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썰남 ruclips.net/video/VLphTTJg1Mc/видео.html 00:00 결혼후 부부관계가 미치는 영향 00:09 엄청나게 큰 좌절감에 빠져요 00:20 이혼을 하거나, 바람을 피거나 00:50 부부생활이 유지되는데 한달에 한번은 반드시 필요해요 01:13 결혼한 형들이 하는 말 01:25 정말 안해요 01:40 유부남이 위험해지는 경우 1 02:06 안 자는 이유 02:44 둘중에 하나에요 02:53 야동보는 남편 03:37 애가 있어야 부부사이가 돈독해진다? 04:12 같이 살아서 이성으로 안보이는거 아닌가요? 04:52 오늘은 한번 시도해볼까? 생각들었을 때 05:52 싸움을 자주안하는 커플이 훨씬 위험해요 07:20 유부남이 위험해지는 경우 2 08:29 대부분의 여성들이 유부남한테 매력을 느끼지 못해요 08:48 유부남들이 자제력이 뛰어나서 바람이 안나는게 아니에요 09:22 남성은 그냥 일을해요, 여성은 꾸미고 일을 해요 10:21 잘꾸미는 유부남은 22살짜리한테도 대시가 들어와요 11:05 결혼한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말 인터뷰문의: tlsdn2486@naver.com
가마가 커져서 탈모클리닉 간 적 있는데, 그때 원장님이랑 아저씨가 나한테 그랬음. 취업이 어렵고 돈 없으니 스트레스 받는 거 같다고 머리 빠지기 전에 약타러 왔다니까, 취업하고 돈 벌어서 뭐하게? 묻길래, 여자친구란 결혼해야죠 그랬더니, 여기 있는 아저씨들 결혼해서 여기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같이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다란 말 진짜 듣기 싫음 왜 생각을 그리밖에 못하는지 결혼은 연애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입니다 외모도 너무 무너지지 않게 노력하고 서로 관심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해요 결혼 전에 잘보이려 했던 모든 노력들을 다 놓아버리고 상대에게 바라기만 한다면 결과는 뻔하겠죠 욕정 이전에 인간에 대한 신뢰와 노력을 더 해야 사랑도 샘솟죠 욕정만 드러내면 서로 어긋나기만 함 결국 결혼생활은 노력입니다
슬픈 현실이네요. 아이도 서로 사랑해서 낳고 그 아이보고 나랑 사랑하는 배우자 닮아 너무 행복하다고 외칠수 있으면 좋을텐데. 현실은 어쩌다 코꿰여서. . 그래도 책임져야하니 나보다 나은 애가 되길 무진장 노력하고 나는 없구. 하~ 낳아놓고 막키울 수도 없구 ㅜㅜ 딜레마에 빠져사네요.서로 노력해서 존경하며 재밌게 사는 행복한 가정이 부럽네요. 양쪽이 노력해야 완전해지더라구요.
참 신기해요 서로 서랑해서 결혼하고 더 즐겁게 살려고 아기를 낳았는데..아기를 키움과 동시에 싸움의 시작이고 서로에게 불만의 시작이고 스트레스받고 그냥 현실남녀로 살아가고..그러다 운나쁘면 이혼하고 이혼안하면 그냥저냥 살고~~^^물론 이 과정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아이가 커지면 부부가 더 성숙한 사랑의 관계로 발전하는 경우도 았지만요~ 참 인생 아이러니에요~~서로 참고 대화 많이하고 노력하는 수밖에는 없는것 같아요~행복하자고 결혼했고 아기낳은거니깐요~^^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부정할 수 없는 남녀의 차이가..남자는 잠자리를 해서 안좋았던 감정이 풀어지고, 여자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는데. 여자는 감정이 먼저 풀리지 않고 잠자리를 하면 정말 너무 기분이 안좋아요. 한두번이면 모를까 대화가 아니라 잠자리로만 관계개선을 하는것은 진짜 위험합니다. 요점은 남녀의 차이를 서로 이해하고 서로 노력하자!
@Bain tooly 싸우고말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말이 통하고 소통하는게 중요 하다는 거에요. 애초부터 방식이 맞고 이해가되면 싸울일이 없어서 좋은거지 그게 다 해당되는게 아니에요. 암만 이해하려헤도 이해도 안되고 안맞으면 필연적으로 갈등은 생겨요. 그럼 소통이라도 하고 싸워서 더 허심탄회하게 해서 풀기회라도 되어야하는데 그와중 싸워도 계속 대수롭지않게 흘려버리고 궁극적 소통이나 개선은 결정적으로 안된다면 결국 그관계는 더 크게 상처입히고 끝나거나. 싸울 가치도없는 대상이라고 여기는 관계까지 와요. 그런 상태가 안싸우는것보다 더 나쁘단거에요.
근데 저도 이 말에 공감하는데 상대도 나를 그렇게 참아주고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라는 깨달음이 오면서 억울함이 덜하더라구요. 근데 이 모든게 내탓같아서 자존감이 낮아지기도 해요. 그리고 나랑 맞는 사람 어딘가에 있을거 같지만 은근히 없어요 진짜 ㅋ 안그럼 지난 연애들도 안헤어지고 끝까지 갔을거고..
자식이 부모닮는다고 부모님이 어떤지에 따라 달라지는듯 합니다. 아버지께서는 무뚝뚝하고 애정표현을 못(안 아님)하시는 땅끝바다분이셨고 어머니께서는 어렸을때부터 애정표현 넘치는 분이셨어요. 어렸을 때 본 집안 풍경은 아버지께서 출퇴근하실때마다 어머니께서 마중나가셔서 포옹하시고 잘다녀오시라고 하시면서 뽀뽀를 하는 모습이었어요ㅎㅎ 성인이되니 아버지께서도 사랑한다 하시면서 애정표현을 하시더라구요ㅎㅎ(제가 결혼 한 지금도 집에가면 두분 뽀뽀하는 모습을 봅니다...쿨럭) 그래서 그런지 저도 연애할때도 애정표현을 많이했는데 작년에 결혼하고나서 더 많이 하는듯 합니다. 제가 애정표현을 많이하니 마누라도 애정표현이 조금씩 늘어나대요 :) 애정표현이 부족하고 리스인 분들, 전우라는분들 당장 내일 이 사람이 세상에서 없어지면 어떡하나 생각하고 지금 상태에서 최선을 다해서 표현해보세요. 있을때 잘하란 말 괜히 있는게 아니잖아요 :) 모쪼록 모두 행복하고 사랑 넘치는 가정이 되시길 바랄게요!!
부부관계를 하지않는 가장큰이유는 정신적으로 품을수 없는 단계까지 온걸로보입니다 정신이 이미 상대에 대한 사랑도 신뢰도 없는데 성관계로 관계회복은 말도 안됩니다. 의견충돌은 인간이기에 생기기 마련이나 싸움에는 좋은화해를 해야만 싸움으로 잃은 사랑을 다시 채울수있습니다. 한명이 갑이되고 한명이 을이되는 관계를 만들지 마시기를 부부는동등하고 내가 의리지키는 친구보다도 백곱절은 더 소중한관계입니다.
나는 누나들을 보고 자라서 그런지,,,여자는 무조건 모성애가 있는 줄 알았어요....그런데 곁에서 8년을 지켜보니,,,아니더군요,,,여자도 모성애의 '모'자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건, 그게 내 아내라는걸 받아들이는게 너무 힘듭니다. ㅎ옆에서 보면서 애가 못느낄 모성애까지 챙겨주려니 힘들때가 많습니다. 다들 화이팅 합시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그렇구나.. 매력이 없어서 서로가 이성으로 느껴지지가 않아서가 아니라 싫어져서 안하는거군요.. 그런데 정말 부부관계에서 주기적인 성관계는 필수인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평소에도 꾸준한 스킨십이 꼭 있어야 어색하지 않고요. 그리고 아이가 있어야된다는건.. 어느정도는 동의하고 어느정도는 아니라고도 생각해요. 아이가 태어나고 가장 손 많이 필요한 시기에 부부갈등도 최고인 부부 정말 많거든요. 저도 그랬고. 그 시기를 잘 이겨내지 못하고 요즘 이혼하는 커플도 많은것 같고요.. 그 시기를 얼마나 현명하게 잘 이겨내느냐.. 서로가 서로를 위해 얼마나 배려하고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앞으로의 관계가 달라지는것 같아요..
애 키우며 현실에 파묻혀 여유없이 살다보니 어느 순간 서로에게 무심해지고 원망으로 가득 차 서로 헐뜯고 미워하던 시간들도 분명 있었습ㄴ다ㅜ...그래도 그 시절 슬기롭게 잘 견뎌내고 애들 다 키우고 여유도 좀 생기니 지금은 나와 함께 끝까지 있어준 남편이 고맙더라구요ㅜ 아직 젊은 분이시니 서로 합의점을 찾아서 행복하게 지내는 방법을 잘 찾으시면 좋겠네요ㅜㅜ.. 젊디젊은 시절 행복하셔야지요ㅜㅜ
100000%공감합니다. 저도 지금상태가 딱 군인이었을 상태이네요. 와이프라고 있지만 투명인간 취급당하니, 아무나 저에게 다가오면 쉽게 흔들릴것 같아요. 같이 사는 사람이지만 진솔한 대화 한번 한적도 없고, 그냥 애들얘기와 돈얘기 아파트 얘기만 하고, 여행갔을대 손한번 못잡고, 터치도 못하게 하니, 외로움에 극치에요. 난 밖에 나가서 힘들게 일하는데 가정에 와서는 강한 모습 보이지만 그래도 와이프나 자식들에게 고생한다고 위로 받고 싶은게 남자입니다. 참.. 정말 내가 왜 이렇게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20대때는 이성에게 인기도 많고 잘나갔는데. 지금은 가족이 있지만 너무 외롭고 힘드네요. 이 외로움을 어디다 풀어야 하나요? 제가 종교가 있어서 바람은 피고싶지 않아요. 간도 그렇게 크지 않고요. 그런데.. 잠들때면 와이프가 아닌 다른 여자와 손잡고 카페에 앉아서 내 고민을 말하고 들어주는 꿈을 날마다 꿉니다. 와이프가 서로의 고민은 애기하지말고 그냥 각자 해결하자고 하거든요. 전 미칠것 같네요.
몇년동안 우리 남편이 딱 그집 마누라 같았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회사에서 소시오패스한테 당하고 있었는데 자기가 힘드니까 만사가 귀찮았던거예요. 맞벌이라 나도 힘들어서 집안 분위기가 진짜 엄청나게 살벌했어요..서로 이야기 하면서 위로해주고 풀어야하는데 그런 여유가 없었어요. 그래도 둘다 책임감도 강하고 그래서 심하게 어긋나지 않았지요. 남편분이 솔직하게 용기내서 이야기를 해보면 어떨까요? 아내분이 뭔가 사정이 있을듯요..
세상에 착한 사람은 없다 ... 라는 말이 있죠 ... 결혼 후에 같이 살면서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배려하거나 이해해주고 서로 소통을 잘 해야 하는 게 오래 가는 거 같아요. 최수종님, 하희라님 부부 또한 초창기엔 하희라님이 뱀 허물 벗듯 옷을 바닥에 널부러 트리고 다니셨다죠 ... 하지만, 이런 경우 잔소리하는 사람들이 있고 화를 내는 사람, 싸우는 사람, 그걸 바꾸려고 하는 사람들 ... 이 있죠. 중요한 건 평생을 그렇게 살아 온 사람인데 ... 내 생각대로 바꿀 수 없고 이해하거나 배려하지 않으려 한다면 ... 결국 싸움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또한 그 당사자도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의 생각은 전혀 이해 하려 하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만 하고 자기가 편한대로 밀고 나간다면 이 또한 문제가 되겠죠. 중요한 건 부부가 평생을 같이 살아야 하는데 ...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한다면 이 또한 이기적인 거라고 볼 수 밖에 없죠. 둘 만의 규칙이란 걸 정해서 새롭게 가족 울타리를 만드는 게 우선이고 ... 그 다음이 소통이라고 생각해요. 내 생각이랑 다르다고 해서 왜 그래??? 가 아니라 ... 이 사람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네? 라고 생각 하셔야 하고 ... 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 다른 생각으로 바뀔 수도 있다는 점 ... 도 생각하셔야 되요. 의외로 결혼하고 ... 이게 싸울 일인가??? 로 싸우는 경우도 많답니다. 지석진님 부부는 물 먹고 컵을 어디다 두었다 ... 라는 걸로 싸웠다잖아요. 작은 걸로 지지고 볶고 싸워도 소통을 잘 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싸우면서도 잘 살아요. 내 부모, 내 형제,자매들은 핏줄이고 20~30 평생을 같이 살았는데도 불구하고 안 맞는 것도 많고 싸우는 것도 많잖아요. 그런데 하물며 ... 다른 가정에서 평생을 그렇게 살아 온 사람들이 결혼해서 산다는 것 ... 그게 싸울 일이 없을까요? 결국은 서로 이해 하고 배려 하고 소통을 해야 살 수 있어요. 그게 아니라면 ... 분명 맘 속에 부부사이 벽이 존재하고 있을 거예요.
친한 친구 중에 리스부부가 2쌍 있는데 한 친구는 부부생활 없이도 부부가 같이 골프같은 취미생활도 하고 가정생활에 문제가 없어보이는 반면, 다른 친구 부부는 서로 투명인간 취급을 하며 한집에서 밥도 각자 먹고 서로 외도를 의심하며 증거를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 삽니다. 어찌되었든 한 남자와 여자로서 서로 애정을 나누며 사는 것이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속 남편분 아직 젊어보이시는데 힘드실 것 같아요 ㅠ 아무쪼록 아내분과 진심어린 대화를 많이 나누셔서 앞으로 행복한 가정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부부간엔 자존심 부리면 안됩니다!!)
부부싸움 후에 관계갖는건 장기적으로는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결국 안좋은 감정은 풀지 않으면 쌓이기 마련입니다. 본인이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하는 배우자의 모습이 그것임을 받아들이고 노력하며 상대방도 안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게 되도록이면 노력하면 전반적인 부부생활에 많은 발전을 할 수 있게 될거에요. 진짜 힘든 과정입니다. 가족앞에 자존심일랑은 버리세요. 100퍼센트 맞는 배우자가 어딨습니까.
맞아요. 과거엔 여성이 수동적이어서 받아들였는지 모르지만 감정적으론 굉장히 수치스럽죠. 여자와 남자가 차이가 큰 거 같습니다. 다만 반대로 남자가 와이프에게 불만이 있을때, 와이프가 그걸 대화로 해소하지 않고 잠자리로 넘어가려는 경우, 남자역시 불쾌하긴 마찬가지더라구요. 성욕차이 때문에 남성들이 겪을일이 없었을 뿐. 부부싸움 후에 하는 잠자리는 그냥 서로에게 최악입니다. 대화로 문제점을 해결하고 서로 진심어린 화해가 있어야만 합니다.
맞아요. 영상보면서 저런행동 하고 있으니 와프가 안하겠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제 남편도 뭔 말을하면 다 흡수하구요. 대답을 잘 안해요 화를내건 뭐를하건 그냥 말이 잘 없어요. 소통도 잘 안되고 말을하고 싸우고 하더라도 화해하고 서로 타협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하나하나 해나가는걸 굉장히 힘들어하고 피하더라구요. 나중에는 그냥 벽이랑 사나보다...이러면서 사는데 밤일은 또 원하더라구요? 진짜 하기 싫어요. 대화도 안통하고 그냥 응응 아니면 대답도 안하는 사람이랑 관계 못해요
이혼하던지, 이번생을 던지던지.. 격공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할까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살면 안된다 싶어 대화도 시도하고, 솔직한 감정을 이야기 하였지만 거부 당했을 때 (지금 생각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넌 그 생각뿐이냐? 철이 없다 등등.. 5년 정도 아예 없으면서 정말 문제가 없다 생각한건지..) 그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 그냥 제 맘의 문도 닫혀버렸습니다. 그때만 해도 누가 건드리면 넘어갈 수 있겠다 생각했네요. 하지만 아이들이 있잖아요. 여러가지를 고민하다 에너지를 다른 곳에 돌리기 위해 수년째 일로 몸을 혹사 시키니 몸은 안좋아졌지만 이제야 진정 내적 평안이 왔어요. 좀 더 시간이 지난 다음에 누군가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할 수 있었냐 물어보면 에너지 전환이었다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다. 암튼, 이젠 득도의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삶속에서 그게 뭐 그리 중요한가 싶지요. 지금은 배우자가 그 당시 일들에 대해 많이 미안해 하지만 이미,, 강을 건넜기 때문에 어쩔 수 없네요. 제 욕구는 정말 던졌습니다. 13년째
정확하게 이분 말씀처럼 살고 있는 1人이네요...에효.....서로 투명인간보듯이 살고 있습니다. 결혼 8년차에 리스로 살고 있고, 결혼 이후 누적횟수 10 회 미만입니다. 임신상태로 결혼하다 보니,,,신혼때는 어쩔수 없이 1년가고, 성욕이 없다고 1년 안하고, 피곤하다고 1년 안하고, 로맨틱하지 않다고 1년 안하고,,,,등등....하도 거부 당하다 보면 자존감이 너무 무너집니다. 너무 비굴한 내 모습에 처량하기도 하고 해서 이제는 시도자체를 안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미움이 사무쳐서 이제는 손도 안대는데 가끔 술먹은 김에라는 의미부여로 한번 대쉬해보면 말씀하신대로 짐승같이 느껴집니다. 미워하는데도 불구하고 성욕에 이끌려 관계를 가지려 하는게....그래서 항상 밖에서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와이프 피곤하다는데 괜히 성욕에 이끌려 와이프를 건드리지 마라. 진짜 그러면 안된다. 라고 하면서.....나라에서 제도적으로 공창이 필요하다는 생각까지 합니다.
음 행복한 부부들도 많습니다 부부관계는 물론 뗄래야 뗄수없다고 생각하지만.. 세상엔 다양한 부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틀린게 아니라 다를수있죠 뭣보다 얘기의 핵심인 '돌이킬수없을정도의 무너진관계'까지 가지않는게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공감하는건 싸움이 없는게 가장무서운거란거 결혼을 하든 안하든 좋은 연인을 만나는게 가장중요합니다 행복합시다 모두모두
일단 시동이 걸리면 아주 좋아하는데, 성욕이 아예 없는 사람이라서 시동거는게 너무 힘들고, 좋다는걸 알면서도 시동거는거 자체를 싫어하죠. 성욕이 없는 사람에게는 분위기고 스킬이고 아무것도 안통합니다. 욕심없는 사람에게 사기가 안먹히듯. 그래도 서로 사랑합니다. 그냥 저 혼자서 해결할 뿐... 그래도 인생 던졌다에서 울컥했습니다.
결혼한지 6년인데 애기는 없고 한달에 한번? 있을까 말까해요. 그것도 조르고 하자고 해서 겨우 하는데.. 몬가 씁쓸합니다. 외롭; 친구만나는게 더 좋고, 그냥 일이 힘들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못한다는 것도 다 핑계같고 남녀불문이지만 여자로써 자꾸 자신감이 없어져요. 남편한테 관심갖는게 남편이 싫어하는것 같아서 속상하구... ㅠㅠ 되려 저는 ㅋㅋㅋ 제가 인터뷰 하시는 분이랑 동질감? 느낌이네요. 주변에서 잘해주면 잘해주는데로 설레고...ㅎㅎㅎ 이혼했어야했나? 라는 생각이 더 드네요.
애낳고 10년 가까이 살다보면 서로 잠자리도 무뎌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40대이상의 여성들은 부부관계를 거부하는 일이 잦습니다. 이로인해 남편과의 다툼도 늘어나지요. 남성의 경우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나 소량의 남성호르몬으로도 남성성을 어느정도 유지하기가 가능하지만 여성의 경우는 여성호르몬 감소는 여성성에 엄청난 문제를 일으킵니다. 이는 관계도중 여성의 성적 욕구감소, 질내 분비물감소, 통증유발 등의 원인이 되어 결국 리스로 이어지는 결과를 만듭니다.
6년차 30대 유부남입니다. 공감합니다. 정말 이 문제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괴로웠을 시간들이 느껴져서 안타깝습니다. 그 안에서 그래도 이혼이나 외도를 선택하지 않은 것도 이분의 됨됨이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언제까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인터뷰 내용에서 아내를 많이 사랑했구나 라고 느낍니다. 아마 아내는 '기분이 풀려야 잠자리를 하지' 라며 관계를 거부했겠죠. 아마 이혼 서류 들고와서 협박해보기도 하고 강수도 썼을 것 같은데 결국 모든 걸 포기하고 이렇게 되신 것 같습니다. "인생 던졌다"는 표현이 맞는 거 같아요.
무식한 여자들 많습니다 남자가 단지 배출하기 위해 같이 잔다고? ㅂ ㅅ 들, 뭐 같은 생각만해요 부부가 한 이불을 덮고 잔다라는 그 세상 이치에 인류의 진리가 있는듯. 그건 부부에게 주어진 특권이자 요술 방망이. 이런걸 무식한 여자들은 알리가 없고 닭을 죽여 그 속에서 계란을 꺼내는거랑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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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썰남
ruclips.net/video/VLphTTJg1Mc/видео.html
00:00 결혼후 부부관계가 미치는 영향
00:09 엄청나게 큰 좌절감에 빠져요
00:20 이혼을 하거나, 바람을 피거나
00:50 부부생활이 유지되는데 한달에 한번은 반드시 필요해요
01:13 결혼한 형들이 하는 말
01:25 정말 안해요
01:40 유부남이 위험해지는 경우 1
02:06 안 자는 이유
02:44 둘중에 하나에요
02:53 야동보는 남편
03:37 애가 있어야 부부사이가 돈독해진다?
04:12 같이 살아서 이성으로 안보이는거 아닌가요?
04:52 오늘은 한번 시도해볼까? 생각들었을 때
05:52 싸움을 자주안하는 커플이 훨씬 위험해요
07:20 유부남이 위험해지는 경우 2
08:29 대부분의 여성들이 유부남한테 매력을 느끼지 못해요
08:48 유부남들이 자제력이 뛰어나서 바람이 안나는게 아니에요
09:22 남성은 그냥 일을해요, 여성은 꾸미고 일을 해요
10:21 잘꾸미는 유부남은 22살짜리한테도 대시가 들어와요
11:05 결혼한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말
인터뷰문의: tlsdn2486@naver.com
비혼이 답이네요 결혼 안하는 걸 더욱 확고히 하게 됩니다.
직모님 결혼하세요~ 빨리하세요~ ㅎㅎ
VERY NICE THANK YOU 😎.
10:21 템잔님..?
@@D8550-y6n ㅋㅋㅋ머리가 나쁜가 관종인가?
요즘 결혼률이 떨어지는 이유가 단지 돈문제 때문은 아니라고 본다. 결혼은 어렸을때 모르고 해야하는데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먼저 결혼한 주위 지인들의 삶을 쭉 보고 나도 저런 삶을 살아야하는가에 대해 회의적으로 생각이 바뀌고 있는게 또하나의 원인이 아닐까 한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이 현명해지고 약아 빠지니까 결혼하면 손해라는걸 깨닫는듯요
집값 상승 부모친척들의 드러낸 단점 등 복합적으로 작용하죠
가마가 커져서 탈모클리닉 간 적 있는데, 그때 원장님이랑 아저씨가 나한테 그랬음.
취업이 어렵고 돈 없으니 스트레스 받는 거 같다고 머리 빠지기 전에 약타러 왔다니까, 취업하고 돈 벌어서 뭐하게? 묻길래, 여자친구란 결혼해야죠 그랬더니, 여기 있는 아저씨들 결혼해서 여기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같이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ㅆㅂ
ㅋㅋㅋ아이고야..
아 오늘 댓글 열일하네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
뭘 의미한다고 생각하세요?
명언은 괜히 있는게 아니다. "혼자는 외롭고 둘은 괴롭다" ....
ㅁㅊ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다ㅋㅋㅋㅋㅋㅋ둘중 하나를 택해야 되는데 흠..
셋은?
@@goldbowl9547 혼자는 외롭고 둘은 괴롭고 셋은 따돌림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다란 말 진짜 듣기 싫음
왜 생각을 그리밖에 못하는지
결혼은 연애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입니다
외모도 너무 무너지지 않게 노력하고
서로 관심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해요
결혼 전에 잘보이려 했던 모든 노력들을 다 놓아버리고 상대에게 바라기만 한다면 결과는 뻔하겠죠
욕정 이전에 인간에 대한 신뢰와 노력을 더 해야 사랑도 샘솟죠 욕정만 드러내면 서로 어긋나기만 함
결국 결혼생활은 노력입니다
@@shmin1911 맞습니다. 옛날에 양반들이 잠은 기생들이랑 자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닙니다.
가족끼리 그러는거아니다란말 진심 ㅂㅅ같음,
그럼 가족아닌사람이랑 하면 왜 머라는데?
매력 떨어져서 피곤해서 그런거 아니고 리스까지 간건 미움과 싫음 때문이란거. 솔직하게 잘 풀어주시네요^^
그게 매력이 떨어진거다 개소리를 정성껏 늘어놓네 여자불쌍
호르몬 영향 아닐까요? 이성간 분비되는 호르몬이 아이만드는게 목적이라 목적달성하면 호르몬분비가 급감하기시작한다 하더라고요 호르몬은 인간을 좌지우지하는 숙주같은 존재죠 의사들이 인간은 호르몬의 노예라고하는 이유
@@까당-e6w 그것이 가장 큰 이유고 또 오랜기간 같이 살다보면 정은 들지만 신체적인 매력은 서로간에 떨어집니다.
@@인직철권 모르면 가만히 있는게... 저분 말대로 나도 10년째 리스인데 그냥 친구다. 초창기에 거짓말에 와이프한테 너무 당하다 보니 이제 다가가는것 조차 무섭다 사람한테 질리면 어쩔수 없다. 하지만 관계를 안한다 하여 싸운적은 없다.
결혼은 서로가 사기치는겁니다!
가장 좋은모습으로 위장해서 만남,,,,
결혼후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거죠!
저같은 경우 부모님홀대 하는게 제일 큰 미움으로 작용했습니다~
사실 외모는 특별히 못난거 아니라면 문제가 안됩니다, 미스코리아 부부도 이혼하니까요~
ㄹㅇ 여태까지 결혼에 대해서 본 유튜브 영상중에 제일 진솔하고 솔직한듯..특히 "애 있으면 돈독해진다" 이 말하는 사람들 사실은 애한테 코 꿰여서 사는거 아니라고 할 부부 아무도 없을듯ㅋㅋㅋ
😁😅나도 모르게 공감하며 좋아요 했어요ㅋ
슬픈 현실이네요. 아이도 서로 사랑해서 낳고 그 아이보고 나랑 사랑하는 배우자 닮아 너무 행복하다고 외칠수 있으면 좋을텐데. 현실은 어쩌다 코꿰여서. . 그래도 책임져야하니 나보다 나은 애가 되길 무진장 노력하고 나는 없구. 하~ 낳아놓고 막키울 수도 없구 ㅜㅜ 딜레마에 빠져사네요.서로 노력해서 존경하며 재밌게 사는 행복한 가정이 부럽네요. 양쪽이 노력해야 완전해지더라구요.
부부끼리는 5분이상 대화하는거 아닙니다
참 신기해요 서로 서랑해서 결혼하고 더 즐겁게 살려고 아기를 낳았는데..아기를 키움과 동시에 싸움의 시작이고 서로에게 불만의 시작이고 스트레스받고 그냥 현실남녀로 살아가고..그러다 운나쁘면 이혼하고 이혼안하면 그냥저냥 살고~~^^물론 이 과정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아이가 커지면 부부가 더 성숙한 사랑의 관계로 발전하는 경우도 았지만요~
참 인생 아이러니에요~~서로 참고 대화 많이하고 노력하는 수밖에는 없는것 같아요~행복하자고 결혼했고 아기낳은거니깐요~^^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중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단 1도 없음 ㅠ SNS보면 행복한 사진들만 올리는데 막상 만나면 시댁욕 배우자욕 ㅠ 정말 불행해보임 ㅠ
이정도 솔직고백을 가면도 안쓰고ㅋㅋㅋㅋ
ㄹㅇ
범접불가
그러니까욬ㅋㅋ좌절감에 대해 얘기하실때가 아닐거같은ㅋㅋㅋㅋㅋㅋㅋ본인 부인분이 느낄 기분에대해 먼저 생각해보심잌ㅋㅋㅋㅋㅋ..ㅋㅋ
뭘 그러니까욬 인지.. 이혼으로 가는 길목에 서서 한 번은 서로 노력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포효이자 포고처럼 들리는 구만
유투버잖소...
이런거 정규방송에 나와버려야 대한민국 부부들이 공감하는데
결혼에 대해서 젤 솔직하게 말하신분같음 1000퍼 공감
인정인정이요ㅎ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
결혼상태의 여자 중에 한국여자만 '잠자기 거부' 가 흔함. 한국녀 '종특' 임. 결혼의 가장 기본적 의미 조차 모름.
이런 정상적인 뉴스는 나라를 헬조선으로 못 만들어서 북한이 실어함
유부남은 미혼남이 부러워할정도로 알콩달콩 재밌게 살고, 미혼남은 유부남이 부러워하게 자유롭게 각자 삽시다.
솔로몬!
명언
멋진분^^
알콩달콩 ㅋㅋ과연
알콩달콩하고싶지 않은 부부 없지..그게 여러요인으로 안되니 이렇지..
부부싸움 안하는 건 좋은게 아닙니다. 그게 일방에서 무지 참고 있다는 거고 이게 터지면 큰일 납니다. 평소에 적당히 싸우고 화해하고, 이렇게 사는 게 좋은데. 에고 나도 못하는 걸 이렇게 쓰려니 좀 그렇네요.
음.. 말씀 잘해주셨는데 전 부부싸움 1년동안 했다가 방법을 통해 4년 째 안했습니다! 주3회 우리만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요! 점점 서로에 대해 알고 이해하고 잘 맞춰가면 안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제가 진짜 싸우는걸 싫어해서 한번도 안싸웠다가 한번 싸우고 헤어짐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예 안 싸우는 건 미운 정마저 떨어진 거라
한 달에 한 번 가볍게 말다툼 하는 것도 ㄱㅊ음
하필 닉이...ㅠ
@@sellersteady22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네요 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자 2부는 아내분 얘기 들어보죠
이거지
ㅇㅇ~~
오.이거 좋아요, 양쪽 의견을 들어봐야...
마누라가 잘 못 됐다고 고발하는 영상도 아닌데 뭘,,,
ㅈㄹ하노
부정할 수 없는 남녀의 차이가..남자는 잠자리를 해서 안좋았던 감정이 풀어지고, 여자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는데. 여자는 감정이 먼저 풀리지 않고 잠자리를 하면 정말 너무 기분이 안좋아요. 한두번이면 모를까 대화가 아니라 잠자리로만 관계개선을 하는것은 진짜 위험합니다. 요점은 남녀의 차이를 서로 이해하고 서로 노력하자!
저는 여잔데 잠자리를하면 안좋았던감정이풀어집니다
@@비모란 부럽습니다
@@청배블 사람마다 다른거죠 성관계를 그저 성욕구를 풀려고 도구로 생각하게대한다면 또는 그런식으로 느껴진다면 기분이 나쁠수도
자신이 기분이안좋으니까 그렇게 더 느끼는거일지도 그냥 사랑하니까하는 성관계라 생각하면 기분이 덜나쁨
@@비모란 일단 기분은
나쁜거네??ㅋ
이런 마인드면 남편을 하인처럼 발밑에 두고 살거나, 이혼이나 남편 바람, 섹스리스 로 가는 거죠.
저 남자분이 저렇게 웃으면서 얘기 하고 있지만 가슴 속에는 천추의 한이 서려있는게 느껴진다…
천추의한 ㅋㅋ 마른아유가있었어 ㅋㅋㅋㅋ못해서 ㅋㅋ
천추의 한!!!
적과의 동침~
이 영화의 제목이 이해가 됨
저분 이틀에 하루 주무십니다 주간일하고 야간도 격일제 일하심
아닌듯 하다가도 저렇게 말이 술술 나오는 것도 다 이유가 있겠죠..
안 싸우는게 더 위험하다는게 진짜 공감이 되는게 부부 사이가 아니더라도 사람 관계에서도 크게 해당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내 감정 표현과 원하는 것들을 좋은 방식으로 꼭 전달하는게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쪼금 싸웠는데...
안심이 되네요
좋은방식으로 표현하고 그에 기꺼이 귀 기울이는 태도..
@Bain tooly 인정
@Bain tooly 싸우고말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말이 통하고 소통하는게 중요 하다는 거에요.
애초부터 방식이 맞고 이해가되면 싸울일이 없어서 좋은거지
그게 다 해당되는게 아니에요.
암만 이해하려헤도 이해도 안되고 안맞으면 필연적으로 갈등은 생겨요.
그럼 소통이라도 하고 싸워서 더 허심탄회하게 해서 풀기회라도 되어야하는데 그와중 싸워도 계속 대수롭지않게 흘려버리고 궁극적 소통이나 개선은 결정적으로 안된다면
결국 그관계는 더 크게 상처입히고 끝나거나. 싸울 가치도없는 대상이라고 여기는 관계까지 와요.
그런 상태가 안싸우는것보다 더 나쁘단거에요.
음... 제가 연애할대때마다... 싸울때쯤이 되면 회피하다가 결국 이별하게 되던데.....건전한 감정교환을 위한 말싸움은 갈등을 해소하게 되서 좋은 면이 있는거 같아요.
통찰력이 대단하고 솔직한 사람이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고 엄청 공감됨
-지나가는 7년차 유부
초밥
@@못물면짖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
@@못물면짖지마 ㅅㅂㅋㅋㅋㅋㅋ
하지마?
유부어묵국 꿀맛
맞아요.
저희도 부부싸움 안해요.
싸움도 힘이 균형이 있어야지 싸움이지.
일방적으로 당하고 살면 만정이 다 떨어져요
국결남-금메달
미혼남-은메달
돌싱남-동메달
퐁퐁남-목메달
@@Alex-l1d5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냐 ㅋㅋㅋㅋㅋㅋ 너를 위해서 이런 댓글담?ㅋㅋ
솔직히 ..아내들도
잘생긴 남자보면 눈이가고 설레기도 합니다.
한국사회가 여자가 그러면 손가락질하니 다들 입밖으로 꺼내지 않을뿐..
남편들이 예쁜여자보고 드는느낌 아내들도 똑같이 멋진남자보고 느껴요..
저여자를보고 내가 드는 기분 내아내도 든다는걸 아시길
어휴 ㅋㅋ
남자는 예쁜 여자를 보고 야한 생각은 할 수 있지만 "셀레지는"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자는 "설렌다."
이게 가장 큰 문제다.
설렘은 진짜 마음이 완전히 가 버린다는 뜻임
참고살고 입닫고 살면 상대방은 참아 주는지
모릅니다.
자기가 맞아서 , 아무말 안하는줄 알더군요.
결혼해서 오래살아 질려서 싫은게 아니라,
살다가 인간성 밑바닥까지 보면 정내미
떨어져서 복구 안됩니다.
사람은 인간성,인격형성이 중요해요
진짜 찐공감
그게 한쪽잘못만은 아니라는거..
맞습니다
근데 저도 이 말에 공감하는데 상대도 나를 그렇게 참아주고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라는 깨달음이 오면서 억울함이 덜하더라구요. 근데 이 모든게 내탓같아서 자존감이 낮아지기도 해요. 그리고 나랑 맞는 사람 어딘가에 있을거 같지만 은근히 없어요 진짜 ㅋ 안그럼 지난 연애들도 안헤어지고 끝까지 갔을거고..
@@forever.0 그렇네요. 제자신도 돌아봐야겠어요. ^^
자식이 부모닮는다고 부모님이 어떤지에 따라 달라지는듯 합니다.
아버지께서는 무뚝뚝하고 애정표현을 못(안 아님)하시는 땅끝바다분이셨고 어머니께서는 어렸을때부터 애정표현 넘치는 분이셨어요.
어렸을 때 본 집안 풍경은 아버지께서 출퇴근하실때마다 어머니께서 마중나가셔서 포옹하시고 잘다녀오시라고 하시면서 뽀뽀를 하는 모습이었어요ㅎㅎ
성인이되니 아버지께서도 사랑한다 하시면서 애정표현을 하시더라구요ㅎㅎ(제가 결혼 한 지금도 집에가면 두분 뽀뽀하는 모습을 봅니다...쿨럭)
그래서 그런지 저도 연애할때도 애정표현을 많이했는데 작년에 결혼하고나서 더 많이 하는듯 합니다. 제가 애정표현을 많이하니 마누라도 애정표현이 조금씩 늘어나대요 :)
애정표현이 부족하고 리스인 분들, 전우라는분들 당장 내일 이 사람이 세상에서 없어지면 어떡하나 생각하고 지금 상태에서 최선을 다해서 표현해보세요.
있을때 잘하란 말 괜히 있는게 아니잖아요 :)
모쪼록 모두 행복하고 사랑 넘치는 가정이 되시길 바랄게요!!
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정말 너무 고맙고 다행이네용.
그래도 희망이 있구나...
님처럼 남편이 평소에 와이프 존중해주고
행동도 사랑스럽게 하면
저절로 부부관계에도 노력하게 되고
반대로 와이프가 그러면
남편도 노력하게될 것 같네용 :)
@@해피사운드-g8e 둘중 한명만 바뀌어도 바뀜니다 그런데 다들 내가 왜 상대가 잘못 했는데 이러니 멀어질수 밖에요
옆에있는 자체가 싫은데 얼굴보는게 무서울정돈데 그넘은 노오력은...
부모님 세대 여자와 요즘 여자가 같다면 문제될게 없죠
쿨럭 이딴말은 왜 쓰냐 오타쿠냐?
정말 진솔하고, 바르고, 착하신 분 같습니다. 본인과 소통이 잘 되는 분과 살면 정말 행복하게 잘 사실 분 같습니다.
행복한 결혼은 영원한 안식처 입니다.
국결남-금메달
미혼남-은메달
돌싱남-동메달
퐁퐁남-목메달
부부싸움후 관계를하면 불만이 해소된다고 하는데
여자들은 그렇지 않죠
남편들이 착각하는겁니다
백번 천번 공감합니다. 오히려 때로는 기분이 나쁘지까지 하죠. 트러블이 해소된 후 잠자리를 해야합니다. 감정이 풀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잠자리로 넘어가려는건, 배우자 입장에서 정말 기분나쁜 일이에요. 물론 성별 떠나서요!!
@난냐옹이다옹 개빡치는 상황에서 관계하자고 관계가 그쪽은 가능합니까.?.. 신기하네요^^...
@@rhombus3815 결국 거부가 반복되고 또 앙금은 쌓이게되고 이런식으로 악순환되면서 리스부부가 되어가는거죠. 뭐
@난냐옹이다옹 희안하네요ㅋㅋㅋ
거절당하면 민망스럽고 챙피해요. 겁나서 다가갈수가 없게 되고 거리감생기죠
결혼은 해야 될 사람이 있고 해서는 안 되는 사람들이 있죠 ㅎㅎ
남들 따라 세상에 밀려서 해봐야 서로 괴롭고 아이까지 괴로움.
공감
완젼 공감
부모님 말다툼하시는거 보고자랐고 지금도 보고 있습니다. 그 다투는 소리가 듣기싫어 40이 넘은 지금까지도 결혼안하고 있습니다 . 아직까지 결혼안한거 후회없습니다.
@@eugenejeong521 저도 그래요. 부모님 불화와 학대가 가장 큰 원인이었고 나이를 먹으면서 제가 어떤 인간이라는 걸 너무 잘 알게 되버리니까 안 하게 되더라고요. 상대방은 물론이고 내 아이까지 같은 일을 당하게 될까봐서.
@@eugenejeong521 왕전 공감가는 글이네요
이혼을 하거나 이번 생은 틀렸다 라니 ㅋㅋㅋ저 분 말씀을 정말 잘하셔서 영상을 끝까지 다 봤어요.
참.. ..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그렇게까지 차가워질 수 있는게 신기하면서도 씁쓸하고 ... 서로를 증오하며 자식때문에 피치못해 살아가는 그 상황이 남자나 여자 둘다한테 너무 불행하다 ..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는 사실은 불행한건데 여하튼 배우자는 서로 생각, 말이 통해야 합니다
그런 머리도 돌아가야 하고~
대화가 안되고 말이 안 통하면
벽 보고 얘기하는 그런 느낌? ㅎㅎ
그러니까요 ㅋ 연애때는 밤새며 통화 문자하고 손잡고 다니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 그냥 결혼한 김에 어쩔 수 없이 사는거같아요..
국결남-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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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남-동메달
퐁퐁남-목메달
양가부모도 자녀들 결혼생활에 참견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그 이유도 많아요..
부부관계를 하지않는 가장큰이유는 정신적으로 품을수 없는 단계까지 온걸로보입니다 정신이 이미 상대에 대한 사랑도 신뢰도 없는데 성관계로 관계회복은 말도 안됩니다.
의견충돌은 인간이기에 생기기 마련이나
싸움에는 좋은화해를 해야만 싸움으로 잃은 사랑을 다시 채울수있습니다.
한명이 갑이되고 한명이 을이되는 관계를 만들지 마시기를 부부는동등하고 내가 의리지키는 친구보다도 백곱절은 더 소중한관계입니다.
와아 명언이시네요.갑갑은 시어머니 갑은 남편 저는 을로 사는 기분을 14년째 하니 저절로 리스로..ㅋㅋ 바람 좀 펴라 남편아~~
오.. 그러게요
명답.
부부중 한쪽이 자기성애자 이거나 성격장애자이면 결국 리스로 감, 화해 이런거 안통해
@@schoi7045 한쪽만 성애,장애자임에도 오랜시간이 걸려서야 뒤늦게 깨닫고 알게되는 반대쪽 무지가 어떤의미론 더 엄청나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40대 후반 남성으로서 100% 공감합니다...용기있게 얼굴 공개하시고 솔직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같은 리스부부로서 님을 응원합니다~~화이팅!!
다썰남 형님 화이팅 입니다 이번생은 던지셧어도 다음생이 있겠죠???
ㅋㅋㅋㅋㅊㅎㄷ ㅎㅎ
30초반인데 리스입니다
지금은 성욕이많아서 여로모로 문제점이 있는데 40후쯤되면 성욕이 줄어서 괜찮을까요?
@@cementsoil6381 30초반 이면 한주일에 적어도 두번은 해야하는데 많이 힘드시겠어요
집사람과 한번 마주 앉아서 잘 얘기해보고 해결됬으면 좋겠네요
남자가 투명인간 취급하면
노후엔 미국할배 만나는게
낫지 감성이 풍부한. ㅋ
외골수는 던전버려야해
아이때문에 산다는 것도 저 분의 책임감과 도덕적 가치가 높기때문. 그것만으로도 훌륭하심.
육아, 양육에 지쳐서 부부사이 더 멀어지거나, 아이에게 문제가 생기면 배우자 탓으로 돌리기도하거든요,
모성애 부성애 누구나 갖고있는게 아니니까
나는 누나들을 보고 자라서 그런지,,,여자는 무조건 모성애가 있는 줄 알았어요....그런데 곁에서 8년을 지켜보니,,,아니더군요,,,여자도 모성애의 '모'자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건, 그게 내 아내라는걸 받아들이는게 너무 힘듭니다. ㅎ옆에서 보면서 애가 못느낄 모성애까지 챙겨주려니 힘들때가 많습니다. 다들 화이팅 합시다.
매우 현실적이고 표현마저 정확하다.
이시대 대다수 유부남들의 생각과 처지를 얘기해주셨넹. 이게 현실임
11:06 나만 좃될수 없다 ㅋㅋㅋㅋ 너도 좃되봐라 ㅋㅋㅋ
공감하고 갑니당^^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보통 아내들이 잠자리를 어느순간 안하는것은ㆍ마음의 상처가 있기 때문입니다ㆍ 아마 남편은 잊었겠지만 아내에게는 큰상처가 된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을듯ㆍ
부부싸움 후 관계가 남자는 풀어질지 모르지만.여자는 안그래요ㆍ
진짜 정확하게 아시네요
남자도 안풀림 입장 차이임 메이크업섹스 는 화풀어주려고 하는게아님
@@paroboss 금이 조금갈때 메꾸는거 시기적으로 놓치면 .. 진짜 인생망했다 생각되는순간 섹스도 포기됨.
여자가 안풀어지는건 다 얘기하지않고 다썰남닐처럼 자신이 흡수하고 감수하려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서로 다 얘기해서 감당할수 없는 관계라면 진지하게 생각해봐야죠. 전 그런건 초기부터 얘기하고 헤어질꺼면 빨리 헤어지는게 좋다고 봅니다.
백퍼 공감요.
그렇구나.. 매력이 없어서 서로가 이성으로 느껴지지가 않아서가 아니라 싫어져서 안하는거군요..
그런데 정말 부부관계에서 주기적인 성관계는 필수인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평소에도 꾸준한 스킨십이 꼭 있어야 어색하지 않고요. 그리고 아이가 있어야된다는건.. 어느정도는 동의하고 어느정도는 아니라고도 생각해요. 아이가 태어나고 가장 손 많이 필요한 시기에 부부갈등도 최고인 부부 정말 많거든요. 저도 그랬고. 그 시기를 잘 이겨내지 못하고 요즘 이혼하는 커플도 많은것 같고요.. 그 시기를 얼마나 현명하게 잘 이겨내느냐.. 서로가 서로를 위해 얼마나 배려하고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앞으로의 관계가 달라지는것 같아요..
혼자 침대에 누워서 보다가 건너방에 와이프가 있다는걸 깨달았다...
아.. 나 결혼했구나..
결혼 축하드립니다.
오늘밤 조지십쇼 홍콩 가즈아
체험삶의현장..
@@같이삽시다아아아아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
오늘밤은 땜질 하십쇼 형님
좌절감 100프로 공감..이번생에 여자로써는 끝이구나..친구들 돌잔치가서도 우울해짐..난 여자로써 끝이구나..아이도 못가지겠구나.....그렇다고 바람피는것도 자신에게 용납안되고 이혼을 매번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않기때문에 이러지도저러지도못함..아무렇지 않게 지내다가도 몇일에한번씩 우울해짐..답이없어서 더 힘드네요
배우자와 한번 대화는 시도해 보셨나요? 어떤얘기라도 한번 나눠보면서 해결책을 찾아보세요 관계회복이 꼭 되시길요
하......나 같은 사람이 있구나ㅠㅠ 신혼 1개월 차 인데 리스입니다ㅠㅠㅠㅠ
힘내세요~세상모든게재미없어지죠 의욕도없고..그리고남자들과 달리 여자들이내숭떠는건지 먼지몰라도
같은 여자?유부녀한테 공감을 못받아서 더힘들죠~
애 키우며 현실에 파묻혀 여유없이 살다보니 어느 순간 서로에게 무심해지고 원망으로 가득 차 서로 헐뜯고 미워하던 시간들도 분명 있었습ㄴ다ㅜ...그래도 그 시절 슬기롭게 잘 견뎌내고 애들 다 키우고 여유도 좀 생기니 지금은 나와 함께 끝까지 있어준 남편이 고맙더라구요ㅜ 아직 젊은 분이시니 서로 합의점을 찾아서 행복하게 지내는 방법을 잘 찾으시면 좋겠네요ㅜㅜ.. 젊디젊은 시절 행복하셔야지요ㅜㅜ
100000%공감합니다. 저도 지금상태가 딱 군인이었을 상태이네요. 와이프라고 있지만 투명인간 취급당하니, 아무나 저에게 다가오면 쉽게 흔들릴것 같아요. 같이 사는 사람이지만 진솔한 대화 한번 한적도 없고, 그냥 애들얘기와 돈얘기 아파트 얘기만 하고, 여행갔을대 손한번 못잡고, 터치도 못하게 하니, 외로움에 극치에요. 난 밖에 나가서 힘들게 일하는데 가정에 와서는 강한 모습 보이지만 그래도 와이프나 자식들에게 고생한다고 위로 받고 싶은게 남자입니다. 참.. 정말 내가 왜 이렇게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20대때는 이성에게 인기도 많고 잘나갔는데. 지금은 가족이 있지만 너무 외롭고 힘드네요. 이 외로움을 어디다 풀어야 하나요? 제가 종교가 있어서 바람은 피고싶지 않아요. 간도 그렇게 크지 않고요. 그런데.. 잠들때면 와이프가 아닌 다른 여자와 손잡고 카페에 앉아서 내 고민을 말하고 들어주는 꿈을 날마다 꿉니다. 와이프가 서로의 고민은 애기하지말고 그냥 각자 해결하자고 하거든요. 전 미칠것 같네요.
전문가에게 부부 함께 부부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 뭔가 문제점을 찾아서 대화해볼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전 아직 신혼이지만 나중에 그런 상황이 온다면 뭐라도 시도해보고 싶을것 같아요
작성자님 가정이 다시 화목해지길 바라요
토닥토닥 힘내세요...
엿먹이는방법은 이혼하고 위자료안주는거지 본인이 잘못한게있으시면 반대의 상황이올수있구요.
몇년동안 우리 남편이 딱 그집 마누라 같았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회사에서 소시오패스한테 당하고 있었는데 자기가 힘드니까 만사가 귀찮았던거예요. 맞벌이라 나도 힘들어서 집안 분위기가 진짜 엄청나게 살벌했어요..서로 이야기 하면서 위로해주고 풀어야하는데 그런 여유가 없었어요. 그래도 둘다 책임감도 강하고 그래서 심하게 어긋나지 않았지요. 남편분이 솔직하게 용기내서 이야기를 해보면 어떨까요? 아내분이 뭔가 사정이 있을듯요..
이혼하세요 새로운 신세계를 맞이할 겁니다. 진정한 자유와 진정한 행복은 고독을 친구로 맞이했을때만이 가능하답니다.
모든순간 모든 말씀이 킬포다 ㅎㅎㅎ 남자고 여자고 배우자는 진짜 착한 사람이 최고다.
노노 서로에게 맞는사람.좋은 영향력을 서로 끌어낼 수 있는 사람.
착하다는 말의 정의를 생각해봐얄듯해요 ㅋㅋ 우리나라사람들 참 배려심은 넘치는데 자기 욕망을 차근차든 끈질기게 상대랑 소통하며 전달하는덴 약한듯
@@miyuplay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끈질기고 집요하세 원하는걸 요구하고 설득할거면 그냥 결혼 안하고 혼자서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나을것 같아요. 상대입장에서는 거의 이런게 악마나 다름 없을것 같네요 ㅎㅎ
세상에 착한 사람은 없다 ... 라는 말이 있죠 ... 결혼 후에 같이 살면서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배려하거나 이해해주고 서로 소통을 잘 해야 하는 게 오래 가는 거 같아요. 최수종님, 하희라님 부부 또한 초창기엔 하희라님이 뱀 허물 벗듯 옷을 바닥에 널부러 트리고 다니셨다죠 ... 하지만, 이런 경우 잔소리하는 사람들이 있고 화를 내는 사람, 싸우는 사람, 그걸 바꾸려고 하는 사람들 ... 이 있죠. 중요한 건 평생을 그렇게 살아 온 사람인데 ... 내 생각대로 바꿀 수 없고 이해하거나 배려하지 않으려 한다면 ... 결국 싸움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또한 그 당사자도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의 생각은 전혀 이해 하려 하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만 하고 자기가 편한대로 밀고 나간다면 이 또한 문제가 되겠죠. 중요한 건 부부가 평생을 같이 살아야 하는데 ...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한다면 이 또한 이기적인 거라고 볼 수 밖에 없죠. 둘 만의 규칙이란 걸 정해서 새롭게 가족 울타리를 만드는 게 우선이고 ... 그 다음이 소통이라고 생각해요. 내 생각이랑 다르다고 해서 왜 그래??? 가 아니라 ... 이 사람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네? 라고 생각 하셔야 하고 ... 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 다른 생각으로 바뀔 수도 있다는 점 ... 도 생각하셔야 되요. 의외로 결혼하고 ... 이게 싸울 일인가??? 로 싸우는 경우도 많답니다. 지석진님 부부는 물 먹고 컵을 어디다 두었다 ... 라는 걸로 싸웠다잖아요. 작은 걸로 지지고 볶고 싸워도 소통을 잘 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싸우면서도 잘 살아요. 내 부모, 내 형제,자매들은 핏줄이고 20~30 평생을 같이 살았는데도 불구하고 안 맞는 것도 많고 싸우는 것도 많잖아요. 그런데 하물며 ... 다른 가정에서 평생을 그렇게 살아 온 사람들이 결혼해서 산다는 것 ... 그게 싸울 일이 없을까요? 결국은 서로 이해 하고 배려 하고 소통을 해야 살 수 있어요. 그게 아니라면 ... 분명 맘 속에 부부사이 벽이 존재하고 있을 거예요.
왜 너가 못돼서 착한 사람이랑 할려고 맨날 참고 사라고?
이게 힘든게
생각보다 욕구가 정말안생깁니다
저도 그랬고요.
와이프가 진지하게 고민얘기한이후로
하체스퀏 매일하고 욕구향상영양제 매일챙겨먹었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하니까 한달차부터 슬슬 힘올라와서
다시예전관계 회복했습니다
노력의 문제입니다 할수있어요
다늘 노력자체부터 싫으니까
상대방이 노력을 안하면 말짱 도루묵
그런 영양제가 있나요? 신기
@@forever.0 아르기닌같은 경우 남.녀 모두 도움됩니다. 그런데 헤르페스 있는 분들은 드시면 절대 안됩니다
결혼은 하되 아이는 신중히 가지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생기는 순간 결혼생활의 모든 포커스가 배우자가 아닌 아이에게 쏠리기 때문에
그때부터 리스의 가능성이 열리는 게 아닌가 싶네요.
회사 사장이랑 이런저런 토킹중
결혼빨리해라 결혼하면 장점이 더많다 뭐이런 말들 해주는 중이었음
말하는중에 사모한테 전화옴
여보세요? 하자마자 사모 소리 부터지름
휴대폰 볼륨부터 줄이더라 ㅋㅋㅋ
전화끈고 본인도 뻘줌했는지 업무보러 가라 하더라
아 진짜 상상하니깤ㅋㅋㅋㅋㅋ개콘감이넼ㅋㅋㅋㅋㅋㅋ
혼자 망할수 없으니깐.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갑자기 웃음 참기 챌린지 하셨네요 ㅋㅋ
그래야지 회사에 더 복종되서 다니죠ㅋㅋ 사장의 큰그림ㅋㅋ
진짜 마지막에 직모님 말씀하시는거 인정합니다, 유부남,녀들이 솔로들보고 멀쩡한 놈이 왜 결혼안하냐? 빨리해라고 훈수두고 지랄병이 도지셨는데, 신기한 점은 결혼 후 장점 물어보면 아가리 바로 봉인합니다.
생각없는 상병신들이 대게 그렇죠 ^^
@@아크라포빅-j4d 상병신들이 너무 많네요. 저도 똑같은 부류가 될까봐 두렵군요.^^ 좋은얘기하면서 결혼하라는 사람보다 불평만 하면서 결혼하라니 하고싶겠습니까~ ㅎㅎ
ㄹㅇ 보면 애때문에 살면서
애때문에 살아도 애하나때문에 모든 단점이 커버됨ㅋㅋ
@@냠냠-q3j 자식이 크는것은 또 다른 좋은점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주위에서 결혼하신분 결혼생활 말씀보단 자식이야기는 많이 듣습니다
이거 보고 저희 신랑이랑 잠자리 더 하게 되었어요. 남편에 대해 좀더 이해하니까 남편도 알아서 괜찮아지더라고요. 싸움도 덜하게 되고요. 싸워도 많이 예민해지지 않고요. 감사해요~
당신은 현명한 사람
행복하게 살 자격이 있는 사람
아무나 행복하게 살 자격이 주어지는건 아닙니다
의무방어전으로도 안되면 어케하나요
한달에 한번이라도 서로 진솔된 대화를 하는게 중요하다생각합니다
@@lastwhisper1210 제 경험상 여자는 대화를 원하고 남자는 성적인 만족이 비중이 큰것 같아요^^
현명하시네요. 부부는 평생 노력해야하는거죠
나이 먹으면 서로 붙어 있는게 그냥 귀찮다. 요새 각 방이나 각 침대 쓰는 부부가 2/3쯤 될거 같음. 먹고 살기 힘드니 성욕 자체도 별로...
이분이 웃으면서 말해도 정말가슴속 깊은빡침이 느껴지네요
좀 더 이야기 해주시지 ㅋㅋㅋ 말도 너무 잘 하시고 공감가는 점이 많아서 재밌게 보고 갑니다
이번생 포기하면 편합니다 ㅋㅋㅋ
담 생은없는데예
진짜 여자 분들이 모르는 남자의 현실적인 문제를 잘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처시네여… 화나면 아무말 안 하시는 정도라니
" 솔로가 너무 좋은데 이혼하세요 !!! "
와 직모님 신박하다 이런 역공멘트 처음이야
나도 써먹어야지
아니 섭외를 어디서 저렇게 잘하셨어? 대단히 매력적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 생각해서 결혼하지만 결국은 가장 미워하는 애증관계가 되는것이 결혼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전생에 적이란 말이 있습니다.빚 받으러 왔다고 생각하면 되요
결혼제도 자체가 없어져야함 족쇄임 언제든 헤어질수 있게 되어있어야함
@@ttttttt92 ?
@@ttttttt92 헤어지려면 이혼하면되죠
@@mickeymaose3392 절차가 장난임?ㅋㅋ
직모님ㅋㅋㅋㅋㅋㅋ자기는 이혼해라 안하는데 왜 자꾸 결혼해라 하냐는 말에 빵터졌슴다ㅋㅋㅋㅋㅋ저도 직장 상사분들이 결혼얘기할때 진절머리가 나네요ㅜ
이분 말에 100퍼 공감 바람이 날 건덕지가 안나서 안나는거지 옆에서 여기저기 찔러대면 공자가 아닌 이상에야 안넘어가는 사람 없지
정말요? 부부사이가 좋아도요?
@@hk-gi9bt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hk-gi9bt 남자에대한 호기심은 여자도 갖고 있어요 다만 실천을 안할뿐
@@rabbit2580 지랄
@@hk-gi9bt 본능에 관점을 두고 있자면 그렇겠죠 씁쓸하네요. 배우자는 본능보다 이성에 충실한 사람으로 고려해야겠어요.
정말 최고의 인터뷰네요 ㅎㅎ어떻게 이렇게 솔직하게 가면도 안쓰시고…ㅎㅎㅎ^^;
국결남-금메달
미혼남-은메달
돌싱남-동메달
퐁퐁남-목메달
서로 대화로 풀어봐야하는데
이성으로 보이고 안 보이고 차원이 아님...
대화가 안통하니 말을 안섞을려고 하는거 같아요
@@젤다링크 맞아요 사실 서로 대화할 의지만 있어도 박터지게 싸우고 헤어질수도 있지만 대충 해결은 되는데 한쪽이 대화 의지가 없으면 노답... 누구한테 잘못이 더 있건 그런건 이미 중요하지 않게됨 부부라도 서로 말안하면 몇년 살던 속을 모름
친한 친구 중에 리스부부가 2쌍 있는데 한 친구는 부부생활 없이도 부부가 같이 골프같은 취미생활도 하고 가정생활에 문제가 없어보이는 반면, 다른 친구 부부는 서로 투명인간 취급을 하며 한집에서 밥도 각자 먹고 서로 외도를 의심하며 증거를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 삽니다.
어찌되었든 한 남자와 여자로서 서로 애정을 나누며 사는 것이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속 남편분 아직 젊어보이시는데 힘드실 것 같아요 ㅠ 아무쪼록 아내분과 진심어린 대화를 많이 나누셔서 앞으로 행복한 가정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부부간엔 자존심 부리면 안됩니다!!)
첫번째집은 잘사는집이고. 두번째집은 평범하거나 살기힘들거나
@@즐기며살자-v4b 두 집 다 경제적으로는 나쁘지 않은데, 사이가 좋지는 않아요. 부부관계는 꼭 욕정을 채우려는 수단이 아니라 부부간에 나누는 대화의 창구같은 역할로서도 아주 중요하거든요~
공감이 디게마니되네...부부관계하는부부랑,리스부부랑 확연하게티나감..관계무너지면 되돌릴수가없다...
아내분이 한번 인터뷰를 해봐야 속사정을 알수 있을듯
ㅇㅇ 한쪾만 듣고선 알수 없죠
그래도 인터뷰는 남자입장에서는 재밌게 보고갑니다 ㅋㅋ
잘잘못을 따지는 영상도 아닌데, 왜 반대 편 얘기를 듣고싶어하죠.. 그냥 저런 입장에서 저렇구나 생각하면 끝 아닌가
헤어져야한다
남성분 근데 진짜 상처 받으신거 같은데요 50대 아주머니한테 맘이간다라... 저건 찐입니다
솔직히 리스 되는건 남자가 너무 못하거나 심각한문제가 있는경우 라고 봄.
본인 얘기를 남 얘기인 것처럼 공감 100% 되게 말씀 잘하시네~
내 얘기인줄 ㅎㅎ
결혼생활을 왜 유지하는지 목적도 없이 아이때문에 하는수없이 그냥 세월 흘러가는대로 포기하고 사는 삶이라... 씁쓸하네요.
한마디 한마디가 진정성 뿜뿜이네요 ㄷㄷ 역대급 영상이었다 ㅠ
이거 진짜 레알... 직업의 모든 것으로 소개할만큼의 '직업'으로 볼만큼의 와 ㅋㅋㅋㅋ
이게 뭔소린지 알거같다 ㅋㅋㅋ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감... 설명좀
부부싸움 후에 관계갖는건 장기적으로는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결국 안좋은 감정은 풀지 않으면 쌓이기 마련입니다. 본인이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하는 배우자의 모습이 그것임을 받아들이고 노력하며 상대방도 안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게 되도록이면 노력하면 전반적인 부부생활에 많은 발전을 할 수 있게 될거에요. 진짜 힘든 과정입니다. 가족앞에 자존심일랑은 버리세요. 100퍼센트 맞는 배우자가 어딨습니까.
부부싸움후 관계갖는건 여자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맞아요~ 왜 싸움을 한후 제대로 그 원인에 대해 해소하지않고 야스를 하는건지…
@UCBSAR-nVS5i2134L1io_4kQ 지우님께선 부부관계가 문제가 아니라 대화의 부재가 더 큰 문제인 듯 합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늘 싸우고 난후 부부관계로ㅜ관계를 회복하려 하셨는데 결국은 별거로 결론이 났습니다. 장기적으로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 봅니다.
맞아요. 과거엔 여성이 수동적이어서 받아들였는지 모르지만 감정적으론 굉장히 수치스럽죠. 여자와 남자가 차이가 큰 거 같습니다. 다만 반대로 남자가 와이프에게 불만이 있을때, 와이프가 그걸 대화로 해소하지 않고 잠자리로 넘어가려는 경우, 남자역시 불쾌하긴 마찬가지더라구요. 성욕차이 때문에 남성들이 겪을일이 없었을 뿐. 부부싸움 후에 하는 잠자리는 그냥 서로에게 최악입니다. 대화로 문제점을 해결하고 서로 진심어린 화해가 있어야만 합니다.
맞아요. 영상보면서 저런행동 하고 있으니 와프가 안하겠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제 남편도 뭔 말을하면 다 흡수하구요. 대답을 잘 안해요 화를내건 뭐를하건 그냥 말이 잘 없어요. 소통도 잘 안되고 말을하고 싸우고 하더라도 화해하고 서로 타협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하나하나 해나가는걸 굉장히 힘들어하고 피하더라구요. 나중에는 그냥 벽이랑 사나보다...이러면서 사는데 밤일은 또 원하더라구요? 진짜 하기 싫어요. 대화도 안통하고 그냥 응응 아니면 대답도 안하는 사람이랑 관계 못해요
안싸우는 커플들 보다 잘싸우는커플들이 더 사이좋은 이유
잘싸운다는건 자주싸운다는게 아니라 싸우고 나서 서로의 감정을 다독여주는 커플이 오래가기도하고 사이좋은 이유
이혼하던지, 이번생을 던지던지.. 격공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할까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살면 안된다 싶어 대화도 시도하고, 솔직한 감정을 이야기 하였지만 거부 당했을 때 (지금 생각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넌 그 생각뿐이냐? 철이 없다 등등.. 5년 정도 아예 없으면서 정말 문제가 없다 생각한건지..) 그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 그냥 제 맘의 문도 닫혀버렸습니다. 그때만 해도 누가 건드리면 넘어갈 수 있겠다 생각했네요. 하지만 아이들이 있잖아요. 여러가지를 고민하다 에너지를 다른 곳에 돌리기 위해 수년째 일로 몸을 혹사 시키니 몸은 안좋아졌지만 이제야 진정 내적 평안이 왔어요. 좀 더 시간이 지난 다음에 누군가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할 수 있었냐 물어보면 에너지 전환이었다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다. 암튼, 이젠 득도의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삶속에서 그게 뭐 그리 중요한가 싶지요. 지금은 배우자가 그 당시 일들에 대해 많이 미안해 하지만 이미,, 강을 건넜기 때문에 어쩔 수 없네요. 제 욕구는 정말 던졌습니다. 13년째
눈물나네요 그런데 시간이 꽤 지나서 배우자가 잘못했다며 사과해도 회복이 많이 어려운가요?
인생 던졌다ㅋㅋㅋ
비유가 진짜 오졌다.
저 분은 무슨 신령같아.
종이 가리고 웃으시는거 너무 웃겨ㅋ
가늘게 흔들리면서 흐느끼듯 웃으시는거.
과연 후회할지 모르겠습니다.
대박. 섭외력 짱.
흐니끼듯이 표현 웃껴요😂😂
현실을 굉장히 정확히 잘 전달해주는 것 같다.
정확하게 이분 말씀처럼 살고 있는 1人이네요...에효.....서로 투명인간보듯이 살고 있습니다. 결혼 8년차에 리스로 살고 있고, 결혼 이후 누적횟수 10 회 미만입니다. 임신상태로 결혼하다 보니,,,신혼때는 어쩔수 없이 1년가고, 성욕이 없다고 1년 안하고, 피곤하다고 1년 안하고, 로맨틱하지 않다고 1년 안하고,,,,등등....하도 거부 당하다 보면 자존감이 너무 무너집니다. 너무 비굴한 내 모습에 처량하기도 하고 해서 이제는 시도자체를 안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미움이 사무쳐서 이제는 손도 안대는데 가끔 술먹은 김에라는 의미부여로 한번 대쉬해보면 말씀하신대로 짐승같이 느껴집니다. 미워하는데도 불구하고 성욕에 이끌려 관계를 가지려 하는게....그래서 항상 밖에서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와이프 피곤하다는데 괜히 성욕에 이끌려 와이프를 건드리지 마라. 진짜 그러면 안된다. 라고 하면서.....나라에서 제도적으로 공창이 필요하다는 생각까지 합니다.
진짜 힘내세요.. ㅠㅠ
정 떨어지면 그 사람 숨소리도 듣기 싫어지는데 뭔 관계에요? ㅋㅋ 이성으로 안보여서가 아니라 사이가 안좋은거 맞음
성적인 욕구가 더 큰사람은 더러운거 참고 잠자리 하다보면 제대로 조져줌에 몸이 풀리고 마음도 풀리고 씌바 이러고 사는거지 싶더라는데요
인정... 전여친이랑 맨날 싸우고 헤어지기 직전 정 뚝떨어지니까 꼴도 보기 싫고 하기도 싫음 ㅇㅇ... 안맞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애때문에 계속 같이 사는건 지옥일듯...
나같았으면 집나갔음 ㄹㅇ
저부부는 남자가 남성성을 잃은게 아니라 와이프와 볼짱다봐서 흥미를 잃은거다.
어른들말이 맞자너
부부는 싸워도 각방쓰면 안된다는거..
찌질하게 야동보지마라
마누라는 이상향이아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너 만큼은 내편이 되어줘야 하는데 남의편이 되는 순간 부부관계는 끝이납니다.
하긴 20대초 만나면 3~4년 만나다 깨질 인연이 결혼 적령기에 만나서 2년 사귀다 결혼하고 애생기면 서로에게 곤욕이지
생각해보니 그렇네.. ㄷㄷ
결혼은 타이밍이죠
그 때 그 순간에 그 사람이 있었기에
맞아여...결혼적령기에 만난 사람과 만나다 대충~~결혼까지 하는거지, 그리고 결국은 후회한다는
인생은 타이밍이다
40대.. 남자 입니다.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인터뷰 하신분... 다음 생에는 꼭 행복하시길 빕니다.
다음생이 킬포인트네요ㅋㅋ
@@호랑이-w2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랑이-w2l ㅋㅋㅋ 이행님 이혼하고 지금 연애하고 있음 잘나감
@@대구아재-y2n 다마스에서 썰푸는 남자
다음생에 ㅋㅋㅋㅋㅋㅋ
괴로움이 편한자 결혼
외로움이 편한자 비혼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
삶에 찌들어서 리스가 되기보단 자기방어가 더 심한듯. 난 자기방어가 더 심해서 결혼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듯 ㅠ
전 결혼 후 비혼주의가 되었습니다...여전히 결혼중입니다^^ 장단점이 있어유. 개인주의는 결혼하면 피곤해집니다.ㅜ
목소리 류승범 같다...
와이프한테 "아 내가 잘못했네. 아 내가 큰 실수를 할 뻔 했어." 하면서 화내는 상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
류승범보단 목소리도 얼굴도 신하균쪽이 더 닮으신듯 ㅎㅎ
쓰ㅡ발ㅋㅋㅋㅋ
몸편하고 걱정없고 등따시고 배불러야 가능함 스쳐도 불타는 이팔청춘이아님..
몸편하고 걱정없고 등따시고 배불러면 옆에 함께있는거 자체가더 심하게 짜증남,
가진것이 있던없던 함께 오래살다보믄 지겹다 흔자살고싶다
정떨어지면 하고싶은 마음도 서서히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연인이든 부부든간에 문제를 해결하고 마음이 생긴다면 그때하는게 맞는 것 같고..아무리 그래도 쌓인 감정은 ㅈㅈㄹ하면 풀린다?이건 아닌듯 하네요 대화로 먼저 푸는게 맞는듯..
음 행복한 부부들도 많습니다 부부관계는 물론 뗄래야 뗄수없다고 생각하지만.. 세상엔 다양한 부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틀린게 아니라 다를수있죠 뭣보다 얘기의 핵심인 '돌이킬수없을정도의 무너진관계'까지 가지않는게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공감하는건 싸움이 없는게 가장무서운거란거 결혼을 하든 안하든 좋은 연인을 만나는게 가장중요합니다 행복합시다 모두모두
항복한부부들 많죠 ㅎㅎ
근데 저분이 말하는건 섹스리스 부부를 말하는거 같네요
@@joongj8282 애도 있고 둘다 맞벌이면 체력이 후달려서 못함. 사이가 좋아도 나는 내가 체력이 딸려서 못하겠음.
아 눈물이 나네. 내 마음을 한 문장으로 표현해 주시다니. '인생 던졌다'
방법을 찾아봅시다!
ㅇ저는 와이프가 안해줄때마다 옆에누워서 아이패드로 폰허브드간담에 소리 풀로 켜넣고 딸침 그럼 불쌍해서 해줌 ㅠ 자존심은상하는데 효과만점
일단 시동이 걸리면 아주 좋아하는데, 성욕이 아예 없는 사람이라서 시동거는게 너무 힘들고, 좋다는걸 알면서도 시동거는거 자체를 싫어하죠. 성욕이 없는 사람에게는 분위기고 스킬이고 아무것도 안통합니다. 욕심없는 사람에게 사기가 안먹히듯.
그래도 서로 사랑합니다. 그냥 저 혼자서 해결할 뿐... 그래도 인생 던졌다에서 울컥했습니다.
@@gv708 와 그정도에요?..
@@cowaykorea 진짜 그럴수가 있군요..
마지막멘트 "(결혼 안한다고) 과연 후회할지 모르겠습니다" 에서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저게 마지막에 툭 던진말이지만 비수 꼽는다 ㅋㅋㅋㅋ
결혼한지 6년인데 애기는 없고 한달에 한번? 있을까 말까해요. 그것도 조르고 하자고 해서 겨우 하는데.. 몬가 씁쓸합니다. 외롭; 친구만나는게 더 좋고, 그냥 일이 힘들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못한다는 것도 다 핑계같고 남녀불문이지만 여자로써 자꾸 자신감이 없어져요. 남편한테 관심갖는게 남편이 싫어하는것 같아서 속상하구... ㅠㅠ 되려 저는 ㅋㅋㅋ 제가 인터뷰 하시는 분이랑 동질감? 느낌이네요. 주변에서 잘해주면 잘해주는데로 설레고...ㅎㅎㅎ 이혼했어야했나? 라는 생각이 더 드네요.
결혼생활 힘들다고 하소연 끝도없이 하더니, 뜬금없이 너도 사랑받아봐야한다며 결혼 하라던 (손절)친구가 생각나네요. 악마가 멀리있지않습니다ㅎ
물귀신작전ㅋㅋㅋ극혐이네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총각 몇놈이 은근슬쩍 저 부러워 하면 팩폭으로 정신 번쩍들게 만들어서 솔로로 만듭니다. 그래서 제가 찐친인가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잘 생각하세요 라고 들릴 정도로 진짜 찐 이야기네요
이분 인터뷰 더듣고싶네요 ㅠㅠ 어쩌다 리스가
됐는지 등 되게 솔직하고 담백하게 말씀해 주셔서 넘 재밌습니다 저는 미혼 여자인데 여자입장에서 남자의 심리도 알수있게되는거같아요
이분 너무 잼나게 말씀하심. 인터뷰 더 듣고 싶어요...
저두 진짜 더듣고싶음
진짜 더 듣고싶어요ㅜ
미혼여성분들은 욕구를 어떻게해소합니까
애낳고 10년 가까이 살다보면 서로 잠자리도 무뎌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40대이상의 여성들은 부부관계를 거부하는 일이 잦습니다. 이로인해 남편과의 다툼도 늘어나지요. 남성의 경우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나 소량의 남성호르몬으로도 남성성을 어느정도 유지하기가 가능하지만 여성의 경우는 여성호르몬 감소는 여성성에 엄청난 문제를 일으킵니다. 이는 관계도중 여성의 성적 욕구감소, 질내 분비물감소, 통증유발 등의 원인이 되어 결국 리스로 이어지는 결과를 만듭니다.
6년차 30대 유부남입니다. 공감합니다. 정말 이 문제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괴로웠을 시간들이 느껴져서 안타깝습니다. 그 안에서 그래도 이혼이나 외도를 선택하지 않은 것도 이분의 됨됨이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언제까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인터뷰 내용에서 아내를 많이 사랑했구나 라고 느낍니다. 아마 아내는 '기분이 풀려야 잠자리를 하지' 라며 관계를 거부했겠죠. 아마 이혼 서류 들고와서 협박해보기도 하고 강수도 썼을 것 같은데 결국 모든 걸 포기하고 이렇게 되신 것 같습니다. "인생 던졌다"는 표현이 맞는 거 같아요.
이분 결국 이혼하셨을껄요? 유투브도 있던데요..
어떤 부분에서 아내를 많이 사랑했구나 느껴지나요? 제가 남자심리를 잘 몰라서..
옛 어른들 말씀 ᆢ아무리 싸워도 부부는 한 침대서 자야한다고.
솔직한 대화와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생명선.
한침대서 잠만...ㅋ
한 침대에서 잠을 못자서. 따로 잔 이후로 숙면을 ㅠㅠ
막타에 " 과연 후회할지 잘 몰르겠습니다 "
ㅋㅋㅋㅋㅋㅋ
뼛속 골수에까지 영양가 들어있는 말이넼ㅋㅋ
간만에 미친듯이 웃었네요 결혼 십년 넘었고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재밌게봤네요 솔직하고 진솔하게 얘기해주신 남성분 덕분에 잘 봤어요 저는 여자인데 이영상보고 많은생각이 듭니다 불편한내용 전혀없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맞는말 담백하게 하시니 좋네요 앞으로 이런영상들 많이 올라왔음 좋겠어요
공감되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맞아요..... 부부관계가 없으면 마음이 멀어집니다. 부부관계는 부부를 이어주는 끈으로서 없으면 끊어지는 위험으로 가게 된다고 봅니다. 이런 중요성을 모르시는 분들이 아마 꽤 있을거예요.....
공부 안하면 대학 좋은데 못간다 알면서도 멋하는 부분이지 않을까요?
무식한 여자들 많습니다
남자가 단지 배출하기 위해 같이 잔다고?
ㅂ ㅅ 들, 뭐 같은 생각만해요
부부가 한 이불을 덮고 잔다라는 그 세상 이치에 인류의 진리가 있는듯.
그건 부부에게 주어진 특권이자 요술 방망이.
이런걸 무식한 여자들은 알리가 없고
닭을 죽여 그 속에서 계란을 꺼내는거랑 똑같음.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는 말이 대략 이런 뜻이라는 얘기라고 들은적 있어요
그럴바야.. 나는 그냥 결혼하지않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스트레스 안받고 자유롭게 혼자 살면서 편하게 사는게 훨씬 낫겠다.. 정말로..
천국에 사는 사람들은 지옥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우리 다섯 식구들은 지옥에 살면서 매일 천국을 생각했다. ㅡ난쏘공
행복한 사람들은 말이 없을 뿐 없는 것이 아니다.
캬
난쏘공 책 읽어봐야겠네요
크....고급져
결혼생활 행복해요ㅎ 육아로 지칠때가많지만 행복피크가 미친듯이 솟을때가있음♡
@@이제나도100억 결혼., 하지마?
40대 남자로 공감
성욕은 없어지지 않지만 10~20대 보다는 확실히 줄어듬
미워하는 배우자하고 굳이 하고 싶지 않음
아이때문에 돈독해진다보다 아이때문에 많이 참음
고등학교이후에 싸움한번 안해봤지만 이미 상상속으로는 죽도록 팼음
댓글 웃겼음
리스 부부들은..서로의 상처가 깊어진거 같네요..ㅠ
결혼하고 30대이상 나이좀 있는분들은 이분이 뭘 말하려는지 다알거에요 ㅎㅎ
다만 직접적으로 말만안하실뿐 ㅎㅎㅎ
뭔데요???궁금해요
@@아무개-j5j 헛짓거리하고 싶다를 돌려말하는겁니다ㅎ
@@미미-j5b ㅋㅋㅋㅋㅋ
왠지 이렇게 유툽까지 나오시는게 아내분에게 공개적으로 신호를 보내고 있는거라고 생각이 드는건 제 억측일까요?ㅠ 남편분이 위험신호 보내고계시니 하루만 이쁜옷입고 남편만의 호스트가 되어주세요ㅠ
안하는 날짜가 길어질수록
부부간의 거리는 점점 멀어지는것
결혼이든 연애든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제일 중요한듯.. 그 발전 속에 자기계발하면서 매력을 유지할수 있으니깐
아이가 부부한쪽 코구멍에 낚시 바늘끼고있다는건 세상 명언도 이런명언이 없네요 크~~~bb
그런데 그 바늘이 너무 사랑스럽고ㅋ 내 뼈와 피와 살 같아서 좋으면 같이 좋고, 아프면 같이 아프고요ㅎㅎ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
낚시바늘에 코가 떨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한쪽이 벗어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그게 이혼이죠
비혼주의의 완성은 결혼함으로써 성립된다고 합니다
결혼해야 비혼주의가 옳았다는 걸 알게 된다고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땐 이미 늦은거 ㅋㅋㅋㅋㅋㅋ
여기정말공감되는 글 많네요
이게진짜정답이지 ㅋㅋㅋㅋ
히야~~~~~~~~
ㅋ ㅋ ㅋ ㅋ
완성하기 힘들다 ㅎ
진짜 현실적인 말씀많이 해주셨네요,
결혼하고 신혼때는 뜨겁지만
출산후 육아에 집중되면서 멀어지지
육아로 피곤하고 각방쓰고 그 와중에 싸움도 잦아지고
섹스리스는 이혼사유입니다
정말 결혼의 현실이네요..좋은 영상과 솔직한인터뷰에 용기내주신것 감사합니다.
결혼을 하고 후회 하느니 그냥 안하고 후회 할랜다. 괴로움 보다 외로움을 선택 할랜다.
님은 분명 기혼자이거나 돌싱
10:22 부터 극 공감 깔끔한패션 스타일만 유지하고
잘생긴데 그냥 매력이 넘치면 나이많고 적음이 다필요
없음
리스라는 건 한쪽이 너에게 기쁨을 안주겠다고 다짐할 때 일어나는둡..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보빨 안해주고 자기 성기만 빨아주고 그냥 바로 구멍에 넣으려니까 여자들이 싫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