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유서 깊은 유배지, 시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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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июн 2022
- #역사 #세계사 #러시아
이번 영상에서는 러시아와 시베리아에 관해 다뤄보았습니다.
참고자료
Stolberg, Eva-Maria: Sibirien. Russlands "Wilder Osten". Mythos und soziale Realität im 19. und 20. Jahrhundert, Stuttgart 2009
Thomas, Ludmila: Geschichte Sibiriens. Von den Anfängen bis zur Gegenwart, Berlin 1982.
대상은 다채로운데 우리는 세상을 주어진 몇 가지 이미지로 단편적으로 보는 것 같아요.
시베리아라고 하면 눈만 뜨면 꽁보리밥에 빠다방망이질을 당하며 강제 노역하는 것만 생각했어요.
깊이있는 콘텐츠로 풍성한 사유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시베리아에서 귤이나 까라는 말이 매우 심한 욕이였음
?
@@deutschland187할미넴 모르노? 개뚜드려쳐맞아서 무릎하나 아작나야겠네
시베리아서 귤에 보드카면 죽이지.
소재의 선정, 내용의 깊이, 시각 청각적 효과 등 모든 면에서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게 대단합니다. 단연 역사채널중 최고입니다.
스탈린은 7번이나 시베리아로 추방되었지만, 마지막 3번을 빼고는 번번히 탈출에 성공하였고, 편의를 봐줬던 사람들에게 나중에 보답을 했다하지요.
이후 그는 대숙청때 반대파들을 시베리아로 보내보리죠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이런거 보면 살 놈은 무조건 살아남는 것 갇네요ㄷ
@@user-cm2jy6do1z 그래도 나치보단 스탈린이......
@홍지훈 그건 우리나라에 한정된 애기인듯 한국전쟁 빼고 보면 오히려 마오 덕에 중국은 본인들 잠재력을 몇십년이나 썩혔고 북한은 뭐...... 그래도 최소한 냉전체제동안 2차대전만큼의 대전쟁은 없었으니 난 차라리 스탈린이 나은듯.
내용 구성 다좋은데 어그로 확끌리는 주제아니면 조회수가 생각보다 덜나와 아쉬운 체널!
"굴라그"
"정치범 수용소"
"아오지"
그 담백함 때문에 더 좋은데 ㅠ 창작물은 또 많이 찾아줘야 그 가치가 높아지고 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선좋아요 후감상!!!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우면 +40도 추우면 -60도
연교차 100도 ㅎㄷㄷ
이건 극단적인 동시베리아 특히 만주북쪽의 기후가 그렇고 서 시베리아 쪽은 그래도 그냥저냥 살만하긴 합니다... 실제로 시베리아도 대도시들이 있긴하죠. 물론 모두 서부에 있음.
Я живу в Сибири,в небольшой деревне рядом с Новосибирском.Было интересно посмотреть.Даже узнала что-то новое,спасибо👍С любовью из России💙
지금 이 현대에 살고있다는 게 참으로 행복하네요. 잘 배웠습니다 ~~
솔제니친의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가 생각납니다
구 소련 체제 하에서 말도 안되는 구실로 수용소에 감금되고 강제노역에 시달리고 인권이 유린되는 이야기에 마음이 몹씨 씁쓸했었네요
이반데니소비치의 하루를 보면 죄수도 간수도 똑같이 갖혀 고통받는 느낌을 잘 살렸던 것 같아요.. 단지 글자일 뿐인데도 읽는 것만으로 숨이 턱턱 막히는..
이반데니소비치를 보면 따뜻한 국물 한모금, 담배 한개피의 소중함과 느낌이 묘사가 잘됐죠.
구글맵으로 살펴보면 광활한 시베리아 저런 곳에 어떻게 사람이 사나 싶게 고립된 촌락들이 있더군요. 아마 유형지에서 비롯된 거주지들이 아닌가 싶네요
레닌 시베리아에서 안락하게 살고 있어다니 많이 충격적인 내용이내요!
다음편 굴라그 인가요,
유익한 채널입니다.
시베리아에 관한영상 잘 봅니다!
아이고 정말 여기서 요즘 편하게 사는거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식 브런치랑 쌍벽
웨이백 개꿀잼..
시베리아 수용소 관련영화 전부 꿀잼
이러니 혁명이 안 일어날 수가 있나...
썸네일은 나폴레옹과 함께 러시아 원정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의 프랑스군대네요
시베리아는 추운것도 추운거지만 말씀해주셨듯이 여름엔 상상을 초월할만큼 덥고 거기에다가 눈이 녹으면서 날씨는 습해지고 눈녹은 물이 고인 웅덩이에서 번식한 모기들이 이 시기에 극성이라는군요. 오죽하면 시베리아의 순록중 일부가 여름철에 돌연사하는데 그 이유가 달려드는 모기때로 인한 스트레스로 죽는다고 합니다.
러시아 혁명 이전에 제정러시아 시절(1914년) 시베리아 인구가 600~700만이라고 배웠는데 1984년에 인구조사에서는 시베리아 인구(우랄산맥의 동쪽)가 3000만이 넘었다고 배웠습니다. 러시아 인구는 4~5배 씩이나 늘지 않았는데 과연...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영향도 있겠지만 엄청난 인구가 "너 시베리아!" 형(刑)을 받은거 같습니다...
굴라그행ㅋㅋㅋㅋㅋㅋ
아바쿰 주사제전을 보면 시베리아 생활이 얼마나 가혹한지와 그 안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려 했던 사람들의 모습이 잘 나오죠
성호 그을 때 손가락이 두 개냐 세 개냐 논쟁으로 더 유명한 ...
괜히 할미넴이 시베리아 벌판에서 귤이나 까라고 한게 아니네 ㄷㄷ
러시아 수용소문학 개꿀잼임...
오스트리아 관련 역사도 많이 다뤄주세요!!
다른건 몰라도 합스부르크 가문은 100%로 나올듯
오헝제국
@@yoy5588 오헝헝 좋아요
위대한 합스부르크 제국 만세!!!
@@user-ng5uv4rn3u 1차 대전에서 패배한후 쪼개진 체로 발견
시베리아에서 귤이나 까라는 엄청난 욕이었구나..
스탈린시기에 시베리아 원동개발지역으로 강제 이주당해 노역한 수백만 청년들의 삶도 있지요. 소련시기 문학작품 중에 당시의 배고픔, 추위, 강한 조직통제 속에 시달리던 청년들의 삶을 그린 작품이 꽤 있습니다.
시험 끝나면 밀린거 봐야지 ㅠㅠ
북한의 아오지가 시베리아하고 가까워서 꽤 춥겠죠
노보시비르스크나 케메로보로 가면 꿀이여 헬이여??
어찌보면 꿀이고 어찌보면 지옥같은 시베리아군요
탄압도 어설프게 하면 오히려 독이 된다는 교훈... 공산당식으로 철저하게 수용소에 넣고 감시하고 착취해야 체제 전복이 안일어남.
?? : 라고 합니다. 스탈린 동지
혹독하다는 짜르봉건체제의 유배중에 책도 읽고 글도 썼지만, 역사적으로 더 발전된 자본사회든 공산사회든 간에 사상검열을 더 강화해 독서나 저술 통제, 독방투옥, 사상전향고문, 심지어 사형 등으로 더 잔인하게 행사하는 것 보면 웃기기도 하고..냉정히 보면, 국가가 한개인의 사상과 신념을 주입, 통제한다는게 이상하기도 하고.. 한편 자본주의, 공산주의, 사회주의든 영원할 것처럼 떠든사람도 있지만 사실 영원불변한 것은 없는데..
예컨데 수정자본주의니 공산주의도 무슨 스탈린주의니 모택동주의니 바뀌잖아요.. 문제는 적응 못하는 제도는 도태되지만요.
람간에도 리더가 자기 뜻에 안맞다고 애매한 규정을 적용해 억지로 강제하거나, 탈퇴시킬 수는 없듯이.. 국가도 한개인의 신념을 강제하는 것에 많은 고민을 해야될 듯.. 전두환때 데모해 군에 끌려가 죽거나, 안기부나 치안국에 끌려 고문에 사망사고 등등
봉건체제가 현대사회보단 못해야 되겠습니까..
시베리아로 유형가는 사람은 그렇다쳐도, 그들을 감시 감독하는 사람또한 유형과 별 다를바 없었을듯,
중앙정부도 그렇게 보내놓고 손 놓다시피 하고, 강제노역하는 분자들만 꾸역꾸역 관리한 느낌.
유전휴식 무전노동!!
연해주
바이칼호수
사할린
캄차카반도
쿠릴열도
오호츠크해
베링해
등등을 중국 일본 몽골 대만 남한 북한등등이
공동개발 공동번영 시베리아개발
러시아도큰이득
동아시아는 세계최대의수산물생산소비국
👍🏻
말 그대로 보더 랜드군요.
마음에 들었어, 굴라크로 가렴 - 스탈린
죄와벌과 도스트예프스키도 당했죠
7:10 여긴 어느 지역인가요?
시베리아 타이가 삼림지대네요
러시아 공산혁명때, 10명의 주도자중 9명이 러시아이름이지만,
유대인 들이었다는데, 이에 관한 영상제작 부탁드립니다 .
이들에 의해 재산몰수, 고문,숙청,처형당한 사람들이 수백만 이상이라 하는데 ,
매우 궁금합니다 .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맘에 안드는”이 아니고 법을 어긴 자들. 설명이 좀 애매해요.
한국도 대표적이 개척이라는 미명하에 강제노역으로 시킨 곳이 제주도와 4군 6진이 있죠.
4군6진 개척때 강제이주를 시켜서 정착시켰죠. 함길도 사람들을 육진지역으로 옮기고 삼남지역 사람을 함길도로 옮기는 사민정책을 통해 정착시켰죠.
진짜 저런곳에도 사람이 살라면 살 수 있으니 참 ㅋㅋㅋㅋㅋ
시베리아는 생각보다 모기가 징합니다... 진짜 징해요
함세사님 나중에 시간 되시면 교권 파시즘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대한광복군들이 집단으로 잡혀가 멸망한 바로 이 장소
... 그 성격 면에서 큰 변화가 있었던 것입니다. ...
이곳이 그 귤까먹는 곳인가요
콧수염있는 원수복차림의 아저씨한테 손찌검 당하면 무료로 갈수있는 그곳!
???:너 숙청
유서깊다라는 말은 유배지와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한국도 장기 임대해서 죄수를 보내라
사실 러시아 도시들은 오히려 한국의 겨울보다 따뜻한 편이라고 하네요 국가 자체가 겁나 추운 나라를 뽑으라면 무조건 몽골임
야쿠츠크는 말이 안나옵니다.
@@이동헌08 야쿠츠크는 국가가 아니잖음
@@mercurespla7727 국가라는 뜻이 아니라 러시아 도시인데 영하 60도~40도까지 내려가잖음
@@이동헌08 내가 처음 댓글 달았을때 겁나 추운 '나라'를 뽑으라면 이라고 전제를 걸었잖아요
처음에 사실 러시아 도시들은 오히려 한국의 겨울 보다 따뜻한 편이라고 하네요 라고 썼는데?
1빠
훠훠훠 굴라그로 가자꾸나
이런 시베리아십장생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가 이겼으면 우린 학교에서 아마 스탈린동지를 존경해야 한다고 배우고 있을것이다. 거시적으로보면 일본의 승리가 한반도를 살렸다
러일전쟁 안졌으면 러시아 제국으로 남아있을 확률이 높았겠죠?
무식함 극치의 나라-!
우,러사태와 같이 지금도 현재진행중이며 우리나라도 말도 안되는 일들이 자행됐던 근현세가 있다-.
윤무당과 거니를시베리아로보내야한다
삶은소대가리 와 편육을 보내야지
서해 공무원가족 버린
문재인 저기로 보내고싶다
정권교체 부축이던,
현재상황 손목아지
자르고싶은 인종들땜에
아마도30년후퇴!
구관이 명관인걸,
백일만에 바닥드러내
가슴치고 후회한들!
횃불을 들어라 민중들아!
분노하라 민생들아!
@@user-io2uq7gi2i 꼬우면 비리 저지르지나 말던가 존나 해쳐먹기만하고 부동산 폭등시키고 남녀갈등 유발시키고 북한한테 설설기면서 조롱당하기나하고
5년동안 존나 무능하니 정권뺏기지 ㅋㅋ
민주정부 역사상 최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