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코넛가루는 보통 아몬드가루에 비해 양이 적어서 특유의 향은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아몬드가루만 쓰면 반죽이 축축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수분을 빨아들이는 코코넛가루를 조금 넣어주면 괜찮더라구요 (물론 밀가루와 같은 질감은 아니에요;;) . 그리고 글루텐과 설탕의 역할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건 없지만 폭신함을 더해주는 화이바솔이라는 가루가 있는데 키토 베이킹 스폰지케이크를 만들때 많이 쓰시더라구요^^ 저도 한번 사용해본적있는데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선생님 이제야 발견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4년 동안 아몬드만 사용했는데 코코넛 넣으시면 향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글루텐+설탕 도와주는 반죽 사이사이 공기층을 대체할 방법들 있을가용?(저는 흰자 믹싱, 타가오피전분 전체3%) 이렇게도 써보는데 제가 쌀가루는 혈당 급속하게 상승되서 못스고 아몬드가루는 영향 거의 없더라고요. 좋은 재료 노하우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 _ _ )
안녕하세요~ 코코넛가루는 보통 아몬드가루에 비해 양이 적어서 특유의 향은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아몬드가루만 쓰면 반죽이 축축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수분을 빨아들이는 코코넛가루를 조금 넣어주면 괜찮더라구요 (물론 밀가루와 같은 질감은 아니에요;;) . 그리고 글루텐과 설탕의 역할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건 없지만 폭신함을 더해주는 화이바솔이라는 가루가 있는데 키토 베이킹 스폰지케이크를 만들때 많이 쓰시더라구요^^ 저도 한번 사용해본적있는데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