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엄청나게 큰 땅을 갖게 된 이유. 러시아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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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сен 2024
- * 출간 도서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구매 링크 : bit.ly/3tnybpW
지난 2월,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습니다. 서방 세계에선 즉각 러시아의 팽창주의가 다시 또 시작되었다고 보고 경계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러시아가 1,200여 년에 걸쳐 틈만 나면 전방위적으로 영토를 넓혀온 역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의 영토는 무려 1,713만㎢로 지구상에서 압도적으로 가장 넓습니다. 지구 육지면적의 11.4%이고, 한반도에 비해선 78배, 남한에 비해선 무려 170배나 됩니다.
어떻게 러시아는 이처럼 거대한 영토를 가진 나라가 될 수 있었을까요? 거기에는 3가지의 동인(動因)이 있는데 그중 가장 강력한 것은 러시아의 숙명적인 지정학입니다.
#러시아가큰이유 #러시아땅이넓은이유 #러시아크기
![[Pick 사이언스] “6차 대멸종” 섬뜩한 경고...인류가 바꿔놓은 충격적인 지구 상태](http://i.ytimg.com/vi/mXedXAMD7-4/mqdefault.jpg)
러시아의 장점이자 단점은 역시 기후죠
이덕에 프랑스의 침공을 막을 수 있었고 주변열강들이 쉽게 욕심내지 못했죠
참고로 러시아의 시베리아 횡단철도는 러시아인을 더욱 시베리아로 진출을 용이하게 하고 시베리아에서 모피를 모스코바로 더욱 쉽게 운반을 할 수 있도록 1800년대 중반쯤에 만들게 해서 러시아의 시베리아지배를 더욱 더 공고하게 만들었죠!
공감..예전 독일군이 침공 했을때 땅도 넘 크고 추워서 가다가다 지쳐 고꾸라졌다고 들었음
러시아는 논이 없고
부동항구가 없다는 게 모든
역사의 시작과 끝이예요
러시아인의 관점에서 지정학을 생각하니 새롭네요
중세시대 러시아가 동부로 진출한 케이스는 방어가 아닌 얼지않은 바다를 찾기 위함이였고 유럽쪽으로 진출하고 싶지만 서로는 폴란드 리투아니아공국 남으로는 오스만 제국이 있었기 때문이죠. 당시 17세기까지 러시아는 유럽국가중 약체이기도 하고 같은 유럽국가라도 문명적으로 떨어졌기때문이죠 그러나 표토르대제로 인해 현재의 러시아를 만드는 기초가 되기때문이죠
대륙국에서 영토가 크면 단점도 큰듯. 국경을 맞댄 모든 나라, 섬나라까지 신경을 써야되니 동,서 어떤 나라와도 전면전을 벌일수가 없음.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한 이유기도 하고 우크라이나가 잘버틸수 있는 이유. 그렇게 보면 미국과 캐나다가 얼마나 사기인 건지
미국이 축복받은 땅인 이유를 다룬 영상도 있어요~
5:40
신분을 숨긴다고 숨겼는데 표트르가 190이 넘는 거한이라 숨겨질 리가 없었고
황제 한 번 보겠다고 몰려든 시민들이 항구를 가득 메워 결국 주먹질까지 해가며 바다로 탈출했다 합니다 ㅋㅋㅋ
204cm일걸요
평균 160cm하던 시대에 2m 거한이면
황제도 쟤 누구냐? 할듯, 근데 황제임
@@윤본좌-r9c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지한 영상과 댓글 보다가 ㅎㅎㅎ
수준 높은 강의를 유튜브로 볼 수 있다니
늘 감사합니다.
참고로 러시아의 시베리아 횡단철도는 러시아인을 더욱 시베리아로 진출을 용이하게 하고 시베리아에서 모피를 모스코바로 더욱 쉽게 운반을 할 수 있도록 1800년대 중반쯤에 만들게 해서 러시아의 시베리아지배를 더욱 더 공고하게 만들었죠!
운이 좋았지. 척박하고, 추운 땅이라 아무도 관심이 없었으니.
그런데 그런 땅에서 각종 자원들이 나올 줄이야.
그게 다 표트르 대제 혜안 덕
100년 후 예카테리나 2 덕 이지
둘 이 진짜 영토 확립에다 민족의식을 고취 시킨 군왕들
근데 그런 자원을 가지고 구소련의 기술과 유산도 활용할 수 있던 무긍무진한 가능성을 가졌던걸 대한민국보다 못사는 눈내리는 핵가진 아프리카로 만들어버린건 도대체....
@알song 후회안해요.
어차피 영국한테 뺏길땅이라서 차라리 영국의 적국인 미국한테 판거죠.
그 영국이 캐나다가 됐습니다.
영국한테 독릭한게 미국이구요
@@Zuilietzhan 그 시작은 뇌제 이반
'알래스카'
서방과의 대립은 지정학적으로 역사적으로나 필연적이군요. 늘 시의적절한 주제로 영상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지금은 아니에요 지구에서 핵이 제일많은 나라인데 누가 건드립니까 그냥 독재자가 미쳐서 행패부리는거죠.
@@user-ri73bdis88h7 러시아를 견제하려고 만든 나토가 계속 확장하니 위협을 느낄 수 있다 봅니다
@@행복이머무는곳-g3t 자기가 자초한일이죠. 소련때부터 그놈의 공산주의와욕심으로 벨라루스,우크라이나,발트3국을 강제합병하고 폴란드,핀란드와싸웠으며 또한 냉전때에는 체코,헝가리의 민주화운동에 개입했고요. 소련해체이후에는 체첸,조지아,우크라이나순으로 개입해왔는데 그누가 나토에 가입안하겠습니까? 그누가 서방과 안친해지겠습니까? 당장 동유럽 100년역사를 보았을때 러시아는 동유럽 안건든나라없어요. 그 나라들이 나토로 몰려가는건 당연한거고. 오히려 러시아가 염치가없는거죠. 자기가 칼찌르고 협박하고 배상도없이 왜저쪽가냐고 성내는격인데
@@user-ri73bdis88h7 옆에서 우크라이나가 자꾸 나토에 가입한다고 하는데(=서방과의 완충국이 없어짐)
게다가 군대는 내부부터 썩어가고 있고 그걸 완충할 국가도 없어지려고 하니 똥줄이 타서 어떻게든 우크라이나를 완충국으로 만들어 두려고 전쟁을 일으킨건데... 망했죠
@@행복이머무는곳-g3t 애초에 러시아의 전쟁광 행보때문에 위협을 느낀 주변국들이 나토에 가입하는겁니다 선후관계가 바뀌었어요.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장비를 그렇게 많이 넘겨주고 유럽몇개국과 맞먹는 기갑전력을 급작스럽게 우리나라에 주문한 이유가 있는거군요 폴란드가 그렇게까지할정도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위협적인건 역사적인 배경이 있었던거라니
서로 신나게 패던 사이고 한 번 밀리면 수도까지 밀리는 환경이라 ㄷ
폴란드도 과거 영광의 시절땐 전 유럽을 패고 다니던 찬란했던 과거가 ㅋㅋㅋ
순망치한
폴란드는 진짜 급함
폴란드 유럽에서 엄청 뚜두러맞고 100년 넘게 지도에서도 사라진 과거가 잇음 ㄷㄷ
미국과 나토와의 패권의 도발은 러시아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미국의 패권에 약소국이 사용 이용 한다는게 큰 이유일것같다.!
역시 땅이 최고다.
미국의 서부개척시대는 골드덕분인것이고 러시의 동부러시는 모피덕인것이네요 사람이란 현실적으로 돈이되야 움직인다는 ... 만약 러샤가 하와이와 알래스카에서캘리포니아까지 지금까지 소유했다면 아마 지금의 패권국은 러샤일듯 환태평양영토이기에 ... 태평양을 지배했을듯 ...
미국한테 강탈당할 명백한 운명이었음
안팔았음 멕시코 꼴 남
애초에 그런일은 일어날 일도 없는데 ㅋㅋ 그랫다면 대영제국이나 프랑스한테 진작에 개맞듯이 맞앗겟지,, 역사를 아에 모르네,,
@@피노키오-y5y ㅋㅋㅋㅋ 나폴레옹이 러샤 침공하다 털리고 대서양의 섬에서 죽었지 아마 진짜 역사가 .... 그리고 전쟁비용때문에 미국의 중부 미시시피강 유역인 루지에나땅도 팔았고 ... 그덕을 미국이 본것이고 먹시코는 피해를 본것이고 ... ㅋㅋㅋ
러시아의 시베리아 진출은 그야말로 신의 한수였네요
그게아니고.
유럽
갈 데가 없어서..
영국도 캐나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다 합치면 영토 러시아보다 더 클텐데 애네는 다 본토랑 떨어진 섬이라 각자나라로 독립해버렸는데 러시아는 육지로 다 붙어있어서 전부 러시아땅됨 ㄷㄷ
러시아가 샌프란시스코 근방과 하와이까지 진줄했던적이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자연방벽과 왕충지대가 러시아인들에게는 그무엇보다 중요햇던 모양입니다.
저는 50대 중반인데. 선생님 영상은 학습하듯이 반복해서 듣게 됩니다.
자업자득인게 그렇게 중요한게 자연방어벽이면 그 국가에 잘해주던가 해서 외교적으로 보완을 해야하는데 한다는건 협잡꾼이나 할짓이라 제손으로 옥죄는중
어떻게요?
@@수은-i5w 어떻하긴요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활용해 우방으로 든든하게 자리잡도록 유도해야죠. 하지만 러시아는 당근은 커녕 학살을 저질렀거나 저지르고 있으니까요.
@@BURBAR-j2u 당근과 채찍.. 글쎄요.
러시아 조상들이 얼어 죽고 굶어 죽어 가면서 몇백년간 동으로 동으로 땅을 넗혀 준 덕분에 오늘날 러시아는 자원 부국으로 떵떵거리고 살 수 있는 것이고, 우리에겐 저런 개척 정신을 가진 조상들이 없었지
러시아가 동쪽으로 갈 때 미국 서부개척 수준으로 원주민 대학살 하면서 갔고 스탈린 때 미국보다 악랄한 토착민 강제이주 및 학살을 통해 넓힌 영토이기도 함.
업로드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 목소리 프로그램 같은데
@@Ju_Tube23 다른 채널에도 이 목소리 나오길래 놀라서 여러번 교차해서 들어봤는데 동일한거보면 프로그램 맞는거같더라구요
@@빵-w2k ? 프로그렘인줄 몰랐는데? 성우 아님? 너무 자연스러운데
커뮤니티보면 직접 녹음하시는거 맞는듯 그리고 예전영상보면 음질이 확연히 달라진게 느껴져요
러시아가 하와이에 진출했었다는 얘기는 처음 접하는 내용은 아니지만 잊고 있었는데 다시 들으니 정말 러시아가 그 태평양 한복판에 깃발을 꼽고 있었으면 과연 지금 해양패권이 어떻게 돌아갔을지 상상하게 되는...
알래스카와 같은 이유로 못지키고 결국 미국이 먹었을듯?
원하면 어떻게 해서든 얻어내던 게 미국 행보고, 일반적인 국가들과 달리 본토 안위와 국제전략을 위해서 태평양과 대서양을 통제하는 게 중요함
그렇게 까불다가 해양 패권을 차지한 영국이 흑해, 발트해, 아조프해 심지어 태평양의 캄차카 반도까지 동시다발적으로 개패듯이 패버렸습니다...
러시아가 태평양에 집적거렸다면 영국, 프랑스를 넘어서 스페인, 네덜란드도 가세해 러시아는 더 두드려 맞았을 겁니다.
@@user-qr9ld5ue3x 역잘알이시군요
토요일은 지식한입
일요일은 지식 브런치
시베리아와 북극이 녹고 있으니 러시아는 앞으로 대박날 일만 남았음. 사실 미국이 러시아에 엄청난 공포를 느끼고 있는것도 기후 온난화로 인한 러시아의 포텐이 폭발하면 감당하기가 불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공포 때문임.
그 '러시아의 대박'은 푸틴과 그의 실로비키, 올리가르히들의 메가요트와 호화주택으로 변해버렸으니 이젠 그 포텐도 사라졌네요.
그러게 탄소좀 적당히 내뿜지..
자다가 소다리 긁는 소릴 하고있네,,,,최근 미 국방보고서에서 러시아는 위협적인 적국에서 제외 되었단다. 이제 별볼릴없는 땅만 큰 북한이야
시베리아의 천연가스만해도 러시아입장에선 충분히 보유할가치는 있는듯 특히 잠가라벨브시전으로 유럽을 옥죄기도 했으니
세계사를 보면
미국이 얼마나 ㅈ사기맵인지 알수있다
장점만 모인 땅
@누트카 부족단위로 인한 절대적인 인구부족
대평원 혹은 초원 생활에서 비롯한 고립
(외부와의 교류 감소)
기술의 비약적 발전은 대개 대규모 전쟁에서 발하는 일이 많은데
부족단위다 보니 뭐..
남아메리카로 내려가면
총쏘는 애들 상대로 청동기 쓰던 애들도 고립되어 있었음
조선과 일본의 기술 차이도 서양과의 교류에서 발생했고
미국 원주민이 미국을 개발한게 아니라
영국에서 건너온 선진문물을 갖고온 그 당시의 현대인이 개발한 것임
기술의 발전을 위한 요소로 의견들이 분분하지만
크게 뽑자면
절대적인 인구 규모
사색에 잠길, 기술 개발에 투자할 여력(잉여 노동력, 잉여 생산물)
외부와의 활발한 교류
정도가 있음
@누트카 총균쇠 읽어보셈.
아메리카가 살기 좋은 건 구대륙의 기술이 넘어왔기 때문이고 개발된 자원도 없는 천혜의 자연이 살아있었기 때문임.
고대부터 맨땅에 헤딩한다고 했을 때, 거긴 문명이 태동하기에 좋은 땅은 아녔던데다 시작 인구도 적었음
@누트카 일례로 영상에서 나오는 시베리아 지역은 우리 선조들이 지배했던 만주보다 더 북쪽임.
근데 그들 시대엔 북만주같은 곳은 똥땅이었고 남만주도 그나마 평야는 많았지만 생산성이 떨어졌음
즉, 기술이 받쳐주지 않으면 시베리아가 그냥 하얀 사막이었듯이 북미의 자원도 그냥 그림의 떡이었다는 의미임
@@수은-i5w 총균서ㅣ는 좀 극단적이란 비판을받는데
러시아의 소련시절 정복과 소련해체이후 다양한 구소련 국가들의 독립과정도 강의해주시먄 좋겠습니다 ㅎㅎ 궁금하네요
국가도 적당히 커야 모든 면에서 밸런스가 좋음.
국토가 좁아야 관리해야 할 영토 작아서 유리하지 않을까요?
@@이그런대로 정확히 말하자면 침략에 취약한 국경이 짧아야죠!
@@이그런대로 개인적으로는 프랑스 정도의 크기가 가장 이상적인 것 같아요. 여러가지 면에서 (말씀하신 국경수비포함).
@@joseph2953 러시아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입니다
러시아가 국토는 넓은데 군대가 110만이어요
이 숫자로 나라를 지킬수가 있을까?
생각이 들었던 겁니다
@@이그런대로작아터지면 덴마크처럼 하루만에 항복하고 뒈짐😂😂😂😂😂💀
흥미롭게 봤습니다.감사합니다
내가 국민학교 다닐때 왜 우리 조상들은 이 좁은 한반도에 같혀살았나
이해가 안됐는데
40대가 되서보니 땅은 평수가 중요한게아니라 용도가 중요하더라고
공감합니다. 특히 유럽에 살고 있는 현재 실감합니다.
땅 넓어서 나쁠건 없음. 시베리아처럼 자원이 나올수도 있고 먼 미래에 어떤 용도로 쓰게될지 누가암 ㅋㅋ 하다못해 쓰레기 매립지로라도 활용가능
아무리 생각해도 땅 넓고 인구 많은게 최고인 듯. 넓은국토 부럽다 !!!
물론 내륙국이 아닌것만으로도 좋은땅임
정말 멍청하다 ㅋㅋ 답답하다 어질어질
피눈물이 난다.. 블라디보스톡 근방은 우리 한민족의 영토였는데.
스탈린이 우리 민족 고려인 이주 시킨 것도 이가 갈리고.
훌륭한 국가 지도자인 표트르 대제 덕을 많이 본 러시아, 부러울 따름.. 지금은 평균회귀인 건지 독재자 푸틴이 다 만회하네
표트르는 확실히 러시아의 영웅이라 불릴만 하다..
대한민국도 훌륭한 지도자가 나오길
꼬우면 개화했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근디 뭐.. 대개 우리가 직접 거주 및 지배하기 보다는 정복이나 복속을 통해 현지 말갈인들을 피지배계층으로 삼았던거라
청나라가 생기고 중국으로 넘어가면서 이제 우리 손을 떠남..
현지인들의 정체성은 청나라 아님 중국인일테니까요.
연고를 유지하려면 발해가 살아남아 남쪽과 유대감을 형성했어야 함
@@수은-i5w 뭐 늘 뜻대로 되지 않는 법이죠
역사야 현재 진행형이지만 고대, 근대부터 역사는 우리나라에게 왜 이렇게 가혹한지..
저는 몽고, 말갈족도 같은 민족으로 봅니다
같은 민족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고구려, 발해 몽고 같은 똑같은 북방 계열인데요 뭐
우리나라 사람이 괜히 일본인(백제 계열 제외), 한족보다 몽골인과 DNA가 가장 비슷한 게 아니에요
지배층인 북방 민족의 청나라를 피지배층인 한족이 꿀꺽할 지 누가 알았겠어요
지금은 그 한족이 하나의 중국이라는 개ㅅ리를 싸대며 현재의 중국 영토 안에 있는 민족은 다 지네들이랑 같은 민족 개념이라고 우기는 데요
말갈 또는 몽고족이 고려를 간접통치한 것만 봐도 형님, 아우만 바뀌었지 그 구성은 똑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과학적, 비주관적인 역사서보다도 과학적인 천문학으로 본 고대 우리 강역 유튜브 sumin park 참조하세요
과학적인 근거와 논리로 기존 반도사학자들 다 뚜드러팹니다
중국과 일본, 매국노(반도 사학자)들의 합작인 반도 사관에 갇혀있지 맙시다.
땅 넓어서 뭐함? 초등학생임?
넌 유치원생임?
너거집 좁아도 괜찬은거임?
대가리는 외 달고다님?
러시아가 공격해서 이긴 전쟁이 없음. 방어전만 이겼지.
🇩🇪게르만: 공격전문 (vs) 🇷🇺슬라브: 방어전문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ㅎㅎㅎ
지식브런치님 영상들을 보면서 문화란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이 적응하기 위해 만든 것뿐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제 편협한 시각을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주변엔 다 부흥에 미친 나라들 밖에 없어서 골치아프네요. 위대한 러시아의 부흥! 위대한 중화민족의 부흥! 위대한 일본의 부흥! 거기에 메이크 아메리가 그레이트 어게인! 아메리카 퍼스트! 아메리카 이즈 백!
코리아!!!!!!!!!
내용이 알차면서도 요약정리가 잘되어 쉽네요. 정말 좋습니다!
우리는 이작은 영토도 뺏겻다
둘로나뉘는 모양새라니 ㅠ
극민성이 그나마 제대로라
번영 유지
앞으로 걱정인 나라 ㅠ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러시아는 미국에게 유일하게 No라고 할수있는
군사초강대국이다.
저런거 보면 우리 조상님들은 뭐했는지 . . 좁은 반도안에 갖혀서 중국한테 사대나 하고 ㅉ ㅉ
압록강 두만강 개마고원 일대가 대륙세력을 막는 천연의 요새였기 때문에 이렇게나마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겁니다 러시아로 보면 캅카스와 카르파티야 산맥이 그쪽이죠
고급스런 지식 감사합니다.
국제정치적인 관점인 그레이트 게임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네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러시아는 훗날 미국 때문에 배가 엄청 아팠을듯.
하와이, 알레스카, 센프란시스코 ㅋㅋㅋㅋㅋㅋ
러시아가 지배했으면 지금만큼 발전하지 않았겠죠
옛날 땅을 찾겠다고 전쟁을 하면 전쟁할 나라들 엄청 많을텐데...... 전쟁을 해서라도 땅을 찾는 것과 현 상태로 지내는 것과 어느 쪽이 옳은 것일까 ??? !!!!!!! 🤔 전쟁은 넘 슬픈데...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에 인위적인 운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2차 세계 대전이후에
수많은 독일포로들을 사용해서 도시를 하나의 거대한 전쟁요새를 만들었죠
오래전 만들어진 지하철도 한국의 신분당선보다 훨씬더 깊습니다
차량 숫자에 비해 넓은 도로도 많구요 활주로를 확보하기 위해서죠
10년전 러시아 유학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바로 최근 러시아와 이란이 밀월관계를 맺기 시작했다는데 이것도 참 걱정이네요..
시베리아가 기름땅으로 곡식풍부 했다면 중원보다 더한 삼국도 아니고 육국시대일어났겠지
그래서 어떤이들은 특히 러시아인들 사이에는 러시아는 미국의 또다른형제라는 말이있죠
죄수와 유대인을 추방할 장소를 찾는 거.
게다가 혁명반대파 추방장소 모색이
아닐까? 우랄산맥 동부가 그렇게나
추울지는 꿈도 못 꿨겠지.
나도 항상 궁금하던 일~모스크바는 유럽에 있는데~그러고 보면 러시아 민족이 대단한 듯
이번 러우전쟁은 영토확장에 대해선 그닥 이득없는듯 ㅋㅋ 제일 이득 보는건 정치인들 본인들 지지율인듯
어느 한쪽이 절대악인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귀한 채널인것 같습니다. 언젠가 QnA도 꼭 진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의 역사가 있기는 하지만 러샤는 왜 침략을 받을 거라는 강박 속에 사는지 모르겠네요. 거대한 영토도 확보하고 군사력도 최강으로 키웠는데 왜 아직도 방어선이 필요하다는 명분 하에 우크라이나와 전쟁까지 벌이는지 모르겠네요. 조용히만 제자리에서 살면 러시아를 침략하는 나라는 없을 것 같은데요.
시베리아든, 사막이든 땅이 넓어서 나쁠 일이 있나?? 농사가 중요하고 지하자원이라는 것을 잘 모를 때 얘기겠지..
행정력의 한계..
양질의 방송 감사합니다. 미국에 중국인은 그렇다고해도 왜 이란, 러시아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많이와서 사는지 방송 부탁드려요...
이민가는 데 특별할 게 따로 있나..? 대부분 비슷한 이유 아님?
종교의 자유, 신분변화의 기회, 지인들의 눈초리를 피할 수 있는 기회, 노력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등등
러시아가 좋겠소. 다 싫어서 떠나지,,,,그건 그거고 케나다 중국인들도 폭망이라고 함. 슬럼가로 변했다함.
늘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다만 브금이 바뀐것은 아쉽습니다. 설명할 때 밝은듯한 브금이 더 현실과 상반되게, 더 아이러니하게 보여서 좋았습니다.
미국의 음주 문화
로스께가 빼앗은 우리땅 다 찾으면 좋은데 ㆍㆍ
우크가 러시아의 전략과 우려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나토가입을 하려는 것이 전쟁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는 이야기네요.
미국이 소련의 팽창을 견제하기 위해 중국한테 유리한 외교를 한 것처럼 과거에는 러시아가 영국,프랑스를 견제하기 위해 미국한테 유리한 외교를 했음
😅😅😅😅😅😅😅😅😅😅😅😅😅
와... 모스크바 키워준게 몽골이었다니.
역사의 오묘함이란.
그나저나 러시아가 저렇게 두드려 맞던 시절이있다니.. 폴란드 두드려맞던 불쌍한 나라라 생각했는데 전적이 있구마
추운 곳이 살기 좋은 땅은 아니니.. 발전이 늦죠.
중세 동유럽 최강자였던 폴리투 입장에선 러시아는 농노로 가득차있고 얇은 목책을 한파가 수호해줄 뿐인 깡촌이었음
남쪽에서 이슬람이 다가오니 서쪽의 신롬과는 적당히 우호관계로 지내며 동쪽 깡촌을 패고, 북쪽 발트지방을 두고 스웨덴과 힘겨루기를 하던 시절
근데 결국 전성기는 지나갔고, 수도까지 땄던 러시아도 제압 못해, 북쪽 해안에서는 전성기에 봉신화했던 튜턴기사단이 독립하더니 프로이센으로 벌크업해서 독일 본토의 신롬을 먹고 둘이 손 잡고 본인을 분할해버린..
폴란드에도 선조들이 전성기에 발트나 러시아를 꽉 잡아서 러시아 제국이나 프로이센이 탄생하지 못했다면 역사가 어떻게 흘러갔을까? 하는 망상을 하는 사람들이 있겠죠.
@@수은-i5w 몰랐어요. 이런 역사가 있었을 줄은.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폴란드가 러시아에 당하고 독일에 당한 역사만 알고 있어서 우리랑 비슷한 처지에 있었던 유럽국가로만 인식했었는데 우리랑 다르게 다 패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네요.
@@JB_D_K 한국도 광개토때는 다 패고 다녔음. ㅋ
이 영상을 보다보니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전 세계사에 문외한입니다.
자연적 방벽과 부동항이 필요했다는건 알겠습니다.
그런데 항상 침략에 시달리던 약소국인 러시아가, 어떻게 필요하다는 이유만으로 영토를 넓힐수 있었나요?
전세계에 영토가 필요없는 나라는 없지 않습니까.
어떠한 경제적 정치적 외교적 뒷받침이 있었는지가 궁금합니다.
만약에 소련이 붕괴되면
간도를 찾아와야 합니다
정치인들이
알고나 계시는지요?
체첸을 많은 희생을 치르면서도 죽어도 못내놨던 이유는 지정학이었죠
"명백한 운명"이나 먼로 독트린만 생각해봐도 뭐..
우리에겐 한강 유역이 있겠네요.
늘 흥미있는 주제로 지식을 얻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체코슬로바키아가 분리된 이유를 다루는 영상을 시청하고 싶습니다.
아직 체코는 국민소득 2만달러대 아닌가요? 전체 gdp도 많이 떨어질테고 인구도 1000만 정도 국가일텐데
체코의 GDP는 0.3조 달러 수준입니다. 반면 한국은 1.8조 달러입니다. 대략 6배 차이 나네요. 경제력으로 체코는 한국과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체코는 따라잡을려면 한참 남았고 따라잡을려고 하는건 지금 대만밖에 없죠. 아니면 이미 따라잡은 이란?
체코의 국가경제규모는 아직 작은 편이지만, 1인당 PPP 순위는 한국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출처 en.m.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GDP_(PPP)_per_capita
실질구매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지표가 무엇인지 아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가 경제학에 문외한입니다.
한국 : 살기위해 수출한다.
러샤 : 살기위해 정복한다.
저자가 친러시아 입장에서 미화시킨거지 원주민 대학살하고 강제이주시키면서 정복하고 러시아인 이주시키면서 알박은 땅인데 누가 살기 위해 정복함? 친러시아 입장의 개소리임. 캅카스나 시베리아가 텅 빈 땅이라는 헛소리를 그대로 하네 러시아 팽창주의 정당화에 불과함.
세상에 임자없는 땅이 어디있겠습니까. 러시아 역시 넓은땅을 미국처럼 강탈했으니 언젠가는 토해내야할것 같습니다.
땅에 주인이란 없죠. 먼저 살던 사람이 있다 한들 그들에게 독립국을 이룰 수 있을정도의 민족의식이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근디 시베리아는 진짜로 임자 없는 땅이 많았음
워낙 사람 살기 빡센 땅이라
아메리카는 임자가 다 죽거나 죽임당해서 없는 거고
북미 인구가 추정치 3억에서 90% 이상이 증발했음
근데 시베리아는 3억은 커녕 모든 고립된 부족들 다 합쳐도 300만은 됐을지 의문
@@수은-i5w 3억같은 소리하고 있네. 그당시 아메리카 인구 전부 합쳐도 3000만명도 안되었는데. ㅋ 인구 많기로 유명했던 중국도 대항해시절 1억이 안되었다.
@@dorianfa4209 어..찾아보니 그렇네요.
원주민 관련 위피에서 3억을 봤는데..?
러시아가 몽골에 250년동안 노예생활 했다는게 안믿긴다 ㅋㅋㅋㅋㅋ
키이우 기준으론 모스크바가 신흥 졸부로 보일 듯...
모스크바가 성장한 건 키예프가 불타서 없어졌기 때문임
신흥졸부라기보다는.. 촌동네로 이민가서 새로 시작한거죠.
몽골군이 진격과정에서 항복하거나 협조하지 않고 저항하는 도시에 보복하던 건 잘 알려져있음
🇷🇺🤝🇰🇷🤝🇨🇳
🫵🏻🫵🏻🫵🏻🫵🏻
러시아가 저렇게 먹도록 우리나라는 멀했냐ㅋㅋㅋㅋㅋ 착한민족이니까 전쟁을 싫어해서? 아님 이리치이고저리치이니 개쫄아서 중국 몽골한테 목숨만 유지ㅎㅎ
지식 브런치가 아니라 지식 만찬.
이렇게 풍부할 수가 없다.
세계에서 가장 큰 행정구역인 사하공화국도 러시아 소속이죠 거의 몽골 두배
땅이 크면 군사력도 받쳐줘야, 아님 호주처럼 천연요새에 쌓여있거나.
시베리아 우리나라 삼한 땅이다
우리도 고구려때 윗대 고조선영토까지 정복하쟈
알래스카를 50달러에 판건 큰 실책이닷
시베리아에 자원이 많군요, 이제 온난화인데 시베리아 얼음이 다 녹을까요
모기천국이래요.
러시아 사람들은 전쟁을 견디는데 이골이 있을것 같네요 지난시절 내내 전쟁이었다니..
쉽게 말해서 러시아의 역사는 '산과 바다를 찾아서'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정말 좋은 내용에 감탄합니다.
러시아에 대한 편협함이 가득 담긴 사견이네요
그런데 땅이넓어서 좋지만 너무추운데....지하자원이 많으니 ..좋은점도있지만....
가장 큰 땅
러시아의엄청난 땅을차지하게된것은 전쟁ㆍ전쟁을계속하기때문이다
전쟁을하지않거나
못하는니라는
소멸되거나 축소되거나 합병되거나한다
전쟁을계속했기때문이다
오늘 영상이 안올라오는데 건강이 많이 안좋으신지 걱정이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월요병을 이기는 힘입니다!
반갑고 반가운 내 지식브런치..
교수님 강의 같은데 졸음이 없다는 것이 신기한 목소리예요
다 몽골 서진의 나비효과임
우와 너무 잘봤습니다 왜이렇게 큰지 확실하게 정리되네요 최고
인구도 늘지 않는 러시아가 왜 땅을 무한히 넓히려 난리일까?
우크라이나 지원하여 러시아 함을빼서 무너지게하고
소수민족들의 독립을 시켜주고 우리조상땅 시베리아는 우리가 되찿아야 한다
나폴레옹과 히틀러 모두 무리한 동부전선확장때문에 패망했는데 무슨 러시아가 그 둘에게 두들겨맞았습니까.. 걔네가얼어죽었죠.. 러시아를 침략한 세력은 역사적으로 칭기즈칸외에는 없어요
러시아의 팽창욕, 부동항, 지정학적 외교 ... 서방의 시각이네요.
단 하나 우크라이나내 러시아계 우크라인이 750만이나 살고있고,
유로마이단, 오데사의 비극으로 8년째 내전중에 러시아가 개입한것을,
언급하지 않는는 이유는 몰라서인가요? 짜증나는일에 얽히기 싫은건가요?
2021년 한국에대해 조건없는 호감1위가 러시아였습니다.
무식하게 빨갱이국가라든지, 침략국이라고 무조건적 적개심에 사로잡혀,
전쟁의 원인분석과 해결방안이 정말 서방의 시각대로 흘러갈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러시아와의 관계가 돌이킬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러시아 . . 잘못했죠. 침공이 아니라 군사개입 주장은 말장난입니다.
허나 그렇다고 침공당했다고 우크라이나도 절대선 국가가 아닙니다.
공공연히 우크라이나는 나치추종하며, 러시아계에게 테러하여 내전이 발생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기원하는 이들은, 어디까지 영토수복을 바라는 것이며,
러시아계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어떤 운명을 주려는것인지 정말 묻고싶습니다.
나치 추종자는 러시아지. 푸틴이 히틀러한테 그대로 배워서 써먹고 있잖아.
@@dorianfa4209 내가 본문에도 적었잖아
너처럼 무식하면 ... 말이 안통해.
"푸틴 히틀러" 검색해봐. 한심한 뇌피셜만 싸지르고 다니냐???
"아조프 나치", "우크라이나 나치" 구글 검색해봐. 증거가 차고넘치지.
참고로 소련은 소수민족이 150개가 넘고. 저마다 독립을 원할탠데, 이걸 억누른게 공산주의 이념이었음.
소련 해체=붕괴는 1990년대초 억눌려있던 여러군데에서 동시다발 유혈사태, 소련의 군동원 강경진압 실패에 있으며,
저마다 자치를 하고싶었을탠데, 민족자결주의로 수용한 이념이 신나치주의임.
나치라면 발작할 사람들이 많을텐데, 그래서 신민족사회주의, 국가사회주의자로 불리길 원함.
한국이야 독립 민족주의자들이 일본에 대항해 중국, 소련쪽에서 활동했으니, 좌경화 되었지만,
동구권 유럽의 독립 민족주의자들은 소련에 대항해 내세울게 반러"민족주의" 이념밖에 없었음.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로 추앙받는 스테판 반데라 ... 찾아봐라.
푸틴 히틀러에게 배운다는 소리 웃기고 자빠졌네
선생님, 저는 역시 세계사가 제일 재밌습니다!
결국 다 듣고나면 우크라이나 전쟁을 정당화하는 입장같아서 굉장히 역겹네요 전쟁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러시아는 대단하네요...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우호를 결사지지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역사적으로 러시아의 일부였음을 한국인들은 잘 알고있습니다
푸틴이 사라진 러시아와 한국의 우호를 지지합니다. 그 살인마가 있는 한 러시아와는 정상화 될 수 없습니다.
몽골에게 250년간 노예 후덜덜하네
고구려발해땅...
우랄산맥 동쪽의 시베리아를 어떻게 차지했나? 늘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결론은 경쟁자가 없었기때문이군요
무주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