낸다는 느낌보다는, 문체부 정책이나 프로젝트에 의견을 자문하는(사실상 청년보좌관, 인턴과 다를 바 없어보임) 역할에 그치는 듯 합니다. 돌아가는 꼴을 보니, 또 진짜 게임유저층은 패싱한 상태로 일이 돌아갈 듯 한데, 법조문에 잉크 새기기 전에 어떤 말을 어떻게 새겨야할지 제대로 목소리를 내서 참여해야합니다.. 냅두면 권리고 뭐고 다 뺏길거에요.
규제 없는 사이버 도박장들의 수익은 아마 겜사뿐만 아니라 관련 부처를 포함한 거대한 카르텔을 형성하기 때문에 계속 규제가 없어야 되는 건 아닐까요?? 도박을 실시간 중계하는 대박 아이템으로 꿀 빨아온 스트리머와 유튜버는 너무나 쉽고 달콤한 수익모델을 포기할 수 없을 테구요 ㅎㅎ 가챠게임의 도박은 사이버 특성상 카지노, 하우스, 바다이야기 등등 보다 훨씬 더 나쁜 것인데... 가챠에 핵과금하는 유저를 부유한 형님들의 고상한 취미라고 부러워 하는 인식 수준에서 과연 법적 감시와 규제가 가능한 걸까요?? 게임의 본질... 노력하고 재미를 얻는다는 그 초심을 잃어 버리고 쉽고 빨리 돈 많이 쓰고 그걸 자랑하는 놀이로 전락해버린 게임산업... 업계와 유저 스스로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반성하는 게 먼저 아닐까 싶네요...
김실장님 말씀을 듣다보니 유저들이 문제가 있어 바꿔달라 하는데 그걸 바꾸는 사람이 겜 뭣도 모르는 의원들이 결정해서 하는그 자체가 게임뿐 아니라 그 겜의 문제를 아는 전문가 집단들이 의견을 총합해서 결정이 되어야 하는데 비공개 방식에 tf도 업체쪽 용이하게 짜여져있고 아니 전문가집단들의 논의를 보고 유저들이 공개적으로 투표를 해서 합의를 보는게 맞지 의원들은 어떤 예산 혹은 어떤 명분땜에 통과할 수 있다 없다를 논의해야하는거고 정작 하는 사람은 바꿔달라 아우성인데 현실적으로 하는 사람이 뭘 할 수없고 사기치고 조작하기 딱 좋게끔 시스템이 되어진게 참
저 사건 이후 근황 한정캐릭이었던 쌍둥이천사 복각 = 1.1% 확률 적용 후 한 동안 말도 안되게 잘나옴 그 다음 신캐릭 흐르는구름 출시 = 한국섭만 0.8%로 확률 내림(참고로 중섭은 1.1% 확률) 근데 이 흐르는구름 캐릭이 중섭에서 사기다 평가받는 캐릭인데... 0.8퍼로 확률 내린거도 ㅈ같은데 초반엔 좀 나오더니 다시 조작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잘 안뜨는 분위기
신뢰라는게 깨지는순간 끝이없다고 느껴지는게 김실장님이 말한 방법들 한번쯤 고민해보신분들 많으실텐데 어차피 뽑기나 확률형 아이템 결과값 공지한다고 해도 의미가 없는게 업체에서 즈그 계정에 아이템 넣어놓고 이거 뽑기로 나온거에요~ 하면 누가 그걸 밝힐수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경품 이벤트 이런것들도 보면 업체사람이 타가는경우 많은것 처럼 어차피 한번깨진 신뢰는 돌이킬수도 없으니 그냥 뽑기 자체가 없어지면 안되나 싶네요 차라리 돈을 주고 팔아먹으면 이럴일도 없을텐데 답답하네요
확률공개 법안이.. 솔직히 사업자들 위주로 맞춰져서 만들어 질것같네요.. 솔직히 김실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게되면 모든 게임사들은 자신들이 아무리 공개하지만 불이익을 받는다고 느끼고 이번에 법안추가하는 내용들을 게임물관리위원회 한국게임산업협회 요기에서 절대 반대 외칠것같네요 자기들 밥그릇은 중요하고 유저들 피해가는것은 신경도 안쓰는 기간들이라. 확률공개 법안이 진짜 한국 게임들이 올바른길로 갈꺼라면 잘만들어져서 게임을 하는 유저(고객)들이 불이익이 없어야 합니다. 합당한 돈을 지불하면서 게임하면서 실제로는 유저들 기만행위를 밥먹듯이 하는 게임사를 보며 한국에 게임산업은 미래가 없어보인다고 봅니다.확률공개 법안이라도 제대로 유저(고객)을 확실히 보호할수있는 법안으로 되었으면 하네요...
상향 평준화가 된다기 보다 저 끝이 안보이는 바닥에서 겨우??? 겨우 올라와서 평준화가 될랑말랑한 업체들 뿐인데, 지금까지의 행태를 보면 앞으로도 돈 빨아먹어야 하니까 적극적으로 나서서 뭔가를 할 업체는 전혀 절대로 없어 보이네요. 자율규제는 개뿔 그딴거 없이 그냥 법으로 강하게 때리는 거 말고는 절대로 방법이 없네요. 한국 게임산업은.. 너무 썩어서 문드러져있음
실장님 후반부에 얘기해주신 백분율의 오해 90% 확률로 10%에 최소 한번 당첨되기 위한 시도횟수의 문제는 감이 잘 안오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자연상수 e의 정의 성질을 이용하면 확률이 p 일 때 그 역수의 횟수만큼 시도해서 한번 이상 당첨 먹을 확률은 p가 매우매우 작아질수록 0.63212055882855767840447622983854... 에 수렴합니다 확률이 소수점 2자리만 되어도 얼추 2자리까지는 맞게 수렴해요 예를 들어서 10%확률 10번시도시 0.6513215599 확률로 1번이상 당첨 1%확률 100번시도시 0.63396765872677049506938397342748 확률로 1번이상 당첨 0.1%확률 1000번시도시 0.63230457522903595537319386077954 확률로 1번이상 당첨 이런식으로 점점 수렴해가는 양상을 볼 수 있어요 1%대 확률로도 충분한 정확도라고 생각합니다 확률이 더 미세해질 수록 0.63212055882855767840447622983854...에 수렴합니다 시행 횟수를 두배로 하면 그러니까 확률 p 의 역수의 2배로 시행하면 0.86466471676338730810600050502752...에 수렴하고(물론 p가 점점 작아질수록) 대략 90%좀 안되게 됩니다 역수의 2.3배정도 시행하면 90%로 가능합니다 이게 왜 이렇게 되는거고 복잡하다 생각하시는 분은 그냥 확률 역수의 2~2.5배는 해야 안정적으로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10%면 20번은 질러야되고 0.01%면 2만번은 시도해야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는거고 그마저도 운이 없다면 안뜰수도 있는겁니다 10%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근데 이것도 다른 메커니즘이 없다는 전제 하에 모든 독립시행 확률이 같은 경우에 계산입니다
유저들이 대규모 파업(과금 거부)을 일으키지 않는 이상 변할리가 없는 구조로 돌아갈수 밖에 없다고 판단 제대로된 법률이 시행된다 하더라도 위반을 잡아내는것도 처분하는것도 유저 개개인이 납득할만한 모양을 보여주기도 힘들고 확률공개를 한다해도 실제로 그게 표기 된것처럼 정확하게 적용되는지도 사실 확인하기는 만만치 않고 차라리 원점으로 돌아와서 확률에 관한건 게임사가 아닌 다른 공기관에서 원천적으로 규제하는게 그나마 유저들이 납득할수 있는 방안 이라고 봄
예전에 게임 프로그래머 강사님이 그때가 메이플 확률조작 사건이 터지고 이런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게임사는 확률 조작할일도 없고 할 이유도 없다'
'1.유저중에 괴짜같은 사람들이 많다. 아이템 드랍 먹은걸 엑셀로 기록하는 유저도 있다 실제로 만약 드랍률을 건드리면 바로 들킨다.'
'2.게임은 신뢰를 통해 운영하는데 신뢰가 한번 무너지가 회복하기 매우 힘든데 돈 좀 벌겠다고 확률을 건드리는 멍청이는 없다'
이 말의 핵심은 게임사가 착해서 확률 조작 할일이 없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신뢰가 무너지면 회복하기 힘든데 누가 멍청하게 그러냐는 뜻이였습니다.
그리고 이 두가지 일이 실제로 일어 난거죠.뽑기를 전부 기록 하는 유저가 나타났고 게임사는 들켜서 신뢰가 무너졌고
넥슨은 유저접속시간이나 플레이시간에 따라서 확률달라지는거 가지고 특허도 냈는데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
3. 확율 관련해서 중국게임보다도 신뢰도가 없는 경우엔 쓰레기게임이란 말을 피할 수 없다
메이플은 확률을 직접적으로 조작해서 문제 된게 아닌데 표기를 ㅈ대로 해서 오인을 유도 해서 문제된거지 더 문제는 그걸 7년동안 문제가 있다고 조차 느낀 사람이 지구에 없었다는 거지
@@Bamhaa어떻게 하면 확률조작을 유저한테 안 들키고 할 수 있을까? 에 대한 특허?
진짜 대단하다.
하다 못 해 카지노보단 신뢰도가 높아야지
신뢰도가 카지노 미만이면
@@user-kl7sh7nw4m
보보보는 아예 안나오게 확률을 조작했는데 그게 어떻게 직접조작이 아님?
김실장님 직업을 바꿔줘야 하는 것 아닐까?
이 영상을 보면서 내가 가지는 짧은 생각은, 국회의원 수를 더 늘려야 한다는 점이다.
사회는 급속도로 복잡해지고 어려워진다. 각 분야의 전문성은 더더욱 높아진다.
김실장님 만큼 게임산업계의 유저 권익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는 국회의원이 존재할 수 있는가? 없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법안이 자꾸 지체되는건, 사실 국회의원이 ㅈ도 몰라서 그런 점이 더 크다. 아는 게 없으니까 관심이 없고, 진행 할 수가 없는 거다.
김실장님이 법안을 주도하고 있다고 한다면, 유저들 이익만 대변하고 업체는 나쁜놈 만들어서 돈 못벌게 할 것 같은가? 전혀 아니다.
양쪽이 win-win 할 수 있도록 조정할 것이다. 내용을 디테일하게 아니까.
지금 국회의원들은 내용을 모르니까 진행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뭐가 합리적인지 모르니까 질질 시간만 끄는 것이다.
그냥 법 좀 공부했다고, 검사,판사,변호사가 게임과 전혀 관련 없는 삶을 살면서 시끄러우니까 법 고친다고 발의 좀 하다가 뭔 사건 좀 나면 게임이 문제라며 후드려 패는게 전부이다.
국회의원이 늘어야한다.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더욱 발탁되어야 하고, 의원 수가 늘어서 의원 한 명이 가지는 권력이 분산되어야 한다.
2022년 기준으로 한국 게임산업 규모가 무려 21조원이다. 제조나 건설같이 물리적인 무언가를 사고파는 게 아닌데 20조가 넘는다.
20조가 움직이는데 내용을 아는 사람이 국회 내에 없다시피 하다. 그럴 수 밖에 없다. 국회의원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니까, 땅값 올려준다는 사람밖에 남질 않는다.
우리나라 국회는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 있다.
10:20 틈만 나면 암살시도 하는 피디님 ㅋㅋ
김윤덕의원이 왜 그런 일을 벌였는가에 대해 궁금하여 찾아보니 이미 잼버리 대참사에 지대한 공헌을 이룩한 분......
트롤링이 취미신가 ㄷㄷ
@@iilillillilillli뭔조사여 그냥 묻어버리는게 빠를듯
사람 괴롭히는데 취미있나보네..
받아먹었구만
어휴 윤득이 이눔
내가 게임사 일정레벨 이상 임원이면 김실장 채널이 정말 싫을듯ㅋㅋㅋㅋㅋ 그만큼 든든하시다는거지ㅠㅋㅋㅋㅋㅋ
진짜 게임에서 정치 얘기 하기 싫었는데 김윤덕 확률공개 반대 했던 사람 잼버리 위원회네 ㅋㅋㅋ 셧다운제 만든 여가부랑 공동으로 ㅋㅋㅋㅋ
캬 마지막 너무 좋네요
잘하는 사람이 바보되지 않도록
잘하는 케이스를 적극 반영하는 시행령이 되길
발의는 됬는지 국회통과 못했습니다.. 이래서 정치인들이란 카악퉤
게임법 개정보다 전자상거래법 이라던가, 표시광고법이라던가 기존에 있는 법을 게임에 적용하는 방식을 문체부가 알아주면 좋겠습니다
다른나라들처럼 게임 유저들도 소비자로 인정해 줬으면 좋겠네요
진짜 게임현질도 소비자의 소비행위로 포함시켜야되는데
그건 우리나라 법 체계때문인것 같은데..
@@user-qo5pe9zr9t
게임 산업에서 나오는 세금으로 꿀빨면서 이러는 것도 어이가 없긴 합니다...
진짜 관심을 가지고 하려고 하면 방법은 많은데 말입니다
도박판 계속 벌려 놓는 이유는 그들도 이득을 보는 게 있기 때문이겠쥬
23:03 이거보면서 강선이형 돌 깎다가 이게 맞아?하고 확인한적 있다고 썰푸시던게 떠오름
근본적으로 판매를 확률로 한다는게 말이 되나? 사람들이 세뇌 당한거 같은데. 상식적으로도 제품(제화)를 돈을 주고 확률로 받는다는게 말도 않되는데..
이번 시행령에서 유의미한 변화는 절대 없을거라고 단언함
일단 게임업체에서 정치권에 주는 로비가 엄청나고
가장 최소한의 법안만 통과된것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자기들한테 유리하게 빠져나갈 구멍 만드려고 업체측 단체를 2개나 꽂아논거보면 안봐도 비디오다
16:29 웃픈 현실ㅋㅋㅋㅋ 그러다 보니 실장님도 살짝 미소를 머금고 얘기하시는ㅋㅋㅋㅋㅋㅋ
17:41 보고 있는 NC분들이 있다면 이게 진실입니다.. 더 노력하시길
도타2 해외서버는 뽑기 확률에 대해서 잘 해나갔죠
그러다보니 솔직히 스킨이 부위별이라 비싼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지르는ㅋㅋ
근데 한국은 유저가 없어서 그런가 적용 안 된 부분도 좀 있고..
15:03 사실 말이 좋아 오해이지. 다 의도한것들 아니겠습니까,
가챠는 공거위가 관리하게 만들어야지 저런 양아치짓 나올떄 제대로 건들 수 있는데 문체부에서 관리한다고 하니 공거위는 그냥 손놓게 되고(두 군데서 관리못함) 정작 문체부는 단 한번도 제대로 관리한적이 없음 게임법 전부개정안 이딴거보다 더 중요한게 결제관련한것들은 전부 공거위가 맡도록 해야하는데 정치하는 인간들이나 게임법만드는 인간들이나 게임관련 유튜버들이나 게이머들이나 이 부분에 대해 다루는 사람이 아예 없을정도 공거위에서 기존법으로 다 처리 가능한 부분인데 뭔 게임법 전부개정안을 해야한다라는 이상한곳에 핀트를 잡혀서 보다 더 중요한건 결제시스템 관련해서 모든걸 공거위가 처리할 수 있게 하라고 시위부터 해야하는데
정작 총알도 잘못끼웠고 타겟도 잘못설정했는데 그 총알은 쏘지도 못하고있고 이러니 게임하는 사람들 지능이 낮다고 소리가 나오는게 아닐까 싶음
법이 만들어 지는게 좋은게 아닌 기존법으로 처리가능한건 다 처리하고 기존법으로 못하는걸 법제화 시켜야지 무조건 법이 나오면 좋은줄아는 생각으로는 앞으로 몇십년간 절대 이 바닥은 바뀌지않음
가챠부분은 사행성도 들어간 부분이라 사감위가 관리했어봐 확률로 장난질 가능한지
10:20 이걸 킬각을 보네 피디님 ㅋㅋㅋㅋ 무지성 명함러들을 대변하는 일침 ㅋㅋㅋ
저런 확률형 아이템 팔려면 무분별하게 허락하지 말고, 투명하게 확률 공개 및 확인 할 수 있는곳만 판매허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원신이 이런 확률 통계 사이트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확률형 아이템 팔려면 모두 해야된다고 생각하네요.
사실상 확률형 아이템을 서비스하는 게임을 대상으로 중국의 판호와 같은 제도를 운영하라는 의미로 들리네요
게임사의 대한 신뢰가 없는건 알겠지만 이런 주장이 생산적인 논의로 연결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아예 아무것도 없는거보단 낫지 않나요?
15:16 에이.. 업체가 안해주겠지 했는데 뒷내용듣고 마빡한대쳤네요
ㄹㅇ 이지경까지 방치한 업체의 업보다
법은 도덕의 하한선이라는 말대로 그 하한선을 조금씩 높여간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하는거죠
김성회님이면 직장인도 아니고 개인 사업하는 입장이고 할만 할 거 같은데 왜 그쪽에는 연락 안했을까
당장 생각하면 깨스통대폭발님 / 김실장님 / 김성회님 딱 이 3명부터 생각나는데
근데 여기서 2분은 직장인이니까 딱 김성회님이 딱 좋은데 그리고 한가지 더 중요한게
최소한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확률은 보장해야 한다고 생각함 요새 게임들이 양심이 없음 이건 전세계가 합심해서 주장 해야함
최고 등급 뽑기 확률은 최소한 n% 이상은 보장해야 한다는 법이 필요함
애당초 물건(상품)을 구매하는데 확률이 존재하는 자체가 문제 입니다. 다 머리가 깨지셔서 확률 확률 하는데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데차 확률조작 사건 이후로 많은 게임회사들이 자율규제랍시고 확률표를 공개했는데- 이게 마치 무슨 업계 비밀을 보여주는 것 마냥 으스댔음. 이건 소비자에게 있어서는 당연한 것들이었지만 당시 유저들은 거기에 넘어갔지. 하지만 그 후로도 확률 문제는 계속 터졌고 사실상 자율규제는 그냥 허울좋은 말만 되어 버린 것. 게임사가 확률에 대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투명하게 공개해도 문제가 없는데 이것을 자꾸 숨기고 장난질을 한다는 건 그만큼 잘 못 되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셈.
이래서 확률이 들어가는 게임을 잘 안하게 됩니다. 특히 라이브 서비스 온라인게임이요.. 지금 표기된 확률이 언제 바뀔지 모르며 바뀐지 모를수도 있고 피해를 보고있는지조차 알 수가 없거든요. 이건 현행법 상 온전히 게임사 양심의 문제라 재밌으려고 하는 게임에 을의 위치에서 즐기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시행령 대원칙을 보다보니 실장님이 법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아시는 느낌이 드는게 실제 다른 법 시행령에 있는 조항들과 비슷한 느낌으로 말씀하시네요
저걸 악착같이 꼬투리 잡아서 걸고 넘어지고 훼방을 거는 곳이 어딘지 잘 지켜봐야합니다.
전부개정안 발의되었을 당시만 봐도.. 어디에서 또다른 법안을 내놓아서 시일을 끌고 반대를 하고 결국에 망쳐놨는지..
무늬만 게임이고 사실상 카지노 도박이랑 다를게 없는 뽑기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네요.
독립시행도 독립시행이지만, 정규분포(t, f, 카이스퀘어 등 포함) 모르고 신뢰수준 개념 모른다먼 바보되는거 한순간인듯...
적어도 자기가 지른 것에 대해 얼마나 확률적으로 비슷하게 따라가는지 분포 그래프와 함께 데이터를 제공해야 할 듯
영상의 인사 - 김실장의 짧은 생각입니다.
영상의 길이 - 결코 짧지 않은 26분 9초
마지막이 너무 공감갑니다. 못하는걸 피드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상향평준화를 위해서 잘하는 것들을 찾아서 이야기하고 그것들을 따라가야한다는 이야기요. 사실 모든 사람들이 잘하는건 당연히 해야하는 것으로 치부하고 넘기는 경우가 어디든 있다보니 소홀히 하는데 확실히 그런 부분들을 찾아서 이야기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그놈의 "비용이 너무 커서 2년간의 데이터밖에 없다" 가 참 역겨운게
요즘 시대에 시중에 나오는것만해도 테라 단위로 풀리고있고
그놈의 개같은 BM 으로 유저들 돈 그렇게나 갈취해놓고선 형편이 어려워서 못한다?
유저 백만명쯤있다치고 그 로그 데이터가 얼마나 크길래 그런 곡소리가 나옴?
기업 단위에서 고작 그것도 감당 못하면 걍 장사 접어야하지않나
맨날 매년 몇백억 몇천억 매출 올리는 갓겜이다 ㅇㅈㄹ 해놓고선
그거 하나 보관못함?
TF명단을 보고 세금떼먹으려고 또 모였구나 싶음...
게관위가 잘했으면 걱정이라도 없을텐데 전혀 실적부분이 없어서 아쉽고
유저대표를 뽑아놓고 그 이후의 계획이 전혀 없어보임.
당장 든 생각은, 딥러닝 등을 이용해 애초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메커니즘을 적용해 법을 회피할 가능성이 있을수도..
그래도 공개라도 한다고 하면 개발자 출신 게이머들이 모여서 코드 뜯어보고 '어 님들 이새끼들 사기치는중 ㅋㅋㅋㅋㅋ' 이라고 얘기해줄 여지라도 생기니까요..
민관 협의체 구성에서 유저, 크게는 소비자들 목소리는 1도 안 듣겠다는 구성이네요
제대로 공개될 각이 1도 안잡히는 구성이니 연말에 나올 시행령 꼬라지 안봐도 뻔하겠군요
한국소비자원 이나 공정거래위원회 이런 곳에서도 참여했어야 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애초에 소비자인 유저들은 이 상황이 불공정한 거래 거의 도박에 가까운 거래 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근본은 확률형 아이템 금지,,,, 자꾸 이걸 확률 공개 등등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게 문제임
다 필요없고 내가 몇번 도전했고 어떤걸 몇번뽑았는지 게임사에서 고지하면 끝날일을 이리저리 회피하려고 하니 말만 많아지고 법만 복잡해 지는거 같네요
확률 이젠 진짜 지긋지긋하다 게임을 만드는것에 있어 확률은 떨어질 수 없는 필수적인건데 이걸 가지고 장난을 너무 많이쳐서 그런지 이젠 정말 확률이 믿음이 안감 특히 현금과 관련된 확률은 정말 좀 이젠 규제를 제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국회 보면 ㅋㅋ... 노답이야 노답.... 기대도 안된다
이 게임을 했었는데.. 이 논란이 있기 전부터 희망소환, 종족소환 등 각종 소환들의 확률이 표기된 수치와 맞지 않거나 변동확률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근데.. 저도 참 이런거에 너무 절여진건지..
게임이 딱봐도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게임도 아닌거 같고.. 아.. 그냥 역시나 표기된 확률은 그냥 미끼구나 라고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그냥 다들 알면서도 한다고 생각하며 그냥 했습니다..
뭔가 문제가 되고 있다며 게임라운지에 글이 올라오고 유저들의 민심이 들끓기 시작하자 깨달았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이건 당연한게 아닌데 나는 왜 당연한것처럼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있었던거지..
그리고 다양한 게임관련 유튜브에서 하나둘씩 이 내용을 다루기 시작하자 맞다.. 문제가 되는건 경각심을 주는게 맞다..
뒤늦게야 그런 생각을 하고 있네요..
물론 논란 터지자 마자 구글환불 신청을 했습니다. 이런 그림쪼가리에 무슨 재미를 볼꺼라고 한 120정도 결제했던데..
자동승인으로 약 20만원정도 환불에 성공했습니다.
애초에 건수가 많고, 오래전에도 환불을 일부 했던 이력이 있어서 기대안했습니다만 최초 5~6건 정도는 자동승인되어 일부라도 받았네요.
저도 물론이고 모든 유저들이 전액환불을 원하겠지만, 개발사가 해외에 있고 굳이 민심이 떨어진 게임을 붙잡자고 환불을 해줄 이유가 없기에
전액환불은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유명게임사면 몰라도 딱히 잃을 이미지가 없고 게임하나 꼬리자르면 그만인데
환불을 해준다고 민심이 회복되고 더 나아지거나 할 가능성은 없으니 쥔돈을 돌려줄리 없겠죠.
실체가 없는 게임내 재화 및 아이템을 상당한 가격으로 판매하면서 그에 따른 가치보전이나 사후처리등 책임에 대한 부분은 거의 감당하지 않는
지금의 인게임내 BM모델은 좀더 소비자를 배려하는 형태로 법적인 보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게임만 특별히 규제 받을 필요가 없음 도박은 원래 불법이고 모든 콘텐츠는 등급 분류 심사를 받아야 함 여러 사건 사고가 있었지만 그게 게임만 특별한 건 아님 어디든 사건 사고가 일어남
13:29 이것이 페르마의 마지막 확률표기인가....
찾다가 눈알 빠지겠어요 ㄷㄷ
중간에 피디님 한마디가 너무 와닿네요. 새 법안이 게임사에 임팩트 있게 와닿지 않는다면, 자율규제의 필요성도 못느끼진 않을까..TF 구성부터 사실 신뢰가 거의 안가는 상황이니..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법안 수면 위로 떠오르기 전까진 콘솔패키지 게임들이나 실컷 즐기면서 보내야겠네요..ㅎㅎ
그러니 확률은 자체 개선, 공개가 아니라 회차별 디테일하게 공개하고 확률 미준수시 강력처벌 하도록 법을 만들어야죠.
안타깝네요. 김실장님과 김성회님 두분이 법안 만드는데 참여하면 최고일텐데요..ㅜㅠ
확률을 불확실성으로 둔갑시켜 그 뒤에서 유저들을 기만하며 자기들 배만 불리고.....😢 대체 언제까지 확률 이슈로 고통받아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ㅜㅠ
핸폰게임뽑기와 실제 경마의 차이는 무엇일까?
도박, 사행성이 꼭 카드류만 있는 건 아닌데…
바카라(1000000%확률게임)도 사행성인데 핸폰게임은 확률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사행성이 아니다..대체 이 모호한 기준은 대체 무엇인가?
한국게임업계는 유저들의 신뢰를 잃었고 오죽하면 "k게임하는사람이 바보"라는 말까지 돌겠습니까? 자율적으로 하라고 맡겼더니 유저들을 기망한것...유저들은 잊지않을것입니다
애초에 확률형 뽑기게임 안하면 이런 고민 할필요 없어짐. 우리나라 K모바일게임들 뽑기로 개지랄 떠는거 뻔히 아는데도 돈 부어가면서 하면 본인 탓도 있지. 알고 있으면서도 하는거잖아?
24:11 메이플 모 유튜버가 얘기했었죠
"넥슨이 넥슨을 모니터링한다 아무 의미가 없는 소리구요" ㅋㅋ
문체부도 이용자 대표를 선정하려면 해당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사람을 2명 뽑아서 했어야 되는게 아닌가 싶은데
김실장님 말고 뽑히신분이 혼자서 얼마나 고군분투 하실까 싶네요 업체는 2명인데 유저대표는 1명 이라는게
유저들을 위한 법안을 마련하는 자리인데 유저를 배제해서 말이 나오니까 명목상 하나 앉혀놓은듯한 느낌이 드네요. 유저 대표 20대 어린 대학생 1명,나머지 사회 생활 만렙 전문가 4명.. 그림이 나오네요.내가 너무 부정적인가ㅋㅋ
유명한 게임은 확률 조작 해도 이렇게 유명 유투버들이 다루어주고 이슈도 되서 사과도 하는데 인지도 없는 게임은 잘 다루어 주지도 않으니 섭종때 까지 유저들 이 인질이 되는거 같네요. 리니지 메이플 픽셀 히어로 말고도 많더라고요.
MZ드리머스가 게임과 관련 법리에 관해 객관적이고 올바른, 소비자중심적인 자문을 할 전문적인 능력을 갖고있는지도 의문입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짧게나마 알아보니 광범위한 청소년, 청년문화를 다루고 있는것으로 보이고, 그나마 언론에 드러난 연관분야 중에도 게임은 없습니다.
그리고 소속된 이들도 전문성을 갖고 문화에 대한 목소리를 낸다는 느낌보다는, 문체부 정책이나 프로젝트에 의견을 자문하는(사실상 청년보좌관, 인턴과 다를 바 없어보임) 역할에 그치는 듯 합니다.
돌아가는 꼴을 보니, 또 진짜 게임유저층은 패싱한 상태로 일이 돌아갈 듯 한데, 법조문에 잉크 새기기 전에 어떤 말을 어떻게 새겨야할지 제대로 목소리를 내서 참여해야합니다.. 냅두면 권리고 뭐고 다 뺏길거에요.
리니지할때 상품 출시 처음에 할때는 누가봐도 확연히 뽑히는게 보이는데 갑자기 딱 섭따를 갑자기 하고나면 극악으로 안뜨는게 보임.
이건 분명 조작인건데..이게 리니지에서는 당연시 되고 있는중..
말씀에서 아이템이랑 게임빼고 들으면 이게 카지노 규제인지 게임 규제인지 구분이 안감 ㅋㅋ
현실에서 수백억에서 수조 사기를 쳐도 처벌이 약하니 게임사가 유저 상태로 사기를 쳐봐야 처벌도 없는 말도 안되는 나라 ㅋㅋㅋㅋ 이런건 게임사 대표를 최소 20년 징역을 해야 사라지는대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언제 영상 뜨나 계속 찾아보게 되네요 ㅋ
16:29 엔씨가 유난히 확률 표시에 적극적인 이유는 워낙에 큰 돈이 왔다갔다 하다보니 최대한 기업 입장에서 긁어 부스럼 만들지 않으려고 한 것 같네요.
그렇죠... 도박 한 번에 판돈이 억 단위인데...
하지만 확률표 찾기 개 ㅈ같이 해놨죠. 검색 못하게 이미지 캡쳐본으로 올려놓음
국회의원님의 아들 혹은 손주분이 저런확률에 놀아나면서 돈을 겁나게 쏟아부으면 빠르게 통과 시켜줄까???
애초에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한 게임 프로그램에서의 확률인데 그게 진짜 공지한 대로 돌아갈거라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이상한거 아닐까요?
당연히 모든 확률형 가챠 게임의 확률은 조작되어있을거라고 봅니다. 그걸 믿고 하는 사람이 문제죠
구성원에 안들어간게 오히려 다행입니다
결과가 안좋았을때 얼마나 또 말이 많을까 어질어질 합니다
최초 확률을 언제까지 유지할껀지 이거 필요하지 않나... 애초에 상품을 만들때 업체가 이런것도 설계에 집어넣고 명확하게 공시해야되는게 지네 계산만큼 매출안나오면 당장 다음시즌에 확률 확올려서 또팔아먹고 또팔아먹고 심지어 한정이랫다가 지네마음대로 바꾸고
일본이나 중국사례 정도는 해줘야한다고 봅니다. 지금도 컴플리트가차도 금지못하고 꼴랑 확률 공개 하나정도밖에없다라는게 현재 이 나라는 게이머보호는 거의 없다시피 함
오늘의 교훈
결국 사업체는 이윤을 추구하기 때문에 소비자인 내 권리를 지키기 위해선 입법을 담당하는 정치에 늘 관심을 가져야 한다
대원칙 보면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특히 서브메커니즘은 업체 입장에서 기밀이라고 숨기고 싶기도 할텐데 공개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유저들 한테 사기치는걸 무슨 원할머니 비밀 양념장 레시피 마냥 공개 못한다고 하는게 웃김 ㅋㅋㅋㅋㅋㅋ 게임업체라는 것들이 수년간 쌓은 중요한 기밀이 확률조작방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s3pp8rl8o원할머니 비밀 양념장ㅋㅋㅋㅋㅋ개웃기네ㅋㅋ며느리도 안알려주는 30년 전통 확률 조작비법 크으~
@@user-ks3pp8rl8o슬픈 현실인거죠ㅜㅜ
ㄹㅇㅋㅋ 사기칠 방법만 몇년째 갈고닦는 수준
택진이형 그동안 번 돈으로 로비해서라도 막으려 하겠지 ㅋㅋ 한 10억만 쓰윽 넣어줘도 맘 싹 바뀔거아냐
시장 신뢰도가 그렇게 욕하던 중국한테 따라잡힌것도 모자라서 뒤집혀 버린지가 오래라...확률표만 생길뿐 나머지는 그대로 남는데.
업계가 콧방귀라도 뀌려나 모르겠네...
규제 없는 사이버 도박장들의 수익은 아마 겜사뿐만 아니라 관련 부처를 포함한 거대한 카르텔을 형성하기 때문에 계속 규제가 없어야 되는 건 아닐까요?? 도박을 실시간 중계하는 대박 아이템으로 꿀 빨아온 스트리머와 유튜버는 너무나 쉽고 달콤한 수익모델을 포기할 수 없을 테구요 ㅎㅎ 가챠게임의 도박은 사이버 특성상 카지노, 하우스, 바다이야기 등등 보다 훨씬 더 나쁜 것인데... 가챠에 핵과금하는 유저를 부유한 형님들의 고상한 취미라고 부러워 하는 인식 수준에서 과연 법적 감시와 규제가 가능한 걸까요?? 게임의 본질... 노력하고 재미를 얻는다는 그 초심을 잃어 버리고 쉽고 빨리 돈 많이 쓰고 그걸 자랑하는 놀이로 전락해버린 게임산업... 업계와 유저 스스로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반성하는 게 먼저 아닐까 싶네요...
고가 미술품 경매도 아니고 가챠를 고상한 취미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놀랍네요
자기들한테 불리하니까 안 할뿐 못하지 않는다
김실장님 말씀을 듣다보니
유저들이 문제가 있어 바꿔달라 하는데
그걸 바꾸는 사람이
겜 뭣도 모르는 의원들이 결정해서 하는그 자체가
게임뿐 아니라 그 겜의 문제를 아는
전문가 집단들이 의견을 총합해서
결정이 되어야 하는데
비공개 방식에 tf도 업체쪽 용이하게
짜여져있고
아니 전문가집단들의 논의를 보고
유저들이 공개적으로 투표를 해서
합의를 보는게 맞지
의원들은
어떤 예산 혹은 어떤 명분땜에 통과할 수 있다 없다를 논의해야하는거고
정작 하는 사람은 바꿔달라 아우성인데
현실적으로
하는 사람이 뭘 할 수없고
사기치고 조작하기 딱 좋게끔 시스템이 되어진게 참
우리가 마트가서 물건을 살때 보면 뒷편에 빼곡하게 성분이나 유의사항들이 적혀 있는것처럼 게임도 이렇게 해야지. 이것도 엄연히 소비재들인데.
법안이 이렇게 약하게 들어가니까 결국에는 누더기 법이 되버리고. 업체나 사용자들은 혼란만 가중되겠지
확률 검증은 어떻게 하든 의미가 없는거 같은데...그나마 던파처럼 누구든지 다른 유저의 획득 로그를 볼 수 있게 하는게 그나마 의미가 있고 나머지는 그냥 보여주기식 같은 느낌..
이런 확률게임 때문에 온라인게임 돌아선지 오래임ㅋㅋ 그냥 콘솔게임이나 스팀게임만 하고 있음 확률 뽑기 없는 게임만
다 똑같아요. 이슈가 되니까 뭐 숟가락 얹어서 눈에 띄고 싶어하는 놈들뿐이에요. 다들 게임 업계 눈치만 보고 행동하고...
12:48 그 백도어, 불투명함으로 욕먹는 중국게임도 해주는걸 안해주고 유저 기만하는 k-게임사들.. 이젠 리니지라이크도 모자라 b급 감성 방치형게임들마저 대놓고 유저기만 ㄷㄷ
유저들이 지들 못믿으니 법을 제정해서 제도적 신뢰를 만들자는 건데... 정작 피해자인 유저에대한 의견 묻는 방식이 참 훌륭하네요..ㅋㅋ
저 사건 이후 근황
한정캐릭이었던 쌍둥이천사 복각 = 1.1% 확률 적용 후 한 동안 말도 안되게 잘나옴
그 다음 신캐릭 흐르는구름 출시 = 한국섭만 0.8%로 확률 내림(참고로 중섭은 1.1% 확률)
근데 이 흐르는구름 캐릭이 중섭에서 사기다 평가받는 캐릭인데... 0.8퍼로 확률 내린거도 ㅈ같은데 초반엔 좀 나오더니 다시 조작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잘 안뜨는 분위기
오락실도 기계보면 확률조작 대놓고하는데... 온라인 게임 모바일게임이야.... 알고도 당하는.... 돈싸움으로 변질된 한국게임
진짜 정말 쓰레기가 같은 방식을 뻔뻔하게 쓰고있네요
저 업체들은 기본적인 상도란 것도 없고 사람을 상대한다는 서비스라는 개념조차 없는 집단인것 같습니다
도대체 왜 아직도 살아남아서 유저들의 돈을 빨고 있는거죠?
아니 정직하게 장사하는게 장기적으로 볼때 훨씬 매출 잘나오는거 아니야?? 왜 다들 저렇게 확률 속이려고 안달인거지?? 한탕치고 빠지는 겜도 아니고 리니지처럼 오랜기간 서비스하는 게임도 왜저러는거야
동감입니다.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이 영상 보니까 ㅋㅋㅋ 한국 게임 업체가 확률을 공개하는 것보다
얘네 싹 다 상장페지 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ㅋㅋㅋ
유저들한테 잘해주면 유저들이 알아서 지갑열고 '내돈 쳐먹어!!' 할텐데
왜 눈앞의 이익을 가지고 유저들을 엿맥이는건지 모르겟네...
황금알을 낳는 거위 이야기를 안들어본건가????
이제는 비싸다고 뭐라하는 것도 아닌데 기본적인거라도 제대로 해줬으면...
게임이라는 업계 자체가 기업이랑 유저 괴리가 너무 큰듯. 식품업계도 밥은 먹고 자동차업계도 차를 타고 핸드폰업계도 폰을 쓰는데, 게임업계의 고위직들은 게임을 안 하니까
실장님 마지막 말씀이 맘에 쏙듭니다 아주 맞는 말이에요
신뢰라는게 깨지는순간 끝이없다고 느껴지는게
김실장님이 말한 방법들 한번쯤 고민해보신분들 많으실텐데
어차피 뽑기나 확률형 아이템 결과값 공지한다고 해도 의미가 없는게
업체에서 즈그 계정에 아이템 넣어놓고 이거 뽑기로 나온거에요~ 하면 누가 그걸 밝힐수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경품 이벤트 이런것들도 보면 업체사람이 타가는경우 많은것 처럼 어차피 한번깨진 신뢰는 돌이킬수도 없으니
그냥 뽑기 자체가 없어지면 안되나 싶네요
차라리 돈을 주고 팔아먹으면 이럴일도 없을텐데 답답하네요
게이머들의 권익보호는 여전히 바닥을 기고있고 바뀔생각은 없어보이고
갑자기 언론과 정치권에서 뒤집고 게임중독 운운하는 요즘 보면 앞으로도 희망이 없어보여서 암담하네요
기회가 올때마다 행동은 하겠지만 이게 정말 될까? 의심부터 들듯...
확률공개 법안이.. 솔직히 사업자들 위주로 맞춰져서 만들어 질것같네요..
솔직히 김실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게되면 모든 게임사들은 자신들이 아무리 공개하지만 불이익을 받는다고 느끼고 이번에 법안추가하는 내용들을 게임물관리위원회 한국게임산업협회
요기에서 절대 반대 외칠것같네요 자기들 밥그릇은 중요하고 유저들 피해가는것은 신경도 안쓰는 기간들이라. 확률공개 법안이 진짜 한국 게임들이 올바른길로 갈꺼라면 잘만들어져서
게임을 하는 유저(고객)들이 불이익이 없어야 합니다. 합당한 돈을 지불하면서 게임하면서 실제로는 유저들 기만행위를 밥먹듯이 하는 게임사를 보며 한국에 게임산업은 미래가 없어보인다고 봅니다.확률공개 법안이라도 제대로 유저(고객)을 확실히 보호할수있는 법안으로 되었으면 하네요...
게이머를 예비 범죄자 취급하면서 정작 돈벌어다 주는 기업의 범법 행위는 나몰라라.. 국민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도 무시하기 바쁘고 법안 통과도 안시켜주니..
상향 평준화가 된다기 보다 저 끝이 안보이는 바닥에서 겨우??? 겨우 올라와서 평준화가 될랑말랑한 업체들 뿐인데, 지금까지의 행태를 보면 앞으로도 돈 빨아먹어야 하니까 적극적으로 나서서 뭔가를 할 업체는 전혀 절대로 없어 보이네요. 자율규제는 개뿔 그딴거 없이 그냥 법으로 강하게 때리는 거 말고는 절대로 방법이 없네요. 한국 게임산업은.. 너무 썩어서 문드러져있음
25:46 구별을 하려 하지 않고 다 똑같은 놈들이다 같은 태도를 정말 싫어하는 이유죠
조금이라도 나은 쪽이 이득을 보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그 이득을 위해서라도 변하는 시늉이라도 하고
서로 경쟁이라도 할텐데
다 똑같다고 해버리면 변하는 시늉도 할 필요가 없어지죠.
확률공개 빡세게해봤자 유저는 0.3프로라는 개같은확률을 직접적으로 체감하기도 어렵고 유저가 의심되면 돈 직접 꼬라박고 사람들끼리 모아서 통계내야됨
대체 확률공개만으로 무슨의미가 있나싶음
오오 간만에 화이트보드앞 실장님!!!
이건 못참찌~~~~~
낯 익은 얼굴인데
@@let_it-flo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범죄들도 걍 자율규제로 해버리지 아예..
게임산업이 유저들을 기만하고 그저 돈을 뜯어낼 궁리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슬프지만 문체부는 이런 사건이 자기부서임에도 크게 관심 안가지려하죠
게관위는 이미 쓰레기들의 게임사 따까리집단이구요
게임사들은 이번에도 어떻게든 뇌물뿌려서 자기네 편한쪽으로 결과를 만드려고 할겁니다
대외적으론 개선되었다고 하겠지만
픽셀히어로 확률조작사건처럼 유저가 일일히 검증해야 그제와서 오해 의도치않게 이딴소리 또 나올거같습니다
옛날에 무법지대였던 게임규제 한다니까 유저들이 나서서 정부 못믿겠다고 만든게 자율규제인데 이제 유저인식들도 바뀌고 없어질때가 되었죠
실장님 후반부에 얘기해주신 백분율의 오해
90% 확률로 10%에 최소 한번 당첨되기 위한 시도횟수의 문제는
감이 잘 안오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자연상수 e의 정의 성질을 이용하면
확률이 p 일 때 그 역수의 횟수만큼 시도해서 한번 이상 당첨 먹을 확률은
p가 매우매우 작아질수록
0.63212055882855767840447622983854... 에 수렴합니다
확률이 소수점 2자리만 되어도 얼추 2자리까지는 맞게 수렴해요
예를 들어서
10%확률 10번시도시
0.6513215599 확률로 1번이상 당첨
1%확률 100번시도시
0.63396765872677049506938397342748 확률로 1번이상 당첨
0.1%확률 1000번시도시
0.63230457522903595537319386077954 확률로 1번이상 당첨
이런식으로 점점 수렴해가는 양상을 볼 수 있어요
1%대 확률로도 충분한 정확도라고 생각합니다
확률이 더 미세해질 수록
0.63212055882855767840447622983854...에 수렴합니다
시행 횟수를 두배로 하면
그러니까
확률 p 의 역수의 2배로 시행하면
0.86466471676338730810600050502752...에 수렴하고(물론 p가 점점 작아질수록)
대략 90%좀 안되게 됩니다
역수의 2.3배정도 시행하면 90%로 가능합니다
이게 왜 이렇게 되는거고 복잡하다 생각하시는 분은
그냥 확률 역수의 2~2.5배는 해야 안정적으로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10%면 20번은 질러야되고
0.01%면 2만번은 시도해야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는거고
그마저도 운이 없다면 안뜰수도 있는겁니다 10%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근데 이것도 다른 메커니즘이 없다는 전제 하에 모든 독립시행 확률이 같은 경우에 계산입니다
유저들이 대규모 파업(과금 거부)을 일으키지 않는 이상 변할리가 없는 구조로 돌아갈수 밖에 없다고 판단
제대로된 법률이 시행된다 하더라도 위반을 잡아내는것도 처분하는것도 유저 개개인이 납득할만한 모양을 보여주기도 힘들고
확률공개를 한다해도 실제로 그게 표기 된것처럼 정확하게 적용되는지도 사실 확인하기는 만만치 않고
차라리 원점으로 돌아와서 확률에 관한건 게임사가 아닌 다른 공기관에서 원천적으로 규제하는게 그나마 유저들이 납득할수 있는 방안 이라고 봄
확률형 모바일 겜을 할돈이면 플스, 엑박에서 대작 게임을 구매해서 플레이하는게 저렴하다는걸 재차 확인하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영상이네요
후자가 더 저렴하다 정도가 아니라 적어도 현 상황에서는 전자는 그냥 호구고 후자는 정상적인 평범한 소비자
기업들이 원하는 도서정가제 단통법같은건 순삭으로 처리되더만
이건 왜케 오래걸린담...
도서정가제, 단통법 다 소비자들한테 도움되는 법은 아니라서 비교대상으로는 잘못된것 같습니다
이분의 의도는 저 두 법같이 기업에 이득되는법은 금방 통과시키면서 정작 소비자가 원하는법은 진행이 느리다는것 같아요@@flow_dab_i
@@flow_dab_i 기업들에게 도움되는 법은 빠르게 처리되는 반면, 소비자에게 도움되는 법은 느리게 처리된다는 말입니다
일단 국회의원들이 자신(혹은 당)의 표나 이미지등에 이득이 되야 빠릿하게 움직여주는데, 게임은 상대적으로 관심도 적고 이득이 되지않아서 그렇겠죠.. 결국엔 지속적인 관심과 요구가 있어야합니다
기업들이 원하는게 아니니까 어떻게든 시간 뭉개고 지지부진하게 처리하려는거죠.
진짜....영상 보다보니까 지독하다 지독해 각종 방법(신박한거 하던거 전부) 동원해서 유리한 쪽으로만 끌고 가는구나 게임사들
진짜 pd님 말대로 법이 들어올때 진짜 쎄게 들어와야 알아서 잘해야지 생각이들지 미미하고 경미한법이들어온들 아무도 신경안쓰는게 진짜 현실인게 참....
정답은 확률가챠가 들어간 게임을 안하면 됩니다.
돈이 썩어나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