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가 유치원에도 비슷한 부모님 계시는데 다들 그 부모님 말은 안 하지만 선생님들 까지 회의 할 정도로 난감한 과민반응을 자주 하세요 부모님 예민한 한 마디 한 마디가 선생님들도 경계 대상으로 본 다는 거 잊지마시고 나 자신이 좋은 사람이어야 아이도 좋아진다는 거 잘 아셔야 해요
어른들도 비켜~ 하고 툭치고 가고 사과 한마디없으면 싸움나는데요... 어른들에게도 수용 할수 없는것들을 왜 아이들은 수용 해야할까요? 그게 사회적관계 대인관계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상황이든 부딪쳤으면 실수라도 사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옛날 영상이라서 그런건지 아님 제 생각이 잘못된건지 전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어른이랑 애가 같나요;;또 치고 간 상황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고요. 좁은 길에서 어깨가 부딫히면 화부터 내시나요? 명절 직전 시장에서 누군기 발을 밟고도 사과없이 그냥 가면 소리부터 지르시나봐요. 일반적으로는 불쾌하긴 하지만 참고 넘어갑니다. 글 쓰신분이 보편적이지 않은겁니다.
시장에서 발 밟히는 일이나, 좁은 길에서 부딪히는 경우는 이해하나 "야 비켜" 하고 치고 가는 일을 보편적인 일로 보기는 어렵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못 배워서 그런가보다 그럴수도 있겠다' 라고 이해하도록 가르쳐야하나요.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 보편적인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요즘 학교에서 저학년 선생님들이 아이들이 고의적인지 아닌지 실수인지 장난인지 판단하고 가르치기 보다~잘못했다 아니면 아니다로 나눠 구분짓는것이 큰 문제입니다~이럴경우 어떤것이 현명하게 대처인지 그 상대방 아이기분은 어떠했는지 고의가 아니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면 좋을지~그런교육을 안하고~ㅠ 초등학교 저학년 부터 이런교육이 의무적으로 필요할듯 합니다~요즘 아이들 상황판단 다 해서 이건 아닌것 같아 같이 공격안하고 선생님 한테도움 받으러 전후 사정 얘기하고 친구가 실수로 줄넘기연습하다 발에걸려 넘어진뒤로 하교길에 자기를 볼때마다 무작정 달려와 때리고 도망간다 하고 하소연 하면 선생님대처는 너무 간단히 ~그럴만하네~라고 얘기해 주더랍니다~하....기가 막혀서 다시는 선생님한테 도움 청하지 말라고 말했어요~
실수와 고의를 구분하는 것도 필요한 과정이겠지만, 현실에서 상담해보면 대부분이 실수라고 하더라 (걍 덜 혼나려고 변명, 거짓말, 축소, 회피 또는 지난 주에 쟤도 그랬어요, 언제 언제 쟤도 그랬어요) 집에 얘기할 때는 자기가 제공한 원인은 축소하고.. 아이들의 자기보호본능이랄까... 교육기관이 경찰도 아니고 법원도 아닌도 명명백백하게 잘잘못을 따져주길 바라는 것도 무리가 아닐까
오은영선생님 실수로 부딪히는것을 과민 반응한다 했는데 학교현장은 피해학생의 과민반응보다 엄연한 폭력이 더 많습니다 "실수로 학생을 부딪히는 경우도 있으나" 장난과 실수를 빙자하여 고의로 학생을 부딪히면서 괴롭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실수가 한번 두번이 아니라 수차례 반복되면 고의 아닐까요 또 학생들이 장난을 빙자해 괴롭히는경우도 참 많습니다 대표적인것이 기절 놀이입니다 목을 졸라서 피해학생을 일시적으로 기절시키는 놀이가 있는데 자칫 목숨까지 위험합니다 이런것들도 실수로 볼수 있고 피해학생의 과민으로 볼수 있는가요 이것은 장난이 아니라 "엄연한"폭력입니다. 이런일들이 학교 현장에는 비일비재합니다 엄연한 폭력도 많이 일어나는데 일부 피해학생들의 과민반응에만 초점이 맞추어진 것이 좀아쉽습니다 부분적인 나무(일부 피해학생의 과민반응) 보다 전체 숲에(학교에서 일어나는 엄연한 폭력) 상담이 맞추어지면 훌륭할것 같습니다
부딪치는 실수가 빈번하다면 그건 실수가 아니죠 그리고 실수라고 하더도 상대에게 사과를하는법을 가르치는게 맞구요... 실수를 가장해서 괴롭힌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친구나 선생님이 보지 않을때 툭툭 때리기도 한답니다 그래요... 초2 딸을 둔 엄마입니다 딸을 괴롭힌 그 아이의 방법이였고 갈수록 점점 심해지더군요 뒤에서 놀지마라며 흉을 본다거나 선생님께 괴롭히면 이야기 하라니깐 매번 어떻게 이야기하냐고 선생님도 바쁘고 힘든데 계속 어떻게 이야기하냐며 실수라고 이야기하고 달라지지 않는다고 엄마가 어떻게 좀 해봐~ 이야기하는데 진짜 억장이 무너지더라구요 내가 엄마 맞나? 도움요청을 왜 난 받아주지 못하고 타협을 가르쳤을까... 폭력에 타협이란 없는건데... 열 받아서 시간 잡고 학교에 갔어요... 상황 설명 다 하고 선생님도 심각성을 모르셨더라구요 제 딸이 이야길 안하고 선생님께서도 아이들을 다 지켜볼순 없으니까요 전 선생님 입장 이해 합니다 아이가 지속적으로 말하지않으니 어찌 알겠어요... 그 아이 부모님 만나서 이야기하기로 했는데 말 안 통하고 아이끼리 그럴수있지 라는 반응이면 학폭위 열려구요 나이? 학폭에 나이같은거 없습니다 초반에 잡지않으면 학습하고 더 발전하는게 폭력이예요 그 아이를 위해서도 그리고 또 다른 아이가 피해 입지 않도록 다신 그런짓을 못하게 부모가 가르치게해서 싹을 잘라버릴 껍니다
![[TALK 쏘다] 오은영이 말하는 소통 못하는 가족들! "단절하고 싶으면 하라" | #TALK 쏘다](http://i.ytimg.com/vi/MOthyGP3nnw/mqdefault.jpg)
![[TALK 쏘다] 오은영이 말하는 소통 못하는 가족들! "단절하고 싶으면 하라" | #TALK 쏘다](/img/tr.png)
모든 것에 반응 할 필요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1상대.나의 몸 함부러 대하지 않기
2 상대가 자신에게 하지 말아달라는 말.행동은 하지 않으려 노력할것
3.여러명이 한명을 괴롭히는것을 보고만 있지들 말기
부모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자녀들이 접하는 상황을 보편, 상식, 일반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부모가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요즘 아이에 대해 고민이 참 많았는데 오은영 박사님 이 영상에서 이제야 답을 찾았습니다. ㅠㅠ 이제부터라도 새겨둬야겠네요. 감사해요
그런데 요즘엔 단순히 피해자가 예민한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폭력적이고 과하게 공격적이고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학교폭력의 발단이고요.
아이는 불편해 하지 않는데 오히려 제가 쟤는 왜저러니...너한테 왜 저렇게 대하니 하면서 걱정하고 불안해 하는 모습을 아이한테 많이 보여줘 또래관계에 부정성을 길러준 게 아닌가 걱정스럽네요...나부터 달라지도록 해야 겠어요
저도요...영상보고 배우고갑니다 이영상 안봤으면 큰일날뻔했어요
제 이야기같아요 아이보다 제가 더 불안해하네요
저희 아가 유치원에도 비슷한 부모님 계시는데 다들 그 부모님 말은 안 하지만 선생님들 까지 회의 할 정도로 난감한 과민반응을 자주 하세요 부모님 예민한 한 마디 한 마디가 선생님들도 경계 대상으로 본 다는 거 잊지마시고 나 자신이 좋은 사람이어야 아이도 좋아진다는 거 잘 아셔야 해요
고의적으로 무시하거나 괴롭히는 경우는 어쩌죠?
어느 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하나요?
저희 아이도 좀 강하게 반응해서요.ㅜㅜ이 강의 듣고 너무 도움되내요!!
감사합니다
유유하게~ 유익했어요!
사회적으로 정서적으로 교육하는 기관은 어디있을까요.. 검색을 어찌해야할찌 모르겠습니다.
나이 많은 어른이 저러면 어찌해야할까요... 한숨만나오네요
보편적인 방식이 아님에도
애들이 놀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보편적인지 감정적인지 압니다.
과민반응이 문제가 아니지요~
보편적 이라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려워진 사회입니다. 공공기관에서 아이들에게 꾸준히 이러한 사회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교육시켜주면 좋겠습니다. 집 양육환경 중심으로만 교육이 이루어지면 지금처럼 점점 격차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사회적인 문제해결을 배우는 교육기관이 무엇일까요? 도움 좀 받고 싶어서 정말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ㅠ
만날때마다 자랑질하는 하는 아이친구는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자랑하면서 남을 깍아내리네요..
오은영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교육기관은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유치원생 손자가 눈을 맞고왔어요.
친구가 고의적 공격을 해왔을 때 그. 순간
손자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할머니는 고의적 공격에는 너도 때려라, 자신을 보호하는 정당한거다 가르켜주고싶어요, 할먼니 방법을 어떻습니까?알려주세요.
어른들도 비켜~ 하고 툭치고 가고 사과 한마디없으면 싸움나는데요... 어른들에게도 수용 할수 없는것들을 왜 아이들은 수용 해야할까요? 그게 사회적관계 대인관계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상황이든 부딪쳤으면 실수라도 사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옛날 영상이라서 그런건지 아님 제 생각이 잘못된건지 전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어른이랑 애가 같나요;;또 치고 간 상황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고요.
좁은 길에서 어깨가 부딫히면 화부터 내시나요? 명절 직전 시장에서 누군기 발을 밟고도 사과없이 그냥 가면 소리부터 지르시나봐요.
일반적으로는 불쾌하긴 하지만 참고 넘어갑니다.
글 쓰신분이 보편적이지 않은겁니다.
시장에서 발 밟히는 일이나, 좁은 길에서 부딪히는 경우는 이해하나 "야 비켜" 하고 치고 가는 일을 보편적인 일로 보기는 어렵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못 배워서 그런가보다 그럴수도 있겠다' 라고 이해하도록 가르쳐야하나요.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 보편적인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김지혜-s7o9f어른이랑 애랑 같나요?로 바라볼게 아니라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인지하고 고치려고 해야죠. 저런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부터 쌓이는겁니다. 애들이 그럴수도 있지~에서 시작되는거예요.
@@soulbreeze8288애들끼리니 야 비켜라고 말 할 수도 있죠 거기서 같이 싸우게 가르치는것보다 친구에게 말 좀 이쁘게 해줄래? 라고 한번 건네보는 아이로 키우면 더 좋지 않을까요?
남중이라고 생각해보세요 ㅜㅜ
학부모님. ☆. .. full ..
어떻게 피해자한테 마인드를 바꾸라고 하는 게 결론이 되나요? 피해자의 마음을 무시하고 가해자의 행동은 외먼하다니 좀 실망이네요.
요즘 학교에서 저학년 선생님들이 아이들이 고의적인지 아닌지 실수인지 장난인지 판단하고 가르치기 보다~잘못했다 아니면 아니다로 나눠 구분짓는것이 큰 문제입니다~이럴경우 어떤것이 현명하게 대처인지 그 상대방 아이기분은 어떠했는지 고의가 아니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면 좋을지~그런교육을 안하고~ㅠ 초등학교 저학년 부터 이런교육이 의무적으로 필요할듯 합니다~요즘 아이들 상황판단 다 해서 이건 아닌것 같아 같이 공격안하고 선생님 한테도움 받으러 전후 사정 얘기하고 친구가 실수로 줄넘기연습하다 발에걸려 넘어진뒤로 하교길에 자기를 볼때마다 무작정 달려와 때리고 도망간다 하고 하소연 하면 선생님대처는 너무 간단히 ~그럴만하네~라고 얘기해 주더랍니다~하....기가 막혀서 다시는 선생님한테 도움 청하지 말라고 말했어요~
다 선생님말은 없고 아이 이야기 뿐인데
자기 아이는 거짓말 안하고 과장 안 할거라 생각하는지?ㅋㅋㅋ
실수와 고의를 구분하는 것도 필요한 과정이겠지만,
현실에서 상담해보면 대부분이 실수라고 하더라
(걍 덜 혼나려고 변명, 거짓말, 축소, 회피 또는 지난 주에 쟤도 그랬어요, 언제 언제 쟤도 그랬어요)
집에 얘기할 때는 자기가 제공한 원인은 축소하고..
아이들의 자기보호본능이랄까...
교육기관이 경찰도 아니고 법원도 아닌도 명명백백하게 잘잘못을 따져주길 바라는 것도 무리가 아닐까
그런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오해가 될수있는 교육은 부모가 하면 되지요...괜히 중재했다가 양쪽에 끼어서 고생하는게 현실
오은영선생님 실수로 부딪히는것을 과민 반응한다 했는데
학교현장은 피해학생의 과민반응보다
엄연한 폭력이 더 많습니다
"실수로 학생을 부딪히는 경우도 있으나" 장난과 실수를 빙자하여 고의로 학생을 부딪히면서 괴롭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실수가 한번 두번이 아니라
수차례 반복되면 고의 아닐까요
또 학생들이 장난을 빙자해 괴롭히는경우도
참 많습니다 대표적인것이 기절 놀이입니다
목을 졸라서 피해학생을 일시적으로 기절시키는 놀이가 있는데
자칫 목숨까지 위험합니다
이런것들도 실수로 볼수 있고
피해학생의 과민으로 볼수 있는가요
이것은 장난이 아니라 "엄연한"폭력입니다.
이런일들이 학교 현장에는 비일비재합니다
엄연한 폭력도 많이 일어나는데
일부 피해학생들의 과민반응에만 초점이
맞추어진 것이 좀아쉽습니다
부분적인 나무(일부 피해학생의 과민반응) 보다 전체 숲에(학교에서 일어나는 엄연한 폭력) 상담이 맞추어지면 훌륭할것 같습니다
@@샤랄랑-d7m 오은영 선생님을 존경하지만 고의성이 없이 부딪혔을때만 예를들어 설명한것이 한쪽 부분만 설명한것 같아
아쉬운거예요 고의성이 있을때와 없을때를
함께 설명해야 학교폭력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아닐까요?
부딪치는 실수가 빈번하다면 그건 실수가 아니죠 그리고 실수라고 하더도 상대에게 사과를하는법을 가르치는게 맞구요... 실수를 가장해서 괴롭힌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친구나 선생님이 보지 않을때 툭툭 때리기도 한답니다 그래요... 초2 딸을 둔 엄마입니다 딸을 괴롭힌 그 아이의 방법이였고 갈수록 점점 심해지더군요 뒤에서 놀지마라며 흉을 본다거나 선생님께 괴롭히면 이야기 하라니깐 매번 어떻게 이야기하냐고 선생님도 바쁘고 힘든데 계속 어떻게 이야기하냐며 실수라고 이야기하고 달라지지 않는다고 엄마가 어떻게 좀 해봐~ 이야기하는데 진짜 억장이 무너지더라구요 내가 엄마 맞나? 도움요청을 왜 난 받아주지 못하고 타협을 가르쳤을까... 폭력에 타협이란 없는건데... 열 받아서 시간 잡고 학교에 갔어요... 상황 설명 다 하고 선생님도 심각성을 모르셨더라구요 제 딸이 이야길 안하고 선생님께서도 아이들을 다 지켜볼순 없으니까요 전 선생님 입장 이해 합니다 아이가 지속적으로 말하지않으니 어찌 알겠어요... 그 아이 부모님 만나서 이야기하기로 했는데 말 안 통하고 아이끼리 그럴수있지 라는 반응이면 학폭위 열려구요 나이? 학폭에 나이같은거 없습니다 초반에 잡지않으면 학습하고 더 발전하는게 폭력이예요 그 아이를 위해서도 그리고 또 다른 아이가 피해 입지 않도록 다신 그런짓을 못하게 부모가 가르치게해서 싹을 잘라버릴 껍니다
@@멜로디5101 맞습니다 아쉬운것이 오은영선생님이 학폭 피해자가 과민반응한것에
초점이 맞추어졌어요
실수로 부딪혀도 사과해야 되고
부딪히는것을 빌미로 고의적인 학폭이 시작되기도 하는데 상담이 넓은 시야에서 다루어지지않고 피해자의 반응에 초점이
맞추어져 아쉬워요
@@샤랄랑-d7m저는 가해학생들이 실수로
부딪혔을때도 "사과" 해야 한다했습니다
글 다시 읽어 보세요
베짱이님 따님이 그런일을 겪는다기에
베짱님이 님의 글에 호응했습니다
수십년간 교육관련 현장에서 지켜본 전문가가 신뢰성이 있을지 알지도 못하고 이렇게 떠드는 댓글이 신뢰성이 있을지?
안 봐도 뻔하네요😂
박사님 솔루션이 도움이 안될때도 있군요.
아 비켜~!!!!! 라며 치고 지나가는 아이에 대해 화가 나는게 보편적인 생각이 아니라니;;;;; 내 아이가 그러고 지나간다면 사과하라고 교육시키는게 상식이잖아요; 이상한 논리같네요.
말을 좀 빠르게 해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