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어떻게 저렇게 살 수 있을까 말도 안된다 하면서 욕했는데 결국 집은 더러우면 치우면되요. 사람이 안죽어서 다행입니다 저정도로 방치한상태로 살았다는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상태였다는 걸텐데 포기하지않고 변화를 선택한 용기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밑바닥 찍었으니 이제 천천히 올라가기만 하면 되겠네요. 요즘 시대에 취업도 어려운데 힘겹게 살아가는 청년들 정말 화이팅입니다.
ㅜㅜ 우울증이 오래되면 무기력증도 심해짐 그러게 미리미리 청소하지 그렇게 말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안됨...영상의 집은 중증수준이고... 나중에 쌓이고 쌓이다가 본인이 감당하지못할정도까지 오면 자력으로 치우는건 불가능... 정신과 치료와 사람과의 교감이 많이 필요해요 ㅜ 청소하신 분들 정말 수고많으시네요...
직모님 컨텐츠들 재미도 재미지만 참 멋진게 진짜 사회 곳곳에 어둡다 할만한 곳들 메이저 방송사들 보다 더 현실적으로 전달하는게 너무 멋지고 이런류 컨텐츠 볼 때마다 동기부여 팍팍 받습니다 업체 관계자 분들 고생 많으시고 직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4:58에 화장실에서 나오는 탄산 실린더는 변기나 세면대 막힌거 탄산으로 뚫어주는데 사용하는 탄산실린더 아닌가 싶네요 다른 댓글에는 해피벌룬 얘기도 하시는데 올해부터 국내 사용은 불법인걸로 알고있고 집 상황을 봐선 변기나 세면대에도 국물같은 쓰레기 많이 버리셨을거니까 버리다 막히면 뚫는데 쓰셨던 탄산실린더 아닐까 싶네요
저도 우울증 걸려본적 있습니다. 당시 알아보니 마음의 병인줄만 알았던 우울증이 뇌에서 나오는 좋은 분비물역시 줄어들고 나쁜 분비물만 나오게 만들어 안좋은 생각만 하게 됩니다.말하는 방식.말투등등이 점점 변하게 되고.집역시 저정도는 아니지면 서서히 개판됩니다.말하고 싶은 요지는 우울증이라는것이 마음의 병이라는 것뿐 아니라 신체적인 병이라는 겁니다. 우울증 걸린사람은 병원가서 의사에게 두번 상처받는 다는말이 있습니다.정말 좋은 의사라면 모를까 증상 말하고 테스트받고 약만 타와도 도움됩니다. 그약으로인해 신경안정제와 뇌에서 나오는 안좋은 분비물을 줄여줍니다.
다른 채널인데 거기도 나왔어요 전직 승무원인데 귀가시 집으로 가는 계단에서 강간당하고 비명소리에 사람들 나와서 신고하고 범인 잡았음 그런데 자신의 그 과정에서 부위가 다 보여졌고 동네 할머니가 이 분 집에와서 교회 안다녀서 이런 일 생겼다고 거의 매일 문두드리며 왔다고 그러다 우울증 심해져서 그렇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너무 안됐더라구요
와 진짜 저런 집 청소 넘 대단하세여 이거 보니깐 저도 심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에 우울증 약간 겪었었는데 그 시절이 떠오르네여 그땐 정말 너무나도 무기력해서 하루종일 침대에만 누워서 꼼짝도 안한적이 많았구 무기력하니 해먹기 힘드니까 맨날 배달시켜먹게되고.. 이런 내 모습이 한심해서 울다 자고 더 무기력해지고 제때 치우질 않으니 점점 쓰레기는 쌓이고 악순환ㅎ 집이 저지경이 될 정도로 사시는 분들 참 많이 힘든분이구나 싶어 안쓰럽단 생각도 들구 ㅠ.ㅠ
가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쳐있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런 경우엔 어김없이 방이 지저분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뭔가를 새로 시작하기 위해서는 이불부터 개고, 주변을 청소하기 시작하면 새로운 힘을 얻을 때가 많아요. 처음엔 어떻게 저러지 싶다가도 보다보니 많이 힘들었기 때문에 저렇게까지 지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청소하기로 마음 먹었으니 달라질거라 생각해요. 다들 지치고 힘들때 주변 청소부터 시작하시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 힘든 분들이 많을텐데 다들 화이팅입니다:)
청소해주시는 분. 마음이 좋으신분 같아요. 측은하게 여기시는 마음이 느껴져요.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시길.. 글고 이 방 주인분은 마음이 많~~~이 아프신분이네요ㅠ 지금은 많이 회복되셨길 또 앞으로 계속 회복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남은 삶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릴께요
의뢰분 1층 사세요. 우울하고 집밖에 나가기 싫을때 동기부여가 되요. 저도 3층 살았을땐 쓰레기 쌓아놨어요. 원룸 1층 쪽문이나 앞문에 설치된 분리수거랑 음식물있는데 있거든요. 패딩이랑 마스크쓰고 새벽에 30초만 금방 다녀오면 돼요. 저도 사람이 진절머리나서 보기도 싫고 그럴때가 있었는데 그땐 가끔 새벽에 산책해요. 킥보드도 타고 사람들도 잘 없으니 의식 안해도 되고, 갔다와서 반신욕도 하면 기분이 좋아져요. 낮에 사람보기 싫으시면 새벽에 패딩둘둘감고 음악듣고 산책하는것도 참 기분 좋습니다. 힘내세요! 한번하면 할 수 있어요.
저러고 싶어서 저런게 아니라 치워야 되는데 생각은 하는데 너무 귀찮아서 조금씩 쌓이다 보면 저렇게 됨... 근데 문제는 저렇게 어지러지기 시작하면 다시 마음잡고 빠져나오기 힘듬. 늪처럼 서서히 잠심되가서 주변에서 집정리나 마음정리 도와주지 않으면 점점 심해져서 결국 자살...
저건 정신이 이상하다 욕할게 아니라 주변인들이 빨리 눈치채고 챙겨 줘야 합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동생이 관리자 되고나서 책임감과 스트레스로 회의시 동문서답을 하고 자기한테 안물었는데 지가 대답하고 술자리도 안나오고 하더만 퇴사하겠다고 문자오고 출근을 안하길래 집에 찾아 갔는데 딱 저렇게 되기 일보직전 이였죠. 쓰레기가 바닥에만 있는 현관 입구에서 집대 까지 길은 있더군요ㅋㅋ 머리좋고 일잘하는 친군데 리더가 될 멘탈은 아니였던거죠. 관리자 해임하고 병원도 같이 가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분은 정말 고마우실 거에요. 저는 저렇게 안 치우고 산 건 아니지만 큰 수술 받고 제 마음이 저런 상태였던 거 같아요, 저런 분들은 이제 마음이 아니라 외부에 표현 중이신 거고... 아무튼 저축도 많이 해뒀었는데 그러구 살면서 다 까먹고 우울해있었는데 님같은 지인 분이 자주 찾아와서 밖에 자주 데려가서 바람도 쐬어주시고, 내가 손이 큰 데 먹을 사람이 없네 하면서 반찬도 해다주시고, 심심한데 놀러간다 하면서 얼굴 보러오시고, 집에 찾아오는 사람이 있다는 거, 날 지켜보는 사람이 있다는 거 만으로도 집청소는 항상 깨끗히 하게되더라구요. 그냥 뭔가 큰 거, 물질적인 거 아니라도 내 얼굴 보러와주는 사람이 있다는 거 만으로 사람은 안정감을 느끼게 되는 거 같아요.
서울에서 CJ대한통운 택배하는 기사인데요. 실제 원룸배송하다보면 저런집 꽤나 보입니다... 본인은 어떻게든 집 내부 안보여주려고 사람없을때 오가지만.. 매일 그 건물을 두세번씩 들어가는 택배기사 눈에는 언젠가는 보이기 마련이죠.. 303호 아저씨.. 제발 치우고좀 사세요. 얼마전에 302호, 202호에 신혼부부들 이사왔던데 진짜 불쌍합니다. 본인만 더럽게 살면 상관없으나.. 언제 연지는 모르겠으나,, 몇시간이 지난것 같은데도 복도에는 썩은내가 진동을 하고 본적은 없지만 바퀴벌레도 득실댈것 같습니다.
인터뷰문의: tlsdn2486@naver.com
우울할 땐 샤워하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뭐든 주변환경이 깨끗해야 사고도 긍정적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집주인분이 의뢰 후로 다시 새롭게 밝고 긍정적인 생활을 시작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김또미-l5l 같이 할까요?
@@aleatoriker 야 왜 둘 다 여자일 수도 있ㅈ... 아 그게 더 아닌가....?
@@PigeonsBox 둘 다 남자일 수도 있ㅈ...
나는 샤워하면 더 우울해지던데
@@asd7169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대금을 못받으면서도 비위가 약해서 몇번씩 구토를 하시면서도 마지막 인터뷰를 들어보면
이런 분들도 이유가 있다고 말씀해주시는 사장님..
진정으로 어벤져스라는 호칭이 잘 어울리시네요
공간이 바뀌면 마음가짐도 바뀔 수 있길 바라며
참 감사합니다
얼마나 우울증이 심했으면‥하고 이해하려했는데 고양이 시체에서 경악했다. 고양이는 밖에내보내주든가, 길고양이로 살았으면 죽진않았을거아냐, 미치련‥
@@호기견중성화수술 그러게 고양이는 심했어요 ㅠ 깔려죽었다니..;;;
@@호기견중성화수술 진짜 저거 보고도 쉴드쳐주는 사람들 사람인지 악마인지
봉사들께 고생을 시긴는분들
어떻게 치워요 참 안데군요
힘내세요 이픔니다
@@호기견중성화수술 ㅐ
직업의 모든것이 좋은 이유는 인트로 잡소리없이 본론으로 바로 간다는것
여러분 우울하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청소부터 하세요 그냥 강제로 습관 들이는게 맞는거 같아요 우울해서 아무것도 못하겠어도 청소는 무조건 하세요
너무 좋은말씀이십니다~
해야됩니다~^
이 일 하시는 분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아무나 못하는 일인데... 좋은 일 많이 있으실거에요 ^^
공짜로 하나요. 저것도 돈벌이 직업인데요.
@@崔容輝 좀;;
@@崔容輝 아니...
@@崔容輝 제발...
자본주의가 낳은..
지저분>더러움>짜증남>화남>슬슬 이해가 되기 시작함>애잔함>안타까움>내자신을 돌아봄
처음엔 어떻게 저렇게 살 수 있을까 말도 안된다 하면서 욕했는데 결국 집은 더러우면 치우면되요. 사람이 안죽어서 다행입니다 저정도로 방치한상태로 살았다는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상태였다는 걸텐데 포기하지않고 변화를 선택한 용기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밑바닥 찍었으니 이제 천천히 올라가기만 하면 되겠네요. 요즘 시대에 취업도 어려운데 힘겹게 살아가는 청년들 정말 화이팅입니다.
돼 돼 돼
맞는말씀
극한의 상황에서도 좋은면을 발견해주고 응원해주는 좋은 말씀이네요.
@@user-gf6oe8bq9j 되
아무리 그래도 저런 집에 사는 사람이랑 취업을 위해서 노력하는 청년들을 동일시하는 건 점
청소해주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우울증때문에 저렇게 됐겠지만 환경이 저러면 우울증에서 빠져나오기가 더 힘들거같음 ㅠㅜㅠㅜㅜ 저런현장 치워주시는 클벤저스님들 진짜 대단하신듯...
태생이 게으른거지 뭐
우울증 환자들이 다 저렇게 사는것도 아니고
5:01 ---역시나 약쟁이 전형적인 집 상태임. 우울증이 아님.---
우울증은 지랄 나태한 여자들 참 지들끼리 부둥부둥 염병났네 ㅋㅋ
@@doom9344 약쟁이가 아니라 ㅋㅋ
저거 그거에요.
변기 뚫는 거 총형태로 되어있고 쏘면은 나감
@@Report-02 아~ 그러네~ ㅋ ㅇㅈ!!!
선입금 받고 청소하세요 왜 청소해주고 돈도 못받고 그러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안타까운 대목이 아닐 수 없네요 ㅠㅠㅠ
돈 못줄거면 왜 시키는지 모르겠어요
봉사하는게 아니니깐요 ㅠㅠ
이래서 전두환이 삼청교육대 만든거지 인간쓰레기 청소하려고
맞습니다. 견적먼저 내고 선입금 받고 해야지요. ㅠ
@@내생명전차와함께 전두환 삼청교육대 잘못끌려간 사람 소수고 당시 사람들은 오히려 전두환이 치안 좋게 만들어서 좋아했음 ㅋㅋㅋ 양아치 조폭 새끼들 다 때려잡아서
이분들 돈만 목적이면 그렇게 하면 될텐데 안하시는거 보면 약간의 공익적인 측면도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청소 의뢰하는 것부터가 나는 큰 디딤발이라고 생각함 바뀌고싶다는거겠지 사연이어찌됐든 화이팅
4:56 미스터펑이라고 막힌변기 뚫는거에요 저거 진짜 개강추 변기 있는 집은 저거 무적권 있어야 됨
@@AJ-gz5ci ㅋㅋㅋㅋㅋㅋ보식이누나 아심?
안바뀜...청소후 시간지나면 같아져요
집만 보고 세상에 저러고 사는 인간이 다 있나 했는데 사연을 듣고보니 그럴만할수도 있겠다는 생각
맞아 저기서 고독사로 발견되는것보단 한걸음이라도 부끄럼움을 무릅쓰고 치우기위해 의뢰하는게 낫지..
청소하시는 사장님 직원분들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왠만한 사명감 직업정신없이는 못할것 같아요. 사장님도 착하신게 쉬운일이 아닐텐데, 그분들을 이해하려고 하시는것 같아요.
한평생 살면서 진짜 멘탈 잘잡고 살아야 함 ㅠ
레알
명언🙌🏼
ㄹㅇ… 이 시대에 태어난 이상 멘탈 잘 잡아야한
ㄹㅇ
다 정신승리하면서 살아야함
종교도 한몫한다고 봄
그래도 욕하면서 치우는게 아니고 무언가 사연이 있고 어떤 감당못할 일이 있었을 거라 이해하시려고 하는 모습이 정말 멎집니다!!^^
저렇게 사는건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그래서 그런거니까..
카메라없으면 ㅋ
얼마나 우울증이 심했으면‥하고 이해하려했는데 고양이 시체에서 경악했다. 고양이는 밖에내보내주든가, 길고양이로 살았으면 죽진않았을거아냐, 그냥 쓰레긴거다.
@@호기견중성화수술 이해하려는척 했겠지 무슨 이해하려했다고 ....샤넬향수가 있는걸 보면 원래는 멀쩡했던사람임이 틀림없어요 그러다가 무슨계기로 멘탈나가면 저렇게 얼마든지 됩니다
우울증 심하면 저렇게됨
세상에….어쩌다가 이걸 보게됐는지 치우시는분들 너무 존경스럽네요..
내 우울증때도 설겆이 산더미로 샇이고ᆢ밥시켜먹고 청소엉망이고 애둘 학교도 못보낸적있었네요 ㆍ병원 입원해 6개월 집중치료 받고 세월흘러 이젠 괜찬아요 ᆢ애 둘은 훌륭하니 잘자라 줬고요 ᆢ너무나 열심히 하루하루 부지런떨면서 살고있다 신랑의 심각한 외도 에의해 갑작이 생겼네요 ᆢ이분도 참으로 불쌍한분같네요 꼭 치료받기 바랍니다
ㅜㅜ 우울증이 오래되면 무기력증도 심해짐 그러게 미리미리 청소하지 그렇게 말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안됨...영상의 집은 중증수준이고...
나중에 쌓이고 쌓이다가 본인이 감당하지못할정도까지 오면 자력으로 치우는건 불가능... 정신과 치료와 사람과의 교감이 많이 필요해요 ㅜ
청소하신 분들 정말 수고많으시네요...
난 그래도 하나도 이해 안함
@@안녕하-g3x 나이가 들수록 내 사람들이 도태되는것을 느끼실겁니다.
비참하게 살고싶어하는사람은 아무도없죠.
@@안녕하-g3x 이해가 안가는게 행복한 삶 입니다 지인들이 ㅈㅅ하고 이런걸 안 겪어보신 좋은 삶인거죠 앞으로도 아픔없이 행복하세요~
우울증은 무서워요..ㅠㅡㅡㅠ..평생모르고..주위지인도 모르고 사시는게 최고입니다.
@@안녕하-g3x 정신병임. 우울증과 같은 결을 한다고 생각함. 마음으로 이해는 못해도 머리로는 이해해줘라
이 영상만큼 정신차리고 살아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높아진 적이없다.
하지만 먹고 드러 누우니 정신차리기가 쉽지 않다
청소하시는 분들도 대단 의뢰한 분도 대단 다들 열심히 ㅎㅇㅌ
헐ㅠ 이렇게 남들이
하기힘든 좋은일들을
하시는분들께
나라에서 지원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저렇게 못살지
우울증이 이렇게 무서운거임
한없이 무기력해짐
심하네여. 쓰레기를 갖고 왔나?
@모리마치 우울증도 한가지만 있는게 아닌데, 본인의 경험 하나만으로 게으르다고 하는건 섣부른 판단 아닌가요?.. 아무리 게으른 사람이라도 저 정도로 생활이 불편해질 때까지 방치해놓는 건 게으름을 넘어서 정신적인 문제가 맞는거 같은데
그냥 게으른게 아니라 우울증 무기력증 저장 강박증등등 복합적인 정신병때문에 그런거예요 영상 보면 멘탈 나가서 그렇다고 인터뷰 했잖아요
@모리마치 본인 경험이 인생에 다는 아니잖아요?? 이런 댓글 쓰는거 보면 공감능력 없어 보이네요..^^;; 님같은 사람을 꼰대라고 하는거에요. 댓글은 타인도 보는데 생각하고 남 배려하고 댓글 다는건 어떨까요?
@모리마치 님꼰대맞아요;;
형님 이게 정말 유튜브의 순기능인 것 같네요...좋은 영상입니다...
의료보험 건강검진할때 정신과도 의무적으로 몇년에 한번씩 검진받게 해야됨니다.
진짜 가벼운 우울증 환자부터 미친조현병 환자까지 요즘은 정상이 아닌사람이 너무 만은것 같네요
님도 정신병있어요 저도있구요 현시대사는 사람들 누구나정신병자입니다.
정도의차이가 있을뿐
@@곰방-f1s 그래서 검진하자는거잖아
이게 정신과 환자에 대한 편견이지 어휴 공지에 악플 달지 말라 했더니 꼭 이런 놈들이 있어 ㅋㅋ 씨발 아무리 업무 스트레스 존나 받고 우울해도 정신과는 가지 맙시다 한 번 가게 되면 기록 남아 평생 '정신질환자' 색안경에 눈초리 씨발 ㅋㅋ
@@joonpark9029 이게 악플로 보이냐? 한때 너같은 애들을 만이 보다보니까 나도 정신이 이상해져가는거 같아서 정신과가서 상담받아볼까 생각했었다
그래서 그냥 모두다 의무적으로 상담이라도 받으면 저런문제가 조금이라도 해소될까 싶어서 적은글이잔아.
너는꼭 상담좀 받아보길 충고한다
걍 나라가 겉만 멀쩡해 속은 썩었는데
청소하는 직업에 대해서 그게 뭐가 어려운가 싶었는데 영상을 보니 제가 좁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봤다는걸 깨달았어요 생각보다 청소는 힘들고 의미있는 일이었구나 대단합니다 집주인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ㅠ 파이팅
사연이 있음에 공감하고 갑니다. 저분들이 청소 의뢰를 하는것부터가 새로움을 향한 첫 걸음이라 생각합니다. 더 멋진 삶으로의 시작을 응원할게요!!
이분들 진짜 좋은일하시는거에요..
청소 중간중간에 힘들어서 욕도 하고... 암튼 건물주와 새입주자를 위해 엿같은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청소도 해주시고 ㅎ 성폭행이나 우울증으로 심신이 매우 어려운분들한테 진지하게 상담(?)도 해주시고... 암튼 돈을 떠나서 클린어벤저스님들 진짜 복들 받으실껍니다
젊은신분들이 이런 궂은일을 하면서 열심히 사는모습 존경스럽네요 같은 젊은 아가씨는 어떻게하다 이지경까지 살게되었는지
딱하네요 정신과치료를 받고 깨끗한 환경에서 새삶을 다시 시작했으면 바램이네요
고양이사체 너무충격적이다진짜.. 돈많이받으셔야함
저렇게 살기까지 얼마나 마음의 병이 심해졌을까 생각하면 참... 정말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하루빨리 세상 밖으로 나오기를 응원합니다.
집에 박혀 있어도 쓰레기는 버릴 줄 알아야지 우울증이 모든 걸 대변할 수는 없다.
저 안에서 숨도 못쉬겠다...
보는 내내 불편했는데, 좋은 일 하시네요
ㅋㅋㅋㅋㅋ 저렇게 사니까 병이 걸리지
세상밖으로 나와도 내옆엔 안왔으면 좋겠다
우울증때문에 저렇게 사는게 아니라 저런새끼라서 저렇게 사는거임.
우울증하고 집 안가꾸는건 관련이 없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살지 생각하다 마지막에 우울한 사연들이 있으시다는걸 보고 내가 욕할 자격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청소해주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고 감사하고 집주인분은 꼭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네요
그건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거지 저 의뢰한 사람이 그렇다는 소리는 안했어요 억지로 사연을 만들어주는 소설가들이 많네
청소 의뢰했든 분 진심으로 격려합니다. 아직 젊어니 한번 더 용기를 내어 다시 도전해보세요 그동안 얼마나 고통스러운 삶을 사셨을까 싶네요... 세상은 악보다는 선을 행하는 사람들이 더 더 더 많답니다. 꼭 이겨내세요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중 하나가 내 몸 하나 씻기, 내 방 하나 청소하기가 매우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시네요...
의뢰인께서는 깨끗해진 집에서 용기내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직모님 컨텐츠들 재미도 재미지만 참 멋진게 진짜 사회 곳곳에 어둡다 할만한 곳들 메이저 방송사들 보다 더 현실적으로 전달하는게 너무 멋지고 이런류 컨텐츠 볼 때마다 동기부여 팍팍 받습니다 업체 관계자 분들 고생 많으시고 직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4:58에 화장실에서 나오는 탄산 실린더는 변기나 세면대 막힌거 탄산으로 뚫어주는데 사용하는 탄산실린더 아닌가 싶네요 다른 댓글에는 해피벌룬 얘기도 하시는데 올해부터 국내 사용은 불법인걸로 알고있고 집 상황을 봐선 변기나 세면대에도 국물같은 쓰레기 많이 버리셨을거니까 버리다 막히면 뚫는데 쓰셨던 탄산실린더 아닐까 싶네요
선생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편으로는 부끄럽네요. 저는 그저 방송을 하는 일반인에 불가할뿐 특별할게 없는사람입니다. 아무쪼록 선생님의 사랑보다 더욱 큰 선물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탄산뚫어뻥에 들어가는 탄산 실린더 맞아요 ㅋㅋ 이 댓글 달러왔는데 있네요 이미
@@jikmo. 저도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살면 절대 못보는 광경인데... 직모님이 고생하셔서 이렇게나마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몇년전에 쓴 해피벌룬 아닐까요??한 5년전ㅋㅋ
탄산실린더 맞아요 저거 효과 개쩜 진짜 강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누가 살고있다는게 안믿김ㄷㄷ 도대체 얼마나 견디기힘든삶이었길래..어딜가든 청소해주시는분들이 계셔서 제대로 살수있는것같다 다시 한 번 더 감사를표합니다ㅠ 대금까지못받으셨다니;; 돈벌려고하는일이라도 진짜 대단하십니다..ㅠㅜㅠ
상처준사람은 몰라요~ 그냥 지살길 알아서 살고있죠~
안좋은기억은 가위로 오려서 버렸다 생각해야 합니다. 앞만 생각하세요~
무기력증 ~ 겪어봐서 알아요~ 힘내세요
파이팅 입니다
저 사람이 상처받았다는게 아니라 의뢰자들 중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건데 억지로 슬픈 사연 만들어주는 소설가들이 많네
@@BabyPiggg 관종
이와중에 이력서 나온게 제일 짠함.... 더나아지려고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을텐데...맘같지않구...ㅜㅜ
그뒤로 이력서 산적없음.
스스로 나아가야되는데 핑계죠
대댓 왜이래..
걍 정신병자들은 다 죽여야됨. 뭐가 짠함 ㅋㅋㅋ 정신병자들이 나중에 다 사람죽이는건데
대댓들 왜이래..
진심 조던 피터슨 교수님 말씀 맞네 세상을 바꾸기 전에 방청소 하세요 ㄹㅇ 이거는 명언인듯
세상을 탓하기 이전에 방청소부터 하라고했죠
@@종복홍-l8y →명언이십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닌 모노다임
기독교 원리주의자 피터슨을 왤케 빨아제끼는지 모르겠네 ㅋㅋ 정작 그양반은 지 가정하나 건사못하고 파탄내고 약물중독걸린놈 아님?
그래도 청소업체 사장님이나 직원분들 마인드가 참 멋지신게, 보통 사람이면 쌍욕할만한 상황인데 오히려 저런 분들을 걱정해주시고 사연있고 그럴만한 처지에 계시다면서 이해하려고 하고 배려해주시네요. 돈 못받은 것도 담담하게 얘기하시고. 멋지십니다!
다시 시작하겠다고 청소 의뢰한분도 대단 그집을 깨끗이 치워주는분들도 대단 힘들어도 포기하지마세요 반드시 좋은날 옵니다
치워주면 또 저렇게 되고 또 의뢰함
빚도 갚아주면 또 지듯이
저런것도 해주면 또 저러는거
청소의뢰한 분이 대단한 게 아니라 청소한 사람들이 대단한거죠
@@BabyPiggg ㄹㅇ 별게다 대단하노 ㅋㅋ
저도 우울증 걸려본적 있습니다.
당시 알아보니 마음의 병인줄만 알았던 우울증이
뇌에서 나오는 좋은 분비물역시 줄어들고 나쁜 분비물만 나오게 만들어 안좋은 생각만 하게 됩니다.말하는 방식.말투등등이 점점 변하게 되고.집역시 저정도는 아니지면 서서히 개판됩니다.말하고 싶은 요지는 우울증이라는것이 마음의 병이라는 것뿐 아니라
신체적인 병이라는 겁니다.
우울증 걸린사람은 병원가서 의사에게 두번 상처받는 다는말이 있습니다.정말 좋은 의사라면 모를까 증상 말하고 테스트받고 약만 타와도 도움됩니다.
그약으로인해 신경안정제와 뇌에서 나오는 안좋은 분비물을 줄여줍니다.
맞아요. 암 걸린 사람한테 자기의지로 암을 극복하라고하면 얼마나 기가찰까요. 우울증 환자한테 의지로 극복하라는 말은 그거랑 똑같습니다. 차라리 말없이 들어주고 힘들었겠다, 어떻게 버텼냐, 죽지만 마라 따뜻한 말 한마디가 힘이되죠
진짜 저 정도면 약 꼭 드셔야 해요 본인 의지로 안돼요 아주 많이 힘드셨을듯 해요 몸이든 맘이든 아프면 병원 치료 받아야죠
우울증은 뇌세포 변질로 인한 질환입니다. 시작이 무엇이었든요. 그래서 치료와 처방이 중요하죠.
@@김원희-l7m 맞는것같습니다
가족들중 유달리 저란사람 잇을수 잇습니다
집주인은 무슨 죄...
근데 건물주, 집주인.. 이러면 그냥 따박따박 월세받고 편할걸로 아는데, 세입자로 답없는 사람 들어오면 진짜 고생함.ㅡㅡ
특히 세입자가 일진이거나 히키코모리면 진짜 골치아픔
근데 대부분 정상적으로 사는 사람이지 저런케이스가 흔한게 아니니 가끔 고생하면되지
동네에 따라 많이 다른거같아요.. 저흰 분당, 강남에 오피스텔 한 채씩 월세주는데 진짜 엄청 젠틀하시고 정상적인분들만오더라구요..
@@거북-s2m 그건 운이 좋은거죠.. 전 진상을 많이 봐서리..
생각보다 집 엄청 더럽게 쓰고 나가는 사람들이 많고, 진짜 월세 밀려서 보증금까지 다깍이는 사람들도 많죠… 진짜 많아요.
04:58 참고로 이거 변기 뚫는 기구의 소모품입니다
막대에 저거 꽂아서 버튼 누르면 팡 소리와 함께 변기 막힌 거 내려가는 효과있습니다
그래도 변기 막혔을 때는 뚫긴 했나보네요...
다른 채널인데 거기도 나왔어요
전직 승무원인데 귀가시 집으로 가는 계단에서 강간당하고 비명소리에 사람들 나와서 신고하고 범인 잡았음 그런데 자신의 그 과정에서 부위가 다 보여졌고 동네 할머니가 이 분 집에와서 교회 안다녀서 이런 일 생겼다고 거의 매일 문두드리며 왔다고 그러다 우울증 심해져서 그렇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너무 안됐더라구요
할머니 경찰에 신고했어야됨
개신교의 취미생활 2차가해...
아ㅠㅜ 너무 마음 아프네요
아…..진짜 맘이 너무 안좋네요.. 진짜 그런 분들에겐 그 어떠한 위로도 위안이 안될건데 거기다 기름까지 부어 버리는 인간들..; ㅠ 사연이 너무 안타깝네요ㅜㅜ
아이고 ㅠㅠ
와 진짜 저런 집 청소 넘 대단하세여 이거 보니깐 저도 심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에 우울증 약간 겪었었는데 그 시절이 떠오르네여 그땐 정말 너무나도 무기력해서 하루종일 침대에만 누워서 꼼짝도 안한적이 많았구 무기력하니 해먹기 힘드니까 맨날 배달시켜먹게되고.. 이런 내 모습이 한심해서 울다 자고 더 무기력해지고 제때 치우질 않으니 점점 쓰레기는 쌓이고 악순환ㅎ 집이 저지경이 될 정도로 사시는 분들 참 많이 힘든분이구나 싶어 안쓰럽단 생각도 들구 ㅠ.ㅠ
얼마나 상처가 컸으면... 회복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5:17 휘핑크림 짤때 쓰는 까스같은거에요
중독현상이 있어 미국 일부주에서는 십구세 이상만 살수있다고 하죠..
옛날에 한국에서 본드냄새 맡고 하는거랑 비슷한거에요
충격스럽지만 사회에 실제 존재하면서 아직 노출되지 않은 이런 모습들 보여 주시면 큰 배움이 될 것 같아요. 고생 많으셨구요.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치운분들도 살려고 버티고 계신분들도
전부 고생 많으십니다
모두에게 더 나은 내일이 올거라 믿습니다
@5:20 저거를 탄환처럼 넣어서 뚫는 뚫어뻥이 있습니다. 버튼 누르면 압축되있던 공기가 빵 나오면서 공기로 막힌 변기를 밀어요. 제품페이지 들어가면 딱 똑같은 이미지가 있는데 광고처럼 보일까봐 생략하겠습니다.
ㄴㄴ 해피벌룬아님?
해피벌룬 ㅇㅇㅇㅇ
저거 해피벌룬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아는척은 해피벌룬인데
추측상 정상적인 생활을 하시는분이라면 변기를 뚫는데 사용했겟지만... 저분은 해피밸룬으로 사용했을거라 추측..
제발 고립되어있는 그곳에서 빠져나오셔서 희망을갖고 행복한길을 찾으시길바랍니다.
남의일같이안아 울컥하며 마음이 아프네요 청소하시는분들도 좋은일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저런거는 성격이 지저분하고 그런게 아니라 정신질환일 경우가 큽니다. 치료를 받아야 함.
생각보다 많음 저런사람
성격이 지저분한겁니다..
@@제천대성-b8q 그게 아니죠. 병입니다 저건
아니 눈이 없냐 귀가 없냐 영상에 나오잖아 성폭행 당하신분들 멘탈 나가서 우울증 같은거 생겨서 저런다고 하시잖아
정신병도 맞고 지저분한거지 ㅅㅂ 뭔 이분법적인사고냐
지저분한 정신병자지
보니까 되게 인테리어 잘 해놓고 사셨던 분이신것 같은데.. 우울증이란게 참 무섭고도 안타깝네요…
부동산 8년 했는데... 진짜 이 방보다 심한건 못봤다..
유튭잘보고잇엇는데 영상 왜다 내리셧나요 ㅠ
다음주에 다시 올라갑니다!!!
@@집공략 👌
@Mvidia 크... 좋은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매일 행복하세요
가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쳐있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런 경우엔 어김없이 방이 지저분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뭔가를 새로 시작하기 위해서는 이불부터 개고, 주변을 청소하기 시작하면 새로운 힘을 얻을 때가 많아요.
처음엔 어떻게 저러지 싶다가도 보다보니 많이 힘들었기 때문에 저렇게까지 지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청소하기로 마음 먹었으니 달라질거라 생각해요.
다들 지치고 힘들때 주변 청소부터 시작하시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 힘든 분들이 많을텐데 다들 화이팅입니다:)
그냥 더러운거에요 더럽게 사는 여자들은 뭔 사연이 꼭 있나요?소설가들 많네
유투브로 간접 경험하는게 정말 다행이네요. 청소업체분들이랑 촬영님도 엄청 고생이 많으시네요.
청소해주시는 분. 마음이 좋으신분 같아요. 측은하게 여기시는 마음이 느껴져요.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시길..
글고 이 방 주인분은 마음이 많~~~이 아프신분이네요ㅠ 지금은 많이 회복되셨길 또 앞으로 계속 회복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남은 삶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릴께요
게으름에도, 부지런함에도 관성이 붙는것 같습니다... 이유가 어찌 되었던간에 처음부터 이리될거라 생각하고 방치하진 않으셨을듯.
차별은 아니지만 저런분들 중에 100 90은 여자분들입니다
@@ppoppi_Kim 남자들은 무기력해지면 대충먹지 배달시켜먹진 않음
관성붙는다는거 진짜임.. 부지런할때는 진짜 부지런한데 게으른생활이 지속되면 거기에 취하고 익숙해져서 점점 더 게을러져요
이거 ㄹㅇ 한번 탁 튕겨일어나면 계속 되는데 멈추면 계속 멈추다가 오히려 뒤로 돌아감
던->든
대단하신분들입니다! 사연이 있는분도 훌훌 털어버리고 앞으로 화이팅입니다!!
각자 사연이 있겠지만 어떤사람은 이겨내는 사람이 있고 어떤사람은 저렇게 포기하고 사는 사람도 있고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죽지않고 살려는 의지가 있으면 인생을 포기하지 않고 한번 살아보려고 했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삶을 사시길 기도할게요
제가 예전에 젊을때 백수생활하면서 원룸에서 게임해서 게임머니팔면서 2~3년정도 산적이있는데 진짜 히키고모리가 되간다고 느낀것이 뭐냐면 담배살때빼곤 집밖으로 나가는것이 귀찮고 무섭더라구요. 우울증도꽤 왔었구요. 그러다보니 어느샌가 쓰레기가 5봉다리 (대봉) 으로 쌓이더라구요.
냄새가나니 화장실에 넣어두고 생활하다가 한달에 한번정도 쓰레기버리러 나가곤했었어요.
영상에나온 저집에사시는분이랑 정도의차이가 있을뿐이지 저는 이해가갑니다. 마음이 엄청나게 힘드신분일겁니다. 저는현재 마음의병을 자가치료한 상태로 정상적으로 열심히 잘살고있습니다. 영상에나온 분도 부디 마음의병이 치유되었길 바랍니다.
일반이이 보기엔 정말 말도안되는 상황이지만 사람이 마음의병이들면 저리될수도 있다는건 알고들계셔요
ㅜㅜ 몸과마음이 건강한거만큼 중요한건 없습니다!
큰 상처를 스스로 극복하시고 대단하세요,밝은 세상에서 웃음가득하게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지금은 뭐하시고 사시나요?
@@라이브스토리 감사합니다^^
@@여난-s3d 현재 조적운반 오야지입니다.
5:12 저거 막힌 변기 뚫어주는 탄산가스예요
미스터펑이라고 엄청 잘뚫림
음식쓰레기를 잘 분리해서 내놨을리는 없고 변기에 붓고 막히면 저거 쓴 거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저거 휘핑크림 만드는건데
마약처럼 들이마신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이제 저렇게 캡슐처럼 안판다네요
저희집에도 있어요 변기 잘뚫임
ㅋㅋㅋㅋㅋㅋ우울증걸려서 집밖에는 못나오는 사람이
집에선 딜도가 ㅈ나 나온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많이 힘들고 외롭고 의지할곳도 없으면 자기도 모르게 삶을 놓아버리려고 한다. 나는 그마음 너무도 잘이해한다.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을 분들에게 힘내라고 다시 일어설수 잇다고 좋은 생각 희망을 가지라고 꼭 전하고싶다
삶을 놓아버리고 싶은데 엽떡용기가 천개는 있네
이런거보면 내집 가꾸고 청소하는 것도 내일이 있는 사람이 하는거같다... 내가 소중해야 내 몸누일곳도 치우지.. 더 나아질것도 없다 생각하면 청소해야한다는 의무도 못느끼는가보구나 싶네... 우울증 무기력증이 진짜 무섭구나.
멋진말이네요 내일이 있는 사람이 한다는 거요
맞아요 조금이라도 희망이 있었다면 저만큼 아프지 않겠죠 깨끗한 방에서 치료 받고 건강해지셨음 좋겠네요
안타까워요,,,
맞는말이에요..
저도 스스로 소중하지 않다고 느껴질 때 우울증도 찾아오고 먹는것도 라면만 먹고 공부도 포기하고..나름 모범생 임원에서 무단결근하고 집에만 처박혀있는 학생이 되어있었죠... 정신상태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청소 안하는 건 뭐 당연하구요...
06:27 취준생인데, 이력서가 쓰레기에 쌓여있는게 너무 가슴아프네요..
의뢰분 1층 사세요. 우울하고 집밖에 나가기 싫을때 동기부여가 되요. 저도 3층 살았을땐 쓰레기 쌓아놨어요. 원룸 1층 쪽문이나 앞문에 설치된 분리수거랑 음식물있는데 있거든요. 패딩이랑 마스크쓰고 새벽에 30초만 금방 다녀오면 돼요. 저도 사람이 진절머리나서 보기도 싫고 그럴때가 있었는데 그땐 가끔 새벽에 산책해요. 킥보드도 타고 사람들도 잘 없으니 의식 안해도 되고, 갔다와서 반신욕도 하면 기분이 좋아져요. 낮에 사람보기 싫으시면 새벽에 패딩둘둘감고 음악듣고 산책하는것도 참 기분 좋습니다. 힘내세요! 한번하면 할 수 있어요.
그사람의 정신이나 마음은 주변이 어떤지를 보면 알수 있다는데, 여기 사시는 분 많이 아프신거 같네요
오죽하면 이럴까 안타깝네요
청소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런 기업 덕분에 한 생명이 또 사네요. 여성분께서는 힘내시길 바래요.
예전에 알던 여자애가 저러고 살았는데.... 진짜 불쌍해서 몇번 치워줬더니 그 다음부터 치울때 되면 저를 부르더군요.
그애랑은 지금은 손절해서 다행이죠.
님이 예전에 알던 그 아가씨가 여친인지?
아니면 그냥 아는 여사친인지는 모르겠는뎅
그 기집련 제대로 또라이믜칀련이네옄~~~~
ㅡㅡ;; ㅉㅉㅉㅉㅉ
헐.. 고마운줄알아도 모자란데 염치없이 또 부탁을했다고요? 그건좀.. ㄷ 무슨 청소부도 아닌데
님이 유일하게 부탁을 할 수 있는 친구였을 수도 있죠.
@@호두파괴자 에혀~~~~ ㅂ ㅅ! ㅡㅡㅗ ㅉㅉㅉㅉ
@@호두파괴자 안타까우면 니가가서 친구도 해주고 청소도 해줘라..
와진짜...존경스럽습니다 돈을 받든안받든 사회를 위해 일하시는 존경받을만한 분들이시라고 생각해요 물론 돈은 꼭 받으셔야죠 많이...
지울 수 없는 상처 때문에 정신이 무너진 분들도 많으니까 마냥 욕할 수도 없고 진짜 안타깝다. 부디 모두들 상처를 치유해서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시길 기도합니다
정신이 무너졌는데 배민 켜서 배달음식시키고 커피 시키고 ㄷㄷ질할 정신은 있나봐요
마음이 얼마나 아프면 주변이 저렇게 될때까지 본인을 방치할까 싶네요
모쪼록 무슨일이든 헤쳐나가시고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무책임 게으름
@@AAAXCZSDAFAF 근데 진짜 정신적으로 힘들면 청소 못함. 저도 원래 되게 깔끔한 성격인데 최근 엄청 힘들어서 집 청소를 제대로 못하겠더라고요. 상태 괜찮아지니까 더러운게 눈에 보여서 바로 청소 시작함. 힘들땐 더러운게 눈에 보이지도 않음...
마음이 죽도록 아픈데 엽떡은 먹어야하나봄
저러고 싶어서 저런게 아니라 치워야 되는데 생각은 하는데 너무 귀찮아서 조금씩 쌓이다 보면 저렇게 됨... 근데 문제는 저렇게 어지러지기 시작하면 다시 마음잡고 빠져나오기 힘듬. 늪처럼 서서히 잠심되가서 주변에서 집정리나 마음정리 도와주지 않으면 점점 심해져서 결국 자살...
누군가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분들의 삶도 응원합니다^^!,
저건 정신이 이상하다 욕할게 아니라
주변인들이 빨리 눈치채고 챙겨 줘야 합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동생이 관리자 되고나서
책임감과 스트레스로 회의시 동문서답을
하고 자기한테 안물었는데 지가 대답하고
술자리도 안나오고 하더만 퇴사하겠다고
문자오고 출근을 안하길래 집에 찾아 갔는데
딱 저렇게 되기 일보직전 이였죠.
쓰레기가 바닥에만 있는 현관 입구에서 집대
까지 길은 있더군요ㅋㅋ 머리좋고 일잘하는
친군데 리더가 될 멘탈은 아니였던거죠.
관리자 해임하고 병원도 같이 가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다 저렇게 되는 사유가 있군요...
좋은 동료분 만나서 다행이네요. 멀쩡한 사람이 미치는건 한순간입니다. 진짜 주변 사람들이 도와줘야 해요
무기력증은 진짜 무서운거임.
이런 분이 다 있네요.. 욕하기 바쁜 사람들 속에서 금이고 진주이시네요. 애인만이 이해해 줄거라 생각 했는데.. 직장동료가 이런 관심을 준다니.. 세상 그렇게 야박한건 아니네요. 당신에게는 힘든 시기에 도와주는 사람이 열사람 백사람은 있을거에요!
그 분은 정말 고마우실 거에요. 저는 저렇게 안 치우고 산 건 아니지만 큰 수술 받고 제 마음이 저런 상태였던 거 같아요, 저런 분들은 이제 마음이 아니라 외부에 표현 중이신 거고... 아무튼 저축도 많이 해뒀었는데 그러구 살면서 다 까먹고 우울해있었는데 님같은 지인 분이 자주 찾아와서 밖에 자주 데려가서 바람도 쐬어주시고, 내가 손이 큰 데 먹을 사람이 없네 하면서 반찬도 해다주시고, 심심한데 놀러간다 하면서 얼굴 보러오시고, 집에 찾아오는 사람이 있다는 거, 날 지켜보는 사람이 있다는 거 만으로도 집청소는 항상 깨끗히 하게되더라구요. 그냥 뭔가 큰 거, 물질적인 거 아니라도 내 얼굴 보러와주는 사람이 있다는 거 만으로 사람은 안정감을 느끼게 되는 거 같아요.
이분들은 결국 마음을 청소해 주는 거임
서울에서 CJ대한통운 택배하는 기사인데요. 실제 원룸배송하다보면 저런집 꽤나 보입니다... 본인은 어떻게든 집 내부 안보여주려고 사람없을때 오가지만.. 매일 그 건물을 두세번씩 들어가는 택배기사 눈에는 언젠가는 보이기 마련이죠.. 303호 아저씨.. 제발 치우고좀 사세요. 얼마전에 302호, 202호에 신혼부부들 이사왔던데 진짜 불쌍합니다. 본인만 더럽게 살면 상관없으나.. 언제 연지는 모르겠으나,, 몇시간이 지난것 같은데도 복도에는 썩은내가 진동을 하고 본적은 없지만 바퀴벌레도 득실댈것 같습니다.
303호사는 사람입니다.
쓰레기 택배로 폐기물업체에 보내려고합니다. 박스 100개정도만 가져다주시죠
바퀴 .. 무조건 있습니다
302호 신혼부부입니다
좀 치우고 살아주세요
바퀴벌레가 집에 많이 들어오고있어요
@@Emma_-lx9zy 제가 바퀴벌레 유기한적은 없는데 그녀석들 배은망덕하네요 구더기도 먹이로주고했었는데.. 잘타일러서 일단303호로 다시돌려보내주세요
@@곰방-f1s 농으로 쓰신 말인건 알고있지만, 쓰레기 배송하는건 택배기사몫이 아닙니다~
도움이라고 받아서 치우려고 한다는거는 앞으로 나아질 거라는 것. 응원합니다.
집주인은 정신병원에 치료받아야됨
다른것보다 청소해주시는 분들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집이 깨끗해져서 다행이네요
상처받은 의뢰인분이
다시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5:09 저거 가스 카트리지 인데 CO2 아니면 아산화질소 생크림 휘핑 만들떄 사용하지만 최근 마약성으로 분류되서 판매 금지됨...
아산화질소 커피등 만드는데 사용하는건데 편하게 자살할때 많이쓴다하죠
변기뚫어뻥에 사용하는 탄산실린더입니다만 ㅋㅋ방주인이 뚫어볼려고 노력은 하신듯
@@qkrdmswjd25 환각, 자살용 아산화질소 맞음 ruclips.net/video/j08JsoIvX-M/видео.html
@@qkrdmswjd25 뚫어뻥 총알 같은데 한방에 잘 뚫리는
카페일했던 입장 에서 보면 휘핑기계에 넣는 질소같네요 저걸로 뽕하고 그런다던데ㄷ
거주자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데 병원가셔서 잘 치료받고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니가 그런말 하니까 신뢰도 팍 떨어지노
@@하쿠나마타타-p3g ㅋㅋㅋ
@@하쿠나마타타-p3g ㅋㅋㅋㅋ
@@하쿠나마타타-p3g ㅋㅋㅋㅋㅋㅋㅋㅋㄱ
밥먹는시간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밥도둑
관장게장
@@아낙수나문-b2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칭찬해
와~~~ 말이 안나온다 저런곳을 어찌살아
청소해주시는분들 진짜 대단하시네ᆢ
무기력증 저도 겪어봤지만 쇼파에 앉아서 12시시간동안 한 자세로 가만히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우울증 빨리 극보했으면 좋겠네요
비마트 봉지 보니까 배민주믄 많이 하는거 같은데
배달 하다가 저런집 봤음
깜짝놀람 오피스텔 이였음
오피스텔자체가 월세 관리비 비싸고...또한 배달음식 시키는데 비용 만만치 않을텐데.. 저렇게 사는것도 돈이 많아야 가능할텐데.
밖에 안나가니까요
이였->이었
술집년임 보나마나 뻔하지
진짜 심각하다.. 집안에 휴지조각 널부러져 있어도 신경 쓰이는데
어떻게 저지경까지... 보는내내 숨이 막히는 기분이 들었네요
송예찬님 미래 부인이 저럴수도 있다는거에요
@@bone1446 ㅋㅋ 말하는게 진짜
부인이 저러면 당해낼 제갈건이 없다는 거에요.
@@bone1446 뭐죠...? 반말은 하시맙시다
예의 있게 하세요
@@bone1446뜬금포에 터지네 ㅋㅋㅋ
청소사장님 진짜 안타까워하시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성공하실듯
처음엔.. 욕할려고 했더니, 아픈사연들 이야기를 들으니... 참..
원룸주인은 무슨죄ㅠ
저러니 보증금 500이상 받아야 함
저랬던 상태를 모르고 다음에 저 방에 들어갈 세입자는 무슨죄....
@@초초역세권 ㅜㅜ
ㄹㅇ..
저 총알같이 생긴거 이산화탄소 압축된거 입니다. 공기총에 들어가요.
저정도 평수면 아주 작은평수도 아니고 혼자살면 대부분 깨끗하게해놓고 살던데
돈은없어 힘들다면서 엄청 사다먹고 쓰레기쌓아났네요
청소 선불받고 해주세요 집 저지경으로 해놓고사는사람이 신용도 좋을리가없을거같습니다
5:00 에 나오는 총알 같이 생긴건
변기 뚫을때 사용하는 뚫어뻥의 탄산실린더 입니다 ㅋㅋㅋㅋ
모르실분들을 위해서 댓글 달고 갑니다 ㅎㅎ
직모 유니버스 최초 빌런등장.
세계관 탄탄해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rash Woman ㄷㄷ
특수청소, 고독사청소 하는분 대단함.
날때부터 저런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 나름의 사연과 이유가 있는 법.. 왜 그걸 이겨내지못하냐고 욕할것도 없다. 그냥 죽지않고 사는것만으로도 그들은 최선을 다하는거니깐..
지랄노
옘병
사람은 고처쓰는게 아니다 ㅋㅋㅋ 저거 치워줘봐야 1달못가
맞아요. 예전에 성폭행당한 이후로 저렇게 되었다는 사람 이야기 본적있어요 ㅠㅠ
직장상사였다는데 직장은 오히려 피해자가 그만두고 .. 그럼 멘탈잡기 힘들겠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여튼 누가 어쩌다 저렇게 된건지 어케알겠나요.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ㅈㄹㅋㅋㅋㅋ
5:15 휘핑크림 가스네요, 가벼운 환각 느낄 수 있는
비꼬는 게 아니라 정말로 이런 영상 볼 때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팔은 안으로만 굽는다고
자신을 가장 경계하는것이 지혜로운듯.
비꼬아도 돼 이런건 ㅋㅋ ㄹㅇ 우울증?? ㅈㄹ ㅋㅋㅋ 우울증이 치우는건힘든데 처먹는건 괜찮은 병이엿낰ㅋㅋㅋ
죽지못해 사는거지
@@penna2708 자신에게 관대해지는 순간 나락행이죠
@@가즈아아가즈아-q2e 우울증에 대해서 그렇게 말하지 마요
마지막 내용이 짠하네요ㅠ왜 저러고 살까했는데 모든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와 근데 저길 방호복 같은것도 안입고 그냥 하시네...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