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에 준비하셔도 늦지 않더라구요 필기 합격하고 면접 스터디 준비할때 40-50대 분들 계셨어요 오히려 사회생활 하고 오셔서 조직에 들어가서도 적응 잘 하시더라구요 다만 주의할 점은 자기보다 어린사람이 업무 알랴주는걸 아니꼽게 생각하고 안따라 오시는 분들은 뒤쳐지더라구요 확실히.. 그런 마인드는 버려야 할 것 같아요 조직에 들어온 이상 누구나 신규이니 같이 배우고 터득하면서 적극적으로 일하면 오히려 칭찬이 더 많더라구요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 같았어요(제가 옆에서 본 바로는) 이 나이에 이렇게 일 배우는게 자존심 상한다 라는 마인드를 버려야 할 것 같아요 50대에 들어온(자녀가 고3이었던 동기분 저에게 거의 이모뻘이지만 언니라고 불렀어요 동기니깐) 언니두 저희가 언니언니라고 하는걸 더 좋아하고 일도 적극적으로 하셔서 소문 좋게 나더라구요 반면에 40대에 들어오셔서 업무 알려주면 수동적인 분은 좋은 평가 못받았구요 40대도 이 조직에선 나이든 편 아니에요~ 워낙 정년이 꽉찬 분들이 훨 많아요 그리고 워낙 이런 저런일 하다가 들어온 분들 많기도 해서요 ~ 나이는 결코 장애물이 되지 않습니다 업무를 배우고 하려는 의지와 동료들과 협업하려는 마인드셋이 중요한 것 같아요
현재는 맞춤팀에서 근무중이시네요..저도 신규 때 맞춤팀에서 일을 해서 기억이 새록새록 하내요.. 사례관리 정말 지치더라구요. 사람은 바꾸지 않고 그냥 돌봐준다는 업무이고 무슨일이 생기면 보호자처럼 일을 봐줘야 하고.. 밤에도 출동하고..참 별 기억이 다 나내요.. 아무튼 유튜브로 만나서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불나방님:) 저는 사복 전공을 해서 그런지 다른 직렬에는 마음이 가질 않더라구요~ 제 나름 소명(?)의식이 있어서인지 저는 이 직렬과 분야가 앞으로 꾸준히 전망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행정직, 교행직은 내가 한 조직에서 부분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사회복지공무원은 그 자체로 그만두더라도 공무원 자체가 경력이고 전문가로 양성 되는 시간 이라고 생각해요 수십년 사복 공무원하다가 그만두고 제가 나이 들었을때 사회복지쪽으로 다른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거든요^^ 사실 행정직 정년 앞둔 분들이 정년 몇해 앞두고 사회복지 대학원 들어가고 자격증 따는거 보면 답 나오죠? ㅋㅋ 나이 먹고서도 사회복지쪽은 전망 있는거고 그 길에 제가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수십년 일한다는게 전 그냥 일반 행정잡다한 업무가 아니라 전문가로 양성되는 값진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저 처럼 생각하는 동기나 다른 사복 공무원분들도 꽤 있습니다 그럼 답변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영숸니 미래를 생각해 멀리 보고 선택하신 거군요.. 일행분들도 퇴직하고 사복으로 다시 준비한다는 건 몰랐는데 의외란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이게 현실인가 싶기도 하네요..ㅎㅎ (퇴직 후의 미래도 생각해야 하니)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성 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사회복지 실습을 하면서 사회복지에 대해 공부하고 싶고 관련된 일을 하고 싶더라구요. 공시를 결심하고 현재 지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준사례관리 봉사가 있어 교육받고있습니다. 실제로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돼요. 영숸니님 영상보면 자극이 됩니다! 공부 열심히 해야겠죠 ㅎㅎ!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신규 한달차 인데 너무 힘드네요 ㅠ 제업무도 잘 모르고 상담도 못하고 일이 늘지를 않아요 ㅠ 우울하고 하루하루 지옥같네요 엑셀이랑 한글을 워낙 잘 못해서 컴맹이라 서류 찾는것도 하루종일 걸리고 컴퓨터에 너무 정리가 안돼있어서 시간이 오래걸려요ㅠ 면직하려하는데 면직 절차가 어케 되나요?
아이구 ㅠㅠㅠ 면직을 생각하시는군요 ㅠㅠ 한달차면 아직 익숙하지 않은게 10000000000% 자연스러운거에요 상담이든, 업무든 뭐든 모든게 낯설고 이거때문에 힘들다는건 잘하고 있다는 겁니다. 즉, 내가 잘하고 싶어서 생기는 마음인거에요 (아무생각없이 다니는 사람은 이런 마음도 안생김) 자신의 부족함이 지금 업무를 습득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괜찮아요 저도 그랬어요 아니, 누구든 그래요 그 자리에 앉으면 428가지가 넘는 사회복지서비스의 문의가 올때마다 늘 찾아보고 배우고 그래요 저는 지금도 그래요 어렵고 떨리고 두렵고 매일눈뜨는게 싫고 일요일저녁마다 울던 저였지만 지금은 다니고 있어요 다시 (그것도 시험 다시봐서 또 왔네요) 저에게 깊은 고민상담을 원하시면 디엠 보내주세요~ 신규 후배님의 상담 언제나 환영입니다. 인스타 : sue_unnie
필합하고 면접 준비 중이에요^^ 누군가 나를 도와줄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실 수 있도록, 삶을 포기 하지 않도록 돕는 일이 진짜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의미있는 일, 힘들어도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 호주에서 저도 워홀 생활로 1년가까이 있었는데 많이 공감이 되었어요. 그곳에서 외국인 노동자로서의 삶을 느끼며 우리나라에 계시는 외국인 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아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ㅠ ㅠ 영상 보면서 많은 힘 얻을 수 있었어요.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
마자요, 정말 외국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간다는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건데 주변 시선과 나에 대한 대우가 더 차갑다면 자존감이 떨어져가는 것 같아요. 때문에 우리나라에 계신 외국인분들에게도 똑같은 존중이 필요한것같더라구요. 아무쪼록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resent님도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일행:사복 부서 비율을 보면 80:20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일행이 자리도 많고 사람도 많죠 생각을 간단히 하면 의자가 100개인데 그 중 80개가 일행자리 입니다 당연히 사람이 많겠죠?^^ 공무원의 주 업무가 행정이라는거에 포커스가 맞춰있으니 자연스럽고 당연한거에요 그러다 보니 머릿수가 많은 직렬이 더 진급이 빠를 수 밖에 없는거죠^^ 그래도 저희 자치구는 굉장히 조직이 크고 사복직이라고 해서 진급 안되고 그런 문화는 아니에요~ 일행에 비해 사람이 적으니 부서의 수도 적고 직원도 적으니 상대적으로 갈 수 있는 자리가 적은것뿐이에요~ 복지과장자리에 다 일행자리냐고 하셨는데 제가 정확히 데이터를 모르지만 저희 구는 과장자리에도 사복직 계십니당^^ 디테일하게 질문하시는거 보니 현직이신가보네요^^ 지방직의 특성상 지자체마다 또 지자체안의 자치구마다 분위기가 다른것같아요 저희 자치구는 비교적 사복직이 타 지자체에 비해 승진 빨라요~ 그래서 님의 질문에 보편적인 답변(?)정답(?)이 없어요 자치구마다 조직규모가 다 다르니깐 승진이 빠른지 느린지는 다 조사해봐야 알 수 있는겁니당 :) 제 답변이 절대적으로 정답이 아니라는거죠^^
안녕하세요!! 영숸니님!!! 저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준비 하고 있는 취준생 입니다!!! 저가 알아보다가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사회복지사가 출장 이나 도시락 배달 등 운전을 해야 하는 상황이 많이 생긴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운전 면허증이 있어야 하는데 1종이 더 좋을까요? 2종이 더 좋을까요?? 아니면 둘 다 상관 없나요??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ㅠㅠ
사회복지직을 준비하고 있는 공시생입니다♡♡ 저는 독서실에서 2주뒤 다가올 시험일에 준비중인데 이렇게 자신과의 싸움에서 잘 견뎌내셔서 퇴근을 하고 계시는모습을 보니 부럽기도하고 설레기도해요. ㅎㅎ 빨리 합격해서 저도 어려운 이웃분들께 정부의 정책을 연결해드리는 다리가 되고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주무관님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남자 현직 복지관에서 지역사회연계 업무를 하고있는 사회복지사 입니다.다름이 이니라... 복지관에 있다보니 아무래도 칸막이 행정도있고 대상자를 도와드릴때도 동사무소,시청 주무관님들께 서류 검토를 하다보니 아무래도 늦어진 부분도있고...도움을 드리고싶은데 그렇지 못 한경우도 겪어 마음이 쓰린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직접적인 행정 집행 서비스를 드려 지역주민들께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사회복지직 공무원이 되면 복지관 보단 대상자 더욱더 밀착하게 도와드릴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복지관은 한계점이 있거든요. 그래서 올해까지 업무하고 퇴사 할지 고민하고있는데요. 현실적인 답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 확실히 대상자에게 더 도움을 줄 수있딘 2. 예산은 어느정도 사용한지? 3. 복지관에 있다가 사복직 공무원 되면...팀내 업무를 잘 할 수있는지? 4. (프로포절)사업계획서 작성 후 직접 실행 할 수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제 스스로가 인성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사복 공무원을 해도 될까요? 실제로 기관에서 업무했을 때 이용자랑 말다툼도 했었거든요? 물론 이 때 상황은 업무적인 절차로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용자분이 항의하면서 먼저 험한 말을 하시면서 시작된 거긴 한데.. 아무리그래도 복지사는 그 상황을 유도리있게 대처했어야 했는데 저는 복지사가 아니라 그냥 한 사람으로서 이용자를 응대할때 저도 같이 소리지르면서 복지사로서의 교양(?)없이 응대했거든요. 졸업 후 첫 직장이기도 했고 사회경험이 별로 없었어서 그랬긴 했지만 저 사건이 제 퇴사에 쐐기를 박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의욕과 미래에 대한 희망 이런거 다 없어졌습니다. 퇴사 후 타 직렬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사복이 점수대가 높지않아서 합격이 간절한 상황에서 다시 눈독들이고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따위가 사복공무원에 적응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제 댓글에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계시다면 지우겠습니다..;
사람이 다 그러쵸.. 저도 감정적으로 화가나거나 답답한 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사회복지사라서(?) 공무원이라서(?) 자격이 없다 그런 생각하지 않으셔도 돼요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 저도 감정적으로 힘든 순간이 올 때 뒤돌아서 후회하고 이렇게 말할걸, 저렇게 말할걸, 그때 이렇게 말하는게 더 설득력있었을텐데 왜그랬을까.. 하면서 자책하기도해요 그렇게 시간이 가고 배우고 깨달으면서 알아가는거겠죠? ^^
에혀.. 현직 너무어렵습니다. 8개월차.. 기피동에 있으니 매일매일 기진맥진이에요. 게다가 절차는 뭐가 그리복잡한지 서울형, 사례관리 등 아직도 모르는게 넘 많아요. 모니터링도 부담스럽고..어딘가 내가모르는 사건사고가 생기면 어쩌나 불안하고.. 술만 늘었어여.. ㅋㅋㅋ 😂
안녕하세요^^ 육아휴직으로 잠시 유튜브 휴식기를 갖게되어 답이 늦었습니다
아이구… 한참 한숨 푹푹 나오면서 근무하실때이네요 저도 오늘하루는 제발 무사해라 하면서 출근했던 것 같아요 ^^
증맬루 생각보다 복잡한것들이 너무 많던 기억이 나네요
주말과 공휴일만 바라보고 살았던 지난날…ㅎㅎ 곧 추석이니 쉬는날 바라보며 버텨보시게요 파이팅!
저를 반성하게 만드는 영상이군요... 전문가적인 모습이 너무 멋있으세요 👍
저는 전문가는 아니구요 ㅠㅠ 그저 저도 조무래기일뿐입니댱
힘내세요~!
년차가 계속 쌓이면서 이야기의 내용이 깊어지고 풍성해지고 다양해질거같아 많이 기대됩니다. 퇴직때까지 계속 해주세요ㅋㅋㅋ 파이팅!
네 저두 연차가 쌓이면서 그 과정중 또 경험하고 느끼는 것들로 계속 꾸준히 제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어요^^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모도 이쁜데 마음도 이쁘시네요. 사복 천직이십니다 ^^
하핫☺️부끄럽지만 감사합니다
생생한 업무 현장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어떤 일을 하는지 좀 더 알게되고 마음가짐을 준비하는 데에 도움이 되네요! 이 컨텐츠 좋은거 같아요 공부법도 다 챙겨보고 있답니다🌸
사회복지공무원이 무슨일을 하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더라구요~ 종종 이와 관련된 영상으로 이야기 해드릴게요~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40이란 나이에 사회복지공무원을 준비한다면 늦은 나이일까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40대에 준비하셔도 늦지 않더라구요
필기 합격하고 면접 스터디 준비할때 40-50대 분들 계셨어요
오히려 사회생활 하고 오셔서 조직에 들어가서도 적응 잘 하시더라구요
다만 주의할 점은 자기보다 어린사람이 업무 알랴주는걸 아니꼽게 생각하고 안따라 오시는 분들은 뒤쳐지더라구요 확실히..
그런 마인드는 버려야 할 것 같아요
조직에 들어온 이상 누구나 신규이니
같이 배우고 터득하면서 적극적으로 일하면 오히려 칭찬이 더 많더라구요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 같았어요(제가 옆에서 본 바로는)
이 나이에 이렇게 일 배우는게 자존심 상한다 라는 마인드를 버려야 할 것 같아요
50대에 들어온(자녀가 고3이었던 동기분 저에게 거의 이모뻘이지만 언니라고 불렀어요 동기니깐) 언니두 저희가 언니언니라고 하는걸 더 좋아하고 일도 적극적으로 하셔서 소문 좋게 나더라구요
반면에 40대에 들어오셔서 업무 알려주면 수동적인 분은 좋은 평가 못받았구요
40대도 이 조직에선 나이든 편 아니에요~ 워낙 정년이 꽉찬 분들이 훨 많아요
그리고 워낙 이런 저런일 하다가 들어온 분들 많기도 해서요 ~
나이는
결코 장애물이 되지 않습니다
업무를
배우고 하려는 의지와 동료들과 협업하려는 마인드셋이 중요한 것 같아요
사복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는 공시생입니다! 현장에서 있었던 일들, 마음가짐 등 이야기 들으면서 참 노고가 많으시다 싶으면서도 사복직이 더 뜻깊게 다가오네요💗💗 영상 너무 잘 보고가요ㅎㅎ
뜻깊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훌륭한 사회복지사가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회복지공무원이세요!! 사회복지사아니구공무원입니다
마인드나 생각하는 방식이 너무 좋으신 것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당
감사합니다🙂
저도 공무원시험보려고 생각을 합니다. 노력을 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전 전공자입니다. 사회복지학과와 아동청소년학과 마쳤습니다.
민간에서 장기요양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요, 장애인복지중에서 사례관리자 했어여. 복지홍보와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관련한 일도했어요. 감사합니다. 🍒 🍒 🍒 좋은시간보내세요. 저도 해외연수시설과 포닥과 연구원과 해외에서 인증받아서 간호사하고싶고, 사회복지사로 근무해보고싶어요. 복지쪽에서 근무하고싶지는 않아요. 수고많이하세요.
좋은영상주시고,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현재는 맞춤팀에서 근무중이시네요..저도 신규 때 맞춤팀에서 일을 해서 기억이 새록새록 하내요.. 사례관리 정말 지치더라구요. 사람은 바꾸지 않고 그냥 돌봐준다는 업무이고 무슨일이 생기면 보호자처럼 일을 봐줘야 하고.. 밤에도 출동하고..참 별 기억이 다 나내요.. 아무튼 유튜브로 만나서 반갑습니다.
전화하면서 일대일로 듣는 거 같아서 좋네용! 좋은 컨텐츠인거같아요❤️항상 화이팅 하세요
이야기가 잘 전달되었다면 그것만으로도 다행이네요 :)
감사합니다 ^^
이야기만 들어도 심장이 바운스 바윤스 저도 빨리 현장가서 일하고싶어용 ㅎㅎㅎ 지방직 합격까지 홧팅
바운스바운스👍 좋은 자극이 되셨다니 기분좋네요^^ 지방직 좋은 소식 있으시면 꼭 알려주세요👏👏
혹시 퇴사 후 재시때 교행직과 같은 직렬을 생각해보신 적은 없으신지, 그럼에도 다시 사복직으로 돌아오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불나방님:)
저는 사복 전공을 해서 그런지 다른 직렬에는 마음이 가질 않더라구요~
제 나름 소명(?)의식이 있어서인지
저는 이 직렬과 분야가 앞으로 꾸준히 전망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행정직, 교행직은 내가 한 조직에서 부분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사회복지공무원은 그 자체로 그만두더라도 공무원 자체가 경력이고 전문가로 양성 되는 시간 이라고 생각해요
수십년 사복 공무원하다가 그만두고
제가 나이 들었을때 사회복지쪽으로 다른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거든요^^
사실 행정직 정년 앞둔 분들이 정년 몇해 앞두고 사회복지 대학원 들어가고 자격증 따는거 보면 답 나오죠? ㅋㅋ
나이 먹고서도 사회복지쪽은 전망 있는거고 그 길에 제가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수십년 일한다는게 전 그냥 일반 행정잡다한 업무가 아니라 전문가로 양성되는 값진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저 처럼 생각하는 동기나 다른 사복 공무원분들도 꽤 있습니다
그럼 답변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영숸니 미래를 생각해 멀리 보고 선택하신 거군요..
일행분들도 퇴직하고 사복으로 다시 준비한다는 건 몰랐는데 의외란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이게 현실인가 싶기도 하네요..ㅎㅎ
(퇴직 후의 미래도 생각해야 하니)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성 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복지사로 근무하면서 복지공무원 준비를 위해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ㅋㅋ.. 코로나19 상황 때매 공부할 엄두가 나질 않네요 ㅠ ㅠ...
준비한다는것자체로 응원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내가 다시 목표설정해서 나아간다는게 정말 쉽지 않아요.
특히 직장인으로 생활하면서요..
코로나19로 직장이 많이 없으니 성급히 그만두지 마시고 차근차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영숸니 알림이 안와서 답장 주신걸 지금 봤네요... 답장 감사합니다! 일단 1년은 채우려구요ㅋㅋ
사회복지 실습을 하면서 사회복지에 대해 공부하고 싶고 관련된 일을 하고 싶더라구요.
공시를 결심하고 현재 지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준사례관리 봉사가 있어 교육받고있습니다. 실제로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돼요. 영숸니님 영상보면 자극이 됩니다! 공부 열심히 해야겠죠 ㅎㅎ!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여 이이야야님 :)
좋은 자극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싶은지 발견하는게 복이라고 생각해요
평생 그걸 찾지 못하는 사람도 있으니깐요
님께서 지금의 경험과 경력 쌓으셔서 목표하는 바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파이팅💪
워라밸이 참 힘들죠. ㅎㅎㅎ 많이 피곤해 보이시네요. 건강 잘 챙기시길~!
워라밸 악작같이 챙겨야 챙겨지는 것 같아요 ㅋㅋ 효진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
정말 수고하셨어요
멋지시네요
늘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소명 잃지 않고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성실하게 일할게요~
영숸니님...저는 최합까지 하면 최대한 늦게 발령받고 싶다 생각했는데 영숸니님 말 들어보니 얼른 일하고싶네요...
신규 한달차 인데 너무 힘드네요 ㅠ 제업무도 잘 모르고 상담도 못하고 일이 늘지를 않아요 ㅠ 우울하고 하루하루 지옥같네요
엑셀이랑 한글을 워낙 잘 못해서 컴맹이라 서류 찾는것도 하루종일 걸리고 컴퓨터에 너무 정리가 안돼있어서 시간이 오래걸려요ㅠ
면직하려하는데 면직 절차가 어케 되나요?
끝이라고 여겼지만, 끝은 또 새로운 시작이더라고요. 그 과정을 통해 스스로가 더 단단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지금은 지옥 같은 하루도 나중엔 추억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내일을 위해 힘내시길 바랍니다.
아이구 ㅠㅠㅠ 면직을 생각하시는군요 ㅠㅠ
한달차면 아직 익숙하지 않은게 10000000000% 자연스러운거에요
상담이든, 업무든 뭐든 모든게 낯설고 이거때문에 힘들다는건 잘하고 있다는 겁니다.
즉, 내가 잘하고 싶어서 생기는 마음인거에요
(아무생각없이 다니는 사람은 이런 마음도 안생김)
자신의 부족함이 지금 업무를 습득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괜찮아요 저도 그랬어요
아니, 누구든 그래요
그 자리에 앉으면 428가지가 넘는 사회복지서비스의 문의가 올때마다 늘 찾아보고 배우고 그래요
저는 지금도 그래요
어렵고 떨리고 두렵고
매일눈뜨는게 싫고 일요일저녁마다 울던 저였지만
지금은 다니고 있어요 다시 (그것도 시험 다시봐서 또 왔네요)
저에게 깊은 고민상담을 원하시면 디엠 보내주세요~ 신규 후배님의 상담 언제나 환영입니다.
인스타 : sue_unnie
저도 면직추천요 저도 3년 이제 좀있으면4년차인데 죽겟내요
@@꺼져-f1v 3년넘으셨는데도 힘드신건가요? ㄷㄷ
정말 헬이도다...아..가야하나 말아야하나..이래서 그냥 경찰이나 교정 소방낫다는게..세무도 빡세다던데..그래도 사복 보단 나은듯
필합하고 면접 준비 중이에요^^
누군가 나를 도와줄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실 수 있도록, 삶을 포기 하지 않도록 돕는 일이 진짜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의미있는 일, 힘들어도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배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동 민원대 있으면서 후원물품배분 노인일자리 노인복지총괄 자활급여 등등을 맡고 있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자세 저또한 본받아야되겠네요.
안녕하세요! 그동안 공부하며 틈틈히 영상 보기만 하다가 처음 댓글달아봅니다.
이번 시험 필기합격하고 면접준비 중이라 영숸니님 한마디 한마디가 굉장히 와닿습니다!
이런 마인드의 분이 사복 현장에 계셔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현직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면접 보셨겠네요 ^^ 최합 좋은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조직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도 굉장히 중요한것같아요~
님께서도 최합하셔서 현장에서 선한영향력을 보여주세요 ^^
합격하셨나요🎉
오 이 댓글로 2년 전 저의 댓글에 소환됐네요ㅎㅎ
네! 합격하고 내년이면 3년차 사회복지공무원입니다. 요즘 매일이 고비인데 오랜만에 영숸니님 영상 다시 보며 재정비해야겠어요😅
에궁 요새 고생이 많구나😥
영상 기다렸짜남~
주말 쉼이 되고 충전할 수 있기를!!!🥰
달달햄.....하이룽
완전 내가 요즘 어떻게 살았는지 심지어 2월엔 기억이 안나더라 ㅋㅋㅋ비상근무하고 날새고 ㅋ3월은 그 배의 속도로 간것같아
정신차리고살아야겠따 워우워우우워ㅋㅋ
@@영숸니 정말 미치지않고서야 사복 충원안하나요 올해도 어마하게 뽑는데 대체 왜이리 다들 힘들가요 제발 좀 지금인원 두배는 보충했으면하네요 야근좀 없이살게
e호조 시스템이라고 계산에 약하면 업무 숙달하는게 어려움이 많을까요?
e호조는 우리가 직접 계산하는건 없어요~
여기 시스템에서는 동에서 주로 제가 이용하는게 지출품의, 지출결의서 다루는 작업을해요
시스템이 낯설어서 복잡할뿐 ^^
고생하시네요. .
저도 살살준비중인데 몸이안좋아서
저같은 사람이 사복공무원을
해도될지 ... 궁금합니다.
많이아프면 사복직 너무힘들겠지요?
ㅜㅜ
몸이 얼마나 안좋으신건가요 ㅠㅠㅠ
꼭 사복공무원은 체력이 좋아야된다! 이런건없어요
어느직장이든 어느 직업이든 체력이 곧 국력이니깐요 ㅠㅠ
직장다니시다가 어느직렬이든 휴직하시는 분들 종종있으시니 넘 걱정마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 호주에서 저도 워홀 생활로 1년가까이 있었는데 많이 공감이 되었어요. 그곳에서 외국인 노동자로서의 삶을 느끼며 우리나라에 계시는 외국인 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아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ㅠ ㅠ 영상 보면서 많은 힘 얻을 수 있었어요.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
마자요, 정말 외국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간다는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건데
주변 시선과 나에 대한 대우가 더 차갑다면 자존감이 떨어져가는 것 같아요.
때문에 우리나라에 계신 외국인분들에게도 똑같은 존중이 필요한것같더라구요.
아무쪼록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resent님도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영숸니 네 감사합니다^^♡
여기에 주차하시는구나 하기는 주민센터주변에 주차할때가 여기밖에 없네요 문화예술회관주차장 이용못하나요? 동주민센터직원은 이용가능하게 해줘야하는데
ㅋㅋ 저희두 주차장 개인적으로 끊어서 사용해야 되더라구요 ㅋㅋ요즘은 그냥 길바닥에 주차하고 있어요 ㅋㅋ
님 사회복지학개론 누구꺼로 들으셨어요? 글고 프리패스는 뭘로 구매해쓰셨어요? 공단기?
사복개론 : 박문각공무원 어대훈
나머지 과목 공단기 프리패스 했습니다.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어느 지역에.근무하느냐에 따라 케바케 겠죠?
사회복지공무원 하려는 주제에 워라벨 챙기는 건 너무 도둑놈 심보일까요;,?
워라벨 중요하죠 :)
네 지역에 따라, 배치 부서에 따라, 내 담당 업무에 따라 워라벨은 케바케입니다 ^^
저도 일 없을땐 칼퇴! 일 몰릴땐 야근입니다 ~ 일반 직장이랑 똑같아요 ^^
복지과장 자리는 일행직들이 앉아있나요? 주위에 복지직 5급 단 분 있나요?
네~ 바로 제 주위에 저희 동장님 복지직이세용^^
@@영숸니 일행에 비해서 진급이 안되고 복지과장자리도 다 일행이라는데 동장님이 복지직이라니...예상외네요~~ㅎㅎㅎ 복지과장자리도 다 복지직분들이 하고 계시나요?
일행:사복 부서 비율을 보면 80:20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일행이 자리도 많고 사람도 많죠
생각을 간단히 하면 의자가 100개인데 그 중 80개가 일행자리 입니다
당연히 사람이 많겠죠?^^
공무원의 주 업무가 행정이라는거에 포커스가 맞춰있으니 자연스럽고 당연한거에요
그러다 보니 머릿수가 많은 직렬이 더 진급이 빠를 수 밖에 없는거죠^^
그래도 저희 자치구는 굉장히 조직이 크고 사복직이라고 해서 진급 안되고 그런 문화는 아니에요~
일행에 비해 사람이 적으니 부서의 수도 적고 직원도 적으니 상대적으로 갈 수 있는 자리가 적은것뿐이에요~
복지과장자리에 다 일행자리냐고 하셨는데
제가 정확히 데이터를 모르지만 저희 구는 과장자리에도 사복직 계십니당^^
디테일하게 질문하시는거 보니 현직이신가보네요^^
지방직의 특성상 지자체마다 또 지자체안의 자치구마다 분위기가 다른것같아요
저희 자치구는 비교적 사복직이 타 지자체에 비해 승진 빨라요~
그래서 님의 질문에 보편적인 답변(?)정답(?)이 없어요
자치구마다 조직규모가 다 다르니깐
승진이 빠른지 느린지는
다 조사해봐야 알 수 있는겁니당 :)
제 답변이 절대적으로 정답이 아니라는거죠^^
현직아니에요... 초시생입니다~~ 진급이 잘 안된단 소리를 들어서 여쭤봤어요~~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응원합니다♡
남자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운전 필수인가요?
안녕하세요 ! 전문대직 사회복지과 다니는 대학생입니다. 제가 고민이 있는데 .. 댓글에다가 올리자니 부끄러워서 혹시 이메일을 알려주실 수 있다면 이메일로 고민을 말해도 괜찮을까요? ㅠㅠ 안된다면 댓글에다가 적겠습니당,,, !
안녕하세요, 요구르트 님~
제 인스타 디엠으로 보내주시면 될 것같아요~
계정은 sue_unnie입니다 ^^
@@영숸니 바쁜 와중에 정말 죄송합니다 ! 디엠 남겨놨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숸니님!!! 저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준비 하고 있는 취준생 입니다!!! 저가 알아보다가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사회복지사가 출장 이나 도시락 배달 등 운전을 해야 하는 상황이 많이 생긴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운전 면허증이 있어야 하는데 1종이 더 좋을까요? 2종이 더 좋을까요?? 아니면 둘 다 상관 없나요??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ㅠㅠ
2종이여도 됩니다^^
저희는 전기차 운행하는데 2종이여도 오케이~
혹시 생활보장과 조사관리는요 저는 요새 넘 힘들어서 그만둘라고합니다 넘넘 지긋지긋 야근 업무강도 사표낼라고요
사회복지직을 준비하고 있는 공시생입니다♡♡
저는 독서실에서 2주뒤 다가올 시험일에 준비중인데
이렇게 자신과의 싸움에서 잘 견뎌내셔서 퇴근을 하고 계시는모습을 보니 부럽기도하고 설레기도해요. ㅎㅎ
빨리 합격해서 저도 어려운 이웃분들께 정부의 정책을 연결해드리는 다리가 되고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2주뒤 해방될 모습을 상상하시며 끝까지 햄내세요💪
주무관님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남자 현직
복지관에서 지역사회연계 업무를 하고있는 사회복지사 입니다.다름이 이니라... 복지관에 있다보니 아무래도 칸막이 행정도있고 대상자를 도와드릴때도 동사무소,시청 주무관님들께 서류 검토를 하다보니 아무래도 늦어진 부분도있고...도움을 드리고싶은데 그렇지 못 한경우도 겪어 마음이 쓰린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직접적인 행정 집행 서비스를 드려 지역주민들께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사회복지직 공무원이 되면 복지관 보단 대상자 더욱더 밀착하게 도와드릴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복지관은 한계점이 있거든요.
그래서 올해까지 업무하고 퇴사 할지 고민하고있는데요. 현실적인 답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 확실히 대상자에게 더 도움을 줄 수있딘
2. 예산은 어느정도 사용한지?
3. 복지관에 있다가 사복직 공무원 되면...팀내 업무를 잘 할 수있는지?
4. (프로포절)사업계획서 작성 후 직접 실행 할 수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사복직 외근이 많을까요??
현재 저는 내근, 외근 둘다 적정수준으로 있어요
하지만 이것도 업무에 따라 케바케 입니다~
사복직이 아니라 일행이여도 환경담당이나 쓰레기 불법투기 담당은 외근이 많겠죠?
직렬의 문제가 아니라 업무에 따라서 입니다~
@@영숸니 순환 2년마다 있는데 복지국이랑 시청 안가시길요..
정말 힘들어 보이시네요.. 사복 ㅠ
힘들어도 그만큼 보람있는게 사복직 같아요~
직렬을 택할 때 자신의 기질과 성격이 딱 맞도록 신중하게 해야겠죠? ^^
최종합격후 얼마정도후에 임관하나요 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제 스스로가 인성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사복 공무원을 해도 될까요?
실제로 기관에서 업무했을 때 이용자랑 말다툼도 했었거든요? 물론 이 때 상황은 업무적인 절차로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용자분이 항의하면서 먼저 험한 말을 하시면서 시작된 거긴 한데.. 아무리그래도 복지사는 그 상황을 유도리있게 대처했어야 했는데 저는 복지사가 아니라 그냥 한 사람으로서 이용자를 응대할때 저도 같이 소리지르면서 복지사로서의 교양(?)없이 응대했거든요. 졸업 후 첫 직장이기도 했고 사회경험이 별로 없었어서 그랬긴 했지만 저 사건이 제 퇴사에 쐐기를 박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의욕과 미래에 대한 희망 이런거 다 없어졌습니다. 퇴사 후 타 직렬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사복이 점수대가 높지않아서 합격이 간절한 상황에서 다시 눈독들이고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따위가 사복공무원에 적응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제 댓글에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계시다면 지우겠습니다..;
사람이 다 그러쵸.. 저도 감정적으로 화가나거나 답답한 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사회복지사라서(?) 공무원이라서(?) 자격이 없다 그런 생각하지 않으셔도 돼요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
저도 감정적으로 힘든 순간이 올 때 뒤돌아서 후회하고 이렇게 말할걸, 저렇게 말할걸, 그때 이렇게 말하는게 더 설득력있었을텐데 왜그랬을까.. 하면서 자책하기도해요
그렇게 시간이 가고 배우고 깨달으면서 알아가는거겠죠? ^^
성격이 그러면 하지마세요 ㅡㅡ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 때 어떻게 마음을 잡죠?ㅠ
사복이 매우 험닌한길이죠ㅠㅜ
어려운만큼 보람도 있는 것 같아요 ^^
다무나증가 동남아국가의인건비수준으로
몇살이신가용
영숸니님 고생많으시네요 ㅠ
이번에 복지직 지원햇는데
당직도 서나요??? 당직하게되면 날 새는 거예요?
저 경찰 그만두고 공부하는 거라
주야비휴 트라우마있는데
당직 강도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아아 ㅋㅋ사복직이라 당직서는게 아니구 대설특보 뜨면 직원들 돌아가면서 비상섰어요
그건 겨울철에 특수한 상황발생이라 그랬던거지 경찰분들처럼 당직돌아가는건 아니에용^^
@@영숸니 그렇군요 ㅋㅋ 이번 영상은 다른 영상과 다르게 지쳐보이셔서 ㅠㅠ 무리하지마세요 파이팅!!
경찰은 왜 그만두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