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부터 본 내 입장으로는 재밌게 봤는데 같이 본 누나는 어려워했음 심지어 마블 스토리 뿐만 아니라 실제 배우들의 역사와 회사간의 사건도 알아야 더 즐길 수 있던 영화라 가볍게 즐기기인 진입장벽이 역대급으로 높았던거 같음 로건 이후로 울버린이 나온다고해서 사실 각오는 했는데 나같은 사람이야 이런거 나와도 괜찮지만 일반인들이 느끼기엔 이제 너무 멀리와버린게 아닌가 싶기도함...
전 갠적으로 영화에 나온 캐릭터들을 전부 다 알고 있던 입장이라 너무 재밌었는데 보면서 계속 조마조마했습니다. 왜냐면 같이 간 여자친구가 마블 영화라면 아이언맨이 누군지 헷갈리는 수준이었거든요. 보면서 계속 눈치가 보였습니다. "재미없지...?갈까?" "아냐 재밌는데." 이러고... 마블 영화는 특성상 진입장벽이 높긴 한데 이 영화는 거의 치사량 수준이라고 느꼈는게, 드라마에 나오는 '그 단체' 나오는 순간 탄식이 나왔습니다. '혼자 볼걸...' 영화 완성도에 대한 평가는 일단 제쳐두고라도 너무 사전에 알아야할 정보가 많아요. 그리고 개그의 상당수가 '니들도 알지? 찡끗'이란 태도라 사전지식이 없으면 웃을 수가 없습니다. 갠적으로 정말 숨 넘어갈 정도로 웃긴 장면이 중반부에 나왔는데, 극장에서 저랑 남자 세명만 뒤집어지면서 웃더라고요. 왜냐면 다른 장면의 절묘한 패러디였거든요. 엑스맨 시리즈와 MCU를 즐겨봤고, 슈퍼히어로 장르의 광팬으로서 최소 90년대 중반부터의 히어로 영화에 빠삭한 사람이라면 100% 즐길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온전히 즐기기 위한 준비물 x맨 시리즈 전편 데드풀 전편 판타스틱4 유명한 올드팝에 대한 지식 마블 코믹북의 전반적인 지식 데어데블 영화, 드라마 퍼니셔 드라마 블레이드 영화 로키 드라마 어벤저스 시리즈 폭스, 마블과의 판권관계 기타 각종 배우들의 캐스팅 루머 라이언 레이놀즈 가족관계 걍 말이 안됨ㅋㅋㅋㅋ 저걸 다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난 재밌게 봤는데 너무 딥한 이야기 나올 때 마다 같이간 친구 눈치봄 ㅋㅋㅋㅋ 다른거 싹 안보고 어벤저스만 본 친구라 딱 봐도 어리둥절해하면서 쏟아지는 정보에서 겉돌기만 했음. 나오면서는 너무 재미없었다고 욕까지 하는거 보고 너무 심하게 말하는거 아닌가 싶으면서도 어느정도 수긍은 가는 감상평이었음
근데 뭔가 이전 데드풀1 2 처럼 스토리 복수/구원 딱 이런 직관적인 느낌아니고 숙제좀쌓여서 숙제 해가는 느낌이 들었음. 마치 데드풀3라기보다 지금 마블 민심안좋으니까!!!!! 우리가 뭔가해야되!!!!!! 이런느낌. 난 데드풀이랑 휴잭맨 보러온거지 마블 시즌14242회 설정 설명회 보러간게아닌데... 뭔가 팬서비스자체로는 어스파3같은 느낌인데 맛은좀 달랐던거같음. 심지어 X맨은 전시리즈 다봤었는데도...
제 4의벽을 넘고 관객들하고 대화하기ㅋㅋㅋㅋㅋㅋ우주는 하나다 주장 마블 다시 흥 할 것도 같아요 다시 예전에 유쾌함이 살아난 느낌 어벤져스 이후로 분위기가 무거워짐 우울해지고 뭔가 에너지가 사라진 느낌이였는데 다시 살아나기 시작 한 느낌 뭐 2년 안에 판 가름 되겠지요~하하하
애초에 코믹스아는 볼사람만 보는게 마블영화인거같음. 한국이 이상하게 마블영화가 완전 대중적을넘어 트랜드가돼서 그렇지. 엔드게임만해도 1억달러 수익넘은국가가 북미와 같은 영어권인 영국 그리고 중국 한국 이 4개국가인데 인구수 체급따지면 한국이 일본애니에 비해 마블코믹스가 대세도 아니었는데도 고무적인 성적이 나옴. 실제로 마블에서도 한국은 특별취급하고 배우가 직접방한도 많이하고..
데드풀 3 리뷰들에서 이부분 다들 얘기 안하는 거 아쉽네요 단순 팬서비스, 추억팔이 이런 느낌보다는 이 영화의 배경자체가 디즈니 폭스 인수를 나타내죠 디즈니 폭스 인수로 mcu에 흡수되며 소멸하게 생긴 폭스 마블(시간선 붕괴) 인기캐 데드풀만 빼고 나머지 조연과 캐릭터들은 삭제되길 원하는 회사(패러독스) 삭제 보다는 추모하고 장례식을 치뤄주며 폭스 마블 세계관의 구세주가 되는 데드풀 옛날 영화까지 보게 한다 이거보다는 이 상황에 대한 이해가 더 크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20세기 폭스가 만든 마블 영화들은 Mcu 이전 히어로 영화의 한 폭을 담당했지만 어른들의 사정속에 사라져버리게된 상황에서 최대한 그 유종의 미를 거두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전 정말 재밌으면서도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을 xmen 들을 한명이라도 더 얼굴 비춰주는걸 보면서 슬펐어요 마지막 크레딧까지
tva이 로건이 죽은 망해가는 세계에서 데드풀만 빼려는 행 동 = : 마블이 로건이 없는 망해가는 폭스에서 데드풀만 빼려는 행동 을 데드풀은 엿이나 먹으라면서 결국 자기세계를 지키죠 의미없는 카메오가 많다는 소리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의미 없이 흥행만을 노렸다면 크리스 에반스를 캡틴아 메리카로 보여줬을 겁니다 그러면 더욱 화재가 되겠지만 폭스의 캐릭터로 보여줍니다 마지막 엑스맨 캐릭터들 끼리의 보이저 속 전투는 정말 잊혀져갔던 폭스의 캐릭터들을 다시 상기시키며 관중들에 게 잊혀지지 않았음을 증명합니다 카메오 한명 한명이 현재 인기있는 마블 캐릭터들은 모두 배제시키고 우리의 추억속 캐릭터들을 보여주는 정말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하수 : 미친 신체 실험으로 고통받다가 머리카락하고 회복 능력하고 맞바꿈
고수 : 아무 이유없이 그냥 대머리 됨
너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는 있어...
쭈펄도 회복능력이 좋음 상남자이기때문!
이유없는 대머리는 없....ㅇ...
프로페시아 X가 리뷰하는 데드풀..
프로...네?
아. 그래서 리뷰에 모가 없구나
?먹어도 되는건가요?
너무하시네
나 오늘도 먹었는데...
1:37 "파묘할 미친 놈 누구겠어..." 하는데 좀 이따 채팅창에 "김고은?" 이러고 있네 ㅆ ㅋㅋㅋㅋㅋㅋ
엔딩 크레딧에서 나오는 영상에 이 영화의 의도가 명확히 담겨있는 듯. 공허속에서 잊혀져가는 아이언맨 이전 마블 영화들을 추억하는 영화같았음 그냥. 재미는 있었읍니다
엑스맨부터 본 내 입장으로는 재밌게 봤는데
같이 본 누나는 어려워했음
심지어 마블 스토리 뿐만 아니라
실제 배우들의 역사와 회사간의 사건도 알아야
더 즐길 수 있던 영화라 가볍게 즐기기인
진입장벽이 역대급으로 높았던거 같음
로건 이후로 울버린이 나온다고해서
사실 각오는 했는데 나같은 사람이야
이런거 나와도 괜찮지만 일반인들이
느끼기엔 이제 너무 멀리와버린게 아닌가 싶기도함...
그냥 마블영화 안보는 사람 입장에선 미국 우마무스메 아이돌마스터 이런 느낌이에요
마블 시리즈 다 보고 엑스맨도 다 보고 로키도 보고 완다비전도 본 사람으로써.. 영화는 참 재밌는데 앞뒤양옆 사람들 반응이 이게 뭔내용이야? 나도 몰라.. 이거였음 ㅜㅜ 예전 마블 영화 하면 그래도 친구들끼리 같이 보러가자고 할 만한 영화였는데 흑흑
진입장벽이 큼
전 갠적으로 영화에 나온 캐릭터들을 전부 다 알고 있던 입장이라 너무 재밌었는데 보면서 계속 조마조마했습니다. 왜냐면 같이 간 여자친구가 마블 영화라면 아이언맨이 누군지 헷갈리는 수준이었거든요. 보면서 계속 눈치가 보였습니다. "재미없지...?갈까?" "아냐 재밌는데." 이러고...
마블 영화는 특성상 진입장벽이 높긴 한데 이 영화는 거의 치사량 수준이라고 느꼈는게, 드라마에 나오는 '그 단체' 나오는 순간 탄식이 나왔습니다. '혼자 볼걸...'
영화 완성도에 대한 평가는 일단 제쳐두고라도 너무 사전에 알아야할 정보가 많아요. 그리고 개그의 상당수가 '니들도 알지? 찡끗'이란 태도라 사전지식이 없으면 웃을 수가 없습니다. 갠적으로 정말 숨 넘어갈 정도로 웃긴 장면이 중반부에 나왔는데, 극장에서 저랑 남자 세명만 뒤집어지면서 웃더라고요. 왜냐면 다른 장면의 절묘한 패러디였거든요.
엑스맨 시리즈와 MCU를 즐겨봤고, 슈퍼히어로 장르의 광팬으로서 최소 90년대 중반부터의 히어로 영화에 빠삭한 사람이라면 100% 즐길 수 있는 영화입니다.
@@1124-w9d중반부에 박장대소하신 장면이 궁금합니다!!!
왜 마블영화가 이제는 재미가 없을까
했는데 주작가님 말이 맞네요..
이젠 주인공들이 위험해 쳐해도
긴장이 되지 않는거 같아요
다시 살려낼 거라 생각하나 봅니다.
저번 삼체에 이어 리뷰를 너무 맛깔나게 하셔요^^ 오늘 너무 우울하고 불쾌한 일이 있었는데 호민님 영상이 눈물날만큼 위로가 되네요 개인적으로 아는분도 아닌데 그냥^^ 너무 잘보고 갑니다!
그냥 울버림이랑 데드풀이랑 둘이 재미나게 노는 영화였다면,,
진짜 공감 데드풀3 전부이해하려면 로키 시리즈 드라마와 로건 데드풀 1,2편을 전부 봐야 이해를 할수있는 영화라 그들만의 리그느낌이 너무강했어
판포도 봐줘야지 ㅋㅋㅋ 캡아 반전 이해하려면 ㅋㅋㅋ
영화를 온전히 즐기기 위한 준비물
x맨 시리즈 전편
데드풀 전편
판타스틱4
유명한 올드팝에 대한 지식
마블 코믹북의 전반적인 지식
데어데블 영화, 드라마
퍼니셔 드라마
블레이드 영화
로키 드라마
어벤저스 시리즈
폭스, 마블과의 판권관계
기타 각종 배우들의 캐스팅 루머
라이언 레이놀즈 가족관계
걍 말이 안됨ㅋㅋㅋㅋ 저걸 다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난 재밌게 봤는데 너무 딥한 이야기 나올 때 마다 같이간 친구 눈치봄 ㅋㅋㅋㅋ 다른거 싹 안보고 어벤저스만 본 친구라 딱 봐도 어리둥절해하면서 쏟아지는 정보에서 겉돌기만 했음. 나오면서는 너무 재미없었다고 욕까지 하는거 보고 너무 심하게 말하는거 아닌가 싶으면서도 어느정도 수긍은 가는 감상평이었음
x에 해당.. 올드팝,퍼니셔,로키드라마,판권,루머,가족관계 ..... 이정도면 봐도 잼?
진입장벽 말도 안되게 높아요 마블 울버린 엑스맨 아는정도로도 안되고 20폭스 디즈니 마블 전 시리즈 드라마 옛날영화까지 다 알아야 다 즐길 수 있는😢
극경한 단일우주 지지론자 ㅋㅋㅋㅋ
저도 단일우주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킹리적 갓심"
합리적 의심으로 번역했다면, 특유의 그 무책임한 느낌이 안들었늘텐데 역시 황석희 번역가가 말맛을 잘 살리는 듯
감독이 많은 존경심을 담아 만들었다고 밝혔던데, 너무 많은 존경심을 담은게 아닌가 생각댑니당.. 정작 본인들 영화 자체에는 집중을 못한 느낌이 들었어용
찰스가 리뷰하는 데드풀과 로건
4:49 정리끝. 등장만 한다고 헌사가 아니라고 봅니다. 전 블레이드와 일렉트라를 거의 엑스트라 1,2로 만들어버리길래 너무 열받더라구요
ㄹㅇ 우리 영화에 얘도 나왔다 쟤도 나왔다 반갑지? 강요당하는 기분임
@@main-gc4hm 222222
사람들이 설레발 치던 내용은 아니지만(모든 멀티버스 설정 폐기등), 데드풀 스러운 내용이었던 것 같음. 주펄님 말처럼 로건이랑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음. 최고 근본중 하나인 휴잭맨의 울버린이 너무 좋았음.
개10너드코어팬들만 즐기라고 만든 영화.
근데 전 개10너드코어팬이라서 던져주는 팬서비스 전부 맛있게 받아먹으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최종전이 타임리퍼 감전쇼가 전부인 게 상당히 맥빠진다는 것 말고는 다 좋았음... 플러그에 젓가락 꽂아서 감전당하는 것 같음
감전쇼 이러니까 진짜 되게 별거아니었던거같네 ㅋㅋㄱㅋ
그래서 직전에 데드풀군단 전투신 넣어준듯ㅋㅋ
근데 뭔가 이전 데드풀1 2 처럼 스토리 복수/구원 딱 이런 직관적인 느낌아니고
숙제좀쌓여서 숙제 해가는 느낌이 들었음. 마치 데드풀3라기보다 지금 마블 민심안좋으니까!!!!! 우리가 뭔가해야되!!!!!! 이런느낌.
난 데드풀이랑 휴잭맨 보러온거지 마블 시즌14242회 설정 설명회 보러간게아닌데...
뭔가 팬서비스자체로는 어스파3같은 느낌인데 맛은좀 달랐던거같음. 심지어 X맨은 전시리즈 다봤었는데도...
@@JAKE-ty4ct그거 보다는 폭스의 성대한 장례식 느낌 아닌가요?
@@전승용-u2q 그런거같기도 하네요 뭔가 영화자체가 그냥 재밌으면 되는데
무언가 크게 파티든 장례식이든 하려는 느낌....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진짜 데드풀마저 멀티버스(혹은 뮤턴트 사가)의 연결고리로 낭비되는걸 보니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단독 영화로도 충분히 재밌었는데.
입담은 그대로구나 재밌당
영화 내내 반가움과 아쉬움이 공존하다가 엔딩 크레딧 나올때 눈물 나옴.. 영화는 전반적으로 부족한게 많아보이지만 추억속의 울버린을 다시 봐서 이걸로 만족함
이거 보구 1,2편 내용 어느정도 숙지하고 갔더니 재밌게 잘 보고왔어요 ㅎㅎㅎ👍🏻
아 감상회 너무 좋심다
우주는 하나다!😊😊
공감하면서 봤던 후기가 있었는데
진입장벽도 진입장벽이지만 이 영화가 추억팔이하는 히어로들이 이미 너무 오래전이거나, 영화가 망해서 잘 알지 못하거나, 영화로 제작되려다가 되지 못한 히어로 라는 거였음.
감상회 컨텐츠 너무 쪼아
이 영화를 통해서 데드풀이 본격적으로 mcu에 합류하는것도 아님 이게 제일 짜증나는 포인트
로건 부관참시까지 했는데 ㅇㅈㄹ
mcu 합류한거맞음 ㅋㅋ
단지 데드풀 특성상 19금이라
둠스데이나 시크릿워즈 이벤트아니면 다른 히어로랑 콜라보가 살짝 애매한것뿐
우주는 하나다! ✊
아까봣던건데 벌써 올라왔네 😂😂😂
리즈시절, 킹리적 갓심. 이런 번역 보면서 뭔가 엄청난 고뇌를 했겠구나 싶었는데 황석희님이셨군요.
영상너무재밌어요
유머는 개인적으로 취향이었는데
서사를 보면 뭔가 아쉽긴했음..
그냥 웃겼으니 그래도 만족한다 정도의 느낌
왜 영화 빌런이 직접 리뷰를 히죠?
마블이 진짜 살아나려했으면 노바가 모든 시간선 제거에 성공했어야 했군요.
멀티버스를 하나만 남기고 제거해버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iinomico 배틀월드던가 싹 제거해버리고 하나의 지구로 만든 스토리도 있다고 들었네요. 그게 다음 어벤져스라고도 들은듯. 어차피 할거 빨리 해버렸음 좋겠네요
저는 로건이 나와서 데드풀의 개그+로건의 진지함으로 데드풀에서 보기 힘들었던 감동적인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개인적으론 엔드게임 이후론 최고의 마블 영화였네요
초공감합니다~다중우주 멀티버스 시간되돌리기 나오면 긴장감제로,,
공업적 웃음가스
신과 함께 시리즈가 한국의 초대형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되기를
제 4의벽을 넘고 관객들하고 대화하기ㅋㅋㅋㅋㅋㅋ우주는 하나다 주장 마블 다시 흥 할 것도 같아요 다시 예전에 유쾌함이 살아난 느낌 어벤져스 이후로 분위기가 무거워짐 우울해지고 뭔가 에너지가 사라진 느낌이였는데 다시 살아나기 시작 한 느낌 뭐 2년 안에 판 가름 되겠지요~하하하
엑스맨의 수장이 리뷰하는 데드풀 리뷰 귀하네요
순수 재미는 1, 2 편이 나았습니다.
응원합니다
카산드라 노바가 직접 리뷰해주네요
개재밌어서 4회차 달렸는데 압도적인 진입장벽으로 호불호가 갈리던... 그래도 같이본 친구들은 다 재밌다하더라고요
최종보스의 목적이 이뤄지길 바랬던 주펄...
예시 머머리끼리 통한건가요... ㅋㅋㅋ
저도 남자지만 작가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정말 멀티버스 극혐 공감합니다ㅜ
인사도 못하고 사라진 엑스맨 유니버스에 대한 헌사처럼 보이는 엔딩 크레딧
어머니 감상평 : 마블 앞으로 어떡하려고 계속 이런식이냐
아버지 감상평 : 블레이드 러너가 마블 거였어?
다른거 다 안봤어도 최소 '로건'은 보고 봐야함.
걍 폭스의 마블영화에 대한 장송곡. 분명 코미디 영환데 영화가 끝나니 뭔가 슬픈 기분만 들었다.
이번 영화의 가장 좋은점은 초초초창기 마블 영화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걍 대중보다는 찐덕후들을 겨냥한 느낌이라 다시 인기는 적었지만 영화를 볼만했던 그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공감합니다
기다렸다규!
저도 개봉날 봤었는데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은 느낌? 중간중간 이해안되는 부분이 꽤 있었어요 멀티버스 내용도 헷갈리고
주펄님 말씀대로 제가 마블만 몇개 봐서 그런 것 같은데, 엑스맨을 제대로 봐야 이해가 될듯...
???: 내가 마블의 예수님이랬지, MCU의 예수님이랬냐?
데드펄과 침버린이 최고지 ㅋㅋㅋ
마블은 모든걸 다 리셋하고 멀티버스를 배제한 채 다시 새로운 인물들로 천천히 서사를 쌓아가야 살아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애초에 코믹스아는 볼사람만 보는게 마블영화인거같음. 한국이 이상하게 마블영화가 완전 대중적을넘어 트랜드가돼서 그렇지. 엔드게임만해도 1억달러 수익넘은국가가 북미와 같은 영어권인 영국 그리고 중국 한국 이 4개국가인데 인구수 체급따지면 한국이 일본애니에 비해 마블코믹스가 대세도 아니었는데도 고무적인 성적이 나옴. 실제로 마블에서도 한국은 특별취급하고 배우가 직접방한도 많이하고..
1은 연인과의 애정
2는 가족의로써의 애정이 내용이 영화의 중심에 박혀있는데
3는 그딴거 없어서 아쉬움.
세계를 구한다는게 별로 와닿지않음
그리고 웨서방이 너무 작아진건 공감
분명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인데 언제부턴지 이제 드라마 시리즈도 봐야 이어지는 영화가 나오더라구요.... 닥스2같이 ㅠㅠ 아쉬워용..
다른 유니버스랑 충돌해서 문제가 생긴걸 다른 유니버스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함 : 삼스파 어셈블. 이건 지렸음.. 중요한건 멀티버스의 망조가 아니라 쌓아왔던 서사로 얼마나 감정을 복리로 증폭시켜 큰거 한방을 주냐 마냐인듯.. 인피니티워 서사 쌓기가 그립다 ㅜ
영화 보고 유튜브에서 후기들 보는데 아 다 비슷하게 봤구나 싶었습니다.
그나마 옛날 영화들 좀 봤고 엑스맨 시리즈랑 로키도 찍먹해봐서.. 다행이었음
그래도 재밌었자너 한잔해~!
그냥 주호민이 시간선붕괴시키게 뒀어야한다..
카산드라 노바는 잘 달래주셨나요?
"여기서 반가워 하셔야 합니다" 하는 영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음
아, 너무 박하다 쭈형 ㅎ
마블 만화책에 대한 인식이 있어야 재밌을듯요 ㅋㅋ 우먼풀
민두펄과 털보린 존버한다
4:45 에서 말씀해주시는 캐릭터 누구인지 스포해주실 분 계신가요르
ㅂㄹㅇㄷ
영화는 안 봤지만 미친듯이 달려왔습니다
영화는 솔직히 못만든영화쪽에
속하는데 데드풀빠인 저로써는
데드풀이 MCU 합류한게 그저 좋더라구요ㅎㅎ
나중에 원작처럼 스파이더맨이랑 수다떠는 장면도 나올수있다는게 기대됨
저는 123 순서로 재밌었네요. 저도 그냥 그랬습니다.
데드풀 타투까지 있는 데드풀 팬으로써 데드풀3가 짊어진 짐이 역대급인데 엄청나게 선방했다고봅니다.
침체기인 MCU의 구세주, 망한 폭스영화의 정리자 포지션을 강제로 떠맡았는데 그걸 유쾌함과 똘끼로 어떻게든 커버한느낌.
특히 숀 레비감독 특유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많이 느껴지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박물관이 살아있다 때부터 좋아하던 감독인데 "선한 방향성"을 지향하는 감독이라 아주 좋아함 ㅋㅋㅋㅋ
멀티버스의 조역들 문제는 200프로로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진짜 역대급 진입장벽이지만
의외로 극 스토리를 100프로 이해하는데 모든걸 알 필요는 없음. (물론 저는 마블빠라 200프로 다즐긴...)
충분히 뇌빼고 봐도 좋은 작품이고 전 2회차 볼 예정입니다.
아 근데 작품성과는 별개로 잔혹성이 또또 심해서 잔인한거 피튀기는거 싫어하면 비추입니다.
뇌빼고 봐도 킬링타임용도 안되던데;;
주펄 님의 -악성팬- 찐팬 젖ㅍ... 아니 ㅁㅋㅎㅈㅍㅉ 님의 썸네일 진출을 축하드립니다
썸넬 진짜 폭력적이다,,,,😢
영화감상은 주펄
왜!!!?? 9분입니꽈… ㅜㅠ
삼스파는 고맙긴했어.. 근데 또 재탕? 아 이건 좀..
파묘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적 고평가
1,2보다 더 고어틱? 해진느낌 좀 울렁거렸음
그리고 멀티버스는 판도라의 상자였다
울버린 파묘해서 꺼낸거 반갑고 재밌었는데 한번더 파서 첩장이랍시고 딴 거 더 나올까봐 두려움.
마블 골수팬들은 그냥 질질싸면서봄
라이트팬은 그냥 데드풀이니까 잘 모르는거 나와도 그럭저럭 재밌게 봄
마블 잘 모르면 물음표만 가득한 채 극장을 나옴
너무 고인물 영화라서 어려웠음
일단 게임 끄고 착석
ㄹㅇ마블 코믹스뽕에 취해서 어릴때 찾아봤던 내가 보기엔 진심 이거만큼 재밌는게 없음..개꿀잼임 두번? ㄴㄴ 열번도 볼수 있음
주펄님 안녕하세요
엑스맨 영화를 다 본 게 얼마나 다행인지😂
나는 너무 재밌었음 ㅋㅋ
얜 다른 울버린임. 얘는 다른 캡틴아메리카임. 이ㅈㄹ
폭스뽕 최대로
데드풀 3 리뷰들에서 이부분 다들 얘기 안하는 거 아쉽네요
단순 팬서비스, 추억팔이 이런 느낌보다는 이 영화의 배경자체가 디즈니 폭스 인수를 나타내죠
디즈니 폭스 인수로 mcu에 흡수되며 소멸하게 생긴 폭스 마블(시간선 붕괴)
인기캐 데드풀만 빼고 나머지 조연과 캐릭터들은 삭제되길 원하는 회사(패러독스)
삭제 보다는 추모하고 장례식을 치뤄주며 폭스 마블 세계관의 구세주가 되는 데드풀
옛날 영화까지 보게 한다 이거보다는 이 상황에 대한 이해가 더 크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20세기 폭스가 만든 마블 영화들은
Mcu 이전 히어로 영화의 한 폭을 담당했지만 어른들의 사정속에 사라져버리게된 상황에서
최대한 그 유종의 미를 거두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전 정말 재밌으면서도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을 xmen 들을 한명이라도 더 얼굴 비춰주는걸 보면서 슬펐어요 마지막 크레딧까지
tva이 로건이 죽은 망해가는 세계에서 데드풀만 빼려는 행 동 =
:
마블이 로건이 없는 망해가는 폭스에서 데드풀만 빼려는 행동
을 데드풀은 엿이나 먹으라면서 결국 자기세계를 지키죠
의미없는 카메오가 많다는 소리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의미 없이 흥행만을 노렸다면 크리스 에반스를 캡틴아 메리카로 보여줬을 겁니다 그러면 더욱 화재가 되겠지만 폭스의 캐릭터로 보여줍니다
마지막 엑스맨 캐릭터들 끼리의 보이저 속 전투는 정말 잊혀져갔던 폭스의 캐릭터들을 다시 상기시키며 관중들에 게 잊혀지지 않았음을 증명합니다
카메오 한명 한명이 현재 인기있는 마블 캐릭터들은 모두 배제시키고 우리의 추억속 캐릭터들을 보여주는 정말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qpalsmzwert 맞아요 니들 이거 알지? 할만한 캐릭터들이 아니라 현실적인 이유로 사라지는 세계의 캐릭터들 어떻게든 한번이라도 다시 보여주고 싶어하는거 같아서 보면서 좋았어요
@@qpalsmzwert현재 인기있는 마블 이라는 단어가 마음 아프네요… ㅠ(이제 인기 없으니…..)
추억팔이 맞지
분명히 울어버린 감상회였는데?
저걸 왜 봐ㅇ
걍 초초고퀄 팬메이드비디오느낌(영화x)
똑같은 구조의 시퀀스(개잔인한 장면에 유쾌한 음악)이것만 엄청 우려먹고
개연성도 걍 막장 ㅋㅋㅋ
유머는 엎드려절받기...
데드풀 오랜 팬인데 너무 슬펐음
쭈산드라 펄바님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전세계인이 통합 유니버스에 질린거 같음 디시는 그런거 하지 말고 개인적으로는 공산주의 슈퍼맨 나오는 슈퍼맨 레드썬 고자본으로 한번 보고 싶음
주펄님 안녕하시렵니까까까
그래도 이번 데드풀에서 멀티버스 설정 대놓고 조롱해서 좋았어요. 적어도 데드풀 후속작에서는 멀티버스 놀이 안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