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살인적인 렌트비, 이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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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오늘은 렌트비와 관련되어서 저희의 생각을 여러분께 한번 말씀 드려봤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게 집값과 관련되어서 문제가 되고 있는게 지금의 밴쿠버 상황인거 같은데요
    답은 정해져 있는게 아니지만 조금씩 욕심을 줄인다면
    나아지지 않을까 한번 말씀 드려봅니다!!
    그럼 다들 건강하시고 화이팅!!
    구독,좋아요,추천은 영상을 제작하는데에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캐나다지훙씨 #캐나다이민#역이민#이민부부#캐나다이민생활#캐나다워홀#워킹홀리데이#캐나다이민자

Комментарии • 26

  • @lifelift4you
    @lifelift4yo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영상에서 정확한 집들에 대한 설명을 안드린거 같아서 약간 설명을 덧붙이면 최근에 팔린 집들을 올린겁니다 ,위치는 로히드 근처입니다

  • @Absolutefreedoms
    @Absolutefreedom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집을 구매해보신 경험이 없는 상황에서 세입자 입장에서 영상을 만드신것 같네요. 렌트비를 결정하는것은 집주인이 아닌 수요를 결정하는 테넌트들의 숫자에 비례합니다. 위에 어느분이 쓰신것처럼 모게지를 값는다고해서 월페이먼트가 낮아지는것이 아닐뿐더러, 주거 렌트비 상승의 가장 큰 요인은 집주인의 비용문제가 아닌 공급대비 수요가 높은상황이라 그렇습니다.
    시장에 풀려있는 렌트매물대비 필요한 사람이 너무 많으니 집주인 입장에서는 비용과는 관계없이 주변에 나와있는 금액대에 맞춰서 새로운 테넌트를 구할수 밖에 없습니다. 내 비용이 3천불이라고 주변 시세가 2천불인데 3천을 받을수는 없는 노릇이죠.
    오늘 당장 집을사서 모게지 80%받고 렌트를 돌린다고 가정했을때, 월 모게지 페이먼트, 재산세, 스트라타비, 보험등을 고려하면 받을수있는 렌트 시세대비 천불이상의 마이너스가 나는 상황이죠. 이미 비용대비 렌트비를 책정할수있는 상황이 지낸지는 한참 됐습니다.
    테넌트를 구하다보면 렌트비가 비싼게 랜드로드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분들을 양산하는 영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렌트비가 비싸다면 직접 집을 사면 됩니다.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신분들은 시세대로 비용을 지불할 각오를 하시던가 아니면 캘거리/에드먼턴등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은곳으로 이주를 하시면 됩니다.
    다른사람들이 다 살고싶어하는 지역에서 본인도 살고싶은데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싶어하지 않는것이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 @lifelift4you
      @lifelift4yo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집 구매해서 살고 있는데욥…..
      그리고 재산세나 집주인 보험비까지 세입자한테 떠 맡기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을 소유하는데에 드는 모든 비용을 다 세입자가 부담한다고 해서 나중에 시세차익 난 부분에 대해서 세입자에게 나눠 줄 것이 아니니까요. 다른 투자자 분들은 다르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영상에서 계산 할 때 직접 집에 거주하면서 드는 비용인 모기지나 스트라타만 고려한 것이고 세금, 보험은 고려하지 않고 계산한 내용입니다. 금리나 집 값 자체가 비싸기 때문에 월 모기지 페이먼트가 비싸서 새 집 일수록 렌트비가 시세보다 더 비싸게 나온다라고 얘기한 것이고 좀 오래된 곳은 더 저렴하다고 말한거고요.
      참고로 영상에서 예시들었던 두 곳은 같은 지역 5분거리에 위치한 연식만 다른 두 콘도입니다.

  • @clarekim6139
    @clarekim613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집주인이 모기지, 콘도비(strata fee), 재산세, 보험료(집주인용-모기지를 받게 되면 은행에서 요구합니다, 세입자도 세입자 보험을 따로 들어야 합니다), 때때로 고장난 곳을 고치는 비용(오래된 집일수록 큰 돈 지출)등을 내야 하기 때문에 렌트비를 얼마를 받던 그 돈으로 모든 비용을 커버할수는 없기때문에 본인의 돈이 추가로 들어갈수밖에 없습니다. 지훙님도 세입자가 생기면 아시게 될거에요~

    • @lifelift4you
      @lifelift4yo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추가 돈 내더라도 집주인 한번 해보고 싶네요 ㅎㅎㅎ

  • @oshawalearn5939
    @oshawalearn593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존 영상 감사합니다..밴쿠버 이사 갈까하는데 존정보감사해요 ❤

  • @불나무-o5e
    @불나무-o5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하하하 오늘도 밴쿠버에 사는 저는 울고 갑니다 ㅋㅋㅋ 1년째 살지만 나날이 월세 부담이 심하네요 제 집은 꿈도 안꾸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파이팅입니다🤣🤣🤣

    • @lifelift4you
      @lifelift4yo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일 있으시길 바랄께요!!

  • @1meetup
    @1meetu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모든 투자는 기본적으로 폰지의 성격을 갖춤. 이전 사람이 손해보지 않는 투자라는건 그 다음 사람이 그걸 떠안는다는거. 젊은 세대들 참 힘들어요…한국이든 캐나다든…

    • @lifelift4you
      @lifelift4yo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게요 ㅎㅎ 시간이 흐를수록 더 비싸지니 지금이 가장 싼건가 싶기도 해요

    • @1meetup
      @1meetu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lifelift4you 향후가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생각이 복잡합니다.

  • @jinyongju
    @jinyongj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광역밴쿠버에서 시세 상승에 대한 기대없이 월렌트 수입만을 위해서 타운홈이나 콘도에 투자하시는 분은 거의 없으실겁니다. 아래 어느 분이 댓글 다신 것처럼 투자용 주택에 들어가는 비용이 단순히 은행 이자만 있는 건 아니거든요. 저는 여기 와서 세입자이기도 했고 집주인이기도 하지만 입장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어느 한쪽에서만 현재 밴쿠버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건 어려움이 있습니다.

    • @lifelift4you
      @lifelift4yo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습니다! 그래서 렌트수입으로도 비용이 충당안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시세차익이 더 클 것 같아서 시장을 계속 지켜보려고 합니다 ㅎㅎ

  • @IanYim-b3q
    @IanYim-b3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같은 세상에 선한 마음을.. 갖기가 어려운데 ㅎㅎ 착한 마음 가지신 만큼 좋은 일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 @lifelift4you
      @lifelift4yo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마음 계속 간직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응원감사합니다🤗

  • @Dobbang-o6o
    @Dobbang-o6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찾았다 갓채널!

  • @vancouversunny77
    @vancouversunny7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잘 봤어요. ❤
    한가지, 자기가 살지않고
    세를 주거나 비워두면 세금이 무척 비싸져요.

    • @lifelift4you
      @lifelift4yo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워두면 세금 더 비싸짐! 잘 기억하고 있을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 @MelodySorrow
    @MelodySorro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금리가 내려가도 모기지 대출금에는 큰 차이가 없을 거라고 생각함. 금리가 한번에 팍 떨어지는것도 아닌데다 금리가 내려가면 그만큼 집 값이 올라가기 때문에 이미 집을 산 사람 입장에선 내려가는게 좋겠지만 새로 살 사람 입장에선 그게 그거임. 내가 계산해 봤을때 적어도 5년 동안은 모기지에서 이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85-90% 이상이라 옛날에 렌트를 구해서 렌트비가 싸면 그냥 렌트사는게 이득임. 그런 사람들은 모기지 이자보다 렌트비가 더 쌈;;;;
    90년대 밴쿠버 집값이 250,000 - 300,000불 사이였던걸로 아는데 그때 금리가 지금보다 더 높았음 (대충 10%로 잡음). 근데 현재 기준으로 비슷한 집이 1.3-2M 하는데 금리가 2%라고 했을때 모기지는 후자가 훨씬 더 많이 나옴 (~1800불 vs ~4400불).
    그때 당시 비씨주 집값/연봉 비율은 5정도 했는데 지금은 12 가까이 됨. 뭔 소리냐면 집값은 5배 이상 뛰었는데 연봉은 2배도 못올랐다는 소리임. 거기에 각종 관리비와 재산세까지 합하면 부부가 합산 연봉이 3억이어도 싱글 하우스는 유지하기가 매우 빡셈.
    그리고 새집이 더 깨끗한건 맞지만 실제로 더 좋은지는 모르겠는게 일단 같은 원배드라 해도 새집은 600sqft 넘어가는 곳이 거의 없음. 2010년 이후에 지어진 집들은 죄다 닭장같이 좁음. 근데 오래된 집은 원배드가 700sqft 넘어가는 곳이 많음. 거기다 사용된 자재들만 봐도 (목재 퀄리티가 일단 넘사벽) 옛날 집들만 못함.

  • @BK-qi9ky
    @BK-qi9k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모기지 원금을 빨리갚으면 모기지 기간이 줄어드는겁니다 매달 내는돈은 같아요

  • @IJ_Dsus
    @IJ_Dsu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캐나다는 그냥 정치인들 기득권이 사회주의 고수하면서 지지자들 환심 사려고 부동산만 돈풀기 이민정책으로 가격 올리고 다른 모든 산업은 크지도 못하고 몇개의 독점 기업들 icbc, td같은 애들이 다해먹으니 자본주의 처럼 서로 경쟁하면서 발전하고 크지도 못하는 걍 미래가 암울한 나라임. 막말로 100k 를 벌면 상위 20% 인데 콘도 하나를 사기가 힘듬 ㅋㅋㅋ

  • @oshawalearn5939
    @oshawalearn593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전세금 저렴하게 주고 있는데 캐나다 아닌것 같네요..

    • @lifelift4you
      @lifelift4yo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캐나다는 전세는 없고 월세 혹은 자가인데 지금 집값이 너무 말이 안되서 좀 문제이긴 합니다!!

  • @KD-gz3hx
    @KD-gz3h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캐나다 달러 기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