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부부가 말하는 무조건 겪는 현실적인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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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오늘은 한번 외로움과 관련되어서 이야기를 드려봤습니다
    해외로 이민을 가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느끼는게 외로움이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요,
    이사람이라면 누구나가 느끼는 감정이고 , 이런 감정이 커지면 큰일나겠죠?
    그래서 그런지 역이민의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가 이런 외로움이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리 돈을 잘 번다고 해도 감정이 매말라지거나 이런 외로움이 커지면 살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이럴때일수록 저희에게 충실 할려고 합니다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이랑 제일 친한 친구가 되어야 여기서 행복하게 지낼수 있지 않나
    생각을 하는거죠~
    어디에 있던지 본인에게 최고의 친구 한명쯤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의 최고의 친구는 누구인가요??
    그럼 다들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다른 영상으로 오겠습니다
    좋댓구알!!!! 부탁드려요~
    #캐나다이민 캐나다이민#역이민#이민부부#캐나다이민생활
    이 자막은 다운캡을 통하여 생성 되었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8

  • @kim.sungjune_in_winnipeg
    @kim.sungjune_in_winnipeg Год назад +2

    이번주는 3-11pm 근무라서 현장으로 출발하기 전에 유투브 보다가 또 본의 아니게 제일 먼저 댓글을 다네요 ㅎㅎㅎ 저도 ESL 다닐 때는 브라질 친구, 러시아 친구, 중국인 친구들이랑 자주 만나고 파티 하고 했었는데ㅎㅎㅎ 이제는 취업하고 중국인 친구들은 큰도시로 가고 하다 보니... 여의치 않네요. 딸 또는 딸 친구들 생일파티때나 가끔씩 사람들 만나서 스몰토크 하거나 하지.... 외로움/ 심심함은 정말.. ㅋㅋㅋ 캐나다 사는 이민자로써 숙명 같은거죠. 솔직히 캐나다라는 나라에서 재미를 찾는게 어불성설 아닐까요?? 이 심심한 나라 ㅋㅋㅋ영상 잘 봤습니다.

    • @lifelift4you
      @lifelift4you  Год назад

      공감입니다 👍🏻👍🏻👍🏻 심심한 나라 ㅋㅋㅋㅋ어릴때는 어느 나라 사람이나 다 친해졌는데 점점 외국 사람들이랑 친해진다는게 한국 사람들끼리의 친해짐과는 좀 느낌이 달라서 정이 잘 안가요… 첫 댓글 감사합니다!

  • @joonkim5863
    @joonkim5863 Год назад +2

    캐나다 사는것이 외로운 가요?
    어디를 가도 내가 베풀지 않으면 주위에 사람이 없어요.
    한국에 가서도 잘살지 못하면 외로워 질수밖에 없어요.
    한국과 다른 방법으로 살아 가야합니다.
    저는 캐나다 와서 나름대로 저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즐기고 살아요.
    지하실에서 운동하고, 야외에서 산책하고 자전거도 타고, 한국인 및
    캐나다인들 만나서 커피도 마시고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 드리고 도움도
    받고 항상 바쁘게 촌 스럽게 살고 있으니 외로움이라는 것 모르고 살아
    갑니다. 매일 다른 국적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세계여행하는 기분으로
    살아 갑니다.

    • @lifelift4you
      @lifelift4you  Год назад

      맞는 말씀이십니다! 낯선곳에 왔으니 더 사람들을 만나려 노력해야하는데 항상 말만 하네요 😅

  • @innot6351
    @innot6351 Год назад +1

    두분이 설명을 하시는걸 보면서 서로 이해심이 많으신걸 느꼈읍니다. 마음 편하게 잘 보았읍니다. 계속해서 행복하시길..

    • @lifelift4you
      @lifelift4you  Год назад

      영상 잘 봐셔서 감사합니다!! 서로 많이 싸우다 보니 이해할려는게 더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ㅎㅎ 계속 행복하기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

  • @illy59
    @illy59 Год назад

    두분 행복하게 너무 보기 좋으시네요. 찐친은 어디서 만나야 할까요 ㅋㅋㅋㅋ

  • @eunicehong365
    @eunicehong365 Год назад +1

    저도 남편이랑 애기없이 캐나다에서 살고있는데 엄청 공감가요ㅠㅠ 한국에서 어릴 때 사겼던 친구들 만큼 마음 맞는 친구 만들기힘든 거 같아요 가족 관련해서 말하셨던 것도 너무 공감가고요. 저도 극 내향인이라서 여자분처럼 부동산 주식 이런 거 공부하면서 혼자만에 시간을 즐기고 퇴근 후에 남편이랑 맨날 저녁마다 한참 수다 떨고 자요. 저희 모두 캐나다에서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하세요😊😊

    • @lifelift4you
      @lifelift4you  Год назад

      저랑 똑같네요!!! 🥹 배우자가 가장 잘 맞는 친구인게 행운이셔요 ㅎㅎ 함께 캐나다생활 화이팅해요👏🏻

  • @불나무-o5e
    @불나무-o5e Год назад

    먼저 영상 잘봤습니다
    아 역시 타지 생활이란 쉽지는 않겠네요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이라 한국에서도 늘 친구들이 같이있는데 가면 일단 목표부터 이룰 수 있게 막 달려봐야겠에요 다같이 파이팅입니다💪💪💪

    • @lifelift4you
      @lifelift4you  Год назад +1

      해야할 것이 많을 때는 외로움도 안느껴지더라구요! 목표까지 함께 화이팅해드리겠습니다 ㅎㅎ

    • @불나무-o5e
      @불나무-o5e Год назад

      @@lifelift4you 감사합니다💪💪💪

  • @user-cq4xf1xiq
    @user-cq4xf1xiq Год назад

    그래도 밴쿠버는 겨울이 짧고 할거 많지 않나요??

    • @lifelift4you
      @lifelift4you  Год назад

      다른 도시에 비해서 밴쿠버 겨울이 짧은건 맞는데 액티비티가 많은지는 모르겠어요 ㅋㅋㅋ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graciousdignity7547
    @graciousdignity7547 Год назад +1

    날씨가 성격에 영향을 준 것 같지않나 싶어요

    • @lifelift4you
      @lifelift4you  Год назад +1

      맞아요! 날씨가 커요 ㅎㅎ겨울내내 비가와서 해를 보질못하니 우울증 대비하게 비타민 D 먹으라고 해요 😂

    • @graciousdignity7547
      @graciousdignity7547 Год назад +1

      @@lifelift4you 커피 지겨우면 보이차로 매일 마셔보세요 다 카페인 들어갔는데 중독까지는 안갈듯 싶고 세로토닌과 도파민 성분물질이 풍부한 음식도 잘 먹어야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