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 | Der Lindenbaum(보리수) | Winterreise No.5 | F.Schubert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2
- #철의음악 #겨울여행 #디트리히 _피셔 _디스카우
#알프레드_브렌델
Der Lindenbaum(보리수)
-F.Schubert(프란츠 슈베르트의 연가곡'겨울여정'[Winterreise]중에 5번째곡)
Am Brunnen vor dem Tore
성문 앞 우물 곁에
Da steht ein Lindenbaum
서 있는 보리수
Ich träumt' in seinem Schatten
나는 그 그늘 아래서
So manchen süßen Traum
수없이 달콤한 꿈을 꾸었지
Ich schnitt in seine Rinde
나는 그 보리수 가지에 새겼지
So manches liebe Wort
수많은 사랑의 말을
Es zog in Freud' und Leide
기쁠 때나 슬플 때나
Zu ihm mich immer fort
이곳에 찾아왔지
Ich mußt' auch heute wandern
나는 이 곳을 서성이네
Vorbei in tiefer Nacht
이 깊은 밤에도
Da hab' ich noch im Dunkeln
어둠 속에서도
Die Augen zugemacht
두 눈을 꼭 감고
Und seine Zweige rauschten
가지는 산들 흔들려
Als riefen sie mir zu
내게 속삭이는 것 같네
‘Komm her zu mir, Geselle
'이리 내 곁으로 오라
Hier find'st du deine Ruh'!
여기서 안식을 찾으라!'
Die kalten Winde bliesen
찬 바람 세차게 불어와
Mir grad'ins Angesicht
얼굴을 매섭게 스치고
Der Hut flog mir vom Kopfe
모자가 바람에 날려도
Ich wendete mich nicht
나는 돌아보지 않았네
Nun bin ich manche Stunde
난 오랫동안
Entfernt von jenem Ort
그곳을 떠나 있었건만
Und immer hör' ich's rauschen
내 귀에는 아직도 속삭임이 들리네
Du fändest Ruhe dort!
이곳에서 안식을 찾으라!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Franz Peter Schubert, 1797년 1월 31일 ~ 1828년 11월 19일)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다. 음악의 최고봉 중 한 사람이다. 관현악곡·교회 음악·실내악·피아노곡 등 명작이 많은데, 특히 Lied(독일 가곡)에 뛰어난 작품이 많으며, 19세기 독일 리트 형식의 창시자이다. 여러 가지 의문점을 남긴 채 31세로 병사한 그는 가난과 타고난 병약함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600여편의 가곡,13편의 교향곡, 소나타,
오페라 등을 작곡했으며, 가곡의 왕이라고 불린다.
빌헬름 뮐러(Wilhelm Müller, 1794년 10월 7일 ~ 1827년 9월30일)는 독일의 시인이다.
데사우에서 출생하여, 베를린 대학을
졸업하였다. 1813년 프랑스와의 전쟁에 참전하였으며, 1817년 ~ 1818년 이탈리아 여행 후, 고향에서 김나지움 교사를 지냈다. 후기 낭만파에 속하는 서정 시인으로 맑고 깨끗한 민요풍의 시구는 읊기가 매우 쉽다. 많은 시를 썼는데, "보리수"를 비롯한 "겨울 여행",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등의 시는 슈베르트가 작곡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곡이 되었다. 그 밖에 "그리스인의 노래"가 유명하다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Dietrich Fischer-Dieskau, 1925년5월28일~2012년5월18일)는 독일의 바리톤 가수이다. 슈베르트의 가곡 등으로 유명하다.
2005년 폴라음악상을 수상하였다.
20세기 세계 최고의 바리톤으로서 활약한 베를린 태생의 가수이다. 고등학교 교장이자 테너인 아버지와, 피아니스트 어머니 아래에서 자라, 11세 때 지휘 콩쿠르에 입상. 15세 때에는 "바흐의 칸타타에 관하여"라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라이즈너의 노래를 들은 후로는 가수가 되기를 결심하여 베를린 고등음악학교에서 헤르만 바이젠보른에게 사사하였으나 제2차대전이 일어나 독일 국방군으로 참전하여 이탈리아 전선에서 포로로 잡혀 미국의 포로로 2년을 보냈다. 1947년에 베를린 리아스 방송국에서 녹음한 "겨울 여행"이 널리 알려져 다음해 베를린시립오페라극장과 계약하였으며 많은 곡 중 특히 피가로와 볼프람의 역할에 성공적으로 평가받았다. 1955년에 바이로이트페스티벌에 출연한 이후 전 세계에 걸쳐 활약하였으며, 특히 독일 가곡의 분야에서 그가 이룬업적은 전대미문으로 남아있다. 
Развлечения
![[명곡의재구성]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를 들어야 하는 이유? (with 피셔 디스카우)](http://i.ytimg.com/vi/52px-3KyiEQ/mqdefault.jpg)
![[명곡의재구성]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를 들어야 하는 이유? (with 피셔 디스카우)](/img/tr.png)
저절로 따라부르게 되는 노래 보리수, 사랑으로 위로받고 안식을 찾을수있는 곳.
겨울 끝 자락에 따스함을 느끼고
편안함을 느껴봅니다.
늦은 아침 차 한잔의 여유로움,
창밖을 보니 햇살이 다르게 보이네요. 봄이 오는걸 느끼게 됩니다.ㅎㅎ☕🐦🍀🌷
북한산자락의 경관은 어떠신가요?^^
절로 따라하실정도 이시군요~
역시!!이십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
디트리히 퍼셔 디스카우
브드러운 고 온화한 표정으로 시를 읽듯 부르는 보리수 소녀시절 추억으로 미소짓게 하는 토요일 아침입니다 🌅🌅🙆♀️🙆♀️
학창시절 좋아하시던 노래시군요?^^
추억 그리시면서 행복한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한음한음을 조심스레 길어올리듯 삶을 노래하니 옛 생각들이 주마등같이 스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고 모두가 잠든시간에 힐링합니다.
단장님!
고맙습니다~^^
'보리수' 너무나 좋아하는 곡입니다
들을때마다 마음이 평온해 지는 곡인데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 음성은
사람의 마음까지 움직이네요.
좋은 음악으로 휴일 아침이
평온해지는 시간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아티스트...
대가라고 하죠~^^
디스카우~^^!!
행복한 주말 되세요^^
30대에 요절한 두 예술가 슈베르트, 뮐러..
희끗한 은발의 신사 디스카우 노래로 '보리수' 듣는데..
음악의 순기능으로 위로를 받네요. 잔잔한 파장이 밀려와서..
좋은 음악은 마음에 깊은 울림과 평안을 주는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
너무 익숙한 노래 '보리수' 눈을감고 편안한 목소리의 노래에 옛 일들이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익숙하시죠~?^^
그 시절의 많은 추억들이 소환되시는군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성문 앞 우물 곁에 서 있는 보리수
학창시절이 생각나네요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
담백한 음색이 아련한 추억으로
기분좋은 아침 🌄 임니다 🌱🌱👕🌳🚲🛺🖼
만인의 추억소환 곡인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예전에 노래 잘 못해서 헤매던 기억이...ㅋ
행복한 주말 되세요^^
성문앞 우물곁에 서있는 보리수...
남편도 까까머리 고딩
음악시간에 가창시험으로 봤다고...^^ 마치 우리 가곡같은 추억의 노래ㅡ
피아노가 너무 아름다워 더 행복해집니다.
'철의음악' 감사합니다!!
전국민이 아는 독일가곡이었죠~^^
요즘 학생들은 알려나 모르겠네요...
좃은 주말되세요^^!!
오래 전 친구들과 작년에 갑자기 작고한 ㅇㅈㅎ쉐프의 ㅅㄷ이란 음식점을 갔다가 마당에 널려져았는 보리수를 처음 대하고는 보리수란 노래와 매치하는데 한참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늦잠 자고 눈 비비고 일어나 듣는 보리수 노래가 마음을 평온하게 하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이 노래에 추억이 있으시군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독일가곡의 황제. 피아노 한대와 한몸같이 붙어서 부르는 모습또한 감격합니다.
😭😭😭😭😭😭😭😭😭😭😭😭😭😭😭😭😭😭😭😭
많이 많이도불렀던,,보리수,,
문득소시적친구들이보고싶어지는
아침이네요.
추억소환 Song이시군요~~
그리운 이름입니다...친구들~~
좋은 주말되세요^^
음악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방학 주말 보내주세요.💕👍🏿
옛날을 추억하게 하는 보리수!!! 피셔 디스카우님의 잔잔한 소리로 들으니~~^^
목이 아프도록 부르며
좋아한 그날들이
그립네요
단장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명곡에 명가수 영상입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가슴을 절절히 적시는
가곡 보리수
감동입니다 😊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이 듣는 가곡중 하나입니다
단장님 감사합니다
친숙하신 곡,들으시니 반가우셨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Diskau의 영상도 같이 돌려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학창시절 Diskau를 많이 좋아해서 독일어로 부르려고 애쓰던 옛기억이 아련합니다.
교수님은 어떻게 저의마음을 아시는듯 아름다운 좋은곡들을 들려주시는군요.
수고하시는 단장님을 위해 매일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기도해주신다니 감사드립니다 ^^
die welt verdient frieden
눈감고 듣는 노래 보리수
언제나 마음이 편안해져요💜
미세먼지로 가득찬 날씨 단장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좋은 주말되세요^^
I agree with most of these comments
교수님!!!!!!!!!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보리수#
(이곳에서 안식을
찾으라!")
철의음악에서 찾았습니
다.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제 마음으로 음악이주는
안식을 말이죠,!
왠종일 들으면서 즐겁고
행복할겁니다.
고맙고도고맙습니다
철의음악이 안식처라니 영광입니다.
다만 여러 안식처중의 한곳이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여중때 이분 연주에 푹 빠졌었지요. 여전히 좋습니다ᆢ
원어독일어가사. 꼭 함께 띄워주세요.독어도 아는 애청자 너무 많습니다.세계인으로,세계시민으로,변모해가는 한국의 위상에,도움되는 채널?로 나아갑시다.60년대고교시절,독어배울때,다.배웠지만,슈베르트가곡 다시 원어로,완벽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2년전 영상입니다.
앞으로 만드는 영상에 주신 의견 참고해서 제작하겠습니다~^^
노래도멋지지만 시작과중간에 피아노 반주 너무좋아요
마치 자신이 하나의 소리기계처럼
겸허하게 노래하시니
객관적인 마음을 유지하게하나봐요
R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