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 더 이스터 에그 말씀드리면 바네사랑 아기이름 지을때 Connor외에도 Earl이라고 지으면 왠지 감방에 갈거 같다고 한 장면에서 Earl은 데드풀1에서 마지막 싸우러 가기전에 데드풀이 음악주라며 - X Gon Give It To Ya 라는 노래(ruclips.net/video/1lb5bjh6pEY/видео.html)가 나옵니다. 그노래가 힙합가수 DMX가 부른 노래인데 본명이 Earl Simmons입니다. 그 가수가 실제로 가수전에 감옥을 많이 들락날락 했던 갱스터 였기 때문에 Earl이 감옥 갈거 같다고 한거고 / 러셀이 고아원에서 대치중일때 데드풀이 목에 상처를 보고 누가 너 때렸냐고 다그치는데 그때 원장말고 옆에 있던 고아원직원같은 사람보고 재러드 쿠슈너가 그랬냐고 하는데 그 사람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이방카 남편)의 이름입니다. 실제 그 직원의 얼굴이 재러드를 많이 닮았었죠. / 마지막으로 복면가왕 나와서 부른 뮤지컬 Annie의 노래 Tomorrow는 케이블이 러셀을 죽일려고 총을 쏠때 슬로모션으로 나오면서 노래가 나옵니다. 근데 실제 뮤지컬 Annie의 내용도 고아원의 원장이 아이들을 학대하는 내용으로 데드풀2와 내용이 같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ver김성모^^;)
시작할때 각본 - ‘얘들이 진짜 빌런임’ 이건 데드풀 1 편 패러디임. 1 편에선 ‘우리가 진짜 히어로지’ 였음 정확한 대사는 기억 안나는데 케이블과 마지막에 함께 싸우는 장면에서 서로의 공격을 마무리 할 수 있지 라는 대사는 겨울왕국에서 서로의 문장을 끝낼 수 있지 라고 말한 love is an open door 패러디
암만 말해도 못 알아듣던 친구녀석에게 속시원하게 영상 공유할 수 있겠네요 마침내 발새님 영상 보고 데드풀2 헛 본 거 아녔군ㅋ 하고 뿌듯~하네요ㅋㅋㅋ '데이빗보위' 드립에 혼잣말로 죽었는데 하고 대신 말하고 혼자 웃었네요 '빵오빠' 까메오도 그렇구요 ㅋㅋㅋ 이번엔 스탠리옹은 더 놓쳤네요~ 또 보러가얄래나~~
저는 데드풀하고 러셀이 아이스 박스에 입감될때 그 둘을 담당했던 에이단 길렌을 보고 깜짤 놀랬습니다.(제 기억이 맞다면요..) 처음 봤을땐 "어?? 이 배우 그..그..그.."였었는데 , 두번째에서 "아~ 이 사람 메이즈러너 시리즈에 잰슨 이구나~"라고 나중에 알게됐지만 그 사람이 나와서 깜짝 놀랬었죠ㅎㅎ 메이즈러너를 전시리즈를 다 보면서 최고의 빌런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까메오로 나왔다는게 놀라웠어요ㅎㅎ 그밖에도 "어?? 얘네가 여기서 왜 나와??"가 연발했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후반부에 레이놀즈가 실제로 했는지는 모르지만 "씨팍"이게 선명하게 들렸던거 같기도 하고여..
그 부분 영어 대사가 1편에도 나오는데요, 영어 대사는 "Shit(쉿)-F**k(퍽)" 이더라고요. 해석하면 "씨*-젠장, 젠장-씨*" 이란 건데 이걸 발음을 살리면서 "씨팍"(씨*의 변형된 발음)이라고 했더라고요! 들으면서 저도 한국말로 욕한 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발음이 매우 차져서 놀랐는데 의역을 저렇게 자연스럽게 해서 두 번 놀랐네요 ㅎㅎㅎ
영화에서 데드풀이 유키오를 보고 "마이 리틀 포니의 핑키 파이?!"라고 했는데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마이 리틀 포니는 미국의 조랑말을 주인공으로 한 애니로 핑키 파이는 털과 갈기가 모두 핑크색인 포니입니다. 유키오의 머리가 핑크인 걸 보고 한말인듯하네요. 국내에도 방영 중이고 팬도 꽤 있는데 저 역시 마이 리틀 포니의 팬 흔히 말하는 브로니로 영화에서 그 장면을 보고 극장에서 유일하게 피식했습니다. 참고로 유키오와 데드풀이 서로 시도 때도 없이 "하이 유키오~, 하이 웨이드~"라고 하는 것도 핑키 파이가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 인사하는 걸 패러디한듯하네요ㅎㅎ
노래쪽에 a-ha의 take on me가 빠진거 같네요. take on me의 뮤직비디오 보면 현실의 여주인공이 만화(비현실)속의 남주인공의 세계랑 프레임 하나를 두고 바라보던 장면이 있는데, 웨이드 윌슨이 저세상의 바네사랑 만날때의 장면이랑 겹쳐보이더라고요. 그 슬픈 장면에서 "take~me~on~"이라는 가사가 나올때 가슴이 찡해지더군요... 그리도 동시에 생각났던 take on me 패러디 영상... ruclips.net/video/bzJDimvPW1Y/видео.html
이 글까지 보실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엔딩크레딧이 다 끝나면서 나왔던 곡이 정말 뒤통수를 치는 최고의 부분이었습니다. 해외에서는 좀 언급이 되는 것 같은데, 국내에서는 거의 언급이 안되는 것 같네요. 발없는 새 님께서도 한번 이야기를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아이스박스 들어가곳 나서 우리는 어느 그룹에 들어가야하냐 분류모자 써야되냐고 한게 해리포터 언급한거요ㅋㅋ 그리고 러셀이랑 처음 싸웠을 때 건물에서 뛰어내리면서 슈퍼히어로 랜딩 하고 이 아픈걸 왜 하냐고 했는데 데드풀1편에서 엔젤이 헬리케리어에서 뛰어내리기 전에 슈퍼히어로랜딩 한다고 막 얘기했던거 언급한거 같아요ㅋㅋㅋ
후기중에 그래도 아주 자세하게 리뷰한거 같네요 ㅎㅎ 그런데 케이블이 사용하던 타임머신을 이용해서 과거로 돌아가 흑역사를 지우는 라이언 레이놀즈를 보면서... 이 타임머신이 어벤져스 4의 촬영장면이 유출되엇던 배우들의 사진속 손등에 있는 장치랑 비슷한거 같던데... 그에 대한 관련 사항을 말하는 곳이 없는거 같은데.., 이게 맞는지 안맞는지도 확실치 않으니...앤트맨에서 그 비밀이 풀린다는 말도 있고 헷갈라네요 ㅎ
이미 알고있으실수도 있겠지만 혹시나 해서 글을 남깁니다. 쿠키영상중에 어벤져스4의 단서가 있는것 같아서 말이죠. 데드풀이 케이블의 시간여행장치를 가지고 X포스중의 한명이었던 피터에게 그냥 떠나라는 쿠키영상이 있습니다. 그때 데드풀이 케이블의 시간여행장치를 오른손에 차고있는데 부착하고 있는 형태나 장치의 모양이 전에 유출되었던 어벤져스4의 촬영장면에서 토니 스타크나 캡틴아메리카 그리고 앤트맨의 손목에 차고있는 장치와 너무나 흡사해 보이는군요. 혹시 어벤져스와 데드풀을 연관짓는 무언가가 아닐까요? 지나친 상상인지는 모르겠네요 ㅎㅎㅎ
전 기억에 남는것 중 하나는
하이, 웨이드?
하이, 유키오?
바이, 웨이드
바이, 유키오
유키오 넘나 이쁜 것
몇개 더 이스터 에그 말씀드리면 바네사랑 아기이름 지을때 Connor외에도 Earl이라고 지으면 왠지 감방에 갈거 같다고 한 장면에서 Earl은 데드풀1에서 마지막 싸우러 가기전에 데드풀이 음악주라며 - X Gon Give It To Ya 라는 노래(ruclips.net/video/1lb5bjh6pEY/видео.html)가 나옵니다. 그노래가 힙합가수 DMX가 부른 노래인데 본명이 Earl Simmons입니다. 그 가수가 실제로 가수전에 감옥을 많이 들락날락 했던 갱스터 였기 때문에 Earl이 감옥 갈거 같다고 한거고 / 러셀이 고아원에서 대치중일때 데드풀이 목에 상처를 보고 누가 너 때렸냐고 다그치는데 그때 원장말고 옆에 있던 고아원직원같은 사람보고 재러드 쿠슈너가 그랬냐고 하는데 그 사람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이방카 남편)의 이름입니다. 실제 그 직원의 얼굴이 재러드를 많이 닮았었죠. / 마지막으로 복면가왕 나와서 부른 뮤지컬 Annie의 노래 Tomorrow는 케이블이 러셀을 죽일려고 총을 쏠때 슬로모션으로 나오면서 노래가 나옵니다. 근데 실제 뮤지컬 Annie의 내용도 고아원의 원장이 아이들을 학대하는 내용으로 데드풀2와 내용이 같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ver김성모^^;)
그린랜턴의 유일한 명대사 : 아니다, 이 악마야
정말이지 너무 많은 패러디 장면이 나오는데...어쩜 그리 어색치 않게 데드풀 스러웠던지 ㅎ
그리고 원초적 본능 패러디 때는....저 울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영화 리뷰하는 채널중에 가장 목소리도 편안하고 보기 좋은 채널인듯
아이스박스 수감씬에서 해리포터에 나오는 분류 모자 이야기 추가요~ ㅋㅋ
데이빗보위 죽은거 말하지말라고 눈치준거 맞군요!! 어쩐지! 찍을 때는 살아있었나? 싶었어요. ㅋㅋㅋㅋㅋㅋ샤크네이도ㅋㅋ저거 리뷰만봤는데도 겁나 웃기더라구요 나중에는 우주에서 상어랑 싸우던데ㅋㅋㅋㅋㅋ
기냥 데드풀 2는 보고 재밌다! 라고 느껴졌네요
진짜 재미 ㅎ
도미노란 캐릭터도 정말 ㅋㅋ 말도 안되는 능력이라 매력적이고...
무엇보다도 번역이 진짜....
배니셔 역시 빵오빠 맞았군요!!
엑스포스 비싼 배우들 한 방에 정리하는 느낌이랔ㅋㅋㅋㅋ 저도 미친듯이 웃으면서 봤어욬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없네요 제일 웃었던 드립인데 ㅋㅋ 데드풀이랑 러셀이 아이스박스 오자마자 방은 누가 지정해주냐면서 해리포터에나오는 말하는 마법의 모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데드풀이 죽을 때 나온 장면에 나온 노래는 에서 울버린이 죽을 때 삽입 된 노래와 같습니다. Don't be what they made you.
Bruce Kim 데드풀죽음.?????
인간 지네 드립도 있었고, 히어로 리쿠르트할때 "시대정신"이 영화 레퍼런스도 있었죠.
시작할때 각본 - ‘얘들이 진짜 빌런임’ 이건 데드풀 1 편 패러디임. 1 편에선 ‘우리가 진짜 히어로지’ 였음
정확한 대사는 기억 안나는데 케이블과 마지막에 함께 싸우는 장면에서 서로의 공격을 마무리 할 수 있지 라는 대사는 겨울왕국에서 서로의 문장을 끝낼 수 있지 라고 말한 love is an open door 패러디
나름 많은걸 캐치했다 생각했는데 다시한번 보고싶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이렇게 많은 패러디와 개드립을 넣고도 멀쩡히 영화가 돌아가는 것도 대단하다.
정말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저는 음악주세요 할때가 제일 좋았습니다. 뭔가 시작되는구나~! 싶더라구요
덕분에 너무 재밌엇습니다 take on me 노래가 나온부분은 너무 좋았었는데 그부분을 언급안해주신게 너무 안타까웠지만 몰랐던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반에 관에서 뛰쳐나오면서 외치는
Do not go in there 라는대사가
에이스벤츄라에서 화장실씬 마지막에 짐캐리가 외친 대사인듯 합니다
도미노가 너무 매력적이었고.. 케이블은 메인 빌런이 아니라 조력자였던 게 너무 쇼크였고ㅋㅋ 그럼에도 너무 노역 간지를 보여줘서 멋있었고.. 데드풀 본인보다는 주변 조력자 역할을 한 친구들이 돋보였던 영화가 아니었나 싶음..
우와 이걸 어떻게 다 기억하세요?!영화 진짜 재밌게 봤는데제가 관람한 극장은 완전 깔깔대며 다같이 즐겁게 봤습니다. ㅎㅎㅎ
아 그것도 있던거 같네요 ㅋ
데드풀이 슈퍼 히어로 착지! 라고 하면서 아이언맨 포즈로 착지 하는데 매우 아프다면서 왜 이렇게 착지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던거 ㅋㅋ
강민우 꼭 아이언맨이 아니더라도 그건 1편에서도 나왔는데요. 여자가 슈퍼 랜딩 한다고 콜로세스하고 이름 긴애랑 걸어갈때도 왜 저렇게 착지하는지 몰라라고 했는데 막상 해보니 무릎이 아프다는 ㅋ
맞아요 그겈ㅋㅋㅋㅋㅋ
암만 말해도 못 알아듣던 친구녀석에게 속시원하게 영상 공유할 수 있겠네요 마침내 발새님 영상 보고 데드풀2 헛 본 거 아녔군ㅋ 하고 뿌듯~하네요ㅋㅋㅋ '데이빗보위' 드립에 혼잣말로 죽었는데 하고 대신 말하고 혼자 웃었네요 '빵오빠' 까메오도 그렇구요 ㅋㅋㅋ 이번엔 스탠리옹은 더 놓쳤네요~ 또 보러가얄래나~~
눈치 못챈 이스터에그도 많네요. 덕분에 알고갑니다. 혹시 버닝 리뷰는 안하시나요?
데드풀2를 보기위한 준비를 하고 갔지만 이안되는 장면들이 여럿 있더군요. 이 영상을 보고 자세하게 다 알아갑니다.
영상 좋아요 누르고가요
ㅋㅋㅋㅋㅋ아니무슨 이스터에그랑 패러디 설명만 20분가까이 된다니ㅋㅋㅋㅋ 대단한영화네요
저는 데드풀하고 러셀이 아이스 박스에 입감될때 그 둘을 담당했던 에이단 길렌을 보고 깜짤 놀랬습니다.(제 기억이 맞다면요..)
처음 봤을땐 "어?? 이 배우 그..그..그.."였었는데 , 두번째에서 "아~ 이 사람 메이즈러너 시리즈에 잰슨 이구나~"라고 나중에 알게됐지만 그 사람이 나와서 깜짝 놀랬었죠ㅎㅎ
메이즈러너를 전시리즈를 다 보면서 최고의 빌런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까메오로 나왔다는게 놀라웠어요ㅎㅎ
그밖에도 "어?? 얘네가 여기서 왜 나와??"가 연발했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후반부에 레이놀즈가 실제로 했는지는 모르지만 "씨팍"이게 선명하게 들렸던거 같기도 하고여..
그 부분 영어 대사가 1편에도 나오는데요, 영어 대사는 "Shit(쉿)-F**k(퍽)" 이더라고요.
해석하면 "씨*-젠장, 젠장-씨*" 이란 건데 이걸 발음을 살리면서 "씨팍"(씨*의 변형된 발음)이라고 했더라고요!
들으면서 저도 한국말로 욕한 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발음이 매우 차져서 놀랐는데
의역을 저렇게 자연스럽게 해서 두 번 놀랐네요 ㅎㅎㅎ
그분 에이단 아니고 데드풀 성우 놀란 노스라네요 닮아보이진 않던데 님 마음속에 에이단이 많은가봐요
고아원 앞에서 데드풀이 말하는 대사들은 하나같이 데드풀스럽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그래서 각본가가 더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스토리를 통해 어떻게든 그 상황이 어색하지 않게 만들어낸거니까요
것보다 형옷에 그루트너무귀여운거 아니냐고 ㅠㅠㅠㅠㅠ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거라면 죄송하지만ㅠ바네사가 임신했다는게 아니라 아이를 가질 수 있게 됐다는 얘기 아니었나요..?ㅠㅠ
yeol gu 그게 맞을걸요..저도 아기공장이 문을열엇다 라고햇으니 이제 피임을하지안겠다 라는 뜻인걸로 이해햇는데
그쵸 피임장치를 뺐으니까 이제 애를 갖자라고 했어요
제대로 기억하고 계신겁니다. ㅎㅎㅎㅎ
맞아요 임신한게아니고 피임장치를뺐다는건데 ..
어제 보고 왔는데 몰랐던 레퍼런스를 알게 되어서 한 번 더 보고 싶어지네요 ^^ 감사합니다!
코너 얘기는 정말 감동이네요!
이 많은걸 한번에...깔끔 정리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데드풀이 저거너트한테 두동강나고나서 도미노가 업고가는 씬은 '스타워즈 : 제국의 역습'에서 츄바카가 산산조각난 쓰리피오를 업고갔던 모습이 생각나더군요. 스타워즈를 레퍼런스로해서 연출한 장면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정말 엄청나게 많네요 영화 볼 때 혼자 못 웃던 장면도 이해하고 갑니다! 발새님 짱!
확실히 데드풀 2에 드립들은 영화를 잘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드립들 ㅋㅋㅋ그리고 엑스맨 시리즈도 알고있어야 전반적으로 깨알 드립이나 연출을 이해할 거 같아요
궁금했던거 전부 설명해주셨네요! 덕분에 이해했습니다 감사드려요 😊
락을 좋아하다보니까 비행기 강하장면할때 나오는노래를 어렴풋이 알고있었는데 제목을 이제야 알았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 극장에서 보고왔는데 혹시 원초적 본능도 패러디한건가요?
그장면에서 다 빵터지던데요
진짜 쿠키영상은 영화역사에 남을 최고..
멧데이먼이라니... 두번이나 봤지만 못알아봤어요 ㅋㅋㅋㅋ
새벽에 영상이 올라왔네요 ㅋㅋ 데드풀2를 보러가기 전에 미리 패러디물을 예습을 하고보니 극장에서 저만 빵 터졌어요
간만에 배꼽 빠질정도로 웃어서 ㅋㅋㅋㅋ 저거넛는 확실히 엑스맨 3에서의 저거넛보다는 원작에 충실해서 후반액션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대신 케이블 액션이 부족하여 아쉽네요 ㅠㅠ)
아니 머리 왜 이렇게 귀여운건데요ㅡㅡ 심쿵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마지막에 틴에이지 워헤드가 what have we done?
이라고 했던거는 호빗 스마우그 폐허에서 풀려난 스마우그를 본 빌보 마지막 대사를 패러디 한거 같아요
마지막 쿠키영상들 보면 데드풀이 시간이동할때 어벤져스4 촬영장에서 앤트맨이랑 아이언맨이 손등에 차고있는거랑 똑같이 생긴거 차고있었어요. 고로 앤트맨이랑 아이언맨은 시간이동하는게 완전 확실해졌네요
영화에서 데드풀이 유키오를 보고 "마이 리틀 포니의 핑키 파이?!"라고 했는데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마이 리틀 포니는 미국의 조랑말을 주인공으로 한 애니로 핑키 파이는 털과 갈기가 모두 핑크색인 포니입니다. 유키오의 머리가 핑크인 걸 보고 한말인듯하네요. 국내에도 방영 중이고 팬도 꽤 있는데 저 역시 마이 리틀 포니의 팬 흔히 말하는 브로니로 영화에서 그 장면을 보고 극장에서 유일하게 피식했습니다. 참고로 유키오와 데드풀이 서로 시도 때도 없이 "하이 유키오~, 하이 웨이드~"라고 하는 것도 핑키 파이가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 인사하는 걸 패러디한듯하네요ㅎㅎ
노래쪽에 a-ha의 take on me가 빠진거 같네요. take on me의 뮤직비디오 보면 현실의 여주인공이 만화(비현실)속의 남주인공의 세계랑 프레임 하나를 두고 바라보던 장면이 있는데, 웨이드 윌슨이 저세상의 바네사랑 만날때의 장면이랑 겹쳐보이더라고요. 그 슬픈 장면에서 "take~me~on~"이라는 가사가 나올때 가슴이 찡해지더군요... 그리도 동시에 생각났던 take on me 패러디 영상... ruclips.net/video/bzJDimvPW1Y/видео.html
그장면에서 Take on me의 뮤직비디오를 떠올리는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ruclips.net/video/djV11Xbc914/видео.html
저도 그 생각 했었는데 딱 그장면에서 어쿠스틱 버전으로 흘러나오면서 뮤비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다는게 공감되네요
같은생각~~^^
나이 인증......ㅋ ㅋㅋㅋㅋㅋ
부대찌개 에이~ take on me는 제가 링크로 올린 다크소울 패러디땜에 알게되었는걸요ㅎㅎㅎ 아재는 맞지만...
다리에 감각이 없어는 베뎃슈 대사 였지요. . 짧았지만 또 DC대사였네요
16:50경에 나오는 차에서 데드풀에게 총쏘다 사망하는 배우는 데드풀 애니메이션/게임에서 데드풀 성우를 맡으신 놀런 노스입니다 언차티드 주인공인 네이선 드레이크역으로 유명하신 분이죠
샤크토네이도 언급하는 이스터에그영상은 처음봐요 ㅋㅋㅋ 저는 그 이야기 듣고 너무빵터졌는데 ㅋㅋ
피터의 면접 프로필 사진이 데이빗 하버인게 빠져있네요 기묘한 이야기 보면서 좋아하게된 배우인데 이번에 새로운 헬보이 역을 맡아서 기대하고있네요ㅎㅎ
이 글까지 보실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엔딩크레딧이 다 끝나면서 나왔던 곡이 정말 뒤통수를 치는 최고의 부분이었습니다. 해외에서는 좀 언급이 되는 것 같은데, 국내에서는 거의 언급이 안되는 것 같네요. 발없는 새 님께서도 한번 이야기를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14:51 바네사는 임신한게 아니라...피임기를 제거해서, 아이를 가질 수 있게 된 거예요.
진짜 발새님 처럼 세세하게 설명해주시는분이 없는듯 ㅜㅜ 다른분꺼 보다가 발새님 보면 조회수 바꿨으면 좋겠어요 ! 발새님 영상이 훨씬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정말 공감하면서도 새로운 발견한 부분이 있는 영상이였습니다. ㅎㅎ 놓친 부분때문에 또 보고 싶어 지네요..(그나저나 영상볼때마다 발새님 키보드 스킨좀.. 바꿔드리고 싶다ㅠ)
데드풀 죽을 때 러셀이랑 손 잡고 얼굴과 손을 번갈아 클로즈업하는데 영화 로건에서 로건이 죽을때 로라와 있는 장면을 패러디한거에요ㅋㅋ 배경음악도 똑같습니다..ㅠㅠㅠ
탑건2가 나온다니 정말 기대되네요
코너는 진짜 깨알 감동 ㅠㅠ
리뷰를 보다가 기쁜소식을 들어서
정말 맞는지 (발없는 새님)에게
묻고싶네요?
정말 탑건속편이 내년에 개봉합니까?😃
007 오프닝이 진짜 최고였는데.... 소름이 쫙...
영화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나왔었다고 하는데...어디나왔었나요ㅠㅠㅠ
그리고 개인적으로 데드풀2 오프닝보면서 007스펙터 오프닝이 생각났었어여!!
MJ J 초반 장례식장씬에서 나와요
영화 초반에 코카인 마스크 안에 넣고 손으로 친거 스파이더맨 홈커밍 패러디 아닌가요 보고 바로 아! 했는데 ㅋㅋㅋㅋㅋ
저거넛과 처음만나고 내 다리에 감각이 없어 라고 했던 대사는 겨울왕국에서 봤던거 같아요!
발새님 뒤에있는 화면에도 잠깐 나왔지만 데드풀이 차 유리 뜯고 손바닥으로 권총을 막는 장면 봤을때는 캡아 시빌워에서 토니가 윈터솔저 권총을 막는 장면이 겹쳐보였어요 ㅋㅋㅋ
잘 봤습니다. 몰랐던 내용 알게 되니. 한번 더 보고 싶네요. ㅎㅎ
한번에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이스박스 들어가곳 나서 우리는 어느 그룹에 들어가야하냐 분류모자 써야되냐고 한게 해리포터 언급한거요ㅋㅋ
그리고 러셀이랑 처음 싸웠을 때 건물에서 뛰어내리면서 슈퍼히어로 랜딩 하고 이 아픈걸 왜 하냐고 했는데 데드풀1편에서 엔젤이 헬리케리어에서 뛰어내리기 전에 슈퍼히어로랜딩 한다고 막 얘기했던거 언급한거 같아요ㅋㅋㅋ
와 이걸 다 찾아서 얘기해주시다니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ㅎ
13:54 에 가운데에 오른쪽 갈색?주황색?썬글라스 로다주아님?
다엄청궁금했는데 검색해도잘안나왔는데 이렇게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데드풀2가 드립도 많고 액션도 더 멋있어서 1보다 더 재밋었어용
그리고 마지막 데드풀이 죽어서 바네사와 키스를 할때 나온 bgm은 태양만세로 유명한 take on me 아니였나옄ㅋㅋ
확실히 약은 데드풀1이 더 빤 느낌이였음. 빌런도 빌런다운 녀석이였고. 2는 진짜 가족영화
엑스 포스가 낙하산 타고 내려올 때, 광고 간판에서 그림으로 스탠 리가 나온거 봤습니다 ㅎㅎㅎ
대사중에 데드풀이 셀프리스 언급한것도 있었던거 같아요 영화 셀프리스 출연한적 있음
폭파하는 건물에서 슈퍼히어로 착지법으로 뛰어내리고 아파하는거랑 감옥 들어가서 해리포터에서 나온 기숙사 배정 모자 얘기도 있었죠 ㅎ
좋은가족영화의 시작은 패륜으로 시작한다? 아니었나...? 저도 잘 기억이 안나네요
올해는 6편이 나올 예정입니다 에서 빵터짐 ㅋㅋㅋ
역시 브래드피트 맞았군요 ㅋㅋㅋ 잘못본줄 알았어요 ㅋㅋㅋ
저도요 ㅋㅋㅋㅋ설마 빵오빠게써? 생각했는데 아니었음ㅋㅋ
다시 보러 갑니다 👍🏻💪🏻
영상 끝날때 되서야 새님 티셔츠에 그루트봄...
볼수록 떡대 좋은 유재석 같네요.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발새님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알차네요!!
설산에서 떨어지는부분 항아리게임(Getting over it) 패러디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스탠리 씨는 대형벽화로 등장합니다.
Take on me
이노래도 2번 나왔던거 같아요
라라랜드에서 듣고 오랜만에 영화에서 들으니 좋았어요
민경현 어쿠스틱 버전 너무 좋았습니다
올해 영화중에 두번 나와서 좋았음.. 레디플레이어원이랑 덷풀
YYYYYY
민경현 우와 저도 이거 두번 볼때 두번쓰였다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대단하시다. ㅋ 첨 볼때는 저도 어쿠스틱 버젼이 먼저 들렸는데 두번째 보니깐 두번쓴걸 알았네요. ㅎ
조정훈 워낙 라라랜드 좋아하고 스틸북까지 산정도라 듣자마자 흠칫 했어요 ㅋㅋ
AC/DC 의 노래는 마블과의 연관성을 떠나서 그냥 넣은 것 아닐까 싶네요. 마블 뿐만 아니라 많은 영화들이 AC/DC의
BGM으로 사용하니까요. 메가마인드, 배틀쉽, 등등 잭블랙 주연의 영화들에도 나왔던거 같은데
사람들이 어벤저스 4편에서 엔트맨이 시간여행 할꺼라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데드풀이 어벤저스 4 영화에 가서 케이블의 시간여행 장치로 시간여행 하는겁니다.
다이빙 할때 나오는 그 노래는 에나메아션 비행기2에서 지상요원들이 다이빙 할때도 같은 노래 입니다. 다이빙 전문 곡 이군요 ㅋ
엑스포스 맨버들 영상은 정말 빵터졌습니다 ㅋㅋㅋ
강철팔은 도대체 언제쯤 질릴까요ㅋㅋㅋㅋ
A-Ha 의 Take On Me 빠진건 좀 아쉽네요
것 도 MTV Unplugged 버전이였는데...ㅜ.ㅜ
로건 마지막 엔딩노래가 데드풀마지막노가리타임 노래랑 비슷하네요^^
후기중에 그래도 아주 자세하게 리뷰한거 같네요 ㅎㅎ 그런데 케이블이 사용하던 타임머신을 이용해서 과거로 돌아가 흑역사를 지우는 라이언 레이놀즈를 보면서... 이 타임머신이 어벤져스 4의 촬영장면이 유출되엇던 배우들의 사진속 손등에 있는 장치랑 비슷한거 같던데... 그에 대한 관련 사항을 말하는 곳이 없는거 같은데.., 이게 맞는지 안맞는지도 확실치 않으니...앤트맨에서 그 비밀이 풀린다는 말도 있고 헷갈라네요 ㅎ
어..? 내가 본게 맞나 했는데 맞았음ㅋㅋㅋㅋ투명인간씨
맺형은 몰랐다..쿠키영상은 말해뭐해~
구니스는 기묘한 이야기 감독이 직접 언급한 레퍼런스영화라고 하긴하던데... 재밌나요?
직류전류 아저씨들의 썬더스트럭 나올 땐 정말 머리가 쭈뼜쭈뼛 어우 넘 멋진 노래임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이미 알고있으실수도 있겠지만 혹시나 해서 글을 남깁니다. 쿠키영상중에 어벤져스4의 단서가 있는것 같아서 말이죠. 데드풀이 케이블의 시간여행장치를 가지고 X포스중의 한명이었던 피터에게 그냥 떠나라는 쿠키영상이 있습니다. 그때 데드풀이 케이블의 시간여행장치를 오른손에 차고있는데 부착하고 있는 형태나 장치의 모양이 전에 유출되었던 어벤져스4의 촬영장면에서 토니 스타크나 캡틴아메리카 그리고 앤트맨의 손목에 차고있는 장치와 너무나 흡사해 보이는군요. 혹시 어벤져스와 데드풀을 연관짓는 무언가가 아닐까요? 지나친 상상인지는 모르겠네요 ㅎㅎㅎ
엔딩크레딧 제일 마지막에 몇초동안 나오는 노래 가사가 저거넛은 개XX라고 욕하는 가사임ㅋㅋㅋㅋ
20살인데 어렸을때 구니스 본거 기억나네요 ㅋㅋ 초반에 경찰차 지나가는 장면 아직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