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맞아요 긍정 부정 가리기만했고 심지어 틀린 것도 있었는데 막상 실제상황에서는 정지된 화면을 넘기는 게 아니라 표정의 변화가 느껴지기도해서 좀 더 파악하기 수월했지만 사진상으론 그 때의 상황표현이 안 된 상태이기도 해서 그런지 제 견해와 감정선에서 나온 결과가 크게 나오더라구요 예상치 못한 결과라 당황한 것도 있네요...ㅋㅋㅋ
12개 맞췄네요. 항상 무뚝뚝한 가족구성원들 사이에서 특히나 엄마가 엄청 무뚝뚝한데 저만 예민하고 눈물이 많고 감성적이라 민감하다고 좀 고치라고 부정적이고 자존감을 깎아먹는 말들을 많이 들으며 자랐어요. 학창시절에도 혼자 친구들의 표정이나 말투 손짓,눈초리 등등의 행동들을 보며 지레짐작 그 사람의 감정을 넘겨짚고 미리 상처받고 그래서 친구들도 점점 떠났었죠. 근데 오늘 영상에서 공감능력이 탁월한 거라고 표현해주시니까 위로를 얻네요. 어릴 때는 예민함과 빠른 눈치,민감한 기질을 좋은 방법으로 사용을 하지 못해 상처도 많이 받았고 예민함을 나를 지치게하는,피곤하게하는 감정들로 소비했지만 지금은 살아오며 겪었던 경험들을 통해 그 기질을 이용하는 방법을 깨달아서 오히려 저만의 장점으로 승화해 잘 살고 있어요. 저처럼 남들보다 예민하다고 촉이 너무 빠르다고 민감하다고 부모님께 또는 형제들,친구들에게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봐 내가 너무 피해망상인가.. 내가 잘못된 건가 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예민함도 천재적인 재능이라는 것을.. 살다보면 여러분의 예민함을 적재적소로 잘 이용하는 방법을 알게 되고 나중에는 그것이 엄청난 장점이 될 거예요.
어려서부터 혼자 타지에서 살다보니 사람들 감정 읽는게 저도 모르게 익숙해진건지 13개 맞췄네여.. 밑에분 댓글에 백번 공감해요..주변 감정을 잘 읽으면 삶이 많이 피곤해지는거 같아요ㅠ 상대의 진심이 뭔지 알게 되니까요. 인간관계가 더 힘들어지고 자기방어적이 되어버린다고해야하나...? 뭐든 적당한게 좋은듯..
14개 다 맞췄는데 신기하네요. 저는 심지어 사람하고 얘기할때 제 표정을 상대가 원하는 모습으로 지어주기 까지합니다. 예를 들어서 상대가 무언가 얘기에 심취했을때 얘기가 너무 재밌어 흥미진진하며 집중하는 표정을 지어준다거나 단점은 이런걸 나와 친한 사람하고 있을땐 괜찮지만 불편하거나 싫은 사람한테 리액션 해주기는 빨리 지쳐서 기빨림...
1. 친한 친구와 대화하는데 안친한 애가 끼어든 표정 2. 내 대화를 집중해서 보는 표정 3. 공감하기 싫은데 억지로 일단 대화를 끝까지 들음 4. 니가 그럼 그렇지 5. 얘가 지금 무슨 망언을 하는거야? 6. 실소, 내 대화에 바로 반박할 준비가 됨 7. 피곤함 저는 앞쪽거만 해봤는데 두개 빼고 비슷하게 맞춘것같아요!
적어놓은 것 1. 제법인데? 2. 너 지금 뭐라고... 3. 내가 지금 뭘 본거여?! 4. 그러면 안 돼요...^^ 5. 음?! 6. 흐흥~ 그렇지 그래(상대방이 잘 하고 있다는 뜻) 7. 쓰읍... 8. 하아.. (더 이상 상대하기에) 지쳤다 9. (....) 10. 나 진지해 11. 좋네요. 네. (영혼없는 긍정) 12. 무어야 13. 우으.. 냄시 14. 어쩔
1.비웃음 2.화내기직전 참고있는 상태 3.띠용스러운 상태. 상대가 얼척없는 말을 했거나 그런 상황인 경우 4.흥미로운듯해보이면서도 뭔가 의심하고 있는것같은 느낌도 있다 5.장난하냐? 이런 느낌이당 6.안믿기는표정 7.불쾌함. 피곤함. 의심스러움 8.안내킴. 9.띠용스러움 10.듣고는 있으나 좀 참는느낌 11.님말에 집중하고 있어요 라고 하는듯한 감정없는 눈 12.약간당황 놀람 13.삐짐 14.지루함. 쁠리끝느르
13개 맞췄네요... 다 일상생활하면서 보는 표정이라 전 그냥 제작년 부터 상대가 어떤 감정을 가지던 신경쓰지않고 마이웨이로 살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옛날에 학원선생님이 저한테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제가 딱 선생님의 마지노선을 잘 읽는다고. 항상 선을 넘을것 같으면서도 딱 안넘는다고....ㅋㅋㅋㅋ 한가지 재밌는건 특히 유럽 미국애들이 역시 표정이 풍부하다고해야하나 잘 드러나더라고요 ㅋㅋㅋㅋ 재밌음 원래 그 자체로도 표정이 풍부해서
와 14개 중 10개 맞췄고 틀린것도 긍정적, 부정적인 것 정도는 맞췄어여. 특이한게 염려하는 표정을 화내는 표정으로 인식했네요. 웃음으로 화를 누른다는 6번 사진도 한심함으로 인식했구요. 원래 눈치가 없었는데 크면서 상황에 치여 터득한 눈치라 그런가 부정적인 쪽으로 인식을 더 하나봐여
4:00 여기서 저표정 짓는거 내가 잘짓는 표정이에요. 제가 일하는곳이 카페인데 시골이라서 그런지 아저씨들이 잘 들어와요. 특히 술냄새 풍기면서 말도안되는 아재드립 칠때...후... 진짜 짜증나요ㅜ 그런데도 "아냐 나는 돈벌기위해서 일하는거야 저새낀 하루만 올테니까 참아야해" 라는 생각으로 화는 나는데 억지로 참을때 억지로 웃어요 돈을위해서라면요 하하하! 난 돈이 좋아!!!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보기전 이미 이훈련을 조금 했었었고 많은 취조와 심문을 하면서 습득이 된건지 다 맞췄네요. 일정 수준이상이 되면 상대방이 가진 심리나 거짓의 유무를 자연적으로 알게되서 좀 슬픕니다. 많은 훈련을 해보실분은 어느정도의 각오는 해두셔야 하고 저와 같은 시기를 빨리 넘기셔야 할거에요 생각 보다 많은 정보들을 얻게 됩니다 이스위치는 지금의 저로써는 의지로 키고 끌수 없네요
스위치를 키고 끌수 없다는것에 정말 많은 공감이 갑니다. 사람들의 행동에 있어 어떤 목적의도를 가지고 있다라는 것 이해하게 되면 동일하게 다른사람들의 행동 또한 높은 확률로써 동일하게 행동하는게 많죠 그 순간 많은 정보도 알기도 하지만 또한 가까운 지인들한테도 그 스위치를 끌수가 없어서 묵인할수밖에 없는게 많이 크죠
감정에 대한 단어가 기억이 안나서 어떤 감정인지보다 어떤 상황인지로 연상하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 그 감정에 대한 단어는 기억이 안나서 설명은 못하지만 해설하신 상황이랑 예측했던 상황이랑 이으니까 거의 다 맞췄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래서 평상시에 사람들 표정보면서 기분이 찝찝했던건가😑
으잉 긴장하고 봤는데 문제가 너무 쉬워서 깜짝놀라고 댓글의 많은 분들이 다 못맞추셔서 두 번 놀랐네요;; 아니 그럼 여태껏 다른 사람들은 이런 표정의 변화를 모르고 저만 알고 있었던 건가요?! 뭔가 충격적이고.... 좀 억울하기도 하네요.... 나만 상대방 비위 맞춰주려고 갖은 노력을...했던 것인가......ㅠ 내추럴이면 뭐 좋은점이 있나요...?ㅠㅠㅠㅠ 괜히 남 눈치나 보고... 영화를 봐도 저 캐릭터 감정 저만 느끼고 친구들이랑 캐릭터해석 갈리고..... 다 이유가 있었어.... 저주받은 능력이다 진짜....
기쁨을 나타내는 표정빼고 다맞췄는데 기쁜표정은 계속 쳐다보면서 저게 도대체 무슨 표정이지?? 하면서 계속 관찰했네요. 분명 입은 웃는데 눈은 약간 빡친거같은데 자기가 기쁜데 그걸 약간 인정하게 싫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냥 제가 꼬여서 기쁜걸 그대로 못받아들였던거였군요.
생각보다는 표정을 봤을 때 전달받은 감정들이 비슷하게 맞아서 놀랐어요 *_*...ㅋㅋㅋ 비록 정확한 단어로 맞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신기하네욤! 그리구 표정을 보고 감정을 전달받는다고 해서 효과적인 대처를 할줄 아는 건 아니지만 ㅠㅠ... 왠지모를 뿌듯ㅋㅋㅋ 뭐 여튼...ㅋㅋㅌ 제대로 못알아 본 표정은 두 가지 인데, 세번째는 어쩌라는거야 하는 표정같았고 다섯번째는 화내는 줄 알았는데... 크헝... 쭉 댓글 보다보니 더 재밌는 것 같아 저두 적어봤어요 ㅋㅋㅋ
아니 14개 세세한 감정선까지 다 맞춰서 너무 소름돋았어요.... 예시로 들은게 제가 적어논 상황이랑 똑같아요......우아... 그래서 제가 여리다는 소릴 많이 듣나봐요 그사람 감정이 너무 잘보여서 제마음에 너무 와닿더라고요.. 공감능력 좋은 건 느끼고 있었는데 그만큼 사람들한테 맞춰주려다 보니까 저 자신을 못챙겨서 우울해질 때도 있어요. 완전 그 영화 예스맨이 제 성격이랔ㅋㅋㅋㅋ큐ㅠㅠㅠ 예전에 싸운 친구가 (물론 그 친구가 잘못한 일이지만) 줏대없는 새끼라고 한 적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한테는 잘해주지 않으려고요. 한편으론 너무 남들한테 맞춰주지말고 제 뿌리박고 저를 위해서 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제가 할말 하고 살려고 노력도 많이 하고 변하기도 했는데, 왜 제 분노를 표출하면 기분이 너무 안좋은 건지 모르겠어요.. 화를 내야할 상황에 냈는데도 시원하지 않네요.. 호구인가 싶다가도 인간 관계 너무 어려워요. 부모한테가 아닌 타인(친구들이나 직장에서나)에게 착하다는 소리를 들으면 칭찬인지 욕인지 구분이 안가네요ㅠㅠ 착하다는 말이 좋은건가요? 사교성이 좋다는건 좋게 생각하다가도 그만큼 남들을 너무 배려하나 싶기도 해서요 ㅎㅎ..
공감능력이 뛰어나신 분이군요! 가끔 그러신 분이 있어요. 대단하시네요. 그렇지만 오히려 악영향으로 작용하기도 하죠. 따라서 스스로 단단해져야 합니다. 남의 감정을 읽는것과 생각을 읽는 것은 차이가 나니까요. 따라서 남의 마음을 잘 읽는 만큼 자신의 마음에도 그만큼 주의를 기울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놀심님 영상에 댓글 쓰는건 2번쨰네욤 어릴때 심리검사 했을 때 사회성이 좀 떨어지게 나왔고 평소에 눈치가 없다는 말이 많이 듣고 남의 신경을 잘 안 써서 욕도 많이 먹어서 기대를 안했는데 두려움에 관련된 2번 9번은 아예 맥을 못잡고 틀려버리고 나머지는 2~3개 뺴고 다 맞췄네요 사회성은 좀 떨어지지만 사물에 대한 관찰력 자체가 좋다보니 실제로 비슷한 표정을 봤을 때 상황을 생각하면서 대조해보니 잘 맞춘것 같네요 두려움이랑 우려등의 감정은 평상시 못보던 감정이라서 아예 생각을 못 한 것 같네요 놀심님은 처음에 몇개 맞추셨나요?
11~12개면 굉장히 많이 맞추셨네요. 저는 처음에 거의 반타작도 안됐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이야 공부를 통해서 표정이나 바디랭귀지를 숙달해놔서 편하게 볼 수 있지만 그때는 사회성도, 직관력도 부족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실제로 심리학 공부를 통해서 타인을 이해하다보면 조금씩 사회성의 크기도 커지는 것 같아요..^^ 음.. 어릴적 사회성이 떨어지게 나왔다고 그것이 절대적인 수치는 절대 아닙니다. 사람은 발전하니까요!
저도 13개 맞혔는데, 평소 상대 심리를 잘 캐치한다고 스스로도 느꼈어요. 그런데 심리상담사라는 직업에 활용될게 아니라면 스스로를 피곤하게 하는 능력인것 같아요. 단 5초만에도 상대 기분이 읽히니 가끔 외로워지고 주눅들게 됩니다. 대신 남한테 상처 안주려고 조심하게는 되죠.
1. 한심, 그래라 그래 2. 마음에 안 들어 3. 뭐가?! 내가 뭐?! 4. 그렇구나 마음엔 안들지만 5. 뭐야 이거... 6. 좀 이상한데 웃겨 7. ...근데?더 할 말 있어? 8. 다신 보고 싶지 않다. 왜 그러는 거냐 9. 으...싫어 10. ...어휴 11. 나쁘지 않은데?ㅎ 12. 헐...상처 13. 아니 대체 왜 그래 오늘 좀 이상하다 14. 허탈하다 씁쓸...
나는 사람들이 불편한 표정이 눈에 다 보여도 걍 무시하는디 ㅋㅋ 걍 표정이 다 드러나는 사람들 보면 그냥 편하게 넘어가고 그 사람이 표정을 지을만한 상황에 있구나~~만 생각하고 넘어가면 될 듯요. 물론 그건 제가 학생이라 아직 사회생활 안해봐서 그런 것도 한 몫 하겠지만요.. 저
아니 나는 무슨 감정인가는 생각안나고 그 상황에서 칠만한 대사가 떠오른다.. , 엥? 쟤뭐야? 진심이야? 이런식으루 ㅋㅋㅋㅋ
오 ㅇㅈ
헐 저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마지막에 메모장 보니까 다 쟤 왜저래; 재밌냐??ㅠ힝 슬포 막 이런것만 써져있더ㅓ라규용..ㅎㅎㅎ
감정이 뭐가 있는질 몰라서...
분노, 슬픔 이런거만 생각남
와 진심 나만그러는줄ㅋㅋㅋ
아 개욱겨 ㅌㅊㅋ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랬어요 ㅠ
눈치 없으신 분들은 언어가 통하지 않는 나라에서 살아보세여! 학생 때 러시아어 1도 못하는데 무작정 러시아 가서 9개월을 산 적이 있는데 그때 눈치가 비약적으로 늘었습니다..
그 동안 러시아어는 좀 배우셨나용 ㅋㅋ
나도 가야겠다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이요
눈치 키우려고 외국을...ㅋㅋㅋㅋㅋㅋㅋ
러시아어는요?
헉 .. 평소에 사람들의 반응에 민감한 편이긴한데 14개중 12개를 맞췄어요 .. 그냥 생각나는대로 막 적었는데 .. 그런데 이렇게 상대의 감정을 잘 읽는게 무조건 좋은것같지만은 않아요 ㅜ 상대가 조금이라도 불편한걸 눈치채면 자꾸 주눅들게 되더라구요 ㅜㅜ
맞아요. 오히려 잘 읽는게 독이되는 경우도 있지요. 그래서 멘탈관리가 필수랍니다 :)
공감ㅠ
맞아요..겁나주눅듬...표정증후군같아ㅜ
자꾸 주눅들다보니 나중엔 빡쳐서 내가 욱하고 승질냄.. 성격다배림
와 완전공감ㅣ이요.. 저도 그거 잘 아는 편이라.. 저는 두려움을 느끼는거 빼고 다맞췄네요ㅋㅋ 두려운 표정은 공포영화도 거의안봐서 잘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ㅋㅋㅋㅋ표정 보면서 꼬여버려서 ㅋㅋㅋㅋ
모라는거야? 미친건가? 어쩌란거야; 저 놈팽이가 지금 나한테 말한거임? 에베베ㅔ베ㅔ 이런식으밖애 해석 못했어요 ㅋㅋㅋㅋㅋ
최예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전 평소 눈치가 빨라서 주변의 분위기와 사람들의 표정변화를 잘 파악하는 편이라 자신있었는데 긍정 부정 정도의 느낌만 맞추고 세세하게 어떤 감정인지는 맞추지 못한게 많네요 잘 파악한다 생각했는데 충격..
단어로는 떠올릴수없지만 그감정 자체가 나한테 전해져서 내가 빡침ㅡㅡ
오맞아요
단어로 감정을 떠올리기보단 감정이 저한테 전해져서 그 상황에 무슨말을 할지가 자꾸 떠오르더라구욬ㅋㅋㅋㅋ
ㅋㅋㅋㅋ맞아요 긍정 부정 가리기만했고 심지어 틀린 것도 있었는데 막상 실제상황에서는 정지된 화면을 넘기는 게 아니라 표정의 변화가 느껴지기도해서 좀 더 파악하기 수월했지만 사진상으론 그 때의 상황표현이 안 된 상태이기도 해서 그런지 제 견해와 감정선에서 나온 결과가 크게 나오더라구요 예상치 못한 결과라 당황한 것도 있네요...ㅋㅋㅋ
@@안녕-x2d7q 경계에 잘 끌림. 유리멘탈. 호구...
음.. 서양권하고 동양권하고는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동양권은 눈으로 감정 표현을 많이 하고 서양권은 전체적인 표정으로 표현하니까
그래서 이모티콘도 ^^와 :) 같이 갈리니..
구영찬 이모티콘을 그렇게 쓰이는 이유는 동양권은 표정에서 중요시 하는 거고 서양권은 표정에서 입을 중요시 해서 그래요
@@Young._.1122 욜~~
도롱뇽 ㅋㅋㅋㅋㅋㅋㅋ 나라불문하고 표정보고 잘 알아맞힐 수 있쥬?
내츄럴 도전 실패 ㅋㅋ
근데 동양인으로 하면,뭔가 더 잘맞출수있을것같음 그..그렇다고 해줘..
저 사람 꿈에 나올거같아요..
ㅋㅋ 그래도 인상이 좋지 않나요??
4개맞춤ㅋ... 분노를 흐뭇이라고 적엇네 미쳣노 ㄹㅇ
하마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ᄒᄒ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
눈치가 그렇게 없는것도 재주네요 ㅋㅋㅋㅋ
Kedi 눈치가 없는 것도 좋을 때도 있으니까..
저도 흐뭇ㅋㅋㅋㅋㅋㅋ소오름
12개 맞췄네요.
항상 무뚝뚝한 가족구성원들 사이에서 특히나
엄마가 엄청 무뚝뚝한데 저만 예민하고 눈물이 많고 감성적이라 민감하다고 좀 고치라고 부정적이고
자존감을 깎아먹는 말들을 많이 들으며 자랐어요.
학창시절에도 혼자 친구들의 표정이나 말투
손짓,눈초리 등등의 행동들을 보며 지레짐작
그 사람의 감정을 넘겨짚고 미리 상처받고
그래서 친구들도 점점 떠났었죠.
근데 오늘 영상에서 공감능력이 탁월한 거라고
표현해주시니까 위로를 얻네요.
어릴 때는 예민함과 빠른 눈치,민감한 기질을
좋은 방법으로 사용을 하지 못해 상처도 많이 받았고
예민함을 나를 지치게하는,피곤하게하는 감정들로
소비했지만 지금은 살아오며 겪었던 경험들을 통해 그 기질을 이용하는 방법을 깨달아서 오히려
저만의 장점으로 승화해 잘 살고 있어요.
저처럼 남들보다 예민하다고 촉이 너무 빠르다고
민감하다고 부모님께 또는 형제들,친구들에게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봐 내가 너무 피해망상인가..
내가 잘못된 건가 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예민함도 천재적인 재능이라는 것을.. 살다보면
여러분의 예민함을 적재적소로 잘 이용하는 방법을 알게 되고 나중에는 그것이 엄청난 장점이 될 거예요.
마지막에 두개 미만 맞춘 사람들 보고 "선택받은 사람들"이라고 긍정적인 워딩을 사용하셔서 정말 놀랐어요!! 정말 멋져요!!
작은거에도 칭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비꼬는거아님? ㅋㅋㅋㅋ
2:47 경멸, 업신여김
3:01 화남(짜증,분노)
3:10 무서움(염려, 걱정, 두려움)
3:26 분노, 짜증, 초점 맞춤
3:48 두려움, 놀람
3:57 분노, 기쁨
4:22 불쾌함, 당황
4:36 역겨움, 혐오
4:48 두려움
5:05 분노
5:31 기쁨
5:50 슬픔
6:16 역겨움, 혐오
6:37 슬픔, 지루, 우울, 피곤,
썅 스포받아서 제대로못맞춤
아 오늘 신 경쓰이는 사람의 표정이 경멸이라고 생각하고 봤는데ㅋㅋㅋㅋㅋㅋ 두려움 놀람이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프당
표정단어가 다 떠오르지 않아서 얕잡아본다 거나 못마땅 이런걸로 대처하긴했는데 서양인이랑 동양인 표정이 다르다보니 조금 어려웠던거같아요 ㅎㅎ
저는 10개정도 맞춘거같습니다. 근데 애매한게 너무 많아서 어렵네요 ㅎㅎ
1. 무표정+썩소(?)+경직
2. 못마땅+화
3. 불안+화+못마땅
4. 얕잡아봄
5. 분노+놀람+질색
6. 웃김+얕잡아봄+징그러움
7. 경직+분노+신경(스트레스)
8. 무표정
9. 못마땅 + 징그러움
10. 분노+긴장
11. 웃음+소소한 행복
12. 못마땅 + 삐짐
13. 못마땅+어이없음+화
14. 포기하는 감정
이렇게 느꼈습니다.
눈치없는 이유를 알겠네요.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ndel1234 저도요....ㅎ
어려서부터 혼자 타지에서 살다보니 사람들 감정 읽는게 저도 모르게 익숙해진건지 13개 맞췄네여.. 밑에분 댓글에 백번 공감해요..주변 감정을 잘 읽으면 삶이 많이 피곤해지는거 같아요ㅠ 상대의 진심이 뭔지 알게 되니까요. 인간관계가 더 힘들어지고 자기방어적이 되어버린다고해야하나...? 뭐든 적당한게 좋은듯..
자주 와서 공부해야겠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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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51 경멸 ⭐️(×따분함)
2 ⭕️ 3:02화남
3 ❌️ 3:11 염려불안무서움두려움⭐️ (×황당)
4❌️ 3:27 짜증 분노참기⭐️ (×만족)
5🔺️ 3:48 두려움 놀람 (×경계)
6 ⭕️ 3:58 기쁨과분노 웃음으로 화를 감춤 (웃김)
7❌️ 4:23 불쾌당황 ⭐️(×피곤)
8❌️ 4:37 역겨움혐오⭐️ (×멍함)
9❌️ 4:49 약한두려움 공포⭐️ (×싫음)
10❌️ 5:06 초기분노와 결심 (×의심)
11🔺️ 5:32 기쁨(×신뢰)
12❌️ 5:51 슬픔 ⭐️(×불쾌)
13⭕️ 6:17 혐오 (싫음)
14🔺️ 6:38 지루함 우울함 (×포기)
14-내츄럴
11-13개: 뛰어난 공감능력
8-10개: 눈치빠름
5-7개: 평균 공감능력
2-4개: 부족한 공감능력
2개 이하: 반드시 표정비언어공부하기
13개 맞췄는데.. 저는 눈치는 빠른데 만약 상대의 감정이 화난 걸 알게되면 머리가 새하얘져요.. 뭐라고 말해야되지? 내가 말 걸면 화내는거 아니야? 어떡하지;; 이러면서ㅋㅋㅋ 너무 감정이 예민해요,,
1) 뭐야~ → 경멸
2) 뭐지? → 분노
3) 어쩌라고 → 염려, 불안, 걱정
4) 에이~ → 짜증이 났거나, 분노를 억누를때
5) 어머낫 → 두려움이나 놀람을 억누를 때 나타나는 표정
6) ㅋㅋㅋ 실소 → 기쁨과 분노가 섞임(웃음으로 화를 감출때)
7) 뭐라는거야 → 불쾌함, 당황함, 못마땅함
8) 뭐래!!! → 혐오를 참고있을 때, 오만함
9) 오마이갓 → 약한 두려움, 공포를 억압
10) 이런 → 초기 분노의 표정, 굳은 결심
11) 평안 → 기쁨을 느끼고 있는 표정
12) 실수 → 약한 슬픔을 느낄때, 위로의 말 한마디를 건내주는 것도 좋다
13) 설마 → 혐오를 느끼고 있는 표정, 강한 혐오
14) 졸려 → 지루하거나 피곤할때, 우울감과 같은 약한 슬픔
재치가 넘치는 댓글!
1. 경멸, 업신여김
2. 분노, 짜증
3. 염려, 걱정, 두려움
4. 분노, 짜증, 초점 맞춤
5. 두려움, 놀람
6. 화를 숨김, 어리둥절
7. 불쾌함, 비참함, 당황함 등
8. 역겨움, 혐오
9. 두려움
10. 초기분노, 결심
11. 기쁨
12. 슬픔
13. 역겨움, 혐오
14. 슬픔, 지루함, 우울
14개 다 맞췄는데 신기하네요. 저는 심지어 사람하고 얘기할때 제 표정을 상대가 원하는 모습으로 지어주기 까지합니다. 예를 들어서 상대가 무언가 얘기에 심취했을때 얘기가 너무 재밌어 흥미진진하며 집중하는 표정을 지어준다거나 단점은 이런걸 나와 친한 사람하고 있을땐 괜찮지만 불편하거나 싫은 사람한테 리액션 해주기는 빨리 지쳐서 기빨림...
1미소 - 경멸
2정색 - 분노
3언짢 - 불안 걱정
4흐뭇 - 짜증 분노참는
5놀람 - 놀람 집중
6장난 - 웃음로 화를 감춤 어처구니없음
7무기력 - 불쾌함
8무표정 - 역겨움 혐오 오만
9더러움 - 두려움 공포억압
10아쉬움 - 초기분노 굳은결심
11그럭저럭 좋음 - 기쁨
12생각하기 - 약간 슬픔
13삐짐 - 강한 혐오
14반항 - 우울감
.....동양인이 아니어서 그런겁니다...
와 작은 표정 하나하나에 상처받고 기뻐하는게 이것 때문이었나,, 12개나 맞았어요 그냥 떠오르는대로 적었을 뿐인데
저두요 그래서 너무 상처를 알아서 잘 받는다는ㅎㅎ
저두요.... 상대방들의 순간적인 표정들이 제가 안보고싶어도 캐치가 돼요... ㅠㅠ
저도 11개 맞췄는데 일희일비의 이유를 하나 찾은.....
11개 맞췄네요 ㅋㅋㅋ
1.경멸
2.분노
3. 염려 불안 걱정 약한두려움
4. 초점을 맞추기. 분노억누름
5. 두려움 놀람
6. 기쁨 분노 웃음으로화
당황한 상태감춤 어처구니
7. 불쾌 못마땅함 장애물
8. 윗입술 역겨움
9. 입 양쪽 두려움 공포억압
10. 입 힘 줌 초기분노 결심
11.입꼬리 혼신의 힘 참기
12. 약한 슬픔 입꼬리 down
13. 강한혐오 그--켬
14. 지루
1. 가벼운 경멸이나 조롱 (경멸, 업신여김)
2. 비판, 적대 (분노, 짜증)
3. 의심 (염려, 불안, 걱정)
4. 한심해하기 (짜증, 분노 억누르기)
5. 놀람, 두려움 (두려움, 놀람)
6. 혐오 (화를 숨김, 어리둥절)
7. 적대 분노 (불쾌함, 비참함, 당황함 등)
8. 혐오 (역겨움, 혐오)
9. 역겨움 (두려움)
10. 수긍 (초기분노, 결심)
11. 관심 (기쁨)
12. 유감 (슬픔)
13. 더러움 (역겨움, 혐오)
14. 지겨움, 노흥미 (슬픔, 지루함, 우울)
앞에꺼 제답 / 뒤에꺼 정답
1.경멸
2.슬픔
3.혐오
4.
5.놀람
6.혐오
7.지루함
8.지루함
9.놀람
10.경멸
11.기쁨
12.무표정
13.의심
14.실증
놀랍게도 하나도 못 맞췄는데.. 평소에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알아차리지 못했던 이유가 있었네요. 정말 유익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표정을 공부하시면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을거예요 :)
1. 오만함
2. 빡침
3. 황당함 -> 긴장 불안
4. 오만함 -> 분노조절 & 초점 맞추기 위함
5. 집중 -> 두려움이나 놀람 조절 & 집중
6. 너가? 무시 -> 웃음으로 화를 감추기 & 어처구니 X
7. 빡침 불편함 -> 불쾌함 당황함 못마땅 (걸림돌)
8. 지루함 -> 약혐오
9. 으으으… ㅋㅋㅋ -> 약한 두려움 공포 억압
10. 한심한다 -> 초기분노 & 굳은 결심
11. 겉은 따스함 하지만 속은 아;; 진짜 -> 기쁨
12. 힝 -> 약간 슬픔
13. 흥! -> 강한 혐오
14. 아;; 쟤 또 저러네(지루) -> 지루 피곤 우울
6/14인데 꽤나 맞췄어요
1. 여유로운 미소 (상대 얕보는거)
2. 소노 (약간 빡침)
3. 겁먹음
4. 여유롭단 표정 / (틀림)
5. 심각한 표정 / (틀림)
6. 마음에 드는데? (좋음) 혹은 좋은척 (처음에 생각한거)
7. 빡침, 짜증
8. 지루함 /틀림
9. 떨림
10. 뭐지??? 어이 상실 / 반맞음
11. 여유로움 / 반맞음
12. 슬픔
13. 저 XX뭐냐?
14. 기분 안좋음 / 반맞음
뭔가 단어로 그 표정을 말하는건 어려운데. 어디에 쓰이는지 말하긴 쉬운.
F성향인데 많이 틀렸네요.
헐 저 다 마췄어요!!! 평소에 사람들이 무슨 생각하는지 읽혀도 그냥 내 착각이겠거니 했는데 내가 네츄럴이라니….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ㅠㅠ
10개 정도 맞춘거 같네요
나중에 혹시 오프라인 강연도 하게되심
꼭 참석하겠습니돠
차후에 오프라인 강의를 하시면 기대해주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열네개 죄다 하;;이색기 한마디만 더해봐라.... 얼마나 하는지 보자...
하는 얼굴 같아요. 그치만 저는 사람 얼굴이나 눈을 못 쳐다봐서 표정에는 예민한데 써먹을 데가 없어욬ㅋㅋㅋ
뭔가 얼추 맞는 듯 아닌듯하네용
1. 평소(?), 자조, 안녕?, 자신감
2. 멍, 현타, 우울, 생각많음
3. 당황, what?, 안쓰러움
4. 피곤, 친절하고싶으나 피곤함, 집가고싶다
5. 놀람, 뭐?
6. 진짜웃김 or 무슨 헛소리야ㅋㅋㅋㅋ
7. 잘 안보임, 좀 짜증나네
8. 응; 어..그래;;
9. 당황스러우나 감추려고함
10. 평상시, 지친다
11. 편안
12. 불편
13. 심기불편
14. 저리가, 귀찮아
제가 쓴 건데 이걸 맞췄다고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놀심님이 보시면 알려주시면좋겠어요 ..
비웃음 - 경멸
냉소- 분노
뭐냐 - 불안/걱정/두려움억누름 약한두려움
너그랬구나- 짜증났거나 분노억누름
헐랭-눈이커져있음/ 두려움, 놀람 억누름, 집중
ㅋㅋ어ㅜ - 입꼬리올라가있음. 두가지섞임 / 기쁨, 분노 웃음으로 화를/ 당황한상태 즐김
싫어- 인상찌품 불쾌함 못마땅함, 목표추구과정 장애물만났을때
음 무미건조 - 약한 혐오참을때/ 오만함
약간 내가아래 - 길게벌림 , 약한두려움, 공포억압
참네원 - 입을 강하게 닫은, 분노억압/ 초기분노, 굳은결심(상황에따라 다르다)
음 ㅡㅡㅡㅡ _ 기쁨느끼는표정 (어려움)
맹뮹 멍 허망함 - 슬픔, 위로를 주세요 이런사람한테, 입꼬리내리는게 과장되다면 부정할때.
흠킄업신여김 - 혐오를 느끼는 표정(강한 혐오 전보다), 대화중에 이러한 표정이면 나를 혐오.
무관심 조소 - 졸린듯한느낌, 지루하거나 약한우울감
1번 정답, 5번 정답, 7번 정답 3개 맞추셨네요..! 괜찮습니다. 저도 처음엔 잘 못맞췄어요.. ㅜㅜ 앞으로 표정에 대해서도 영상 자주 올리겠습니다 :)
1. 미묘
2. 슬픔
3. 언짢
4.음흉
5. 분노
6. 웃김
7. 배고픔
8. 무료
9. 극혐
10. 떫음
11. 맘에 안 듬
12. 요상함
13. 의심스러움
14. 네 니 말이 다 맞아요
1. 친한 친구와 대화하는데 안친한 애가 끼어든 표정
2. 내 대화를 집중해서 보는 표정
3. 공감하기 싫은데 억지로 일단 대화를 끝까지 들음
4. 니가 그럼 그렇지
5. 얘가 지금 무슨 망언을 하는거야?
6. 실소, 내 대화에 바로 반박할 준비가 됨
7. 피곤함
저는 앞쪽거만 해봤는데 두개 빼고 비슷하게 맞춘것같아요!
대부분ㅂ ㅣ슷해보인다..
처음 볼땐 많이 헷갈릴수있어요 :)
동양인 버전으로 사진이있었다면 좋았을거같아요ㅜㅜ 아마도 문화에따라 표정 차이도 있지않을..까.. 하는 ㅎ 저 언니는 대부분 표정이 다 화나보였다고 생각했네요 ㅋㅋㅋ ㅠㅠ
표정을 관찰하는 것이 첫번째가 되겠지만,
표정을 표현하는 단어를 공부하는 것도 표정을 읽는데 도움을 줄 것 같아요.
사람이 매일매일 살다보면
나와상대 에게서 미세표정을
순간순간 짓는것인데 놓치고
지나갔어요
그런데 몸장님 영상을 보고나서는 나와 상대에 미세표정에 관심이 가네요
늘 우리 몸장님 영상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걸 하면서 느낀 점은 저는 분노랑 혐오를 거의 구별 못하네요. 제가 직접 표정을 지으면서 따라해봤는데 저는 혐오를 느끼면 분노도 같이 따라오는 듯. 혐오 표정에서도 분노가 올라옴
내가 적은 답
이상하게 안맞네요 ㅋㅋㅋㅋㅋ
2:47 비웃음
3:01 경멸
3:10 동정
3:26 사악함? 숨기면서 웃는 척
3:48 놀란 척하지만 사실 관심없음
3:57 웃기긴한데 그렇게 막 웃기진 않음
4:22 아.. 재미없어.. 근데 집중해야 하는데..
4:36 힘이 없음
4:48 으~~~~ 사람을 밑으로 바라보는? 짜증
5:05 음..? 저게 뭐지..?
5:31 웃고는 있지만 마음 속은 슬픔
5:50 슬픔
6:16 의심의 눈초리
6:37 힘이 없고 슬픔
사진보다는 영상으로 미세한변화를 감지하도록 하는 테스트법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준이 없어서 눈이 얼마나 작아졌는지, 윗입술이 얼마나 들렸는지 감지하기 어렵네요.
영상이 어렵다면 기준사진과 연달아 보여주는 방법도 좋을 듯 합니다.
(내가 생각한 답)
1.불만 2.짜증 3.두려움 4.편안함 5.놀람 6.어이없음 7.지루함 8.혐오 9.더러움 10.마음에 안듬 11.평상시 12.슬픔 13.의심 14.??
대충 반정도 맞은 것 같다
무표정 (입술 비대칭- 경멸)
무표정 (턱이들리고 아래입술에힘-분노)
당혹(염려, 불안)
기쁨(눈이 조여져있음-짜증 분노)
분노(눈이 상당히 커짐-놀람/두려움)
옄겨움(미간의 인상, 양쫔입꼬리-기쁨과 분노, 분노와 기쁨을 동시)
분노(인상을 찌푸림-분노
무표정(윗입이 약간들림-약한 역겨움)
당황(입을 양쪽으로 벌림-약한드려움)
생각을삼킴(입믈 꾹 뭄- 초기분노)
긍정(양쪽 입술이 올라감 -기쁨)
분노(양쪽입꼬리가 아래-약간 슬픔)
더 내려간 입꼬리는 부정,분노
생각(눈과 코를 찌푸림-혐오)
무표정(눈꺼풀 이완-피곤)
표정을 적어놔서 스포가 될수있슴당
1) 편안
2) 진지
3) 언짢음(?)
4) 비웃음(썩소(?)
5) 무표정..?(갑자기 눈커지니까 뭔가 무섭다)
6) 유쾌함
7) 신경거슬림
8) 지루함(?) 뭔가 마음에 안듬
9) 찐지루함
10) 그렇게해줬으면 하는 표정(?)
11) 편안함(?)증사찍을때 짓는표정
12) 그게모야 라는 듯한 약간의 실망감표정(?)
13) 마음에 안드는표정, 뾰루퉁한표정
14) 지친표정, 한 대 때릴거같은표정
답이 거의 다 애매하네 ㅋㅋ
제가 감정으로 표현해야한다는걸 안들었나보네요..
다맞췄네요.. 전 사람의 입을보고 소통하는편이기도 하고 스스로 말할때 입모양이 다이나믹하기도 해서 사진을 따라하면서 미묘한 생각들을 다 감정으로 느꼈어요
하..이 새벽에 몇번을 돌려보는겨..
와 다 맞췄어요...
모를 줄 알았는데 묘하네융
괜히 사람들과 대화할 때 나도 모르게 눈치보게 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안 좋을 때가 많았는데 오늘 영상보고 미세표정 파악을 잘 하는 편이었구나 싶네요
목소리 넘 좋으시네요 남도일목소리같아여 ㅋㅋㅋ
통제되지 않은 순간적인 표정들은 걸러지지 않고 순수하고 강렬해서, 그런 표정을 자주 본 후에는 에너지 소모가 큰 것 같습니다. 테스트 후에도 피곤하네요.
1. 떨떠름하다. 뭘하는지 보려고 한다. 판단 혹은 무시 계속 그렇게 해봐라 어떻게하는지 보자 이런 느낌 할말하않.
2. 폭발 전 분노. 더 말하면 폭발하겠다. 경고. 언짢음. 불쾌
3. 뭐라고? 니말이해 안되는데? 무언가를 가엾어힘
혹은 어이없어함. 그게 뭔소리야 대체. 억울함
4. 평온. 온화. 너그러움. 바라봄
5. 당황. 너 지금 뭐라헸어? 똑바로 말해봐. 어이없어서 따질기세 당당함.
6. ㅋㅋ니가 그러면 그렇지ㅡ 그렇게 하시겠다. 우스움. 기분나쁜데 안나쁜척 어디까지 하나보자. 웃는척하며 기분 나쁜티는 내겠다
7. 뭐지? 저런말을 한다고? 거슬림 불쾌
8. 으~~ 저건 좀 싫다. 역겨운거 봤을때. 웩. 으 나한테 오지마
9. 누가 실수해서 넘어지는걸 보고 저걸 어째. 힉. 살짝 놀라며 가여움.
10. 나는 알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겠다 입꾹. 너랑 말하기 싫어. 거부
11. 음 저정도는 조은대 괜찮아. 양호하네.
12. 이런.. 뭔가 잘못된것을 멀리서 바라봄. 저런..동정
13. 저건 아니지. 윽. 나한텐 오지 마. 싫엉..
14. 멍... 무념무상
4번이 완전 틀렸네여 ㅋㅋㅋ 움 난 몇개 맞춘건지 잘 모르겠네영 ㅋㅋㅋ
적어놓은 것
1. 제법인데?
2. 너 지금 뭐라고...
3. 내가 지금 뭘 본거여?!
4. 그러면 안 돼요...^^
5. 음?!
6. 흐흥~ 그렇지 그래(상대방이 잘 하고 있다는 뜻)
7. 쓰읍...
8. 하아.. (더 이상 상대하기에) 지쳤다
9. (....)
10. 나 진지해
11. 좋네요. 네. (영혼없는 긍정)
12. 무어야
13. 우으.. 냄시
14. 어쩔
표정 맞추기가 정말 어렵네요.
비언어에 대한 공부의 필요성을 엄청 느꼈어요.
표정을 잘 읽을 수 있다면 인간관계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모든 인간관계에서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다만 오히려 표정을 너무 잘 읽어서 상처받는 분들도 있는데 그 부분은 대화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약간.. 알아서는 안될 비기를 배운 느낌
1. 후..욕욕.....저게..후.... 빡침
2. 오해 따위로 짜증남, 내가 한거 아닌데 욕욕
3. 니가? 니까짓게?
4. 하~ 참~^^ 아 그래~~~~~~~ㅗㅗ어이없는 말 들어는 준다 빡치게 하지마라
5. 놀라게 빡침
6. 엥? 뭐라고? 엥?
7. 짜증남. 에휴 그렇게 살아서 니가 참 안쓰럽다
8. 짜증을 숨기는 중
9. 무서움, 놀램
10. 떨떠름
11. 평온
12.슬픔, 믿기 싫은 현실
13. 쳇, 심술
14. 슬픔, 해탈
가면 갈수록 짧아지는..
1.비웃음
2.화내기직전 참고있는 상태
3.띠용스러운 상태. 상대가 얼척없는 말을 했거나 그런 상황인 경우
4.흥미로운듯해보이면서도 뭔가 의심하고 있는것같은 느낌도 있다
5.장난하냐? 이런 느낌이당
6.안믿기는표정
7.불쾌함. 피곤함. 의심스러움
8.안내킴.
9.띠용스러움
10.듣고는 있으나 좀 참는느낌
11.님말에 집중하고 있어요 라고 하는듯한 감정없는 눈
12.약간당황 놀람
13.삐짐
14.지루함. 쁠리끝느르
나는 읽는것 보다 표현이 어려운것 같다
슬픈표정>너는 왜 또 화내?
기쁜표정>왜 어색해?
무표정>쟤 또 화낸다
어쩌란건지 모르겠다
눈치없는 사람이라 유튜브영상 너무 유익했어요 ㅎㅎ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으쓱?
2한심 실망 화남
3놀라면서 슬픔.
4서랑스러움.
5놀라면서 단호 응시
6귀여움.
7걱정초조.
8무기력.
9으으-하기시름.
10역간삐짐?어렵.12삐짐울기직전.13시름 약간혐로.14실의 무표정
처음부터 끝까지 14개 다맞췄는데
이래서 내가 인간혐오성향이 있는거구나
평소에 눈치를 자주 보는 편인데 다 맞췄어요 ㅜㅜㅜ 이렇게까지 눈치를 보는 편이었나 생각하게 되네요...
보면서 표정을 따라하고있는 나를 발견...
눈코입에 힘이 많이 들어가네요
저 다맞춘거같아요 존니 짱인거같아요
4번에 유혹하는표정 이라고한거 빼고 정확히는 아니더라도 거의 비슷하게 맞췄어요. 감이 빠르고 특징을 잘보긴함. 상대방이 원하는걸 빠르게 캐치해서 해주기때문에 유리한점도 많음
해석듣기 전 처음 생각하고 적은 것들 고대로 옮기면
1 만족 2 뾰루퉁 3 이해불가 4 아련, 그리움? 5 놀람 6 재미 7 정색 8 무관심 9 질색 10 못미덥 11 괜춘 12 불만 13 불쾌 14 피곤
+)이래서 내가 눈치가 없는거..!
오호 제가 표정을 잘 읽는 편이었군요 ㅋㅋㅋ 눈치는 타고났나봐요 ㅋㅋ 그러나 너무 눈치보며 살고싶지 않아서 일부러 모르는척 할때도 많답니다
가르쳐주시고 활용할수있게 이렇게 테스트해보는거 좋아요~
근데 애초에 감정은 복합적인건데 한단어로 정의내리는게 가능한가여? 입꼬리 미간위치등으로 설명할 수 있단게 신기하네여
13개 맞췄네요... 다 일상생활하면서 보는 표정이라 전 그냥 제작년 부터 상대가 어떤 감정을 가지던 신경쓰지않고 마이웨이로 살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옛날에 학원선생님이 저한테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제가 딱 선생님의 마지노선을 잘 읽는다고. 항상 선을 넘을것 같으면서도 딱 안넘는다고....ㅋㅋㅋㅋ
한가지 재밌는건 특히 유럽 미국애들이 역시 표정이 풍부하다고해야하나 잘 드러나더라고요 ㅋㅋㅋㅋ 재밌음 원래 그 자체로도 표정이 풍부해서
열 번째 초기분노 표정이 왠지 제가 학교에서 빡친 일 있을때 참느라 짓는 표정이랑 같네요 ㅋㅋㅋㅋ.. 똑같애,,
표정들 보면서 일상속 어떠한 장면들이 떠오르곤하죠..ㅋㅋㅋ
@@nolsim 1:34 친구한테 더러운 드립 치거나 트름같은거 하면 친구가 짓는 표정이라서 그 상황이 생각 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보고 느낀 것 적어보기
1.한심함
2. 분노. 미워해
3. 네가? 애처로움
4. 못믿는 눈치
5. 어떻게알았지?놀람
6. 말도안돼ㅎㅋ
7. 지루해
8. 미워해. 역겨워
9. 별로 안내킴
10. 말하기싫어
11. 그래. 수긍
12. 무서워. 슬퍼
13 못난것을 봤어
14. 지루해
와 14개 중 10개 맞췄고 틀린것도 긍정적, 부정적인 것 정도는 맞췄어여. 특이한게 염려하는 표정을 화내는 표정으로 인식했네요. 웃음으로 화를 누른다는 6번 사진도 한심함으로 인식했구요. 원래 눈치가 없었는데 크면서 상황에 치여 터득한 눈치라 그런가 부정적인 쪽으로 인식을 더 하나봐여
거의 다 맞췄는데 전 제일무서운건 유튜버분같은 표정같음..
극한의 포커페이스? 겉으로 표정은 있긴있는데 속에 느끼는 감정을 잘 알수없는 표정이라해야되나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 중 그런 표정 가진 사람들이 제일 무섭더라고요
1:23
'으휴 으휴 저 새끼 또 저 지랄하네..'
이런 느낌인데ㅋㅋㅋㅋㅋㅋ
정답
4:00 여기서 저표정 짓는거 내가 잘짓는 표정이에요. 제가 일하는곳이 카페인데 시골이라서 그런지 아저씨들이 잘 들어와요. 특히 술냄새 풍기면서 말도안되는 아재드립 칠때...후... 진짜 짜증나요ㅜ 그런데도 "아냐 나는 돈벌기위해서 일하는거야 저새낀 하루만 올테니까 참아야해" 라는 생각으로 화는 나는데 억지로 참을때 억지로 웃어요 돈을위해서라면요 하하하! 난 돈이 좋아!!!
대뇌변연계의 감정전달로 안면신경이 약간 움직인걸 사진이라는 고정된걸로 빠르게 분석하기란 조금 무리가 있다. 대화하며 분석하는건 쉬운데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보기전
이미 이훈련을 조금 했었었고
많은 취조와 심문을 하면서
습득이 된건지 다 맞췄네요.
일정 수준이상이 되면
상대방이 가진 심리나 거짓의 유무를
자연적으로 알게되서
좀 슬픕니다.
많은 훈련을 해보실분은 어느정도의 각오는 해두셔야 하고 저와 같은 시기를 빨리 넘기셔야 할거에요
생각 보다 많은 정보들을 얻게 됩니다
이스위치는 지금의 저로써는 의지로 키고 끌수 없네요
스위치를 키고 끌수 없다는것에 정말 많은 공감이 갑니다.
사람들의 행동에 있어 어떤 목적의도를 가지고 있다라는 것 이해하게 되면 동일하게 다른사람들의 행동 또한 높은 확률로써 동일하게 행동하는게 많죠
그 순간 많은 정보도 알기도 하지만
또한 가까운 지인들한테도 그 스위치를 끌수가 없어서 묵인할수밖에 없는게 많이 크죠
감정에 대한 단어가 기억이 안나서 어떤 감정인지보다 어떤 상황인지로 연상하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
그 감정에 대한 단어는 기억이 안나서 설명은 못하지만 해설하신 상황이랑 예측했던 상황이랑 이으니까 거의 다 맞췄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래서 평상시에 사람들 표정보면서 기분이 찝찝했던건가😑
일반 새럼이다!!!(6.5개)
평소에 심리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 채널이 나와서 너무 기뻐요!!!
으잉 긴장하고 봤는데 문제가 너무 쉬워서 깜짝놀라고 댓글의 많은 분들이 다 못맞추셔서 두 번 놀랐네요;;
아니 그럼 여태껏 다른 사람들은 이런 표정의 변화를 모르고 저만 알고 있었던 건가요?! 뭔가 충격적이고.... 좀 억울하기도 하네요.... 나만 상대방 비위 맞춰주려고 갖은 노력을...했던 것인가......ㅠ
내추럴이면 뭐 좋은점이 있나요...?ㅠㅠㅠㅠ 괜히 남 눈치나 보고... 영화를 봐도 저 캐릭터 감정 저만 느끼고 친구들이랑 캐릭터해석 갈리고..... 다 이유가 있었어.... 저주받은 능력이다 진짜....
기쁨을 나타내는 표정빼고 다맞췄는데
기쁜표정은 계속 쳐다보면서 저게 도대체 무슨 표정이지?? 하면서 계속 관찰했네요. 분명 입은 웃는데 눈은 약간 빡친거같은데 자기가 기쁜데 그걸 약간 인정하게 싫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냥 제가 꼬여서 기쁜걸 그대로 못받아들였던거였군요.
거의 다 맞췄어요...
말투나 표정보고 감정이나 심리를 거의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자만하는건가 했는데 놀랍네요...
오.. 감각적이신 분이군요..!
@@nolsim 뭔가 어떤 생존본능 때문에 사람 얼굴 살피는게 어릴 때부터 습관이 됐었는데 계기는 기억나지 않네요ㅠ
생각보다는 표정을 봤을 때 전달받은 감정들이 비슷하게 맞아서 놀랐어요 *_*...ㅋㅋㅋ
비록 정확한 단어로 맞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신기하네욤! 그리구 표정을 보고 감정을 전달받는다고 해서 효과적인 대처를 할줄 아는 건 아니지만 ㅠㅠ... 왠지모를 뿌듯ㅋㅋㅋ 뭐 여튼...ㅋㅋㅌ
제대로 못알아 본 표정은 두 가지 인데, 세번째는 어쩌라는거야 하는 표정같았고 다섯번째는 화내는 줄 알았는데... 크헝... 쭉 댓글 보다보니 더 재밌는 것 같아 저두 적어봤어요 ㅋㅋㅋ
다 맞췄네여 근데 실제로는 표정 잘 감추는 사람도 있어서 눈을 유심히 안보면 모르겠드라고요 그래서 그사람들에게 경계심을 안풀게 되는것 같네여
아니 14개 세세한 감정선까지 다 맞춰서 너무 소름돋았어요.... 예시로 들은게 제가 적어논 상황이랑 똑같아요......우아...
그래서 제가 여리다는 소릴 많이 듣나봐요 그사람 감정이 너무 잘보여서 제마음에 너무 와닿더라고요.. 공감능력 좋은 건 느끼고 있었는데 그만큼 사람들한테 맞춰주려다 보니까 저 자신을 못챙겨서 우울해질 때도 있어요. 완전 그 영화 예스맨이 제 성격이랔ㅋㅋㅋㅋ큐ㅠㅠㅠ 예전에 싸운 친구가 (물론 그 친구가 잘못한 일이지만) 줏대없는 새끼라고 한 적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한테는 잘해주지 않으려고요. 한편으론 너무 남들한테 맞춰주지말고 제 뿌리박고 저를 위해서 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제가 할말 하고 살려고 노력도 많이 하고 변하기도 했는데, 왜 제 분노를 표출하면 기분이 너무 안좋은 건지 모르겠어요.. 화를 내야할 상황에 냈는데도 시원하지 않네요.. 호구인가 싶다가도 인간 관계 너무 어려워요. 부모한테가 아닌 타인(친구들이나 직장에서나)에게 착하다는 소리를 들으면 칭찬인지 욕인지 구분이 안가네요ㅠㅠ 착하다는 말이 좋은건가요? 사교성이 좋다는건 좋게 생각하다가도 그만큼 남들을 너무 배려하나 싶기도 해서요 ㅎㅎ..
공감능력이 뛰어나신 분이군요! 가끔 그러신 분이 있어요. 대단하시네요. 그렇지만 오히려 악영향으로 작용하기도 하죠. 따라서 스스로 단단해져야 합니다. 남의 감정을 읽는것과 생각을 읽는 것은 차이가 나니까요. 따라서 남의 마음을 잘 읽는 만큼 자신의 마음에도 그만큼 주의를 기울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맞췄어요 평소에 표정이 매우다양하다는말을 자주 듣는데 그 영향이 있는건지...ㅋㅋㅋㅋ 신기하네요
원래 문제 많이 못 맞춰서 가분나빴는데 뒤에 하는 말 덕분에 기분 괜찮아짐
심리학의 힘ㄷㄷ
4가지 빼고 다 맞췄네욤.. 3,4,8,12 표정을 못읽었네요. 이 네가지는 아예 어떤느낌인지 가늠이 안오는데, 다른 표정들은 어떤 기분의 표정일지가 확실하게 느껴서 생각나는대로 적었는데 맞춘것도 놀랐음요..
전 늦었지만 한개 빼고 다 맞춘것 같아요.저도 몰랐는데 표정을 생각보다 잘 읽는다는 것을 알았어요.신기해서 구독 알림설정 씨게 한번 박고 갑니다.
꺅 다맞았네요.... 내가 친구들한테 느끼던 표정이 다 맞는다는걸 알게되서 그런지 좀 슬퍼요..
놀심님 영상에 댓글 쓰는건 2번쨰네욤
어릴때 심리검사 했을 때 사회성이 좀 떨어지게 나왔고 평소에 눈치가 없다는 말이 많이 듣고
남의 신경을 잘 안 써서 욕도 많이 먹어서 기대를 안했는데
두려움에 관련된 2번 9번은 아예 맥을 못잡고 틀려버리고 나머지는 2~3개 뺴고 다 맞췄네요
사회성은 좀 떨어지지만 사물에 대한 관찰력 자체가 좋다보니
실제로 비슷한 표정을 봤을 때 상황을 생각하면서 대조해보니 잘 맞춘것 같네요
두려움이랑 우려등의 감정은 평상시 못보던 감정이라서 아예 생각을 못 한 것 같네요
놀심님은 처음에 몇개 맞추셨나요?
11~12개면 굉장히 많이 맞추셨네요. 저는 처음에 거의 반타작도 안됐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이야 공부를 통해서 표정이나 바디랭귀지를 숙달해놔서 편하게 볼 수 있지만 그때는 사회성도, 직관력도 부족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실제로 심리학 공부를 통해서 타인을 이해하다보면 조금씩 사회성의 크기도 커지는 것 같아요..^^ 음.. 어릴적 사회성이 떨어지게 나왔다고 그것이 절대적인 수치는 절대 아닙니다. 사람은 발전하니까요!
1. 무시
2. 화남
3. 노이해
4. 온화
5. 놀람
6. 자만
7 화남
8. 뾰류퉁
9 혐오
10 참는중
11 기쁨
12 우울
13 멍
14 무기력
1.비웃음 가소로움?
2.분노
3.불쌍함
4.분석적...?
5.놀람
6.웃김
7.지루함
8.짜증
9.질림
10.한심
11.ㅎㅎ
12.울먹
13.삐짐
14.경멸
와~ 이영상은 보관각이네요. 종종 보고 테스트 해봐야겠어요~
헐 저는 보여주시는 표정 사진 보면서 어떤 상황에서 볼 법한 표정인지 구체적으로 상상하면서 노트에 써봤는데 네번째 표정 빼고 다 맞았어여 ㅎㅎ 올~ 네번째 표정이 굉장히 의외네욬ㅋ저는 평상시에 거의 저런 표정인뎈ㅋㅋㅋㅋㅋ
단어로 바로 생각나지 않아서 정확하게 표현하진 못했지만 내가 표정 따라해보면서 느끼는 감정이랑 얼추 맞는듯
저도 13개 맞혔는데, 평소 상대 심리를 잘 캐치한다고 스스로도 느꼈어요. 그런데 심리상담사라는 직업에 활용될게 아니라면 스스로를 피곤하게 하는 능력인것 같아요. 단 5초만에도 상대 기분이 읽히니 가끔 외로워지고 주눅들게 됩니다. 대신 남한테 상처 안주려고 조심하게는 되죠.
1. 한심, 그래라 그래
2. 마음에 안 들어
3. 뭐가?! 내가 뭐?!
4. 그렇구나 마음엔 안들지만
5. 뭐야 이거...
6. 좀 이상한데 웃겨
7. ...근데?더 할 말 있어?
8. 다신 보고 싶지 않다. 왜 그러는 거냐
9. 으...싫어
10. ...어휴
11. 나쁘지 않은데?ㅎ
12. 헐...상처
13. 아니 대체 왜 그래 오늘 좀 이상하다
14. 허탈하다 씁쓸...
으...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선택 받은건가? 아. 안돼!
선택받으신 분인가요..? 토닥토닥
2개 맞췄는데 비언어적 표현을 더 공부해야겠네요. 영상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처음엔 별로 못맞췄습니다. 배우시다보면 12개 14개 맞추실수 있을거예요 :)
나는 사람들이 불편한 표정이 눈에 다 보여도 걍 무시하는디 ㅋㅋ 걍 표정이 다 드러나는 사람들 보면 그냥 편하게 넘어가고 그 사람이 표정을 지을만한 상황에 있구나~~만 생각하고 넘어가면 될 듯요. 물론 그건 제가 학생이라 아직 사회생활 안해봐서 그런 것도 한 몫 하겠지만요.. 저