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무원 브이로그] 사회복지공무원/ 공무원 첫 출근 브이로그/저랑 같이 첫 출근 하실래요? / 직장인브이로그/ 신규공무원사이버연수/오티/ 첫출근/ 첫주말/커피와치즈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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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영숸니입니다:)
드디어 제가 사회복지공무원 임용장을 받고 여러분들에게 공무원 브이로그로 찾아왔습니다...♥(감격스럽네요ㅠ.,ㅠ)
신규 공무원 사이버 연수부터 첫 출근과 그 한 주를 담아보았어요.
정말 일주일이 순삭이였습니다 ^___^
저의 모습을 보며 여러분들의 미래 모습을 상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평범하고 보통의 일상이지만 어쩌면 그 평범함이 가장 소중하면서도 어려운것같아요.
코로나19 정말 조심하시고,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자구요♥
#공무원브이로그 #사회복지공무원 #직장인브이로그 #첫출근 #첫출근브이로그 #브이로그 #vlog #일상브이로그 #일상vlog #출근길 #퇴근길 #배철수의음악캠프
![[고민상담]사연1.사회복지 혐오직렬이라 컷 낫은건가요? 스트레스, 야근 많다던제 정년까지 버티기가능?(구독자 사연과 함께하는 찐 궁금증1)](http://i.ytimg.com/vi/hf-dWt3xpI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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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공무원이 말하는 공무원 생활 1년 리얼 근무 후기 및 경험하며 느낀 점들..다 알려 드립니다 [출근/점심/회식/민원/복장/동기]](http://i.ytimg.com/vi/UKbsykVyNZ0/mqdefault.jpg)
★책 출간★
영숸니의 사회복지공시생 공부방법이 드디어 책으로 나왔어요!
두 차례 합격 노하우를 꾹꾹 눌러 담은 책 구경 한 번 해보세요
[자세히보기▼]
www.yes24.com/Product/Goods/104984352
★도서명 : 사회복지공시생이 가장 알고 싶은 단기 합격 전략 최다질문 TOP. 57
★도서형태 : E-book (전자책으로만 발행했습니다)
이 책은 그 동안 유튜브를 운영하며 구독자님들의 공통질문을 모아 57가지 답변으로 완벽하게 정리했어요.
[과목별공부방법], [시기별공부방법], [하루공부스케줄짜는법]그리고 [노베이스공부방법], [강좌선택방법], [맘시생&직장인&학생공시생을위한공시방법], [시험100일전, 한달전 공부방법] 목차로 준비했습니다.
특별히 마지막 목차에는 사회복지공무원 현직자로서 [사회복지공무원이 하는일], [워라밸 보장유무], [사회복지공무원에게 필요한 역량] 등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아 구성했어요.
본 도서에 제 영혼을 갈아 넣었다고 할 만큼 공부스케줄 전략과 노하우를 도표로 구성해 아낌없이 쏟아 부었으니 꼭 도움 되시기 바랄게요 사회복지공시생이여 일어나라! 단기합격필승♥
궁금한 사항은 sue_unnie@naver.com 메일로 문의주세요 :)
구입처 : 알라딘, 예스24, 유페이퍼
저랑 출근길 코스가 넘나 비슷하신데영ㅎㅎㅎㅎ내적 친밀도 급상승!!!저는 올해 신규 사복직입니당!!!처음엔 배정받은 자치구가 너무 낯설었는데 영숸니님 영상 보면서 힘얻고 있어요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용
반가워요 :)
내적친밀도라니 좋네요
올해 신규이시면 요즘 업무 배우느라 정신 없으시겠어요
저희 동도 신규분 왔는데 열정 뿜뿜 보기 좋더라구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앞으로 영상 더 제작해서 올릴게요~
물이 잔에 채워지는 소리가 참 좋네요. 한겨울 추위를 녹일 듯합니다. 아, 치즈케이크 좋아하는데 저 커피집은 가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huojin님 커피에 치즈케이크는 진리죠^^
@@영숸니 그렇죵, ㅋ
영숸니님 공부도 똑부러지게 잘 하시고 이쁘기까지 하시면 반칙 아닌가요?ㅋㅋㅋ공부 방법도 가르쳐주시고 실무까지 살짝 엿볼 수 있으니 이렇게 은혜로운 채널이 있을까요 소소한 일상의 행복이 전해져서 덩달아 미소가 지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인순님:) 아이구우 칭찬 감사합니다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저도 항상 목소리와 손만 등장하다가 얼굴과 삶이 나오니 쑥쓰럽기도 하네요^^
저의 특별할것 없는 일상이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작게나마 행복을 드렸다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므흣한 모습으로 찾아올게요😽
헛...!!!같은 고향분이셨네욥 ㅋ 승촌보다리랑 공항가는길보고 바로알아봤어요 ㅋㅋㅋ
영숸님 영상 보고 힘입어서 공부중입니다!!!저도 이번 사복직 시험보는데~제발 합격하고싶어요 ㅠㅠ
꼭 합격하셔서 현직에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남은 기간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좋은 성과있으시길 바랄게요 파이팅!
@@영숸니 합격했어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출근길이 부러워보이긴 또 처음이네요 ㅎㅎ
잔잔하고 평화로운 일상 ㅜㅜ
역시 공무원이 최고.....
안녕하세요 아마수님:)
매일 서두르느라 전쟁같은 출근길인데 화면엔 평화롭게 담겨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촬영을 위해서 요즘은 아예 아침일찍 출근해서 여유롭게 촬영하고 있어요
업무 시작전에는 비공식적 시간이니깐 조금 더 차분하게 영상을 담을 수 있더라구요^^
언젠간,
아마수님과 같이 출근하는 그 날을 기다릴게요
앞으로도 잔잔하고 소소한 일상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정말 멋져요! 영상 잼게 보고 있답니다. 저는 작년에 사복공무원 합격했는데 자신이 없어서 발령받기 전에 그만두었어요.ㅜㅜ 영숸님은 잘하실듯!!! 늘 응원할께요.
안녕하세요 프라오쇼님 :) 제 첫 구독자님이라 저에게 정말 특별한분이에요
사복 공뭔 그만두신자 몰랐네요 ㅠㅠ
같은 직렬에서 근무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아무쪼록 제 콘텐츠를 좋아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로 찾아 오겠습니다☺️
응원합니다^_^♡
감사합니다🙏
저도 사회복지직 공무원이라 반가운 맘에 구독을 ㅋㅋㅋ
파이팅이에요 😊
와^^ 반가워요 엠제이님:)
사회복지직 파이팅이라는 말부터 나오네요
저는 2년간 재직했다가 그만두고 다시 사복직공뭔으로 왔는데 사서 고생하는 스타일 이에요 ㅋㅋㅋ 다시 오니 왜이렇게 업무가 기억날듯말듯한지 빨리 익숙해지고 능숙해지고 싶은 마음뿐이에요😆
다시한번
정말 우리 사회복지직 파이팅 입니다😍
공무원 연수교육은 일주일받고 부서 배치되는건가요?
연수교육이 실무에 많이 도움되나여?
항상 감사합니다~
공무원 연수교육은 이번에 온라인으로 일주일 수료했습니다 :)
그 후 각자 부서에 배치되었어요
연수교육이 사회복지공무원에 포커싱된 교육은 아니고 전반적인 공무원의 태도, 혹은 예산실무, 재정 등 개괄적인걸 배웠어요. 때문에 님께서 말씀하신 실무라는게 사회복지라면 연수때 사회복지에 관한건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그건 별개의 문제인것같아요.
그렇지만 예산실무 , 재정시스템은 그래도 연수원때 한번 듣고 가니깐 실무에서 낯설진 않더라구요
그럼 답변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영숸니 답변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매우 잘보았습니다 저도 이번에 영숸님과 같은지역 사복직 최합해서 같은 자치구에 지원하려구하는데 잘선택한거겠죠? 곧뵙겠습니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합격 축하드립니다 ^^
저는 제가 있는 자치구에 아직까지는(?) 만족하는 편이에요 ^^
1지망으로 써서 왔구요~
아무쪼록 정말 축하드리며 임용전까지 남은시간 충분히 자유를 만끽하시길 바랄게요
현장에와서는 좋은영향력 선한영향력 많이많이 보여주세요 ^^
안녕하세연 ㅎㅎ 사회복지공무원 꿈꾸고있어용 왜 브이로그를 이제 보았는징 ^^! 열심히 동기부여 하며 구독누르고가용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회복지공무원을 꿈꾸고 계신다면 미래의 후배님이시네요^^
동기부여가 되신다니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콘텐츠로 찾아올게요
더불어 좋은 소식도 들리길 바라겠습니다🙏
저 궁금한게 있는데.. 영상 자막 중에 ‘내 인생 두번째 임용장’이라고 하셨는데 혹시 다른 직렬 합격하셨다가 사복직으로 바꾸신건가요??
안녕하세요 ^^ 아뇨 저는 2017사복공무원 임용되어 2년간 재직하다가 2019에 그만두고 꿈을 찾아 잠깐 방황하다가
그새2020년도 사복공무원 시험을 응시해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왔다리 갔다리 하쥬 ㅋㅋ
그래서 제 인생 두번째 임용장이라고 했어요^^
@@영숸니 멋지시네요ㅎ 답글 안 올 줄 알았는데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세요~
실례가 안되면 영숸니님의 나이를 여쭤봐도 될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지혜님 :)
나이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고 다만 30대라는점은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
@@영숸니 30대라구요? 헉 20대인 줄 알았어요! 진짜!....
이제 꽃길먼 밞으세요~
궁금하게 있는데요
전에 근무 하던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시험 응시하셨나요? 전에 근무 하던 경력은 무얼제출해서 인정 받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할수있어님:)
전에 근무한 같은 광역시 이고 자치구는 다른 곳 입니다~
근무 경력은 최합 후 시청홈페이지에 서류 일괄제출할 날짜와 준비할 서류 및 제출 서류 등 공지가 되는데 경력자들은 경력증명서를 내라고 해서 저는 다 제출했어요^^
경력인정됩니다^^
궁금하게 있으면 언제나 댓글 남겨주세요😊
@JH 글쎄요, 공무원으로 일했으면
직급승진에는
영향을 못 미쳐듀… 호봉합산엔 반영되지 않을까 싶네요
첫 출근 축하드려요!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지현님:)
매일매일 두근반 세근반 하면서 출근했네요
앞으로도 소소한 일상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영숸님! 영상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너무나 익숙한 곳이라서요 ㅠㅠ 제 고향이랍니다!! 인연이 신기해요 ㅎㅎ 인스타에서 먼저 말 걸어주셔서 감사했는데 내년엔 후배로 인사 드릴 수 있는 날이 생기면 좋겠어용! 많은 자극과 도움 받고 있습니당 ㅎㅎ 제가 살고 있는 동네라서 저도 자치구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반가워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양져닝님 :)
어머 정말요? 이런인연이🙋🏻♀️저도 너무 반가운걸요:)
인스타에서도 저와 팔로워 하신다니 더 가까워진 기분이에요
내년에 꼭 자치구에서 만나길 바랄게요 실제 만날 날이 기다려지는걸요?👐
꼭 만나요 후배님🙈
다녔던 똑같은 구로 발령나신거에요?
네, 저는 지난번과 다른 자치구로 발령 받았습니다:)
현재 자치구를 1지망으로 희망해서 온 거라 감사한 마음으로 출근하고 있네요 ^^
ㅎㅎㅎ잔잔한 일상 잘 보고갑니당! 이쟈뷰터 꽃길만 걷기를 ㅎㅎㅎ
안녕하세요 아리니님 :)
잔잔하고 특별할 것 없는 저의 일상을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해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올게요
아리니님도 꽃길만 걷길 바랄게요🌷
승천보ㅎㅎ
맞아여 승천보^^ 사복직님도 자주 가시나요? 저는 이 길을 참 좋아해서 사계절 내내 가요
특히 가을엔 억새 밭이 너무 아름답죠🌻
@@영숸니
한번 가봤어요^~
근무지가 전남이 아니네요?
운전도 잘하시구 부럽네용
저 지금 공부중ㅎㅎ
@@김사복직 네^^ 저는 광주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코로나도 점점 심각해지고 겨울도 깊어가는데 날이 추워져 큰일이에요
공시 기간동안 건강 정말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파이팅🙏
이런 브이로그를 보면서 정말 빨리 합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 되네요ㅎㅎ
저도 사회복지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요즘 고민이 많아져 이렇게 질문 드려봅니다!
- 일단 저는 하루 10시간 정도 공부를 하고 있지만, 내가 공부를 잘하고 있는 건가? 하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힘들게 할 때가 많네요ㅠㅠ
- 국어, 영어는 언어 영역이다 보니 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 문법, 독해, 비문학 등 매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꾸준히 있습니다.
고민은 한국사, 사회복지학, 행정학 암기과목입니다.
일단 6개월 정도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기본 이론 내용들을 어느 정도 숙지가 된 부분입니다. 다만, 아직 문제를 정확히 빠르게 푸는 게 부족합니다ㅠ
어떤 공시생 합격자 분들께서는 이론이 어느정도 숙지 됐으면 기출서 1권으로 문제를 계속 풀고 회독하라고 하십니다. 인강도 굳이 듣지 말고 해설서를 보면서 회독하듯이요.
Q1. 기출 인강을 안 듣고 혼자 하는 것도 괜찮을까요? 괜히 선생님 없이 저 혼자 해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감도 드네요ㅠ
Q2. 회독을 돌리실 때 기출 문제집으로 하셨나요? 이론서로 하셨나요?
Q3. 만약 기본 이론이 어느정도 잡혀지면 또 이론 강의를 듣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국어 같은 경우에는 이론은 계속 들어야 한다는 말도 있어서요ㅠ 근데 이론을 계속 듣게 되면 기출 풀 시간이 그만큼 사라져서 고민이 됩니다.
Q4. 5과목을 매일 다 하셨나요?
저는 영어, 국어 + 암기과목 1개로 하루에 3과목을 픽스해서 하고 있습니다. 5과목을 다 못 하는 대신 암기과목 1개를 하루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진도를 한번에 쭉 빼고는 합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암기과목은 오랜만에 피면 많이 까먹어져 있더라구요ㅠ 혹시 매일 5과목을 다 안해도 괜찮을까요?
답변 주시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밍밍밍님 :) 우선 제 유튜브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자극이 되셨다니 저도 뿌듯합니다.
질문해주신 것들을 보니 정말 많이 고민한 흔적이 느껴지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꽤 깊으시다는 것도 느껴지네요.. 그래서 제가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집니다.
우선 답변을 하나씩 해드릴게요
Q1. 기출 인강을 안 듣고 혼자 하는 것도 괜찮을까요? 괜히 선생님 없이 저 혼자 해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감도 드네요ㅠ
- 저는 불안하다면 차라리 강의를 듣는게 낫다! 고 하고싶습니다.
- 자, 기출문제 강좌를 들으면 시간이 부족해져서 고민인거 압니다. 하지만 저는 혼자 공부하면서 뭔가 놓치고 가는건 아닐까... 하면서 불안불안하게 공부하느니 차라리 기출강의 듣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솔직히, 나 혼자 기출 공부하는 것보다 교수님이 강의때 짚어주는거 공부하는게 더 맞습니다.
- 기출강좌때 대부분 교수님들이 이론을 다시한번 짚어주세요. 그때 나는 이론 또 듣는겁니다. 그렇게 쭉 듣고 문제를 봐야 주요 포인트가 확실히 보이고, 내가 어디를 어떻게 힘을주고 봐야할지 정확해집니다. 기출강좌가 문제만 그냥 풀어주는 강좌면 차라리 해설지만 보면되지 왜 강의가 있을까요.
해설지보다 훨씬 더 유익하고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는게 강의입니다. 시간이 없다면 본인이 자신있는 단원 및 잘 푼 단원은 강의 패스 하시고, 취약한 단원만 강의를 문제풀고 들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저는 혼자 공부하는것도 매일매일 불안한데, 강의를 듣지 않아서 그 불안함에 또 불안한 요인을 만드는게 심리적으로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 공부는 내 심리적 요인도 많이 반영되기에 괜히 추후에 결과가 좋지 않으면 내가 그때 그렇게 안해서일까라고 후회만 남습니다. 때문에 개인적으로 저는강의를 들으시는게 훨씬 더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Q2. 회독을 돌리실 때 기출 문제집으로 하셨나요? 이론서로 하셨나요?
- 회독은 기출도 회독하고, 기본서, 요약서 다 했습니다.
국어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 보통 공부 순서가 기본서>기출>요약마무리 수업 이렇게 흐르죠.
- 따라서 마무리 강좌 수강후 예를들어 오늘 1 단원 수업 끝나면 해당 1단원 기출문제 펴서 제가 맞고 틀린 부분 쭉 눈으로 다시 한번 보면서 두개 동시에 같이 했어요.
- 만약 요약서에서 이해안되거나 헷갈리는 부분은 기본서 꺼내서 그 부분 발췌 회독 했습니다
- 그래서 제가 각 과목별 공부 방법 영상보시면 포스트잇을 붙여서 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그겁니다. 기출과 요약서를 보다가 그래도 이해 안되면 기본서 꺼내서 해당 단원 펴고 중요한거 헷갈리는거 포스트잇 색깔로 다 표시해놨어요. 그 부분은 익숙해질때까지 회독 했습니다.
- 국어는 위와같은 형식으로 했어요.
* 한국사는 기본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회독했습니다.
- 기출문제를 풀면 당연히 모르는건 기본서에 표시했어요.
- 한국사도 강좌순서가 기본서>기출>요약서 이렇게 흐르죠
- 한국사 요약 강좌 들으면서 기출 해당 단원 펼쳐서 내가 기출 강의 들을때 별표해놨던거, 기출 해설 손으로 적어놓은 부분 쭉 봅니다.
- 요약강좌가 다 끝나면 저는 철저히 기본서 위주로 회독했어요.
- 솔직히 한국사는 기억이 안날정도로 기본서를 많이 회독했어요. 일주일 단위로 이번주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볼 껀지 분량을 정해두고 회독했습니다.
- 나머지 과목도 비슷하게 합니다.
Q3. 만약 기본 이론이 어느정도 잡혀지면 또 이론 강의를 듣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국어 같은 경우에는 이론은 계속 들어야 한다는 말도 있어서요ㅠ 근데 이론을 계속 듣게 되면 기출 풀 시간이 그만큼 사라져서 고민이 됩니다.
- 저는 국어는 이론강의 계속 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선재국어 압축마무리 강좌 혹은 선재국어 딱공찍공 이든 둘중 하나라도 꼭 들으시길 바랍니다.
- 국어는 혼자서 하면 개념정리가 잘 안되기도 하고 문제풀때 개념이 머릿속에 팍 안튀어 나와요
왜냐면 언어이기 때문에 강사가 수업때 하는걸 자꾸 따라해야 입에 붙고 그게 붙어서 문제를 빨리 풀게 되는겁니다.
- 이론을 혼자 책으로 보면 국어는 그냥 스쳐 지나가요 언어라서..
- 압축 마무리 강좌가 좋은 이유는 그걸 암기화 하도록 강사가 제대로 도식화해서 알려주고, 뭔가 잘 외워지게 노래? 같은것도 만들어주시고, 암기 팁도 알려주는 등 확실히 기본서강의와 달라요
- 기본서가 그냥 길을 걷는걸 알려주는거라면 압축마무리 강좌 혹은 딱꽁찍꽁은 길을 찾는 법을 알려줍니다. 동시에 날개 부분의 문제를 풀면서 문제풀이 훈련도 되고요.
- 시간이 없을수록 중심을 잡을건 잡고 가야 나중에 시험 임박했을때에 뒤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 지금 시점이면 내년 5월을 시험이라고 볼때 괜찮은 시간이에요. 국어 개념 정리 강좌는 꼭 들으시길 바랍니다..!
Q4. 5과목을 매일 다 하셨나요?
- 하루에 공부하는 과목은 시기별로 달리 했습니다.
- 저는 공부1개월차~4개월차 까지는 하루에 국영한 세과목
- 5개월차에 하루에 국영한. 사회 4과목
- 공시 6개월차에 하루에 국영한/사회/사회복지 5과목 이렇게 공부했어요.
- 저는 공시 6개월차가 시험보기 3개월 남은 시점이였어요.
- 님께서는 현재 6개월차라고 하셨는데 내년 5월시험까지 아직 5개월 정도 남은거니깐 꼭 저처럼 안하셔도 됩니다.
- 저는 9개월을 공부한거라 공시 6개월차가 이제 시험까지 3개월밖에 남지 않아 임박했거든요
- 저는 하루에 5과목 힘들었찌만 하루에 5과목 시험 다보니깐 단순하게 하루에 5개 다해야 두뇌가 훈련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정말 단순하죠 ^^;;;
그러기도 했고, 사회복지 공부를 공시 6개월차에 시작해서 너무 늦었던 터라 3개월 후에 시험인데 큰일났다 하면서 발등에 불떨어 졌을때입니다.
선택과목을 쭉 몰아서 하시기 보다 말그대로 까먹고 낯설어지면 그 만큼 또 이해안되서 시간 까먹고 그러는데 너무 위험한것같아요. 시간도 비효율적이구요 ㅠㅠ
저는 말씀하신대로 국영한은 매일하되
월욜: 국영한 선택1
화욜:국영한 선택2
수욜: 국영한 선택1
목욜: 국영한 선택2 이런식으로 격일로라도 해서 기억력을 유지시키면서 쪼개면서 공부하는게 나을것같습니다.
지금까지 6개월 하셨으니 정말 잘하신거에요.
앞으로 남은 5개월은 충분히 속도를 내서 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언제든 고민되면 글을 남겨주세요 ...!
그럼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영숸니 와아..,...... 저 약간 눈물이 ...ㅠ 이렇게 자세하고 친절하게 답 해주시다니요😭 정말 어디서도 말 못 할 고민들을 이렇게 들어주시고 솔루션까지...ㅠㅠㅠ
정말 친한 언니가 진심을 다해 답 해주신 거 같습니당
이렇게 답변을 쓰실 때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는지 보여서 더 감동입니다 정말루🥺
남은 기간 정말 영숸니 말씀, 솔루션을 잘 새겨 듣고 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영숸니 님의 영상 보면서 더 자극 받고 끝까지 달리겠습니다ㅠㅠㅜ
그리고 꼭 시험 붙어서 댓글 남기고 싶네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밍밍밍-d4n 아이궁 이렇게 감동을 받으셨다니 저도 제가 댓글을 달아드리는게 뿌듯하고 갈수록 이 유튭으로 도움드릴 수 있다는게 시작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공시생의 삶이 하루하루 선택의 연속이라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응원하는 누군가가 있으니 항상 문을 두드려주세요!
꼭 합격하셔서 저의 후배이자 동료로 만나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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