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이유, 캐나다 이민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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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오늘은 한번 왜 저희가 계속 캐나다에서 살려는지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요새들어서 역이민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은데요
    저희는 이런 시점에서도 여기서 잘 생활할려고 합니다
    나름 저희만의 이유를 말씀드려봤는데요
    어디가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들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는 캐나다에 있는거죠
    물론 살다가 바뀔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저희는 캐나다가 좋다! 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댓글로 남겨주세요~~
    #캐나다이민#역이민#이민부부#캐나다이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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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53

  • @kim.sungjune_in_winnipeg
    @kim.sungjune_in_winnipeg Год назад +3

    위니펙 사는데요, 위니펙 현지인들 상당수가 겨울마다 위니펙이 제일 춥다고 최저기온으로 등급(?)을 나누는 이상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죠ㅋㅋ

    • @lifelift4you
      @lifelift4you  Год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등급으로 치면 밴쿠버가 꼴지일듯 싶은데요
      위니펙은 최저온도가 몇도인가요? ㅋㅋㅋ위니펙의 자부심을 보여주세요!

    • @kim.sungjune_in_winnipeg
      @kim.sungjune_in_winnipeg Год назад +1

      @@lifelift4you 최저온도....재작년에 영하 39도 봤구요, 그때 윈드칠이 영하50도 였어요ㅋㅋㅋ

    • @lifelift4you
      @lifelift4you  Год назад +2

      와…. 50도인데 살 수 있나요…. 역시 …👍🏻

    • @aleckim3342
      @aleckim3342 Год назад +1

      @@kim.sungjune_in_winnipeg 알버타 작년 12월에 영하 45도 찍었어요. 공기를 들이켜 숨을 쉬면 가슴이 아릴 정도.

  • @jimchoi6447
    @jimchoi6447 Год назад +13

    40대 중반에 캐나다 이민 왔습니다.
    11년이 지난 현시점에 대만족입니다.
    엔지니어를 하다 전혀다른 써비스 직업을 하게 되었는데 투자한 사업자금 5년차에 다 회수 했고 재정적 자립도도 이뤄서 노후 걱정도 없네요. 저에게 큰 도움이 된 사안중에 하나는 정말 치열하게 살았어요 한국에서요 결과를 내기 위해서요, 쉬임없이 일했구요 대신 가족에게는 0점짜리 였어요 당연하죠 일만했으니까요, 현재는 하루종일 같이 있다는 것이 단점이죠 같이 비지니스를 하니까 말이죠. 제가 캐나다 성공의 첫번째 이유를 꼽으라 한다면 몸에 쌓인 일에대한 욕심 및 열정이 캐나다 와서 그거의 반밖에 안했음에도 이뤄지더라는 것이죠. 혹독하게 배웠거든요 일하는 자세와 태도를요. 어떤분은 캐나다 추위를 걱정 하시는데 이 또한 너무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 인것 같아요. 추운날도 많아요 그치만 그만큼 난방이 잘 되어있죠, 단 밖에서 일하시분 분들에겐 리스크이긴 한데 그 외에 실내에 거주하신다면 걱정 전혀 안하셔도 됩니다.
    자녀교육에 대한 말씀 절대 공감해요
    명문대를 나왔건 지방대를 나왔건 그건 하나도 안중요하죠, 현재 너가 뭐를 잘하냐가 제일 중요하죠.
    그 외에도 자녀들 영주권만 있으면 교육비가 진짜 적게 들기도 하거니와 정부와 주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금전적 지원이 엄청나요. 기타 나중에 댓글 달게요

    • @lifelift4you
      @lifelift4you  Год назад +2

      댓글 감사드리고 훌륭하십니다 👏🏻👏🏻 말씀 하나하나 다 공감되네요! 캐나다는 경쟁이 심하지 않아서 열정가지고 있는 한국 사람은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저희도 혹독하게 노력해보려합니다!

  • @changhoonjun4413
    @changhoonjun4413 Год назад +2

    그 작아보이고 돈안되어보이는 자유를 위해서 인생을 다 바꾸고 외국에 사는 것이죠... 만족하고 안하고 이런 기준 이전에 내가 내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늦어서야 알게 된다는 것이 억울하죠^^;; 저는 미국에 사는 외국생활 30년차 늦은 중년입니다. 힘 내시고 부부가 서로 잘 이해해주며 언제나 행복하시길... 그리고 공부하기에도 아직 안늦었어요.^^ (너무 이른가...?)

    • @lifelift4you
      @lifelift4you  Год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ㅎㅎ 언젠가 다시 공부하고 싶은게 생기면 공부해보겠슴니다 ㅋㅋㅋ

  • @eugenescott9460
    @eugenescott9460 Год назад +2

    정답은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테슬라취직해도 안된다 ㅋㅋ
    귀천도 있고 차별도 잇고 사람사는데는 다잇다
    그래서 그냥 자기가 편한데 찾아가 ㅋㅋ
    그런데 요즘 한국컨텐츠가 정말 잘나가긴 하더라
    어딜가도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노래안나오지만 한국노래는 나오더라
    한국인이여 힘내시요 ㅋㅋ

  • @Jeonchanggook
    @Jeonchanggoo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국에서 영주권자로15년 살다가 IMF때 한국으로 돌아와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정년퇴직하고 두메산골에 귀촌하여 만족한 노후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수많은 나라를 돌아다녀 봤지만,한국만큼 살기편하고 안전한 나라는 없더라구요.

    • @lifelift4you
      @lifelift4yo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후생활을 즐기시고 계신다니 부럽네요, 어디서 사나 본인이 제일 만족하는곳이 가장 좋은 곳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butter0001
    @butter0001 Год назад +11

    이민 가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부분이 있는데
    캐나다는 차별 금지법 통과로 인해서 자녀가 공립학교에 입학하면 동성애 교육 의무화가 되어 있습니다.
    동성애 교육 수업 듣고 성전환한 자녀들 엄청 많습니다. 언론에는 잘 나오지 않지만, 가정의 피폐가 엄청나게 많다는 점..
    그래서 사립기독교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들 증가하고 있어요

    • @dongyeolpark7534
      @dongyeolpark7534 Год назад +2

      ,맛습니다. 그리고, 설명 하자 않은 여러가지, 문화적 정체성과 이애따른 나이가 들수록 나타나는 정신적 건강문재 ,또 인종차별 , 고립감 등
      모든것 을 경제 적 관점에서 만 이민을 결정하는 것은 바른선택이 아납나다! 저도 캐나다에서 20년 살면서 일도 열심히 했고 영어도 기본 이상 합니다. 그런데 더깁이 캐나다의 삷을 분석해 보면, 저같은 경우에는,문화적 정서적 ,정체 성 문제에 한개를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 본질적으로 , 나의 뿌리는 한국인임을 부인할 수 없 는 상황을 경험 하개 됩니다.
      결국, 우리를 감싸안고 , 사랑해주는 나라는 어느 쪽일까요! 지금 전세계 가, 우리 한국인의 문화적 놉은 수준, 의료채게 , 정서적,아름다움 등 , 칭찬을 아끼지않고 있읍니다.
      이런말 하면 좀,그런데, 내가 태어난 국가에 충성 하고, 부모님 깨 효도하고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 면서 생을 마감하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지못한 나 자산에 대해서, 깁은 후회와 죄책감을 느끼고 있읍니다.
      저의 실제 이민 채험괴 , 깨달은 것들이 , 참고로
      이민애 대해서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됫으면 합니다.

    • @김히수-q1y
      @김히수-q1y Год назад +1

      조회수늘리고 좋은말만 하네요 대부분다 캐나다속 필리피언 삶입니다 고물가 렌트비

    • @jakeb1381
      @jakeb1381 Год назад

      동성애 교육은 당연히 의무가 되어야죠. 그렇게 꽉막힌채로 살려는 분들은 안왔으면 좋겠네요.

    • @butter0001
      @butter0001 Год назад

      @@jakeb1381 이민 간다고 말 안했어요.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오라 마라 그러는지^^
      동성애 반대 의견도 낼 수 있는게 민주주의 사회죠. 현재 캐나다는 전체주의로 변했으니깐 문제지 ㅋ
      PC주의 (정치적 올바름) 강요하지 마세요~

  • @얼로솟날이
    @얼로솟날이 Год назад +6

    한국 태생으로 성년을 한국에서 보낸 사람들은 영어를 죽어도 원어민처럼 할 수 없어요, 그런 면에서 차별 받아보면, 생각 싹 바낍니다. 나는 죽어도 여기서는 아웃사이더구나 이런 생각이 들고 차별 받는 것을 언어로 통해서 느끼면 자괴감 듭니다.
    왜 캐나다등 서구권에 학력 차별이 없어요, 오히려 전통 깊은 대학들이 많아서 상층부로 갈 수록 엄청난 학교차별, 학력 차별이 있어요, 다만 서민들은 한국도 같아요 거기서 무슨 스카이니 따집니까!
    직업의 귀천이 왜 없어요, 한국에서 요즘 쿠팡등 물류 작업 한디고 누가 천 하게 봅까, 한국도 보수가 제일 쎕니다. 캐나다에서 청소 하는게 기계로 주로 하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은 직업으로 보지는 않죠, 암묵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깊이하고 권 하는 직업은 아닙니다. 한국도 청소 공무원은 경쟁률이 높고 보수도 높고 하지만 캐나다등 외국에 비해서 많이 추천 하는 직업은 아닙니다.
    즉 어느 정도 차이가 있지 사람 사는 곳 비슷합니다.
    그냥 내가 태어난 곳에서 살고, 특히 거기가 선진국이면, 특별히 이민가서 얻을께 별로 없음.
    외국은 그냥 1년에 여행가서 자연 즐기는 것, 이채로운 것 보는 것으로 만족 하는게, 혹 이민가서 무슨 큰 변화가 있다고 생각 하는 분들께 드리는 조언 입니다.
    특히 한국처럼 최 첨단 기술 국가에서 살다 이민가면 속 터져 죽을 수도 있음,
    한국사회가 경쟁이 치열해서, 사회적 눈치를 보고 또 따라하려고 하고, 경쟁 하려고 하지만 않으면 지방에 전원 생활 처럼 살 곳 많습니다.

  • @dkdjkdkd6839
    @dkdjkdkd6839 Год назад +2

    여름에는주로 야외활동 과 관련된 엑티비티를 사람들이 많이한다고 들었는데 겨울에는 주로 어떤활동을 하나요? 실내에서 할만한게 있나 궁금합니다.

    • @lifelift4you
      @lifelift4you  Год назад +1

      사실 겨울에도 스키나 스노보드 같은 야외활동을 더 많이 하는 것 같은데요 ㅎㅎㅎ 굳이 실내를 꼽자면 실내 클라이밍이나 미술관 관람 또는 직접 미술 활동, 보드게임? 정도 생각나네요🥲저희 개인적으로는 캐나다 겨울에 할 게 많지 않다고 생각들어서 ㅋㅋㅋ 차라리 일을 더 많이 하거나 따뜻한 도시로 여행가요 ㅋㅋㅋ

    • @pureangel1348
      @pureangel1348 Год назад

      광역밴쿠버 도시들마다 여러개의 Community centre 들이 있는데, 겨울 Leisure guide 를 보시면 하키나, 스케이팅, 인도어 수영등등 여러 엑티비티를 멀지 가지 않으시고도 즐기실수 있고요, 특히 거주하시는 지역에 센터로 가셔서 1년 회원권을 끊으시면 엄청 싼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세요^^ 밴쿠버 지역에선 가깝게는 사이프레스, 그라우스, 씨모어 스키장 가시면 되고요 ; 시간이 좀 여유가되시면 정기권 끊고 whistler 가서 스키 & 스노우보드 타세요^^ 여기는 스키 타시는 분들은 꼭 가보셔야 합니다 미치게 좋습니다 ㅋ

  • @불리온팍
    @불리온팍 Год назад +2

    어디든 돈 많으면 편하고 돈없으면 불편 나라탓 정치탓 그만 ㅋㅋ 그냥 자기가 좋으면 맞는거지 복잡할것도 없음 ㅋㅋ

  • @happysun285
    @happysun285 Год назад +1

    어디에 살던 자기만족하면됩니다 그러나 내딸도 밴쿠버에 사는데 거기서 버는 돈으로는 비싼 월세내고 생활이 안되서, 물론 저축도 없고 한국집에서 가끔씩 돈을 보냈는데 그게 5년째인데 2천5백만원이 넘으니 엄마로썬 미칠정도로 짜증납니다 영주권신청해서 안나오면 다포기하고 돌아오라니깐 그래도 안온답니다 딸이 워홀 처음갈때 한국에서 벌어놓으돈 1천만원정도 가져갔어요.

    • @lifelift4you
      @lifelift4you  Год назад +1

      제일 처음 말씀하신게 정말 공감됩니다! 그말씀처럼 저희도 저희가 만족해서 지금 이렇게 여기서 열심히 살고 있는거고요 ㅎ 후회없이 한번 계속 해볼려고요, 따님도 아마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게 아닌지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봅니다.

    • @Sa-hb1kq
      @Sa-hb1kq Год назад +1

      너무 공감.. 월세 너무 비싸요.. 방한칸있는 조그만 아파트에서라도 혼자 살고 싶은데 그러면 월급의2/3가 월세로 나가니 감당이 안되서.. 계속 다른 사람들하고 섞여서 눈치보며 살아야 하는..

    • @happysun285
      @happysun285 Год назад +1

      @@Sa-hb1kq 울딸은 써리에서 월90만원내고 살다가 이제 이사할건데 월150만원내고 살거랍니다 그러면 남는돈은 식비밖에 안되고 저축은 0가되겠지요 ㅠㅠ 미래도없이 왜그렇게 사는지 나이든 사람으로써 이해가 안됩니다.

    • @lifelift4you
      @lifelift4you  Год назад +1

      @@Sa-hb1kq 그렇죠..원래 월세가 비쌌는데 요새는 뭐 말 못하죠, 혼자서는 너무 힘들고 둘이라도 쉬엄쉬엄 일해서는 예전만큼은 힘들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최대한 긍정적으로 해볼려고요 ㅎ 한번뿐인 인생이니까요 ㅎㅎ

  • @jkkim490
    @jkkim490 Год назад

    여긴 공부만 하겠다고 하면 학자금 융자가 바로 나옵니다. 전 애들 다 대학 공부 마쳤을 때 제가 55세에 대학을 들어가 주경야독으로 5년 공부했습니다. 늦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 때 빠른 때입니다. 하세요. 후회하지 마시고 여기서 주는 혜택을 받으세요. 물론 갚는 돈이지만

    • @lifelift4you
      @lifelift4you  Год назад

      대단하십니다! 영주권 따려고 준비할때는 영주권 따고 공부해야지 했는데 영주권 따고 나이가 점점 드니 공부가 너무 싫어지네요 😂

    • @jkkim490
      @jkkim490 Год назад

      ​​@@lifelift4you차고 일어나세요. 나이가 55세 이하시면. 하실 수 있습니다

    • @lifelift4you
      @lifelift4you  Год назад +1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 @aliciapark2757
    @aliciapark2757 Год назад +2

    학벌차별이 거의 없는 이유는 들어가기도 쉽고 나오기도 쉽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lifelift4you
      @lifelift4you  Год назад

      좀 유명한 학교들은 들어가기는 쉬워도 졸업하기가 힘들다던데 아닌가요?? ㅎㅎ

    • @84dcheon
      @84dcheon Год назад +3

      캐나다 대학은 들어가기는 쉬워도 졸업이 어렵습니다.
      제가 다닌 컴공 대학을 기준으로 설명 드리면, 1학년 수업은 200~300명씩 들어가서 수업 합니다.
      2학년 때는 그 반 정도인 80~90명 정도. 3학년 때는 30~40명, 4학년 때는 10~15 명 정도로 갈수록 수업 인원이 줄어 들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drop 하거나 포기해서 학과를 바꾸던지 하는 학생 허다 합니다.
      이 정도 인데, 이게 나오기가 쉽다고 하시면 틀린 얘기입니다

    • @84dcheon
      @84dcheon Год назад

      학벌 차이가 없다고 느끼시는 이유는 아직 executive 까지 경험하지 못하셔서 인것 같네요.
      제가 경험한 캐나다 및 미국 회사 임원들은 다들 쟁쟁한 대학 즐비합니다.
      참고로 지금 저희 회사 ceo 는 스탠포드 mba 출신이며, coo는 하버드 졸업 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다니던 중간 규모 캐나다 회사도 규모가 커지니까 이름있는 대학 나온 사람들로 임원을 영입 하더군요

    • @구운감자-c5y
      @구운감자-c5y Год назад +2

      ​​@@84dcheon 그냥 평범한 일반인 기준으로 말씀하신거 겉은데요.한국에선 동네 아줌마들끼리도 은근 학벌 (차별? )있어요. 어쩌다 보니 엄마들 서울대 이대 콜럼비아대도 있었는데....인서울 했음에도 전 말도 못 꺼냄;;;; 다들 어디 나왔는지 궁금해 하더라고요.캐나다는 아예 사람들이 어느 대학 나왔는지 만났을때 관심 자체가 없는듯이요. 안가는 사람도 많고 대학가면 진짜 공부하러 갔나보다 하고 끝이요.

  • @나미-q8q
    @나미-q8q Год назад

    내가 한국을 절대 떠나지않고
    한국에 사는이유 이런글을 아무도쓰지않아요 이상하니까
    그냥내가 정하는 것이 당연하니까
    그러니까 이런글 유투브에 올리는것 자체가 이상하네

  • @찬찬-u2h
    @찬찬-u2h Год назад +2

    언어 문제만 아니면 저도 캐나다 가고 싶네용

    • @lifelift4you
      @lifelift4you  Год назад

      언어는 한국에서 미리 준비하고 온다고 해도 현지에서 또 느낌이 달라서 여기서 배우는게 좋아요 ㅎㅎ

  • @만세대한민국-k5e
    @만세대한민국-k5e Год назад +4

    부럽네요 지금같아서 윤서결독재피해 이민가고싶네요

    • @bearbrown9794
      @bearbrown9794 Год назад

      윤석열정부가 싫다면 저기 중국이나 러시아 이런데로 이민가셔야죠~ 독재가 뭔줄 알긴 아시나 ㅡ..ㅡ 강제 백신접종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야외 마스크 착용 강제 ㅉㅉ

  • @b2spirit86
    @b2spirit86 Год назад

    댓글들 보니까 제가 오히려 반대로 느꼈던 게 더 느껴지네요. 한국인은 가봐야 아웃사이더다? 절대 원어민처럼 되지 못한다? 캐나다 자체가 애초에 이민자의 나라고 영어를 제2외국어로 쓰는 인구가 몇인데ㅎㅎ; 아무리 영상으로 보여주고 설명을 해도 캐나다 생활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요. 저는 오히려 반대로 느낍니다. '아, 캐나다 생활을 안 해본 한국 사람들은 나를 죽었다 깨어나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겠구나...'

    • @lifelift4you
      @lifelift4you  Год назад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미국과 비슷하게 이민자의 나라라고 하지만 분위기가 이민자에게 훨씬 오픈된것 같네요 백인보다 이민자가 더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하고요

  • @김기호-c7x
    @김기호-c7x Год назад +4

    한국을 떠나고 싶은 사람들은 떠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구절벽이니 그것도 해결됩니다 한국에사는 한국인수는 줄어도 한국은 망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공개적으로 알리지 않아도
    이민정책기관이 만들어지고 잇다고 합니다 이민만 안받앗지 실지로 외국인노동자수가 200만이라고 합니다 취업비자로 들어온 사람이죠 영주권을 얻고 싶어도 어렵죠
    서서히 완화시킬겁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단일민족이라 개념이 아직 박혀잇지만 그거도 해결됩니다 20년전 동남아여성결혼 최근에는 젊은이들은 예전과는다르게 사랑으로 결혼하는 경우도 많고요
    체코의 한국전문가 여성 이런말하더군요 한국은 절대 망하지 않은다 대신 계급사회가 될거라고 하네요 한국은 아시아미국될거라고하던군요다 차이나계한국인 태국계한국인 필리핀게한국인등 이렇게 거주집단을 형성할거라고 하네요 대신 치안을위해 경찰이주둔하는 이런형식으로 통제를 하고 한국인집단거주를 형성할거라고 합니다 그럼 왜 현제는 한국을 떠나고 싶어할까 바로 고학력사회라서 그렇습니다70프로 대학졸업생 이런 경쟁에서는 버틸수없는 사람들은 떠나고 자식을 안낳는 이유가 머리가 너무 똑똑하기때문이라고하네요 여기에 살아남은 사람은 20-30년후 지금태어나는 자식들은 워낙 소수이기때문에 혜택은 다받을거라고 하네요 본토한국인 취업걱정하는 시대가 아닐거라고 하네요 그기다 10년만 일찍통일되면 한국미래는 잠깐의 어려움은 잇어도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다해결된다는게 해외전문가 대부분 견회입니다 그래서 중국이나 일본이 한국통일을 바라지 않는이유죠 20-30대분들은 안타까운게 너무 많이배우고 똑똑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세대에 태어나 안타깞습니다
    한국은 더이상 걱정마시고 유튜버 이런거 하지마세요 조금만한 수익보다 캐나다에서 어덯게 하면 잘살아볼까 안착할까 노력하는게 빠르지 않을가요 요즘핫한 유튜버는 외국에서 거주하는 국제커플이 아니라
    한국에서 거주하는 국제커플들입니다 한국인뿐만아니라 외국인까지 폭발하더라고요
    지금의 초심 잃지 마세요 뿌리를 내릴지 고민해야합니다 미래의 자식을 위해서라도요 안그러면 태어날 자식들이 역이민 고민할겁니다 한국에서 보다더 치열하게 살아야하거든요
    얼마전 내 댓글에 어린시절미국이민갓던 남성 댓글이 생각나네요 좋은직장 고연봉을 받고 잇지만 언제가 한국에서 생을마감하는게 꿈이라고 하네요 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검은머리 한국계가 백인 캐나다에서 엄청나게 노력해야할겁니다 님들도 그렇고 태어날 자식도 마찬가지고요
    대우를 받는다면 님이 상류층이던가 아니면 한국이 너무 잘살아서 프리엄혜택이 아니면 그냥 인종이 다른 동양인으로 얼마나 차별을 받을지 걱정됩니다
    그런것도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제일 선진국인 미국도 그런데 캐나다도 다를가요 제가 이민을 포기한 이유입니다

    • @thomasgo3675
      @thomasgo3675 Год назад +7

      다 틀린 말이라 할말이 없네요. 미국이랑 캐나다를 같은 문화로 분류하는거 부터가 이미 틀렸습니다. 한국에 대한 것도 다 틀렸구요.

    • @lifelift4you
      @lifelift4you  Год назад +6

      긴 댓글 잘 읽었습니다. 다만 저(남자)랑 다른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간단하게만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캐나다가 백인 사회라 생각이 드시나요? 그럼 거기서부터가 잘못 되었다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도 지금은 이민자의 나라가 된 상황에서 백인 사회라뇨, 이건 말이 안된다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희 영상에서 자주 말하는것이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다 입니다, 저는 지금 캐나다에서 15년째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군대도 다녀온 상태에서 캐나다에 와서 이민하고 지금은 시민권도 캐나다 시민권으로 바꾼 상황입니다. 사람마다 본인들이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행동 한다 생각이 듭니다. 그를 통해서 저는 지금 이렇게 행동을 하는거고요, 그거에 따라서 저의 결과는 제가 책임 져야겠죠? 그렇기 때문에 저도 여기서 어떻게 하면 잘 살수 있을지 당연히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나름 열심히 일도 하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저희의 영상을 전체적으로 보셨는지가 궁금하네요, 저희가 이렇게 유튜브를 찍은 의도는 캐나다에서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지를 말하는것임을 알고 영상을 시청하셨기를 바랍니다.
      그럼 이만.

    • @aliciapark2757
      @aliciapark2757 Год назад +2

      검은머리 한국계가 백인 캐나다에서 엄청 노력해야 할 겁니다. ----->한국이 캐나다 차별 보다 훨씬 심한 것 같던데.........나이 차별 이게 제일 갑인 듯....

    • @lifelift4you
      @lifelift4you  Год назад +2

      @@aliciapark2757 공감입니다 한국에서는 동남아에서 오신분들 인종차별이 어마무시하던데요 세대차이 꼰대끼는 방송에서 풍자할 정도고요

    • @황선희-s9l
      @황선희-s9l Год назад +3

      ​​@@lifelift4you 맞아요. 한국만큼 인종차별 하는곳 드물어요. 캐나다에서 살다보니 미국과는 달리 다민족 다문화, 모자이크 나라라는 큰 특징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