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새로운 마블 신작 [데드풀과 울버린] 리뷰, 아는만큼만 보이는 신기한 영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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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김준표 굿즈 카드 '파이널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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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야기는 사실과 아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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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직 : 마술사김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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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작 [더 마블스] 결국 보고 왔습니다. 선 씨게 넘어버린 말 많은 리뷰 ㄷㄷㄷㄷㄷ](http://i.ytimg.com/vi/QN5iME6PIoU/mqdefault.jpg)
![화제의 신작 [더 마블스] 결국 보고 왔습니다. 선 씨게 넘어버린 말 많은 리뷰 ㄷㄷㄷㄷㄷ](/img/tr.png)
![[데드풀과 울버린] 모든 떡밥, 이스터에그, 카매오 70개 총정리!](/img/1.gif)
팬 : 와 이렇게까지 서비스를 해준다고?
뉴비 : 이뭔씹
이 영화 기준으로 팬의 조건이 좀 빡세보여요..
@@izumiaco5079솔직히 마블팬이봐도 아 이건 다른사람들은 별로겠다 싶은 부분이 많음
@@user-qp7jy4fk1oㅇㅈㅋㅋㅋㅋ특히나 헨리카빌이나 갬빗 실사화 설정 모르면 얘들은 왜 캐스팅됐는지 모르는사람 파다할듯요
와…캡ㅌ…토…치…?
@@superdrummer7639 지랄 ㅋㅋ
엔딩크레딧때 지난 mcu 아닌 마블 비하인드들 보여주는데 거기서 최악의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던 15판포 같은 것까지 다 예우해주는 게 묘하게 감동이었습니다. 욕먹은 흑역사도 모두 역사니까.
자니스톰ㅋㅋ
Flame on!!
원래 데드풀은 막장드라마 보는 맛으로 보는거야. 재미 없다는 인간들은 일단 엑스맨 안보고 마블만 본 인간들
극호 : MCU가 아닌 20세기폭스에서 제작한 독자적인 마블 캐릭터들의 대한 헌정.
불호 : 산만하고 이해 못할 등장인물과 드립만 난무한 또티버스 영화.
울버린때문에 데드풀의 색이 묻힌 느낌 폭스히어로에 대한 헌사는 충분했으나 그때문에 재미는 떨어짐
박쥐처럼 팬들과안티들 모두에게 꼬리치지 마라(탕)
또티버스라고 불호라고 할정도면 알만큼 알거라는게 함정
제 해석은 이렇습니다..
그냥 과거 폭스사 히어로들 MCU합류한다는 예고편같은 느낌이랄까?
약간 진지한 영화같았음
ㄹㅇ진짜 사람마다 다 다른게 신기했음
그와중에 자막쓴사람 칭찬하고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jje0000아 진짜 ㅇㅈ 번역가 자막 진짜 잘만들었음 ㅋㅋㅋㅋ
'아는만큼 보이는 킬링타임용으로는 개쩌는 영화'로 생각됨
나는 마블 팬이다보니까 보면서 계속 감탄했는데
같이 갔던 두 친구들은 마블팬이 아니다보니까 '와 액션 쩌네, 저건 좀 잔인하네' 정도만 느끼더라
팬을 위한 영화 그자체였죠
그래도 나름 진입장벽 최대한 낮추려고 했는지 tva나 보이드 같은 세계관은 짧고 간단하게 정리만 해서 끝낸게 다행이었음
로라, 블레이드, 엘렉트라, 겜빗 이런애들도 잠깐잠깐 대사만 몇마디 치고 핵심 키열쇠가 되지는 않아서 엄청 높지는 않았던 느낌
그런거 하나하나 다챙겼으면 호불호 더 심했을듯
@@user-lv7vl9mj4s 언더테일에 비유하는것만 봐도...
이정도면 거의 x맨 리턴즈급 ㅋㅋㅋㅋ
마블팬들 제발 돌아와줘 정도의 느낌이었음
@@user-lv7vl9mj4s 얼마나 알고 봤는지 궁금하네요 잼민씨?
진입장벽이 높다는건 사실임,지금 까지의 액스맨 시리즈,마블 영화 드라마 전부다 챙겨봐야 더 재밌게 볼수있는 영상인거같음
+휴잭맨과 라이언레이놀즈의 대표적인 출연작 + 집안사정까지 알아야함 ㅋㅋㅋㅋ 라이언 레이놀즈 와이프 드립도 있음
챙겨주는건 고마운데 모두를 너무 열심히 챙겨줌 ㅋㅋ
호불호 양쪽 의견 다 존중받는 게 당연한데 재미없게 본 분들 중 몇몇 사람들이 재밌게 본 관객들까지 까내리는 거 보면 빡돌아서 더 재밌다고 하고 싶음.
반대로 재미없는데 재밌다고 올려치기 하니까 더빡돌아서 재미없다고 하고싶을수도?
이거 반대로도 적용됨 ㅋㅋㅋㅋ 재미없다고 리뷰하면 알못이라서 그렇다고 몽둥이 들고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반대던데? 재미없다는 사람한테 ㅈㄹ염병하던디
재미없다고하면 이악물고 집단린치 하던데 마슬람들?
@@슬슬08ㅋㅋㅋㅋㅋ
블레이드가 워낙 오래된 시리즈라 그런지
부모님세대분들도 블레이드 나오는거 보고 와 하시더라구요
확실히 팬서비스가 확실한 영화였습니다
ㄹㅇ 아버지 대리고 갔는대 블레이드 나올대 감탄함ㅋㅋㅋㅋ
흑길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레이드 나올 때 지릴 뻔...
블레이드가 진짜 히어로간지 최고간지
웨슬리 스나입스 얼굴모른상태에서 봤고
뭐 논란 있어서 하차했다 이렇게 알고있었는데
뭐 단 하나의 블레이드만 있다 이러길래 '아 전 블레이드 지우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음..
초반 bye bye bye 노래나오면서 진행되는건 진짜 재밌었죠 저런걸 할놈은 데드풀이여서 가능한 장면
반드시 데드풀이어야만 가능한 장면
ㅆㅆㅆㅆㅆㅆ뇌절이라 ㄹㅇ 데드풀만 가능함ㅋㅋㅋ
먼데이키즈 bye bye bye?
@@user-kj8vb1xb3w 겠냐
데드풀 보고 나서 엑스맨 옛날거 돌려보는데 2편인가 차타고 도망가는 장면에서 이 노래 잠깐 나오는거 보고 소름돋았음
김준표 팬으로 마술쇼를 보러 갔는데, 추억의 게스트를 줄줄이 소환하며 노가리만 까는 느낌. 마술은 별로 안 함
추가-마술계를 되살릴 역대급 마술쇼라고 홍보했음
오 딱이느낌
정확히 덧붙이자면 마술쇼보러갔는데 마술왜 안하냐고 했더니 옆에있는관객들이 니가 김준표 모든공연 다안봐서 잘몰라서 그런다고 핀잔주는상황
제가 느끼기에도 이 비유가 와닿네요 팬서비스 느낌이 너무 강해서 "데드풀 영화" 라는 느낌이 많이 지워졌다고 생각해요 ㅠ 그냥 마블 살리기의 발판 된 거 같아서 아쉬운..
영화가아니라 그저 팬서비스
@@sakss7442 근데 마블 팬이자 20세기폭스 많이 본 사람으로써 이번꺼는 핀잔못줌 ㅋㅋㅋ 이거 좀 별로겠는데 하는장면이 있어서
이번 꺼 다 이해하려면 근 30년치 히어로 무비 거의 다 알아야 함 ㅋㅋㅋㅋㅋ
난 엑스맨 판4 블레이드 등등 다 재밌게 봐서 재밌게 봄
그러게요... 02년엔 아이언맨 알면 개찐따였는데 감개무량합니다...
엑스맨 처돌이인 입장에서 너무너무너무 재밌게 봤음ㅋㅋㅋ파이로 보자마자 많이 늙었네 싶었는데 나도 늙음 ㅅㅂㅋㅋㅋ
심지어 중간중간 다른 영화 대사 오마쥬 하는 것도 알아야지 더 재밌어짐
@@user-tq4ox6mv5z 이게 진짜 아는 사람들은 뽕 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냥 영화가 여기 나온 히어로들이 앞으로 mcu에 나올거니까 이 캐릭터들에 대해 미리 알아놓으라는 메세지를 전달했다고 생각하려고요
3:43 실제로 영화보는데 노부부 두분 중간에 나가셨음 ㅋㅋㅋ 팝콘이랑 콜라까지 사서 오셨는데 양손에 한가득 들고 나갔다가 할아버지만 돌아오시길래 다시 보시려나했는데 우산 두고가신거더라 ㅋㅋㅋ
생각보다 너무 잔인하거나 이해가 안되신 모양
애초에 노부부가 볼 영화는 아닌데ㅋㅋ
@@user-jh1be7pd4u
노부부는 영화도 못봄?
@@user-op4yy8jp1t 아니 참...노부부가 볼 장르의 영화가 아니란거지...답답하네
@@user-op4yy8jp1t 보긴하는데 이 영화가 뭔 영화야하는 영화임..
이번 데드풀 영화는 지극히 데드풀스러운 영화이며,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엑스맨, 마블의 영화를 보았던
사람들에게는 축제같은 영화.
대놓고 이번 마블의 멀티버스 세계관을 까는 영화이며,
20세기 폭스사의 마블 캐릭터들에게 대한 헌정의 영화라고 보면 될듯
극장에서 진짜 몇몇 사람들은 미친듯이 웃고있는데 몇몇 사람들은 빠져나가는거 보면 진짜 ㅋㅋㅋㅋ
중간에 나가는 건 너무 돈 아까운거 같아옹...
@@HIDEKILLER83 매몰비용 버리고 시원하게 나가는거지 넌 주식하지마라..
@@HIDEKILLER83이해도 못하는데 앉아있는 그 시간이 더 아깝지 않을까요 돈내고 재미없는거 보는데에 몇분을 더 쓰는거면 그 돈이랑 시간도 버리는건데..?
@@극테시간이 더 아까우니까 나간거겠죠 머
여친이 영화보고 집에갔어 .. 밥먹고 영화보고 피곤하다고 갔다고 둘다 휴간데 재밌다며 ㅅ볼것들아 원래 같이있다고
처음으로 댓글 다는데, 준표님 웃음을 볼때마다 개구쟁이 같은 순수한 웃음이 느껴져서 자꾸만 보게 되네요!
영화 리뷰 보고 한번 보러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7:09 와 이거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대낮에봐서 극장에 사람이별로없었는데 갑자기 시작하마자 누가 따라부르는줄알고 오늘 잘못걸렸나..? 하고 쌔했던기억이있음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심야영화봤는데 누가 따라부르길래 뒤에 누군가 하고 봤는데 아무도 없어서 소름돋았어요 ㅋㅋㅋㅋㅋ
영화 감독이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같은 영화라고 했는데 딱 맞는 말인 듯 ㅋㅋㅋ
근데 그러면 마블지져스라는 홍보는 하지 말았어야지.. 지져스는 만인을 위한건데
@@Dayplay-st5xg 마블 예수님이라 예수를 이해할려면 성경을 봐야하는데 성경을 보지 않은 사람들의 잘못이죠 ㅋㅋ
@@Rhinoceros1234 성경을 안보고도 예수만 믿으면 구원받을 수 있는 게 기독교 사상입니다.
성경을 공부해야만 예수를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건 당시에 재산이 넉넉하고 시간이 여유로워서 성경공부를 할 수 있는 사람들만 구원받을 수 있었겠죠.
너무 얘기가 딥해진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암튼 예수는 성경공부를 안해도 모든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자칭 마블지져스랑은 다르게요.
@@Dayplay-st5xg반대로 성경을 한번도 읽지 않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다? 이것도 어찌보면 말이 안되는 것 같네요. 저도 기독교인으로써 성경에 대해 공부하거나 듣지 않고는 주를 믿을 수 없을 것 같은데, 데드풀이 '마블 지죠스'라고 했지 '무비 지저스'라고는 안했듯이, 마블 코믹스 영화를 본 사람들에 대한 믿음, 그러니까 마블 지저스라고 표현한 거 아닐까요?
@@user-op1sx8cb1l그것도 맛지만 이영화를 마블의 구세주라 평가함.. 전 개인적으로 구세주라서 예전에 배경지식없어도 재밌게봤던 어벤져스처럼 배경지식없어도 충분히 이해할만 할줄 알아서 기대하고 갔는데 못만든 영화는 아닌데 솔직히 이것보다 가오갤3나 스파이더맨이 더 재밌었음요.. 너무 배경지식이 필요하고 대중성은 그렇게 확보하지 못한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영화 자체는 추천함 보러 가기 전에 '데드풀과 울버린 보기전 꼭 봐야되는 영상'을 보든
다 보고 나서 '데드풀과 울버린 스토리 및 결말 설명' 을 봐도 좋을듯
전자든 후자든 어! 이거였다고!? 하는 느낌은 똑같이 받을테니 단, 마블에 전혀 관심 없는 사람이 본다면
그냥 뚜쒸뚜쒸 푹푹 서걱서걱 일 뿐이라 아 데드풀은 이렇구나로 끝날듯
저는 엑스맨 세대라 거의다 이해하고 웃으면서 재밌게봤는데 뉴비들은 이해못할 드립이너무많긴합니다 스토리개연성의 아쉬움이 있긴합니다만...엔딩롤 올라갈때 엑스맨시리즈 메이킹필름 넣어준거보니 뭉클하더라구요
극장가서 부모님과보던 엑스맨캐릭터들의 헌사를봐서 준표쿤도 뭉클했던게아닐까싶네요
5:47 말투가 왜이리 웃기시지 ㅋㅋㅋㅋㅋ
확실히 배경지식 없이 그냥 보러 간 사람은 이게 뭐시다냐 할꺼고 엑스맨 시리즈, 울버린 시리즈, 그밖의 마블작들 다 본 사람은 진짜 박수 치면서 봤을꺼임 ㅋㅋ
존나 제한적이네 ㅋㅋ
다 알고 봐도 ㅈ노잼이던데
@@ttt-vp2xu다 알고봤는데 노잼인건 이제 능지의 문제라고봄
@@user-dz8jn1ug1g 그게 왜 능지야 그냥 아는 거 나오면 무조건 재밌다고 해야하나 그저 이전의 캐릭터나 설정을 막 늘여놓은 거지 그렇게 익숙한 걸 갖고 재밌게 만들지 못했다는 건 생각 못 하나
@@user-dz8jn1ug1g마블빠 평균 내용없이 캐릭터만 쳐넣어주면 재밌다고 짖어댐
저랑 느낀점이 완전 똑같으시네요 ㅋㅋㅋ 진짜 딱 아는만큼보이는영화였음
갠적으로 이영화를보려는데 필수다싶은영화는 데드풀 1 2 랑 로건정도?
필수는아니지만 선택으로할만한 영화는 엑스맨 1 2 정도있겠네여 나머지는 그냥 케릭터정도만알아도 이해하는데는 큰 문제는없을거같아요
와 설명을 정말 잘하시네요 ㅋㅋㅋㅋㅋ 우연히 들어왔다가 영상 재밌게 다 봤습니다! 저는 데드풀 1, 2도 안 보고 엑스맨도 안 봤던 상태에서 한 번 보고 왔는데 대충 '아 이런 장면이 골수팬 분들께서 감탄하실 만한 장면인가보구나' 하는 느낌은 몇 개 있어도 휴 잭맨 배우님께서 위대한 쇼맨 주연이셨다거나 그런 것은 하나도 모르고 봤던지라 영상에서 준표님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본 부분이 적지 않은 것 같아요
이 영화는 지금까지의 그 어떤 마블 영화중 진입장벽&취향이 최고 난이도 입니다.
데드풀이나 엑스맨 시리즈.로건 등을 그저 "봤다"의 수준으로도 눈치채지 못 하는게 많고.. 제작.캐스팅 비하인드나 심지어 디즈니와 마블..거기에 소니.20세기 폭스라는 회사들의 사연까지 알아야 하거든요 ㅎㅎ
거기에 각종 이스터에그 들이 빠른 속도로 휙휙 지나갑니다.. 예를 들어 블레이드가 블레이드는 나뿐이야 라고 할때 데드풀이 4의벽을 깨며 화면을 보면서 찡긋 하는 것도..새로운 블레이드 제작에 다른 배우가 캐스팅 됐거든요(그린북에 나온 흑인배우..갑자기 이름이ㅠㅅㅜ)
갬빗의 체닝 테이텀도 캐스팅 스토리있고..ㅎㅎ
준표님 말씀대로 아는만큼 재미의 강도가 천차만별인 영화 ..거기에 더해 나오는 음악들도 그 화면에 맞게 세팅되서 나오기때문에 솔직히 그 음악들 가사를 잘 모르는 한국관객 입장에선 그제 배경음악 으로만 인식되기 쉽습니다..
영화로서 만듦새 보단..머랄까 팬들을 위한 굿즈같은 영화..너희가 멀 좋아할지 몰라서 죄다 때려넣은 그런 영화 ㅋㄱㄱ
됐이라고 좀 써요 제발
만듦새
저도 보면서 우와 우와 하며 저게 나와? 하면서 봤는데
보면서 드는 생각이 그런 장면들이 나올때마다 몇몇 사람들만 놀라고
나머지 사람들은 저게 뭔데? 라는 반응이여서 좀 애매하더군요
분명 잼있는 영화인데 재미있는데 걱정되는 영화... 라고 해야하나?
버스안의 살육 장면은 정말 보면서 살다 살다 이렇게 잔인한 장면을
이렇게 짜릿하고 웃기게 만들수도 없겠다는 생각.. 잔인한데 웃기고 웃긴데 통쾌하면서
암튼 잔인함의 끝을 보여주는 데 거부감이 안드는 그런ㅎㅎ
근데 아무것도 모르고 봐도 재미있긴해요.
그렇지. 액스맨, 데드풀 전편, 판타스틱, 블레이드등 그런 영화들을 다 보고 가는게 좋은데 영화 스토리뿐만 아니라 영화외적으로도 알아야 할게 여기서 말한 갬빗이라는 캐릭터. 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폭스에서 영화를 만들려 했는데 엎어졌음. 근데 그 캐릭이 나옴. 엎어진 영화의 캐스팅 예정된 주연배우를 데려다가. 이런거 하나하나까지 다 알고 가야 재미가 극대화됨
엑스맨에서 다른 배우가 연기함 캐릭터로 나온적도 있지요 이름도 달랐지만..
갬빗 영화내에서 보고 지렷음 왜 단독영화 안만들어주는거임??
코믹스랑 외형이 너무 다름 ㅋㅋ
@@user-fy5np2zs2e 원래 폭스에서 단독영화 만들어줄려고 데드풀 1이랑 거의 비슷한 시기에 개봉 예정으로 캐스팅 확정까지 됐는데 폭스가 인수당하면서 기존에 폭스에서 준비하던 영화들이 다 캔슬됐습니다,,ㅠ
@@user-yf1hb9qm9q 눈물만..ㅠㅠ
나오는 것마다 아는 사람은 머릿속에서 팝핑캔디 터져서 지루할 틈이 읎어요. 아쉬운건 보고 나와서 썰풀이 해야하는데 친구들은 그만큼 몰라서 답답함. 너무 재미있어서 혼자 머릿속으로 내용 떡밥 곱씹는데 세시간정도 걸림 ㅋㅋ 아 행복했다
준표형 진짜 깔끔하게 정리 잘한다..준표형이 한말을 길고 고급스럽게 하면 이동진씨의 리뷰동영상이 될거 같아
레디플레이어원 같은 느낌, 아는 만큼 더보이고 더 재밌음. 근데 확실히 진입장벽은 쫌 많이 높아진 듯
그냥 정확히 두가지로 분류됨
극호: 마블에대한 완전한 이해도를 가지고있음
불호: 마블영화를 그동안 그냥 레이저빔이나 쏘고 어셈블거리는것들에만 뽕차서 킬링타임으로 대충 봐왔음(이해도따윈없음)
이 영화는 마블 찐팬 판별기와도 같음
이게 엑스맨이나 마블 영화의 레퍼런스들만 있었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다른 영화들의 레퍼런스까지
들어있어서 진짜 김준표님 말씀대로 아는게 많을 수록 더 많이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데드풀이 울버린 찾아 여기저기 차원선 이동하고 다닐때 흘러 나오는 노래가 백투더퓨쳐의 The power of love이고
가사가 "사랑의 힘은 묘하지, 한 남자를 울게 만들지만 다른 남자를 노래하게 해~"이러니 완전 영상이랑 찰떡이었고
헨리 카빌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화장실 격투씬에서 애드립으로 양 팔을 뻗는 동작을 애드립으로 했었는데
해외에서도 나름 화제가 되었었거든요. 헨리 카빌의 그 동작이 이 영화에서 데드풀을 공격하려고 클로를 꺼낼때 나오더군요.
게다가 코믹스까지 많이 챙겨봐야 아는 것들도 많이 나오는 바람에 뉴비들이 진짜 혼란스러운 작품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썸네일 가운데가 메인 빌런인가요?
카산드라 준표 ㄷㄷ
근데 진짜 이번 데드풀 너무 재밌게 봤음
준표행님 표정 넘 행복해보임
이번 리뷰는 벌써 기대가 됨 ㅎㅎ
불호의견 많길래 기대 안하고 봤다가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로키 안본 입장에서, 로키까진 몰라도 대충 맥락으로 파악 가능한데 X맨까지 아예 모르면 좀 즐기기 힘들거 같긴 했습니다
근데 엑스맨 안 보고 데버린 보러간건 샘스파 어스파 안 보고 노웨이홈 보러간거나 마찬가지라
영화보고있었는데 뒤에서 아주머니들이 중간에 나가셨음ㅋㅋㅋ
근데 진짜 어느정도 대강아는수준이었는데도 모르는게 꽤 많았고, 이렇게까지 넣어준다고? 하는것까지 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 근데 진짜 이 반응이 맞더라구요 블레이드 웨슬리옹 보고 너무 반가워서 와! 이렇게 까지 내온다고?? 이랬는데 친구는 어리둥절함 ㅋㅋ
마블 지저스~~~‼️
저도 데드풀 캐릭자체를모르고 울버린도 그냥 손에 서 발톱나오는애구나만 알고 영화를봤는데 영화에 몇몇캐릭터들은 아는게있었고 데드풀이란캐릭은 저런캐릭이구나 이해했었고 개인적으로 모르고가도잼있고 알고가면 더재밌게볼수있었던 영화였던거같네요
05:00 난 그냥 데드풀1 똑같이 머리로 음악 트는줄 알았는데 진짜 아는만큼 보이는구나...
참고로 위대한쇼맨-The great show 다음에 나오는 곡이 영화 그리스(1978)-You're the one that I want이라는고임
B급 미국식 성인유머물인데 A급 기대하고가면 실망할 영화
미국식 유머에 얼마나 알고 공감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며
수많은 작품들을 아는만큼 즐겁게 보게 될 작품
심지어 배우들 실제 생활 tmi도 나옴ㅋㅋㅋㅋㅋ
데드풀 영화 1편부터 아는 만큼 보이는 그런 영화였는데, 3편은 그 장벽이 엄청 높아졌습니다 ㅋㅋㅋ
일단 마블 영화 판권들 어느 정도 정리되었고, 그동안 꼬였던 작품들을 이번편에서 싹 다 정리했다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다른 영화였으면 "이런식으로 퉁친다고?"로 욕 엄청했을 것 같은데, 데드풀 영화니깐 이게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2000년 초반부터 나온 마블영화들, 로키 시즌2를 다 챙겨보고, 헐리우드 배우들 소식, 인물 관계도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겨우' 이해됩니다.
5:02
울버린이 뭐 말할라고 하니까
데드풀 : 모두 닥쳐봐! 이새키 이제 2막 노래 불러야된다고!
라는 대사에서 위대한쇼맨 건드린건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
마블 찐덕후들은 좋아할 영화. 문제는 지들끼리 노는 느낌..
전체적으로 폭스헌정영상과 엔드게임 이후 영화와 멀티버스 세계관에 대한 반성문 이라해야할까 그렇게 느꼈음. 영상도 전체적인 스토리가 뭐지? 싶은정도로.. 감독이 영화를 통해 원래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스토리라인을 큰 틀로 하나 만들어두고 그 속에다 쑤셔 넣은거같음.
평점 5/10 (그래도 음악 선정은 지림. 특히 극초반)
마지막으로 카산드라인가 ㅈㄴ 씹사기캐같은데 너무 허무하게 죽은것도 에바였음. 걍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은 있어야하니까 넣은 버려지는 캐릭 느낌.
댓글보면 팬입장에서 선물이라고? 나와준거 만으로도 선물이라 볼 수 있나? 데드풀 군단이랑 블레이드등 나올땐 좋지 마치 스타워즈 팔콘윙 다시금 등장했을때 그 감격.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얘네는 그정도 급 체급이 아닌 애들임. 또 나왔다 할지라도 이정도로 쓰고 버리는 정도면 그냥 안나오는 게 맞다봄.
@@superdrummer7639 애초에 박평식같은 사람들만 모인게 네평아님? 솔직히 얼마나 대단하신 평론가들이시길래 장점은 하나도 안보고 단점만 나열하고 1점 2점 주는지 솔직히 이해가 되질 않음
@@superdrummer7639 현 마블은 신규유입할 시기는 지나고도 한참 지났음 더 마블스로 있던 팬마저 나가는 상황인데 여기서 이미 있던 골수팬들을 챙겨야지 유입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대중을 챙기는건 어렵지 심지어 청불영화인 데드풀인데 골수팬이라도 챙기는 선택을 한게 최선이였음
준표쿤 말처럼 데드풀 보기 전에 봐야할 장면해서 요약한 유튜브 영상 보고가면 대충 이해는 가겠지만 감동은 없을 듯 2000년대 초부터 히어로물 즐겨본 사람 + 만화책 내용 + 제작사 및 출연진 이슈 등등을 알면 개쩐다 소리가 절로 나오겠지만 ㅋㅋㅋ 에반스가 나온 것도 형이 왜 여기서 나와인데 그게 캡아가 아니라 휴먼토치라니 ㅋㅋㅋ ㄹㅇ 띵했음 ㅋㅋㅋㅋ
개봉일에 바로 보고 뽕차서 돌아왔는데 어머니가 직장 동료에게서 듣기로 세상 재미없는 영화라 하시더군요. 영상 마지막 말하신 거처럼 아는 만큼 보이는 영화라 모르면 이해못하고 불호에 빠질 수 있겠어요
저는 데드풀이라는 캐릭이 너무 좋은게 제 4의벽이라고 중간 중간 우리를 보면서 얘기하는게 너무 웃기고 좋았습니다. ㅋㅋ
기억에 남는것중에 하나가 이제 판권 넘어가서 너무 좋아하는거랑 휴 잭맨한테 너 이제 90살까지 부려먹을 거야 라고 얘기하는 장면은 지금 생각해도 계속 웃기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이제 다 끝이야! 라고 말하는데서도 갑자기 데드풀이 우리한테 아냐 이제 곧 영화 끝나니까 좀만 참아하고 말했던것도 너무 웃겼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준표님 얘기하신것처럼 데드풀이라는 캐릭과 마블 시리즈를 잘 모르는 사람한테는 그냥 이거 뭐지? 하면서 끝날거에요
영화가 산만한데 요소요소 아는 만큼 재밌고 ㅋㅋㅋㅋ 개그요소를 쉴틈없이 넣어둠 ㅋㅋ 마블이 "그동안 미안했다. 뭐가 좋은지 몰라서 생각나는데로 다 넣어봤어.." 하고 준 선물박스 받은 느낌 ㅋㅋㅋㅋ 그리고 "멀티버스가 좀 그랬지? 미안했다 우리도 노력 중이야.. 아! 그리고 폭스 이제 우리꺼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 근데 이 요소요소를 다 알아야 그먄큼 재미가 올라간다는 거.. 블레이드1, 엑스맨1 부터 다 봐온 나로서는 꿀잼 ㅋㅋ
폭스를 인수하면서 디즈니가 과거 진행되었던 작품들에 대한 리스팩을 해주면서 데드풀과 울버린 그 인기캐릭터들을 mcu에 안착시켜놓은 작품이라고 생각함.
과거에 시리즈의 추가제작없이 버려지거나 잊혀져간 작품들에 대해 고생했다고 말해주는 느낌도 받았음.
크나큰 스포일러의 장면이 인상깊어서라도 마블 응원해줄 것임
재미있긴했는데 아는 만큼 그 재미가 더 상승할것 같음( 2회차 본다면 유투브에 리뷰같은 걸로 전반적인 이해를 하고 다시볼것 같음)
저는 엑스맨등 이전 폭스에 다양한 캐릭터들 나온걸로 와~ 이사람들이 나온다고 하면서 감탄하면서 봤는데
또 한편으로는 데드풀이 드립을 치는데 중간 중간 내용을 몰라서 드립들이 이해가 안되었던게 아쉬움
근데 최근 몇년간 나왔던 지들 (사상주입시키는)마블 영화들과 비교한다면
이건 최소한 팬들(이전 폭스팬들)에게
헌정하는, 시간이 아깝지는 않았던 영화였음
저두 부모님세대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39살입니다. 블레1나올때가 중1 때인데 모두 다 봐와서 그런지 진짜 입틀막하면서 보고도 믿기지 않았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는 영화였음
다른거 다 떠나서 엔씽크 팬으로써 좀 늦어서 들어가자마자 노래나오는데 지렸다
난 개인적으로 진짜 ㅈㄴ 재미있게 봄...(스포)
크리스 에반스 나올때 ㄹㅇ 존나 설렜는데 "플레임 온" 해서 ㄹㅇ 뽕찼음 ㅋㅋㅋㅋㅋㅋ 휴먼토치를 데려오냐고 ㅋㅋㅋㅋㅋ 이거 말고 개쩌는거 ㅈㄴ 많았음
모든 시리즈 다알고있어야 재밌는영화
드라마 로키를 모르면 아마도 아예 이해가 안될것 같네요. 폭스의 캐릭터를 드라마 로키의 TVA의 설정에서 서비스를 하니까 ㅎㅎ불호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드라마 로키가 디플에서만 서비스를 하니 접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있어서 설정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하지만 드라마 로키는 명작이라 못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어벤져스 1편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는거라 진입장벽도 의외로 높지 않습니다.
3:12 세이버투스는 울버린 형입니다
원작에선 형제도 아님
빅터 로 알고계신 분들도 많고요
@@mskang0531 엑스멘 유니버스에선 동일인 아닌가요
@@ridous3569 맞습니다 근데 그 영화에서는 세이버투스 라는 이름이 아니라 빅터 라고만 불려서.. 이름만 다르지 같은 캐릭터라는걸 얘기하고 싶었습니다ㅎㅎ
아는만큼 보인다 정말 와닿는 표현이네요. 로키 엑스맨등 판타스틱도 있고 뭔가 짬뽕인데 알면 재밌음. 모르면 그냥 한장면이구나 하고 지나가는거고 아는것 만큼 재밌는 영화인것 같아요. 유입절단기도 적절한 표현인듯
이것만 기다렸다 준표쿤...
ㄹㅇㅋㅋ 솔직히 마블 잘모르는 사람한테는 돈 ㅈㄴ 아까울거같긴한데 어렸을때부터 히어로 영화 좋아했던 사람들은 ㅈㄴ 재밌게 봤을거임
아니 진짜 카메오들 다나올때랑 그 모든 요소들이 눈에 보이는게 ㄹㅇ 디테일 지려버렸음 ㅠ 영화 볼때 공포영화도 소리 안지르고 엔드게임때도 조용히 전율하면서 봤는데 이건 ㄹㅇ 추억이 요동치면서 웅장하게 만드니까 나도 모르게 욕이 감탄사로 나오더라 진짜 개놀래섴ㅋㅋㅋㅋㅋ 마블 영화중에 흥행은 모르겠고 올드팬들은 확실하게 감겼을거같음
마블의 희망이 될 줄 알았는데..
10억불 돌파인데 희망이죠 역대 R등급 최고 흥행 영화에요
아래에 정확한 표현이 있네요. 굿즈같은 영화입니다. 영화한편 보고싶은데 추천하냐? 아니요. 팬인데 늘 갈증이많았어 하시는분 깊이없이 다 때려넣어줬어요. 흐뭇하게 미소지을수 있어요.
일단 TVA라는 단체를 다룬 로키 드라마 부터봐야 이해가반은 먹고들어간다는게 입문자에게는 이게 정말 큼 최소 로건도 봐야 오프닝 이해하기도 좋고 ㅋㅋㅋㅋ 솔직히 영화자체는 데드풀 1,2보다 훨씬 못만들었다고 생각은함 그런데 이렇게 이야기풀어가는것도 데드풀이니까 장점이자 단점으로 이해하게 됨 그나마 부모님이랑 같이보자고 한다면 드라마 로키는 보고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초글링 시절부터 히어로 영화 보고 자란 세대 (90년생)으로써는 개극호 였던 1인입니다.
역사속 망하거나 흥했던 모든 히어로 주조연들이 나오니까 와... 색다르고
현재 나이 (34세)로써 바라보니 저 보이드 속 조연들의 삶이 내 인생 같고 그래서 울었음
오늘 보고 왔는데 그냥 저냥 볼만했어요.
재밌었음
x맨 세계관 하나도 모르고 봣는데 난 잔인한거 좋아해서 나름 재밋게 봣음
이번 영화는 mcu를 잘 알고 있어야 되는것과 2000년대 나온 액스맨 시리즈푸터 + 판타스틱4 시리즈+디즈니 플러스 드라마로키+마블 원작 코믹스에 나오는 각종 요소들까지 빼곡히 잘 알아됨 그렇게 봐야지 반갑고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고 이해도 잘됨
한마디로 오랜 마블 팬 영화임
우리나라에서 별로 흥하지 못한 이유는 앞에 말한것처럼 일반관객에겐 진입장벽이 너무너무 높음"재는 누구지?","왜 자꾸 짜집기지?","TVA또 뭐누" 하면서 재미없었을거임.
블랙코미디 요소도 많아서 우리나라 관람객 정서상 좋아할만한 영화는 아님. 반대로 북미,영미에서는 엄청 흥행중임.
취향 많이탐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접시위에 젤리 흩뿌려놨는데 그 젤리 하나하나에서 내 옛날 추억의 음식들 맛이 나는 느낌이었음
나 말고는(관련 영화 팬이 아니고서는) 이 뭔? 싶지만 당사자로서는 하나씩 집어먹을때마다 눈물 나는 느낌이었음
사실상 스토리가 없는 영화임
스파이더맨은 멀티버스 캐릭터를 스토리에 활용했는데
데드풀과 울버린에서는 대부분 일회용 전투씬용임
데드풀이 약간 그런거 같음 서사가 뛰어난 스토리가 아니라 캐릭터 개성을 이어붙여서 전개하는 스토리
데드풀에 무슨 스토리를 바람
내용이 중요하지 않다는게 진짜 맞다ㅋㅋㅋ
스포는 아닌데 맨 뒤에 나오는 쿠키는 꼭 보세요
무조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겼음
데드풀은 잘못한게 없다구😢
캡틴 입에서 그런 욕설이 나올줄은 몰랐다 ㅋㅋㅋㅋㅋㅋ
엄마는 마블 가끔 보는 편이고 난 마블 관심 없는 편인데 7:55 딱 이 생각으로 큰기대 안하고 같이 보러갔는데 겁나 당황스러운게 많아서 같이 웃으면서 봄
블레이드 성님 나올때 소름 쫘아아아악
나 소리지르다 입막음 ㅋㅋㅋㅋ 근데 나만 지른게 아니라 다행
자꾸 블레이드는 자기하나뿐이라고 드립침
정확! 나름 마블, DC 세계관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리뷰 보고 '아 맞다 그런게 있었지' 이럼
알고봐도 솔직히 재밌는 영화는 아님
걍 종합선물세트 느낌. 노웨이홈도 그런느낌 이었는데. 신파를 넘어선 추억팔이 장르가 망하고 있는 마블에서 탄생한듯
그건 님이 싫은 거지, 좋아할 사람은 좋아하니까 호불호 심한 거 같음. 게다가 김준표 씨는 마블의 팬이지, 마블의 극성 팬은 아님.
난 저기 나오는 모든 히어로영화 다 봤는데 재미가 없었음 너무 중구난방에 짜침 데드풀 100마리랑 싸울때 뭐지 싶었고 중간에 졸기도 했고 ㅋㅋ 블레이드 영화도 어릴때 봤고 엑스맨 시리즈 다 봤고 판포4도 봤고 데어데블 퍼니셔도 봤는데 참 ㅋㅋ
@@didvide 니가 늙어서 감성이 안맞는거임 ㅋㅋ
마블 최후의 구원자...
모든 엑스맨과 마블영화를 본입장에서 재미있게봤습니다 뉴비한명이랑 같이 봤는데 이게 모야 하는반응이었어요
진짜 코믹스 판 엑스맨 데드풀 부터
엑스맨 영화판 전편을 다본 사람들을 완전 뽕차게하는 영화였습니다
2:20 캬 제스쳐 미쳤고
대사속에서 간접적으로 언급한 캐릭터들도 많아서 아는사람들만 재밌는영화ㅋㅋㅋ
마블팬이라기보다 진짜 어렸을때부터 엑스맨시리즈를 좋아하던 사람이본다? ㅈㅇㄴ 재밌음
그니까 그냥 우리 어렸울땨 버즈 먼데이키즈 mtom sg워너비 vos 콘서트를 하는데
그시대를 산사람이 듣는 감동과 지금1020 애들이 들었을때 감동이 다른 그런느낌이러고 생각하면댐
울버린과 엑스맨 데드풀을 좋아한다? 걍 가서 보셈
보면서 울컥한부분도 몇번있음 엑스맨 멤버들이 많이 안나와서 좀 아쉬워하다가 카산드라보고
프로페서를 이렇게라도 보는듯한 느낌이라 ㅈㄴ만족함
게씹 극호 2번볼까 첨으로 고민함
어느 정도 알고 보는 사람인데도 불호에 가깝게 됐네요 전 ㅠㅠ 개그코드가 안 맞았던거 같아요. 역시 데드풀 1편부터 취향이 아니었던 사람은 이번 신작도 취향에 안 맞나봐요. 크리스에반스를 활용한 코미디 딱 하나는 웃었습니다 ㅎㅎ
나름 MCU 영화는 다 보긴 했지만, 데드풀하고 울버린은 안본 시점에서 갔는데도 ㅈㄴ 재밌게 봤음. 멀티버스를 이용하면 영화가 산만해지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기존의 멀티버스가 이용된 작품은 산만하면 안되는 작품이 산만해서 문제가 생겼는데, 얘는 산만한 령화에 산만한 멀티버스 소재가 들어가니 찰떡이었던거 같음. 그리고 약간의 스포요소가 있지만, 폭스랑 마블 까는 드립이 ㅈㄴ 웃겼음 ㅋㅋㅋㅋㅋ
확실히 저는 대부분 아는 히어로, 오마주 내용이라서 재밌게 봤는데 친구 누나는 내용을 모르니 중간에 바람쐬고 오시더군요
중간에 말 장난도 많이 나오는데
특히 데드풀 본체인 라이언레이놀즈의 와이프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관련된 드립이 많이 나롭니다 ㅋㅋ
블레이크에게 이른다! 라는 대사랑
데드풀이 휴잭맨 뼈로 싸울때
인간에겐 260(?)개의 뼈가 있지
근데 가십걸 볼때는 261개라고 드립치는데 블레이크가 나온 대표작이 가십걸이고 그걸 보면 흥분되서 뼈가 하나 추가된다고 한 듯 ㅋㅋㅋㅋ
그리고 과거 2000대 초반 팝 좋아하신분들은 엔싱크 바이바이바이 나오고 에이브릴라빈 아임위드유 나왔을때 개좋으셨을꺼에요 ㅋㅋㅋㅋ
앤드게임을 보기위해 22편의 영화를 봤고, 데드풀과 울버린을 보기 위해서 1998년부터 영화를 봐왔다.
1990년대 후반 개봉한 외국영화 빠짐 없이 보면 이해 다되는 영화
저도 재밌게봤어요ㅋㅋㅋ근데
진짜 아는만큼 보인다에 너무 공감
근데 울버린,데드풀,엑스맨 거의 모름에도 로건에서 나오는 x-23 하나만 알았는데 상당히 재밌었음
중간 중간 캐릭터가 누군지는 모르니 궁금하긴했지만 데드풀, 울버린 이둘이 모르는내용을 제외하더라도 재미면이나 액션 연출에서 찍어눌렀다고봄
저도 보면서 내용은 돌아보면 그냥 별거 없었는데
보면서 와...와 ㅋㅋㅋ 하면서 봤었네요 ㅋㅋ
옛날에 엑스맨을 가족끼리 다 봤었는데 어머니는 이번 영화보고 아는 배우들이 나왔다고 신기해 하셨죠
와 지금 보고왔는데 울버린 준내 멋있다 그것만으로도 땡큐!
근데 원작 코믹스를 보면
그런 난해함과 당혹스러움을 느끼는게 당연한게 데드풀
오히려 그렇게 느끼신게 감독이 원작 데드풀을 잘 이해해서 나름 영화화로 잘 표현한거라 생각됩니다^^ 독특하고 정신없고 정신상태를 이해하면 내가 싸이코인가? 생각이 들게만드는 캐릭터
배우 실제로 이혼했던거 까지 드립치는데 나만 빵터졌었다
전 진짜 갓으로 봤어요 왜냐 히어로 아는 얘들 하나식 나올때마다 전율이 느껴질정도 원래 엑스맨 제일 좋아했고 그 중 휴잭맨 진짜 너무 좋아했음
나는 진짜 너무 재밌게 봤는데 보는내내 계속웃고
추억의노래들도 너무 좋고 진짜 웃다가 뭉클함
전 보고 내가 잘못봤나..하고 생각 했어요 ㅋ 갑자기 막 튀어나옴 오래만에 배우들 ㅋㅋ
7:02 이거 진짜 ㅋㅋㅋㅋㅋㅋ 친구랑 둘이 봤는데 둘다 누가 따라부르는줄 알고 ㅋㅋㅋㅋㅋ
데드풀이 있는지도 모르고 울버린이라는 사람이 있다는 정도만 알던 우리 엄마랑 같이 봤는데 말 그대로 내용이 중요하지 않은 영화라서 그런지 같이 재밌게 보고 나왔슴다 예
우리 귀염둥이 구준표님은. 언제나 느끼지만. 말씀을 참 잘하셔요.
귀에 쏙 쏙 들어옵니다. !!♡♡
데드풀 : 어셈블 해봐
크리스에반스 : 점화
올드팬 : 그래~ 이거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