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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현실적으로 와 닿는 세입자가 고려할 중요한거는 렌탈유닛에 온수가 포함돼있냐 아니냐라고 할 수 있을거 같네요. 온수 포함 안돼있다면 겨울엔 최소 200불 정도는 렌트비 더 낸다고 생각하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개인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겨울이 긴게 싫으면 밴쿠버가 좋고 비 너무 많이 오는게 싫으면 캘거리가 좋고 바다가 좋으면 밴쿠버가 좋고 산이 좋으면 로키가 바로 옆에 있는 캘거리가 좋고 집값이 너무 비싸 집살여유가 없어 힘들면 캘거리가 좋고 다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저는 산이 좋고 겨울에 스키타는걸 좋아해 이곳 캘거리에서 23년째 살고 있습니다. ㅎㅎ

이제 크래딧 나쁘거나 전주인과 문제를 일으킨 사람은 집 못 구할거에요. 매매시는 3개월로 줄었어요. 집주인과 세입자간의 분쟁이 심하다보면 법이 또 바뀔거에요. 법을 악용하는 세입자도 처벌 받을거구요.

좋은 자연환경에 자원 대국 캐나다.. 근데, 정치 수준은 낮은 사회주의 국가이면서 미국과 격차가 너무 큰 듯해요. 절실함 없는 철밥통 공무원들이 정책을 정하니 더더욱...

태국에서 케나다 여자셋남자 하나 관광하다 만났는대 남자분이 꽃웃음을 치길래 저쉐키 게인가 하고 졸라놀랬는대 그래서 그랬나보내 ㅋㅋㅋ

대도시기준 확실히 바이어마켓은 왔고 오고 있는데 아무리 매물이 올라오고 가격은 내려가도 렌트비는 또 다른 영역인것 같더군요. 모기지레이트를 테넌트지갑에서 메꿀려고 하니까요. 각자 다른 사정이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무리해서라도 사는게 무조건 현명한것 같습니다. 사실 렌트비나 모기지 월납입비+메인테넌스+세금이 별차이가 안나요.

'네 달'이 아니고, '넉 달'입니다. 마찬가지로 '세 달'이 아니고 '석 달'이지요.

세입자가 악용할수 있게 만든 법때문에 결국 다른 세입자들이 피해 보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주인 입장에서는 약간 공백이 생겨도 만일의 사태해 대비해서 세입자를 엄청 까다롭게 받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그에 따라 "보험" 형식으로 최대 비싸게 받으려고 하고요. 좀 여유 있는 사람들은 아예 공실로 둔다고 하더군요. 결국 주인은 고소득에 가족 인원, 인종에 따라 세입자를 선택하고 충족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계속 찾기가 어려워 질거 같네요. 제가 만약 집주인이면 몇달 걸려도 렌트는 결혼한 부부(커플은 헤어 질수도 있음), 세전 소득 25만, 학벌, 시민권 여부등을 보고 렌트 줄거 같네요.

어머니가 작은 콘도 하나 오래된거 렌트 줬었는데 오래된 콘도 이다 보니 세탁실이랑 이런게 공용이거든요? 그 콘도 구입할때 집안에 설치 가능 하냐 하니까, 구조상 안되는곳이라고. 뭐 어쨌든.. 근데 그 세입자가 아무런 말도 없이 벾에 구멍내고 배수관 만들어서 세탁기 설치 했다가, 아랫집 천장 아작 내고.. 중간에 보험도 쓸일 없다며 말도 없이 보험해지 해놓고.. 튀었음 ㅡㅡ 참고로 세입자가 한국인 가족임 ㅡㅡ

시골은 방은있는데 일이없어요

다주택 보유자들은 국가 경제의 근간을 뒤흔드는 범죄자나 다름 없습니다. 집없는 서민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거머리와 같습니다. 주택 보유세를 더욱 더 늘리고 월세 수입에 대한 세금을 50% 이상 늘려서 그들의 부동산을 빼앗아 서민들의 무거운 짐을 덜어줘야 합니다.

3개월후 아빈도주한 세입자는 너무 나이스한 분이에요. 1년 내내 안내고 이사비까지 챙겨서 나가는 악성 세입자도 들어봤어요

앨버타는 집주인이 왕입니다.

세입자를 보호하는 취지는 좋은데... 정작 집주인 개인의 재산권 침해가 역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집주인이 들어와서 살려고 하는 경우에도 세입자가 오히려 봉잡았다 생각하고 뻔뻔하게 "$XXX 이상 안주면 안나가!" 이렇게 버티는 경우도 발생한다 하더라구요

여기 토론토 인데애들 둘이 살고있어 집값 알아보고있어요 근데 최근 여기 집값이 마니 올랐다고하네요ㅠ 집알아볼겸 한달여행으로 왔는데 저도 집살수 있을까요??어디서 알아봐야되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어느 곳에도 낙원은 없네요 ...

맞아요. 반대로 집주인 입장에서는 세입자 위주의 법때문에 렌트안주고 최대한 air bnb같은 단기렌트로 돌리고 싶어지더라구요. 세입자 한번 잘못 만나면 렌트도 못받고 몰게지도 못내서 집을 그냥 차압당해서 완전 쪽박차고 인생 나락갈수도.

걸어서 스벅 무료로 사먹는 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에어캐나다 가방 파손 분실 캔슬 딜레이 파일럿 노쇼.. 저가항공이나 에어캐나다나 거기서 거기에요. 저가항공은 싸기라도 하지요 🙃

글세요 전 최근에 Porter 항공을 탔었는데 퍼스널 가방 검사도 한번도 안하고 아주 친절한 직원들 만나서 뱅기도 잘 탔습니다. 물론 깐깐한 직원분을 만나셨거나 아니면 가방이 뚱뚱해보여서 랜덤으로 운 안좋게 걸렸을 수도 있지만 무조건 저가 항공이 안좋다라고 말하기에는 확실히 가성비가 있죠 에어캐나다나 웨스트젯도 재수없으면 몇시간 대기해야하는건 똑같구요 그냥 복불복 같습니다. 워홀 오시는분들 가득이나 경제 상황 빡빡하실텐데 무조건 피하라고 하기보다는 이런 경우도 있으니 염두에 둬라고 제목에 쓰셨으면 좀 더 주관적이지 않은 객관적인 영상이 될 뻔했는데 아쉽습니다.

안녕하세요. 캘거리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캘거리 지내 시려면 적어도 겨울을 비롯해서 4계절 지내보고 살아보시길 권합니다. 가을에서 겨울 문턱으로 넘어가는 시즌에 도망가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ㅎㅎ

밴쿠버 토론토 왕복으로 플레어 에어 타봤는데 왔다갔다 4시간 6시간 딜레이. 일하는 직원 불친절 다시는 플레어 타고 가고 싶지는 안네요.

플레어 처음 탔는데 딜레이 8시간.. ㅋㅋ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것같네요

Flair 최근에 토론토-벤쿠버 가려고 왕복 300불정도 가격 괜찮아서 사려고 했는데 영상에서 보여주신것처럼 personal bag 규격이 빡세더라고요....그전에는 lynx air? 있었는데 없어지고나니까 심해진거 같아요...lynx 에어라인도 저가항공이였는데 문을 닫는 바람에 토론토-벤쿠버가려면 노선이 flair 밖에 없다 싶이해서 거의 독점 같기도 하더라고요...예전에는 가방사이즈 규정에대해 심하게 안그랬던거 같은데 저도 결국에는 가방 추가금내고 이것저것 다 붙어서 $400불내고 다녀왔네요....😅

와 너무 잘봤어요!!! 완전 왕초보자실력인데도 워킹홀리데이 가려고 생각하거든요 내년에 못가면 갈 수 없을 것 같아서… 나이도차고ㅠ 서치를 좀 해보니 회화연습이 많이 된 상태에서 가야된다고하더라구요! 안그럼 가서 개고생하고 얻는것도 없이 돌아온다고 하더라구요ㅠ 후기를 찾아보니 언어교환101 스터디을 워홀 가기전에 공부해보는걸 추천을 많이해줘서 저도 초보자이지만 용기내서 다니고 있는데 저 처럼 워홀 준비하는 분들 굉장히 많더라구요!

플레어 나쁘지 않던데요?ㅎㅎㅎ

에어라인 자주 이용합니다. 플레어 좋습니다.

미국은 스피릿 주위보 (Spirit) 가격은 엄청 싼데 자리가 좁고 무거운 가방은 따로 차지하고 어깨에 매는 가방 정도 빼고는 다 돈나가요. 그리고 무엇보다 서비스는 최악입니다

저가항공 선택하고 고가의 서비스를 원하나요? 시외버스비 정도를 항공료로 받는데 마진을 남기려면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런 불편이 싫다면 비싼 항공사 택하면 되죠. 2스타 호텔 나쁘니 4스타 호텔 선택하자는 말이나 같네요.

저는 웨스트젯으로 토론토-칸쿤 다녀왔는데 다시는 안 탈 거예요. 귀국할 때 기내로 가져갈 가방을 화물에 싣게 해서 사온 도자기도 깨지고 보상도 안 해줬어요.

에어 캐나다는 독점이라 그런지 너무 비싸고 저가 항공사들은 어떻게든지 선전은 싸게 하고 실제로 표를 살때는 뭐가 안된다 좌석잡는것도 싼표는 돈을 따로 받고 기내식도 없고 여러가지로 싸구려 손님 대접 받는것같은 기분에 즐거운 여행 잡치게 됩니다 웬만하면 가가운곳은 자동차로 그리고 먼곳은 비싸도 제대로 된 비행기표를 세일할때를 기다려 사는게 기분이 낫습니다

플라이에서 1년에 20넘게 이용합니다, 오히려 West Jet 이나 Air Canada 보다 좋아요 비용은 말할것도 없고, 한두번 이용으로 판단 하지 마세요. 40년동안 캐나다 중북부서부 에서 왕래 하며 느낀겁니다.

플레어 항공 직원들 진짜 너무 ㅆㄱㅈ 없음. 그런 애들만 뽑는건지 그렇게 훈련 시키는건지

지금 BCIT 나 SET 를 나와도 취직이 안될 정도로 고급 일자리가 씨가 말랐습니다. 세금이 너무 높은 탓에 기업들이 짐 싸서 전부 다른 나라로 나가고 있는 탓이죠. 세금도 많이 내는데 규제도 심합니다. 회사나 개인이 사업을 하려고 하면 허가 받는데 최소 1 년에서 최대 18 년이 걸립니다. 지금 기업의 캐나다 투자액이 사상최저를 찍어서 생산성도 최저를 찍고 있습니다. Liberal 와 NDP 정부가 마약의 소량 소지를 합법화 했습니다. Safe Injection Site 를 국민세금으로 운영하며 마약쟁이들에게 마약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과 개인 집 뒤뜰에 주사기와 주사바늘이 버려져 있고 유치원과 학교에서 아이들이 팔에 주사기를 꽂는 놀이를 할 정도 입니다. 지금 캐나다는 사상 최고의 재정 적자와 부채를 지고 있습니다. 이를 메꾸기 위해 매년 새로운 세금을 만들어내고 있고 이는 다시 경제의 침채로 이어질 것 입니다. 이번에 새로 생긴 Capital Tax 는 의사와 간호사, 고급 엔지니어들이 캐나다를 떠나 미국으로 가게 만들 것이며 이를 메꾸기 위해 캐나다 정부는 동남아나 인도 같은 나라에서 의사와 간호사를 데려와 교육시켜 현장에 투입할 것 입니다. 물론 이를 위한 비용은 모두 세금에서 충당할 겁니다. 그리고 Carbon Tax 는 최종적으로 지금의 세배에서 네배를 내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웃기는게 인플레이션은 정부가 나서서 공공요금을 6 % 에서 12 % 까지 올렸습니다. 캐나다 정부가 Carbon Tax 를 한시적이라도 중단했으면 물가가 2.5% 수준에서 잡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만약 Liberal 과 NDP 가 손을 잡고 이기게 된다면 전 캐나다 뒤도 안돌아보고 떠날 겁니다.

기존 이민자와 현지인 피해주는 인도인들때문이에요

결국 돌아돌아 영어인 것 같습니다

우연찮게 보게된 영상인데 확실히 맞는 말씀이신 것 같네요 물론 직종의 차이점은 있겠지만 학교의 졸업이 필수선제조건이 아니라는 것이죠. 현장에서 먼저 경험하면서 현장을 통해서 일을 배울 수 있다면 직업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으니깐요 그 직종이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종이라고 하더라도요

아무리 이력서를 넣어도 면접도 안 잡혀서 절망중입니다. ㅜㅜ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의식 최대한 줄이고 (하더라도 에피타이저+1개 메뉴, 양 충분하더라고요) 커피 , 무조건 집에서 주 식단 메뉴 정하고 (장볼때 돈 정말로 많이 세이브 되요..) 최대한 집에서 즐기기 최대위기는 여름 로위크엔드죠....괜히 나가고 싶고...나가면 돈이고..

캐나다 레스토랑 주방직원 구인 사이트 정보 어디 없을까요?

솔직히 캐나다는...개개인의 역량에 따라서 매력적인 도시입니다.저는 워홀로 2개월차인데 답답함도있고 한국에 돌아오고프긴합니다.잡을 찾으려면 일일이 전화하면서 어필해야하죠.도시보단 우범지역이 비교적적은 시골로왔지만 더답답하네요....지금 직장은 계속구하는중입니다 혹시 시골에서 구할때 팁이있을까요??

워홀에서 잡구하려면 무조건 대도시가야죠 ㅠ

진짜 최고의정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ㄲㅋㅋㅋ❤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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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만 20년 넘게 살았습니다.. 요즘처럼 살기 힘든적이 없었죠... 전 4인가족이고 혼자 풀타임 두개 뜁니다. 택스 작년치 3만불 넘게 내고 거기다가 6천불 더 내라고 해서 냈어요. 두 풀타임 다 캐나다 평균 월급보다 많이 받습니다 근데도 먹고 살기 힘들어요.

여름 잠깐 좋은데 비씨에서 난 산불이 매년 여름마다 와서 한국에는 황사가 있다면 여긴 스모크가 ㅠ 창문도 못열고 ., 온난화가 점점 심해질텐데 산불이 문제에요. 전 여름마다 자주나는 산불문제로 심각하게 집을 사도 되나 고민중이네요. 매년 악화 될거같아요. ㅠ

캐나다는 여름에는 좋아도 겨울은 그냥 꼼짝못해요. 특히 캘거리처럼 다른 도시랑 멀리있고 고립된도시는 움직이기 쉽지 않음.. 그리고 해양이 아닌 대륙안으로 들어갈수록 온도가 많이 저하되고 바람도 훨씬 차갑고 쎄다. 눈도 많이오고 그래서 매일 눈치우고 차 빼내는게 일이라고 하는데?? 특히 로키 산맥이 가까이 있고 겨울을 즐기지 않는 분은 좀더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미국에도 미네소타주가 살기 좋다고 하지만 대륙중앙에 있고 겨울에 큰 쇼핑몰안에서 지내야 한다고 한다. 차라리 한인이 많지 않아도 다른 도시와 가까운 지역을 선호한다.. 밴쿠버는 아시아로 가는 비행편도 많고 볼거리 바다옆에 시애틀과 가깝고 날씨도 좋고 고립되었다고 생각이 않들어서 동양인은 특히 더 적합한 곳입니다. 안전 인프라 교육?? 글쎄요. 세계에서 바라보는 환경 교육 인프라랑 한국이나 아시아계에서 먼저 두어야하는 가치관은 많이 다릅니다. 동부에 토론토 (여기 뉴욕에 흑인들만큼 동양인들 많았어요) 해밀턴 나이아가라 (인도 중국인) 오타와 몬트리올 퀘백주에 가 봤는데 꽤 괜찮아 보이고 오히려 미국 도시들보다 깨끗하고 볼거리도 많았던거 같아요. 여행도 한번가는게 지루하지도 않고 사시는 분들도 언제든지 딴 지역으로 움직이기 편한거 같아요.. 동부는 차로 2-3시간이면 다른 도시가 있지만 서부 특히 캐나다는 반나절은 가야할듯..

오샤와 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